픽업아티스트 IMFGLC 그레이트라이프 – Greatlif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정말 멋진 삶(Greatlife)”을 구축하라.

 
 

 
 

요즘은 다들 ‘습관‘의 중요성은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습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은 무엇일까?

 
 

 
 

– 광적인 규율

 
 

– 잘될 때 겁을 내고, 안될 때 용기를 잃지 않는 것

 
 

– 절제와 겸손

 
 

– 초심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

 
 

 
 

대략 이런 것들을 꼽을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나는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정신 이상 상태에 빠지는 모습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기본적으로, 게으름이나 나태함, 무지함 같은 것들도 실패의 주된 요인이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 게으르거나 나태하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실패 혹은 큰 실패에 직면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는 이유가 보통 위에 언급한 것들이다.

 
 

 
 

정신 이상 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 때는 주로 (실제로는 무지한데) 자기가 뭔가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자기가 투자를 잘하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투기를 하고 있을 뿐인 사람들이 많다.

 
 

오늘 베팅을 해서 내일이나 모레 가격이 어떻게 될지, 혹은 다음주에 가격이 어떻게 될지를 맞추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래서 롱 포지션으로 갈지(상승에 베팅), 숏 포지션으로 갈지(하락에 베팅), 레버리지를 얼마나 적용할지, 뭐 이런 것들을 주로 고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활동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그동안에 세금은 얼마나 불어날지, 언제 한번에 크게 잃을 수도 있을지, 그 활동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런 개념이 없는 경우들이 많다.

 
 

알면서도 그런 활동을 계속한다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그런 활동을 계속한다면, 그냥 위험한 무지, 착각 그 자체인 것이다.

 
 

현명한 투자를 하는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이런 활동을 피해가면서, 충분한 수익을 거두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지금 내가 주식 투자를 예로 들어 비유를 했지만, 이런 현상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연애/픽업 분야라든지, 사업 분야라든지, 다른 영역들에서도 얼마든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크고 좋은 결과“, 즉, 소위 말하는 “대박“을 꿈꾼다.

 
 

대박을 꿈꾸는 이유는 실제로 대박처럼 보이는 성공을 거둔 사람이 어떤 과정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충분히 알아보지 않았거나, 찾아봤더라도 진실을 분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없는 경우일 것이다.

 
 

 
 

나는 대박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애초에 그걸 추구하려는 생각 자체를 가장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다 나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 것 같고, 나만 뭔가 뒤쳐지고 있는 것 같고, 그런 기분에 휩싸이지 말고, 실제 ‘진실’을 봐라.

 
 

누구도 하루의 시간 동안 생각보다 그리 많은 것들을 해낼 수가 없다.

 
 

인간은 하루의 시간 동안 아주 작은 일들만 몇가지 해낼 수 있으며, 그렇기에 지속적인 공부와 지혜, 그리고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회사의 연매출이 100억이라는둥, 300억이라는둥,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순이익이 1000만원도 안되거나, 오히려 적자에 허덕이거나, 빚에 쫓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매출의 사이즈가 더 큰 경우, 예를 들어, 1000억이 넘어가는 규모의 경우는 돈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머지 않아 감옥에 가게 되는 경우들도 많이 봤다.

 
 

그들 중 상당수는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어떤 방식과 방향을 추구하는 사람이 결국 끝에 가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를 분별 있게 잘 살펴봐야 한다.

 
 

앞서 언급한 ‘투기’를 기가 막히게 잘해서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역사적으로 존재했다.

 
 

제시 리버모어라는 사람이었는데, 빅 쇼트를 통해 한때 1조원이 넘는 돈을 벌었으나, 결국에는 많은 돈을 잃고 호텔에서 권총 자살을 하며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잘 ‘생각’을 해보면, 사람들이 이미 추구하고 있는 방향을 먼저 가본 사람들이 역사에 존재했거나, 혹은 현실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서, ‘본질’에 유의하고, 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고 가치 있게 쓸 수 있을 것인지,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

 
 

뭔가 ‘바보짓’을 하는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이 내 고객이거나,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나는 그냥 “잘 되시기 바랍니다” 하고 넘기는 편이다.

 
 

예전에는 몇 번 정도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라고 얘기를 해봤지만, 오히려 ‘그 사람이 부럽거나,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당신이 다 옳은 건 아닐 수 있지 않느냐’ 등등.. 자신의 바보짓을 더 합리화하려는 모습들을 많이 봐와서,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냥 내버려둔다.

 
 

 
 

바보짓을 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났을 때 더 잘 풀렸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안봐도 뻔하다.

 
 

 
 

이미 가장 좋은 것이 주어졌다면, 그것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게 당연한거같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사람들이 진실되고 정직, 성실한 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미 자명한 것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거나, 뭔가 다른 것을 찾으려는 엉뚱한 특성이 있다.

 
 

그게 결국은 목표 실현에 도달하는 시간을 더 지연시킨다는 점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를 ‘실제로 앞서가게 하는’ 것은 매일 꾸준하게 필요한 노력을 지속하는 실질적인 행동과 결과이지, 게으르게 살면서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도, 자기가 놓치거나 간과한 것들을 한 번에 만회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람들에게 ‘지름길’과 ‘쉬운 답’을 처음부터 잘 알려드리고자 하는 편이다.

 
 

 
 

이 세상에는 나처럼 지름길과 쉬운 답을 얘기하고자 흉내내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내가 전하는 메시지는 본질 자체가 근원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당신을 ‘유혹‘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걸 더 크게 얻기 위한 것이고, 나는 당신이 덜 고통스럽고 덜 힘들기를 바라는 뜻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건 내가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뭔가 대단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누구나 원하는 성공과 행복을 실제로 실현하고 유지하는 과정은 원래부터 엄청나게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진실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지름길‘이라는 건 뭘까?

 
 

그 의미 또한 진짜인 나와 가짜인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의 본질이 다르다.

 
 

내가 말하는 지름길의 의미는 바보짓을 피하거나 시행착오를 가능한한 최소화한다(실제 효율, 효과를 높인다)는 의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고통은 불가피하다는 진실을 솔직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가짜인 사람들은 원하는 목표에 빠르고 쉽게 고통 없이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속삭이며, 고통이 없거나 하기 싫은 걸 안하는 게 좋은 방법이자, 가야 할 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쉬운 답‘이라는 건 뭘까?

 
 

내가 말하는 쉬운 답의 의미는, 현상을 둘러싼 모든 복잡성을 제거하고, 가장 중요한 본질만을 남긴 정제된 단순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가짜인 사람들은 당신도 얼마든지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되거나 매력적인 이성을 유혹할 수 있거나, 기타 등등 지금 당장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처럼 당신을 ‘위로’하거나 ‘헛된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한다.

 
 

/

 
 

주식시장에서는 “가격과 가치가 다르다(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주식시장을 벗어난 일반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이점을 간과하거나 완전히 잘못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다.

 
 

가령, 내가 제공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격과 다른 사람들이 제공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의 가격이, 가격 자체는 비슷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치“에 있어서는 천지차이 그 이상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가격을 책정하는 이유는 그럴만한 실제 가치가 뒷받침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 정도로 많이 받고 싶어하기 때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와 재앙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했는데 안되요”부터 시작해서, 뭐 때문에 안된다는둥, 나중에는 이 시장 자체를 불신하는 결과로 귀결된다.

 
 

그러면 정말 좋은 기회가 눈앞에 주어져도, 그것을 믿지 않는 완고한 상태가 된다.

 
 

원래 모든 시장은 소수의 현명한 사람들이 최초의 길을 잘 닦아놓으면, 그 이후에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미꾸라지들이 그 길을 개판으로 만들게 된다.

 
 

 
 

모든 일은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고, 개개인에게 있어서 5~10년은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다.

 
 

그정도의 기간이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를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첫 단추를 잘 꿰고, 이후 5~10년을 잘 보내는 사람은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고, 반대로 하는 사람들은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20대 후반 정도인 사람이 10년 정도를 잘못 보내서 30대 후반 정도가 되면,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만 남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게 되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을 해도 힘든데, 한참을 잘못 돌아가서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

 
 

연애/픽업에 있어서 내가 당신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는 심플하게, “당신이 같은 가격으로 다른 어떤 걸 하더라도 그보다 훨씬 더 나은”이라는 기준에서 출발한다.

 
 

당신이 옷을 사든, 성형을 하든, 유흥비로 쓰든, 자기계발에 쓰든, 재테크를 하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무엇을 하더라도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돕고, 그렇게 만든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의 목표는 “보통의, 아주 평범한 사람들도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목표를 “어떻게 실현하느냐“의 측면에서, 나는 연애/픽업, 사업, 투자/재테크 분야들을 마스터했고, 성공적 결과를 확실하게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잘 알고, 구현할 수가 있다.

 
 

물론, 투자/재테크 같은 분야는 당신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건 아니고,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회사를 차려야 하는데, 할 수도 있고 실력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 삶의 측면에서 지금 당장은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

 
 

하지만 어차피 ‘본질’이 중요하고, 이것은 언제나 유효하기 때문에, 내가 하라는 걸 지속적으로 하고, 하지 말라는 걸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대비 “경쟁우위”를 구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과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방향”이다.

 
 

“그레이트라이프(멋진 삶)”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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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

 
 

 
 

사람들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궁극적으로 지향한다“라고 하면, 정말 말 그대로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그저 나태하고 게으를 뿐인 것을) 생각하거나, 헛된 환상을 갖는 걸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헛된 환상‘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말이 있었고, 건물주가 되면 아무것도 안해도 불로소득이 계속 나오며,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정말 환상적이겠다고 꿈꾸는 (착각하는) 것과 같은 걸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 세상에 “불로소득”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요즘에는 이걸 다른 말로 “자동수익”이라고 하거나, “경제적 자유”라고 하거나, “시스템을 만들면 돈이 저절로 벌린다”거나, 별의별 무지한 헛소리들이 존재한다.

 
 

내가 그런 건 세상에 없다고 얘기를 해도, 이미 거기에 꽂힌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 광신도마냥 그런 게 있을 거라고 믿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한 대 크게 얻어맞기 전까지는.”

 
 

 
 

투자의 세계에서, 무지함은 위험 그 자체이며, 안전에 대한 효과적인 방편이 되지 못한다.

 
 

무지한 사람들의 눈에는 이 세상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정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 현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가령, 앞서 언급한 건물주가 된다는 것도 생각보다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판단을 잘못하면 한방에 갈 수도 있고, 큰 자본을 계속 유지, 감당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며,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금리 인상이라든지, 인플레이션이라든지, 그런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기가 잘 모르고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자기가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 범위를 너무 초과해서 너무 무리하게 일을 벌릴 경우, 실패했을 때 단지 돈만 잃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그 이상의 많은 것들까지도 잃게 될 수 있다.

 
 

물론, 거기까지 가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그걸 애초에 알았다면, 거기까지 무리하게 가지도 않았을 테니까.

 
 

+

 
 

나의 경우, 실제로 내가 말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이미 달성했다.

 
 

지난 5년 이상의 시간 동안, 나의 부동산은 2배 정도 올랐고, 주식도 계속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부동산은 아마 한계가 있겠지만, 주식 같은 경우는 앞으로도 수십년 이상 계속 상승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자본 배치‘를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전반기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시장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뉴스에서는 날마다 비관적, 부정적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나의 경우에는 오히려 그 반대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익, 상승률을 달성했다.

 
 

사람들은 내가 “주식을 한다”라고 하면, 제일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요즘 미국 (주식) 시장 계속 하락하고 있다던데..”였다.

 
 

그러니까 그게 바로 나에게 ‘기회‘라는 것이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장 상황을 경험하고, 그 상황 속에서도 생존과 번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나중에 호황이 왔을 때는 더 잘될 것이니까.

 
 

 
 

나는 호황기에 잠깐 발을 담궈서 잘되면 계속 하고 안되면 발을 빼는 식으로 하려고 투자를 시작한 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결과를 유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자 시작한 것이다.

 
 

나는 어떤 분야를 접하던지, 항상 거기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해왔고, 언제나 그것을 달성해왔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전망, 예측이 수시로 빗나가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그들 중 상당수는 수십년 이상의 기간 동안 매년 틀린 전망을 내놓을 것이며, 그렇게 되는 이유는 애초에 ‘(이미 알려졌거나 발생해버린)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고, 그들은 실제로 정확한 예측을 하거나, 실제로 뛰어난 투자를 하는데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무언가 자극적이거나 사람들이 혹할만한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자신의 인지도, 몸값을 높이는데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그들이 자기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것으로 보일 뿐, 그 외에는 그 이상 그 이하의 생각도 없다.

