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IMFGLC 그레이트라이프 – Greatlif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환희’를 찾아서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Visionary Life

 
 

 
 

내가 볼 때 이 업계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다.

 
 

사람이 지금 당장 뭘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와 같은 것들을 모르는 건 괜찮다.

 
 

그러한 것들은 대부분 하면서 꾸준히 배우고 알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뭘 원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으면, 그 사람의 인생은 절대 성공적이거나 행복해질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사이비 강사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자들한테 호구 같은 남자가 되지 마라.

 
 

그런 niceguy 같은 마인드를 즉시 갖다버려라.

 
 

 
 

기술을 배워서 니가 고자세를 취할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쿨한 남자가 되라.

 
 

마음 먹으면 언제든지 예쁜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여자들이 너를 좋아죽게 만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그런 기가 막힌 테크닉들을 알려줄게.”

 
 

 
 

혹시라도 이러한 말들에 혹한다면, 당신은 말그대로 모솔이거나, 대인관계에서 사람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왕따나 은따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당신은 그런 상태(레벨)에서, 당신의 미숙함을 극복하고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 저런 식의 헛된 환상(망상)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면 될것도 안된다.

 
 

 
 

수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악당들은 언제나 다음과 같이 말한다.

 
 

“획기적인 무기를 손에 넣어서, 세상을 파괴해야지(or 지배해야지)!”

 
 

이런 식으로 터무니 없는 공상을 꿈꾸다가, 결국 세상의 악으로 지목되면서 주인공(세상을 구하는 영웅)에게 쳐발리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수퍼히어로 영화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스토리라인이다.

 
 

 
 

영화 속 악당들 대부분은 무언가 내면의 상처를 갖고 있다.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학대를 당했다던가,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당했다던가, 그런 식으로 내면의 아픔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이를 세상 사람들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되갚아주려 한다.

 
 

이들은 대체로 공감 능력이 없거나 뒤떨어지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과정을 사이코패스 or 소시오패스처럼 희희낙락하며 즐긴다.

 
 

 
 

당신은 이런 악당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그냥 아무 생각이 없거나, 악당이니 당연히 쳐발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자료들과 교육을 통해 당연한 개념(순리)이라고 학습되어져 왔기 때문이다.

 
 

 
 

사이비 강사들에게 휘말리거나 휘둘리는 사람들은 사실상 위와 같은 악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 음흉한 생각, 의도는 절대로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지 못한다.

 
 

 
 

상처받은 마음, 외로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잘못된 방법으로 되갚아주거나, 이성을 만나 당신이 받은 것과 똑같은 상처를 주면 그런 마음이 회복이 되는가?

 
 

오히려 그 반대일 것이다.

 
 

공허함과 외로움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그저 쾌락에만 중독되면서, 당신의 삶도 같이 망가지게 될 것이다.

 
 

 
 

5년, 10년 후에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당신 자신의 모습은 다음 중 어떤 모습인가?

 
 

 
 

[1] 여자들에게 호구가 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으로, 데이트할 때 여자들이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걸 스스로의 자랑으로 여기며, 친구들에게도 이를 당연한 것처럼 자랑하는 남자.

 
 

내가 상대방에게 사랑을 주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나를 더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이것이 가장 좋은 사랑의 방식이라 느끼는, 어린아이(마마보이) 같은 남자.

 
 

친구들이나 형동생 등에게 관대하고 쿨한 남자로 비쳐지기보다는, 그들 입장에서 나를 만나면 그들이 돈을 써야만 할 것 같은 쪼잔한 남자.

 
 

여자를 만나 즐기는 것 외에는 다른 삶의 즐거움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찾아볼 수 없는 남자.

 
 

 
 

[2]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힘들게 돈을 쓰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더 쓰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느끼는 남자.

 
 

상대방이 나에게 지금 당장 호감이나 사랑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결국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열고 나 자체를 누구보다 절절히 사랑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 뿐만 아니라 친구들, 주변 사람들 대부분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로 (하지만 애초에 어려운 상황에 잘 빠지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인맥을 가진 남자.

 
 

행복한 연애는 물론, 그 자체로 성공적이고 빛나는 미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기꺼이 따르고 싶어 하는 남자.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만 있다면, 내가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가 되기를 원할 거라고 본다.

 
 

 
 

하지만 내가 늘 강조했듯이, 사람들은 다른 결과를 원하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 평상시의 소중한 시간을 자기발전보다는 쓸데없는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낭비한다.

 
 

– ‘나도 모르게 무심코 반복하는 매력적이지 않은 말과 행동’, ‘인간본성에 기초한 통상적인 연애 관계 형성 과정’, ‘전세계의 집합지성에 의해 검증된, 자연스럽게 연애관계를 시작하는 과정과 방법’ 등을 지적 차원에서 공부하기 위해 픽업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 기가 막힌 기술로 여자를 꼬셔보려는’ 단순하고 유치찬란한 목적으로 픽업을 배운다.

 
 

– 삶의 전반적인 영역들을 수준급 이상으로 개선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게 아니라, 어느 한가지 기술이나 방법만 익히면 뭐가 될 거라는 심각한 환상(착각)을 가지고 있다.

 
 

– 지금 당장 안되거나 어려워도 정말 내가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외롭다는 이유로, 외로움은 지금 당장 해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무나 쉽게 만나면서 그들을 욕망 해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이 과정을 나름대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자기합리화를 한다.

 
 

…

 
 

 
 

거듭 말하지만, 당신이 오늘날 혹은 언젠가 하게 될 후회는 지난 날 당신이 잘못보낸 시간의 복수다.

 
 

스스로 당신의 삶을 망치는 것이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든, 모든 건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그게 자기도 모르는 망상이나 정신병에 빠지는 것을 피해가는 길이다.

 
 

 
 

사이비 강사들이 주장하는 길은 [1] 번에 해당하는 길이지, 절대 [2] 번에 해당하는 길이 아니다.

 
 

[1] 번에 해당하는 남자는, 당신이 지금 꿈꾸는 이상형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면 알수록 싫어하는 사람에 해당한다.

 
 

당신은 하루빨리 그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내가 만났던 여자들에 대해서도 늘 마음 속으로는 한없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지난날의 내가 뭔가 옳지 못한 잘못을 했다거나,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못해주었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누가 와도 나보다 더 잘하긴 어려웠을 거라고 확신할 정도로, 지난 날에 대한 후회나 미련은 없다.)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갖고 살고 있다.

 
 

진심으로.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더 잘 안됐다, 손해를 봤다, 시간을 낭비했다, 다음에는 데이트 비용을 더 아껴야지,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못난 (그 자체로 찌질한) 사람의 생각들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되고 싶고 지향하는 삶의 방향이 전혀 아니다.

 
 

나는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진심으로 잘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고, 실제로 그렇게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그게 더 마음이 편하고, 그로 인해 나도 더 열심히 분발하며 살아야겠다는 좋은 자극을 받는다.

 
 

–

 
 

나는 예전부터 [1] 번이 아니라 [2]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으며,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물론, 사람들에게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미 되었다면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겉으로 일일이 말하지 않더라도, 내가 하는 모든 케어는 이러한 확고하고 확실한 목적에 기반한다.

 
 

 
 

[2]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는 과정은 [1]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렵다.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2]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 과정을 거의 병적으로 기피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묻고 싶다.

 
 

“왜 인생이 쉽고 편해야만 하느냐“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전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데서 하루 하루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이 진정으로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점점 더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능숙하고 수월하게 해낼 수 있는, 수완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이 진정으로 멋진 삶, 후회 없는 삶이 아닐까?

 
 

 
 

내가 보통 사람들이 감내하기 힘든 고통을 지속적으로 감내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내가 느끼는 고통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미와는 약간 다른, 일종의 ‘카타르시스’ 같은 것이다.

 
 

과정 자체는 고통 중에서도 큰 고통이지만, 그 고통은 감수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그로부터 얻는 기쁨 또한 다른 것들로 대체하기 어려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또다른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목적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왔지만, 요즘 들어 그 어느 때보다도 이러한 방향이 정말 맞다는 걸 더욱 자주 실감하고 있다.

 
 

10년 전에 내가 알던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을 때, 10년 이상 축적된 ‘다른 방향으로의 시간과 노력의 결과’가 실제 현실에서 실제로 얼마나 상상 이상으로 큰 차이가 나는지, 스스로도 놀랍다.

 
 

 
 

멋진 사람(great man)이 되는 것, 멋진 삶(great life)을 만드는 것은 절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1] 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더라도 반드시 [2] 번으로 나아가겠다는 확고함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더 흥미로운 사실은, [2] 번에 해당하는 사람, 삶을 지향할수록, 처음에는 다소 힘들고 어려워도, 갈수록 모든 게 더 쉬워지고 편안해진다는 사실이다.

 
 

주변에 더 좋은 사람들, 더 멋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게 되고, 더 좋은 자극, 영향, 시너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진정으로 쿨한 사람이 되고, 그러한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여지없이 보여줄 때,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준다.

 
 

이것이 내가 늘 강조하는 ‘선순환’이다.

 
 

–

 
 

그리고 또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뭘 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사업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 “어떤 아이템으로 할거냐”라고 물어보고, 나는 “아이템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면, “아이템이 중요하지” 하고 그들 스스로 말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대화에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다.

 
 

하지만 나는 정말 아이템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떤 사람은 내가 “좋은 활을 만들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로 무엇을 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는데, 나는 무엇을 쏘려고 하는게 아니라, 좋은 활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고, 과정이며, 그게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

 
 

뭔가를 쏴야만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상황이고, 이는 가능한한 빨리 바로잡아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활의 성능, 가치, 품질 등이 너무 좋고 뛰어나서, 사용할 필요조차 없도록 하는 게 내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평상시에 내 할 일을 안하는게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기본적인 노력들을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날마다 충실하게 열심히 한다.

 
 

기존에 하던 것들을 잘 유지하면서도, 내 나름대로 빛나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뛰어들고 ‘도전’을 시작했으며, 날마다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내가 말수가 적어서 굳이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늘 ‘숨쉬듯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다.

 
 

 
 

다시 말하지만, ‘무엇을 할지‘는 나에게 정말로 중요하지 않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할지 말지 ‘확고한’ 결단을 내리는게 어렵지, 하고자 확실히 마음만 먹는다면, 나는 그 과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10~20년 이상이 걸려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어떤 위험이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반드시 달성해내는 타입이다.

 
 

지금까지 나는 늘 이런 삶을 살아왔고, 이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자명하고 확실한 삶의 방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삶의 방식 외에 다른 방식은 전혀 생각해본 적도 없다.

 
 

 
 

그리고 딱히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몰라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느냐’이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성장하느냐)’이다.

 
 

 
 

‘나는 지금 최고의 나 자신으로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모습은 내 인생을 통틀어서 내가 반드시 되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던져보면, 할일이 끝도 없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내 머리 속에는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같은 게 아니라, ‘무엇을 할지는 끝도 없는데, 그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어떤 순서로 배치해서 언제까지 어떻게 처리/완수/해결/성취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이다.

 
 

나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사람이라면, 나에게 한번쯤 ‘더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의 중요성‘과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고, 나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었거나 연락을 한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를 수십, 수백번도 더 들었을 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 동생도 나에게 농담삼아 “형에게 그 이야기를 한 천번 정도 들은 것 같다, 그런데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이 동생은 코인으로 수억을 버는 친구다.

 
 

 
 

당신이 지금 현재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하는 생각이 5년, 10년 후의 당신 자신이 된다.

 
 

그러니 생각을 조심하라.

 
 

 
 

사람들은 좋은 변화, 성장, 꿈을 원하면서, 정작 평소에 자신이 극혐할만한 사람이 되는데 소중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생각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니 그런 우를 범하지 말라.

 
 

 
 

사이비 종교에 나가서 열심히 기도하거나 활동하는 것이 미친 짓이라는 사실을 어느순간 깨닫는다면, 당장 그것을 그만둘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두지 않거나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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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

 
 

 
 

정신승리는 전략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정신승리에 빠진다.

 
 

 
 

‘정신승리’라고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면, 당신은 ‘나는 정신승리에 빠진게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본질‘에 대한 것이다.

 
 

 
 

예를 들어, 픽업에서 말하는 ‘고HB’를 유혹하는 것은 픽업, 연애를 하는 사람 누구나가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속삭이는) 것이다.

 
 

 
 

“고HB는 존재하지 않고, 그것은 단지 어떤 특정 상태일 뿐이다.

 
 

당신은 고HB를 고HB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해서, 그녀 자신이 보통 여자라고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면, 당신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를 갖게 만들 수 있다.

