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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Critical Factor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Critical Factor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된다/안된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

 
 

 
 

당신이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곳에서 강의를 얼마나, 아무리 들어봤자 변화가 있을 수가 없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 그들은 생각보다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

 
 

– 자신들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다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 리더십과 마인드, 코칭 능력과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

 
 

–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솔루션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는 센스가 없기 때문

(그저 자신들의 방식을 일률적으로 기계처럼 적용하려 할 뿐..)

 
 

– 연애 시장 현실에서의 매력, 내지는 경쟁력이라는 중요 요소를 간과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수준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

 
 

– 기본적으로, 시간 관리가 제대로 (효율적으로) 안되기 때문에, 일과 연애 중 하나는 심각하게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

 
 


 
 

대략 이러한 것들을 꼽을 수 있다.

 
 

 
 

위와 같은 근본적, 근원적인 문제 해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

 
 

그저 그럴듯한 방법만 배운다고 실제 변화와 성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려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그렇게 하면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고, 성공을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간혹 10명이 있으면, 1명 정도는 확률적으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건 원래 그 사람이 뭘 해도 잘할 사람이거나, 아니면, 연애/픽업에 적합한 재능 혹은 장점을 가진 경우일 것이다.

 
 

만약 이런 부분에 대한 예외가 있다면, 얼마든지 나에게 알려줘도 좋다.

 
 

 
 

앞서 말한 근본적인 부분을 무시하고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존재한다면,

 
 

나는 1000만원이든, 1억이든, 기꺼이 지불하겠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방법적인 측면에서도,

 
 

제대로된, 올바른 방향이라고 한다면,

 
 

인간 자체의 근본적인 성장을 돕는 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현실에는 위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 언제나 속고 속는 (경쟁력이 부족하거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늘 넘쳐나기 때문에,

 
 

당신이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현저하게 앞서갈 수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즉, 어느 시기에서나 기회는 늘 넘쳐난다.

 
 

/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은 틀린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사람과 논쟁을 하거나,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일 필요성 자체가 없음을 오래 전부터 깨닫게 되었다.

 
 

대체로 그런 과정은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고, 그렇게 하든 안하든, 현실에서의 격차(양극화)는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잘될만한 사람들과 함께 날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도 될까 말까 이다.

 
 

 
 

안되는 사람들은 결국 누군가가 바꿔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스스로가 정말 처절하고 충격적인 계기를 겪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현실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어설프게 착각하고 있는 사람을 알려주고 도와주다 보면,

 
 

멀쩡하게 잘하고 있는 사람까지도 물 속으로 함께 빨려들어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서, 성장에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없도록,

 
 

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동정심을 일체 버려야 한다.

 
 

어설프게 착각하는 안되는 사람을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 건, 오히려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그 사람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더 해롭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들의 도움에 대해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려 하거나, 지나치게 의존하려 하기 때문이다.

 
 

 
 

사람도 일종의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이 가진 동물적 특성을 간과할 순 없다.

 
 

즉, 어떻게 길들이느냐의 문제가 생각보다 중요하며,

 
 

아무런 정당한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당근을 주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그 사람은 세상이 원래 그렇다고 믿고, 잘못된 방식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니까 동정심을 갖고자 한다면, 그게 정말 필요하고 적절한 사람에게만 그렇게 하는 것이 맞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할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한, 충격적인 계기를 겪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테지만,

 
 

동의를 하든, 안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 외에 다른 대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하루라도 일찍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생각해보라.

 
 

다이어트는 끊임없는 자신의 식욕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계속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걸 스스로 알면서도, 왜 그걸 멈추지 못할까?

 
 

 
 

내 생각엔, 그 욕구를 멈출 수 있을 만큼 강력하고 충격적인 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정말 식욕이 뚝 떨어질 정도로,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아니, 떠올리려 애를 쓰지 않아도)

 
 

지금의 상황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되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확실하게 지배하고 있어야,

 
 

비로소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와 같은 마음으로,

 
 

살이 많이 찐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현실 파악 및 자기객관화가 냉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섣부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자신의 식욕을 주체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걸 멈추기도 어려울 것이며, 멈춰야 할 이유도 스스로 잘 모를 것이다.

 
 

오히려, 계속해서 자신과 타협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며, 그 자체가 이미 실패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상황을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야 하고,

 
 

(= 지금의 상태를 고통으로 여겨야 함)

 
 

더 나아가,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지점(이상적인 청사진)을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냥 저절로 어떻게든 될 거라는 식으로 내버려두면, 그저 한없이 방치되고 악화될 뿐이다.

 
 

 
 

현실은 정확히 의도하고, 계획하며, 준비하고, 실행한 만큼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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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이루는 만능열쇠

 
 

 
 

인생을 말아먹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것을 한가지 꼽으라면,

 
 

바로 ‘근시안‘을 꼽을 수 있다.

 
 

 
 

근시안의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

 
 

– 인간관계에서, 주어진 관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보지 않았으면서, 또다른 사람을 찾으면 된다는 논리로, 지금 현재의 관계에 충실하지 않는 것

 
 

– 공부, 일, 운동 등 무엇을 하든지, 작심삼일로 그치고, 꾸준히 우직하게 하지 못하는 것

 
 

– 사업이나 투자에서, 자기가 혼자 잘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착각(자기 과신)으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의 가치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그러다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무모한 모험을 시도하는 것)

 
 

– 해보지도 않았고, 제대로된 지식이나 경험도 없으면서, 어차피 안될 거라고 미리 포기하거나 어설프게 지레짐작하는 것

 
 


 
 

 
 

물론, 이 모든 것들을 ‘근시안 때문이다’ 하고, 한마디로 단정지을 순 없다.

 
 

저 예시들 안에는 실행력, 판단력, 용기, 결단력, 인성 등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접목되거나,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시안은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다.

 
 

왜냐하면, 나중의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면, 현재의 상황을 버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 주식 투자에서 딱히 큰 실패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래도 실패 사례를 한가지 꼽자면,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버티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었는데, 너무 일찍 팔아서 기회비용 측면에서 수익 극대화를 하지 못한 것을 들 수 있다.

 
 

지금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지만, 과거에 잘 모를 때, 처음 해보는 과정에서는 나도 모르게 이런 실수를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 나타난 결과가 나에게 나의 선택이 실수였음을 드러나게 만들어주었다.

 
 

 
 

이 경험은 나에게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하나는, 내 인생의 핵심 원칙이 ‘끝까지, 가능한한 평생 동안 버티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 나는 오래 버틸수록 더 크게 성공한다고 믿게 되었으며,

 
 

다른 하나는, 나 자신의 최악의 적은 바로 나 자신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은 다르게 말하면, 자신의 어리석음과 근시안을 비롯해서, 자기 스스로를 극복할 수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 뒤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까지 내가 발견한 사실과 믿음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는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

 
 

/

 
 

사업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를 꼽으라면, 그건 바로 ‘사람’이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은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몇번을 강조하더라도 중요성이 전혀 퇴색될 수가 없는, 만고불면의 진리이다.

 
 

 
 

나도 오랜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어느정도 쌓이고 나서야 발견하게 된 사실인데,

 
 

여러 수많은 사업 분야들이 다 제각각 다른 종류, 형태의 사업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이슈들에 있어서는, 대부분 비슷한 발전 단계를 거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 각각의 중요한 분기점들에서, 더 성장하느냐, 아니면 도태되고 망하느냐는, 운과 실력(특히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는 부분이다.

 
 

 
 

어느 사업이든, 중요한 분기점들이 대체로 비슷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인사가 만사”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제갈 공명처럼 뛰어난 사람을 만나서 상상조차 못한 대업을 이룰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적이든, 경쟁자이든, 혹은 자기 자신이든,

 
 

최악의 인물을 맞닥뜨려서,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는 ‘도로아미타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궁극적으로 남게 되는 것은,

 
 

당신이 꾸준히 우직하게 조금씩 쌓아올린 정직한 노력들이다.

 
 


 
 

제프 베조스가 집필한 “발명과 방황”이라는 책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입니다”라는 말과 개념이 나오는데,

 
 

이런 ‘장기적 시각’이라는 부분은 내가 지금도 계속해서 배우고 경험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말의 의미를 얼마나, 어디까지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가가, 어떤 일/활동의 성취도를 좌우하게 된다고 믿는다.

