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IMFGLC 그레이트라이프 – Grea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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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fy your life.

 
 

 
 

여러가지 분야들에 있어서, 사람들이 기본 개념부터 잘못 알고 있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다.

 
 

가령, 방금 전에도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 투자 관련 썰을 푸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사업가와 투자가는 다르다.

 
 

사업가는 장기적으로 회사를 잘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투자가는 가급적 단기간에 주가가 많이 오르는 게 중요하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일단, 수십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저런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자체가 수많은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릴 위험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자면, 사업가와 투자가는 다른 게 아니라, 오히려 똑같다.

 
 

 
 

장사꾼(단순한 세일즈맨)과 사업가, 투자가가 다르다고 하면, 이치에 맞는 말일 수 있는데,

 
 

사업가와 투자가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단지 행위의 형태가 다를 뿐이다.

 
 

 
 

사업가는 사업, 사람을 키우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투자가는 성공할만한 기업 종목(사업)에 자본을 배치, 조달하는 사람이다.

 
 

둘 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실제로 가장 많이, 주력으로 하는 일은,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사업을 실제로 키우는 것이다.

 
 

 
 

사업가와 투자가가 다르다고 보는 관점 자체가 이미 근본적으로 엄청난 오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잘못된 시각을 가진 투자가들(정확히는 투기꾼들)은 투자(투기, 거래)에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일시적으로 운이 좋게 좋은 결과를 몇 번 얻을 순 있다 하더라도, 결국 확실하게 실패할 것이다.

 
 

만약 지속적으로 (생각보다 오랫동안)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면, 그 경우는 투자가가 본업인 게 아니라, 유튜버가 본업이거나, 자기는 진지하게 실전 투자를 할 생각이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투자 방법을 권유,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실제로 자기가 실전 투자 세계에서 투자 실력으로는 살아남을 자신감, 확신이 없으니까, 그 불안감 때문에 유튜브를 하거나, 투자 관련 강의를 권유, 중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한국이 아직 금융 문맹국이며, 투자 관련 법률이 미국처럼 엄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런 사람들에게 낚이면, 투자, 투기에 반드시 실패할 것이며, 그렇게 낚이는 것 자체가 이미 투자, 투기에 대해 소질이 없다(투자에 대한 뛰어난 지능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뜻이니, 그냥 차라리 다른 생산적인 일에 매진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투자가 아닌 투기에 대한 내용을 본 사람들은 상황을 잘 해석해서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어야겠다고 (잘못된) 마음을 먹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게 바로 가장 위험한 착각(판단미스)이다.

 
 

 
 

자기가 (단기적인) 마켓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고 믿는 (착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착각이라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물론,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사람들이 혹할만한 자극적인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예컨대, 우량주(가치주)를 사서 장기간 동안 보유하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단기간에 급등할만한 종목들을 쏙쏙 골라서 알려주는 자극적인 채널이 구독자를 모으기가 훨씬 더 빠르고 쉬울 것이다.

 
 

물론, 그런 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혼자 몰래 하지, 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떠들어댈 이유가 없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도 비교적 단기간에 (대략 3개월 ~ 1년 안에) 급등할만한 (30~100% 이상 상승할만한) 종목들을 몇가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종목들은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으며, 내가 알기로, 그런 종목들을 거짓으로 홍보해서 주가 조작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금융 관련 법률에 위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런 종목들을 비밀로 유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어차피 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통해 실제로 돈을 벌게 된다고 하더라도, 진심으로 고마워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잘못된 사용자 경험, 부작용 등을 초래할 수도 있고)

 
 

오히려 단기적인 등락에 따라, 굳이 들을 필요 없는 이상한 이야기나 들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투자를 정말로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투자하고 있거나, 앞으로 투자할 대상에 대해 발설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도 점심 식사를 경매에 부치는 걸로 유명한데, 그 자리에서 유일하게 허용되지 않는 질문이 바로 “다음 투자처가 어디인가“라는 질문이다.

 
 

이러한 정보 보안은 실전 투자가, 혹은 실전 투자 회사 입장에서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 인지하게 되는 것부터가 이미 정보의 왜곡, 가치와 주가의 왜곡이 시작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

 
 

같은 맥락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계좌를 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계좌를 까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 또한,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러 의도적으로 계좌를 공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나 투자 잘해”라고 홍보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거나,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런 사람들 중에 책임감이 있는 경우를 한 번도 못봄.. 항상 말만 그럴듯할 뿐.. 대부분이 잠재적 범죄자임..)

 
 

다른 사람들에게 계좌를 까보라고 하는 사람들 또한, “투자”의 본질적인 의미가 뭔지 모르거나, 단기적인 투기에만 관심이 있거나, 애초에 투자 행위 자체를 진지하게 꾸준히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다.

 
 

+

 
 

현실에서의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눈에 뻔히 보이는 곳에 있지 않다.

 
 

그것은 마음 속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에는 자기 욕심, 이기심만 채우기 위해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양심 없이 다른 사람들을 심각한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그런 사람들을 항상 경계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놓고 “나 사기꾼이야. 나 위험한 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오히려, 처음에는 당신에게 기꺼이 호의를 베풀며, 뭐든지 도와줄 것처럼, 친절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에도, 십수년 전에 사기를 당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세상 물정에 대해 너무 몰랐다.

 
 

악랄한 사기꾼이 실제로 존재할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였다.

 
 

 
 

나에게 사기를 쳤던 사람은 내가 이사할 때 트럭을 몰고 와서 이삿짐을 옮기는 것을 거들어줄 정도로, 나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이다.

 
 

몇 번 정도 어울려서 놀기도 하고, 대략 1년 정도 알고 지냈던 사람이라, 그 사람이 사기를 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그 사람에게 수천만원 이상의, 꽤 큰 금액의 사기를 당했으며, 이후에 경찰에 고소를 했지만, 사건도 잘 해결되지 않았다.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로 판명이 났다.

 
 

그 경험을 하게 되자, 사기꾼도 믿을 수 없고, 법과 검찰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좋지 않은 경험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이 안전하겠지. 검찰의 훌륭하신 분들이 법에 따라 안전하게 잘 지켜주시겠지.’ 이런 순진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 자신이 현명하게 사기꾼들을 처음부터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하고,

 
 

누가 이타적인 사람인지,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인지, 이런 부분들을 가능한 한 조기에 걸러낼 수 있어야 한다.

 
 

+

 
 

어린 시절의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순진하고 무지했다.

 
 

픽업과 사업에 대해서만 조금 알았을 뿐, 나머지 세상사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었다.

 
 

이기적인 사람과 이타적인 사람을 구분하는 것조차 할 줄 몰랐으니 말이다..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슈바이처나 헬렌 켈러 같은 위인전에 나올법한 사람 정도로 여겼을 뿐이다.

 
 

즉, 나는 어린 시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이기적이며, 자기 욕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라고 여겼다.

 
 

 
 

시야가 그렇게 좁았으니, 당연히 언젠가는 안 좋은 사람들이 꼬일 가능성이 높았고,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분간할 수가 있다.

 
 

그 중에 한 가지 방법은, 그런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뭔가를 줘 보면 알 수 있다.

 
 

돈이나 권력을 줘 보면, 그 맛을 보게 하면, 그 사람이 가진 원래의 인간본성이 드러난다.

 
 

(많은 경우, give & take의 개념이 없고, 그저 받으려고만 한다.)

 
 

 
 

최악의 인성을 가진 사람은 돈이나 권력을 갖게 되면, 더욱 지독하고 추악하며 역겨운 모습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훌륭한 인성을 가진 사람은 맹자가 말하는 사양지심辭讓之心이 있으며, 자기가 받은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 외에도, 누가 봐도 유혹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겉과 속이 일치하는지, 앞과 뒤가 모순되지 않는지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인성의 차이가 장기적으로 그 사람의 성패, 그리고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

 
 

우리나라의 건립자인 단군왕검은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의 정신으로, 고조선을 통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이념과 사상은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같은 ‘피(blood)’를 공유하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정서 또한 비슷하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른 생각 차이에 대한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인간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 몹시 중요하며,

 
 

이것이 보통은 모든 형태의 관계에서의 핵심 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마음의 공유가 안되는 사람과의 관계는,

 
 

그것이 연애나 결혼 관계든, 혹은 비즈니스 관계든, 오랫동안 지속되기가 어렵다.

 
 

 
 

누가 봐도 불가능해보이거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간에 이타적인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실낱같은 희망을 화염처럼 불타오르게 만들 수가 있다.

 
 

 
 

실제로 가능할 거라고 믿기 어려웠던 일들이, 한 순간에 실제로 일어나게 되는 경우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 모든 것들은 서로가 어떤 마음을 공유하고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천국과도 같은 삶으로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지옥 같은 삶의 구렁텅이로 빠질 것이냐,

 
 

이것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가짐과 선택에 달려 있는 부분이다.

 
 

 
 

비유하자면,

 
 

컵에 담긴 물에 어떤 더러운 이물질이 들어간 상황이라고 상상해봐라.

 
 

그 상황에서, 이물질을 퍼내려고 애를 써봤자, 더러운 물은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더러운 물을 정화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롭고 깨끗한 물로 그 더러운 물을 지속적으로 대체시키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방법, 방향은 매우 중요하다.

 
 

 
 

이미 지니간 시간에 대해 미련, 후회를 가져서는 안되고,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좋은 순간을 공유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삶의 수질을 더 이상 오염시키지 않고, 깨끗하게 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천국과도 같은 삶으로 나아가는 가장 현실적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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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살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지금 살기가 팍팍해진 이유는, 정치권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주기적으로 한국 정치 관련 뉴스들을 보면, 항상 목격되는 모습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다투는 모습을 주로 목격할 수 있다.

 
 

대선이 끝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은 커녕, 오히려 그 반대로, 대선 이전보다 훨씬 더 격렬하게 서로 다투고 있는 중이다.

