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IMFGLC 그레이트라이프 – Greatlif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수준’을 높여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원하는 성공과 행복의 실현이 어려운 이유.

 
 

 
 

어떤 분야든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 완전히 잘못됐거나, 틀린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들을 자주 접한다.

 
 

 
 

가령, 연애, 픽업의 영역에 있어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는 건, 호구처럼 보일 수 있고, 내 가치가 낮아보이게 만드는 방법이다. 절대 그렇게 하지 마라. 고수들은 연락을 만남의 수단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다. 한줄씩 짧게만 보내라.”, 뭐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이런 식의 방법을 하지 말라는 건, 당신 혼자 ‘금사빠’처럼 사랑이나 환상에 빠져서 설레발 치지 말라는 의미일 것이다.

 
 

당연히, 그런 식의 접근법은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이것을 완전히 잘못 해석하는 경우들도 많으며, 그런 경우들이 사실 대부분일 것이다.

 
 

일종의 ‘쿨병‘에 걸리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쿨한 모습으로 보여져야 한다는 생각이며, 그런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나는 이러한 쿨병에 걸린 사람들을 그동안 수없이 봐 왔다.

 
 

 
 

그리고 문제는, 이러한 쿨병에 걸릴 경우, 뭔가 제대로된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며, 또다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결국 스스로를 더 제한적인 범위 속에 가두게 된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동안 여러분에게 jot문가들을 맹신하지 말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그들이 단순히 도움이 안되는 정도에서 그치면 다행이지만, 더 심각하고 큰 문제는, 당신에게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성공가능성을 알아보지 못하게 만든다는데 있다.

 
 

 
 

유튜브 시대 이전에도, 이러한 문제는 언제나 존재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라 함은, 아무 생각 없이 해당 분야에서 인지도가 있거나, 권위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말을 맹신하는 경향을 말한다.

 
 

그리고 유튜브와 같은 매체는 이러한 문제를 훨씬 극대화시킨 측면이 있다.

 
 

/

 
 

나는 앞서 언급한 문제들에 대해 진정한 진실이 무엇이고,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알며, 그것들을 실제 현실에서 제대로 확실히 구현할 줄도 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다른 곳들에서 어설프게 따라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레이트라이프의 홍보 방식, 즉, 내가 쓰는 글을 따라한다.

 
 

글쓰기로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고, 영상(말)으로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글에서 표현한 것들에 대한 느낌이나 감각을 바탕으로, 자기들 관점이나 수준에서 마음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실패에 직면하게 되고, 그럴 수밖에 없다.

 
 

내가 누차 말해왔듯이, ‘진정한 능력은 실제 현실 속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느냐의 차이에 있으며, 진정한 성공을 실현하는 과정은 대부분 무형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나는 나의 방법이나 생각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실제 응용’ 면에서, 변수가 약간만 바뀌거나 틀어져도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확인해왔다.

 
 

이 세상에 많은 혼란들, 실패들은 바로 이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질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은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해당 분야의 대가들에 대해, 완전히 잘못 해석하는 경향이 많다.

 
 

 
 

가령, 주식 투자에 있어서, 나는 워렌 버핏과 관련된 책이나 영상 자료들은 거의 모두 접해보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들과도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이해 수준에 도달했으며, 그중에 많은 것들을 실전에 응용해서, 수없이 많은 성공적인 결과들을 실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 어떤 부분들에서는, 이미 버핏을 능가한 부분들도 있다.

 
 

 
 

나는 평범한 책 속에서도 진귀한 교훈을 얻을 때가 많으며, 자기계발 서적에 나오는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잘 응용하는 편이다.

 
 

이러한 ‘응용’ 능력이 내가 가진 강점들 중에 하나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버핏과 같은 대가들의 생각이라든지, 자기계발 서적에 나오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잘 응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더욱 왜곡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2차적, 3차적 매개인들, 매개체들이 존재한다.

 
 

 
 

가령, 워렌 버핏이 직접 쓴 글을 읽어보는 것과, 그의 생각을 해석한 책을 읽어보면, 아예 다른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게 차이나는 경우들을, 나는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중요한 차이를 구분, 분별하지 못한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이유로 인해 혼란을 겪고, 투자에 실패한다.

 
 

또한, 많은 경우 잘못된 길로 접어들고, 영영 올바른 방향을 찾지 못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한 성공의 실현가능성이 있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거나 부정하게 되고, 편협함 속에 갇히게 된다.

 
 

 
 

즉, 사람들은 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이해, 해석하는 능력에 있어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대가가 만든 콘텐츠라 하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이해, 해석, 응용하지 못하면, 그만한 가치를 실현하거나 누리지 못한다.

 
 

–

 
 

만약에 내가 투자에 대한 강의를 한다면, 다음과 같은 2가지 내용 정도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한다.

 
 

1) 가치를 평가하는 (해석하는) 방법

 
 

2) 거시적인 자본 환경을 분석, 분별하고, 시의적절한 판단을 하는 방법

 
 

그리고 이 2가지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서, 굳이 내가 새롭게 고안한 내용을 전달할 필요조차 없다.

 
 

그냥 기존에 존재해왔던 워렌 버핏, 로스차일드, JP 모건, 칼 아이칸, 조지 소로스, 코스톨라니 등.. 이런 사람들이 말한 방법들, 관점들을 정확히 언제, 어떻게, 얼마나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납득시켜줌으로써, ‘확신’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즉, 사람들은 올바른 내용이나, 심지어 진리라고 할 수도 있는 내용을 접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그러한 내용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적용’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며, 계속 헛돌기만 하고 무한정 방황한다.

 
 

 
 

사람은 누구나 머리를 갖고 있지만, 이해력과 응용력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나는 이것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매우 일찍부터 직감하고 경험해왔다.

 
 

똑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실을 완전하게 파악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확증편향’의 오류에 빠진다.

 
 

 
 

내가 주식 투자에 대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 해당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어도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 이유도, 내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제대로 꿰뚫어볼 수 있다는 사실(경쟁우위)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최근의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내가 삶에서 접했왔던 거의 모든 분야들, 즉, 픽업, 연애, 사업 등의 분야들에서도 비슷하게 경험해왔다.

 
 

–

 
 

나는 픽업, 연애를 배우는데 있어서도,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취급하는 서적들인 매직불릿, 내츄럴, 레블레이션 등의 서적들을 통해서, 해당 이론들을 통합하고 이해하며, 실전에 적용해보는 과정에서 제대로 ‘마스터’했다.

 
 

그에 대한 증거물이자 결과물이 바로 내가 십수년전에 집필한 ‘어트랙션 크리테리아’이다.

 
 

 
 

픽업에 대한 실전 경험과 성공 경험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내가 쓴 책을 봤을 때, 내가 해당 분야에 대한 완전한 이해도와 진짜 성공적인 경험치를 갖고 썼다는 점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쓴 책은 단순히 기존에 존재하는 이론들을 짜깁기한 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더 높은, 더 나은 수준으로 진화시켰으며, 더 중요하게는, 그것들을 하나의 일관된 개념체계로 통합시켰다.

 
 

 
 

픽업, 연애 이후에 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실제로 사업을 해보면서 많은 성공적인 결과들을 실현했다.

 
 

가령, 나는 20대 중후반의 시기에 사업이나 경영에 대한 별도의 교육, 훈련을 받지 않았고,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경제적 지원이 없었는데도, 무일푼에서 월 1~2억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결과를 실현했다.

 
 

그 당시 내 나이대와 지금의 화폐 가치로 따져본다면, 요즘에도 거의 현실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결과였다.

 
 

 
 

나는 사업에 있어서 짐 콜린스, 피터 드러커, 헨리 포드, 카를로스 곤, 잭 웰치 등.. 이런 사람들이 비즈니스에 대해 남긴 자료들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그것들을 실제 현실에서의 실전 응용 과정을 통해 통합시켰고, 실제로 터득, 숙달했다.

 
 

그중에서 특히 짐 콜린스의 연구 자료들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영감을 주었다.

 
 

나는 사업에 있어서, 당시에 다른 사람들 혹은 경쟁자들이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접근했는데, 그 체계(system)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짐 콜린스의 이론들이 나와 스타일이 잘 맞았다.

 
 

 
 

짐 콜린스는 주로 기업들이 왜 흥하고, 왜 망하는가에 대한 요인들을 실제 역사 속의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해주었는데, 그런 것들이 많은 참고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십수년 전에 쓴 글들을 보면, 그가 말한 ‘플라이휠’ 개념이라던가, 고슴도치 컨셉 같은 것들을 자주 인용했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지금 이러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해서 알려드리는 이유는, 하루라도 일찍부터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하시라는 차원에서다.

 
 

픽업과 사업 등의 분야에서, 내가 앞서 언급한 책들을 접할 때에도, 수많은 ‘어설픈‘ 자료들과 책들이 존재했다.

 
 

그런 어설픈 것들을 봤을 때, 나는 그런 것들이 근본적인 방향성부터 틀렸으며, 시간을 들여 읽기에 가치가 없다는 점을 알았고,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오히려, 내가 아주 오래 전부터 제대로된 지식을 접해왔다는 것이 정말로 다행이고 잘한 일이었다는 걸, 수없이 확인해오고 있는 중이다.

 
 

–

 
 

당신이 지금 당장 워렌 버핏이 쓴 글을 읽는다고 해도, 당신은 주식 투자에 대해 이해하거나, 그것을 응용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나는 십수년전부터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등의 경영철학자들이 남긴 책들을 접하고, 그것들을 실제 사업에 적용해보면서, 성공적 결과들을 수천번, 수만번 이상 실현해보는 경험을 쌓았다.

 
 

그러한 ‘성공 경험‘, 내공이 축적된 상태에서 버핏의 글을 읽었기 때문에, 많은 내용들을 곧바로 이해할 수가 있었고, 실전에 적용할 수가 있었으며, 어떤 부분들은 더 뛰어났던 것이다.

 
 

 
 

나는 그동안 항상 ‘자기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을 해왔다.

 
 

 
 

그런데,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헛된 것들, 터무니 없는 것들에 현혹되어, 자신들의 소중한 인생, 시간을 낭비한다.

 
 

예를 들어,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는 것, 쉽고 빠르게 돈을 버는 것, 이런 것들에 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적어도 올바른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실제 현실 속에서 실제로 ‘시도’를 해보고, 당신이 진정한 성공 경험을 쌓을수록, 시중에 돌아다니는 그런 헛된 자료들, 조언들이 거의 대부분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인데, 이 행복이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 보면 단순할 수 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 보면 (기준이 높은 사람의 경우)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돈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도 있고, 돈만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도 있다.

 
 

 
 

그리고 돈이라는 문제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그것을 쫓고 있으며, 돈을 버는 방법과 수단, 그리고 그 수준에 있어서도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예를 들어서, 똑같이 500만원이라는 돈을 번다는 문제에 있어서도, 내가 직접 무언가를 판매하면서 그러한 수익을 거둘 수도 있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대신 일을 하게 하여 그러한 수익을 거둘 수도 있고, 투자를 통해 배당이나 시세 차익으로 그러한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이러한 각각의 방식은 (합법적이고, 순리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제대로 한다는 전제하에)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하나를 알면 이 모든 것들을 다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 조심해야 할 위험한 사기꾼들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수백억대 사업을 실제로 운영하지만 주식 투자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수백억대 부동산 자산을 구축했지만 사업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대신 일을 하게 하는 방법은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워렌 버핏처럼 사업과 투자, 2가지 모두 능통한 경우는 실제로 극히 드물고(extraordinary), 그런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극소수다.

 
 

 
 

당신이 어느 정도 수준의 부를 이루고 싶은가에 대한 야망의 크기와 목표 수준에 따라서, 당신이 수년에 걸쳐서, 혹은 10년 넘게 배우고, 준비하고, 훈련해야 할 과제들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가령, 나의 경우 20대 때 이미 극히 드문 수준의 사업적 깨달음과 경험에 도달했다.

 
 

그것만 잘 활용해도 일반적 수준에서 꽤 많은 돈을 벌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상위 수준의 영역들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그것들을 터득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시간 관리, 습관 관리, 멘탈 관리가 어려우며,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자기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판단도 잘해야 한다.

 
 

 
 

당신도 보았듯이,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할만한 수준, 능력적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함부로 도전했다가 오히려 기존에 하던 것들까지 말아먹는 경우들이 숱하게 많다.

 
 

그래서 많은 경우, 자기가 주식 투자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라 판단하고, 부동산 투자 쪽으로 집중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선택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안되는 걸 억지로 해보려고 애쓰다가 패망하는 것보다는, 앞서 말했듯이,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서,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를 추구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가에 대한 것도, 어느정도는 자기가 스스로 확실히 정해야 한다.

