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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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100억을 버는 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100억을 버는 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유.

 
 

 
 

사람들이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는 주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일이 힘들다거나, 혹은 그로 인해 눈물을 흘릴 때가 종종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런 경우,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당신은 할 수 있다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식의 위로, 격려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자기가 자신의 일에서 무언가 (너무) 힘들다고 느낀다면, 그 원인이 뭔지를 파악해서, 그 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내가 그동안 접해보고 들어본 “일이 힘들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면의 욕심으로 인해 사물의 본질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었다.

 
 

 
 

예를 들어,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음식점이나 술집 같은 매장을 차려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든,

 
 

온라인, 인터넷을 통해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같은 것을 하는 사람이든,

 
 

중요한 것은, ‘고객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진실이고 진리인데,

 
 

이 당연한 진실, 진리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나 많다.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지금 당장 얼마나 많이 벌고 싶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앞서간다고 느껴져서 질투심, 부러움을 느낀다든지,

 
 

이런 마음들이 바로 욕심이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욕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욕심을 갖고 있든, 어떻든,

 
 

고객을 위한 봉사, 헌신을 해야만 자신이 바라는 욕심을 실현할 수가 있다.

 
 

 
 

그래야 적어도 최소한의 가능성(possbilities)이 생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10억을 벌고 싶다면, 먼저 1억을 벌 수 있어야 하고,

 
 

1억을 벌고 싶다면, 먼저 1000만원을 벌 수 있어야 하며,

 
 

1000만원을 벌고 싶다면, 먼저 100만원을 벌 수 있어야 하고,

 
 

100만원을 벌고 싶다면, 먼저 10만원을 벌 수 있어야 하고,

 
 

10만원을 벌고 싶다면, 먼저 1만원을 벌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1만원을 버는데 있어서,

 
 

앞서 언급한 본질, 즉, ‘고객을 향한 열정’을 발휘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힘으로 이룬 노력이 어떻게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실제로 경험을 해봐야 하고,

 
 

그 경험이 바로 자신의 값진 무형적 자산이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무형적 경험, 자산을 제대로 쌓은 사람은,

 
 

그 경험의 크기에 따라 언제든지 그만한 유형자산을 실현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흔히 발견되는 문제는,

 
 

지금 당장 큰 금액을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데,

 
 

고객을 위한 1만원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의 순리, 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세상의 순리, 이치라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환상이나 비밀 같은 것이 아니라,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상대에게 (혹은 세상에게) 먼저 주어라”

 
 

라는 황금률(the goldedn rule)을 말한다.

 
 

 
 

만약에 자기가 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나 혼란을 느낀다면,

 
 

이와 같은 황금률을 상기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것을 좋은 기회로 바라보기 바란다.

 
 

이 세상에는 욕심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당신을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은 욕심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이성적으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욕심이 많다.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인간의 욕심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즉, 욕심(탐욕)은 말 그대로 “무한”하다.

 
 

 
 

그러니까 그런 현실을 당신이 어떻게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라.

 
 

 
 

그 방법은, 욕심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당신이 먼저 주는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을 만족시키거나, 행복하게 만들어줄 경우,

 
 

당신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거나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 곧바로 당신이 원하는대로 될 수도 있고,

 
 

약간의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 과정에서 뭔가 실현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리라는 점은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돕거나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 외에는 성공을 근원적으로 지속하는 다른 어떠한 방향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즉, 예를 들어, 당신이 100억을 벌고 싶다면,

 
 

100억에 상응하는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면 된다.

 
 

당신이 정말로 그만한 가치를 제공한다면,

 
 

당신이 100억을 갖는 것에 대해 누구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사람들은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이걸 왜 “좋은 기회“로 보라고 말하느냐면,

 
 

100억을 벌게 될 사람이 애초에 미리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100억의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는데 성공한다면,

 
 

그 사람은 실제로 100억이라는 돈을 수중에 얻게 될 것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는 안돼. 너는 절대 100억을 벌 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인 말이나 암시 등을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 부정적인 말이나 암시 등에 짓눌려서, 도중에 포기하거나, 애초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앞서 언급한 맥락에서 봤을 때,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최소한의 실현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것이 사실상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를 봐라.

 
 

그가 처음부터 테슬라 자동차를 대량생산하고, 전기차 시장을 제패했는가?

 
 

그렇지가 않다.

 
 

그는 “전기차 산업이 어쩌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라는, 최소한의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이다.

 
 

 
 

이러한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기 위해,

 
 

테슬라의 프로토타입을 고안하고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lean startup)

 
 

 
 

(※ 기존의 전기차는 성능이 떨어진다는 인식과, 실제로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를 해결해서,

 
 

고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3박자를 갖춘 제품을 만들었고,

 
 

이것이 시장에서 실제로 먹힐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이자, 전략 수립이었다.)

 
 

 
 

그 결과, ‘이 사람은 정말 전기차 산업에 대해 진지하구나‘라고 느낀 투자자들이,

 
 

일론이라는 사람을 믿고 투자를 해주었다.

 
 

 
 

투자자들의 신뢰, 자금이 없었다면, 일론 머스크가 지금처럼 빠르게 성장, 성공하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지금도 계속 ing(진행중)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는 자기가 직접 모든 것들을 했던 것이 아니고,

 
 

다시 말하지만, ‘최소한의 실현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것이다.

 
 

(그러니까 일론 머스크 뿐만 아니라,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론 머스크와 전기차 산업의 사례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이다.

 
 

*

 
 

일론 머스크의 사례는 지금도 언제든지 재탄생될 수 있다.

 
 

단지 그런 일을 정말 진지하게 할 마음이 있냐/없냐의 차이가 모든 것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 욕심 많은 사람들은 늘 많지만,

 
 

다른 사람들, 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 드물다.

 
 

그래서 “항상”, 말 그대로 “항상” 성공의 실현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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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투자의 세계는 실력, 재능의 영역인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사례들을 보면, 이점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단지 자본세계를 읽을 수 있는 눈이 없다.

 
 

사람마다 생긴 모양이 다르듯, 자기가 어떤 분야에 적합한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투자 분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단 주식 투자 분야는 확실히 (노력이 아닌) 실력, 재능의 영역인 것 같고,

 
 

부동산 투자 같은 경우는 노력의 비중이 더 큰 것 같다.

 
 

그렇지만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부동산 투자도 자기가 무엇을 언제 할지에 대해 시기판단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 본다.

 
 

 
 

사업 같은 경우는 노력의 비중과, 실력, 재능의 비중이 둘 다 작용한다.

 
 

자신이 하는 사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이 부분이 달라지게 된다.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실력, 재능이 중요해진다.

