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음식점 사장이 남겨준 교훈.

 
 

 
 

최근에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한다.

 
 

 
 

얼마 전, 늦은 새벽에 배달앱으로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공기밥이 포함된 세트로 3인분을 시켰는데, 밥이 한공기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가게에 전화를 걸어서, 왜 밥이 빠져 있냐고 물으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밥에 해당하는 가격을 환불해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음식을 먹는데, 반찬으로 받은 마늘을 자세히 보니, 흰색+녹색으로 시퍼렇게 곰팡이가 많이 피어 있었다.

 
 

그런 일을 생전 처음 겪은 터라, 깜짝 놀랐고, 다시 가게에 연락을 하니, 음식값을 환불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런데, 두 번 정도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많은 것들을
캐치할 수가 있었다.

 
 

– 음식점 사장은 가게에 출근을 하지도 않고, 가게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 해당 음식점 사장은 자신의 음식에 대해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좋은 재료를 써서 판매하고 있다는 식으로, 완전히 착각을 하고 있었다

 
 

– 해당 음식점 사장의 목소리 톤에는 전반적으로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묻어 있었다 (손님을 응대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듯 했다)

 
 

…

 
 

 
 

해당 음식점의 후기들을 보니, “음식에 소질이 없으면 장사를 하지 마세요 좀” 이라는 팩폭(?) 후기도 있었다.

 
 

나의 경우, 음식이 별로여도 그 정도 강력한(?) 후기까지 남기진 않는데, 그 후기가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이었다.

 
 

해당 후기를 남긴 사람은 어지간히 빡친 모양이다..

 
 

내가 봐도, 그 음식점 사장은 그냥 총체적으로 봤을 때, 음식점 장사를 하지 않는 편이 모두에게 더 나아보였다.

 
 

 
 

그 다음 날에, 다른 고깃집에다가 다시 주문을 했다.

 
 

이번에는 후기, 구성, 판매순위 등을 체크하고, 좀 더 신경을 써서 주문했다.

 
 

그랬더니 그 전 날의 음식점과는 전혀 다른 퀄리티의 음식이 배달되었다.

 
 

가격은 오히려 더 저렴했다.

 
 

 
 

전체적인 구성도 훨씬 푸짐할 뿐만 아니라, 고기의 굽기라든지,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았고, ‘가성비‘가 뛰어났다.

 
 

아무래도 그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이나 주방장이 삼겹살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나름 많은 연구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서비스로 구운 김치도 같이 보내주었는데, 나는 원래 배달시킨 김치는 잘 안 먹는 편인데, 해당 음식점의 김치는 상당히 맛이 괜찮았고, 특히 삼겹살과 함께 먹기에 최적의 조합이었다.

 
 

‘이 정도면 한 번 주문했던 사람이 나중에 다시 고기를 주문할 때, 재주문을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내가 발견한 것은, 두 음식점 사장들의 태도, 마인드의 차이도 있었다.

 
 

첫번째 집 같은 경우, 배달앱의 후기들을 봤을 때, 손님들의 후기도 별로 없기도 했지만, 사장의 댓글이 하나도 없었다.

 
 

반면, 두번째 집 같은 경우, 손님들의 작은 후기 하나 하나에도 정성스럽게 긴 댓글들이 달려 있었다.

 
 

 
 

여기까지, 전반적인 요소들을 봤을 때, 두 음식점들 간의 수익, 매출 차이는 적어도 2~3배 이상은 나지 않을까 짐작된다.

 
 

*

 
 

첫번째 음식점 사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그 사람에게 “보통의 고깃집들에서 3인분 (식사 포함) 세트를 시키면, 밥도 3공기가 나오는데, 왜 이곳에서는 밥을 한공기밖에 안주나요?”라고 하니,

 
 

“그건 저희가 전체적으로 재료를 더 높은 가격에 더 좋은 걸로 쓰기 때문에…”

 
 

이러한 답변이 돌아왔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앞서 언급한, 밥에 해당하는 가격을 환불받는 과정에서, 사장이 “제가 죄송하니까 3천원 환불해드릴게요” 라고 하길래,

 
 

배달앱에서 봤을 때는, 그 음식점의 밥 3공기 가격을 4천원으로 봤었는데, 3천원 환불해주는 걸 마치 선심 쓰듯이 말하길래, 이 부분이 좀 이상했었다.

 
 

심지어 이 부분에 있어서도, 내가 주문한 세트에는 원래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식으로 우기려고 하길래, 별 말 없이 배달 앱의 화면을 그대로 캡쳐해서 전송하니, 그제서야 상대방이 인정한 부분이었다. (자기가 배달앱에 올려놓고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상태였던 것)

 
 

 
 

즉, 해당 음식점의 사장은 배달앱에다가 밥 3공기 가격을 4천원으로 표기해놓고 있었고, 내가 주문한 세트에는 원래 밥이 한공기 이상 포함됐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보내주지 않았던 것이며, 배달앱 상에서는 당연히 3공기를 줄 것처럼 오인하도록 되어 있었다.

 
 

3인분 세트에 밥을 1공기밖에 안 준다는 것 또한, 그 사장의 개인적 영업 방침인지, 아니면 그냥 상황을 어떻게든 때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여기까지, 내가 발견한 이 음식점 사장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 ‘자기객관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 자기는 나름대로 애를 쓴다고 (노력을 한다고) 심각하게 착각하는 것 같은데, 시장이 요구하는 일반적 기준에는 턱없이 못 미치고 있었다

 
 

– 다른 고깃집은 밥 1공기 가격을 1000원으로 표기하고 있는 것이 보통인데, 해당 음식점의 경우, 3공기 가격을 4천원으로 표기한 걸로 보면, 사장이 능력에 비해 욕심은 많은 사람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 말의 앞뒤가 자꾸만 다른 걸 보면, 진정성 있게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점들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려는 생각은 별로 없고, 단지 그 순간만 어떻게든 때워서 넘어가고, 이후에도 계속 문제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주문하기 이전에도 “이럴거면 음식 장사 하지 마라”는 식의, 다른 사람의 후기가 달렸듯이..)

 
 

…

 
 

 
 

참고로, 위에 말한 내용 전부는 나 혼자 속으로 생각한 것일 뿐이다.

 
 

그 사장과는 실제로 거의 대화를 나눈 부분이 없었고, 나는 거의 듣기만 했을 뿐이다.

 
 

원래 내가 이런 문제로 일일이 따지는 편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해당 음식점 사장의 문제점들에서, 많은 교훈을 도출할 수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 음식점 사장은 아직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아마 앞으로도 그 사람에게 뭐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누군가가 그 사장에게 뭔가를 말해준다고 하더라도, 그 사장의 태도로 미루어보면, 잘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이 악순환이 되어, 결국 아무도 문제를 말해주지 않고, 듣지도 않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그 최악의 음식점 사장이 다른 일을 한다면,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글쎄..

 
 

나는 회의적이라고 본다.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라는 부분은, 내가 그동안 수없이 말해왔던 부분이고,

 
 

이번에도 이 부분을 일상적인 사례에서 또 한 번 확실하게 확인할 수가 있었다.

 
 

 
 

내가 언급한 문제점들만 잘 고쳐도 당장 오늘 내일부터 수익, 매출이 적어도 2~3배 이상은 개선(improvement)이 될 것이고, 그것이 그 사장에게나, 소비자들에게나, 모두에게 이로울 텐데,

 
 

단지 그 사장의 배우지 않는 태도,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태도 등으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방치되는 것이다.

 
 

 
 

역시, 사람 자체의 총체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다.

 
 

 
 

그 최악의 음식점 사장도 내가 위에 말한 문제점들을 잘 고쳐서 수익성을 개선한다면,

 
 

다음 달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있고,

 
 

순이익을 재투자하고, 재테크를 해서, 얼마든지 부를 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장사가 아주 잘 되는 사례 한 가지를 만든 다음, 그것을 널리 알려서,

 
 

프랜차이즈 시스템,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가능성’이라는 영역 안에 있다.

 
 

 
 

그렇지만 그 가능성의 영역을 계발, 실현하는 것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몫이다.

 
 

 
 

‘금광’은 멀리 동떨어져 있지 않고, 바로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무한한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무한한 금광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으며,

 
 

나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내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그저 가능성일 뿐이다.

 
 

내가 일을 제대로 해야, 가능성은 비로소 ‘좋은 기회’가 된다.

 
 

 
 

※ 교훈 : 유튜브에서 쓸데없는 재테크, 뜬구름 잡기 식의 돈 버는 법 따위 보지 말고, 제발 자기 앞가림부터 좀 제대로 쳐 하자

 
 

 
 

일단은 사람 구실부터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며칠 전 경험했던 그 음식물의 곰팡이는 그저 우연이 아니었다고 본다.

 
 

그것은 그 사람의 일과 삶을 보여주는 일종의 거울과도 같았다.

 
 

 
 

인생의 변화라는 게, 결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돈 버는 법 같은 게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다 자기가 어떤 마인드, 태도, 습관으로 생활하느냐,

 
 

진정성 있게 노력을 해서 뭔가를 제대로 배울 생각이 있느냐,

 
 

이런 것들에서 비롯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위에 언급한 최악의 음식점 사장이 내가 위에 말한 것들을 잘 고치고 실행한다면,

 
 

코로나가 터지든, 인플레가 생기든, 항상 장사가 잘될 것이다.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자기가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자기 일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이 연애, 픽업을 하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글쎄…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내용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좋은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느냐는 더욱 중요하지 않나 싶다.

 
 

너무 당연한 건데, 요즘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깨닫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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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퇴치하라.

 
 

 
 

패배주의, 냉소는 알게 모르게 사람들 사이에 전염병처럼 퍼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생각들은 현실주의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에도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걸 봤다.

 
 

 
 

“나는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전혀 공감이 안 된다.

 
 

내일 죽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내일 죽는데 왜 일을 해?

 
 

미친 거 아니냐?

 
 

 
 

그리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같은 사람이 “똑똑한 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가 없다.

 
 

어째서 똑똑한게 안 중요하냐.

