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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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실현의 마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실현의 마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꿈만 꾸지 말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라.

 
 

 
 

인생의 목표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굉장히 오랜 세월이 걸릴 수도 있다.

 
 

이것은 자신이 마음먹기(마음가짐), 태도에 따라,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늘 강조해왔듯이, 처음부터 안될 거라고, 자신의 좁은 시야 속에서 지레짐작을 하고, 뛰어난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축적해온 오해와 불신 속에 자기 자신을 가둔다면,

 
 

인생에서 원하는 꿈과 목표는 평생이 지나도록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순간 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타인의 조력에 대해 감사할 줄 알며,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쏟아붓는다면, 정말 어려운 일들은 물론이거니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조차 기적적, 마법적으로 실현할 수가 있다.

 
 

나는 실제로 이러한 경험들을 셀수없을만큼 많이 경험해왔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어느 시점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현상을 암울한 시각으로 비관적,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실제로 해보지도 않거나, 진지하게 해본 경험도 없이) 단정적으로 안될 거라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 더 이상 아무런 느낌도 없고,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안되는 것들도 될 수 있고, 못하는 것들도 할 수 있다고, 일일이 설득하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현저한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고, 발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를 할 것이냐? 아니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준비와 노력, 협력을 해나갈 것이냐? 는 당신의 선택,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늘 경험해왔듯이, 할 사람들은 하고, 안할 사람들은 안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가 해결되거나 변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무능하거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크루거와 더닝은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코넬 대학교의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가 1999년 제안한 것이다.

 
 

그들은 찰스 다윈의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 한다“와 버트런드 러셀의 “이 시대의 아픔 중 하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지한데, 상상력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의심하고 주저한다는 것이다“를 인용하고 있다.

 
 

코넬 대학교 학부생을 상대로 독해력, 자동차 운전, 체스, 테니스 등 여러 분야의 능력을 대상으로 실험한 그들의 가설에 의하면,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

 
 

1.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2. 다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한다.

 
 

3.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 곤경을 알아보지 못한다.

 
 

4. 훈련을 통해 능력이 매우 나아지고 난 후에야, 이전의 능력 부족을 알아보고 인정한다.

 
 

+

 
 

더닝 크루거 효과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악순환에 빠져 있으며, 인생이 늘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의 실제 능력은 부족한데 반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진정한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우연히 혹은 운이 좋아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부터) 얻은 결과를 순수하게 자신만의 능력으로 이룬 결과라 착각하고, 그래서 계속해서 자기 혼자 구덩이(무덤)를 파는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른다.

 
 

그리고 이것은 굉장히 큰 인지부조화를 낳게 되며, 계속해서 확증 편향의 오류에 빠져들게 만들고, 결국 올바른 진리,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만든다.

 
 

 
 

반면, 뛰어난 (현명한)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파악 및 평가하고, 자신의 약점,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고, 인생을 지속적인 훈련의 과정으로 보며, 자신들이 놓치거나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도와줄 조력자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가능한 한 평생 동안 협력을 추구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믿었던 목표들조차도 실제로 이루어내는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인생의 차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경이롭다(marvelous)”고 할 수 있다.

 
 

 
 

미래는 고정되어 있거나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든지 언제든지 만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다.

 
 

그 사실을 인식, 자각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현명한 사람이며, 진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실현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실제로 실현’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묘미이며, 인간의 놀라운 점이다.

 
 

+

 
 

그리고 사람들은 늘 경험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며, 많은 경우, 경험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조차도 모른다.

 
 

“경험”이라는 단어(word)는 수없이 많이 남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수준, 범위에서 맴도는 무의미한 시도들을 경험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간주한다.

 
 

 
 

하지만 진정한 경험은 말 그대로 특별한 경험이다.

 
 

 
 

확실한 진실은, 한 사람의 실제 성공이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킨다는 사실이며, 긍정적인 열정에는 미처 생각지 못한 전염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같은 사실은 수많은 자기계발서적들에서 공통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자기계발서적들은 이러한 사실을 ‘대전제‘로 깔고 있다.

 
 

 
 

즉,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누가 봐도 대단한 성취를 인생에서 한 번이라도 이루게 된다면, 그 경험의 가치는 한 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된다.

 
 

예를 들어, 마이클 조던이나 메시, 김연아 같은 케이스를 봐라.

 
 

그런 사람들은 “전설(legend)“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동경의 대상으로 추구하고,

 
 

피카소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같은 사람들은 “불후(immortal)“의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빈치의 작품은 지금도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천문학적 경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보로 여겨지고 있고,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실제로 관람하기 위해 박물관을 찾는다.

 
 

 
 

물론, 일반 사람들이 누구나 아무나 다빈치 같은 업적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그런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은 언제나 값진 일일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실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고 노력해보기 전까지, 자신의 한계를 누구도 알 수 없다.

 
 

인생의 모든 영역들은 자신이 마음먹고 개척하는만큼만 계발되거나 개척된다.

 
 

+

 
 

만약에 다빈치나 소크라테스 같은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지금 시대에도 살아 존재한다면, 그들의 말이나 행동, 태도 등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실제로 (not really but actually)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의 ‘경험‘이라는 놀라운 요인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뇌는 타인의 경험을 본능적으로 캐치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놀랍고도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면서도,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팩터(factor)이다.

 
 

 
 

이미 실제로 죽은 사람들이 남긴 작품들, 글들에 담긴 ‘경험’도 현세의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연적으로(inevitably),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또다른 사람들이 설계하고 이룩한 경험의 세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개념을 현명하게 응용해본다면, 당신이 살고자 하는 삶이 어떤 것이든, 타인의 경험의 자취를 따라가는 과정과 방법을 터득한다면, 그 삶을 당신 또한 실제로 실현하고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당신이 읽는 책, 그 외에 당신이 사용하는 제품들이나 서비스들, 심지어 당신의 사고방식과 태도, 관점과 같은 부분들까지도, 다른 누군가의 경험이 절묘하게 녹아 있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자기 혼자만의 경험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지금 시대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 문명의 이기利器들 또한, 인류가 그동안 수천년 이상 축적해온 경험의 산물이다.

 
 

+

 
 

그동안 인류에 존재해왔던 수많은 철학자들은 ‘인간(human being)‘이라는 존재를 각자 다양한 의미로 ‘정의(defenition)‘해왔다.

 
 

도구적 존재, 사회적 존재, 이성적 존재, 문화적 존재 등..

 
 

 
 

하지만 그중에서도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능력이자 특질은, 내 생각에는 인간이 과거 경험,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능력, 자신의 실수를 지능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인간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위기들을 극복해올 수가 있고, 지금도 여전히 만물의 영장이자, 세상을 지배하는 지배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은 말했다.

 
 

“우리가 발견한 사실은, 사람들이 지난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버핏의 말도 세계 전체를 봤을 때 일정 부분 사실이기는 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계속 같은 실수를 시간이 지나도 반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핏이 크게 간과한 사실 또한 ‘공존‘한다. (물론 내 생각엔 그도 속으로는 내심 이미 알거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지난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실이긴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역사로부터 유의미한 교훈을 얻고, 지금 현재를 변화시켜나가며, 미래를 창조해낸다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도, 극소수의 사람들이 인류 대부분이 살아가게 될 미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

 
 

인간이 역사,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신비한 능력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실현할 수 있는 확률 또한 비약적, 획기적으로 높일 수가 있게 되었다.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인간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있어서, 경험은 필수적인 요소이고,

 
 

모든 경험을 자기가 직접 겪을 필요는 없다는 점이 매우, 매우 흥미로운 점이다.

 
 

 
 

예컨대, 인류는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수없이 많은 전쟁들을 겪어왔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상당 부분 혹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쟁을 직접 겪을 필요는 없어지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미 겪었던 고통이나 불행 등을 모두 직접 겪을 필요는 없다는 점 또한,

 
 

어떤 면에서는 매우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현명한 사람은 경청한 사람을 경청하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더 나아가, 원하는 삶을 실현하고 영위하게 되는 것 또한, 타인의 경험을 어떻게 배우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사람들은 늘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거나, 지켜볼 뿐이다.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said by 자크 라캉)”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그러나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타인의 성공을 그저 부러워만 하거나, 대리만족을 하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성공, 행복, 만족 등을 성취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느냐, 즉, ‘실현가능성’은 타인의 경험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간은 자기 혼자서는 어떤 것도 이루어내지 못한다.

 
 

당장 밥을 먹는 문제부터 생각을 해봐라.

 
 

밥 속에 들어 있는 쌀을 재배해서 최종 결과물인 밥으로 만들기까지, 그 모든 농사와 요리의 과정을 자기가 직접 하는 사람은 현대 시대에서는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뭔가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보거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서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타인의 경험, 혹은 경험의 산물을 자기가 익숙하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실제로 다룰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활을 이어나갈 수가 있다.

 
 

 
 

가령,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국어, 영어도 우리가 직접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러한 언어(들)를 처음부터 능숙하게 구사할 수 없었고, 일정 기간 학습과 훈련을 거쳐서, 능숙하게 자유자재로 구사,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렇게 언어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자신이 타인의 경험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익숙하거나 당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만큼의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항상 절대적으로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이 사실을 자주 혹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잊어버린다.

 
 

이러한 차이는 사람마다 교육의 정도와 수준에 따라서도 크게 나뉘게 된다.

 
 

 
 

자기가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한국어가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졌고, 한국어를 배울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누구나 다 한국어를 쉽게, 어렵지 않게, 익숙하게, 당연하게, 더 이상 애쓰지 않고도 구사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믿는 영역에 도전해서, 그 어려움과 불가능의 영역을 ‘쉬운 영역(익숙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영역)’으로 받아들이는데 성공한 (성취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영역을,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쉽거나 이미 당연하다고 느낀다.

 
 

예컨대, 워렌 버핏이 투자에 대해 “투자는 너무나 간단하고 쉽다. 원숭이도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투자의 원리를 깨우치게 된다면, 펀드매니저들 90%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그것을 정말로 쉽다고 느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깨달음‘이야말로,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러한 ‘차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계속 ‘실존(exist)’하고 있다.

 
 

 
 

인류의 운동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기울어져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이기던 사람들이 계속 이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높은 계층, 수준으로 갈수록, 변화의 정도는 반비례한다.

 
 

단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이 그저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음으로 인해 당신 자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로 인해,

 
 

당신 자신이라는 존재가 ‘실존’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실존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차이는 보통의 경우 부모님의 교육이나 가정 환경의 차이 등으로 인해 형성되나,

 
 

당신이 어떤 목표와 의지를 갖고 도전하고 성취하느냐에 따라,

 
 

의도적,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실제로 실현하기를 원하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든지간에,

 
 

당신은 그 이전에 반드시 당신이 ‘실존’하는 존재 방식을 ‘반드시’ 변화시켜야만 하며,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차별화된 ‘차이’를 어떤 수준으로,

 
 

어떻게 이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니, 너 자신을 알아라.

 
 

 
 

모든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 살고 있지만, 또다른 한편으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른 시간 속에서 산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막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하는가 하면,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이미 그것을 수년, 혹은 수십년 전에 완벽히 터득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각자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당신은 마음먹기에 따라, 선택하기에 따라, 시간을 걷는 자(time walker)가 될 수 있다.

 
 

 
 

그동안 당신은 당신의 삶(시간)을 흘러가는 ‘관성‘에 따라 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다른 시간’을 살아갈 수 있으며, 그것은 앞서 말했듯, 타인의 뛰어난 경험을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문제의 ‘해결’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라.

 
 

그것이 실제 성공의 비밀이다.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성취의 대상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완전히 새로운 당신 자신을 만들어라.

 
 

원하는 새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그 삶에 적합한 당신 자신을 만들어라.

 
 

그렇게, 성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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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가 되지 말자.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요즘 같은 시기는 다시 없을 만큼, 요즘 시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지금은 경제가 정말로 어려운 상황이고, 자산시장 또한 역대급으로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늘 기회가 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 뒤에 뒤늦게 후회를 한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가 세상에 적응하는 것만이 언제나 최선의 선택이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낼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용기를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반대로 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요즘처럼 사람들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을 때, 용기를 내서 활기차게 움직여야 하고, 멀리 내다보는 지혜를 발휘할 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내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것은 과거에 나무를 심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듯이, 마찬가지로, 미래에 내가 편안하게 쉴 수 있기 위해서는 오늘 나무를 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늘 이치에 맞지 않은 생각과 행동을 되풀이할 것이다.

 
 

가령, 주식 투자로 치면, 사람들은 주가가 올라가기를 바라면서도, 주식을 싸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좋은 기회가 오기를 바라면서도(부자가 될 기회가 오기를 바라면서도), 막상 좋은 기회가 눈앞에 와도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황을 입체적, 종합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표면적으로 드러난 현상들에 일희일비하며, 현명한 판단을 하지 못한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현명한 생각을 하는 것은 그렇게 고도의 사고력이 필요한 일이 아니며, 어느 정도의 상식 선에서 분별력을 잃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사람들은 그것마저 하지 않거나 못한다.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교육 수준이 높든, 낮든, 그 사람이 원래부터 갖고 있던 어리석은 기질이 위기 상황 속에서 그대로 표출되어, 스스로 자기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장점, 강점을 개선하고 계발하는 것보다도, 자신의 단점, 약점을 보완하고 극복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인생에도 ‘병목 현상’이라는 것이 확실히 존재한다.

 
 

병목 현상이라는 것은, 10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길을 걷고 있을 때, 전체의 걸음 속도는 걸음 속도가 가장 느린 아이에게 맞춰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사람의 인생 또한, 전체적인 성장의 속도는, 그 사람의 가장 취약한 단점, 약점에 맞춰지게 된다.

 
 

 
 

다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하다든가,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든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든가, 어떤 취약점이 있을 경우, 원하는 만큼 원활한 속도를 내기가 어려워진다.

 
 

+

 
 

위기 상황 속에서 실제로 잘할 수 있느냐가 진짜 능력이고,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은 위기 상황은 어떤 면에서는 수십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할 정도로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시기 때 기회를 놓쳤던 사람들도 한 번 더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같은 시기 속에서 기회를 분별하고(옥석을 가려내고), 위기를 기회로 얼마나 어느 정도까지 활용할 수 있느냐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내가 ‘협력 구조’를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은 원래부터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점을 확실하게 뼈저리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차이를 낳고, 많은 경우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는 삶과 죽음을 좌우하기도 한다.

 
 

 
 

습관과 능력을 개선하는 문제는 평생 동안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끝나지 않는 영역이다.

 
 

가령, 실행력을 훈련하거나, 상황 판단 능력을 개선하는 문제는 평생 동안 해도 끝이 없다.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끝없이 실수를 저지른다.

 
 

이 과정을 자기 발전의 기회로 바라보지 않고, 암울하거나 부정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본다면, 그 사람은 인생 전체가 고통의 연속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은 애초부터 그러한 전체적 한계를 직시하고, 자신의 한계를 보완할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는 사람이다.

 
 

 
 

지금 당장 사업이나 투자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선택지는 있다.

 
 

그게 바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좋은 습관들을 모방해서 익혀나가는 길이다.

 
 

나 또한 20대 때는 사업이나 투자 능력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요한 진리를 일찍부터 발견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앞서갈 수가 있었고, 좋은 성과들을 실현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개멍청이’들은 여전히 이런 과정을 혼자서 극복해야만 하는 과정이라고 여기고, 애초에 안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어떻게든 혼자 힘으로 해내려고 애를 쓸 것이다.

 
 

그건 애초부터 긴 인생의 과정을 지극히 좁고 짧게만 바라보는, 굉장히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발상이고, 혼자 힘으로 어떻게 아무리 해봤자 안될 것이다.

 
 

벼농사를 하는데 있어서 농기계라든지, 다른 사람들과의 조직적 협력이라든지, 그런 방법과 수단을 전혀 활용하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가 혼자 씨앗을 뿌리고,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만큼이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예컨대, 전쟁 상황에서 곡괭이 하나만 들고 전쟁터에 나가서, 강대한 적군을 혼자서 이겨보겠다고 착각을 하는 건,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니라,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객기)일 뿐이다.

 
 

현대 시대에서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은, 돌멩이 하나만 들고 나가서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와 상황을 현명하게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도, 돌멩이를 들고 나가는 무모함 때문이 아니라, 골리앗의 약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고, 실전 상황에서 민첩하게 행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기술을 평소에 충분히 숙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 세계에는 이러한 분별 없이 그저 객기를 부리거나, 부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많다.

 
 

 
 

그래서 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거나, 일일이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람들이 협력 구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한두번 얘기해보고, 알아듣지 못한다면, 자기 팔자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갈 길이 멀고, 해야 할 일들이 끝이 없는데, 말을 해줘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까지 어떻게 일일이 케어를 해줄 수가 있겠는가?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모두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순간 동안에도 시간은 모두에게 예외없이 계속 속절없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진짜 위기 상황 속에서는, 일단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말귀를 알아듣는 사람들부터 살아남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 모두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시간을 지체하거나, 생명과도 같은 타이밍을 놓쳐버릴 수가 있다.

 
 

인간은 동시에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늘 한계를 현실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고,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해야만 한다.

 
 

+

 
 

안되는 사람들은 안된다.

 
 

여기서 말하는 안되는 사람이란, 고집스러운 사람을 말한다.

 
 

적자생존의 법칙에 있어서,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연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돕지 않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신도 구제하지 못한다.

 
 

 
 

그리고 안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은 무엇보다도 시간 개념이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시간이 무한정 주어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살아간다.

 
 

좋은 기회가 실제로 매번 오는게 아닌데도, 좋은 기회가 무한정 있는 것처럼 살아간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살아갈 선택의 자유와 권리를 갖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하지만 문제가 뭐냐면, 그런 사람들 중에서 시간이 흘렀을 때, 자신들이 지난 시간을 아무런 개념 없이 보낸 사실을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노력하며 앞서가는 사람들의 뒷다리를 잡으려고 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혹은, 자신들이 잘못 보낸 시간에 대한 보상 심리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려고 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적어도 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뒤늦게 후회를 할 거라면, 애초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를 말아야 한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다.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은 시간에 의한 벌을 받고, 반대로, 남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을 때, 최선을 다한 사람들은 시간에 의한 보상을 받는다.

 
 

/

 
 

현실은 이론이나 공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늘 이율배반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실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율배반의 모순 속에 빠진다.

 
 

 
 

현실에서 실제로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는 공포를 이겨내거나, 고통을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늘 공포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기를 바라고, 고통 없이 원하는 것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면서도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이 바로 이율배반적인 행태이다.

 
 

 
 

지난 인생을 돌이켜보면, ‘자연스러운 본능’은 대부분의 경우 득보다 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 당시에 모든 사람들은 쉬고 싶어 했고, 놀고 싶어 했다.

 
 

누구도 고통을 참으며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를 해서 공부를 했던 사람은 나름의 결과를 얻었다.

 
 

 
 

솔직히, 나 또한 10대 시절을 열심히 보낸 편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는 적어도 10대 시절의 나의 실수가 뭔지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20대 때부터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을 했다.

 
 

 
 

현실 법칙은 10대 시절이든, 20대 시절이든, 30대 시절이든, 계속 변함 없이 작용한다.

 
 

그게 어떤 면에서 보면 다행인 거고, 어떤 면에서는 고통스러운 부분이다.

 
 

 
 

나처럼 10대 시절을 게으르게 보냈던 사람도, 20대 때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노력을 하면, 놓쳤던 시간을 다시 어느정도 만회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자신의 지난 실수를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한다.

 
 

+

 
 

10대 시절에 내 주변에는 공부를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의대를 가거나, 서울대를 가거나,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해외 명문대를 갔다.

 
 

나는 10대 시절에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공부로 그들을 따라잡으려고 애를 써봤지만,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2가지 근본적 요인들에 큰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나는, 그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매우 일찍부터 공부에 최적화된 습관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런 사실이 그 당시 나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공부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과정이었지만, 나에게는 늘 시작조차 벅찬 과정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다른 하나는, 10대 시절 나의 가정은 불안정했던 반면, 그들의 가정 환경은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편이었어서, 순수하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느냐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요인이었다.

