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Game Changer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Game Changer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운명의 전환점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못하면 연습해야 한다.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건 그냥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소프트웨어 기획자라고 해보자.

 
 

그러면 어떤 제품을 기획하는 것이 시장에서 잘 팔릴지 궁금할 것이다.

 
 

 
 

뭔가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제품을 경쟁자들보다 앞서 개발해서 선보인다면, 그렇게 해서 사람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판매에 성공할 수 있다면,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여러 문제들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어떻게 개발하는 것이 성공적일지, 그 답을 쉽게 떠올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의 현실적인 문제는,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조차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이유는 솔직하게 말해서, 인정하기 싫겠지만, 게으르기 때문일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신생 기업 수준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을 당시, 제록스는 이미 복사기 판매로 당대에 크게 성공한 기업이었다.

 
 

제록스는 내부 실험 과정에서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발명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윈도우와 같은 GUI의 시초가 되는 소프트웨어였다.

 
 

정작, 제록스의 관계자들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잠재력,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썩힌 반면,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그것의 가치를 알아보고 있었다.

 
 

 
 

“실리콘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를 보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초창기 경쟁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찐따인줄 알았던 빌 게이츠가 어떻게 경쟁자들 틈에서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나온다.

 
 

빌 게이츠의 성공 요인들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물어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알았고, 그 답을 찾아 해답을 준비하기 위한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열심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IBM이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진출하게 될 거란 소식을 앞서 접한 뒤, 그 컴퓨터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운영체제가 소프트웨어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Game Changer가 될 거란 점을 직감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사에는 운영체제를 개발하지 않고 있었고, 개발 계획이나 프로토타입조차 없었다.

 
 

보통의 경우라면, 그 상황에서 운영체제를 만들거나 구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게이츠는 인맥을 활용해 어느 회사가 운영체제를 개발하긴 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해당 운영체제를 헐값에 사들였다. (아웃소싱의 개념도 없던 시절)

 
 

물론, 그 ‘헐값’이라는 건 지금 이미 크게 성공한 관점에서 그렇게 보는 것일 것이고, 그 당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어느정도 Risk를 감수하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게이츠는 해당 운영체제를 자사 내부에서 손을 봐서 IBM에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고, 실제로 성공적으로 출시, 판매를 이룰 수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IBM과의 계약도 꼼꼼하게 해놓았는데, 이는 단순한 법적 지식을 넘어서, 그동안의 경험에서 얻었던 교훈을 반영함과 동시에, 자신과 자사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결과였다고 본다.

 
 

그렇게 운영체제의 성공적 출시 준비름 마친 뒤에, 곧바로 그 다음에 올 것을 준비했다.

 
 

 
 

그것이 바로 앞서 언급한 GUI 운영체제였다.

 
 

경쟁자였던 잡스 또한 그것의 가치를 알아보고 개발중이었기에, 게이츠는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잡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애플이 가진 비전, 가치, 경쟁력 등을 파악하고 흡수하게 위해 오랫동안 신중하게 공을 들였다.

 
 

그는 적어도 잡스와 교류하는 동안 오만하게 행동하지 않았으며, 잡스를 인정하고 배우려 노력했다.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주목하지 않지만, 나는 이것이 중요한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기 문제에 대해서도 별로 깊이 고민하지 않는데다, 자기가 잘 몰라도 배울 생각을 안하는 반면, 빌 게이츠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이미 자신이 뛰어나게 잘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쟁자를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며, 초심을 견지했고, 경쟁자의 것들을 기꺼이 배워서 장점을 자신의 것들로 만들었으며, 마침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런 이치는 내가 누차 말해온 거지만,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변하는 게 아니다.

 
 

승자의 오만이라든지, 초심, 겸손함 등.. 이런 것들은 인간 본성과 무지, 어리석음, 게으름 등이 존재하는 이상 계속 존재하며 작용하는 것들이다.

 
 


 
 

해당 영화에서는 게이츠의 경쟁자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일하고 어리석은, 미련한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그것은 결과론적 관점에서 보는 착각이다.

 
 

사람들이 일부러 어리석게 행동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자기 스스로는 제대로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는 오래 전에 사업에 대해 연구할 때, IT의 역사를 비롯해서, 왜 스티브 잡스는 초창기에 패배를 했고, 빌 게이츠는 승리했는가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 분석해본 적이 있다.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찾아보고 탐구했으며, 모르는 것이 없을 때까지 계속 연구했다.