 
 

 
 

나는 이 글에서 어느 쪽이 옳은지에 대해 딱히 평론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서로 싸우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권은 정확히 이 속담을 반대로 실천해오고 있는 중이다.

 
 

즉, 백지장조차도 서로 찢으려고 아웅다웅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큰 문제는 커녕, 아주 작은 문제들조차 신속하게 해결되는 법이 없으며, 많은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방치되고 지체된다.

 
 

그러한 ‘시간의 지체’가 사실 가장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들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며, 타이밍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협력”과 “최선”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쉬운 예로, 픽업을 예로 들어보겠다.

 
 

A와 B 두 사람이 함께 픽업(윙플레이)을 하러 필드에 나갔다.

 
 

그런데 A는 부지런히 열심히 어프로치(접근) 시도를 하는데, B는 옆에서 멀뚱멀뚱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다.

 
 

 
 

A가 B에게 왜 가만히 있기만 하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B가 대답한다.

 
 

“어차피 시도해봤자 안될건데, 굳이 뭐하러 힘을 빼요..

 
 

그리고 그닥 마음에 들지도 않고요..”

 
 

이런 식으로, 자신이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니까”라는 논리를 펼친다.

 
 

 
 

만약에 B의 이러한 논리가 정말로 맞으려면, B의 어프로치 성공률이 100%에 가까울 때 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극소수 중에 극소수다.

 
 

대략 10만명 중에 한 명 정도.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객관화가 잘 안 되어 있다.)

 
 

 
 

B의 어프로치 성공률이 20~30%도 안된다면, B는 이미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며, 완전히 잘못된 방식으로 팀플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은 아예 팀플조차도 아니다.

 
 

팀플에 대한 마인드, 개념 자체가 결여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는 여전히 다음과 같이 꿋꿋하게 주장할지도 모른다.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에게 굳이 억지로 시도할 필요가 있나요?

 
 

그건 시간 낭비, 체력 낭비일 뿐이라고요.”

 
 

 
 

B는 그저 자신이 보고 있는 것만이 전부라고 믿고 있는 (착각하는) 것이며,

 
 

인간은 오로지 자신이 볼 수 있는 만큼만 얻을 수 있는 존재이고,

 
 

B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아무런 좋은 결과도) 얻을 수가 없다.

 
 

+

 
 

픽업, 윙플레이를 예로 들었는데, 우리나라 정치 문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대통령이나, 여당이 뭔가를 시도를 하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해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서, 전체적으로 일이 더 잘 되도록 성사시킨 다음, 각자 자신이 기여한 부분에 대해 홍보를 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정치계의 경우, 이러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지, 말 그대로 “무엇을 하든지”, 상대방이 잘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꼬투리를 잡는다.

 
 

 
 

꼬투리를 잡는 것이 나쁜 이유는, 그 자체가 시간을 지체시키기 때문이다.

 
 

시간을 지체시키는 것은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가장 나쁜, 최악의 경우이며, *반드시 어떻게든* 피해가야 되는 부분이다.

 
 

 
 

시간은 모든 일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많은 경우, 심지어 돈보다도 더 중요한 자원이다.

 
 

시간을 지체함으로써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될 일도 안된다.

 
 

 
 

“골든 타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생명이 위독한, 촉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는 골든 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이 되어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답답하게도, 도로에서 차들이 비켜주지 않고, 앰뷸런스가 나아가는 앞길을 쳐 막고 있다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환자는 실제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마찬가지로, 국정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일들도, 사안이나 우선순위에 따라 촉각을 다투는 긴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있을 것인데,

 
 

그러한 일들조차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고려하지 않거나 못하고, 아무 개념이나 생각 없이 감 놔라 배 놔라 하며 답답한 소리를 늘어놓는다면, 그야말로 “노답“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일부) 정치인들이나, 유튜버들을 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한 쪽이 무조건 맞다고만 주장을 하고 있지,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사안을 조율할 것인가, 그리고 언제까지 해결할 것인가 와 같은 정작 중요한 포인트들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는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그저 서로 자기가 옳다, 맞다는 식으로만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냐, 맞냐 틀리냐는 내가 볼 때 그닥 혹은 전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일이 성사되게 만드는 것(목적 달성)이다.

 
 

 
 

정치의 핵심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목적은,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여러 이해관계나 이권 다툼 등을 잘 조율하고 해결해서, 신속하고 원활하게 모든 일들이 돌아가게끔, 운영, 관리하는 중재자 역할이라고 본다.

 
 

이 역할, 일을 “제시간에 실질적으로 하느냐/안 하느냐(+ 실제로 할 수 있느냐/못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충실하게, 제대로 하느냐“가 단지 중요할 뿐이라고 본다.

 
 

 
 

하지만 정치인들이나, 유튜버들이나, 해야 할 일들은 하지 않은 채, 서로 자기가 맞다, 옳다는 입장만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될 일도 안되는 것이며, 국민들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양측이 서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할 경우, 야기되는 문제점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의 반감을 더욱 증가, 증폭시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일종의 태도, 마인드의 문제다.

 
 

입장이 서로 다른 A와 B가 있는데, A가 늘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주장할 경우, B는 본능적으로 그러한 태도에 대해 거부감 혹은 반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서로 입장 차이를 조율하든지, 아니면 서로 호흡, 마음이 잘 맞울 수 있는 새로운 사람과 팀, 조직을 다시 짜야 한다.

 
 

+

 
 

즉, 여기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사람들의 삶이 팍팍한 이유, 팍팍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제때 충실하게 하지 않은 채, 협업, 협력의 개념 없이, 서로 자기만 옳다는 식으로 주장, 다툼만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한, 사람들의 삶은 계속해서 팍팍하고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대안은 뭘까?

 
 

우선 1차적으로, 이러한 현실, 상황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다음에,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누구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자 방향일지 모색하는 것(최적으로 협업, 협력하기 위해 맞춰나가는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능동적인(proactive)’ 태도의 견지, 그리고 꾸준한 실제 실천은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 당연한 것을 잘 해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없는지조차 제대로 구분, 분별하지 않거나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쓸데없거나, 지금 당장 가능하지가 않은 일들에 대해 고민, 생각만 하느라,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하염없이 잡아먹고 안좋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

 
 

(※ 늘 말하는 거지만,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자기 자신이다.)

 
 

+

 
 

나의 경우, 팀플이 안맞을 경우, 다음과 같은 대안들을 고려한다.

 
 

 
 

1) 일단, 상대방을 설득해본다

 
 

2) 설득이 통하지 않으면, 새로운 상대를 알아본다(찾아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 상대방이 내가 좋아할만한 사람인가?

 
 

하는 점이다.

 
 

 
 

상대방이 그닥 호감이 가지 않거나, 오히려 비호감일 경우,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그것을 해주고 싶지가 않을 것이다.

 
 

나의 경우, 상대방이 인성적으로 괜찮은 사람이고, 마음에 들 경우, 앞서 말한대로 “장점을 극대화해주고, 단점을 보완“해준다.

 
 

이렇게 하는 과정을 “물 흐르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편이다.

 
 

나에게는 남들이 흔히 보거나 알지 못하는 천재적인 인사이트가 있으며, 그것이 필드, 현실에서 항상 작동한다는 사실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확인한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상대방의 인성, 마인드이다.

 
 

자기가 받는 것만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나도 전혀 베풀지 않는다.

 
 

그건 서로에게 안좋은 경험이 될 뿐이다.

 
 

 
 

내가 주는 노력, 가치, 시간, 도움 등을 적어도 고맙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혜택을 주려고 하는 편이다.

 
 

이게 “인간적으로” 당연한 것 같지만, 요즘에는 알다시피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지혜롭게 잘 분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협력구조, 상호보완이 제대로 잘 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가 없다.

 
 

말 그대로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거나, 적어도 더 높은 성장, 성공으로 이어진다.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몇 대에 걸쳐 일해도 이루지 못할 일들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미 실제로 뛰어난 사람과, 뛰어나게 될 수 있는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 서로 만나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장단점을 극대화 & 보완해줄 경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여태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마법, 기적같은 일들이 얼마든지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경험을 무척 많이 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실현하는지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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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Change Your Destiny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운명(Destiny)의 차이가 발생하는 요인.

 
 

 
 

인터넷에서 우연히 예전에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인터뷰를 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뉴스 기사로 살짝 접했었고, 그냥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살인사건 범죄들 중에 하나이겠거니,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상으로 된 인터뷰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내용을 보아하니, 자기는 손님으로서 알바생에게 당연한 요구를 했을 뿐인데,

 
 

알바생이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느껴졌고, 그중에 거슬리는 말이 있었으며,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과거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순간적,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대략 그런 내용으로 이해가 되었다.

 
 

 
 

비슷한 영상으로, 장대호라는 사람이 한 인터뷰도 유튜브에 있길래 잠깐 보았는데, 자신의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살해한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과거 역사까지 인용해가며 답변한 부분이 다소 특이하게 보였다.

 
 

 
 

댓글 반응들을 보니, 장대호에게 공감한다거나, 의인이라거나,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거나, 하는 등의 내용들이 있었다.

 
 

예전 같으면 별 생각이 없었을 것 같은데, 이런 사건 하나 하나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수많은 눈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세상의 현상을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이상형과의 연애,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는 ‘그레이트라이프’의 관점에서 보자면,

 
 

왜 사람들 사이에서 ‘삶의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

 
 

 
 

거기에는 수많은 관점과 이유들이 존재할 수 있겠지만,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육, 훈련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강서구 PC방 사건 가해자도 외모 관리를 하고, 일찍부터 정신교육, 인성교육 등이 이루어졌다면, 저런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예전에 보았던 톰 크루즈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해당 영화는 범죄를 저지르게 될 사람들이 미리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철학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인간의 운명, 인과법칙에 대해 관심이 많다.