 
 

 
 

그래서 나는 20대 초반에 나의 습관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가정 환경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멈춰 있는 시기를 공략하는 것이었다.

 
 

 
 

10대 때 알고 지냈던 공부를 잘하던 친구들도 대학교에 가서는 나태해진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10대 시절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며 보냈던 만큼, 대학 시절에는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면서, 놀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중에는 늘 모범생처럼 성실하게 살 것 같았던 친구가 갑자기 이성친구를 사귀거나,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거나, 반항끼를 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동안 20대 초중반의 시기를 정말 치열하게 보냈다.

 
 

독서와 자기계발, 그리고 일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서, 10대 시절에 벌어졌던 격차를 좁혔고, 어느 순간에는 추월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나의 습관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으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도전적인 모험을 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관계까지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다.

 
 

그래서 20대 중후반의 시기에는, 또래 친구들이 여전히 대학 생활을 하고 있거나, 이제 막 사회초년생의 발을 내딛고 있을 때, 나는 이미 어느정도 성공과 성취를 이뤘던 것이다.

 
 

+

 
 

지금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건, 과거에 대한 향수를 추억하거나, 그때를 그리워하기 때문이 아니다.

 
 

지금 현재의 시기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말하기 위해, 과거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과거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 거기서 뭔가 유의미한 교훈을 도출하고, 지금의 행동과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이것이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거에서든, 역사에서든,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공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측면도 있다.

 
 

나는 일회성의 성공을 만드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가능한한 오랫동안 (평생) 지속되는 성공의 시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예전의 ‘전성기’를 훨씬 뛰어넘는 시기를 만들고자 하고, 그 시기가 살아 있는 동안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성공의 시기가 실제로 이루어지기 이전에,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하는 필연적인 부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 또한, 사람들이 내가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알아주기를 바라고 이렇게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지금 시기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보낸다면, 결국 어느 시점에는 다른 사람들이 알 수밖에 없거나, 적어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미 지금도 과거에 보냈던 시간의 차이를 크게 실감하고 있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뿐만 아니라, 기회를 발견하고 발굴하는 안목에 있어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늘 말해온 거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반대로, 기회를 활용할 수 없는 사람은 기회를 발견할 수도 없다.

 
 

+

 
 

부와 성공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가령,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개인이 유튜브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사업을 통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다.

 
 

이중에서 뭐가 됐든지, 과거에 어떤 시간을 보냈느냐가 현재의 성과를 좌우한다.

 
 

 
 

내가 사업과 주식 투자로 성공하려는 이유들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거나 노출되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생활을 행복, 경제적 성공과 맞바꾸는 선택을 할지는 각자의 선택과 가치관의 문제다.

 
 

그리고 많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선택을 하고 싶어도 지금 당장 할 수가 없을 것이고,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하거나, 지금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권하는 편이다.

 
 

 
 

내가 지금까지 사업과 주식 투자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보다 현명한 판단들을 내리고, 더 나은 성과를 실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전에 축적한 시간과 경험 덕분이다.

 
 

인생은 실전이고, 지금도 실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단지 지금도 실전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거나 못한 채, 늘 연습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연습처럼 살아간다.

 
 

어떤 면에서는 연습처럼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연습과, 내가 인식하는 연습의 의미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내가 하는 연습에는 언제나 시간 제한이 있고, 횟수의 제한이 있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연습을 함에 있어서, 언제나 시간의 제약이 존재하고, 시행착오의 횟수는 가능한한 최소한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지속적, 장기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믿는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에 따라서, 거기에 적용되는 성공의 원칙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하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스토어 운영에는 스포츠 경기와 달리 제한 시간이 없고, 시도도 무한정 할 수 있으니까, 그 점을 활용해라”고 말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스토어 운영에는 어느 정도 적용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주식 투자에서는 이렇게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사실, 스토어 운영에 있어서도 경쟁의 여부에 따라 게임의 법칙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스토어 운영을 직접 하지 않고, 양심 없이 스토어 강의로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이야 무책임하게 그런 말을 쉽게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언제나 제한 시간이 있고, 시도할 수 있는 횟수 또한 한정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과 시간 등의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혁신’은 제약조건 하에서만 나올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고통이나 불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탁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즉, 인생에서는 언제나 실전과 연습이 공존한다.

 
 

나의 경우, 실전을 함에 있어서는 언제나 확실히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확실한 방법들만을 적용하고, 반대로, 연습을 함에 있어서는 이런저런 시도들을 다양하게 적용해보는 편이다.

 
 

 
 

가령, 다른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하는 경우, 나는 항상 지난 과거 속에서 확실하게 검증된 내용만을 말한다.

 
 

그리고 내가 직접 시도하는 영역들에 있어서, 리스크가 존재하는 영역에는 확실한 방법들을 적용하고,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는 여러가지 시도들을 다양하게 해본다.

 
 

+

 
 

아마도 스마트스토어 강의 같은 걸 듣고, 스토어 운영 사업을 통해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본다.

 
 

그건 일종의 어리석은 골드러시에 뛰어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스토어 운영으로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스토어 운영 때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예컨대, 취급하는 상품이 뭔가 독특하다거나(ex. 독창적인 솜씨에 기반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제품 등), 다른 공급자들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데 그것이 잘 노출되고 있다거나, 이러한 이유들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어 운영을 부업으로 시도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업과 병행하면서, 시간 관리 훈련과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결과’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뭔가 실제로 뛰어난 점들이 있거나, 혹은 실패의 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에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과정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 법칙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겪고 있다.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면 유튜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품는다거나,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우면 프로그래머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품는다거나, 사람들이 이러한 환상을 갖는 것은 어느 시기에서나 존재해왔다.

 
 

실제 성공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죽을 곳’을 잘 피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세상의 거의 모든 일들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인데도, 늘 사람들은 그런 사실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뭔가 좋은 결과를 낸다 싶으면, 아무 생각 없이 그것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누군가가 유튜브를 해서 잘 되는 것처럼 보이면, 그것을 따라한다거나,

 
 

누군가가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면, 그것을 따라한다거나,

 
 

자기가 그것을 했을 때 잘할 수 있을지, 잘될 수 있을지 등을 전혀 고려해보지 않고,

 
 

무턱대고 따라하는 경우들이 많다.

 
 

 
 

나는 항상 연애, 픽업, 사업, 투자에 있어서, 실제로 잘하는 사람, 잘 되는 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수없이 강조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거나,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고 뛰어든다.

 
 

 
 

실제로 잘 되는 것, 성공적 결과 이면에는 항상 무형적인 과정이 숨어 있다는 진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사기일 뿐이고, 사기는 절대 지속되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람들이 믿고 있는 ‘열심히’ 조차도 실제로는 ‘정말 열심히’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것은 현실의 결과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실현하려면,

 
 

보편적 기준들을 충분히 충족할 정도로 열심히 하거나,

 
 

아니면, 실제로 (객관적으로) ‘잘’ 해야 한다.

 
 

많은 경우, 둘 중 어느 쪽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 2가지를 ‘동시에’ 해낼 수가 없다.

 
 

그래서 둘 중에 한가지 입장을 확실히 정해서, 어느 쪽에 뛰어들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자신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잘 할 수 있는 쪽으로 집중을 하든지,

 
 

아니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타고난 장점이나 재능이 없더라도,

 
 

보편적인 기준들을 충분히 뛰어넘을 각오로 열심히 진지하게 노력을 해보는 것이다.

 
 

 
 

이도저도 아니게, 어중간하거나 애매한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참고로 나는 둘 다 자신이 있고, 둘 다 성공 경험이 있다.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열심히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잘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실제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를 안다.

 
 


 
 

주식이나 코인도 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잘하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본다.

 
 

나는 코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주식은 확실히 그렇다.

 
 

 
 

사람들은 투자를 한다는 것, 투자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워렌 버핏이 했던 말들 중에서, “주식 시장은 당신이 주식에 대해 평가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 당신이 시장을 위해 봉사하라고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한 말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여태까지 나는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나는 그 동안 한 번도 어떤 것에 대한 방법을 배우면, 그것을 실제로 잘할 수 있게 될 거라는 착각이나 환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정말 수도 없이 강조한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내가 돕는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실현하게 되는 이유는, 내가 그들에게 뭔가를 알려주기 때문이 아니고, 그들이 나로부터 뭔가를 배우기 때문도 아니다.

 
 

사실 그런 것들은 지극히 표면적인 부분들일 뿐이다.

 
 

실제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진정한 이유는, 내가 사람들의 결과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때문이고, 그만큼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어떤 부분들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는 일일이 말할 수조차 없다.

 
 

 
 

예를 들어, 동네에 맥도날드 매장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 매장에 탁월한 관리자가 오느냐, 아니면 형편 없는 관리자가 오느냐에 따라서, 그 매장은 굉장히 흥할 수도 있고, 혹은 하루 아침에 어려움에 처하거나 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탁월한 관리자와 형편 없는 관리자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그걸 딱 한마디로 정의하거나, 설명할 수가 있는가?

 
 

당연하게도, 그럴 수가 없을 것이다.

 
 

 
 

그걸 알아보는 안목이 바로 그 사람의 실력이고, 운이다.

 
 

 
 

탁월한 관리자는 그냥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하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다.

 
 

 
 

반면, 형편 없는 관리자는 게으른 사람일 수도 있고, 요행이나 편법만 추구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핑계나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일 수도 있고, 여러 이유들로 인해 일시적이거나 안될 수밖에 없는 사람일 것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 사람의 차이가 거의 항상 모든 것의 차이를 좌우하는데, 왜 사람들은 이 점을 늘 간과하고, 과소평가하는지 알 길이 없다.

 
 

임진왜란에 이순신 장군이 아니라, 무능한 겁쟁이를 투입했어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을 거라 믿는가?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냥 순수하게 바보, 얼간이(pure dumb, stupid)인 거다.

 
 

 
 

무슨 일이든지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이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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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행동이 특별한 사람을 만든다.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생 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워렌 버핏이 했던 유명한 말이다.

 
 

그렇지만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로 실천하는 이들은 여전히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사고방식, 마인드와 그릇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업체를 갖게 되거나, 시스템을 만들거나, 자기 대신 일할 사람을 구하면, ‘저절로 돈을 버는, 돈이 돈을 버는’ 그러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그건 아마도 바보같은 자기계발 유튜버들의 영향이거나, 부의 추월차선, 레버리지 같은 책들이 환상을 심어준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것들을 아무리 많이 오랫동안 접한다고 하더라도, 한가지 중요한 핵심이 빠져 있다면, 당신은 절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자동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장담할 수 있다.

 
 

 
 

일단, 무엇보다도, 록펠러의 말들을 기억해라.

 
 

 
 

“지속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 행한 것뿐이다.”

 
 

(The only thing which is of lasting benefit to a man is that which he does for himself.)

 
 

“큰 일을 개인의 결투로 결정하던 시대는 흘러간 과거일 뿐이다. 당신은 차라리 우리가 효율적인 기계를 버리고 육체 노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The day of individual competition in large affairs is past and gone. You might just as well argue that we should go back to hand labour and throw away our efficient machines…)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1893의] 공황의 혹독했던 경험으로 인해 불쾌한 진실을 떠올릴 수밖에 없을 때 실제 사실은 자신들이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Many people who thought they were wealthy found that the actual facts were quite different from what they had imagined when the hard experiences of that panic [Of 1893] forced upon them the unpalatable truth.)

 
 

“아무런 활동도 없는 평온한 땅 위에 편안하게 서서 냉소적인 지혜의 말들을 내뱉는 것과 일에 직접 뛰어들어 격렬한 체험을 통하여 강력한 결론을 내릴 권리를 획득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It is one thing to stand on the comfortable ground of placid inaction and put forth words of cynical wisdom, and another to plunge into the work itself and through strenuous experience earn the right to express strong conclusions.)

 
 

 
 

부와 성공에 관해 여러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주장, 의견 등을 펼치고 있지만, 그중에서 모든 사람들이 뒤따를만한 진정한 성공을 거둔 이는 그리 많지가 않고, 사실상 그럴 수밖에 없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어 습득만 하더라도, ‘저절로‘ 익혀지는 것은 아니며, 일정 기간 이상 많은 노력을 해야만 이뤄질 수 있듯이, 하물며 부와 성공이라는 굉장히 어려운 도전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룰 수 있게 되거나, 아무나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니다.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여전히 극소수다.

 
 

+

 
 

그렇다면 그 ‘핵심적인 한가지‘라는 게 뭘까?

 
 

그건 바로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이타적인 마음과 태도‘이다.

 
 

내가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이것을 얼마나 많이 강조하든간에, 여전히 사람들은 자신만의 고집을 바꾸지 못하거나, 편협한 근시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여전히 이기적일 것이며, 자신의 이익만을 주구장창 추구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바라는 성공에 이를 거라고 착각하며, 평생 그렇게 착각 속에 살다가 정말 원하는 것들은 전혀 이루지 못한 채 죽어갈 것이다.

 
 

안타깝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고, 이러한 현실은 계속 반복된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원하는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 알아야 할 것들은 이미 다 나와 있다.

 
 

그렇지만 자신이 마음을 열고, 그 속에서 진리와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도 효과도 없다.

 
 

집안에만 틀어박혀서 바깥에 나가지 않는 사람은 바깥에 뜨는 찬란한 태양을 보지 못할 것이며,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를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자명한 진리와 진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보려고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런 진리와 진실을 마주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20대 시절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보다 나이가 10~20살 이상 훨씬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도 비약적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20대 중후반의 나이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주었다.

 
 

지금도 내가 의도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그런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

 
 

나는 그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평생 동안 한 번도 도달하지 못하는 ‘고지’에 실제로 도달해보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고지’에 실제로 도달해보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현실적,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미지의 땅’을 실제로 밟아본 사람만이 ‘지도’를 만드는데 있어서, 당연히 더 정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지의 땅’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부와 성공 같은 것을 말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지의 땅에 실제로 발을 디뎌보지도 않고, 그곳에 실제로 가본 적도 없는 사람들의 말들을 믿고 허송세월을 보내는지 알게 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지금도 너무나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비일비재한 현상이다.

 
 

+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꿈과 목표, 부와 성공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치관과 믿음체계 측면에서 심각한 착각, 환상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시대에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같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성공한 기업가들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인류 최초의 가장 거대한 자선사업가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제프 베조스, 이런 사람들 또한 자선사업가들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왜 궁극적으로 자선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대중과의 거리가 한참 멀리 떨어져 있고, 그 가운데에는 수많은 오해와 편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저 ‘그들은 돈이 많으니까..’라고 여길 뿐이다.

 
 

 
 

장담하는데, 자기 수중에 돈이 얼마가 있던지, 지금 베풀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시간이 지나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그릇이 작기 때문에 절대 큰 부자가 되지 못한다.

 
 

이건 애초에 돈의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과 태도, 믿음체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령,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은 자기 주변의 직원들을 들들 볶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제프 베조스도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독설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몇가지 일화들로 인해, 부와 성공의 길에 이르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하는구나, 자기밖에 몰라야 하는구나, 다른 사람들을 착취해야 하는구나, 이런 오해와 편견들을 자기도 모르게 내면의 믿음으로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반대의 진실도 존재한다.

 
 

내가 위에 언급한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지 않고, 자신이 홀로 부자가 된 케이스는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의 숱한 오해나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 수준의 실력자들과 함께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기에나 항상 존재해왔다.

 
 

‘탁월함’은 언제나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이상적인 부와 성공을 이루기를 원하면서도, 그러한 이상을 실제로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이타적인 마음과 태도’라는 너무나 간단한 진실을 스스로 외면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다 나쁜 놈들이고, 나는 착하게 살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거야’라고, 무의식적인 자기합리화를 해야만, 마음이 편할 수가 있다.

 
 

만약 ‘부자들은 나보다 더 성공적이고, 돈도 많을 뿐만 아니라, 인성 면에서도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정하지 못하거나 견디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점들을 분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보통 2가지 근본적 요인 때문이다.

 
 

1) 운이 나쁘거나, 2) 지능이 부족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을 잘 관찰해봐라.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인성도 훌륭한 경우가 많다.

 
 

반대로, 지능이 모자란 사람들은 인성도 쪼잔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대처를 현명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들을 많이, 흔하게 보게 될 것이다.

 
 

지능이 모자란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총체적인 문제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령,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근시안적이고, 이런 악순환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 있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받을 것만 생각하고, 먼저 줄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심지어 받는 것조차도, 잘 받지 못한다.

 
 

받는 것에 있어서도, 계속 받기만 하다 보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성의 문제라고 해야 할지, 가치관의 문제라고 해야 할지, 태도와 방식의 문제라고 해야 할지, 그릇의 문제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러한 ‘기브 앤 테이크’가 제대로 안되는 사람은 성공을 이룰 수 없거나, 적어도 지속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오해를 하든지에 관계 없이, 내가 들이는 진실되고 정직한 노력의 결과는 언제나 절대적이다.

 
 

이건 하루이틀은 차이를 모를 수도 있겠지만, 몇 년 이상을 그렇게 ‘사는(living)’ 사람의 차이는 절대 따라갈 수도 없고, 감춰질 수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그동안 베푸는 삶을 살아왔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거나, 어떻게 말하거나, 어떻게 믿거나,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계 없이,

 
 

나는 내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을 축적을 통해 이룩해온 확실한 가치들이 있다.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지에 관계 없이, 내가 실제로 해본 것들에 대한 경험치는 날이 갈수록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운동과도 비슷하다.

 
 

바깥에 나가지도 않고, 그냥 집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근육 훈련을 하는 것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

 
 

자기 나름대로 날마다 식습관을 조절하고, 한계치 이상의 운동량과 강도 높은 운동을 지속해나간다면, 그 운동의 결과는 물리적으로 차이가 크게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그 과정을 수없이 반복적으로 해보는 과정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최적화된 훈련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모든 종류의 성공은 이러한 원리,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하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반짝 성공’은 말 그대로 반짝 성공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내 나름대로 내 원칙을 갖고, 노력, 훈련을 지속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이 원칙을 공통적 습관으로 내재하고 있다.

 
 

 
 

하지만 어설프게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나, 조만간 어려움을 만나면 실패하게 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알아봐주지도 않는데, 왜 굳이 열심히 해?”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성공의 의미가 뭔지도 모른다고 할 수 있으며, 마치 바람 앞의 촛불처럼 언제든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사람들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속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자신의 경험치나 내공의 수준이 어떤지,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이러한 것들이 겉으로 자세히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순전히 착각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 표현, 질문하는 수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등을 보면, 지금 그 사람의 현실적 상황이 어떤지, 경험이 어느정도인지, 깊이가 있는지, 겉으로 척을 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인지, 이러한 것들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으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다 여실히 드러나게 된다.

 
 

 
 

그러니까 결국 인간은 자신이 축적한 기본기와 총체적인 수준에 맞는 삶을 실제로 살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맺게 되는 인간관계, 경제적 수준, 행복도와 만족도, 일에서 도달하는 성취도 등..

 
 

평상시에 자기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시간을 어떻게 보냈고, 습관을 어떻게 통제했는지, 어떤 관점과 생각을 갖고, 얼마나 계발을 해왔는지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로 자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정직’이 중요한 것이다.

 
 

실제 현실 속에서, 정직한 사람들은 별로 없다.

 
 

오직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정직하다.

 
 

자기 자신의 노력에 대해 정직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정직하고, 인생과 세상에 대해 정직하고, 이런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속임수를 갖고 살아간다.

 
 

겉과 속이 다른 것, 앞과 뒤가 다른 것은 인간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보편적 속성이다.

