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삶의 진화에 대하여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삶의 진화에 대하여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일기일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카네기의 말을 몇번이고 다시 확인하고 확신하게 된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을 별로 안 쓴다. 나는 단지 그들이 하는 행동을 지켜볼 뿐이다. “

 
 

(As I grow older, I pay less attention to what men say. I just watch what they do.)

 
 

“[주식 투기꾼들에 관하여] 두더지가 파놓은 흙 두둑이 그에게는 산으로 보이고 산이 두더지가 파놓은 흙 두둑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추론에 의해 결론에 도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속단을 한다. 그는 온통 주식 시세에 마음을 뺏기다 보니 냉정히 생각해봐야 할 점들에는 관심이 없다.”

 
 

([On stock speculators] The molehill seems to him a mountain and the mountain a molehill, and he jumps at conclusions which he should arrive at by reason. His mind is upon the stock quotations and not upon the points that require calm thought.)

 
 

 
 

발전적인 사람이라면, 성공과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그리고 성공과 성장을 추구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최고의 행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다.

 
 

 
 

‘행복’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 유지,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사람’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카네기의 말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1) 말보다는 행동을 볼 것.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를 살펴볼 것.

 
 

2) 흙두둑과 산을 분별할 수 있는지를 볼 것. 시세보다는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

 
 

이렇게 2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가 어떤 형태로든 인간관계를 맺기에 부적절한 사람, 위험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며, 앞과 뒤가 다르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물론,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족한 점은 있고, 자신이 내뱉은 말을 언제나 지키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나 책임감, 혹은 신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어느정도라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그것을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부족함을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언제나 말로만 떠드는 경우가 많고, 책임감이라든지, 약속을 지킬 거라는 신뢰를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결국 불행이나 불운을 절대 피해갈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으며,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두번째는 흙두둑과 산을 분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카네기는 이것을 주식 투자에서 시세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들에 대해 말을 했지만, 사실 이것은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널리 통용되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허영심이 많은 사람들,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 현실 인지나 감각이 없는 사람들은 흙두둑과 산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은,

 
 

1) 내실보다는 포장에 급급하고 집착한다는 것

 
 

2) 자신의 장점과 타인의 장점을 구분하지 못하고, 망상이나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

 
 

3) 근거없는 우월감에 젖어있다(도취되어있다)는 것

 
 

등이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이런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많고,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서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교류를 하는 것은 일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과 비슷하다.

 
 

나의 자존감을 ‘면역력‘이라고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듯이,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이상하거나 위험한 사람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

 
 

인생은 짧고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우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보면 좋겠지만, 물리적인 제약, 한계로 인해 그럴 수가 없다.

 
 

꼭 필요하거나 반드시 해내야 할 일들도 있고, 인생의 중요한 목표들이 있는 가운데, 틈새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사람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삶, 나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성공적이고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과, 나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운이 좋게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그 인연을 귀중하게 잘 가꾸어 나가야 하는 한편으로, 운이 나쁘게 아닌 사람을 만났다면, 미련없이 갈길을 가야 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관계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보통 사람의 인생에서 80% 이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루에 만가지 생각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끊임없이 많은 고민이나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내 주변의 사람들과 그러한 고민이나 생각을 공유하며 대화를 한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가 있고,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세상을 공유할 수가 있다.

 
 

즉, 나 자신과 나 자신의 미래는 나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자기가 무언가를 혼자서 해내기가 부족한 사람이라면(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해당), 노력이나 의지만으로 그것을 무리하게 극복하려 애쓰지 말고, 뛰어난 사람을 주변에 두고, 그 사람으로부터 보고 배우며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편이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다.

 
 

‘의지’는 인간이 가진 능력 중에 가장 마모가 빠르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그리고 ‘무의식’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에 가장 마모가 느리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뛰어난 사람을 주변에서 두고 보면, 지금 당장은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 혹은 정신세계가 전혀 이해되지 않더라도, 점차 이해와 깨달음을 얻게 되는 범위가 넓어지게 되며, 3~5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혼자서 스스로 노력하는 것에 비해 수백, 수천배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달성할 수가 있다.

