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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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살아남는 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살아남는 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자기 자신을 보완하고 다듬어라.

 
 

 
 

요즘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저율 무시의 오류에 빠져 있는 듯 하다.

 
 

이 개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흑인 청소년이 NBA 경기에서 뛸 수 있는 확률은 13만 5,800분의 1에 지나지 않지만, 농구에 미친 흑인 청소년들은 자신이 마이클 조던처럼 될 수 있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 ‘기저율 무시(neglect of base rate)’라고 한다”

 
 

 
 

사람들이 이런 착각을 갖게 되는 요인은 아마도 유튜브, 미디어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유튜브에서는 자꾸만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헛된 환상을 심어주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목표를 쫓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문제도 결국 유튜버들만을 탓할 수가 없고, 궁극적으로는 자기 책임이다.

 
 

 
 

똑같은걸 보더라도, 자기객관화가 되는 사림이 있는가 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나는 예가 정말 많다.

 
 

 
 

가령, 나의 경우,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어떤 날에는 학교 대표로 가요제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가수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가수, 연예인이 되는 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여전히 자신의 꿈을 쫓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는데, 그중에는 노래에 대해 전혀 소질이 없어보이는데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하며 준비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그 사람은 그냥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나보다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이었으며, 심지어 음정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실력을 갖고 있었다.

 
 

그 사람에 대해 우호적이거나 호감이 있다면 그나마 좋게 들어줄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듣기에 다소 불편하거나 거부감이 들 정도로 음정을 잘 맞추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 실력으로는 아무리 연습,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어보였다.

 
 

 
 

나는 그 사람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사실이 그랬다.

 
 

그런 식으로 자기객관화가 안된 상태로 자신의 꿈을 쫓는 것은, 결국 자기만 힘들 뿐일 거라고 본다.

 
 

만약에 부모의 지원까지 받는 경우라면, 부모까지 힘들 것이다.

 
 

그리고 4~5년 이상 오랜 기간을 지켜보더라도, 이 생각에서 예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제대로된 자기객관화 없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다는 이유로 꿈을 쫓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잘된 케이스는 한명도 못봤다.

 
 

 
 

오히려, 실제 현실에서 성공하게 되는 케이스들은, 자기는 별로 그렇게 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는 케이스들이 성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쉬운 예로는 김태희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김태희 같은 경우, 처음부터 자신이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사람은 연예인, 배우가 된 이후에도 계속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곤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연예인으로서 성공했다.

 
 

그리고 데뷔 전부터, ‘이런 사람이 연예인을 안하면 누가 하겠나’ 싶을 정도로 주변에서 그 사람이 연예인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겠다고 여겼을 것이다.

 
 

 
 

한편, 음식점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

 
 

음식점 창업에 있어서, “맛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맛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둘 중에 누가 맞는 말을 하는 걸까?

 
 

내 생각에는 둘 다 맞다고 본다.

 
 

 
 

실제로 요리 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누구라도 한 번 맛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 맛을 자랑한다면, 굳이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음식점 창업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형편 없지 않은 선에서, 혹은 적당한 선에서, 분위기라든지, 입지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다른 요소들이 매우 뛰어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 되는 것도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경우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도저도 아니게 어중간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음식 맛이 최고로 뛰어난 수준은 아닌데 자기가 최고라고 착각한다거나, 어차피 음식 맛으로는 최고가 될 가능성이 없어서 다른 쪽으로 최대한 승부를 봐야 하는 경우인데 자꾸 음식맛만을 고집하려 한다거나, 혹은 음식 맛으로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하는데 자꾸 다른 쪽으로 기웃거린다든지, 이런 경우들은 결코 성공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본다.

 
 

+

 
 

자기객관화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칭찬(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인정 욕구)에 너무 목말라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아마도 그렇게 된 것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도 귀가 있으니, 이미 예전부터 “너는 열심히 해도 안될거야”라든지, “너는 그냥 별로야”와 같은 말들을 들어왔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야. 나는 할 수 있어.’와 같은 마음, 오기로,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으려고 해온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끔 가다가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너는 정말 잘해.”라든지, “네가 최고야. 적어도 실력 면에서는 너를 따라갈 사람이 없어.”와 같은 칭찬의 말을 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말들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은 냉정하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그냥 실력이 있으면 성공하는 거고, 실력이 없으면 실패한다.

 
 

오죽하면 “운도 능력이다”라든지, “부모백도 능력이다”와 같은 말까지 나올 정도다.

 
 

 
 

운이든, 인맥이든, 본질적인 실력이든, 뭐가 됐든 총체적 실력이 있어야 현실에서 성공할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잠깐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지속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

 
 

예전에 내가 조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던 시기를 회상해보더라도, 자기가 무엇을 잘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 성과가 좋은 편이었다.

 
 

반면, 자기 나름대로 뭔가 노력을 하거나 애를 쓴다고는 생각하는데, 별로 성과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는, 자기가 하고 있는 걸 이미 잘하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거나, 혹은 하다 보면 결국 잘하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게 뭐냐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 역량,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기본적 역량, 습관이란게 뭐냐면, 뭔가를 꾸준하게, 우직하게 할 수가 있고, 자기가 하기 싫은 것들도 필요하다면 어떻게든 해내는 걸 말한다.

 
 

 
 

그런데 성과가 낮은 수준이거나, 아예 아무런 성과도 안나오는 사람들의 경우, 노력의 양과 질, 효율도 부족한데다가, 실력도 그저 그렇거나 수준 미달인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추구하는 기준점 또한 턱없이 낮으며, 현실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지 여부보다 실제로 잘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조차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니까 이렇게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생각에는 ‘충격 요법’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본다.

 
 

쉽게 말해서, ‘개고생’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가 개고생을 해봐야만 뭔가 일말의 변화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은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너는 할 수 있어. 하다 보면 잘 될거야.” 이런 식으로 달콤한 이야기를 자꾸 해봤자,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더 망칠 뿐이고,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들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부터가 심각성을 인식, 자각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무엇을 어떻게 하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안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개고생을 시키고 싶은 입장이 되고 싶지 않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같은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일을 도맡기는 좀 꺼려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은 없다고 본다.

 
 

 
 

개고생이라는 것도 계속 하다보면, 그것도 정말 열심히 꾸준히 하다 보면,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와 ㅅㅂ. 이거 진짜 도저히 못해먹겠네! 빨리 때려치고 다른 걸 찾든지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 때까지 계속 해보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다른 시도들도 해보고, 다른 걸 해봐도 결국 마찬가지라는 주옥같은 현실에 직면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절망감, 좌절감, 자기무력감 등을 ‘극한’까지 느껴보는 것이다.

 
 

넓은 사회 현실 속에서, 자신은 아직 jot밥 중에 jot밥이라는 걸 느껴보고 깨닫는 것이다.

 
 

 
 

삼국지 영걸전이었나.. 어떤 게임에서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말이 딱 맞다고 본다.

 
 

그리고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말이 현실에서 정말로 들어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일찍, 자기가 jot밥이라는걸 절실히 깨닫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며, 그게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필요하고 유익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이건 나한테도 마찬가지다.

 
 

 
 

나한테 가장 고통스러운 건, 원하는 목표를 제때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절망감, 좌절감 같은 것들도 물론 고통스럽겠지만, 원하는 목표를 제때 이루지 못하는 것만큼 고통스럽진 않다.

 
 

그래서 가장 큰 고통을 피하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 (결국 목표를 제때, 혹은 적어도 늦지 않게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덜 고통스러운 것들을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

 
 

이게 내가 가진 실제 마인드이다.

 
 

 
 

만약에 가장 큰 고통까지도 감수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서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거나, 혹은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한다면, 그조차도 기꺼이 그렇게 할 생각이 있다.

 
 

즉, 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대가도 감수할 생각이 충분히 있다.

 
 

 
 

오히려, 나는 내가 감수해야 할 고통이나 대가가 무엇인지 최대한 빨리 알고 싶고, 최대한 빨리 겪고 싶다.

 
 

그래야 그만큼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리고 한편으로, 그동안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발견하게 된 또 하나의 이상한(?) 특징은,

 
 

–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상대방의 단점이라 착각하고,

 
 

– 상대방의 장점을 자신의 장점이라 착각한다는 것

 
 

이다.

 
 

 
 

이 부분에 대한 예도 정말 많은데, 그 중에 아무거나 기억나는 걸 하나 말해보자면,

 
 

예전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부터 “당신은 생각이 게으른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이 사람은 왜 착각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만큼 생각이 부지런한, 아니, 부지런한 정도를 넘어서 치열한 사람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말을 했던 상대방이 평소에 생각하는 걸 하지 않는, 생각이 게으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적반하장, 내로남불, 이런 것들을 삶의 기본 태도로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그런 태도들을 갖는 것이 과연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될지, 유용할지, 가치가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스스로 망치는, 더욱 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궁지로 내모는 태도들이 아닐지?

 
 

 
 

그런 태도들을 갖는 이유를 추론해보자면, 아마도 지금 당장 자기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해로운 음식을 자꾸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듯이, 마찬가지로, 해로운 마인드, 태도를 자꾸 품으면 정신 건강과 삶에 좋지 않을 거라 본다.

 
 

 
 

생각해보면, 적반하장, 내로남불식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정말 정말 많고 흔하다.

 
 

지금 얼핏 떠올려봐도 떠오르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태도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해봤자, 과연 소용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오히려 반발하면서, 자기는 문제가 없고, 내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을까?

 
 

물론, 그러니까 적반하장, 내로남불인 거겠지만.

 
 

 
 

그래서 이런 점들을 생각해보면 성공의 길, 성장과 발전의 기회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 않나 싶다.

 
 

즉, 좋은 기회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좋은 기회’라는 것은, 내가 실제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

 
 

 
 

적반하장, 내로남불식 태도는 결국 답답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경우, 주변 사람들 중에 누군가가 암에 걸릴 수도 있고, 혹은 자신이 중병에 걸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로 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인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항상 말해온 거지만, 어떤 일이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될지 안될지를 처음부터 신중하게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생은 짧고, 우리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모든 책들을 다 읽어보고, 모든 경험을 다 해볼 수 있는가?

 
 

당연히 가능하지 않다.

 
 

어차피 모든 것들을 다 할 수가 없다면, 가능한한 처음부터 될만한 가능성이 있는 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켈리최라는 사람이 쓴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한다.

 
 

 
 

“첫째. 목표와 데드라인을 분명히 정하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분명한 목표와 데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늘 부자가 될 거라고 말했지만, 데드라인 없는 막연한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켈리델리를 시작하면서 나는 남들을 이롭게 하여 5년 안에 300억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그러자 데드라인 5년을 훨씬 앞당겨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두번째. 액션플랜을 세워라.

 
 

하기 어려운 걸 하라는 게 아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찾으면 된다.

 
 

예를 들어, 살을 빼고 싶다면 밥을 한 숟갈 덜 먹겠다거나, 5분만 더 걷겠다거나 하는 등의 어렵지 않은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지켜나가다 보면, 스스로 자신감이 붙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그 일이 될지 안될지를 고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낸다.

 
 

 
 

나는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어느 유튜브에서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걸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다.

 
 

 
 

5년 안에 300억을 벌겠다고, 목표와 데드라인을 정하면, 그걸 과연 실제로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그런 식으로 목표와 데드라인을 정하는 게 과연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까?

 
 

 
 

그리고 될지 안될지를 처음부터 미리 잘 판단하지 않고, 섣불리 시작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애초에 자신에게 실현가능성이 없는 목표를 무리하게 설정할 경우,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5년 안에 300억을 벌겠다”와 같은 목표는 보통 사람들에게 턱없이 어려운, 거의 모든 경우 불가능한 목표 설정이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내가 알기로 그런 목표를 실제로 이룬 사람은 빌 게이츠나 손정의 같은 사람 정도?

 
 

심지어 그런 사람들조차도 5년 안에 300억을 벌진 못했다.

 
 

 
 

그리고 300억을 번다는게, 회사 매출을 말하는건지, 연간 순이익을 말하는건지, 현금 흐름을 말하는 건지, 자기 자산을 말하는 건지, 이런 부분도 명확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으며, “5년 안에 300억”이라는 목표 자체가 불분명한 목표 설정의 좋은 예가 아닐까 싶다.

 
 

당연하게도, 목표 설정이 불분명할 경우,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함정에 빠지게 되고, 결국 목표 실현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목적지가 구체적으로 어딘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도달할 수 있겠나?

 
 


 
 

또한, 다이어트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목표 같은 경우는, 고민을 오래 하기보다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그러나 사업이나 투자 같은 영역은, 그런 방법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시작하기 전에 리스크를 평가하는 것”은 사업이나 투자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래서 “총알을 먼저 쏴보고, 그 다음에 대포를 쏴라”, 즉, 작게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자신이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한 다음에, 승산이 있으면 시작하고, 승산이 없으면 다른 일을 알아보거나, 아니면 시작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충분한 준비 과정을 갖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이런 기본 개념들을 완전히 간과한 채로, 섣불리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업 시도, 혹은 자기 능력 범위를 벗어난 무리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들어보니,

 
 

역시나 자기가 지금 사업이나 투자를 시작해도 될만한 상황인지를 판단하는 것부터가 이미 잘못되어 있었다.

 
 

그냥 유튜브에서 사업이나 투자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영상들을 보고, 무턱대고 시작을 한 것이다.

 
 

 
 

그렇게 위험, 리스크에 대한 사전적 평가 없이 시작할 경우, 좋은 성과는 커녕, 말 그대로 개고생만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식의 자기합리화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교훈을 제대로 얻는 것과,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르며, 이 둘을 현명하게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

 
 

 
 

실제 현실은 결코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죽을 때까지 그냥 빛 좋은 개살구 식의 좋은 경험(실패 경험)만 하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고, 도중에 너무 힘든 나머지 자살을 하는 경우들도 더러 있다.

 
 

 
 

사업을 예로 들면, 이것은 실화인데, 예전에 “카페베네 신화”를 이룩한 강훈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단 몇년만에 전국에 수백개 이상의 매장들을 확장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뤘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어려운 고비를 맞게 되었고, 그 때부터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해서, 결국 법원에다 회생절차 신청을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결국에는 재정적 어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했는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자살로 추정)

 
 

 
 

투자의 세계는 또 어떤가?

 
 

나름대로 기업분석을 해서 우량주인줄 알고 주식을 샀다가, 10년 이상을 존버했는데도, 오히려 주가가 떨어진 케이스도 있었다.

 
 

 
 

이런 사례들은 모두 실제 사례들이며, 지금도 얼마든지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될지/안될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까 ‘될지/안될지’를 판단하기 이전에, 자신이 ‘할 수 있을지/없을지’라도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1) 내가 할 수 있을지/없을지

 
 

2) 만약 한다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지

 
 

이 2가지를 잘 고려해보라는 뜻이다.

 
 

 
 

‘될지/안될지’를 고려, 판단하는 것은 이미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도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러니까 어떤 분야에서 아직 아무런 성공 경험도 없는 사람이 김칫국부터 들이마시듯이 ‘될지/안될지’를 판단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될 것도 안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적어도 ‘내가 할 수 있을지/없을지’를 잘 판단해볼 필요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이 좋다고 본다.

 
 


 
 

예전부터 거듭 말하는 부분이고, 워렌 버핏 또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거지만,

 
 

사업이든 투자든 “경쟁우위”가 가장 중요하다.

 
 

 
 

사업과 투자는 일종의 ‘전쟁’과 유사하다.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가?

 
 

손자병법이 말해주듯, “지피지기 백전불태”, 즉,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다.

 
 

이것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처음부터 ‘승산’을 잘 판단하라는 뜻이다.

 
 

 
 

실제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전쟁은 처음부터 승산을 잘못 판단해서 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이나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하면 처음부터 “대박”을 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적어도 자기가 다니던 직장에서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애초에 근본적 질문(방향)이 잘못된 생각들이다.

 
 

 
 

사람들이 사업이나 투자를 하기 전에 정말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는,

 
 

– ‘자기가 생존할 가능성이 있는지’

 
 

를 신중하게 고려, 판단하는 것이다.

 
 

 
 

예컨대, “직장에서처럼 나를 규율하는 시스템이나 조직이 없을 경우, 나는 내가 하겠다고 계획한 일을 제시간 안에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자문해보는 것이다.

 
 

이게 안될 경우, 아직은 사업이나 투자를 시작할 생각을 하지 말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어떻게든 더 훈련하고 개선할 생각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만약에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실행력이 더 뛰어나고, 멘탈도 강하며, 아이디어도 풍부하고, 사람들과 친화력도 좋으며,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할 때 수완이 좋은 편이라면,

 
 

이미 직장에서부터 탁월하게 두각을 드러냈을 것이고,

 
 

자기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든 없든 주변에서 사업에 대한 권유를 받거나,

 
 

혹은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뭔가 사전적으로 유의미한 징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 상황이 이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그냥 지금 다니는 직장을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싶다든지, 단순히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든지, 다른 사람이 하는 사업이나 투자가 좋아보인다든지, 이런 이유들로 인해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게도, 그렇게 시작한 사업이나 투자는 대부분 실패하게 된다.

 
 


 
 

사업이든, 투자든, 기본적으로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다.

 
 

인내심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은 둘 중에 어느 것을 하더라도, 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만약에 벌게 된다 하더라도, 직장생활 이상으로 원하는 만큼 많은 돈을 벌진 못할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여러가지 비용이나 시간 등을 고려해봐을 때 직장생활보다 훨씬 적은 돈을 버는데 그칠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사업을 시작한걸 후회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들도 많다.

 
 

아니면, 초기투자금이 있을 경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시작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하거나.

 
 

 
 

여기서 말하는 “인내심”이라는 것은,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순간의 만족이나 쾌락을 나중으로 유예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건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 아니고, 우리는 학창 시절 때부터 이것을 경험해왔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제일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지금 당장 놀고 싶은 유혹, 충동을 참고, 하기 싫은 과목들도 우직하게 치열하게 공부한다는 사실이었다.

 
 

 
 

사업과 투자에서도 이것과 똑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사업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 대신, 자기가 기피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만족이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돈을 벌 수가 있다.

 
 

그리고 투자에서는 소비, 지출에 대한 습관을 통제하고, 저축을 하거나, 자산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지속할 수 있어야만 돈을 불릴 수가 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진보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가령, 사업의 경우,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나 대신 일을 하게 하는 방법이 있겠고, 투자의 경우, 대출을 받아서 씨드머니의 규모를 키우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레버리지를 적용하려면, 앞서 말한 기본 원칙부터 확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만약 그게 안될 경우, 레버리지는 힘을 덜 들이고 원하는 것을 더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게 아니라, 훨씬 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는 ‘지옥으로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의 객관적 능력범위를 인식하지 못한 채, 그저 고통을 피하기 위해 사업이나 투자를 시작한 경우, 거기다가 멋 모르고 레버리지까지 적용할 경우, 거의 십중팔구 나락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부터 종종 들었던 이야긴데,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 중 자기가 조직의 후광 없이 혼자서도 사업체를 차리면 잘될 것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조직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상당 부분 조직의 인력, 자원, 마케팅 등이 든든하게 지원이 되서 가능한 것인데, 그것들을 모두 뺐을 때 어떻게 될지를 간과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착각을 갖기가 쉽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잘한다 잘한다 추켜세워주고, 실제 결과도 좋다면, 그 모든 것들이 마치 자기 힘으로 이룬 것처럼 도취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경우가 가장 냉정하게 자기평가를 해봐야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 지원들이 하나도 없다고 했을 때, 나는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그게 바로 자신의 순수한 진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대기업이 가진 요소들, 예컨대, 조직력, 자본력, 마케팅(브랜드 이미지, 신뢰도, 대중적 인지도), 기술력, 이런 것들을 하나 하나 직접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렵다.

 
 

가령,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디자인 팀장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

 
 

만약에 새로 나온 갤럭시 스마트폰이 대히트를 치게 된다면, 그리고 사람들이 그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면, ‘디자인 회사를 하나 차려볼까..?’ 이런 생각을 갖기 쉽지 않을까?

 
 

 
 

그렇지만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이유가 디자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외에 다른 요소들(가성비, 성능, UI 등)이나 전체적인 완성도에 더 큰 만족을 했는데, 그냥 별다른 이유 없이 디자인에 대해 찬사를 보낸 것일 수도 있다.

 
 

그냥 전체적으로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너무 예뻐” 하며 칭찬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따로 나와서 디자인 회사를 차릴 경우, 그 세계는 기존과는 또다른 업계 내에서 경쟁을 해야 하고, 디자인 부문에서 쟁쟁한 사람들 혹은 회사들과 경쟁을 해야만 하는,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말하는 거지만, 성공하려면, 자기 혼자의 능력도 중요하고, 팀워크 능력도 중요하고, 둘 다 중요하다.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며, 둘 다 필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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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손에 넣을 시간이 왔다.

 
 

 
 

세상에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고, 이룰 수 없는 불가능도 없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나름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을 내가 해낼 수 있으면 그건 나에게 기회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위기나 재난이라고 믿는 상황에서 내가 준비되어 있다면 그건 나에게 호재가 된다.

 
 

일부러 다른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거나 불행하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자기 자신이 늘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록펠러는 “어차피 위기 상황이 올 것은 확실하니까, 미리 대비하라“고 말했다.

 
 

이 말은 진실이다.

 
 

자신이 처음에 어떤 환경에서 출발하든지, 인생을 살면서 누구든지 (자신만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가령, 삼성그룹의 상속자인 이재용 같은 사람도 감옥에 다녀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큰 자본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좋든 싫든 위험,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도 보통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클 것이다.

 
 

그 모든 상황들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으면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되고, 만약 자신이 어느 것 하나라도 감당할 수가 없다면, 오히려 무너지게 된다.

 
 

 
 

인생에서 정말 놀라운 발견은, 자신이 원래부터 처한 운명, 즉, 바꿀 수 없을 것이라 믿었던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실제로 바꿔나갈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이 아닌가 한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도 빌 게이츠가 어렸을 때 그에게 “미래는 정해진 게 없고,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가 없다고 체념하게 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주된 이유는, 보통의 경우, 인생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언가 나름대로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해도, 성과가 한번에 크게 나타나질 않으니, 도중에 포기하거나, 작심삼일에 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컨대,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그동안 식습관이라든지, 체중이라든지, 생활습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오랜 기간 동안 굳어져 버렸다면, 그것들을 한순간에 바꾸기가 정말 어려울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자기 건강, 체중도 하나 관리 못하는데 무슨 일을 이루겠어?” 하며 다이어트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반대로, “다른 건 다 해도 다이어트만큼은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그런데 내가 그동안 실제로 경험해온 한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그게 뭐냐면, 인생은 정말로 바꿀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에 올바른 방향, 돌파구를 찾아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을 만들어내기까지가 가장 어렵지, 일단 거기까지만 도달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환점’에 도달하기까지가 가장 어려운 이유는, 그 과정에서 ‘정말 될까?’ 하는 의심하는 마음 때문이다.

 
 

비유하기가 쉬우니까 다이어트를 예로 들게 되는데, 이미 체중이 과도하게 많이 증가한 상태에 있는 사람의 경우, 한동안 식사를 줄이거나 운동을 해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고민이 될 것이다.

 
 

거울을 봐도, 자신의 모습이 좀처럼 달라지질 않으니, 이렇게 노력을 계속해도 ‘정말 나의 외모가 변화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미 다이어트에 대한 성공 경험이 있거나, 원래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거나, 활동량이 많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이 전혀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데, 나는 내가 20대 후반이 될 때까지만 해도, 내가 인생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그 당시까지 식사량도 많고, 육식을 자주 하며, 술을 즐기는 편이었는데도, 체형은 약간 마른 편이었다.

 
 

 
 

그런데, 30대 초반 이후부터 급격히 체중이 증가해서, 이후에는 한동안 관리하는 것에 대해 거의 손을 놓을 정도였다.

 
 

핑계가 아니라, 그만큼 다른 중요한 활동들을 하느라 시간, 에너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일단,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그전까지는 바깥 활동이 잦았었는데, 30대 초반부터는 주로 앉아서 일을 하거나 생활을 하게 되는 시간 비중이 훨씬 커졌다.

 
 

그래서 움직이는 활동을 하려면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업무량이 너무나 많아서, 따로 시간을 할애할 여력조차 없었다.

 
 

 
 

주변에서는 “하루에 10분이라도 운동을 하고, 조금 덜 먹으면 될텐데, 그게 어렵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정도의 노력은 이미 충분히 하고 있었다.

 
 

식사량이 두끼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틈틈이 운동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최악의 상태까지 가는 것은 막을 수가 있었으며, 좀 비만 상태이긴 했지만 건강한 편이었고, 연애, 픽업을 하는데도 큰 지장은 없었다.

 
 

그런데, 나에게 그렇게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나보다 딱히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나보다 더 게으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니,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논쟁을 해봤자 무의미할 거라는 생각으로,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그 뒤로 꽤 오랜 시간 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았는데, 상황의 변화로 인해, 전보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그제서야 미뤄두었던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

 
 

생전 처음 해보는 과정이어서, 처음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결국 성공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들도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2달 정도의 시간 동안 15~20kg 이상을 감량했는데, 오랜만에 나를 본 사람들은 신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외모가 그렇게 바뀔 수 있지? 나에게도 비법 좀 알려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요지가 다이어트에 대해 말하고자 한 건 아니어서, 여기서 자세히 다룰 순 없지만(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체계적 노하우도 다뤄보겠다), 중요한 것은,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한번도 실제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적게 먹고, 많이 운동/활동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업/일, 운동/다이어트, 주식투자/재테크 등 고난이도 활동들을 동시에 병행할수록,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려워진다.

 
 

내가 하는 일들은 대부분 육체노동이 아닌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정신노동에 해당하는데, 2~3시간 정도만 집중해서 일해도 그날의 기력이 다 빠질 정도라, 그런 상태에서 최소한의 소식을 하고, 거기다가 고강도 운동까지 하려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를 것이다.

 
 

 
 

나도 다른 고난이도 활동들의 병행 없이, 운동/다이어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되었다면, 굉장히 쉬웠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사업이라든지, 주식 투자라든지, 정말 어려운 활동 한가지만 추가되어도 난이도가 최소 3~5배 이상은 올라간다.

 
 

실제로 해본 사람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방흡입 수술이라든지, 그런 방법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

 
 

가능한한 부작용이 없이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평생 지속이 가능한 정공법으로 돌파하고 싶었고, 결국 성공했다.

 
 

이렇게 하려면, 문제 인식의 관점부터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1) ‘어떻게 운동, 다이어트를 할 것인가?’와 같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2) ‘다이어트/운동/외모관리, 사업, 재테크/주식투자, 이 3가지 주요 활동들을 동시에 가장 효율적, 효과적으로 병행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어떻게 시간 배분을 최적화할 것인가?’와 같은 근본적 질문을 던져야 하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자신의 삶에 꾸준히 적용해야만 한다.

 
 

처음에는 이같은 상황 인식을 다르게 (제대로) 하는데까지도 다소 시간이 걸렸다.