 
 

가령, 내가 오늘 행하는 작은 노력이나 행동의 누적이, 나중에 어떤 거대한 미래로 이어지게 될 것인가, 이런 문제에 대해 평소에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장대호의 얼굴을 보면서, 동시에 나는 손정의의 얼굴을 떠올렸다.

 
 

손정의는 한국계 일본 최고의 사업가이자 부호이며, 내가 오래 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손정의가 생각보다 정말 대단하다고 실감한 적이 있다.

 
 

‘손정의와 장대호는 외모적으로만 본다면 매우 비슷한데, 무엇이 저 둘의 삶을 저렇게 크게 좌우하게 되었는가?‘, 이런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일단.. 내 생각에 사람들의 운명,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경험을, 얼마나 어떻게 갖췄는가?

 
 

–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버티고 살아남았는가?

 
 

…

 
 

대략 이러한 요인들을 꼽을 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이 흔히 상식이라 믿는)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들은 교육의 정도, 집안 배경, 살아온 환경, 운, 타고난 유전자 등의 요소들을 꼽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왜냐하면,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이 이미 새고 있다면, 다른 배로 갈아탈 생각을 해야지,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기 위해 소용없고 무의미한 노력을 하는 것은 낭비라고 본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고, 그 ‘착각’이 바로 ‘위험’의 주된 요인이 된다.

 
 

나는 최근에도 이 부분과 관련한 경험이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기서 다 할 수는 없지만, 애초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미리부터 안될 거라고 지레짐작을 하는, 패배주의와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을 잠깐 겪어보았다.

 
 

비록 잠깐이지만, 그 사람의 지난 인생이 어땠을지 상상이 갔고, 앞으로의 미래 또한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갔다.

 
 

그 사람은 여태까지 실패 경험이 너무나 많이 오랫동안 누적된 나머지, 무엇을 하더라도 ‘어차피 해봤자 안될거야, 실패할거야’라는 생각, 관점이, 거의 모든 관점들의 저변에 근본적으로 깔려 있었다.

 
 

 
 

그 사람이 만약 나에게 대가를 지불하거나, 인연이 된다면, 그런 근본적인 부분들을 완전히 뜯어고쳐서, 그 다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수완이 나에게 실제로 있지만,

 
 

그 사람과는 그런 관계로 만난 것도 아니었고, 단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기에, 굳이 자세히 말하진 않았다.

 
 

단지 몇가지 질문과 답변, 그리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했을 뿐이다.

 
 

 
 

많은 점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 ‘할 수 있는 시도는 최대한 해봐야 한다’

 
 

라는 것이다.

 
 

이건 내가 사람들에게도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어차피 해도 안될 거니까, 안할 거야..’라는 생각이지만,

 
 

나의 경우, ‘그러니까 해봐라!’는 입장, 생각이다.

 
 

내가 왜 사람들에게 ‘안될 수 있음에도 해봐라’고 말하는 거냐면,

 
 

인간이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계기가 있으면 자극이 있고, 자극의 충격과 양이 임계점에 도달해야, 변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그 임계점에 얼마나 일찍, 빨리 도달하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에 나이가 60살, 70살이 되어서야 그동안의 인생을 잘못 살아왔다는 걸 깨닫는다면 어떨까?

 
 

그러면 돌이키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겨우 20~40살 정도의 나이대인데, 벌써부터 70~80살 노인이 된 것마냥, 실제로 시도해보지도 않고, 이미 모든 것들을 다 아는 것처럼, 심각하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게 일반적인, 대다수 사람들의 아이러니한 모습이다.

 
 

육체가 늙은 것은 시대가 지날수록 과학기술이 발달되면서 어느정도 보완이 되지만, 정신이 늙은 것은 부모, 가족이 아닌 이상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냉정한 자본주의 세상으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사람들의 삶의 격차, 양극화는 당분간 해소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더 심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다.

 
 

 
 

실제로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실제로 해보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하루라도 일찍 깨달아야 한다.

 
 

이게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다.

 
 

당신이 이 부분을 얼마나 뼈저리게, 절실하게 깨닫느냐에 따라, 굳이 하버드대학교에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오랫동안 공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그게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은 그런 시간 낭비를 일찍부터 잘(well) 줄인 사람들이다.

 
 

 
 

핵심적인 결론 위주로 압축해서 말하자면,

 
 

“jot 같은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미리 일찍 겪어봐라“는 것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다.

 
 

 
 

당신이 jot 같은 경험을 많이 해본다고 해서, 지금 당장 인생이 크게 달라지거나, 운 좋게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당신은 그 과정에서 지옥 같은 경험을 할 수도 있고, 모든 멘탈이 무너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경험을 겪어보고, 실제로 느끼는 부분이 있어야만, ‘계기(turning point)‘가 만들어질 수 있다.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게 당신에게 중요한 것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 때문이다.

 
 

 
 

어떤 말을 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과,

 
 

당장이라도 목이 말라 죽을 것처럼, 타는 목마름, 갈증으로 배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

 
 

둘 중에서 당연히 후자가 빨리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런 사람이 그릇 관점에서 준비된 사람이다.

 
 

 
 

내가 만약에 자식을 키우게 된다면,

 
 

새끼 독수리를 일부러 절벽에서 떨어뜨려보면서,

 
 

비행하는 연습, 훈련을 하듯이
훈육을 할 것 같다.

 
 

이것은 내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이렇게 해야만 험난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안전하지 않은데 안전하다고 환상을 심어주다가 실제로 죽는 것보다는,

 
 

일찍부터 세상이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음을 일깨워주고,

 
 

미리 탄탄하게 준비, 대비를 하게 함으로써, 실제로 살아남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그런 측면에서, 인생을 ‘거꾸로’ 보는 관점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부모의 도움을 받으면서 40살까지 평탄하게 살다가,

 
 

40~50대를 지나면서, 부모의 도움이 사라지게 되면서,

 
 

인생이 급격하게 고꾸라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10~20대 때 일찍부터 개고생을 해보고,

 
 

20~30대부터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나가는 편이

 
 

‘장기적인 전략적 포석‘ 측면에서 인생살이가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실제로, 과거 시대의 최고 부자였던 앤드류 카네기, 록펠러 같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삶이 가난하고 불행했다.

 
 

그래서 그런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아픈 기억,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악착같이 (독하게) 노력하고 공부해서 성공하게 된 것이다.

 
 

*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리는 이제는 이미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 대신,

 
 

지금 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여,

 
 

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나에게는 이러한 관점, 태도, 삶의 방식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주, 일상적으로 접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대한 삶의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된다.

 
 

*

 
 

무엇보다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패배주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 같은 경우도,

 
 

만약에 그 사람이 좀 더 겸손하고 감사하는 태도로 나에게 도움이나 물음을 청했다면,

 
 

나도 어느정도는 이해관계를 떠나서 인지상정으로 도와줄 수가 있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그 사람 같은 경우,

 
 

그냥 자기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자기 이득만 밝히는 게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가 너무 뻔히 보였기 때문에,

 
 

나 또한 굳이 말하지 않고, 침묵, 방관한 부분이 있다.

 
 

그 사람 자신은 내가 그 사람을 꿰뚫어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도 알지 못할 것이다.

 
 

 
 

그 사람이 자기 문제를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나 세상 탓이나 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불행하고 강팍한 삶을 살게 된다 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이 자초하는 것이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닐 것이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아도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

 
 

사람은 일단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 최우선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들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런 감사하는 마음 없이, 주제 파악도 안되고, 자기 생각 속에 갇혀서,

 
 

고집만 부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돕지 않는, 오히려 자멸을 스스로 자초하는 사람이다.

 
 

 
 

지금 내가 이 글에서 설명한 부분 또한,

 
 

똑똑하거나 성공적인 사람들이라면, 나처럼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할 순 없더라도,

 
 

어느정도 경험적으로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일종의 ‘필터 시스템‘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세상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을 뛰어넘어 성공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그저 도태될지는,

 
 

이 글에서 설명한 부분들을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실제로 잘 준비하느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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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 Take.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현상을 봐도, 무엇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나도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세상 일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어린 시절에는, 이 세상이 어떤 완벽한 규칙에 따라서, 질서정연하게 잘 돌아간다고 믿었다.

 
 

그래서 내가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무한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믿었고,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은 분야들을 접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 이상으로 굉장히 미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흔히 목격, 발견할 수가 있다.

 
 

특히, 정치, 사회 분야 관련 뉴스들을 보고, 그런 뉴스들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의 관점, 시야, 생각 등을 살펴볼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이 말을 로마의 정치인이었던 카이사르가 한 말인지, 아니면 역사 소설가인 시오노 나나미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이러한 현실법칙은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변함 없이 적용이 된다는 사실이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고,

 
 

자신이 먼저 세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거나 못한다.

 
 

그런 사람들도 간혹 있기는 하지만, 정말 극소수이다.

 
 

 
 

나는 그동안 사업, 투자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먼저 주는 것(give first)‘에 대해 익숙하고,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 개념이라고 믿어왔지만,

 
 

이러한 당연한 개념의 공유가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기에, 그러한 현실이 변화하지 않기에, 현실법칙은 말 그대로 “법칙”이고, 법칙이기에 여전히 통하는 게 아닐까 싶다.

 
 

*

 
 

현실법칙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소식일 것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심각하게 나쁜 소식이 될 것 같다.

 
 

 
 

현명한 사람들은 현실법칙을 활용해서 앞으로도 거의 무한한 부와 성공, 건강, 만족, 풍요, 행복 등을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현실법칙을 보지도, 인지하지도 못하기에, 계속해서 부족하고 강팍스러운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마 거의 확실하게 그럴 것 같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변화하지 않기에..)

 
 

+

 
 

현실법칙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한가지 사실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은, 사람들은 자기가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설상가상으로, 어떤 사람들은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매우 이기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착각하는) 경우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굳이 일깨워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세상의 현실이 그 사실을 어떻게든 알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자신의 이기심, 아집, 고집만으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리드할 수도 없다.