 
 

 
 

특히, ‘얼마나 큰 자본과 인력을 감당할 수 있느냐’에 있어서, 사람마다 그릇 크기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100만원도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1억~10억 이상의 돈도 무리없이 다룰 수가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조차도 잘 다루지 못하고, 어떤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을 잘 운영, 관리할 수가 있다.

 
 

+

 
 

어쨌든, ‘기본基本’적으로 보면, 노력(Effort)이 중요하다.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디에 적합한지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봐야만 알 수가 있다.

 
 

 
 

나는 자기객관화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자기객관화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이유는 주로, (단기적인) ‘결과’ 때문이다.

 
 

 
 

만약에 결과가 좋을 경우, ‘나는 소질이 있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거나 믿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결과가 좋을 경우, 자신의 실력, 재능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된다.

 
 

그 결과의 실현이나 지속이 자신의 노력이나 다른 사람(들)의 조력에 의한 것인지, 혹은 정말로 자기 자신의 재능, 실력에 의한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 어느 시점이 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버리는 것이다.

 
 

어느 시점, 수준부터는 재능,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 되는데, 노력만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믿는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재앙‘이 시작되는 경우는 주로 그런 경우들이다.

 
 

+

 
 

가령,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투자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경우들이 있는데,

 
 

예전에 나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서 선을 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사기를 칠 의도까지는 없었는데, 오히려 좋은 뜻으로 도와주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순수하게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그렇게 하는 경우들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기가 그동안 해봤을 때 경험적으로 맞다고 확신하고, 좋다고 느끼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경험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자기가 ‘할 수 있는지/없는지’를 판단하려면, ‘시기’를 살필 수가 있어야 되는데,

 
 

결정적인 문제는 바로 이 부분에서 비롯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는 통했던 방벙들이, 지금부터 앞으로는 점점 더 안 통하게 되거나, 어느 시점부터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기는 주로 그렇게 (자기가 인지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천천히 변화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기객관화가 어려운 것 같다.

 
 

시기를 잘 판단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객관화도 가능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기를 판단하지 못하니까,

 
 

자기객관화도 어려운 것이다.

 
 

*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은,

 
 

“그동안 해봤던 것들 중에, 가장 확실하게 효과적이라고 느껴졌던 것들 위주로 해보라”

 
 

는 것이다.

 
 

일단 이것부터 하는 것을 1순위로 둬보기를 추천한다.

 
 

 
 

내가 다른 이야기를 생략하고 “할 수 있는 것(일)을 해라”고 말하는 경우도,

 
 

주로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다.

 
 

 
 

자기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 안되는 것을 하려고 억지로 고민해봐도,

 
 

그것은 결코 이뤄지지 않는다.

 
 

 
 

10살 짜리 어린아이가 내일 당장 20살 성인이 되고 싶다고 해서,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듯이,

 
 

현실세계에서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존재한다.

 
 

*

 
 

그동안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접해보고 겪어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주로 자기 통제에 관한 부분, 즉, 습관 조절에 관련된 부분이다.

 
 

 
 

오늘은 뭔가를 해야지, 이번주에는 뭔가를 해야지, 이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약속하는데,

 
 

정작 그것을 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그럴 때 주로 더 쉽게 하실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가령, 자기가 예전에 운동,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헬스장 이용권을 끊었는데, 하다가 도중에 멈춘 경험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처음부터 헬스장 이용권부터 함부로 끊지 말고,

 
 

그냥 집에서 할 수 있는 맨손 운동이나, 간단한 조깅부터 시작해보는 것이다.

 
 

 
 

그것조차도 하기가 싫거나, 어렵다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다이어트에 대한 계획이라도 적어보거나,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운동/다이어트 관련 지식을 쌓는 것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습관 통제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부정적인) 고민이나 생각을 너무 오래 지속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 상태가 얼마나 아무리 지속된다고 해도,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거나, 목표가 저절로 이뤄지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좋지 않은 것이다.

 
 

 
 

만약에 이런 상태에서, 다른 (앞서가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더 많이 자책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 자기연민이나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사람의 경우, 일단 어느정도의 자존감, 자신감부터 회복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느정도 위로의 말들을 통해, 자기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재확인하고,

 
 

멘탈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최소한의 단단한 상태가 된다면,

 
 

‘최대한 많이 다양하게 부딪혀보는’ 시간과 경험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게 바로 이 글 처음에 언급한,

 
 

–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에 적합한지’

 
 

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과정이다.

 
 

 
 

이게
중요하냐면,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세상 속에서 어떤 쓰임새, 가치가 있다는 걸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그런 과정에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되며,

 
 

자기가 살아가야 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도, 자기가 하는 일을 왜 하는지 모르거나,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

 
 

언제든지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정말로 순수하게, 근본적, 근원적으로 긍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가시적인 보상, 결과를 바라거나 기대하며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도 모르게 사실상 보상, 결과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도 모르게 ‘매너리즘(타성)‘에 빠진다.

 
 

보상, 결과가 없으면 더 이상 아무런 발전적인 노력도 하지 않고, 모든 것들을 오로지 보상, 결과에 따라서만 생각(저울질, 비교)하게 되며, 그 자체가 이미 엄청난 악순환이다.

 
 

 
 

누가 시켜서, 혹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었는데도, 자발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설적인 것은,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결국 경제적으로 더 나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

 
 

일은 모든 일의 근원이다.

 
 

 
 

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한데, (혹은 대부분이거나)

 
 

일을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라고 새롭게 인식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고, 더 낫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하면 할수록 좋은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 본다.

 
 

 
 

일을 하는 행위, 과정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

 
 

아마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참으로 할 말이 많지만, 최대한 쉽고 평이한 언어로 서술한 것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전달이 될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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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고 하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이런 사람들을 따라가려고 하면,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보통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중간 정도 스펙트럼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가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다.

 
 

그 방법으로는, 보통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마트스토어, 클래스101 같은 강의 사업 등이 있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나처럼 글쓰기 + 주식 투자를 하기보다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라든지, 인스타, 스마트스토어 같은 것들을 하시되,

 
 

지금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을 잘 모방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실 것을 권유해왔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금 당장 나처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거듭 말해왔다고 생각한다.

 
 

(주식 투자를 성공적, 안정적,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사업 경험과 확실한 수익 창출 능력이 필요함.)

 
 

*

 
 

‘지금 자신이 했을 때 최고의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좋은 선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레벨을 객관적,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자신이 지금 어디서 출발하고 있는지,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

 
 

현실에서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주로 착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돈을 쉽고 빠르게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자기만 뭔가 뒤쳐지는 것 같아서, 조바심을 느끼게 되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왜 ‘착각‘인가 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1) 사람들이 주로 보고 있는 유튜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전업”으로 “올인”을 해서, “두려움”을 감수하며 “불확실한 길을 개척”했으며, “진심”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 받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유튜버들이 돈을 마냥 쉽게만 벌 거라고 착각을 한다.