 
 

그냥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시장의 잡음, 소음으로 여길 뿐이다.

 
 

 
 

나는 워렌 버핏이 말하는 “돈을 잃지 않는 것”을 터득했으며, 동시에, “돈을 지속적으로 불려나가는 것”을 확실히
터득했다.

 
 

즉, 내가 말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라는 건, 본질적으로 도박에 가까운 투기와 같은 바보짓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걸 의미한다.

 
 

예를 들어, 그 동안 나는 유튜브를 하지도 않았고, 기존에 하던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확장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내가 “사업을 한다”고 하면 무슨 아이템으로 하냐, 직원수는 얼마나 되냐와 같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물어보지만, 엄밀히 말하면 나는 사업가로서의 시기를 졸업했고, 본질적으로, 자본을 다루는 자본가에 가깝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나는 자본가이고, 자본을 다루는 일을 한다”고 하면,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이상하게 볼 수도 있을 것이며(일반적으로 흔하거나 상식에 가까운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그냥 그런 이야기 자체를 안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자본주의로 가고 있는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이런 개념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앞으로 5~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당연한 일반적 상식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2가지 방향이 있다.

 
 

어떤 특정 아이템을 취급하면서, 직원수라든지, 조직, 회사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고, 나처럼 ‘무엇을 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대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실력을 다듬고 성장하는 걸 목표로 할 수도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내가 뭘 하는지 모를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엄격한 자기 통제, 규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나는 인생에 대한 나름대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없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충분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내 마음 속에는 ‘마지노선‘이 있으며, 인생의 어느 시기까지 무엇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룬다와 같은 단계적인 목표들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어디까지나 내 실력이 확실하고 탄탄하게 갖춰져야 감당하고 지탱할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기본에 대한 철저한 실천과 유지‘를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되는대로 대충 살지 않고, 가능한한 지속적으로 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자기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

 
 

나는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길과 부자가 되는 길, 2가지를 모두 다 잘 알고 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이 2가지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사실, 나처럼 2가지 길, 2가지 “세계“에 대해 둘 다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건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자신은 그냥 부자가 되고 싶은 건데 사업을 해야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사업을 하다 보면 언젠가 부자가 되지 않을까 하며 막연한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가 뭘 하고자 하는지, 뭘 원하는지조차 잘 모르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느 쪽이든 자기 입장을 명확히 정해야 한다.

 
 

 
 

“발레를 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락 콘서트를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발레를 하면서 락 콘서트라고 광고를 하지는 마라.” – W. Buffett.

 
 

 
 

현실적으로 봤을 때, 누구나 (그저 하고 싶다거나 되고 싶다고 해서) 성공적인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쉬운 예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생각해봐라.

 
 

잡스는 처음부터 자기가 뭔가 멋진 것을 만들어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잡스는 “born to be entrepreneur”, 즉, 태생부터 사업가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잡스처럼 뭔가 멋진 걸 만들어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고, 사업을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힘든 과정으로 여기고 있으며, 힘든 일이나 과정은 겪기가 싫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믿는 것 또한 큰 함정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애초에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분별력으로는 사업의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2가지가 어느정도는 다 필요하다.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기본을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 나는 사람들이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는 건 원치 않더라도,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건 똑같다는 전제로 접근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뭔가 무리한 시도를 억지로 하라고 하기보다는, ‘최소한의 시도’들을 가능한한 다양하게 해보시라고 권장한다.

 
 

 
 

적어도 다양한 시도들을 해봐야,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보완해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든간에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더 나아지고 싶다면, 적어도 그 정도는 해야 한다.

 
 

인생은 이러한 측면에서 ‘무한한 개척, 확장의’ 과정이다.

 
 

 
 

자신에게 무엇이 잘 맞고, 어떤 점들이 취약하고, 어떤 점들을 반드시 극복, 보완해야 하며, 어떤 점들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고,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경쟁선상에서 놓고 봤을 때 현재 자신의 위치는 어디인지, 이런 점들은 알 필요가 있다고 본다.

 
 

능력 범위가 얼마나 큰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자신의 능력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선택의 여지 없이 매우 중요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자신의 능력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무언가를 하고 있든, 하지 않고 있든,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 범위는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무언가 ‘노력’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은, 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실히 파악하고, 유지하며, 관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부분에서 내가 사업과 주식, 투자 등에 대해 언급한 것도 다 이러한 맥락이다.

 
 

 
 

연애/픽업과 비즈니스, 투자와 부 같은 문제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에 대한 기준이 일반적으로 확실치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영역들에서 더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워지게 되며, 드물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망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 이유는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길로 접어들기 때문이며, 그렇게 하거나 되도록 부추기는 사람들과 유혹들도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여기서 “내가 잘하고 있다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실한 기준이나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같은 것이 있나요?”라고 질문할 수도 있을 것인데, 그걸 알아가고 실제로 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끝없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핵심적인 대상인 것이다.

 
 

–

 
 

예를 들어, 연애/픽업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라고 흔히들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 또한 전적으로 맞는 말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들‘을 늘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많은 이성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아마도 이 사람이 (진짜로) 원하는 게 그냥 아무 이성이나 다 많이, 다양하게 만나는 걸 원하는 건 아닐 것이다.

 
 

다양하게 많이 만나기를 원하되, 그중에서도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는 게 이 사람이 진짜로 원하는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모른다.

 
 

심지어 그 사실을 모른다는 사실조차도 모른다.

 
 

 
 

그 욕망을 실제로 이루는 방법은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는데 도전하고, 그 도전의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생각보다 아주 많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실제로
목표를 이룰 수가 있는데, 보통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거나, 아무 생각 없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다양하게 많이 만나다 보면 (혹은 상대방을 가려서 만나다 보면) 자신의 목표 또한 자연히 이루어질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실제로는 방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실제로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잘 모르겠다면, 한 명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지향하되,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다면, 어느정도 선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들을 다양하게 만나보는 시도들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은 이것조차도 처음부터 그리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위축되어 있거나, 연애/픽업의 난이도를 너무 쉽거나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전과 변화의 과정은 당연히 생각보다 어렵고, 어느정도 고통스럽다.

 
 

특히, 방법적인 부분보다도 감정과 멘탈 측면에서 쉽지 않다.

 
 

사람들은 거절을 두려워하거나, 상처 받는 상황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이 성장, 발전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방법적인 부분만 잘 알면, 감정과 멘탈 측면에서 전혀 상처 받거나 괴롭지 않고도, 원하는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혹은 환상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착각이 바뀌지 않고 계속 그대로일 경우, 당연히 의미 있는 변화 또한 있을 수가 없다.

 
 

 
 

애초에 연애/픽업의 핵심은 ‘감정‘인데, 상대방의 감정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자기 자신의 감정부터 잘 제어할 수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레가 헛도는 상태가 계속 유지, 반복되는 것이다.

 
 

 
 

연애/픽업에 있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나서 연애를 하는데 성공하는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이고, 방법을 그저 아는 것만으로는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

 
 

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제로 적용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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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정답과 지름길.

 
 

 
 

요즘 나는 독서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보통 사업과 투자에 매진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필요한 일들을 꾸준하고 당연하게 해나가는 과정이지만, 이러한 생활을 날마다 꾸준히 해나가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기본적 노력들과 어려운 작업들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느낀 점들과 관찰된 점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

 
 

“쉬운 답이나 지름길은 절대 없으니, 애초에 꿈도 꾸지 마라”

 
 

: 이것은 지금보다 어린 시절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뇌었던 말이다.

 
 

 
 

20대 초반의 나는 인생이 많이 무너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에게는 누나가 한 명 있는데, 그 당시 나의 누나는 서울대를 다니고 있었고, 나도 공부를 하면 당연히 명문대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공부가 생각처럼 뜻대로 잘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의 행동과 시간을 통제하기가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정의 불안정한 환경이 어린 나이의 나로서는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요소였지만, 그 당시의 나는 그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모든 게 내 의지와 노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뜻대로 움직여지질 않았고, 공부 외에 뭔가 다른 걸 하고자 하는 욕구를 잘 제어하지 못했다.

 
 

 
 

내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말씀들은 항상 내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감시와 통제를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공부를 해나가는 습관에 있어서도 어머니와 견해 차이가 심해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외부 상황으로 인해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극심하셔서, 그게 그 당시의 나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거라고 헤아릴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잘못된 길로 빠지거나, 막 나가고 싶은 생각은 아니었다.

 
 

상황이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나는 삶에 대해 높은 기준을 갖고 있었고, 그에 반해 내가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었으며, 어떻게든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다.

 
 

 
 

고민 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나 자신에게 일종의 극약처방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당시에 첫사랑(?)이라고 여길 정도로 많이 좋아하던 여자친구를 두고, 군대에 가는 선택을 했다.

 
 

그 동안 많이 언급했듯이, 나는 군대에서 자기 통제력과 부족했던 습관들을 많이 고치고, 자기 극복을 하는데 나름대로 성공했다. (이 부분 및 과정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는 생략한다.)

 
 

 
 

지금은 그 당시에 대해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고 있지만, 그 당시의 실제 내 현실은 정말로 힘들었다.

 
 

아버지께서는 대장암 말기로 암투병을 하고 계셨고, 여자친구는 볼 수 없는 곳에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어머니께서 하루 하루 힘든 삶을 살고 계실 거라 생각하니, 그냥 마음 속이 아득하기만 할 뿐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불행에 적응하고, 그것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던 것 같다.

 
 

나중에 주식 투자를 하면서 알게 된 찰리 멍거라는 사람도 사랑하는 자녀가 죽어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했었다고 하며, 그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그 당시에 느낀 심정이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측면에서) 정확히 찰리 멍거의 그것과 같았다.

 
 

진짜 힘든 시간을 겪으면, 눈물도 나오지 않고 그냥 멍해진다.

 
 

 
 

그 과정에서 나는 몇가지 유의미한 인식의 변화들이 생겼는데, 그 중에 하나는 ‘나 자신을 더 이상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후천적 노력의 중요성을 알고 깨닫기 전까지, 나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 믿었고, 실제 삶에서도 많은 특별한 경험들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실제로 특별한 재능이 몇가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무리 특별한 재능이 있어도, 후천적으로 치열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절대 올라갈 수가 없다.

 
 

그래서 나 자신의 특별함을 믿고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평범함에 철저한 노력을 계속해나가는, 역설적인 태도와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전역을 하고나서, 나는 말그대로 엄청난 추진력으로 삶과 사업을 전개해나갔다.

 
 

그리고 단기간에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연애/픽업에서도 많은 좋은 결과들이 있었다.

 
 

그 시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되고 싶어 했고, 내가 하는 말이나 방법들 등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흉내내는 사람들도 많았다.

 
 

 
 

성공가도를 달리는 과정에서, 내가 항상 받았던 오해는,

 
 

– ‘저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을 거야’

 
 

– ‘저 사람은 그냥 외모로 연애/픽업을 하는 거야’

 
 

– ‘저 사람은 뭔가 거짓된, 잘못된 방법으로 저렇게 하는 거야. 속으면 안돼.’

 
 

…

 
 

이런 것들이었는데, 다 사실이 아니었다.

 
 

유일한 사실은, 내가 사람들이 보기에 겉으로 빛나보이는 성공을 이루기 훨씬 전부터 엄청난 노력을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쏟아부어왔다는 점이었다.

 
 

 
 

그 당시 내 성공의 핵심 요인은 군대에서 지독한 훈련의 나날들로 길러낸 나 자신의 (또래에 비해) 엄청난 인내력과, 말보다는 우직한 실천과 실행으로 결과를 증명하는 탁월한 습관이었다.

 
 

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 생각, 그리고 인식을 다 헤아리고 있었고, 언제나 그보다 더 앞서갔다.

 
 

절대적으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실행력과 추진력, 그리고 끈기가 있었다.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그로 인해 동시에 사람들의 신뢰를 받았다.

 
 

그 신뢰는 명성으로 이어져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결국 나는 업계를 사실상 평정한 것과 다름 없는 결과를 실현했으며, 그 상태를 한동안 계속 유지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한가지 문제만 발생했던 게 아니라, 여러 수많은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졌다.

 
 

 
 

이때부터 내가 ‘문제 해결 능력과 경험‘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성공을 실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과정이 10~100배 이상 힘들고 어려운데, 그 거대한 도전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사실, 이 때 2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1) 기존에 하던 사업을 계속하면서 안주하거나,

 
 

2) 훨씬 더 성장하거나.

 
 

 
 

1번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그 이전까지 축적한 성공 경험으로, 일반적 수준에서는 꽤 괜찮은 삶, 결과를 유지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아직 나이가 많이 어렸고,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기 떄문에, 2번을 선택했다.

