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빛과 어둠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빛과 어둠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환상과 현실의 차이

 
 

 
 

얼마전에 10년 전에 알던 사람으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대화 속에서 몇가지 느낀 점들이 있었고, 그중에 여러 시사점들이 있는 것 같아 공유해본다.

 
 

편의상 그 사람을 “A”라 칭하겠다.

 
 

 
 

일단, A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A는 나이가 30대가 넘은 늦깎이 의대준비생(;;)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뭔가 계속 ‘준비‘만 하는 사람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고, 생각이 건강하거나 건전하지도 않다고 본다.

 
 

말이 좋아 ‘준비’지, 사실은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만의 꿈이 있어서, 그 꿈에 진지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의 현실이 어떻든 전적으로 인정하고 존중한다.

 
 

하지만 A는 내가 볼 때 그런 경우는 아니었다.

 
 

 
 

A가 나에게 연락을 한 이유도, 그동안 잉여인간 생활을 하다보니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뭔가 도움이 될만한 말이라도 들어볼 수 있을까 싶어서 나에게 연락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거듭 대화를 나눠본 결과, ‘노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내가 왜 그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지는, 지금부터 설명할 내용을 읽어보면 납득할만한 사람들은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1] 인간은 정말 왠만해서는 잘 변하지 않는다

 
 

: 이 말은 내가 살면서 사람들로부터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고, 내가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9~10년 전, A는 처음에 나에게 자신을 명문대생이라 소개했고(알고보니 거짓말이었음), 나의 집에서 일정 기간 살면서 신세를 졌던 적이 있다.

 
 

그때는 나도 나이가 어렸고,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A가 하는 말이나 행동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서, 최대한 좋은 마음으로 A를 도와주려 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의 그런 (도와주려는) 마음이 오히려 A를 망치게 되는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A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의지하며 살아왔고,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도 친척집에 신세를 지며 살고 있다고 한다.

 
 

A는 나의 집에 살 때,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말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다 꺼내 먹었고, 음식물 쓰레기와 악취가 심하게 나는 더러운 세탁물 등을 방안에 한참동안 방치하며, 집에서 나가는 그 순간까지 제대로 치우지도 않았다.

 
 

결국, 나의 어머니께서 서울에 올라오신 날에 그것들을 우연히 치우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봤던 내 마음이 지금까지도 좋지 않다.

 
 

이것이 A에 대한 나의 마지막 좋지 못한 기억이었다.

 
 

 
 

그로부터 약 8년의 세월이 흘렀고, 최근에 A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8년의 세월이 흘렀으면 그동안 뭔가 변한게 있겠지 싶어서 일단은 연락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분명히 얘기를 했다.

 
 

8년 전에 마지막 기억이 좋지 못했고, 그때 있었던 일에 대해 지금까지도 여전히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진 않다고 말이다.

 
 

 
 

이렇게 말을 했을 때, 적어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때는 미안했었다고 사과를 하는 게 맞을 것이다.

 
 

A가 나에게 사과를 하긴 했다.

 
 

하지만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사과를 하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내가 제대로 사과를 하라고 하니까,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자꾸 그러면 자기가 사과할 마음이 안 생긴다는 것이다.

 
 

즉, A는 내가 사과를 받고 싶으면, 그 자신으로 하여금 사과할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러한 착각을 하는 것부터가 이미 암을 유발하는 정신병을 갖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본다.

 
 

 
 

사람들 중에는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다.

 
 

자의식 과잉‘인지는 몰라도, 자기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하지만 누군가가 말했다.

 
 

당신이 내뱉는 말들보다, 당신 이면의 인격이 더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라고.

 
 

 
 

혹자는 이런 부분을 두고 ‘결이 다르다‘는 식으로 표현할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말 뜻이 무슨 말인지는 안다.

 
 

사람들 중에는 동물처럼 길들여야 겨우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합리적으로 얘기만 해도 잘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성향이 어느 쪽이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의 성향에 맞추기를 바라기만 할게 아니라, 내가 후천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그저 성향이 다르다, 결이 다르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문제점을 고칠 생각이 없는 게으르거나 어리석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그동안 현실을 겪어보고 지켜본 나의 결론이다.

