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Roadmap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어디서 어떻게 원하는 이성을 만나고, 원하는 연애를 할 것인가
내가 픽업/연에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은 다소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보통 내가 쓰는 글이 실제의 현실 or 대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건 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알아볼 수도 있고..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기분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문제가 없는 선에서 써볼까 한다.
사실 나는 지금 픽업 사업 외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많고,
(원래부터 사업을 잘하는 편이었지만, 돈을 버는 근원적인 원리 자체를 터득/마스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업/연애에 관한 글을 틈틈이 쓰는 이유는
나 또한 픽업/연애를 통한 행복을 추구하고,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일기처럼 정리하는 차원이 있다.
픽업 사업을 하거나, 픽업을 배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실 누구나 남녀불문,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픽업을 알게 모르게 하고 있다.
그건 ‘단어 사용/표현의 차이’일 뿐이며,
‘어떤 가치관을 갖고, 어디까지 솔직하게 밝히느냐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일 뿐이다.
나는 여태까지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픽업을 해본 적이 전혀 없고,
앞으로도 딱히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쓰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로남불)” 같은 본성이 있어서,
이건 어쩔 수 없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특성도 사실 어느정도 존재한다.
*
<어플과 오프라인 픽업/연애의 차이>
어플로 만나든, 오프라인으로 만나든, 둘 다 현실인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진지한 연애, 장기 연애, 결혼을 생각하는, 이상형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플이 과거의 어느 시점부터 현재까지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대략적으로 코로나 시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데이팅 어플들이 하나씩 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틴더, 글램, 골드스푼 등이 있다.
이들 어플은 ‘누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으며,
각 플랫폼별로 만날 수 있는 이성의 스펙트럼 및 가치관, 성향의 차이도 다소 존재한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점은,
*어떤 특정 어플이 모든 사람의 모든 세계관을 포괄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각각의 어플 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쉽게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어떤 어플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사람들을 일종의 ‘중독 상태’로 유도하거나, 그런 상태를 (아마도 의도적으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어서,
거기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그런 세계가 전부라고 믿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틴더는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사용이 간편하고, 거의 즉각적이며,
온갖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존재하고,
여기에는 그만큼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 한편,
동시에 가장 순수한 사람들도 만날 가능성이 높은 어플이다.
(만약 자기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연애실력이 있다면, 틴더는 여전히 가장 비용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글램은 그보다는 좀 더 개인 맞춤형의 디테일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다.
일단 실회원이 많은게 장점이고, 매칭이 되면,
‘순수한 연애 목적’의 만남까지 이어질 여지가 많다.
(※ 여기서 ‘순수하다’의 의미는 ‘연애 그 자체가 목적인 경우/연애를 통한 행복 실현이 목적인 경우’를 말한다.
틴더와 같이 글로벌 환경 중심으로 셋팅된게 아니라,
글램은 한국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어서,
이것도 사용자층을 끄는 하나의 요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글램에 매력적인 실제 여자 회원층(여자 실회원층)이 많은 이유는,
보통의 경우, 남자들이 이성을 만나기 위해 (비록 소액이지만) 유료 결제를 해야 하고,
이런 점이 무료로도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틴더에 비해,
약간의 진입장벽 형성 또는 필터링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틴더에 비해 약간 더 퀄리티 있게 이성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노골적으로 조건을 보고 매칭하는 어플들에 비해서는
조건부터 보고 관계 형성을 하는 형태/과정을 비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계 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 이 모든 내용은 고정적/확정적이지 않고 가변적/유동적이며,
아직 데이팅 어플 시장은 대기업 수준을 성숙/안정화된 것이 아니라서,
어떤 어플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질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골드스푼은 남자들의 경우, 처음부터 능력/직업 인증을 해야 가입이 가능하고,
여자들도 프로필 평가 점수를 일정 수준 넘어야 가입이 되서,
조건/외모가 충족된 사람들을 만나기에는 유리하긴 한데,
그만큼 문제/부작용도 많다.