 
 

인간은 원래부터 누구나 그런 ‘아이러니’함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 중에는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수양해서, 겉과 속, 그리고 앞과 뒤가 일치하게 자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냥 원래부터 생겨먹은대로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하게도, 후자보다는,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왜냐하면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좀처럼 ‘신뢰’를 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는 ‘일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믿지 못하며, 그들 또한 다른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

 
 

뭐든지, ‘애를 쓰는’ 사람들은 아마추어들, 초보들이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중수다.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서,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수다.

 
 

 
 

내가 앞서 말한 이타적인 마음과 태도를 비롯해서, 삶과 인간을 대하는 여러 태도들, 마음들에 대해서, 누군가가 언제나 그것을 일깨워줘야만 겨우 하거나, 혹은 타의에 의해 억지로 하게 되는 사람들은 늘 하수의 삶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의 삶 속에는 언제나 불평불만만 가득할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반면, 내가 이 글에서 말한 것들이 자기 자신과 삶의 곳곳에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있고, 내면의 습관으로 완전히 정착되어, 날마다 그것들을 삶의 일부로써 계속 실천하는 사람들의 삶에는 늘 기대와 감사, 즐거움과 환희, 보람과 행복, 생각지 못한 행운과 멋진 일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가식적으로 살지 말고, 한순간을 살더라도 진실되게 살기를 바란다.

 
 

받기만 하려고 애쓰지 말고, 부족하거나 어설프더라도, 먼저 주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물론, 내가 이렇게 말해도 안할 사람들은 안할 것이고, 깨닫지 못할 사람들은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모두에게 이롭다.

 
 

 
 

뭐든지 억지로 잠깐 일시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정말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들은 자신의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충분하고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령, 어떤 삶의 태도나 습관을 갖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든 그것을 나의 습관, 나의 태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엄청난 부자가 되거나, 이상적인 성공을 이뤄야만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 반대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결국 큰 부와 성공도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 비결은 바로 좋은 습관과 태도를 실천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그저 당연하게만 여기고, 실제로 실천하지 않는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그동안 여러 부류의 다양한 세입자들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그들이 적극적으로 하든 안하든, 내가 먼저 청소와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용하는 입장이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먼저 자발적으로 청소와 관리를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기가 매일 생활하는 터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이미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다른 예로, 나는 사업의 과정에서 가능한한 내가 받은 것보다 상대방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려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그중에서 나에게 먼저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려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그냥 자기합리화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이러한 예시들에서, 사람들은 당장의 자기 이익부터 우선시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믿어서 그렇게 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그 사람들 스스로가 자기 삶의 확장 가능성, 발전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기가 무심코 행하는 태도와 행동에 의해서도 자신의 무형적 평판이 형성되는 것이고, 신은 인간의 모든 것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앞서와 같은 예시들에서, 대체로 손해를 보는 경우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장기적으로는 항상 이긴다.

 
 

실제로 나는 그동안 삶에서 정말 많은 행운과, 기적적인 경험들을 해왔고, 요즘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

 
 

사람이 매일 일상을 살면서, 모든 것들을 다 기억하고, 모든 것들을 다 실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를 보완할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실제로 적용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워렌 버핏 또한 언제나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는 누구라도 언젠가는 바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바보가 될 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버핏의 말에 여러 의미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무형적 평판을 쌓는 것의 중요성이라고 믿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이 겉으로 말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다고 믿지만, 그것은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결국 모든 것들을 드러나게 한다.

 
 

 
 

버핏은 평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평판보다 운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버핏이 말하는 평판과 내가 말하는 운의 의미는 같은 것일 수도 있다.

 
 

 
 

그가 말하길, “세상에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들이 있고, 우리가 알 수 있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우리는 우리가 알 수 있고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지도 않는다.”라고 했다.

 
 

버핏은 언제나 자신의 평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나 자신의 평판보다는 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는 내가 그동안 여러 종류의 사업 경험, 법적 경험, 인간 관계의 경험 등을 모두 겪어보고 내린 결론이다.

 
 

운이라는 것은 평상시에는 잘 인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생 전체로 보면, 인생의 거의 모든 것들을 형성하게 되는 실질적 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돈을 버는 것, 생각지 못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 내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해줄 아이디어나 돌파구의 발견, 좋은 인연 등..

 
 

나는 이 모든 것들이 궁극적으로 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운의 개념은 ‘회복탄력성’과 유사한 개념이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본다면, 버핏이 말하는 ‘안전마진’과도 유사한 개념이다.

 
 

 
 

나는 현실에서 예상한 것보다 더 좋은, 노력과 시간을 들인 것보다 더 많은 결과를 얻게 될 때가 많다.

 
 

그 또한 모든 것들을 기계적으로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운이 작용한 결과들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내가 인생에서 딱 한가지만 추구해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행운’을 선택할 것이다.

 
 

그것은 말하자면 신에게 축복받은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비단 나의 삶 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러 현상들을 보더라도, 이러한 내 믿음이 확실히 옳다는 사실을 나는 자주 목격하고 확인한다.

 
 

최근에 기억나는 예시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미사일을 쐈는데, 그 미사일이 도리어 자신들에게 되돌아온 일이 있었다.

 
 

나는 그런 현상이 바로 운이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운이 나쁘면, 될일도 안된다.

 
 

옛말에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고, 이 말의 반대말로는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다.

 
 

다른 모든 것들을 다 완벽하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도, 운이 나쁘면 안된다.

 
 

그만큼 운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은 인간의 삶과 운명, 그리고 전쟁의 승패와, 국가의 흥망성쇠, 세상이 흘러가게 될 방향까지도 좌우한다.

 
 

 
 

운이 좋은 사람은 결국 된다.

 
 

신의 뜻에 따라, 원하는 바, 의도하는 바가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개념은 어떤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아마존의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분기별 성과가 2~3년 전부터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2~3년 뒤를 내다보고 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말한다.

 
 

그런 방식은 굉장히 어렵고 도전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주어진 것들만 하기에도 급급하고, 그마저도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을 받아들이고,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삶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에 반하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압도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 장기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이 세상이 모든 것들은 인과법칙에 따라서,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최소한의 실현가능성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작게라도 실현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면, 결국 그것을 실제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반면, 실현가능성조차 전혀 만들 수 없다면, 원하는 현실, 원하는 미래는 아무리 노력하거나 애를 써도 저절로 만들어지거나,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인간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뛰어난 성공, 그리고 그 성공이 지속되는 경우는 모두 우연히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 오래 전부터 철저하고 계획되고 의도된 결과들이다.

 
 

전세계를 강타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나 게임이라든지, 수퍼스타의 탄생이라든지, 사업이나 주식 투자로 대박을 거둔 사례라든지, 이러한 것들 중에 어느 것도 하루 아침에 우연히 이루어진 경우는 없으며, 지속적인 성공은 모두 정교한 계획의 결과이다.

 
 


 
 

내가 어린 시절부터 보고 자랐던 전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한지 벌써 수십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항상 세계 부자 순위에서 5위 안에 들어간다.

 
 

그 비결은 주식 투자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빌 게이츠는 자산의 60~70%를 주식 투자에 공격적으로 배분한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빌 게이츠처럼 주식 자산에 자신의 전재산의 60~70%씩이나 투자할 경우, 머지 않아 폭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빌 게이츠 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이라든지, 현대 시대의 큰 부자들은 대부분 주식 자산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에 큰 성공을 이룬 일론 머스크 또한 주식으로 받은 스톱 옵션 덕분에 큰 부자가 된 케이스이다.

 
 

제프 베조스도 대부분의 부를 자신이 설립한 아마존 주식을 통해 이루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경우들이 단순히 주식 투자를 통해 이룬 결과들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엄청난 오산이다.

 
 

워렌 버핏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처음부터 주식 투자가가 아니었다.

 
 

그들은 모두 세상에 뭔가 가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생산자들이었고, 기업가들이었다.

 
 

자기 나름대로 세상에 기여하는 방식을 통해 성공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본 배치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을 보고 함부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를 경험하게 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애초에 마음가짐부터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먼저 세상에 부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부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려고 하기보다는,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고, 자신들이 부자가 되는 것에만 지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 투자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주식 투자부터 시작을 할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사업이나, 직장 생활과 병행하는 부업부터 시도를 해보면서, 그 과정에서 필요한 자질과 마인드, 태도, 습관 등을 기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이타적인 마음과 태도, 능률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방식을 터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본’이 안되면 사업이 잘 안될 것이고, 사업이 잘 안되면, 당연히 주식 투자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가 없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만이 끝까지 잘 자랄 수가 있으며, 태풍이 와도 견딜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가장 흔한 착각은, ‘평상시에 위기에 대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멘탈이 약하고, 일희일비가 기본적 습관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가 잘 되거나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것이 무한정 계속될 거라 착각하고, 어려워질 때를 전혀 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잘못된 습관이 인간관계에도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그릇은 어려울 때가 아니라, 잘 되고 있을 때 드러나는 거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겸손한 편이다.

 
 

어려운 시기에 오만불손한 사람은 거의 없다.

 
 

 
 

문제는 잘되는 시기에 어떤 태도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있어서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

 
 

잘 되어도 어차피 다시 어려워지거나 망할 사람들의 특징이 뭐겠는가?

 
 

그런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은, 자기가 어려웠을 때 도와준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더 이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 곳이 없고, 다시 재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반의 절실함, 간절함으로 최초의 성공으로 이루고, 그 이후에 자만심, 착각, 매너리즘, 무기력, 의욕 저하 등으로 인해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

 
 

 
 

내가 ‘협력 구조’를 항상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인간은 원래부터 취약하고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유능하고 강인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을 혼자 힘으로 다 이겨내고, 성공을 지속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게 하는 것이 그다지 현명한 선택도 아니다.

 
 

성공을 지속하는 사람들, ‘롱런’하는 사람들은 의욕만 앞서는 사람들이 아니라, 멀리까지 내다보는 ‘지혜로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일희일비에 빠지는 마음을 언제나 경계할 필요가 있다.

 
 

결과지향적인 접근법은 중요하지만, 그러면서도 결과에만 집착하는 태도는 늘 경계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라는 것은 결국 무한한 결과이지, 어느 정도까지만 이루어진 제한적인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과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도, 닫아두는 것도, 우리 자신의 태도와 믿음, 행동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결과가 기대되는 상황에서는 모두가 다 열심히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 하는 것은 ‘평범함’일 뿐이다.

 
 

물론, 확실한 결과가 기대되는 상황에서조차도 아무것도 안하는 개멍청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뭘 해도 안될 것이고, 그들의 부모님 뿐만 아니라 신조차도 그런 사람들은 도저히 구제할 수가 없을 것이다.

 
 

 
 

‘비범한’ 사람은 확실한 결과가 기대되지 않을 때에도 무언가에 도전하거나, 계속 해나가는 사람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결코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더 성실하고, 더 명석해야 하며, 더 멀리 볼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

 
 


 
 

누구나 인생의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만,

 
 

확실한 결과가 예상되거나 예측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무언가를 용기 있게 시도하거나 도전할 엄두를 내고,

 
 

이를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몇 안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관심 있는 것,

 
 

그저 그동안 해오던 것들을 하거나,

 
 

유튜브나 SNS 등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지켜보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대부분 사용할 것이다.

 
 

그것을 시간 낭비라고 보든, 혹은 시간의 활용이라고 보든,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게 한다.

 
 

 
 

그렇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웬만해서는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것들을 하려 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직 가지 않은 길,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길에 정말 좋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그 시작은 아주 작을 수 있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스노우볼처럼 크게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나의 지난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좋은 성공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자기가 시도하는 결과가 어떨지, 아무도 예상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

 
 

베조스가 말하듯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실험’이나 ‘발명’이 아닌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충분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 이를 지속하는 것은 아무나 흔히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원래부터 특별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특별한 태도, 특별한 관점, 특별한 행동이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삶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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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멈추지 마라.

 
 

 
 

그동안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 말해왔다.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실제로 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다.

 
 

즉, ‘실제로 할 수 있는 만큼, 알 수 있게 된다‘고도 할 수 있다.

 
 

 
 

가령,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는 상황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

 
 

모두가 주식 투자에서 잃고 있다고 믿고 있고,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고, 오히려 자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어떨까?

 
 

연애, 픽업에서, 아무도 가능하다고 믿지 않았던 일들,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 일들이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들은 실제로 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결과의 차이, 능력 범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이 세상에서는 자기가 실제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해 말을 하는 경우들이 많고, 그게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컨대, 경제전망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말하고, 수요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시장의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까?

 
 

아니,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자기가 사업을 조금이라도 실제로 해본 적이나 있을까?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자기가 잘하기는 커녕, 실제로 해본 적도 없으면서, 무언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실수를, 사람들은 자주 범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실수들은 수없이 목격할 수 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바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진짜 위기는 실제로 모두에게 위기 상황인 경우를 말한다.

 
 

그렇지만 이점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크게 혹은 완전히 간과한다는 사실이다.

 
 

 
 

가령, 2020년 3월은 코로나가 전세계에 확산된 시점으로, 아무도 그날의 공포에서 비껴가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시기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사람들이 있었고, 공포에 짓눌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

 
 

지금은 위기 상황일까?

 
 

아니면, 전례 없는 호황기일까?

 
 

그건 각자가 아는 만큼 보일 거고, 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천차만별일 것이다.

 
 

 
 

바보같은 사람들은 지금이 위기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뭐, 거기까진 좋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위기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변명,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라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각자의 결과는 각자가 스스로 얻는 것일 테니까.

 
 

 
 

나는 어느 시점부터, 지금이 어느 시기인가에 대해 말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어느 시기이건 관계없이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기’라는 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것을 분별할 수 있다면, 순풍을 타고 항해할지, 아니면 역풍을 맞으며 항해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시기조차도 완전히 잘못 판단하는 경우들이 많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반대로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우리는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우리는 욕심을 부린다.“라고, 워렌 버핏은 말한 바 있다.

 
 

이것은 탁월한 사람들의 방식인데,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겁이 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욕심이 드니까 일을 그르치고,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바보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어떤 ‘시기’ 속에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떤 시기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가는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당신이 알고 있다고 믿는 그것조차도 분명 어설픈 수준일 것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아는 것 =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저 알고 있을 뿐인 것에 그친다면, 당신은 온전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실현할 수 없다.

 
 

 
 

실제로 언제,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

 
 

당연한건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자기가 뭔가를 알고 있다고 착각, 자만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그게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지를, 그들 자신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미래 예측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다.

 
 

자기가 어떤 미래를 만들 수 있냐가 항상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의 예측을 빗나가는 수많은 변화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실제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늘 변화와 미래를 직접 만드는 대신, 지나간 결과를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는 걸 좋아한다.

 
 

지나간 결과에 대한 해석조차도 늘 지극히 좁은 시야에서 결과론적으로만 해석하기 때문에, 그마저도 잘못된 경우들이 많다.

 
 

이미 지나간 사실, 이미 지나간 결과에 대해서, 이래서 그랬다는둥, 저래서 그랬다는둥, 계속 왈가왈부한다.

 
 

 
 

자기가 무언가를 시도해본 것에 대해서, 가능한한 심도 깊게 정확히 분석하고, 충분한 피드백으로, 올바른 교훈을 도출하여, 자신의 행동을 수정해나가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구분도 명확하지 않은 채, 지금 거시적인 상황이 어떻다는둥, 미래가 어떻다는둥, 지나간 과거가 어떻다는둥, 그런 이야기들을 백날 해봤자 아무런 의미도, 소용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채, ‘바보짓’을 계속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바보짓을 그만둬라.

 
 

+

 
 

가령, 축구경기에서 메시가 골을 넣은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이 현상을 아주 표면적으로, 단순하게만 본다면, 메시가 자신의 발로 공을 찼기 때문에, 그 공이 골대 안에 들어갔다고 여길 것이다.

 
 

그리고 이 현상을 좀 더 넓게 보는 사람이라면, 메시가 그동안 많은 연습을 해서 자신의 기술과 기량을 잘 갈고 닦아서, 결정적 순간에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고 여길 것이다.

 
 

 
 

그런데 메시는 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축구를 더 잘하고, 순발력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훨씬 뛰어난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그저 메시는 타고났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할 뿐이다.

 
 

 
 

스포츠의 영역은 피지컬이 많이 중요하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

 
 

농구 선수만 보더라도 키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크지 않으면, 애초에 농구경기에 참가할 수조차 없으니까.

 
 

 
 

그렇지만 현실세계에서 돈을 버는 것이라든지, 연애를 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스포츠에 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여지가 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

 
 

특히 선천적인 요소들의 비중보다, 후천적인 요소들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

 
 

타고난 피지컬이 좀 부족하더라도, 다른 부분들에서 만회할 수 있는 여지가 언제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여전히 결과론적으로만 접근할 뿐이다.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세분화해서, 매일 할 수 있는 일들로 쪼개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나가는 습관과 행동은 찾아보기 어렵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목표 자체가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그 목표가 대부분 불명확하거나, 현실성이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성공적인 사람들은 늘 ‘장기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접근한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이 바로 그런 경우다.

 
 

베조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 중에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냥 하루 하루 주어진 것에만 급급하며 사는 사람들 중에 큰 성공을 이룬 경우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내 말은, 지금 당장 제프 베조스처럼 할 수 있거나, 그렇게 되라는게 아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의 1%라도 제대로 배우기 위해 노력해보라는 것이다.

 
 

1%만 제대로 배워도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록펠러는 “나는 한 명의 100%보다, 100명의 1%를 얻는 쪽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

 
 

투자의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종하는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와 의도가 담겨 있다.

 
 

단지 사람들은 아직 시야가 좁고, 지식과 경험이 적기 때문에, 그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 뿐인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누구나 올챙이 적 시절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가진 진짜 문제점은, 그런 게 아니라 애초에 첫술도 뜨지 않고, 계속 올챙이 시절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평생 동안 죽을 때까지 올챙이 시절에 머무르다가 간다.

 
 

그 이유는 주로 자신들이 실제로는 올챙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올챙이 상태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개구리처럼 원하는 곳으로 훌쩍 점프를 할 수가 없다.

 
 

 
 

현실에서 실제로 성공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간 대비 생산성이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는 점이다.

 
 

뛰어난 사람 한 명의 1시간은, 보통 사람들의 1,000시간, 10,000시간보다 더 크고 의미 있는 경우들이 많다.

 
 

전세계적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간이 자신의 시간과 동일하고 동등하다고 인식(착각)한다.

 
 

나는 이런 현상을 늘 목격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말은, 어떤 의미에서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시간의 활용 능력과 인지 능력, 생산성 등이 각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가령, 게으른 사람들의 시간은 실제로는 빠르게 흘러가는데, 그들 자신들의 인식 속에서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뭔가를 하려고 어영부영하다 보면 이미 세월이 훌쩍 지나가있는 것이다.

 
 

 
 

예컨대, 30대 초반에 나에게 연락을 해서, “할게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이렇게 말하다가 몇 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여건이 안되서..”, “상황의 여의치 않아서..”, “이번에는 정말 찾아뵐게요” 이러는 사람이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나는 그 사람이 처음에 전화를 했을 때부터도, 몇 년이 지나도 전혀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점,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점을 직감했으며, 실제로 시간이 흘렀을 때 정말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던 것이다.

 
 

 
 

변화는 실제로 변화를 해야 변화하는 것이지, 그냥 기존에 해오던대로 하면, 변화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도태되고 악화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능력이 퇴화되고, 체력이 떨어져간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늘 과소평가한다.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만 들어봐도, 몇마디만 나눠봐도 큰 차이가 있고, 나는 그것을 느낄 수가 있다.

 
 

아마도 연애, 픽업에서 여자들 또한 남자들에 비해 이런 부분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패배자(loser)가 될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그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패배의 기운을 자기도 모르게 풍기고 있기 때문이다.

 
 

 
 

‘패배의 기운’이라는 것은, 총명함이 아닌 멍청함, 기민함이 아닌 우둔함, 성실함이 아닌 게으름, 겸손함이 아닌 자만심, 아직 한참 부족한데 벌써부터 김칫국을 마시는 태도 등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초면에 대놓고 말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일반적 사회생활에서도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을 대놓고 지적해주지 않는다.