 
 

 
 

2) 어느 정도의 성공 관성이나 비교적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한 유튜버들이나 사업가들의 경우, 초창기에는 알게 모르게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와 절대시간(+ 안 좋은 경험)을 거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최종적으로 성공한 (잘된) 결과만 보게 되기 때문에, 무언가 단편적인 방법, 기법 같은 것을 배우면, ‘금방’ 그들처럼 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

 
 

 
 

예를 들어, 웹툰작가 야옹이 같은 사람은 예전에 이혼 전력이 있으며, 평소 굉장히 많은 시간을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데 할애한다는 걸 본 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하는 일을 반드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끼게 된계기(삶의 전환점)“가 있는 것이다.

 
 

 
 

3) 이미 어느 정도 성공 관성, 입지를 구축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유튜버 김인호 같은 사람의 경우, 시청자수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예쁜 여자들과 어울리는 모습들을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계속 보여줘야 하는데(보통의 경우, 내용이 자극적이어야 조회수가 높음), 이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연예인들의 연예계 생활과 비슷하다.

 
 

지속적으로 얼굴 노출을 해야 한다든지(+ 시간과 노력 대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싶다면, 말재주라든지 다른 능력이 있지 않은 이상, 단순한 얼굴 노출 이상으로 ‘보기에 좋은 외모‘에도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신경을 써야 함), 자신의 사생활을 어느 정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적인 연애 라이프를 즐기는 등에 있어서 어느 정도 제약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로 이런 부분을 기꺼이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수십만 이상의 구독자들을 보유한 유튜버들 상당수는 영상을 거의 매일 수시로 올린다.

 
 

(안그러면 제이플라 같은 사람처럼, 시도 대비 많은 주목을 끌 수 있는 뭔가 소질이 있어야 함. 소질이 있거나, 부지런하거나, 둘 중 하나 이상은 반드시 필요.)

 
 

 
 

확실하게 안정적으로 보장된 월급 같은 게 없는 상태에서, 영상을 매일 올리는 일을 쉽게만 생각하는 (환상만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힘들고 어렵다.

 
 

특히, 성공 관성에 도달하기까지가 (버티기가) 어렵다.

 
 

(그리고 단순히 버티는 것만으로도 안되고, 결과로 이어질만한 방향성도 중요하다.)

 
 

어느 정도 성공 관성에 도달하고 나면, “결과(경제적 보상)“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 비해 더 탄력을 받고 기꺼이 많이 일하게 되지만, 대부분은 거기까지 도달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두거나 포기하기 때문에, 악순환(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보상을 바라는,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될 수가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대략 이렇게 세 가지 요소들을 꼽을 수가 있을 듯 하다.

 
 

이것들은 내가 예전에 네이버 카페(커뮤니티)를 키울 때에도, ‘본질적으로 똑같이‘ 느꼈던 부분들이다.

 
 

그 당시에 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임원급 이상의 많은 돈을 벌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착각들을 하는 것을 흔히 보았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냐면,

 
 

당신이 만약 돈을 많이 벌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을 보다 많이 하고 싶다면,

 
 

유튜브가 됐든, 뭐가 됐든, 실제로 하라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 대단해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은 당신보다 특별하거나, 똑똑하거나, 실제로 더 나을 게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단지 운이 좋거나, (어떤 계기로 인해) 좀 더 일찍 시작한 사람들일 뿐이다.

 
 

 
 

당신이 지금 시작한다고 해서, 절대 늦은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시작“의 의미가, 반드시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말하는 게 아니다.

 
 

위에 언급한 3가지 요소들에 대한 ‘본질적인 자기 극복의 시작’을 의미한다.

 
 

 
 

결국 당신은 ‘현실적인 단계들’을 거쳐가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봐라.

 
 

– ‘나는 지금 당장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처럼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YES”가 아니라, “NO”라면, 위에 언급한 3가지 요소들에 대한 자기 극복의 길을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 기준을 낮추거나, 천천히 가는 수밖에 없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빨리” 가는 것이라면(부의 추월차선), 거기에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필연적으로 많은 위험, 리스크가 수반될 수밖에 없다.

 
 

예컨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게 될 수도 있고, 준비하고자 했던 학위 취득 같은 것을 일정 부분 미루거나 포기해야 할 수도 있으며, 내가 원치 않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압박 등을 견뎌내야 할 수도 있다.

 
 

트레이드오프는 불가피한 선택이다.

 
 

 
 

이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 고통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no pains, no gains)는 건, 당신도 잘 알지 않는가?

 
 

*

 
 

예전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당신이 나처럼 하고 싶다면, 실제로 한 번 해봐라..ㅎㅎ

 
 

나는 얼굴 노출이라든지, 유튜브라든지, 그런 것들을 전혀 하지 않고, 글쓰기만으로도 직장인들 이상의 수익을 창출 가능하다.

 
 

이게 단순히 글쓰기에 대한 것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착각일 뿐이다.

 
 

 
 

내가 하는 일의 과정에는 무형적인 인사이트와 성공 및 성취 경험, 실제 현실 상황 및 자료 분석, 습관 통제와 관리,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의 투입, 리스크 감수 등이 들어가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다른 일들을 못해서 이것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다른 것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것들을 하지 않고 이것을 하는 것이며, 이 차이가 중요하다.

 
 

 
 

단순히 ‘형태적으로‘ 글을 많이 쓰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만 해서는 수익이라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라는 단순한 행위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이것을 (구현)할 수가 없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쉬운 것들(유튜브, 인스타 등)을 해보라는 것이다.

 
 

(특히 인스타 추천.. 유튜브보다 훨씬 덜 부담스러우니..)

 
 

 
 

그런데, 정말 아~주 간단한 것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유튜브 영상 제작해서 올리기’가 아니라, ‘그냥 퇴근 후에 독서를 30분 꾸준히 해보기’라고 해도, 그것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자극적이거나 불필요한 유튜브 영상만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실적인 위치와 레벨을 자각하고, 지금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최고의 것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언제나 좋은 결과를 실현 및 유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들을 전혀 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실현 및 유지한다.

 
 

그러니까 놀라운 것이다.

 
 

 
 

만약에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들을 한다면(추세를 따라간다면), 당신은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기를 추천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하든, 안하든, 그레이트라이프는 당신에게 여지 없이 좋은, 필수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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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이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일을 시작해서, 진행 상황을 파악하게 되면,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알게 되어, 불필요한 고민이나 생각을 덜 하게 되는데,

 
 

을 시작하지 않고 상념에 잠겨 있을 경우, 온갖 고민이나 생각이 떠오르게 되어서,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이 고민이나 생각을 하는 이유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거나 믿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오해이다.

 
 

무언가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경우, 불만을 느낄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고민이나 생각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다.