 
 

 
 

지금 현재 주어진 현실의 굴레를 벗어나는 방법 또한, 나는 이것이 장기적 시각에 달려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예수, 석가모니 등)은 보통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으라고 가르침을 남겼지만,

 
 

내 생각엔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장기적 시각이다.

 
 

장기적 시각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 현실에서의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어떤 한 사람이 보통 사람이 통상적으로 해낼 수 있는 범위 이상의 것들을 이뤘다면, 그것 또한 장기적 시각의 결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의 예외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현실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것 또한, 장기저 시각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 인간관계에서, 지금 현재 주어진 관계에서 충실하고, 그 다음 단계(그보다 높은 단계)를 도모하는 것

 
 

– 무엇을 하든지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우직하게 하는 것

 
 

– 사업이나 투자에서 자기 자신을 믿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 (+ 그들의 가치, 중요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 실제로 충분히 해보기 전까지는 미리 속단하지 않는 것

 
 


 
 

이것은 앞에서 내가 언급한 예시들을 반대로 응용한 것이다.

 
 

 
 

엄청난 규모로, 엄청나게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사실 위와 같은 단순한 방법들과, 장기적 시각의 결합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인 경우가 많다.

 
 


 
 

나는 앞으로 내가 직면하게 될 현실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게 될 거라고 믿는다.

 
 

그 이유는 단순히 그렇게 예측하거나 믿기 때문이 아니라,

 
 

매일 날마다 나의 능력과 기술을 연마하고, 꾸준히 경험을 쌓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단지 알고 있기만 하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과정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자기가 영어회화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싶으면,

 
 

일정 기간 동안 그에 필요한 학습과 연습을 충분히 해야만 한다.

 
 

영화 매트릭스처럼, 어떤 능력이나 기술을 즉시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분야에 있어서 가장 최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 링크 같은 회사도, 이제 겨우 원숭이나 사람의 뇌에 어떤 칩을 심어서, 아주 간단한 컴퓨터 조작 정도를 할 수 있게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정도의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그마저도 아직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다.

 
 

 
 

기술은 어떤 부분에서는 매우 빠르게 변화, 진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어떤 부분에서는 아주 느리게 진화하거나, 혹은 멈춰 있는 경우도 많고,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도 아니다.

 
 

이는 기술만능주의자들과는 다른 시각일 수도 있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특히,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라든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부분, 행복을 찾고 만들어가는 부분 등은 기술과는 별로 관련이 없으며,

 
 

기술에 대한 의존이 오히려 핸디캡이 되는 경우도 많다.

 
 

 
 

나도 원래 오래 전에는 기술을 신봉하던 사람이었으나, 몇가지 인생의 계기들을 거치면서, 기술에 대한 관점과 생각, 가치관이 변화하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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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삶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외모, 능력, 재력, 집안, 직업 등.. 다양한 것들을 꼽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태도(attitude)’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태도라는 단어에 대해서, 사람마다 떠올리는 의미가 제각각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몸의 자세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단정한 옷차림이나 자신감 있는 모습 같은 걸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나에게 태도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변수(variation)“가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삶은, 우리 자신에게 끊임없는, 끝없는 도전과 의문, 그리고 선택의 순간들을 던진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냐에 따라서, 과정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하는 세상, 인생 => 우리가 취하게 되는 우리 자신의 태도 => 우리가 얻게 되는 과정과 결과

 
 

라는 공식, 프로세스가 성립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태도라는 것은 어떤 한가지 형태나 종류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태도는 변화무쌍한 것이며, 우리가 의식하고 노력하며 준비하기에 따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으며,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태도의 수준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낮은 수준의 태도는, 아집을 부리며, 우물 안의 개구리 상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지식이나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태도는, 유연함을 갖추고, 변화하는 세상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며,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지식이나 경험으로부터 경청하고 배우려는 상태를 의미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태도의 차이는 당연히 그 사람이 경험하게 되는 삶의 수준과 질의 차이를 크게 좌우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렇게 되는 것 또한 자명하고 당연할 것이다.

 
 

 
 

만약 내가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루지 못했다면, 나의 태도에 대해 곱씹어보고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앞으로 내가 바라는 삶을 이루기 원한다면, 지금부터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를 신중하게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삶(현생)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할 수 없는지’부터 확실하게 판단하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객관화‘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사람은 하루 동안에도 만가지 이상의 생각을 한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 자신이 평소에 어떤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느냐는 무척 중요한 문제이다.

 
 

 
 

예를 들어,

 
 

나는 예전에 어떤 사람의 취업 과정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 사람은 이런저런 일자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어디에 취업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 하루종일 고민,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은 지금 자신이 어디에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게 아니라,

 
 

그중에서 그나마 자신이 지원했을 때 합격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찾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보였다.

 
 

 
 

왜냐하면 그렇게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일주일 정도,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그를 보면서,

 
 

‘이대로는 어디에도 취업할 수 없겠다’ 싶어서, 내가 그에게 약간의 조언을 해주고,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그는 자기가 원하는 직장에 합격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 회사는 자기 힘으로 일자리조차 구할 수 없었던 그에게 급여를 주고,

 
 

기대감을 갖고 그를 채용했겠지만,

 
 

그가 갖고 있는 생각은 완전히 동상이몽이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고민만 하고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고,

 
 

이런저런 불평불만들을 또다시 늘어놓기 시작하였으며,

 
 

옆에서 보고 있으면, 자기가 사장인지, 신입사원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냥 그대로 두면, 그는 조만간 회사에서 해고될 것이 거의 확실해보였다.

 
 

 
 

이 사람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 주제파악이 안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도 안된 상태에서,

 
 

마냥 끊임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들, 자기가 불만을 가진 것들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 사람은 인간 수준의 지능이 아니라, 동물 수준의 지능을 가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으며, 노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간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고마움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나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는 취업조차 할 수 없었을텐데,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예 인지를 못하니, 고마움을 표현할 줄도 몰랐다.

 
 

그래서 인성의 차이는 곧 지능의 차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싶다.

 
 

 
 

감사하다, 죄송하다, 이런 최소한의 인간적 감정들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잘 적응하기 힘들 것이고,

 
 

무엇을 하든지 성공하기 어렵거나, 적어도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의 성공을 응원하거나 지지할 사람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잠깐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인성의 한계가 드러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하는 삶을 실현하고 유지하는 문제는 90% 이상이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의미는, 흔히들 인식하듯이, 어떤 얕은 깊이의 관계나,

 
 

술자리, 모임, 동호회 같은 것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과, 얼마나, 어떤 수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그로부터 얼마나 크고 많은 것들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가를 말한다.

 
 

 
 

믿을 수 있고 탁월한 사람들과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나부터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기 스스로를 늘 성장, 발전시키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give & take 의 개념이 명확해야 하며,

 
 

가능한한 먼저 베풀고자 하는 넓은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이와 반대로,

 
 

앞서 언급한 예시에 해당하는 사람처럼,

 
 

좀처럼 신뢰하기가 어렵고, (언행일치가 안되며, 말이 수시로 쉽게 바뀌고)

 
 

자신의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게으르며)

 
 

최소한의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지각하지 못하는 수준의 인성으로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이루는 것 또한 해내지 못할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 범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인생 변화의 시작이다.

 
 

 
 

이건 자기가 혼자서 하는 것들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을 얼마나 도모할 수 있는가까지도 포괄하는 부분이다.

 
 

 
 

나도 이 개념을 깨닫고 이해하기까지 무척 오랜 세월이 걸렸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 자신이라는 사람의 ‘쓸모(유용성)’을 지각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을수록, 거의 이것에 비례해서,

 
 

자신이 영위할 수 있는 삶의 크기, 범위가 결정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범위가 얼마나 큰지/작은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디까지인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심플하지만 강력한 개념이다.

 
 

자기 자신을 일종의 ‘도구’라고 봤을 때,

 
 

그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것이다.