 
 

 
 

가령,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10~20대 때부터, 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인생 전체를 돈을 버는 일에 갈아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스스로도 말했듯이, “젊은 시절 나의 관심사는 여자와 자동차였는데, 여자 문제는 잘하지 못해서, 자동차와 관련된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반면, 톰 크루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사람들은 워렌 버핏 만큼의 부를 이룬 건 아니지만, 자기 분야에서 성공해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젊은 시절, 이들은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에 비해 연애 경험이 훨씬 많았을 것이다.

 
 

 
 

경제 문제에 있어서 단순히 돈을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거의 하늘과 땅 차이의 난이도 차이가 있듯이, 연애 문제에 있어서, 단순히 이성친구를 만드는 것과 이상형과 연애를 실현하고 유지하는 것 또한 거의 하늘과 땅 차이의 난이도 차이가 있다.

 
 

이중에서 부자가 되는 것도 절대 쉽거나 만만치 않은 목표인데, 연애와 부 모두 최고 수준에 도달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많은 경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아무런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배울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어느 누구도 구제할 수가 없을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들을 해보고, 최선을 다해 배워도 될까 말까 한데, 애초에 시도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자기가 어떤 삶을 원하는가에 따라서, 평상시의 시간관리, 습관관리, 멘탈관리 등이 다 다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능률적으로 앞서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전략을 수립하고, 일찍부터 경쟁우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수없이 말하는 거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배워도 쉽지 않은데, 잘못된 방법으로 첫단추를 끼운다면, 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고, 그건 참 불행한 일이다.

 
 

‘정답’은 없는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들을 잘 고려해본다면, 어떤 사람, 즉, 누구에게 도움을 받느냐가 엄청나게 중요한,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각자가 추구하는 성공과 행복을 돕고 있으며, 그것을 실제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마인드셋 형성을 돕고, 이 모든 것들을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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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모르면, 한계를 극복할 수도 없다.

 
 

 
 

그동안 항상 말해온 거지만, 당신이 유튜브를 아무리 봐도,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고, 성공하는 방법조차 찾지 못할 것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지금쯤 깨달았을 수도 있고, 지금 이 이야기를 처음 듣는 사람들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앞으로도 계속
가스라이팅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유튜브는 지금 거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나도 유튜브를 종종 본다.

 
 

하지만 거기서 성공의 방법을 찾으려는 생각은 해본 적 조차 없다.

 
 

 
 

가끔 동기부여, 힐링, 팩폭, 뭐 이런 영상들이 뜨곤 하는데, 영상의 내용 수준은 항상 예외 없이 거기서 거기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지만, 막상 눌러보면, 결국 뻔한 이야기들로 당신을 평범한 삶 속에 가두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게 일종의 가스라이팅인 줄도 모르고, 바보처럼 속는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이 말이 정말임을 실감케 한다.

 
 

 
 

당신을 평범한 삶 속에 가두고, 그저 그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게 바로 고통, 지옥 아닐까?

 
 

왜냐하면 당신은 욕심, 탐욕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욕심, 탐욕은 넘쳐나는데, 계속해서 당신에게 욕심 부리지 말라고 하고, 그렇다고 해서 뭔가 뛰어난 혹은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계속 뻔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의도를 선의로 포장하고 있다.

 
 

그동안 거의 예외를 보지 못한 것 같다.

 
 

 
 

당연히 당신을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많은 유튜브 구독자들을 바보, 호구처럼 생각하며, 잘 먹고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그들에게 속아주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도 요즘에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점차 각성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한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

 
 

당신이 그저 그런 수준의 유튜브 영상들을 아무리 봐도 변화, 성공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알고보면 당연하다.

 
 

왜냐하면, 성공은 ‘보이지 않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큰 성공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실패를 불가피하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실패 없이 성공을 이루는 건 불가능하다.

 
 

오히려,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실패를 의도적으로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은 “결과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실험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실패를 성공의 토대로 잘 활용하는 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거나 알고 있는 개념이지만, ‘아무나’ 실제로 해내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항상‘ 이 사실을 경험하고 확인해왔다.

 
 

 
 

기억나는 사례들을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예전에 주식 투자를 하면서, 나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이라는 주식을 매집했는데, 내가 이 주식을 매집하고나서 한동안 계속 횡보하거나 하락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시점에 예상치 못하게 몇 배 이상의 %로 상승했다.

 
 

나는 결국 내가 성공하리란 걸 알고 있었지만, 그 시점이 정확히 언제가 될 거라는 걸 알지 못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성공을 직감하고, 확신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 이유는 어디까지나 내가 평상시의 과정과 시간을 잘 관리했으며,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투자를 잘 모르거나, 못하는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처음에 의사결정만 잘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안해도, 주가가 저절로 올라갈 거라고 믿는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그들은 진심으로 투자가 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최초의 판단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실력이 없거나 부족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의 판단도 틀리고, 이후의 관리도 실패한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없다.

 
 

결과가 아무리 우연히 발생한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전에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노력, 원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에 대한 주식 투자로 성공을 거둔 뒤에, 사람들은 뒤늦게 그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이 기업 분석을 한다던지, 뭔가를 알고 있다는 생각(착각)으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원인 없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이 기대하는 결과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이건 단지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주식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봤을 때, 원인 없는 결과를 기대하는 거의 모든 투자들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 적어도 그런 실패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그 기대가 (자신의 능력 범위에 비해) 과도하고, 리스크가 클수록, 실패의 크기 또한 더 커질 것이다.

 
 

–

 
 

연애, 픽업에 있어서, 나는 그동안 수천건이 넘는 사례들을 분석하고 피드백해왔다.

 
 

나의 고객 분들께서는 나에게 수시로 그들 자신들이 진행한 과정을 보내주시는데, 나는 그럴 때마다 그들 자신들이 그전까지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들과 가능성들을 제시해드리며, 이는 ‘성공의 실현가능성’을 실제로 높이는 ‘과정’이자 ‘원인’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언제나 결국 ‘확실한’ 성공에 도달하고, 다른 곳들에서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는 이유는, 과정을 제대로 분석하고 실제 성공으로 유도하는 총체적인 능력에서 근원적으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형적인 요소들’을 분별, 파악, 구현(실현)하는 능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한번에 원하는 결과를 얻거나 성공하는 것’을 원하고, 심지어 그것을 기본 전제로 삼고 있는데, 그 기본 전제부터가 완전히 틀렸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그런 수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상대방에게 거절 당하거나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런 경험이 거듭되다 보면, 뭔가 제대로된 것을 배우지 않고 그냥 무지성으로 계속 부딪히면서 정신 승리 하거나, 아니면 흑화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중에서 올바른 방법, 진실에 도달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시든, 아니든, 어떤 식으로든 확실한 도움, 가치를 제공해드린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실수록, 더 정확한 피드백이 가능하지만, 만약에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시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도움을 드리는 것은 항상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실현하고 유지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들 중의 하나다.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을 거는 모험을 해야 한다.

 
 

외모, 능력, 성격, 전략, 방법, 기술, 운 등 거의 모든 것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평상시에 자신의 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어떻게’는 커녕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며, 거기다가 자신의 주제 (현실) 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눈만 높아져 있다던가, 아직 실력, 내공이 한참 모자란데, 과도한 자신감이나 자만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총체적 난국 상태에서는 성공을 실현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리고 나는 십수년간, 이러한 총체적 난국 상태에 있는 사람이 우연히 일시적으로 좋은 결과를 경험하는 경우는 있어도, 유지하는 경우는 단 한건의 사례도 본 적이 없다.

 
 

뭔가 그릇된 방법, 방향으로 성공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마지막에 0을 곱해서 큰 실패로 이어진다는 걸, 항상 확실하게 목격해왔다.

 
 

 
 

장기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자명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명함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자기가 바로 그런 문제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같은 평범한 진리는 물론 항상 중요하다.

 
 

나는 그러한 진리를 부정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게 전혀 아니다.

 
 

나 또한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샘 월튼 같은 사람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내가 유튜브의 많은 이들을 비판하는 이유는, 그들은 자신의 배경이나 성공을 지나치게 과장하면서, 아니, 과장을 넘어서 사기, 허위이거나, 터무니 없는 포장을 하면서, 평범하고 뻔한 방법만 잘 알고 실천하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희망고문, 가스라이팅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능력, 지식은 사실 여기까지야. 내가 확실하게 아는 건 이 정도이고, 내가 이룬 건 이 정도야.”라고, ‘절대‘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

 
 

“나는 수백억, 심지어 조단위 부자인데, 예전에는 나도 빚쟁이였어. 내가 할 수 있었으니까, 너도 할 수 있어. 불가능하다 생각 말고 꿈을 크게 가져.”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방법이라고는 긍정 확언, 명상, 감사일기 쓰기, 뭐 이런 것들이다.

 
 

이런 ‘허언‘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은 뭔가 제대로된 걸 배우려는 생각보다는, 그저 뻔한 이야기들에 매몰되어서, 발전은 커녕, 오히려 우울증, 퇴보, 실패로 치닫게 된다.

 
 

 
 

허언을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능력보다 기대가 과도하다.

 
 

그들은 실천보다 고민, 생각이 언제나 과도하다.

 
 

그들은 만족, 감사하는 마음보다 욕심, 탐욕이 언제나 과도하다.

 
 

그들은 한계, 현실을 직시하지 않기에, 스스로 불가능을 자초한다.

 
 

(‘불가능의 실현’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현실적 한계를 직시하고 인정해야, 실제로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러니 성공보다는 당연히 불행,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고, 그게 일정 기간 이상 계속되면,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궁극적으로는 바로 자기 자신의 책임이다.

 
 

 
 

이러한 세태는 사회악이나 다름 없다.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직시하지 않고, 헛된 꿈이나 과대망상(과도한 기대)에만 부풀어 있다면, 사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게 될까?

 
 

 
 

정상적인 사회, 세상은 약속은 적게 하고, 실천은 많이 해야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지, 약속은 과도하게 하고, 실천은 적게 하거나 안하면, 당연히 비정상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세태를 부추기는 것이 ‘사회악’이라는 것이다.

 
 

이는 결국 더 많은,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 실패로 치닫게 만들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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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공을 ‘확실하게’ 이루어라.

 
 

 
 

최근에 어떤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50대 정도) 분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신 적이 있다.

 
 

 
 

“제가 나이도 많고, 외모도 평범한데(그렇게 잘생긴 편은 아닌데), 픽업을 배워도 될까요?

 
 

괜히 해봤자 안되는 걸 배우려는 건 아닐까요?”

 
 

 
 

십수년전에 사람들과 자주 소통할 당시에도 이런 비슷한 류의 질문을 자주 받았던거같은데, 그 때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곤 했다.

 
 

 
 

“만약 제가 안된다고 말씀드리면, 이 중요한 문제를 지금부터 평생 동안 포기하실 건가요?”

 
 

 
 

여기에는 2가지 고려할 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1)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문제라면, 그것이 아무리 실패가능성이 높더라도, 반드시 도전하고, 최대한 해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함에 있어서, “100% 되고, 될 수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

 
 

(임전무퇴,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

 
 

 
 

2) 무언가를 배운다고 해서, 항상 그것을 잘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약 그것을 배우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것도 이루어낼 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내가 이해할 수 있고, 잘 아는 범위 내에서만 실현하고 유지할 수가 있다는 것.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나의 경우, 무언가를 할지/말지를 확실히 결정하는 것을 고민할 뿐, 할 수 있을지/없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할 수 있을지/없을지를 판단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에 대해서는, 얼마의 시간이 걸리든, 얼마의 노력을 필요로 하든, 도중에 멈추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여기는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완전한 확신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나아가는 편이다.

 
 

/

 
 

앞서 언급한 내용은 나한테 있어서는 숨쉬는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져 왔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분들께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지는가에 따라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나이가 몇살이 되었든, 조건이 어떻든,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과감히 도전하기 바란다.

 
 

그리고 픽업, 연애는 남자의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닌가?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의 여지도 없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야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별의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런 사람들에게 다 맞춰줄 수도 없고, 맞춰주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거기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당신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후회의 여지를 남기지 말고, 하고 싶은 건 꼭 하기 바란다.

 
 

–

 
 

지금 내가 말하는게 적절한 예가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대학을 갈지, 아니면, 일선에 바로 뛰어들지, 2가지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나의 경우, 후자를 선택했고, 20대 중반까지 일과 사업 준비를 병행하다가, 20대 중반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20대 후반까지도 계속 사업을 했다.

 
 

 
 

20대 후반쯤에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때쯤, 나는 다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여전히 내 결론은 “학교에 가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자, 그리고 학교에 안가도 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쌓고, 반드시 성공하자”는 것이었다.

 
 

 
 

만약에 내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고, 무엇보다 현실에서의 원하는 결과를 실현하는 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사업에서의 실력을 쌓는데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30대 중반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

 
 

그 시점이 되자, 나에게는 학교에 갈지 아니면 사업을 할지,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을 탄탄하게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건 내 착각이 아니라, 수많은 실제 실험들을 통해 확인한 자명한 결론이다.