 
 

이것은 그 당시 다른 모든 사람들이 했던 선택과는 완전히 다른 선택이었다.

 
 

 
 

나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의 인식 수준에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 도전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

 
 

도전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나는 많은 오해를 받았다.

 
 

 
 

내가 더 이상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관리 등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고, 그래서 그 이전에 내가 어땠는지 알던 사람들 중 일부는 내가 이제 망한 게 아닌가 하고 오해를 했다.

 
 

하지만 그건 이미 감수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그리고 ‘클래스‘가 어디 가겠는가?

 
 

트렌드는 달라져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볼 수 있지만, 나는 이미 그 당시에 그 이면의 것들을 볼 수 있었고, 실제 결과를 “언제든지 얼마든지 항상” 실현할 수가 있었다.

 
 

예를 들어서, 네이버 카페의 회원수가 별로 없으면, 사람들은 ‘이제 회원수가 별로 없구나. 그러니 여기서는 수요도 적을 거고, 수익을 창출하기도 어렵겠지.’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사업에 대한) 인식, 경험, 지식 수준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가 있었으며, 그런 결과를 보여줄 때마다,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제서야 나를 신뢰하기도 한다.

 
 

 
 

이후에 어떤 사람의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도와주었을 때, 그 사람은 키워드광고를 통해 더 많은 잠재고객의 유입수를 늘려서, 구매 확률을 더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100~200만원도 채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내가 그 사람의 마케팅을 도와주자, 단 3개월만에 월 매출이 2000만원대로 뛰어올랐다.

 
 

키워드 광고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매출만 많이 오른게 아니라,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만약에 그 사람이 원래부터 사업을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었다면, 결과는 훨씬 더 극적으로 높았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사업의 실력이자, ‘수완‘이며, 사업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궁극적으로 이 수준에 도달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

 
 

외부 상황의 변화에 관계 없이 언제든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추는 것이, 나 자신을 완전한 자유로 해방시키는 유일무이한 길인 것이다.

 
 

 
 

내 성장과 수완은 사업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연애/픽업, 그리고 투자의 세계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큰 진보를 이루었다.

 
 

지금 내가 실현하고 있는 결과들은 내가 지난 기간 동안 축적한 경험과 실력의 1/10~1/1000도 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요즘 표현으로 “힘숨찐”이라고 표현하던데, 그게 실제로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다.

 
 

직면하는 문제들의 크기보다, 내 존재와 실력의 크기를 훨씬 더 압도적으로 큰 수준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유지해서, ‘수월함(effortlessness)’을 유지하고, 그것을 계속 증가시켜나가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

 
 

지금에서야 밝히는 거지만, 내가 10여년 전에 겪었던 큰 위기의 원인은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법적 소송, 혹은 실력이나 노력의 부족 같은 것들 때문이 아니었다.

 
 

그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다 해결하고 완수했다.

 
 

 
 

내가 겪은 위기의 진짜 원인은, 그 당시에 내가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겪었던 위기는 비유하자면 바다에서 배를 타고 항해하는데 암초에 부딪힌 것과 비슷했다.

 
 

영화 “타이타닉”에 나오는 것처럼, 큰 배의 어느 한 부분이 부서져서, 배에 물이 서서히 들어차게 되면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이건 의지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고,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막을 수가 없는 종류의 문제, 상황이다.

 
 

그 당시의 어떤 사람은 내가 이러한 위기의 본질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고, 나의 솔직한 생각은 그 위기를 굳이 타개해나갈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 대신, 나는 나의 실력을 활용해서 배의 침몰을 일정 기간 유예(지연)시키면서, 새로운 훨씬 더 크고 절대 침몰하지 않는 배를 만들 구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좀 더 멀리 봐서, 어떻게 하면 향후에 있을 수 있는 큰 위기들을 미리 내다보고, 그런 위기들을 어떻게 하면 처음부터 잘 피해갈 수 있을지, 더 나아가, 그런 위기들을 성공의 기회이자 도약으로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이 나의 주된 관심사였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어느 한두가지 특정한 답이 있는게 아니라, 결국 나의 실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한차원 더 끌어올리고, 경험과 내공을 오랫동안 충분히 쌓는 것이 최선이자, 유일무이한 방향이었다.

 
 

그래서 내가 사업과 투자의 대가들을 연구했던 것이고, 오늘날 그들의 생각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며,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미 그들을 사실상 능가했다.

 
 

미래에 이루어질 결과들의 원인은 이미 확실히 만들어졌으며,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실현되고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두번의 확실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마음 속에서, 그리고 현실에서.

 
 

–

 
 

나의 실제 실력과 인식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서, 내가 하는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건 사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것은 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렌 버핏의 말을 거의 혹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중이 알기 쉬운 이야기를 할 수 없거나, 할 줄 모르는 건 아니다.

 
 

실제로 성장을 하려면,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훈련하는 과정이 너무나 당연하고 필요한 것이다.

 
 

 
 

이게 납득이 안된다면, 반대로 한번 생각을 해봐라.

 
 

여러분이 생각하는대로, 믿는대로, 그동안 익숙하게 해왔던 방식대로, 앞으로도 계속 반복해서 살아간다면, 그렇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원하는 인생의 변화와 성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이루어질 거라고 믿는다면, 그건 정신병“이다.

 
 

 
 

그리고 나는 어설픈 전문가들이나 학자들처럼, 자기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있어 보이거나 전문적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현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전혀 아니다.

 
 

 
 

나는 내가 확실히 알고, 이미 경험하며, 확신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만 말을 한다.

 
 

하지만 인식의 갭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다.

 
 

앞부분에 어느정도 배경 설명을 했지만, 이 글에서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운 것들도 셀수없이 많다.

 
 

그렇지만 이 과정을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은, 결국 원하는 것들이 실현될 것이라는 점이다.

 
 

–

 
 

사람들은 어느 한두가지 방법이나 생각이 정답이기를 믿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쉬운 답이나 지름길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그런 건 없으며, 그 사실을 확실히 이해하는 사람이 보기 드문 현명한 사람이다.

 
 

 
 

예전에 내가 픽업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때, 사람들은 픽업 사업을 하거나, 네이버 카페를 키우는 것, 혹은 강의를 하거나 책을 판매하는 것이 성공의 정답일 거라고 믿고 싶어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글쓰기를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듯 하다.

 
 

 
 

정말 이게 글쓰기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나?

 
 

그렇게 믿고 싶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다.

 
 

 
 

늘 반복해서 말하는 거지만, 이것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기 극복의 과정이며, ‘성공 경험의 전수’ 과정이다.

 
 

나에게 만약 사업의 성공 경험이나, 연애/픽업에서의 성공 경험, 그리고 투자에서의 안목 등이 없었다면, 내가 어떤 글을 얼마나 쓰던지, 그건 별로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며, 영향력도 없을 것이다.

 
 

 
 

‘영향력‘이라는 것은 느낌에서 비롯되는데, 그 ‘느낌‘이라는 것의 근원은 ‘실제 성공 경험‘에 있는 것이다.

 
 

나에게 실제 성공 경험이 없었다면, 당신에게 어떤 느낌도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가령, 나는 영국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영국 여행 후기” 같은 것을 쓴다면, 전혀 실감도, 느낌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가짜) 영국 여행 후기를 보고, 영국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길을 잃고 방황할 것이다.

 
 

 
 

미친 생각 같지만, 영국에 한 번도 실제로 가본 적 없으면서 영국 여행 후기를 글쓰기로 표현하면 성공하거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요즘에 많다.

 
 

 
 

또 다른 예로, 워렌 버핏은 그의 어록들, 주주서한 등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어디까지나 그 이면에 그가 투자에 대한 실제로 뛰어난 실력과 혜안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의 어록들이 유명해진 걸 보고, 누군가가 “주주서한만 쓰면 부자가 될 수 있고, 투자의 대가도 될 수 있다”라고 하면, 어떨 것 같나?

 
 

미친 생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에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모든 게 사기꾼들의 비양심과, 사람들의 분별력이 없거나 부족한데서 발생하는 재앙이다.

 
 

 
 

나의 도움을 통해 목표를 이루거나, 연애/픽업, 비즈니스, 인생의 변화와 성공 등을 이루게 되는 이유는 간단하게도 내가 실제로 성공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당신에게 그만한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가치와 만족은 등가교환이 가능하며, 둘 다 준비할 수 없다면, 적어도 한가지는 꾸준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인간의 마음에는 놀라운 특성이 있는데, 그건 바로 타인의 성공 경험을 감지하고 따라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실제 경험에 의하면, 사람들이 봤을 때 ‘이런 사람도 진짜 될까?’ 싶은 사람들도 실제 성공 경험을 따라가면, 의미 있는 성과나 성공을 실제로 이룰 수가 있었다.

 
 

–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는, 단순히 얼마나 좋은 정보를 얻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정보를 실제로 어떻게 활용, 적용하느냐,

 
 

실제로 어느 정도 깊이까지 제대로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며,

 
 

‘죽을 곳을 피해가는 동시에’, ‘얼마나 애쓰지 않고’ 실제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는 앞으로 계속 더 중요해질 것이다.

 
 

 
 

연애/픽업처럼 같은 주제의 내용을 다루더라도, 연애/픽업 분야만 알고 있는 사람이 코칭을 하는 것과, 나처럼 다른 분야들도 두루 섭렵해서 실제 성공 경험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이 코칭을 하는 것과, 시간이 흘렀을 때 결과와 수준의 차이는 말 그대로 “천지차이”가 될 수 있다.

 
 

하늘과 땅에는 그래도 거리의 개념만이 존재하니, 누구나 비행기만 타면 노력 없이 하늘에 닿을 수 있지만, 인간의 마음과 경험, 성취에는 거리의 개념만 있는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평생 동안 혹은 몇대에 걸쳐서 해도 이루지 못할 일들을, 또다른 어떤 사람은 몇 년에서 몇 십 년 안에 실제로 이룰 수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일찍 제대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의 실현을 도울 수 있는 이유가 어떤 방법들 때문일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의 도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변화와 성공이 확률이 아니라 확실하게 실현되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짊어지기 때문이다.

 
 

고통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이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

 
 

마지막으로, 혼자서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절대 빠지지 마라.

 
 

나는 이런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결국 수습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심리를 이해하지만, 결국 그렇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특히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며, 키워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술, 방법, 능력, 경험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AI 기술 같은 것들이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나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보통 인간이 아니라 성공 경험이 많은 뛰어난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당신이 힘든 인생의 여정을 그런 사람과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값을 헤아릴 수 없는 진귀한 다이아몬드를 얻게 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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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연애, 사랑, 행복, 인생의 실현가능성.

 
 

 
 

연애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진 진짜 문제점은 단순히 이성을 만나는 것, 혹은 어떤 이성을 만나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라든지, 연애/픽업 관련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 무조건 더 많이 만나봐라

 
 

– 좋은 사람을 잘 구별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라 (ex. 최악의 상대를 구별하는 법 등)

 
 

대략 이런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주장들만 펴고 있고, 이런 주장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사기 때문에, 보는 이들도 저런 주장들이 맞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thinking)‘이란걸 해봐라.

 
 

당신이 그동안 해왔던대로, 앞으로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비슷하게 행동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의 삶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결국, 당신이 새롭게 만나는 사람도 생각보다 새롭지 않을 것이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계속 익숙하고 타성에 젖은 삶에 빠지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현실에서 생각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연애/픽업 분야든, 사업/투자 분야든, 나는 이 사실을 항상 재확인한다.

 
 

–

 
 

인간 본성과 심리의 측면에서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질 경우, 헤어진 연인이 나쁜 사람이고, 내가 더 좋은, 더 나은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나쁜 사람이었고, 상대방이 나보다 더 좋은, 더 나은 사람이라는 것이 진짜 사실이라면, 그러한 ‘불편한 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기적인 편에 속한다면, 당신은 상대방을 쉽게 놓아주지 않으려 했을 것이며, 헤어진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상대방의 나쁜 점을 찾아서, 당신이 헤어지는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는 자기합리화를 하려 했을 것이다.

 
 

당신이 (자기애가 강한) 자기중심적인 편에 속한다면, 어떻게든 당신 자신이 (인격적인 면에서) 더 좋은 사람 혹은 (조건이나 가치적인 면에서) 더 나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다.

 
 

결국, 당신 자신에게는 아무런 문제나 잘못이 없고, 상대방이 틀렸으며, 당신만이 옳다는 입장을 계속 견지할 경우,

 
 

당신은 인생에서 계속 잘못된 인연만을 만나거나, 간혹 운이 좋게 좋은 인연을 접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 절호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당신 스스로의 잘못들로 인해 그 기회를 놓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반성을 하지 않고, 그게 바로 진짜 문제이다.