 
 

 
 

자기 자신이라는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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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원리

 
 

 
 

우리가 살고 있는 매일의 현실, 일상 속에는 늘 끝없는 기회, 가능성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어리석다‘라는 건, 딱 한가지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종류가 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배우려고 하지 않음

 
 

– 다른 것을 존중하지 않음

 
 

– 잘 모르는데 알고 있다고 착각함

 
 

–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함

 
 

– (자명한) 실제 사실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음

 
 

– 스스로 편견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 자각하지 못함

 
 

– 현실적으로 중요한 변수(들)를 간과함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많이 있겠지만, 대체로 위와 같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무지)’는 그 자체로는 어리석은 것도, 현명한 것도 아니다.

 
 

그냥 어떤 시작점이 되는, 순수한 마음 상태일 뿐이다.

 
 

 
 

똑같이 무지한 상태, 즉, 아무것도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것이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자신의 무지를 장점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최악의 약점, 핸디캡으로 작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보통 그 사람의 태도와 마인드에 달려 있다.

 
 

 
 

‘나이’라는 것도 사실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편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 어떤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기도 하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참신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예전에는 (과거 시대에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아는 것도 더 많고, 경험도 더 많으며, 보다 현명하다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을지 모르나,

 
 

요즘은 현명함의 정도가 결코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흔히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탁월한 경험을 귀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고, 연륜과 혜안, 현명함을 갖추며,

 
 

어린 사람들이 결코 범접하기 어려운 큰 가치를 갖춘 사람이 되느냐, 그렇지 못하냐는,

 
 

거의 전적으로 그 사람 자체가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

 
 

평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확신하기가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 경험이 어느정도 쌓이고 보면,

 
 

경험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컴퓨터,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 또한 경험이다.

 
 

단순 기억이라든지, 계산, 혹은 언어 조합 같은 것들은 컴퓨터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고,

 
 

요즘에는 ChatGPT 같은 최첨단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이 나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같은 기술에 연애,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에 대한 ‘판단’을 맡기기란 불가능하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 걸음마조차 떼지 못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능력에는 의식적 능력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능력도 있으며,

 
 

아직까지 인류가 밝히지 못한 여러 비밀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을 것이다.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워렌 버핏에게 “당신이 가진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을 때,

 
 

버핏이 대답하길, “경험“이라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나에게 또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해왔던 흥미로운 모험을 기꺼이 다시 할 수 있다“와 같은 말도 했었던 것 같다.

 
 

그 당시 나는 그 영상을 보았음에도, 그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다.

 
 

 
 

‘경험이란 이미 해본 것일 뿐인데, 왜 가장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경험=이미 해본 것’ 정도의 수준으로만 이해하고 있었음.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그때 이후로 오랜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경험이 쌓인 지금에서 보면,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내가 경험이라는 걸 어느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냐면,

 
 

현재의 내가 실제 삶, 실제 현실에서 누리거나 유지하고 있는 것들의 이면적 실체가 바로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아직까지 내가 실제로 이루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바로 그에 필요한 충분한 경험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나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중요하게 실감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길, “중요한 일을 충분히 중요하게 인식한다면, 그 일의 성공가능성이 아무리 낮아보여도 도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

 
 

나도 여태까지 이와 비슷한 관점, 생각을 가져왔으며,

 
 

내가 머스크와 약간 다르게 보는 관점은,

 
 

중요한 일을 충분히 중요하게 인식한다면, 그 일의 성공가능성은 결코 낮을 수가 없으며, 이뤄질 것(가능성)이 이미 확실하다“라는 점이다.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충분히 중요하게 인식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적은 없었다.

 
 

다만, 그 정도까지 충분히 중요하게 인식하기까지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이는 필요한 충분한 경험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많은 경우, (높은 수준의 목표일수록) 비싼 대가가 요구되며,

 
 

(나 자신을 포함해서)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어떤 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경험을 얻기 위해

 
 

크거나 작은 비용과 노력을 경험하는데 지불하고 있으며,

 
 

이렇게 지불되는 대가만큼의 경험과 삶을 얻고 있다고 본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나 자신으로 하여금 경험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험을 하고자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경험이 결국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형성하게 되는데,

 
 

단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얻는 경험만으로, 우리 자신의 현실을 전적으로 형성하도록 내버려두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한 일찍부터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적극적으로 해보는 편이 다다익선이라고 보는 관점이 나의 생각이다.

 
 

+

 
 

경험의 중요성을 충분히 중요하게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동안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거나, 과연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못했던,

 
 

불가능해보이는 일들까지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다.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경험이 가져다주는 가치(실제 결과)는 늘 나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다만, 이것은 늘 ‘이미 자명한 실제 현실’이 아니라,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는 미래’로 여겨지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대해 충분한 확신을 갖거나,

 
 

그러한 확신을 바탕으로 큰 모험을 감행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는(일반적으로는),

 
 

경험의 수준과 절대량 자체가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확신’이라는 단어는 멀게만 느껴지거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추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믿어달라는 말을 하거나, 애써 설득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단지 어떤 비전에 대해 설명을 하거나, 이미 내가 경험해본 것들을 전수 또는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나와 연결된 다른 사람들 또한 실제 현실과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결과를 의도적으로 얻을 수 있게끔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다면, (실제로 이런 경우가 셀 수 없이 많은데)

 
 

그 이유는 내가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과정과 방법을 충분히 구체화,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게 어떤 ‘매뉴얼‘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며,

 
 

내가 설계하고 의도하는 것들은 대체로 아무런 매뉴얼이 없이도 저절로 작동하거나,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언급한 ‘어리석음‘으로 인해,

 
 

될만한 경험과 그럴듯한 가설을 구분하지 못한다.

 
 

오히려, 될만한 경험이 가짜이고, 그럴듯한 가설이 진짜라고 믿는 경우도 많다.

 
 

놀랍게도 실제 현실이 그러하며, 그래서 사기꾼들에게 현혹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은게 현실이고,

 
 

그렇든, 그렇지 않든, 어차피 될만한 경험은 실제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이런 사람들은 대중이 어떻게 보거나, 해석하거나, 생각하든,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

 
 

경험이란,

 
 

단순히 하는 것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컴퓨터처럼 어떤 파일을 어떤 폴더에 넣을지, 일일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순간적인 속도로 저절로 분류되고 체계화되는 것은 정말 놀라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노트북 컴퓨터에는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집어넣어도 부피가 커지지 않는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한 바 있는데,

 
 

이는 인간의 두뇌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의 두뇌는 아무리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학습하고, 경험해도,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모든 것들에 대해 ‘적응’이 가능하다.

 
 

인간이 가진 뛰어나고 놀라운 능력은 바로 이러한 적응력이다.

 
 

 
 

우리는 우리가 적응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결국 적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것이 있다.

 
 

코로나가 처음 창궐했을 때, 사람들은 공포에 빠졌고, 전세계적으로 사망자수도 크게 발표되었으며, 코로나 사태가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거라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인류는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 전염병 뿐만 아니라, 전쟁 등 상상하기 힘든 것들에 대해서도 늘 적응에 성공해왔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볼 때, 인류는 다음 세기에 올 것들에 대해 적응하기 위해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 자신에게 던져봐야 할 유의미한 질문은,

 
 

– ‘무엇에 적응할 것인가?’

 
 

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내가 그동안 늘 강조해왔던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의미한다.

 
 

 
 

우리는 삶에서 우리 자신이 감당하고 적응할 수 있는 것들만 얻거나 유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거나 못하는 것들은 그저 흘러가는 바람처럼 보이지도, 잡을 수도 없다.

 
 

 
 

그렇지만 당신이 감당하고 적응할 수 있는 것들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리듯,

 
 

물처럼 당신의 손에 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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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들

 
 

 
 

무엇을 하느냐는 그렇게 중요치 않고, 어떻게 하느냐, 어떤 수준으로, 얼마나 크게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뭔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놀랄 만큼 많다는 사실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다.

 
 

1. 무엇을 하면 한 번에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2.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뭘까?

 
 

3. 어떤 아이템이나 계획으로 사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이 없는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나는 인생에서 저런 생각을 한 번도 진지하게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떤 사람들은 저런 고민을 하루종일 오랫동안 한다는게 정말 놀랍다.

 
 

 
 

각각의 질문들에 대해서, 내 생각을 밝히자면 다음과 같다.