 
 

예를 들어, 나는 크몽 같은 사이트에 내가 기존에 하던 사업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상품을 판매해보았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5000원짜리 상품부터 판매를 해보았는데, 두달 정도가 지나서 5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것은 내가 기존의 사업을 병행하면서 실현한 결과이고, 역시 내 직감과 실력이 맞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이외에도 실제 사례들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좋은 학위를 받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별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다고 직감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이면서, 그 직감이 어느 순간 확실해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나에게 본질적으로 비슷한 종류의 고민이 있다.

 
 

그게 뭐냐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럴듯한 타이틀로 보여질만한, 번듯한 투자 회사를 세울까, 유튜브 같은 걸 해보면서 사람들을 접하며 인지도를 쌓을까, 아니면 나 혼자 조용하게 사업과 투자를 계속할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후자의 삶을 고수하고 있다.

 
 

이미 실제 실력적인 측면에서는 웬만한 널리 알려진 전문가들을 넘어섰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는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아보기 위한 여정을 계속 할 것이다.

 
 

이러한 고민 또한, 어느 시점이 되면 무의미한 고민이 될 정도로 성장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고민하느라, 기존에 하던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항상 똑같은 조언을 해주었다.

 
 

 
 

“이직을 하실 때에는 곧바로 충동적으로 그만두지 마시고, 다음에 뭘 할지를 충분히 준비하신 뒤에 실행하세요.

 
 

그리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언제나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고, 도중에 텀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세요.”

 
 

 
 

예를 들어 이직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하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이 말을 잘 실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신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에 대한 문제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충동적으로 바로 그만둬도, 운이 좋게 다음 직장이 곧바로 구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실제로 그런 경우들을 많이 봤다.

 
 

직장이 곧바로 구해지지 않아서, 생각지 못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경우,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기존에 다니던 직장에 계속 다니는 건 절대 싫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쎄..

 
 

그게 정말 현명한 생각일까?

 
 

 
 

인생을 길게 봐라.

 
 

당신이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계속할 것이라면, 이직을 하는 경우가 한번만 있을까?

 
 

그럴 때마다 매번 같은 선택, 습관을 되풀이할 것인가?

 
 

 
 

나도 사업을 10년 넘게 하면서, 주기적으로 ‘전환점‘이 찾아왔다.

 
 

기존에 하던 것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들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새로운 것에 대한 조급한 마음을 갖기보다, 기존에 하던 것들을 더 철저하게 하면서, 새로운 것이 자연스럽게 앞당겨지도록 하는 접근법을 취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전환점들을 순조롭게 넘길 수가 있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 스토리를 보면, 그들이 최종적으로 하게 된 일에 대해서, “운이 좋았고,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처음부터 기업체의 CEO가 되겠다, 회장이 되겠다, 혹은 워렌 버핏 같은 투자의 대가가 되겠다, 이런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곧바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만한 사람이 되는데 필요한 탄탄한 토대(foundation)를 일찍부터 갖추는 것이다.

 
 

 
 

월마트 창업자인 샘 월튼 같은 사람도 처음에는 세일즈를 훈련하는 것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워렌 버핏도 처음에는 증권 중개인이었으며, 자신의 스승이었던 벤 그레이엄의 회사에서 일했다.

 
 

그런데 하고 있던 일들을 너무 너무 잘하게 되니까, 자연히 그 다음 단계가 보이게 된 것이다.

 
 

 
 

나 또한 지금까지 비슷한 과정을 거쳐왔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최종적으로 하게 된’ 일과, ‘겉으로 보여지는 결과’만을 보고, 내가 하는 일을 자신들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일찍부터 ‘전환점’에 대한 올바른 습관부터 갖추는 게 필요할 것이다.

 
 

당신이 실제로 성공할만한 사람이라면, 성공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

 
 

그동안 내가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실제로 잘할 수 있게 되면서, 항상 예외없이 발견하게 된 중요한 사실이 있었다.

 
 

그게 뭐냐면, 과정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본질’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분야별로 이것에 대해 제대로 논하려면, 책 몇권 정도의 분량은 족히 나올 것이다.

 
 

 
 

예를 들어서, 픽업의 경우, ‘감정 진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들을 잘 알고, 그것들을 실제 상황에서 구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본질이다.

 
 

그리고 더 근원적으로는, 상대방이 본능적/인지적인 차원에서 호감을 느낄만한 ‘가치(Values)’를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에 어떻게 녹여내고, 표현하며, 전달하느냐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이 중요한 본질이다.

 
 

 
 

가령, 나는 가끔 사람들의 카톡 대화를 대신해줄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결과를 실현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본질‘의 차이 때문이다.

 
 

이러한 본질은 아는 만큼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겉으로 언뜻 봐서는 뭐가 차이가 있는건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효과, 결과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성공’이라는 것은 그러한 효과, 결과를 누적시켜서, 임계점에 도달하는 과정이자 결과다.

 
 

 
 

심지어, 사람들이 “정답은 없다“고 믿는 투자의 영역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정답이 있다.

 
 

그게 뭐냐면,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와 식별, 올바른 습관 유지, 감정 조절 능력, 멘탈(인내심)과 같은 것들이다.

 
 

사람마다 겉으로 보여지는 형태나 방법, 스타일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본질적인 요소들은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같은 맥락에서, 어떤 분야든, “정답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내 경험상 무지하거나(실력이 불충분하거나), 무책임하거나,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려운 분야를 두고, 정답이 없다고 말하긴 쉽다.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려운 분야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것이 능력, 실력의 차이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거나,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을 때, 정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 대가이다.

 
 

 
 

가끔, 내가 곧바로 본론부터 접근해서 대화에 임할 경우, 사람들은 내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이나 뻔한 이야기 같은 것들을 알지 못한다고 심히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것일 뿐이다.

 
 

 
 

예를 들어서, 투자에 있어서, “본업에 충실하시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시며, 투자는 항상 여유자금으로만 하시고, 길게 보세요”와 같은 이야기를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픽업에 있어서,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외모관리와 자기계발을 충실히 하시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럼 좋은 인연을 만나실 겁니다.”와 같은 당연한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정도는 똑똑한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상식이고, 굳이 초등학교 수준의 이야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말이든, 가능한한 단호하게, ‘확신’을 담아서 얘기하는 편이다.

 
 

가능한한 구체적으로 말하고자 하며, 두리뭉실함(입장이 불분명함)을 최대한 피하고자 한다.

 
 

이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무지하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했을 때 오히려 나를 ‘과도한 확신에 차 있는(어쩌면 위태롭거나 위험할 수도 있는)’ 사람처럼 쳐다볼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쪽은 내가 아니라 그들이다.

 
 

 
 

어떤 분야든, 그저 그런 결과가 아니라, 최고 수준의 결과를 실현함에 있어서, 결정적 차이가 되는 것은 ‘확신’의 차이다.

 
 

같은 분야에서 같은 활동을 해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차이 또한 ‘확신’의 차이다.

 
 

 
 

확신은 아무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분야든, 확신에 도달하는 사람은 전체 중에 극소수다.

 
 

(물론, 이것은 바보들이 흔히 갖는 무지성의 멍청한 확신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전혀 다른 것이다.)

 
 

 
 

‘무지성의 멍청한 확신’의 예를 들면, ‘미국은 지구최강의 국가니까, 내가 들고 있는 미국 주식도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우상향할거야’와 같은 것이다.

 
 

내가 말하는 ‘진정한 확신‘은 그러한 무지와 어리석음을 전부 다 걷어내고, 세상이 무너져도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본질만을 남겨둔 상태, 철저하게 사실에 입각한 판단을 내린 상태, 실제로 성공적인 모멘텀에 진입한 상태, 그리고 때때로 될 가능성(실현가능성)이 높은 정도를 넘어서 안될 수가 없는 필연적인(불가피한)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확신은 제대로된 본질과 방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누적시켰을 때 얻게 되는 가장 좋은 보상과도 같다.

 
 

진정한 확신은 언제나 실제로 성공적인 결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즉, 진정한 확신은 실제 성공을 실현시키는 마음의 씨앗이다.

 
 

 
 

그러니까 어떤 분야든지, 무언가 노력을 하는 이유이자 목적은, 자기 확신에 도달하기 위함이 되어야 한다.

 
 

이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영영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모든 노력은, 이러한 진정한 확신을 직, 간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면밀하게 돕는 과정이다.

 
 

이것 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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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무엇이든 실제로 실현할 수 있다

 
 

 
 

픽업, 연애, 사업, 투자 등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성공하는 과정과 방법‘은 몇가지 확실한 길, 방향이 존재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하는 것은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대개의 경우, ‘성공적 결과’를 실현하는데 있어서는, ‘정답’이 존재한다.

 
 

 
 

하지만, ‘실패’에 있어서는 정해진 답이 없다.

 
 

사람마다 실패하는 이유가 천태만상이다.

 
 

 
 

여태까지 내가 보고 직,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실패 사례들에 대해 몇가지 다뤄볼까 한다.

 
 

 
 

–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에너지가 부족하며, 습관 조절(자기 통제나 절제 등)에 실패한 경우

 
 

– 같은 행동을 해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 (확신의 정도 차이)

 
 

 
 

– 자기 통제가 안되는데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거나, 자기 확신이 없거나 부족한데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경우

 
 

–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잘하려 노력하지 않고, 지금 당장 안되는 것들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집착, 생각하려 애쓰는 겨우

 
 

 
 

– 냉소주의, 회의주의, 비관주의 등에 빠지는 경우 (모든 것은 단지 의견, 관점의 차이일 뿐, 배우거나 훈련하는 것이 전혀 소용 없다고 믿는 경우)

 
 

– 반드시 해야 하는 것들은 외면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들만 하려고 하는 경우

 
 

 
 

– 될만한 준비를 갖추지 않고, 하다 보면 막연하게 될 거라 믿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만 무한 반복하는 경우

 
 

…

 
 

 
 

지금 떠오르는 것들만 나열해도, 위와 같이 많고 다양하다.

 
 

 
 

사람들이 실패하게 되는 이유는 정말로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은 평생 동안 배워야 할 영원한 숙제와도 같다.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면,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원하는 것들에 대한 기준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령, 연애 하나만 보더라도, 20대 초중반까지는 젊음과 외모만으로도 어느정도 원하는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큰 지장이 없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넘어갈수록, 사람마다 가치, 매력의 격차가 천차만별로 나뉘게 되고, 이성을 보는 기준도 까다로워진다.

 
 

그때부터는 외모, 능력, 집안, 성격 등 거의 모든 것들을 완벽에 가깝게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아무나 만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상대방의 조건이나 외모 등을 따지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 또한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

 
 

만약에 내가 완벽에 가까운 조건, 외모 등을 갖추고 있다면, 상대방에 대해 따지든 따지지 않든, 별 상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상대방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데, 상대방도 나에 대해 아무것도 따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그러니까 내 의사와는 관계 없이, 내가 원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평상시에는 철저하게 상대방의 기준에 맞춰서, 나 자신을 준비시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 것 같지만, 이러한 ‘순리’부터 부정하거나 외면하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먼 길을 돌아가거나, 혼란을 겪는다.

 
 

/

 
 

그동안 여러 번 언급했던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반복적으로 언급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게 뭐냐면, ‘당신 혼자서는 절대 안되고, 안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거의 ‘항상’ 확실하게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하실 수 있도록 도움, 조력을 제공해왔다.

 
 

지금도 나는 나 자신을 위해 항상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해서, 연애, 사업, 투자 등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방법‘ 때문이라고 믿는데, 방법 때문이 아니라, 주로 ‘에너지의 총량‘ 때문이다.

 
 

 
 

사람들이 의도하거나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올바른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거나, 일을 추진할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습관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중에서 가장 주된 이유는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사람들과 동업을 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연애, 사업에 임하는 과정을 다양하게 지켜봤는데, 그들 중에 상당수가 ‘고민,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행동을 거의 혹은 별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건희 회장은 ‘두 사람이 팀워크를 하는데 필요한 조건은 1+1이 5 이상의 성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경우‘라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이것을 아주 많이 경험해본 적이 있다.

 
 

예를 들어, 동업의 경우, 나는 한달에 200~300만원을 벌던 사람으로 하여금 월 700~1000만원 이상을 벌도록 도운 적이 많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사람이 한달 동안 발휘할 수 있었던 에너지의 한계를 훨씬 초월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즉, 그 사람이 한달 동안 200~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벌 수 있을만한 에너지를, 2000~3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로 극대화시켜, 그러한 결과를 서로 쉐어하는 식으로 수익을 실현한 것이다.

 
 

이것이 심플한 ‘팩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방법의 차이라는둥, 자기가 했다는둥, 별의별 다양한 시각차이를 보인다.

 
 

 
 

그렇지만 나는 이 과정을 수없이 ‘재현‘해본 입장이기 때문에, 성공적 결과를 어떻게 실현하는가에 대한 과정과 원인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원리는 동업 뿐만 아니라, 연애, 픽업, 투자 등에도 적용된다.