 
 

그건 의학을 독학한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니다…”

 
 

뭐,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긍정적인 관점도, 부정적인 관점도, 둘 다 끝이 없다.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부정적으로, 비꼬아서 생각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

 
 

가령,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예수님의 말씀이나, 부처님, 공자님 말씀도 부정적으로, 비꼬아서 보거나 말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 소크라테스의 말도 비꼬려고 하면, 얼마든지 비꼬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비꼬아서 말하면, ‘실제로’ 자기 가치가 높아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말같지도 않은 농담을 통해서 잠깐의 웃음을 자아낼 수는 있겠지만, 딱 그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물론, 분별력이 없는 모지리들은 그런 이야기가 오히려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보고 싶고, 믿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다.

 
 

 
 

세상은 당신이 혼자 속으로 어떻게 믿거나 생각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하거나 만들어서, 그것을 보여주기를 (기여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현실 법칙’이다.

 
 

*

 
 

내가 예전부터 항상 얘기해왔던 건데, 내가 잘 모르면 이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게 정상적인 거고, 더 나은 접근법이라는 것이다.

 
 

 
 

이해하고 깨닫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을 기피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정말 좋은 선택을 배제해버리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주식 투자를 예로 들면,

 
 

대가들은 하나같이 “가치 투자를 해라, 장기 투자를 해라, 그렇게 하는 것만이 주식 투자에서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말하지만,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건 우리나라, 한국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씨드가 적은데 무슨 장투를 하냐.

 
 

개인은 단타 매매, 거래가 최선이다.”

 
 

이런 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단정을 짓는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기꾼들은 바로 이점을 공략하고 이용한다.

 
 

 
 

그동안 수없이 경험하고 관찰해본 결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가 대가들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은 항상 간과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대가들의 말을 잘 이해했다고,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자기가 이미 제대로 ‘이해(understanding)’를 한 다음에, 그것을 ‘응용(application)’하는 것은 괜찮은 것이고, 위험하지도 않은 것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좁은 시야 속에서, 그저 자기 생각대로만 하는 것은 괜찮지도 않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주식 투자는 원래부터, 당연~히 어려운 것이다.

 
 

적어도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왜 그게 애초부터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쉽게 이해할 만큼, 쉬울 (만만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난 이 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이 참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어렵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

 
 

라고 보는 시각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주식 투자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과정이라든지, 돈을 버는 것, 주식 투자 같은 것 등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쉽게 생각하는 태도’가 바로 자기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게 만든다.

 
 

 
 

애초부터, 자기가 하고자 하는 활동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조금만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도, 지레 포기하거나,

 
 

뭔가 다른 요행을 찾으려 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실제로, 예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글쓰기를 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렵죠?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ㅠㅠ

 
 

어떤 글을 써야 할지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글쓰기 연습을 고작 100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얼마 시도해보지도 않고, 글쓰기가 쉽게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

 
 

 
 

나는 10년 이상의 시간을 글쓰기 훈련에 매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쓰기는 쉽지만은 않다.

 
 

100번도 시도, 연습해본 적 없는 사람이 10년 이상 한 사람에게 “글쓰기가 참 힘들고 어렵다”라고 한다면,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

 
 

 
 

그건 참 답이 없는 질문이다.

 
 

그게 그렇게 쉽고 간단한 일이었다면, 이 세상에 대통령은 왜 있고, 수많은 직업들은 왜 있으며, 사회 제도들은 왜 존재하는 걸까?

 
 

 
 

내가 명백하게 알고 있는 (믿고 있는) 한 가지 진실은,

 
 

–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은 천차만별이고,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의 삶을 실제로 영위하게 된다.”

 
 

라는 점이다.

 
 

 
 

가령, 똑같이 ‘사업‘이라는 활동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구멍가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처럼 크게 성과를 얻는다.

 
 

그 ‘차이(difference)‘가 뭔지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탐구해야지,

 
 

‘왜 힘들고 어려운가?’를 질문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참.. 나는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 솔직히 답답하다.

 
 

왜냐하면 나는 늘 나 자신에게,

 
 

– ‘내가 정말로 원하는, 간절히 바라는 삶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것들을 어떻게 감당할까?’

 
 

를 자문하기 때문이다.

 
 

나는 늘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 속에 있고, 그게 내가 하는 노력의 의미다.

 
 

내가 던지는 질문 속에는, ‘이 모든 과정은 원래부터 힘들고 어려운 게 당연하다. 완전히 이해하고 깨닫기 전까지는.’ 이라는 전제가 이미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자유(freedom)’라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봤을 때, 당사자 자신이 깨달음,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해(understanding)’를 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혹독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지는 ‘결과’는 ‘한순간(a moment)’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는 외부세계가 아닌, 내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거라고 믿는다.

 
 

 
 

참고로, 나는 지난 3~4년 정도를 주식 투자 분야를 연구하는데 매진했다.

 
 

아직도 완전히 의문이 풀리지 않은 부분들, 시간의 경과를 통해 확실히 확인이 필요한 부분들이 약간 존재하긴 하지만,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이다.

 
 

마음 속에서는 이미 내가 원하는 목표가 대부분 이루어졌다는 자기 확신이 있다.

 
 

 
 

내 경험상, 마음 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적은 없었다.

 
 

그것은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그래서 내가 늘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수없이 강조하는 것이다.

 
 

 
 

가장 큰 적도 자기 자신이고, 가장 큰 아군도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아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처음과 지금의 상태, 수준을 비교해본다면, 분명 괄목할만한 성장, 발전이 있었으며,

 
 

이 과정을 딱 한마디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진보, 진화가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의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냐”를 묻는다면, 당연히 그랬다.

 
 

체력, 정신력, 지능, 인내심 등 피지컬과 멘탈 모두에서, 인간의 거의 모든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자기 훈련, 초월의) 과정이나 다름이 없었고,

 
 

나는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실제로 최고가 되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이미 ‘아무나‘ 최고가 되었겠지.

 
 

 
 

어떤 가치 있는 활동을 쉽거나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자신의 노력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자기모순)

 
 

그건 그만큼 자신의 노력이 무가치하다는 걸 스스로 방증하는 것이다.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그건 자기 스스로가 자초하는 것이다.

 
 

정말로 별거 아닌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렇게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자기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불리한 믿음을 가짐으로 인해,

 
 

실제로 불리한 현실에 처한다면,

 
 

그 또한 자신이 자초한 결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과정에서, 나 자신이 던진 도전장을 스스로 거두지 않은 이유는,

 
 

결국 확실한 이해, 깨달음에 도달하게 된다면, 모든 것들이 더 쉬워질 거라는 확고불변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결코 헛된 환상이 아니며, 오히려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자기가 행하는 지속적인 노력, 훈련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그것이 언제나 가장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지금 당장 일정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 과정에서 ‘숙련도‘는 계속 길러지게 되며, 그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이다.

 
 

결국 완숙하게 길러진 숙련도가, 나에게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려울수록, 더 흥미로운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

 
 

나의 솔직한 생각, 목표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을 완전히 꿰뚫어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지지하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내 생각은 그들의 생각과 다른 점들도 많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일단 내가 먼저 그들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고,

 
 

‘생각하는 수준’에 있어서, 그들에게 뒤지지 않거나, 능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은 그렇게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자, 방향이라고 믿는다.

 
 

 
 

내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들은 일단 그것들을 이루고 난 다음에 생각할 것이다.

 
 

또한, 나는 그 과정이 평생 걸릴 거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지금까지의 과정만 보더라도, 실제로 이미 좋은 결과들이 많이 실현되었고, 이 방향이 정말로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충분히 확신할 수 있다.

 
 

 
 

나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완벽하거나,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그들이 자본주의라는 체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은 확실하기 때문에,

 
 

일단 그 점을 인정하고, 수용적인 태도로, 겸손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것이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부터 첫단추를 잘못 꿴 경우가 정말 많다.

 
 

그들은 어디서 이상한 패배주의, 냉소주의 같은 것들에 알게 모르게 물들어서, 자기가 현실적이라고 착각하지만, 실은 그냥 멍청하거나, 그 정도까지의 이해력은 없거나 부족한 것일 뿐이다.

 
 

그래서 일단 눈과 귀를 쳐닫고, 대가들의 말이나 생각을 부정하며, 사기꾼들이나 유튜버들, 어설픈 전문가들, 선무당들의 이상한 뇌피셜에 빠지고, 놀아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잘못된 길에 빠져들거나, 미혹될 시간이 없다.

 
 

그래서 누가 잘못된 길에 빠져들거나, 사기꾼들에게 속을 것이 뻔히 보여도,

 
 

그것을 필요 이상으로 말리지 않는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얘기를 해보고, 설득이 안되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재벌 2세도 아니고, 모든 것들을 내가 스스로 이뤄야 하며,

 
 

모든 결과 또한 내가 스스로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항상 부족하고, 사기꾼들이나 어설픈 얼간이들에게 낭비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

 
 

 
 

여기까지 말한 것들이 나의 속마음, 솔직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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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인생의 변화는 절대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정확히, 자기가 구상하고 준비하는 만큼만 이뤄진다.

 
 

 
 

핵심은, 자기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앤드류 카네기가 말했듯이, 현명한 사람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그것을 잘 관찰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목표, 계획을 세웠으면, 무언가 시도를 해야 한다.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된다.

 
 

 
 

무언가 시도를 했을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상황들, 시도들로부터 잘 배우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그동안 연애, 픽업, 사업, 투자의 세계를 실제로 경험하면서,

 
 

처음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명확히 알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졌고,

 
 

기대 이상의 결과들을 실현한 적이 많았다.

 
 

 
 

중요한 것은, 도중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당연하게 여길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말을 가슴 속으로 되새기고 있는 중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대부분 정답이 없다.

 
 

 
 

가령, 러시아 전쟁 같은 문제는 어떤가?

 
 

아무도 러시아 전쟁과 같은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으며, 미래를 예측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된다.

 
 

 
 

중요한 것은, 매일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지옥 속에서 매일 치열하게 전진하고 있다고 상상해봐라.

 
 

그 고통은 절대 영원하지 않으며, 결국 끝이 온다고 믿는다.