 
 

–

 
 

사랑이라는 것이 다 같은 종류의 사랑인게 아니라, 사랑에도 성숙한 사랑이 있고, 미성숙한 사랑이 있다.

 
 

우리는 나이가 들고 성장을 하게 되면서, 어릴 때와는 다른, 보다 성숙한 사랑을 지향해야 하며, 그런 성숙한 사랑이야말로 우리의 삶에 가장 큰 만족과 행복을 준다.

 
 

 
 

물론, 안타깝게도, 현실에는 이런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나이가 들어도 철이 들지 않아 여전히 미성숙한 사랑, 그저 욕구나 욕망에만 충실한 사랑이 진짜(전부)라 믿고, 그런 사랑만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부분들은 자기가 실제로 ‘경험’해보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절대로 알 수가 없는 부분들이다.

 
 

 
 

나도 20대 때는 이런 진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 때는 그저 ‘한 눈에 봤을 때, 누가 봐도 (특히 외적으로) 최고의 이성‘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관계이고, 그게 실력이라고 믿었다.

 
 

그 당시 나는 대부분의 연애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고(않았고), 금방 싫증을 냈으며, 싫증이 나면 또 다른 새로운 사람을 찾거나 만났다.

 
 

헤어지고 나서도 이전에 만났던 사람이 다시 생각나는 경우는 없었으며, 그게 ‘쿨한‘ 거라고 생각했고, 새롭게 만난 매력적인 사람에 의해 이전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는 것(굴레)의 반복이었다.

 
 

그리고 언제든지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실력이고 매력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 식으로, 몇 년의 세월 동안 나는 원없이 최고의 매력과 가치를 지닌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보았다.

 
 

물론 각각 만난 기간이 짧긴 했지만, 그건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 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다.

 
 

그 모든 시간들이 지나고 나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봤을 때, 나는 정말로 후회가 없었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아쉬움이 더 컸다.

 
 

 
 

‘왜 나는 그렇게 많은 이성들을 만나보았는데, 그 중에서 정말 제대로 된 사랑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걸까?’

 
 

‘나는 왜 그 동안 평생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들을 더 많이 만들지 못한 걸까?’

 
 

‘단순히 성공적인 연애를 실현하는 것보다, 가장 깊은 만족과 행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

 
 

이런 의문들이 남게 되었다.

 
 

–

 
 

앞서 언급한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었기에, 나는 더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가 있었고, 그것을 알아볼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30대에 접어들고나서는, 더 이상 새로운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흥미가 사라졌다.

 
 

그보다, 나는 진짜 사랑이 어떤건지 정말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강했다.

 
 

 
 

나는 20대 때부터 연애/픽업 뿐만 아니라, 일적인 부분에서도 늘 무한 도전을 하며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사업도 어느정도 안정된 상황에 접어들었으며, 더 늦기 전에, 최고의 연애, 후회 없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갈망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갈망이 나를 현실로, 운명으로 이끌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연애가 운명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무지일 뿐이다.

 
 

사람은 원래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해서는 마냥 부정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현실에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관계는 깊은 만족, 행복을 주지 못한다.

 
 

자신이 정말로 일생일대의 운명이라고 느낄만한, 마법 같은 관계를 경험해봐야 비로소 깊은 만족, 행복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현실주의자이고, 늘 후회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추구하며, 항상 현실에 충실한 편이다.

 
 

나처럼 현실에 대해 항상 만반의 준비와 치열한 노력을 해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운명을 믿으며, 운명을 추구한다.

 
 

내가 현실에 충실하는 삶을 사는 이유는, 운명을 만나고, 운명을 경험하며, 더 좋은, 더 나은 운명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현실에서, ‘운명’이라는 말의 의미와 무게를 제대로 이해하고 느껴본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10~30년 이상 앞선 (밀도 높은) 삶을 살아왔고, 연애와 경제를 어느 정도 다양하게, 깊게, 많이 경험해본 입장에서, 지금 나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인간의 운명‘에 대한 것이다.

 
 

적어도 이것 말고는 지금 내 마음 속을 완전히 사로잡는 관심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 오해하거나 착각하지 마라.

 
 

내가 말하는 ‘운명’이라는 것은 “저는 운명의 상대가 있을 거라고 믿고, 그런 상대가 언젠가 저에게 우연히 찾아오게 될 거라 믿습니다”와 같은 한가하거나 천하태평(?)한 걸 말하는 게 전혀 아니다.

 
 

 
 

내가 말하는 운명이란, 같은 시간 속의 또 다른,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 즉, 무궁무진하고 무한한 변화의 기회와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띨띨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들의 좁은 시야 속에서 틀에 박힌 뻔한 의미로 잘못 해석, 왜곡하더라..)

 
 

–

 
 

평상시에는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가장 좋은 것”을 소망한다.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이 바로 내가 앞서 말한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당신의 세포 하나 하나까지 사로잡고, 도저히 눈을 떼지 못하며,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깨어 있는 동안 온종일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마법, 기적과도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순간 순간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천국을 거니는 것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내가 그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이유는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라고 더없이 자명하게 확신하게 되는 순간들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타성에 젖지도 말고, 현실과 타협하지도 마라.

 
 

당신은 그 모든 것들을 넘어설 수 있는 더 큰 존재다.

 
 

 
 

우리에게는 늘, 매순간 선택지가 주어지며, 현실과 타협할지, 아니면 현실을 넘어설지, 그것은 자기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누구나 현실은 직시해야 하고, 현실에 순응해야 하며,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그건 누구나 예외없이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인생에는 문제 해결을 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우주와 아름다움의 가치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우리는 꿈을 꾸며 살아가야 한다.” – 일론 머스크

 
 

 
 

문제 해결은 선택의 여지 없이 “항상” 중요하다.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부분은 주로 문제 해결에 대한 것인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문제 해결이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드는 수고를 덜어드림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더 수월하게, 더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함이다.

 
 

 
 

일단, 인생에서 정말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기꺼이 모든 고통과 대가를 치르겠노라고, “결단”해야 한다.

 
 

그리고 “계속 쉼없이 나아가야” 한다.

 
 

그게 바로 우리의 “숙명”이다.

 
 

/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의 목표를 확고하게 추구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보다 더 드문 경우는, 자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 살아가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어 있는(awaken)” 사람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자기도 모르게 “방황”하게 되는 이유는,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과 이유가 아직 불분명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과 이유를 충분히, 확실하게 깨닫는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를 들어서, 나는 록펠러에 관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 책에는 록펠러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가 담겨 있었다.

 
 

그 편지 내용을 보고, 나는 록펠러라는 사람에 대한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록펠러는 흔히 대중들에게는 냉철하고 악명 높은 사업가, 무자비한 자본가 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제 그는 자신의 아들과 가족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류 역사상 세계 최고의 기업가이자 부자인 것도 모자라, 어떻게 이렇게 가정의 행복, 사랑, 섬세함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목적, 소명을 확실히 알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쉼없이 일해도 지치지 않는 열정, 무한히 많은 돈을 벌면서도 단지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 직업의식, 인생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축복으로 살아가는 태도 등..

 
 

이런 것들은 단순히 어떤 특정한 방법론에 있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계기”를 통해 점차 확실하게 형성되는 것이다.

 
 

 
 

내가 예시로 든 록펠러는 상당히 극적인 삶을 살다 간 인물이다.

 
 

그는 젊은 날에 세계 최고의 기업가이자 부자가 되었지만, 동시에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의 삶을 선고 받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어느 가난한 모녀의 병원비를 대신 내주게 되면서, 삶에서 느꼈던 그 어떤 순간보다 큰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경험을 계기로, 낭믄 평생을 자선사업에 매진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그렇게 변화의 순간 이후로 그는 다시 건강을 되찾고, 무려 97세의 나이까지 장수하게 된다.

 
 

이렇듯, ‘삶의 방향’이 건강과 생명, 운명까지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이 가히 놀랍지 않은가.

 
 

 
 

록펠러에 대한 자료들, 기록들을 살펴보면, 그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겸손하고 경건하게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음을 엿볼 수가 있다.

 
 

기도의 내용을 보면, 한 시대의 거인이었던 록펠러 또한 한 명의 보통 사람이자, 한없이 약한 인간적 존재였다는 점도 엿볼 수 있다.

 
 

엄청난 부와 지위를 가졌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절제‘의 의미를 알 수가 있었다.

 
 

–

 
 

보통 내가 쓰는 글들에서, 구체적인 방법이나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런 것들을 모르거나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경우 멘트 하나 하나까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곤 한다.

 
 

일단 ‘여태까지와는 다른 실제 성공 경험‘을 하실 수 있게 해드리고, 그렇게 ‘맛‘을 보신 다음, 그것을 다시 구현(재현)하기 위해 구체적 방법론을 학습하고 체득해나가는 식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방법이나 노하우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동기부여가 끊임없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방법이나 노하우는 어디까지나 ‘수단’일 뿐이고, 인간은 누구나 더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행복’이 인간이 추구하는 보편적인 목적이고, 이건 그동안의 경험을 봤을 때,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는 부분이다.

 
 

누구든지 행복을 원하고 추구한다.

 
 

심지어 자신은 행복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조차도, 행복을 원하고 추구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이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선택의 여지 없이 중요하다는 사실, 진실을 수없이 확인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가지 방향으로 일관되게 나아가는 것이다.

 
 

 
 

1) 행복을 얻고자 하는 방향

 
 

2) 불행을 피해가고자 하는 방향

 
 

 
 

이 2가지 방향은 말 그대로 “항상” 중요하며, 이것들에는 누구든지 선택의 여지가 없고, 적어도 둘 중에 하나는 갖추고 유지해야 “인간다운” 삶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 2가지 중에서 1번에 비해 2번이 훨씬 더 어렵다.

 
 

내 인생에서, 나는 2번에 대해 배우고 깨닫기까지, 몇번의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을 거쳐왔다.

 
 

그 과정을 그저 “고통“이라고 말하면 너무 가벼운 표현이다.

 
 

“지옥을 거쳐왔다”고 하면 좀 더 적절한 표현에 가까울 것 같다.

 
 

나는 엄청나게 인내심이 강한 편에 속한 사람인데도, 많이 힘들었으며, 내가 겪어온 과정은 웬만한 사람은 절대 견디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2번에 좀 더 많은 초점과 비중을 실어서, 사람들을 도와드리고자 하는 편이다.

 
 

그것이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그레이트라이프(Greatlife)’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항상 말해왔듯이, 성공을 실현하는 것보다, 성공을 유지하는 과정이 10배 이상 더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2번을 항상 준비, 훈련해나가야 한다.

 
 

 
 

2번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개척” 혹은 “확장“이라 할 수 있고, 이것은 총체적인 경험에 기초한 통찰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결국 모든 것을 학습하고 경험하고 나아가는 이유는, ‘종합적으로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

 
 

어떤 한두가지를 아는 상태에서의 선택이 아니라, 모든 것들을 본질적인 수준에서 꿰뚫어보고 잘 아는 상태에서 종합적으로 더 낫다고 판단하는 한두가지(가장 중요한 것들)에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결국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고, 큰 실패나 불행, 불운 등을 피해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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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은 선택이 아니다(Attraction isn’t a choice).

 
 

 
 

연애에서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인은 심플한 것이다.

 
 

 
 

– 지금 당장 좋아보이게 만드는 한편으로, 장기적으로 실제로 더 나은 자기 자신으로 거듭나는 것

 
 

– 가치가 높은 이성을 실제로 앞서갈 수 있는 경쟁우위 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을 꾸준하고 철저하게 실행하는 것

 
 

– 라이프스타일과 시간의 최적화를 통해, 모든 방면에서 나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극대화하는 것

 
 

– 연애/픽업에 적용될 수 있는 필요한 방법들, 기술들을 완벽히 숙달하는 것

 
 

 
 

대략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연애/픽업에 있어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아무나와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연애를 하는 것이다.

 
 

‘원하는 이성’이라는 것은 보통 자신보다 가치, 매력이 더 높은 상대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상대를 어떻게 만날 것인가?

 
 

 
 

일단, 이 문제(목표)는 당신이 혼자서는 도저히 이루어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면에서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과 혜안, 그리고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효과적인 도움(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성공 경험을 전수받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도움‘이라는 것은 앞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선택의 여지 없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앞서 언급한 중요한 전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성의 심리라든지, 멘트나 화술이라든지, 어프로치 연습과 같은 것들만 주구장창 하면 언젠가 매력적인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정말 진지하게 한번 ‘생각‘이란걸 해봐라.