 
 

그러한 시도나 노력은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많이 하더라도, 그저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지나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이 세상은 내가 먼저 제공하는 만큼, ‘반드시 필연적으로’ 되돌려받을 수가 있다.

 
 

이것은 정말로 신기한 마법, 기적과도 같다.

 
 

반대로, 내가 먼저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받으려고만 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힘들고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세상에 필요한 것들을 먼저 제공할 생각을 하지 않거나 못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한다.

 
 

+

 
 

돌이켜보면, 나도 시야가 좁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내가 보는 것들이 전부라고 믿었고, 그 중에서 옳다고 믿었던 것들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옳다고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의 시야가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내가 높이 추구하고 도달하고자 하는 기준)에 비해 턱없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닫게 되었다.

 
 

 
 

즉, 내가 옳다고 봤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실제로 옳기는 했지만,

 
 

내가 먼저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일찍부터 어렴풋이 느끼거나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그 사실을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인식, 자각하진 못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렴풋이 느끼거나 인지하는 정도만으로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 잊어버리거나 간과하게 되지만)

 
 

명확하게 인식, 자각하고 있을 경우, 그것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당연하고 익숙한) 일종의 적응 방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기가 살아가게 되는 삶의 차이, 현실의 차이를 낳게 된다.

 
 

*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역설적으로, 그렇게 해야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가령, 노사갈등 문제라든지, 전쟁 같은 문제는 어떤가?

 
 

 
 

노사갈등 문제의 경우, 양측이 자신들의 입장, 욕심에 대해서만 주장하고, 서로간에 타협, 절충 없이 일방적인 태도만을 견지할 경우, 그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계속 반복될 것이다.

 
 

 
 

그리고 전쟁 문제의 경우,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의식주이다.

 
 

사람들은 결국 실질적인 의식주를 더 잘 제공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할 것이며, 이것은 어떤 사상이나 이념 등과는 관계 없이, 생물학적 본능에 따라 우선적으로 이끌리고, 선택하게 되는 부분이다.

 
 

(여전히, 인간도 결국 동물이다.)

 
 

간혹,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세가 달라지진 않는다.

 
 

 
 

그래서 능력 있는 관리자, 리더는, 이러한 사항들을 두루 살필 수 있고, 필요한 곳들에서 적절한 인사이트를 발휘할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예컨대, 능력 있는 관리자는 자신의 입장, 관점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 관점까지도 넓고 깊게 헤아려서,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제안을 할 것이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이 보통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손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한다면, 그렇게 고집스러운 쪽은 자연스러운 세상의 요구, 필요에 따라, 다른 더 나은 대안에 의해 대체된다.

 
 

 
 

또한, 능력 있는 리더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포착하고, 공이 굴러가게 될 곳에서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리더는 이미 떠나간 버스를 잡기 위해 애를 쓸 것이며, 모두가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 애를 쓰다 보면, 다함께 ‘공멸’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이고,

 
 

일상적으로 누구나 흔히 접할 수 있는 뉴스들에서 실제로 볼 수가 있다.

 
 

 
 

사람들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기적이며, 앞으로도 여전히 이기적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소수의 현명한 사람들만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먼저 제공하고,

 
 

원하는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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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이 세상에 어떤 일도 내가 원하는대로,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단지 우리는 우리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흔히 겪는 고통, 번뇌, 고민, 조급함 등은 자기 자신이 외부 상황이나 현실, 혹은 타인을 통제하기 위해 애쓰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런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흔히 갖고 있는 생각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은 ‘될 수가 없는’ 방향이며,

 
 

자기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마음으로 인해 스스로를 불필요한 고민, 고통 속에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

 
 

그동안 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보고 관찰하면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주된 이유들을 발견하고 파악할 수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다음과 같은 악순환을 겪고 있다.

 
 

 
 

* 자신의 목표 혹은 어떤 대상에 대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이입함 => 고민, 생각이 많아짐 => 조급한 마음이 들거나, 자기도 모르게 과대망상에 빠지게 됨 => 작은 것조차 실천하지 않게 됨 => 실제 결과가 나빠지게 됨 => 기분이 좋지 않게 됨 => 의욕이 저하되고, 실천이 더 적어지며, 그러다보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됨 => 우울증

 
 

 
 

이 문제, 상황을 복잡한 관점으로 들여다보고자 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비교적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그동안 접해본 사람들, 상황들을 보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았다.

 
 

 
 

삶의 문제는 끝이 없으며, 목표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삶의 문제는 더욱 어렵고 복잡해진다.

 
 

그렇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삶의 문제들에 대해 계속 고민, 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고, 중요한 점은, 고민, 생각만 한다고 해서 삶의 문제들이 실제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작더라도*, 삶의 문제들을 실제로 해결,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의 경우,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훈련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

 
 

– 감정을 배제하고, 목표와 기준에 따른 우선순위에 입각해, 시간 계획을 수립하는 것

 
 

– 너무 복잡하거나 불필요한 고민, 생각 등을 떨치고, 작은 것부터 실제로 실천하는 것

 
 

– 자신이 원하는 목표, 계획, 삶 등에 대한 실제적인 성공가능성을 실현하는 것

 
 

…

 
 

대략 이러한 부분들을 꼽을 수가 있을 것 같다.

 
 

 
 

좋은(?) 소식은, 당신이 겪는 문제가 비단 당신만 겪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겪고 있는 고민, 문제를 겪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조금만 올바른 방향으로 신경쓰고 노력하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그런 현실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가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멈추고 있을 때, 당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면, 당신은 기대하거나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가 있다는 뜻이다.

 
 

+

 
 

모든 인생의 변화는 자기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인생의 변화는 자기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진리인데도, 사람들은 이러한 출발점(첫단추)을 간과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꼬이게 된다.

 
 

 
 

가령,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생각해봐라.

 
 

당신이 부모이고, 자식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어떨까?

 
 

 
 

그저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만으로는, 자식이 당신의 뜻대로 움직여줄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적을 것이다.

 
 

의지, 노력만으로는 그렇게 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며,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 자신이 부모로서 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의 긍정적 장점, 가치, 효과 등을 보여주고 느끼게 (와닿게) 해서,

 
 

자식이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순환이 될 것이다.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과정, 방식도 이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그동안 연애, 픽업, 사업, 투자의 영역에서 성공 경험을 거듭해왔으며,

 
 

일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 이상의 수준을 뛰어넘고, 성취해왔다.

 
 

그 과정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무형적인 인사이트를 구축하게 되었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이 가진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그들의 무형적인 인사이트, 성공 경험이다.

 
 

그것이 그들의 막대한 부를 계속 증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며, 가장 중요한 ‘자산(asset)’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특정하고 유형적인 기회, 물건 등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같은 자산이라도, 투자하는 사람의 경험, 노하우, 인사이트 등에 따라, 가치의 격차가 천차만별이다.

 
 

 
 

코카콜라 같은 주식 종목도 워렌 버핏이 하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주식 투자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그저 뻔하고 지루한 종목일 뿐이다.

 
 

 
 

당신이 위대한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궁극적인 비결은,

 
 

무형적인 인사이트, 성공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 할 수 있는 말들이 정말 많지만, 이 글에서 모두 다 언급하는데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이야말로 정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

 
 

당신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 성공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 경험하게 될수록, 내 말에 공감하게 되는 시점이 오게 될 것이다.

 
 

+

 
 

나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나는 영원한 학생인 동시에, 영원한 선생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먼저 앞서 배우는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다음, 나의 발자취를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사이에는 항상 어느 정도의 실제 현실적 ‘격차’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격차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격차가 마냥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하거나 믿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가장 나쁜 것은 오히려 격차가 없거나 적은 것이다.

 
 

 
 

당신보다 실제로 더 나을 게 없거나 적은 사람이, 선무당처럼 당신에게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인생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면,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린 시절 그런 경험을 많이 겪어보았기에, 그런 경험의 나쁜 점들을 잘 알고 있고,

 
 

내가 의도하고 추구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런 (인생 경험에 알게 모르게 큰 지장을 주는) 나쁜 경험을 가능한 한 처음부터 피해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다.

 
 

 
 

당신을 코칭하는 멘토가 실제 현실적 측면에서 당신보다 월등히 앞서갈수록, 그 격차가 클수록,

 
 

당신 또한 배울 점이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 부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하거나 별 다를 게 없는 사람을 멘토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전혀 성장, 발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대부분은 자기도 모르게 그저 도태될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다. (원인과 결과라는 인과법칙 면에서)

 
 

 
 

※ “코이”라는 물고기가 어항 속에서는 5~8cm 정도로 작게 자라고, 강에서는 120cm가 될 정도로 크게 자라는 것과 같은 이치.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이 그릇이 작은 사람 곁에 있다면, 당신 또한 작은 사람이 되고,

 
 

당신이 그릇이 큰 사람 곁에 있다면, 당신 또한 큰 사람이 된다.

 
 

 
 

이해, 공감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이해, 공감의 함정에 너무 빠져서도 안된다.

 
 

 
 

당신이 언제든지 즉시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은, 우리가 인터넷이나 서점 등에서 언제든지 쉽게 접할 수가 있으며, 그런 지식만으로는 당신이 원하는 삶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항상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경쟁우위’ 측면에서도 앞서가기가 어렵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그렇게 해서는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무언가를,

 
 

그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아웃소싱(위임)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이며,

 
 

당신은 그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습, 경험, 훈련할 필요가 있고,

 
 

완전히 터득, 숙달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다른 말로 “레버리지(leverage)“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은 육체노동이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 인고의 과정이다.

 
 

 
 

가령, 사업이나 투자에 수억원 이상의 돈을 쏟아부었는데,

 
 

만족스러운 이익이 나지 않고, 오히려 손해, 손실이 막심하다면 어떨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육체노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 한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언젠가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이상형과의 연애를 꿈꾸는데,

 
 

지금 현재의 실제 현실이 그러한 목표들과는 아득히 멀다고 느껴진다면,

 
 

그 또한 일종의 멘탈 시험 과정이다.