 
 

 
 

1. 무엇을 하면 한 번에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 나는 일시적으로 얼마나 큰 돈을 벌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지속가능성’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능력과 경험에 달려 있으며,

 
 

내가 늘 강조하는 ‘숙련도‘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숙련도라는 것은, 메시 같은 선수가 축구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라든지, 심장수술 전문의가 죽어가는 사람을 소생시키는 것이라든지,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이 기업이나 자본을 분석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뛰어난 능력, 경험, 혜안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가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2.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뭘까?

 
 

: 나는 인생에서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나는 여태까지 어떤 일을 하든, 늘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했던 잔디 깎는 작업이나, 눈 치우는 일 같은 것들을 제외하곤,

 
 

20대 초반부터 했던 PC방 알바, 편의점 알바, 핸드폰 판매 등..

 
 

내가 접해봤던 모든 일들이 다 나름대로 흥미가 있었고, 신기하게 느껴졌으며, 배울 점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당시에 그런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나, 기초적인 일들을 하면서,

 
 

돈에 대한 생각도 거의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보다는 나에게 주어졌던 일들을 최대한 빨리 이해하고, 잘할 수 있게 되며,

 
 

좋은 결과를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도 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이건 그냥 어떤 일들을 다양하게 해보다 보면, 그리고 집중하다보면, 자신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는 20대 때 큰 규모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 일을 하면서, 나는 내가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 있어서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 당시 이런저런 시도와 노력을 하면서 가시적인 결과를 실현해나가고 있었는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의 경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가만히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발견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무엇을 더 잘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나는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보다 빨리 자본시장에 적응하고, 복잡한 경제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이 발달해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건 내 입장에선, 그냥 보면 보이는 부분들이라, 일일이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요즘 주식 시장 어렵지 않냐, 장이 열릴 때 거래를 하는 것이냐”라고 물어보곤 하는데,

 
 

나는 거래의 빈도가 그렇게 많지가 않고, 장이 열리기 전에, 그냥 평소에 대부분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판단을 미리 끝내놓는 편이다.

 
 

그래서 시장이나 주가의 변동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편안하며, 결과 또한 거의 항상 좋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더 놀랍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

 
 

 
 

나는 워렌 버핏을 비롯해서, 투자의 대가들에 관한 책, 뉴스 기사 등을 보면서,

 
 

나 또한 그들처럼 비슷한 원리로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해보니 정말 그랬다.

 
 

 
 

3. 어떤 아이템이나 계획으로 사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 나는 아무리 타고난 재능,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후천적으로 노력을 하는 것,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 일과 사람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 이런 것들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내가 무슨 일들을 하게 되든, 확실하게 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확신과는 별개로,

 
 

아직까지 내가 충분히 만족할만큼 가시적인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경험과 시간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사업이나 투자에 대한 재능, 돈을 버는 뛰어난 감각 같은게 있다고 해도,

 
 

뛰어난 사람(인재)을 고용해서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그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탁월한 결과를 실현하게 만드는 것이라든지,

 
 

큰 규모의 조직체를 효율적으로 경영, 관리해서, 해당 조직체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재능 뿐만 아니라 노력도 필요하고,

 
 

절대적인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본다.

 
 

 
 

나는 어떠한 시도를 하든, 혹은 어떤 실패를 겪든,

 
 

적어도 잃지 않고 계속해서 탄탄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실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내가 목표한 것들에 대해 훤히 다 알게 될 것이고,

 
 

필요한 능력과 기술들을 완전히 숙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며,

 
 

이미 날마다 빠르게 그렇게 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무엇을 할 것이냐와 같은 아이템이나 계획보다는,

 
 

내가 무엇을, 누구를, 얼마나, 어디까지, 어떤 수준으로, 얼마나 크게 감당,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

 
 

여태까지 말한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을 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성적을 높이고 싶으면, 공부를 하면 되고,

 
 

몸을 만들고 싶으면, 운동을 하면 되며,

 
 

돈을 벌고 성공하고 싶으면,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혹은 돈을 벌까를 고민하면서,

 
 

정작 주어진 시간은 허비하면서 보내고,

 
 

일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일을 충분히 안하는데 어떻게 돈을 벌고, 성공을 하겠다는건지 정말 이상하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벌까, 어떻게 부자가 될까,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는 동안,

 
 

나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일에 대한 능력과 경험을 기르고,

 
 

날마다 숙련도를 향상시키고,

 
 

계속해서 일에 대한 실력의 격차를 무한히 크게 벌리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딴생각, 내지는 잡생각을 하는 동안,

 
 

나는 내가 하는 일들에 대해 더욱 집중하고,

 
 

더욱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임하며,

 
 

일 자체에서 보람과 행복, 희열을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더 나아질 수밖에 없다고 믿으며, 실제로도 늘 그래왔다.

 
 

 
 

자신의 경험 속에서 이렇게 확실한 사실과 교훈을 배울 수가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돈 버는 방법, 부자 되는 방법을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만약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물어보거나, 조언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어느 단계에서 뭐가 어떻게 힘들고 어려운지를 알아야,

 
 

그만큼 타인의 협력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고,

 
 

제대로 소통,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거나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제대로 해본게 없는 상태에서,

 
 

성급하게 어떤 요령이나 꼼수를 배우는데만 관심이 있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건 내가 알기로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상 시간낭비를 하는 것 뿐이며,

 
 

그 사실을 언제 깨닫는지는 지능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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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대비 놀라운 성취를 하는 방법

 
 

 
 

삶에서 주어진 시간은 굉장히 빠르게 흘러간다.

 
 

그 시간은 마치 날아가는 화살처럼 빨리 흘러가서, 전심전력을 다해 붙잡으려 노력하지 않으면,

 
 

자신이 시간을 통제할 수 있기는 커녕, 오히려 시간이 자신을 잠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것들이 더 나아지고, 성공 &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란, 결코 쉽지만은 않다.

 
 

이 모든 것들은 결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여기에 있어서 어떤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 ‘적어도 오늘 하루 동안 뭔가 중요한 일을 했는가?’

 
 

에 답할 수 있는 하루를 보냈냐가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CHATGPT를 개발한 사람(샘 알트만)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말하는 것들 중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좀 있었다.

 
 

‘인간의 집중력은 희소한 자원이며,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인간의 집중력은 희소한 자원”이라는 부분이다.

 
 

내 생각에 사람이 하루 동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2~3시간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매일 2~3시간 정도 꾸준히 집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이걸 꾸준히 해낼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든, 무엇을 하든지, 매일 날마다 뭔가에 초집중하는 시간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없을 것(반드시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12~16시간 이상 열심히 일한다고 말하긴 하지만,

 
 

내가 말하는건 일하는 절대시간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많이’ 하는 건 그 다음의 문제이고,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제대로’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집중’이라고 생각한다.

 
 

/

 
 

오랜 기간 동안, 나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꿈을 실제로 이룰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수많은 사람들을 연구, 관찰해보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의 일과 삶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해보기도 했으며,

 
 

나 자신이 직접 스스로 실천, 시도를 해보기도 했다.

 
 

 
 

그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집중’이라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나는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등.. 이런 사람들이 매일 10시간 이상 하드하게 일할 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그런 장시간 노동을 장기적으로 계속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노동의 강도가 약하다면, 절대시간을 길게 늘릴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도 높은 노동을 장시간 동안, 그리고 장기간 동안 계속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아닌 비결이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집중이다.

 
 

 
 

나는 웬만하면 하루 2~3시간 집중의 원칙을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이건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철칙과도 같다.

 
 

나는 이걸 어느정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냐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건강, 가족,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더 우선순위의 문제로 인식한다.

 
 

엄밀히 말하면, 내가 가장 중요한 일들에 초집중하는 시간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나의 건강, 가족, 관계 등에 평안이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중요한 일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정도가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동안 내가 접해왔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다.

 
 

 
 

1. 어떤 사람들은 중요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다.

 
 

2.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룬다. (나중으로 미루다가 반드시 해야 할 때가 되서야 겨우 한다.)

 
 

3. 그리고 극소수의 어떤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말 그대로 중요하게 인식해서, 가장 먼저 최선을 다해 실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중에서 2번에 해당할 것이다.