 
 

단지 ‘결과의 형태’가 달라질 뿐이다.

 
 

 
 

연애의 경우, 더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상대와의 연애 관계 형성이라는 결과의 형태로 나타나고, 픽업의 경우, 만족스러운 경험이라는 결과의 형태로 나타나고, 투자의 경우, 수익이나 가치의 증가라는 결과의 형태로 나타난다.

 
 

내가 그동안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이러한 경험을 거의 매일, 항상 실현하고, 경험하며, 확인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나는 근래에 주식 투자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영역에도 이 법칙이 예외없이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

 
 

근 몇 년 동안, 내가 투자한 종목들은 수익이 3~5배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한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내가 투자를 하고 기여를 했기 때문인 결과라고 확신한다.

 
 

그러한 ‘느낌‘이 있으며, ‘느낌은 신의 언어‘이기 때문에 항상 정확하다.

 
 

 
 

그러니까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편법이나 사기성이 짙은 방법들을 전혀 믿지 않거나, 적어도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철저하게 정석적인 방법들을 추구하며, 존재하는 거의 모든 정석적인 방법들을 시의적절하게 ‘접목’시키는데 집중한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손대는 것마다 거의 항상 비범한 결과들을 실현해왔으며, 실패한 적이 거의 없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한 편이고, 거기다가 풍부한 실전 경험까지 갖췄다.

 
 

뭔가를 할 때마다 이 차이를 느낀다.

 
 

 
 

알다시피, 나는 20대 중반에 이미 베스트셀러 서적을 집필해서, 월 3000만원 가량의 수익을 실현했고, 그건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결과가 아니었다.

 
 

그리고 그뒤로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나는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연구하고 실험해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하는 과정과 방법을 거의 모두 경험해보고, 집대성했다.

 
 

–

 
 

같은 활동을 해도, 심지어 같은 활동을 함에 있어서 같은 방법을 적용해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들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동안 수도없이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왔다.

 
 

여기에는 수많은 실제 경험들이 있다.

 
 

일단 3가지 정도만 예를 들어보겠다.

 
 

 
 

1) 나는 워렌 버핏이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주식을 모두 매도한 뒤부터, 나는 해당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고, 내가 매집한 이후로, 해당 주식은 2배 이상 상승했다.

 
 

그리고 그 뒤에, 다시 워렌 버핏이 해당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이라는 기업의 수익성은 내가 보유하는 기간 동안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 나에게 사업 관련 도움을 받았던 사람 중에 유튜브에서 유명한 신*** 라는 사람의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들었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그 강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은 100~200만원을 넘지 못했다.

 
 

(늘 말했듯이, 어떤 내용을 접하느냐보다, 그 내용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적용하느냐가 비할데 없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의 사업을 도와준 직후부터, 해당 사업의 매출은 2~3개월만에 2000만원까지 돌파했다.

 
 

이외에도, 무역업을 하는 사람의 사업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사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월 3000만원 정도였고, 내가 도와준 뒤부터, 해당 매출은 바로 다음달부터 월 1.3억~1.7억 정도로 증가했다.

 
 

 
 

3) 10번 이상 소개팅을 했음에도, 다 실패한 모태솔로인 분이 계셨는데, 내가 그분의 연애를 도와드린 뒤에, 한달만에 이전에는 한번도 만나본 적 없던 높은 가치의 (집안 자산이 30억대인) 이성을 여자친구로 사귀게 되셨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승진을 하게 되셨으며, 항상 스트레스였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되어서, 직장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판과 신뢰를 얻게 되셨다.

 
 

 
 

그리고 다른 케이스로, 클럽에 가면 매번 실패만 하던 분이 계셨었는데, 내가 도와드린 뒤로 3개월만에 8번 가면 8번 다 성공하시는 수준으로 발전하신 분이 계신다.

 
 

또한, 다른 업체에서 2년이 넘게 코칭을 받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으셨었는데, 나에게 도움을 받으신 뒤로, 머지 않아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나게 되신 분이 있다.

 
 

이외에도, 다른 곳들에서는 실패, 시행착오만 거듭하다가, 나의 도움을 통해 극적으로 변화, 성공하신 케이스가 셀수없이 많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내가 다른 웬만한 업체를 운영하는 운영자들보다 압도적으로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성공의 횟수는 말할 것도 없고, 성공의 질과 수준, 그리고 연애, 픽업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어려운 분야들까지 섭렵하고 있는 경험과 식견의 차이, 장기적인 관점과 선견지명, 인사이트 등..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지금까지 내가 말한 것들이 과장이라거나 자만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이 없다.

 
 

말했듯이, 어차피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는지와 관계없이 항상 확실하게 성공적 결과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이제는 더없이 확실하고 자명하기 때문에 솔직히 터놓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업체의 대표나 강사는 애초에 10년도 훨씬 전부터 나와 실력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그뒤로 한번도 좁혀진 적이 없다.

 
 

지금은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나는 같은 걸 재탕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한 성장을 추구한다.

 
 

–

 
 

‘실제 성공’이라는 것은 의견의 차이, 관점의 차이, 방법의 차이와 같은 것들이 아니다.

 
 

누차 말하지만, 이것은 ‘확신의 차이’에 대한 것이고, ‘깨달음의 수준 차이’에 대한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이 이루는 것이다.

 
 

컴퓨터나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 속에 진정한 비밀이 있다.

 
 

그 안에 놀라운, 엄청난 성과의 비결이 담겨 있다.

 
 

 
 

지금 시대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한 사람의 인간이 수십, 수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파급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공의 차이‘이다.

 
 

 
 

내가 말하는 내공이라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든, 제대로된 실제 성공 경험을 누적시켜나가는 과정과 경험의 축적을 의미한다.

 
 

더할 것과 뺄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완벽하게 숙달하는 실력을 의미한다.

 
 

 
 

자신이 인생에서 갖는 야망의 정도나 수준에 따라서, 인생의 어느 시점까지는 내공을 축적하는 시기를 보내고, 또 어느 시점부터는 그 내공을 발휘하는 시기를 보내야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 2가지를 동시에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이 큰 실수(착오)를 저지르고 있는 부분이 뭐냐면, 내공을 축적하는 시기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실전에 뛰어들어서, 쉽고 빠르게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할 경우, 그 사람이 성공을 아무리 얼마나 열망하는지와는 관계 없이, 하루아침에 안될게 되진 않는다.

 
 

 
 

정주영 회장이 말한 “될만한 확신 90%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가 중요한 게 아니라, 될만한 확신 90%를 얼마나 어떻게 갖추느냐가 비할데없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인생의 많은 일들은 그저 충분한 확신을 갖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잘 이루어지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니까 성공하고자 한다면, 탄탄하게 성공하고자 한다면, 내공부터 확실하고 충분하게 갖추기 바란다.

 
 

그레이트라이프는 바로 이것을 돕는 곳이다.

 
 

–

 
 

앞서 언급한 부분들에 있어서, 나도 예전에는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를 잘 몰랐다.

 
 

언제나 성공하리란 확신은 있었고, 실제로 언제나 성공적이었지만, 그 잠재력의 크기와 범위를 잘 알지 못했고, 내가 어떤 분야, 어떤 영역에서 가장 잘 쓰여질 수 있는지를 잘 몰랐다.

 
 

그래서 삶 속에서 여러 분야들에 대해 도전해보고, 수백, 수천번 이상의 시도들을 해보면서,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의 범위를 수없이 관찰하고 확인해보면서, 확신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무언가를 적당히 아는 정도를 넘어, 모르는 것이 없는 상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히 아는 상태까지, 계속 나아가야 하고, 마침내 도달해야 한다.

 
 

 
 

결국, ‘영원히 지속가능한’ 성공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철저한 노력과, 다른 사람들을 확실히 도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두가지 본질적 요소들에 기반한다고 믿는다.

 
 

이 2가지 핵심 요소들 중에 하나라도 결여가 되면, 지속하기가 어렵다.

 
 

 
 

자신의 노력과 능력(재능)이 뛰어나면 큰 성공을 일시적으로 이룰 순 있지만, 그것을 지속할 수가 없다.

 
 

큰 성공을 지속하려면, ‘행운(대운)’이 따라야 하는데, 그 행운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를 얼마나 누적시켜왔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항상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를 배신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나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지키고자 했다.

 
 

 
 

관계를 매듭지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어느정도 미안한 마음을 남겨두거나, 상대방의 마음 속에 어느정도 마음의 빚을 남겨둔 상태에서 관계를 매듭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일반적 시각에서는 손해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운‘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주체적으로 확실한 실력을 기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내가 실패하기를 바라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시기, 질투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성공하거나, 그 성공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갖는 게 오히려 그들 자신들에게 해롭거나, 위험하거나, 그릇된 마음이 될 정도로,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솔직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모든 상황들을 초월할 수 있으며,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나는 이것을 숱하게 경험해왔다.

 
 

누가 옳은가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다퉈야 한다면, 그건 아직 내가 원하는 성공을 받아들일만한 그릇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성공의 개념은, 마치 태양이 떠오르는 것과도 같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부상하는 것이다.

 
 

 
 

내가 성공을 실제로 이룰만한 사람이 된다면, 그 성공은 자연히 내 앞에 실제로 도래하게 된다.

 
 

즉, 성공은 쫓는 것이 아니라, 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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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확실’하게 이루어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과대망상은 성공의 확실한 적이다.

 
 

 
 

삶은 언제나 위기의 연속이다.

 
 

그리고 위기 속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한다.

 
 

 
 

“위기는 위기일 뿐이야.

 
 

위기를 반대로 말해봐.

 
 

기위잖아.

 
 

즉, 아무 뜻도 없어.

 
 

위기는 위기일 뿐이라고.

 
 

위기가 기회라는 건 헛소리고, 위기 끝에 기회가 오는 거야.”

 
 

 
 

나는 이런 말을 들으면, 그저 조소嘲笑할 수밖에 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

 
 

여기에는, 수없이 많은 예시들이 있는데, 비교적 근래에 있었던 저 말에 대한 반례를 하나 들어보겠다.

 
 

 
 

알다시피, 올해 초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발발했다.

 
 

그 사건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고, 당시에 처음으로 전쟁이 발발한 직후에, 미국의 주식 시장은 전체적으로 조금씩 꾸준히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하락’이라는 것은, 예컨대 나스닥이라든지, S&P500이라든지, 시장을 대표하는 ETF 같은 종목들이 하락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바닥”이라는 표현은, 보통 저런 ETF 종목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저런 ETF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헷징을 위한 수단으로 ETF를 활용할 뿐,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같은 뛰어난 투자자들은 대부분 ETF와 같은 분산투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를 거의 마스터한 경험자 입장에서 봤을 때, 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을 예측하는 사람들은 초보자이거나, 바보같은 전문가들 밖에 없다.

 
 

그들은 조금만 하락이 있을 때마다, 자기가 워렌 버핏이라도 된것마냥, 현자 모드로 미래를 예측하려는 패턴을 보인다.

 
 

 
 

하지만 투자는 애초부터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예측을 했더라도, 자신이 올거라고 확신하는 미래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령, 나같은 경우는 전쟁이 발발하는 기간 동안 석유 에너지 관련 종목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었고,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최고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이런 것이 내가 말하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라는 것의 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볼 때는 기회가 엄청나게 많다.

 
 

요즘 같은 때가 아니면, 언제 기회가 있나 싶을 정도로 기회가 널려 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투자를 할 때가 아니다”라는둥, “지금은 기회가 아니라 위기일 뿐이다”라는둥, 딱 자기가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수준만큼의 이야기를 한다.

 
 

내가 장담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 행동,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도 영영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다.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탐욕이나 광기에 빠져 있을 때는, 오히려 몸을 사린다.

 
 

+

 
 

그렇다고 해서,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를, 당신도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지는 마라.

 
 

왜냐하면, 그 분야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로 어렵기 때문이다.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투자는 결정 한번만 하면 그 뒤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던가, 씨드가 많아야 투자도 잘할 수 있다던가, 그런 심각하게 잘못된 상식들을 갖고 있는데, 그런 잘못된 상식들은 실제 사실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투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당신이 전문직이든, 사업가이든, 한 분야에서의 성공이 겨우 ‘참가권‘ 정도가 될 뿐이다.

 
 

 
 

나는 그동안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해,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꾸준히 잘 대응해왔다.

 
 

가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의 공포에 빠져 있을 때, 나는 코로나의 치료제와 백신을 예상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트럼프의 재선을 예측했을 때, 나는 바이든의 당선을 예측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황을 예측했을 때, 나는 위기를 예측(전쟁에 대비)했으며, 지금도 2~3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측만 하려는 사람들은 그 예측조차도 대부분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예전부터 항상 틀렸고, 앞으로도 수십년간, 대개는 영원히 틀릴 것이다.

 
 

+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고, 최선을 다해라.