 
 

 
 

즉, 이러한 부분들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하는 부분들이다.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들을 어느정도 가장 잘 대신해줄 수 있거나,

 
 

‘조력’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적절히 ‘위임’을 하는 방법을 터득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위임’이라는 표현에 주목하기 바란다.

 
 

‘위임(trust)’과 ‘의존(depend)’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당신이 실제로 하는 행동, 태도에 있어서) 위임은 좋은 것이고, 의존은 나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두가지 개념을 동일시하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현명한 사람들은 적절히 위임하되, 의존하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설명을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다.

 
 

 
 

인생에서, 당신이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보통 좋은 사람들이다.

 
 

가령, 부모님이 바로 그런 존재다.

 
 

당신이 어린 시절 힘이 없고 취약할 때, 부모님은 당신을 세상으로부터 지켜주는, 당신이 의존할 수 있는 좋은 존재였다.

 
 

하지만 그러한 부모님에게 언제까지나 의존하기만 하는 것은, 당신에게 있어서 좋은 행동, 태도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망칠 수 있는 나쁜 행동, 태도가 될 수 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사람에 따라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거나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 성공적이며,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의 관계,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의 관계,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의 관계 등이 좋은 파트너십의 예시들이며,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상호보완해주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 성공을 추구하며, 그로부터 혼자서는 어렵거나 불가능한 목표 수준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달성해낸다.

 
 

내가 항상 강조해왔듯이, 이러한 협력구조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비결이다.

 
 

인생에서 당신이 운 좋게 이러한 파트너십의 기회를 접하게 되었다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익숙했던 의존적인 습성에서 탈피해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위임과 최선을 다하는 관계를 형성, 유지하는 방법을 훈련하고 터득해야 한다.

 
 

종류나 형태는 다를 수 있어도, 이러한 협력구조 없이 성공하는 경우는 세상에 찾아볼 수 없다.

 
 

+

 
 

의존과 위임은 경우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가령, 이상한 사이비 종교에 의존하는 경우는 나쁜 의존의 대표적 예시이다.

 
 

 
 

그리고 상호간의 능력, 노력에 따른 공정한 분배체계와 윈-윈(win-win)을 바탕으로 한 업무 관계가 아닌, 악덕 사장이나 상사에게 일방적으로 착취 당하는 관계 또한 위임의 나쁜 예시이다.

 
 

 
 

의존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방법과 방향, 근거가 뚜렷한, 사실에 입각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성공, 성장, 행복 등을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위임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스라이팅 같은 현상 왜곡이 없어야 하고, 서로간에 솔직하고, 불필요한 권위나 오해를 불식시키는 투명한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 처음에는 상대방이 나에게 의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편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스스로 독립적, 주체적으로 노력, 행동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편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주로 이렇게 하지 않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이러한 당연한 관계의 기초 토대, 개념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기초부터 접근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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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어라.

 
 

 
 

영원히 지속되는 불행은 없다.

 
 

적어도, 자기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말이다.

 
 

 
 

꾸준한, 지속적인 노력은 항상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이것의 중요성, 필요성, 가치 등을 아무리 어떤 말로 평가절하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꾸준한, 지속적인 노력은 항상 중요하다.

 
 

 
 

노력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노력을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노력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노력, 과정을 평가절하, 혹은 비하하도록 용인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 특히 나 자신의 노력을 존중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존중할 수가 있다.

 
 

 
 

내가 무언가 노력을 한다는 것은 나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을 쏟아붓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 그 순간만큼은 ‘신성하다’고 할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행위를 평가절하, 비하하는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어떤 나쁜 의도를 숨기고 있는 것이기에, 결국 지속할 수 없을 것이며, 대부분은 잘못된 혹은 허황된 착각에 빠져 있거나, 조만간 감옥에 가게 될 사기꾼들이다.

 
 

 
 

정직한 노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성공의 필요요소이다.

 
 

+

 
 

주식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상황 변화’는 알게 모르게 계속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해 실감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상황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현실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러시아 전쟁 같은 경우도, 초반에는 돈바스 탈환과 같은 중대 이벤트, 전환점이 발생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일은 실제로 이루어졌고, 지금도 계속 상황 변화는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현실에서의 변화, 성장은 사람들이 원하거나 기대하는 것처럼 일직선으로 순탄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계단 식으로, 축적과 돌파의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우직하게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고, 돌파할 때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개념이지만, 아무나 실천하지는 못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 기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노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결과’를 동시에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함정’이다.

 
 

 
 

예컨대,

 
 

‘이렇게 노력을 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바로 우리의 노력, 행동을 멈칫 하게 만드는 생각이며, 대표적으로 잘못된 생각, 오류이다.

 
 

 
 

나는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러한 오류에 빠지는 모습들을 수없이 봐왔다.

 
 

그들은 유튜브 같은 곳에서 사기꾼들이 말하는 헛소리에 영향을 받은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패배주의적, 회의주의적 시각에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사람들에게,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자신의 노력을 믿으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지난 시간 동안 효과적이었던 것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효과적(effective)’이라는 것은, 보통의 경우, 상당한 노력의 결과(실력)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계속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해야만 한다는 오류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 자극적인 것만 쫓아다니지만,

 
 

가장 똑똑한 사람들, 현명한 사람들은 기존의 것(들)에 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뻔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면,

 
 

지체 없이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끝까지 완수해낸다.

 
 

 
 

즉, 급하게 서두르는 것보다, ‘제대로 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완수하는 것이 보통은 실제로도 빠른 것인 경우가 많다.

 
 

*

 
 

내가 어린 시절에 봤던 자기계발서적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었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많은 돈을 벌게 된다면,

 
 

그 이후에도 계속 열정적으로 할만한 일이 무엇인가?

 
 

지금부터 바로 그 일을 해라.”

 
 

 
 

당시에 나는 이 질문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어떤 작은 일도 해본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경험해보고,

 
 

어느정도의 돈을 벌어본 경험을 해보게 되면서,

 
 

위 질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중요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어떤 일이나 활동, 분야든지, ‘초심’을 잃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은 온라인 서점에서 가장 거대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우뚝 선 아마존 같은 경우도, 가장 핵심적인 철학이 바로 “Day 1(첫 날)”이다.

 
 

아마존이 추구하는 Day 1이라는 기업철학에는 많은 상징적인 의미들이 담겨 있다.

 
 

그런 올바른 개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아마존이라는 거대 기업을 ‘살아 숨쉬게’ 만드는 가장 근원적인 원동력이다.

 
 

 
 

기업 뿐만 아니라,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육체적,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더라도, 이미 죽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초심을 잃은 상태’를 꼽을 수 있다.

 
 

 
 

– ‘돈을 비롯해서, 어떤 보상에 관계 없이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가?’

 
 

이것이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진정한 열정이 담긴 노력이 성공적이지 않다는 건, 말이 안된다.

 
 

오히려, 결과에만 집착하는 노력이 대부분 결과도 안좋거나,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다.

 
 

 
 

나는 여태까지 진정한 열정이 담긴 노력을 쏟아부었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못했다”고 말하는 경우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마음가짐, 태도가 잘못된 경우가 많았다.

 
 

*

 
 

노력(노동)은 그 자체로 신성한 것이고, 그 과정은 결과에 상관 없이, 그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목적으로써 이루어져야 한다.

 
 

+

 
 

만약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진지하고 열정적이 노력을 비웃는다면,

 
 

그저 그렇게 하도록 가만히 놔둬라.

 
 

그게 바로 그들에게 복수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비웃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는 없고, 있을 수도 없다.

 
 

 
 

노력이라는 것도 그것을 제대로 해본 사람만이, 노력의 가치,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노력하는 양, 질, 수준, 레벨 등이 천차만별이다.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것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노력에 대해, 의심하거나 동요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된다.

 
 

가능한한 조금도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이게 당연한 말이라고 여겨지기 쉽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만은 않고,

 
 

꾸준히 지속하기는 생각보다 더욱 어렵다.

 
 

그 과정에서 온갖 종류의 흔들리는 마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과 노력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2가지 핵심적인 요인 외에 다른 것들에 대해 쓸데없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 ‘오늘 하루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나?’

 
 

이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하루의 양을 늘려나가는 것,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결과의 여부에 상관 없이 항상 중요하다.

 
 

결과에 대하 미련이나 집착, 기대 등을 초월할 수 있어야, 가장 양질의 노력을 발휘할 수가 있다.

 
 

또한, 그것이 ‘후회 최소화’의 의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나 인맥, 집안배경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고 믿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노력, 진심이다.

 
 

 
 

가령, 연애, 픽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항상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있는 진심을 제대로 전하는 것이다.

 
 

원래부터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작동하도록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러시아 푸틴만 봐도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지 않나?

 
 

그런 절대권력과 많은 돈이 있어도,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고,

 
 

그렇게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푸틴이라는 인물은 나에게 여러 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년에 나의 최대 관심사들 중 하나는 푸틴이라는 인물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궁금한 부분은, ‘푸틴이 과연 계속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다.

 
 

내가 가진 세계관과는 너무나 크게 다른 부분들이 많아서, 상당히 흥미롭다.

 
 

이 세상의 다른 일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이해가 되지만, 푸틴이 아직까지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신기하고, 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다.

 
 

 
 

그렇지만 나는 푸틴이라는 사람의 삶의 방식, 방향을 추종하지 않을 것이고,

 
 

여전히 내가 옳다고 믿는, 확신하는 방향에 따라 나아갈 생각이다.

 
 

그 과정에서 푸틴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지 꾸준히 지켜볼 생각이다.

 
 

+

 
 

‘노력’의 의미를 깨닫고, 꾸준히 잘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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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당신은 매일 하루 주어진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없다.