 
 

더 나아가, 당신이 원하는 연애 관계를 실현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말이 사실이자,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누구나 믿고 싶은 부분이겠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은 가능하지 않다.

 
 

만약 이것을 믿는다면, 그 심리는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심리와 정확히 일맥상통한다.

 
 

 
 

또다른 예를 한번 생각해보자.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는 사기꾼들이 하는 방식은 보통 다음과 같다.

 
 

 
 

“가치 투자는 존재하지 않고, 주식 시장은 철저히 사람의 심리에 기반한 게임일 뿐이다.

 
 

당신이 바라보는 차트 위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고, 그 심리를 역이용하면 워렌 버핏이나 그 외 전설적인 투자자들보다 수익, 수익률 면에서 훨씬 앞서갈 수 있다.

 
 

우리가 발견한 독특한 기술적 매매, 투자 노하우를 배우면 당신도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다.”

 
 

 
 

만약에 이런 방법이 진짜로 존재하고, 실제로 언제나 통한다면, 1억을 기꺼이 지불하더라도 당연히 배우고 습득하는 게 맞는 선택일 것이다.

 
 

‘진.짜.로.’ 존재한다면 말이다.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이미 1억이 아니라 조단위의 재산을 갖고 있는데, 그들도 저런 방법을 배우면 자신들의 재산을 얼마든지 손쉽게 불릴 수가 있을텐데, 왜 그렇게 안하겠나?

 
 

설마 그들도 저런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을 거라고 믿는 건 아니겠지..?

 
 

 
 

가짜 픽업 사기이든, 가짜 주식 리딩방 사기이든, 저런 궤변들의 공통점은 ‘실제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애초에 잘못된 전제를 갖고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마치 “이재용은 실제로 돈이 없고, 부자가 아니다”라고 명백히 잘못된 사실을 전제하고 시작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그리고 더 엄밀히 말하면, 궤변론자들은 ‘가치(values)‘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쩌면 내심 알면서도 일부러 속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물론 자신들이 ‘고HB’ 혹은 ‘고HB를 어렵지 않게 만나고 연애할 수 있는, 능력/가치/지위 등이 수준급 이상 되는 사람들‘과 ‘즉시‘ 동등선상에 놓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믿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달콤하게 들리는 감언이설甘言利說을 믿고 싶을수록, 썩게 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달콤한 사탕을 좋아하면 치아와 약간의 건강이 손상될 뿐일 수도 있지만, 저런 궤변론적인 감언이설을 좋아하고 탐닉하면 당신의 인생이 썩게 되고, 그동안 낭비한 당신의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나도 아름다운 여성과 쉽게 연애할 수 있는 방법, 기술적인 방법으로 코인이든 주식이든 손쉽게 투자를 해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정말로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굳이 힘들게 고통을 참거나 고생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것조차 시간의 낭비라는 사실을 잘 안다.

 
 

 
 

‘고HB’는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실존‘한다.

 
 

특정 상태가 아니라 ‘우위의 가치‘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우위의 가치란, 빼어난 미모일 수도 있고, 좋은 집안일 수도 있고, 상냥하고 매력적인 성격일 수도 있고, 뛰어난 두뇌일 수도 있고, 이 모든 것들을 총체적으로 포함한 것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해서, 김연아나 김태희 같은 사람들은 그저 허상이 아니라 실존하는 사람들이고, 이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아닌 이상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그리고 남자로서 당신이 고HB를 손쉽게 유혹할 수 있거나, 그 정도 수준 이상의 여성과 데이트/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당신 또한 ‘그만한 실존적 우위의 가치‘를 지닌 사람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 가치는 당신의 빛나는 미래 비전일 수도 있고, 유능하거나 훌륭한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일 수도 있고, 돈을 많이 벌거나 불릴 수 있는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 혹은 재테크 실력일 수도 있고, 보기 드물 정도로 잘 관리된 외모일 수도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을 총체적으로 포함한 것일 수도 있다.

 
 

 
 

빌 게이츠는 “지금 당장 실제로 좋게 만들 수 없다면, 적어도 좋아보이게 만들어라.“고 했다.

 
 

당신이 원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될 수는 없기에, 당신 자신이라는 사람을 어느정도 좋아보이게 만들 수 있는 일시적인 전략이 때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거기에 계속 안일하게 머물러서는 안되고, 운좋게 좋은 기회를 획득한 다음에는 재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실제로 좋은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집중해야 한다.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는 오랫동안 지속될수록, 결국 서로를 속일 수가 없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그저 좋아보이게 만들 뿐인 상태에 계속 머물러있는지, 아니면 실제로 뛰어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지, 이것은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결국 알게 되고 드러나게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내가 추구하는 전략은 ‘실제로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에 최대한 선택과 집중을 하고, 그저 좋아보이게 만들 뿐인 전술을 취하거나, 그러한 전술을 바탕으로 하는 단편적인 관계는 지양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지양하거나 보류 혹은 배제하는 것이다.

 
 

당신이 내심 부러워하는 성공한 사람들, 매력적인 사람들은 이같은 우위 전략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본능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어느정도 수준(class) 이상의 그룹에 가면, 이같은 전략을 다들 공통적으로 추구하며 실천하고 있기에, 그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갈길이 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전략을 간과한채, 사춘기적 망상에 빠져 허우적댄다면,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삶과 미래는 영영 멀어져만 갈 뿐이다.

 
 

–

 
 

‘실제로 어려운 목표‘를 어렵지 않다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로 쉬워지는 건 아니다.

 
 

어려운 목표는 말 그대로 어려운 목표이고,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더 높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많은 경우, ‘어렵다(difficult)’는 것은 그 자체로 높은 가치를 내포한다.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20~30년 전에는 시중에 존재하지도 않던 직업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e스포츠는 또하나의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커’ 같은 사람이 인정받는 이유는 그만큼 보통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플레이를 능수능란하게 해내기 때문이다.

 
 

그가 만약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초보적 수준의 플레이를 평범하게 구사한다면, 아무도 그의 플레이가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내가 말하는 ‘가치’라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시장 가치(상품으로써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짐 콜린스가 말한 고슴도치 컨셉과 세개의 원, 그중에서 ‘재능‘의 영역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렵지만 당신에게는 비교적 쉬운 영역‘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보석의 가치는 원석을 정제했을 때 가치가 있듯이, 재능은 계발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고, 쓸모가 없으면 가치도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은,

 
 

1. 당신에게 재능이 없는 영역은 생각보다 훨씬 더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으니, 애초에 뛰어들지를 말라.

 
 

2. 당신이 재능을 갖고 있거나,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영역 중에 충분히 메리트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그러한 기회에 하루빨리 뛰어들어라.

 
 

3. 가능한한 어려운 목표에 도전하고, 그런 목표를 지속적으로 성취해내면서, 실제로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되어라.

 
 

이렇게 3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3번에 있어서, ‘어렵다‘라는 것이 페이커처럼 게임에서의 마이크로 콘트롤과 전체적인 운영을 능수능란하게 해낼 수 있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장기적인 목표를 잘게 세분화해서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어려운 목표가 될 수 있고, 불확실성을 이겨내고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것도 어려운 목표가 될 수 있으며, 투자 세계에서처럼 탐욕/공포와 같은 심리적 함정에 휘말리지 않는 감정적인 절제 능력과 평균보다 조금 더 똑똑함을 꾸준히 오랫동안 발휘하는 것도 어려운 목표가 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어려움들 중에서, 극소수의 천재들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올바른 방향으로의 지속적인 노력/훈련을 통해 해낼 수 있을만한 승산이 있는 영역을 잘 선별해내는 것이 처음에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이 세상에는 잘 찾아보면 당신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목표들은 정말 많다.

 
 

단지 겉으로 좋아보인다고 해서 (부럽거나 하고 싶다는 단순한 의도, 이유만으로) 섣부르게 무턱대고 뛰어드는 것은 절대로 좋은 생각도, 전략도 아니다.

 
 

때로는 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굳이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 않느냐. 왜 꼭 최고가 되야 하냐. 그냥 자기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는거 아니냐. 인생은 결국 자기만족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 또한 애초에 잘못된 (비현실적인) 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애초에 당신이 원한다고 해서 최고가 될 수 있을지조차도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본성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즐겁고 흥미로운 것도 없다.

 
 

심지어, 최고가 될 수만 있다면, 보상도 큰 경우가 많고, 어떤 분야들에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와 명예도 얻을 수 있다.

 
 

 
 

확실하고 자명한 사실은, 뭔가를 점점 하면 할수록, 그 영역에서 절대로 No.1 혹은 최고 수준에 근접할 수가 없다는 실제 현실을 깨닫게 될수록, 좌절감을 느끼거나 의욕을 잃게 된다는 점이다.

 
 

즉, 최고가 될 수 있을지는 애초에 알 수가 없고, 실제로 승산이 없거나 근본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어진 영역에 도전하면 할수록 의욕이 꺾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 말은, (최고가 될 승산이 조금이라도 있는) 즐거운 영역을 곧바로 찾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면 할수록 즐거울 수가 없는 영역들을 처음부터 잘 거르고 피해가라는 뜻이다.

 
 

 
 

이 글에서는 많은 내용들을 간략히 다루고 설명했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삶에서 막상 실제로 접하면 분별력이 흐려지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위험한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애초에 잘못된 길에 들어서, 사이비 종교 같은 것에 빠지거나, 전혀 승산이 없거나, 하면 할수록 도저히 즐거울 수가 없는 영역에 매진하는 것 (결국 현타가 오는 것) 등은 모두 자기 스스로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이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해로운 결과로 되돌아오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길이 아니면 애초에 가지를 마라.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가지 않을 길’을 잘 선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동안, 더 중요하고 승산이 있는 길을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즐겁게 매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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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방일拈一放一

 
 

 
 

얼마 전에 어떤 다큐멘터리를 봤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대해 다루는 다큐멘터리였는데, 거기에 보면 어떤 무주택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남들이 알만한 대학을 나왔고, 현재 급여나 복지도 나쁘지 않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되게 이상합니다.

 
 

제가 돈이 없습니다.

 
 

통장에 돈이 있긴 있고요.

 
 

조금씩 쌓이기는 하는데, 집값이 올라가는 속도는 계산은 안해봤지만 100배 1000배는 훨씬 빠른거같습니다.

 
 

어제 제가 봤던 연합뉴스의 헤드라인이 뭔지 아십니까?

 
 

’20대 가구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95년 걸려’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처럼 삶의 의욕과 제 노동 의욕을 같이 떨어뜨릴 수 있는지 대체 이 나라는 어디서부터 고장났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이걸 보니까 문득 두 사람이 떠올랐다.

 
 

독일의 히틀러와 괴벨스.

 
 

이 둘은 독일의 힘들었던 시기에 등장해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기존 사회를 전복시키고 독일을 공산주의체제로 만들어서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인물들이다.

 
 

 
 

저 말을 한 사람의 의도, 목적이 도대체 무엇일까?

 
 

알만한 대학도 나왔고, 괜찮은 직장도 다니고 있으니, 돈은 당연히 벌려야 하고, 집도 원하면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 건지?

 
 

 
 

그건 마치 조선시대에 장원급제를 하면 신분상승이 이루어져서 권력으로 명예도 얻고 돈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지금의 전세계, 세상은 정확히 그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데, 그 시대 흐름을 역행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되돌리겠다는 뜻인지?

 
 

 
 

만약에 공부를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이었다면, 그것만 잘해도 성공하고 부자도 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었다면, 나도 당연히 공부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실제 현실에서 가까이에 있을 때,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이 최선의 대안이 아니며, ‘염일방일’의 이치에 따라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더 중요하게 추구하는 가치를 얻기 위해 힘든 선택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수모와 오해들을 겪어야만 했다.

 
 

‘머리도 좋은 놈이 남들처럼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거나 전문직을 하지, 뭐하러 그 길을 가냐?’

 
 

‘대학도 안나온 놈이 뭘 알겠어?’

 
 

…

 
 

뭐 이런 시각들..?

 
 

 
 

그리고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도 많은 고민과 고뇌가 있었다.

 
 

단지 주어진 것만을 열심히 해내는 걸 넘어서, 미래를 내다보고, 불안감을 극복하며, 용기를 내서 내 길을 개척해야만 했다.

 
 

그런 ‘위험 감수‘에 대한 대가는 당연히 주어진 것만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게 당연할 것이다.

 
 

누군가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한 것은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100배 1000배 정도가 아니라 백만배에서 천만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일본, 영국, 유럽 등 다른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다 마찬가지인 부분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불가능성‘은 실제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필수요소이다.