 
 

‘무의식’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 시대에는 혼자 힘으로 스스로 해내는 것이 미덕인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식을 할 수 있든, 못하든, 누구나 ‘아마존 정글’과도 같은 치열한 경쟁 현실에 노출되어 있다.

 
 

 
 

내가 내것을 잘 지켜내지 못하면, 도리어 남에게 빼앗기게 되는 것이 지금의 실제 현실이며, 이러한 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것을,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만 하고, 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자 방향이 바로 주변에 가능한한 뛰어난 사람들, 훌륭한 사람들을 두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합(alliance)’을 구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사람은 나에게 가치를 전해주거나 힘을 부여해주지만, 나쁜 사람은 나로부터 착취를 하려고 하거나 이용만 하려 한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나쁜 사람에게 좋은 것을 무제한적으로 나눠주는 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르고, 자신이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심지어 불만을 갖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기본적으로 give & take 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좋은 인생을 실현, 구축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대한 해답과 기준을 정립하면, 나머지는 시간 흐름에 따라 저절로 풀리게 되어 있다.

 
 

–

 
 

[한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살린다]

 
 

 
 

이것은 이건희 회장이 남긴 말인데, 이 개념을 이건희 회장 스스로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미국의 비즈니스 현장과 삼성 그룹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경험적으로 느낀 부분일 것이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대가 이미 오래 전에 도래했다는 사실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다시 취임하고 나서 경쟁업체들에게 딱 한가지 만큼은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절대로 중요한 인재를 빼앗아가지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인재를 빼앗아갈 경우, 어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삼국지나 초한지에서 보더라도, 제갈 공명이나 한신, 소하, 장량 등 뛰어난 장수 한명 한명에 따라 어려웠던 상황이 순식간에 반전되고, 대운과 역사까지도 뒤바뀌게 되는 경우들을 배울 수가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어떤 사람을 사귀고 교류하느냐가 말 그대로 ‘모든 것(everything)’을 바꾼다.

 
 

 
 

혼자서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것, 즉, ‘노력’은 ‘최대’가 아닌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혼자만의 노력으로 큰일을 이뤄보겠다는 생각은 역사 속에서 보면 직설적으로 말하면 하층민의 생각일 뿐이었다.

 
 

장원급제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신분 상승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위에서 또다른 시작이 이루어지게 되며,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게 된다.

 
 

가령, 초한지의 한신 같은 경우는 소하의 추천에 의해 유방에게 등용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무명 장수일 뿐이었다.

 
 

하지만 소하와 유방의 도움으로 그는 천하에 명성을 떨치는 대장군이 될 수 있었다.

 
 

 
 

한신의 사례를 보면,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올때까지 끈기와 인내로 준비하며 때로는 기다리기도 하고 때로는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도 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또다른 한편으로, 그런 기회를 잡게 된다 하더라도 절대 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유방은 한신의 도움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천하를 얻을 수가 있었으며, 소하 또한 후한 대접을 받으며 천수를 누릴 수가 있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보다, 나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 범위를 확실히 파악하고, 주어진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너무 무리수를 두어서도 안된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결국 자연스럽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최선을 다하며 나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나의 내면을 고찰하고, 내가 어리석은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사리분별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탐욕에 눈이 멀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러한 부분들을 항상 면밀하게 살피고 잘 관리해야 한다.

 
 

언제나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며 살아도 가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아무리 조심을 해도 지나치지가 않은 것이다.

 
 

 
 

이처럼,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 성장하는 길은 결코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혼자서 애를 쓰는 것보다 뛰어난 사람 둘 이상이 모이면 그 모든 과정을 보다 수월하게 해낼 수가 있으며,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사각지대 등도 잘 살피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진보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취월장을 거듭할 수가 있다.

 
 

 
 

이 업계에는 여러 사춘기적 생각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엿볼 수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도널드 트럼프의 명언을 되새겨보기 바란다.

 
 

 
 

“어쨌든 생각하고 있는 한 크게 생각하십시오.”

 
 

(As long as you are going to be thinking anyway, think big.)

 
 

 
 

결국, 당신이 바라는 꿈과 목표, 이상을 죽기 전에라도 실현을 하려면, 작게 생각하거나 망상에 빠지는 것으로는 절대 답이 없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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