 
 

 
 

치열하게 전진하다 보면, 끝이 대략 어느 지점에 있는지, 마음 속으로 감지할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미래를 더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은,

 
 

그저 안락한 곳에서 편안히 앉아서 탁상공론이나 늘어놓는 사람들이 아닌,

 
 

매일 최선을 다해서 치열하게 전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대부분의 장애물들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가령, 주식 투자 같은 행위는 어떤가?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인가?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경고하거나, 부정적이거나 암울한 전망을 내놓거나, 별의 별 희한한 해석들, 예언들을 내놓는다.

 
 

 
 

“대부분의 예언들은 미래에 대해 말해주는 게 아니라, 예언가 자신에 대해 말해줄 뿐이다.”

 
 

 
 

주식 투자에서의 가장 큰 위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거시 경제와 관련된 사건들이 아니다.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우리 자신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두려움, 권태, 무지, 지나친 탐욕 등과 같은 것들이다.

 
 

 
 

두려움, 권태, 무지, 지나친 탐욕 등과 같은 것들을 ‘자기파괴적인 마음‘이라고 한다면,

 
 

자기파괴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기회도 나쁜 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 하는,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마음가짐은,

 
 

용기, 지혜, 자신감, 겸손함, 순수함과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마음들을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한다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리 나쁜 위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자기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오염되게 하는 것들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우리 자신의 마음은 일상적으로 여러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 더럽혀질 수 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이 더럽혀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강인한 마음과 의지로 그것들을 극복하느냐 이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가 행복을 추구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불행 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끌어들이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당신은 그릇된 마음과 유혹 등을 과감히 떨쳐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것들이 당신의 마음을 완전히 오염시키고 지배하도록 용인, 방관, 허락해서는 안된다.

 
 

 
 

궁극적으로 봤을 때, 당신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책임 또한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

 
 

자기 자신의 삶이 뭔가 잘못되고 있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탓하는 것은 가장 쉬운 선택이다.

 
 

늘, 언제나,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더, 훨씬 더 어렵다.

 
 

 
 

가령, 경제 문제에 대해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일은 어렵지만,

 
 

외부 요인이나 국가, 정치 등을 탓하는 것은 언제나 더 쉬운 선택이다.

 
 

 
 

하지만 쉬운 선택을 추구할수록, (긍정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몰아갈 뿐이며, 그렇게 만드는 것 또한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이다.

 
 

 
 

지금부터라도 당신 자신의 삶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 것을 추구하라.

 
 

그렇게 하기 위한 시작은,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적어도 당신 자신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당신 자신이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강력한 결단을 내리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나는 남탓을 하는 사람들이 나약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육체적으로 나약한 것일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나약한 것일 수도 있으며, 둘 다일 수도 있다.

 
 

나약한 사람들은 병에 걸릴 가능성도 훨씬 더 높다.

 
 

+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릴수록,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가 있거나, 이룰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마음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끝이 없으며, 한계도 없다.

 
 

 
 

한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정해주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당신 자신이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더 좋아지고, 더 나아질 수 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이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 긍정적인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

 
 

 
 

처음부터 완벽하거나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도 한때는 우물 안의 개구리, 아니, 올챙이에 불과했다.

 
 

 
 

처음부터 완벽하거나 완전해야 한다는 생각만 떨쳐낼 수 있다면,

 
 

용기를 갖고 첫 시작을 해낼 수 있다면,

 
 

그 다음은 마법처럼 새로운 길이 펼쳐질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거나,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해, 고민하거나 걱정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한 어리석음에 대해, 휘둘리지도, 휩쓸리지도 마라.

 
 

 
 

가장 위험한 것은 고민, 걱정만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모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

 
 

설사 당신이 지금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더라도,

 
 

당신을 잘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조력자를 찾아서,

 
 

어떻게든 상황을 극복할 수가 있다.

 
 

 
 

그 과정에서 무언가 배울 점들이 있을 것이며,

 
 

이길 때까지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을 찾는 것,

 
 

그리고 도중에 멈추지 않는 것이다.

 
 

 
 

전략을 잘 세우고, 실행에 매진한다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며,

 
 

지금 당장 알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것들도,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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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의 ‘한계’는 당신이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원하는 목표는 이루어진다.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모든 답은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그동안 수없이 강조해왔듯이,

 
 

– 고민의 구체화 및 실제 해결

 
 

–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

 
 

– 장기적인 시각에 기초한 전략 수립과, 매일 꾸준한 준비, 연습, 훈련

 
 

이것들이 모여서, 꾸준히 반복된다면,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꿈이나 희망이 단순히 이뤄지기만을 바라기 때문에, 답보 상태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

 
 

이 모든 과정을 ‘되는 것’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고, 단순히 ‘하는 것’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는 것‘이라는 목표에 대해 생각해봐라.

 
 

사람들은 지금 당장 많은 돈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을 것이다.

 
 

자기가 얼마의 돈, 자본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며,

 
 

실제로 얼마나 많은 수익 창출을 실현 및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준비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이상한 유튜버들 또한,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을 잘못된 방향으로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꿈과 희망을 바라기만 하면 저절로 이뤄지는 것처럼 말한다.

 
 

장담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절대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마치 풍선이 점점 커지다가 어느 순간 바늘에 찔려서, 한 순간에 뻥 하고 터지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풍선에 바람을 넣은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사람들의 잘못된 허영심이 부풀려진 결과이다.

 
 

+

 
 

무엇보다도, ‘사실’에 입각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평소에 길러야 한다.

 
 

가령,

 
 

– 나 자신이 평소에 시간을 보내는데 있어서, 충분히 효율적으로 보내고 있는지

 
 

– 내가 하는 말, 행동, 생각 등에 있어서 보완할 점은 없는지

 
 

–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미흡한 점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 내가 한 일의 양이 너무 적었다면, 어떻게 양을 늘릴 것인지

 
 

– 내가 일하는 과정을 어떻게 가장 현명하게 활용할 것인지

 
 

…

 
 

이런 부분들이 바로 ‘사실’을 이루는 요소들, 원인들이다.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변화’를 줘야 하고,

 
 

변화가 항상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아무런 성공도 있을 수가 없다.

 
 

 
 

변화를 거듭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모든 것들이 완전해지게 된다.

 
 

 
 

이러한 자기 자신의 변화는 하루 이틀의 시점으로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일지 모르나,

 
 

1년 정도의 시점으로 보면, 확연한 차이로 나타난다.

 
 

물론, 이것은 각자가 하기 나름이다.

 
 

 
 

매 해마다, 크게 성장,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 결과는 일정하지 않을지 몰라도,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원하는 꿈과 희망을 실제로 달성하게 된다는 것은,

 
 

그것들을 이루고 감당할만한 사람이 실제로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원하는 것이 단순히 이뤄지는 것이 나에게 행복감, 만족감을 주는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부분을 착각하는데,

 
 

원하는 것을 자기가 정말로 이룰 수 있다는 사실, 즉,

 
 

자기 자신으로부터 행복감,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가령, 복권 당첨으로 10억원을 얻게 된 사람과,

 
 

사업이나 투자 능력을 키워서, 자기 스스로가 10억원을 벌게 된 사람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전자의 사람은 기쁨은 잠시 뿐, 머지 않아 불행에 처할 가능성이 높지만,

 
 

후자의 사람은 기쁨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결과도 계속 더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도중에 자꾸 불평불만을 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다.

 
 

현재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야, 즐거운 미래가 도래할 수 있다.

 
 

모든 일은 지금, 현재,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과거도, 미래도, 모든 것들은 지금, 현재, 이 순간에 달려 있다.

 
 

 
 

과거에 대한 미련이나 집착을 떨쳐내고,

 
 

미래에 대한 보상, 희망을 인센티브로 삼아야 한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즐거움, 만족, 행복을 얻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런 것들을 자꾸 외부에서 찾으려고만 한다면, 영영 찾지 못할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내 안에 있으며,

 
 

나 자신이 바로 가장 좋은 것을 실현하는 주체자이다.

 
 

+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해서는 안되며,

 
 

특히 질투심, 시기심을 갖다버려야 한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 방향성이 모두 다 천차만별이다.

 
 

 
 

가령, 나의 경우, 30대 초반에는 돈을 버는 목표 대신,

 
 

연애에서의 행복을 추구했다.

 
 

 
 

누군가는 둘 다 추구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 총체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나 또한 연애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부를 아예 포기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모두 최고 수준으로 추구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과거에 했던 선택을 후회하진 않는다.

 
 

행복한 연애 경험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채로, 나이가 드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

 
 

 
 

나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 그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해온 모든 경험들은 나 자신이 더 성숙하고 완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원, 토양의 거름과도 같이, 모두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치 있는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가치 있는 삶을 꿈꾸거나, 실현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꿈을 꾸는 것조차도, 도전하고 성취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정말로 수없이 많은 방해꾼들이 존재한다.

 
 

내가 무언가 소중한 것, 중요한 것을 하려고 하면,

 
 

‘그건 잘못된 거야’ 하면서 이상하게 훈수를 둘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 받지 않고,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느냐가,

 
 

행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버 김달, 박코, 이런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이 연애, 결혼에 대한 정답을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솔직히 터무니 없는 소리들일 뿐이다.

 
 

자기 삶의 경험과 깊이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소리들을 보고 공감할지도 모르지만,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가치 있는 과정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우물 안의 개구리는 자기가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진 과정이기 때문이다.

 
 

 
 

결과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목표, 야망의 기준이 턱없이 낮은 사람들일 것이다.

 
 

나는 얼마나 후회 없는 삶, 후회를 최소화하는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프 베조스는 30대 때 잘 나가던 직장을 때려치고,

 
 

아마존 창업을 선택했다.

 
 

그 선택은 누가 봐도 ‘정답‘은 아니었다.

 
 

 
 

하지만 ‘진짜 정답’은 다른 사람들이 정답이라고 말해줘서 정답인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정답이다.

 
 

 
 

다른 어설픈, 어리석은 사람들이 당신의 무한한 삶을 제한하도록 허락(용인)하지 마라.

 
 

‘가스라이팅’에 더 이상 속거나 휘둘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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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는 외부에 있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이 인생이고, 인생은 시간이다.

 
 

 
 

자기가 빈살만이나 만수르 같은 재벌 2세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정된 시간/자원/체력 이라는 제약 조건 하에서‘ 무언가를 도모해야 한다.