 
 

그 과정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업이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만 하더라도 빌 게이츠는 전세계적으로 20~30년 이상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유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올려놓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 모르면, 세계 최고들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그 과정과 방법을 샅샅이 배워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렇게 지극히 당연한 걸 안하거나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쨌든 나는 당시의 공부가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나는 단순하게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알고 이해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실험을 거쳐서, 상당 부분 내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요즘 들어서야 사람들에게 알려진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조스 같은 인물들도 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그들이 혼자서 터득한게 아니라, 그전의 성공한 사람들, 대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중에 상당부분들을 모방하고 있음을 추론할 수가 있다.

 
 


 
 

빌 게이츠는 간단히 말해서 기본에 충실한 사람, 지루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그가 처음에 만든 소프트웨어 이름도 BASIC(기본)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는 그의 아이덴티티, 퍼스낼리티와 상당히 닮아 있는 회사이다.

 
 

뭔가 신박하거나 특이한 제품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소프트웨어들을 가장 탁월하게 잘 만드는 곳이다.

 
 

윈도우, 워드, 엑셀 등 이런 프로그램들이 MS에서 만든 가장 잘 만들어졌고, 가장 잘 팔렸던 제품들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MS가 그만큼 자신들의 핵심 역량과 소프트웨어의 본질충실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라고 본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만들고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 수천, 수만번의 셀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심지어 세상에 내놓은 후에도, 계속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반영시켜 진화시키는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이미 가장 뛰어난데도 계속 그렇게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이 모든 과정은 내가 항상 강조하는 ‘성장‘의 과정과 일맥상통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했듯이, “무언가 가치 있는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가 저술했던 미래로 가는 길, 생각의 속도 같은 책들을 보면, 그가 그만큼 IT와 사업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 공부했음을 알 수가 있다.

 
 

나도 그 책의 영향을 받아서, 슬론의 경영 철학이라든지, 헨리 포드가 말이 대중화되어있던 시기에 어떻게 현대적인 기계 자동차를 만들 생각을 하고, 그것을 구현하게 되었는지와 같은 것들을 더 찾아보고 연구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잭 웰치라든지, 짐 콜린스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종종 인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은 나도 원래 익숙하게 알고 있던 부분들인데, 역시 성공의 이치는 공통적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결국, 이런 부분들이 의미하는 것은, 빌 게이츠 스스로가 그만큼 뛰어난 사람으로 무한 성장하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가치 있는) 영향을 주고자 했으며, 그 모든 요소들이 반영된 결과물이 그의 회사이고,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중심(무언가 뛰어난 성공의 중심)에는 항상 어느 한 인간의 치열한 성장 과정이 있다.

 
 

 
 

성장 과정이라는 것은, 가능한한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자 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준비하고자 하는 과정이다.

 
 

 
 

내가 코칭한 사람들이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 성취를 이루고, 경쟁자가 없는 건 앞서 언급한 맥락 때문이다.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곳들은 그저 아무 생각이 없다.

 
 

말 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다.

 
 

믿기 어렵겠지만, 정말로 아무 생각이 없다.

 
 

비판 혹은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실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아무런 감정도, 감흥도 없다.

 
 

 
 

코이라는 물고기가 강에 풀어놓으면 성장에 한계가 있고, 바다에 풀어놓으면 크게 성장하게 되는데, 그것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물리적인 시간과 체력은 누구에게나 유한한데, 그런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방향은, 정신적인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다른 평균적인 사람들과 인식의 격차를 계속 벌려나가는 것이다.

 
 

그게 지구상에서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 했던 방법이고, 그레이트라이프에서도 그대로 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아무리 흉내를 내도 안되는 이유는, 한두가지 이유가 아니고, 가장 흔한 특징은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런 의미 있는 과정도 없이, 그냥 단편적인 방법이나 기술에만 계속 집착하고 매달려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될래야 될 수가 없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한번도 경쟁으로 생각해본 적도 없고, 실제로 전혀 경쟁이 될 수도 없다.

 
 

생각해보면 당신도 뻔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업은 사업대로, 픽업과 연애는 픽업과 연애로, 제대로된 사람에게 제대로 배우는 것이 당연히 맞다고 보는데, 이 당연한 생각을 완전히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런 사람들은 우리에게 적이 아니라, 오히려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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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참 희한한 심리가 있는 것 같다.

 
 

메신저에 주목해야 할 때와, 메시지에 주목해야 할 때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대로 해서 더 나아질 수 있다면, 그게 중요한 것이고, 그건 자기에게 이득이 아닌가?

 
 

그런데도 오히려 상대방의 이야기를 배척하고, 오히려 의심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어리석다고 본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면, 부모님이 성공한 사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치에 맞는 이야기라면 겸허히 수용하고, 틀린 이야기라면 적당히 알아서 걸러들으면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걸 꼭 청개구리 심리반항하는 이들이 있다.