 
 

 
 

다른 사람들이 지금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고 있는 시간이, 당신에게 앞서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당신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런 시간을 누적시킬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웬만해서는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는 지금 할 수 없거나 알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느라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남다른 성공을 거두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건 사실상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끔 가다가 이런 규율을 무시하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사상누각이었으며, 그들은 머지 않아 결국 크게 무너지게 되었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속담은 진실이다.

 
 

당신이 시간을 정직하게 보내면, 그런 시간은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당신이 정직하게 보낸 시간만큼은 믿을 수가 있으며, 그런 시간이 바로 당신을 가장 밑바닥까지 지켜주는 근원적인 지지대이다.

 
 

그리고 이건 상식적으로 보나, 혹은 인과법칙 면에서 보나,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조차 제대로 잘하지 않으면서, 지금 할 수 없거나 알 수 없는 것들을 고민하느라 과대 망상에 빠지는지 알게 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과대 망상에 빠지지 마라.

 
 

과대 망상은 성공의 확실한 적이다.

 
 

 
 

진짜 성공을 하려면, 게으름을 확실히 버려야 하듯, 과대 망상 또한 확실히 버려야 한다.

 
 

인생에서 두 번 다시는, 절대로, 무덤에 들어가기 전까지, 게으름이나 과대 망상은 내 사전에 없다고 결단하라.

 
 

그게 바로 당신이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길이다.

 
 

+

 
 

과대 망상에 빠져서 고민만 하는 사람들이 늘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자기가 쓰잘데기 없는 잡다한 고민들에 빠지는 동안, 다른 뛰어난 사람들이 계속해서 실행하고 행동하며, 용기를 발휘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는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하면서 똑똑한 척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남들이 두려워할 때 비범한 결단력과 용기를 발휘하고,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이렇게 해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좋은 결과를 맞이한다.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 조롱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반대로도 적용된다.

 
 

즉, 나는 잘못된 예측을 하려고 애쓰며, 과대 망상에 빠지는 사람들에 대해 늘 조소할 뿐이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동안, 나는 계속해서 전진한다.

 
 

솔직히, 더 많은 사람들이 과대 망상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가락만 빨고 있으며, 잘못된 미래 예측을 하려 애를 쓴다면, 그런 상황은 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투자의 핵심은 한 산업이 사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혹은 그 산업이 얼마나 성장할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해당 기업의 경쟁우위, 특히 그 경쟁우위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 워렌 버핏

 
 

나는 이러한 버핏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나의 실제 경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경험했던 투자, 사업, 픽업, 연애 등 거의 모든 분야들에서, ‘경쟁우위’야말로 가장 중요한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걸, 늘 절실히 느껴왔다.

 
 

다들 그동안 경험하고 느껴왔던 것처럼, 인생은 늘 힘들고 어렵다.

 
 

특히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생은 더욱 힘들고 어렵다.

 
 

 
 

‘실제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단순히 내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잘한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경쟁우위를 갖춰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가령,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역설적으로,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이다.

 
 

두가지를 모두 경험해본 내 입장에서, 비교를 하자면 사업보다는 투자가 훨씬 더 어렵다.

 
 

(물론, 부동산 투자는 사업보다 쉽지만, 주식 투자는 사업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투자를 먼저 마스터하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처음부터 이기는 게임을 하고, 이길 수 있는 준비를 갖춘 뒤에, 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쉬운 문제는 누워서 떡 먹기가 된다.

 
 

 
 

나는 그동안 내가 접해왔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식의 전략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왔다.

 
 

즉, ‘어떻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대안을 찾고나서, 그 다음에 본격적인 과정에 몰입한다.

 
 

 
 

나는 픽업을 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같은 기간 대비 훨씬 좋은 결과들을 많이 실현했었는데, 그 이유는 그 당시에 사업을 병행했기 때문이다.

 
 

한가지 활동에만 매몰되는 것은, 결국 나에게 치명적인 핸디캡이 될 수 있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하는 ‘투 래빗’ 전략이 늘 유효한 전략이다.

 
 

+

 
 

투 래빗 전략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어떤 시점에서든 실패에 직면하거나, 번아웃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건 이미 시작부터 정해진 운명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힘들고 어렵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해왔고, 지금도 위기와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언제 좋은 시기가 있었는가?

 
 

‘모두에게 좋은 시기’는 한순간도 없었다.

 
 

단지, ‘일부 사람들에게 좋은 한때’는 늘 존재했겠지만.

 
 

그래서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이 좋은 시기라고 얘기할 것이고, 반대로,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이 힘든 시기라고 얘기할 것이다.

 
 

 
 

그동안 늘 말해왔듯이, 모든 사람들이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일부 현실만을 본다.

 
 

그리고 극소수의 현명한 사람들만이 모든 현실을 지금부터 받아들여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한다.

 
 

+

 
 

아마도 5년 전쯤에, “원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픽업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말을 들었던 누군가는 “지금은 직장에서의 일이 너무 바빠서.. 나중에 할게요”라고 답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5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는데, 그동안 그렇게 답했던 사람들이 뭔가 의미 있는 변화를 했을 거라고 전~혀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더 끝없이 밀려드는 업무에 짓눌려서, 지금도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그동안 자기가 원하는 황홀한 경험조차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건 잘 생각해보면, 불보듯 뻔한 결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탓, 정부 탓을 하는데, 이 또한, 사람들은 지난 30년 동안 세상 탓, 정부 탓을 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

 
 

늘 말하는 거지만, 인생은 늘 힘들고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당신이 혼자서 뭔가 특별한 삶을 누리려면, 당연히, 그동안 해왔던 것과는 다른 접근법과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너무 바쁘니까, 하던대로, 일에 쫓겨서 뭔가 더 중요한 선택지를 배제하거나 외면한다면, 당연히 당신의 삶도 나아지거나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루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들이다.

 
 

 
 

나또한, 안그래도 사업이 만만치 않은 과정 속에서, 투자와 운동까지 잘해내려면, 이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의 경험상,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 나중이 좋아지고, 반대로, 지금 쉽고 편안한 시기를 보내면, 나중이 힘들고 어려워진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도 “최대한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적응하게 되는 시점도 빨라진다.

 
 

포기하지 않으면, 인간은 결국 모든 상황에 적응할 수 있다.

 
 

 
 

나는 그동안 도저히 해낼 수 없을 것으로 보였던 것들에도 결국에는 적응해왔으며, 심지어 어느 시점에는 그것들이 쉬워지기까지 했다.

 
 

+

 
 

“몸과 마음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라는 말처럼, 나약함도 습관이고, 강인함도 습관이다.

 
 

 
 

나약함에 빠져든 사람들, 스스로의 나약함에 지배된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쉽고 편한 것만 찾으려 한다.

 
 

반대로, 강인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어려운 것에 도전한다.

 
 

 
 

시간이 흘렀을 때, 누가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지는, 불보듯 뻔한 것이다.

 
 

 
 

진짜 성공은 절대 우연이 아니며, 누군가가 그동안 먼 미래를 내다보고 올바른 전략을 세워서, 철저하고 치열하게 준비해온 과정과 노력, 훈련의 결과이다.

 
 

/

 
 

인생을 살면서, 갈림길에 서게 되었을 때, 부디 잘 판단하고, 잘 선택하기 바란다.

 
 

 
 

많은 경우, 다소 힘들지만 지속가능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있는 반면, 더 쉽고 편해보이지만 지속불가능하고 성장할 수 없는 길이 있다.

 
 

“5~10년 이상 지속할 수 없다면, 5분도 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나또한 20대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 앞을 내다보는 안목, 혜안이 부족했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를 열심히 키웠는데, 그건 네이버의 결정, 정부의 결정 하나에 의해 언제든지 좌초될 수 있는 배와 같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지만, 이 세상에는 세상 위의 또다른 세상이 있어서, 그런 시행착오의 과정까지도 비껴갈 수 있는 큰 어드밴티지를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바로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성공한 부모를 둬서,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의 필연적으로 직면하는 수많은 어려움들을 이미 처음부터 해결한 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했다.

 
 

즉, ‘출발선상이 달랐던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도움, 가치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가 불확실해보이면, 앞으로 계속 전진하지 못한다.

 
 

미래에 아무리 크고 좋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어도, 당장 눈앞의 현실이 불확실해보이면, 앞으로 계속 전진하지 못한다.

 
 

그게 바로 ‘대중’의 특성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그들로 하여금 계속 전진하는 것에 대해 믿음, 확신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이 밥(음식)을 먹지 않으면 생활을 지속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꿈(정신)을 키우지 않으면, 성공을 지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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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공의 근원根源.

 
 

 
 

실제 성공의 확실한 적은 게으름이다.

 
 

물론, 이 말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 일하라고? 또 노력하라고? 난 게으르지 않아. 아니, 게을러도 성공할 수 있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당신을 지옥, 재앙으로 이끄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은 악마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천사의 얼굴, 천사의 표정으로 당신에게 속삭인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게을러도 성공할 수 있다구.’

 
 

 
 

이러한 감언이설甘言利說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을 모두 구제할 수는 없다.

 
 

그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 능력 범위를 벗어난 일이다.

 
 

 
 

그렇지만 나는 정직하게 진실을 전할 뿐이다.

 
 

게으름은 실제 성공의 확실한 적이다.

 
 

+

 
 

인간이 근본적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어떤 충격적인 계기를 필요로 한다.

 
 

그런 계기가 내 삶에, 내 현실에 실제로 눈앞에 생생하게 발생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좀처럼 자신의 고집이나 생각, 관념 등을 바꾸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기존의 입장을 계속 끈질기게 고수하려 할 뿐이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동물이고, 근시안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게으름’이라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가 게으르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조차 없고,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렴풋이 자기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점차 인지하더라도, 그걸 한 번에 바꾸지 못하고, 대개의 경우 바꾸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게을러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없나 하고 찾아다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게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한참을 헤메게 된다.

 
 

그렇게 헤메다가 결국에는 제정신을 차리는 사람들도 있고, 영영 방황만 하다가 가는 사람들도 있다.

 
 

+

 
 

한편, 누군가가 “넌 게으름을 고쳐야 돼. 그걸 반드시 극복해야 돼.”라고 말해주었을 때, “그래, 맞아. 나도 내 문제를 알고 있어.”라고 답하는 사람들 중에도, 실제 속마음은 여전히 그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히’가 아니라, 약간이라도, 일부라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여전히 내 믿음체계는 그대로이고, 나는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내용은 나의 실제 경험이기도 하다.

 
 

나는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내 기준에서) 밑바닥까지 내려가본 적도 있었고, 그 반대로, 게으름을 철저히 극복하고 개선해서, 이상적인 성공까지 가본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성공에 도달한 뒤에, 다시 게을러져서, 중요한 것들을 놓쳤던 경험도 있다.

 
 

 
 

인생에서의 성장은 이런 식으로 ‘지그재그’의 경험을 하면서 이뤄진다.

 
 

지금 나는 지난 날들에 대해 이렇게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지만, 막상 그 당시에는 나 자신도 문제점을 별로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성공적인 결과들이 쏟아지고, 이미 성공했다는 착각에 들떠있는 시기에는,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

 
 

 
 

“습관의 사슬은 너무 가벼워서 깨지기 전까지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워렌 버핏의 말처럼, 습관이라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조금씩 무너지게 된다.

 
 

그것이 약간 무너졌을 때는 인지하기가 어렵다.

 
 

습관이 많이 무너졌을 때부터, 점차 문제를 인지하게 되고, ‘임계점’에 다다르면,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있을 때, 성공적인 결과들이 눈앞에 쏟아지고 있는 시기에는, ‘원인과 결과’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오래 전에 그랬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의 결과에 대한 원인을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서 가까운 무언가에서 찾곤 한다.

 
 

예를 들어, 자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크고 중요한 요인은 게으름에 대한 극복과 뛰어난 사람의 조력인데, 이 2가지 요인을 간과하고, ‘성공할 만한 방법을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물론, 방법의 차이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성공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더 중요한 요건은 ‘모멘텀(추세)’이다.

 
 

오늘, 지금, 현재 무언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과거부터 이뤄져 온 노력이나 원인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재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 일의 발생 원인이 그 직전에 있었던 무언가 때문이라고 생각(착각)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서 이러한 ‘착각’은 성공을 실현하는 것,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어서 생각보다 큰 (때로는 영원한) 걸림돌이 된다.

 
 

자꾸만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바라는 것은, 당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당신은 지금 현재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

 
 

정말로 셀수없이 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결과를 바꾸기 위해 현재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한 원인까지도 잘못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경우들이 수없이 많다.

 
 

이 모든 것들이 성공을 지속하는데 지장을 주는 큰 걸림돌이 된다.

 
 

그리고 많은 경우는 지장을 주는 정도를 넘어서, 큰 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초한지”에서의 항우는 전투에서 병사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났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전투들에서, 적은 수의 병사들로도 큰 승리를 거두는 경우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 능력, 실력을 바탕으로, 한때는 항우가 중국에서 가장 크고 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어느 누구도 항우에게 감히 대적할만한 상대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그런 뛰어난 능력, 실력만큼이나, 항우는 자만심도 강했고,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알아보는 안목도 부족했으며, 그런 안목을 키우고 좋으나 싫으나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다.