 
 

 
 

사실, 우리가 고민이나 생각을 하는 것(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고민, 생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을 잘 활용하면 엄청나게 유익하지만, 반대로, 잘 활용하지 않거나 못할 경우, 우리를 답답하게, 숨막히게 하기도 한다.

 
 

+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문제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마인드나 사고방식, 접근방식 등이 뭔가 잘못되어서, 어느 시점부터 일을 하는 것이 부정적인 경험, 기억으로 각인되어 있고,

 
 

일을 하는 것을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고통스럽고 하기가 싫은, 스트레스가 가득한 무언가로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일종의 악순환 요인이 되어 우리의 삶을 힘들고 어렵게 만든다.

 
 

 
 

일을 제대로 잘할 경우, 모든 것들을 더 쉽게, 수월하게 만들 수가 있다.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가 있다.)

 
 

이 세상에 자신이 원하는 꿈과 인생, 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일을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일을 제대로 잘할 줄 알았고, 무엇보다, 일을 꾸준히 즐기는 법을 알았다.

 
 

 
 

(감언이설을 늘어놓는 사기꾼들이 아닌)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일을 좋아한, 사랑한 사람들이다.

 
 

나는 얼마 전에도 워렌 버핏이 나이가 90세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워렌 버핏 뿐만 아니라, 모든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즐겼으며, 일을 즐기는 방법을 완전히 터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특별히 IQ가 더 높거나, 더 똑똑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닌, 자신들이 하는 일을 즐기는 법을 완전히 터득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관련 영상을 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지장을 주는, 결국 도중에 멈추게 되고, 활력이 더 꺾이게 되는 이유는,

 
 

일을 하는 과정을 동기부여, 자기계발 측면에서 자꾸 접근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동기부여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자신이 하는 일을 하기가 싫다는 무의식적인 본능이 깔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태에서, 동기부여, 자기계발 관련 영상들을 얼마나 아무리 많이 본다 한들,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될리는 만무하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일에 대한 마인드와 접근방식, 사고방식 등을 총체적으로 개선해서,

 
 

일을 제대로, 잘 하는 방법들을 배움으로써,

 
 

작더라도 좋은, 성공적인 결과들을 자기 스스로 실현하는 경험을 자꾸 해봐야 하고,

 
 

그런 좋은 (긍정적인) 경험이 쌓일수록, ‘일 = 좋은 것‘이라는 경험, 기억이 각인되어,

 
 

이러한 경험, 기억이 강화되면,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상황들도 버틸 수 있게 된다.

 
 

‘이건 너무 힘들어’가 아니라, ‘이건 극복할 수 있어. 이건 기회야.’라고 보는 시각이 형성되는 것이다.

 
 

 
 

즉, 상황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관점은 인과법칙 측면에서 보면 처음이 아니라 가장 마지막에 형성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상황을 진심으로 긍정적으로 봐야지,

 
 

옆에서 다른 누군가가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고 한다고 해서,

 
 

자신이 그 상황을 실제로 진심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다 보면,

 
 

종종 사람들이 일에 대해 잘못된 마인드, 습관, 인식, 태도 등을 갖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런 문제들은 일을 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해야만 해결될 수 있고,

 
 

흔히 사람들이 접하는 동기부여, 자기계발 관련 영상들을 백날 봐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밖에 되지 않는다.

 
 

 
 

자동차의 엔진이라든지, 동력 계통이라든지, 주요 기관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엔진 오일이나 기름 주유를 얼마나 많이 한다고 해서, 그 자동차가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당연히 그렇게 될리도 없고, 그렇게 될 수도 없다.

 
 

그런 자동차는 즉각적인 정밀검사와 “수리(fix)”가 필요하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을 믿지 않는다.

 
 

 
 

사람들이 정말로 자기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이미 그 문제를 한참 전부터 해결해서,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진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자기가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그러한 착각으로 인해, 문제 해결 방법을 자꾸만 엉뚱한 곳에서 찾기 때문에,

 
 

문제는 ‘실제로‘ 해결되지 않고, 계속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와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다‘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또한 엄청난 착각이며, 그 자체가 위험 요인이다.

 
 

‘알고 있다’와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다’의 사이에는 생각보다 먼 거리가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이 ‘거리’를 최대한 빨리 최대한 좁히는 것에 대한 것이다.

 
 

+

 
 

동기부여, 자기계발 관련 영상들을 보면, 댓글에 사람들이,

 
 

“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이건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봐야겠네요”

 
 

“많은 걸 느낍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들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볼 때 그들 중 10%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안다.

 
 

 
 

왜냐하면 그런 영상들에서 위안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헛다리를 짚고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기에,

 
 

실행이 지속될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유튜브 영상 채널을 정주행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인터넷에서 쉽게 흔히 접할 수 있는 정보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정보는 대체로 ‘경제적 가치’가 없다.

 
 

 
 

“정보의 수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떻게 관리,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이미 오래 전에 (수십년 전에) 정보화 시대를 예견하면서, “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는 위와 같은 언급이 나온다.

 
 

즉, 정보의 수집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유명인들이나 사기꾼들, 자칭 부자들이나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영상들을 “정주행” 하려고 한다.

 
 

그런 영상들 첫부분 혹은 도중에는 항상 “이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와 같은 단골 멘트가 나오더라..

 
 

그렇지만 그런 영상들 중에 정말 진귀한, 가치 있는 내용이 있는 경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있다면 나에게도 알려달라..ㅎㅎ 하지만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들을 얼마나 많이 보든, 보면 볼수록, 나에게는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 나는 조금만 더 열심히,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가 있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나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당신 자신에게도 기회이다.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들을 볼 때, 뭔가 내가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밀 정보를 얻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든, 그것은 전혀 경쟁우위 요소가 되지 못하며, (안타깝게도) 오히려 경쟁에서 뒤쳐지고 도태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

 
 

결론, 핵심은, 당신이 일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인드, 태도, 의식수준, 사고방식, 습관 등을 총체적으로 “수리”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할 경우, 뭔가 다른 방법으로는 무엇을 얼마나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진실을, “하루빨리 깨달으라”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보면,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갖고 있는 태도가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일이 하기 싫다(불만이다)’라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행복도가 결코 좋을 수가 없다.

 
 

 
 

지금 나는 당신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세요”

 
 

와 같은 뻔한, 상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난 솔직히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나, 보거나 듣는 사람들이나,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워렌 버핏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는 의미는,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 뜻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나는 듣는 능력, 이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일을 제대로, 잘하는 방법을 터득해서,

 
 

정말로 일을 즐기는 법, 재미를 느끼는 법을 경험적으로 터득하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다.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는,

 
 

단순히 목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그 목표가 왜, 어떻게 이루어지지 않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너무 막연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고 반복되면, 결국 지치거나 포기하게 된다.

 
 

(이 문제는 앞서 말했듯, 일을 제대로, 잘하는 방법과 습관을 터득함으로써 해결 가능하다.)