 
 

 
 

그렇지 않다면, 판단력, 적응력, 실행력 등을 기르는 것이 왜 중요하겠으며, 실전 과정에서 배우고 터득하는 것이 왜 중요하겠는가?

 
 

미국이나 일본 같은 국가들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소수의 용기 있는 자본가들이 사회, 국가를 사실상 지배하고, 노동자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다.

 
 

나는 이렇게 되는 현상들에 대해 좋은지 나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래 전부터 적응할 필요는 있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의 흐름이 내가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그러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면, 밖에 나가서 시위를 하면서 또다른 방식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다른 사람들이 마냥 불행해지기를 바랄게 아니라, 그동안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놓쳐왔던 것들을 어떻게 하면 이제부터 챙겨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하는 편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런 식의 방향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내가 올라가려 할수록, 더 큰 역풍에 부딪히는 것이 세상의 순리요, 이치가 아닐까?

 
 

 
 

어차피 이건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세상 이치고, 자연 법칙이다.

 
 

‘작용 반작용 법칙‘이라는 물리 법칙도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을 견제하려 할수록, 그 사람들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당신에게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려 할 것이다.

 
 

 
 

그러니까 대립은 대립을 낳고, 갈등은 갈등을 낳으며, 분쟁은 분쟁을 낳을 것이다.

 
 

싸우려 할수록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불행해지기를 바라고 저주할수록, 더 큰 후폭풍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세상은 당신이 먼저 주는 만큼 얻을 수가 있다.

 
 

점점 복잡해지는 것처럼 보일수록, 오히려 단순한 이치로 접근하는 편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

 
 

나는 연애와 비즈니스에서 ‘실제로’ 성공 결과들을 실현하는 수많은 기가 막힌 노하우들을 알고 있다.

 
 

장기간의 사이클을 경험하면서, 상황이 어떻게 변모하든, 시시각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워렌 버핏 또한 어린 시절부터 “1000달러를 버는 1000가지 방법(One Thousand Ways to Make $1,000)”과 같은 책을 보면서 투자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갖춰나가는 것만이 앞으로의 불확실한 세계에서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는, 항구적인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에 나온 대사처럼, 무형적인 과정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진실에 도달할 수가 있다.

 
 

 
 

진정한 진실에 도달하는 사람은 똑똑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들과 투쟁할 필요도 없으며, 스스로 좋은,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쁨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인간이 정말로 원하는, 간절히 바라는 것들은 대부분 정답이 없는 문제라는 것을, 나는 오래전부터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때부터 과거를 그대로 답습하는게 아니라, 현재를 탐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만 해도 시간과 자원이 빠듯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오랫동안 실천해오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는 과정 속에 있다.

 
 

 
 

내가 지난 10년 동안 실제 현실 속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그 오랜 여정을, 누군가가 뒤늦게 시작해서 하루 아침에 완전히 다 이해하고 깨우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건 마치 열살짜리 어린아이가 자고 일어나면 곧바로 스무살이 되어있기를 바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우리는 누구나 실제 현실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마법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도 마음 같아서는 워렌 버핏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내 머리 속에 고스란히 즉각적으로 이식해서, 나도 곧바로 다음날부터 그들과 비슷한 결과를 구현할 수 있는 수준에 하루 아침에 도달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일은 매트릭스 같은 영화에나 나올 뿐,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올바른 방향‘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그토록 강조해왔던 ‘실제 성공 경험‘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교훈을 배워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훈련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원하는 삶에 하루라도 더 일찍 도달할 수가 있으며, 그 반대로, 이 훈련과 멀어질수록, 자신이 원하는 삶은 커녕 세상의 흐름과도 멀어지게 되고,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워렌 버핏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들은 쉽게 만날 수가 없지만, 버핏이 “나는 넘을 수 없는 7피트 장대를 넘으려 애쓰기보다, 쉽게 넘을 수 있는 1피트 장대들을 주변에서 찾아본다“라고 말했듯이, 우리가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배우고자 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길들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

 
 

“그레이트라이프” 또한 그러한 길들 중에 가장 획기적인 길이다.

 
 

–

 
 

[“설거지”론에 대해서]

 
 

 
 

이것은 앞에서 다룬 내용과 별개이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맥을 같이 하고 있는 부분인데, 나는 애초에 “설거지“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많이 잘못된 표현이라 본다.

 
 

그 단어 자체에 이미 ‘어떤 인간은 다른 어떤 인간보다 더 낫다’는 차별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서, 이러한 시각은 계속 잇따른 부작용들을 낳을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깨끗한 삶을 살아온 깨끗한 사람이니까, 깨끗한 사람을 만날거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의 바람은 안타깝지만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을 또다른 시각에서 깨끗하지 않은 (더러운) 사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고, 갈등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본질적으로 깨끗하다는 것인지, 심사숙고와 자아성찰을 해봄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볼수록, 결론은 ‘나부터 잘하자‘는, 어쩌면 뻔하고 당연한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 같다.

 
 

 
 

“길이 아니면 애초에 가지를 말라”는 말이 있듯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늘 스스로가 조심을 해야 한다.

 
 

뭔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이미 잘못된 길에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늘날 내가 하는 후회는 지난날 내가 잘못 보낸 시간들의 복수“라는 말이 있다.

 
 

이 업계에는 뭔가 그럴듯한 기술을 배우면 예쁜 여자들을 마음껏 후리고 다닐 수 있을 것처럼 헛된 환상을 심어주는 이들(양아치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보통 자신들이 상처 받은 영혼인 것마냥 아무 생각 없이 타인들에게 상처 주는 자신들의 근본적으로 잘못된 행동들을 합리화하지만, 그것은 전혀 의미있지도, 중요하지도 않다.

 
 

 
 

니가 상처를 주면, 결국 너는 그것을 되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너는 그것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지 않다.

 
 

 
 

니가 그러한 잘못된 기술(?)을 배우면 현실세계에서의 king or winner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세계는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도, 만만하지도 않다.

 
 

당장 어떤 쾌락이 너를 순간적으로 즐겁게 해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더 큰 좌절감과 공허함이 너 자신과 너의 삶에 엄습할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비현실적인 환상과 오만함 따위는 당장 갖다버리고, 무엇이 진정 너에게 장기적인 가치가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 답은 결국 그레이트라이프가 언제나 강조하는 너 자신의 성장과, 인간적인 성숙함을 배우고 성취하는 과정일 것이다.

 
 

니가 그레이트라이프와 함께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고 집중할수록, 니가 그토록 원하던 것들, 심지어 스스로 원한다는 의식조차도 하기 힘들 정도로 상상 이상의 행복, 기쁨, 번영, 성공, 환희, 풍요, 만족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아름답고 행복한 연애를 꿈꾼다면, 먼저 그런 연애가 어떤 연애일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고,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그런 황홀한 경험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풍요롭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꾼다면, 먼저 그런 비즈니스가 어떤 비즈니스일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고,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런 가치를 먼저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그레이트라이프가 ‘절대적인absolute’ 성공을 실현, 유지하는 이유는 이러한 것들을 실제로 실천하고 구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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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진정한 성공의 길

 
 

 
 

사람들이 원하는 걸 ‘결과론‘적으로 보면 단순하다.

 
 

많은 돈을 벌고,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연애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언제나 강조하는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이라는 목적 추구를 통해 얻게 되는 결과다.

 
 

물론, 인생에서 다른 종류의 목표들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 2가지 목표야말로 그중에서도 핵심 축이 되는 목표라는 걸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히 희망만 가져서는 안되고, ‘구체적인 (현실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계획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내가 항상 강조하는 ‘자기 자신의 성장‘이다.

 
 

‘자기 자신의 성장’이 없으면 어떤 목표, 계획도 이룰 수가 없고, 운좋게 이룬다고 하더라도 유지가 불가능하다.

 
 

 
 

‘자기 자신의 성장’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자기가 나이도 많고 커리어도 남들보다 늦은 케이스라고 생각해보자.

 
 

그럴수록, 마음이 조급하고, 뭐든 해야할 것 같은 조바심이 계속 엄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결국 당신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생각해봐라.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거지가 된다면, 그 사람이 다시 백만장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갈 때까지 얼마나 걸릴 거라고 생각하는가?

 
 

생각보다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잡스는 30대 초반에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로부터 사실상 쫓기듯이 나와서, 그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방황을 했다.

 
 

하지만 그 방황은 의미 있는 방황이었고, 그 방황의 과정 속에서 여러 실험적인 시행착오의 시간을 거쳤다.

 
 

거의 10년 정도를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거나, 기존에 했던 일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내공‘과 ‘연륜‘을 쌓는 기간을 거쳤다.

 
 

 
 

그리고 다시 1996년에 애플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잡스는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일들을 해내게 된다.

 
 

그저 그런 기업으로 몰락하고 있었던 애플을 단숨에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회사로 바꿔놓은 것이다.

 
 

 
 

이 과정을 보면, 잡스는 10년 동안의 숙성기를 거쳐서, 애플에 복귀하게 된 시점에는 이미 ‘사업의 대가‘가 되어 있었다.

 
 

즉, 어떤 사업이든, 어떤 아이템이든,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게 만들 수 있는 ‘사업의 대가’가 된 것이다.

 
 

 
 

그러면 그 이전의 10년 동안은 그가 시간낭비를 한 걸까?

 
 

오히려 그 반대라고 보는 편이 적절할 것이다.

 
 

그 이전의 10년이라는 숙성기가 없었다면, 어떤 아이템이든 성공시킬 수 있는 사업의 대가 잡스는 탄생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꾸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이팟’ 혹은 ‘아이폰’과 같은 기가 막힌 아이템을 떠올려서, 그게 시대의 흐름에 운좋게 맞았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대세가 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 거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잡스라는 가장 중요한 key man이 없었다면, 그 누가 와도 그런 아이템들을 성공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세상의 큰 성공들은 우연히 이루어진 일시적인 성공처럼 보이는 현상들을 제외하면, 다 그럴만한 이유와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 ‘과정‘에 집중해야만 한다.

 
 

제대로된 과정에 집중할수록, 좋은 결과는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니가 만약에 아주 좋은 품질의 삼겹살을 적당한 시간 동안 맛있게 구워서 소주와 함께 먹는다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맛이 없을 수가 있겠나?

 
 

올바른 재료와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결과도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의 중요성을 완전히 간과한 채,

 
 

‘아몰랑 난 빨리 좋은 결과를 얻고 싶어.

 
 

지금 이 상태는 너무 답답해.

 
 

나는 지금 당장 원하는 어떤 이성이든 유혹할 수 있는 마스터 픽업아티스트, 사고 싶은 건 뭐든지 살 수 있는 엄청난 (경제적 자유를 지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이것을 가능케 하는 특별한 비법을 당장 알려달라고!

 
 

그냥 그 방법만 알고 제대로 이해할 필요도 없이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만 하면 곧바로 되도록 해달라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건 마치 저품질의 고기를 가져와서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빨리 냠냠 하겠다는 심보와 뭐가 다르겠는가.

 
 

그런 요리가 정말 맛있을리가 만무하지 않겠는가.

 
 

–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의 성공을 연구했던 한 사람은 록펠러의 성공을 두고 “절대 우연이 아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치밀한 전략과 계획, 장기간에 걸친 실행의 결과“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 사람의 큰 성공이 이루어지려면, 정말로 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 과정이 필요하다.

 
 

 
 

너의 지식 수준이 어떤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루기에 이미 충분한지 알고 싶다면, 무언가 새로운 지식을 접했을 때 그 새로운 느낌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아니라, 시중에 어떤 왠만한 전문가들이나 실력자들이 하는 말들을 보더라도, 쉽게 이해가 되고 너만의 올바른 관점을 정립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지, 그 사실을 생각해보면 된다.

 
 

얄팍한 지식을 떠벌리는 행동은 초딩들이나 할법한 행동이다.

 
 

 
 

우리는 성공에 대해 진지하게 도전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언제나 겸허하게 배우는 사람이자, 동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으로 포지션을 설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다음과 같은 실천 지침이 필요하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Action Plan]

 
 

1. 거대한 꿈을 꾸되, 그 꿈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말라.

 
 

2. 혼자만의 상상으로 목표를 어떻게 이룰지 너무 고민하지 말고, 이미 당신이 꿈꾸는 스케일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남긴 책이나 족적들을 읽으며 참고해봐라.

 
 

3.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려 하지 말고, 해당 분야의 책 10권 정도를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봐라.

 
 

4.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 중에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실제로 실천해보거나 시도해봐라.

 
 

5. 이 과정에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것들을 노트에 정리해서,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앞서간, 실제 성공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가 물어봐라.