 
 

물리적으로 시간, 체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영철학자 피터 드러커는 당대에 일을 가장 잘하는 CEO들의 업무 습관을 분석한 결과, 그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시간계획부터 세우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몰입의 시간을 갖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은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걸 뜻한다.

 
 

+

 
 

시간이 지날수록, 할 일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혼자서 하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든, 어차피 할 일은 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일들을 해내는 것, 많은 일들을 해내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함으로써,

 
 

많은 일들이 저절로 해결되게 만드는 것이 현명한 접근법이다.

 
 

+

 
 

우리가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더라도, 수능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언어와 수학을 다른 학생들에 미리 끝낸 학생들의 경우,

 
 

해당 시험을 훨씬 더 유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20살이 넘어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떤 분야를 접하든지, 그 분야에서 다른 모든 것들을 수월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영역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운이든, 실력이든, 그 핵심적인 영역들을 하루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핵심적인 영역들에 집중할수록, 전체적인 능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반면, 핵심적인 영역들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아무리 오랜 시간과 많은 시도들을 쏟아부어도,

 
 

좀처럼 능률이 오르지 않는 정체 현상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오랜 시간과 많은 시도들을 쏟아부어도,

 
 

좀처럼 능률이 오르지 않거나, 실패를 면하지 못하는 사람들,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추론할 수가 있다.

 
 

 
 

어떤 분야를 가든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사람들은

 
 

– ‘자기가 하기 쉬운 것들만 반복한다’

 
 

는 사실이다.

 
 

 
 

이것은 마치 수능시험에서 언어, 수학이 중요한데,

 
 

사회탐구 공부만 계속 주구장창 반복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비슷하다.

 
 

 
 

우리는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것의 핵심이 무엇인지, 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1) 우리에게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2) 물리적인 시간, 체력이 한계로 인해 많은 것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

 
 

이다.

 
 

 
 

이러한 ‘한계’는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현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좋든 싫든, 개인적인 주관에 관계 없이,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적응하느냐, 적응하지 못하느냐의 선택지 앞에

 
 

필연적으로 놓이게 된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리는 이러한 필연적인 선택지에 대해

 
 

하루빨리 적응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수월해지게 만드는 비결이다.

 
 

*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신은 어떤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는가?

 
 

 
 

본질적으로,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놀랍게도,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처럼 여겨지지만,

 
 

현실에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가령,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했을 때,

 
 

당신은 ‘주로(mainly)‘ 무슨 일을 하는 것이며,

 
 

평상시 대부분의 업무 시간 동안, 당신은 무슨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보는가?

 
 

 
 

이러한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하면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운영한다고 믿으며, 그 일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혼란과 고민 속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지속적인 악순환이다.

 
 

중요한 일을 하지 않거나 미루어서, 일이 꼬이고,

 
 

일이 꼬여서, 결과가 좋지 못하며,

 
 

결과가 좋지 못하니, 의욕이 생기지 않고,

 
 

의욕이 생기지 않으니, 또다시 일을 하지 않거나 미루게 되고,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위기 혹은 최악의) 상황이 되어서야,

 
 

그제서야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약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자기 통제력, 습관이 무뎌지고,

 
 

이러한 무한 악순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습관, 몰입하는 습관, 시간 계획을 잘 세우는 습관 등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날수록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

 
 

‘진행 상황, 과정이 잘 되고 있는가’에 대한 척도는

 
 

주로 자신의 내면적인 마음이 그것을 알려준다.

 
 

 
 

‘내 마음이 평온하다’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그것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들의 마음은 평온하다.

 
 

왜냐하면 중요한 일(들)을 미리 끝냈기 때문이다.

 
 

 
 

단순히 어떤 일을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척도였다면,

 
 

인간은 로봇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어떤 특정한 일을 특정한 방법으로 반복하도록 만들어진 (설계된) 로봇은

 
 

도중에 전혀 지치지도 않고, 무한 동력으로, 균일한 품질의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예컨대, 아마존이나 쿠팡 같은 업체의 배송센터에서 사용되는 로봇이 그 예다.

 
 

 
 

자기가 행하는 일이나, 그 일을 행하는 방식이,

 
 

근원적인, 본질적인 차원에서 로봇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하다.

 
 

 
 

자기가 하는 일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로봇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당연히 암울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로봇의 도입을 비롯한, 4차 산업 혁명은 우리가 막을 수 있는 흐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시대에는 농사를 지을 때 인간이 여럿이서 협력해서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지금은 농기계가 그것을 대신해서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에는,

 
 

지금 인간이 하고 있는 일들을, 로봇이 대신해서 하는 모습이 당연하게 여겨질 것이다.

 
 

 
 

이러한 ‘불가피한(inevitable)‘ 현실의 변화 속에서,

 
 

당신은 로봇이라든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즉, ‘인간 자체로서의 성장‘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만이 당신의 미래를 밝게 비쳐주는 (열어주는) 등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인간의 뇌에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존재한다.

 
 

만약 그런 부분들이 모두 확실하게 밝혀졌다면, 인류의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여전히 수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령, 전염병이나 전쟁 같은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그레이트라이프가 그동안 발견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인간은 누구나 본능적, 무의식적으로 ‘더 나은 것’을 원하고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가령, 어떤 사람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해서,

 
 

그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거나,

 
 

적어도 지금 상태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할 경우,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그 방법을 수용하게 된다.

 
 

 
 

이것이 인류가 진화하는 방식이고, 의식 혁명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 수준은 조금씩 향상된다.

 
 

 
 

인간의 삶의 질, 특히 ‘부(wealth)’의 차이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의식 수준의 차이’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의식 수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떤 인간적인 문제에 대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 분별력을 의미한다.

 
 

 
 

가령,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봐라.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 있어서,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 당선되는 것이 국가와 개인의 미래를 위해 가장 나은 선택인가?

 
 

– 금리 인상이 거듭된 상황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는 어디이며, 요즘과 같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대처 방법, 전략은 무엇인가?

 
 

…

 
 

 
 

이런 문제들에 대해, 당신이 어떤 입장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까지 안목을 갖고 있느냐가,

 
 

당신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내가 다른 사람들을 대접하는대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접하게 된다’

 
 

는 것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황금률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만약에 다른 사람들이 부당하게 정의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을 보게 될 경우,

 
 

당신은 그들을 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돕지 않았다면,

 
 

훗날 당신이 부당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선택을 요구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할 수 있다거나, 혹은 그렇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의심할 여지 없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믿는가?

 
 

 
 

나는 먼훗날의 미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사람들 각자가 자신의 선택에 의한 필연적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운명)에 대해서는 잘 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이 부당하게 정의로부터 외면 받거나, 방치된 상황에 대해,

 
 

충분히 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돕지 않았던 사람이,

 
 

그 이후에 우연히 자신이 부당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을 경우,

 
 

“이건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당연히 저를 도와주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라고 말하게 될 사람들이 많다는 (아이러니한) 현실을 잘 안다.

 
 

 
 

그런 사람이,

 
 

“제가 예전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적이 있으니,

 
 

지금 제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만일의 상황’에 처하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어떤 심각한 위기나 위험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을 위하거나 신경 쓰는 마음이 없거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인성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고, 판단력(혜안)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고,

 
 

인간관계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어떤 문제로 여기든지간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일종의 ‘에너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다른 형태로 변화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겉으로 어떤 말을 하거나, 어떤 명분이나 핑계를 댄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행동을 해서,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그리고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의식 수준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

 
 

단지 그들의 행동을 지켜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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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과정과 방법.

 
 

 
 

사람들이 원하는 것, 원하는 삶은,

 
 

– 돈을 많이 버는 것, 부자가 되는 것

 
 

– 이상형과의 행복한 연애

 
 

–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

 
 

– 나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는 건전한 인간관계

 
 

…

 
 

대략 이런 것들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각자가 원하는 형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위와 같은 것들을 원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시작, 출발점은,

 
 

자기 자신이 세상에 쓸모 있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 시도, 경험하는 것이다.

 
 

+

 
 

가장 처음에는 일단 다양한 일들을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장점, 강점을 발견하고,

 
 

약점, 취약점을 보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것, 응용하는 것,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

 
 

직관력, 이런 부분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나은 편이었다.

 
 

이건 내가 실제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해보는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느끼고 발견한 부분들이다.

 
 

 
 

나는 당연히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은 점들을 활용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을 때 결과도 예상보다 좋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알게 된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미래, 위험성을 좀 더 잘 감지할 수 있고,

 
 

전략 수립을 좀 더 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나와 다른 사람들 간의 기질, 성향의 차이였다.

 
 

 
 

보통의 경우, 다른 사람들은 눈앞에 뭔가 확실한 게 있어야 움직이지만,

 
 

나의 경우, 지금 당장 뚜렷한 보상이나 결과가 없더라도,

 
 

내가 느끼는 직감, 느낌 등에 따라 꾸준하게 준비하고 훈련하는 편에 속했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였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승산이 있든 없든 일단 시작을 하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경우, 내가 정말로 잘할 수 있다는 승산이 있거나,

 
 

결과에 상관 없이 정말 가치가 있다고 믿는 일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시작을 하지 않는 편이었다.

 
 

 
 

가령,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노래를 비교적 잘 부르는 편이고, 음감도 좋지만,

 
 

나는 가수가 될 생각도 없었고, 그걸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우, 그냥 자기가 노래를 좋아한다고 느끼거나, 그런 생각이 들면,

 
 

보컬 트레이닝 학원에 등록해서 노래를 배운다거나 하는 경우들을 보니,

 
 

이런 점에서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

 
 

한편, 내가 어린 시절, 학창 시절부터 갖고 있었던 약점, 취약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 요행, 편법을 찾는 것

 
 

– 게으름

 
 

– 해야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습관

 
 

– 다른 사람들의 마음, 감정을 이해, 공감하지 못하는 것

 
 

대략 이 정도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약점, 한계점들이다.

 
 

즉, 인간본성에 가까운 (보편적인) 문제들이다.