 
 

 
 

그래서 그 반대로,

 
 

자기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알고 있고,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범위를 발견, 자각하며,

 
 

실제로 능력, 영향력을 발휘하고,

 
 

‘이대로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목표, 꿈이 이뤄지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면, 당연히 일에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즐거움, 재미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내가 늘 말했듯이, 느낌은 신의 언어이며, 느낌은 곧 실제 현실이 된다.

 
 

 
 

인간의 느낌은 억지로 조작해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남자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를 보면 본능적, 즉각적으로 끌리는 느낌을 받듯이,

 
 

우리는 무언가 잘 만들어진 완성형을 봤을 때 좋은 느낌을 받고,

 
 

그런 느낌은 어설프게는 만들어질 수가 없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만,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았으며, 유지될 수가 있다.

 
 

/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늘 일정하게,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없는 부분, 영역에 대한 대비가 항상 필요하고 중요하다.

 
 

 
 

최근에 일어난 튀르키예 지진 사태와 관련해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런 재난 대비는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모든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있을 수 있는 재난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미리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예측할 수 없는 일은 대비할 수 없다”고 처음부터 단정 짓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나는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굳이 그런 것까지 신경을 써야 해?”와 같은 말을 종종 들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본 게 맞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여지없이 확인하곤 했다.

 
 

 
 

나는 미래에 대해 쓸데없는 고민이나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니라,

 
 

‘대비’를 했던 것이다.

 
 

+

 
 

같은 맥락에서, 나는 유튜브 대신 주식 투자를 선택한 이유가,

 
 

“구글의 통제권에 종속되고 싶지 않아서”

 
 

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부분을 두고,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고작 몇 %나 된다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쉬운 길을 두고, 굳이 어려운 길로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무엇이 정말 맞는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해주는 게 아니라, 시간이 말해준다.

 
 

 
 

그리고, 어떤 것들은 일어날 가능성이 단지 1%에 불과하더라도, 반드시 피해가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자기가 하는 일의 성패가 달린 것이라면, 단지 1%의 가능성이라 하더라도, 각별히 조심하고, 철저히 대비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내가 지난 수십년간 인생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들 중에 하나는,

 
 

“1%의 확률에 불과한 일들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사실이었다.

 
 

이 사실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경험하고 나면, 그 뒤부터 인생이 완전히, 영원히 바뀐다.

 
 

 
 

나도 예전에는 사람들이 흔히 가진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내가 보기에 너무 확률이 낮은 일들까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우리 모두의 문제는 분별력이 부족했던 것이었다.

 
 

 
 

걱정이 너무 많아서 실행력이 더딘 사람들도 문제지만,

 
 

반대로, 실행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사소해보이지만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는 사람들도 문제라는 것이다.

 
 

+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은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단지 자기가 인지할 수 있는 문제와, 인지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은, “인지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에 대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거나 믿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실패하거나 봉변을 당한다.

 
 

 
 

이 문제에 대한 현명한 대처 방법, 방향은,

 
 

1)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으로,

 
 

2) 지금 우리가 알고 있고, 잘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3) 2를 활용해서 1에 대비한다

 
 

이다.

 
 

 
 

사람들이 문제, 어려움, 곤경에 처하게 되는 이유는, 주로 이 3가지 중에 한가지에만 너무 매몰되기 때문이다.

 
 

즉,

 
 

1) 문제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2)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너무 지나치게, 오랫동안 매달린다

 
 

3) 2를 활용해서 1에 대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거나 못한다

 
 

이것이 내가 사람들로부터 흔히 발견하는 문제점, 취약점이다.

 
 

*

 
 

지금 얼마나 잘 되고 있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잘될 것이냐 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될 것이냐”의 문제는,

 
 

막연하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예언에 관한 것이 아니라,

 
 

문제, 상황, 현실, 상황, 현상 등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태도이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금 잘 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잘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거나 믿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조만간, 혹은 머지 않아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한 번에 크게 망하거나, 너무 낮은 수준에서 맴도는 경우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나에게 가끔 “성공사례를 보여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내가 성공사례를 보여줬을 때,

 
 

“그건 과거 사례 아닌가요? 최근은 아니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또한 어리석은 사람들이고, “할많하않“이다.

 
 

 
 

성공과 실패에 있어서, 과거와 최근의 구분이 있으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연애, 픽업 업계를 비롯해서, 어떤 곳들은 “우리는 최근에도 좋은 결과를 실현하고 있다”는 걸 내세우곤 한다.

 
 

이것은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또 하나의 수법, 장난질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이 정말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성공의 결과가 최근이냐 과거이냐가 아니라,

 
 

그 성공의 결과를 누가, 어떻게, 어떤 과정으로 이루었느냐 이다.

 
 

특히,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과정을 구현, 재현할 수 있으면, 결과도 구현, 재현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수준”이다.

 
 

*

 
 

내가 과거 20대 때처럼, 필드에 나가서 픽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픽업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그런 실전 경험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 더 중요한 일들, 더 높은 수준의 일들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당연한 건데, 너무 멍청한 사람들은 이걸 모른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가치를 제공하려면,

 
 

적어도 해당 분야에 있어서는 그들보다 실제로 더 높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그들과 같은 수준에 머무르거나, 맴돌고 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어떤 도움, 가치를 제공할 수가 없다.

 
 

 
 

가령, 나의 클라이언트 분들의 경우, 이상형과의 연애도 실현하기를 원하시고,

 
 

경제 영역에서의 성과, 성취, 성공도 원하신다.

 
 

 
 

이런 경우, 어떤 사람들은 “연애는 연애를 잘 아는 사람에게, 경제는 경제를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믿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게 바로 내가 말하는 “자기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를 뜻한다.

 
 

내가 장담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애, 경제, 둘 중에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것이고,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둘 다 놓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내가 “연애와 경제는 결국 삶의 문제이다.”라고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연애와 경제 중에 둘 중 하나만 잘하는 것은 너무 쉽다.

 
 

그건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다.

 
 

하나만 해서 얼마든지 결과를 실현하라고 한다면, 무한히 그렇게 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두가지를 모두 잘하되, ‘얼마나 애쓰지 않고’ 해낼 수 있느냐가 어려운 동시에, 중요하다.

 
 

 
 

애쓰지 않고 무언가를 실제로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은,

 
 

흔히들 착각하는 열심히 하지 않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본질에 얼마나 더 가깝냐, 자신이 본질을 얼마나 깊은 수준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느냐를 의미하며,

 
 

이것은 보통 ‘초고수’의 영역이다.

 
 

 
 

예컨대,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웬만한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내고,

 
 

육체노동 없이도 90살이 넘어서까지 성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본질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본질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왜 중요하냐면,

 
 

그것이 ‘확실’할수록, 더 많은 베팅을 해도,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 큰 성과는 ‘올인’과 ‘집중’에서 나오는데,

 
 

이것이 위험으로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본질에 대한 깊은 깨달음이 핵심이다.