 
 

각자의 살길이 바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그 사람을 겪어온 가족이라든지, 혹은 이미 지칠대로 지친 연인이나 친구라든지, 그런 관계에 있는 사람들만이 겨우 말해줄 뿐일 것이다.

 
 

그런 식으로,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때까지, 변화를 하지 않고,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리고 정말 최악의 상황들을 겪어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배의 기운을 풍기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기는 쪽에 베팅하고 싶어한다.

 
 

다만 어느 쪽이 이기는 쪽일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패배의 기운을 더 잘 감지하는 편이며, 어느 쪽지 이길지에 대한 승산을 더 잘 판단하는 편이다.

 
 

인생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속도’가 맞지 않은 사람과는 계속 친하게 지내기가 쉽지 않다.

 
 

한쪽은 현재에 안주하려고 하고, 한쪽은 변화, 성장을 추구한다면, 계속 생각의 차이가 발생하고, 손발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이 명확하고 확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선택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을 좌우한다.

 
 

 
 

근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어느 정도 삶의 수준을 이룩하기를 바라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명확성과 간절함의 정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상당 부분 실제 결과를 좌우한다.

 
 

그에 따라서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시간을 보내는 방식도 달라지고, 자기가 하는 일들의 종류나 형태도 달라진다.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지난 수년간 실제로 하는 일들이 정말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크게 달라졌고, 내가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인지의 폭도 크게 달라졌으며,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한가에 대한 관점도 크게 달라졌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는 계속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을 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그냥 해야 할 일들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일 해야 할 일들에 충실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예전에는 정말 어렵거나, 전혀 이해가 되지 않던 일들이, 지금은 손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쉽고 명확해졌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추구하게 될 목표 또한 명확하다.

 
 

그것은 지금 내가 어렵거나 막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쉽고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누리기 원하는 삶의 많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의 일상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 또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지난 5년 전, 10년 전에 비해 지금 세상에 대해 파악하고 볼 수 있는 시야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졌기 때문이다.

 
 

 
 

예전에 내가 알았던 사람들과 가끔 연락을 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변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현재와 미래의 시각이 아니라, 과거의 시각으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본다.

 
 

자신의 안목 수준이 여전히 과거 시점에 머물러있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미래를 보더라도, 여전히 좁은 시야와 틀에 박힌 관점으로만 현상을 바라보고, 그마저도 자기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현실의 변화가 없는 것이다.

 
 

 
 

현실의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과 속도를 근본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과 늘 ‘시야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와 인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앞서가고, 그럴 수밖에 없다.

 
 

 
 

현실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삶은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전혀 개척되지 않은 영역들이 항상 공존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변화에 급급할 뿐이다.

 
 

변화가 눈앞에 와서, 이제는 뭔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그제서야 뒤늦게 뭔가를 하면서 대처하려고 한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변화가 이미 지나가도,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삶이 또다른 방향으로 무한히 개척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열심히 사는 편이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습하고 경험하는 양도 평균에 비해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삶과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온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기회를 알아볼 수 있도록 평소에 능력을 계발해야 하고, 기회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이게 당연한 말이라고 착각하지만, 이 말이 정말로 당연했던 적은 그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천문학적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뭔가 초능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더 열심히, 더 꾸준하게 능력을 계발하고, 어느 순간에 좋은 기회를 잡아서, 달리는 말에 올라탔기 때문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섰기 때문에, 선순환을 이룩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돈이 많아야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말도 어떤 면에서는 큰 착각이다.

 
 

실제 현실에서는 돈이 없거나 적어도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결국 돈도 더 많이 주어진다.

 
 

반대로, 돈이 많아야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돈조차도 주어지지 않거나, 있던 돈도 까먹게 되고, 누군가가 그런 사람들에게 돈을 주더라도 오히려 까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이 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이다.

 
 

/

 
 

지금 이 순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언제나 모든 것의 시작이다.

 
 

그것이 ‘시간 대비 능률’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현실이 안 풀리는 사람들을 봐라.

 
 

그들의 특징은 안봐도 뻔하다.

 
 

뭔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을 지나치게 고민하느라, 할 수 있는 것들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실, 나는 이런 말을 10년 전에도 똑같이 했었는데, 놀랍게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은 전혀 달라진게 없다.

 
 

사람들은 여전히 할 수 없는 것들을 고민하느라, 할 수 있는 일들도 하지 않는다.

 
 

 
 

“고민은 10분만 해라. 고민이 있다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지금 당장 해결할 수가 없다면, 잊어버려라. 그러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해라.”

 
 

이런 메시지가 담긴 칼럼도 공유했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나도 사람들이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가 중요하지 않을까?

 
 

 
 

나도 내가 하는 일들 중에서, 어떤 것들은 왜 잘되는지 모른다.

 
 

그냥 어떻게 하면 잘 되는지를 아니까, 그저 하게 되는 것들도 많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왜 그런 것인지 알게 되는 경우들도 많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만 생각해보더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한 번에 다른 사람들을 앞서가고 싶다는 조바심 때문일 수도 있고, 그동안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졌다고 느끼는 것들을 한 번에 만회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그냥 습관적으로 게을러서일 수도 있고, 뭔가 제약적인 믿음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느껴서일 수도 있고, 과거에 어떤 부정적 경험이나 트라우마가 있어서일 수도 있고, 등등.. 나름대로 여러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쨌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고, 이점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으며, 확실하다.

 
 

*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아직 실력, 연륜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왜’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어차피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왜’를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를 모르고, 경험이 없다면, ‘왜’를 이해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그런지를 알고 싶어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가령, 돈을 버는 문제에 있어서, 사업이나 투자에서, 사람들은 수익이 ‘왜’ 발생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수익이 왜 발생하는지를 안다면, 그것(원인)을 반복해서, 계속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렇게 쉽거나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이미 크게 성공한 사람들조차도 그것에 대해 계속 연구, 경험, 공부하고 있다.

 
 

 
 

가령,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예전에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시점부터 IBM에 대한 투자를 시도하더니, 그 시도의 결과가 별로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 연구를 했고, 마침내 애플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해내서,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버핏 같은 사람들도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어떤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확실하게 알고 있을 것이다.

 
 

 
 

나도 내가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 있다.

 
 

예컨대, 돈을 버는 문제에 있어서, 어느 시기에서든 확실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이미 10년 전에 터득했다.

 
 

 
 

그 뒤로 나는 기존에 터득한 방법들을 활용하는 한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계속 연구해왔다.

 
 

돈을 버는 방법과 능력에 있어서, 한가지 종류만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돈을 버는 것을 한가지 종류로만 인식한다.

 
 

단지 숫자로 보이는 결과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건 사실 자신이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언제나 ‘가치’에 주목한다.

 
 

– 사람들의 돈이 어느 쪽으로 흘러갈 것인가?

 
 

– 사람들은 어떤 것들에 대해 자신이 수중에 가진 돈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가치)를 부여하고,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 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버핏 같은 사람들이 돈보다 주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돈은 아무런 가치도 생산하지 않지만, 좋은 주식은 계속 돈을 벌어다주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주식을 살 때도 종이조각을 산다고 생각하지 않고, 실제 사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그게 중요한 차이다.

 
 

 
 

버핏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 방법들은 사실 예전 시대의 비즈니스 대가들도 잘 알고 있었던 방법들이다.

 
 

예컨대, 록펠러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당신이 일차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 내가 세상의 일에서 가장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가 적합할 것인가? 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내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Let your first thought be : Where can I fit in so that I may be most effective in the work of the world? Where can I lend a hand in a way most effectively to advance the general interests?)

 
 

 
 

록펠러 뿐만 아니라, 카네기,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등.. 성공한 부자들은 모두 이같은 원리를 알고 있고, 잘 활용해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까지도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자기가 어디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알고, 효과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 차이가 장기적으로 모든 것의 차이를 좌우한다.

 
 

세상에는 이 차이를 인식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협력 구조’ 또한 이러한 맥락과 일맥상통한다.

 
 

*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곧바로 좋은 결과를 실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 투자는, 주식이나 코인 투자도 아니고, 부동산 투자도 아니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과의 관계에 투자하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이것을 수없이 강조해왔다.

 
 

앞으로도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협력 구조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고, 많은 경우는 아예 인지조차 하지 못한다.

 
 

그냥 자기가 하고 있는 것에만 골몰해서, 그것에 매몰될 뿐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람들, 현명한 사람들은 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효과, 영향 등을 생각한다.

 
 

 
 

처음부터 자기가 좋은 결과를 실현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하지만 애초에 그게 안되니까, 뛰어난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너무 의존하게 되는거 아니냐”며, 헛소리를 하곤 하는데, 그러니까 참으로 어리석다는 것이다.

 
 

그건 정말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면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은 왜 자기 대신 다른 사람들이 일을 하게 만드는가?

 
 

그건 제프 베조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인가?

 
 

 
 

왜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평생 동안 개고생을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항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고, 이를 철저하게 훈련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한 개념 인지가 뼛속까지 중요하게 박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계속 곤궁하게 살 수밖에 없다.

 
 

 
 

한 번 시간을 갖고 잘 사는 사람들과 못 사는 사람들 간의 특징을 살펴보기 바란다.

 
 

 
 

잘 사는 사람들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적극적이며, 좋은 관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다.

 
 

 
 

반면, 못 사는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별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못 사는 사람들일수록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며, 타인에 대한 이해, 공감, 배려가 부족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뛰어난 사람과 어울리고자 하는 적극성도 없으며, 뭔가 좋은 것을 떠먹여줘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많은 경우, 고마움, 미안함을 구분하지 못하며, 공짜를 좋아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으며, 늘 착각 속에 빠져서 산다.

 
 

 
 

“지팔지꼰”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자기 팔자를 자기가 꼰다”는 뜻이다.

 
 

복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정말로 복이 없는게 아니라, 굴러들어온 복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걷어찬다는 것이다.

 
 

*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행복, 만족을 원한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 속에 갇혀 사는지를 알게 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 ‘왜 안될까?’,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진 않다’, 이런 생각들만 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고칠 생각은 안한다.

 
 

모든 문제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인지하지 못하거나 깨닫지를 못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감사할 줄 모르고, 돈을 벌게 되거나,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어도, 여전히 감사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어리석고, 좋은 결과가 주어져도, 여전히 어리석다.

 
 

사실,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 속에 있는 것과 같다.

 
 

만약 운명의 신이 존재한다면, 가장 먼저 그런 사람들부터 벌하지 않겠는가?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실수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언제나 당장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를 고칠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다.

 
 

 
 

‘현실의 문제 = 자기 자신의 문제’라는 점을 하루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내가 실수해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하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인생을 길게 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며, 어떤 목표와 인생을 이루기를 바라는지, 잘 생각해봐라.

 
 

 
 

작용 반작용 법칙“이라는걸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실수를 용인해주길 바란다면, 당신 또한 상대방의 실수를 용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다면, 당신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법칙’의 영역이다.

 
 

 
 

그러니까 어느 모로 보더라도, 실수는 고치는 편이 더 낫고, 문제는 해결하는 편이 더 낫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실수, 결점 등을 전혀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실이 마음이 안든다고 아무리 불평불만을 해봤자,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을 것이다.

 
 

당연하게도, 자기 자신이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게으름 같은 것(습관)은 하루 아침에 고치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이해한다.

 
 

그렇지만 ‘태도’는 자기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선택하기에 따라서, 즉시 변화시킬 수가 있다.

 
 

지금 당장 습관을 고칠 수가 없다면, 태도라도 바꿔봐라.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데, 태도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하는 얘기다.

 
 

 
 

태도는 바다에서 항해를 하는데 있어서, 망원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자신이 나아가고 있는 항로에 암초가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태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필연적으로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태도를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하면, 있을 수 있는 문제들도 처음부터 피해가거나, 예방할 수가 있다.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금 당장 태도부터 바꿔라.

 
 

그게 당신 자신과 당신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이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태도는 늘 배우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의 모든 것들은 배우는 태도에 수렴하게 된다.

 
 

 
 

버핏이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늘 하는 조언이 “많이 읽어라“는 것인데, 이것은 계속 배우라는 뜻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 자만하지 말고, 계속 배우라는 뜻이다.

 
 

 
 

버핏 자신도 계속 읽고, 계속 배운다.

 
 

버핏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무지하거나, 지능이 부족해서 그렇게 하겠나?

 
 

오히려 그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해박하고, 지능이 뛰어난데도 그렇게 해왔다.

 
 

 
 

그런데 버핏보다 한참 무지하고, 지능이 부족한 사람들도, 배우려 하질 않는다.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자기도 모르게 자만에 빠져 있다.

 
 

그들은 놀랍게도 자신들이 더 이상 배우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고자 한다.

 
 

그런 ‘개멍청이’들이 실제로 많다.

 
 

 
 

한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배워도 될까 말까 인데, 더 이상 배우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고 있다니..

 
 

그야말로 개멍청이 아닌가?

 
 

그러면서 현실이 긍정적으로 달라지기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스스로가 범하는 큰 잘못이다.

 
 

그것은 (배우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거나, 경시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이미 다 나와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 자신이 그것들을 배우기 위한 노력이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배우다 보면, 그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좋은 기회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여태까지 당신이 인생을 살면서 누려왔던 좋은 것들도, 그 이전에 무언가를 배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들이다.

 
 

당신이 만약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사실과 중요성을 잊어버렸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에 정체, 도태는 시작된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의 인생이 정체, 도태되고 싶지 않다면, 계속 끊임없이 배워라.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빌 게이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빌 게이츠는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생각을 멈추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즉, 계속 배우라는 것이고, 자신은 계속 배우고 싶다는 뜻이다.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정확히 자신이 배운 만큼의 결과만을 얻을 수 있다.

 
 

배움을 멈추면,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고, 계속 나아가고 싶다면, 계속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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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 하지 마라.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려놓는 태도, 마음가짐’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사람들이 ‘상승랠리, 산타랠리 같은 게 언제 올까, 그런 시기가 오기나 할까, 주식 시장은 언제쯤 반등할까, 내 주식은 언제 오를까(회복될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런 ‘기대‘를 내려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건 비관주의, 냉소주의, 패배주의, 회의주의 같은 것들에 빠지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 내면에 대해 평정심을 가지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이라면 누구나 긍정적 기대를 가질 수는 있을 것이다.

 
 

주식 투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인간관계 속에서, 혹은 어떤 일을 하면서, 기대감을 갖는 경우들이 많다.

 
 

연애를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는 경우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모든 경우들에 있어서, 가능한한 아무런 기대감도 갖지 않으려 한다.

 
 

상황이 내가 원하거나 예측한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상대방이나 외부 상황에 대해 기대감을 갖는 대신, 내가 해야 할 일,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을 실제로 하기 위해, 그것들을 실제로 더 잘해내기 위해, 몰입을 하고자 하는 편이다.

 
 

그리고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이런 식으로 임했을 때 좋은 결과들이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경우들이 많았다.

 
 

 
 

내가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좋은 결과는 항상 확실하게 실현되겠지만, 그 결과가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나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그것을 섣불리 예측하려 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견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가장 위험한 것은, 고민, 잡념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저 아무것도 안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른다.

 
 

그 이유는 자기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전에 어떤 사람은 나에게 ‘기대감이 없는데, 연애를 왜 하냐’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관점,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인간관계든, 일이든, 기대감으로 하는 것, 혹은 기대감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연애 상대나 결혼 상대를 나 자신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나는 거라고 생각하는가?

 
 

산타 할아버지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어린 아이 시절에 족하고, 어른이 되고나서는, 내가 먼저 산타 할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헛된 환상이나 과도한 기대를 갖지 말아야 하며,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현실에 대해 (결과에 대해) 어떤 섣부른 기대감부터 품을 것이 아니라, 먼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직시하며, 앞으로도 어떤 부분들은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러한 최선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기대에 부합하든, 아니든, 시종일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하고, 그 계획에 대한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안그러면 생활이나 감정기복이 계속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최고가 된다, 실력을 갖춘다’는 것은, 외부 상황에 관계 없이 언제나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는 태도, 마음가짐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

 
 

늘 말해온 것인데,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이다.

 
 

 
 

당신은 평온한 현실을 바라는가?

 
 

아니면, 들쭉날쭉하고 불안정한 현실을 바라는가?

 
 

 
 

아마도 후자가 아닌, 전자를 바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평온한 현실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내면에 평온한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해라.

 
 

 
 

현실에서 좋은 결과가 실현되면,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는 것이 착각이거나 환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외부 상황이나 결과가 당신의 마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두지 말고, 오히려 당신이 주도적으로 당신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여, 외부 상황과 결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만들어라.

 
 

그것은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실제로 하는 것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 자신의 마음이 괴롭거나, 일희일비 하는 이유는,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았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만약에 자기가 주어진 하루를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제대로 완수했다면, 하루의 끝에서 남 부럽지 않은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좋은 결과가 당신을 평온하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착각, 환상을 내려놓아라.

 
 

물론,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당신은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그건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다.

 
 

 
 

만약에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를 게으르게 보냈는데, 무언가 좋은 결과가 당신에게 떨어진다면, 그건 어떤 측면에서는 당신에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공짜를 바라게 될 수도 있고, 좋은 결과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으며, 더 큰 기대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당신이 스스로 당신 자신을 망치는 마음들이다.

 
 

 
 

정상과 비정상에 어떤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것,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 이런 것들은 왜곡되거나 흔들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런 근본적인 마음들이 왜곡되거나 흔들리게 된다면, 인생 전체의 질서가 흔들리게 되거나,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절대, 당신 자신을 잃지 마라.

 
 

+

 
 

세상에는 현실이 힘들기 ‘때문에’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들을 충실히 해내고,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시종일관 긍정적인 마음과 좋은 태도, 행동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현실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현실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도록 만들기 위해서, 먼저 당신 자신부터 더 나아져라.

 
 

 
 

현실이 힘들다는 이유로, 자기 자신의 마음까지 부정적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거나,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은 매우 피곤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런 부정적 태도와 마음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의식해서 고치지 않는 이상,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현실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에게나 하루 하루의 현실을 살아내고 극복하는 과정은 힘든 과정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언제나 짐(부담)이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간관계가 늘 힘들거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자기 자신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서로에게 있어서, 수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수월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서로에게 짐, 부담이 되는 존재가 되기보다는,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꾸준히 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불가능하다 믿었던 일들이 실제로 가능해질 수 있고, 기적 같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

 
 

나는 지난 시간 동안 그런 경험을 많이 겪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건 예전부터 그래왔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 과정 속에는 언제나 내 나름대로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지금도 나는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무언가 인생에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자기가 뭔가를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서, 저절로 좋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앞으로의 삶이 여태까지와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다르게’ 해야 한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인과법칙을 믿고 실천해라.

 
 

 
 

당연한 말이라 생각지 말고, 당연한 것부터라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봐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이미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조차도 제대로 실천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번에 크게 인생이 달라지기를 바라고, 요행을 쫓는다.

 
 

그건 자기 스스로가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어리석음이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은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늘 어느 시기에나 항상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뭔가 어렵거나 특별한 걸 하지 않거나 못해도, 당연한 것들이라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

 
 

당연한 것조차 하지 않거나,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다.

 
 

자기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답답한 사람이 되지 말자.

 
 

 
 

예를 들어서, 건강해지고 싶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누구나 알기 쉬우면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일단, 먹고 싶은 음식을 자제하는 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기본’이 될 것이고, 기본이 제대로 유지가 안된다면, 다른 어떤 방법이나 노력도 별로 소용이 없을 것이다.

 
 

 
 

건강에 비유를 했지만, 일이라든지, 연애, 픽업이라든지, 다른 활동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데, 당연한 것들, 기본적인 것들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다.

 
 

그런 사람들은 거의 항상 예외 없이 당연한 것들, 기본적인 것들조차 제대로 하지 않거나 모르면서, 뭔가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을 찾아다닌다.