 
 

이와 반대로, 항우의 경쟁자였던 유방은 전투를 지휘하는 능력은 부족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알아보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들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게 돕는‘ 재주가 있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유방은 궁극적으로 중국을 통일하게 되는 최후의 승자가 되고, 항우는 정치와 전쟁에서 패배하여 쓸쓸하게 죽음을 맞는다.

 
 

 
 

이걸 한낱 옛날 이야기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에 담긴 ‘이치‘ 자체는 여전히 영원불변이며, 지금의 현실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항우가 세력이 가장 강성했을 때, 그러한 성공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우는 알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기 자신 때문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원인을 잘 알지 못했기에, 당연히 그 상황을 잘 관리하지도 못했고, 오히려 심각한 수준으로 망쳐버렸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기 일쑤였으며, 한신과 같은 중요한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항우의 곁에는 범증이라는 뛰어난 책사가 있었고, 범증은 항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우는 그조차도 잘 귀담아 듣지 않았다.

 
 

이런 ‘실수’들은 실제로 누적되며, 그게 충분히 누적될 경우, ‘임계량’에 도달하게 되고, 그러면 어느 순간 ‘대세’가 꺾이게 되며, 결국 큰 실패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

 
 

+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내가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평소보다 더 많이 실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유를 주려고 한다’는 점이다.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한 번에 확실하게 제대로 된,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에 확실하게 효과적인 결과를 실현하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 있어도, 그것을 한 번에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사람은 없으며, 현실에서 성공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원리, 이치, 과정 등을 생각해봤을 때, 그렇게 하고 싶어도 ‘절대’ 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성공은 많은 실수, 실패 후에 찾아온다.

 
 

그러한 ‘절대적인 (absolute) 과정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어떤 여자가 임신을 하면, 내일 당장 아이를 낳고 싶어도, 절대 그럴 수가 없고, 실제로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9~10개월이 ‘절대적으로‘ 소요된다.

 
 

실제 성공을 실현하는 것 또한 이와 마찬가지다.

 
 

 
 

‘실제 성공’이 실현되려면, 그러한 성공을 충분히 실현하고도 남을 만한, ‘자기 자신의 완전한 (충분한) 변화’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는 불가피하며, 실수와 실패를 제대로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재료가 된다.

 
 

 
 

실수, 실패를 그냥 아무렇게나 주구장창 하다 보면 언젠가 저절로 성공에 도달한다는 뜻이 아니다.

 
 

실수, 실패는 ‘불가피’하고, 이것들을 ‘제대로 분석, 피드백’해야만 가장 빨리 실제 성공에 도달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실수, 실패를 하더라도, 제대로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없다면, 영원히 실제 성공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고, 그런 경우들이 실제로 흔하다.

 
 

/

 
 

그러니까 겉으로 봤을 때 지금 당장 가시적인 결과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실제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거나,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많은 변화가 있고, 실제로 제대로 하고 있어도, 겉으로는 그것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20대 때의 나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고 믿었으며, 보이지 않는 것은 노력조차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우물 안의 개구리적인 생각일 뿐이었다.

 
 

 
 

나는 어느 시점부터 눈에 보이는 노력의 한계에 도달했고, 끝없는 우주, 바다와도 같은, 보이지 않는 성공의 근원을 향해 탐험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진짜 실력과 내공이 탄탄하게 길러지게 되면서, ‘시크릿’ 같은 책의 내용을 실제로 여러 번 경험해본 적도 있다.

 
 

 
 

예를 들어서, 7~8년 전에 나는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차를 구입할 만한 충분한 현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할부로 차를 구입했으며, 할부가 끝나는 시점에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보다도 더 많은 돈이 수중에 들어와 있었다.

 
 

그 당시 내가 충분한 현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사도 되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내가 그것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충분한 현금이 없는데 차를 산다’는 생각은, 일반적으로 보면 잘못된 의사결정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의사결정인지 여부’는 ‘충분한 현금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냐 없냐‘에 달려 있다.

 
 

 
 

감당할 수 있는 능력적인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수중에 돈이 10억이 있어도, 차를 사는 건 큰 사치일 수 있다.

 
 

왜냐하면 추가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가 없고, 있는 돈에서 계속 까먹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차에 대한 욕심이 딱히 없고, 그 당시에 차를 샀던 건 일종의 ‘실험‘이었다.

 
 

그 때의 나는 무엇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나 의욕이 딱히 없어서, 그냥 일단 차라도 사보자는 생각으로 질렀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한동안 사업이나 일보다는, 개인적인 연애와 행복 추구에 빠져들었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게 생각보다 금방 실제 현실로 이뤄졌다.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동안 성취하고 축적해왔던 경험이 헛된 게 아니다.

 
 

나는 이미 내가 원하는 수준의 돈과,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있는 경험적인 기반을 확실히 갖췄다.’

 
 

 
 

는 깨달음을 얻었고,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진정한 역량을 쌓는다는 것이 근원적인 측면에서 어떤 것인지 재정립하게 되었다.

 
 

–

 
 

즉,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개념은, 무언가를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쌓는 것에 관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큰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다리가 튼튼하지 못하고 부실하다면, 큰 무게를 견뎌낼 수 있는 하중이 부족하다면, 그 다리는 작은 충격에도 금방 무너지고 말 것이다.

 
 

 
 

내가 어떤 목표를 이루거나, 원하는 삶을 실현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그 모든 것들을 감당하고도 남을 만큼, 10~100배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과도 같다.

 
 

이건 단순히 은행에 얼마의 돈이 저축되어 있냐, 얼마나 부자인 부모님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금전적인 도움을 주냐와 같은 문제가 아니다.

 
 

 
 

나는 20대 중후반에 이미 월 1~2억을 벌었음에도, 세상의 조그만 충격에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나의 내면에 존재하는 다리의 하중이 약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떠냐고?

 
 

그건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다.

 
 

참고로, 나는 위의 사실을 7~8년 전에 이미 깨달았고, 내 마음의 다리의 하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튼튼하며,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거의 무한에 가깝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저 앞으로 지켜보면 알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고, 내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했기에, 조만간 수많은 사람들이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안목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도움, 가치는, 다르게 표현하자면, 그들의 내면에 있는 다리의 하중을 더 튼튼하게, 견고하게, 정밀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꾸준히 하더라도, 돈이든, 연애든, 행복이든, 사람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이든, 적어도 ‘위태롭지 않게’ 된다.

 
 

 
 

당신은 그러한 ‘위태롭지 않은 기반’ 위에서,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고,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

 
 

 
 

항상 말해온 거지만,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공이 (그 성공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면, 당연히 거기에 도달할 수도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쫓기에, 당연히 거기에 실제로 도달하지도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것들만을 쫓을 정도로 근시안적이며, 하루살이처럼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

 
 

 
 

이게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와,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곳들의 근원根源적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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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자기가 책임지는 만큼만 얻을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놀라운 성공을 실현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높은 기준을 가졌고, 이를 끈기 있게 추구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높은 기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비는 예전에 연습생들에게 춤 연습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마”라고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실제로 성공적인 사람들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과 추구하는 기준점 자체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보통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적당히만 한다.

 
 

열심히 조차도 하지 않고, 적당히 혹은 최소한만 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는데는 여러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는 말처럼, 동기부여가 안되서 그럴 수도 있고,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고, 자기가 진정으로 뭘 원하고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등등..

 
 

 
 

이유가 어쨌든, 중요한 건 높은 기준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성공에 도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사림이 자신에게 배당된 업무를 수행했을 때 그 사람이 모든 의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하나요? 단지 자신에게 배당된 업무만 수행하는 사람은 결코 출세하지 못할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자신의 일에 투자한다. 세상은 자신의 능력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모자를 벗어서 경의를 표하며 자신의 능력의 100%를 투자하는 극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물구나무를 서는 것도 불사할 정도로 전력을 다한다.”

 
 

– 앤드류 카네기

 
 

 
 

본질적인 측면에서, 오래 전부터 당대에 가장 큰 성공을 거뒀던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삶에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을 추구했다.

 
 

‘명성’이라는 것은 내가 미래에 무언가를 하겠다고 사람들에게 떠벌린다고 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어려운 일들을 수없이 해내는데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

 
 

결국,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 삶을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그런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깨달음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높은 깨달음의 수준에 도달한다’는 건,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실제 부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시야와 거의 동등한 수준에 가깝게, 자신의 인식 범위,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로또, 복권 당첨자들은 한 번에 큰 돈을 손에 넣었어도,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났을 때 그 돈을 다시 잃게 되거나,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부자들은 돈을 모두 잃고 다시 시작해도, 조만간,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빨리 부자의 상태에 다시 도달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한때 반독점 소송 등으로 인해 독점 논란에 휘말렸을 때, 어떤 기자가 빌 게이츠에게 그에 관련된 의견을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자 빌 게이츠는 “나에게 30명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분야로 가더라도, 거기서 3개월만 지나면 또다른 마이크로소프트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와 같이 대답했다.

 
 

즉, 그는 그가 쌓은 경험과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면,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도 또다시 큰 성과를 이루게 될 것이며, 독점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모이게 되면 불가피하게 도달하게 되는 필연적인 결과라는 주장이며, 여기서 빌 게이츠의 자신감을 엿볼 수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한때 전설적인 기업이었던 포드사를 제칠 정도로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발휘했던 GM의 CEO 알프레드 슬론도 “나의 자산을 가져라. 대신, 나에게 조직을 남겨준다면, 5년 안에 다시 그것을 되찾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점들을 본다면, 높은 깨달음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간과하고, 아무 생각 없이 노력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며, 그저 한없이 희망고문에만 시달리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항상 ‘지속적인 협력 구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는데, 이것은 좋든 실든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협력 없이 자기 혼자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다거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의미 없는 자기계발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생의 80% 이상이 인간관계이고, 세상의 거의 모든 것들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건데, 자기가 협력의 기술, 관계의 기술, 소통의 기술 같은 것들을 배우지 않고 어떻게 혼자서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고, 그저 무모해보인다.

 
 

차라리 정말로 불가능한 길에 무모하게 도전하기보다는, 확실한 것부터 확실히, 그리고 하루라도 일찍 터득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

 
 

다시 말하지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이게 뭔지도 모른채로, 백날 희망고문을 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봐봤자 아무런 변화도, 성장도, 발전도 없을 것이다.

 
 

 
 

지난 시간들을 한번 돌이켜봐라.

 
 

당신은 수없이 많은 영상들을 봤지만, 여전히 당신은 방황하고 있고, 실제로 성장을 한건지 아닌건지 알 수가 없다.

 
 

실제 현실은 갈수록 괴롭고, 힘만 들 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유튜브에서 희망고문을 하는 유튜버들이 언젠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게 될 거라 본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런 것들에 대해 식상함,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언젠가는 그런 방법, 방향으로는 절대 안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직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아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세가 바뀔 것이다.

 
 

+

 
 

인생의 모든 것은 결국 자기 책임이다.

 
 

건강, 연애, 부, 이 모든 것들이 궁극적으로 “자기 책임”에 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에서 헛된 희망을 찾으려고 한다.

 
 

아무리 찾으려고 해봐라.

 
 

찾을 수가 있나.

 
 

절대 못 찾을 것이다.

 
 

혹시라도 죽기 전에 찾게 되면 알려달라. (물론 못 찾겠지만.)

 
 

 
 

나는 결국 모든 것들이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진실을 직시하고,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며, 나 자신의 확실한 실력을 조금씩이라도 하루 하루 꾸준히 쌓는데 집중했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믿음이나 희망을 넘어, 원하는 목표에 실제로 도달하게 될 거라는 ‘확신‘이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삶에서 높은 기준을 추구해왔다.

 
 

처음에 내가 높은 기준을 추구했던 영역은 픽업, 연애 분야였다.

 
 

이 분야에서 나는 누구나 아무나 흔히 할 수 있거나 이미 하고 있는 평범한 연애를 넘어서, 최고의 이성들을 만나고, 최고의 경험을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접근했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빠르게, 가장 잘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걸 목표로 했다.

 
 

이건 그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불가능해보이는‘ 목표였다.

 
 

 
 

그렇지만 나는 그 목표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감했고, 그 직감에 따라 열심히 노력을 해서, 결국 원하는 목표, 높은 기준에 실제로 도달했다.

 
 

 
 

– ‘높은 기준에 한번이라도 실제로 도달할 수 있다면, 거기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치가 있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인생에 대한 지론이다.

 
 

 
 

“가장 빨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라.

 
 

 
 

“가장 빨리”가 의미하는 정확한 뜻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조급한 마음“으로 해석하거나 접근하고 있다.

 
 

그들은 자기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조급하게 생각하고, 조급하게 행동한다.