 
 

 
 

뛰어난 멘토에게 도움을 받았을 때 거의 실패하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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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제갈공명이 곁에 없었을 때는 떠돌이 방랑자에 불과했지만,

 
 

제갈공명을 만난 이후부터는 촉나라를 세우고, 천하의 1/3를 얻었으며,

 
 

황제의 지위에 올랐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고,

 
 

현명한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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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라이프는 연애, 픽업, 라이프 코칭을 주로 하는 업체이고,

 
 

+@ 로 비즈니스 코칭도 함께 하고 있는데,

 
 

내가 틈틈이 주식 투자 관련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것이 삶의 문제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용이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경써야 할 문제는 언제나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 부분이 내가 평소에 대부분의 시간 동안 가장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고,

 
 

내가 쓰는 글이라든지, 전수하는 내용 등도 모두 이 부분과 관련이 깊다.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wealth)’에 관한 문제 또한 삶의 문제의 일부일 뿐이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현재 가장 크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문제가 삶의 전부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자기가 지금 부에 관한 고민, 문제를 갖고 있으면, 그것이 해결될 경우, 삶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연애, 픽업에 관한 고민, 문제를 갖고 있으면, 그것이 해결될 경우, 삶도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예전의 나 또한 동일하게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내가 20대 시절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던 분야는 사업과 단기 연애(픽업)였다.

 
 

그래서 그 당시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월수익과,

 
 

많은 단기적인 연애 성공 결과들을 실현, 경험하였지만,

 
 

그 외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으며, 그것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세계관‘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인지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실제로 접해보기 전까지, 새로운 세계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른다.

 
 

+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 관한 많은 관심과 어려움을 갖고 있는 듯 해서, 주로 이 부분에 대해 자주 다루게 된다.

 
 

 
 

방금 전에는 돈깡이라는 사람이 주식 투자 관련 언급하는 부분이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이 부분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유튜브에 있는 주식 투자 관련 채널 중 상당수가 돈깡과 비슷한 채널들인 걸로 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내 생각에는 그런 채널들을 보는 것이 그다지 혹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의 부를 증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 혼란을 겪을 거라고 생각한다.

 
 

돈깡이라는 사람에 대해 개인적 감정은 전혀 없고, 내 의견을 말하는 것뿐이니, 들어보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하면 될 것이다.

 
 

 
 

일단.. 왜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의 증식을 방해하느냐?

 
 

 
 

첫째는, 내 생각에 주식 투자는 주식 투자만으로 접근하는 것으로는 안되고, 사업이라든지, 다른 경제 활동과 반드시 병행해야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차트 분석이라든지, 기업 분석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너무 세세하게 따져보는 방식으로는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없다고 본다.

 
 

사람들은 그런 과정에 뭔가 ‘비법’이나 ‘기술, 테크닉’이 있을 거라고 전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사람들이 그런 시각이 바로 착각, 환상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어떻게 실제로 대응할 수 있느냐’라고 본다.

 
 

가령, 자기가 보유한 주식의 종목이 몇 %까지 하락할 수 있을지를 판단해보고, 그 하락폭이 생기는 기간 동안, 자신이 사업이든 어떤 것이든, 다른 경제 활동을 통해서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 현실적 대안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나는 내가 보유한 종목들이 일시적, 단기적으로 하락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하며, 오히려 더 많이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국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내 나름대로 100% 확신과 경험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는 주가가 하락한 동안에도 사업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통해 언제든지 얼마든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오래, 혹은 ‘영원히‘ 버틸 수가 있다.

 
 

 
 

주식 투자는 자기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냐가 정말 중요한 게임이고, 자신이 보유한 기간에 따라 수익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특성이 있다.

 
 

즉, 생존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오래 버틸 수 있냐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보유기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말하는 차트 분석이라든지, 매매 기법이라든지, 그런 방법들이 나는 (원하는 큰 부를 얻기에) 가능하지 않다(오히려 잡음, 방해가 된다)고 보는 관점인 것이다.

 
 

이 관점은 나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이라든지, 다른 대가들도 마찬가지의 시각을 갖고 있는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항상 망각하거나, 믿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나는 주식 투자에 대해, 차트라든지, 그런 ‘지엽적인’ 것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느냐가, 해당 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본다.

 
 

실제로, 나는 내가 보유한 종목들의 차트를 평상시에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내가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새벽에 일어나서 주식시장을 모니터링하거나 거래를 할 거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다.

 
 

나는 정말 가끔씩만 확인하고, 거의 안봐도 되도록 하는 것이 나의 중요한 ‘목표’들 중 하나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삶의 문제 해결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보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에서도 내 예측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수익률 또한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

 
 

예컨대, 나는 작년에도 1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이 여럿 있었다.

 
 

이미 3년 이상의 시간 동안 여러 역대급 어려운 상황들을 거치면서도,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실현한 바 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거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오랜 실전 검증의 기간’이 실력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코로나, 전쟁, 인플레, 금리 인상 등 모든 주요 이벤트들을 다 실전으로 경험하면서도, 그동안 살아남았고,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이미 객관적으로 뛰어난 주식 투자 실력을 가진 거라고 본다.

 
 

그때부터는 자기가 자신을 믿느냐가 중요하지(자기 확신),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면, 이미 투자를 잘못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

 
 

부를 형성하고 증식하는 방법은 그동안에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뭐가 중요한지를 여전히 잘 모르는 것 같다.

 
 

 
 

1) 자기 자신의 습관, 즉, 자기 통제 능력을 훈련하는 것 (+ 멘탈 관리 포함)

 
 

2) 다른 사람과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

 
 

3) 사업에 대해 연구하고, 자기가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감각을 익히며, 이 부분에 대한 수많은 경험을 쌓는 것 (실제 시장, 비즈니스 세계에 대응하는 대응 능력, 위기 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

 
 

4) 재테크 세계에서 가능한한 오래 발을 담그는 것

 
 

 
 

내가 알기로, 거의 모든 부에 관한 문제 해결은 위의 4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만약 다르다면, 본질이 다른 게 아니라, 단지 표현, 말만 바꾼 것에 불과하다.

 
 

위의 4가지는 내가 지난 시간 동안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추구해왔고, 실제로 이룬 부분이기도 하다.