 
 

 
 

자신의 인생의 단계가 지금 현재 어느 시기에 속해있는지 파악, 판단할 필요가 있는데,

 
 

위의 요소들을 아직 자신이 충분히 극복해내지 못했다면,

 
 

누구든지 반드시 극복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약점들을 극복하지 못할 경우,

 
 

그 약점들이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인생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자기가 특별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전혀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20대 초중반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들을 실제로 해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에 비해 나 자신이 전혀 특별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떤 일을 하러 가도, 나보다 성과가 좋은 사람들이 늘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자극을 받으면서, 자기 극복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그나마 내가 잘했던 것은,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수없이 많은 연습, 훈련을 했으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위에 언급한 약점들을 어느정도 극복했으며,

 
 

지금은 과거의 내 약점들이 오히려 강점들이 되었다.

 
 

즉, 지금의 나는 다음과 같이 변화되었다.

 
 

 
 

– 요행, 편법을 찾지 않고, 그것들을 분별할 수 있으며, 정공법(근본적인 접근법)을 추구한다.

 
 

– 게으름을 극복했으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통제력을 발휘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자 한다.

 
 

– 해야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중요한 것을 먼저 실행, 처리하는 습관이 있다.

 
 

– 다른 사람들의 마음, 감정, 이해관계 등을 보다 깊게 잘 살필 수 있으며, 그것들을 조율하고 충족시킬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엄청나게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강점, 장점 때문에 성공하는 거라고 믿기 쉽지만,

 
 

내 생각에는, 사람은 자신의 약점들을 극복하면서 진짜로 성장, 성공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약점들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가진 강점들, 장점들에 대해 비로소 세상이 주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신의 약점들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주목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만약 운이 좋게 일시적으로 성과를 거둔다고 하더라도,

 
 

결국 언젠가는 한계, 걸림돌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

 
 

 
 

‘위기’라는 것은 보통 자신이 가진 약점(들)으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약점들을 잘 극복한 사람이라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의 약점들을 아직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가 되는 일들도, 자신에게는 오히려 위기가 될 수 있다.

 
 

*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그 다음에 자신의 성장, 성공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은,

 
 

자신이 가진 (함양한) 태도,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 나는 그동안 ‘이타적인 태도, 마인드‘를 거듭 강조해왔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내가 원래 혹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가는 전혀 중요치 않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에 관계 없이,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는 실제 현실에 발을 맞춰서,

 
 

자신이 의미 있는 기여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하느냐/아니냐 의 문제만이 실질적으로 중요할 뿐이다.

 
 

 
 

이기적인 목적이든, 이타적인 목적이든, 관계 없이,

 
 

무언가 세상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들을,

 
 

내가 세상에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느냐 가 정말로 중요할 뿐이다.

 
 

 
 

그리고 세상이 어떤 것들을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지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세상에 다가가서,

 
 

세상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노력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렇게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자기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 고민할 뿐이다.

 
 

그래서 그런 일차원적인 생각, 고민에서 하루빨리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어떤 목표, 목적을 갖고 있든지,

 
 

세상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쓸모 있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시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내가 글을 통해 공유하는 것들은 대부분 그런 과정을 통해 현실적으로 느낀 점들이다.

 
 

만약에 내가 세상이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쓸모 없는 글만 써왔다면,

 
 

나는 이미 예전에 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언제나 내가 예상한 것보다 더 나은, 더 많은 성과를 얻었다.

 
 

그래서 내가 이 과정을 지속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다음은 뭘까?

 
 

이번에는 좀 더 크게 모험해볼까?

 
 

그래도 여전히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거듭 시도하는 것이다.

 
 

지난 시간, 과정 또한 이것의 반복이자, 연속이었다.

 
 

 
 

만약에 내가 도서 판매라든지, 강의라든지, 퍼스널 트레이닝이라든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만으로 생활을 해야 했다면,

 
 

나는 이미 한참 전에 큰 어려움에 처했을 것이며, 지속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동안 항상
예상치 못한 부분들에서 생각보다 더 많은 수익을 이루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이 있다.

 
 

그리고 내가 일을 하고 노력을 하는 과정은 바로 그러한 확신을 키우기 위함이다.

 
 

+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해야 할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을 해야 할지,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는 인생을 추구할지,

 
 

아니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하는 인생을 추구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걸로 안다.

 
 

 
 

그러니까 그게 바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풀어야 할, 영원한 숙제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고,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 진실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끝없는 욕심을 실제로 충족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일들을 끊임없이, 끝없이 해내야 한다.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지 않느냐고?

 
 

그렇게 믿는다면, 자신이 생각한 바를 실제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아마 대부분은 자기가 생각했거나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런 생각(아마추어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경험적으로 봤을 때, 어떤 사람들은 일종의 청개구리 심리 같은 걸 갖고 있다.

 
 

청개구리 일화가 괜히 있는 게 아닐 것이다.

 
 

호되게 혼이 나는 경험을 겪어봐야만, 그제서야 변화의 계기를 맞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

 
 

똥이 더러운지도 찍어먹어봐야만 알 수 있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청개구리 심리를 가진 사람들은, 올바른 방법, 방향을 알려줄수록,

 
 

그걸 어떻게든 꼬아서 이상하게 만드는 희한한 특성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에게 일부러 jot되봐라 하는 생각으로 엿을 먹이는 것도 옳은 행동은 아닐 것이니,

 
 

올바른 방법, 방향을 제시해주되, 선택은 그들 스스로가 하게 두는 편이 최선일 것이다.

 
 

 
 

즉,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꿈을 실현하는 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걸 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필요하거나 중요한 걸 하는 것도 아니며,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 기준에 따라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점을 지속적으로 넘어서는 것이다.

 
 

그 과정을 실제로 지속적으로, 잘 하다 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내공, 경험이 쌓일 것이며,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더 해야 하고, 덜 해도 되는지, (더하기와 빼기)

 
 

스스로 자연히 파악할 수가 있게 된다.

 
 

 
 

모든 답은 자기 마음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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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Solution is the key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이 “실제 변화”를 만든다.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실수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방금 전에, 나는 우연히 가수 임창정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사와 영상들을 보았다.

 
 

임창정은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내가 어린 시절에 여러 히트곡들로 유명했던 탑 가수였다.

 
 

연예인으로 활동한 기간이 오래되었다보니, 그동안 돈도 꽤 많이 벌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손을 댄 모양이다.

 
 

 
 

그동안 JYP, 하이브 등 몇몇 걸그룹들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초대박을 터뜨린 사례들이 있었으니, 임창정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쨌든
만들어진 결과를 보니..ㅎㅎ

 
 

(솔직한 평가를 하고 싶지만, 온라인상이니 최대한 순화시켜서 말한다..)

 
 

컨셉, 의상, 음악, 안무 등.. 모든 요소들이 기존의 다른 잘나가는 그룹들에 비해 한참 부족한 느낌이다.

 
 

 
 

그런 경우만 보더라도, ‘돈, 자본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하다‘는 평소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확인하는 느낌이다.

 
 

임창정은 해당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꽤 많은 돈을 들인 모양이다.

 
 

뉴스에 의하면, 자신이 그동안 공들여서 이룩한 170곡의 저작권을 다 팔았다는 얘기도 있고, 많은 빚을 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엄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뜻 생각해봐도 적은 돈이 들어가진 않을 듯 하긴 하다..

 
 

 
 

그런데 그렇게 들인 돈에 비해서.. 만들어진 결과를 보면, ‘임창정을 진심으로 싫어하거나, 반드시 망하기를 바라는 안티가 만든 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임창정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담긴 영상들이 유튜브에 있길래, 몇 개를 잠깐 보니, 그것도 아니었고,

 
 

그냥 총체적으로 임창정 자신도 문제 요인일 뿐만 아니라, 임창정 본인을 비롯해서 다른 주변 사람들도 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어려운지에 대한 답, 방향성을 전혀 감을 못 잡고 있는 상태로 보였다.

 
 

 
 

몇몇 사람들이 그 상태, 상황에 대해 평론? 분석? 을 하는 영상들도 봤는데,

 
 

다들 본질, 핵심을 캐치하지 못하고, 헛다리를 짚고 있는 느낌이었다.

 
 

곡이 문제라는 사람도 있고, ‘미미로즈’라는 그룹 이름이 너무 촌스럽다는 사람도 있고, 안무를 주 소비층인 10대들이 별로 따라하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다른 대형 기획사들처럼 기획사의 서포트가 받쳐주는데 있어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사람도 있고.. 등등..

 
 

그 중에는 어느 10대 학생이 해당 그룹이 왜 못 뜨는지, 어떤 점들이 부족한지에 대해 통찰력 있는 피드백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딱히 ‘뛰어난’ 이야기는 아니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결국 ‘해결책(solution)’이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뭔가 문제가 있다,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 건,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받고 있는 거고, 그건 누구나 뻔히 보거나 알고 있는 것이다.

 
 

 
 

가령, 르세라핌이라든지, IVE, 블랙핑크 등.. 이런 걸그룹들과 비교를 해봤을 때, 뮤직비디오만 놓고 봐도, 미미로즈가 전체적으로 부족하다는 느낌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받는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그래서 그룹 이름을 어떻게 바꾸고, 컨셉,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 의상을 어떻게 입힐 것이고, 전략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노력할 것인가?

 
 

– 다른 경쟁 걸그룹들에 비해 어떻게 매력적으로 차별화될 것인가?

 
 

– 음악(작곡, 작사)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 가장 중요하게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비용효율적으로’ & ‘최단 기간 안에’ & ‘지속 가능하게’ 실현, 유지할 것인가?

 
 

…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단 하나도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만약에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이미 어느 정도의 나름대로의 성공을 이루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인사이트(통찰력)’가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은 수만명 ~ 수십만명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 이다.