 
 

 
 

만약 그냥 1번에 해당하는 목표만 추구할 것 같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뻔히 알고 있는대로, 음식을 최소한으로 혹은 건강하게 적당히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면서, 충분히 많이 자고, 하루에 4~5시간 이상 산책을 하는 식으로, 그냥 마음가는대로만 해도 별다른 고통스러운 노력 없이 체중 감량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진짜 문제는, 나에게는 그렇게 할 여유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목표 기준이 터무니 없이 높았기 때문이고, 그걸 실제로 제시간 안에 반드시 달성해야 했기 때문이다.

 
 

기상 직후부터 자기 전까지, 하루종일을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초-고난이도 고강도 업무량을 소화하면서, 다이어트를 성공시켜야 했기에, 난이도 면에서 차원이 달랐다.

 
 

 
 

일론 머스크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을 봐라.

 
 

그런 사람들도 자신들이 비만이 되고 싶어서 되었겠는가?

 
 

고강도의 일을 하는데 필요한 정도로 식사를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당하면서, 수면시간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여유롭게 산책할 시간 없이 최소한의 시간 대비 최대한의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이 실로 어려운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식욕과 같은 욕구도 잘 절제해야 하고, 피곤함이나 귀차니즘과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 거의 초인적인 노력과 의지를 발휘해야만 한다.

 
 

쉽다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해보면 알 것이다. ㅎㅎ

 
 

 
 

어쩄든, 이렇게 실제로 엄청나게 어렵고, 불가능해보이는 목표도, 실제로 극복하고 이루어낼 수가 있다는 점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것들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될수록, 더 간결해지고, 더 쉬워지게 된다.

 
 

그게 정말 놀라운 인간의 적응 능력이다.

 
 

내가 해낸 일이긴 하지만, 인간의 적응 능력은 정말이지 놀랍다고 생각한다.

 
 

/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을 때, 자신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전략 한가지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

 
 

나는 인생에서 주기적으로 이러한 거시적인 목표를 하나 이상 설정하고 있었다.

 
 

20대의 시기에는 픽업, 사업이었고, 30대의 시기에는 연애, 투자였다.

 
 

 
 

주식 투자 같은 경우 5~6년 전부터 조금씩 발을 담그면서 해오다가, 2~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그 당시 유튜브라든지, 다른 대안들도 고려하고 있었지만, 적어도 20~30년 이상 꾸준히 하면 할수록, 가장 성공적일 수 있는 분야는 투자 분야라고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주식 투자 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잘하게 되면, 기존에 하던 사업이라든지, 혹은 새로운 사업을 하더라도,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며, 실제로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보니 역시 그 판단이 맞았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정말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의 차이가 존재한다.

 
 

 
 

물론, 투자의 세계가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관점의 차이는 존재해왔다.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면, ‘자신의 관점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투자의 영역에 발을 들이기 이전에,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종종 “생각이 다른거같아요. 당신의 생각이 다 옳은 건 아니잖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와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정말 어리구만..(생각이 미성숙하구만..)’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 생각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 생각을 증명할 수가 있다.

 
 

 
 

가령, 보통의 현실에서는, “저는 ~~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일 뿐만 아니라, 누가 봐도 그렇게 생각할걸요?”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이라고 착각한다.

 
 

내가 볼 때는 그 사람이 혼자만의 생각에 편협하게 빠져 있을 뿐인데,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봤자, 그 사람은 자신의 생각, 고집, 관점 등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사람은 자기 관점에 정말 확신이 있고, 그게 ‘대세’라고 생각한다면, 투자의 세계에서 큰 돈을 걸어보면, 자신만만함이 겸손함으로 교정될 거라 생각하며, 그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을 거라 본다.

 
 

예컨대,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자신의 두뇌에 자신감이 있고, 그동안 공부를 정말 잘해온 사람들 중에는 자기 고집이 정말 확고한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들조차도 주식이나 코인 세계에서 돈을 한 번 크게 잃어 보면, 그 전과 후에 태도의 겸손함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들을 많이 봐 왔다.

 
 

+

 
 

나의 경우, 내가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에 정말 강한 확신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판단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겠고, 멀리 내다보는 혜안이 뛰어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능력은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하거나, 지식이 박하다식하다거나, 논리적으로 옳은 걸 말하는게 아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인간본성에 기초한 ‘선택’에 대한 판단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나와 다른 사람들 간에 압도적 차이가 있다고 본다.

 
 

 
 

즉, 사람들이 어떤 특정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라는 측면에서, 나는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예는 정말 많은데, 몇가지 기억나는걸 꼽자면, 예전 미국 대선에서 나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결에서, 바이든이 당선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었고,

 
 

이번에 중간선거에서도 트럼프가 주장하는 ‘레드 웨이브’는 없을 거라고 봤는데, 그 생각 또한 맞았다.

 
 

그리고 러시아 전쟁 같은 경우도 시간이 지날수록 러시아에게 점점 더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또한 지금까지 계속 적중해왔다.

 
 

 
 

이런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나의 중요한 태도의 차이로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이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는 부분을 말하는 측면이 있는 반면,

 
 

나의 경우, 나의 희망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쪽으로, 보수적인 판단을 내리려 한다는 것이다.

 
 

 
 

즉, 바이든 당선 같은 경우, 나는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특별히 더 선호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상황을 지켜봤을 때, 그쪽으로 더 쏠릴 거라고 본 것이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솔직히 말해서 나는 트럼프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와 관련된 여러 다큐멘터리나 책들을 예전에 봤을 때, 좋은 영감을 받기도 했다.

 
 

둘 중에 그나마 더 잘 알고 있는 쪽을 꼽자면, 트럼프에 대해 훨씬 더 잘 안다.

 
 

 
 

그렇지만 나는 투자의 세계에서 이런 선택을 함에 있어서, 나의 취향이나 선호도 같은 요소는 일단 배제를 하고,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접근을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처음부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에너지와 화석 연료 에너지 사이에서, 나의 선호도를 꼽자면, 당연히 친환경 에너지를 선호한다.

 
 

그렇지만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화석 연료 에너지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여질 경우, 그쪽으로 베팅을 하는 것이다.

 
 

이런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무엇을 원하거나 선호하는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대를 가질수록, 오히려 자기만 힘들 뿐일 거라 본다. (만약에 자신이 선호하는 쪽이 대세가 아닐 경우)

 
 

+

 
 

앞서 언급한 문제들에 있어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나처럼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처음부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이 크게 달라지기도 하고, 수고를 하는 정도와 시간을 들이는 정도에 있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입장을 사회에 관철시키기 위해 수고를 하는 모습들을 본 적이 많이 있을 것이다.

 
 

거리에서 시위를 하기도 하고,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하기도 하고, 여러 방법과 형태로 이뤄진다.

 
 

 
 

그런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고, 나는 그 시절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일찍, 더 치열하게 겪었다.

 
 

 
 

나는 20대의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통솔, 관리해야 하는 위치를 경험했고, 한번에 7개가 넘는 법적 소송들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월세가 500만원이 넘는 사무실을 임대해서, 매일같이 밀려드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업무량을 감당하면서, 사업과 인간에 대한 경험을 폭넓게 쌓았다.

 
 

그 당시 나는 정말 똑똑한 변호사와 계약을 맺고, 여러 법적 소송들을 진행해보면서, 그 옆에서 그 사람이 그런 일들을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리고 실제 법적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판결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이런 것들을 다양하고 면밀하게 검토해보면서, 최대한 상세히 파악하고자 했다.

 
 

그런 경험 하나 하나가 내가 나중에 더 큰 일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했고, 정말 그렇게 되었다.

 
 

 
 

‘경험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고, 때로는 그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모든 경험이 다 같은 수준의 무게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여지 없이’ 현실에서 거의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경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돈이든, 시간이든, 에너지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차피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가장 적은 경제적 비용을 치르는 선택을 하려 한다.

 
 

 
 

이런 식으로 경험의 차이에 기반한 선택을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사업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업 수행에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 비용 등이 들어가는지 짐작을 못하고,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상황이 어느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지를 판단하지 못하며,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만한 일인지(그만한 경제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지) 등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책 몇권 보거나,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데, 당연히 가능하지가 않다.

 
 

오히려 그렇게 해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가장 큰 위험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당신은 ‘동시성(coincidence)’에 대한 개념을 알고, 그것을 믿는가?

 
 

나는 이 개념을 거의 종교처럼 신봉한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내가 쓴 글들을 꾸준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라든지, “천국에 도달하려면, 지옥을 거쳐가야 한다”라든지, 이런 맥락의 이야기들을 자주 해왔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이 내 삶의 모든 것들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그렇고, 사람들은 고생하는 걸 싫어한다.

 
 

누가 고통을 좋아서 하겠나?

 
 

어쩔 수 없고, 불가피하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피할 수가 없다면, 미리 하는 편이 좋다고 본다.

 
 

 
 

워낙 이러한 철학을 오랜 기간 동안 견지하며 살아와서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 일이긴 하지만,

 
 

어린 시절의 나는 잡념이 많고, 괴로움도 많았다.

 
 

그런 잡념, 괴로움의 원인을 따져보면, 대부분이 내가 중요하게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었거나,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것들이었다.

 
 

나는 꽤 오랜 기간 동안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보고 찾아보기도 했지만, 그런 것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차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최대한 일찍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동시성이라는 것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와 같은 당연한 진리와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당연한 진리는 누구나 뻔히 알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진짜 문제는, 사람들이 막상 자신들의 현실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진리를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지금 내가 어떤 분야에서 뭔가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하고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 내가 그것에 대해 ‘개고생’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반면, 지금 내가 어떤 분야에서 뭔가 ‘개고생’을 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과거에 내가 그것에 대해 별다른 준비, 대비를 하지 않았거나, 잘 몰라서 생긴 결과인 경우가 많다.

 
 

 
 

이런 사실을 이해한다면, 지금부터 앞으로 자신의 인생,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자명한 답을 도출할 수가 있다.

 
 

즉, 어느 한쪽으로는 기존의 경험을 활용해서 성공을 실현하는 한편으로, 다른 한쪽으로는 계속 새로운 것에 대해 배우고, 도전적인 경험을 축적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가끔씩 “이걸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뭔가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걸까요?“와 같은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

 
 

그 답은 모두가 이미 스스로 알고 있다고 본다.

 
 

그 답이 뭐냐면, “포기하면 편하다”라는 것이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쉬울 것이다.

 
 

고등학교 때 공부, 수능을 애초에 포기한 학생들은 3년 내내 편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지만, 원하는 대학에는 가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성공을 포기한 사람들은 삶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 기준을 실현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해진다.

 
 

 
 

원하는 것들, 원하는 삶을 실제로 얻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뻔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진리’가 맞다.

 
 

 
 

자신의 목표, 꿈, 기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히 더 많은 고통, 노력, 대가 등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은,

 
 

‘어떻게 시간, 시행착오를 가능한한 최소화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즉, 고통, 노력, 대가 등을 감수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이 시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혹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정녕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런 것들을 굳이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고 본다.

 
 

왜냐면,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서른살 정도 되면,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도는 다들 알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를 수 있겠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정도는 쉽게 알 수 있다.

 
 

 
 

그 답은, 내가 원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솔직히 말해서, 안그런가?

 
 

 
 

돈, 시간, 경제적 자유, 행복, 만족, 건강 등..

 
 

이런 것들이 최대한 많고, 최상의 상태로, 최대한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적어도 20대 중반 이후의 나이가 되면, 그 후로는 자기가 그것들을 어떻게 이룰지를 주로 생각해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부모의 도움이 있었거나, 혹은 어떤 다른 좋은 계기로 인해 이것을 더 일찍 깨우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큰 행운아일 것이다.

 
 

적어도,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이룰지를 주로 생각하는 쪽으로 변화가 된다는 것만 하더라도, 훨씬 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거라고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점에 있어서,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존재가 우리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들에 비해 더 커져야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개념을 아마 짐 론의 책에서 봤던가 그럴 것이다.

 
 

 
 

즉, 우리가 하려고 하거나 겪게 되는 모든 것들을 ‘실질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것들이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이다.

 
 

정말 ‘심플’하지 않은가?

 
 

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고생을 사서라도 한다”는 것도 결국은 이 맥락에서 하는 말이다.

 
 

내가 고생을 겪어보고, 더 큰 사람, 더 큰 존재로 거듭나면, 다른 것들(문제들)은 상대적으로 사소하거나 작게 느껴지고, 그것들에 더 쉽게, 더 능숙하게 대처할 수가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돈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

 
 

사람들이 원하는 건 당연히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것이고, 그것을 가능한한 고통 없이, 수월하게 실현, 유지하기를 바랄 것이다.

 
 

 
 

중요한 건 ‘어떻게?’이다.

 
 

현실적인 방법은 사업, 투자, 이 2가지 방법 밖에 없다.

 
 

유튜브를 한다거나, 전문직 자격증을 따서 자기만의 사업체를 차린다거나, 이런 것들도 다 본질적으로는 사업과 투자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그러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어떤 사람들이 정말 많은 돈을 벌고, 내가 원하는 꿈, 기준에 근접하는가?

 
 

정답은 ‘사람에 대해서든, 자본에 대해서든, 가장 많이, 가장 크게 감당하는 사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예로 들어보자.

 
 

자기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부동산을 구입했다고 치자.

 
 

그렇게 한 이유는 월세 수익이나, 시세 차익을 기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냥 사놓고 기다리다보면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라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이 세상에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세상의 질서는,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맞게, 개개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귀결이 된다.

 
 

이건 정말이지 ‘신기한 마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미세한 부분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이뤄지는 부분이다.

 
 

 
 

부동산 투자 하나를 하더라도, 대출을 받았으면 대출 이자를 감당해야 하고, 가격이 오를 때까지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누구든지 감당할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사업에서의 성공, 대박도 당연히 공짜가 아니다.

 
 

그만큼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고, 많은 가정의 살림살이를 책임져야 한다.

 
 

이러한 기업가 정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헨리 포드의 “나의 삶과 일”을 읽어보기 바란다.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 만약 일시적으로 이룬다고 하더라도 결국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주 아주 단순하고 명확하다.

 
 

그 이유는, ‘자기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거나, 질투하거나, 견제하거나, 저주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고, 계속 유지하는데 성공한다면, 그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상에 지당한 만족,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상에 지당한 만족, 가치를 ‘충분히’ 제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거나, 어떻게 말하거나, 어떻게 바라보든지,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손에 넣을 수가 있다.

 
 

이건 그냥 절대적인 자연 법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듭 말해왔듯이, 나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성공과,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것에 대해, 100% 확신이 있다.

 
 

말 그대로 99.9%도 아니고, 100% 확신이 있다.

 
 

이건 그동안 ‘항상’ 그래왔던 것이다.

 
 

 
 

내가 만약에 사람들 앞에서 똥을 싼다고 하더라도, 내가 의도한 성공적 결과는 결국 실현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세상의 법칙에 적응(순응)해서, 그 법칙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충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100% 결과가 실현될 것이다.

 
 

 
 

내가 100% 성공할 거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성공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 아니다.

 
 

그 반대로, ‘내가 실패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실패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내가 성공에 대해 갖는 확신의 가장 핵심적인 기준이다.

 
 

 
 

나는 단순히 성공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과신하며 무모하게 베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나는 어떤 면에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널 정도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고,

 
 

이런 나의 보수적 기준을 충족하는 핵심 원칙은,

 
 

‘내가 실패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이다.

 
 

 
 

‘100%’라고 표현하면, 이것이 확률적인 표현으로 보여서, 내가 불확실성을 추구하는게 아닌가 하고 오해할지도 모르는데, 전혀 아니다.

 
 

나는 불확실성이 아니라, 확실성을 추구한다.

 
 

불확실성조차도 확실성을 위해 ‘감수’하고, ‘활용’할 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실패하는데, 내가 실제로 성공하는 경우,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적 차이가 바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 확률이 높아보이는’ 정도만으로 충분하다 여기고, 그 판단에 대해 과신하며, 무모한 베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경우를 오히려 가장 경계한다.

 
 

거듭 말해왔듯이,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는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확률적 도박을 선호하거나 추구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시도를 해본 적 자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나는 그런 확률적 도박이 시간 낭비이며,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 잘 모르는 사람에게만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최대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가장 중요한 일들에 할애하고 집중하려는 편이다.

 
 


 
 

인간의 뇌가 가진 가장 놀라운 특성은, ‘무의식(잠재의식)’과 ‘압축 능력’이 아닐까 한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수퍼 컴퓨터로도 해낼 수 없는 생각과 능력을 인간은 정말 뛰어난 수준으로 발휘할 수가 있다.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가 있다.

 
 

 
 

가령, ‘창의적인 생각’은 기계, 컴퓨터로는 해낼 수가 없는 영역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작곡하거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글을 쓰거나, 이런 것들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다.

 
 

 
 

그리고 ‘인공지능 비서’ 같은 첨단 기술도,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 피드백을 제시하거나, 성공 경험을 전수하거나, 지렛대의 원리를 적용(활용)하거나, 이런 활동들은 대신할 수 없다.

 
 

 
 

그러니까 가능한한 이런 활동들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가치’를 가장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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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인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은, ‘자기가 주인공인줄 착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보면 자기애는 강한데, 능력은 없거나 부족하고, 욕심은 과하다는 것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성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실제 능력에 비해 자의식이 너무 강하다’는 점이다.

 
 

자의식이 너무 강할 경우, 필요한 행동을 제때 하지 않거나 못하게 된다.

 
 

 
 

“Right Time, Right Action”은 모두에게 예외없이 적용되는 원칙이며,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이 원칙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런데, 자의식이 너무 강한 노답인 사람들은 자꾸만 이 원칙에서 벗어나려 한다.

 
 

자신들이 필요한 일을 제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한 핑계, 자기합리화, 변명 등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아무리 오랫동안 그런 것들을 찾아헤멘다고 하더라도, 결국 찾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할 것이다.

 
 

 
 

필요한 일을 제때 하지 않고 오랜 시간을 흘려보낼 경우, 마음은 점점 더 조급해지고, 그동안 뒤쳐졌던 과정을 한번에 만회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거나 의존하려 한다.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같은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것은 총체적인 악순환이다.

 
 

+

 
 

“no pains, no gains(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원칙 또한 영원불변의 원칙이다.

 
 

지식, 능력, 조건, 배경 등이 부족한 사람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이 원칙을 잘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다.

 
 

 
 

어떤 분야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약점은, ‘초심을 잃기 쉽다’는 사실인데,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최대한 빨리 따라잡거나 추월할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은, 불가피한 고통을 감수하고, 초심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돈과 시간 등 자원이 부족할수록, 더 ‘확실한’ 무언가에 베팅하거나,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률이 어떻게 될지를 알 수가 없는 불확실한 도박에 베팅을 하는 건, 돈과 시간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만 괜찮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반대로 하려고 한다.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확실한 것보다는 불확실한 것에 도박을 걸어서, 한 번에 인생을 역전하려는 욕심이 더욱 강하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이용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도박의 세계에서 ‘하우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미 돈과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도박을 선호하지 않을 것이며, 불확실성보다는 확실성을 추구할 것이다.

 
 

+

 
 

‘노답’인 사람들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손가락으로 별을 가리키면, 별을 봐야 되는데, 자꾸만 손가락을 보고, 손가락에 대해 지적을 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뭔가를 알려줘도, 자기가 그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는 생각보다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착각’한다.

 
 

이러한 착각이 성공, 성장,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이며, 그 장애물의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가 바보인걸 안다면, 이미 바보가 아닌데, 자기가 바보인걸 모르기 때문에, 이미 바보인 것이다.

 
 

 
 

예를 들어, 연애, 픽업에서, 자기가 픽업을 배우려고 하는 이유, 목적이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연애를 하기 위함’인데, 만약에 지난 5년 동안 자기가 추구해왔던 방법, 방향으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근본적으로 자기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여전히 옳다고 믿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그런 사람들에게 올바른 지적을 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더라도, 여전히 기존의 방법, 방향을 고수할 뿐이다.

 
 

그러면서 설상가상으로, 올바른 방법, 방향을 받아들이고 배우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러한 방법, 방향의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니까 발전이 없는 것인데,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발전할 수 있다면, 그게 오히려 신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없을 것이고, 있다면 나도 한번 보고 싶다.

 
 

그렇지만 당연히 없을 것이다.

 
 

+

 
 

‘실제 현실에서 실제 성공을 실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기준들을 가장 잘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우면서도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기준, 즉,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의 실제 예시를 꼽는다고 한다면, 내 생각에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같은 경우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이 2개의 작품들은 실제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그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압도적 성공을 실현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2명의 배우들의 경우, 그 당시 다른 배우들과도 크게 차별화되었었다고 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기존의 헐리우드 미남 배우의 전형적 틀에서 벗어난 경우였으며, 그러면서도 매력적이고, 새롭고, 신선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이 출시하게 되면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정말 많은 여자들의 (외적인) 이상형의 기준이 그를 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다.

 
 

자신은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말하는 여자들조차도 타이타닉에서의 디카프리오의 모습, 연기, 눈빛, 매력 등은 결코 쉽게 잊혀질 수가 없는 경험, 기억이었다.

 
 

 
 

마찬가지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톰 크루즈 또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톰 크루즈 이전에도 헐리우드에는 당연히 기존에 잘생긴, 외모가 뛰어난 배우들은 셀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탑건, 미션 임파서블에서 보여진 톰 크루즈의 모습, 연기, 바디랭귀지, 바이브, 분위기 등은 단연 압도적이었고, 군계일학과 같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바디랭귀지 연구가들이 톰 크루즈의 바디랭귀지를 연구하기도 했으며, 새롭게 영화계에 진출하려는 사람들 (배우지망생들) 또한 톰 크루즈를 롤 모델로 설정하고, 그를 벤치마킹했다.

 
 

 
 

확실히, 그의 성공이 대단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도 외모가 아름답거나, 영화에서의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고 인식된 경우들은 많았지만, 그러면서도 동시에 상업적인 흥행까지 대성공으로 이끈 케이스는 극히 드물었다.

 
 

그런 점에서 톰 크루즈의 성공은 확실히 차별화된 것이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가장 보기 어려운 특징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히, 대충 하려는 경향이 많고, 돈만 벌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디카프리오와 톰 크루즈의 경우는 그 이전부터 자신들의 연기를 거의 완벽 수준으로 다듬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해왔던 흔적들을 엿볼 수가 있었다.

 
 

가령, 디카프리오는 그 이전에도 여러 작품들에 출연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만큼 흥행하진 못했으며, ‘꽃미남 하이틴 스타’ 정도일 뿐이었다.

 
 

잘 알겠지만, 꽃미남 연예인들은 대부분 그 정도에서 더 이상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런데 그 이전의 작품들인 길버트 그레이프, 바스켓볼 다이어리 같은 영화들을 보면, 그가 자신의 연기를 더 완벽하게,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누가 봐도 확연히 드러났다.

 
 

그런 노력이 당장 큰 빛을 발하진 못했지만, 결국 그런 노력이 누적되고 누적되어서, 이후의 작품들에서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적당히’, ‘대충’의 함정에서 벗어나, ‘충분함’, ‘완벽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압도적으로 성공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설정하고 있는 노력의 기준, 성공의 기준부터가 크게 다르다.

 
 

즉, 모든 사람들 가운데 성공의 기준점, 표준이 되어야 실제 성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모방하거나 흉내내게 된다는 것이 내가 실제로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다.

 
 


 
 

인생의 시기에서, 자의식을 배제하고 최대한 많은 성공 경험을 쌓아야 하는 시기가 있고,

 
 

기존에 축적했던 성공 경험을 잘 활용해서 행동보다 생각을 잘해서 심사숙고를 통해 성공을 실현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2가지 시기 중에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악순환에 빠지는 것 같다.

 
 

 
 

즉, 아직 이렇다 할 성공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데, 자꾸만 뭔가 생각해내려고 애를 쓴다든지,

 
 

혹은 그 반대로, 이제는 성공 경험이 이미 충분한데, 그동안 계속 해왔던 성공의 관성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착각을 떨쳐내야만 하며, 현실적으로 자신이 지금 추구해야 할 단계, 수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거나 못할 경우, 계속 수레가 헛도는 상태에 급급하게 되거나, 자신의 착각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발전이 없는 상태로 도태될 것이다.

 
 


 
 

워렌 버핏은 “경영대학원은 단순한 행동보다 어렵고 복잡한 행동을 가르치지만, 단순한 행동이 보다 효과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에서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하거나, 정말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한다거나, 혹은 어떤 특정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기 쉽지만, 그것은 대체로 실제 사실,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행동과 습관, 그리고 적합한 마인드셋의 유지 관리라고 할 수 있다.

 
 

 
 

가령, 주식 투자를 예로 들면,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거나, 증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주식 투자를 실제로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하루라도 일찍부터 올바른 방법, 방향으로 돈을 실제로 벌어 본 경험이 있어야 하고, 이에 대한 능력과 감각, 노하우를 제대로 터득, 숙달하고 있어야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와 할 수 없는 범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할 수 없는 범위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 잡념 등을 과감히 떨쳐내고, 할 수 있는 범위에 철저하게 집중하는 습관이 탄탄하게 잡혀 있어야 하고,

 
 

단기적, 혹은 일시적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며, 외부의 상황, 압력 등에 굴하지 않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것들이 안된다면, 아무리 지식이 많거나 자격 조건이 좋아도, 실제 결과를 실현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뛰어나지 못하거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기가 그동안 잘못 살아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어서 굉장히 어려운 일인 듯 하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인생은 계속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것은 좋든 싫든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이다.

 
 

 
 

일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나, 지속적, 영속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그 모든 것들 또한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은 애초부터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일을 벌린다.

 
 

그들은 자신들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이상으로 무리하게 일을 벌리지 않는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뒤(후폭풍)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들도 그렇게 함으로써 당장은 잘 되거나 큰 성공을 이루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정말 신기할 정도로 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원래의 질서를 찾아가게 된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순리’를 거스를 수는 있어도, 지속적, 영속적으로 순리를 ‘역행’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순리를 역행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방향이다.

 
 

 
 

이기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이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다.

 
 

만약 이겨놓고 살아남지 못한다면, 이기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로마 역사에서 카이사르가 바로 그런 예에 해당하는 경우였다고 생각한다.

 
 

그가 당시에 이루었던 성취, 업적들은 정말로 대단한 것들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 모든 찬란 것들을 다 이루고도 끝까지 살아남지를 못했다.

 
 

10가지 중에 9가지를 다 잘했는데, 마지막에 0을 곱함으로써 0이 된 것이다.

 
 

차라리 이렇게 될 거라면, 성급하게 무언가를 빨리 이루려고 하기보다, 천천히 확실하게 이루어가는 편이 더 낫다고 본다.

 
 

 
 

카이사르의 뒤를 이어받았던 아우구스투스의 경우, 카이사르가 왜 생존하지 못했는지를 정확히 간파했던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카이사르와 다르게, 평생 동안 ‘천천히, 확실하게, 탄탄하게’를 추구했다.

 
 

 
 

아우구스투스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는 진흙의 로마를 물려받았지만, 대리석의 로마를 물려주었다”는 말들을 남겼는데, 이 말들은 그의 철학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그는 전임자인 카이사르에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의 천재적이고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평생 동안 자신의 천재성, 위대함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으며, 자신은 때때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연출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 결과, 아우구스투스는 카이사르와 다르게 정적들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들이 그의 말과 뜻에 저항 없이 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업을 달성하고 유지하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팍스 로마나(로마가 구축한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라고 불리는 수백년 동안 이어지는 로마의 전성기 (황금기)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반을 닦게 된다.