 
 

 
 

놀랍게도, 사람들은 1~4번까지의 ‘과정‘을 생략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말 그대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이자, ‘첩첩산중疊疊山中‘이다.

 
 

 
 

1~4번까지의 과정을 모두 ‘기본적으로basically‘ 잘해내고, 5번의 과정에 대해 빨리 제대로된 피드백을 얻고, 최선을 다해 빠른 속도로 진보하고 진화해도 원하는 꿈을 이루는 과정은 쉽거나 만만치 않은데,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혹은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조차도 까마득히 모르고 있으면, 꿈의 실현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득히 멀어져만 갈 뿐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지금 현재 어디로 가고 있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신경써야 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멈춰야 하는지, 이러한 중요 포인트들을 상기시켜주고 설명해준다.

 
 

그러니 첩첩산중에 빠진 일반적인 대다수 사람들보다 앞서가는 게 당연한 것이다.

 
 

 
 

첩첩산중에 빠진 일반적인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하다 보면..‘ 뭐가 될 거라고 착각한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면, 남들이 하는대로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운동이나 책읽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시험 공부나 승진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면 등등..

 
 

 
 

하지만 니가 하는 노력들이 진정한 가치가 있으려면, 그러한 노력들이 ‘미래에 기대고 있어야‘ 되는 것이지, ‘남들이 해왔던 뻔한 과거를 답습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너의 노력과 시간들이 열심히 누적되었을 때 얻게 되는 최종 결과물이 니가 지금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실망만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들도 니가 생각하는 경우의 수보다 훨씬 더 많고, 그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니가 하는 노력들이 그저 니 마음에 위안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불안하거나 두렵지만 용기를 내서 너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의 과정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은 너 자신이 스스로를 솔직하고 정직하게 들여다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

 
 

“자기가 구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적어도 그 구덩이를 더 깊이 파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마크 트웨인이 했는지 누가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당신은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 뿐만 아니라, 목표를 세우는 단계에서부터도 막막하거나 답답할 수 있다.

 
 

그 과정은 원래부터 어느정도 (특히
목표가
어려울수록) 답답한 과정일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한 스티브 잡스도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기대되고 신나는, 설레는” 일을 찾아서 하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라.

 
 

잡스가 매일 매일이 신나고 설레기만 했을까?

 
 

 
 

그런 순간들도 물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잡스는 결국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에 과로와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어 누가 봐도 아주 초췌한 모습을 한 채 췌장암 말기로 세상을 떠났다.

 
 

 
 

잡스에게도 답답하고, 피말리고, 불쾌하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장인 정신을 가진 예술가처럼 혼을 담은 노력으로 그 과정을 극복하지 않았을까?

 
 

 
 

목표를 이루는 과정은 원래부터 힘들고 어려운데, 그 과정을 힘들다, 답답하다, 이런 식으로 본인 스스로가 그 과정을 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록, 일이 더 꼬이는 악순환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매진하고 집중해도’ 될까 말까다.

 
 

그러니 자신이 구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적어도 그 구덩이를 더 깊이 파지는 말자.

 
 

즉, 자신이 이미 답답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 상황을 스스로 더 답답하게 만들지는 말자는 소리다.

 
 

 
 

결국 그런 답답한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는 가장 근원적인 해법은 두더지처럼 도돌이표를 무한반복하는게 아니라, 구덩이를 뚫고 올라서는 것, 돌파구를 찾아서 답답한 상황을 돌파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니 헨리 포드가 “결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고 말한 것처럼, 문제 해결과 성취에 집중하는 편이 보다 생산적이고 현명할 것이다.

 
 

 
 

다행인 소식은, 당신만 답답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 못지 않게 답답하고, 당신보다 더 답답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널리고 널렸다.

 
 

그런 과정에서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지혜를 짜내서 돌파해나간다면, 빛나는 미래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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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시대를 ‘초월’하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절대적’ 성공 원칙

 
 

 
 

그동안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 목표들을 이루고, 나름대로 성공을 하게 된 이유는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말 외에 다른 말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은 아주 최소한의 교양으로써의 의미만 있을 뿐, 내가 성공을 거두는 것과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연애, 비즈니스, 투자 등에 대한 공부가 깊어질수록, 일반적인 상식과 실제 현실은 매우 다르며, 심지어 일반적인 상식이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체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혼자서 자연스럽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착각이다.

 
 

그리고 각자의 시간, 페이스가 있으며,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편안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하다 보면 행복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그런 류의 착각이다.

 
 

 
 

이러한 방법이 정말로 괜찮으려면, 다음과 같은 전제조건들이 필요하다.

 
 

 
 

– 부, 명예, 이상형과의 사랑 등 세속적인 욕망이 없어야 한다

 
 

– 다른 사람들보다 낫거나, 혹은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포기해야 한다

 
 

– 50살이 넘어서 그나마 원하는 삶을 약간 경험하다 죽어도 괜찮다고 여겨야 한다

 
 

당신은 이런 삶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내가 봤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당연히 이런 삶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 모순‘에 빠진다.

 
 

 
 

– 부, 명예, 사랑을 원하면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원한다.

 
 

–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존재 혹은 매력적으로 차별화된 존재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변화를 미루고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간다.

 
 

– 원하는 삶을 최대한 일찍, 가능하다면 지금 즉시 이루어지기를 원하면서도, 시작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룬다.

 
 

 
 

이러한 정신적인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운이 좋게 성공이 찾아와도, 그것을 절대 유지하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의 생각과 습관으로 인해 다시 성공을 망치고, 원래의 pine nut 같은 삶, 제자리로 돌아간다.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진실들을 반드시 직시하고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성취해야만 한다.

 
 

 
 

– 부, 명예, 사랑을 원한다면, ‘지금 즉시’ 변화를 시작해야 하며, ‘변화’를 당연한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삶의 영원한 동반자, 친구로 여겨야 한다.

 
 

– 다른 사람들보다 낫거나 매력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면, 기꺼이 남들과 다른 길을 우직하게 가는 베짱과 용기, 멘탈을 길러야 한다.

 
 

– 원하는 삶을 일찍 실현하고 싶을수록, 그만큼의 큰 위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며, 이를 위기만으로 보는 시각이 아닌, 기회로 보고,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도, 성공한 사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한다.

 
 

 
 

당신이 말로만 떠드는 사기꾼들이 아닌, ‘실제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면 알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형태는 달라도 본질적으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빌 게이츠의 삶을 예로 들 수가 있을 것 같다.

 
 

 
 

– 빌 게이츠는 어렸을 때부터 기질적으로 안정보다는 변화를 추구했으며, 변화를 자신의 핵심적인 가치관으로 여기고 실천했다.

 
 

– 빌 게이츠는 남들과 다른 길을 가기 위해 기꺼이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했다.

 
 

– 빌 게이츠는 회사가 망할뻔한 위기들도 여러 번 겪었으며, 그러한 위기들을 극복하는 시기들을 남들보다 현저히 앞서가는, 성장의 시간들로 승화시켰다.

 
 

 
 

즉,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할까, 경영학을 전공할까’ 이런 류의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빌 게이츠는 자기만의 미래를 개척한 것이다.

 
 

여기서 ‘자기만의‘라는 표현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말 그대로 다른 것들을 내려놓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의 삶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세상의 흐름을 남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탐구해서, 그 속에서 미래의 중대한 기회가 될만한 것을 포착한 뒤, 그 기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개척하는 과정에서의 자기만의 스타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차이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

 
 

내가 20대 초반에 ‘이도저도 아닌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대에 입대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

 
 

나는 여러 아르바이트들을 해보면서, 험난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고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도전적인 목표를 실행하고 성취해낼 수 있는 실행력(자기 통제 능력), 풍부한 독서량, 외국어 능력, 이 3가지 정도는 ‘최소한의 기본‘으로 갖추고 본격적인 시작을 해야겠다고 판단했다.

 
 

 
 

10대 때 읽었던 여러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고, 의욕적으로 사회에 뛰어들었지만, 의욕만으로 사회에 존재하는 벽들을 넘기에는 한참 역부족이었다.

 
 

가령, 그 당시에 휴대폰 판매 아르바이트 같은 것을 해보았는데, 어떤 사람은 매달 최고 실적을 유지하면서 어렵지 않게 높은 급여를 받아가는데, 나는 한달동안 하나를 판매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리고 그렇게 높은 실적을 유지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해내고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내 시야에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한들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는 갭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그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군입대를 선택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군입대를 스스로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만약에 내가 군입대를 미루고, 집에서 계속 뻐기면서, 나 혼자 노력으로 나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썼다면, 5년 10년이 걸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 당시에 나 혼자만의 노력이나 의지만으로는 나 자신의 한계를 절대로 극복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남들보다 일찍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무조건 노력할 수밖에 없는 강제적인 환경’으로 나 자신을 내던지는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군대에 입대하면 더 이상 부모님과 방법적인 면에서 의견 차이를 빚을 일도 없고, 좋든 싫든 단체 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나 자신의 진척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있던 내무반에는 고졸에 막노동을 하다가 온 사람도 있었고, 명문대를 다니다가 온 사람도 있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을 머리 속 공상이 아닌, 실제로 접하게 되면서, 내가 실제 현실에서 정확히 어떤 포지션을 목표로 나아갈지를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가 있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 군대라는 환경 속에서는, 막노동을 하다 온 사람이든, 명문대를 다니다가 온 사람이든, 다들 함께 게을러진다.

 
 

이것이 바로 중요한 기회였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2년 동안 게을러져 있을 동안에, 나 자신의 레벨업을 위해서 미친듯이 노력했다.

 
 

그것은 행복이나 기쁨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처럼, 그러한 고통스러운 시간이 나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었다.

 
 

만약에 그 당시의 나로 다시 되돌아간다 하더라도, 그 방법 외에는 게으르고 부족한 나를 제대로 단련시킬 수 있었던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살면서 계속 내면의 유혹, 욕구에 휩싸이게 되는 것 같다.

 
 

특히 ‘편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발전적인 삶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해롭다.

 
 

어찌 보면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이러한 유혹, 욕구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목표, 성공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살고 싶은 욕구에 자기도 모르게 ‘지배’ 당하게 되고, 그 사실을 자기합리화한다.

 
 

하지만 목표, 성공을 결국 이루어내는 사람들은 일부러 자신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내몰고, 그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을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삶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도전적인’ 과정으로 승화시킨다.

 
 

이 선택을 어느 정도의 스케일로 거듭하고, 성공시키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공 속도’가 좌우된다.

 
 

앞서 예를 들었던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험, 리스크가 큰 스케일의 도전을 선택한 뒤, 거기에 자기 자신의 최선의 노력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참여하게 만들어서, 노동과 자본을 한 곳에 집중시킨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형태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큰 성공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러니 안락하고 편한 삶을 추구하면서 부유해지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또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날 그날의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날 그날의 시간을 낭비하는 정도가 훨씬 적을 뿐만 아니라,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노력까지 흡수할 수 있는 경험적 & 실험적 이점(empirical & experimental benefits)을 얻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당신이 워렌 버핏과 한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버핏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범한 두뇌로 하루에 5시간 이상 수많은 자료들을 읽고, 분석하며, 투자와 자본에 대해 생각하는 노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같은 노력을 당신이 혼자서 매일 한다고 하면 매우 고되고 어렵겠지만, 바로 옆에 있는 버핏과 한달에 한번 정도 식사를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버핏 정도의 식견에는 못 미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에 비해서는 비할 수 없는 진보를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다가 나 스스로의 최선의 노력이 곱해진다면 어떻게 되겠나?

 
 

당연히 앞서갈 수밖에 없다.

 
 

 
 

빌 게이츠가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고 평가받고 놀랍도록 짧은 시간 안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1) 스스로 열심히 노력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자신을 내던졌기 때문, 2) 당대 최고의 IT 천재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경험, 노하우를 흡수했기 때문, 이렇게 2가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물론, 그 외에도 다른 성공 요인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2가지가 가장 근원적인 요인이 아닐까 한다.

 
 

나머지 성공 요인들은 생각보다 별로 특별할게 없고, 어느정도 똑똑한 사람이라면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알게 되는 것들이며, 더 중요한 문제는 그러한 것들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 관계 (관계 = 세계) 속에 있는가 이다.

 
 

–

 
 

나같은 경우에도 보기와는 다르게 신경쓰고 관리하고 있는 것들이 꽤 많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아이템의 사업을 한다고 여기고, 자신들도 그것을 하고 싶다고 말하곤 하는데, 막상 시작해보면 머지 않아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시야에 보이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퍼스널 트레이닝에서 내가 케어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현저히 앞서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요인들을 포함한다.