 
 

그게 정말로 ‘되겠는지‘를.

 
 

 
 

애초에 안되는게 당연한 방향으로 돈과 시간, 노력을 낭비하는데, 되는게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실제로 성공적인 사람들은 돈이든, 시간이든, 노력이든, 쓸데없는 곳들에 낭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필요하고 중요한 곳들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공가능성’부터 만들어낼 수 있어야, ‘실제 성공’이 만들어지는 법이다.

 
 

그런데 왜 애초에 성공가능성이 전혀 없는 방향을 선택하고, 어리석게도, 그런 방향에 매진하려 하는가?

 
 

 
 

고집, 아집을 부린다고 해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고 해서, 안될 게 되진 않는다.

 
 

되는 방향으로 전념하고 집중해야 실제로 되는 것이다.

 
 

–

 
 

나는 하루 동안 세가지 활동들에만 전념한다.

 
 

운동, 사업, 투자(미래를 위한 준비)가 바로 그 3가지 활동들이다.

 
 

다른 불필요한 활동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가장 중요한 3가지 활동들에만 집중한다.

 
 

 
 

나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연애/픽업 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개선되고 업그레이드되는 경우들이 많다.

 
 

“절대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간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평상시의 시간을 가능한한 효율적으로, 가치 있게 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픽업”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가끔씩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집중하는 목표는 이성을 잘 꼬시거나 유혹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매력적인 이성이라면 누구나 원할만한 (desirable) 사람이 되는 것에 집중한다.

 
 

“매력은 선택이 아니다(attraction isn’t a choice)”라는 말은 사실이다.

 
 

그 말이 제대로 “구현”되기만 한다면 말이다.

 
 

 
 

당신이 정말로 매력적인 이성을 보게 된다면, 보는 즉시 마음이 사로잡히게 되듯이, 이러한 역학은 반대로도 적용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이다.

 
 

“제대로된 노력의 과정”은 그 자체로 확연히 드러나기 마련이며, 매력적인 이성들이 원할 수밖에 없는 상태, 수준에 도달하고, 그러한 상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적인 목표다.

 
 

그리고 이러한 핵심적인 목표를 실제로 실현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과적인’ 요소들은 경제력, 외모, 성공 경험인데, 이러한 결과적인 요소들이 삶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시간, 멘탈, 인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바보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최종적인 결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늦어지거나 영영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과대망상, 조급함 등에 빠져 있으며,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나중으로 미루기만 한다.

 
 

 
 

현명한 사람들은 언제나 결과보다는, 결과가 실현될 수밖에 없는 원인, 과정에 집중한다.

 
 

 
 

내가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최고인 이유는 원인, 과정에 대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나는 실제 결과, 변화, 성공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현하고 실현할 수 있다.

 
 

나에게 결과의 실현은 불확실한 확률 게임이 아니라, 더없이 자명하고 확실한 시스템이며, 언제든지 반복 가능한 실력이다.

 
 

 
 

쓸데없는 곳들에 돈과 시간, 노력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기회가 된다.

 
 

그런 사람들이 덜 중요하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은 곳들에 자신들의 인생을 낭비할 때, 우리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삶의 격차를 벌려나간다.

 
 

이 과정을 계속 철저하게 “훈련”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우리가 집중하는 과정이다.

 
 

–

 
 

요즘 같은 때에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는 여전히 “부모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에 집중한다.

 
 

가령, 자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은 부모가 대신 해줄 수가 없다.

 
 

 
 

외모 관리를 예로 들어보자.

 
 

운좋게 타고난 외모를 물려받았고, 부유한 부모를 뒀다면, 부모에게 용돈을 받을 수도 있고, 인생의 어느 시점까지는 타고난 외모로부터 오는 어드밴티지를 누릴 수 있겠지만, 그게 언제까지나 최고의 가치로 유지되기는 어렵다.

 
 

최고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가 대신해줄 수 없는 운동, 식단, 자기관리, 센스를 키우는 경험 등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경제력 또한 마찬가지다.

 
 

운좋게 똑똑한 머리를 타고났고, 부유한 부모를 뒀다 하더라도, 결국 시간과 노력을 통제할 수 있는 자기 통제 능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는 과정과 방법도 배워야 하며,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계속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지속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이든 최초에 성취하는 것보다, 그 이후에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데, 유지를 잘할 수만 있다면, 결국 원하는 것을 완전히 얻을 수 있게 된다.

 
 

“시간”이 그렇게 만들어준다.

 
 

그런데 이러한 “유지”는 어떤 부모도 대신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최악의 사례가 있다.

 
 

그 사람은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용돈을 받는 것에 익숙하다.

 
 

자기가 직접 일하지 않고 용돈을 받아서, 그 돈으로 피부과 시술을 받고, 코인 투자를 하며, 여자들을 만난다.

 
 

외모나 경제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힘들거나 고통스러운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계속 자기 부모의 돈을 까먹기만 한다.

 
 

부모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저 착하고 귀여운 아들이라고만 여길 뿐이다.

 
 

이미 부모가 준 많은 돈을 코인에서 크게 잃었으며, 도저히 회복할 길이 없다.

 
 

나이는 이미 서른살이 넘었는데, 뭔가 진지하고 성실하게 일할 생각이나 계획은 조금도 없다.

 
 

 
 

이 사람의 삶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부모는 언젠가 늙고 병들게 될 것이며, 지금 같은 씀씀이를 계속 유지하다 보면, 부모의 재산 또한 언젠가는 고갈될 것이다.

 
 

 
 

이 사람은 여자를 만남에 있어서도 늘 거짓말만 한다.

 
 

차마 백수라고는 말을 못하고, 마치 촉망 받는 미래가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자기 포장을 한다.

 
 

거기에 속는 여자들이 있기에, 이 사람은 자신의 거짓말이 진짜 현실인 줄 착각한다.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

 
 

인간은 누구나 시간의 노예다.

 
 

시간을 가치있게 보낸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좋은 삶을 살게 되고, 반대로, 시간을 잘못 보낸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잘못 보낸 시간들에 대한 대가, 희생을 치르게 된다.

 
 

/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3~5년 정도 지속되면, 그 상황이 평생 지속될 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유일하게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자기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직접 만들어가는 것 뿐이다.

 
 

 
 

모두가 잘될 거라고 믿을 때 겁을 낼 수 있어야 하고, 모두가 겁을 낼 때 용기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외부 환경이 어떻든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지속적으로 계속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가장 강인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며, 이런 사람은 결국 잘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평정심과 노력을 유지하는 과정이 지금 당장은 남들 눈에 안보여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다.

 
 

진지하게 제대로 노력한 것들은 항상 축적되어 반드시 드러날 수밖에 없다.

 
 

항상 이러한 ‘실제 사실’이 자신의 과대망상이나 조급증보다 더 크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탐욕에 빠지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무능하기 때문이다.

 
 

무능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실현하지 못하고, 좋은 결과를 실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탐욕에 빠지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실제로 유능한 사람들은 탐욕스럽지 않고, 오히려 관대하고 정직하다.

 
 

–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짝 성공을 찾아다닌다.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던지,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 같은게 없나 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린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루함‘과 ‘평범함‘ 속에 가장 큰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루함을 끈기있게 견뎌내지 못한다.

 
 

평범함 속에 숨겨진 기본적 진리와 그저 뻔한 것의 차이를 지혜롭게 분별하지 못한다.

 
 

 
 

“끈기”와 “지혜”는 영원불변의 가치다.

 
 

모든 위대한 변화와 성공은 “축적과 돌파”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축적이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끈기있게 노력하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하며, 돌파에 성공했다면, 거기서 멈추거나 안주하지 말고, 무한 성장과 발전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한다.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과정을 생략하고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해서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과정에 “충실“할 때, 실제로 더 빠른 속도로 나아갈 수 있으며, 더 일찍 원하는 목표 수준에 도달할 수가 있다.

 
 

“well done is quickly done”, 즉, “잘된 것이 곧 빠른 것“이다.

 
 

 
 

이 분야에는 어리석은 방법들에 현혹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그런 상황을 내가 정직한 과정과 노력을 통해 더 앞서나갈 수 있는,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보아야 하며, 실제로가 그렇다.

 
 

 
 

정직한 과정과 노력은 누구도 하루 아침에 따라잡을 수 없으며, 이것은 앞서 말했듯이 그 어떤 부모도 대신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정직한 과정과 노력은 우리 자신에게 “내공”의 깊이를 더해준다.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하고 확실한 불가항력과도 같다.

 
 

 
 

가장 확연하고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데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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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 받지 못하는 이유.

 
 

 
 

사람들은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고, 목표 달성이나 성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가령, 연애/픽업을 배우기 위해 클럽에 가서 주구장창 어프로치를 하면,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은가?

 
 

여자를 웃기는 멘트나 유머 같은 것을 배우면, 매력적인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멍청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저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인데, 처음부터 될만한 곳에서, 될만한 사람한테 배워야지, 안될만한 곳에서, 안될만한 사람한테 배우는데, 당연히 될 리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 필요하지 않은 곳들에 돈과 시간을 낭비할수록, 정작 필요한 곳들에 써야 할 돈과 시간이 없거나 부족해진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필요한 곳들에만 돈과 시간을 집중하며, 필요하지 않은 곳들에는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이게 정말 당연한 것인데도,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기본적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지 않기’를 추구한다.

 
 

이 말의 의미는, 당신 자신의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기초부터 바로세우는 작업에 집중한다는 뜻이다.

 
 

 
 

당신 자신이 스스로의 시간, 노력, 멘탈 등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통제, 관리, 활용하지 못하고, 라이프스타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비전이나 미래가 없는 상태인데, 필드에 나가서 강사가 알려주는 이상한 멘트들을 기계적으로 적용해본다고 해서, 정말 될 거라고 생각하나?

 
 

그러면 그 시간 동안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일까?

 
 

애초에 잘못된 선택을 해놓고, 될 거라고 믿는 것은 정신병이 아닐까?

 
 

 
 

‘알파메일이 되는 법’과 같은 이론이나 방법도 어디까지나 당신에게 ‘실제 가치’가 있어야 통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실제 가치가 없거나 부족한데, 그런 이론이나 방법을 배운다고 해서 될 거라고 믿는다면, 그건 바보 같은 생각일 뿐이다.

 
 

 
 

여자들, 특히 매력적인 여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요즘 여자들 중 상당수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열심히 살며,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좋은 집안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 기본적으로 똑똑하며, 수많은 남자들의 접근을 받기 때문에, 웬만한 남자들의 심리는 뻔히 가지고 놀 수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런 여자들을 상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결국, 당신이 ‘정도正道’를 외면하고, 샛길을 찾아다녀봤자,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거나, 퇴보하는 것 밖에 없는 것이다.

 
 

–

 
 

물론, 사람들 중에는 실제 가치나 매력이 높은 수준인데도, 연애/픽업 영역에 취약한 사람들도 있다.

 
 

좋은 직업을 가졌거나, 재력이 있거나, 수려한 외모를 가졌어도 원하는 이성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방법과 행동, 그리고 마인드를 고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솔루션을 적용했을 때, 효과적일 수가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기본적인 통제와 관리가 안되는 사람이 아무리 그럴듯한 이론이나 방법을 배운다고 해서, 그게 통하거나 될리가 만무한 것이다.

 
 

똑같은 이론이나 방법이라 하더라도, 그걸 어떤 사람이, 누가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 효과, 성공률은 천차만별이다.

 
 

/

 
 

나의 경험에 의하면, 인생에서 많은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대상은 다른 사람의 성공 경험을 전수받는 것 외에는 없다.

 
 

이것 외에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최대한 비용 절감을 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10년이 넘는 사업 경험의 과정에서, 수많은 다양한 곳들에 돈을 써보는 시행착오를 겪어보았다.

 
 

시간이 지났을 때 잘못된 투자, 지출을 했던 곳들도 있었고, 올바른 투자, 지출을 했던 곳들도 있다.

 
 

그중에서 내가 사업에 성공적일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다른 요소들에 대한 투자, 지출을 최소화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했었다는 점이 주효했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기업가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공통적인 요인이다.

 
 

 
 

실패하는 기업가들은 사람에 대한 지출, 투자에 인색하다.

 
 

그래서 뛰어난 인재를 불러모으지 못하고, 이것 때문에 계속 사업이 악순환이 빠지는 것인데, 자기가 뭘 잘못해서 사업이 잘 안 풀리는지 알지 못한다.

 
 

 
 

반대로, 성공적인 기업가들은 사람에 대한 지출, 투자에 관대하다.

 
 

그들은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는데 적극적이며, 자신의 기업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스톡옵션이라든지, 각종 제도/시스템적인 부분들까지 면밀하게 고려하고 신경 쓴다.