 
 


 
 

원하는 목표를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든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상대방이나 사람들에게 관철시키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억지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모든 면에서 목표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 절대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애를 쓰는 게 아니라,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수준으로 올라서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을 보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

 
 

 
 

즉, 어떤 한두가지 단편적인 기준을 충족하고나서 ‘내가 최고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보다, 가능한한 모든 방면에서 완벽을 추구하고 충족하면서도, 그 기반 위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기준, 차별화 요소, 개성 등을 제시한다면, 그것이 훨씬 더 나은 방법이다.

 
 

 
 

즐기는 자가 열심히 하는 자를 이긴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이나 활동을 좋아해야 한다.

 
 

열정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다.

 
 

 
 

나는 그동안 자기가 하는 일이나 활동을 겉으로는 즐긴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내면적으로는 전혀 즐기지 않는 모순적이고 이중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 왔다.

 
 

그런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은 당장의 결과를 성급(조급)하게 바라거나 기대한다는 점이다.

 
 

객관적 기준에서 아주 작은 노력이나 시도를 했을 뿐인데,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징징거린다.

 
 

즉,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활동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아니다.

 
 

좋아하는 척, 열정적인 척, 즐기는 척만 하고 있을 뿐이다.

 
 

 
 

자기가 하는 일이나 활동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든 면에서 최고, 완벽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스티브 잡스가 제품을 만들 때 보여주었던 열정이 바로 그런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잡스에게 “왜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신경을 쓰려고 하십니까? 아무도 보지도 않는 것을?”이라고 물었다.

 
 

매킨토시 같은 제품을 만드는데, 겉모양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는 잡스를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물었던 질문이다.

 
 

 
 

그러자 잡스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우리 제품에 대해 갖는 그 (솔직한) 느낌이 바로 사람들이 우리 제품에 대해 갖는 느낌입니다.“와 같은 취지의 답변을 했다.

 
 

잡스의 말은 너무나 지당한 말이었다.

 
 

 
 

우리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없는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면, 그 마음은 당연히 소비자들, 고객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전달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잡스가 했던 것처럼, 겉으로 보이는 부분들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들까지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면, 그런 제품은 정말 강한 자신감, 자부심을 갖고 사람들에게 권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잡스의 철학은 “Look & Feel”, 즉, 보고 느끼는 부분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시각적인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고자 했으며, 그 ‘완벽의 기준‘을 스스로 창조하고 실현해서 보여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도 그가 만든 제품에 대해서는 늘 열광했으며,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꼭 구매를 하려고 하는 매니아층이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잡스처럼 제품을 만들거나, 사업가가 될 필요는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에게 중요한 연애, 픽업을 하거나, 혹은 자신이 하는 일,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감에 있어서, 잡스가 가졌던 태도와 관점을 유의미하게 되새겨보고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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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party time.

 
 

 
 

내가 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때는(실력이 없거나 부족할 때는), 상황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 줄 알았다.

 
 

주식 투자를 예로 들면, 요즘 언론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달러 가격이 어떻게 될거라는둥, 환율이 어떻게 될거라는둥, 미국 연준이 금리 정책을 어떻게 할거라는둥, 그런 전망들을 내놓는다.

 
 

내가 만약 그동안의 실전 경험 없이, 지금도 초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면, 그런 말들을 곧이곧대로 듣고 믿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언론이든, 유튜브든, 어떤 걸 봐도 뭐가 맞고 틀린지가 보인다.

 
 

거의 모든 상황들을 제대로 볼 수 있기에, 그냥 내가 하고 싶은대로, 원하는대로 전략, 계획을 세우면 된다.

 
 

 
 

즉, ‘상황’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인식하는 현실을 말하는데, 사람마다 시야, 경험, 능력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상황 인식을 하는 관점 또한 천차만별이다.

 
 

 
 

다른 사람들이 알려주는 상황 인식을 곧이곧대로 믿을 필요가 없으며, 내가 볼 수 있는 시야, 혜안, 능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서, 상황 인식을 더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야 실제로 더 잘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뉴스에 어떤 대학 교수가 금융 전문가 패널로 나와서, 앞으로 달러 가격이 떨어질거라는둥, 환율이 떨어질거라는둥, 한국주식이 올라갈 거라는둥, 그런 전망을 곧이곧대로 믿고 투자를 하다가는 실제로 거지가 될 수도 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나의 투자 결정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져주지 못한다.

 
 

‘맞으면 좋고, 틀리면 할수없고(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모를 거니까)’ 식이다.

 
 

이런 식의 태도는 ‘내가 중요하게 인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철학에도 반하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우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것도 하찮거나 사소한 것은 없으며, 모든 일들에 대해 내가 책임감을 가지는 만큼,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강조해왔고, 이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팩트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떠넘기는 순간, 내 삶에 대한 주권 또한 타인에게 떠넘기는 꼴이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뉴스, 언론, 유튜브 등에 나오는 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이 모두 사실이고, 그들의 말대로 실제 상황과 현실이 흘러왔다면, 나는 이미 거지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오랜 기간을 돌이켜보면, 거의 항상 그들이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었고,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믿는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냥 간단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만약에 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이 전부 사실이었다면, 그들 자신들부터 전재산을 걸고 올인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할 것이다.

 
 

왜?

 
 

그들 자신도 자신이 없거나, 실제로 어떻게 될지를 정확히 모르거나, 어떤 일들이 언제 이뤄질지 판단하지 못하거나, 자기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기 때문이다.

 
 

각자 형태는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 내가 나열한 경우의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예전에 내가 알던 어떤 사람이 유튜브의 전문가들을 너무 맹신하길래, 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진정한 실력자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사람이다.

 
 

대중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실제로 할 자신이나 실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해주긴 했지만, 그 사람은 고개만 끄덕일 뿐, 이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진 않았다.

 
 

하지만 이 말은 여전히 진실이다.

 
 

나는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이러한 진실을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가르치는대로 내가 투자를 했다면, 나는 이미 파산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궤도에 들어왔다.

 
 

지금 내가 알고 있고, 보고 있고, 경험한 것들을, 오히려 전문가들이 잘 모를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내가 옳고, 그들이 틀릴 거라곧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내가 실제로 꾸준히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뉴스에는 수많은 부정적, 비관적 뉴스들이 쏟아지지만, 나는 앞으로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되고 설렌다.

 
 

왜냐하면 나의 실제 실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안다.

 
 

그리고 본질도 바뀌지 않으며, 본질을 볼 수 있는 사람은 10년 후든, 50년 후든, 여전히 극소수일 거라는 점도 잘 안다.

 
 

그래서 나는 미래를 그 어느 때보다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렇게 되기를 단순히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낙관하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과 나의 중요한 차이다.

 
 

+

 
 

연애, 픽업에 있어서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될 수 있는 부류는 본질적으로 2가지라고 본다.

 
 

1) 안정적인, 탄탄한 재력이 있거나

 
 

2) 외적 매력이 멋있거나

 
 

이 2가지의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것이 ‘매력 계발’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2가지 모두 쉽거나 만만치는 않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2가지를 어떻게 계발,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만약에 잘 알고, 잘 할 수 있었다면, 이미 이성관계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1번 같은 경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재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외적 매력이라든지, 다른 부분들이 그래도 평타 이상은 가야 된다는 것이다.

 
 

예컨대, 돈이 많은 사업가나 전문직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부분들에 대한 계발, 관리가 너무 안 되어 있으면, 원하는 이성을 만나는데 한계가 있다.

 
 

 
 

2번 같은 경우는 흔히 키, 얼굴과 같은 요소들로 이해를 하기가 쉬운데, 그게 바로 성장, 발전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 되는 편견, 선입견이다.

 
 

나는 그동안 자신이 키가 크다는 자부심으로 외적 매력의 계발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혹은 그 반대로, 자신이 키가 작다는 이유로 외적 매력을 계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또한 많이 봐 왔다.

 
 

둘 다 아예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너무 자만심에 도취되거나, 주눅들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일반 사람들이 현실에서 차은우, 송강 같은 사람들과 경쟁하게 될 일은 없고, 자신과 비슷하거나, 혹은 조금 더 나은 사람들과 경쟁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런 현실적인 부분부터 개선하고 해결해나갈 필요가 있다.

 
 

 
 

외적 매력 같은 경우는 주로 키, 얼굴보다는 계발, 관리된 정도와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기운, 분위기, 아우라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즉, 키가 크거나 얼굴이 잘생겼다고 하더라도, 의외로 이성에게 매력 어필은 잘 안되는 경우들이 많다.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이성에게는 매력 어필이 안되는 사람들이 사실상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내가 말하는 외적 매력이라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계발, 관리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나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다른 여학생으로부터 러브레터를 받거나, 학원이 다닐 때 다른 여학생들로부터 고백을 받게 되거나, 사람들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칭찬을 정말 셀수없이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이성에게는 효과적인 매력 어필이 되지 않았다.

 
 

 
 

내가 정말로 내가 원하는 취향의, 수준의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본격적으로 픽업을 시작한지 1년 ~ 1년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픽업 기술을 마스터하고, 외적인 분위기가 전에 비해 많이 달라지고 난 뒤부터다.

 
 

성형을 한 것도 아닌데도, ‘경험의 차이’는 상상 이상으로 컸다.

 
 

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여자들에게 약간 훈남 같다는 뉘앙스의 칭찬을 많이 들었고, 여자들도 나에게 그런 칭찬을 별로 거리낌 없이 하곤 했지만,

 
 

픽업을 마스터한 뒤에는, 오히려 일부 적극적인 여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내 앞에서 수줍어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정말 나를 이성으로 바라보고, 예쁘게 보이려 하는 식으로 ‘반응’과 ‘태도’가 상당히 크게 달라졌다.

 
 

그런 차이, 변화는 워낙에 커서, 내가 충분히 체감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순응도’ 또한 크게 차이가 났다.

 
 

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해도, 성공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았으며, 그런 시도조차 할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지만,

 
 

픽업을 마스터한 뒤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수월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식으로, 나는 픽업이 정말 잘 되었던 시기와, 그렇지 않았던 시기를 둘 다 경험해봤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잘 될 수 있고, 잘 되고 있는 건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정확하게 측정, 관리할 수가 있다.

 
 

이 차이가 5~10년 이상을 해도 계속 제자리에서 헤메기만 할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평생을 가도 이루지 못할 것들을 1~2년 안에 이룰 수 있게 될지, 이러한 중대한 결과의 차이를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활동이나 도전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들일 것인가를 고민하지만, 나는 그와 반대로, 얼마나 더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더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시간 대비 효율)를 생각한다.

 
 

이게 다른 사람들과 나의 습관적 차이다.

 
 

 
 

예컨대, 운동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1시간 잡고 할 것을 나는 10분 안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사업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한달 이상 걸릴 일을 나는 하루 혹은 한시간 안에 달성할 방법을 찾고 적용한다.

 
 

이것은 지속적인 훈련의 과정이다.

 
 

특히 ‘사고력’ 훈련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목발에 의존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 그러한 훈련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워렌 버핏으로부터 배웠다.

 
 

내가 처음에 버핏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의 사무실에는 그 흔한 컴퓨터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그는 모든 업무를 전화기와 노트, 펜만 있으면 처리할 수가 있다고 한다.

 
 

나는 그에 관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그 때부터 ‘모든 것들을 압축하고 단순화하는‘ 습관을 들이고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기 시작한지 벌써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것 같다.

 
 

그동안의 세월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것들이 예전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해졌다.

 
 

 
 

나는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을 실제로 해낼 수가 있게 되었으며, 그조차도 매우 빠르고 손쉽게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능력은 앞으로도 점점 더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결국, 어느 시점에는 지금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이 훨씬 더 간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그 순간이 바로 나의 능력 범위가 현저히 확장된 순간, 같은 시간 대비 헐씬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수준이 된 시점일 것이다.

 
 

 
 

지금처럼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진작부터 기술에 의존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것이 정말로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서도, 변화의 속도는 지금보다 더욱 빨라질 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숙달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실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빠른 변화의 속도가 ‘적’이 되지만,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빠른 변화의 속도가 ‘기회’가 된다.

 
 

 
 

기술을 비롯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급변한다.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인간 자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변화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사업에 이어 부동산, 주식 등의 투자 영역까지 깨우친 상태에서 봤을 때, 사람들이 말하는 “돈이 많다”, “부자가 된다”, “돈을 잘 번다”와 같은 것들은 다 다른 영역임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본인 자신의 능력은 없어도 부모에게 상속 받은 재산이 많은 경우, 돈이 많다고는 할 수 있으나, 돈을 잘 번다고까지는 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것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리고 현재 시점의 자산 규모에 따라 일반적 의미에서 부자로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부자가 되는 것도 일시적인 경우가 있고, 지속적, 영속적인 경우가 있다.

 
 

 
 

정말 큰 부자였던 사람도 한순간에 몰락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지금 당장 큰 부자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혹은 평생 동안 부유하게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지금 시대적인 변화로 인해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들이다.

 
 

과거에는 부자가 된다는 기준이 지금에 비해 매우 단순한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부자가 된다는 것의 기준 또한 계속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앞서 언급한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실제로 부자가 된는 것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당장 이성을 만나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해나갈 필요는 있다.

 
 

이건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이것이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재력이 있는 사람이 되면 원하는 이성과도 편안한 연애 관계를 형성,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풍족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가 있다.

 
 

혹은 다른 방향으로, 외적 매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면, 재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행복한 이성관계, 연애관계 실현, 유지가 가능하며, 자기 자신 또한 넘치는 자신감과 활력으로 즐거운 삶을 살 수가 있다.

 
 

이상적으로 보면 둘 다 갖추면 좋겠지만, 시간의 한계로 인해 그렇게 하기는 어렵고, 적어도 둘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한한 두가지 여역의 밸런스를 갖춰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기준을 따라가는 사람은 최고가 될 수 없다.

 
 

부의 기준도 마찬가지다.

 
 

부의 기준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계속 변화한다.

 
 

불과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가치’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돈 가치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서울을 중심으로,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시장에 돌풍이 불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 가치도 변한다는 사실을 점차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현금을 많이 벌거나 모으는 것만이 최고, 최선이라 믿었다.

 
 

 
 

지금부터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부의 개념, 부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될 것이다.

 
 

그냥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부자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겠나?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실제로 실현할 수가 없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항상 강조해왔던 기본 이치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은 자기가 확실히 아는 것, 충분히 제대로 이해하게 된 것들은 거의 확실하게 실현하게 된다.

 
 

 
 

눈앞에 돈이 떨어져 있다면, 그것을 줍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확실하게 알게 된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눈앞에 돈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자신이 보고 있는 현상이 자명하게 꿰뚫어보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이것을 경험하게 된다.

 
 

다만, 속도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인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잘할 수 있다”면, 그것이 “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10대 시절에는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20~30대가 되면 쉽게 느껴지고 실제로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들이 많아지게 된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그렇게 ‘성장‘해왔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그러한 성장의 속도를 의도적으로 비약적으로 빠르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워렌 버핏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50~60세가 되어서야 겨우 알게 되고 깨닫는 것들을, 그는 불과 20~30대에 알게 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청한 사람을 경청함으로써, 더 현명한 사람의 시각에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앞서갈 수 있고, 원하는 것들을 더 손쉽게 얻을 수가 있다.

 
 

이러한 성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성장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Master Key(만능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앤드류 카네기 또한 이것을 일찍부터 깨달은 사람이었다.

 
 

그가 말하길, “나는 증기기관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기계(인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실제로 카네기는 증기기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으면서도 증기기관차 사업으로 성공할 수가 있었던 인물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신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즉, 어떤 분야나 기계, 기술에 대해 잘 몰라도 원하는 꿈과 목표를 성취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놀라운 발견이라 할 수 있다.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비밀을 깨달아야만 한다.

 
 

+

 
 

원하는 꿈과 목표를 반드시 하루 아침에 이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는,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미 이뤘다고 가정해봤을 때, 그러한 꿈과 목표를 언제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 감당할 수 있느냐이다.

 
 

유지, 감당이 안된다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룬다고 하더라도, 결국 더 비참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그것들을 한번이라도 이뤄봐야 다시 할 수 있는 경험도 쌓을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결국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는 것(비참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 자신을 이끌어가는 중요하고 근원적인 원동력이다.

 
 


 
 

그래서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고 있든, 하고 있지 않든,

 
 

‘성공에 대한 준비를 항상 해나가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성공에 대한 준비’라는 것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유지, 지속, 지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만큼만 원하는 꿈과 목표를 담을 수가 있다.

 
 

 
 

이것은 마치 마법과도 같다.

 
 

그릇이 제대로 갖춰지기만 한다면, 언제 어떤 식으로든 그 그릇 안에 원하는 내용물이 정확히 담기게 되지만,

 
 

반대로, 그릇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을 경우, 어떤 방법, 시도, 노력을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릇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좋은 도움이나 지원을 계속 받는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새어나갈 뿐이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결코 이뤄지지도,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최우선적으로 노력과 자원을 집중해야 하는 대상은, 우리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원하는 꿈, 목표, 성공, 행복 등이 온전히 담기게 해야 한다.

 
 

적어도,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도 이러한 이치를 깨닫기 전까지는, 돈이나 행복을 쫓다보면 언젠가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돈이나 행복은 쫓는다고 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쫓기만 한다면, 영원히 쫓기만 하다가 끝난다.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제대로 갖춘 사람이 되어야, 그것들이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고, 나에게 온전히 담기게 된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실제로 이루는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방법은 이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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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나도 설레고 즐거운 모험이자, 여행이다.

 
 

 
 

인생은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는 천국 혹은 놀이터이고, 실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지옥 혹은 구렁텅이, 시궁창 같은 곳이다.

 
 

 
 

지금을 기준으로 5년전, 10년전을 돌이켜보면, 그때는 그 시기를 어떻게 헤쳐왔나싶다.

 
 

근 몇 년 동안에도

 
 

‘왜 여태까지 이걸 몰라서 이 고생을 했을까. 진작 이것을 알았더라면. 세상에는 나보다 이것을 훨씬 일찍 알아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믿으며(착각하며) 살아간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지금도 이 세상의 모든 부분들을 보고 있거나, 볼 수 있다고 말할 순 없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일 거고, 불가능이란 전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과거에 비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은 자신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더 많이 얻거나 누릴 수가 있다.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 있다면, 그 미래에 더 잘 대비할 수가 있다.

 
 

그것이 ‘혜안’이라고 할 수 있다.

 
 

+

 
 

인간의 노력, 시간, 체력 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혜안은 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차이 또한 바로 이것이다.

 
 

노후의 삶이 행복하냐 불행하냐도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고,

 
 

지금의 삶이 행복하냐 불행하냐도 과거 10~20년 동안의 시간 누적의 결과다.

 
 

 
 

그러니까 앞으로 더 나은, 더 좋은 삶을 실현하려면, 과거의 미흡한 점들을 고치고, 새로운 자기 자신으로 거듭나야 한다.

 
 

자기 자신이 변화하지 않거나 못하면, 인생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 외에 어떤 것도 통제하거나 변화시킬 수가 없다.

 
 

외부 상황이나 사람을 통제 혹은 변화시키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을 어떻게 통제,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이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결정적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현명한 사람들은 늘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집중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늘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애쓴다.

 
 

현실세계에 뭔가 ‘불만‘이 있다면,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평판 등이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현실’의 의미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실이 ‘원인’이 되어, 내가 얻게 되는 돈, 성공, 행복, 명예 등이 좌우된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이유가 바로 자신들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실제로 고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즉, 그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생각, 감정, 시각, 인식 등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애쓴다.

 
 

그런 식의 시도, 노력은 모두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는 70~80% 이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어리석은 상태에 있거나, 혹은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상태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나 자신을 통제하거나 바꾸려는 시도를 받게 되면, 자동 반사적으로 거부하거나 저항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 상호작용들은 각자가 가진 습관, 무의식,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인생이 안바뀐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된 문제점(main problem) 또한 앞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앞의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의 노력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애, 픽업 또한 근본적으로 보면 ‘셀프 리더십’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이 유튜브, 인터넷 등에서 접하는 쓸데없는 연애, 픽업의 기술들, 멘트들이 현실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라고, 수없이 말해왔다.

 
 

그 또한 마찬가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잘못된 방향을 지향하는 기술들, 멘트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심리나 감정, 인식 등을 ‘어떻게 해보려는 심산’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늘 이것이 현실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가정’하며, 현실은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가정’은 들어맞지 않는다.

 
 

즉,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

 
 

연애, 픽업에서 성공하는 방향은 앞서 언급한 것들에 해당하는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고, 이제부터라도 다르게,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는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연애, 픽업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라든지, 다른 인생의 영역들에서도 마찬가지인 부분이다.

 
 

 
 

누구나 빨리 성공하고 싶을 거고, 지름길을 원하겠지만, 그렇게 조급한 마음을 갖는다고 해서, 더 빨리 성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 조급한 사람들은 더 느리게 가게 되거나, 미처 생각지 못한 함정에 빠질 확률이 높다.

 
 

 
 

그리고 실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조급할 필요조차 없다.

 
 

이는 결국 현명한 생각, 판단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그에 부합하도록 자기 자신을 통제, 관리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조급한 마음이 정말 많은 실패의 실제적인 실패 요인이 된다.

 
 

조급한 마음은 ‘치명적인’ 실패 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경우, 조급한 마음은 자신을 위험한 함정에 스스로 빠뜨리게 되는 요인이 된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근원적인 이유가 뭘까?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의 조급한 마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를 망각하고, 감사해야 할 부분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초심을 망각하게 되고, 스스로의 능력 범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신하게 되는 것 등..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원흉이 바로 조급한 마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주로 자기 자신의 욕심, 탐욕 등에 의해 자신의 눈과 마음이 지배당했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정신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욕심, 감정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가 계속될 경우, 주변 사람들이 점점 자신을 떠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와도 점점 더 멀어지게 된다.

 
 

당연히 일이나 연애에서의 성과 또한 하락하게 된다.

 
 

+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 세상의 성공적인 사람들은 조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 심리, 감정 등을 철저히 이용한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강한,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멀리 내다보고, 천천히 우직하게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이런 점에 있어서, 성공적인 사람들을 탓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간세계의 절대 변하지 않는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 재앙들, 위험들은 대부분 인내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기는게 아니라, 조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저지른 실수들, 잘못들이 누적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이치,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이해’와 ‘적응’이 중요한 것이다.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위험, 재앙 등을 미리 대비하거나 피해갈 수가 있고, 적응할 수 있다면, 그러한 위험, 재앙 등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고 이해, 경험, 터득한 것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는 우리 자신의 기억, 무의식 속에 남게 된다(축적된다).

 
 

가장 좋은 것은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완벽에 가깝게 숙달하는 것이지만, 지금 당장 숙달을 할 수가 없다면, 적어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숙달을 하게 된다면 성공을 성취할 수 있으며, 이해를 하게 된다면 실패를 예방하거나 피해갈 수 있다.

 
 

 
 

인간세계, 인생은 일종의 ‘정글’과도 같다.

 
 

나이가 어릴 때는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러한 현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현실을 가장 빨리 깨닫고 적응하는 사람이 정말 현명한, 똑똑한 사람이다.

 
 

 
 

아마존의 정글 같은 곳만 위험한게 아니라, 인간세계가 바로 가장 위험한 정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그것은 실제 사실이요,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시절 상상했던 꿈, 목표 등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자신들이 인생을 살면서 생각지 못한 위험, 실패 등을 미리 예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견하지 못했기에, 대비할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이며, 대비하지 않거나 못한 상태에서 실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경우, 노력이나 의지만으로는 거의 절대적으로 그 상황을 극복해내기가 어렵다.

 
 

만약에 운이 좋게 극복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무언가 크게 놓친 것들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그래서 궁극적으로 인간이 가진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판단력’이다.

 
 

판단력은 ‘총체적인’ 능력이다.

 
 

즉, 그 사람이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배우고 겪어왔던 모든 지적인 능력을 시험하는 자질이다.

 
 

 
 

주식 투자나 사업 같은 영역이 생각보다 몹시 어려운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원하는데, 그 돈이라는 것은 이론이나 지식, 학력 같은 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물론, 시급이나 월급을 받는다든지,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수입을 얻는 부분에 있어서는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측면이 있지만,

 
 

주식 투자나 사업에서처럼,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느냐는, 그 사람의 총체적인 판단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판단력은 사람마다 수준이 다르고, 여러 단계에 거쳐 길러질 수 있다.

 
 

선천적인 판단력보다 후천적, 경험적 판단력이 훨씬 더 중요하고 광대하다.

 
 

예를 들어, 아무리 높은 지능(IQ)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처음부터 투자나 사업 같은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라든지, 사회 현상이라든지, 국제 정세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단지 IQ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영역들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판단력은 주로 자기 한계를 극복, 초월하는 ‘성취 경험’에 따라 길러진다고 할 수 있다.

 
 

즉,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본 사람일수록,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공률이 높다.

 
 

현실에서의 불평등, 격차가 생겨나는 이유도 주로 이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도태되거나 뒤쳐지는 사람들은 주로 쉬운 문제들에만 매달리고, 앞서가는 사람들은 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그래서 판단력, 사고력의 격차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다.

 
 

 
 

예컨대, 보통 사람의 시각에서 봤을 때,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 이런 사람들이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인류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 비해 왜, 어떻게 그렇게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만약에 그들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볼 수 있다면, 이미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거나, 혹은 조만간 그렇게 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국,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앞서 언급한 내용과 관련된 부분, 판단력을 기르는게 절대 하루 아침에 가능하지 않으니, 최대한 일찍부터 계발하고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누구나 인류 최고의 부자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들의 1%만 갈 수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 수준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도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이 모든 과정을 쉽게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이 바로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다.

 
 

너무나 간단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저 일찍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 최고들 또한 대부분이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보통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 압도적 차이를 내는 이유 또한 앞서 언급한 내용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고, 노력도 하고 있다.

 
 

즉,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인생의 진정한 차이는 거기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오히려 점점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무언가를, 당신은 갖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가?

 
 

그런 부분에 대한 믿음, 확신이 있는가?

 
 

여기에 대한 방법, 방향,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개고생을 할 수밖에 없고, 그게 실제 현실이다.

 
 

+

 
 

당신이 그동안의 삶, 시간을 잘못 보냈다면, 격차를 하루 아침에 따라잡으려 애쓰지 마라.

 
 

어차피 어떠한 방법으로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 대신, 지금부터라도 그점을 오히려 역이용해라.

 
 

당신이 지금이라도 이것을 깨닫는다면 천만다행이고,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이런 부분은 오랜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알게 되거나 깨닫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아침에 원하는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레이트라이프는 당신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

 
 

롤플레잉 게임과 인생의 공통점은 ‘경험치가 알게 모르게 쌓인다’는 점이다.

 
 

경험의 차이는 단시간에는 인지하기가 어렵지만, 장기간 누적되면 그 자체가 엄청난 가치가 되고, 엄청난 차이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인이 된다.