 
 

그러다가 일을 그르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고, 목표 도달에도 오히려 늦어지거나, 아예 도달조차 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빨리”라는 것은, “높은 기준에의 실제 도달”을 의미한다.

 
 

“실제 도달”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수만 있을 뿐, 결국 자기 자신만이 알고 느낄 수 있는 영역이다.

 
 

그건 아집이나 착각이 아니라, 자기가 실제로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도달하게 된다면, 반드시 느낄 수 있고, 직감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아직 초보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헛소리를 하는지, 사기를 치는지도 다 알 수 있으며, 훤히 보인다.

 
 

 
 

어떤 분야에서, 가장 빨리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싶다면, 거기서 높은 기준이 뭔지를 잘 생각해봐라.

 
 

그 기준은 늘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한다.

 
 

우리는 학창 시절 때부터 이것을 경험해왔다.

 
 

 
 

고등학교 때 학교 공부에 있어서는 ‘수능 점수’가 바로 높은 기준의 척도였다.

 
 

일단 다른 걸 다 떠나서 수능 점수에서 절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연애, 픽업에도 높은 기준이라는 게 있고, 사업, 투자에도 높은 기준이라는 게 있다.

 
 

그 기준이라는 게 뭔지를 알고, 거기에 ‘정확하게’, ‘제대로’ 알아가고 터득해가면서, 실제로 한 번이라도 높은 기준에 도달하는 것이, 결국 원하는 목표를 가장 빠르게, 앞당기는 길인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급한 마음’ 때문에 필요한 과정들을 건너뛰려고 하고, 필요한 연습, 훈련, 경험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대충’ 하려고 하고,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고,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니까 원하는 만큼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도 못하는 것이다.

 
 

+

 
 

높은 기준에 실제로 도달하기까지의 과정, 실제로 성장하는 과정은 많은 것들이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 것들로 이뤄져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이 멈출 때 한 번 더 나아가는지, 다른 사람들이 초보적인 질문만 되풀이하고 있을 때 계속 고민과 생각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지, 작은 실수들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기지 않고 그 때 그 때 확실하게 바로잡고 훈련하고 있는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계속 깨달음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무형적인 것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초보적인 수준, 범위, 시야’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늘 초보적 수준의 질문을 던진다.

 
 

그 수준이 바로 가장 큰 문제라는 걸 전혀 알지 못하고.

 
 

그들은 자꾸만 ‘공감‘을 찾으려 한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 말이나 의견에 동의해주는지, 그리고 자기와 같거나 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것들을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신호로 착각하며, 거기서 ‘위안‘을 찾으려 한다.

 
 

 
 

잘 생각해봐라.

 
 

그러니까 안되는 게 당연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하면서,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어떻게 원하는 성공,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가 있겠나?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 아닐까?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큰,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정말 매력적인 이성과 연애를 하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를 얻는 것 등..

 
 

이런 것들이 바로 당신이 내심 원하는 결과들이고, 이런 것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내심 솔직하게 바라고 있으면서도, 그것들을 바라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중성과 아이러니함을 갖고 있다.

 
 

그런 이중성과 아이러니함을 극복하고 넘어서야 한다.

 
 

+

 
 

당신이 당신과 다를 바 없는 보통 사람들의 유튜브를 백날 봐도 아무런 발전이 없는 이유를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겠는가?

 
 

‘공감’과 ‘인기’를 추구하는 그들을 보면서, ‘위안’을 찾으려고 하니까, 당연히 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추구하면 할수록, 당신은 그들의 노예가 될 뿐이다.

 
 

 
 

당신이 그들의 노예가 되지 않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려면,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들은 그들이 말하는 방법들이나 길이 아니라, 그들을 훨씬 뛰어넘고 능가할 수 있는 진실과 사실, 그리고 제대로된 방법들과 올바른 길이 필요하다.

 
 

 
 

어차피 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실제로 도전하고 성공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며, 앞으로도 한없이 시간 낭비를 하고 있을 것이란 점을 잘 안다.

 
 

그렇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은 진실을 발견하고, 진실을 추구할 것이다.

 
 

+

 
 

현명한 사람들은 늘 진실의 냄새를 잘 맡는다.

 
 

그래서 그들은 진실이 뭔지까지만 알려줘도, 나머지는 대부분 알아서 잘한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진실을 바로 눈앞에 보여줘도, 그걸 알아보지 못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거나 보여주는 걸, 그들을 설득하는 거라고 착각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살 길을 알려주는 것 뿐이다.

 
 

 
 

좋든 싫든 진실의 순간은 오기 마련이고, 진실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누구든지 곤경에 처하게 된다.

 
 

여기에 있어서는 당연히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나는 인생에서 성공 경험 뿐만 아니라, 많은 쓴맛도 경험해봤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에 아무런 실패 없이 성공만 하게 된 사람들은 없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꽃길만 걸은 사람들이 아니라, 힘든 역경들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대통령이 된 사람들 중에 링컨이나 트럼프, 바이든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을 놓고 비교를 해보자면,

 
 

트럼프는 똑똑하고 대단한 인물인 것은 맞지만, 정말로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 태도 등을 보면 영리하긴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어린아이 같고 미성숙한 면들이 있다.

 
 

 
 

하지만 바이든 같은 경우 트럼프처럼 이해타산에 밝고 계산적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강하고, 젊은 시절에 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이다.

 
 

인생은 바이든처럼, 자신에게 닥친 시련이나 실패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성공을 하면, 그건 그냥 좋게 감사하며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성공은 최악의 선생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

 
 

아무런 노력이나 이유 없이 계속해서 잘 하거나, 잘 될거라고 기대하게 만들거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흔하지만, 성공을 했음에도 초심을 유지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더 진귀한 경우는, 큰 실패를 겪어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다.

 
 

이게 당연해보여도, 나는 그동안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을 주변에서 실제로 본 적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뭔가를 아는 것처럼 떠들고, 평상시에 입만 살아 있는 경우가 많으며, 막상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새파랗게 질려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저 우왕좌왕하거나 징징거릴 뿐이다.

 
 

이런 걸 보면, 인간의 진짜 가치는 역시 어려운 순간들에서 드러난다는 걸, 늘 재확인하게 된다.

 
 

+

 
 

그리고, 항상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집중해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능력 파악이 안되서, 전혀 엉뚱한 일들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요즘 유행하는 “글쓰기를 꾸준히 하라”는 조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이 조언을 실제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고 보고, 실천하더라도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할 거라고 본다.

 
 

그리고 그나마 그 중에서 뭔가 가시적인 결과를 얻는 사람들은, 마치 다단계 사기처럼 “쉽고 빠르게 돈버는 방법” 같은 걸로 다른 사람들을 현혹하는 경우 정도일 것이며, 그것은 결국 오래 가지 못할 것이고,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맞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사람들에게 힘든 글쓰기보다는, 유튜브라든지, 시급이라도 좀 더 벌 수 있는 부업 같은 걸 해보시라고 조언해드리는 편이다.

 
 

페이스북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틸 또한, 제2의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처음부터 거창한 꿈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일정 관리 앱부터 만들어봐라”고 조언한 바 있다.

 
 

간단한 일조차 해낼 수 있는 능력이나 기본기, 기술이 안되는데, 어떻게 거창한 꿈, 야망부터 이룰 수가 있겠나?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과정이 중요하고 필요하다.

 
 

본질적으로 봤을 때, 중요한 건 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이며, 어떻게 하느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실제 성장의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실수를 올바르게 교정하고 성공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지와 같은 것들이다.

 
 

이런 부분들도 앞서 말했듯이 무형적인 요소들이다.

 
 

 
 

그래서 보통의 일반 사람들에게는 본업과 부업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운 하나의 큰 도전일 것이며, 다 때려치고 단지 돈을 많이 벌어보고 싶은 욕심에 글쓰기나 스마트스토어, 요식업 같은 것 하나에만 도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전보다 많이 주어진 시간조차 제대로 통제, 관리하지 못할 것이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도 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면 시간 관리를 못하거나, 정신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또한 자기가 자영업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자기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능력 파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모험에 뛰어들었기에, 혹독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사전에 중요한 변수들조차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마치 폭풍우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항해부터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나는 사람들의 가능성을 제한하기 위해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점차 더 많은 걸 할 수 있고, 더 잘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오히려 그 반대로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섣불리 뛰어들어서, 무리하고 무모하게 하려고 하다 보면, 자신감을 더 잃어버리기만 할 것이고, 결과 또한 생각보다 좋지 않을 것이다.

 
 

+

 
 

지금 나같은 경우에는 글쓰기든 뭐든간에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규칙적으로, 꾸준히, 더 많이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도 10년 전에는 글쓰기가 너무 하기 싫고 피곤해서, 그걸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뒤로 미루곤 했다.

 
 

그 작업을 그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피곤해져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나는 네이버 카페를 만들고 키운다던지,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꾸민다던지, 내가 좀 더 현실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열심히, 정성을 들여서 하려고 했다.

 
 

그렇게 했더니 좋은 결과들이 따라왔다.

 
 

물론, 거기에는 아주 작지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중요한 요인들이 있었다.

 
 

그 요인들에는 고품질에 대한 순수한 열정, 아르바이트와의 성실한 병행, 도전 정신, 배우는 태도 등이 깃들어 있었다.

 
 

그런 것들이 비록 작지만 나와 비슷한 수준의, 비슷한 목적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동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가 그때의 나에게 “글쓰기를 매일 꾸준히 연습해라”고 조언했다면, 나는 그걸 절대 하지 못했을 것이며, 왜 해야 하는지도 몰랐을 것이고, 글을 쓸만한 소재가 될만한 경험도 부족했을 것이다.

 
 

‘경험의 차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한데, 글쓰기든, 유튜브든, 그런 것들을 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경험, 내공이 너무 부족한 게 티가 난다.

 
 

그들의 눈에서는 물론 그 사실을 인식할 수 없겠지만, 실제 객관적인 면에서 그렇고, 충분한 경험과 학습, 의미 있는 도전과 성취 없이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것이 사실 당연하다.

 
 

 
 

조앤 롤링 같은 사람이 해리 포터 같은 대작 소설을 쓸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인간과 인생에 대한 경륜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글쓰기 뿐만 아니라, 연기라던지, 예술이라던지, 다른 분야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사람이 명배우에게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 하냐고 물었더니, 그 사람은 자신이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생 경험이 연기의 형태를 통해 묻어나오는 것일 뿐이라고 답했다.

 
 

 
 

지금 내가 쓰는 이 글 또한, 그저 머리 속으로만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수천, 수만번 이상 좋은 결과를 실현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되는지에 대한 한계 파악 후에, 그동안의 경험을 정제해서 작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이 효과적일 거라는 걸 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언제나 본능적으로 더 나은 걸 추구하고, 시간과 노력에 대한 수고를 아끼고 싶어하며, 가능한한 실패와 위험을 피해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들이 내가 제공하는 ‘가치‘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은 내 글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또다른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기도 하는 등, 무언가 새로운 일들, 현상들이 발생할 것이다.

 
 

 
 

즉, 지금 나는 내 인생의 시기적으로 봤을 때, 그동안 이룩한 성공 경험들을 이제는 펼쳐보여야 하는 시점, 시기, 과정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걸 언제까지 하게 될지는, 나 자신도 알 수가 없다.

 
 

그동안 나는 내가 이 과정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운 많은 깨달음이 있었고, 그 깨달음이 앞으로 일정 시간 모이면 임계점에 도달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애초에 내가 지금 이런 글쓰기를 하고 있을 거라고도, 예전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다.

 
 

심지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그저 그 때 그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여기까지 도달한 것일 뿐이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는 하루 종일 읽고 전화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생각 주간’이라는 걸 정해서, 한번씩 골방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책들을 읽거나, 무언가 중요한 것들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 나에게 그런 것들을 하라고 한다고 해서, 그들처럼 할 수가 있을까?

 
 

 
 

당연히 나는 지금 당장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그들처럼 그렇게 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무엇을 하는지를 아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연구해보고 관찰해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나중에 가서는 남들이 보기에 가장 단순한 형태의 활동들만을 한다.

 
 

예컨대, 읽거나, 전화하거나, 결정하거나, 지시하거나, 생각하거나와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만 하면서 많은 돈을 벌고, 거대한 성공을 유지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자기가 손대는 것들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모든 걸 꿰뚫고 있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로 잘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 모든 것들 이면에는, 그들은 자신들이 내린 결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는 사실이 있을 것이다.

 
 

그 책임(위험을 감수한 대가)에 대한 보상이 바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결과가 아닐까?

 
 

 
 

그래서 그 ‘책임의 범위와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나와 여러분이 계속 나아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런 좋은 결과를 언제든지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좋은 결과는 어디까지나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원인, 즉, 우리가 하는 노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겉으로 드러난 결과보다는 원인과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고, 그게 바로 선행지표에 기초한 접근법이다.