 
 

나는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진화하고 있으며, 어려운 도전들을 직면하고 있고, 매일 매일을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밀도 있게 시간을 보내며, 많은 연구와 실험을 적극적으로 하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결론들을 도출한 뒤,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수하고 피드백하기 때문에, 실패율을 최소화하고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 몇 달, 몇 년의 시간 가치를 나는 한시간 안에 실현하거나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가치는 내가 스스로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높아질 거라고 본다.

 
 

 
 

앤드류 카네기는 “현명한 사람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그것을 잘 관찰한다“라고 말했다.

 
 

이 말의 의미에 대해 나의 해석을 덧붙이자면,

 
 

1)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목표를 구상하고 설계한다.)

 
 

2) 구상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나 자신의 성장 계획을 수립한다.

 
 

3)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가능한한 최대한의 (다소 무리할 수도 있는) 도전을 선택하고 뛰어든다.

 
 

4) 나의 성공 과정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성공적인 조력자를 찾아, 시너지 효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간다.

 
 

 
 

이것이 심플하지만 강력한 목표 성취, 실현의 프로세스이다.

 
 

 
 

당신은 참으로 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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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차이의 중요성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엄밀히 말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성공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은 ‘지능의 차이‘에 따라 좌우된다.

 
 

사실, 이런 부분은 다소 예민한 주제가 될 수 있어서, 그동안 속으로만 생각을 하려고 했으나, 전혀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설명을 돕는 차원에서 적어본다.

 
 

 
 

‘지능의 차이’라고 하면 사람에 따라 다소 불쾌하거나 불편하다, 혹은 무례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내가 말하는 ‘지능’이라는 것은 공부를 많이 했거나, 어떤 남들이 따기 어려운 자격증이나 학위 같은 걸 취득했거나, 그런 것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런 것들은 사실 ‘지능’보다는 ‘노력‘과 ‘가치관‘의 영역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지능이 보통 수준 이상만 되어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길들여진 가치관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따라서 공부 쪽으로 지독한 노력을 해왔다면, 그쪽 방면으로 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지능이 보통 수준을 넘어서 어느정도 뛰어난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는 인생이 ‘선택‘의 문제가 된다.

 
 

뛰어난 수준의 지능으로 사업을 할 수도 있고,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예술을 할 수도 있고, 스포츠를 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정답이라고 믿는 공부 외에 다른 길로 가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런 승산을 판단하거나 직감할 수 있는 것까지도 그 사람의 지능 범위 안에 있는 문제다.

 
 

 
 

그리고 ‘지능’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IQ라던가, 학습 능력 정도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코칭해보면서, 사람들은 각기 다른 종류의, 매우 다양한 지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학습을 하는 지능은 평균 수준보다 뛰어나지만, 대인관계를 전개하는 사회적 지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던지, 대인관계를 전개하는 사회적 지능은 뛰어나지만, 경제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안목은 전혀 없다던지, 이런 경우들을 실제로 접할 수가 있었다.

 
 

 
 

나는 바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처음에 사람들에게 “가장 원하는게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본다.

 
 

 
 

“글쎄요..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남들이 원하는걸 원하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보다 많은 돈을 벌고 싶고, 매력적인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고.. Blah blah..”

 
 

 
 

보통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하는데,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더 물어본다.

 
 

 
 

“그래서 그중에 한가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정한다면 무엇인가요?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하나만 얻을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인가요?”

 
 

 
 

내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서, 내가 쌓아야 할 지식, 능력, 습관 등이 모두 다 달라진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뭐니뭐니해도 ‘지능’이다.

 
 

–

 
 

이런 문제를 생각해본 적 있는가?

 
 

 
 

구글의 창업자들은 ‘왜’ 검색엔진을 만들었을까?

 
 

도대체 왜? Why?

 
 

검색엔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대한 문제는,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지천에 널렸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검색엔진을 만들어야겠다는 미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시의적절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극소수다.

 
 

 
 

사업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왜’는 ‘어떻게’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도 있고, 끝도 없이 복잡하게 말할 수도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구글의 창업자들이 인류 대다수보다 지능적으로 더 똑똑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같은 대다수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을 처음에는 단지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가, 그 속에서 어떤 인류의 미래가 될만한 무언가를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는, ‘이거 참 흥미롭군.. 좀더 파헤쳐볼까..’ 이런 생각으로 접근을 하다가 우연히 만들어내게 된 것이 바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의 프로토토입, 빅 아이디어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상업적으로는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실행에 옮긴 것도, 기본적으로 지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정도로‘ 지능이 뛰어나지 않다면, 도중에 다음과 같은 고민들에 사로잡혔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딩을 따로 배울 수 있는 온랑니 코스 혹은 야간 학교에 등록을 해야 하나?’

 
 

‘우리는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는데, 이걸로 어떻게 돈을 벌지?’

 
 

‘이게 제대로 만들어볼만한 가치는 있는 건가? 그 시간에 차라리 기존에 하고 있던 공부나 계속 해서 성적을 좋게 받아서 남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직장에 취직하는게 좋지 않을까? 우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도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꽤 괜찮은 곳이니까 말이야.’

 
 

 
 

이러한 생각들이 ‘보통 사람들‘이 갖는 의문들이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하다가 결국 시간을 훌쩍 잡아먹은 뒤, 즉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된 다음에야 남들이 갔던 길을 따라간다.

 
 

 
 

이런 차이를 두고, 어떤 사람들은 추진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의사결정능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기도 할 것이다.

 
 

–

 
 

모두가 인정하는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인터뷰에서 늘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가 하는 일은 보통의 지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그가 남긴 주주서한이라던가, 그 외에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볼수록, ‘이 사람은 투자에 대해 인류의 그 어떤 사람보다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냥 암기만 주구장창 한 것이 아니라, 확실히 뛰어난 ‘인사이트‘가 있다.

 
 

 
 

모두가 a라는 현상을 a라고 바라보는데, 버핏은 그 현상을 b라고 바라보고, 시간이 흐른 뒤에 봤더니 그 현상은 b가 정말 맞았던 것이다.

 
 

이게 인사이트다.

 
 

 
 

그러니까, 이런 특별한 능력, 지능을 누구나 평범하게 갖고 있는 학습능력만으로 뭔가 해보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무모한 도전일 수 있는 것이다.

 
 

 
 

즉, 투자세계에 대해 정말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버핏의 방법은 버핏만 할 수 있는 것일 뿐이야.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해야지.’

 
 

 
 

투자에 대해 정말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버핏의 말들을 거의 다 알아듣고, 그것들을 실제로 적용할 수가 있으며, 비슷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뛰어난 사람만이 뛰어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

 
 

 
 

뛰어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은 뛰어난 사람들을 보고 ‘단지 나와는 다르다‘라고 여길 뿐이다.

 
 

그리고 계속 하다 보면 무언가 나에게 맞는 방법이 따로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이러한 ‘착각’이 보통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해당 분야에 대한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가 갈만한 길인지/아닌지를 비교적 초기에 잘 분별하고 판단한다.

 
 

가령, 버핏 같은 사람이 마이클 조던을 보고,

 
 

‘나도 농구나 한번 해볼까?

 
 

그러면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도 만들 수 있고, 수퍼스타가 되서,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얻을 수 있을텐데 말이야.

 
 

게다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테니 멋진 몸도 만들 수 있을 거고.’

 
 

이런 생각은 아마도 하지 않을 것이다.

 
 

–

 
 

여기서 다 말하긴 어렵지만, 나에게도 당신이 알지 못하는 몇가지 중요한 재능들이 있다.

 
 

그런 재능들이 있었기에,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거나 관련 교육을 받지 않고도 20대 때 자수성가로 사업에서 크게 성공할 수가 있었으며, 지금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도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은 종종 착각을 한다.

 
 

유튜브 같은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로” 진짜 실력도 있거나 더 뛰어날 거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심지어,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가르치지 않고 그냥 할 뿐이다, 그리고 그게 시간 분배의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사실을 알려줘도, 그 사실을 믿지 않는다.

 
 

이건 재능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일반적인 의미에서 어리석거나, 충분한 리서치(심사숙고)를 해볼 만큼 부지런하지 않아서(게을러서)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다.

 
 

 
 

나는 내가 투자에 대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30대가 넘어서 알게 되었다.

 
 

그전에는 내가 사업과 관계에 대해 재능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쪽 방면으로만 집중해서 열심히 살았었다.

 
 

 
 

그런데, 우연히 투자의 세계를 접한 뒤에,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과정에서, 나는 버핏의 말들이 거의 다 이해가 되고 수긍이 되는데, 사람들은 그 말들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하고, 막연하다, 추상적이다 라고 느끼거나, 단지 수박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이 게임은 내가 뛰어들어봐도 승산이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실제로 그 생각이 맞았다.

 
 

하지만 내가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좀처럼 믿지 않을 것이다.

 
 

틀에 박힌 칭찬 혹은 “그렇다면 계좌인증이나 해볼래?” 이런 ssap소리나 들을게 뻔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조용히 돈을 더 버는 편이 낫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는 또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책이나 자료를 접해도, 그것을 잘 활용할 줄 모른다.”

 
 

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서, 나는 사업 성공이나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샘 월튼이 저술한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와 같은 책을 추천해주는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이 책을 제대로 끝까지 읽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이 책을 진지하게 읽은 뒤, 자신의 회사의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고, 온라인, 인터넷 세계에서 샘의 생각들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구현했다.

 
 

 
 

내가 2009년 이후로 책을 쓰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어차피 좋은 책들은 이 세상에 이미 많고, 필요한 것들은 충분히 많으며, 진짜 문제는 그것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데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투자 강의를 한다면 “워렌 버핏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이해”, 사업 강의를 한다면 “샘 월튼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이해” 이런 주제의 강의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왜냐하면 ‘올바른(right)‘ 해석을 하고 있는 이들이 애초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픽업, 연애에 관한 좋은 책들도 이미 충분히 나와 있다.

 
 

매직불릿, 내츄럴, 레블레이션, 어트랙션 크리테리아 등…

 
 

이 안에 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에게 문제를 제기해도 좋다.

 
 

얼마든지 당신이 무지를 깨우쳐줄 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없이 자명한 ‘진리체계‘들을 아무 생각 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은 단지 유치한 어린아이마냥 ‘우리 컨텐츠가 최고야! 우리 강의가 최고야!’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며 장사꾼 마인드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현혹하며 속이는 이 업계의 양아치들 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우리가 역사 속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난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떤 ‘어드밴티지‘ 없이 그 상황 속에서 핸디캡을 극복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 활약하던 시기에는 우리가 현대에 이르러 접하고 있는 첨단무기체계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은 ‘진짜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야만 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 시대의 전쟁은 아인슈타인이나 리처드 파인만 같은 어떤 천재들이 만들어놓은 첨단 무기들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에 달려 있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업계는 많은 점들이 왜곡되어 있다.

 
 

성형, 시술에 중독되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여자들만 골라서 만난다든가, 부모님 백을 믿고 자기만의 폐쇄적인 시야와 세계관 속에 갇혀서 자아도취를 하며 허영심이나 열등감 많은 여자들을 위주로 만난다던가, 단지 큰 키와 말빨만으로 10년 이상을 우려먹는다던가, 그저 허접한 수준의 지식과 실력으로 검색광고를 통해 초보 뜨내기들을 꾄다던가, 이런 것들이 표면적으로는 다소 화려하게 비쳐져서 사람들에게 헛된 환상을 주고,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현명한 사람들은 이러한 경우들에 현혹眩惑되지 않겠지만, 현실에는 현명한 사람들보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내가 사람들에게 픽업/연애에 대해 알려준다(도와준다)고 하면,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지금보다 upgrade (class up)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이 가장 우선적인 0순위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전략‘과 ‘확신‘을 강조하는 것이다.

 
 

 
 

니가 그냥 혼자만의 세계 속에 사는 자의식 강한 재야의 무명장수일 뿐인지, 아니면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또하나의 의미 있는 존재인지, 여기에 따라 니가 경험할 수 있는 삶과 연애의 스펙트럼 차이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픽업/연애 관련 이론에 해박하고, 이미 10년도 전에 그 이론들을 다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실전 경험도 압도적으로 풍부하다.

 
 

하지만 내가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려주고 설명해준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결국 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려면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데요?”

 
 

 
 

반면, 앞서 언급한 전략과 확신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면, 나는 종종 다음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뭔가 도와주신 건 감사한데, 뭘 도와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성심성의껏 도와주셨긴 하지만, 이건 어쨌든 제가 이루어낸거잖아요.”