 
 

바보가 아닌가 싶다.

 
 


 
 

한편, 메시지가 분명히 틀린 것인데도, 아무 생각 없이 메신저를 맹신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저건 맞을 거야..’ 하면서 신봉하는 경우들도 흔히 본다.

 
 

요즘에 그런 사람들이 특히 많다.

 
 

그 심리는 아마도 ‘사실이든 아니든, 믿고 싶다’는 심리일 것이다.

 
 

 
 

가령, 내가 보기에 저 사람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하고 게으른, 별로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어보이지도 않는, 그런 사람인데 대단한 성공을 한 것처럼 보이고, 많은 돈을 벌고, 심지어 그렇게 많은 돈을 쉽게 벌고, 몇가지 간단한 방법과 요령만 알면, 혹은 어떤 마인드만 터득하면, 자신처럼 될 수 있을 거라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쉽게 혹하는 게 요즘의 많은 사람들이다.

 
 

 
 

그것은 일종의 보상심리를 자극하는 방식일 것이다.

 
 

가령, 내가 그동안 (실제로는 게을러서 그런건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흐름을 많이 놓쳐서 뒤쳐졌다면, 그것을 한번에 만회할 수 있다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심지어, 단지 평범할 뿐인 것들에 대해서도 ‘너는 특별해’라는 식으로 듣기 좋게 말해준다.

 
 

그런 ‘감언이설甘言利說‘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정말 부지기수不知其數다.

 
 

 
 

이는 그저 분별력이 없는 것이다.

 
 

저런 경우에 속고 속는 사람들은 이점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아예 인지하거나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감언이설로 말해주지 않는 사람들이 화법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며, 심지어 옳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통찰력이 없고 뻔하고 지루한 소리 한다고 여길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라.

 
 

그게 정말 되겠는지를.

 
 

 
 

주식 투자계에서도 단타로 이익을 내는 사람들은 많다.

 
 

그런 사람들은 항상 있고, 항상 흔하디 흔하다.

 
 

하지만 몇 달, 몇 년 이상에 걸쳐 꾸준하게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극소수이다.

 
 

 
 

사업계에서, 사기를 치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오래 간다.

 
 

 
 

사기꾼들을 따라하면서 ‘와, 이거 정말 되네! 나도 결과를 냈어! 나도 이제 인생 역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 하며 좋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종종 본다.

 
 

하지만 그런 경우들도 5~10년 이상을 대부분 넘기지 못한다.

 
 

그리고 문제는 그렇게 오랫동안 벌어도 한순간에 다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No pains no gains,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모래 위에 성 쌓기와 같은 말들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장기적인 관점’이라는 것은 단순히 꾸준히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의미함과 동시에, 처음부터 어리석은 실수들과 시행착오 과정을 가능한 한 피해가는 현명함을 발휘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나도 20대 때 사업 과정에서 잠깐 동안 편법에 혹했던 적이 있다.

 
 

그것은 IT 기술을 적용해서 돈을 보다 쉽게 버는 방법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실제로 어느정도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시도는 머지 않아 다 막혔고, 그것을 뚫을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을 찾으면, 또 막히고, 그런 과정의 연속과 반복이었다.

 
 

그런 과정에서 결국 ‘내가 지금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방법, 방향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그 시도를 접었다.

 
 

 
 

돌이켜보면, 그 때 당시 내가 그런 편법에 다소 의존하려 했던 이유는, 제대로 된 실력을 기른다는 것이 나에게 너무 막연하게 느껴졌고, 별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친분이 있던 IT 분야의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나에게,

 
 

 
 

“이런 편법보다는 정공법을 추구해야 돼.

 
 

너에게는 기술자들도 흉내내지 못하는 놀라운 재능, 감각이 있어.”

 
 

 
 

라고 조언해주었는데, 나는 그 때 이 말의 의미충분히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때의 나는 너무 어렸고,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그 형이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그런진 몰라도 약간 nerdy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점도 내가 그 형의 조언에 더 심각하게 귀를 기울이지 않은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메신저보다는 메시지를 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어쨌든 그 형은 좋은 사람이었고,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 당시 나는 아직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깊게 접해본 적이 없어서, 나의 어떤 부분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객관적으로 더 뛰어난 지도 잘 몰랐고(확실한 자각이 되지 않았고), 그 형이 말하고자 했던 정공법이라는게 도대체 뭔지도 몰랐다.