 
 

 
 

예를 들어, 게임에서 레벨 1 캐릭터로 몹을 잡으면, 약한 몹도 잡기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레벨 99 캐릭터로 몹을 잡으면, 같은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몹을 잡을 수가 있게 된다.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로, 경험치가 일정량 이상 쌓여서 레벨업을 많이 하게 되면, 같은 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이 압도적으로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단기적인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계속 꾸준하게 우직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은 차이를 인지하거나 느끼기가 어려워도, 많은 고통, 시행착오, 실패 경험 등을 겪은 사람은 결국 더 앞서가고, 더 잘할 수밖에 없다.

 
 

 
 

성공적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늘 성공만 하는 건 아니다.

 
 

그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실패를 종종 겪는다.

 
 

다만, 실패를 대하는 방식과 태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큰 성공은 거의 필연적으로 실패 후에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가만히 있거나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는데 실패한 것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는데도 실패하게 된 것은,

 
 

그 실패 후의 과정과 결과를 크게 달라지게 만든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실패를 겪어도, 결국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현명한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할 때, 처음에 어느정도 시행착오라든지, 실패할 가능성을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실패를 겪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예상치 못하게 실패를 겪게 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들에 대해 미리 계산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성공적인 사람일 것이다.

 
 

+

 
 

그리고 간혹 보면, 어떤 사람들은 평소에 고민이나 생각, 걱정 등이 너무 많은 경우가 있다.

 
 

인생을 살면서, 때로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시기에는 아무 생각 없이 행동부터 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이 2가지 경우를 잘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곤 하는데, 명상이 정말 필요한 사람은 평소에 실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즉, 평소에는 실행이 너무 집중한 나머지, 생각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명상이 효과적이거나, 의미가 있는 행동일 거라고 본다.

 
 

 
 

현실의 좋은 예를 들자면 스티브 잡스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명상 매니아였다.

 
 

그는 젊은 시절 유명한 수도원을 찾아다닐 정도로 깨달음을 중요시했다.

 
 

 
 

잡스 같은 사람에게 명상이 효과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가 그만큼 실천, 실행을 중시하는 경험주의자였기 때문이었다고 본다.

 
 

잡스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그는 일하는 과정, 팀웍을 하는 과정을 ‘투박한 돌멩이들이 서로 부딪히는 과정에서 제각기 아름다운 모양을 갖춘 돌들로 거듭나는 과정’으로 비유하는 등, 실제 경험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 많이 언급하는 경험주의자였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그는 한때 자신과 함께 일했던 존 스컬리와 그가 끼친 영향에 대해 언급할 때,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저절로 실현될 거라는 망상”을 일종의 ‘병(desease)’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비난하기도 했다.

 
 

 
 

즉, 자기가 아직 생각만으로 뭔가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루기에는 내공이 부족하거나, 실행력조차 길러지지 않은 사람의 경우, 명상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시간만 잡아먹을 거라 예상된다.

 
 

애초에 성취, 성공 경험 자체가 별로 없거나 부족한데, 명상을 한다고 해서 좋은 구상, 발상이 떠오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한편, 자기가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함에 있어서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려면, 그 일이나 활동이 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것에 비해 얼마나 쉽게 느껴지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후천적으로 자신의 약점, 실행력 등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며, 스스로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야,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

 
 

누구든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한번쯤은 반드시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천직’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이 그 일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를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늘 힘들게 애를 쓰거나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면, 그 일은 자신이 천직으로 삼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게 듣고 보면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기피하면서도,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승산이 없는 일이나 활동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랜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고, 때로는 자신의 문제, 한계를 평생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나는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숱하게 많이 봐 왔다.

 
 

그리고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들 또한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찰리 멍거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모짜르트의 일화를 자주 인용한다.

 
 

어떤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모짜르트에게 어떻게 하면 작곡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모짜르트가 답하길, “자네는 아직 작곡을 하기엔 너무 어리네.”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모짜르트에게, “아니, 선생님, 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제 나이대에 작곡을 하셨잖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모짜르트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렇지.

 
 

하지만 나는 그 당시 자네처럼 어떻게 해야 작곡을 할 수 있는지 묻지 않았다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이 이야기의 교훈이 그대로 적용된다.

 
 

최고가 된 사람들은 대부분 노력도 치열하게 했지만, 처음부터 그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경우가 많다.

 
 

사업, 투자, 스포츠,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그런 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점을 간과하게 되는 오류를 ‘기저율 무시의 오류’라고 한다.

 
 


 
 

평소에 자기가 세상을 온전히, 제대로 보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란 참으로 어려운 듯 하다.

 
 

이게 정말로 어려운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별다른 의식이나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세상을 온전히,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믿는다.

 
 

“예언가는 말들은 미래에 대해 말해주는 게 아니라, 예언가 자신에 대해 많은 것들을 전해준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대부분 세상의 사실, 현실, 진실에 대한 것들이라기보다는, 그들 자신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즉,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자기 자신과 그들의 삶이 투영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이런 사실을 찾아볼 수가 있다.

 
 

 
 

나도 오래 전에는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인생과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게 되면서, 이런 점들을 전보다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내가 보고 있는 시각이 전부이거나 옳다고 믿었지만, 지금은 내가 여전히 세상의 일부만 보고 있다고, 생각,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즉, 컵에 물이 아직 반밖에 차 있지 않았다고 믿게 된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살게 되는 인생은 정확히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는 정도에 비례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어두운 밤길 속에서, 아주 작은 손전등이나 촛불 하나만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처럼 넓고도 먼 곳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는 길을 탐험하는 것에서는 물론이고, 인생에서는 누적될수록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

 
 

 
 

지금 내가 직면하는 삶, 현실이 그동안 내가 축적한 믿음, 생각, 지식, 경험의 총체적 결과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란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실수,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 때문에 자신의 삶이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모든 게 바로 자기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믿기란,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기로 했다.

 
 

즉, 나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삶과 현실이, 과거부터 누적된 내 믿음, 생각, 노력, 경험, 시야 등의 총체적 결과이며, 이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능력과 책임 또한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 지금 현재 볼 수 없는 부분 등을 인정하고, 그런 영역들을 ‘개척’하기로 결심했다.

 
 

그러한 개척을 통해 반드시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성취할 수 있든, 없든, 적어도 내 시야를 넓히는 것만큼은 멈추지 않기로 했다.

 
 

 
 

내가 할 수 있거나 없는 것, 내가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에 관계 없이, 내 시야가 좁다면, 나는 절대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상황을 확실하게 인식, 파악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 거기에 변화의 여지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처음부터 한 번에 되지 않더라도, 자꾸 시도하다보면, 뭔가 긍정적 변화, 가능성을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 ‘시도’ 또한 내가 상황을 바라보고 파악할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되어야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

 
 


 
 

넓든, 좁든, 사람들은 기존의 자기 시야를 더 넓히려는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보고 있는 시야가 맞거나 옳다는 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애를 쓴다.

 
 

나는 아직까지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의 실효성, 유용성이 뭔지 모르겠다.

 
 

 
 

나의 경우,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봤을 때, 그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좁아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면, ‘저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하면서 반면교사,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지, 굳이 그 사람을 설득하거나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물론 퍼스널 트레이닝에서는 다르게 행동하지만, 일반적 현실에서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이렇게 한다.

 
 

 
 

그리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봤을 때, 나와 다르지만,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정확히 알아보려고 신경을 쓰는 편이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뭔가 중요한 것들을 배웠던 경험이 있다.

 
 

 
 

지금 나에게 생각나는 실제 예시로는, 과거에 내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였다.

 
 

그 당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나스닥 ETF를 매수했었다.

 
 

나 또한 그 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빅테크 기업들이 워낙 경쟁력이 탄탄하고 돈을 잘 벌어서, 미래에도 전망이 좋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같은 생각을 누군가에게 밝혔을 때, 어떤 사람이 나에게 약간 시니컬한 어조로 완전히 다른 시각, 생각을 일깨워주었다.

 
 

“빅테크 기업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진입장벽이 낮다.

 
 

그들의 기술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다른 기술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

 
 

차라리 연준이 부양책을 내놓기를 기도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는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다.”

 
 

대략 이런 맥락의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당시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뜻인지 와닿지 않았다.

 
 

 
 

‘중력의 법칙이라고? 무슨 소리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이 한동안 내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 말은 상당 부분 일리가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보는 시각이 전적으로 맞는 것이었다면, 내 주식이 당연히 올라가기만 해야 하는데,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즉,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수하는 종목이 상승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하는데, 그 상승세를 아래쪽으로 잡아끄는 힘이 존재할 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한동안 ‘아래쪽으로 잡아끄는 힘(중력의 법칙)’에 대해 탐구했다.

 
 

많은 실험과 연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나는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 힘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가 있게 되었다.

 
 

 
 

현실 세계가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흘러가기를 기대하기보다, 이미 대세로 흘러가는 현실 세계의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그 상황에 잘 적응하는 쪽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발견이었다.

 
 

만약에 이러한 발견을 내가 10년 전, 20년 전부터 내 삶에 적용해왔더라면, 나는 이미 내가 꿈꾸는 삶을 얼마든지 실현하고도 남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즉, 이러한 발견, 시야의 확대는 단지 주식 투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생 전체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아니하다)”는 말은 매우 유명한 말이다.

 
 

유명한 말이기는 하지만, 이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이고, 자기 삶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라 본다.

 
 

 
 

나는 이 말을 ‘현실세계에 대한 적절한 적응’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예를 들어, 전쟁 상황에서의 ‘현실‘이란 과거에는 지형을 파악하고, 지형에 맞는 전략, 전술을 짜는게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물론, 현대전에서도 지형에 맞게 군대를 통솔, 운용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긴 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전에서는 전쟁의 방식과 의미 자체가 과거와는 상당히 크게 달라졌다.

 
 

여론전, 경제전, 심리전 등이 엄청나게 중대하게 작용하고, 세계의 무역, 거래, 금융, 이권 다툼 등의 문제들도 첨예하게 얽혀있으며, 작용하는 변수들이 엄청나게 많다.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투자 등을 일종의 전쟁으로 본다면,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내가 ‘적응’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쟁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우 내가 할 수 있거나 바꿀 수 있는 것들은 사실상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는, 나 자신을 통제하고 변화시키는 것 밖에 없다.

 
 

 
 

다행인 점은,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엄청나게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내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 속에서, 내가 무엇을 실제로 잘하고 못하는지,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의 범위는 어느정도인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러한 것들을 더 넓게, 더 확실하게 파악할수록,

 
 

내가 세상에 대해 나 자신이 ‘적응’할 방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내가 얼마나 어떻게 잘 적응하냐에 따라, 내가 얻게 되는 결과 또한 크게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내가 세상에 대해 더 잘 적응할수록,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영향력과 범위도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내가 굳이 그들을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내가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나의 방식을 따라하거나 흉내내려 한다.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게 된다.

 
 


 
 

요즘 유튜브 등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크게 생각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큰 꿈을 가져야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처럼 호도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의 논리는, 일단 큰 꿈을 가지면, 지금 당장 실현 방법을 몰라도,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것에 의해 어떻게 실현하게 될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다르게 생각한다.

 
 

아무리 큰 꿈을 갖는다 하더라도, 구체적 실현 방법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본다.

 
 

 
 

내 생각에 중요한 것은, 오히려 ‘큰 것도 작게 생각하는 습관’이다.

 
 

즉, 아무리 거대한 목표라고 하더라도, 그 거대한 목표를 하루 단위, 시간 단위, 분 단위로 쪼개서, 내가 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아무리 큰 일도 내가 아무런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지난 대부분의 시간을 돌이켜봤을 때, 확실한, 자명한 부분이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인생을 살면서 현실세계에 대해 알게 된 것들 중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큰 일도 작게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이것을 실천해서, ‘나누기’를 잘하면, 어떤 큰 일도 실제로 이뤄낼 수가 있다는 것.’

 
 

 
 

처음에 내가 도전했던 분야는 영어 공부였다.

 
 

20대 초반의 나는 책 한권을 다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다.

 
 

특히 그 당시에 내가 봐야 했던 영어 단어 책들은 600~7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라, 다 읽어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들고 다니기도 벅찼다.

 
 

그래서 그 책을 30~50페이지 분량으로 잘게 쪼개서, 휴대할 수 있게 만든다음, 그것을 항상 휴대하면서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꿔서 접근했다.

 
 

일상생활 속에 잠깐의 짬이 생긴다든지, 그런 ‘틈새시간‘들을 최대한 파악하고 활용해서, 그 틈새시간 속에서 영어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했다.

 
 

그 결과, 한두달만에 그 방대한 분량의 책을 독파하는데 성공할 수가 있었다.

 
 

 
 

어느 시점 이후로는 더 가속도가 붙어서, 다른 책들도 연달아 독파하게 되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서, 나는 작게 쪼개서 실행하는 나누기 습관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체감했고, 그 다음부터는 내가 접하는 분야마다 이 방법을 적용했다.

 
 

 
 

영어 공부 다음으로 접한 것은 픽업 세계였다.

 
 

픽업 세계는 영어 공부보다는 훨씬 더 방대하고, 마스터하기가 까다로운 분야였다.

 
 

그만큼 자기가 실천, 시도도 많이 해봐야 하고, 지적 능력만 요하는게 아니라, 멘탈, 감정 조절, 깨달음, 경험, 패션/스타일에 대한 안목과 센스, 경제력 등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요소들이 접목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영어 공부를 정복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픽업 세계 또한 작게 쪼개서 접근했다.

 
 

 
 

일단 이론부터 모두 익혔다.

 
 

그러고나니, 그 다음에는 내가 무엇을, 어느 부분을 연습해야 할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그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못하고, 무엇이 부족한지가 어느정도 보이게 된다.

 
 

항상 목격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혹은, 그 반대로, 기존에 자신에게 익숙한 범위를 반복하는데만 골몰한다.

 
 

 
 

시간을 보내는데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은 없고, 이것은 평생의 숙제이지만, 적어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는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건 정말 중요하다.

 
 

 
 

자기가 어떤 분야를 개척, 정복할지를 신중하게 판단, 결정하고,

 
 

그 다음에는 그 분야를 완전히 마스터할 때까지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인생의 시기마다 나의 주된 ‘관심 분야’가 있었다.

 
 

 
 

그런데 종종 사람들(퍼스널 트레이닝 수강생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그들에게 관심 분야가 뭔지 물어봐도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체로 모호하게 말하는 경향이 많다.

 
 

‘모호하게 말한다’는 것은, 예컨대 “돈이 관심사다”라든지, “연애가 관심사다”라든지, “영 앤 리치가 되는 것이 관심사다”라든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들이 많다.

 
 

자신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서 목표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시간이 오래 흐른다고 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꿈이나 목표가 이뤄질까?

 
 

안타깝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본다.

 
 

 
 

현실세계는 치열한 무한 경쟁이기 때문에, 자기가 최대한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생각하더라도,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가 쉽거나 만만치만은 않다.

 
 

하물며, 평소에 자신의 관심 분야가 뭔지도 모르는데,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어떻게 이루겠나?

 
 

 
 

그냥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식으로, 거창하고 거대하게 꿈만 꾸는 사람들이 만약에 나의 경쟁상대가 된다고 한다면,

 
 

그들을 상대하기란 무척이나 쉬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부분의 소중한 시간을 고민만 하느라 낭비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저 고민만 하는 동안, 나는 아무리 작더라도 무언가 구체적인 것들을 실행하고, 그것들을 수정, 보완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상황을 보다 확실히 파악하고, 더 잘 해낼 수 있게 된 경험이 나에게는 무척 많다.

 
 

그 경험이 바로 나의 ‘성공 경험’이다.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항상 느끼는 부분이 뭐냐면,

 
 

‘실제 노력, 행동의 여파는 언제나 나의 고민의 크기보다 크다’

 
 

라는 사실을 발견, 확인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즉, 이것은 누구나 뻔히 알고 있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것도, 누구나 뻔히 알고는 있지만, 거의 아무도 제대로 실천은 하지 않는 개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상시에 이것을 완전히 까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연애, 픽업을 접했을 때, “어프로치가 성공의 반이다“라는 생각을 했고,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동안 어프로치의 방식과 실제 필드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런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제로 어프로치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늘 생각보다 크다.

 
 

 
 

이건 연애, 픽업 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분야에서 뭘 하든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인식 범위, 능력 범위를 더 넓힐 수도 없다.

 
 

 
 

나는 종종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의 또다른 측면들을 발견하게 될 때, 정말 신비롭고 놀라운 경험을 하곤 한다.

 
 

이 세상에는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다른 측면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항상 모험의 여지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동안 내가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만 한다면, 적어도 그러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어프로치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

 
 

A winner never stops trying(승자는 시도를 절대 멈추지 않는다)‘가 내 휴대폰의 배경 화면이다.

 
 

 
 

본질적으로 봤을 때, 나의 주된 관심사는, 항상 어떤 시도를 얼마나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무언가 계속 시도를 하고 있는데,

 
 

기존의 시도에서 어떤 점들을 내가 놓치고 있는지, 빠진 부분이 있는지,

 
 

어떻게 더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해볼지,

 
 

이런 것들이 평소에 내가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이러한 시도, 실험 자체가 늘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이렇게 하는 방법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한 인간의 인생은 그 사람이 그동안 해왔던 모든 시도들에 대한 ‘숙련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즉, 자기가 인생을 살면서 해본 시도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수준인가, 정교한 수준인가에 따라 인생이 판가름난다고 본다.

 
 

 
 

모든 작은 시도들은 결국 인생의 큰 그림, 내가 원하는 꿈과 목표와 밀접하게 연결, 연관되어 있다.

 
 

‘점’을 무한히 계속 찍어봐야만, 그 점을 연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점을 찍는 시도, 노력을 멈춰서는 안된다.

 
 

 
 

자기가 점을 찍어보지 않고도 무언가 알 수 있다거나, 알게 되었다거나, 혹은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란 착각에 빠지는 함정을 늘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 함정에 빠져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시도 때도 없이 보게 되곤 한다.

 
 

그게 바로 ‘평범한’ 사람들, 즉,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시도’를 안할까?

 
 

그 이유는 짐작컨대, 자신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거나, 적어도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인해, 구체적 시도를 하기까지의 의지, 노력, 실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혹은, 시도하는 습관이 어린 시절부터 잘 길러지지 않았거나, 훈련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시도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두려움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그 모든 것들과 관계 없이, 여전히 시도는 항상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 망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무언가 좋은 결과가 발생했다면, 그건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런 결과가 발생한게 아니라, 이전에 무언가 시도를 한 것의 결과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정말 많은 시도를 하는 사람은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목표의식이 더 강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도 “두배로 성공하고 싶다면, 일년에 하는 실험의 양을 두배로 늘려라“고 조언한다.

 
 

 
 

이것은 막연히 그냥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시도’가 아니다.

 
 

 
 

내가 말하는 ‘시도’라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거대한 목표를 잘게 쪼개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단위로 나눈 무언가이다.

 
 

그리고 나는 항상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갖고 있다.

 
 

‘최근 나의 시도에서 놓친 점은 뭘까?’

 
 

‘지금 하고 있는 시도에서 보완할 점은 뭐지?’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언제까지 어떤 시도를 해봤을 때 안되면, 플랜 B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을 계속 던지게 되는데, 나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한편으로, 경험으로부터도 힌트를 얻는다.

 
 

그리고 시도 자체의 품질(quality)을 계속 개선하고 향상시킨다.

 
 

 
 

즉, 나의 시도 과정은 끊임없는 목표 실현 과정의 구체적 형태이자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시도를 한다는 것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시도를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많은 사고력을 요하는 행동이자 노력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어떤 시도를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늘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이건 나에게 있어서 평생의 숙제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이 알든 모르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말해왔듯이, “그냥 해라(Just Do It)”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완전히 동의하진 않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도를 꺼리는 이유는, 그 시도 자체의 난이도보다도, 시도에 들어가는 ‘생각’을 하기가 싫거나 기피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목표, 꿈, 기준은 한없이 높은데, 지금 당장 무슨 시도를 하는게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 그 고민은 보통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결코 끝나지 않는 고민이다.

 
 

 
 

‘어떤 시도를 어떻게 얼마나 할 것인가’는 평생의 숙제다.

 
 

이건 정답이 없는 영역이고, 그러면서도 그 시도에는 계속적으로 고도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고, 많은 경우, 생각 뿐만 아니라, 돈, 시간, 자원 등 다른 것들까지도 쏟아야 하기에, 늘 어렵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것은 물론 쉽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그만큼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대체로 보면, 그냥 하라고 말하는 경우는 바보 아니면 최고, 둘 중 하나다.

 
 

그런데 현실세계에서 그냥 하는 사람들 중에 최고인 경우는 십만명 중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극히 희소하고, 대부분은 그냥 바보인 경우가 많다.

 
 

 
 

시도를 함에 있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사람마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정도도 다르고, 용기를 발휘하는 정도도 다르며,

 
 

거기에 들어가는 지혜, 노력 등도 천차만별일 뿐만 아니라,

 
 

언제 하느냐에 있어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대체로 시도의 표면적 현상이나 결과만 보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깊이나 혜안이 없으며, 대체로 성장, 발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대단한 걸 보여주거나 실제 결과를 눈앞에서 보여줘도, 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모든 일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현명한 사람들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이것도 옛날 얘기일 뿐이고, 지금은 하나를 보면 백, 천, 만, 그 이상을 볼 수 있어야 앞서갈 수 있는 시대다.

 
 

이 차이가 경제적 차이를 좌우하고, 연애, 픽업, 그리고 삶의 차이를 좌우한다.

 
 


 
 

모든 시도에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 사람의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시도를 언제 어떻게 얼마나 할 것이냐는 늘, 항상 중요한 문제다.

 
 

그런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도 늘 시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조차도 무한 시도의 일환이다.

 
 

 
 

궁극적으로 봤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시도다.

 
 

 
 

현실 세계를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는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준비, 행동, 인내를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둘의 차이는 당연히 엄청나게 크다.

 
 

‘모든 것의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보다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 어떤 시도를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이루느냐를 본다.

 
 

그들의 시도, 행동이 언제나 그들의 말보다 더 많은 것들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의 말 또한 일종의 시도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말을 언제 어떤 깊이로, 어떤 내공으로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수준까지도 어느정도 가늠, 추론할 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따금씩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그들이 현실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시야를 파악함으로써, 나 자신의 진행 정도, 수준을 파악하기도 하며, 이 또한 자기객관화의 일환이다.

 
 

혼자만의 고민이나 생각에 그치지 않고, 여러 다양한 수많은 사람들의 관점, 대화 속에서 나 자신이 진실을 확실하게 볼 수 있고 파악할 수 있다면, 그 진실은 정말로 옳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그런 진실에 가능한한 선택과 집중을 한다.

 
 

그게 내가 성공적 결과를 얻는 과정이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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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부자가 되는, ‘영 & 리치’가 되는 진짜 방법과 길.

 
 

 
 

늘 강조하는 거지만, ‘실제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실제 최고’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머지 다른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으로도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최단 시간 안에, 시간 대비 가장 빠른 성장, 가장 빠른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부, 관계 등 인생의 모든 것이 시간, 초월적인 속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장 완벽한 사람, 최고의 자기 자신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삶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상(ideal)’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 실현하는 것은 대부분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쉽게 생각해보면, 주변을 둘러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 중에 정말 자기가 원하는 꿈을 실현해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정도로 자신의 꿈을 실제로 실현한다는 것은 쉽거나 흔한 일이 아니다.

 
 

+

 
 

우연한 행운으로든, 혹은 비범한 자질과 노력으로든, 당신은 반드시 ‘실제 최고’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최고에게 배워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전혀 엉뚱한 곳에서 바보들에게 헛된 것들, 터무니 없는 것들을 배우며, 시간 낭비, 노력 낭비, 돈 낭비를 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 왔다.

 
 

지금도 그런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다.

 
 

그런 사람들, 그런 경우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실제 최고’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 말, 보고 싶은 현실만 찾아다니니까, 아무런 발전이 없는 것이다.

 
 

이미 자기가 쉽게 풀어봤던 문제만 계속 주구장창 푸는 사람은 ‘절대’ 의미 있는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이미 익숙한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만 찾아다녀서는, 절대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가 없다.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역설적으로, 당신이 실제 성공,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 그러한 것들을 ‘이해’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당연한 것인데, 당신이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면, 그건 이미 당신의 ‘현실’이 되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제대로 이해한 것을 자신의 실제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 잠재력이 있다.

 
 

그게 모든 인간이 가진 놀라운 점이다.

 
 

그 놀라운 점을 거의 아무도 제대로 깨닫고 활용하질 못한다.

 
 

 
 

즉,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 제대로 배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럴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이미 익숙한 현실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계속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여태까지의 익숙한 현실이 아니라,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실제로 살게 되는 것이다.

 
 

 
 

여태까지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앞으로는 부유하게 살기를 원할 것이고,

 
 

여태까지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연애를 해본 적 없었던 사람들이라면, 앞으로는 이상형과의 연애를 실제로 할 수 있기를 원할 것이다.

 
 

이런 목표들은 아직 당신이 실제로 이뤄본 적이 없는, 아직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임을 하루빨리 깨달아라.

 
 

 
 

당신이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 그러한 착각이 바로 당신의 성장,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흉이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상식이라 믿고 있는, “자신에게 맞는 (편한) 방법을 찾아라”는 말도, 내가 볼 때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비유하자면, 만약에 당신이 비만이거나 너무 왜소한 상태인데, 멋진 옷을 입고 멋진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멋진 옷에 당신을 맞춰야 할까?

 
 

아니면, 당신의 준비되지 않은 몸에 옷을 맞춰야 할까?

 
 

 
 

정답은 멋진 옷에 당신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당신은 변화를 결심해야 하고,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을 해야 한다.

 
 

 
 

당신의 목적이 편한 옷을 입고자 함인가, 아니면 멋진 옷을 입고 멋진 스타일링을 하고자 함인가?

 
 

전자라면 당신은 변화할 필요가 없고, 후자라면 당신은 반드시 변화하고 적응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당신이 새로운 인생,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다면,

 
 

여태까지 당신에게 익숙한 것들과 결별을 해야 한다.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여야 하며,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여태까지 살았던 대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그건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당신이 그냥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주체는 궁극적으로 당신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가스라이팅한다는 둥, 탓하지 마라.

 
 

이제부터라도 당신 자신이 달라지면 된다.

 
 

그렇다면 천만다행일 것이다.

 
 

+

 
 

여태까지 내가 상담을 했거나,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을 기억해보면,

 
 

지금 내가 하는 말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깨우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전혀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이미 익숙한 말들을 하며, 그런 사람들을 꼬드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방법이 소용이 없고, 의미,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자신만의 아집, 착각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 것을 떠먹여줘도 못 받아먹는다.

 
 

정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로부터, 나는 “당신의 방법만 옳은 건 아니잖아요.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다구요.”와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

 
 

그러니까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자기가 해왔던, 익숙한 방식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면, ‘당연히’ 과정과 방법을 바꿔야 되지 않나?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해봐야 깨달을 건가?

 
 

그것도 다 시간이고, 경쟁력의 일환이다.

 
 

당신이 ‘삽질’하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실제로 저 멀리 앞서간다.