 
 

이러한 ‘한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늘 막연한 뜬구름 잡기가 될 수밖에 없다.

 
 

*

 
 

그런데 현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부자인 사람들은 시간을 더 엄격하고 효율적으로 통제, 관리, 활용하는 반면,

 
 

부자가 아닌 대다수 사람들은 시간을 아무렇게나 막 보낸다.

 
 

 
 

영화 “설국열차”를 보면, 기차의 맨 마지막 칸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이 먹기 힘든 것들을, 자기도 무엇을 먹는지 모른 채로 먹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이 현실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늘 말하는 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좋아보이는‘ 영상을 아무리 오래, 아무리 많이 봐도(소비해도), 사람들의 실제 삶은 전혀 달라지지 않으며, 오히려 악화될 뿐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원하는 부를 이루고, 원하는 행복, 만족 등을 성취, 실현하는 것은, 각자가 가진 ‘생각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는 동기부여가를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마감 시한을 정해라.

 
 

그리고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백번이고 쓰면서 가능하다고 믿어라.

 
 

간절히 열망해라.

 
 

그러면 방법을 찾을 것이고, 결국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조언(?)을 하곤 하는데,

 
 

내가 장담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조언을 실천하면 할수록, 현타만 느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성공한 사업가 혹은 큰 부자로 칭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성공이나 부에 대한 (막연하거나 헛된) 희망을 품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이론들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부는 그것을 실제로 감당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고,

 
 

더 중요하게는, 그런 사람만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예전에 어떤 사람으로부터 “유튜브에서 돈 버는 법, 부자 되는 법 같은 것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글쎄요..

 
 

유튜브를 통해 어쨌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면, 당장 많은 돈을 벌 수는 있을 겁니다.

 
 

저는 그런 방법, 방향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것은, 그런 사람들이 대중에게 ‘환상’을 심어준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얻은 부에 대해서,

 
 

반드시 감당할 책임을 져야 하는 시기는 올 거라고 봅니다.

 
 

 
 

그게 정확히 언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죠..

 
 

지금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불만을 품고 있을 겁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의 돈과 시간을 쉽거나 만만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동안 이것과 관련된 여러 수많은 사례들을 봐왔다.

 
 

이병헌 주연의 영화 “마스터”의 모티브가 된 조희팔이라는 사람도, 다단계 사기꾼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위대하고 대단한 존재로 여겨졌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하거나, 교훈을 얻지 못한 것 같다.

 
 

 
 

워렌 버핏은 말한다.

“사람들이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이,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사실이다.”

 
 

*

 
 

나는 유튜브에서 사람들에게 (헛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느낌도, 감정도 없다.

 
 

그런 것들까지 다 신경을 쓰면서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명확히 알고, 그 삶을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진짜 확실한 실력(능력 범위)을 가능한 한 날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도 예전에 어린 시절에 월 1억 이상의 큰 돈을 벌었던 경험이 있다.

 
 

지금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 때의 방법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렇지만 돈을 버는데 있어서 한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돈을 버는 것, 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키우는 것 등.. 방법이 다 다르다.

 
 

그리고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 에너지, 방향성(윤리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냥
단순한 의미에서 돈을 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가능한 한 적은 시간을 들이면서, 효율적, 지속적으로 버는 것,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어렵다.

 
 

 
 

몇일 전에도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워렌 버핏의 연 수익률이 20% 입니다.

 
 

여러분, 500만원으로 워렌 버핏이랑 똑같은 투자 수익률을 낸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500만원이 연 20%는 100만원에 불과하니까요.

 
 

그러니까 소득 수준이 낮다면, 투자보다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하세요.

 
 

노동 소득을 높이세요.”

 
 

 
 

나도 예전에 이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당시 월 수익을 높이는데 주력해서, 월 수익을 1억 이상까지 높였다.

 
 

투자, 즉, 돈을 불리는 방법은 굳이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럴 시간에 월 수익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었다.

 
 

 
 

보통의 경우, 자기가 근시안에 빠져 있으면, 그 사실을 깨닫기가 매우 어렵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 해줘도, 알아듣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런 경우를 극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정말로 똑같은 (성공) 경험을 해본 사람이,

 
 

무엇이 맞고 틀린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고 방향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이해, 납득을 시켜줘야만, 극복이 가능하다.

 
 

 
 

한 번 말해서는 알아듣기 어려울 수도 있고,

 
 

충분히 깨달을 때까지 거듭 말해줘야 할 수도 있으며,

 
 

결국 자기가 직접 체험을 해봐야 그 중요성을 깨달을 수가 있다.

 
 

*

 
 

돈에 관한 문제는 훈련에 관한 문제이면서, 동시에 인생에 대한 문제이다.

 
 

 
 

어떤 정해진 방법이나 요령이 있다기보다는,

 
 

수없이 반복된 지속적 훈련에 따라 구축된 숙련도의 문제이며,

 
 

자기 스스로가 높은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자연히 돈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는 영역으로 진입할 수가 있게 된다.

 
 

 
 

마이클 조던처럼 숙련된 농구선수라고 해서 3점슛을 항상 완벽하게 성공시킬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숙련된 사람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다.

 
 

 
 

돈을 버는 일 또한 수많은 반복적 성공 경험을 통해 충분히 터득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터득하기까지의 과정이,

 
 

다른 분야들에 비해서는 훨씬 더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그 과정을 끝까지 버틸 수 있기 위해 자기 인생의 목표, 목적이 확고해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다.

 
 

 
 

혼자서 노력,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현명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실함’과 ‘지속적 유지’라고 생각한다.

 
 

이 2가지가 잘 뒷받침된다면, 어느정도 규모로 키울지는 자기 선택과 가치관에 달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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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 유튜버들의 조언을 듣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갈수록 확신을 더해가고 있다.

 
 

요 며칠 사이에는 신사임당이라는 유명 유튜버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서, 각종 뉴스에 등장하는 중이다.

 
 

 
 

그런데 그걸 본 사람들이 과연 분별력이 있을까 우려스럽다.

 
 

‘표절이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엄청나게 많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표절은 엄청나게 흔한 현상이다.

 
 

연애, 픽업 업계에서도, 그레이트라이프의 오리지널 픽업 이론을 그대로 모방해서(훔쳐서), 자기들이 독창적으로 고안한 이론인 것처럼 떠들어대는 사람들, 업체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지금도 그런 곳들이 90~99% 이상인 걸로 알고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의 픽업 이론을 그대로 모방해서(훔쳐서) 표현만 약간 수정해서 강의를 하거나, 혹은 내가 작성하는 글들에서 아이디어를 훔쳐서, 또다른 곳에 가서 또다른 사람들에게 팔아먹는 식이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조금만 deep한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서부터 완전히 막혀버리게 되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전혀 몰라서, 우왕좌왕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교착상태), 어느 순간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잊어버리게 된다.

 
 

목표, 목적이 뭐였는지도 잊어버리게 되고, 당연히 원했던 성공에는 도달할 수가 없으며,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사실 너무나 당연하다.

 
 

내가 수없이 말했던 “실제
성공 경험“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실제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리더십을 발휘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정확히 자신이 실제 성공 경험이 있는 (이미 실제로 개척한 사실이 있는) 영역들에 한해서만 도움을 줄 수가 있다.

 
 

그런 도움이 있고나서, 청출어람이 되는가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가령, 공부로 치면, 늘 전교 최하위권만 하던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려주는 과정을 생각해봐라.

 
 

그런 경우, 부모도 자기가 공부를 열심히 올바른 방향으로 해서 성적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려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식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려줄 수가 없을 것이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멘탈이 흔들릴 때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해답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 것들이 존재하거나, 중요한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경우, 그냥 좋다고 하는 곳, 유명하다고 하는 곳에다가 무턱대고 맡기거나(이것도 보통은 형편이 좋아야 가능한 부분..),

 
 

아니면, 그냥 “닥치고 그냥 해”라는 식으로, 자기도 하지 못한 걸 자식에게 무턱대고 강요하는 방법 밖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즉,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다.

 
 

다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건, 자기 자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로만 떠들면서 다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걸 쉽게 생각하는 이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다.

 
 

그건 원래부터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가 성공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만 한다.

 
 

그래야 적어도 최소한의 가능성이 생긴다.

 
 

사람들은 나의 말보다는 나의 행동을 따라오기 때문이다.

 
 

*

 
 

주식 투자 관련해서도, 거의 클릭하는 것마다 초보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정보들이 셀수없이 나온다.

 
 

돈깡이라는 사람은 “오르는 종목들 N가지 특징”이라는 영상을 올렸고, “전인구경제연구소”라는 곳에서는 “모두가 가난해지는 10가지 위기, 초거대위협이 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투자,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적 이해도는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일반적으로 구독자층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 일반인들은 투자, 경제에 대한 이해도, 안목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뭔가 정말로 맞는 말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보다는,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내용들이 사람들을 더 자극하고, 구독자를 끌어모으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내가 유튜브 정보들 중 상당수를 “스팸(Spam)“이라고 표현한데는 이유가 있다.

 
 

기존의 메일시스템 속에서는, 주로 텍스트로 이뤄진 이메일,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스팸이 뭔지 분류하기가 비교적 쉬웠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경우, 유튜브를 통해서 사람이 직접 나와서 말을 통해 썰을 풀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유튜브에도 분명히 스팸이 존재(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그 스팸이 뭔지 잘 구분하질 못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걸려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

 
 

“오르는 종목들의 특징”이 뭐가 있겠나..

 
 

그딴건 없다.

 
 

 
 

만약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을 꾀기 위해 제목을 저렇게 쓴다고 하더라도,

 
 

실제 내용에서는,

 
 

– 성장하는 기업들의 특징, 공통점

 
 

– 뛰어난 (탁월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 현재 전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들)는 무엇인가

 
 

…

 
 

이런 내용들을 다루는 게 맞을 것이다.

 
 

 
 

워렌 버핏이 말하듯이, 주식시장에서 “가격은 아무런 의미 있는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격이라는 요소는 투기꾼들에 의해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단순히 수요와 공급 법칙만 가지고, 투기꾼들이 많이 산 종목의 가격이 갑자기 올라가는 걸 보고, 해당 종목의 미래나 전망에 대해 예상할 수 있는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무의미할 것이며, 지속할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딱 말해주겠다..ㅎㅎ

 
 

(결국) 주가가 올라갈 종목들(기업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뛰어난 (탁월한)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체인가?