 
 

 
 

어쨌든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만족할 것이냐, 아니면 명성/인지도를 얻을 것이냐의 문제에 있어서, 나는 전자를 택한 것이다.

 
 

그렇게 하는 편이 단지 내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 사람들로부터 존경이나 인정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원망 섞인 말들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물론, 모든 사람들의 인성/능력이 다 같은 건 아니기 때문에, 반응도 제각각 다르다.

 
 

실제로 더 잘될 수 있게 도와주면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많이 잘 도와줘도 여전히 한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차이는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서 계속 악순환과 좋지 못한 인간관계를 겪을 수밖에 없다.

 
 

–

 
 

픽업/연애를 배우고 훈련하는 목적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따라하거나 흉내내기 위함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방법이나 멘트 그대로를 현실에 기계적으로 적용하려는 시도나, 그러한 생각이나 환상을 갖는 것부터가 이미 잘못된 것이다.

 
 

환상은 말그대로 환상일 뿐이고, 환상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환상을 추구하면 할수록 환상과 현실의 괴리는 당연히 커질 뿐이다.

 
 

 
 

픽업/연애를 배우고 훈련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최고의 나 자신이 되는 것(being best myself)’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함,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키가 클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키가 작을 수도 있다.

 
 

이런 단편적인 차이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발휘하며, 최고의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있는가 이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과정이 곧 결과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되는 원인, 즉, ‘과정’인 것이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곳은 그레이트라이프가 유일무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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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변화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변화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최근에 어떤 사람과 우연히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사람은 지난 7년 동안 이런저런 사업들을 시도했다가, 결국 모든 사업들이 실패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패 요인을 그리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초짜“라는 것이다.

 
 

 
 

사업을 추진하고 전개하는 주체, 즉, 자기 자신이 아직 사업의 초짜인데, 어떤 사업을 한들 어떻게 성공할 수가 있겠는가?

 
 

내가 사람들에게 종종 말해왔듯이, “아이템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아이템이든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성장)이 중요하다.“는 지론이 역시 진실임을 실제 현실에서 또한번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러한 ‘본질’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부분이다.

 
 

 
 

그 사람에게 몇가지 질문을 해보니, 자신이 왜 실패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고, 앞으로 또다른 아이템을 시도하면, 잘될 수 있을 거라 믿는 듯 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나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그 사람에게 질문을 했을 뿐, 그 사람은 나에게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이런 부분만 보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사실 뻔히 보이는 부분이다.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고,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그것을 탐구하고 해결할 의지조차 갖지 않은 채, 무언가 더 좋은 기회만 찾아다니며 그냥 계속 더 주구장창 하다보면 언젠가 성공하겠지 이런 막연하고 편협한 생각으로 살아왔으니, 7년 동안 계속 실패만 거듭한게 아니겠는가.

 
 

7년이면 짧은 시간은 아니다.

 
 

적어도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공과
입지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대략
7년이다.

 
 

 
 

그렇기 때문에 7년 동안이나 혼자서 해봤는데 안됐으면, 진짜 뭐가 문제인지 겸손한 태도로 자문을 구해도 될까 말까 한 경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질 않으니, 앞으로도 변화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

 
 

 
 

이래서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이다.

 
 

습관이라는 것은 나도 모르게 계속 자동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말, 생각, 행동들의 집합인데, 그 습관이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인도하는 근원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폐쇄적인 자기만의 세상 속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는 길이 아니라, 스스로 실패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이 결국 인생과 성패를 좌우하고 결정한다.

 
 

 
 

짐 콜린스가 말하는 ‘고슴도치 컨셉‘에 해당하는, 세개의 원이 교집합을 이루는 활동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고슴도치 자체가 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이제 그만 ‘도돌이표‘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도록 하자.

 
 

–

 
 

성경에 보면,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나는 이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여정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해답을 얻고 적용하는 과정‘을 공유하려 한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개념이다.

 
 

 
 

“목적 없는 자에게 순풍이란 없다”라고 세네카가 말했듯, 어떤 여정을 떠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처음에 목적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하고자 하는지, 아니면 돈을 최대한 많이 벌고자 하는지, 이러한 목적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행복한 연애, 많은 돈과 같은 것들은 누구나 원하는 부분이고, 물리적으로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치들 중에서 내가 가장 우선적으로 어떤 가치를 쫓을지, 이 부분에 대한 마음 속의 질서를 확고하게 확립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필요한데, 진정성의 필수요소들 중에 하나는 ‘일관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하거나 희생한다 하더라도, 올 한해 동안 꼭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욕심이 끝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거나 희생한다는 각오를 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한번에 여러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추구하는게 아니라, 한번에 하나씩,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들이다.

 
 

만약에 여러가지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일거양득一擧兩得’이라는 말이 있듯, 한가지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함으로써, 나머지 다른 것들이 따라오게 만든다.

 
 

이와 관련해서, ‘원씽(One Thing)’이라는 베스트셀러 책도 출간된 적이 있었다.

 
 

–

 
 

예를 들어, 내가 ‘행복한 연애를 올 한해 동안 가장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실현하겠다‘는 목적을 정했다고 치자.

 
 

그러면 당신은 그 목적을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달성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임해야 한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 식의 허접한
마인드셋으로 접근을 하면, 실패했을 때 마음의 상처는 덜 받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발전이 더디다.

 
 

사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최악의 실패는 바로 이것이다.

 
 

이것은 학교 성적처럼 점수로 측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넌 연애에 실패했어”라고 누군가가 잘 말해주지도 않는다.

 
 

당신 외에 그 어떤 사람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인생에 충분히 진지할 수가 없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코칭해보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접해본 결과,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최악의 실패는 ‘발전이 너무 더딘 것’이다.

 
 

 
 

만약에, 이상형과의 행복한 연애에 도달하는데 20~30년 이상이 걸려서, 50살이 넘어서야 이상형을 만나게 되었다면,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상형과의 행복한 연애는 어린 나이에 일찍 할수록 좋다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이상형과의 연애’를 시도했다가 결국 실패를 해서 큰 아픔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러한 실패를 일찍 겪을수록 좋다.

 
 

“빠르게 실패하고, 크게 성공하는 것(fail fast, win big)”이라는 지침 또한 내가 늘 사람들에게 강조하는 부분 중의 하나다.

 
 

 
 

보통 수준의 성공은 별다른 실패 없이도 도달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별로 가치가 없다.

 
 

큰 성공은 반드시 실패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이 부분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 아무리 많은 자원을 갖춘 사람에게도 예외가 없는 부분이다.

 
 

 
 

확고한 결단이 선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의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이다.

 
 

이러한 적당한 긴장감은 발전에 도움이 된다. (ex. 이병철이 강조한 메기론)

 
 

 
 

뭐든지 그냥 대충 편하게 하려는 사람들은 카네기의 말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한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의 25%를 일에 투자한다. 세상은 50% 이상을 일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하며, 100%를 투자하는 보기 드문 소수의 개인들을 위해서라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The average man dedicates 25 percent of his energy to work. The world rewards the person who gives more than 50 percent, and does anything for those rare individuals who give 100 percent.)

 
 

 
 

카네기의 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내가 그동안 뭘 해도 잘 안됐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연애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한 실천 지침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한 연애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결단을 한다.

 
 

2. 나의 연애 관련 지능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책, 코칭 등을 닥치는대로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한다.

 
 

3. 과정 속에서 이론과 실전 사이의 접점, 즉, ‘스파크’를 최대한 자주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

 
 

4. 실수,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 다음 단계에 지능적으로 적용해서, 계속 진화한다.

 
 

 
 

이러한 ‘사이클‘을 계속 제대로된 방법과 방향으로 돌리다 보면, 결국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물어볼 질문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충분히 진지하지 않은 사람들이며, “구하지 않는(not asking)” 사람들이다.

 
 

과정에 진지하고 진실한 사람일수록, 당연히 궁금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삶에서 어떤 분야에 도전할 때마다, ‘호기심’이 다른 누구보다도 왕성하고 강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호기심’이야말로 성공의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한가지에 미친 과학자처럼 접근해라.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도 일종의 광인(crazy man)이다.

 
 

내가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 중의 하나도 “불광불급(미치지 아니하면 도달할 수 없다)”이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시종일관 끊임없이 파고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반드시 알아내라.

 
 

그 과정에서 실수, 실패를 해도 괜찮다.

 
 

그러한 실수, 실패 속에서 배워가는 과정조차도 당신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알아가는, 호기심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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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서, 흥미로운 사실 한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꿈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꿈이 없다’라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 듯 하다.

 
 

 
 

예를 들어, 방황하는 젊은이에게, “자네, 꿈을 가져보게나.” 한다고 해서 곧바로 혹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가슴 속에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품고, 삶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열심히 도전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될 거라고는, 좀처럼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말을 들으면, “뭔 개소리지? ㅋㅋ 너나 잘하세요.” 속으로 이런 반응이나 하지 않을까.

 
 

 
 

심지어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꿈을 놀라운 수준으로 이룬 사람들이 젊은이에게 꿈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실천 지침까지 알려줘도, 말그대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듯이 따박따박 떠먹여줘도,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는 게 보통일 것이다.

 
 

그런 경우를 두고, 사람들은 흔히 “노답no answer“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반적 현실이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과정을 탐구하다보면, 빌 게이츠처럼 원래부터 천재적인 사람이 예외적으로 naturally 성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 그대로 ‘보통 사람‘이 피땀 흘리는 노력과 과정을 거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경우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의미한 사실 한가지가 발견된다.

 
 

 
 

“지금 현재의 삶이 pine nut 같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가령, “애 딸린 이혼녀” 같은 실제로 있을 수 있는 현실적인 경우를 생각해보자.

 
 

남편이란 nom은 딴 nyun이랑 바람이 났고, 애는 내가 키워야 하고, 수중에 돈은 거의 바닥나고 있고,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사람은 커녕, 오히려 내가 부모님도 모셔야 된다거나 하는 등으로, 주변에 내가 도와줘야 할 사람들만 천지인 경우.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누구든지 ‘그냥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아니, 수백 수천번은 해볼 것이다.

 
 

 
 

여기서 진짜로 죽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pine nut 같은 상황을 동기삼아 다시 미친듯이 일어서는 사람들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보통 사람’이 피땀 흘리는 노력과 과정을 거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경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러한 pine nut 같은 상황을 한번쯤 경험해봤다는 사실이다.

 
 

 
 

고백하자면, 나에게도 이런 경험이 실제로 있었다.

 
 

그것은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내가 다른 모든 기회비용들과 젊음, 노력, 막대한 돈 등을 갖다바쳐서 피땀 흘려 일군 엄청난 사업체가 있었다.

 
 

 
 

그런데 믿었던 사람은 보란듯이 배신을 때리고, 그런 상황을 멍청한 사람들까지 희희낙락거리며 신나는 마음으로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상황.

 
 

사람 문제는 고사하고, 미국이라던가 다른 국가들에서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희한하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궤변론적 논리로 사람을 옭아매며, 순수하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이상한 죄인 취급하는 한마디로 pine nut 같은 상황.

 
 

 
 

이런 pine nut 같은 상황을 나도 생생하게 경험했으며, 그때 당시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추악한 면들을 전부다 하나하나 목도하고 경험할 수가 있었다.

 
 

비굴함, 앞뒤가 다른 모습, 아첨을 했다가 통수를 치려는 모습 등..

 
 

사람의 관상은 그 사람의 인성을 대변한다고, 그런 모습들이 비록 속마음일지언정 겉으로도 뻔히 드러나보이는데도, 그것마저 본인은 전혀 깨닫지 못할 정도로 멍청한 인간들에 대한 역겨움.

 
 

 
 

이런 상황들을 낱낱이 경험하면서, ‘나는
더 이상 이 세계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 생각하며, 몇가지 법적 문제 등을 완전히 해결하고, 완전히 다른 길을 향해 나아갔다.

 
 

다행인 사실은, 그동안 경험하고 갈고 닦았던 ‘실력‘ 만큼은 자전거를 한번이라도 잘 타는 감각을 익히면 다시 잊혀지지 않는 감각처럼 내 안에 내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실력을 밑천삼아 당면한 모든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하고, 또다른 세계에서 생각보다 금방 재기에 성공할 수가 있었다.

 
 

 
 

그 뒤로 ‘진정한 성공‘이라는게 어떤 건지도 경험해보고, ‘진정한 사랑‘도 경험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얼마나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여실히 알게 되었다.

 
 

 
 

즉,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든, 내 스토리든, 제대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삶의 밑바닥을 처절히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

 
 

 
 

그런데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 하나는 있다.