 
 

 
 

어쨌든 A는 8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본질은 전혀 변한게 없었다.

 
 

A의 인상을 보면, 사람 자체는 좋아보인다고, 천성은 착해보인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 이상 이 말의 뜻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결국, 사람에 대한 평가는 본성이니 천성이니 하는 것보다, 태도나 행동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2] 돈이냐 명예냐

 
 

: A에게 물어보았다.

 
 

“더 이상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주지 말고, 지금이라도 뭔가 일을 하면서 너 자신과 너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어떠냐, 왜 늦은 나이까지 아직 공부를 하고 있냐”라고.

 
 

 
 

그러자, A가 대답했다.

 
 

“우리 집안은 형의 어린 시절처럼 가난하게 살지 않았고,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어중간한 곳에 취직해서 일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할 바에야, 차라리 공부를 하라고 하셨다.

 
 

생활비든 뭐든 다 지원해줄테니, 공부에 매진하라고 하셨고, 우리집 분위기는 돈보다 명예를 중시한다.

 
 

우리 부모님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백종원보다 대학 교수를 훨씬 높게 평가한다.

 
 

그래서 나는 돈에 대한 아쉬움이 별로 없고, 명예에 대한 생각 때문에 의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것이 일종의 정신 나간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내가 인생에서 하고자 하는 바를 하는데 필요한 매개체이고, 명예는 내가 무언가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사람들의 인정이나 존경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A는 돈과 명예를 단순 비교하는 관점도 그렇고, 단순히 어떤 특정 직업을 가지면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목적으로 특정 직업을 준비하는 것도 뭔가 잘못된 생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범죄와의 전쟁” 영화에서 최민식이 “내가 느그 서장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사도 그렇고, 어떤 특정직업군에 대해서, 사람들이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들이 현실에 더러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돈과 명예를 실제로 가져보거나 성취해보면 환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우선, 돈을 버는 것, 그리고 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버는 것은 A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A는 애초에 부모님의 도움을 비롯, 주변 사람들에게 신세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기 때문에, 돈을 지속적으로 버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현실을 ‘직면‘하기가 두렵거나 불편해서 일종의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버는 것은 명예를 얻는 것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특정 직업을 갖게 되면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그리고 그런 생각을 목적으로 특정 직업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본다.

 
 

그것이 특히 환자의 건강이나 생명을 다루는 의사 같은 직업이라면 말이다.

 
 

 
 

물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자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본성일 것이다.

 
 

하지만 A의 경우에는 특정 직업군을 통해 얻어질 거라고 기대하는 명예가 돈을 버는 것에 비해 우월할 거라는 믿음, 그리고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은 다소 천한 것이라는 시각이 깔려 있음을 엿볼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믿음과 시각은 관점의 차이를 떠나서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 현실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일종의 억눌린 열등감과 결합되어 다소 왜곡된 시각(가치관)으로 형성된 것이 아닐까 싶다.

 
 

 
 

결국, 돈을 버는 것이든, 명예를 얻는 것이든, ‘세상에 받아들여질만한 (가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앞서 언급한 내용은 A라는 사람의 사례를 들어 설명을 했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나의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글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은 “하루빨리 몽유병 환자 같은 삶에서 벗어나, 진짜 현실에 직면하자“는 것이다.

 
 

 
 

‘가설’은 그저 가설일 뿐이다.

 
 

‘진실’은 내가 현실을 직접 겪어봐야만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추구하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 또한 가설이 아닌 진실에 기반한 길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진실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선 허황된 것들을 쫓는 잘못된 마인드부터 당장 갖다버릴 필요가 있다.

 
 

내가 진실된 삶을 추구하지 않고, 허황된 것들을 쫓고 있다면, 주변에서 조언이나 충고를 듣게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런 조언이나 충고를 그저 잔소리일 뿐이라고 치부할 것이다.

 
 

 
 

결국, 허황된 것들을 쫓음으로 인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가장 큰 피해를 겪게 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어도 성공과 행복을 이루기가 만만치가 않은데, ‘스스로를 해롭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어떻게 잘될리가 있겠는가.

 
 

‘잘될 사람’이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해롭게 만들지 않고, 스스로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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