 
 

– 순풍에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가? (거시경제 흐름, 변수들에 반하지 않고, 오히려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 전략적 측면)

 
 

– 경제 역사의 사이클로 봤을 때, 충분히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는가

 
 

–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언제까지 보유할 것인가에 대한 자금 계획이 뚜렷한가

 
 

…

 
 

대략 이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은 평소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 “그냥 보는 즉시”

 
 

알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전혀 엉뚱한 방향을 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을 아무리 봐도 뭐가 중요한지 알지 못할 것이다.

 
 

 
 

가령, 나의 경우,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항상 주시하고 있고,

 
 

강점과 약점, 사람들의 인식, 현실 등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별로 리서치를 해보지 않아도 이미 어느정도 답을 갖고 있다.

 
 

 
 

자기가 될 사람이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야, 될 사람이나 기업을 알아볼 수가 있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는 것은 주식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듯.. 그 정도로 언제나 확실함)이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될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

 
 

초거대위협이라..ㅋㅋ

 
 

내가 무엇이 진짜 초거대위협인지 딱 말해주겠다..ㅎㅎ

 
 

 
 

인류는 항상 위기와 공존, 공생하고 있고, 지금도 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위기가 계속 발생하거나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사람들 스스로가 위기를 자초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는 인간본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가장 심각한 초거대위협은 언제나, 항상,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위기가 될 수 있다.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와 경제에 대해 숙달할수록,

 
 

사람들이 말하는 거시 경제 분석이 말 그대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진다.

 
 

너무 당연한, 뻔한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는 느낌?

 
 

그런 걸 백날 아무리 봐도 아무런 의미 있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잡음, 소음이 될 뿐이다.

 
 

 
 

주식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일은 세상에 별로 없다.

 
 

정말이다.

 
 

그건 마치 바닷물의 파도 흐름이 어떨지에 대해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세상 모든 것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변화하듯이, 주식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급변하는 흐름과 세계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잘 활용해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갑자기 위험을 맞이하는 사람들, 기업들도 있다.

 
 

 
 

탁월한, 위대한 기업들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기업가들을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그들은 유튜버들이 말하는 것들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해 잘 대비하고 있는 중이다.

 
 

가령, 제프 베조스나 일론 머스크, 마크 주커버그 같은 사람들이 유튜버들이나 일반 개인들보다 앞날에 대해 대비를 잘 못하겠나?

 
 

 
 

보통은 그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

 
 

주식 투자든 뭐든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가정을 갖고 출발하는 것이 맞다.

 
 

이 부분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애초에 투자라는 행위를 하면 안되는 것이다.

 
 

 
 

‘믿음’의 의미가 뭔지 잘 생각해봐라.

 
 

당신이 어떤 대상을 ‘믿는다‘라는 것은,

 
 

당신 스스로가 열심히 노력, 최선을 다한다는 전제 하에,

 
 

당신이 할 수 없는 어떤 부분(들)을 잘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잘 찾아서,

 
 

그 사람과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 및 유지, 관리하는 걸 의미한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지속적인 협력구조)

 
 

 
 

그러니까 당신이 여러 위기들, 변수들에 의해 쉽게 요동치고 흔들릴만한 대상에는,

 
 

애초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는 것이다.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대상을 찾고,

 
 

그 대상에게 어느정도 의지할 수 있는 것이 “믿는다”는 표현의 의미에 부합할 것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일들은 “신뢰“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것이 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거라 믿는다.

 
 

*

 
 

스티브 잡스가 말하길,

 
 

“당신보다 못한, 혹은 나을 게 없는 사람들이 당신이 사용하는 제품과, 당신을 둘러싼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사실에 대한 깨달음은 당신을 영원히 변화시킬 것이다.

 
 

생산자가 되라.”

 
 

이 말은 정말로 맞는 말이다.

 
 

 
 

유튜버들의 구독자수에 더 이상 속지 마라.

 
 

더 이상 바보같은, 엉터리 이야기들에 흔들리거나 휘둘리지 마라.

 
 

당신이 오히려 그들보다 훨씬 더 나은 존재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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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변화에 대비하라.

 
 

 
 

세상의 모든 일들은 연결되어 있다.

 
 

예전에는 이런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가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촉발시켰고, 인플레이션 문제는 예정에 없던 금리 인상을 가속화시켰으며, 금리 인상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삶에도 날마다 하루가 다르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년 전이었다면,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대략 10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침공해서, 자신들의 영토로 병합했던 것이다.

 
 

그 때의 나는 그런 일이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지금이 그 때와 다른 점은, 내가 세상의 현상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것 자체가 이미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사람이 무언가를 인지하는 것, 아는 것만으로도 현상을 변화시키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진리이다.

 
 

 
 

최근에는,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엄청난 지진이 튀르키예에서 일어났다.

 
 

사망자수가 무려 4만명이 넘어간다.

 
 

위성 사진으로 해당 현상을 보면, 누구라도 정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와.. 어떻게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러시아 전쟁처럼, 사람이 뭔가를 계획해서 일을 벌린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자연재해가 엄청난 규모로 발생하게 된 것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수년 동안 인류, 전세계에는 엄청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코로나 사태, 러시아 전쟁, 그리고 최근의 튀르키예 지진..

 
 

 
 

튀르키예 지진은 내가 볼 때, 이것 자체만으로도 또 하나의 엄청나게 중대한 변화의 요인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 러시아 전쟁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아직 이러한 지진, 자연재해가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조금씩 더 명확해질 것이다.

 
 

 
 

작은 규모의 지진, 자연재해라면 해당 국가 내부 차원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튀르키예 지진 같은 경우는, 아마도 전세계에 큰 파급력을 갖게 될 것 같다.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어쩌면 또다른 곳에서 큰 규모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게 지진의 형태가 될지, 아니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주장해왔던 기후 관련 문제가 될지, 어떤 형태의 자연재해가 발생할지는 알 수가 없지만..

 
 

내 생각에는 자연재해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이 전에 비해 나날이 커지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전세계 차원에서 자연재해와 관련된 문제들을 전에 비해 더 심도 깊게 다루며, 이로 인해 여러 경제적, 사회적 변화들이 생겨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자연재해가 사람들의 분쟁을 더 격화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하다.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보다는, 덜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주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을 것인데, 그런 마음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거나 못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우리의 삶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크거나 작게 영향을 미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을 때, 코로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 생각이 적중했다.

 
 

그렇지만 요즘들어, 바이든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적들을 보면, 러시아 전쟁과 관련해서는 뭔가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행동들은 ‘후행적‘이다.

 
 

뭔가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 다음에, “자 여러분, 지금 이러한 일이 발생했으니, 우리 같이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해봅시다” 이런 식으로, 전형적인 정치인 같은 느낌의 행동들,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푸틴이 (바이든의) 이런 점을 모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태가 심각한 거라고 생각한다.

 
 

 
 

언론에서도 밝혀졌다시피, 푸틴과 바이든은 서로 시간이 자신의 편이라고 믿고 있는 듯 하다.

 
 

바이든은 자신이 추진한 경제제재 같은 것이 지속적, 장기적으로 러시아, 푸틴의 행동을 멈추게 할 것이라 믿고 있는 듯 하고,

 
 

푸틴은 오히려 그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자신들의 목적을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둘 다 이미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은 인플레이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해질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듯 하고, 푸틴은 유럽 및 서방의 무기지원과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이렇게 거셀지 예상하지 못한 듯 하다.

 
 

 
 

이러한 판단미스는 인간세계에서 얼마든지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내가 늘 말해왔듯이,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기 전까지, 필요한 행동을 최대한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국면 전환‘은 각자가 예상한 위험, 리스크가 자신이 그동안 과소평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커서, 정말 위협적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임계점)이 되었을 때, 비로소 정말 진지하고 심각하게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모색하기 시작할 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거나 기대하는 것과는 다소 다른 측면이 있다.

 
 

*

 
 

튀르키예 지진 사태는 그 자체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두려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사건이다.

 
 

그래서 앞으로 사람들은 ‘우리 국가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가?‘ 를 점점 더 심각하게 자문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에 실제로 예상치 못한 큰 자연재해 사건이 있었다.

 
 

강수량이 엄청나게 폭증해서, 익사한 사람들이 발생한 사건이었고,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내려서 사람이 하수구 속에 빠져 죽거나, 빗물의 압도적인 양에 사람이 익사하는 일이 생길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어쩌면,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이 수년전부터 계속 주구장창 말해왔던 기후 관련 위기가 실제로 발생할 예정이거나, 혹은 이미 진행중인지도 모른다.

 
 

 
 

빌 게이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Chat GPT“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이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의 보급만큼 중대한 혁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나도 잠깐 써보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는 이게 그렇게 유용한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건, 마소나 구글 같은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의 가치, 중요성을 재발견하는 계기(전환점)가 되서, 앞으로 이러한 기술과 관련된 노력, 연구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산업의 지형을 어느정도는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빌 게이츠는 메타버스에 대해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내 생각에는 인공지능보다 메타버스가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내가 볼 때, 메타버스는 시기가 문제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도가 한참 높았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많이 식은 느낌이다. (너무 일찍 알려진 느낌)

 
 

왜냐하면 이렇다할 기술이나 제품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Chat GPT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그것의 ‘사용성(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또한 전세계 사람들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기술이나 제품이 등장한다면, 관심도가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Chat GPT 같은 경우는 텍스트 형태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지만, 메타버스 같은 경우는 시청각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기술이라서, 제대로 개발만 이루어진다면, 훨씬 더 파급력이 크지 않을까 싶다.

 
 

지금 사람들이 블로그보다는 유튜브를 주로 시청하게 되었듯이 말이다.

 
 

유튜브도 초기에는 그 가치가 매우 저평가되었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 속도는 생각보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수년 안에 메타버스 관련 놀라운 기술,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미 지금도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관련된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있는 상태다.