대표적으로, 여기에는 도파민 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그리고 보통은 자신이 그렇다고 인정하지 않겠지만, 이미 처음부터 상대의 외모/조건을 보고 사람을 비교/선택하려는 선입관이 깔려 있어서,
이러한 부분도 각자가 은연중에 극복해야 할 몫이다.
‘모든 어플의 최대 장점은 자신과 결(정신적인 흐름/방향성/가치관 등)이 맞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자기소개, 프로필 등을 보고 매칭을 하며, 만나게 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측면에서 혹은 전체적/총체적으로 자신과 뭔가 유사한 측면이 있는
상대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 사실이다.
그래서 어플이 진지한/결혼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로, 어플은 쉽고 편리하게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측면이 있어서,
한쪽은 가볍게 즐기는 만남/연애를 원하는데,
다른 한쪽은 진지한 연애/결혼을 원하는 경우,
서로의 목적/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세상에 무엇이든, 부작용이 없는 것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그 이유는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악용하는/변질시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법이나 규제 혹은 사회적 인식은 이런 흐름을 충분히 빨리 따라까지 못한다.
그래서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하는 것 또한 각자의 몫이며, 책임이다.
*
모임/파티/길거리/소셜/클럽/나이트 등..
오프라인에서 이성을 만나는 것의 장점은,
‘연락/폰게임을 하고 만나냐/아니냐’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장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은,
우선 자신이 선호하는 외모, 대화의 느낌, 스타일 등..
이러한 ‘눈에 보이는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실제 경험 차원’에서 즉시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신뢰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유하자면,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앞으로 연애 시장(?)은 온라인/어플과 오프라인,
크게 두가지 영역/세계로 양분될 것이며,
온라인/어플의 비중은 갈수록 커질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섞은 ‘하이브리드’ 형태도 다양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지금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앞으로 사람들이 온라인의 장점을
점차 이해하고 깨닫고 받아들이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이미 지난 5년 동안에도 급속히 진행/계발/개척되어 왔다.
*
‘곧바로 상대방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면서 만난다/아니다’라는 부분은
특히 외적인 요소(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아직 준비가 부족/미흡한 사람들의 경우,
어플로 이성을 만나는 것이 비교적 유리한/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오프라인으로는 거의 만날만한 성공가능성/성사될 가능성이 없는 상대방까지도
어플로 만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고,
*그레이트라이프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자신의 부족한 대화 센스/감각이라던지, 부족한 연애 성공/성취 경험 등..
이런 부분들에 대한 효과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그동안 전혀 가능할 거라고 생각지 않거나/못했던 결과까지도 충분히 실현 가능할 수 있다.
(※ 과거 성공 사례들은 그레이트라이프의 글을 검색해볼 것.)
그리고 ‘어플에는 외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라는 인식 또한
‘사실이 아닌’ 선입견/편견이다.
외적으로 수려하지만, 그냥 이성을 만날만한 기회가 없거나,
오프라인에서 이성을 접하고 만나는데 들일만한/필요한 시간, 경험 등.. 이러한 요소들의 한계성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도 충분히 인기가 많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플로 이성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도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가령, 미모로 이미 유명한 여자 승무원 같은 직업군의 경우, 주변에서 소개를 받거나, 혹은 오프라인에서도 어디를 가든 꽤 인기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직업 특성상 혹은 자신의 성향으로 인해, 어플이 더 적합한 선택/대안이 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예를 들어, 미모가 수려한 여자 의사인데, 그동안 공부/학업에 매진하느라 이성관계 영역으로는 미숙하거나 (경험이 부족하거나) 순진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의 기회들을 찾아다니기에는, 재테크나 자신의 사업 등으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자신만의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어플이 시간적/경제적으로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서, 이런 경우도 존재할 수가 있는 것이며, 실제로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나는 전문직은 아니지만,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쁠 때는 어플로 이성을 만나기도 했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
결론적으로,
‘어디서 이성을 만나는게 좋다’라는 부분에 대한 정답(정해진 기준/답)은 없다.
이건 자신의 목표, 목적, 상황 등에 달린 부분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현재 연애 트렌드를 파악해서,
자신의 현실/상황에 맞는 연애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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