 
 

“한 명의 천재가 십만 명을 먹여살린다”라는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제대로된 인사이트는 말 그대로 수십만명 이상을 먹여살릴 수 있는 정도의 뛰어난, 비범한 능력을 의미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단순히 누구나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할 수 있는 정도를 가지고, 통찰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로는 당연히 성공할 수가 없다.

 
 

 
 

성공은 평범이 아니라 ‘비범’의 영역이며, 아무나 할 수 없는 무언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야만 실현할 수가 있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의 위험성은 내가 이미 한참 전부터 수차례 말해왔던 부분이다.

 
 

 
 

현실적으로 임창정이 그나마 실패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것이다.

 
 

 
 

일단, 자기객관화가 되야 한다.

 
 

자기가 생각보다 고집이 강하고, 세대 차이와 변화를 잘 감지하지 못하며, 올드한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볼 때는, 주변 사람들이 아예 틀린 이야기를 하는 건 딱히 없다.

 
 

임창정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수준에 맞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걸로 보이고,

 
 

그 이야기를 한마디로 종합하면, ‘현실적인 수준에 맞게, 뭔가 한 가지 뚜렷한 방향으로 일관(통일)되게 해라, 도중에 자꾸 변덕을 부리지 마라‘ 이고, 이것이 아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구식이긴 하지만 여전히 통하는 방법이다.

 
 

100% 완벽한 계획을 80% 불완전하게 실행하는 것보다는, 80% 불완전한 계획이라도 100% 완벽하게 실행하는 편이 나으니까.

 
 

 
 

만약에 임창정의 눈높이가 다른 잘나가는 탑급 걸그룹 정도 혹은 그 이상을 원하는 거라면, 그건 비현실적인 생각(비현실적인 목표 설정)에 가깝다고 본다.

 
 

그런 경우에는 스티브 잡스와 투자자들 간의 관계처럼, 전적으로 자금 지원만 해주고, 그 일을 자기보다 더 잘할 사람으로 하여금 대신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사소한 부분들까지 개입하길 좋아하는 임창정의 기질, 성격상 그게 가능할까 의문이다.

 
 

이 방법 또한 쉽지만은 않은 것이, 정말로 뛰어난 사람(ex.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을
발굴하기도 어렵고, 그런 파트너십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현실적인 차선책은 (자신이 그 일을 직접 할 거라면) 임창정 자신이 고집을 내려놓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중간은 갈 수 있을 텐데, 그 중간이 자신이 원하는 눈높이와 현실적으로 맞지 않으니 문제일 것이다..

 
 

*

 
 

앞서 언급한 문제는 일반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거나, 그 실수를 반복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더, 훨씬 더 심각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인 부분이며,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임창정은 내가 볼 때 기질적인 특성으로 인해 개인적 성취를 거둔 걸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할 수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risk 를 감수하고 뛰어드는 것,

 
 

이런 것들은 임창정이 아닌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하지 않는 부분들인데,

 
 

임창정 자신은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즐기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배기는 성향에, 어느정도 뛰어난 가창력과 성실성이 뒷받쳐주니까, 개인적인 성취를 거둔 듯 하다.

 
 

 
 

그렇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있어서는, 자신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가령, 뛰어난 영화배우가 영화감독을 하면 오히려 별로일 수도 있고, 반대로, 배우로서는 그저 그랬던 사람이 감독을 하면 뛰어난 자질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운동선수들 중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는 걸로 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면서, 그 일을 잘할 수도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2가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영철학자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고슴도치 컨셉 요소들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자신의 일에 대한 깊은 열정

 
 

2. 객관적으로 뛰어난 경쟁력 (실력)

 
 

3. 지속가능한 경제 엔진

 
 

쉽게 말해서, 1) 내가 좋아할 수 있고, 2) 잘할 수 있으며, 3) 돈이 되는가 를 충족하냐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걸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볼 때는 그게 바로 최악의 선택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걸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무책임하거나, 겉과 속(보여지는 부분과 실제 현실)이 다르거나, 자기가 혼자서 하는 건 잘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하거나 코칭하는 능력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중요한 것은, 누구든지 1차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과정, 노력,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이것을 끝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했을 경우, 적어도 20~30대 이전에는 반드시 이 문제(게으름)를 해결,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지 못할 경우, 그러한 약점이 자기가 인생에서 뭔가 하는 일마다 번번이 걸림돌이 되거나, 애초에 최소한의 진입장벽조차 넘지 못하게 되는 주된 요인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실행력, 동기부여 능력을 갖췄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뛰어들지를 정하고,

 
 

그 분야에 하루빨리 뛰어들어서,

 
 

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중요 자질들을 갖춰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이 말하는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끌리는) 일을 하세요“와 같은 조언은, 어느 정도 최소한의 실행력, 동기부여능력은 갖췄다는 전제 하에서 말하는 조언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반적 현실에서는, 그 최소한의 실행력, 동기부여능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더, 훨씬 더 많다.

 
 

 
 

유튜브에 보면, 피상적인, 뻔한, 식상한 동기부여 영상들이 구독자수가 많은 경우가 많은데, 그게 일반적 현실을 말해주는 일종의 표지판이라고 본다.

 
 

정말 뛰어난 사람들은 그런 걸 볼 시간이 없을 것이다.

 
 

메시,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이 그런 걸 보겠나?

 
 

오히려 1분 1초라도 아껴서, 중요한 일들에 매진하거나, 휴식 시간을 가질 것이다.

 
 

 
 

“위험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 워렌 버핏

 
 

버핏의 이러한 유명한 명언은, 역설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라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자기가 투자가로서의 길을 선택했다면,

 
 

단순히 투자, 거래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투자라는 일이 본질적으로 어떤 일이고,

 
 

올바른 투자 방식을 실행, 지속하는 투자가에게 요구되는 적합한 자질들, 태도들이란 무엇이며,

 
 

그 실제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약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준비와 훈련이 실제 결과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좌우명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인데,

 
 

‘준비‘라는 것은,

 
 

1)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위기, 위험들에 대한 대비는 당연히 중요하고,

 
 

2)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다가온)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며,

 
 

3) 특히 그 기회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활용하는 준비(능력, 경험, 자질 등을 포함)가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그동안 투자를 배운 과정 또한 이 3가지에 대해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견, 터득, 숙달하는 과정이었다.

 
 

+

 
 

그레이트라이프의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는,

 
 

–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실수들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 그 실수들을 왜,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올바르게 이해, 납득시키며,

 
 

–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변화, 성공할 수 있도록 (성공하지 않을 수 없도록) ‘효과적으로’ 돕는다.

 
 

 
 

단순히 사람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것과,

 
 

반드시 고치고 보완해야 할 실수들을 제대로 바로잡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특히, 실제 현실에서의 실현 능력과,

 
 

구체적인 해법의 차이가 ‘핵심’이며,

 
 

그 ‘차이’가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에서만 ‘유일무이’하게 제공될 수 있는 ‘가치’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는 앞서 말한 임창정 사례 같은 문제도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는 수완, 감각이 있다.

 
 

그런 수완, 감각, 통찰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사업, 투자를 실제로 잘하는 것이며,

 
 

내가 담당, 관리하는 사람들 또한 변화, 성공을 ‘확실히‘ 달성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우연한 것은 없다.

 
 

실제 결과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들,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실패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일상적으로 흔히 보고 접하는 유튜브 채널들, 영상들에서 알게 모르게 잘못된 방법들, 방향들을 제시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셀수없이 많은 오류들을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좀전에도 나는 어떤 사람이 유튜브에서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걸 보고 든 생각은,

 
 

‘공부법을 비롯해서, 사교육 시장이 사라지면, 우리나라 교육계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적으로는 혼란, 동요, 불안 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것이다.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많아서, 그런 공부법에 빠져들 경우,

 
 

정작 중요하고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할 시간이 부족해지게 될 것이며,

 
 

 
 

예컨대, 서까남이라는 사람의 채널을 보면, 화법, 내용이 참 코믹하다.

 
 

그 사람의 화법, 컨텐츠를 만드는 정성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사람이 말하는 공부법은 과연 학생들이 실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당연하게도, (공부를 실제로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공부법을 보는 대신, 실제로 공부를 해서 성적을 높이는 게 나을 것이다.

 
 

 
 

그리고 조남호라는 사람도 엄청 진지하게 공부법에 대해 설파하는 사람인 걸로 아는데,

 
 

공부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그게 오히려 공부에 지장,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걸, 본인도 내심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입시에 그렇게 목숨을 거는 것이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에 점점 덜 중요해지고 있다는 실제 현실이다.

 
 

 
 

또한, 사교육 시장은 보통 학생이 쉽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컨텐츠, 커리큘럼 등이 짜여져 있는데,

 
 

나는 그게 바로 가장 큰 함정이라고 본다.

 
 

 
 

현실은 쉽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은 영역들을 얼마나 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느냐 에 대한 능력이 많은 것들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런데 사교육계는 그런 정작 가장 중요한 능력을 함양하고 계발하도록 돕기보다, 오히려 피해가기 위한 요행을 추구하는 쪽을 지향하고 있으니(게다가 그게 정석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으니), 근본적으로 방향성이 잘못되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이 원하는 (좋아하는) 것이 쉽고 편한 것이고, 사람들이 원하는 (좋아하는) 것을 떠먹여주지 않으면 장사(비즈니스)가 안되니, 사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여길 것이다.

 
 

 
 

결국, 공부를 가장 잘하는 학생은 필요한 내용을 꾸준히 우직하게 공부하는 학생 아닐까?

 
 

그런 단순한 과정과 방법을 끝없이 복잡하게 만든 결과가 바로, 오늘날의 기이한 우리나라 교육계라고 본다.

 
 

 
 

그런데 이게 비단 교육계만의 문제가 아니며, 연애, 픽업, 사업, 투자 영역에도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비일비재한 현상이다.

 
 

사람은 단순한 과정과 방법을 끝없이 복잡하게 만든다.

 
 

그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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