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어디에 줄을 설 것인가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어디에 줄을 설 것인가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걸림돌을 파악한 다음에 시작해라.

 
 

 
 

그동안 나는 연애, 픽업, 사업, 투자의 분야를 각각 넓고 깊게 경험해왔다.

 
 

그중에서 내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는 장기적인 관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는 20대의 시기 거의 전부를 픽업, 사업에 쏟아부었었다.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성장, 성공을 이루기도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위험이 존재했다.

 
 

 
 

나는 네이버 카페를 회원수 1명에서 손수 키워서, 1년만에 3만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3년만에 10~15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일구어냈다.

 
 

그당시에 월매출이 1~2억이 넘었으며, 그 당시 20대의 나이대에 그 정도의 결과를 이룬 경우는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법의 변화, 정부의 규제로 인해 기존의 사업을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게 되었다.

 
 

외국의 같은 업종 업체들은 계속해서 자유롭게 사업을 펼쳐나가는데, 나의 경우, 정부의 규제와 네이버의 폭압적인 제재로 인해,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열심히 일군 터전을 포기해야만 했다.

 
 

기존의 사업을 어떻게든 계속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그 때부터 나는 어떻게 하면 외부의 통제에서 자유롭게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지, ‘제약 없는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고민의 연장선상에서, 유튜브라든지, 또다른 사업 아이템을 시도해보는 것 등을 모두 고려해봤지만, 그다지 내키지가 않았다.

 
 

유튜브 같은 경우도, 노란 딱지 같은 걸 받게 되면, 힘들게 키운 채널을 한 순간에 잃게 될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자영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고려해봤으나,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이 코로나를 경험해봤다시피, 한국 정부는 자영업자들이 겪는 손실이나 피해 등에 대해 별다른 보상을 해주지 않고, 전혀 소통이 안되는 방식으로, 방역 규제를 따를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할 뿐이다.

 
 

나는 이러한 정부의 ‘불통‘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일찍 겪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능력이 있으며,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의 규제라든지, 전혀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게 될 경우,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은 개인의 힘으로는 웬만해서는 극복하기가 어려우며, 최선의 해결책은 처음부터 그런 상황이 나에게 오지 않도록, 잘 피해가는 수밖에 없다.

 
 

+

 
 

가장 빠른 속도로 나아가다가 어느 순간에 1/10이 되거나 0이 되는 것보다는, 가장 빠른 속도에 비해 80~90% 정도의 속도로 나아가면서, 멈추지 않는 방향으로, 무한 확장, 무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방향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나라 같은 경우,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지속을 하기가 여러모로 쉽지가 않다.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무엇을 하든 시장이 좁다 : 그래서 조금만 돈이 된다 싶으면, 과열 경쟁이 일어나기 쉽고, 과열 경쟁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아무리 잘 나가던 사업도 수익성이 하루 아침에 급속도로 쪼그라들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뭔가를 독창적으로 해보려는 생각보다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베끼자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쟁자들 같은 경우는 개척자에 대한 리스펙보다는, 온갖 시기질투, 견제, 음해, 공작 등을 일삼으며, 자신들이 원조라는둥,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2) 공무원들은 웬만해서는 소통이 되지 않는다 : 다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가 겪어본 공무원들 중에 사업의 세계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제대로 공감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공무원을 상대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면, 사업의 규모가 꽤 커졌을 텐데, 나에게 있어서 그 경험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다.

 
 

왜냐하면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정작 심각하게 룰을 어기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제재가 없다 : 예를 들어, 한국의 주식 시장이 좀처럼 발전이 없는 이유는, 한국의 주식 시장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한국 사람들이 한국의 주식 시장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할 거라는 투명성, 신뢰도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삼성의 사례에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정부는 잘 나가는 기업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정치인들은 국제 정세와 현실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고, 공무원들 또한 마찬가지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뒷다리를 잡는 것이 그저 일상이다.

 
 

하루에도 수십~수백통이 넘는 사기 리딩방 관련 스팸 문자가 발송되며,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기꾼들이 지금도 여전히 판을 치고 있고, 피해자들은 항상 넘쳐난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사업,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많다.