 
 

만약 3번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정말 그런지 확인해보고 싶다.

 
 

아마도 없을 것이고, 내가 아는 한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1, 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에서, 중요한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이유는 끝도 없이 많다.

 
 

그렇지만 사실 그런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고,

 
 

단지 실제로 충분히 하느냐/마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을 실제로 충분히 하느냐가 중요.)

 
 

 
 

사실.. 나도 내가 이러한 원칙들을 ‘‘ 지켜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단지 수많은 경험들이 나에게 위와 같은 답을 알려주었을 뿐이다.

 
 

일종의 ‘경험칙‘이라고 해야 할까?

 
 

 
 

그냥 내가 나의 경험칙을 잘 지킨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무탈하게 상황이 흘러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뭔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내가 나의 경험칙을 잘 지키면,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도 긍정적으로 흘러가게 되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했다.

 
 


 
 

내가 위에 언급한 것들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고찰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리고 내가 이 글에서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능력 범위‘라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해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능력 범위란, 자신이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없는지를 판단, 파악하는 영역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나는 내가 이미 잘 알고 있고, 확실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확실한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것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항상‘ 내가 예상한대로 되는 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항상‘이다.

 
 

99.9%가 아니라 100.0%로 항상 그렇게 되기 때문에,

 
 

나는 나의 능력 범위를 믿고, 과감한 모험을 감행할 수 있으며,

 
 

심지어 그 모험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안전한 길이 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100% 확실한 건 없다(모든 것은 다 확률일 뿐이다)“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경우,

 
 

내가 보기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지한 고찰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라고 본다.

 
 


 
 

그리고 나는 하루에 초집중하는 2~3시간 외에도,

 
 

가능한한 내가 목표하는 것들에 대한 주의나 관심을 잃지 않으려 신경을 쓰는 편이다.

 
 

 
 

나비처럼 날다가 벌처럼 쏴라“는 말처럼,

 
 

집중하는 시간 외에 나머지 시간에는 마치 이곳저곳을 방황하는 방랑자처럼,

 
 

강한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특히, 나는 미시적인 세계/영역을 탐구하는데 관심이 많다.

 
 

“악마는 디테일 속에 있다”는 말처럼,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상세하게 보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 알 수 있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보려고 하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세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1) 보는 사람, 2) 나타났을 때 보는 사람, 3) 보지 않는 사람.”

 
 

 
 

똑같은 걸 하더라도 뭔가 특별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 결과가 계속 지속이 된다면, 그건 우연히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다 그 안에 그만한 세부적인 차이, 디테일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를 배우라고 억지로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배우는 사람들과 배우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절대적인 격차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괄목상대, 일취월장, 낭중지추, 이런 표현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없이 언급한 바 있다.

 
 

 
 

사람들은 보통 위에서 다빈치가 분류한 기준에서 2)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1)에 속한 사람이 어떤 결과나 차이를 보여주게 되면,

 
 

자기도 하고 싶다거나, 해야겠다는 느낌을 거의 선택의 여지 없이, 본능적으로 받는다.

 
 

그건 보통 부러움, 질투심, 동경심, 환상 등의 감정으로 나타난다.

 
 

(이 세상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인간의 질투심이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나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동안 연애기술, 방법 등을 열심히 배우더니, 어느날 갑자기 놀랍도록 예쁜/멋진 이성친구를 사귄 (혹은 결혼에 성공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혹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동안 사업, 투자 등에 대해 열심히 배우더니, 갑자기 나보다 훨씬 더 부유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은 강한 자극 내지는 충격을 받을 것이고,

 
 

때로는 밤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런 감정들을 느끼고 싶지 않고, 비교하거나 비교당하길 원치도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가 평소에 주도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모든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 편도 아니고,

 
 

철저하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들에 대해 집중하려고 하는 편이다.

 
 


 
 

과거에 나는 사람들이 배우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하기도 했고, 의견 충돌(?) 같은게 있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 마음이 편안하다.

 
 

왜냐하면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손해라는 사실을 수없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나의 노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배움이 있으면 차이가 있고, 차이가 있으면 무조건 필연적으로 알려지거나, 퍼져나가기 마련이다.

 
 

 
 

세상에는 늘, 어느 시기에서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있으며,

 
 

인생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의 일들에 대해서는 마음 쓸 필요가 없고,

 
 

마음을 쓴다 한들 별다른 소용이 없다.

 
 

 
 

그냥 자신이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 온전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알아서 모든 것들을 해결해준다.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놓는 것도 중요하다.

 
 

잡을 수 없는 것을 잡기 위해 집착하거나 애를 쓸 필요가 없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놓을 것들은 빨리 놓아버리면,

 
 

그 자리에 금새 더 좋은 것들이 대신 들어오게 된다.

 
 

이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확신이 있는 부분이다.

 
 

 
 

마음의 평화는 역시 자기 마음 속에 있으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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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

 
 

 
 

경험과 습관이 중요하다.

 
 

경험은 내가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는 자석과도 같은 것이고,

 
 

습관은 내가 원하는 삶을 유지하는 기둥과도 같다.

 
 

 
 

생각을 해보면, 당신이 원하는 삶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선뜻 시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생각이 (생각만) 많기 때문이다.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생각만 오래, 많이 하는 것보다, 작은 시도를 최대한 빠르게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어느정도 실패를 하는 경우들도 미리 감안을 해야 한다.

 
 

실제로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은 이러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첫 시도부터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그러다보니 시도를 하지 않게 되거나, 시도의 시점이 늦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목표 달성의 시점이 늦어지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하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준비,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그런 과정과 난이도를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도중에 지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가능한한 많은 시도들을 하고자 하는 편이다.

 
 

나는 시도를 통해 더 나은 방향, 상황으로 나아가는 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시도의 양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즉, 시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얻는 것도 많아지게 된다.

 
 

 
 

많은 시도들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경험은 무형자산, 자석과도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에는 일종의 부익부 빈익빈, 심하게는 양극화의 원리가 작용하게 된다.

 
 

 
 

일찍 시작, 시도를 해서, 어느정도 임계량 이상의 성공 경험을 구축한 사람의 경우,

 
 

그 성공 경험의 크기가 계속해서 또다른 성공 경험을 낳게 되고,

 
 

이는 원하는 결과를 실현하는 속도와 과정을 훨씬 더 단축시키고, 수월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마력으로 작용해서 흥미로운 상황과 사람을 끌어당기게 된다.

 
 

 
 

시도, 경험의 중요성은 연애/픽업/사업/투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핵심적으로 필요,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업과 투자의 경우, 많은 이들이 자본금(씨드머니)과 같은 자원이 중요하다고 믿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관리, 감당할 수 있는 경험이다.

 
 

만약 이러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당신은 아무리 많은 자원을 갖고 있어도, 모두 잃게 되거나,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연애/픽업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그동안 연애경험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이상형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당신은 그 기회를 잡거나, 유지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들에게 시도를 많이 해보라고 굳이 억지로 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만약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오히려 손해이고,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나 자신은 많은 시도를 해서 성공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고,

 
 

함께 성공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 경험을 공유해서,

 
 

더 높은 수준의 발전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시도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간절함을 품어야 하고,

 
 

시도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하며,

 
 

실수, 실패, 시행착오를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강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매순간 배울 생각을 해야 한다.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앞서갈 수밖에 없다.

 
 

이건 실제로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가령, 경제학 교수가 주식 투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얼마나 잘 알 수 있을까?

 
 

경영학 교수가 사업 과정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얼마나 잘 알 수 있을까?

 
 

실제 과정에 뛰어들어서 직접 해본 사람이 아니면,

 
 

그냥 이론이나 정보 같은 것들만으로는 절대 알 수가 없는 지식과 경험, 영역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느낌, 감각, 직관 것들이 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이미 뻔히 알고 있는 것들이 아니라,

 
 

아직 아무도 모르거나, 혹은 알더라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런 것들을 실전 과정에서 많이 개척하고, 배우고, 터득할수록,

 
 

가장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고,

 
 

이 믿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로 옳았다.

 
 

 
 

심플하게 말하면, ‘얼마나 멀리 가느냐(얼마나 많은 영역을 개척하느냐)’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성공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지,

 
 

도대체 그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건 틀린 (터무니 없는 어리석은) 질문이다.