 
 

아마 그 형 또한 자신이 말하는 정공법이라는 게 구체적으로는 뭔지 몰랐을 것이며, 단지 자신이 보고 느끼는 대로, ‘적어도 이건 아니야..’ 하는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건, 한 번은 그 형이 나를 자신의 회사에 초대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 큰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번 직접 보고 견문을 넓혀보라는 의도였던 것 같은데, 나는 눈으로 직접 보고도 내가 뭘 배워야 하고, 뭘 알아야 하는지를 전혀 몰랐다.

 
 

그냥 나는 나의 생각 속에만 빠져 있을 뿐이었다.

 
 

완전히 애송이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건 당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당시에 또래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던 건 약간의 잔재주와 운에 불과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쨌든 그 형의 말이 옳았다.

 
 

빌 게이츠가 말했듯이, 효율성에 기술을 적용하면 그 효율성이 극대화되지만, 반대로, 비효율성에 기술을 적용하면 그 비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사업에 쓰이는 그 어떤 기술에도 적용되는 첫번째 규칙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적용된 자동화는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두번째 규칙은, 비효율적인 운용에 적용된 자동화 방식은 비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The first rule of any technology used in a business is that automation applied to an efficient operation will magnify the efficiency. The second is that automation applied to an inefficient operation will magnify the inefficiency.)

 
 

 
 

그 당시 접했던 이 말로 미루어보자면, 나는 사람 자체가 비효율적인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술을 적용해봤자, 오히려 효율성이 아닌 비효율성이 극대화될 뿐이었다.

 
 

 
 

기술이나 극대화 수단을 적용하기 이전에, 나 자신의 기본기, 실력을 먼저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올바른 순서였다.

 
 

만약에 그점을 더 일찍 깨달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나는 어떤 점에 있어서는 빨랐지만, 또다른 어떤 점에서는 한참을 되돌아왔다.

 
 

 
 

이런 게 어찌보면 부모 운의 차이다.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훌륭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이에 비해 훨씬 더 성숙하고, 세상물정에 더 밝았을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해적들 같은 영화에서도 그 점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

 
 

사회에 나와서 깨지고 부딪히고 구르면서, 엄청난 대가와 비용을 치른 뒤에야 겨우 알 수가 있었다.

 
 

 
 

그런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건 신기한 일이고, 그건 내가 앞서 언급한 ‘적극적으로 묻고 구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시행착오의 시간 끝에, ‘장기적인 관점’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내가 비교적 잘 알고, 잘 하고 있다고 믿었던 것들이 한참 잘못 되어있거나, 혹은 전혀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애초에 모래 위에 성 쌓기를 할 필요가 없는 올바른 방향으로, 누구도 빼앗거나 넘볼 수 없는, 단단한 반석과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그게 바로 나 자신의 능력 계발, 성장이었다.

 
 

 
 

이것이 워렌 버핏이 말하는 ‘자기 자신에의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내가 성공한 사람들을 오래 전에 연구해본 결과, 실제로 뛰어나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결국 이렇게 제대로 쌓은 실력이 없거나 탄탄하지 못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무너진다는 걸 몇번이고 재확인했다.

 
 

 
 

기술이나 극대화 수단 같은 것들은 언제든지 도입될 수 있고, 또한, 언제든지 쉽게 모방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의 실력, 내공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쉽게 모방하기도 어렵다.

 
 

심지어 그것들은 한번 구축하면 영원히 지속된다.

 
 

 
 

나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한 실력을 쌓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게 사실 실제로 가장 빠른 길이었다.

 
 

8~9까지 빨리 도달해도 10에서 무너진다면 0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10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두세배 이상 걸리더라도 결국 10에 도달할 수 있고, 다시 무너지지 않는다면, 후자가 더 나은 방법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한 명의 천재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고 말한 이건희의 말이 정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시대이다.

 
 

 
 

지구의 한편에서는 푸틴이라는 한 사람이 엄청난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좌지우지되고 있고,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는 서로 달(우주)에 도달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시진핑과 바이든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잠재력이 큰 나라들을 움직이고 있다.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전세계인들의 운명이 달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워렌 버핏과 제롬 파월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계인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들이지만, 익히 알려지지 않은 세계 속에서도 한 사람의 ‘성장’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나는 예전부터 성장이 가장 중요한 것이자, 모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왔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그 생각이 맞다는 걸 확실하게 실감한다.

 
 

 
 

크든, 작든, 알려져 있든, 알려지지 않았든, 한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성장에 달려 있다.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말이 있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이 길고 짧은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1년, 3년, 5년, 10년, 20년,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한 사람의 인생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고, 더 나아가, 국가와 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도 있다.

 
 

 
 

자기가 실제로 누구이고,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 여전히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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