 
 

 
 

이러한 부분은 기업가들에게만 국한되는 이치가 아니며, 보통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부자들이나 연애에 성공적인 사람들은 주로 ‘가치 있는 경험’에 투자하는데, 가치 있는 경험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처럼 맛집을 탐방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로 타인의 ‘성공 경험’을 전수 받는 것을 의미한다.

 
 

잘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자신과 타인의 성공 경험을 삶에 적용해서 선순환을 유지하는 방법과 습관을 터득한 사람들일 것이다.

 
 

형태는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이것 외에 다른 효과적인 성공요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정상에 도달하기까지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할 수 있는데,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하고, 이 부분에 대해 잘 판단해야 한다.

 
 

 
 

내가 20대 때 연애/픽업의 분야를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여자들을 비롯해서 사람들로부터 “말이 너무 없다”, “재미가 없다”, “외모는 괜찮은거같은데, 말만 좀더 잘하면 좋을 것 같다”, “숫기가 별로 없는 것 같다”와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나의 문제가 말수가 적은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았다.

 
 

 
 

나의 진짜 문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 “숫기가 없다”와 같은 말을 듣게 되는 것이며, 실제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모든 태도와 행동이 어색하고 미숙해보였고, 이점이 매력 부족으로 작용했다.

 
 

– 정확한 이론, 방법, 체계를 몰랐기 때문에 언제, 어떤 순서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 “잘생겼다”, “깔끔한 스타일이다” 정도의 반응들은 있었지만,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임팩트가 부족했다.

 
 

 
 

이런 점들은 누가 알려줘서 알게 된 것들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직관적으로 파악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런 ‘직관력‘과 ‘분석력‘이 나의 재능이었다.

 
 

노력 뿐만 아니라 이런 재능이 있었기에, 나에게 코칭을 받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월등한 변화와 성공을 이룬 경우가 많았다.

 
 

 
 

이후에도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들과, 이쪽 분야 강사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보았지만, 그중에서 제대로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저 나에게 “말수가 적다”라며, 표면적인 부분들을 지적했던 사람들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지적들만 주거니 받거니 할 뿐이었다.

 
 

 
 

어차피 바꿀 수 없거나 바꾸기 힘든 부분들을 주구장창 지적해봤자, 그건 의미 있는 피드백이 아니며, 오히려 바보짓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일단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바꿔나가면서, 점차 바꿀 수 없었던 부분들까지 바꿔나가는 것이 현명한 접근이라고 본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이렇게 해서 많은 변화와 성공을 이룰 수가 있었다.

 
 

 
 

나는 기본 이론부터 철저히 학습했으며, 스타일/그루밍의 변화를 통해 외모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켰고, 다양한 실전 경험과 정밀한 분석/피드백을 통해 나의 크고 작은 실수들을 고쳐나갔다.

 
 

그 과정에서 성공 경험이 하나둘씩 쌓이기 시작했고, 성공 경험이 모이고 모여서 ‘임계점’에 다다르게 되자, 마침내 ‘큰 변화’로 귀결되었다.

 
 

과거의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나 자신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실현된 것이다.

 
 

 
 

그리고 나는 처음부터 기준점을 높여서,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길 정도로 가장 높은 수준을 목표로 세웠다.

 
 

즉, ‘필드에 나갈 때마다 성공하는 수준’이 나의 목표였고, 이 목표는 1년 6개월만에 실제로 이루어졌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질’을 보지 못한다.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예를 들어보자면, 나의 경우, 여자들에게 “재미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출력을 듣게 되면, 자신의 화술이나 유머가 부족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그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나는 “재미가 없다”는 출력이 나의 화술이나 유머가 부족한데 있는게 아니라, 이성에 대한 매력 어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며, 이것이 본질이었다.

 
 

 
 

그래서 나는 화술이나 유머를 기르는 대신, 나의 매력을 키우고, 상황을 리드하는 방법들을 마스터했다.

 
 

그렇게 되자, 나는 여전히 “말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 말의 근본적인 뉘앙스가 달라졌으며, 내가 얻게 되는 결과들 또한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여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나에게 이끌려왔으며, 많은 경우, 나는 매력적인 여자들이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내가 변화하기 전에는 겪어본 적이 없었던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말수가 없다는 말은 들었어도, 지루하다거나, 재미가 없다는 말은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말이 없는 대신, 상대방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법을 완벽히 터득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심지어 남들이 보기에 차가워보이는 여자들까지도) 내가 그만하라고 말하기 전까지 자기도 모르게 쉴새없이 말을 했으며, “한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거나, 철없고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행동했으며, 나와의 시간을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했다.

 
 

이런 부분들도 어디까지나 내가 ‘본질’을 꿰뚫어보고, 본질적인 수준에서 변화를 실현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알파메일이 되는 법’ 따위를 굳이 실천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 것은 일종의 열등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미 알파메일 중의 알파메일인데, 왜 굳이 알파메일이 되려고 애를 쓰나?

 
 

그 자체가 모순이고, 아이러니인 것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연애 관계, 이성 관계에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실제로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쪽이 권력을 갖게 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실제로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지, 내가 알파메일인 척 연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실제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을 잘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만나는 기간 동안 상대방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다.

 
 

연애/픽업에 대해 1도 모르는 아마추어들은 내가 “더 많은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해라”고 말하면, 무슨 호구가 되라거나, 바보같은 스윗 젠틀 AFC 같은 컨셉일 거라고 심각하게 착각하는데, 전혀 아니며, 오히려 그 반대이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보는 경험을 겪어보게 된다면, 당신 또한 상대방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계속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

 
 

사랑, 연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이치는 내가 먼저 줘야만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도 내가 먼저 가치를 제공해야 이익을 얻을 수가 있고, 연애도 내가 먼저 사랑을 줘야 사랑을 받을 수가 있다.

 
 

이런 당연하고 근본적인 부분까지 잘못 왜곡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올바른 방법과 방향을 배우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애초에 이런 당연하고 근본적인 이치(순리)는 누구도 바꾸거나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걸 바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모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세상의 순리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을 뿐이다.

 
 

 
 

진짜 문제는 사랑을 먼저 베풀지 못하는 당신의 쪼잔함이며, 그 쪼잔함이 곧 찌질함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상처 받거나 거절 당할까봐, 상대방에 대해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품거나,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하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불완전한‘ 사랑이다.

 
 

거절당할까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에 실제로 거절 당하거나 거절 당할 확률이 더 높아지고, 이런 무한 악순환에 빠져 있다.

 
 

 
 

이제부터는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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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수준’을 받아들여라.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한번씩 자기성찰과 리프레시가 필요하다.

 
 

내가 다른 사람들이 가진 낮은 기준에 안주하거나 영향 받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 내가 원하는 인생의 목표들을 이루어내기 위해 그에 걸맞는 수준의 충분한 노력들을 해내고 있는지, 내가 (반드시 직면해야 하는데) 외면하고 있거나 회피하고 있는 것들은 없는지, 내가 뭔가 잘 모르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본질적인 수준에서 성찰하고, 실제로 ‘수정’할 계획을 세워야 하며, 그 계획을 실천에 옮기면서 습관화시켜야 한다.

 
 

 
 

내가 20대 때 나 자신이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인 아마추어 사업가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잘 극복해서 결국에는 뛰어난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주로 내가 읽고 분석했던 자료들은 미국의 IT 기업의 역사에 대한 것이었다.

 
 

그 당시 나는 실제 역사 속에서 가능한한 많은 교훈을 얻는 것이 나의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는데 있어서 역시 유용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중에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사례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경쟁 과정에 대한 것이었다.

 
 

 
 

원래, 스티브 잡스가 빌 게이츠보다 먼저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런데 나중에 빌 게이츠가 급부상하게 되면서 스티브 잡스를 추월하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기까지 하는데, 빌 게이츠는 그동안에도 계속 멈추지 않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 당시의 자료들을 보면, 잡스는 게이츠의 업적이나 노력들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말들을 많이 했음을 엿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무런 자기만의 개성, 스타일이 없다”라든지, “빌 게이츠는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다”라든지, 잡스 자신은 뭔가 멋진 제품을 만드는데, 게이츠는 뭔가 지루하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것들만 만든다는 식으로 폄하한 것이다.

 
 

 
 

또한, 유튜브에 보면 잡스가 하는 말들 중에 “생산자가 되어라, 이 세상에 많은 것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별로 대단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것 투성이다, 당신이 보다 나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인생이 영원히 바뀐다”와 같은 말도 있다.

 
 

 
 

잡스의 이러한 자신감은 그의 인생에서 그 자신에게 성공의 요인이 되기도 했고, 동시에 패배의 요인이 되기도 했다.

 
 

성공의 요인이 되었던 점은, 잡스가 일찍부터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을 완성해서 세상에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반대로, 패배의 요인이 되었던 점은, 빌 게이츠와 같은 경쟁자의 노력을 너무 과소평가했고, 이는 경쟁자 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들과 같은 주변 사람들의 노력까지도 망각하게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잡스로 하여금 아주 먼 길을 돌아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

 
 

당시의 나는 스티브 잡스를 상대했던 빌 게이츠의 태도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다른 사람들이 조소하거나 비웃어도 묵묵히 인내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말보다는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로 증명 받았으며, 자신이 보기에 별로 특별하거나 대단해보이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고, 다른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노력,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일하되 타인의 인정을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는 태도 등..

 
 

이런 점들이 내가 빌 게이츠라는 인물에 대해 연구하기 전까지는 나에게도 없었던 점들이어서, 나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적어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반복되는 성공이라면, 거기에는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 빛나는 성공이나 성과에만 주목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실 누군가의 지독하리만큼 처절하고 치열한 노력의 과정들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대박 성공처럼 보이는 사례들도 알고보면, 그 이전에 오랜 기간 철저하게 노력하고 준비했던 결과들인 경우가 많다.

 
 

발매한지 3일만에 8000억을 벌어들인 블록버스터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사실 그 이전에 제작기간이 무려 7년이나 걸렸다.

 
 

엄청난 규모의 자본과 인력을 계속 한 곳에 집중해서, 7년 동안의 노력을 지속한다는 건,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 노력도 그냥 대충 대충 하는게 아니라, 거의 예술 작품을 만들듯이 장인정신으로 한땀 한땀 완벽에 완벽을 기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이는 정말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확고한 철학, 신념, 열정 등이 없다면 결코 해낼 수가 없는 일이다.

 
 

/

 
 

사람들은 누구나 큰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기대와 성공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고 싶어하는데, 그에 반해 노력은 한없이 작게 하면서, 현실에 대한 불평불만은 많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앓는 소리를 하거나, 내가 결국 하지 않을 이유, 변명, 핑계, 자기합리화 등을 찾고자 하는 건, 궁극적으로 자기 스스로에게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지 않은가.

 
 

당신 자신, 즉, 너 자신이 성공하고 싶은 것 아닌가?

 
 

너 자신이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고, 행복해지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아지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아닌가?

 
 

 
 

거기까진 좋다 이거다.

 
 

그런데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을 가졌으면, 당연히 그 욕망을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의지와 마인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욕망만 가득하고, 실질적인 노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탐욕(무리한 욕심)“이라 한다.

 
 

하지만, 욕망이 가득하다고 해도, 실질적인 노력이 충분히 뒷받침되거나 그 이상으로 이루어진다면, “야망“, “비전“, “가치“, “세상에 대한 기여“와 같은 것들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아이러니에 빠진다면, 원하는 성공을 결코 이룰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현명한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의 기준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상응하고 일치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즉, 목표 수준과 노력 수준이 ‘일치’한다면, 세상은 거기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하고, 충분한 보상을 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

 
 

누차 말하는 거지만, 기준을 더 높여라.

 
 

높은 기준을 갖고, 가능한한 최고 수준에 도전해라.

 
 

왜냐하면 결국 이 모든 것은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당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에 대한 문제니까 말이다.

 
 

 
 

나의 노력 없이 예를 들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면, 그것도 신나는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인생을 나 자신이 노력으로 온전히 이루어내고,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그 모든 과정과 결과가 더없이 자명한 정직함에 기초하고 있다면, 그 또한 만족스럽고 보람 있는 일이 아닐까?

 
 

 
 

나의 경험에 의하면, 아무리 좋은 결과를 얻어도, 그것이 온전한 노력과 실력이 아닌, 운이 많이 작용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마냥 좋지만은 않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크게 작용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도 항상 중요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결국 우리 자신의 내면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다.

 
 

 
 

인생의 원하는 목표들을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 내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그것이 적어도 조급함은 아닐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평정심에 가까울 것이다.