 
 

단지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사람들이 아직 그런 기술이나 제품들에 대해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가끔씩 취미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곤 하는데, 내가 10대 때 하던 게임의 기술력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예전에 VR도 잠깐 체험해본 적이 있는데, 기술력이 생각 이상이었다.

 
 

약간만 더 다듬고 보완한다면, 뭔가 획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 인스타와 같은 SNS는 지난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그 어떤 것보다도 전세계의 양상을 크게 변화시켰다.

 
 

특히,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정치, 사회에 대한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이제는 SNS가 대선 같은 중대한 이벤트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해졌다.

 
 

 
 

과거 10~20년 전만 하더라도, SNS가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정치인들끼리의 (대중이 잘 모르는) 인맥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정치인 각각이 가진 개성과 대중적인 영향력, 파급력이 예전의 시대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해졌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단지 정치계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모든 분야들에 걸쳐서 SNS의 역할, 영향이 매우 크다.

 
 

기업들이 광고, 홍보를 하는 방식도 예전에는 TV, 신문, 라디오 등을 통해서 했다면,

 
 

지금은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서, 소셜 네트워크 속에서의 파급 효과를 노리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또한 예전의 시대에서는 없었던 양상이다.

 
 

 
 

이처럼, 세상이 이미 예전과는 다르게 크게 변화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가느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 같은 개개인은 앞으로의 시대를 잘 내다보고, 잘 준비해야 하는 중요성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미래에 뭔가 중요한 가치를 갖게 되는 쪽으로 우리 자신을 계발하고 준비해야지,

 
 

시대 흐름과 동떨어지거나, 과거에만 매몰되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계발 및 준비가 이루어지면, 그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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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세상에는 진짜 교육과 가짜 교육이 존재한다.

 
 

가령,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그의 저서에서 말한 개념은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히, “학교교육과 직업을 갖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사업과 투자 영역을 준비해야 한다“라는 개념은, 세상의 진짜 진실에 대해 말해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잘 분별할 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것을 분별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현실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부업이나 사업, 투자 관련 준비를 하기 시작할 경우, 주변에서 걱정,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그냥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력을 쌓는 것에나 충실하지, 왜 다른 길을 가느냐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끔 나는 직장인 분들로부터 그와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그분들이 다소 혼란을 느끼시고,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으시는 이유는, 뭔가 비전과 확신을 얻기 위해서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지금 하던거나 계속하세요. 직장생활 성실히 하시면서, 은행에 저축 꾸준히 하시고, 사업이나 투자 같은 다른 길은 꿈도 꾸지 마세요. 무엇보다 직장 선배들이 하는 말들을 귀담아들으시고, 그들이 갔던 길을 그대로 가시거나, 그보다 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하세요.”

 
 

뭐 이런 이야기를 들으시려고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으시는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정말 맞는 이야기고, 나를 위해 “진심으로(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주는 이야기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하시면 된다..ㅎㅎ

 
 

 
 

그렇지만 내가 누차 얘기했듯이, 주변 사람들이 정말 진심으로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내 앞길을 축복해주는 경우는 그닥 없다.

 
 

사람들은 부러움, 질투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 되기를 보통은 원치 않는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안전지대(safe zone)”에 계속 머무르며, 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거의 ‘인간본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우리는 어쨌든 간에, 남들이 이미 닦아 놓은 낡은 길을 갈게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한다.

 
 

위험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길 속에, 언제나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이 세상에서, risk를 감수하지 않고는, 정말 좋은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세상의 ‘법칙’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주셨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께서 직장 생활을 하던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매우 유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나에게는 기억이 거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어머니 말씀으로는 결혼 이후 10년 동안은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나의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4~5살 때까지는 넓은 마당과 예쁜 정원, 각종 금붕어들이 노니는 우물, 그리고 3층 규모의 큰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 우리 집안은 여러 채의 별장도 갖고 있을 정도로 형편이 꽤 괜찮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해 아버지의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그 당시 대기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 이후로 사업을 하시게 되었다.

 
 

사업도 초기에는 꽤 괜찮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무역업을 하셨었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보니, 무역업은 꽤 메리트 있는 분야였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중국의 값싼 물건들이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면서부터, 아버지의 사업은 근본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고,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만 했다.

 
 

 
 

반드시 “돌파구”를 찾아야만 했는데, 아버지는 계속 과거의 기억 속에만 매몰되어 계셨다.

 
 

내 기억으로는 그게 가장 큰 문제였던 걸로 기억한다.

 
 

오래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종종 아버지와 대화를 나눌 때면, 아버지는 중국 시장의 값싼 가격과, 한국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주로 말씀을 하셨다.

 
 

그럴 때마다 나는 다른 일을 찾으시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드려도, “넌 어려서 잘 모른다”는 식의 대답만 되돌아올 뿐이었다.

 
 

그런 기억이 있다보니, 나는 안되는 것에 대해 자꾸 완고한 고집을 부리는 태도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이 믿음은 변함이 없다.

 
 

‘적자생존’이라는 관점에서 보더라도, 완고한 고집은 당연히 버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결정적으로 습관을 조절, 통제하지 못하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마음이) 힘들면 힘들다는 이유로 술을 드시거나, 담배를 피우시는 경우가 잦았다.

 
 

그런 중독된 것들을 끊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며, 좋은 습관들을 기르기 위한 노력은 별로 하지 않으셨다.

 
 

가끔씩 하시는 운동? 정도가 전부였다.

 
 

독서 같은 건 전혀 하시지 않으셨고, 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 연구를 하는 건, 학창 시절 이후로는 거의 손을 놓으신 듯 했다.

 
 

이건 나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다른 어른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그나마 아버지께서는 학력이 좋으시고, 영어 구사가 되며, 꾸준히 신문이라도 보셨으니, 그 연령대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오히려 나은 편, 깨어 있는 편에 속하셨다고 할 수 있다.

 
 

 
 

아버지는 두뇌는 명석한 분이셨지만, 가장 큰 약점은 감정 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이었다.

 
 

특히 술을 드실 경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셔서, 다른 사람들과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런 부분들이 나를 영원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킨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나는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이나, 언어 표현이 거친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나의 경우, 나의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훨씬 더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다.

 
 

어머니의 기질, 성향은 아버지와는 정반대이다.

 
 

김정기복이 별로 없으시고, 굉장히 현실적이며, 항상 뭔가를 하고 계실 정도로 부지런하시다.

 
 

그리고 주변 환경이 지저분한 것은 절대 못 참으셔서, 거의 결벽증 수준으로 청소, 정리정돈에 진심, 열심이신 편이다.

 
 

내가 어릴 때는 어머니의 그런 청소벽이 한번씩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내가 어른이 되어서 보니, 그게 정말로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쪽으로 관점이 바뀌게 되었다.

 
 

 
 

내가 성장하는 기간 내내, 어머니는 나의 생각보다 훨씬 더 현명한 분이셨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어머니의 말씀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면서, 깊이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졌다.

 
 

나의 가장 중요한 정신적 토대를 마련해주신 분은 나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또래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나의 형제 또한 서울대를 졸업해서 좋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

 
 

나의 친척들 중에 가장 잘 사는 사람은 나의 삼촌과, 친척 누나의 남편분이다.

 
 

나의 삼촌 같은 경우는 대학 교수, 총장이셨고, 친척 누나의 남편분 같은 경우 한의사이다.

 
 

 
 

직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삼촌 같은 경우는 나의 아버지처럼 사업적인 명석함은 없으시지만, 항상 꾸준하게 별다른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배움을 추구하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엄청난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친척들 중에는 어느정도 여유로운 편에 속하셨으며,

 
 

젊은 학생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으시다보니, 사고방식도 꽤 젊은 편에 속하셨다.

 
 

그런 걸 보면서, ‘사람은 꾸준한 배움과 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걸 실감하곤 했다.

 
 

 
 

그리고 친척 누나의 남편분은 한의사인데, 병원이 꽤 잘되는 편인 듯 했다.

 
 

그런데, 그 분 말고 나의 친척형의 경우, 똑같이 한의사에다, 대학도 더 좋은 (유명한) 곳을 졸업했고, 큰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서, 병원도 더 크게 차렸는데, 친척형의 병원은 운영이 잘 안되어서 얼마 못가고 폐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볼 때,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격, 기질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친척 누나의 남편분은 뭐랄까.. 딱 봐도 굉장히 인자한 인상이면서도, 스마트한 편이며, 매우 성실한 느낌이다.

 
 

그 집안의 자녀들도 공부를 잘하고, 나이에 비해 매우 똑똑한 동생이 있다.

 
 

 
 

한편, 친척형의 경우에는 말수가 별로 없고, 약간 무뚝뚝한 성격에, 욕심이 있어보이는 인상이다.

 
 

아마 자기 고집도 꽤 강한 편인 듯 하다.

 
 

상세한 자초지종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친척형이 개업한 병원이 어려워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을 너무 과신해서가 아닐까 싶다.

 
 

 
 

내가 두 사람의 차이점을 보면서 느낀 점이자, 얻게 된 교훈은,

 
 

– ‘사람의 성격, 기질이 팔자를 좌우한다’

 
 

는 점이었다.

 
 

 
 

사람이 얼마나 잘 살게 되느냐,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은 그 사람의 성격, 기질, 개성과 가장 큰 연관성이 있다고 본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 수준과 배움의 정도, 생활 습관 등이 중요하다.

 
 

*

 
 

어머니께서는 내가 어릴 때 나에게 하셨던 말씀 중에,

 
 

“네 아빠가 직장을 그만두지만 않았어도..

 
 

직장생활만 계속했어도..

 
 

절대 함부로 리스크가 있는 선택은 하지 말아라.”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이게 나의 아버지께는 정확히 해당되는 말씀이었다.

 
 

 
 

어린 시절의 내가 봐도,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면 안됐고, 그냥 직장생활을 꾸준히 하시는 편이 나았다.

 
 

습관 통제나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것, 담배나 술 중독 등.. 그런 것들 전부가 사업을 할만한 그릇이 안된다는 걸 의미했다.

 
 

 
 

“실제 그릇이 되는 것”과 “단지 잠재력이 있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내면의 잠재력을 실제 그릇으로 탄탄하게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긴 시간과, 엄청난 노력, 의지를 필요로 한다.