 
 

그야말로 ‘헬(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한국에서 살아남는 사업가들이라고 한다면, 유튜브 같은 해외 플랫폼을 끼고 하는 경우라든지, 중국 등과 무역을 하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쿠팡처럼 운이 좋게 큰 자본을 등에 업고 하는 경우라든지, 그런 경우들에 불과할 것이다.

 
 

한국에서 사업,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내가 말한 것들을 신중하게 고려하거나, 혹은 언젠가는 반드시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업의 연차가 중요한데 3~5년까지는 열정이 넘칠 시기이기 때문에, 어떤 난관도 잘 극복하면서 무리 없이 나아갈 수가 있지만, 그 시기를 넘기기가 무척 어렵다.

 
 

3~5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점점 외부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사업, 투자가 힘들고 어려운지에 대해 알게 된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정치적인 환경에 대한 것이다.

 
 

미국 같은 경우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적절하게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이라는 게 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현재의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별의별 희한한 일들도 많이 벌어졌었다.

 
 

예를 들어, 성범죄와 관련해서, 딱히 뚜렷한 증거가 없는데도, 여자의 진술만으로 남자가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든가, 그런 희한한 법적 판결이 나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워낙 부당하고 이상한 사건사례들이 넘쳐나다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국민들도 심각성을 느끼고, 어떻게든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것 같다.

 
 

정부에 의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험은 안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과 고충을 알지 못한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면, 그런 사람들이 계속 누적되면, 결국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지금도 보면, 우리나라에는 어떻게든 권력을 잡아서, 부당하게 뭔가 한몫 해보려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해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뭔가를 이루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권력을 잡아서, 부당하게 그 권력을 행사하면서,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심산으로, 온갖 조작과 거짓 선동 등을 일삼으며, 배후에서 그런 짓들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우리나라에는 공짜 심리를 가진 사람들, 의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뭔가 혜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아무것도 모른 채 악랄한 정치인들의 희생양이 되기 쉽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로 순진하게 악랄한 정치인들을 믿고 지지하며, 그들이 자신들의 삶을 구원해주리라는 맹목적 믿음을 갖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그 믿음은 결코 절대 이루어질 수가 없다.

 
 

서로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을 뿐이다.

 
 

한쪽은 착취하려는 꿈을 꾸고, 한쪽은 구원받으려는 꿈을 꾸니, 그 꿈은 결코 절대 이뤄지지 않고, 이뤄질 수도 없는 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이런 문제들 때문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적응해서 살기 위해서는, 어쨌든 앞서 말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느정도 눈치를 보면서, 타협을 하며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차피 해봤자 치킨 게임이나, 진흙탕 싸움, 혹은 그저 남 좋은 일이 될 게 뻔한 것들은 애초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며, 그런 일들을 처음부터 잘 분간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적응하는데 필요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가지 면에서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에는 수많은 잘못된 정보들, 투기를 부추기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미 부동산 대세 하락이 시작되었는데도 부동산이 오를 거라며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기는 사람들이나,

 
 

단타 매매로는 절대로 주식 투자에서 성공, 지속할 수가 없는데도, 뭔가 특별한 매매기법 따위를 익히면, 단타 매매로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룰 수 있다고 구라를 치며, 관련 강의를 팔아먹는 사기꾼들이나,

 
 

그런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분별 없이 환상을 갖고, 추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 경제가 침체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의 끝은 이미 확실히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다.

 
 

큰 규모의 사기를 한번이라도 당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꽉 닫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투자 세계 뿐만 아니라, 사업의 세계에도 사기꾼들 천지다.

 
 

나는 가끔씩 사람들로부터 사기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사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답하기가 참 피곤하다.

 
 

왜냐하면 이미 사기꾼들에게 어느정도 혹하는 마음(탐욕)이 있어서, 진실을 말해줘도, 진실을 분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지 상관이 없지만, 어느 정도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그냥 나몰라라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어느 정도는 조심하라고 말을 해주지만,

 
 

애초에 사기꾼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미국과 비교를 해봐도, 우리나라는 갈 길이 멀다.