 
 

 
 

내가 성공 결과를 실현하는 것을 계속 반복, 재현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수없이 많이 해봤고, 그 과정과 방법들을 전반적으로 ‘숙달(mastery)’했기 때문이다.

 
 

(= 어떤 한두가지 단편적인 방법이 아니라, 총체적인 경험, 양, 질, 수준, 완성도, 정확성 등이 중요하며,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숙달’의 과정에서, 느낌, 감각, 직관 등을 많이, 아주 많이 쌓았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현실주의자, 실용주의자이며, 이러한 ‘숙달‘을 중요시한다.

 
 

내 마음을 궁극적으로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숙달’이다.

 
 

자기가 직접 숙달을 해서,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 것만큼 마음이 편안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당신이 배우고자 한다면, 뭐든지 배울 수가 있고, 얻고자 한다면, 뭐든지 얻을 수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배우고자 하지 않고, 얻고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이유는 보통 한 번에 자기가 원하는 것(뭔가 거대하거나 거창한 것 – ex. 부자가 되거나, 사업에서 성공하거나, 이상형과 연애하는 것 등을 한 번에 하루 아침에 이루는 것.)을 어떻게 이룰까, 이런 고민을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지구상에 아무리 뛰어난, 혹은 똑똑한 사람도, 그렇게 머리 속으로 고민이나 생각만 하는 것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한 번에 이룰 방법을 알 수 있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을 봤을 때,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를 간과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연애시장에서 남자들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훨씬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듯 하다.

 
 

남자들은 보통 연애에 대해 별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연애를 하고 싶은 경우, 자기객관화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의 경우, 자신의 현실, 상황, 모습 등은 일단 배제하고,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런데, 남자든, 여자든, 연애를 하기를 바란다면, 처음부터 이상형을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최대한 일찍부터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자기가 90점짜리 이성을 만나고 싶은데, 현재 자신의 수준이 60점 정도라면, 일단 주변에서 흔히, 혹은 쉽게 만날 수 있는 비슷한 수준의 이성들부터 다양하게 만나보고, 알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말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고찰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단점이나 문제점 등을 가능한한 최대한 제거하거나 수정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어떤 분야를 접하든,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빨리 성장하고, 좋은 결과를 빨리 실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실 특별할 건 없고, 나 자신에 대해 그만큼 가혹하리만큼 냉정하게 보려고 했다는 점이다.

 
 

 
 

연애 유튜버들은 구독자들을 모으기 위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다.

 
 

문제는 당신 자신인데, 상대방이 문제라는 식으로 당신을 심리치료(?)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런 헛소리를 들으며 자기 위안을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혹은 당신의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당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려 할 수 있다.

 
 

그런 말들을 지혜롭게 분별해야 하는 주체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참고로, 나는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말들에는 거의 관심이 없으며,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한 말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건 상대방이 일일이 말해주려 하지 않더라도, 내가 적극적으로 찾으려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보통 이런 나와는 달리, 필요한 말을 아예 들으려 하지 않거나, 듣게 되더라도 공격적이거나 자기방어적인 태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 지팔지꼰)

 
 

 
 

현실에서 어떤 상황이나 결과가 나오든,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찾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건 스스로를 자책해야 한다거나, 낮은 자존감을 갖는다는 뜻이 아니고, 오히려, 자신의 주도권과 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방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늘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질문해왔다.

 
 

– ‘다음번에 내가 원하는 결과,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현실은 나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끝없는 탐구의 과정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자기가 배우고자 한다면, 이 세상에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무한히 많다.

 
 

나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하루 동안 끊임없이 뭔가 시도하고, 뭔가 배우려 한다.

 
 

그러다보니 매일 하루의 시간이 부족하고, 지루할 틈이 없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들, 새로운 결과들,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고,

 
 

모든 것들이 날마다 점점 더 나아지고, 나날이 발전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것들을 이제 겨우 알게 되고, 이루었을 뿐이면서,

 
 

그런 것들을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자랑하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지만,

 
 

나는 내가 이룬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일일이 보여주거나, 설명할 틈도 없다.

 
 

 
 

나는 이 모든 과정을 멈추지 않고, 계속 유지되게, 굴러가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어떤 특정한 목표나 계획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물론 구체적인 목표, 계획은 있다.)

 
 

그냥 이러한 거대한 성공관성을 계속되게 만드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핵심이다.

 
 

 
 

워렌 버핏의 자서전 이름은 “The Snowball(눈덩이)”이고,

 
 

그 책에는 나의 좌우명과도 같은 말이 나온다.

 
 

“인생은 눈덩이와 같다. 중요한 것은 젖은 눈과 정말 긴 언덕을 찾는 것이다.”

 
 

(Life is a snowball. The important thing is finding wet snow and a really long hill.)

 
 

인생의 과정을 이정도로 잘 함축한 말을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젖은 눈은 (찾고자 한다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긴 언덕은 내 마음 속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시작은 작고 하찮게 보일지라도, 나중에 언젠가 거대하게 커지게 될 환상적인 눈덩이를 생각(상상)한다면,

 
 

뭐든지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비전‘을 갖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비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고 믿는다.

 
 

 
 

당신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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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것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는,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좀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하고 개선될 수 있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고, 자신의 문제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당연히 변화할 수도, 개선될 수도 없다.

 
 

 
 

그냥 많이 시도하다보면 될 거라는 생각은 그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얼마나 적게 시도해도 잘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다.

 
 

– 현실의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

 
 

–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신은 시간 대비 경쟁력, 능력, 매력을 뛰어나게 갖춰야, 원하는 연애에서 실패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

 
 

– 같은 시도를 하더라도 더 쉬워지기 위해서 (당신의 체력과 건강도 유한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힘들고 어렵게만 할 수는 없다)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서,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건 정신병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한 바 있다.

 
 

 
 

현실 연애가 생각보다 어렵고, 만만치가 않은 이유는,

 
 

1) 당신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고,

 
 

2) 또한, 각각의 시도와 경험으로부터 올바른 교훈을 도출해서, 성공관성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뭐가 잘 안된다거나, 실패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만,

 
 

그것을 실제로 잘 되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봐야 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저마다 누구나 노력은 하고 있겠지만, 그리고 그중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그마저도 시간 대비 효율과 수준의 차이가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그냥 단순히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이런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가 있었다면, 현실에서의 성공과 연애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방향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문제였을 것이다.

 
 

+

 
 

현실세계에서 미처 예상치 못한 문제나 상황 등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그런 문제나 상황이 위기로 이어져서 진짜 심각한 현실이 되느냐,

 
 

아니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넘길 수 있게 되느냐,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실제 위기를 겪을 때, 오히려 성공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느냐,

 
 

이런 차이는 주로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도 하루 동안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으로 똑같고,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는 것 또한, 누구나 예외없이 마찬가지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 순리를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당신이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냐/못하냐의 차이는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체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혜가 훨씬 더 중요하다.

 
 

 
 

수천년의 실제 역사를 보면, 지혜로운 사람들이 늘 승리를 해왔다.

 
 

내가 자주 언급하는 초한지에서, 항우는 힘이 강했지만 지혜가 부족했고, 유방은 항우에 비해 힘이 약했지만 지혜로웠으며, 결과적으로 유방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룬다.

 
 

이건 수많은 예시들 중 하나일 뿐, 그 외에도 셀수없이 비슷한 사례들이 있고,

 
 

수백,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마찬가지다.

 
 

 
 

기업간의 전쟁(경쟁)을 예로 들어보자.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들에는 매년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입사(취업)를 한다.

 
 

하지만 단순히 나이가 젊다는 것, 그리고 총명한 두뇌를 가졌다는 것이 반드시 지혜로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그 수많은 사람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런 인적 자원의 규모는 오히려 엄청나게 커다란 위험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막대한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또다른 쟁쟁한 세계적 기업들의 공세를 이기지 못해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

 
 

 
 

반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충분하다면,

 
 

크게 불리해보이거나, 심지어 누가 봐도 불가능해보이는 여건 속에서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뚝 솟아날 수가 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는 처음에 아주 작은 규모에서 시작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한 속도로 성장을 거듭했고,

 
 

나중에는 자신들보다 규모가 훨씬 큰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살아남고,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을 달성, 유지하게 되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은 지금도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위의 사례들이 지금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무엇을 봐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역사를 아무리 답습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경험이 없거나 부족해도 처음부터 비범한 결과를 얻는다.