 
 

 
 

계속 해왔던 방식만 추구하면서, 자신의 삶이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그게 아마도 착각이거나 정신병이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하루빨리 현실을 자각하는 것과 ‘자기객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익숙한 과정과 방법을 계속 더 많이, 더 오래 한다고 해서, 점진적으로 약간 더 개선한다고 해서, 원하는 꿈과 목표가 정말 실현될 거라 믿는 건가?

 
 

정말 그렇게 믿나?

 
 

그렇게 믿는다면 계속 해봐라.

 
 

굳이 말리지 않겠다.

 
 

 
 

그리고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 중에 ‘갑질’을 하려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자기가 ‘고객’이니까, 당연히 자기에게 맞춰줘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거나 믿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물론, “고객이 왕”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나는 그 말은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가격에 대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과 확신이 있다.

 
 

그리고 나는 한명 한명의 고객, 클라이언트를 상대함에 있어서, 언제나 프로페셔널리즘을 바탕으로, 진심과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며, 최고를 지향한다.

 
 

하지만 이 부분과 ‘되는 방법, 방향’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비즈니스에서 고객이 왕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틀린 방법을 맞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안되는 방법, 방향을 실제로 된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수준 낮은 방법을 수준 높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 사업 외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마련한 것이고, 단지 돈 때문에 이 사업을 하지 않기로, 한참 전부터 결심하고 실현한 것이다.

 
 

그리고 그게 더 ‘진정성‘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로 나는 저번 달에도 투자 등으로 수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에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의 현실, 상황 등을 잘 알기 때문에, 몇만원이든, 몇십만원이든, 몇백만원이든, 금액에 상관없이 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나는 어떤 것도 하찮거나 사소한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며,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거의 비인간적일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꼼꼼하고 섬세한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나의 이러한 생각, 철학에 공감, 신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수백억대의 많은 자산을 보유하신 어떤 고객 분은 예전에 나에게,

 
 

“대표님은 그러시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저한테는 돈 때문에, 혹은 제가 고객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어떻게든 맞춰주시려는 말씀은 하시지 마시고,

 
 

상 팩트와 올바른 사회적 지능에 따라서 솔직하게 조언해주세요.

 
 

제가 그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대표님을 찾아온 것이니까요.”라고, 미리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다.

 
 

 
 

스마트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러니까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정말 당연’한 건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른다.

 
 

그래서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필요하다고 믿으며 찾아다니는 거겠지.

 
 

혹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절대로 줄 수가 없는 엉뚱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거나.

 
 

 
 

‘필요’한 걸 추구해야 한다는 건, 나 자신에게든, 누구에게든,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부디,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별하길 바란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당연하게도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해왔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모르거나, 알아도 실제로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한다.

 
 

 
 

나도 사기꾼들처럼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달콤하게 속삭일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양심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 않겠나?

 
 

어차피 바란다고 해서 당장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데.

 
 

 
 

즉,

 
 

1) 새로운 삶, 원하는 삶을 ‘정말로 실현’하고 싶다면, 여태까지와 ‘다르게’ 해라.

 
 

2)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뭔지 깨닫고, 그것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실제로 뛰어난 실력자의 도움’을 하루빨리 받아라.

 
 

이게 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요점이다.

 
 

 
 

특히 2번에 있어서, 내가 그동안 항상 말해온 거지만, 자기가 혼자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혼자서 절대 못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다보면 될거였으면 이미 진작에 됐을 것이다.

 
 

 
 

참고로, 내가 정말 ‘실제로 잘하는’ 부분은 여태까지 언급한 내용이 아니라,

 
 

여태까지 언급한 내용을 ‘어떻게 실현’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까 실제 과정에서는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로 실현에 대해 다루는 것이다.)

 
 

 
 

그런데,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

 
 

여태까지의 내용을 먼저 언급한 것이다.

 
 

 
 

그러니까 “그래서 어떻게 이룰 수 있는데?”와 같은 어리석은 질문은 자제하기 바란다.

 
 

일단 조급한 마음을 추스르고, 당신이 잘 ‘생각’해보고, 잘 ‘이해’한다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진짜.. 그 정도의 지능은 있어야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

 
 

‘실제 실력’이 없는 사람들의 흔한 특징이 뭔지 아는가?

 
 

“자기가 원하는 희망사항들만 자꾸 말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100억대 매출의 회사를 창업, 운영하는 사업가가 있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나는 우리 회사를 상장시킬거다. 그래서 100억을 벌거다. 100억 벌어서 원하는거 마음껏 하면서 살거다. 그리고 내가 속한 업계에서 1위, 독점 업체가 될거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했다.

 
 

이 사람은 실제로 100억대 매출의 회사를 운영하긴 했지만, 자신이 바라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아~~~주 먼 괴리가 있었다.

 
 

 
 

1위는 커녕, 계속 경쟁업체들에 의해 뒤쳐지고 있었으며, 직원들은 자꾸 이탈하고, 뛰어난 인재는 모이지 않으며, 원인 모를 악재들이 자꾸 생겨나고, 해야 할 일들은 자꾸만 늘어가며, 수익성은 매년 떨어지고,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본인 자신은 그런 점들, 사실들을 전혀 깨닫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사람 사업체의 순이익을 5배나 높여주었고, 진짜 성공가능성을 실제로 보여주었는데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전혀 몰랐다.

 
 

오히려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었다.

 
 

누구에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러니까 눈이 먼 사람들, 안목이 없는 사람들은 복이 넝쿨째 굴러와도 그 복을 오히려 걷어차는 특성이 있다.

 
 

 
 

현실은 “알라딘과 요술램프”가 아니다.

 
 

지니에게 소원만 빌면, 지니가 다 알아서 소원을 이뤄주는, 그런 게 아니다.

 
 

뭐든지 ‘그럴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 ‘그럴만한 결과’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연애, 픽업 분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희망사항만을 말한다.

 
 

 
 

남자가 30~40대가 되어도 여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 둥..

 
 

준비가 안되있어도 할 수 있다는 둥..

 
 

일단 시작하고 시도해보라는 둥..

 
 

방법을 알면 할 수 있다는 둥..

 
 

그런 방법을 다 알려주겠다는 둥..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그저 웃음만 나온다.

 
 

그러니 개콘이 망한다는 말이 있지..

 
 

현실을 부정한다고, 현실이 실제로 바뀔 수 있는 거였으면 얼마나 좋겠나..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마법처럼 펑! 하고 당신을 순식간에 개구리에서 왕자로 즉시 바꿔주고 싶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서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얼마나 좋겠나.

 
 

 
 

그런데 말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이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거기 나오는 사장들을 봐라.

 
 

그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백종원이 될 수 있나?

 
 

좀.. 될 걸 바래라 제발..

 
 

 
 

그렇게 되려면, 될 수야 있겠지만, 가능성이 희박하고,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상상 이상의 노력과 대가가 필요하다.

 
 

차라리 복권 당첨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자기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음식점 사장의 경우, 음식점 프랜차이즈로 큰 성공은 커녕, 일단 작은 규모부터 제대로 운영해보면서, 생존부터 할 수 있는 법을 익혀야 한다.

 
 

그게 현실이고, 일단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야, 천리 길도 갈 수 있는거 아닌가?

 
 

 
 

마찬가지로, ‘이상형과의 연애’는 누구나 실제로 바라는 것이다.

 
 

그런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사람도, 막상 눈앞에 나타나면, 자기가 뭘 원했던 건지, 곧바로 깨달을 것이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멋진 이성이 당신을 간절히 원하게 만드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일 것이다.

 
 

그 꿈을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이루고 싶으면, 당장의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오해하지 마라.

 
 

나는 당신에게 ‘절대’ 안된다고 말하는 게 ‘절대’ 아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빨리 이룰 수 있는 방법,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가장 빨리 이루려면, 일단 ‘절대 안되는’ 것들을 다 과감하게 갖다버려야 한다.

 
 

 
 

그냥 모든 걸 잊고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해라.

 
 

그냥 여태까지 착각하면서 한참을 잘못 살아왔다고 생각해라.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어렵나?

 
 

 
 

사람은 잊는 법도 알아야 하고, 미련을 내려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버릴 수가 없으면, 가질 수도 없다.

 
 

 
 

손 안에 든 것들을 비우고, 다시 손을 펴야만, 새로운 것들을 쥘 수도 있다.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사람들이 당신을 위로해주기를 바라나?

 
 

그렇게 ‘힐링’이 필요한가?

 
 

그게 정말 ‘중요’한가?

 
 

솔직히 말해서, 여태까지 충분히 놀거나 쉬었지 않은가?

 
 

그냥 깨끗하게 팩트를 인정하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고치고, 변화하면 되지 않는가?

 
 

 
 

진심으로 하는 이야긴데,

 
 

자존감, 자신감이 밥 먹여 주는 거 아니다.

 
 

 
 

오히려, 스스로 밥 먹고 살 수 있고, 다른 사람들한테 밥 먹여 줄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자존감, 자신감은 알아서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하루빨리 헛된 환상을 약속하는 잘못된 방법, 방향을 갖다버리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

 
 

사람들이 완전히 터무니 없는 착각에 빠져 있는 걸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한 것 같다.

 
 

무슨 말이냐면..

 
 

연애, 픽업에 있어서

 
 

“잘생긴게 다가 아니다”

 
 

“돈많은게 다가 아니다”

 
 


 
 

이런 말들, 생각들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외모부터 갖춰라.

 
 

일단 돈, 능력부터 갖춰라.

 
 

가능하면 둘 다 실제로 갖춰라.

 
 

 
 

그것들을 실제로 둘 다 갖춘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고민을 안한다.

 
 

돈을 더 벌 생각을 하거나, 자기 인생 행복 즐기거나, 아니면 자기 수준을 전체적으로 더 높이려고 하지,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둥, 돈이 다가 아니라는둥.. 그런 시덥잖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게 바로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착각이란 걸 모르나?

 
 

 
 

20살이 넘었는데 외모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르고, 돈, 능력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르다는 걸 모른단 말인가?

 
 

맨날 보는 TV, 유튜브에서 연예인들을 보면 모르겠나?

 
 

만년 무명인 사람도 있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톱스타가 되는 사람도 있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를 못 만나는 이유는 외모, 재력이 안되서 그런 거다.

 
 

대다수 남자들이 바라는, 10점 만점에 8점짜리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적어도 9점짜리 남자가 되야 수월하게 시작할 수가 있고,

 
 

남자가 여자랑 전체적으로 엇비슷한 수준이면, 남자의 노력과 스킬이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야 되는 게 실제 현실이다.

 
 

 
 

무슨 자연인처럼 산속에 살다가 온 사람마냥 이런 당연한 현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그저 놀랍다.

 
 

그래서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일단 그 2가지 (외모, 재력) 중에서 하나라도 잘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거고, 외모 같은 건 고치는데 한계가 있으니, 좋아보일 수 있도록 다른 매력이라도 키울 수 있도록 코칭, 교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레이트라이프에는 그동안 돈, 외모 둘 다 갖춘 사람들도 수없이 많이 거쳐갔다.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완벽을 추구한다.

 
 

 
 

그리고 외모, 재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 같은 경우, 방법,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의지, 실행력, 동기부여 등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방법을 가르치려고하기보다, 실제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거고,

 
 

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협력’, ‘보완’을 하려고 한다.

 
 

 
 

즉, 그들이 혼자서는 생각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들을 대신 생각해서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게 ‘실제 변화 속도’를 실제로 빠르게 만드는 길이다.

 
 

‘느낌’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

 
 

 
 

누차 말하는 거지만, ‘현실에서의 결과’를 실현하려면, 어설픈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다.

 
 

제발 부탁인데, 어설픈 방법이나 스킬로 될 거라는 꿈도 꾸지 마라.

 
 

어차피 안될 거니까.

 
 

그건 돈, 시간, 노력을 날리는 지름길일 뿐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도 현실에서의 성공적 결과를 실현하는 것은 늘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애초에 원하는 여자에게 있어서, 외모, 재력에 대한 기준점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이

 
 

방법, 스킬만으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완전히 터무니가 없는 거고, 애송이 같은 발상일 뿐이다.

 
 

늘 말하지만, 실제로 매력적인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을 한심하게 여길 뿐이다.

 
 

 
 

고도의 기술 같은 건 없으니, 부디 헛된 환상을 갖지 마라.

 
 

연애, 픽업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고도의 기술이 아니라, 평범한 진리를 ‘제대로’ 배우고 훈련해서, ‘바르게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실제로’ 빨라질 수 있다.

 
 

 
 

그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고도의 기술 같은 걸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궁극적으로 훨씬 더 멋진 거 아닌가?

 
 

진짜 멋진 남자는 여자를 유혹하려고 애를 쓰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처음에 스킬이라도 없으면 아예 안되니,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만들어내기 위해 스킬을 배우는 것이지,

 
 

고도의 기술 같은 걸로 현실에서 이상형과 연애가 가능할 거라고 믿는다면, 심각한 착각이다.

 
 

 
 

헛된 환상을 쫓아다니는 바보가 되지 말고,

 
 

오히려 불평등한 현실에 감사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현실은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가 기본 이치고,

 
 

늘 말했듯이, 우리는 그중에서 ‘최고’를 지향한다.

 
 

 
 

지금 당장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준이라도 넘을 생각을 해야지,

 
 

인생에서 헛된 환상을 쫓을 시간 따위는 없다.

 
 

그건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일이다.

 
 


 
 

사실, 워낙에 수많은 가짜들, 사기꾼들이 생겨나는 이유도, 진짜가 실존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리지널이 없다면, 모조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명품이 실존하기 때문에, 가품도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레이트라이프는 그동안 수많은 가짜들, 사기뚠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

 
 

 
 

지금도 나와 그레이트라이프를 모방하는 곳들을 수없이 많이 본다.

 
 

그들은 인용의 출처를 밝히지도 않고, 자기 생각인 것처럼 떠들어댄다.

 
 

그리고 자신들이 실제로 할 수 있지도 못하면서, 자기한테 배우면 할 수 있게 될 거라는 식으로, 일단 막 지르고 본다.

 
 

 
 

하지만 그들은 “할 수 있다”의 의미조차 전혀 모르고 있다.

 
 

그냥, 그레이트라이프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감만 가지고, 늘 그저 추측성으로만 접근한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계속 더듬거리기만 하고, 옹앓이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미 언제부터 그래왔는지 모를 정도로, 한참 전부터 그렇게 해오고 있는 중이다.

 
 

 
 

늘 말해온 거지만, 당신은 그런 경우들을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을 부분적으로 배우고 흉내내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그런데 그 사람이 또다른 사람에게 투자 강의를 한다고 해보자.

 
 

그런 식으로 2차, 3차로 파생될수록, ‘최초(original)‘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본질은 흐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이해도와 경험의 수준, 적용의 깊이와 범위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이해도가 낮고 피상적인 수준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은 늘 옹앓이만 한다.

 
 

또다른 비유로, 춘추전국시대의 공자라든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라든지, 그런 사람들은 당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런데 공자, 소크라테스의 명성, 실력 등을 부러워한 사람들이, 제2의 공자가 되고 싶은 마음, 제2의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은 마음에, 그들을 겉으로만 흉내를 낸다고 생각해봐라.

 
 

“현자가 되려면 일단 아는 게 많아야 돼”

 
 

“군자가 되려면 사자성어를 많이 알아야 돼”

 
 

… 이런 식으로 헛소리만 늘어놓을 것이다.

 
 

그런 헛소리를 듣거나 믿게 된 사람들은 자기도 ‘삽질’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레이트라이프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자신들이 모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어쩌면 후자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걸 보면, 근거는 없지만 자신들이 정말 진짜라고 믿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래서 나는 오히려 그런 것들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착각을 한다고 해서 정말로 진짜가 되는 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지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발전이 아예 없거나, 적어도 엄청나게 오래 걸려서, 성공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나의 경우, 투자에 대해 배울 때 워렌 버핏을 제3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것들을 배제하고, 워렌 버핏 자체와, 그가 직접 한 말과 글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내 목표는 실제로 워렌 버핏처럼 투자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는 것이었지, 버핏에 대한 해석을 하거나 강의를 하는 것, 혹은 평론가가 되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월터 아이작슨 같은 사람은 전기 작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 등에 대한 책을 썼다.

 
 

그중에서 나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내가 잡스에 대해 배우고 알게 된 것들은 모두 내가 직접 잡스를 관찰하고, 연구하며, 실제로 경험하면서 깨달은 것들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잡스의 전기는 읽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나중에 언젠가는 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잡스의 전기에 대해 읽는 것은, 그의 성장 배경이라든지, 인생 스토리에 대해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잡스가 실제로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라든지, 사업에 대한 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전기로 배우는데 분명 한계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나는 빌 게이츠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와 분석을 해왔는데, 그가 직접 쓴 책들도 다 읽어보았고, 심지어 그를 둘러싼 평전들까지도 거의 다 읽어보았다.

 
 

그의 동업자 폴 앨런이 쓴 “아이디어 맨”도 한참 전에 읽었다.

 
 

빌 게이츠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없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라도 그에 대해 모든 것들을 파악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역시 그 모든 것들 중에서, 빌 게이츠의 생각을 그의 언어로 직접 전해듣는 것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없었다.

 
 

왜냐하면 빌 게이츠를 바라보는 관점과 해석의 깊이가 각자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빌 게이츠와 관련된 자료들 중에는 빌 게이츠가 가진 실제 생각, 관점과는 다른 것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이런 점들과 그동안의 과정을 종합해봤을 때, 내가 스스로 성공적 결과를 실현할 수 있게 된 이유는, 피카소가 말한 “좋은 예술가는 모방한다.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말을 실천해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듭 강조하지만, 피상적 수준의 모방과 본질 수준에서의 구현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

 
 


 
 

내가 사람들을 코칭하거나, 변화를 돕는 과정, 방법도 ‘일반적 강의 형태’와는 전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2차, 3차로 모방된 방식으로 배우는 것에 비해, 나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속도와 효율 면에서 차원이 다르고, 깊이가 다른 것이다.

 
 

 
 

가령, ‘깨달음’ 같은 것은 모방하거나 흉내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배움에 있어서, 다른 모든 것들 중에서 깨달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깨달음이 가장 중요하고, 그 자체가 실제 변화를 의미한다.

 
 

 
 

무언가를 깨닫는다는 것은 같은 수준에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걸 말한다.

 
 

가령, “가치 투자(value investment)“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깊이와, 이 말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가치 투자의 의미를 ‘좋은 기업, 우량한 기업을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한다’ 정도의 의미로만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단기 투자, 트레이딩에 비해서는 살짝 지루하거나 혹은 보통 사람들은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지루한 과정’ 정도의 느낌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 투자라는 표현,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그 표현, 단어의 의미는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불완전한 지식은 위험하다(little knowledge is dangerous)“는 속담은 사실이자, 현실이다.

 
 

사람들은 가치 투자의 의미를 터무니 없이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종목을 그저 오래 들고 있기만 하면 언젠가는 오를 것이라 헛된 희망, 환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버핏이 말하는 또다른 중요한 메시지인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에 막대한 현금을 창출할 거라 기대되는 안전마진이 높은 기업을 선호한다. 1) 절대 돈을 잃지 마라, 2) 1번 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와 같은 말의 의미를 간과한다.

 
 

 
 

이 세상에 자기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반면, 실제로 안전한 것이라 하더라도, 자기가 불완전하게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라든지, 부동산 투자 같은 건 어떨까?

 
 

삼성전자는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겠지만, 보통 사람이 직장에서 짤리거나, 사업에서 망할 확률보다, 삼성전자가 망할 확률이 더 낮다고 할 정도로, 매우 우량한 회사다.

 
 

그리고 부동산 같은 경우는 ‘실물(실제 물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대상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주식을 산 사람들이나, 부동산 투자를 잘못 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가령,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이 당연히 10만원 이상이 될 거라 보고 9만원대에 산 사람들은 지금 돈을 잃었을 것이고, 다시 언제 9만원대를 회복하게 될지 까마득하다.

 
 

마찬가지로, “부동산은 실물이니 없어지지 않아. 그래서 안전해. 정 안되면 내가 들어가서 살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영끌 투자를 해서 집을 산 사람들은 어떨까?

 
 

미국 연준이 갑자기 입장과 태도를 바꿔서 매파로 돌변하고, 금리 인상을 이토록 급격하게 하게 될 줄 알았을까?

 
 

구매한 부동산의 가격은 하락하는데, 대출 이자 등 감당하는데 드는 비용은 계속 높아진다면,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당신의 ‘무지’가 ‘위험’인 거고, 당신이 실제로 무지한 사람들에게 배울 경우, 그것은 절대 당신의 무지에 대한 보호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겉만 모방하는 사람으로 만드는데 집중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을 ‘또 하나의 오리지널’로 만드는데 집중한다.

 
 

 
 

내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리지널이 될만한 사람들을 가능한한 많이 양성해서, 그들과 함께 무언가 중요한 일을 협력적으로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늘 말하지만, 당신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 당신 자신이 실제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결과는 중요하다.

 
 

하지만,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가?

 
 

그 알고 있는 것을 실제로 실천을 하며 살아라.

 
 

 
 

적어도 나는 실천을 해왔고, 지금도 실천하고 있다.

 
 

나는 인터넷의 jot문가들이라던가, 혹은 투자의 대가들이라던가, 어떤 사람들의 어떤 말을 보든지, 그들의 말 속에서 뭔가 돈이 될만한 좋은 종목을 찾아내려고 하기보다는,

 
 

실제로 좋은 종목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발굴할 수 있는, 실제로 뛰어난 안목을 갖춘 실제로 뛰어난 투자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설장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상당 부분 이뤘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관계 없이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즉,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믿는 당연한 진리를, 막상 실천하는데 있어서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성공적 결과에 실제로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이 만약 성공적 결과를 우연히 얻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운일 뿐, 실제 실력이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늘 말해왔듯이, 운과 실력을 구분해라.

 
 

 
 

철저하게 실력 향상, 계발에 집중하면서, 운이 따라오게 만드는 사람이 되라.

 
 

단편적으로 좋은 결과, 운을 쫓는 사람이 되지 마라.

 
 

 
 

실제로 이렇게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부터 버리는 것이다.

 
 

‘대가가 되는 것’은 평생의 숙제다.

 
 

어떤 분야에서 대가가 된 사람들의 일대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산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아직 젊은 사람이 미친듯이 노력하고 생각해도, 그들의 나이가 되었을 때, 그들처럼 될 수 있을 거라 함부로 착각하면 안된다.

 
 

 
 

빌 게이츠는 20대 후반에 큰 부자가 되었는데, 누구나 다 평범하게 노력하면서 살면 빌 게이츠처럼 20대 후반에 큰 부자가 되는가?

 
 

전혀 그 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톰 크루즈 같은 사람은 60살이 넘은 나이인데도 여전히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젠틀하며 중후한 멋이 있다.

 
 

그의 ‘잘생김(handsome)’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 게 왜 나이가 들면 저절로 될 거라 생각하는가?

 
 

그런 것들은 모두 다 엄청난 노력과 철저한 준비의 결과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섰으며,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으며, 예순 살에 귀가 순했고, 일흔 살에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따랐지만 법도에 넘지 않았다.” – 공자

 
 

 
 

공자는 40살에 불혹, 50살에 지천명, 60살에 이순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 사람은 여전히 인류 전체 중에서 극소수다.

 
 

 
 

40살이 넘은 사람들도 헛된 것에 혹하는 경우가 많고, 50살이 넘은 사람들도 여전히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안타깝지만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만약에 당신이 50살이 넘은 나이가 되면,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대신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그러면서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순, 종심) 하려면, 당신은 적어도 10~20대의 나이 때부터 미친듯이 노력하고,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안그러면 공자가 말한 경지에는 평생 근처에도 갈 수 없다.

 
 

 
 

오히려, 늘 강조해왔듯이, 이런 면에 있어서는 느린 것보다 빠른 것이 낫다.

 
 

즉, 조급한 마음은 떨치면서도, 시간 대비 능률과 실제 성장 속도는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진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이룬 것들을 나는 젊은 나이에 이루겠다고 다짐하고, 두배 세배로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해왔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의 경지에 가까워진 것이다.

 
 

나는 나의 관심 분야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수십년 이상 앞서 있고, 깨달음의 수준이 다르다.

 
 

그래서 거의 매번 항상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진정한 ‘마음의 평화’라는 것은, 자기가 높은 경지에 실제로 도달해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예컨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많고 흔하겠지만, 돈을 많이 벌면서도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충족되야 가능한 경지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려면, 세상에 정말 가치 있는 것들을 제공해야 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어야 하며,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아야 하고, 다시 가난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이런 상태가 되려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노력을 얼마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게 정말 하루 아침에 순식간에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방법이나 스킬, 혹은 정신승리만으로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왕, 혹은 왕비처럼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게 정확히 무슨 의미일까?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돈만 많으면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

 
 

당연히 안된다.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혹은 적어도 그렇게 되는 것에 가까워지려면, 하루라도 일찍 공자가 말하는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이 가진 왕, 혹은 왕비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의 본질은 ‘괴로움이나 부족함 없이, 원하는 걸 마음껏 하며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마음에 혹함(미혹됨)이 많은 사람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괴롭지 않거나 부족하지 않을 수가 없고,

 
 

인간이 원하는 것들 중에 많은 것들은 돈만으로 안되는 게 많다.

 
 

 
 

예를 들어, ‘진정한 사랑의 경험‘ 같은 건 어떤가?

 
 

70살 부자 노인이 20대의 아름다운 여자와 진정한 사랑에 빠질 수가 있을까?

 
 

그건 여자 입장에서도 어렵겠지만, 70대 노인이 된 남자 입장에서도 ‘만족’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사랑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행복’은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를 언젠가는 다 잘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말 그대로 모든 시기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계속 돈을 벌고, 계속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자하기에 안 좋은 때에는 사업을 하면 되고, 사업을 하기에 안 좋은 때에는 투자를 하면 된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연애, 픽업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절대 하루 아침에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면 아직 도달하지 못한 사람의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이 뭘까?

 
 

그게 바로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지속적 협력과 소통이다.

 
 

 
 

혼자 하면 불가능하지만, 둘이 하면 가능해질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리고 이 세상에 정말 좋은 것들은 혼자 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걸 일찍 깨닫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운도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다.

 
 

안그러면 평생 불행, 가난을 벗어날 수가 없다.

 
 

사실상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지속적 협력, 소통도 쉽지만은 않다.

 
 

그 또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즉, 최선의 선택을 실행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실제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앞서 말했듯이,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배웠다.

 
 

그만큼 생각 이상으로 많은 돈, 대가, 노력을 지불해왔다.

 
 

돈만 많이 지불해온 게 아니라, 대가(리스크 감수, 스트레스 극복), 노력도 많이 지불해왔다.

 
 

당연히 나에게도 그 과정이 늘 쉽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항상 어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록펠러의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설탕과 커피처럼 살 수 있는 상품이며, 나는 이 능력을 얻기 위해 지구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가 말한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진정한 비밀 중의 비밀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였던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명이 뭔지 아는가?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 여기에 잠들다.”

 
 

이다.

 
 

 
 

록펠러의 말과 카네기의 묘비명은 서로 표현은 다르지만, 지향하는 목적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라는 게 알바생이나 직원을 고용해서, 그 사람을 부려먹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이건 ‘무한한 자기 수양’에 가까운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사용법, 활용법을 훈련하고 터득하는 한편으로, 다른 사람들과 협력, 소통을 능히 해냄으로써,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러한 삶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도 같은 맥락의 말이다.