 
 

그 벽을, 한계를 넘지 못한다면, 결국 지속가능한 성공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직장생활을 좀 더 하시면서, 사업을 지속하기에 필요한, 충분한 그릇을 먼저 만드셨어야 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에 올인으로 뛰어드신 것은 엄청난 실수, 판단 미스였다고 생각한다.

 
 

 
 

한편,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너는 너의 아빠와 다르게 모든 자질들이 충분하다. 너는 성공할 것이다. 뭘 해도 잘할 거다. 항상 원인을 분석하는 습관이 있고,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자기 통제력이 있으니, 너는 잘될 거다.“라고 말씀을 하신다.

 
 

사실, 내가 20대 초중반일 때만 하더라도, 어머니는 나에게 전혀 이같이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다.

 
 

어머니는 매우 객관적이고, 어떤 면에서는 다소 냉혹하고 씨니컬할 정도로 솔직하신 편이다.

 
 

그래서 자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게만 말씀을 해주시진 않는다.

 
 

 
 

내가 나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탄탄한 자질들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10년 이상의 엄청난 인내와 노력, 훈련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늘 아버지의 실패를 기억하면서, 그것을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았던 것이 크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자신의 두 아버지들로부터 배움과 교훈을 얻었듯이,

 
 

나 또한 나의 아버지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배움과 교훈을 얻었다.

 
 

*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정말 맞다.

 
 

자기가 어떤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 길에 적합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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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유튜버들의 말을 듣고 인생을 살아가면 폭망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일단, 당신은 유튜브를 보면서 한번쯤 (혹은 셀 수 없이 많이) 어떤 자극적인 제목, 썸네일에 이끌려서 무심코 영상을 클릭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상에서 “이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라는 멘트를 듣고, 해당 영상을 끝까지 틀어놓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분명 뭔가 가치 있는 정보가 있을 줄 알고, 해당 영상을 클릭한 건데, 알고보니, “낚였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가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그런 경우가 반복되면,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는 원래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자기도 모르게 적응, 중독이 되면서), 계속 무심코 비슷한 영상들을 반복적으로 클릭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런 영상들이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일종의 ‘시간 도둑’인 것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어떻게 좋은 정보를 수집, 관리, 활용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떻게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반드시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안그러면, 당신은 습관적으로 ‘시간 도둑’에 의해 당신의 소중한 삶(시간)을 갉아먹게 될 것이다.

 
 

 
 

당신이 꼭 유튜브 영상들을 봐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한다.

 
 

굳이 최신 유행을 쫓으려고 하지 마라.

 
 

영국의 성공한 유명 팝가수 에드 시런은 일부러 스마트폰, 인터넷과 자신을 단절시킴으로써, 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에 집중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킨 좋은 사례이다.

 
 

+

 
 

한편, 유튜브에서 다뤄지는 대부분의 주식 투자 관련 정보들은 무가치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내용도 틀린 경우가 많으며,

 
 

더 중요하게는, 뭐가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우선순위가 뒤죽박죽이 되어, 사람들을 혼란 속에 빠뜨리게 된다는 점이다.

 
 

 
 

가령, 한국 사람들이 미국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는 환율과 변동성이다.

 
 

(※ 한국 주식 시장 같은 경우, 미국의 정책들도 기본적으로 눈여겨 봐야 하고, 특히 중국과의 연계성을 보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우주의 태양계로 비유하면, 작은 위성(소행성)과도 같아서, 한국의 주식시장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을 위주로 살펴봐야 하고,

 
 

한국의 주식시장을 독립적으로 바라보고,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흔히 말하는 기업 분석과 가치 투자 같은 것들의 관점에서) 가치 평가를 하는 것은 굉장한 오산인 경우가 많다.

 
 

그건 정말 아마추어들이나 그렇게 한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주로 소비자 물가 지표, 고용 지표, 이런 것들을 위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것들을 잘 해석하거나 예측하는 게 실력이라고 착각한다. 왜 대가들이 하나같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만 꼭 쳐하고 있는지..)

 
 

그리고, 연준이 경착륙/연착륙을 바라보는지, 노랜딩을 바라보는지, 이런 것들을 주로 다루는데, 내가 연구, 분석해본 결과, 그런 것들은 실제 주가의 흐름과 별 관련이 없다.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이든, 한국 주식을 하는 사람이든, 그런 정보들을 보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100명 중에 3명도 안될 거라고 확신한다.

 
 

그런 정보들이 설사 맞다고 하더라도, 환율과 변동성이 개입되는 순간, 투자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어서, 타이밍에 대한 판단 또한 사람들이 흔히 일반적으로 (혹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게 이뤄져야 하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주가에는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요소들이 이미 반영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내가 “관련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현재부터 앞으로 이루어질 주가 흐름과는 별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가 아니라, 현재부터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지를 잘 분석,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렌 버핏도 투자 관련 강연을 할 때마다 항상 이 부분을 지적하는데,

 
 

“백미러로 자꾸만 투자 세계를 보려고 (해석하려고) 하지 말라.”

 
 

는 거다.

 
 

 
 

당신이 유튜브에서 얻게 되는 대부분의 정보들은 틀린 정보들이거나, 우선순위가 잘못되어, 보더라도 실전 투자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시간을 갉아먹는다는 측면에서, 생각보다 크게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사업, 연애, 픽업 분야도 마찬가지다.

 
 

 
 

유튜브에서 주로 다뤄지는 연애, 픽업 관련 정보는 주로 (거의 90% 이상이) 이성의 심리에 대한 것이다.

 
 

연애, 픽업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그런 이성의 심리에 대한 (자극적인) 정보에 관심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인간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정보들이 연애, 픽업의 실제 과정과 결과를 개선하는데 전혀 혹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오히려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당한 지장을 준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정보들은 사실상 정보(information)라기보다는 ‘스팸(spam)‘에 가깝다.

 
 

 
 

연애, 픽업에서 정말 중요한 게 뭔가?

 
 

잘 생각해봐라.

 
 

그건 당신이 이성의 심리를 잘 꿰고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이 당신의 심리가 어떤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당신 자신이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실제로 변화, 성장,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이성의 심리를 잘 아는 게 아니고,

 
 

당신 자신의 삶,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성의 심리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을수록,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것들을 실제로 잘하고 있는 것(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유튜브에서 이성의 심리 관련 쓸데없는 영상들을 주구장창 쳐다보고 있는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엄청난 시간을 낭비, 허비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이미 실제 연애, 픽업 시장에서 사실상 “지고 있는(losing)” 거나 다름이 없다.

 
 

전략적, 전술적 측면에서, 당신은 이미 밀리고 있는 거다.

 
 

 
 

상대방이 그런 것들을 모를 것 같나?

 
 

당신이 그런 스팸들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 허비할수록, 당신은 당신의 마음에 드는 이성과 현실에서 실제로 잘될 가능성을 ‘스스로‘ 낮추는 셈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유튜버들과, 유튜브라는 플랫폼(구글) 뿐이다.

 
 

왜 그런 바보짓에 신경을 쓰는지, 난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실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실제로 이길지(역학적 우위, 경쟁 우위를 구축할지)”를 한 번 생각해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말 그대로 “그냥 갖다 버리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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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확실’하게 성공하는 방법.

 
 

 
 

10년이 지나도, 전혀 변하지 않는 한가지 성공 원칙이 있다.

 
 

그건 바로,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정성껏 기여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군대 전역 후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가시간에는 자기계발과 커뮤니티를 키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다.

 
 

커뮤니티를 키우는 과정에서, 대략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아무런 수익, 보상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 이상으로 그 작업, 과정을 열심히, 정성껏 했다.

 
 

 
 

그 결과, 1년만에 회원수가 3만명 이상이 모이게 되었다.

 
 

그 당시는 유튜브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이상은 될 것이다.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커뮤니티를 키운 것이, 예상치 못하게 빠르고 크게 성장하면서, 사업의 기반이 형성되었다.

 
 

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나는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에 이미 사업을 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여럿 있었는데, 내가 보기에, 그 사람들의 문제점은 명확했다.

 
 

‘왜 저렇게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거지?’

 
 

 
 

그들이 취급하는 상품의 품질은 형편이 없었고, 그저 눈앞의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수익성도 그다지 높지 않았고, 높을 수도 없었다.

 
 

내 기준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허접한 퀄리티의 상품을 과대 광고하면서,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으로 순진한 소비자들을 꼬드기는, 수준 낮은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어떤 분야든 ‘일관되게 신뢰할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을 ‘기본기‘로 하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실력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 주먹구구식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그런 모든 것들이 내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부족하다‘라는 하나의 결론으로 정리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취했던 전략은 심플했다.

 
 

기존의 시장에 존재하는 상품들을 모두 하나로 통합한 다음,

 
 

국내와 해외의 비슷한 상품들을 모두 종합하고,

 
 

그것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제거해서,

 
 

‘가장 완벽한‘ 상품을 만들어냈다.

 
 

 
 

사용자 경험, 즉, 철저하게 고객,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 시스템, 고객 경험을 만들어냈다.

 
 

 
 

“가격 대비 10배 가치가 있는 상품을 만든다“가 내가 추구하는 전술이었다.

 
 

이것은 심플하지만 강력한 전술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사업을 하는 것은 나의 명성이 달려 있는 부분인데,

 
 

그동안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을 쌓아온 내가,

 
 

허접한 상품으로 사람들을 실망시킬 순 없지 않나?’

 
 

라는 것이 그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때 주경야독으로 몇날밤을 새서 (고3 수험생의 치열한 정신으로)

 
 

내 상품의 초기 모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것을 판매하자, 말 그대로 ‘돌풍(폭발적인 판매량)’을 일으켰다.

 
 

그 당시 내 나이는 20대 초중반에 불과했는데, 월 수익이 2000~3000만원이 넘어갔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판매가 이뤄졌고,

 
 

모든 일들을 나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일거리들이 생겼다.

 
 

 
 

그 뒤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지 딱히 고민할 부분이 없었다.

 
 

그냥 하는 과정에서, 개선할 점들이 끊임없이 보였고,

 
 

그것들을 진지하게 개선하는 과정과 노력을,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며,

 
 

그 결과는 놀라운 성공으로 이어졌다.