 
 

+

 
 

나는 평소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 일부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들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반박하거나, 잘못된 이야기를 한다고 비꼬아서 말하거나, 무례하게 조롱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경우, 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그다지 애쓰지 않는다.

 
 

중요한 사람들이라면 이야기를 해보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기가 들을 생각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내가 본게 맞다는 쪽으로 거의 항상 귀결되는 편이다.

 
 

이런 경험과 사실이 셀수없이 많아서, 그다지 불필요하게 논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어차피 그렇게 될 것들은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게 맞다 아니다를 논하는 것은 대부분 무의미하고,

 
 

그렇게 될 거라는 가정 하에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편이 낫다.

 
 

 
 

어디로 가는 것이 되는 방향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사경을 헤메이는 사람들이 많을 때,

 
 

하루라도 일찍 되는 방향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가 있다.

 
 

 
 

이런 식으로, 나는 초기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을 선호한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가벼운 사람들은 대부분 뭔가를 주도하거나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반응‘하는 사람일 뿐이다.

 
 

그들은 그저 ‘일희일비‘를 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함 등을 호소할 상대를 찾아, 자기가 맞다는걸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무엇이 실제로 맞는지는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느냐(군중심리)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대중들과는 일정 수준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안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것에 익숙하기도 하고, 실제로 잘하는 편이기도 하며,

 
 

이건 단순하게 고집을 부리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사실, 나는 대부분의 경우 고집을 부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냥 “당신이 맞다”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이 맞을 가능성이 실제로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생각을 굳이 내가 바꿔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위기를 자초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고, 성공을 성취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실제로 뭐가 맞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시간은 나의 편이 되고, 대부분의 기간 동안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

 
 

인생에서 어떤 사람을 접하냐, 만나냐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진다.

 
 

 
 

순수하게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사귈수록 좋고,

 
 

혼자서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함께 함으로써 수월하게 만들 수 있는 협력관계를 도모할 사람을 만들면 좋다.

 
 

 
 

가장 바보 같은 생각이 바로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당신이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는게 중요하다.

 
 

이것을 일찍 깨달을수록, 오히려 당신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게 된다.

 
 

 
 

당신이 뭔가를 배우고 노력하는 동안, 다른 뛰어난 사람들도 뭔가를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세상은 늘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이 현명하다면, 다른 뛰어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여겨보면서, 어떻게 당신의 시간을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나는 혼자서 뭔가를 할 생각은 없다.

 
 

그렇게 하는 것은 심하게 표현하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며, 결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본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관찰하고, 그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내가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이런 생각을 실제로 시도한다.

 
 

 
 

나는 관찰력이 좋은 편이고, 다른 사람들이 무심코 놓치는 것들을 잘 분석하고 알아보는 편이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모든 것을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듣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거나 흘려듣는 것들도, 나는 흥미롭게 듣는 경우들도 있다.

 
 

 
 

나는 대화에서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보통의 경우 손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대화하는 패턴을 보면, 자기가 말을 많이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아무때나 자르고 자기 할말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누구에게서든 호감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대화에서 뭔가 유익한 것을 배우는 것 또한 적을 것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놀라운 존재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탐구하는 과정을 즐겁게 생각한다.

 
 

이 과정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잘 하게 될수록, 인생의 많은 문제들이 손쉽게 풀린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은 확실히 옳은 말이고,

 
 

이 말의 의미를 얼마나 뼈저리게,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냐, 그리고 활용하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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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 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 요인


 
 

 
 

 
 

현실에서 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 요인

 
 

 
 

꾸준하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누구도 한번에 크게 발전하기는 어렵다.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노력해도, 약간씩 더 나아질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약간’의 차이가 누적되면서, 전체적으로 큰 차이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다.

 
 

 
 

이건 공부, 운동, 사업 등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공부의 경우, 까먹어도 다시 계속 공부하는 반복학습이 중요할 것이고,

 
 

운동의 경우, 근손실이 있어도 계속 운동해서 근육량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사업의 경우, 자신의 능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연애/픽업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완벽한 (완벽한 조건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전혀 거절 당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거절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그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어떤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는가가 자신이 얻게 될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뭘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연애/픽업에서 발전하고, 이상형과 연애를 원하면서, 전혀 거절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무런 도전이나 시도도 하지 않는다.

 
 

혹은,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쉬운 시도만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하더라도 제대로된 발전이 있을 수가 없다.

 
 

 
 

그냥 해보는 것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약간의 참고는 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이다.

 
 

인생은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시간 대비 효율, 효과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장기적으로 보면, 일, 건강, 관계 모두 성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을 성공시키고, 그 이후의 과정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 효과적으로 사용하냐가 관건인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시간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때문에,

 
 

결국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도태될 수밖에 없게 된다.

 
 

이 과정은 다시 말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스스로가 의식하고 주의해야 한다.

 
 

/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자신의 실수를 교정하는 과정, 노력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도 모르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고, 그 실수를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좀처럼 하지 못한다.

 
 

이는 거의 모든 영역들에서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해당 영역에서, 혹은 인생에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신이 어떤 특정한 실수를 계속 반복할 경우, 그 실수가 자신의 발목을 잡아서, 전체적인 실력, 성장 속도를 그만큼 지연시키게 된다.

 
 

다른 것들을 아무리 뛰어나게 잘하게 되더라도, 전체적인 속도는 자신의 실수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수렴하게 된다.

 
 

 
 

실수를 줄이는 과정은 물론 상당히 번거롭거나,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만큼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 수가 있기도 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방식으로 차별화되고 싶어하는 본능을 갖고 있는데, 그런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것(자신의 실수를 고치는 것)이다.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저마다 자신의 실수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분석, 피드백해서, 실수를 어떻게든 고치려고 한다.

 
 

 
 

좋은 예가 바로 투자계의 워렌 버핏, 찰리 멍거 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한다.

 
 

이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전까지는, 투자의 영역이 어떤 학술적인 이론이나 수학적인 접근 방법 등을 통해 투자의 세계를 분석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경우가 많았다.

 
 

그중에서 중력의 법칙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로 유명한 아이작 뉴턴이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다.

 
 

 
 

그런데 버핏, 멍거의 경우, 투자 세계에서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학술적인 이론이나 수학적인 접근법이 아닌, 인간 본성과 태도에 있음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정말 중요한 발견이고, 투자 세계에서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을 이미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당한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반면,

 
 

이 사실을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여전히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중세시대 이전의 사람들처럼, 미개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여전히 투자 세계에서는 이상한 차트 분석이나, 터무니 없는 가정, 이론, 가설 등을 바탕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이들 내지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고, 대중 또한 그런 말도 안되는 것들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을 봤을 때,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인식의 차이가 너무 크게 나고, 서로가 전혀 다른 전제를 하고 있을 경우, 논쟁을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혹은 무가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잘 모른다는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고, 오히려 어떻게든 말싸움에서 이기려 하거나, 자기 주장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려는 불필요하고 비합리적인 노력을 함으로써, 그 대화의 과정을 가치 없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은 실제 사실에 기반해서 더 높은 수준의 인식 수준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실제 사실이 아닌 것에 기반해서 더 낮은 인식 수준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할 경우,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이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배우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존심이라든지, 오해/편견/무지라든지, 나이 차이라든지, 경력 차이라든지 등등 여러 이유로 이런 당연한 과정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세상에는 정말 이미 자명한 사실과 법칙이 있어도, 그게 널리 알려지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지식, 경험의 경우, 더욱 더 알려지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경제적 가치가 있는 지식, 경험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 돈, 노력 등을 들였다면, 그러한 것들을 공짜로 대가 없이 알려주고자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이 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하는 모든 영역들에서 인식 수준의 차이는 실제적인 힘의 차이, 결과의 차이, 성패의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그냥 뻔한 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실제로 사람들의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들도 많다.