 
 

“밑바닥”이라는게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널드 트럼프 같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였는데, 그 뒤로 자기가 십수년간 처절한 노력을 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억만장자 반열에 들어간 사람이다.

 
 

그런 그가 백만장자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면, ‘c발. 거지가 되었다. 이제부터 어쩌지..?’라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금방 다시 일어설 것이다.

 
 

실제로 이런 부분에 대해 다룬 책도 있으며, 나도 오래 전에 읽어봤다.

 
 

부자들은 내면에 갖고 있는 “부에 대한 온도조절계”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희한한 개념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최소한의 기본기(fundamental), 탁월함(excellence)이라는 것은, 사실 도널드 트럼프 같은 수준 이상의 사람들은 모두 다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자질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 행동하는 과정, 성취하는 결과들 등을 보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고, 발견된다.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해박하고, 영리하며, 성실하고, 야망이 크다는 사실이다.

 
 

한두번 우연히 혹은 간헐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매사에 그러하고, 대부분의 경우 혹은 거의 모든 경우에 그러하다.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도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 이런 사람들과 경쟁하는 세계에서는 한없이 부족한
우물 안의 개구리일 수 있다.

 
 

이들의 경쟁 세계는 보통 사람들처럼 5년, 10년, 20년 등의 단위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초단위, 마이크로단위로 이루어지는 극도의 초정밀 게임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깨닫지도 인지하지도 못한다.

 
 

 
 

그러니까 “인생에서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꾼다“라는 것은 대다수 보통 사람들에게 있어 굉장히 아득하고, 막연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인 것이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어차피 해봤자 안될 거야..’ 이런 마음, 생각부터 가슴 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답답하게 엄습하기 때문에, 감히 꿈을 꾸는 생각조차 하기가 어렵고,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들이 ‘왜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꿈을 꾸지 않는지‘ 에 대한 이유를 관찰해보고 내린 결론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밑바닥은 pine nut 같은데, 살면서 아무것도 성공해본 적 없으며, 심지어 ‘어떤 것에 대해 진지한 도전이나 노력조차 해본 적 없는‘ 사람에게 밑바닥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이상적인 꿈’을 꿀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만의 밑바닥을 여실히 경험해보고, 그 경험 속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부단히 노력해서 극복하고, 어느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후에, 기존의 과정을 계속 잘 유지하는 한편으로, 조금씩 더 높은 꿈을 꾸면서 다음 단계를 꾸준히 착실히 준비하는 편이 말 그대로 ‘최선’이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보통의 경우에는, 자기가 지금 어떤 수준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최선’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그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가능한한 가볍고 빠르게 시작(lean startup)을 하는게, 대부분의 경우 맞는 접근인 것이다.

 
 

–

 
 

제대로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 제대로된 픽업을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것은 ‘최대’가 아니라 ‘최소’를 극복하는, ‘최고’가 아니라 ‘최저를 넘는, 개념이다.

 
 

천리길을 가려면 한걸음부터 나아가야 하듯이, 내가 한걸음부터 내딛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선택이자 행동이다.

 
 

 
 

스티브 잡스가 “어느정도 성공하거나 완성했으면, 주저없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라.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말했듯이, 우리의 삶은 하나의 긴 여정과도 같고, 그 여정 속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려면, 꽃밭에 나가서 희희낙락 놀러다니는게 아니라, 지금 현재 내면의 실력, 내면의 점수판이 어느정도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판단한 후, 계속 나아가야 한다.

 
 

왜 그렇게 하는게 좋냐고?

 
 

그게 꼭 필요하냐고?

 
 

 
 

Because, 당신이 현실세계의 진정한 eden,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렇게 변화하고 성장한다면, 당신에게는 매순간이 ‘환희‘와도 같을 테니까.

 
 

마시멜로 이야기처럼, 이것은 내일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오늘 단 것을 포기하거나 자제하는 것이다.

 
 

 
 

여정 속에서, 때로는 신나게 뛸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신선처럼 유유히 훨훨 날아오를 수도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 나에게 도움을 받을 때처럼)

 
 

 
 

그러나 때로는 힘들고 지쳐서 쉬고 싶을 수도 있고, 누워있거나 기어가는 것만이 최선일 때도 있다. (너 혼자 아둥바둥 애쓸 때처럼)

 
 

 
 

하지만 이것은 ‘절대’ 멈출 수는 없는 게임이다.

 
 

어차피 인생을 포기할 건 아니지 않은가.

 
 

 
 

너 자신을 관리하는 것조차 이 게임의 일부이고, 일종의 경쟁력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내가 만든 게 아니니, 날 원망하지 말아라.

 
 

내가 오기 전부터 이 게임은 존재해왔고, 나는 그저 왔으며, 보았고, 이겼을 뿐이다.

 
 

 
 

볼 수 있는 한 가능한 한 멀리 보고, 너와 나의 찬란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매일 매일의 노력은 반드시 빛나는 성공이나 보답으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으며, 적어도 너와 나의 실력으로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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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 화살

 
 

 
 

최근에 나의 지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헌트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종종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헌트님이 어떤 일을 하시든, 누구보다 잘 해낼 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확신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능력이나 준비를 갖추셔서, 결국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 “아이템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아이템이든 성공시킬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말씀이 저에게는 막연하고 와닿지가 않습니다.

 
 

최고의 화살을 만들고자 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것을 만들어서 결국 무엇 혹은 어디에 쏘고자 하시는지, 과녁 혹은 목표가 불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타인의 비판은 또다른 의미에서의 칭찬“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바로 이러한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사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두 다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내가 내 일을 잘해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아무나 혹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극복하며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것이다.

 
 

 
 

가령, 저 위의 말에 대한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내 목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렇게 해도 괜찮은 것’에 하루빨리 도달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마음으로 느껴지는 ‘확신’이 있다면, 그건 내가 직접적으로 하고자 하는 과정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개념은 도널드 트럼프가 했던 말을 인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군대는 잘 싸우는 군대가 아니라, 너무 강해서 전혀 싸울 필요가 없는 군대를 의미한다.’

 
 

 
 

즉, 내가 하고자 하는 준비는 ‘어떤’ 준비를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어느 수준까지’ 준비를 갖추느냐에 대한 문제다.

 
 

이것은 일종의 내면의 점수판이며, 오로지 나만이 볼 수 있고, 나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늘 강조하듯이, 내가 나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아야만 내 실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가 있다.

 
 

 
 

내 인생의 목표는 투자가, 자본가의 수준에 하루빨리 진입하는 것이다.

 
 

‘최고의 사업가’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 오래전에 그 목표를 이루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에 가듯이, 내가 하고 있는 과정은 할 일이 남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진화’에 대한 문제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사람’이다.

 
 

가령, 나는 주식 투자 같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지 않는다.

 
 

그냥 실제로 해낼 뿐이다.

 
 

 
 

나는 어떤 일을 어느정도 해보면, 비교적 초반에 내가 해서 ‘될만한‘ 일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그게 나의 강점, 직관력이기도 하다.

 
 

나는 안될만한 일에 지나치게 매달리지도 않고, 될만한 일을 대충 하지도 않는다.

 
 

 
 

처음부터 될만한 일을 잘 선택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다.

 
 

 
 

사업과 투자에 있어서, 나에게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도, 나는 20대 때 사업으로 자수성가했으며, 지금은 나이에 비해 일찍 투자 세계에 눈을 떴다.

 
 

종종 나는 나의 글에서 워렌 버핏 같은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곤 하는데, 이건 사실 ‘눈높이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인용하는 것일 뿐, 나는 이미 그 말들을 본질적인 수준에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현실에 실제로 적용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적용하면서 성공 결과들도 계속 실현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이 믿지 못할 수도 있고,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나는 그냥 보면 안다.

 
 

조금만 해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그 일에서 최고 수준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그려진다.

 
 

‘지름길을 찾는 능력’은 내가 가진 최고의 재능 중에 하나다.

 
 

 
 

그리고 내가 20대 때 픽업, 연애라는 아이템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할 수 있는 감각‘ 덕분이었다.

 
 

잭웰치가 기술과 경영을 연결해서 GE를 한때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었듯이, 나 또한 픽업, 연애와 경영을 연결해서 최고의 업체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해봤을 때 될만한 방법인지/아닌지를 분별하는 감각도 있다.

 
 

그래서 나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픽업/연애 관련 이론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것들만 압축해서, 가장 먼저 국내에 널리 전파했을 뿐만 아니라, 그중에 핵심이 되는 개념들을 내가 직접 책으로 저술하기도 했다.

 
 

내가 이런 일들을 할 당시,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시도를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시기였다.

 
 

 
 

누군가는 이것을 단순히 ‘운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결과론적인 관점일 뿐이다.

 
 

나는 실제로 다른 사람들보다 미래를 앞서 내다봤으며, 더 일찍, 더 빠르게, 더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준비했다.

 
 

그 결과, 실제로 대성공을 거둘 수가 있었고, 그 결과를 본 사람들이 “저 사람은 운이 좋군“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지금도 나는 그동안 쌓은 능력, 내공, 기술, 경험 등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나는 이것들이 결국 그 어느 때보다도 대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런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저 사람은 운이 좋군”

 
 

그러면서 너도나도 내가 해낸 결과물을 보고 따라하려고 뛰어들 것이다.

 
 

“내가 바로 진짜”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나는 ‘미꾸라지들’과 경쟁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 수준에 도달한게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이루어졌다.

 
 

내가 그동안 써온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픽업/연애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글이 아닌게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다.

 
 

나는 ‘중복된 것(redunduncy)‘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만약 무언가를 단순하게 같은 형태로 반복하기만 한다면, 그건 오로지 돈벌이를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걸 배부른 소리라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할 수 있으니까 하는걸 어떻게 하겠나?

 
 

노화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내가 하고 있는 과정,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 원하는 결과를 가장 크고 빠르고 아름답게 앞당겨줄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확신의 근거는 무엇을 하느냐, 어디서 하느냐, 이런 것들에 관계 없이 ‘무엇을 하든지’ 그리고 ‘어디에 있든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는 것 자체도 진정한 실력의 일부이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하는 것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려면, ‘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되는 것’이 더 잘 이루어질수록, ‘하는 것’은 더욱 쉬워지고, 궁극적으로 할 필요조차 없어지게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과정을 반드시 추구해야만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각자의 인생의 목표와 기준 등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최고’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좋든 싫든, 본질적으로 나와 같은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들도 상당 부분은 각자의 수준이나 성취도 등에 따라 이해도도 천차만별로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들이 온전히 이해가 되고 지당하다 느낄 것이며,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막연하다, 추상적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라고 느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은 ‘일단 둘다 하자‘라는 것이다.

 
 

나 자신이 직접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수준을 향해 도전을 계속 거듭하면서도, 내가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는 것을 언제나 가능한한 병행하는 것이다.

 
 

 
 

록펠러는 “옳은 일을 하는 것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드는 것이다(Next to doing the right thing,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let people know you are doing the right thing).”라고 말했는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그동안 전자에 해당하는 일에 집중해왔고, 후자에 해당하는 일은 게을리했다.

 
 

나의 본질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사람‘이고, 그게 나의 현재이자, 목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당신도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에서 진정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not doing, but being)’이라는 개념을 반드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만 할 것이다.

 
 

내가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가치(values)‘ 또한 바로 이것이다.

 
 

 
 

종종,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는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단지 ‘실제로 될 뿐‘이다.

 
 

그리고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전 준비 혹은 기반이 된다.

 
 

무언가를 애써 열심히 노력해봤는데도 안되는 경험을 충분히 해본 사람이라면, 이것의 중요성을 더 절실히 느낄 것이다.

 
 

 
 

즉, 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정한 어떤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흔하디 흔하며, 또한, 뻔하디 뻔하다.

 
 

 
 

나는 사람들이 어떤 목표를 정하든지, 그것을 스스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것이 나와 다른 모든 곳들의 가장 결정적이고도 핵심적인 차이다.

 
 

 
 

왜 이렇게 하냐고?

 
 

할 수 있으니까.

 
 

능력이 되니까.

 
 

 
 

내가 직접적으로 하는 일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실제로 되게 하는 것

 
 

2)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 둘은 실재적 측면에서 사실상 같은 것이다.

 
 

어느 한쪽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다른 한쪽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된다.

 
 

내가 그동안 늘 강조해왔듯이, ‘제대로 이해하는 것 = 현실에서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2가지 중에서 적어도 한가지를 ‘확실하게‘ 제공한다.

 
 

 
 

오래전에 내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물리학적으로도, 이것은 닐스 보어 등에 의해 자명한 과학적 ‘진리‘로 입증된 접근이다.