 
 

 
 

노력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바란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오히려, 더 많이 (무한히) 공헌하고, 자기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는 것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반짝 성공을 바라거나, 요행을 바라는 마음도 아닐 것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적어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 모든 과정과 방법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미숙함이 없는, ‘대가가 되는 것’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관찰하며, 그들과 나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발견하라.

 
 

당신이 그들보다 실제로 더 낫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상태라면,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보다 나은 점이 전혀 없는데, 들이는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기만 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신은 조만간 곤경이나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무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은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

 
 

우리에게 낭비할 시간은 없다.

 
 

어차피 인생의 목표들을 이루기로 결심했다면, 나약함이나 패배주의가 아니라, 새로운 수준에서, 성공적인 마인드와 방식을 추구하자.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고?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는 위로나 격려를 해주겠지만,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웃기다(가소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 세상에 배고픔과 가난으로 가혹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후 위기나 물 부족 등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의 질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력이나 의지에 관계 없이 전쟁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이나 집을 잃고, 떠돌이(난민) 신세가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당신 자신에게는 너무 가혹하면 안되고, 다른 사람들은 가혹한 고통을 받아도 괜찮고?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성공의 진정한 의미, 대가가 무엇인지, 아직도 한참 잘 모르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들 (당신의 잘못된 생각들) 하나 하나가 다 아이러니함(부족함과 어리석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러니함에 스스로 빠질수록,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자격, 성숙함 등과는 더 멀어지게 된다.

 
 

 
 

세상은 어디까지나 ‘정당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언제나 선택의 여지 없이 ‘필요’로 한다.

 
 

즉, ‘영웅’을 필요로 한다.

 
 

유사 이래로, 인류와 세상은 언제나 진정한 영웅 부족 문제에 시달려 왔다.

 
 

 
 

‘정당한 자격‘이라는 것은 어떤 자격증이나 학위, 재산의 정도, 집안 배경 같은 것들이 아니다.

 
 

이것은 근원적인 인간의 마음에 대한 것이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세상 사람들이 기꺼이 받아들일만한 가치나 만족을 충분히 제공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며,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불가피한 필연일 것이다.

 
 

 
 

스스로 가소롭거나 웃긴 사람이 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의 조소, 비웃음 등을 넘어서라.

 
 

 
 

나는 내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내면의 나침반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 때, 나는 더 굳건하게 나아갔고, 그 여정의 끝에는 언제나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것들이 있었다.

 
 

결국, 지옥을 거쳐서, 천국에 도달하는 것은 나 자신의 묵묵한 노력과 발걸음이다.

 
 

한걸음 한걸음씩, 맹렬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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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의 기준을 바꿔라.

 
 

 
 

뭔가 나름대로 애를 쓰는 것 같은데, 오랫동안 해도 안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몇가지 있다.

 
 

 
 

– 힘들거나 어려운 것, 귀찮거나 고통스러운 것 등은 전혀 안하고, 자기가 하기에 편한 것만 무한 반복한다.

 
 

– 이미 안되는 방법, 방향인 것이 확실한데도, 그 사실을 망각하거나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을 전혀 수정하지 않는다.

 
 

– 쓸데없이 고집이 강하다.

 
 

– 자기가 하는 것들을 필요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착각한다.

 
 

– 진실, 정석적인 방법에 하루라도 빨리 직면할 생각을 하지 않고, 늘 편법이나 비법만 찾아다닌다.

 
 

…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보자면, 가장 큰 특징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기준이 낮다“는 점이다.

 
 

 
 

LOL 같은 게임을 해보면, 팀원들이 하나가 되서 열심히 적과 싸우고 있는데, 저 멀리 떨어져서 파밍만 하거나 정글만 도는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항상 자기가 제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런 사람이 당연히 정신이 건강할 리가 없을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이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실현하는 비결 중의 비결이다.

 
 

–

 
 

나도 인생에서 쓸데없는 고민들에 휩싸였던 시기가 있었다.

 
 

20대 초반에 군입대를 하고나서,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들에 휩싸였었다.

 
 

 
 

나는 원래 승부욕이 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었는데, 뭔가 한참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뭘 해야 할지가 답답하고 막막했다.

 
 

게다가 군대까지 와서 내 시간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도 없는 제약 조건 속에 놓이게 되니, 설상가상으로 마음 속이 복잡해졌다.

 
 

이런 저런 고민들이 머리 속을 지배하는 날들이 이어지자, 결국 이대로는 절대 안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니, 성공했거나 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겠다고 한 일을 해낸다,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어떻게든 해낸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나는 사실 그동안의 삶에서 지름길을 찾으려는 생각이 강했어서, 공부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합격수기 같은 것을 보면서, 자신감이나 희망을 찾는데 너무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할애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실질적인 노력이었다.

 
 

알면서도 그동안 외면해왔던 바로 그것, 더 이상은 물러서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언가를 처절할 정도로 열심히 하지 않는 나의 습관부터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한계를 극복해야겠다고 결단했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독서와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여태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적용했다.

 
 

 
 

날마다 평범하지만 우직한 노력의 나날들이 지속되면서, 나의 근본적인 마인드에도 점차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으며,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내기도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되고, 마음도 평온해졌다.

 
 

 
 

지식이 쌓이고, 시야가 넓어지게 되면서, 그동안 내가 해왔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전혀 부질없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좋은 ‘기회’라는 것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치열한 노력, 준비 없이 고민만 주구장창 한다고 해서, 뭔가 좋은 게 생길리는 만무한 것이 당연했다.

 
 

 
 

오히려,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을 하다보면,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목표나 기회들이 떠오르게 되고, 그런 것들에 도전해야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내가 늘 되뇌었던 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 “절망의 절벽 아래에는 바닥이 없다.”

 
 

– “영원히 지속되는 불행은 없다.”

 
 

–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낼 수 있게 된다.”

 
 

 
 

워렌 버핏이 말하길, “습관의 사슬은 너무 가벼워서, 그것이 깨지기 전까지는 느껴지지 않는다.”

 
 

즉,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나약해지는 순간들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현실에 대해 불평불만을 갖거나, 핑계, 변명, 자기합리화 등에 휩싸이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

 
 

이런 기본이 바로 서 있지 않으면, 무엇을 하든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된다.

 
 

 
 

진정한 자신감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본 사람들은 이 느낌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

 
 

치열한 자기 한계의 극복 과정에서, 또한가지 중요한 점은, 쓸데도 없고 근거도 없는 우월감, 망상 등을 ‘하루빨리’ 갖다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드넓은 세상의 기준에서 생각보다 x밥이고, 아직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내가 보기에 별로 특별하거나 대단해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도, 뭔가 배울 점이 있다면, 겸손하게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늘 부족한 점들이 없는지 돌이켜보고, 그것들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과거의 (어린 시절의) 좋았던 기억들, 추억 속에 매몰되면 안된다.

 
 

현실은 계속 변화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알게 모르게 인생의 난이도가 점차 훨씬 더 어려워지게 된다.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기준 또한 계속 달라지고, 다른 사람들도 그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한다.

 
 

 
 

힘들다, 지친다, 쉬고싶다, 이런 말들을 무심코 하는 것도 습관이고, 유감이지만, 그런 말들을 하는 것도 일종의 나약함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확신이 부족하거나, 필요한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힘들면 쉬어도 되고, 지치면 포기해도 된다.

 
 

거기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오히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걸 걱정해야 한다.

 
 

 
 

당신이 멈춰 있는 동안에도, 나아갈 사람들은 계속 나아간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조바심이나 답답함을 느끼더라도, 당신은 할 말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겪은 것 이상으로 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치열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순전히 착각이 아닐까?

 
 

 
 

내가 더 많은 것들을 갖기 원하고, 더 높은 곳에 도달하고 싶다면, 더 큰 고통을 감수하고,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결국, 그 모든 것들을 내가 이루어냈을 때, 그 보상 또한 내가 완전히 손에 쥘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법칙을 완전히 믿고, 계속 나아가야 하며, 불평불만을 하면 안된다.

 
 

 
 

‘불평불만’이라는 것은 잘 생각해보면, 결국 나 자신의 나약함이나 자기통제능력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갖게 되거나, 성취하게 되는 것은, 그 자격을 다른 사람들이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것이고, 그것은 치열한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진정한 자기 확신의 충분함에 대한 문제이다.

 
 

–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라는 버핏의 말처럼, 정직한 노력의 과정은 결국 확실하게 밝혀지는 순간이 온다.

 
 

나는 삶에서 그런 순간을 여러 번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미래가 불확실해보여도, 계속 믿음을 갖고 나아갈 수가 있다.

 
 

 
 

정직하고 치열한 노력을 한 뒤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저 가벼운 대화를 나눠보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의 성장, 발전의 정도를 파악할 수가 있다.

 
 

 
 

누차 말했듯이, 거짓으로 앞서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부러워할 필요도, 비교할 필요도 없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란 말처럼,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어진 건물은 결국 작은 풍파를 만나도 무너지게 된다.

 
 

겉으로 언뜻 보기에는 알 수 없어도, 그 속에서의 악순환은 계속 누적되고 있을 수 있으며, 언젠가 필연적으로 임계점에 도달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나는 오롯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나는 인생에서 여러 역경의 시기들을 지나왔다.

 
 

그중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도저히 해결이나 극복이 불가능해보이는 순간들도 몇번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초인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하고 돌파해왔다.

 
 

그래서 그런 순간들을 돌이켜보면, 결국 인간의 강인한 의지와 인내력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

 
 

‘자신감‘이라는 것이 결국 무엇이겠는가.

 
 

그건 결국 자기가 스스로의 한계를 얼마나 넘어섰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건 결코 어떤 정신승리 같은 것이 아니다.

 
 

 
 

정신승리인지, 아니면 정직한 과정과 노력의 결과인지는, 자기 자신이 알 수 있다.

 
 

 
 

만약에 정직한 과정과 노력의 결과라면,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거나, 올인하면 된다.

 
 

그러면 알아서 질서가 이루어질 것이다.

 
 

 
 

즉,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말이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 거짓말이다.

 
 

제대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안되는 것은 없고, 그 자체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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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거나 애를 쓰는데도 실패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의 흔한 착각과는 달리, 성장과 성공은 결코 뜬구름 잡기가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은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확실히 ‘실존’하는 과정이다.

 
 

 
 

가령,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꾸준히 잘 해낸 사람은 그러한 노력과 습관의 결과가 외적인 외모로 나타난다.

 
 

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어학을 꾸준히 배운 사람은 그러한 노력과 집중의 결과가 성적 향상이나 보다 능숙한 언어 구사 능력으로 드러나게 된다.

 
 

 
 

마찬가지로, 연애와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에서의 성장과 성공 또한 ‘실력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확연하게 두드러지게 된다.

 
 

나는 어떤 분야에서든 이러한 실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과정과 결과를 항상 경험해왔고, 지금도 확실히 경험하고 있다.

 
 

 
 

최근에 내가 마스터한 기술 중에 하나는 주식 투자의 기술인데, 나는 이 분야를 처음 접했을 떄는 이 세계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태까지 다른 분야들을 결국 정복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직면하고 도전한 결과, 결국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내가 이전에 경험하고 터득했던 사업의 경험과 기술이 엄청난 어드밴티지로 도움이 되었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단지 이론적 수준이나 피상적 수준에서만 겉도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주식의 본질에 훨씬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픽업, 연애,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배웠던 인간의 심리와 본성, 흥망성쇠가 이루어지는 과정과 원인 등의 지식과 경험들이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도 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해주었다.

 
 

 
 

그동안 내가 강조해왔듯이, 뭔가 하나를 하게 되면, 그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는 말이 나 자신에게도 역시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된 과정이자 경험이었다.

 
 

–

 
 

기술을 제대로 터득하고 숙달하는 과정과 실력이 중요한 이유는, ‘실패를 성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에 주식 투자의 세계를 접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비아냥거림이나 우려에 대한 것이었다.

 
 

“그거 해서 얼마나 가겠어? 올해는 넘길 수 있겠어? 그걸 계속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런 식의 말을 듣기도 했는데, 사실 내가 주식 투자를 삶에 ‘추가‘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워렌 버핏도 한때 젊은 시절에는 주식 브로커로 일하면서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주식 브로커 일이 아닌, 직접 투자가로서 성장하는 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비슷한 이유에서 출발을 했던 것이다.

 
 

내가 주식을 시작할 당시, 나는 사업상의 거래를 하던 일부 사람들로 인해 깊은 빡침을 느끼고 있던 상태였다.

 
 

 
 

그중에 어떤 사람은 내가 마케팅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순이익과 매출을 3~5배 이상 높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기여도와 노력, 실력 등을 인정해서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겠다던 처음의 약속과는 달리,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태도‘를 보여준 그 사람에게, 나는 당연히 화가 났다.