 
 

그게 바로 망상이라는 사실하루빨리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하든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언제나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되어야만, 다른 무언가를 하더라도 효과적이거나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친다면, 최고 실력을 가진 의사에게 지방 흡입 수술을 받아도, 자기가 기본적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조차도 소용이 없을 것이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다.

 
 

 
 

연애, 픽업으로 친다면, 매력적인 이성의 호감을 얻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그런 이성을 만나게 된다 하더라도, 자기가 평소에 일을 성실히 꾸준히 하는 습관이 바로잡혀 있지 않고, 성격, 인성에 문제(결함)가 있다면, 그 또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다.

 
 

 
 

대체로 보면, 사람마다 어떤 취약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스스로는 그런 취약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알고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고치려는 노력을 대체로 하지 않는다.

 
 

 
 

자기 문제점의 인식과 고치려는 노력 없이, 현실의 변화가 바라는 대로,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랄 수가 있을 것이며,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

 
 

나는 그렇게 되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애를 쓰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내 자존감을 채울 수 있기를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하루빨리 나 자신의 문제점, 취약점을 찾아서, 그것을 실제로 고치고 보완할 뿐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무언가 변화가 생기고, 좋은 결과들이 대체로 따라오게 된다.

 
 


 
 

‘효율성’이라는 것은 시간 대비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부로 치면, 적은 시간을 공부하고도 더 많은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가능하려면, 뭐가 가장 중요할까?

 
 

공부의 영역에서는 자신의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연애, 픽업이나, 사업, 투자에서도 자신의 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다.

 
 

 
 

그리고 이러한 효율성을 개선하는 노력은 언제나 필요하고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인생에는 시간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앞서갈 수가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면 아무리 오랫동안, 아무리 많이 해도, 결과가 실제로 개선되지 않는다.

 
 

그건 마치 공부로 치면, 수학 과목이 취약한데, 사회탐구 공부만 주구장창 반복하는 것과 같다.

 
 

당연하게도, 사회탐구 공부를 어무리 열심히 해도, 수학 과목의 점수는 향상되지 않는다.

 
 

 
 

인생에도 이러한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인생에서 뭔가 실제로 개선하고 싶은 영역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런 영역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게 바로 ‘사실에 입각한 접근’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등.. 이런 사람들은 사실에 입각한 접근을 하는 것을 기본 습관으로 여긴다.

 
 

예컨대, 빌 게이츠가 저술한 “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보면, 첫번째 챕터의 제목이 바로 “사실에 입각한 경영”이다.

 
 

 
 

나도 아주 오래 전부터, 어떤 문제 해결을 할 때, 사실에 입각한 접근을 하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다.

 
 

10대 시절, 나는 갑자기 급증하게 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 당시 나는 이 고민을 어떻게 하면 실제로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일단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드름이 많은 지성 피부에는 유분기가 많은 로션이나 크림 등을 사용할 경우,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고, 다른 노력들을 얼마나 아무리 해도 계속 악화될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실들을 파악한 다음,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제거하고, 문제를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과 제품을 적용해서, 여드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완치할 수가 있었다.

 
 

 
 

이외에도, 우리가 인생에서 직면하는 어떤 문제 해결이나 목표 성취에 있어서, 효율과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둘러싼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적 출발점이 된다.

 
 

 
 

가령, 주식 투자처럼 엄청나게 복잡해보이고 어려워보이는 활동은 어떨까?

 
 

이것도 알고보면 ‘사실‘은 매우 간단하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이것을 둘러싼 사실이 무엇인가에 대해 온갖 오해와 억측이 난무한다.

 
 

 
 

주식 투자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수익성이다.

 
 

일단 수익성이 실제로 개선이 되면, 나머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 받게 된다.

 
 

 
 

유튜버들, 학자들, 전문가들이라든지, 다른 사람들이 어떤 종목이 좋다고 추천한다고 해서, 해당 종목의 수익성이 실제로 개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흔히 하는 접근은 사실에 입각한 접근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다.

 
 

 
 

사업은 어떨까?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실제 원인은, 수익성을 실제로 개선하는 노력에 집중하지 않고, 그냥 막연하게 무언가를 해야 하니까 하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덜 하기 때문이다.

 
 

 
 

연애, 픽업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연애는 커녕, 연애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상대방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자신의 매력을 개선하지 않거나 못하고, 자꾸만 비호감(혹은 무관심)을 살만한 말이나 행동을 자기도 모르게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사실이 뭔지를 파악하고, 그 사실을 개선해야, 실제로 더 나아질 수 있다.

 
 

이것이 다른 곳들과 나의 큰 차이다.

 
 

 
 

다른 곳들은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

 
 

정말 많은 경우,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냥 막연하게 하다 보면 될 거라고 기대할 뿐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주구장창 하면서, 하루빨리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안되는 거고, 안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자기도 모르게 문제가 가중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다른 곳들에서는 사실이 뭔지 알아볼 수가 없을 것이다.

 
 

사실이 뭔지를 제대로 파악했다면, 이미 실제로 개선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 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개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사실을 제대로, 온전히 파악하는 능력의 차이가 진정한 능력의 차이다.

 
 

 
 

그렇다면 사실이라는게 뭘까?

 
 

많은 사람들이 사실의
의미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거나, 크게 착각하고 있다.

 
 

예컨대, 후행지표를 선행지표라고 착각한다.

 
 

그러면 계속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

 
 

 
 

내가 말하는 사실의 의미는, 내가 하는 행위에 대한 결과를 말한다.

 
 

내가 무언가 행동을 하고, 그 행동에 대한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의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사실 파악이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제각각 능력과 경험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각자가 파악하는 사실 파악 또한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사실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발생할 때는, 상황, 현실이 어떻게 전개될까?

 
 

그런 경우는 사실을 보다 확실하고 온전하게 파악하는 쪽이 주도권을 갖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사실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니까 말같지도 않은 의견들을 아무 생각 없이 막 쏟아내는 것이다.

 
 

‘말같지도 않은 의견’이란, 자기가 실제로 해본 적도 없으면서, 현실성, 실현가능성을 전혀 혹은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이론적 가설이나, 뇌피셜만 말하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뭔가 의견을 말할 때, 말하기 전에 가능한한 충분히 ‘심사숙고’를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심사숙고의 대상은 주로 정확하고 확실한 사실 파악에 대한 것이다.

 
 

현상을 둘러싼 사실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가능한한 모든 관점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다음, 변수가 없는지를 판단하고, 거기서부터 자신의 의견을 정립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거나 경청하는 노력의 과정 없이, 그냥 자기 생각부터 섣불리 말한다.

 
 

그러니까 아무리 그렇게 해도 현실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세상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답답한 존재는 그들 자신들이다.

 
 

그들 자신들이 스스로를 계속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다.

 
 

뭔가 자신이 먼저 세상에 의미 있게 기여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기여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것을 이해하거나 경청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노답‘인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사실 파악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부지런히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 것이다.

 
 

용기를 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만 길이 보이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알고, 이것이 지혜로움이다.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하면서, 자신이 알 수 있고,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바로 사실 파악이다.

 
 

 
 

한 사람이 모든 사실을 파악할 수가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자신이 알 수 있고, 실제로 할 수 있는 범위의 사실 파악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계속 이기는 게임을 할 수가 있으며, 적어도 지지 않는 게임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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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의 중요성을 자주 잊지만, 여전히 이 사실은 모든 시기에서 항상 가장 중요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종종 “경제가 어려워서 힘들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나는 ‘경제가 어려워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그 생각이 나로 하여금 ‘실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한 출발점, 계기가 되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어떤 시기에서든 가장 좋은 결과를 실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추구했다.

 
 

 
 

어떤 학생이 워렌 버핏에게 “가장 좋은 주식 종목 한가지만 추천해주세요”라고 했더니, 버핏은 “주식보다 더 좋은 걸 알려주겠다.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최고로 잘하는 것이다.”라는 대답을 했다.

 
 

또한, 그는 “원숭이에게 종목을 맞춰보라고 하는 것과, 펀드매니저에게 운용보수를 주고 종목을 맞춰보라고 하는 것 중에서, 둘 중 하나에만 베팅을 해야한다면, 원숭이에게 베팅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버핏의 말은 일견 타당한 말이고, 그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더라도 당연하다.

 
 

기업을 운영하는 주체는 경제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나 학자들이 아니고, 실전에서 뛰는 기업가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기업이 전문가들의 예측이나 전망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 기업은 이미 어렵거나 망할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게도, 좋은 기업이란, 사람들의 예측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뛰어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뛰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예측이나 전망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뛰어넘는 사람이다.

 
 

만약에 점쟁이의 예언에 따라 (예언에 의지해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하게도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게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피터 린치를 비롯해서, 모든 투자의 대가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공통점은, ‘모든 주식의 뒤에는 사업이 있다. 주식 투자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의미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본질적인 의미에서 사실이다.

 
 

사업을 운영하는 주체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면, 지금 그 사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를 받고 있든지, 결국 그 기업의 가격은 ‘내재가치‘에 수렴하게 된다.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은 언제나 대상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온전히) 평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항상 어느 정도의 ‘투자 기회‘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특성이며, 본질이다.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자산시장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시장, 현실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고(왜냐하면 사람들의 무지, 무능은 끝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말은 애초에 틀린 말이라고, 나는 늘 강조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뛰어난 실력자와 기업의 내재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대부분이거나, 거의 모든 경우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신이 대상 기업의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해당 기업을 온전히 운영,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즉, 가치평가(valuation)라는 것은 기업의 실제 운영, 관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가치평가는 이것과 다르며,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대부분 쓸모가 없다.

 
 

어차피 뛰어난 실력이 있는 사람이 그 내용을 현실에서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하다.

 
 

+

 
 

모든 인간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가치’를 추구한다.

 
 

즉,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요의 영역이다.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것이든,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든, 그 과정에는 항상 가치의 추구가 있다.

 
 

기업 또한 사람의 집합이기 때문에, 이러한 근원적인 본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추구한다면, 나머지 모든 것들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변화를 만든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변화가 있어야 ‘기회’가 만들어지고, 그 기회 속에서 ‘성공’을 만들 수가 있다.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기회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실제 현실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언제나 불안정해보이거나, 위태로워보이는 (위험해보이는) 경우들이 많다.

 
 

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전지대’에 머무르고자 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사람들이 말하는 ‘꼰대’라는 말의 의미도, 나이가 들어서라든지, 어떤 이유로든 더 이상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안전지대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너무 강한 사람, 그런 경향이 겉으로 표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대개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 변화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인생에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그런 불만족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 노인들은 변화보다는 안정적 상태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건 힘든 현실에 체념해서 그럴 수도 있고, 무능력해서 그럴 수도 있고, 자기가 뭔가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우리 사회에서, 특히 공무원 집단에서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정 추구 경향이 강할 것이다.

 
 

그건 직업적인 특성과 처한 환경을 보면, ‘현실‘에서 어느정도 동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괴리‘는 어디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이라는 것은, 사업가들, 기업가들이 직면하는 ‘정글’과도 같은 현실 세계, 무한 경쟁 환경을 말하는 것이다.

 
 

정치와 경제는 언제나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용한다.

 
 

오랜 인류 역사를 보면, 이러한 법칙에서 예외를 찾아볼 수가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는 자연의 ‘법칙’이다.

 
 

인간 사회 또한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가 없다.

 
 

 
 

이런 맥락을 이해한다면, 이기는 사람, 이기는 기업, 이기는 국가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추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승리’는 절대 안락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지 않는다.

 
 

승리는 언제나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자라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칭기즈칸 같은 사례다.

 
 

 
 

칭기즈칸은 몽골 고원이라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물이다.

 
 

그가 자랐던 환경은 매우 야만적이었으며, 전쟁을 통해 상대 부족의 자원을 빼앗고, 심지어 약탈한 부족의 배우자를 겁탈하거나, 사람들을 고문, 처형하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무법적인 행동들이 실제로 이뤄졌다.

 
 

그런 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신망을 얻고, 권력을 쟁취한 인물이 바로 칭기즈칸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 또한, 겉으로 보여지는 야만적인 행태만 많이 사라졌을 뿐, ‘승리를 향한 투쟁’, ‘패배하지 않기 위한 저항’은 결코 한순간도 멈춘 적이 없다.

 
 

이는 인류 역사가 존재하는 한, 항상 공존하는 흐름이다.

 
 

+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는 승리를 추구하고, 승리를 준비하는, ‘강자’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강자가 된다는 것은, 스스로의 게으름과 무기력을 이겨내고, 더 영리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더 강인해지기 위해 훈련하며, 더 유연해지기 위해 적응하는 것 등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게 될 실제 현실의 환경을 이해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그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승자, 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명하며, 성취해야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부자가 되는 것, 원하는 연애를 하는 것 등도 이러한 맥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과거 역사를 보면, 승자들, 강자들이 언제나 현실 세계에서 원하는 것들을 쟁취했다.

 
 

예컨대,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 내정 운영에 성공한 국가, 이런 업적들을 진두지휘했거나, 혹은 그 과정에서 의미 있고 큰 기여를 했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을 얻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 전쟁, 비즈니스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단지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깊은 관심과 이해가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먼저 인지하고 준비한 사람들이, 아직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을 이끌어가거나, 조종하는 것이 이 세상이 돌아가는 기본적인 ‘생리’다.

 
 

 
 

이런 맥락에서, 내가 그동안 항상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던 ‘협력 구조’는 언제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건 내가 중요하다고 말해서 중요한 게 아니라, 원래부터 인류 역사에서 중요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다만, 실제로 성공했거나 성공할 사람들일수록 이것의 중요성을 더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고, 그렇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일수록, 이러한 협력 구조에서 동떨어진 생각, 관념, 인식, 믿음, 가치관 등을 갖고 있을 뿐인 것이다.

 
 

 
 

일례로, 멕시코 제일의 통신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기술의 물결 속에서 당신은 홀로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 당신은 연합을 형성해야 한다.”

 
 

(In this new wave of technology, you can’t do it all yourself, you have to form alliances.)

 
 

– Carlos Slim Helu –

 
 

 
 

늘 말했듯이,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현실만을 누릴 수가 있다.

 
 

슬림이 말하는 ‘연합(alliance)’의 역사는 어제 오늘 일,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승자, 강자와 탄탄한 연합을 구축한 관계를 실현한 사람들, 국가들만이 성공과 번영, 풍요를 구가해왔다.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했던 곳들은 대부분 안타깝게도 ‘유린’되었다.

 
 

냉혹하지만, 그게 실제 역사였고, 지금도 이어지는 실제 현실이다.

 
 

+

 
 

같은 맥락에서, 사람들은 늘 잘못된 질문을 던진다.

 
 

언제까지 노력해야 하느냐“라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남한과 북한은 언제나 군사적인 대치를 하고 있다.

 
 

만약 우리의 군사력이 매우 취약해져서, 북한이 보기에 손쉽게 남한을 점령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면, 북한은 남한을 그냥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할까?

 
 

그저 계속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고자 할까?

 
 

아니면, 곧바로 침공을 감행해서, 남한을 약탈하고 자신들의 지배 하에 두고자 할까?

 
 

 
 

그리고 만약에 북한 같은 나라가 없어지게 된다면, 제2의 북한은 더 이상 생겨나지 않을까?

 
 

북한이라는 나라가 생겨난 것도 사실 100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투쟁, 분쟁은 끊이지 않는다.

 
 

우리가 평화와 안정, 번영과 성공, 풍요와 안락을 추구하는 노력과 준비는 끝이 없다.

 
 

그래서 “언제까지 노력해야 하느냐”는 완전히 틀린 질문이고, “언제까지나 지켜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어떻게 더 잘해낼 수 있는가?”고 올바른 질문이다.

 
 

 
 

언제까지 노력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조만간 도태되거나, 어려움에 처하게 될 사람들이다.

 
 

그들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실제 현실의 변화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

 
 

 
 

기업 운영으로 치면, 지금 아무리 성공적으로 보이는 기업도, 노력을 멈추는 순간 곧바로 쇠퇴하기 시작한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와 노력을 놓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끝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냥 좋든 싫든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불행 중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만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무지하거나 착각에 빠져 있어도, 한동안은 괜찮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동안‘ 괜찮을 뿐인 것을, ‘원래부터‘ 혹은 ‘영원히‘ 괜찮을 거라고 착각한다.)

 
 

그건 인류 전체가 지난 오랜 세월 동안 구축해온 ‘문명‘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누리는 복지와 사회 제도들, 시설들, 당연하다고 믿는 인간의 권리 등..

 
 

무언가를 어느 정도까지는 해도 된다/안된다는 ‘기준’을 만들어왔으며,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국가들은 서로간에 넘어서는 안될 ‘레드라인’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적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해야 하며,

 
 

그 범위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원하는 삶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급격한 변화는 그만큼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고,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정도 선에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그 위험을 지탱, 감당해나가야 한다.

 
 

그게 우리가 원하는 삶을 이루는 근본적인 방식이다.

 
 

+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것인가’는 사람마다 선택과 능력의 차이가 있다.

 
 

합법적으로 용인되는 선에서,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 또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보장하고 있다.

 
 

가령, 주식 투자라든가, 혹은 어떤 사업이나 투자에서, 자신의 돈이나, 혹은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 등의 형태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위험이 기회, 성공이 될지, 아니면 그저 위험 그 자체가 될지는, 개개인의 능력에 달렸다.

 
 

 
 

성공에 대한 갈망이 크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빨리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큰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당연하게도, 더 큰 위험을 감수한다고 해서, 더 큰 성공, 수익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능력, 할 수 있는 범위를 크게 벗어난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실제 위험에 처한다.

 
 

예컨대, 빌린 돈으로 투자를 했는데, 그 돈을 잃게 된다면, 그것은 위험에 처한 상태 그 자체이다.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은 그렇게 될 확률이 높거나, 조만간 실제로 그렇게 된다.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 부자들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위험을 감수했고, 그 위험을 감당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 중 상당수는 지금도 위험을 감수하고 있거나, 혹은 지금은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그 이전에 이룩한 노력의 결과로 삶을 이어가는 경우들도 있다.

 
 

 
 

당연하게도, 나 또한 예전에 큰 위험을 감수한 적이 있으며, 지금도 어느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말하는 성공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취한 사람들은 대부분 나처럼 어느 시점 이후로는 주로 어떤 위험을 얼마나 감수하느냐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을 것이다.

 
 

이는 일종의 ‘게임’과 유사하다.

 
 

자신이 스스로 의식해서 하든, 혹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든,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현실 세계에서의 게임(the game)을 하고 있다.

 
 

 
 

내가 선택하기에 따라서, 지금부터는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육체노동만 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고,

 
 

혹은, 육체노동 대신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정신적인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더 잘 알고, 더 잘 하는 편이며, 그렇기에 좋은 결과들이 실현되어온 것이다.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라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특정 기업이나 집단에 속해서 직장을 다니는 것, 혹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것 정도로 인식하는데,

 
 

내가 말하는 ‘일’의 의미는, 실제 과정에서 구체적, 본질적으로 하는 일을 말한다.

 
 

 
 

이 ‘세상’의 ‘인류’는 이미 누군가가 설계해놓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새롭게 게임을 설계하는 사람들, 둘로 나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쓰고 있는 이 글 또한 내가 하는 일의 일환이다.

 
 

나는 내가 쓰는 글을 통해 세상이 변화되는 과정과 모습을 늘 관찰하고, 발견한다.

 
 

 
 

이렇게 된 과정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보여진 것과 유사하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길을 아는 자’에서 ‘길을 걷는 자’가 되었다.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업’이 된 것이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거의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 과정의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나 스스로도 지난 과정을 돌이켜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매우 신기한 점들이 많다.

 
 

 
 

그동안 나는 내가 감당해야 할 ‘가혹한 숙명’을 짊어지는데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왔다.

 
 

거의 ‘희생’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준비하기 이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부터 만들어온 것이다.

 
 

그래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실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동안의 경험과 관찰을 돌이켜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힘’을 원한다.

 
 

이는 남자든 여자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힘에 대해 무지하거나, 잘못된 믿음, 생각을 갖고 있다.