 
 

미국에서는 사기꾼들을 그야말로 엄벌에 처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사기를 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기를 쳐도 처벌이 가볍다는 걸 누구나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사기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기 사건이 빈번하다.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사기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데, 경찰이나 법원이나, 그런 사건을 제대로 처리해주질 않는다.

 
 

어떤 건은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그냥 무혐의로 돌려보내기도 하고, 또 어떤 건은 수사를 대충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적당히 합의보고 마무리하라는 식으로 처리한다.

 
 

가령, 나같은 경우, 사기로 피해를 봤던 금액의 10~50% 정도의 금액만 보상을 받고, 그마저도 법원의 관계자로부터 거의 꾸짖는듯한(?) 뉘앙스로 “살면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으며, 그게 마치 익숙한 관례인 것처럼 여겨졌다.

 
 

손해를 보는 것과, 사기로 피해를 입는 것은 엄연히 다르지 않은가?

 
 

+

 
 

뜻을 펼칠 수 있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대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따라주어야 한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아무리 치열한 노력을 하는 개인이 있다 하더라도, 시대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성공하기가 극도로 어렵거나,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서, 내가 나름대로 마련한 자구책이라고 할만한 것이,

 
 

‘길게 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서두르지 않는 것’

 
 

‘더 할 수 있는 여력을 항상 비축해두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제 20대의 시기 때처럼 혈기왕성하게 열정만으로 뭐든지 해보려고 하는 생각, 시도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뭘 하든지, 무엇을 하지 않을지부터 고려하고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뭔가를 하려면, 이런 (보수적인) 관점, 태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그러면 어차피 알 수 없는 저항이나 암초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내가 한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암울한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

 
 

우리나라에서 사업하기 어려운 이유들 중에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

 
 

내가 만약에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네이버를 활용하되, 절대 네이버에 의존하지 마라”

 
 

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뭔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네이버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인터넷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들을 네이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구조적인 문제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울며겨자먹기로 네이버의 검색광고를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검색광고이든,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든, 네이버에서 어떻게든 노출 순위를 높이기 위한 제로섬 경쟁을 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들은 결국 개개인의 사업가들에게는 막대한 손해이고, 네이버에게만 막대한 이윤이 된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사실상 방치할 뿐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네이버가 검색광고 시장을 독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규모 사업가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고 있다.

 
 

내가 만약 정부에서 정책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부터 바로잡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업들이 활발하게 싹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 환경이 조성될 수가 없는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이유가 바로 네이버에 지출되는 막대한 광고비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그 규모에 걸맞지 않게, 소통도 잘 안되는 기업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 고객센터와 전화 통화를 해본 사람이 있는가?

 
 

비용 절감 차원인지, 뭔지는 몰라도, 네이버는 애초에 고객과 전화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자체를 막아놨다.

 
 

그저 기계적으로 자동화된 응답만을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센터를 대신 운영하며,

 
 

대부분의 고객센터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별도의 민원을 접수해야만 하고,

 
 

그마저도 대부분의 경우, 그저 뼌한,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답변만 되돌아올 뿐,

 
 

실제 문제 해결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불과 얼마 전에, 카카오톡 이용불능 사태가 발생해서,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전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이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즉, 우리나라의 IT 대기업들은 정말 문제가 많다.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제들이 있으며, 그 심각성 또한 크다.

 
 

정부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하루빨리 인식하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

 
 

네이버의 검색광고시스템이 왜 심각한 문제이냐면, 너도나도 불필요한 경쟁에 휘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상품의 공급자 입장에서,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과, 검색엔진의 노출순위를 높이는 것은,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후자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관행이 언제부터인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서, 이제는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오히려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는) 미련한 짓으로 여겨지고,

 
 

너도나도 노출순위를 높이는데 과잉 집착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품의 공급자들이 이러한 딜레마에 빠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구매자들 또한, 대체로 낮은 품질에 만족해야 할 수밖에 없다.