 
 

“물리적 실재에 대한 모든 성질들은 상보적으로 쌍을 이룬 켤레(conjugate)로서만 존재한다.”

 
 

이게 내가 믿는 개념이고, ‘켤레’ 중의 한쪽을 제대로 이루어내면, 다른 한쪽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그동안의 셀수없을 정도로 수많은 실제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진리’임을 완전히 확인했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기를 원하는 목표나 희망 같은 게 있을 것이다.

 
 

그게 경제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픽업이나 연애 같은 관계적 성공 (행복, 만족) 경험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거나 누가 봐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하고 싶은 것(성장 욕구)일 수도 있고, 취업이나 승진, 혹은 그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당신이 그동안 그것을 ‘실제로‘ 실현하지 못한 이유는, 일론 머스크가 말하듯, 아직 당신이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그것을 이룰만한 사람이 “된다면“, 혹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그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당신이 그것을 이루게 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일 것이다.

 
 

심지어 그 시간조차도 상상 이상으로 현저히 앞당길 수가 있다.

 
 

내 경험상 많은 경우, 시간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나의 카톡을 보면, 그동안 실현했던 셀수없을 정도로 수많은 성공 사례들이 자명한 결과 뿐만 아니라 세세한 과정과 마음가짐의 섬세한 변화까지, 그리고 과정에 소요된 시간까지도 정확하게 기록되어 나타나있다.

 
 

이보다 더 ‘확실’하고 ‘자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진정으로 좋은 성공 결과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했다고 인정받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그저 관찰되고 발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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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승자와 패자의 차이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개소리이니, 엿이나 먹으라고 해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참 답답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나이가 많고, 일찍부터 엘리트코스를 잘 밟았거나, 사업이나 투자 등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해당하지 않으며, 중소기업조차 취업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보자.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아니, 의외라기보다는, 대다수 평균이거나, 평균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다 여기에 속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그동안 왜 잘 안풀렸는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바란다.

 
 

그에 대한 ‘기본적인‘ 이유는 대부분 상식적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게으르다. 추진력, 실행력, 결단력이 없거나 부족하다.

 
 

– 살면서 얄팍하게 보고 들은건 많지만, 제대로 알거나 할 줄 아는 것은 딱히 없다.

 
 

– 인내심, 멘탈이 약하다.

 
 

– 고민이나 생각이 너무 너무 너무 많다.

 
 

–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조차 제대로 처리해내지 못하면서, 너무 먼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과대망상에 자주 빠지곤 한다.

 
 

– 실속 없이 허영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 자기 스스로에 대해 솔직하거나 정직하지 않다.

 
 

– 인성이 좋지 않다. 특히 감사하는 마음이 없거나 부족하다. 혹은, 표현을 할 줄 모른다.

 
 

–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 사회성이 부족하다.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조차 깨닫지 못한다.

 
 

…

 
 

 
 

이중에서 한가지 이상이라도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아직 성공하려면 멀었다.

 
 

 
 

진짜 성공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당신 자신이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완전한 사람에게도 어떤 결점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부족함을 스스로 알고 지속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아마추어들과 격(class)이 다르다.

 
 

 
 

당신은 그동안 사기꾼들에게 속아왔을 수도 있다.

 
 

 
 

“나도 너처럼 게으른 사람이야~

 
 

근데 ~~라는 방법을 알고 나서, 이렇게 성공했어~

 
 

나의 삶과 내가 이룬 부를 한번 봐바~

 
 

멋지지 않아?

 
 

너도 내 방법을 배우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이렇게 될 수 있어~”

 
 

 
 

이런 말은 말그대로(litterally) ‘사.기.꾼’이기 때문에 하는 말인 것이다.

 
 

당신이 저런 말을 아무리 믿고 싶다 하더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 말을 믿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제발 속지 마라.

 
 

 
 

배가 고프다고 해서 누구나 빵을 훔치는 선택을 하는 건 아니다.

 
 

배가 고프니까 그 x같음을 동력 삼아서 열심히 더 정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배가 고프니까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도둑질을 해도 된다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이 그 사람의 ‘가치(진가)‘를 나타내는 삶에 대한 정신이요, 태도이다.

 
 

 
 

나라는 사람 자체는 내가 그동안 삶에서 어떤 선택들, 행동들을 누적시켜왔는가에 대한 최종 결과물이다.

 
 

나 자신이 그 자체로 고귀한 사람인지, 아니면 쓰레기보다 못한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며, 이는 반드시 현실로도 드러난다.

 
 

 
 

사기꾼들은 말하자면 후자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배가 고프니까, 가난해지기 싫고, 쉬운 방법으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으니까, 타인을 속이는 것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이 없고, 책임감도 없는 것이다.

 
 

당신이 사기꾼들을 믿으면, 결국 당하고 나서 당신에게 돌아오는 소리는 다음과 같다.

 
 

 
 

“거봐.

 
 

넌 노력을 안했으니까 성공할 수 없는 거야.”

 
 

 
 

노력이 중요한 것은 맞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진리다.

 
 

그런데 그 소리를 사기꾼에게 듣게 되는 것만큼 비참한 일이 또 있을까?

 
 

그런 뻔한 소리를 들으려면 차라리 성공한 사람에게 듣는 편이 낫지 않을까?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게을러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같은 터무니 없는 헛소리를 하는 경우를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가?

 
 

그 정도 수준,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하는 말들 중에 어떤 부분을 보더라도, 진실되지 않은 부분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부와 성공을 이루는 방법적 측면에서는 그렇다.

 
 

 
 

그러면 당신은 인지부조화를 겪게 된다.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너무 지루해.

 
 

너무 뻔한 소리 아니야?

 
 

그런 당연한 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

 
 

적어도 나한텐 그 방법이 맞지 않아.’

 
 

이런 식으로 참된 진리를 부정(denial)하면서, 또다시 사기꾼들에게 혹하게 된다.

 
 

 
 

장담하는데, 그렇게 되면 당신은 결국 정신병에 걸리게 될 것이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갉아먹는 저주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저주’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절하게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니가 x밥 중의 x밥이라는 걸 깔끔하게 인정하라는 말이다.

 
 

그런 생각이 오히려 당신에게 진짜 ‘도움’이 된다.

 
 

 
 

‘나는 게으른게 아니야’

 
 

‘나는 멍청한게 아니야’

 
 

‘나는 아직 늦은게 아니야’

 
 

…

 
 

이런 생각을 할수록, 더 강하게 현실부정을 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나 믿음이 당신의 실제 현실과는 다르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될 때, 더욱 x같음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극명한 악순환인 것이다.

 
 

 
 

그러니까, 그냥, 모든 게 x같다는 걸 인정하는 편이 더 낫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초심‘을 거의 즉각적으로 가질 수가 있다.

 
 

‘초심’은 꽤나 강력한 무기다.

 
 

말하자면, 모든 종류의 성공의 가장 순수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 이미 똑똑한 사람들, 세상에 날고 기는 사람들과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지금보다 더 똑똑해지는 것도 아니고, 더 많은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그럴듯한 학위나 자격증 같은 걸 따서 정신적 위안을 얻는 것도 아니다.

 
 

그런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법한 것들은 이미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당신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 때부터, 훨씬 더 일찍부터, 당신의 부모보다 훨씬 더 부유한 부모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 지금도 저 멀리 한참 앞서나가고 있다.

 
 

심지어 그 격차는 날이 갈수록 한없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이런 불편한 현실 속에서, 정녕 당신이 생각하는 그 방법으로 앞서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건가?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런 되지도 않는 믿음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깝고 답답하다.

 
 

 
 

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 듣보잡 대학을 나온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아무거나 시작하라“고 조언해준다.

 
 

심지어, 듣보잡 대학이 아니라 명문대를 나왔다 하더라도, ‘경제적‘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지금 할 수 있는 경제 활동부터 어떻게든 시작하라고 조언해준다.

 
 

 
 

이런 조언을 들으면, 당연히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이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내 말은, 언제까지나 그런 수준의 일만 계속 하라는 게 절대 아니다.

 
 

 
 

당신이 그동안 고민이나 생각만 너무 많은 나머지, 할 수 있는 기회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값진 기회비용들, ‘지금 현재’라는 소중한 선물조차 다 걷어차버린 지난 날들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당신의 부족함을 하루빨리 인정하고 깨달아, 그것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보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해보라는 뜻이다.

 
 

이런 식의 노력을 3~6개월 정도만 꾸준히 해도, 당신의 삶은 지금에 비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긍정적으로 달라질 수가 있다.

 
 

 
 

그리고 이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며, 다시 말하지만 ‘기본‘이 된다.

 
 

‘기본’이라는 것은, 당신이 전문직을 하게 되든, 사업을 하게 되든, 투자를 하게 되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나 아티스트가 되든, 뭐가 됐든 ‘멋진 일‘을 하려면 최~~소한이라도 갖춰야 될 필수요소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최소한의 필수요소를 갖추지 못하면, 당신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그 어떤 의미 있는 존재도 될 수가 없다.

 
 

 
 

당신이라면 그런 최소한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작품 같은 것을 제공 받고 싶겠는가?

 
 

그건 능력을 떠나서 최소한의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초심도 없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기울이는 태도가 없는 사람이 어떤 대단한 것을 만들 수가 있을까?

 
 

나는 어디에서도 그런 경우를 단한번도 본적이 없다.

 
 

오히려,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들, 걸출한 사람들일수록,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하는 아주 작고 미세한 부분들까지 극도로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는 경우들은 수없이 많이 봐왔다.

 
 

 
 

‘역시 이 사람은 대단하네.

 
 

이런 부분까지 정말 많이 신경을 썼구나.

 
 

역시 존경할만하군.

 
 

자기 일을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 이정도까지 해내지 못했을 거야.’

 
 

 
 

이런 ‘감탄‘을 자아내는 것이 모두가 인정하는 ‘대가‘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이런 식으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기울이는 건, 지금 당장 어떤 분야의 최고거나 대가가 아니어도, 당신도 얼마든지 하려면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하려면 할 수 있다’와 같은 x같은 마음가짐, 태도를 ‘지금 당장’ 갖다버리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제로’ 하면서 고민이나 생각을 하든지 하자는 거다.

 
 

그리고 그것은 말그대로 좋든 싫든 ‘항상’ 중요하니까.

 
 

 
 

지금 당장은 몸이 아파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으면, 제발 쓸데없는 고민이나 생각 따위는 집어지우고, 목표나 계획을 글로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아니면 성공한 사람들이 써놓은 책이라도 읽던지.

 
 

그것조차 힘들면, 생산적인 휴식을 위해 그냥 잠이나 자자.

 
 

 
 

당신이 그저 머리만 대충 이리저리 굴려봐도, 앞으로 뭘 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금방 금방 떠오르고 신박한 영감이 넘치는 풍부한 기지와 지혜를 갖춘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당신은 그런 쓰잘데기없는 고민이나 생각 따위는 전혀 할 필요가 없는 현실을 살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냥 당신의 생각대로 하기만 하면 뭐든지 잘 되어왔을 테니까.

 
 

 
 

당신이 자꾸만 뭔가 고민이나 생각이 깊어지는 이유는 지금 x같은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이고, 당신은 가야 할 길이 한참 멀고도 먼 애송이 중의 애송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x같은 현실을 하루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무언가 행동을 해보자.

 
 

 
 

“다른 결과를 기대하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정신병이다”라는 말을 당신도 이미 들어봤지 않은가?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라는 애플의 유명한 광고 문구를 당신도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그 말을 한번 실제로 실천해보자.

 
 

그러면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

 
 

20세기에 당대 최고의 성공을 거둔 헨리 포드는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드문 재능이다.

 
 

생각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경험으로 보더라도 생각은 “처음에” 하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하는게 맞다.

 
 

20대 때의 나는 누구보다도 저돌적이었고, ‘실행력‘이라고 하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였다.

 
 

그런 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미친듯이 실행을 하며 경험으로 배우다보니, 어느순간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생각’이라는 걸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그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올라가야만 한다.

 
 

이 당연한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가 답답해서 한번 적어보는 글이다.

 
 

 
 

인생을 제대로 멋지게 살고 싶다면, 지금 내가 행동해야 할 때인지, 아니면 생각을 해야 할 때인지 잘 판단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면, 행동부터 최선을 다하면서, 진정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그렇게 꾸준히 나아간다면, 그거야말로 실제로 가장 빨리 가는 지름길 아니겠는가?

 
 

엄밀히 말하면, 그 방법 외에는 다른 성공의 길은 절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이 사실을 빨리 받아들이는게 보다 나은 내 삶을 사는데 있어서 훨씬 유리한 접근이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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