 
 

예컨대, 어떤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를 차지하거나, 많은 자원을 갖게 되면, 힘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들은 표면적인 현상, 결과일 뿐, 원인이 아니다.

 
 

 
 

기업의 CEO라고 하더라도, 그저 ‘바지사장’에 불과할 수도 있고, 일개 평범한 사원처럼 보이는 사람도 해당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졌을 수도 있다.

 
 

이는 기업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인간 조직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지어 대통령조차도 막강한 실권을 가진 경우도 있고, 그저 꼭두각시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런 사실을 구분, 분별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진짜로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그 사람 자신이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이 힘은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이다.

 
 

나는 이 힘이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늘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

 
 

이 힘은 사람들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고, 거대한 하나의 국가를 흥하게 하거나,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무모하다’는 것은, 자신의 실제 힘보다 더 강한 힘을 가졌다고 착각하고, 어떤 식으로든 ‘선을 넘어서’ 무력을 행사하려는 것을 말한다.

 
 

가령, 거리의 불량배가 자신의 신체적인 무력을 믿고 길거리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력을 휘두른다면, 그 불량배는 곧바로 경찰에 연행되어 감옥에 수감될 것이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무모하게 힘, 폭력을 행사한 경우다.

 
 

 
 

용감하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 같은 사례를 말한다.

 
 

누가 봐도 ‘무모해보이는’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민족과 국가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발휘해서, 우리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는 적군을 무찌른 것이다.

 
 

 
 

‘대담하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힘의 위력을 알고, 그것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대담함의 종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타인의 힘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직접 힘을 행사하기도 한다.

 
 

 
 

가령,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지혜를 활용해서, 타인의 힘을 활용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나 조직의 힘을 제대로 파악하고, 거기에 제때 편승할 수 있는 것 또한 힘의 일종이다.

 
 

만약에 정글에서 하이에나 떼가 몰려와서 나를 공격하려 하는데, 내가 호랑이 무리를 부릴 수 있다면, 나는 나 자신을 지켜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 세계를 보면, 누가 봐도 비겁하거나 비열해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성공하거나, 잘 사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 그런 현상도 내가 말하는 힘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다면, 왜 그런지를 이해할 수가 있다.

 
 

비겁하거나 비열한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힘은 그것들에 ‘우선‘한다.

 
 

내가 말하는 이 힘은 말그대로 ‘절대적‘이다.

 
 

이 힘은 아무도 거스를 수가 없으며, 오히려 거스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화를 입거나, 참변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죽을 곳을 피해가며, 살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사람들이 원하는 부와 행복에 있어서, 중요한 힘은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삶을 실현하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출발점이 어떻든간에, 결국 어느 시점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이 바라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먼저 타인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돕는다’는 것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경우’를 말하는게 전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고 착각하면서, 사실은 방해를 하고 있는 경우들도 많다.

 
 

그런 경우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욕심이나 조급함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현실, 상황을 제대로 이해,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며 오지랖을 떠는 것은, 그 사람을 돕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는 것이다.

 
 

 
 

‘돕는다’는 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으려면, 일단 자기 자신부터 스스로 최선을 다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조급함이나 욕심 때문에 이점을 선뜻 받아들이질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받아들여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일을 보고, “저도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희망을 갖는 것은 좋지만, 지금 당장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실제로 할 수 있지는 못할 것이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만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자기 자신조차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은 타인을 움직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부터 움직일 수 있어야, 길러질 수가 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을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다.

 
 

그것은 앞서 말한 ‘힘’의 원리를 거스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부작용이 따른다.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움직여야 한다.

 
 

타인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항상 자기 자신부터 통제하는 방식으로만 실제로 부작용 없이 이뤄질 수가 있다.

 
 

 
 

가령, 전쟁에 임하는 장수가 병사들에게 “용기 있게 싸워라”고 단순히 말하기만 한다고 해서, 병사들이 실제로 용기 있게 싸울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통제가 잘 이뤄지지 않아 각자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겁을 먹고 탈영을 하는 경우들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병사들을 잘 통제하고, 그들로 하여금 용기를 갖게 하려면, 먼저 그들을 지휘, 통제하는 장수부터가 솔선수범을 하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그런 마음을 실제로 품고, 모범을 보인다면, 다른 사람들도 자연히 그 사람을 따르게 될 것이다.

 
 

 
 

전쟁에 비유를 했지만, 이것은 보통의 현실 세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편의점의 사장이 돈을 주고 알바생을 고용한 경우를 생각해봐라.

 
 

대부분의 편의점 사장들은 ‘돈을 줬으니까’ 알바생이 ‘당연히’ 열심히 성실하게 일할 거라고 믿을 것이다.

 
 

그럴 거라고 기대하거나, 기대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알바생이 갑자기 잠수를 타거나, 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보통 사장 자신이 게으른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거나, 돈만 주면 다 알아서 할 거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나 또한 오래 전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적이 많았기 때문에 잘 안다.

 
 

이토록 간단한 진실을 실제로 깨닫는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예전에 내가 겪었던 실제 경험담이기도 한데, 나는 어떤 사람에게 영어 번역을 맡겼던 적이 있다.

 
 

그 당시 나름대로 신중하게 홈페이지도 확인해보고, 번역을 하는 업자라는 걸 확인하고 프로젝트를 맡겼는데도, 알고보니 그 사람은 사기꾼이었다.

 
 

어이없게도, 번역의 결과물은 컴퓨터 번역기로 기계번역한 결과물을 보내줬다.

 
 

나는 경찰서에 그 사람을 고소했지만, 결과는 무혐의로 나왔다.

 
 

컴퓨터로 기계번역한 것도 결과물은 결과물이니, 법적으로 처벌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일을 예방하려면, 일을 맡기기 전에 사전에 그 사람에게 실제 실력이 있는지를 더 꼼꼼하게 확인했어야 하고,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

 
 

 
 

나에게는 이같은 실수, 실패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경우, 고객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늘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고객 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들도 나와 한 번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성실하게 하게 된다.

 
 

그건 우리 관계 속에서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나는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고, 그 열망을 실제 실천으로도 노력을 하기 때문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나로부터 태도, 마음의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나를 따라잡겠다는 마음을 품을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행동, 실천의 씨앗이 된다.

 
 

 
 

그래서 나의 고객들은 그들이 가진 고민, 생각, 문제점 등을 나에게 공유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가 공유하는 어떤 ‘기준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기준점에 도달을 하면 만족을 하고, 아직 도달하지 못하면, 불만이 생길 것이다.

 
 

일을 하는 과정은 그 불만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는 욕구, 불만은 거의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이러한 욕구, 불만이 해소,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실제 실천과 효과적인 방법의 적용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에 고객이 이런 문제점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열심히 해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실제로 열심히 할 수가 있었다면, 그 고객은 애초에 그런 문제점을 갖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설픈 업체들이 이런 문제, 악순환을 거듭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굳이 열심히 하라고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나와 연결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한다.

 
 

그건 도태되지 않겠다는 위기의식,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고, 더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일 수도 있으며, 둘 다일 수도 있다.

 
 

일단 이것만으로도 80%의 차이가 생긴다.

 
 

 
 

그 다음 20%의 차이는 ‘방법 적용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기본적으로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도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방법을 알아도,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2가지를 말한다.

 
 

1) 그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하게 되는 80%의 동기부여가 만들어지는 것

 
 

2) 구체적인 방법의 적용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실제 결과의 실현까지 도달하는 것

 
 

이것은 나 자신에게는 늘 쉽지만은 않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가장 쉽고 편리한 접근법이다.

 
 

 
 

여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 많이 불편하거나, 아예 진척이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처럼 ‘센스’가 있지도 않고, 평소에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극복하는 것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힘들거나 불가능한’ 과정이다.

 
 

 
 

‘열심히 한다’는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때가 많지만, 이것에 ‘계속’이라는 전제가 붙으면, 이는 더 이상 ‘당연’하지가 않고, ‘비범’해진다.

 
 

다른 사람의 현실, 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센스’를 가진 사람은 드문데,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계속 열심히’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이렇게 서로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요소들이 공존하는 경우가 바로 극소수의 희소한 재능, 능력이다.

 
 

가장 뛰어난 수준의 성공, 성취는 바로 이러한 상반되는 요소들의 결합에 기초한 시너지에서 이루어진다.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업체들이 검색엔진 상위노출 경쟁(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고객들의 눈먼 돈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실제로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애초에 그런 경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그 성공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 혹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나 사이에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신뢰는 그동안 내가 작성한 글들을 보면, 다른 곳들과 압도적 차이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결과 대신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사람이다.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업체들은 실제 실력이 없거나 부족한데, 실력이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나는 실제 실력이 있다는 사실을 오히려 감추는 유일무이한 사람일 것이다.

 
 

 
 

나 스스로가 실제 실력을 키우는 방향을 추구하고, 그 과정을 조금씩 공유함으로써, 실제 실력을 갖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나를 찾게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간다.

 
 

이것은 단기적으로는 느리게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한다.

 
 

 
 

실제 실력이 없는데도 실력이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데도 많은 시간, 노력, 비용이 든다.

 
 

하지만 얼마가 들든, 그런 시간, 노력, 비용은 불필요한 소모적 비용일 뿐이다.

 
 

그것은 검색엔진 포털 업체만 배부르게 만드는 과정(바보게임)일 뿐이다.

 
 

나는 그런 시간, 노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실제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며, 고객이 실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엄청난 능력, 실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아무나 이렇게 하진 못할 것이다.

 
 

 
 

내 고객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고, 내 고객의 성공은 끝이 없다.

 
 

다른 곳에서는 열번 중에 한두번 우연히 잘된 경우를 애써 포장하고 홍보하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고객의 성공,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실제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그 과정은 드러내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그저 자연히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내공의 차이’는 결국 어떤 시점에 이르면 누구나 알아볼 수밖에 없다.

 
 

 
 

적어도, 현명한 사람들은 바보들이나 포장에만 급급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

 
 

워렌 버핏 같은 사람, 혹은 그런 사람이 될 사람들이 포털 광고 경쟁에 급급하거나, 유튜브에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베팅을 할 것 같은가?

 
 

그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세상은 결국 끼리 끼리 어울리는 것이다.

 
 

바보들은 바보들을 찾고, 현명한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을 찾는다.

 
 

좋은 기회를 알아보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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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애쓰지 말고 되게 만들어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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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라.

 
 

 
 

사람들의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보통 시야가 어둡기 때문이다.

 
 

좋은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미리 준비하거나, 준비되지 못하고,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쉽게 예를 들자면, 음식점 운영을 한다고 상상해봐라.

 
 

어떤 사람들은 손님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운영, 관리를 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어차피 해봤자 안된다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못할 것이다.

 
 

 
 

전자처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할 것 같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그들은 자신들이 그렇다는 사실조차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아주 평범한,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들은 ‘(확실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을 때만’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앞서 언급한 음식점 운영을 예로 들면, ‘이렇게 하면 손님이 올 것 같다’든지, ‘손님이 왔으니까 이렇게 해야지’와 같은 생각이 들 때에만 비로소 움직인다는 것이다.

 
 

 
 

오래 전에 스티븐 코비가 저술한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시간관리에 대한 ‘우선순위’ 개념이 나온다.

 
 

 
 

1) 급하고 중요한 일

 
 

2)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3)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4)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

 
 

 
 

이 개념에서, 음식점에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는 1번에 해당할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앉아 유튜브에서 쓸데없는 영상을 보거나, 시간 낭비를 하는 경우는 4번에 해당할 것이다.

 
 

갑자기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잡담을 나누는 것은 3번에 해당할 것이다.

 
 

 
 

평소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음식점 운영 전반이 어려워진 상황, 그런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 가장 주된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1번에 해당하는 이슈가 있을 때에만 일을 하고, 평소의 대부분의 시간을 3, 4번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2번에 해당하는 활동, 노력을 거의 하지 않거나, 그런 활동을 열심히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거나 못하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보면,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자기계발 관련 영상을 보는 걸 2번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 자기계발 영상 따위를 보는 것은 2번에 해당하는 활동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4번에 해당할 뿐이다.

 
 

 
 

당신이 진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3, 4번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 1, 2번에 집중해야 계속 실제로 앞서갈 수가 있다.

 
 

+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의 차이는 평상시에 시간을 보내는 방식의 차이에서 만들어진다.

 
 

각자가 시간을 대하는 방식, 태도, 마인드가 다르다.

 
 

 
 

평범한 사람은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거나, 적어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에 의한 ‘벌’을 받는다.

 
 

 
 

반면, 비범한 사람은 시간 앞에서 한없이 겸손하며, 심지어 자신을 시간의 노예라고까지 생각한다.

 
 

시간을 충분히 잘 (well enough) 보낸다‘라는 게 과연 있을 수 있을까?

 
 

나는 그런 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괜찮아’라는 생각이 가장 안일한 생각이고, ‘안일함 = 위험’을 의미한다.

 
 

 
 

시간을 보내는 방식을 개선하는 과정과 노력은 ‘무한히’ 이루어져야 하며, 거기에 있어서 ‘이 정도면 괜찮아’와 같은 ‘충분함’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음식점 운영의 예에 적용해보자면,

 
 

‘시간을 비교적 잘 보낸다’라는 것은 1, 2번의 활동에 집중하는 걸 말하는데,

 
 

구체적 예를 들자면,

 
 

– 한 번 방문한 손님이 중독적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을 수밖에 없도록 맛을 개선하는 것

 
 

– 해당 음식점의 존재와 위치를 모르는 사람들도 해당 음식점의 존재와 위치를 알게 해서, 한번쯤 오고 싶게 만드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 지속적으로 하는 것

 
 

– 음식점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자기 PR을 하는 것

 
 

–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 혹은 시간적 물리적으로 할 수 없는 한계 등을 효율적으로 보완, 보충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그 사람과 협업을 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

 
 

– 적어도, 음식점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안에 ‘인간적’ 느낌이 묻어나게 하고, 항상 위생과 청결을 철저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 (쾌적하다고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언뜻 생각나는 것들만 대충 꼽아보더라도 대략 이 정도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웬만한 음식점을 가봐도, 앞서 언급한 예에 해당하는 노력을 ‘충분히‘ 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 음식점은 이미 ‘상당히‘ 장사가 잘 되어서,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거나, 줄을 서고 있을 것이다.

 
 

 
 

음식점 운영으로 예를 들었지만, 이것은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고,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주된 이유는, ‘이미 손님이(수요가) 없다고 믿는다’거나, ‘손님이 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야만 겨우 최소한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알고보면 이것은 계속 반복되는 무한 악순환이다.

 
 

당신이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음시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어떤지 관찰해보기 바란다.

 
 

내가 말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내가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 과정을 지켜봤을 때에도, 앞서 언급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분명히 실제로 가능성이 있고, 하면 되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시야가 어둡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며, 그래서 실제로 안한다.

 
 

+

 
 

Don’t find a fault, find a remedy (결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고, 헨리 포드는 말했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결점을 찾는 것이 거의 습관화가 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특별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할 정도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바보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들은 결점 대신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이다.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유머와 웃음, 활기를 잃지 않으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끈기 있게 매달려서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며, 결국은 자기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정적, 비관적 관점에 빠져 있다.

 
 

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실제 노력, 과정, 원인 등을 생각하기보다는, 결과에만 ‘집착‘한다.

 
 

물론,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지향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결과지향적인 태도를 갖는 것과,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결과지향적인 태도를 갖는다는 것은 과정에 충실함을 의미하고,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과정 없이 조급하게 결과만 바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냉소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이나 열정을 쉽게, 아무렇지 않게 비웃는 경향이 있다.

 
 

나는 냉소주의가 패배주의 못지 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냉소주의에 빠진 냉소주의자들 중에 정말 똑똑하거나 유능한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누구나 개구리가 되려면 올챙이 적 시절을 거쳐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진실을 잊은채, 결과만 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웃으며 즐거워한다.

 
 

사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멍청한 사람들이고, 인생을 가장 가치 없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배우고 도전하는 기쁨을 일어버리고, 일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그 인생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지 않을까?

 
 

일은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해야 하는데, 일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계속 고통스러운 지옥길을 걸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 성공하는 것을 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적어도 그런 목표들을 이루는 과정을 쉽게만 생각한다거나, 헛된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해결책을 찾는 대신 결점만을 찾는 것,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늘어놓기만 하는 것, 부자가 되거나 성공만 하면 다 해결될 거라는 막연한 환상을 갖는 것,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완벽함만을 바라는 것, 고통과 대가 없이 편하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것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쉽게만 생각하는 것, 혹은 헛된 착각의 발현이라고 본다.

 
 

이러한 부정적인 에너지, 기운은 자기도 모르게 겉으로 표출된다는 걸 부디 알았으면 좋겠다.

 
 

이는 당신이 연애, 픽업을 하든, 사업, 투자를 하든, 마찬가지다.

 
 

 
 

당신이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뭔가 기빨리는 느낌을 받거나, 기분 나쁜 기운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들이 바로 마음 속에 뭔가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가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웃음이 없는 곳에는 성공도 없다“라는 앤드류 카네기의 말은 촌철살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역시 성공의 본질이 뭔지 일찍부터 정확히 꿰뚫어본 듯 하다.

 
 

 
 

“힘들기만 한데 어떻게 웃을 수가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자기가 그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철학이 확실치가 않고, 그저 돈과 같은 결과에 집착하는 마음으로만 임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지나치게 계산적이고, 이득이 되지 않는 일에는 손도 까딱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만약에 자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자기 자신과 삶을 정말 진지하게 한번 돌이켜보고, 자기반성, 자기성찰을 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자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자기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인생과 현실은 영영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웃기 위해서 지금 힘든 것이지, 웃을 일이 있어야 지금 힘들지 않은 것이 아니다.

 
 

이런 부분에서 그릇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과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힘들 수밖에 없다.

 
 


 
 

실제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이러한 마인드는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오랜 시간에 걸친 정말 많은 각고의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고, 강철을 제련하는 것처럼 연마와 정제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지루한 이야기에 거의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편하게 성공과 부를 이룰 수 있을지에 주로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뭔가 자극적인 정보, 자료를 찾는데 쓸 것이다.

 
 

돈을 지불한다고 하면, 한번에 쉽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은 강의 같은 것을 듣는데 지불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패하는 이유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나의 중요한 차이점이기도 하다.

 
 

 
 

나는 그동안 한번도 쉽고 편하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 거란 환상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나는 언제나 내가 직접 뭔가를 해보기 때문이고, 실제 결과를 무수히 많이 실현을 해왔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실제 결과가 실현되는지를 무수히 많이 경험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절대 결과가 실현되지 않을 수 있는지 또한 잘 알고, 그렇기 때문에 헛된 환상이나 착각을 쫓지 않는 것이다.

 
 


 
 

거듭 말했듯이, 나는 애초부터 빠른 성공, 급조된 (불완전한) 성공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사람들이 빠른 성공, 급조된 성공을 조급하게 원하는 것은 마치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이를 갖는데 있어서, 어딘가 부족한 기형아가 탄생해도 괜찮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사람들이 급조된 성공을 바라는 것이 내가 보기엔 너무나 이상해보인다.

 
 

 
 

나는 예나 지금이나 탄탄하고 확실한 성공에 관심이 있다.

 
 

탄탄하고 확실한 성공을 성취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에 확실한게 어딨어? 이 세상에 100%는 없다고!”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은 100%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기꾼이거나 거짓말을 하는 거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심각하게 오해, 착각하고 있는 것, 그리고 내가 말하는 100%의 의미는 도박과 같은 행위에서 이루어지는 확률적인 100%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나 자신의 능력, 노력, 잠재력을 100%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큰 후회는 실제로 실패하는데서 오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기억에서 오는 것이다.

 
 

실제로 아무도 실패를 피해갈 수가 없으며, 실패는 성공을 만드는 필수적인 재료와도 같기 때문에, 나는 실패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보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채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본다면, 나는 계속 나 자신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가?