 
 

전체적인 하향 평준화, 악순환 현상이 반복, 지속되는 것이다.

 
 

 
 

‘기회비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가들이 검색광고비용에 너무 불필요한 과잉 지출을 하는 대신, 상품의 품질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쓸 수 있는 여건,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문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과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안그러면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신사업동력을 창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결과는 세계시장에서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도태이다.)

 
 

이 문제를 절대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며, 아무리 거대한 나무도 처음에는 아주 작은 씨앗으로부터 자라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부분부터 관리를 철저히 해서, 건전하고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

 
 

네이버 같은 변태적인(?) 기업은 외국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사례라 생각한다.

 
 

네이버는 뭔가를 검색을 하면 광고비를 가장 많이 들인 광고들부터 먼저 나타나고, 그 뒤에도 상당 부분 광고가 이어진다.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보려면, 한참을 뒤적거려야만 한다.

 
 

 
 

그리고 내용의 질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외적인 포장지에 더 많은 신경을 쓴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뚜껑을 열어보면, 알맹이가 알찬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는 콘텐츠 공급자들 입장에서, 일단은 사람들의 눈에 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네이버라는 플랫폼에 적응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일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의 원인이 바로 네이버(가 만든 국내 인터넷 환경,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문제들은 구글과 비교를 해보면, 쉽게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구글에서는 뭔가를 검색하면, 곧바로 정확도 높은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구글 = 빠르고 신뢰성 높은 검색 결과’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떠오른다.

 
 

광고가 표시되기는 하지만,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해당 광고를 가릴 수도 있고,

 
 

대부분의 광고들은 검색 결과를 확인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시된다.

 
 

 
 

구글 또한 해외 검색계의 독점 기업이기는 하지만, 많은 점들에서 네이버와 상당 부분 비교된다.

 
 

구글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반면,

 
 

네이버는 국내 사용자들에 대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검색광고경쟁과 같은 변태적인(?) 수익성을 추구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마치 리니지 게임 안의 도박 같은 아이템 뽑기 시스템처럼 말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돋보이기 위해 누가 더 돈을 많이 내느냐의 비정상적 과열 경쟁)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에서는 별다른 이렇다할 혁신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사용자를 위해 뭔가가 더 나아졌다고 느낄만한 점도 딱히 찾아보기 어렵다.

 
 

 
 

만약에 미국 같은 나라에서 네이버가 독점 기업이 되었다면, 네이버의 많은 부분들이 제거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법률과 문화의 차이로 인해서, 그냥 알게 모르게 방치되는 부분들이 많아보인다.

 
 

 
 

구글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이점을 활용해서 인류에 도움이 될만한 혁신적인 첨단기술들을 개발하는 등 계속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미국 법의 엄격함에 따라 어느정도 지킬 것들은 지키면서,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와 가치를 제공하고, 이것이 전체적으로 선순환이 되고 있지만,

 
 

네이버는 해외로 진출한 서비스라고는 기껏 해봤자 라인?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으며, 그마저도 국내 사용자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거의 횡포 수준으로 휘두르면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국익에 더 도움이 되는 인터넷 서비스도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네이버가 국내에서 없어져도 전혀 이상할 것도, 나쁠 것도 없을 정도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구글의 플랫폼들 중 하나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 수익을 창출,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해외 기업이 그것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가 하는 일이라고는 기존의 파이 안에서 사람들과 기업들을 자기들 입맛대로 감시, 통제, 견제, 조종을 하면서, 사람들의 피를 착취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긍정적인 일을 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즉, 국익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네이버가 무료로 이메일이라든지,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이미 예전부터 네이버 대신 구글 메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용량도 구글이 더 많고, 보안에 있어서도 구글이 더 신뢰가 간다.

 
 

 
 

더 이상 말도 안되는 무지성의 국뽕이나 애국심만으로 국내 기업들을 감싸고 돌 때가 아니라, 해외 기업들의 우수함을 본받고, 국내 기업들의 쇄신과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새로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No.1 & On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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