 
 

나는 이것 외에 다른 성공의 비밀들은 모두 부차적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돈을 버는 것조차도 궁극적으로 이것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모든 일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하고,

 
 

그 지속가능성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실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결과는 일시적이고,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결과는 지속적이고,

 
 

그게 중요한 차이다.

 
 

 
 

그래서 누구나 처음부터 실력이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히 살아남고, 현실에 적응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엉뚱한 곳들, 죽을 곳들을 잘 피해가야 하며,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못하는지를 모른다.

 
 

그걸 만약에 확실히 알았다면, 이미 진작에 고쳤을 것이다.

 
 

 
 

하지만 ‘불만’은 늘 있지만, ‘문제’가 뭔지는 늘 모르고,

 
 

자신의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칭찬과 위로만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계속 방치’된다.

 
 

 
 

결국, 문제가 ‘지속’될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

 
 

자신의 목표, 계획,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심각한 방해물, 걸림돌이 된다.

 
 

즉,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최대 걸림돌, 방해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의 문제를 고치기 위함,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 의지가 없는데,

 
 

자신의 꿈과 목표가 저절로 손쉽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그 또한 가장 큰 ‘문제’이다.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고치기 위해서는 필요한 대가, 돈을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력까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변화’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사람이 변화할 수 있는 방법, 길은 사실 그것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들지 않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착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돈이 드는 방법은 무조건 사기라고까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삶은 굳이 보지 않아도 가벼울 것이고, 경험의 깊이와 폭 또한 매우 얕고 좁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을 근본적인 수준에서 변화시키는 요인은 ‘고통’이다.

 
 

즉,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냥 ‘앞으로는 다르게 살고 싶어’라고 얄팍하게 기대하거나 희망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자기가 피땀 흘려 모은 돈 1억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잃어보는 것이다.

 
 

그것도 대충 대충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돈 1억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적어도 1억에 해당하는 돈 가치 이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냥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러면 또다시 그 가치에 상응하는 돈을 벌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그런 경우는 ‘확실하다’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대충 대충 할 경우, 그냥 돈만 잃고 끝난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easy come, easy go)“는 말처럼, 애초에 자신이 능력이나 노력으로 번 돈이 아닌 돈은 쉽게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돈이 안전한 돈이 아니라 위험한 돈이다.

 
 

 
 

바보는 돈을 내고 후회, 고통만 얻지만, 현자는 돈을 내고 가치, 성장을 얻는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는 ‘돈을 잃는다’라는 개념도 사람마다 태도, 마음가짐이 천차만별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돈을 잃고도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지만,

 
 

어떤 사람은 부모든 누구든 그 사람에게 막대한 돈을 갖다줘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계속 잃기만 한다.

 
 

그 차이가 바로 ‘고통에 대한 절실한 직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돈보다 진정한 가치를 쫓으라는 것이다.

 
 

돈만 쫓는 사람들, 돈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절대 돈조차 많이 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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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고가 되고 싶다면, 평범함과 타협하지 마라.

 
 

 
 

그저 그런, 평범한 방법, 노력, 방향으로는 절대 원하는 꿈,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당연한 것인데, 왜 자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착각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언제부터 평범한 노력으로 성공을 실현할 수 있었나?

 
 

여태까지 한번도 실제로 그런 적은 없었다.

 
 

 
 

유튜브를 보면 평범한 사람도 아무나 별 노력 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막상 까보면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일 거라고 장담한다.

 
 

물론, 인생에서 다른거 다 포기하고,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어느정도의 성과는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건, 건강, 관계, 부, 이 3가지를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달성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평범한 노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냥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오히려 걸림돌, 장애물이 될 뿐이다.

 
 

+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것처럼, “Work Super Hard”, 즉, 엄청나게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

 
 

주변에서 자꾸 불평불만, 짜증, 푸념, 패배주의, 우울, 비관주의 등이 섞인 말들을 하든 말든,

 
 

그런 소음, 잡음을 모두 걷어내고, 시종일관 목표에 집중하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놀고 있을 때, 나는 일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나는 열심히 운동 및 체력 단련하고,

 
 

다른 사람들이 피곤해 하거나 귀찮아 할 때, 나는 치열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당연한 부분 아닌가?

 
 

 
 

다른 사람들이 안하거나 못하고 있을 때를 기회로 보라“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인가?

 
 

100미터를 5초 안에 돌파하라는 것도 아니고, 하늘을 날아다니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열심히,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는 건데,

 
 

그것조차 안하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나?

 
 

 
 

물론, 그동안 평범하거나 찌질한 사람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끊임없이, 끝없이 자기합리화라든지, 편한 길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는 걸, 수없이 많이 봐 왔다.

 
 

그런 어리석은 흐름에 절대, 한순간도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갈 길이 멀다.

 
 

만약 그런 경우를 보게 된다면, 나는 별말없이 그냥 두고 지켜보는 편이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과 이런 부분에 대해 일일이 입씨름을 해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나아지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더 노력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

 
 

그리고 또, 어리석은 사람들은 “더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 그냥 노력만 더 하면 되는 줄 착각한다.

 
 

그러니까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되는 거다.

 
 

 
 

생각도 최대한 똑똑하게 해야 하고, 노력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해야 한다.

 
 

빌 게이츠의 동업자인 폴 앨런이 쓴 “아이디어맨”을 보면, 빌 게이츠가 성공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간접적으로 엿볼 수가 있다.

 
 

그렇게 영리한 사람도 미친듯이 노력하는데, 평범한 노력, 평범한 기준에 안주하면, 안되는게 당연하다.

 
 

 
 

뭐, 나도 당연히 모두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싶고, 이런 이야기를 굳이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해도 너무 심하게 하는 거 같아서, 언급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 기준에 하나 하나 맞추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그건 확실하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도 평범한 건 싫어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 기준은 높다는 걸,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안락함, 편안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자기 자신의 본능에 취하면, 당연히 실제 성공과도 멀어진다.

 
 

그런 사람 또한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 그냥 둬라.

 
 

아웅다웅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누차 말하지만, 사람은 계기가 있어야 바뀐다.

 
 

충격 요법이 없으면, 웬만해서는 안 바뀐다.

 
 

점진적인 흐름, 노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

 
 

착각 속에서 빠져 사는 사람들은 절대 그 착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더라.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10년 전부터 알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가끔 연락을 해보면, 아직도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안다.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세상을 보는 시야에 있어서 아무런 발전이 없다.

 
 

오히려 더 요행, 비법 같은 것만 찾아다니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나약한 사람들은 계속 더 나약해질 뿐이다.

 
 

그걸 어떻게든 고치든지, 아니면 포기하든지, 둘 중 하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해줘도 못 알아듣더라.

 
 

 
 

내가 그동안 주식 투자를 해오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씩 눈팅을 할 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건지, 여전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고, jot문가들 혹은 사기꾼들이 알려주는대로 혹해서 투자를 한다.

 
 

정확히 말하면 ‘투자’가 뭔지도 모르고, 시간이 지나도 ‘투기’와 투자를 구분조차 못한다.

 
 

 
 

진짜 대가들이 말하는 건 보거나 들을 생각도 안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책 한 권 제대로 정독해서 읽지 않는다.

 
 

숙련도‘는 커녕, 아무런 ‘이해도‘조차 없다.

 
 

계속 단편적인 뉴스, 정보 파편만 찾아다닐 뿐이다.

 
 

그러니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결과 또한 최악이다.

 
 

존버‘를 한다고 될까?

 
 

시간이 흐른다고 나아질까?

 
 

내 생각에는 어렵거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사람들이 주식 투자 분야에만 있는 게 아니라, 그동안 접해온 연애, 픽업, 사업과 같은 분야들에도 항상 있었다.

 
 

늘 말하지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하느냐 보다, ‘제대로’ 하느냐가 중요하며,

 
 

‘오랫동안’ 하느냐 보다,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고,

 
 

뭘 해도 안될 사람이 아니라,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라“는 말을 아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자신의 기분이 괜찮아질 때까지 그냥 고민, 잡상만 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는, 어떻게든 하게 만들거나, 하고 싶게 만드는 것 밖에 없다.

 
 

 
 

그런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려면, 내가 20대 초반에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껏 노력했던 것처럼,

 
 

누구든지 완전히 밑바닥부터 자기 통제력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건 부모조차도 도울 수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하루의 기분이 좋든, 나쁘든, 우울하든,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을 어떻게든 한다.

 
 

 
 

물론, 힘들다, 어렵다,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쉬어가면서 하시라고 말씀드린다.

 
 

그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꾸준히 해야 한다고도 말해본 적 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사람마다 한계치가 다른 걸 어떻게 하겠나?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중요한 것은, 내 한계치가 어느 정도인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을 어떻게든 파악해야 하고, 그걸 어떻게든 넘어서야 한다.

 
 

 
 

위로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 목표, 행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아닌가?

 
 

+

 
 

“보통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와 능력의 25%를 자신의 일에 투자한다.

 
 

세상은 자신의 능력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모자를 벗어서 경의를 표하며,

 
 

자신의 능력의 100%를 투자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물구나무를 서는 것도 불사할 정도로 전력을 다한다.” – 앤드류 카네기

 
 

 
 

내 경험상 이러한 카네기의 말은 언제나 옳았다.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단기적인 결과가 어떻든, 매일 시종일관 해야 할 노력들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범한 기준, 자기 자신의 나약함과 타협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치열하게 노력하고 앞서가고 있다는 기분을 느껴보기 바란다.

 
 

그런 ‘즐거움’과 ‘열정’을 추구하며, 계속 나아가기 바란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하면, 항상 절대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 믿는다.

 
 

지금까지 안 그런 적이 없었다.

 
 

최선을 다하면, 항상 그 노력 이상의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궁극적으로 봤을 때, 좋은 결과는 다른 사람들이 책임지거나,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다.

 
 

자연법칙에 따라서, 내가 최선의 노력을 했을 때, 자연스럽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설득’은 그것을 알아듣는 사람에게만 필요하다.

 
 

못 알아듣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설득하지 말고, 리드하며 보여주어라.

 
 

그리고 애를 쓰지 말고, 제대로된 노력과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를 실현해라.

 
 

+

 
 

지금 내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누군가를 일일이 설득하려고 쓰는 글이 아니다.

 
 

세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돌아가고 있고, 상황은 계속 변하며,

 
 

결국 모든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앞서가게 되어 있고,

 
 

도태되는 사람들은 좋든 싫든 자연히 도태된다.

 
 

 
 

좀처럼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꽉 막혀서 폐쇄적인 사람들, 도태된 사람들, 얄팍한 요행이나 그럴듯한 편법만 찾아다니는 사람들 등..

 
 

어떤 사람들은 내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진정성 있는 말들을 해도,

 
 

내가 어떤 의도나 목적을 갖고 그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거라고 오해, 착각하더라.

 
 

그래서 하는 말이다.

 
 

 
 

다른 사람들을 굳이 일일이 설득할 필요가 없는 기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정말 좋은 것, 정말 뛰어난 것을 만들어서 세상에 제시하면, 그것들은 그냥 언제나 알아서 작동한다.

 
 

항상 그렇다.

 
 

내 경험상 한 번도 그렇지 않은 적이 없었다.

 
 


 
 

어차피 같은 현상을 봐도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그게 바로 능력의 차이다.

 
 

 
 

다른 사람이 보거나 느끼기에 위기 상황이 나에게는 진짜 기회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보거나 느끼기에 위험한 도전이 나에게는 진짜 안전한 일상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고, 될 수 있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며,

 
 

그래야 ‘실제로’ 성공할 수 있다.

 
 

 
 

가령, 나의 경우는 유튜브의 jot문가들, 가짜들이 하는 말들을 보더라도,

 
 

그들이 말하는 것들을 곧이곧대로 듣고 실천하기 위해 보는 게 아니라,

 
 

지금 나 자신의 ‘객관적인’ 현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참고, 확인하는 차원에서 본다.

 
 

그게 나와 다른 사람들 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욕하거나 질투하지만 말고, 실제로 뛰어넘어라.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해라.

 
 

 
 

자기가 이미 성공했다고 믿는 사람들은 늘 착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추켜세워주고 인정해주면,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을 잘 이용해라.

 
 

그러니까 항상 기회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금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유튜브와 뉴스 등의 창을 띄워놓고 있는데,

 
 

이 순간에도 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있거나,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늘 말하는 거지만, ‘실제 성공’을 실현한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쫓는 게 아니라,

 
 

‘무형적인 과정과 실력’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사실, 데이터를 정확하게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런 사람들은 똑같은 사실, 데이터, 숫자도 사람마다 보는 능력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예를 들어서, 쇼핑몰 운영을 한다고 해보자.

 
 

그런데 매출, 수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당신은 거기서 뭘 볼 수 있고, 뭘 할 수 있는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 그게 지금 당신의 사업 능력, 경험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해보자.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죄다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다.

 
 

계속 숫자가 바뀌고 있는데, 당신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 유튜브나 카페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지켜보고, 위안을 찾으려고 한다.

 
 

그게 지금 당신의 투자 실력, 안목 수준이다.

 
 

 
 

매출, 수익이 안나온다든지, 주가가 떨어진다든지, 그런 현상들을 보면서, 결과론적 해석을 하는 건 누구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누구나 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결과론적 해석을 하면서, 자기가 사실, 데이터, 숫자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앞으로도 발전이 없을 것이다.

 
 


 
 

연애, 픽업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연습을 한답시고 어프로치를 하고, 어플을 하며, 카톡을 한다.

 
 

 
 

상대방이 거절을 하거나, 무관심하거나, 반응이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바로 거기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할 수 있는지가 바로 당신의 실력, 매력, 능력이다.

 
 


 
 

내가 말하는 ‘실력’이라는 건, 말 그대로 실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 경험을 말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실력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고, 항상 대다수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휩쓸리거나 편승하려 하지 말고,

 
 

그런 사람들의 어리석음, 빈틈을 공략해서, 이익을 내거나, 성공을 거둬라.

 
 

그건 나쁜 게 아니고, 그 방법 외에는 실제로 성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

 
 

 
 

원래부터 어떤 분야에서든 실제 실력이라는 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평이한 단어 사용 하나 하나에도 실력 차이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금 내가 쓰는 이 글 속에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실력 차이가 숨겨져 있다.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나는 항상 결과를 실현해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고,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으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니까.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고,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상을 이해,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당연히 천차만별이다.

 
 

그러니까 같은 현상, 숫자, 사실, 데이터 등을 보더라도, 대응하는 속도와 능력 또한 천차만별인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놔두고,

 
 

나 자신은 계속 배우고, 탐구하고, 앞서나가야 한다.

 
 

계속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그 실험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감각을 터득해야 한다.

 
 

그런 시도, 실험을 수천, 수만번 해보다 보면, 뭘 해야 할지, 뭘 하지 말아야 할지,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그런 것들을 깨우칠 수 있게 된다.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다 같은, 뻔한 피드백인줄 알더라..

 
 

‘피드백’이라는 똑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그 실제 내용 안에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등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고,

 
 

그게 ‘내공’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아무나에게 물어보지 말고,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마라.

 
 

그래야 한다면, 아직 충분히 나아가지 못한 것이다.

 
 

 
 

그들이 정말 답을 알고 있다면, 이미 실제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겠지.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조급할 필요가 없다는 게 바로 그런 얘기다.

 
 

느리든, 빠르든, 내가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게 중요한 거고,

 
 

그걸 언제든지 얼마든지 계속 반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확실히 잘된 것이 빠른 것(well dons is quickly done)’이다.

 
 

 
 

나는 여태까지 내가 얻었던, 실현했던 좋은 결과들 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적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조언 등을 들을 필요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만 해서는 발전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이 말 뜻이 그냥 제멋대로 하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멍청한 사람은 없길 바란다.

 
 


 
 

‘실제로 최고가 된다’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들이 그냥 무심코 믿고 따르는 기준점, 표준이 되는 걸 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다른 사람들을 따라한다.

 
 

왜냐하면 다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자신의 이득,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능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고 직감하는, 느끼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 앞에서 냉정하다.

 
 

즉, 눈앞에 확실한 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그 이익을 취하려 한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경우이거나, 혹은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경우에만 설득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굳이 일일이 애써 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설득하지 않아도 따라올 사람들은 어차피 따라온다.

 
 

그리고 못 알아듣거나, 못 따라오는 사람들은 어차피 도태된다.

 
 


 
 

그래서 가능한한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그게 결국 ‘덜’ 할 수 있는 방법, 방향이다.

 
 

 
 

100명의 사람들 중에서,

 
 

상위 10명의 사람들을 실제로 리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면,

 
 

그 기준점은 곧 모두가 좋든 싫든 필연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대다수의 기준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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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실현할 때가 왔다.

 
 

 
 

그동안 ‘운(luck)’의 절대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다뤄왔으니, 이제부터는 ‘스마트함(being smart)‘에 대해서 다룰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다른 곳에서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들은 사람에게 뭘 배웠냐고 물어보니,

 
 

“매일 상품을 3개씩 등록해라”

 
 

와 같은 지침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한 시간이 없는 게임”에서는 천천히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밑밥을 깔고, 계속 “무제한적인 시도”를 해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런 방향으로는 안될 것이다.

 
 

 
 

이 사람 또한, 매일 상품을 3개씩 등록하라는 지침을 계속 실행(지속)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당연하지 않나?

 
 

그런 뻔하고 지루한 방법을 사람이 어떻게 매일 계속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겠나?

 
 

 
 

그리고 정해진 매뉴얼대로 했을 때 돈을 버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

 
 

그걸 왜 사람이 하도록 놔뒀겠나?

 
 

기계, 로봇, 컴퓨터가 대신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해서, 진작에 자동화시키지 않았겠나?

 
 

 
 

사업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애초에 그런 방법이나, 그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쉽고 뻔한 방법 따위를 찾아다니지 마라.

 
 

그런 걸 배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 헛소리에도 속지 마라.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게 당연하다.

 
 

+

 
 

돈을 버는 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에 달려 있다.

 
 

특히, 스마트하거나, 창의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스마트하다는 것은, 예를 들면, 유용한 소프트웨어 제작 같은 걸 말한다.

 
 

 
 

MS WORD 이전에는 여러 조잡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그런데 MS WORD는 그런 조잡한 프로그램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제거해서, 통합적이면서도,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져서, 가장 대중화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들을 지능적으로 학습하고 받아들여서, 사용자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불편사항들까지도 어느정도 자동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맞춤법 교정’ 기능 같은 것이 좋은 예다.

 
 

사용자가 의도치 않게 타이핑 실수를 하거나, 맞춤법에 맞지 않은 글자를 입력하더라도, 프로그램이 알아서 교정을 도와주는 식이다.

 
 

 
 

구글의 검색엔진도 스마트함의 예시다.

 
 

사용자가 실수로 키보드를 영어 입력으로 해놓은 상태에서 한글 검색어를 입력해도, 검색엔진이 알아서 그것을 교정해서 사용자가 의도했던 검색 결과를 찾아준다.

 
 

이런 기능과 더불어, 다른 검색엔진들에 비해 더 빠르고 정확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이 무의식적, 본능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검색엔진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즉, 어떤 일에 대해 스마트하게 접근한다는 것은 이런 식의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은 ‘불편함을 제거한다’는 점도 내포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연애, 픽업, 사업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연애, 픽업으로 치면, 외모/스타일/멘트 등을 ‘리디자인(re-design)’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즉, 상대방이 보기에 뭔가 거북하거나,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거나, 비호감이 들거나, 호감이 들지 않거나 하는 등의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가장 좋은 부분들만을 조화롭게, 최적으로 남겨두고 관리하는 걸 말한다.

 
 

 
 

영화 “킹스맨”을 보면,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s man)“는 말이 이것의 적절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매너(manner)라는 것은 ‘양식’을 의미하고, 적절하고 세련된 양식을 갖춘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즉, 비호감으로 비쳐질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거나, 적어도 보이지 않게 만들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요소들을 갖춘 다음, 자신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이상적으로 드러나게 만든 결과가 ‘매력적 개성,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이성관계에서 외적 매력과 내적 매력은 둘 다 중요하다.

 
 

처음에는 일단 외적 매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안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외적 매력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췄느냐가 이후 관계 진행의 난이도를 좌우하는 경우들이 많다.

 
 

 
 

여기서 남자들의 경우, 자신의 외적 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바로 가장 흔한 실수라고 할 수 있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남자의 외모와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외모의 기준은 많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만약에 남자 입장에서 이성관계에서 여자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외모를 만들고 싶으면, 남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외모가 아니라,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외모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은 사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당연하게 추구하고 적용해온 것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런 당연한 부분조차도 잘 모르거나, 어렵다거나,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별도로 언급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성관계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 외적 매력을 보여주는 것 => 내적 매력을 보여주는 것

 
 

의 순서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외적 매력은 가능한한 완벽, 최적에 가까운 상태로 만든 다음,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고,

 
 

어느정도 기준점 이상의 외적 매력의 기초가 만들어졌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내적 매력을 계발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자들 중에서 외적 매력을 이미 빼어난 수준으로 갖춘 경우, 남자를 볼 때 외모보다 내적 매력을 중시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렇다고 외적 매력을 안본다는 건 아니다. ‘상대적’으로 내적 매력을 중시한다는 뜻이며,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다.)

 
 

 
 

‘내적 매력’이라는 것은 주로 유전적으로 우월하다고 여겨지는 특질들을 말한다.

 
 

지능, 유머, 경제력, 리더십, 보호 능력, 책임감 등이 여자들이 일반적, 보편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남자들의 내적 매력 특질들이다.

 
 

+

 
 

여자들은 남자의 얼굴, 키는 물론이고, 특히 패션/스타일을 중요하게 본다.

 
 

“나는 남자들 옷차림은 안봐”라고 말하는 여자들도 사실은 남자들의 스타일을 안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건 사람인 이상 본능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의 스타일을 봄에 있어서, 패션 모델처럼 너무 개성이 넘치거나, 화려하게 치장한 걸 보는게 아니라,

 
 

‘일과 연애의 균형’, 즉, 어느정도 사회적 신뢰성이 있고, 세련되고, 깔끔하게 자기 관리를 할 줄 알고, 자신이 개성을 매력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지, 심플함(우아함), 고급스러움 등을 보는 것이다.

 
 

이 부분은 사실 언어로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요소들을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안목과 취향(taste)이 중요하다.

 
 

+

 
 

외적인 부분이 ‘합격선’을 넘으면, 그 다음으로는 ‘내적 매력’을 본다.

 
 

즉,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에 본능적으로 외적 매력에 호감이 가야, 내적 매력을 보고 싶어하는 호기심, 궁금증, 관심 등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거의 순식간에, 동시에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면대면으로 실제로 만났을 경우, 첫인상이 눈에 들어옴과 동시에, 곧바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정신세계’에 대한 탐색, 탐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기준이 높고 까다로운 여자일수록, 남자의 정신세계를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관계가 지속될수록, 정신세계가 90% 이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여자들에게는 보통 자신만의 경험, 남자들에 대한 빅 데이터가 있다.

 
 

자기가 그동안 살면서 직접 경험한 것들도 있고, 주변에서 보거나 들은 것들도 있다.

 
 

 
 

여기서 중요하면서도, 남자들이 잘 모르거나, 못하는 부분이 뭐냐면,

 
 

– ‘매력적인 방식으로 여자에게 의외성을 줘야 한다’

 
 

라는 점이다.

 
 

즉, 여자에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남자가 매력적이에요?”라고 물어봐야 할 정도의 남자라면, 이미 여자의 합격점을 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극도로 매력적인 남자의 경우, 이런 질문을 하거나, 심지어 찌질함을 보여도, 매력적으로 여길 수는 있으나, 그건 말 그대로 극소수의 예외일 뿐이고, 그런 남자라면, 뭔가 어떤 부분에서든 압도적 매력, 능력, 가치가 있는 경우일 것이다.

 
 

가령, ‘수퍼맨’의 헨리 카빌처럼 완벽한 외모와 우월한 능력, 인류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인성을 가졌는데, 스타일은 안경 쓴 찌질한 범생이처럼 하고 있다면, 그건 여자에게 찌질함이 아니라 ‘귀여움’으로 비쳐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는 ‘자기객관화‘가 당연히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예외는, “여자에게 매혹적인 감정적 경험을 주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여자들은 ‘진짜 사랑(true love)에 빠지는 경험‘을 하길 원하고, 그런 경험을 줄 수 있는 남자 또한 흔치 않다.

 
 

이는 학교나 직장, 소개팅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냥 이성인 편한 친구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여자에게 정서적 편안함(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느낌)과 사랑 받는다고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분, 환상적 경험을 줄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일단 이것을 ‘기본’으로 추구한다.

 
 

자존감이 높은 매력적인 여자들도 남자친구를 사귀거나 배우자를 고를 때, 이런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연애를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혹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과 많은 시간과 감정, 정신 등을 공유할 수밖에 없고, 이는 서로에게 삶을 바꿀 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나쁜 남자 같은 유혹적인 매력이라든지, 쓰레기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사람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들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들은 아니라서, 굳이 따로 시간을 내서 일부러 추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런 경우들은 주로 ‘인성 본성, 심리‘와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자 입장에서 다른 남자들은 다 한결같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유독 나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가 있다면, 그런데 그 남자가 볼수록 뭔가 끌리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호기심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주로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가 별로 애쓰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런 남자는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우, 혹은 그게 거의 삶의 전부인 경우가 많다.

 
 

유흥 생활(음지 세계)에 잘 적응(?)했거나, 남자 꽃뱀인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다.

 
 

 
 

그리고 “근묵자흑“이라는 말처럼,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뭔가 해로운 것들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사람에 따라서 정신적인 취약점을 가진 경우들도 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해외 도서 중에 멀쩡한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사기꾼이나 바람둥이, 사이코패스, 감옥에 있는 가상 연애 상대 등에게 사랑에 빠진 경우에 대해 다룬 내용이 있다.

 
 

 
 

참고로, 그레이트라이프의 도서 “나쁜 남자 지침서”는 이런 경우들과는 다른, ‘밀당(밀고 당기기)’이라는 기본적 심리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고, 이런 부분은 일종의 교양,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다.

 
 

+

 
 

종종 “여자를 끌 수 있는 (attract) 가장 중요한 남자의 요소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미래 가치(미래에 대한 비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여자들이 보통 남자 직업이 의사라고 하면, 일단 처음부터 상당한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경우가 바로 이것에 대한 예다.

 
 

‘매직불릿’에서도 설명하듯, 지금 당장 현직 의사가 아니라, 미래에 의사가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 의대생인 상태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의사에 못지 않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다.

 
 

물론, 의사, 의대생이라고 해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남자가 정말 비호감이거나, 여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보통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의사나 전문직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훨씬 더 많고, 절대다수를 형성한다.

 
 

그래서 ‘미래 가치‘라고 표현한 것이다.