 
 

최선을 다하려면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하지?’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 실제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이것은 계속 무한히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이렇게 최선을 다하려는 과정에서, 몰입을 하다 보면, 거의 항상 나 스스로 뭔가 느끼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확실하게 믿는 것은 바로 그런 느낌이다.

 
 

그런 느낌이 바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여태까지 그런 느낌이 현실이 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다.

 
 


 
 

내가 생각하는 ‘마인드’라는 것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나는 할 수 있어! 으쌰!’와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마인드란, ‘내가 원하는 대상이 나에게 완전히 받아들여진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추구하는 방식은 내가 보기에는 절대 될 수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될거야’, ‘나는 성공할거야’, ‘나는 돈을 많이 벌거야’,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될거야’ … 이런 결심들은 아무런 소용도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 대신, 부자가 되는 것을 예로 들면, 내가 이미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보고, 거기서부터 나에게 결핍되었거나, 부족한 점들은 없는지를 생각해본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being(되는 것)’의 개념이지, ‘doing(하는 것)’의 개념이 아니지 않은가?

 
 

즉, 사람들은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목표에 결코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 본다.

 
 

 
 

또다른 예로, 나는 주식 투자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워렌 버핏이라는 사람을 많이 연구, 관찰했다.

 
 

투자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버핏을 참고하지만, 그중에 제대로된 접근을 하는 사람은 내가 보기엔 아직 없다.

 
 

 
 

유튜브에도 보면, “워렌 버핏이 된다는 것(Becoming Warren Buffett)”이라는 영상이 있는데, 그 제목을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영상을 보면, 워렌 버핏이라는 한 인간의 여러 단면들을 조명하면서, 어떻게 워렌 버핏이라는 ‘존재’가 형성되었는지를 엿볼 수가 있다.

 
 

구체적으로 버핏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는지는 거의 나와 있지가 않다.

 
 

그런데 나는 어떤 분야에 접근할 때, 언제나 이와 같이 접근하고자 한다.

 
 

나머지는 부차적인, 지엽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어디선가 봤던 이야기 중에, 누군가가 유명 영화배우에게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배우는 “훌륭한 배우가 되려면, 연기연습보다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것이 내가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나는 어떤 방법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험과 계기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컨대 내가 워렌 버핏과 같은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가능한한 그가 겪었던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비슷한 깊이, 수준, 밀도에서 느껴보고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자질들, 태도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내가 하고자 하는 활동에 ‘적합’하게 수정, 보완, 개선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총체적으로 형성된 마음가짐이 내가 생각하는 ‘마인드’의 개념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갖는다는 것을, 내가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겉으로 모방, 흉내를 내기만 하는 건, 그것을 아무리 많이 오래 해도, 절대 가능할 수가 없다고 본다.

 
 


 
 

버핏이 말하길, “위험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라고 했는데,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는 것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활동에 있어서, 그 활동에 적합한 사람이 되는 과정을 포함한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길 바란다.

 
 

자기가 못하는 걸 어떻게든 억지로 하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않길 바란다.

 
 

그건 내가 항상 강조하는 최선을 다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조급함과 열등감을 갖다버려라.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진다“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억지로 하려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함으로써,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낼 수 있게 되는 과정과 방향이 올바른 길이 아닐까?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하려고 애를 쓴다고 해서, 그게 실제로 되는가?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지금 내가 말하는 걸 보고 느끼는 바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얼른 고치기 바란다.

 
 

“너는 지금 당장 그것을 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은 서로에게 불편한 대화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을 말해주는 입장에서는 팩트를 알려줌으로써 더 나은 길을 찾게 하려는 좋은 의도가 있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를 무시하는 건가?’ 하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것을 말해주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을까 싶다.

 
 

 
 

나는 그동안 항상 말해왔듯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 이전의 과정과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들이 영원히 안될 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방식과 행동을 수정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만 계속 고수한다면, 정말 영원히 안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건 자기 스스로가 될 것도 안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내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언젠가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이 생겨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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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잡아라.

 
 

 
 

인생은 상황의 연속이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는, 아는 만큼만 보인다.

 
 

예를 들어, 지난 10년 동안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대 호황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 기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큰 어려움 없이도 시간과 노력 대비 많은 돈을 벌 수가 있었다.

 
 

그렇게 했던 사람들은 운이든 실력이든,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지나간 기회에 집착하거나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를 둘러보면, 여전히 기회가 넘쳐난다.

 
 

단지 그 기회는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준비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

 
 

나도 예전에는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믿었다.

 
 

지금도 유튜브의 유튜버들이나 jot문가들은 언제 기회가 올거라는둥, 지금은 기회가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예언은 실제 미래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예언자 자신에 대해 말해줄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실제 미래는 예언자의 예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어떻게 준비하느냐, 만들어가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에 얽매인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한다.

 
 

그래서 막상 실제 현실에서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가 않다.

 
 

항상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산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한편으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을 도출할 수가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이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지금 무엇을 할지를 정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습관화가 되어 있지 않다.

 
 

 
 

즉, 현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가 어렵고, 실제 실행을 하는 실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

 
 

그러니까 내가 누차 말했듯이,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앞서간 사람의 도움을 잘 받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제대로된 ‘소통’을 한다면, 1:1은 언제나 2보다 더 크다.

 
 

빌 게이츠가 저술한 “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보면, 게이츠 또한 모든 좋은 아이디어들을 혼자 스스로 생각해냈던 것이 아니고, 정말 좋은 기회를 찾는 것 또한 혼자서 해낸 일이 아니었다.

 
 

그가 최초에 대박을 거둘 수 있었던 DOS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하게 된 것도 동업자였던 폴 앨런의 제안을 통해서였고, 다가오는 인터넷 시대에서 웹브라우저를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도 MS의 직원이 경쟁사의 동향에 대한 보고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즉, 게이츠가 정말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 구조,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좀처럼 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의견을 말해주어도 듣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2가지 요인으로 인해 좋은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시기를 놓쳐버려서 패망을 하게 된 사례들은 셀수없이 많다.

 
 

 
 

돌이켜보면, 나는 지난 세월 동안 주기적으로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내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그것은 때때로 인생 전체를 통째로 바꾸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혼자 스스로 모든 것들에 대해 연구하거나 생각하기에는 극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위대한 리더들은 하나같이 경청하는 태도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경청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에서 경청을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다.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보다는, 자기가 할 말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내가 언뜻 생각을 해봐도,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경청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몇 안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도 혼자서 큰 성공을 얼마든지 이룰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똑똑하거나 유능하지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서 온전한 성공을 이루기에는 한참 부족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습관이 바로 경청하는 습관이고, 이 습관을 통해 혼자서 애쓰는 것보다 더 많은 성취와 성공을 이룰 수가 있다.

 
 

 
 

나는 십수년전부터 경청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었다.

 
 

실전에 임하는 과정에서는 내가 일일이 책이나 자료를 찾아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경청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질문하는 습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고 파악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언제나 더 나은 관점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들이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준 것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경청하는 습관을 통해, 혼자 애써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관점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더 나은 관점에 더 빨리 도달함으로써, 더 많은 시간을 실행에 집중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 대비 더 앞서갈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

 
 

나는 인생에서 뭔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을 내린 적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서 결정한 것도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가능한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해하고자 신경을 썼다.

 
 

 
 

다른 사람들의 가능한한 모든 의견들을 종합해본 다음, 그 기반 위에서 최선의 결정을 하는 것이 내가 결정을 내리는 습관이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가 있으며,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이런 습관을 갖게 된 배경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에 기인한다.

 
 

삼국지를 보면, 유비가 제갈공명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일을 벌리다가 화를 초래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비즈니스적으로 많이 벤치마킹을 했던 알프레드 슬론은 회의를 할 때 늘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만장일치에 도달한 다음 일을 추진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는데, 이는 경쟁자였던 헨리 포드를 능가할 수 있는 주된 요인이 되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이 하는 일들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을 경청하는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일일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부분들에서 경청의 중요성을 발견했고, 내가 관찰한 모든 위대한 리더들은 경청의 습관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었다.

 
 

 
 

그리고 현실세계를 보더라도, 현명한 사람들은 늘 경청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는 반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가 할 말만 하기에 바쁘다.

 
 

당신이 사람들을 관찰해보더라도 이같은 특징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지를 알게 된다면, 놀라울 정도다.

 
 

경청하고 이해하는 습관은 커녕, 상대방의 말귀조차 제대로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질 수가 있어야 하고,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핵심을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더 앞서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크게 앞서갈 수 있었던 중요한 비결은 경청하는 습관 덕분이다.

 
 

내가 자주 인용하는 샘 월튼 또한 그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 중에 하나다.

 
 

지금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가 여러 사람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사람들은 그가 무언가를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그 자리를 만들었을 거라고 예상했으나, 그 예상과는 정반대로, 그는 노트와 펜을 꺼내고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퍼부으며 열심히 듣기에 바빴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태도에 사람들은 내심 또한번 놀랐다고 한다.

 
 

이렇듯, 크게 될 사람들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뭔가 남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식, 뻔한 방식으로는 애초에 남다른 성공을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도 항상 힘들게 열심히 일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일찍부터 노년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직접 일할 수 없을 때를 미리,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나이가 들게 되면 어떤 능력이 가장 중요해질 것인가를 미리 구상해보고, 한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그것들을 준비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보통의 경우, 나이가 들어서도 성공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연륜과 판단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가령,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거의 모든 종류의 경제 사이클을 치열하게 겪어보았을 것이며,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당연하게 어려운 결정들을 쉽게 내릴 수가 있을 것이다.

 
 

 
 

불과 얼마 전에도, 버핏이 TSMC에 대한 투자를 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나는 역시 그의 판단력이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전혀 녹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뉴스들에서는 그가 왜 반도체 산업에 투자를 했는가에 대해 주목을 하였지만, 나는 그보다도 그가 요즘과 같은 시기에 ‘시의적절하게‘ 그리고 ‘과감한(대담한)‘ 투자를 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알다시피, TSMC는 대만의 기업인데, 대만은 중국과 정치적, 군사적 갈등을 겪고 있는 나라다.

 
 

중국은 향후 5년 안에 대만을 침공할 준비를 갖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대담한 투자를 감행한 것이다.

 
 

그건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야수의 심장, 야수의 본능이 가미된 결정, 판단이라 할 수 있다.

 
 

 
 

성공을 이루고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는, 버핏처럼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대담한 결정을 내릴 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먹잇감을 포착하면 절대 놓치지 않는 독수리처럼 기회를 낚아채는 것이다.

 
 

버핏이 그런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jot문가들은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는둥, 더 기다려야 한다는둥, 버핏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들을 쏟아냈다.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들이 바로 내가 말하는 경청하지 않는 태도의 일환이며,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흔한 예다.

 
 

버핏의 결정이 틀릴지 맞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그가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결정을 했을까를 경청하고 이해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하지 않으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것이다.

 
 


 
 

나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저 잘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었다.

 
 

나는 주변 사람들이나, 나의 어머니로부터도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운다.

 
 

사람들이 나에게 직접적인 답을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설사 직접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더라도,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는 편이며, 그 과정에서 나는 내 나름대로의 결론을 도출한다.

 
 

 
 

예를 들어서, 나의 어머니께서는 사업이나 투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신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나 계획에 대해 최대한 쉽고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어머니의 의견을 들어본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고 간략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건 아직 내 생각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는 자식이 하는 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옳다고 말해주시는 분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최대한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는 편이다.

 
 

나는 내 생각과 달라도 반박을 하기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능한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편이다.

 
 

이는 나의 어머니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 혹은 정말 옳은 생각들은 초등학생에게 설명해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이해시키거나 설명하는데 있어서, 배경 설명을 장황하게 해야 할수록, 그건 이미 내가 그만큼 준비가 덜 되었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즉,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나 계획에 대해서, 그것들을 더 구체화하고, 쉽고 간결하며, 명확한 논리를 구축해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것들의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실제로 이룰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

 
 

나 스스로도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거나 설명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실제로 이룰 수가 있겠는가?

 
 

 
 

경험적으로 봤을 때,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누구에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게 만들면, 그것은 대부분 실제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내가 나 자신의 목표를 직접 이루는 것이든, 혹은 다른 사람의 목표 실현을 돕는 것이든, 나는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다른 사람의 목표 실현을 돕고자 할 경우, 내가 그에게 구체적 질문을 던지거나, 그 사람이 나에게 구체적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고가는 대화의 과정을 통해서, 목표를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만든다.

 
 

더 이상 구체화될 수 없을 정도로 구체화되면, 그 목표는 거의 항상 실제로 이루어진다.

 
 


 
 

다른 건 몰라도,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느낌은 대체로 정확하다고 본다.

 
 

즉,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느낌은 일종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전달했을 때, 그들의 반응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보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다.

 
 

인위적으로 의도된 반응이 아니라, 그냥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순수하게 느끼는 그대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느낌, 반응은 대체로 정확하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위로를 해달라거나, 칭찬을 해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그대로, 정말 솔직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고 싶을 뿐이다.

 
 

그래야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교정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나 느낌을 보고, 거기서부터 분석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나의 강점이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의 이러한 습관과 달리,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해주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해주면 기뻐하고, 그 반대로, 자신의 기대에 어긋나는 말을 들으면 서운해 하거나 기분 나빠 하는 것이 사람들의 흔한 패턴이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반응이자 패턴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거기에 머무르기만 한다면, 제대로된 피드백이나 발전은 이루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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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성공을 받아들여라.

 
 

 
 

성공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언제나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조급함, 불평불만, 감사하지 않는 태도, 초심을 잃어버린 상태, 교만함, 분노 조절 장애 등.. 이런 것들이 실제 성공을 이루는데 지장을 주거나, 성공을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실제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내면에 존재하는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나 자신의 내면과 외부 현실은 항상 상호작용한다.

 
 

현실은 내 마음의 반영이고, 그러한 현실은 또다시 나 자신의 내면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주도적인 사람은 변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의 내면부터 변화시키는데 주력한다.

 
 

+

 
 

원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 ‘감당할 수 있는가’

 
 

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무언가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에서, 무언가를 감당하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쪽으로, 전환을 이루었다.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내 인생은 항상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기한 안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그 과정을 충분히 경험해보니, 더 이상 뭔가를 이루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에 대한 꿈이나 열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한 마음가짐의 변화는 또다른 형태로 열망이 진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의 수준을 전체적으로 한단계 더 높일 수 있기를 바랐고,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을 잃지 않으면서, 모든 성공, 행복, 만족 등을 유지할 수 있기를 원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을지를 모색해보고, 생각해본 결과,

 
 

그 답은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앤드류 카네기가 말한 “현명한 사람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고, 그것을 잘 관찰한다.“라는 말이 바로 내가 찾던 해답이었다.

 
 

+

 
 

성공학의 대가 짐 론의 가르침처럼, 내가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나 자신의 존재가 그것들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삶의 범위가, 나 자신이라는 거대한 존재의 그릇 안에 담길 수 있어야만, 그 모든 것들이 유지될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같이 행하는 모든 노력과 시도들, 훈련들은

 
 

지금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이 더 쉽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면, 당연하게도 거기에 상응하는 어려운 문제가 따라오게 된다.

 
 

 
 

가령,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려운 목표들 중에 하나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되는 것은 어느 시대에서나 항상 어려운 목표였다.

 
 

그리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 투자(주식, 부동산 등)와 같은 어려운 문제들 중에서,

 
 

어느 한가지 이상을 수준급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가 하는 점은, 사람마다 자기 자신이 설정한 목표 수준에 따라 다르다.

 
 

 
 

그러니까 늘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면, 어려운 문제가 따라오는 것이 당연한데, 그 과정에서 불평불만이 아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사업, 투자는 누구에게나 매우, 매우 어려운 문제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랜 시간과, 각고의 노력과 훈련, 준비가 필요하다.

 
 

+

 
 

우리가 목표에 대해 집중할수록, 우리의 사고력은 알게 모르게 계속 길러지게 된다.

 
 

학창시절에도 우리는 이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저학년 때는 너무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던 수학 문제 같은 것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느 시점에는 쉽게 느껴지곤 했던 그런 경험 말이다.

 
 

그건 그러한 수학 문제에 대한 우리 자신의 사고력이 향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목표 기준이 높을수록, 그만큼 어려운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돈을 버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까지도 모두 일종의 문제 해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사업을 운영하는 것 또한 일종의 문제 해결 과정이다.

 
 

그가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비용 대비 품질을 높여야 하고, 고객들을 만족시켜야 하며, 더 많은 판매량을 이뤄내야 하고, 지속적으로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 비해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들 하나하나가 어려운 문제 해결의 과정이며, 연속이다.

 
 

 
 

문제 해결 능력이 핵심이고, 더 어려운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돈을 비롯해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작은 사람’과 ‘큰 사람’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작은 사람들은 작은 문제들에 골몰하고, 큰 사람들은 큰 문제들에 골몰한다.

 
 

물론, 큰 사람들도 처음부터 큰 문제들을 다룰 수 있었던 것은 아니며, 처음에는 작은 문제들의 해결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남들이 기피하는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뛰어난 사고력을 가진 사람은 결국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실제 성공은 미신도, 환상도 아니고, 뛰어난 사고력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즉,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거대한 부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을 얼마나 자주, 많이 했느냐의 결과가 아니라,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 했느냐의 결과일 것이다.

 
 

 
 

‘무엇을’이라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문제를 의미할 것이고,

 
 

‘누구와’라는 것은 그만큼 높은 수준의, 최고 수준의 인재와 함께 하는 과정을 의미할 것이고,

 
 

‘어떻게’라는 것은 그만큼 큰 리스크를 감당하는,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방식을 의미할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든, 그렇지 않든, 무엇을, 누구와, 어떻게를 잘 해내기만 한다면, 거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 못지 않게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어떤 분야에서 최고 혹은 대가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를 수천번, 수만번 이상 해결해본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어려운 문제를 수천번, 수만번 해결해본다면, 그 과정에서 ‘확실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달성 및 실현하는 노하우, 수완을 터득하게 될 것이고,

 
 

거기서부터 보통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큰 모험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실력의 기반이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각자 분야가 다르고, 성공의 형태가 달라도, 본질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거친 결과라는 점은 공통적이다.

 
 

+

 
 

그래서 누차 말했듯이, 실제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쉬운 답, 뻔한 답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피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성공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한다.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원하는 목표 수준에 상응하는 어려운 문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목표 수준에 상응하는 어려운 문제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면,

 
 

원하는 성공은 그에 대한 부산물로써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

 
 

 
 

그러니까 실제 성공에 대해 어떠한 미신이나 환상도 갖지 말고,

 
 

진짜 성공의 길을 추구하길 바란다.

 
 

그 길은 우리 자신이 무한히 ‘성장’하는 길을 의미한다.

 
 

 
 

나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누군가가 알려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그런게 실제로 가능했다면, 지구상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일률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서, 성공하게 만들면 되지 않겠나?

 
 

하지만 그런 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이 진화하는 속도는 여전히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느리다.

 
 

그리고 기술 발전 또한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하려면, 단순히 현재에 충실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

 
 

 
 

지금 내가 실제로 몹시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들을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그것들을 계속 반복해서 해결하는 경험을 쌓다 보면,

 
 

그 숙련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수월해져서,

 
 

몇 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는, 지금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들이 매우 쉽다고 느껴지는 시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단 한 번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특정한 방법을 알려주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꿈과 목표에 절대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미신이나 환상을 품고, 어떤 방법을 배우면 원하는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그런 식의 접근은 목표 실현이 불가능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만이 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실제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 나에게 “씨드머니를 어떻게 모았나요? 무슨 사업으로 돈을 모으신 건가요?”와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 질문이 내가 여태까지 들어본 질문들 중에 가장 바보같은 질문이다.

 
 

 
 

사업을 한다고 누구나 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비해 더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투자를 한다고 누구나 다 돈을 불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는 사업을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잘하는 편이었고,

 
 

투자를 할 때에도 내 돈이 아니라 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으로 투자를 했다.