 
 

+

 
 

앞서 언급한 과정 속에서, 나는 표면에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진지하고 치열하게 노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오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20대 시절의 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 기준에서 봤을 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내가 말하는 “열심히”의 기준은, 쉽게 말해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시절”의 그 진지하고 치열한, 엄숙한 분위기를 말한다.

 
 

요즘은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고3일 때는 거의 매일 야간자습을 했고, 수업시간과 야자시간에는 항상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 1년의 시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그런 메시지를 모든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솔직히 나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기억하고 있었고, 내가 하는 사업에서만큼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렇게 한 번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시기를 거쳐야만, 한 단계 성장할 수가 있고, 인생의 변화로 이어질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

 
 

현재의 나는 사업보다 주식 투자에 할애하는 시간과 노력의 비중이 더 커졌다.

 
 

이 분야에서도, 내가 사업을 하던 시절에 느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분야를 가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먹구구식으로, 허접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 분야에서, 그동안의 산업과 금융 역사를 진지하게 탐구하고,

 
 

전세계 모든 투자 대가들의 저서들을 한번씩이라도 진지하게 정독해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 같나?

 
 

(나의 경우, 워렌 버핏, 벤 그레이엄, 피터 린치, 코스톨라니, 칼 아이칸, 레이 달리오 등 유명한 사람들의 철학들을 다 한번씩 깊게 접해보고, 실제로 테스트해봄.)

 
 

그동안 내가 보거나 접했던 사람들 중에 단 한 명도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 없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듯..)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나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지식 수준과 내공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떤 분야든, 고수의 시각에서 보면, 누가 초보인지 훤히 보이는 법이다.

 
 

 
 

가령, 워렌 버핏을 보면, 대부분의 다른 투자자들보다 실력(노련함)이 뛰어나면서도,

 
 

‘가장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 점에 있어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하는 것 같다.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이 90살이 넘은 노인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

 
 

 
 

버핏이 하는 말이나 글을 보면, 그냥 일상적이거나 평이한 내용들 속에서도 심후한
내공이 보여지거나 느껴진다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투자자들이 목표로 삼아야 할 대상은 바로 그것(내공)이며, 그것을 제대로 갖추면, 나머지 원하는 것들은 따라오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애초부터 허접하게 해놓고, 발등에 불이 떨어지거나, 처절한 실패를 맛본 다음부터, 조금씩 진지해진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진지하게 하는 편이 낫지 않나?

 
 

나의 경우, 가능한 한 처음부터 진지하게 하고, 이후에 놀거나 여유를 갖자는 주의다.

 
 

그렇게 해야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원치 않는 삶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

 
 

지금까지도 내가 변함 없이 고수하고 있는 대원칙은,

 
 

‘사람들을 돕는 것’

 
 

이다.

 
 

 
 

예컨대, 스마트스토어로 월 얼마를 벌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물어보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 실제 고객과 대화를 나눈 적이 언제인가요?”

 
 

“당신이 파악한 실제 고객의 니즈, 욕구는 무엇인가요?”

 
 

…

 
 

이런 질문들을 해보면, 그저 묵묵부답默默不答이다.

 
 

애초에 이런 것들을 제대로 탐구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간조차 가져본 적이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고객들로부터) 돈을 벌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업이든, 투자든,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돈을 벌 수가 있는데, 애당초 이해가 가질 않으니, 당연히 돈도 따라오지 않는다.

 
 

 
 

한편, 주식 투자 분야와 사람들을 돕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주식 투자 분야는 “전적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것이냐에 달려 있다.

 
 

 
 

유튜브에서 흔히 보이듯이, 이런 저런 지표들을 뇌피셜로 기계적으로 해석하는 분야가 전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만족스러운 돈을 벌지 못할 거고, 평생 지속하지도 못할 것이다.

 
 

그 또한 너무 당연한 거다.

 
 

 
 

주식 투자 분야는 “전적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울 것인가에 달려 있다.

 
 

– 사람들에게 무언가 배울 점이 있는 영감(insight)을 제시하는 것

 
 

– 기업 분석을 정말 제대로 해서, 해당 기업의 가치를 사람들이 알게 하는 것

 
 

– 인류가 가진 문제점들을 탐구, 분석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 사람들이 흔히 하고 있는 실수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로잡는 것

 
 

– 국가와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작게나마 기여하는 것

 
 

– 다른 사람들이 들일 수고, 노력, 고통, 시행착오 등을 대신 겪어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것

 
 

…

 
 

이러한 것들이 실전 주식 투자의 과정이다.

 
 

위에 언급한 모든 것들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다.

 
 

이 ‘하나의 마음’이 계속 일관되게 유지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 ‘본질‘을 모르는 거고, 그만큼 열심히, 치열하게, 진지하게 하지 않았거나,

 
 

그저 자기 욕심에만 눈이 멀어서 뭐가 중요한지 분간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몇 명의 대가들이라도 제대로 연구해보고, 실제 실험 과정을 제대로 거친다면,

 
 

결국 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유튜브에 존재하는 대다수 주식 관련 유튜버들이 본질에서 벗어난 (포퓰리즘에 편승하는) 아마추어거나 사기꾼이라는 점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혹해서 사기를 당하든, 실패를 하든, 내 알바가 아니다.

 
 

이 세상에는 그보다 훨씬 더 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은 앞으로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하루라도 일찍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하고,

 
 

그 올바른 방향이란, 사람들을 돕는 방향이다.

 
 

이건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사업을 비롯해서,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본다.

 
 

/

 
 

앞서 언급한 내용은 주로 ‘단기 수익을 어떻게 창출, 극대화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단기 수익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단기 수익”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가 않다.

 
 

 
 

단기적인 노력, 시도에 의한 결과를 말하는 건지,

 
 

매일 혹은 매달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말하는 건지,

 
 

명확하지가 않다.

 
 

 
 

내가 볼 때, “단기 수익”이라는 것은, 그 또한 어떤 의미에서 장기적 시각과 노력, 전략, 계획 등의 실행 결과다.

 
 

 
 

일이라는 것은 항상 다음과 같은 2가지 특성의 활동들이 내포되어 있다.

 
 

1) 급하고 중요한 일

Ex.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 또는 제공하는 일, 잠재고객과 상담하는 일

 
 

2)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Ex.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거나, 비즈니스 전반의 효율성, 효과성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일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1번에 해당하는 일이 최대한 자주 발생하는 것일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한 관건은 2번을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단기 수익“이라는 말의 의미는 참으로 모호한 것이다.

 
 

 
 

비즈니스는 모호하게 접근하면 안되고,

 
 

가능한 한 모든 것들이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며,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 가치를 높이기를 바랄 것이며, 시간 대비 수익이 극대화되기를 바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인을 하는 것(가능한 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과연 이렇게 할 수 있는 각오와 준비를 마쳤는가? 가 바로 당신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다.

 
 

 
 

참고로, 나는 이미 예전부터 올인하는 것에 익숙하고, 어떤 분야든, 궁극적으로는 올인을 하기 위해 시도, 연습, 훈련을 하는 것이다.

 
 

올인을 하기 위해서는 ‘확실성’과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고, 이 2가지 조건들이 뒷받침되어야, 올인을 해도 안전할 수가 있다.

 
 

 
 

“얼마나 빨리 가면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게 중요한 질문인데,

 
 

“빨리” 가는 것은 올인을 하느냐에 달려 있고,

 
 

“안전하게” 가는 것은 확실성과 지속성에 달려 있다.

 
 

 
 

빨리 가는 것은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당신의 멘탈일 것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가는 것이 어렵다.

 
 

 
 

빨리 가면서도, 안전하게 가는 것은 매우, 매우 (극도로) 어려우며, 그래서 많은 절대 시간 투입과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그저 빨리 가는 것에 대해서만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

 
 

혹은, 안전하게 가는 것에 대해 고민’만‘ 한다.

 
 

궁극적으로는 결국 집중, 올인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마냥 위험한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이다.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무엇이 올인이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을 때려치고 유튜브를 하는 것이 올인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영끌 대출을 해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올인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되었든,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정확히 알고,

 
 

그 일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갖춰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로, 내가 하는 말들 중 상당 부분은 부연 설명이 생략되어 있다.

 
 

나는 강사도 아니고,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나의 생각들, 내가 내린 결론들을 공유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해할 수 있거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만이 내가 하는 말들을 이해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들을 제대로 읽어보거나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헛소리로 치부하기도 한다.

 
 

그래도 전혀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쓰는 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진지하게 노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낸 결과물들은 대부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효과적이다.

 
 

그걸 경시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손해를 볼 뿐이다.

 
 

*

 
 

내가 아무리 좋은 내용을 전달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당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터득하고 깨닫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최선“을 다하고자 해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주된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여유로울 거고, 침착할 것이다.

 
 

 
 

학창시절의 공부로 비유하면,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착실히 해서 시험 범위를 모두 미리 끝마친 학생의 입장에서는,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기까지 할 것이다.

 
 

그동안 내가 공부한 것들이 결과로도 증명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생각을 하면, 마음이 흐뭇해질 것이다.

 
 

 
 

그러니까 정신 승리를 하지도 말고, 일단 실제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라.

 
 

그 과정에서 뭐가 부족하고, 뭘 더 하거나, 덜 해야 할지 등이 보일 것이다.

 
 

 
 

뭔가 거창한 걸 해야만 거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자기 자신부터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물론,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한다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겠다’는 목표를 세울 경우, 그것만 해도 개선할 점들이 끝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부터 제대로 하기 위해 노력을,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조차 제대로,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데, 세상에 무슨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겠나?

 
 

이런 기본 마인드조차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주로 유튜브 댓글창이나 네이버 종목토론 게시판 같은 곳에서 쓸데없는 논쟁이나 일삼고 있다.

 
 

그들이 무엇을 얼마나 말하든, 자기 자신부터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설득력도 갖지 못할 것이다.

 
 

 
 

내면의 솔직함, 정직함은 필연적으로 전해지기 마련이다.

 
 

인간의 마음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경이롭고 미묘하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애쓰지 말고,

 
 

자기 자신부터 설득하고,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라.

 
 

그러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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