 
 

 
 

여자가 남자와 어느정도 대화를 나눠봤을 때, ‘총체적으로 더 나은, 더 좋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확신하는 (납득되는) 경우‘가 바로 미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단순히 여자를 유혹하는 것이나, 일반적 연애의 범위를 훨씬 초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 항상 가장 중요하게 추구하고 집중하는 가치가 바로 이러한 미래 가치인데,

 
 

가치(values)‘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고,

 
 

누구나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계속 추구하고 있는 본질이다.

 
 

 
 

– “지금 당장 실제로 좋게 만들 수 없다면, 적어도 좋아 보이게 만들어라”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이 개념을 기본적 전략으로 추구한다고 말해온 바 있다.

 
 

 
 

앞서 언급한 의사, 의대생도 ‘미래 가치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즉, 미래 가치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광대한 개념이다.

 
 

 
 

무슨 말이냐면, 의대생이라고 하더라도 집안형편이 가난할 수도 있고, 의사라고 하더라도 외적 매력이 비호감이라든지, 개원을 하더라도 기대되는 경제 수준이 높을 것 같지가 않거나 불안정하다든지, 이런 경우들에 비해서,

 
 

공무원이거나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인데 집안형편이 좋다드지, 다른 조건들에 거를 요소가 없으면서 외적 매력이 자기 취향에 딱 맞다든지, 학력이 높지 않거나 직장이 없지만 돈을 정말 잘 번다든지, 재테크 수완이 뛰어나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시간을 두고 봤을 때 총체적으로 더 낫거나, 더 좋다고 느껴진다면,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니까 그레이트라이프에서 늘 강조해왔듯이,

 
 

–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이라는 것이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 효과적으로 관리, 활용할 수 있느냐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용법, 쓰임새’를 모른다, 숙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될 수가 없는 방법, 방향에 골몰하느라 시간, 노력을 낭비해왔을 것이다.

 
 

 
 

그러니까 ‘될만한 방법/방향인지 아닌지’를 처음부터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판단이 잘못될 경우, 계속 주기적으로 삽질을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판단력’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없는 것이고, 이것이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제공하는 가치, 도움이며, 이 때문에 그레이트라이프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앞서왔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꾸준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평범한 진리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서 실천을 못하는게 아니라, 까먹어서 실천을 못하거나, 혹은 어떤 이유로든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질 못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것도, 나에게는 굉장히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을 꾸준히 다닌다든지,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간다든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대쉬를 한다든지,

 
 

이러한 부분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쉬워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몹시 어렵거나 불가능해보이는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못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1) 될 거라는 확신이 없거나 부족해서

 
 

2)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라고 할 수 있다.

 
 

이 2가지가 본질적 요소들이 충족되면, “안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니까 나는 보통 사람들도 누구나 좋은 결과, 성공적 결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는데, 그 비결이 바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다.

 
 

 
 

단, 그런데, 앞서 말한 “구체적인 방법“이라는게, 어떤 기계적인 방법이나 지침 같은 걸 말하는게 아니다..ㅠㅠ

 
 

제발 그런 식으로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그런 경우들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 참으로 답답하다.

 
 

 
 

내가 말하는 ‘구체적 방법‘이라는 것은, ‘창의적 방법‘의 의미에 더 가깝다.

 
 

그러니까 이성관계에서 실제로 통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란, 앞서 언급한 ‘미래 가치’를 대화, 연락, 만남, 라이프스타일 등에 적절히 녹여내서 구현할 수 있는 걸 말한다.

 
 

내가 항상 말해왔듯이, 이건 항상 통하는 것이고, 통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여지 없이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맥락인데, 스마트스토어 운영 방법 같은 것도 본질적으로 같은 방법이 적용된다.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이라는 것은,

 
 

‘하루에 상품 3개 올리기’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다.

 
 

물론 그런 방법으로도, 무식한 양치기로 접근한다면, 확률적으로 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매우 희박할 것이며, 하면 할수록 지속하기가 힘든 고역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루함, 따분함을 본능적으로 싫어하고 기피하기 때문이다.

 
 

 
 

기계적인 일을 하는 공장의 노동자처럼, 일부 노인들의 경우 돈을 준다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일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다.

 
 

즉, 그런 방법은 애초에 현실을 간과한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꾼들은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멘탈이 약하거나, 스마트하지 못하거나, 돈에만 눈이 먼 사람들은 그 말을 믿고, 노력을 더 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치”를 제공해야,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알아라.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니까 비즈니스의 근본적, 기본적 이치, 순리도 모르거나 무시, 간과한 채로 사업을 하고 돈을 벌려고 하니까, 될 것도 안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20대 때 사업 성공에 집중하던 시기에, 나에게 고용되었거나, 나와 동업을 했던 사람들은 말 그대로 “미친듯이” 최선을 다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건 아니다.

 
 

 
 

모짜르트 같은 예술가가 어릴 때부터 작곡에 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는 돈에 대한 재능이 원래부터 있었다.

 
 

 
 

내가 최초에 돈을 번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1학년 때였다.

 
 

나는 그 당시 사설 통신망을 운영해서, 컴퓨터 관련 자료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구축해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대신 내가 직접 돈을 벌어서 썼다.

 
 

그뒤로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대규모 파티, 모임을 개최한다던가,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던가, 여러 가지 사업적인 방법, 기술들을 어릴 때부터 익혀왔다.

 
 

 
 

사실, 이러한 재능 때문에 20대 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찍 성공할 수 있었기도 하고,

 
 

그동안 돈을 버는 것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금은 나의 상황, 인생의 시기 측면에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을 가진 시대라서,

 
 

나도 슬슬 이 부분에 대해 기지개를 펴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내가 “성공하려면 사람,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해왔던 말이 그냥 했던 말, 혹은 허언이 아니다.

 
 

그건 진짜로 모든 것들 중에 선택의 여지 없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어떤 한두가지 단편적인 방법이나, 누구나 뻔히 아는 기계적인 방법, 지침 같은게 전혀 아니다.

 
 

나에게는 무한한 아이디어와 현상,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직관력이 있다.

 
 

 
 

누구나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다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벌거나, 그것을 마스터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오히려 대부분은 실패한다.

 
 

왜냐하면 ‘경제 현상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경제 현상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판단이 불가능하고, 애초에 제대로된 판단에 기초한 투자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지는 게임을 시작해서, 만 쓰다가 끝난다.

 
 

반면, 나는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6개월 이상 실제로 앞서간다.

 
 

 
 

내가 그동안 매번 겸손하게만 말하니까, 사람들이 진짜로 내가 모르거나 못하는 줄 알더라..

 
 

오히려 그 반대인데..

 
 

어찌 보면 이게 나의 실수였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내가 나에게 최고의 실력이 있다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어느정도까지 실제로 할 수 있는지를 말해준 적이 없으니,

 
 

나에게 뭘 물어봐야 할지 몰랐을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이성관계에서 확실히 통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정해진 답이 있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막 해도 된다는 뜻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참 할말이 많은데, 제발 쓰레기같은 방법들을 그만 쫓기 바란다.

 
 

어차피 그런 것들을 아무리 해도 안된다.

 
 

오히려 하면 할수록 실패하고 도태될 뿐이다.

 
 

 
 

매번 말해온 거지만,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이성을 쫓지 않음으로써, 이성이 원하게 만드는 방향’을 추구하고, 이 방향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다.

 
 

이것은 간단히 말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것이고,

 
 

평상시의 가능한 모든 시간을 실제로 이렇게 되기 위한 노력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어야 하며,

 
 

‘단기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이 과정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는 걸 말한다.

 
 

 
 

많은 경우, 그저 가능성을 내비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 결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그런 가능성조차 제대로 구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더라..

 
 

벌써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동기부여, 실행력, 자기 통제 능력, 마인드 등.. 이런 것들은 나에게 있어 말할 필요 없이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다.

 
 

이제 막 동네 축구 경기에서 뛰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전부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물론 월드컵 경기에서도 이런 것들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끝’ 혹은 ‘완성’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천재성”이며,

 
 

이것은 에디슨이 말한 “마지막 1%의 영감”과도 부합하는 것이다.

 
 

 
 

99%라고 하더라도 100%가 안되면 ‘안되는’ 것이고,

 
 

시간이 항상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초월적으로 앞서나가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높은 기준을 세워라.

 
 

그리고 그 기준을 실제로 달성할 수 있을 사람과 함께 노력해라.

 
 

그래야 ‘노력’도 ‘의미’가 있다.

 
 

 
 

나는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초에 원하는 목표, 원하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정말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나?

 
 

무엇을 하거나 안했기 때문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그 이유는 높은 기준을 설정하지 않고, 낮은 기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베르나르 아르노가 말했듯이, “1000명의 사람들을 불러놓고 뭔가 보여주려면, 정말 뛰어난 것을 준비해야 한다.”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노력했다 라고 변명하지 마라.

 
 

노력은 누구나 하고 있고, 노력은 중요하지만, 동시에 흔한 것이다.

 
 

노력만으로는 죽도 밥도 안되거나, 혹은 죽이나 밥 정도가 될 뿐이다.

 
 

 
 

높은 기준에 도달, 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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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지만, 돈만 쫓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위태로움에 처할 수 있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성공적이지는 못할 것이며, 현상 유지의 상황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많은 돈을 버는 방법, 많은 돈을 버는 길은 늘 말하는 거지만,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 ‘가치 있는’ 경험을 다양하게, 많이 축적하는 것에 있다.

 
 

그 이유는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면 된다.

 
 

 
 

역지사지로 생각을 한다는 건,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자가 아니라, 돈을 지불하는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스티브 잡스 같은 경우는 기술과 마케팅에 대해 논할 때 늘 이런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맹점(blind point)‘을 지적한 바 있다.

 
 

 
 

그는 기술자들끼리 모여서, “우리 이런 기술 한번 만들어볼까? 이런 기술을 만들면, 굉장히 멋지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래스 잡스는 ‘고객 경험에서 시작해, 역으로 기술 개발에 도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것은 잡스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가들, 예컨대 제프 베조스, 구글의 창업자들, 샘 월튼 같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시각을 가졌던 부분이다.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에 초점을 맞춰야, 나머지 성공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가치, 만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그동안 그레이트라이프와 함께 해온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의 규모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믿지만, 그것은 많은 경우 착각일 뿐이다.

 
 

예를 들어, 과거 일본의 부동산 시장이 버블 상태에 있을 때, 도쿄의 땅값을 합치면 미국 전체보다도 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 당시 일본은 국가 전체가 엄청난 뽕에 취해 있었다.

 
 

기업들도 앞다투어 신입 사원 유치를 위해 고액 연봉을 제시했으며, 전국민이 사치스러운 생활을 누리고자 했다.

 
 

그렇지만 그 시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이후 일본의 버블 경제는 엄청난 폭락에 직면했으며, 한때 조단위 규모 이상의 자산을 구축해서 언론에 자주 등장하던 부동산 재벌도 파산에 이르러 빈털터리가 되었다.

 
 

사람들은 막상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전까지, 이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을 거라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 가능할 수 있는 일이고, 이러한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

 
 

다만 사람들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

 
 

어차피 이런 이야기를 해도 알아들을 사람들만 알아듣겠지만, 우리는 똑똑한 소비자들 고객들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에 대해 공유해본다.

 
 

 
 

‘자산 규모의 확장’이라는 것은 많은 경우 매우 피상적인 것이다.

 
 

큰 규모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 중에, 그 자산을 온전히 관리, 배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큰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그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 경험이 있는 선에서만, 그 자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크게 잃게 될 수 있다.

 
 

(즉, 자산의 규모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그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의 관리, 배치, 활용 능력에 수렴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한국 같은 경우가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금융에 대해 무지하며, 어떤 그럴듯한 매매기법 같은 것만 익히면 코인이나 주식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착각한다.

 
 

또한, 부동산 같은 경우에도 유튜브의 여러 jot문가들을 보면서, 그들이 하는 말들 중에 자신이 보고 싶은 부분, 믿고 싶은 부분만 보려 하며, 실제로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우물 안의 개구리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늘 말해왔듯이,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보여지는 편협한 시각, 정보들에 의해 ‘가스라이팅’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자발적으로 그런 비양심적이고 뻔뻔한 사람들의 먹잇감, 희생양이 되려 자처한다.

 
 

그래서 편협한 정보로 사람들을 호도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점이 되면 한순간에 그동안 쌓아온 모든 명성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하고 있으며, 그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중이다.

 
 

 
 

생각‘이란걸 해봐라.

 
 

유튜버들이 뭘 알겠는가?

 
 

그들 중 상당수는 대중의 인기에 편승하려 하는 관종일 뿐이다.

 
 

진정한 실력자가 아닌, 광대, 연예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이 평생 저축해온 소중한 자산을 맡기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엔터테인먼트‘의 본질에 맞게 자유롭게 유튜버,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의식도 없다.

 
 

그런 사람들은 적어도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즐거움, 만족과 같은 가치를 제공하려 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고 있으면서, 가치, 성공, 자산, 자수성가, 재테크 등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어이가 없다고 본다.

 
 

그런 경우들을 두고 ‘언어도단言語道斷‘이라 할 것이다.

 
 

 
 

‘전문가(professional)’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책임의식’이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없다면 그 사람은 그냥 ‘jot문가’일 뿐이다.

 
 

책임의식은 커녕,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전문가는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짐 콜린스 등과 같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업적은 실제 실행을 담당하는 실업가들에 못지 않게 존경할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동안 종종 이 문제에 대해 말해왔지만, 어떤 사람들은 내가 해온 말들을 신뢰해왔고, 어떤 사람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후자의 경우, 그냥 뽕에 취하거나, “네가 뭘 아느냐.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니냐.”와 같은 식이었다.

 
 

그래서 나는 말이 통하거나 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을 굳이 설득하거나, 논쟁하려 하지 않는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자연히 밝혀지게 될 것이다.

 
 

+

 
 

그래서 앞으로는 돈만 쫓고자 했던 사람들은 암초에 부딪히게 될 것이며, 진정한 가치를 추구했거나, 그러한 가치를 제공해온 사람들에게는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솔직하게,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그동안 늘 “진짜 성공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따라가야 함을 강조해왔다.

 
 

“진짜와 가짜를 잘 구분, 분별해야 한다”는 점도 항상 강조해왔다.

 
 

 
 

진짜 성공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은, 원하는 곳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것과 같으며, 더 중요하게는, 다른 사람들도 그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어서 아무런 실력도 없고,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가짜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는 것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듯이, 가시적인 연기와 연출로 사람들을 고통과 지옥 속에 몰아넣고, 착취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것도 모르고 실제 성공 경험은 커녕, 진짜와 가짜를 구분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죽을 곳’을 피해가야 살 길이 열리는데, 오히려 죽을 곳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으니, 누가 도울 수 있을까?

 
 

그러니까 결국 다 자기 책임이다.

 
 

자기가 악의 구렁텅이에 빠진 뒤에, 자신을 그곳에 빠뜨린 사람(들)을 어떻게 해달라고 말해봤자 아마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통속‘일 수도 있으니까.

 
 

+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말인가?

 
 

연애, 픽업을 잘하고 싶으면, 책도 읽어보고, 필드에 나가서 시도도 해보고, 그 과정을 진지하게 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거나 가닥이 잡힐 것이다.

 
 

사업, 투자를 잘하고 싶으면, 여가시간에 뭔가 하나라도 일을 더 해보면서, 좋은 책도 읽고, 제대로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실험을 해보고, 이 과정을 ‘최선을 다해서’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지하게 열심히 꾸준히 해보면, 적어도 뭐가 ‘똥’인지는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가시간에 쓸데없는 영상이나 찾아보거나, 헛된 망상, 고민, 불만 등에 휩싸이거나, 현실에 있을 수가 없는 신기루를 쫓으면서, 쉽고 빠르고 편하게 원하는 삶이 이뤄질 거라고 믿으면, 그게 정말 이뤄지거나, 유지될 수 있을까?

 
 

그런 류의 방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들 중에 지속가능한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나 또한 앞서 언급한 내용들을 지난 인생에 걸쳐 항상 잘 실천해오진 못했다.

 
 

오히려,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많았고, 거기서 겪어보고 얻게 된 교훈들을 위주로 적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큰 실패만 피해가도 생각보다 정말 큰 차이를 만들 수가 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큰 실패를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으며, 오히려 그런 경우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섣불리 사업을 시도했다가 큰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보다는, 무탈하고 무난하게 직장 생활을 오랫동안 이어가면서, 틈틈이 부업, 재테크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뭔가 장밋빛 미래, 환상을 약속하는 길에는 언제나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험난하고 위험한 과정이 뒤따를 수 있다.

 
 

당연히 나 또한 그런 과정을 미리 내다보지 못했고, 만약 미리 내다봤다면 준비를 했을 것이며, 가능한한 피해갔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완전히 준비하지는 못했고, 피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다.

 
 

그런 시기를 20대 후반 ~ 30대 초반까지 겪었다.

 
 

 
 

그래서 그런 시기를 겪으면서, 위험을 미리 예견하고, 선제적인 준비를 갖추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얻은 것이다.

 
 

이 교훈을 얻은 다음에는 지행일치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그 뒤로 코로나라든지,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오히려 더 잘 대처하고, 대비할 수가 있게 되었다.

 
 

 
 

코로나와 같은 상황이 내가 10년 전에 겪은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나, 강제 휴직을 겪게 된 사람들, 혹은 자영업을 하다가 집합금지 제한을 당한 사람들 등이 내가 10년 전에 겪은 위기 상황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외부 상황에 의해 배가 좌초된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은 개인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이 뛰어나도, 쉽게 극복하기가 어려우며, 미리 그런 상황을 내다보고 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은, 웬만해서는 피해가기가 어렵다.

 
 

 
 

그리고 요즘에는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금리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 같은 것들이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여겨지는데, 이것들 또한 내가 예전에 겪은 상황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똑같은 상황이다.

 
 

 
 

미래가 불확실하고 암담해보일 때, 우울증에 빠져들기 쉬운 시기, 이런 상황들이 내가 유년 시절부터 겪어왔던 익숙한 상황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익숙한 것들에서 새로움을 찾는 것, 혁신하는 것,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지루해보일 수도 있는 평범한 진리들을 우직하게 날마다 실천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겉으로 내색하지 않아도 늘 내가 실천해온 생활 습관들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러니까 ‘어떤 시기를 보내느냐’ 하는 것도, 어떤 사람과 어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위기가 될 수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기가 모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완숙한 실력을 갖추고,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겠지만,

 
 

지금 당장 그렇게 할 수가 없다면, 적어도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꾸준히 배우고, 상황에 적응해나갈 수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 돌파구가 될 것이다.

 
 

 
 

형태는 다르지만,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측면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인지,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일정 기간 이상의 사이클을 깊고 풍부하게 경험하고 훈련한다면, 다음 사이클이 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큰 위기의 시간을 겪고 있을 때, 나는 오히려 기회의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다.

 
 

 
 

성공,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달려 있으며, 언제 어떤 순간에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내가 20대 때 사업 성공을 가장 중요한 인생 목표로 추구하던 시기에는 ‘다양한 옵션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믿었다.

 
 

즉, 돈을 버는 것, 원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 이러한 것들과 같은 활동을 자신이 원할 때 할 수 있는 능력, 경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항상 그것들을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원할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선택권(option)’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또한, ‘균형잡힌 삶(balanced life)’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했다.

 
 

일과 연애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평소에 본업에 충실하여 열심히 일하는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멋진 삶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것들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높은 기준을 설정하는 것, 자기 자신에게 엄격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good is the enemy of great)‘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여야 한다.

 
 

즉, 평범하고 안락한 삶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위험을 감수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정글의 삶으로 과감하게 뛰어들어야 한다.

 
 

거기서 생존의 기술을 터득하고,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며, ‘허슬(hustle)’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이 때 당시 평범함을 거부했으며, 심지어 평범함은 자기 인생에 대한 죄악이라고까지 생각할 정도였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 매력을 추구하고 계발하는 것이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믿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다.

 
 

단순히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했다.

 
 


 
 

지금도 이러한 삶의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지금 소위 말하는 ‘틀딱’이나 ‘꼰대’처럼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라떼는..”이라거나, 과거의 향수를 추억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또다른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지금도 내가 말하는 이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면서, 독특한 성공을 구가하는 사례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예를 들면, LVMH 같은 명품 기업을 꼽을 수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LVMH를 창업한 베르나르 아르노의 자서전을 읽어보았으며, 그 사람이 말한 “최고의 (최고 품질의) 제품은 평생 간다“는 철학에 동의한다.

 
 

그리고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조화‘, 즉, 명품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에는 합리적인 공정과 경영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예술가의 비합리적 창의성을 적용함으로써, 절묘한 작품(명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있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최고의 품질(best quality)’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매력적인 방식으로의 차별화(being different in an attractive way)’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력’, 혹은 ‘개성’이라고 하면, 단순히 남들과 다른 것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남들과 다른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나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따금씩 “어떻게 하면 자기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보편적인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매력을 완벽 수준으로 추구하고 구현하면, 자신만의 개성, 매력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라고 답한다.

 
 

 
 

앞서 언급한 스티브 잡스 또한 “좋은 디자인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제거할 것이 없을 때 만들어진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 또한 위대한 예술가인 미켈란젤로가 조각상을 만들 때 적용했던 방식이다.

 
 

 
 

나는 대리석에서 천사를 보았고 천사가 자유롭게 풀려날 때까지 조각을 하였다.

I saw the angel in the marble and carved until I set him free.

 
 

인간은 그의 손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그의 두뇌로 그림을 그린다.

A man paints with his brains and not with his hands.

 
 

모든 대리석은 그것의 내부에 조각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의 참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조각가의 일이다.

Every block of stone has a statue inside it and it is the task of the sculptor to discover it.

 
 

최고의 예술가는 대리석의 내부에 잠들어 있는 존재를 볼 수 있다; 조각가의 손은 돌 안에 자고 있는 형상을 자유롭게 풀어주기 위하여 돌을 깨뜨리고 그를 깨운다.

The best artist has that thought alone Which is contained within the marble shell; The sculptor’s hand can only break the spell To free the figures slumbering in the stone.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인식하면서 볼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보다 우리가 결국 이를 천국의 모습과 닮아있다.

Every beauty which is seen here by persons of perception resembles more than anything else that celestial source from which we all are come.

 
 

작은 일이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함은 작은 일이 아니다.

Trifles make perfection, and perfection is no trifle.

 
 

 
 

이것들은 미켈란젤로의 어록이며, 보면 알겠지만, 잡스가 애플의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에 적용했던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잡스의 사업 방식은 다른 기업가들과 다르게, 독특하게도 피카소나 미켈란젤로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의 생각, 관점, 철학을 사업에 적용하고자 했다.

 
 

그래서 단순히 성능이 뛰어난 것에 그치지 않는, 디자인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군더더기 없는 모던하고 세련된 제품들을 만들어냈고, 그러한 제품들이 오늘날까지도 애플의 확고한 철학이 되어,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에서도 나오는 대사인데,

 
 

피카소가 말한 “좋은 예술가는 모방한다.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겉모습만 흉내내는게 아니라, ‘본질 수준에서 모방(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람들이 원하는 이성의 마음을 끌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하는 이유,

 
 

혹은, 위기 상황 속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겉모습만 모방하는데 그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와 다른 곳들 간의 중요한 차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그동안 다른 곳들에서 지금까지도 늘 그러는 것처럼, 천편일률적인 방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려 하거나, 그저 그런 평범한 방법을 시도하기보다는,

 
 

늘 개개인이 가진 본연의 가치, 매력을 가장 이상적인 방식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디테일’의 차이, ‘솜씨’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정말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본 경험도 있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구축 및 운영해본 경험도 있으며,

 
 

여태까지의 모든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한명 한명의 개인을 최고의 인재,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2의 ***’가 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모방하거나 흉내내는 것으로는 극명한 한계에 부딪히게 될 뿐이다.

 
 

 
 

변하지 않는 성공, 매력, 가치의 요소를 본질 수준에서 모방(구현, 적용)해서,

 
 

‘제1의 ***’가 되어야 실제로 성공할 수 있다.

 
 

여기서의 ‘성공’이란,

 
 

실제로 원하는 이성에게 어필이 가능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

 
 

현실의 비즈니스에서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그동안 수없이 많이 지켜봐왔지만, 어느 곳에서도 그레이트라이프의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흉내내려 애쓸 뿐,

 
 

우리가 하는 본질을 구현해낼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좋은 시기’라는 것이 따로 존재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모든 순간이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럴만한 실력과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에 실제로 능통할 경우, 모든 시기를 좋은 시기로 활용할 수가 있다.

 
 

우리가 경험하고 살아가는 것은 결국 시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간의 관리’라는 것이, 흔한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것처럼, 어떤 정해진 방법론이 있는 게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내가 늘 강조하는 ‘중요한 것을 먼저 (우선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없으며,

 
 

나머지는 각자가 원하고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단, 여기서 ‘각자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의미를 ‘아무렇게나 막 해도 괜찮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진 않길 바란다.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기준은,

 
 

– 인생 전체를 일종의 투자의 과정으로 보고,

 
 

–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동산, 주식, 자기계발 등 어느 한가지 이상의 투자를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한편으로,

 
 

– 평소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에는 실제로 사업을 하거나, 혹은 학생이나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가로서의 예행 연습, 훈련을 하면서,

 
 

– 틈틈이 원하는 연애, 픽업을 추구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이중에 한가지도 제대로 실현하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순간 순간의 ‘판단력’이 중요하고, 또한, ‘구현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평상시의 태도, 실행력, 자기 통제 능력 등도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더 높은 기준을 추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함께 해야, 서로 좋은 영향, 자극을 주고 받으며, 성장, 발전을 이룰 수가 있다.

 
 

 
 

잘 생각해보면, 위에 언급한 것들은 모두 각각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결된 요소들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게 잡스가 말한 ‘점(point)‘의 의미다.

 
 

 
 

이런 면에서, ‘행복을 실현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쉽게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적당히 취미 생활을 하고, 평범하게 사는 일상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것도 의미 있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란,

 
 

–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비전이 언젠가 확실히 (너무 늦지 않게, 가능한 한 일찍)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삶’

 
 

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렇게 어려운 목표, 기준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 ‘평상시의 시간 동안 떠오르는 고민, 생각 등을 정리하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사용자 (고객) 입장에서 가장 쉽고 편한 성장 방법, 방향이다.

 
 

또한, 이것은 ‘사람은 자신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대로 살게 된다‘는 자기계발 서적들의 대명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즉, 인생의 거의 모든 것들을 이루는 비결은 사람의 ‘생각(thinking)‘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빌 게이츠가 집필한 책 제목도 “생각의 속도”이고, 그 또한 “생각의 속도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나는 그가 말한 것 중에,

 
 

“정보의 수집보다, 정보를 어떻게 관리,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에게는 단순하지만 강한 믿음이 있다.

 
 

그것은 정보를 어떻게 수집, 관리,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라는 말에 동의한다.

 
 

참고로, 게이츠가 말한 ‘정보‘의 의미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정적인 정보를 말하는게 아니라, 생물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살아 있는 정보, 동적인 정보의 개념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의 정보는 언제나 중요하고, 유효하다.

 
 

 
 

나는 게이츠가 말한 ‘디지털 신경망 체계‘의 개념을 오래 전에 받아들였으며,

 
 

이것을 나 자신의 삶과 사업,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실제로 적용해왔다.