 
 

 
 

가령, 내가 주식 투자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할 수 있는 이유는, 주식 투자 실력 그 자체보다도, 3번 덕분인 게 크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계좌를 시도 때도 없이 확인하고, 거기에 정신이 쏠려서, 멘탈이 무너지거나, 버티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나의 경우, 어느정도 하락을 하더라도, 나는 그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베팅 및 전략을 설계해서 접근할 뿐만 아니라,

 
 

하락한 기간 동안에도 사업이나 어떤 다른 방법(들)을 통해 계속 돈을 벌기 때문에,

 
 

그저 과정에 충실하다 보면, 사업도 잘 풀리고,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까지 높은 수익률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는 이런 내 ‘전략‘이 주식 투자라는 어쩌면 굉장히 무섭고 냉정한
자본 세계에서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방향이라고 믿는다.

 
 

 
 

워렌 버핏은 그의 스승인 벤 그레이엄으로부터 ‘안전마진‘에 대해 배운 것이 가장 큰 교훈이었으며,

 
 

그가 말하는 안전마진의 개념은 ‘해당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 가치를 얼마나 큰 폭으로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느냐’를 의미한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안전마진의 개념을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훨씬 더 응용, 확장시켰다.

 
 

 
 

위에 언급한 1, 2번이 바로 그것이다.

 
 

1) 내가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 통제된 좋은 습관들을 유지, 관리하는 것)

 
 

2)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효과적, 지속적으로 돕는다면,

 
 

이 2가지 활동들, 습관들 자체가 엄청난 안전마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1, 2번을 하는데 있어서 막연하게 하는 게 아니라,

 
 

가능한한 구체적이고 정밀하게, ‘측정가능한 방식으로접근하고 관리한다.

 
 

나는 ‘정확성 = 품질‘이라고 본다.

 
 

 
 

무슨 말이냐면, 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그저 알아서 잘 돌아가겠거니 하고 막연하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나는 주기적, 지속적으로 클라이언트 분들과 몇일 주기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현실적으로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사람, 방향, 결과‘가 모든 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측정할 수 있다면, 관리할 수 있다.” – 피터 드러커

 
 

 
 

나는 이상주의자가 아니며, 어떤 의미에서는 철저한 현실주의자, 실용주의자다.

 
 

 
 

최근에 있었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지난 달에 나의 클라이언트 분이 과외 학생을 모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했다.

 
 

그런 일이 성사되게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한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었다.

 
 

 
 

목표는 한두달 안에 구하면 되는 것이지만, 그것을 실현할 계획을 훨씬 더 보수적으로 설계하고 접근하는 것이다.

 
 

과외가 구해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뭔가 간단한 일거리를 구한 다음 일단 지속하고,

 
 

그 기반 위에서 과외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 계획을 설계 및 적용한다.

 
 

 
 

만약에 그렇게 시도한 홍보 계획이 한 번에 잘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2~3번 안에는 성공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시간 계획을 넉넉하게 잡는다.

 
 

 
 

이렇게 해서 실제로 지난 달에 목표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의 과외 학생을 모집하는데 성공할 수가 있었다.

 
 

성공 결과는 내 경험상 홍보 계획이 잘 작동해서 직접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간접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번 경우는 간접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경우였다.

 
 

어떤 식으로든,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효과성‘의 의미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보면, 너무나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뒤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게 꼬이고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전략과 프로세스는 비단 과외 학생을 모집하는데만 적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고 어려운 사업이나 상황들에도 얼마든지 언제든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연애, 픽업에도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다.

 
 

 
 

연애, 픽업에 있어서, 나는 사람들이 원하고 기대하는대로 처음부터 한 번에 이상형과 만나서 성공하는 결과는 보장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3~5번 정도의 시도들을 하다 보면, 그 과정 속에서 거의 항상 확실하게 의미 있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고 확신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여태까지 그렇게 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고, 그렇게 만드는데 있어서, 나는 분석과 피드백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차원이 다르게’ 잘할 자신이 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오랫동안 많이 시도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분석과 피드백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시도를 해도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만들면’ 절대적으로 더 나은 결과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행운이 따르게 되는 경우들도 수없이 경험해왔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과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엄격하게 따져보는 습관을 갖고 있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 문제가 계속 자기도 모르게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모든 방면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나는 사람들의 연애, 픽업을 도와주었는데 갑자기 비즈니스가 잘 풀린다거나,

 
 

반대로, 비즈니스를 도와주었는데 갑자기 연애, 픽업이 잘 풀린다거나,

 
 

이런 경험과 사례들도 수없이 많이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그런 결과들이 생겨나는지 알지 못하고,

 
 

그저 운이 좋았거나, 여태까지 해왔던 노력이 빛을 발해서 그런거겠거니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중요한 일들은 오로지 구상하고 준비한 만큼의 결과를 거둘 수가 있다.

 
 

단지 결과의 형태가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또 생각나는 예로는, 예전에 어떤 분의 연애, 픽업, 그중에서도 특히 ‘폰게임‘을 위주로 도와드렸는데,

 
 

그분의 경우, 그동안 일에 매진하시느라 연애 세포가 죽은 상태에 가까워서,

 
 

5~10번 정도 열심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셨다.

 
 

 
 

하지만 10~15번째 시도들부터는, 놀라운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생각지 못했던 이상형을 만나게 되셨으며, 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셨고, 그것을 실제 현실에서 실제로 실현하게 되셨다.

 
 

 
 

이런 결과가 결과적으로 나타나고 보면, 그렇게 된 것이 당연해보이지만,

 
 

인생은 늘 실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의 과정 속에서 확실한 결과를 실현 및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만약에 이분이 “이제는 저도 연애, 픽업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자신이 생겼어요!“라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잘 알고 경험하게 된 일종의 확실한 ‘능력 범위‘가 생기게 된 셈이다.

 
 

그것은 하나의 의미 있는 진보이고, 그 자체로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거기서 새롭게 더 높은 수준으로, 또 올라갈 수가 있다.

 
 

그런 목표를 불확실성의 과정 속에서 실제로 이루고자 한다면,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의 사례에서, 10~15번째 시도들부터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발생하게 된 것도,

 
 

그 이전의 실패들과 시행착오 과정이 있었기 때문임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과정들과 경험이 “절대적으로 작용한” 결과가 바로 성공 결과이고,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며,

 
 

이것이 사람들이 알면서도 (이미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실현하지는 못하는 부분이다.

 
 

+

 
 

매일 매일의 노력, 훈련이 중요하다.

 
 

이 말이 뻔하게 생각되지 않도록, 새로운, 경제적 관점에서 설명해보겠다.

 
 

 
 

가령, “1억을 모으겠다“라는 목표를 한 번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한 달에 1000만원을 버는 사람이 버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매달 꼬박 저축해도 1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한 달에 1000만원을 버는 사람도 비중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목표를 단순하게만 접근하면, 실제로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1억을 실제로 모으는데 성공한 사람들어떻게 한 걸까?

 
 

그건 1억이라는 돈에 대한 이자를 자기가 벌 수 있거나, 버티는데 성공한 능력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1억의 이자를 5%로 잡을 경우, 1년에 500만원, 한달에 42만원 정도를 추가로 벌 수 있거나, 감당할 수 있으면,

 
 

대출 같은 방법을 통해 1억이라는 목돈을 조달받을 수가 있다.