 
 

그렇게 빌린 돈으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 이상의 수익률을 실현했다.

 
 

누구나 다 나처럼 이렇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이나 가능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나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는 못한다.

 
 

이건 애초에 어떤 특정한 방법이나 아이템에 관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실제로 성공적 결과를 실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제 성공에 대해 미신이나 환상을 갖지 않고,

 
 

매일 꾸준히 우직하게 필요한 노력을 행해왔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내가 계속 성공하게 될 거라고 확신하는 이유 또한,

 
 

내가 계속해서 성실하게 필요한 일들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짐 콜린스가 빌 게이츠에게 물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30년간 이어진 성공의 핵심이 혁신인가요?”

 
 

그러자 빌 게이츠가 대답했다.

 
 

“제가 들어본 것중에 가장 바보같은 말이군요.”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비결은 무수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인은 일관되고 광적인 규율이었다.

 
 

매일 꾸준하게 필요한 일을 성실하게 해내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은 거대한 성공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다.

 
 

 
 

더 거대한 목표일수록, 한순간에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관계에 대해 생각해봐라.

 
 

실제로 할 수만 있다면, 애플은 언제든지 삼성을 잡아먹고 싶을 것이고, 반대로, 삼성은 언제든지 애플을 잡아먹고 싶을 것이다.

 
 

두 회사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 풀을 가진 회사들이고, 최첨단 기술과 넓은 인프라, 풍부한 고객 경험 데이터를 가졌다.

 
 

 
 

애플의 오너 혹은 CEO 입장에서 봤을 때, 삼성 같은 회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거대한 성공을 계속 유지하는 과정과 일이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쉬는 시간 없이 계속 되는, 무한하고 치열한 생각 노동의 연속일 것이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죽기 전날까지도 일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헛된 환상을 품는 것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어제 오늘 일이 아닐 것이다.

 
 

 
 

옛날의 왕조 시대 때에도 사람들은 왕이 되기만 하면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믿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 역사의 과정을 보면, 정치는 항상 목숨을 건 투쟁의 연속이었다.

 
 

어느 누구도 죽을 때까지 편하게 왕처럼 살다가 간 사람은 없었다.

 
 

누가 봐도 성공적이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왕이었을수록, 그만큼 치열한 삶을 산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흔히 알고 있는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그의 인생 대부분의 시간은 목숨을 건 전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심지어 그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까지 했다.

 
 

 
 

인류의 긴 역사를 보면, 목숨을 걸지 않고도 개인이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는데 과감히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기회가 주어진 시기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가 끝난지 불과 100년 정도가 지났을 뿐이다.

 
 

 
 

100년의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거의 달라지지 않았거나, 전혀 변하지 않은 것들도 있다.

 
 

전혀 변하지 않은 것들이란,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것은 여전히 몹시 어렵다는 사실이다.

 
 

 
 

어느 시대에서든, 사람들은 절대적 성공이 아니라 상대적 성공을 원했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성공하고 싶어하고,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한다.

 
 

항상 “더, 더, 더”를 원한다.

 
 

그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더 큰 욕심을 가질수록, 그것을 이루는 대가는 더 커진다.

 
 

 
 

만약에 지금 시대에도 왕처럼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치열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시대가 지날수록, 인류 문명은 덜 야만적인 형태로 진화해왔다.

 
 

500년 전만 하더라도, 인류에 전쟁은 일상다반사였다.

 
 

그렇지만 지금 시대에는 어떤 나라가 전쟁을 한다면, ‘요즘 시대에도 전쟁을 한다고?’와 같은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겉으로 보여지는 형태 측면에서 전쟁은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실제로 전쟁을 하는 것과 같은 치열함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

 
 

유한한 땅과 자원을 놓고 다투는 이권 분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개인들은 크든 작든 각자가 마주한 투쟁의 현실에 맞서싸우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당연하다시피 누리고 있는 그 어떤 것들도 실제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우리가 당연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마치 불이 붙은 장작처럼,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타들어가고 있다.

 
 

우리의 건강, 수명, 시간, 돈, 명성 등 모든 것들은 유한하고,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

 
 

 
 

우리가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고, 치열하게 협력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타들어가는 장작을 보면서, ‘이것밖에 남지 않았네’ 하며 한탄할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장작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인가?

 
 

그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선택의 순간이 매순간 우리에게 주어진다.

 
 

 
 

어차피 시간이 유한하고, 한번에 한가지 선택만 할 수 있다면,

 
 

타들어가는 장작을 보면서 한탄하기보다는,

 
 

또다른 장작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가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진지하게 노력한다면, 또다른 장작을 얼마든지 구할 수가 있다.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유일하게 장애물이 되는 것은,

 
 

장작이 유한하다는 우리 내면의 잘못된 믿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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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할 수 없는 목표는 없다.

 
 

 
 

실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 끝에는 낙원이 없다.

 
 

반대로,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 끝에는 고통과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원래부터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반복적으로 어리석음에 빠지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대 초반까지의 나는 잡념이 굉장히 많았다.

 
 

주로 나의 미래에 대한 잡념이 많았다.

 
 

그리고 공부라든지, 무언가를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에 대해 너무 많이 찾아보거나 생각하곤 했다.

 
 

어떨 때는 내가 무슨 병에 걸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생각이 많아서, 그 생각을 멈추거나 끄고 싶었다.

 
 

이런 증상은 거의 20대 후반까지도 종종 이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군입대를 한 뒤로 일정 수준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나 자신을 어느정도 통제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종종 20대 초반의 나처럼, 잡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 또한 예전의 나처럼, 잡념과 빠지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잡념에 빠지는 것, 고민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것들은 다 제각각 다른 것들이다.

 
 

+

 
 

고민, 생각(잡념)이 많은 병‘은 20대의 내가 가졌던 가장 큰 기질적인 약점이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장점, 강점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려면, 일단 나의 실행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일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 “고민은 10분 이상 하지 않는다. 고민이 있으면, 일단 그것을 적어보고, 지금 당장 해결할 수가 없으면, 잊어버린다.”

 
 

– “원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해야 하는 것들부터 하라.”

 
 

이 2가지를 항상 상기하고, ‘습관화‘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5~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매일같이 반복 실천해서, 지금은 나에게 숨쉬는 것과도 같은 당연한 습관으로 정착되었다.

 
 

 
 

시간은 항상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은 내 고민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 영영 낙오자로 살 수밖에 없다.

 
 

 
 

나의 경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해야 할 일부터 먼저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다른 것들을 고민하거나 시도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이것을 확실한 습관으로 만들면, 일단 일상이 평온해진다.

 
 

대부분의 경우, 인생의 문제들은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야 할 일들을 미리 해놓으면, 그만큼 결과적으로 평온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이렇게 해놓고 나서 원하는 무언가를 하면, 그것을 함에 있어서 더 마음 편하게 할 수가 있다.

 
 

 
 

만약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해놓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할 경우, 반드시 뭔가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마음 또한 불편하다.

 
 

그래서 이런 악순환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부터 상기하고, 미리 확실하게 실천하는 습관을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또한 내가 20대 때부터 갖고 있던 믿음이자, 좌우명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인생 스토리들을 많이 접해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나는 그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리더십’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그 리더십의 가장 근원적인 원천은 ‘자기 자신부터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고 봤던 것이다.

 
 

 
 

내가 만약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말한 것들을 실천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봤자, 사람들은 내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가볍거나 우스운 사람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

 
 

현실에서 그런 경우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다.

 
 

부모 입장에서 자식 교육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 그리고 반대 입장에서, 자식이 부모의 신뢰를 얻기가 어려운 이유, 이런 문제들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라 본다.

 
 

 
 

당연하게도 나의 10대 시절, 그리고 20대 초반까지도 이런 문제들을 겪었다.

 
 

하지만 내가 치열하고 엄격한 자기 훈련을 하고 나서, 어느정도 자기 통제력을 갖춘 뒤부터는, 더 이상 부모님과 갈등을 겪지 않았다.

 
 

 
 

보통의 경우, 부모님과의 갈등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주로 자기 통제력의 부족, 그리고 나 자신의 확고한 결단력(확신)의 결핍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방향에 대해 나 스스로가 충분한 확신이 있고, 확고한 결단을 나 스스로가 내리고 있으며, 하겠다고 한 일들을 추진하는 실행력이 있다면,

 
 

결국 부모님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도 내가 하는 과정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안정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 방향이 된다고 본다.

 
 

 
 

예전의 (어린 시절의) 나는 부모님과 의견 충돌, 갈등이 잦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과정은 대부분 나의 그릇이 좁았었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들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포용력을 훨씬 더 키우고, 내 인생 전반에 대한 훨씬 더 깊은 수준의 책임감과 독립성, 그리고 실행력, 자기통제력, 성숙한 마인드 등을 갖춰야 한다.

 
 

이런 식으로 나 자신이 성장하게 되면, 부모님까지도 나를 든든하게 여기시게 되고,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들도 나를 리더로 인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심리,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에서 굉장히 독립성과 책임감, 리더십이 강한 사람을 보게 되면, 그런 사람에게 누구든지 인간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매료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것이 내가 연애, 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고한 중심부터 바로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기도 하다.

 
 

이런 부분에 대한 마음의 준비, 습관의 준비가 안된 사람은 어차피 연애나 결혼을 해도 행복하기 어려울 거라 본다.

 
 

왜냐하면 뭔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문제의 원인을 상대방이나 외부 요인을 탓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돈이나 외모 같은 것들이 다 완벽하게 갖춰져야 연애, 결혼, 픽업 등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인생에 대한 중심은 확고하게 바로세울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서 계속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20대에는 의지, 30대에는 기지, 40대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불평불만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인생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울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불평불만을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내면의 성숙함으로 그것들을 다스리며, 세상에 어떻게든 더 기여하고자 하는 태도와 습관, 마인드를 훈련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현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모습들을 쉽게,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부정적인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본다면, 불평불만은 결코 멈출 수가 없지 않을까?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 뭔가 해결 방법을 찾고, 하나라도 주도적으로 실천에 옮기려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이는 성공하려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세상탓, 정치탓, 경제탓을 하며,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영악한 정치인들은 그런 사실을 이용(악용)하려 한다.

 
 

마치 다른 사람들의 현실 문제를 이상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을 것처럼 환상, 착각을 심어주려 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스스로 도우려 하지 않는 사람을 도울 수는 없다.

 
 

그런 사람은 신조차도 도울 수 없을 것이며, 돕지도 않는다.

 
 

근본적으로 봤을 때, 낳아준 부모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불가능하며, 항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최선은, 스스로 돕고자 하는 사람을 돕는 것 외에는 없다.

 
 

 
 

거듭 강조하지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기운을 뿜어내고,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며, 의욕을 꺾는다.

 
 

인생을 무기력하게, 의기소침하게, 침체되게 만들며, 할 수 있는 일들조차도 점차 할 수 없다고 믿게 되는, 패배주의와 회의주의의 늪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불평불만이 잦은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적어도 좋은 사람이) 모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 곁에 있으면, 어떤 일도 좀처럼 잘 풀릴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껏 축복을 해도 될까 말까인데, 저주받은 기운, 분위기 곁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운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까 어떤 경우에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극복하기 바란다.

 
 


 
 

훌륭한 리더십의 요체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누구나 싫어하거나 기피할만한 일들을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심플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하기를 싫어했다.

 
 

공부방법이나, 교과서, 참고서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학생들이 어떤 이유로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하기 싫어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학생들로 하여금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 실제로 그것이 심플하면서도 가장 훌륭한 교육일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하기 싫거나 기피되는 일들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부터가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내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힘들거나 어려운 일을 하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그 사실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솔선수범을 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가 없다.

 
 

 
 

실제 현실을 보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 성공, 명예, 행복, 만족 등을 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들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일을 지속하지 않거나 못하는 것’이다.

 
 

사업이나 투자는 커녕, 아르바이트나 직장생활조차 지속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나는 “자기 일에 열성적인 사람이야말로 왕에 비견될 수 있는 존재다.”라고 말한 록펠러의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일하는 것을 싫어할 테지만, 일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일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자신이 먼저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만 합당한 보상을 하는 기본 원칙에 따라 돌아간다.

 
 

이러한 기본 원칙을 어기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공을 유지, 지속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웬만해서는 인생에서 곤경에 처하지 않을 것이며, 일시적으로 곤경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금방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있을 것이다.

 
 

 
 

일은 어차피 인생을 살면서 평생 하는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옆에서 끊임없이 얘기를 해줘야 겨우 인식할 정도로, 일에 대한 기본 개념과 태도가 갖춰져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대통령도 일을 해야 하고, 옛날에는 왕이나 귀족들도 일을 해야만 했으며, 지금도 잘나가는 재벌들도 일을 해야 한다.

 
 

 
 

좋은 예로는 푸틴 같은 사람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푸틴은 알다시피 엄청난 권력과 부, 명성(악명이든 명성이든)을 가진 사람이다.

 
 

푸틴이 만약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것들이 유지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누구든지 일을 해야 할 수밖에 없고, 어차피 일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일을 더 현명하게 할지를 고민해야지, 어떻게 하면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은 좋은 생각도 아니거니와, 올바른 방향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편하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이며,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행복할 거라고 믿는 것은 착각, 환상이라고 생각한다.

 
 

“왕이 되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말처럼,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많이 가졌거나 누리는 사람일수록, 그만한 책임과 의무도 같이 뒤따른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만약에 그런 책임과 의무, 그리고 실력에 뒷받침되지 않는데, 부와 권력, 명예 등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면, 어차피 그 자리는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 본다.

 
 


 
 

그래서 나는 일찍부터 일을 계속 해야만 한다는 숙명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어떻게 하면 일을 더 효율적, 효과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꾸준히 연구, 시도해왔다.

 
 

 
 

단순히 일을 성실하게,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서,

 
 

나 자신이 해야 할 의무보다 더 많은 것들을 어떻게 하면 더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생각해왔다.

 
 

그게 나의 평상시 주된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내가 더 많은 의무, 책임 등을 감수하고 감당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들은 자연히 어떤 식으로든 따라오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예상할 수 있었든, 예상할 수 없었든, 항상 그래왔던 과정이요, 결과였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세상의 근본적인 ‘법칙’이라고 믿는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이러한 법칙의 노예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신의 섭리, 법칙을 더 충실하게 이해하고 따르는 사람은 그만큼 인간세계에서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안되는 것들을 억지로 바꾸려는 노력이나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식의 방식은 언제나 부정적인 후폭풍, 부작용 등이 따른다고 본다.

 
 

 
 

만약에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을 얻고 싶다면, 그만큼 자기 스스로가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것을 능히 감당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대신 위험한 일을 해주기를 바라고,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떠먹여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은 어떤 면에서는 심플한 것이다.

 
 

세상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내가 먼저 세상에 제공하면 된다.

 
 

이것을 반대로 하고자 하는 노력이나 시도는 항상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다.

 
 

사랑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행복의 경험을 주면 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내가 먼저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것을 인내하고, 성취하며, 감당하면 된다.

 
 

명예, 명성을 얻고 싶다면, 무언가 남들이 해낼 수 없는 어려운 도전을 하고, 그것을 해내면 될 것이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에너지의 25%를 일에 투자한다. 세상은 50% 이상을 일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하며, 100%를 투자하는 보기 드문 소수의 개인들을 위해서라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The average man dedicates 25 percent of his energy to work. The world rewards the person who gives more than 50 percent, and does anything for those rare individuals who give 100 percent.)

 
 

– Andrew Carnegie

 
 

이러한 카네기의 말이 내가 인생의 좌우명으로 생각하고 추구하는 말이다.

 
 

 
 

나는 인생이 일종의 모험,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정 자체가 보상이 되게 하는 것’이 좋은 삶의 방식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노력, 실행, 능력, 경험 등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즉, 나는 나의 100%가 어떤건지 알고 싶고, 그것을 경험해보고 싶다.

 
 

나는 요행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필요하다면 뭐든지 감수할 생각이 있으며, 어떻게든 카네기가 말하는 100%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후회를 최소화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나는 무엇이든 극한까지 몰고 가려 한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라는 빌 게이츠의 말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극한(extreme)’을 추구해야 ‘성장’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단어가 바로 ‘두려움’에 대한 것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 느낌 자체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도 전기차 사업을 “지옥”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으며, 스페이스X 관련 투자처를 모색할 때, 벼랑 끝에 몰리는 경험까지 했었다.

 
 

보통 사람들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것들을 편하게 누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실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등 이미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일상적, 주기적으로 ‘대담한 결정(bold decision)’을 내린다.

 
 

그런 대담한 결정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방향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나는 나의 인생을 건 모험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이따금씩 매우 불안하고 두려운 기분을 느낄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왜 진작 더 일찍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삶의 방식이 누구에게나 잘 맞을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심플하게, 자기가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원하는 것들이 더 많다면,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사람들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위험은 적고, 보상은 큰 것)’을 원할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속이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게 세상에 있을 수가 없다고 본다.

 
 

결국 그렇게 위험을 회피하고, 더 큰 보상을 바라는 심리와 습관이 자기 자신을 크게 망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방향은 당연하게도 조금씩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되,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은 놀라운 적응의 동물이기에, 결국 이 과정 또한 언젠가는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시점이 반드시 오게 되리라고 믿는다.

 
 

지금 내가 하고 있고, 할 수 있게 된 일들을, 10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듯이 말이다.

 
 

즉, 하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것을 감당,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하이 리턴은 저절로 따라오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일단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보는 것이다.

 
 

 
 

많은 경우,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요인은, 자기가 지금 당장 감당하기 벅찬 일들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이 너무 많은 나머지, 할 수 있는 일들도 미루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그런 상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첫 단계(first step)’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프 베조스처럼 거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도 알고보면, 이러한 작은 습관들의 결정체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이 거대한 성공을 성취하고, 그런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그런 과정과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습관들을 오랫동안 충분히 훈련해왔기 때문이다.

 
 

 
 

‘습관’이라는 것은 보통 뭔가를 충분히 고민하거나 생각하고 나서 하는 게 아닌,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의 집합이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큰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면, 우리 자신의 습관을 어떻게 형성할지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쉬운 방법은, 일단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들을 무작정 따라해보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지 지금 당장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따라해보면서, 왜 그렇게 하는지를 점차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오래 전부터 이렇게 하는 노력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이룰 수가 있었다.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항상 ‘왜’를 다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에 대한 부분까지 다 알면 좋기야 하겠지만, 어느 누구도 그런 부분을 다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를 알아내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면, 적어도 그것을 반복할 수가 있다.

 
 

그리고 나는 이런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은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내가 돈을 버는 것이나, 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하는 경우 등에 있어서,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가 실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숙달하고 있다.

 
 

 
 

한번에 큰 목표를 이루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가능할 것이다.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이라고 해서 하늘을 날 수 있다거나, 1톤짜리 무게를 들 수 있다거나, 미래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거나, 모든 것들을 즉시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지능이나 초능력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특별하거나, 혹은 특별해보이는 이유는 ‘습관의 집합’이 남다르기 때문일 거라고 본다.

 
 

 
 

그래서 지금 당장 모든 것들을 다 알 수가 없더라도, 좋은 습관을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어나가다 보면,

 
 

그것들이 어느새 모이고 모여서 내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는 방식, 즉, ‘사고방식’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사람들의 생각이나 관점이 담긴 책을 읽는 이유 또한 바로 이러한 생각의 습관을 보다 정밀하게 교정하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본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보면, 나는 언제나 미흡한 점들을 셀 수 없이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판단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뭔가를 일일이 다 설명해야 한다면, 그것은 이미 내공이 한참 부족한 거라고 본다.

 
 

보통 사람들이 풀기 어려워하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를 봤을 때, 거의 즉각적으로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는 ‘순간적인 판단력’을 길러야 하고,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들 중에 하나다.

 
 

 
 

사업이나 투자처럼 어려운 게임일수록, 판단력의 차이가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40대 때부터는 뛰어난 판단력의 차이로 성공적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일찍부터 노력하고 준비, 계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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