 
 

 
 

책임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 너머(이면)에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걸 봐야 하고, 그걸 추구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난 표면적인 걸 보고 흉내낸다면,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건 당연히 될 수가 없는, 무분별하고 어리석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

 
 

결국, 이 모든 건 불확실한 두려움에 도전하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실제로 도전해보고, 그걸 극복하고 뛰어넘으며, 자기 한계를 알아내고 밝혀내는 무한한 탐험의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내가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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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를 극복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예전에 내가 알던 어떤 사람은 매사에 불만이 많았다.

 
 

가끔씩 정신을 차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외에는 자주 자신의 불만에 대해 표출하곤 했다.

 
 

특히 “왜 사람들이 내 말을 안 듣지? 왜 내말대로 안 하지?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와 같은 말을 자주 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그게 완벽주의라기보다는, 그냥 총체적인 무지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나는 윈스턴 처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진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악의가 그것을 공격할 수도 있고 무지가 그것을 조롱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존재합니다.”

 
 

즉, 올바른 진실이 실존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지금까지도 늘 경험해오고 있다.

 
 

 
 

예전에 코로나 사태 발생 후, 전세계가 양적 완화를 하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미국에서는 여러 대규모 부양책들을 내놓고 있었다.

 
 

그 당시에 어떤 사람과 잠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앞으로 돈풀기를 계속 할 거니까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그리고 은행들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은행 관련 주식들은 폭락할 것이다.” 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그런데 나는 그 당시에 은행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 사람의 관점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달러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점을 갖고 있었고, 은행 주식들 또한 크게 상승할 것이란 관점을 갖고 있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전략적인 행동들로 인해, 패권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경제학의 기초도 모르시네. 이 정도는 경제학과 1학년 수준만 되도 다 알 수 있는 건데.. 쯧쯧..” 이라고 말하며, 내 관점을 비꼬았다.

 
 

그렇지만 전혀 상관이 없었다.

 
 

애초에 주식 투자를 경제학 관점으로만 바라보던 그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점이 명확히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자, 역시 내가 보는 관점이 맞았다.

 
 

심지어 그 당시에 워렌 버핏도 내가 보유중이었던 ‘웰스파고’의 주식을 전량 매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당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고, 버핏이 실수한 것이라 봤으며, 그 주식은 그 이후로도 상당 기간 동안 많이 올라갔다.

 
 

또한, 달러 가치 또한 계속 올라서, 지금 현재도 강달러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버핏과 나는 관점이 다른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고, 매도 결정을 버핏이 직접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나는 버핏이 말한 “100만명의 대중이 옳다고 해서 옳은 게 아니라, 당신이 파악한 자료와 사실이 옳으면, 그 자체로 옳은 것이다.“라는 말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했고, 이 말의 이치와 본질을 실제로 실천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버핏은 회사의 경영자보다는 순풍이 부는지 아니면 역풍이 부는지, 그리고 회사의 펀더멘털과 체계 같은 부분들을 더 중시했는데, 버핏이 웰스파고를 매도한 이유는 경영진 때문이라고 하길래, 그건 버핏이 자신이 한 말을 망각하고 그대로 지키지 않았거나, 혹은 내가 보고 파악한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것이라고 여겼다.

 
 

 
 

어쨌든, 앞서 언급한 사람의 경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웃기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바로 나에게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비웃거나 조롱한다면, 그것은 “확실히 옳다”, “내가 가는 길을 믿고, 더욱 격렬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좋은 기회를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가 진실을 보는 눈만 똑바로 뜨고 있으면, 좋은 기회는 지천에 널려 있다.

 
 

 
 

즉, 나는 처칠이 말한 것처럼 ‘진실’의 존재를 믿고, 다른 사람들이 내 말을 듣던 말던 나는 진실을 확실히 파악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할 뿐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파악한 진실을 솔직하게 공유할 뿐이다.

 
 

 
 

안타깝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이라는 걸 하지 않는데, 진실을 파악하는 것도 진지한 노력과 심사숙고가 필요하며, 그것을 얼마나 솔직하게 받아들일지는 각자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 사람들이 진실을 얼마나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엄밀하게 봤을 때 내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고, 관여할 수도 없다.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솔직하게 알려주겠지만, 알려줬는데도 못 알아듣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심지어 오히려 그것을 비꼰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손해인 부분이라 보며, 실제로가 그렇다.

 
 

+

 
 

대부분의 경우, 인간은 행동과 태도가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던지, 그 사람의 말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과 태도가 더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에리히 프롬은 “당신의 태도가 더 많은 말들을 해주고 있어서, 당신의 말은 들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나는 이에 공감한다.

 
 

 
 

바보짓을 하거나, 바보짓에 빠져들 것이 거의 확실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바보짓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에 주목하기보다는, 말의 내용에 주목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다.

 
 

+

 
 

다른 사람들이 내 말을 안듣거나, 내 말대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답답해 하거나 화를 낼 필요가 전혀 없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총체적인 무지를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올바른 진실을 파악하는 것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 진실이 도래하게 되는 상황들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준비하는 것이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올 거라고 직감한 진실은 항상 확실하게 왔다.

 
 

그동안 한번도 이 직감을 비껴간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 직감이 알려주는 진실에 대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한다.

 
 

+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사실’을 파악하는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이점에 대해 배웠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고등학교 때 언어영역을 배울 때, ‘사실‘을 추론하는 문제들이 더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마다 친구들의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그 당시 시험 문제를 푸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을 것이다.

 
 

 
 

이때부터 알게 되고 배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어떤 분야, 영역에 대해 접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사실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연애/픽업을 하는 것이든, 사업을 하는 것이든, 투자를 하는 것이든, 내가 접해왔던 분야, 영역들은 언제나 처음에 사실을 올바르게 온전하게 파악하는 것이 항상 중요했다.

 
 

그것이 아무리 작더라도 말이다.

 
 

 
 

아주 미약하게 작았던 사실이 경우에 따라서 한없이 커질 수도 있고, 한없이 커보이는 사실이 경우에 따라서 아무것도 아닌 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점들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다른 사람들의 주관이나 편견, 선입견, 뇌피셜이나 잘못된 생각들 등에 휘말리거나 휘둘리지 않고, 언제나 사실에 입각해서 ‘추론’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을 제대로 온전하게 파악했다면, 문제 해결의 51%는 이루어진 거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현명한 사람들은 문제 해결의 51%를 도와주면, 나머지 49%는 자기들이 알아서 잘하더라..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사실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 해결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경우, 그것은 애초에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가 있을까?

 
 

이런 경우를 지켜보면, 거의 항상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또다른 문제를 만드는 식으로 전개되더라..

 
 

 
 

한편으로, 우리가, 혹은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있는 경우, 그저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경우 등은 ‘무엇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는 사실을 온전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항상 느끼고, 끝없이 재확인하게 되는 것이지만, 사실은 ‘항상’ 중요하다.

 
 

누구도 이것을 바꿀 수가 없다.

 
 

심지어 미국 대통령이 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일어난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사실을 부인하거나 부정하는 사람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거나, 게으른 사람들이다.

 
 

 
 

정말로 현명한 사람들, 성공을 계속 지속하는 사람들은 사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그 안에서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준비한다.

 
 

+

 
 

말이야 누구나 떠들어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말이 자기 ‘생각’을 통한 것인지, 자기 생각이 ‘사실’에 입각한 것인지, 그리고 그 생각에 얼마나 ‘책임’을 질 수 있는가일 것이다.

 
 

아무런 생각이나 사실에 대한 숙고, 책임 없이 말만 내뱉는 사람들이 현실에는 정말 많다.

 
 

 
 

그냥 그저 말을 하고 싶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의 말은 ‘뇌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다.

 
 

 
 

앞부분에서 나와 논쟁(?)했던 사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 사람도 그냥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자신의 말과 생각에 옳다는 확신을 갖고 베팅을 한 것도 아닐 것이며, 책임을 질 깜냥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살면서 그런 사람들과 굳이 논쟁할 필요도 없고, 그 자체가 시간 낭비라는 것이다.

 
 

 
 

기억하기로는, 그 때 우리가 대화를 하고 있을 때, 그걸 지켜보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둘 다 지식이 정말 해박하시네요. 정말 배울 점이 많은거같습니다.”라고 하던데, 둘 다 해박하기는 무슨..ㅋㅋ

 
 

한쪽은 명백히 틀린 소리를 하고 있는데, 말이면 다 맞는 말인줄 아나..

 
 

 
 

‘무지’와 ‘지식’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늘 말하지만, 무지는 위험이고, 지식은 안전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삶의 생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생은 언제나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다.

 
 

항상 뒤쳐지는 삶을 살지, 아니면 항상 혹은 대부분 앞서가는 삶을 살지는, 자기 선택과 노력, 그리고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항상 뒤쳐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아는지도 모르고, 쓸데없이 논쟁만 몰고 다닌다.

 
 

그러니까 현실이 답답하고 괴롭고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진실에 전혀 대비가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현실이 성공적이거나 행복할 수 있겠나?

 
 

그런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면, 일순간 즐겁거나 괴로움을 잊는 순간은 있을 수 있어도, 다시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것이다.

 
 

 
 

반면, 항상 혹은 대부분 앞서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헛짓거리들을 하고 있을 동안, 이미 확실한 사실을 파악한 후에, 거기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나머지는 즐겁고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적어도, 이런 삶을 살기 위해 의식하고 노력한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함, 지혜로움이다.

 
 

나는 20대 때는 이것의 중요성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 때는 용기와 실행이 가장 중요한 것을 넘어서 거의 모든 것이라고 믿었다.

 
 

 
 

사람은 보통 자기가 자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게 전부라고 믿거나 착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 갈수록 실감한다.

 
 

우리는 언젠가 늙고 병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될수록, 결국 우리는 모든 것들을 직접 다 행할 수가 없다.

 
 

항상 젊었을 때처럼 넘치는 용기와 실행력으로 매순간을 살아갈 수는 없다.

 
 

이건 비관주의나 패배주의가 아니라,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 대신, 나는 마음만큼은 용기와 희망, 실행력을 잃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지혜를 무한히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즉, 나는 지혜의 “무한한 힘”을 믿는다.

 
 

이건 내가 세계사를 연구해봤을 때에도 언제나 변함없는 본질이며, 진실이었다.

 
 

 
 

“seeing is believing”, 즉,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이것을 거꾸로 접근하면 안된다.

 
 

 
 

믿는 대로 보려고 해서는 안되고, 처음부터 올바르게 보는 것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믿는대로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아서, 보는 대로 믿기 위한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

 
 

인생을 살다보면, ‘그 때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에 문득 찾아오게 된다.

 
 

나는 내가 내 인생에서 이런 생각 따윈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예전의 나는 추진력이 강했으며, 주저하거나 고민하기보다, 뭐든지 빠르게 실행하고 보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이런 생각은 더 크게 찾아오게 되더라.

 
 

그래서 그런 경험과 깨달음이 있고 나서, 나는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더 하는 방향”이 아니라 “덜 하는 방향”으로.

 
 

 
 

예전의 나는 무언가를 하면, 거기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미리 판단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일들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 자원을 집중하려고 한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가 되고 있으며, 나에게 장기적인 선순환을 가져올 거라 믿는다.

 
 

+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언제나 능사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중요한 것일수록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나중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가능한 한 앞당겨서 이뤄내고, 성취해야 한다.

 
 

 
 

“떨어지는 칼날”은 언젠가는 잡을 수가 있어야 한다.

 
 

그것도 “확실하게” 잡을 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지는 자기 자신만이 가장 잘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떨어지는 칼날”인 것이, 나에게는 “쏟아지는 황금의 비”가 될 수도 있다.

 
 

 
 

정말로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큰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크게 얻기 위해서는 크게 모험해야 하며, 그 모험이 안전한 기회가 될지, 위험한 도박이 될지는, 자기 자신의 축적된 실력에 달려 있다.

 
 

 
 

나는 이제 내가 떨어지는 칼날을 확실히 잡을 수가 있으며, 내가 무한히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으리란 점을 안다.

 
 

그 ‘사실’을 ‘직감’한다.

 
 

/

 
 

예전의 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줘도 곧바로 결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답답하거나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더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관찰하게 되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단 점을 알게 되었다.

 
 

 
 

어차피 진실은 오는 것이고, 누구도 진실을 피해갈 수가 없으며, 오히려 중요한 것을 나중으로 미룬 사람일수록, 나중에는 더 조급하고 우둔하게 결정하거나 행동함으로써, 더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것을 알아본다면, 함께 동행하면 되고,

 
 

알아보지 못한다면, 나는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그러면 어느덧 진실의 순간이 찾아오게 되고, 시간이 거의 모든 것들을 알아서 해결해준다.

 
 

 
 

모든 사람들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런 잘못된 생각이 들수록,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하고,

 
 

어차피 세상 사람들은 자기 할 일을 정직하게, 온전하게, 충실하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서 해내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기울어지게 되어 있다.

 
 

그런 혜안과 리더십은 언제나 선택의 여지 없이 중요하며, 거기에 따르는 것이 바로 세상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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