 
 

그 사람의 사업체는 내가 도와주기 전까지, 직원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었고, 경쟁업체들의 공세로 인해 수익성 또한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사실상 적자이거나 겨우 최소한의 생존만 이어가는 상황이나 다름 없었으며, 그 사람은 처음에 나에게 자신은 회사를 코스닥에 몇 년 안에 상장시킬 거라고 큰소리 쳤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니, 그건 터무니 없는 공상(거의 정신병에 가까운)에 불과했다.

 
 

 
 

어쨌든 나의 도움으로 인해 해당 사업체는 극적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조직도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지만, 나는 그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다.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서 소송을 걸거나 해당 사업체를 다시 박살내버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시간은 항상 소중하기에,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써야 하고, 나에게는 그런 일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나는 이미 어느정도 전략적인 대비를 해두고 있는 상태였다.

 
 

그게 바로 주식이었다.

 
 

주식의 세계에서는 자신이 감당한 리스크 만큼의 보상을 얻을 수가 있고, 누군가가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다던지 하는 불법적인 행동을 할 경우, 가차없이 법의 처벌을 받으며, 그런 일들에 대해 내가 일일이 신경 쓰거나 관여할 필요 없이 미국의 오랫동안 검증된 자본주의 체계와 엄격한 법치주의가 알아서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주식이 나에게 잘 맞았다.

 
 

 
 

그리고 나는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경험을 많이 겪었는데, 주식의 세계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반대가 되어서, 어리석은 생각, 판단,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손실을 보고,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 같이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나는 그 상황을 역이용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가 있다.

 
 

즉, 사업의 세계에서는 항상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케어해야 하는 의무를 갖지만, 주식의 세계에서는 더 이상 그런 부분들로 인해 현타를 느낄 필요가 없다.

 
 

이런 점들이 내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주식에 뛰어든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의 기술을 마스터하게 된 것은 나에게 많은 수익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화까지 가져다주었다.

 
 

결국, 돈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가장 궁극적인 수단은 역시 주식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일단 마스터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든지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갖고 할 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생각이 맞았다.

 
 

또한, 이것은 내가 기존에 하고 있던 사람들을 돕는 측면에 있어서도 더 강한 확신과 여유를 더해주었다.

 
 

 
 

가령, 무엇이 가치 있는 일인가와 같은 문제라던지, 나의 가치는 시장에서 어느정도인가와 같은 문제라던지, 상품들에 대해 어느정도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합당한가와 같은 문제라던지, 이런 (서로간의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더 이상 사람들과 논쟁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실전 투자의 세계에서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확실한 경험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의 상품 혹은 도움의 가치는 이정도밖에 안되요”라고 말하든지 말든지, 그에 상관 없이, 나는 국제 시장에서 내가 의도한 결과들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실현할 수가 있게 되었기에, 더 이상 저런 말이나 이슈들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내가 연애/픽업의 분야를 접하고, 그 세계에서 통용되는 기술을 배우고 터득, 숙달한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의 장점이 있다.

 
 

 
 

당신은 살면서 여러 다양한 이성들을 만나게 되면서, 당신에게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반대로, 최악의 상대를 만나게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문제는, 애초에 당신이 다양한 매력적인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사실상의 선택권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가령, 당신이 최악의 연애 상대를 만나서, 상대방이 당신을 조종하려 하고, 가스라이팅 하며, 당신을 더 힘들게 몰고 간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상태에서 당신을 제대로 지켜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은, 당신이 가진 연애/픽업에 대한 실력과 매력이다.

 
 

당신이 만약 당신을 힘들게 하는 상대보다 더 좋은, 더 나은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실력과 준비가 부족하다면, 당신은 결국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떤 상대를 만나든지, 자기계발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다.

 
 

그것이 외적인 매력을 계발하는 것이든, 혹은 내적인 수양이나 경제 가치를 계발하는 것이든, 어느 쪽이든 자기계발을 계속했으며, 결과적으로 이러한 노력의 과정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가족이나 부모님, 혹은 친구들의 도움보다도 훨씬 더 큰 도움이었다.

 
 

–

 
 

연애/픽업의 업계에는 양심도 없고 실력도 없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구분, 분별하지 못한다.

 
 

 
 

내가 누차 언급해왔지만, ‘진정성‘이라는 것은 말로만 떠드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점이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도울 수도 없다는 것이 내가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항상 경험해왔던 진실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면서 오히려 오지랖을 떤다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큰소리를 치는 사람들은 무능한 걸 넘어서 해롭기까지 하다.

 
 

당신이 만약 그런 사람들을 인생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절대 그들이 하는 허황된 말들에 속아넘어가서는 안되고, 거리를 둬야 하며, 조심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해롭거나 위험한 사람들도 많다.

 
 

–

 
 

같은 맥락에서, 나는 헬스 트레이너에게 아무 생각 없이 PT를 받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제대로된 P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헬스 트레이너들 중에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강사들 혹은 트레이너들은 대책 없는 조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의 매력은 보통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가지 이상의 요소들이 결합될 때 극대화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연애를 병행하거나 매력을 키우기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실제 연애 시장에서는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원하는 경우는 별로 혹은 거의 없으며, 일에 대한 능력과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둘 다 갖춘 사람을 가장 이상적으로 선호한다.

 
 

아이러니하지만,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근본적인 심리다.

 
 

 
 

그런데 만약에 일에 대한 실력과 연애에 대한 매력을 둘 다 키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운동을 꾸준히 해라”고 조언한다면, 그 조언을 받아들이고 실제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작심삼일에 그치거나, 만약에 꾸준히 한다고 하더라도, 일이나 연애 중에 뭔가 중요한 것을 지속적으로 놓치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도태된다.

 
 

 
 

우리에게는 결국 투 래빗(two rabbits), 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는 숙명이 있는데, 이러한 숙명을 극복하는 방법이자 방향은 단순무식한 노력이 아니라 ‘지혜’를 쌓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가령, 일이나 연애에 대한 실력을 시간 대비 비약적으로 높인다던지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생산성 측면에서 앞서간 상태에서 확보된 시간/자원/여유 등을 바탕으로, 필요하거나 중요한 시도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점들은 단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누구에게나 ‘선택의 여지 없이‘ 중요한 점들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게으름, 귀차니즘, 생각하거나 직면하기 싫어하는 습성 등으로 인해, 이런 점들을 충분히 심사숙고하지 않거나,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현실에서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지만, 외면하는 사람들은 계속 도태될 수밖에 없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뭔가 자기만의 방법이나 다른 어떤 방법으로 이 상황(난제)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 불가능할 것이며, 그렇게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리석다는 걸 언젠가는 깨달을 수도 있고, 불행히도 영영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헬스트레이너에 비유를 했지만, 헬스트레이너와 PT 뿐만 아니라, 내가 말한 이치는 다른 분야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그레이트라이프는 단순히 앞서갈 확률이 높은 정도를 넘어, “앞서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내가 말하는 ‘경쟁 우위(competitive advantages)’의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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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실패를 미리 예방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항상 지나간 뒤에 뒤늦게 뒷북을 치는 경향이 있다.

 
 

예전에 내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인데, 시기는 2020년 말 정도였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나스닥 기술주나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장투를 하면 거의 확실하게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내가 그동안 연구했던 투자의 대가들이 말하는 관점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사람들은 투자의 대가들이 공통적으로 일관되게 말하는 조언들과는 반대로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아니, 투자의 대가들이 하는 말들을 진지하게 탐구해볼 생각 따위는 하지 않았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나는 연구를 거듭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틀렸고, 대가들의 말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실제로 그 생각을 실전 투자에 적용해보았다.

 
 

그 당시에 내가 투자를 했던 종목은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이라는 종목이었으며, 이 회사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리서치하고, 이 회사 외에도 국제적인 정세라든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 정도와 실현가능성이라든지, 등등의 요소들을 검토해보았다.

 
 

분석을 할수록, 역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들보다는 석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그 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했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당시에 투자에 대해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에게 살짝 공유해본 적이 있었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냉소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아니, 냉소적인 반응은 커녕, 아예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았다.

 
 

심지어, “주가가 이미 내리꽂혔고, 워렌 버핏도 다 매도한 종목인데, 그따위 종목이 비전이 있겠냐”하며,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이미 나스닥 기술주와 친환경 에너지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으며, 당연히 자신들이 투자한 종목들이 우상향할 거라고 믿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그 뒤로는 딱히 내가 가진 투자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지 않았고, 상황이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보았다.

 
 

 
 

결과적으로, 그 이후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들은 내리막길을 걸었고, 내가 투자한 종목은 2년도 안되어 6배 가량이 올랐으며,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계속 상승해왔다.

 
 

그리고 내가 투자하고나서 1~2년 정도 지난 시점에 워렌 버핏이 해당 종목을 대거 매수하게 되면서, 주가는 또한번 급등했고, 이 종목은 S&P500 종목들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하게 된다.

 
 

 
 

최근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옥시에 지금부터 투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지나간 뒤에 뒷북을 친다.

 
 

–

 
 

내가 주식 투자 분야를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어떤 분야든지, 제대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또한번 재확인한 것이었다.

 
 

내가 20대 초중반에 연애/픽업을 할 때에도, 20대 후반부터 사업에 전념할 때에도, 30대가 된 지금까지 투자를 해왔을 때에도, 내가 어떤 분야를 접하든, 그 분야를 정말로 진지하게 제대로 탐구하고 실제로 성과를 실현하는 사람은 항상 극히 드물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이 사실은 아마 앞으로도 전혀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 현실만을 본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 문장 하나에 함축되어 있다.

 
 

 
 

사람들은 뉴스에서 말하는 것들, 그리고 권위 있는 전문가로 알려진 사람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규모 있는 사업체를 운영중인 기업의 대표 등..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아무런 생각이나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더 정확하게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싶어하고, 믿고 싶어한다.

 
 

그래서 정작 정말로 중요한 내용을 제시하면, 거들떠도 보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그레이트라이프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서는 현명하신 분들이다.

 
 

운이든 실력이든, 어쨌든 아닌 것과 당연한 것을 구분해서, 아닌 것을 배제하고 당연한 것을 추구하는 선택을 하셨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반적으로 당연한 것은 그저 당연한 것일 뿐이라 치부하기 쉽고, 분별력을 잃기 쉽지만, 이 당연한 것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우며, 그렇게 하는 이들도 사실 드물다.

 
 

 
 

사람들은 이치에 맞는 말들을 분별해서 알아듣기보다, 내가 만약 하버드대학 같은 곳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아서, 구독자가 많은 유튜브 채널을 하나 사들인 다음, 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그럴듯한 직함을 받아서, 이미 전문가(실력자)인 것처럼 행세를 하며 사람들에게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편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에 대한 이해와 직시’보다는 ‘공감과 위안’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행동인 경우가 많아서, 막상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올바른 진실을 추구한다고 말할 것이다.

 
 

즉,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원하는 현실’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사람들이 원하는 현실이 언제나 ‘실제 현실’이 되지는 않았다.

 
 

그 과정에는 언제나 많은 고통, 희생, 대가 등이 따르게 되며, 오로지 많은 고통, 희생, 대가 등을 거친 것들만이 실제 현실이 되어왔다.

 
 

–

 
 

늘 말해왔던 것이지만, 유튜브에는 거의 모든 분야들에 걸쳐 양심 없는 사기꾼들이 지천에 깔려 있다.

 
 

정말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거나, 혹은 그런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서 이런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다.

 
 

내가 만약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면, 이미 진작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을 이유가 없다.

 
 

 
 

나는 단지 5~10년 이상 지속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라면, 5분도 할 필요가 없다고 믿기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나는 그렇게 거짓말을 하거나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고도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 수준에 이미 도달했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앞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연애/픽업에만 국한지어서 이야기를 할 경우, 일부는 ‘연애/픽업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뭘 알겠냐’와 같은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이다.

 
 

또한, 앞의 내용은 투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인간 자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해서, 분야를 막론하고 다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결국, 시간은 가고, 시대는 변화한다.

 
 

지금 시대에 부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시대가 변화하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점이 올 것이다.

 
 

 
 

그 시점이 오게 되면, 그제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알아차릴 것이다.

 
 

누가 옳았고, 누가 틀렸었는지를.

 
 

무엇이 맞았고,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를.

 
 

 
 

하지만 이 글의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 뒤늦게 알아차리면 이미 늦다.

 
 

그 때가 되면, 이미 현실에서의 승자와 패자는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을 것이다.

 
 

 
 

“학교는 승자와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라.” –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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