 
 

특히,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적응하는데 있어서는 여전히 이것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의 성공 비결이자, 앞으로도 확실하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근거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이 직면하게 될 문제, 목표, 고민 등에 대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보(솔루션)를 제공함으로써,

 
 

그들 자신들이 실제 현실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늘 말하는 거지만, ‘제대로 터득‘한 방법은 ‘언제나 효과적(언제나 실제로 통한다)‘이다.

 
 

이 부분 또한 글에서 항상 일일이 언급할 수는 없지만, 항상 관찰 및 경험하고 있는 부분이다.

 
 

 
 

어떤 책에서 봤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직면하는 문제보다 더 큰 존재이다”

 
 

라는 말을 믿는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들보다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어야,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할 수단과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이 또한 빌 게이츠가 말한 ‘4단계 문제 해결 단계‘라는 게 있다.

 
 

이것을 간략히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목표를 설정하라

 
 

2) 가장 높은 접근법(highest-leverage approach)을 찾아라

 
 

3) 2의 접근법을 위한 이상적인 기술(ideal technology)을 발견하라

 
 

4) 당신이 이미 가진 최고의 기술을 가장 현명한 방식으로 적용하라

 
 

 
 

나는 나 자신과 사람들에게 이 프로세스를 늘 적용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라는 인생의 목표가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그 목표에 있어서 가장 높은 접근법이란,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이 접근법을 실제로 실현하고 지탱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상적인 기술, 즉, 사업 성공(성공적 사업가가 되는 것)이 필요하며,

 
 

이 과정은 보통의 경우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과정에 드는 (소요되는) 시간, 노력,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려면,

 
 

내가 늘 강조하는 ‘성공 경험의 전수‘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원하는 연애를 하는 것,

 
 

이런 식으로 중요한 목표가 하나씩 추가될수록,

 
 

난이도는 훨씬 더 어렵고 복잡해지는데,

 
 

이 또한 실제로 이루는 방법, 과정은 결국 앞서 언급한 4단계 프로세스를 제대로 적용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방법, 과정은 한 번의 ‘사이클‘을 돌리기가 가장 어렵지,

 
 

일단 한 번의 사이클을 제대로 돌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점점 더 기하급수적으로 쉬워지고 빨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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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지 말고, 실제로 이루어라.

 
 

 
 

인성, 가치관저절로 훌륭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 또한 자기 자신이 의식적으로, 부단히 자기 수양, 자기 극복을 해야만 이룩될 수 있는 수준, 경지, 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인성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인간 자체의 ‘신뢰성’이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 크기를 좌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같은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과, 똑같이 힘들지만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더 성공할 가능성,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겠나?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그것을 해결하고 극복해야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자기가 별로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 아닌데,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굉장히 이기적인데, 오히려 스스로를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질투가 많은데,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아이러니하다.

 
 

 
 

그런 사람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인 상태에 있다고 본다.

 
 

그 상태를 스스로 극복할 수가 있는 건지, 아니면 변할 수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점을 모르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사실을 혼자만 모르고 있을 경우, 관계와 인생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돈을 버는 것, 부를 이루는 것은 기본적으로 2가지 길이 있다.

 
 

 
 

1) 사업의 추진과 성공 등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의 소득, 현금 흐름을 창출, 극대화하는 것

 
 

2) 자산 가치를 증대, 안정화, 극대화시키는 것

 
 

 
 

이상적으로 본다면, 이 2가지를 모두 다 하면 좋다.

 
 

하지만 인간에게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그러면 그 시간 속에서 어떻게 시간 관리, 활용을 현명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2번이 이미 주어졌는데 1번이 안된다고 불평불만 하거나,

 
 

1번이 이미 주어졌는데 2번이 안된다고 불평불만 하는 것은,

 
 

자기 발전, 성공, 부 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불평불만만 할 뿐이다.

 
 

그것도 일종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불평불만을 하는 근본적 이유가 무엇인가?

 
 

무지하고 무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느끼는 힘듦, 귀찮음, 피곤함 같은 것들 외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은 전혀 보이지도 않고, 나중으로 미루기 때문이다.

 
 

그냥 일단 유튜브 영상 같은 것들이나 보면서, 혹은 사람들과 쓸데없는 잡담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데, 어떻게 변화가 있을 수 있겠나?

 
 

 
 

당연한 말이지만, 감사하는 것도 인성이고, 그것이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 성공으로 소득을 많이 창출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이 같은 것이라고 혼동한다.

 
 

하지만 2가지 길은 완전히 다른 길이다.

 
 

전자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것이고, 후자는 돈을 관리하고 불려나가는 것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알고,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사업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사업 성공에 집중한 사람들이고,

 
 

부를 이뤄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의 증대에 집중한 사람들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 중에 꼭 사업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당연한 것인데, 이걸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사업을 하면 당연히 부자가 될 거라고 착각하거나,

 
 

재테크를 하면 당연히 현금 흐름이 많아질 거라고 착각한다.

 
 

그러니까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착각하는 함정에 빠지지 마라.

 
 

 
 

나도 20대 후반쯤에 이 사실을 깨달았다.

 
 

그 당시에는 높은 현금 흐름을 추구했었다.

 
 

높은 현금 흐름을 계속 유지하려면,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스마트스토어 운영 방법, 사업 방법 같은 걸 배운다고 해서, 당신이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니다.

 
 

착각 좀 하지마라.

 
 

돈을 버는 건 원래부터 쉽거나 만만한게 아니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이미 예전에도 널리고 널려 있었다.

 
 

 
 

서점에 가보면, 프로그래밍 관련 매뉴얼, 사업 관련 매뉴얼, 재테크 매뉴얼 등등 온갖 매뉴얼들이 널려 있다.

 
 

그런 것들이 있는데도 왜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지 못하나?

 
 

그 이유는 매번 말하지만 1) 실행력이 부족해서, 2) 실력이 없거나 부족해서, 이것 외에 다른 이유는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서 언급한 부족한 인성 때문이다.

 
 

누구나 실행력, 실력이 부족할 순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면, 기꺼이 협력하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모른다면, 계속 불평불만만 늘어놓을 것이다.

 
 


 
 

항상 말해온 거지만, 문제는 항상 시간이다.

 
 

어떤 사업이든, 사업에 실제로 뛰어들었을 때, 어려운 것은 멘탈과 시간의 관리, 활용이다.

 
 

즉, 자기 자신의 행동, 습관이 통제가 안되는 것이다.

 
 

 
 

자꾸 자극적인 것들, 유혹적인 것들에 신경, 정신이 분산되고, 충동적으로 뭔가를 저지르거나, 소비,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사기적인 방법이나 사람에 현혹되거나 등.. 위험 요인들을 분별하고 자제하는 것이 안된다.

 
 

학창 시절에 집중력, 공부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계속 딴짓하는 학생처럼,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해도, 여전히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하거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항상 중요한 핵심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선택의 여지 없이 본능 차원에서 리드하거나 매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좋은 기회가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며, 필요한 말을 해줘도 알아듣지 못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들도 안하거나, 나중으로 미룬다.

 
 

 
 

해야 할 일들은 끝도 없이 밀려드는데, 우선순위를 파악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일들에만 매달린다.

 
 

아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일들에 지나치게 골몰하고, 원하는 결과가 왜 안나오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분석, 피드백이 안될 뿐만 아니라, 자기 성찰, 반성도 되지 않는다.

 
 

실력이 뛰어나거나, 인간관계가 좋거나, 둘 다 되면 좋지만, 둘 중 하나라도 되야 하는데, 둘 중 하나도 안되서 실패한다.

 
 

 
 

‘실력 있는 사람’이란, 이러한 것들이 내재화, 습관화되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확실하게 실천을 하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대충 대충 하지 않고, 끝맺음을 확실히 해내는 사람들이다.

 
 

반대로, ‘실력 없는 사람’이란, 이러한 것들을 꼭 말을 해줘야 겨우 알아듣거나, 혹은 말을 해줘도 못 알아듣거나,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해주기를 당연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냉정한 현실 세계, 사업 세계는 내가 잘하든 못하든, 계속 돌아가는 중이고, 내가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만, 잘하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이점에 있어서는 그냥 심플한 것이다.

 
 

 
 

내가 너무 냉정하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팩트를 전달하기 위해 글에서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히려 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거나,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고 믿게 함으로써 실천을 유도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스스로 어떻게든 해내는 실천력, 자기 통제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라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만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고, 그렇게 해서 ‘맛’을 봐야 흥미를 갖고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를 굳이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이야기 외에 다른 더 심오한 것들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나는 많은 시간을 실제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할애한다.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를 해봤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는 난해하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고, 이러한 당연한 이야기들이 다들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막상 실무에 돌입하면, 제때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봐서 하는 이야기이다.

 
 

+

 
 

내가 사람들에게 뭔가 중요한 것, 가치 있는 것,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제공해드리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가끔

 
 

“구체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당장 뭘 해야 하는지, 실행할 수 있는 지침을 주세요”

 
 

와 같이 말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장담하는데, 구체적인 지침이 눈앞에 나와 있어도 실행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지침은 앞서 말했듯이, 세상에 이미 널려 있다.

 
 

그런데 왜 여태까지 안하거나 못하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같은 현상을 바라보고 있어도, 해결책이 아니라 불평불만을 찾으려고 하는, 자기 자신의 나쁜 습관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밀하게 접근하는 것, 구체화의 중요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

 
 

 
 

가령, 쇼핑몰 운영 같은 것에 있어서, 상세페이지 하나만 제대로 잘 만들어도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쇼핑몰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상품이 문제라거나, 검색엔진 노출 경쟁(키워드 광고) 같은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즉,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면 영원히 초보 수준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가 없다.

 
 

 
 

단순한 문제를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드는 것과, 디테일을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밀하게 만드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는 돈을 갉아먹을 뿐이고, 후자는 사람들이 원하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하는 이유가 주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후자를 해낼 수 있는 능력, 경험, 솜씨가 안되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모든 것들을 다 잘할 수가 없고, 다 잘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시간적, 물리적으로 혼자 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 혹은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능률적인 협업’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거나 하지 못한 것을 내가 채워즘으로써, ‘보완’이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결책을 찾지 않고,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내가 보지 못하고 있는 무언가를 해줘도, 오히려 거기서 쓸데없이 반박을 하려 하거나, 지엽적인 문제점을 찾으려 한다.

 
 

그러니까 성장, 발전이 없는 것이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뭔가를 하고 있으면, 그것들을 내가 어떻게 더 보완해줄지, 아니면, 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어떻게 미리 일깨워줄지, 이런 것들을 결과물로 만들어서 최대한 알기 쉽게 전달하는 편이다.

 
 

그래서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까지 놀랍도록, 마법처럼 이뤄지게 만드는 것이다.

 
 

+

 
 

추상적인 생각을 하는 능력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 둘 다 중요하다.

 
 

늘 말하지만, 둘 다 하면 좋지만, 둘 다 할 수 없다면, 적어도 하나라도 해야 하고,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며, 실제로 해야 한다.

 
 

 
 

재테크라든지, 경영이라든지, 인생의 방향 설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추상적인 생각 능력, 즉, 개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며, 그런 능력이 부, 가치, 결과를 좌우한다.

 
 

그냥 단편적인 방법들에만 얽매이거나 집착하는 사람들은 절대 재테크라든지, 고도화된 사고 능력을 요하는 분야, 활동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활동들이 모든 것들 중에서 경제가치가 가장 높은 것들이다.

 
 

제발 좀 눈을 뜨고,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좋겠다.

 
 

이건 경영학 기초 이론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 또한 유용하다.

 
 

그렇지만 당신이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련 강의 같은 것들을 들어도, 돈을 벌지 못할 것이며, 적어도 원하는, 만족스러운 수준의 돈은 절대 벌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스마트스토어 운영과 돈을 버는 건,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본질은 ‘현금 흐름 창출 능력’에 대한 것이다.

 
 

 
 

애초에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이 있어야, 스마트스토어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돈을 벌 수가 있는 것이고,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이 없으면, 무엇을 하든, 돈을 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운, 확률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명석하게 생각하는 능력, 습관이 없는 사람은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이 없고,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이 없으면, 무엇을 해도,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애초에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고, 아무런 실행조차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뭐가 됐든, 제대로 배우고 습득한 건, 반드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 혹은 기회가 온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나는 군대 시절이 정말 답답했다.

 
 

그냥 하루 일과를 하루 하루 버티는 것만 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거나, 막막한 미래를 생각하면 더 괴로워서, 힘들어도 독서, 자기계발을 하면서, 자기통제력, 실행력,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하루 하루 노력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한게 아니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전역하는 날까지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그렇게 우직하게 노력을 했다.

 
 

그 기간 동안 아무런 가시적 결과가 없었지만, 마음 속의 믿음, 확신, 느낌, 꿈과 같은 것들은 있었다.

 
 

 
 

그리고 20대 중반쯤에 사업을 하면서, 군대 시절에 배우고 훈련했던 것들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반보 앞서간다’라는 것이,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의 80%를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내가 120%를 매일 꾸준히 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매일 누적될 경우,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들이 펼쳐질 수 있다.

 
 

 
 

그래서 능력, 경험이 갖춰지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오히려, 기회가 왔을 때, 능력, 경험이 부족하면, 그 기회를 감당하지 못하는게 위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나는 당시에 이러한 경험을 실제로 겪었고, 그때부터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습관’이 생겼다.

 
 

즉, 기회를 애써 찾아다니기보다, 내가 능력, 경험을 더 여유롭고 충분하게 쌓아서, 기회가 자연히 와서 담기게 만드는 방향을 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사업을 할 당시에는 네이버 카페, 카페24 쇼핑몰 같은 것들을 열심히 정성들여 가꾸고 키웠다.

 
 

이게 요즘으로 치면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같은 것이다.

 
 

당시에도 카페, 쇼핑몰을 단순히 만들기만 한다고 해서, 그것들의 사용법만 익힌다고 해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들 외에 뭔가 다른 것들, 매력적으로 차별화된 것들을 해야 기회를 창출하고 돈을 벌 수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거나,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게 내가 항상 강조하는 ‘자기 한계를 극복, 초월하는 것’이다.

 
 

누구나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하거나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런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업체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말할 때, 불가능해보일 때에도, 나는 항상 결과를 실현해왔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 초월해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가 미래를 긍정적으로 확신하는 이유, 근거 또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경우들을 접해왔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성공을 계속 지속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방법은 이것 외에 아직 다른 것을 찾거나 보지 못했다.

 
 

 
 

누구든지, 자기 한계를 지속적, 주기적으로 극복, 초월하는 사람은 항구적 성공을 계속 유지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인류에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항상 말해온 거지만, 운도 중요하고, 운이 가장 중요하다.

 
 

‘운칠기삼’이라는 게 괜히 있겠나?

 
 

 
 

좋은 결과들 중에서, 1)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가장 좋고, 2) 그 다음이 예측한 결과를 얻는 것이다.

 
 

 
 

1번 같은 경우는 주로 위기, 재난 상황 같은 것들에 대해 미리 대비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말한다.

 
 

 
 

예를 들면, 지난 10년간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대호황, 폭등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냥 그 흐름에 일찍 올라타는 것만으로도 노력, 능력에 비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 모든 게 지나고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앞날을 내다보고, 리스크를 감수하며, 대비를 하는 것은 늘 어렵다.

 
 

이게 쉽다고 생각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면 되지 않은가?

 
 

지금도 기회는 사방에 널려 있는데?

 
 

내 경험상 (신체가 아니라 능력, 기회에 대한) 장님들은 눈앞에 기회를 갖다줘도, 심지어 떠먹여줘도 못 먹는다.

 
 

 
 

또다른 예로, 에너지 위기에 대비해서, 에너지 관련 주식 매입이라든지, 사업 활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은 돈을 벌었다.

 
 

미국의 석유 기업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뒀으며, 그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도 많은 이익을 얻었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을 때, 에너지 산업을 일으킨 인도도 새로운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경우들을 두고, 워렌 버핏은 “우리 버크셔는 계속 똑똑해야 하는 기회가 아니라, 한번만 똑똑하면 되는 기회를 찾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2번 같은 경우는 사업 성공이나 유튜브 같은 것을 통해 얻는 결과를 말한다.

 
 

 
 

스마트스토어나 유튜브를 통해 대다수 사람들은 돈을 벌지 못하겠지만, 소수의 운이 좋았거나 뛰어난 사람들은 돈을 벌었을 것이다.

 
 

전자는 왜 결과를 얻지 못하고, 후자는 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나?

 
 

그 이유는 단순히 스마트스토어, 유튜브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했냐의 차이가 있는 거고, 그 차이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완전히 모르고 있거나, 무능하거나,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스마트스토어나 유튜브에서 결과를 얻는 방법은, 매우 매우 평범한, 보편적 진리에 기초하고 있다.

 
 

그건 성실함, 부지런함, 근면함, 매력적인 개성, 남들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걸 계속 해내는 인내심, 포기하지 않는 끈기, 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면, 그 유튜브 채널은 흥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기 자신은 성실하고, 근면하게, 스마트하게, 꾸준하게 유튜브 운영을 하면서,

 
 

대중들, 사람들에게는 “여러분!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학력, 스펙, 기술 등이 없이도 누구나 월 1000만원 가능해요! 정말 쉬워요! 누구나 할 수 있다구요! 도대체 이걸 왜 안하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 라고 끊임없이 홍보해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대, 과장 광고에 늘 속고 또 속는 바보들이 넘쳐난다.

 
 

정말이지 ‘대참사‘가 아닐 수 없다.

 
 


 
 

긴 여정 속에서, 나는 나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남긴 메시지들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일을 내다봐라. 얼마나 많은 장래가 촉망되는 사업가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는 모험의 근거가 되는 통제 조건들에 관한 연구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은 채 중요한 사업에 착수하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우리 중 누구도 나중에 그렇게 확장 규모가 커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매일 우리가 직면하는 일을 하면서 우리가 저 멀리 볼 수 있는 것을 예상하며 우리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우리의 기초를 확고하게 다져나갔다.”

 
 

“우리는 당시에 존재하던 것보다 훨씬 더 앞선 판매방법을 창조해야 했다.”

 
 

“사업 성공의 비법은 없다. 만약 당신이 매일의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상업규칙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운영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충실하게 그 범위를 지키고 당신의 두뇌를 명석하게 유지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이 지금 시대에, 달라진 상황과 환경에 ‘그대로(기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응용 (유추) 능력을 발휘한다면,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잘 분별, 판단해야 한다.

 
 

애초에 방향 설정을 잘못할 경우, 고생만 많이 하고 얻는 것은 거의 없거나, 오히려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일단 실제로 좋은 것을 먼저 준다.

 
 

그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투자 가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일 수도 있고, 원하는 관계를 얻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돈을 버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뭐가 됐든, 무형적이든, 유형적이든, 어떤 생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보다도, ‘시간을 벌어준다’는 의미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불확실한 미래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더 많은 시도들을 해볼 수 있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더 현명해진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라는 속담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 않을 일들을 배제하고, 중요한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가장 중요한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 과정 자체가 ‘무형적으로 열심히 제대로 일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의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처럼 같거나 비슷한 방식으로 일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현저히 앞서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계속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 차이가 지금 내가 말하는 무형적인 과정, 생각, 판단 등의 차이 때문이다.

 
 

이 또한 계속 누적되는 것이기 때문에, 6개월~1년 정도만 지나도, 다른 사람들이 웬만해서는 따라잡기 힘든 격차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그레이트라이프와 다른 곳들의 결정적인 차이점이기도 하다.

 
 

 
 

이미 익숙하고 낡은 길 속에는 정말 좋은 기회가 없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고, 다른 사랃믈이 “그렇게까지 해야돼?”라고 말하는 시점을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그게 실제로 더 나은 길을 개척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내가 10대 후반~20대 초반일 때, 수능 성적이 전국에서 5위권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의대를 가거나, 해외 명문대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20대 중후반쯤 여전히 대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될 때쯤, 나는 이미 그 친구들이 원하는 삶을 실제로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중에는 나의 직원으로 일한 사람도 있었다.

 
 

 
 

그 이유가 바로 내가 ‘익숙하고 낡은 길이 아니라, 리스크를 감수하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개척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요소들, 예를 들어, 노력이나 재능, 습관, 지식, 외국어 능력 등은 다 비슷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혼자 힘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는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 같은 것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에는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인생의 변화를 꿈꾸고 원할 것이다.

 
 

그렇지만 정말 새로운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태까지와 다른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인생은 그냥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새로운 인생도 그것을 기꺼이 개척하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과 실력을 가진 사람에게만 열리는 것이다.

 
 

+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는, 안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답답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나까지 답답해진다.

 
 

 
 

물론,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답답한 사람들을 일일이 계몽시키거나, 설득하려고 하려는 뜻이 아니다.

 
 

그건 내 책임도, 범위도 아니다.

 
 

단지 최악의 참사를 예방하려는 것 뿐이다.

 
 

소수의 사람들은 그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객관화는 커녕,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래서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다.

 
 

뭐, 거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불평불만만 하면서, 찾으려는 노력도 안하고, 뭔가 긍정적인 것(들)을 도모해보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다면, 구제할 수 있는 길이 없으며, 자기 스스로가 자신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늘 말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모든 것들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유능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기가 올챙이 상태면, 개구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가 개구리 상태면,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가 사람이면, 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자기가 아직 개구리 상태인데, 이미 왕자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꼴사나운 경우는 없을 것이다.

 
 

 
 

왕이 되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그리고 왕이 되고나서도,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오히려 시작일 뿐이다.

 
 

왕이 왕답지 못하면, 그것은 이미 왕이 아니다.

 
 


 
 

먼 길을 개척하는 여정 속에서, 나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을 늘 되뇌었다.

 
 

늘 말해왔듯이, 나는 인간의 진정한 ‘인내’에는 절대적인 효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뭔가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을 해내는 비결도 바로 인내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우직하게 인내심으로 행하고 노력하면,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반드시 좋은 결과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믿어왔고, 실제로 항상 그래왔다.

 
 

내 경험상 그런 기회, 시점, 시기는 정말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점진적인 회복은 단지 미래를 훨씬 더 안정되게 만드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인내는 다른 문제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미덕이다.”

 
 

“기껏해야 그것은 투기적인 거래였으며, 나는 우리가 그렇게 자주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점진적으로 정말 어려운 사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조급한 마음에 빠지곤 할 때, 나의 주된 관심사는,

 
 

‘어떻게 성공을 계속 지속할 것인가?

 
 

어떻게 하루 아침에 끝나지 않을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졌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조급함에 빠지곤 하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하루 아침에 큰 성공을 이룬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없다.

 
 

대부분의 큰 성공은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내와 오랜 시간, 그리고 치열한 노력, 대담한 결단력 등을 통해 이뤄졌다.

 
 

예를 들어, 앤드류 카네기가 철강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그 이전에 무려 4년의 시간 동안 성공하게 될지,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최초의 강철 다리를 세인트루이스 강에 건설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런 결정과 노력은 아무나 해낼 수 없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랬기 때문에 이후에 카네기가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조급한 마음에 휩싸이는 걸 볼 때마다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생각된다.

 
 

‘세상에 정말 대단한 사람들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참고, 준비하고, 노력하는데, 왜 저들은 하루 아침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걸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성공이나 부는 ‘전문직이 되기까지 필요한 정도의 노력을,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쏟아붓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적이 되는 것은 특별히 IQ가 높다거나, 세계 최고 운동 선수나 예술인들처럼 특별한 재능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 사람도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과정이다.

 
 

단, 전문직이 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노력은 아니다.

 
 

그런 노력을 다른 사람들이 아직 개척하지 않은 새로운 분야에 쏟는다면, 원하는 성공이나 부를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과 ‘아무나’ 할 수 있는 노력을 혼동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실제 현실 세계에서, ‘아무나’ 할 수 있는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그런게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고, 내가 아는 한에서는, 뛰어난 사람과의 지속적인 협력 구조, 소통이 그나마 그것을 가장 수월하게 만드는 방법이며,

 
 

그 외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치열한 노력을 대체할 수가 없다고 본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전문직이 되는데 필요한 정도의) 치열한 노력 X 리스크 감수 (=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실력) X 뛰어난 사람과의 협력

 
 

이 3가지가 맞물려야, 날개를 달고, 원하는 이상적인 성공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나 지금이나, 요즘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노력, 고통 없이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 삶을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거짓‘ 약속을 하는데,

 
 

그런 기회나 방법은 ‘당연히‘ 있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정말 ‘특별한‘ 사람들 혹은 ‘정직한‘ 사람들 중에 그런 약속을 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으며,

 
 

거짓 약속들 중에 지속가능하거나, 합법적인 경우 또한 실제로 없었다.

 
 


 
 

‘골드러시’는 계속 반복된다.

 
 

단지 사람들이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할 뿐이고, 활용하지도 못할 뿐이다.

 
 

 
 

골드러시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돈을 번 사람들은 금광으로 달려간 사람들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도구를 제공한 사람들이다.

 
 

 
 

록펠러 같은 사람이 바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록펠러는 석유 에너지가 인류의 중요한 산업의 원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발견하고, 그 기회에 준비된 사람이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석유 채굴을 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록펠러는 진정한 기회가 석유 채굴이 아닌 석유 정제에 있음을 꿰뚫어보고, 다른 사람들이 ‘삽질‘을 하고 있을 때,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정유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과학자들과의 협업으로 독자적인 석유 정제 기술을 고안하고, 그 기술을 자신의 사업에 적용해서,

 
 

다른 경쟁자들이 균일하지 못한 저품질 석유를 제공할 때, 록펠러는 균일한 고품질 석유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것을 철도왕 밴더빌트 등과 거래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고, 대중을 상대로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경쟁자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실현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위기는 찾아왔다.

 
 

시장에 너무 많은 석유가 공급되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저가 경쟁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고, 대공황을 겪는다든지, 갑자기 생각지 못한 경쟁자가 진입한다든지, 여러 수많은 위기들에 직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기들을 모두 극복하고,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록펠러처럼 할 수 있거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바보짓’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는 것도,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는 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도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는 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다 잘 되는 건 아니지만, 그것이 중요한 시작점이 된다.

 
 


 
 

지금도 기회는 항상 있다.

 
 

앞서 언급한 골드러시와 같은 기회들이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기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며, 또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기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합리화하기는 쉽다.

 
 

그렇게 믿으면 나만 손해다.

 
 

세상이 손해인 것이 아니라, 나만 손해일 뿐이다.

 
 

 
 

내가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해도, 세상은 결국 알아서 잘 돌아간다.

 
 

여태까지의 삶이 그래왔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간절한 사람들, 그중에서도 준비된 사람들만이 좋은 기회에 도달하고, 그 기회를 활용할 수가 있다.

 
 


 
 

평생 동안 육체 노동을 계속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젊은 시기에는 어느정도 몸으로 부딪히는 과정이 필요하면서도,

 
 

한편으로, 노후를 대비해서 정신 노동으로 갈아타는 준비가 필요하다.

 
 

 
 

여기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은 없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의 경우는

 
 

정말 이른 나이 때부터 ‘정신 노동’을 시작한 케이스들이다.

 
 

 
 

그들은 일찍부터 정신 노동을 시작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돕게 하는 비결을 터득하고 실천했다.

 
 

그게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를 실제로 실현한 비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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