 
 

방향성‘은 사람들이 스스로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현실에서 늘 항상 중요하게 작요하기 때문에, 생존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생존을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생존 불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생존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 대해 배우고, 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일/활동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인식의 차이(갭)를 좁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리더/팔로워를 구분짓는 기준 또한 인식의 차이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인식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자신보다 인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을 이끌기란 불가능하다.

 
 

그건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만물의 자연스러운 이치(순리)를 거스르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인식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나머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 자연히 좋아지게 된다.

 
 

(이건 내가 그동안 수없이 말한 ‘깨달음의 수준’과도 같은 맥락, 의미이다.)

 
 

 
 

내 생각에 인식 수준이란, 놀라운 능력을 가진 신비한 나침반과도 같다.

 
 

이는 자신의 의식,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서, 자신을 실제로 더 나은 곳(상황, 현실)으로 이끌어준다.

 
 

‘자기객관화’라는 건, 자신의 인식 수준을 스스로 파악하고, 그것을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략’이라는 건, 여태까지 말한 방향성을 의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익히 아는 “손자병법”처럼, 더 유리한 상황, 현실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연구는 인류사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연구, 발전되어 왔다.

 
 

 
 

초한지에서 유방의 심복인 장량은 “장막 안에서 천리 밖의 일들에 대해 궁리하는 사람”이라고 표현되고, 장량은 실제로 유방을 도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었다.

 
 

이는 초반에 엄청나게 불리하고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을 반전시킨 놀라운 결과이다.

 
 

삼국지의 제갈공명 또한, 승전이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적벽대전을 전략의 우위를 통해 승전으로 이끌고, 유비로 하여금 촉나라 건국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금 시대에서도 전략은 여전히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유효하다.

 
 

전략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기도 하고, 거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하기도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한 인간의 인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전략의 존재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내 생각에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전략이 없는 사람들은 전략이 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거나 이끌리게 된다.

 
 

다만, 겉으로 봤을 때는 그 과정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사람들이 몰라서, 알고도 당하게 되거나, 알아도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기가 당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초한지의 마지막 장면에서, 패배를 (사면초가의 상황, 현실을) 직면하게 된 항우는 자신의 패배에 대해 “하늘의 뜻“이라는 식으로 말한다.

 
 

사실은 그런 결과가 이루어진 이유는 유방의 용인술(정치술), 장량의 전략, 소하의 보급, 한신의 용병술 등에 의해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진 결과인데도 말이다.

 
 

 
 

장기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어야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그 전략대로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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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연애/픽업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원하는 꿈과 인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실제 현실을 보면, 1년 동안 책 1권을 읽을까 말까 하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기를 바라고,

 
 

운동도 꾸준히 하지 않고 자기관리도 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가 안된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많다.

 
 

놀랍게도 실제 현실이 그렇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그만큼 더 치열하게 노력을 해야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하면서, 추가적으로 뭘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수준과 별 다를 바가 없는데, 이것 때문에 안되고 저것 때문에 안된다는둥, 핑계를 대면 끝이 없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 않고, 그냥 지금 바로 해야 되고, ‘즉각 실행’을 하는 것이 기본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고, 오히려 이걸 반대로 한다.

 
 

자기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그제서야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내 생각에는 여건이 되든 안되든 지금 당장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해야 할 것들을 해나가면서, 차차 여건을 만들어가거나, 적응을 해나갈 수가 있다.

 
 

이런 식으로, 언제 어느 때나 어디에서나 자신의 습관을 잘 만들고 훈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습관’이야말로 인생의 모든 것들을 지탱하는 원동력이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모두 하나같이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그 습관을 철저하고 신중하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인간은 결국 나중에 자기 습관의 노예가 된다.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들고, 내 인생을 만든다.

 
 

처음에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상당히 힘이 들고 어렵지만,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쉽게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야 한다.

 
 

 
 

사실,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결과를 실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 또한 바로 이것이다.

 
 

내가 직접 행동함으로써 결과를 실현하는 것보다 확실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나는 나 자신을 믿는 만큼 큰 모험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잡생각을 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설사 뭔가 고민을 하더라도, 우선 필요한 일들, 노력들을 하면서 고민을 한다.

(그러다보면 고민을 하는 동안에 뭔가가 이미 이루어져 있는 경우들도 많다.)

 
 

 
 

나도 어린 시절에는 이런저런 온갖 잡생각들이 많았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건 어디까지나 실행력과 판단력이 부족(자기 통제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탁월한 실행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확실한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이건 나의 경험에 따른 생각이기도 하고,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 분석해봤을 때도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은 실행력, 판단력을 기른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뭔가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3주를 잘 넘기지 못하고,

 
 

아무것도 꾸준히 읽거나 배우고 도전, 경험하지 않으면서 현명해지길 바란다.

 
 

내 관점에서는 그렇게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으면서 고민을 하는게 참으로 이상해보인다.

 
 

그럴거면 그냥 차라리 쉬는게 낫지 않나?

 
 

/

 
 

나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이 인생 전반에 깊숙이 깔려 있고, 이러한 사고방식이 이미 나의 익숙하고 당연한 습관이 된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장기적인 관점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예전을 돌이켜보면, 장기적인 관점이 뭔지 깨닫지 못한채 살았던 시기가 있었다.

 
 

 
 

장기적인 관점이란, 대략적으로 자기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인생의 어느 시점까지 무엇을 어떻게 이룰지, 적어도 향후 5~10년 이상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일상적으로 매일 행하는 노력들은 모두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 하에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우직하게 행하는 것들이다.

 
 

 
 

가령,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건 대략 4~5년 정도가 흘렀다.

 
 

그동안 나는 이것에 대해 꾸준히 치열하게 노력, 연구, 성취를 해왔고, 포기해야 되나 싶은 순간들도 몇번 있었지만, 결국 나는 나 자신을 극복할 수가 있었다.

 
 

궁극적으로, 내가 나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또한 그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자기 나름대로 주식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뭐가 돈이 되는 주식인지 잠시 동안 찾아보는 정도만 할 뿐, 그 이상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나처럼 근본적인 투자 실력을 몇 년에 걸쳐서 장기간 동안 기른다는 생각을 갖고, 그것을 꾸준하게 우직하게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각종 학위나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조차도 자기가 직접 심도 있게 해보지 않으면서 피상적으로 이론과 현상에 대해서만 말하는 경우들이 많다.

 
 


 
 

나는 한가지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면, 정말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자기도 그렇다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이 봤다.

 
 

하지만 말과 행동이 끝까지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나는 픽업을 2년 정도 치열하게 노력하며 배웠고, 사업은 10년 이상 했으며, 투자도 4~5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다.

 
 

내 나름대로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때까지, 될 때까지 하는 편이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내가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기준이 각자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들이 중요할 수도 있겠고,

 
 

학위, 자격증 같은 것을 취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확실한 결과를 실현하는 것이다.

 
 

나는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 경험, 노하우를 쌓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추구하며,

 
 

이것이 제대로 확실하게 되기 전까지는, 다른 것들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이다.

 
 

 
 

나는 인생에서 가능한한 빨리, 일찍, 내가 원하는 결과를 확실하게 실현하기를 바란다.

 
 

 
 

‘확실함’이야말로 내가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라 할 수 있다.

 
 

확실하냐/불확실하냐의 차이는 낮과 밤의 차이처럼 극명하다.

 
 

 
 

무언가를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면, 당신은 거기에 ‘올인‘할 수 있다.

 
 

이건 정말 큰 차이를 낳는다. (웬만한 노력으로는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는..)

 
 

 
 

혹자는 ‘이 세상에 100% 확실한게 어딨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100% 확실한 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건 어딘가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그렇게 만드는 것(그만한 나의 실력, 경험, 감각이 완성되는 것)이다.

 
 

즉, 확실함은 자기 내면의 무형적인 실력이다.

 
 

 
 

확실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연습과 시도를 수천번, 수만번 기꺼이 해봐야 한다.

 
 

그렇게 수없이 많이 해보다 보면, 자기 스스로가 거의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하게 되고,

 
 

확실함에 도달할 수가 있게 된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함의 수준, 경지에 한번이라도 도달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그러한 확실함(결과의 일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알면서도 놀라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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