 
 

 
 

은행이라든지, 대출을 해주는 기관에서는,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 신용도 등을 평가하는데,

 
 

여기서 소득 수준, 신용도가 바로 앞서 말한 ‘매일 매일의 노력, 훈련’에 대한 부분이다.

 
 

우리는 “신용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자신의 능력과 성실도를 사회로부터 ‘검증’을 받으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든 필요한 돈을 조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가령, 나의 경우 10억이라는 자본을 매년 어렵지 않게 감당할 자신이 있다.

 
 

10억의 5%면 연 5000만원, 한달로 치면 대략 417만원 정도의 금액이다.

 
 

나는 아무리 못해도 한 달에 417먄원 이상은 무조건 벌 자신이 있다.

 
 

 
 

그리고 내 목표는 이렇게 매달 감당할 수 있는 돈의 크기(규모)를 키우는 것,

 
 

그 과정을 최대한 수월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의 노력,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실에서 어떤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확실한 (능력) 범위를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실천, 지속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의 실제 능력,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다.

 
 

 
 

나로서는 이러한 개념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이해, 체득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라는 문제에 대해 너무나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명확하게 정리해보았다.

 
 

 
 

그러니까 당신이 이러한 개념들을 이해한다면,

 
 

내가 왜 ‘협력 구조‘에 대해 말하고, 그것이 선택의 여지 없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구체적 시도‘를 왜 하고, 거기에 대한 ‘성공 경험‘을 누적시켜나가는 것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대박의 기회“라는 것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나는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자기가 자신의 인생에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의 영역에서,

 
 

100억~10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성공 경험‘을 축적했다면,

 
 

그걸 언제든지 꺼내서 현실화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늘 ‘성공 경험의 누적‘을 강조하는 것이다.

 
 

내가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 결과(수익 등)를 실현할 수 있는 이유는,

 
 

과거부터 셀수없이 누적된 성공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이 “나는 내가 부자가 될 거란 사실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고 말했듯,

 
 

나는 내가 누적한 성공 경험을 언젠가 언제든지 얼마든지 꺼내서 쓸 수 있는 시점(전환점)이 확실히 오게 되리란 사실을 의심한 적이 없다.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돈을 벌지 못할 거라는 것에 대한 의심이 심플하게 ‘0% (zero)’다.

 
 

부를 이루기를 원하는 다른 사람들이나 사회 초년생들 또한, 1차적으로 가져야 할 목표는, 지금 나의 마음 (내공) 상태처럼, 돈을 벌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을 제로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렇게 제로에 도달한 다음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어떤 인생을 살지는, 자신의 가치관, 선택에 달려 있다.

 
 

 
 

참고로 이것은 “시크릿” 같은 책에서 말하는 ‘믿으면 이루어진다’ 같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이 강조하는 ‘수천번, 수만번 이상 기꺼이 어려운 실험, 도전을 해서 명성을 쌓는 것(명성을 쌓는 과정을 제대로 하면, 돈은 따라온다)‘과 관련이 깊다.

 
 

즉, 실질적, 구체적, 현실적인 개념이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무형적인 경험, 가치가 바로 내가 말하는 성공 경험의 의미이며,

 
 

이것이 부에 대한 (앞으로도 자신이 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심을 제로로 만드는 원료다.

 
 

 
 

일단 부에 대한 의심을 제로로 만들면, 사업, 주식, 부동산 등 자기가 원하는 걸 골라서 마음껏 할 수 있다.

 
 

흥미로운 놀이, 게임처럼 할 수 있다.

 
 

 
 

“사실, 인생의 어느 같은 시점에서 돈을 벌기 위한 회의에 참석하는 동시에 그 돈을 기부하기 위해 다른 회의에 가는 것은 다소 혼란스러우리라 생각했다.” (I actually thought that it would be a little confusing during the same period of your life to be in one meeting when you’re) – Bill Gates

 
 

이러한 빌 게이츠의 말처럼, 부자들은 돈을 쓰는 것과 버는 것을 동시에 병행한다.

 
 

(※ 워렌 버핏은 돈을 버는 것밖에 몰랐는데, 빌 게이츠 부부를 알고 나서, “현명하게 쓰는 법”도 알게 되었다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음.)

 
 

 
 

빌 게이츠는 그가 고백하길, 30대 초반까지는 1년 365일 하루종일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에 대해서만 치열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자신의 아내가 된 멜린다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사업과 자선사업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빌 게이츠는 MS에서 일찍이 은퇴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세계 최고 부자 수준을 유지했으며, 누적 기부 액수 또한 역대급으로 많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그가 이전부터 누적한 돈에 대한 감각, 내가 말하는 ‘성공 경험’이 많이 누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주식 투자를 통해서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사업(들)에 대한 참여를 통해서든, 계속해서 돈을 벌고, 또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하루빨리 사람들이 부에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해서,

 
 

더 이상 바보같은 미신, 잘못된 오해, 헛된 환상, 사기 등을 쫓지 않길 바란다.

 
 

/

 
 

단편적인 방법들 몇가지를 배우는 걸로는, 당신이 원하는 삶, 꿈, 목표 등을 이룰 수가 없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비로소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가 있다.

 
 

 
 

최근에 나는 나의 클라이언트 분의 가족 관계와 관련해서 상담을 했던 부분이 있다.

 
 

그분은 자신의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갖고 계셨다.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상의 문제를 겪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는 삶의 행복도는 주로 그들의 인간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알고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자신의 가족, 혹은 직장 상사와 같은 사람들은 거의 매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경우, 그만큼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클 것이다.

 
 

 
 

반면,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다면, 어떤 것이든 시도할 수 있는 자신감, 활력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

 
 

그런데,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너무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조언들이 난무한다.

 
 

가령, 당신의 가치관을 지지하지 않을 경우, 설사 가족이라 하더라도 손절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런 사람과 내용을 보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 사람 자신이 관계를 풀어가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뿐인데, 사람들에게 가족을 손절하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다니..

 
 

희한한 일이다.

 
 

 
 

인생에서 뭐든지 외면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직면하는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싫은 사람은 그냥 안보면 된다, 불편한 사람은 그냥 피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그냥 늘 자신이 마음 내키는 대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사람을 흔히 보게 되는데, 이들은 자기 스스로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오히려, 늘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문제라고 착각할 뿐이다.

 
 

 
 

어떤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든간에,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의 만족도, 행복도이다.

 
 

다른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기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이 내면적으로 갖고 있는 어떤 문제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늘 어려움, 갈등을 겪는다면,

 
 

상황을 아무리 회피하거나 외면한다고 하더라도,

 
 

마음 한켠의 고통, 스트레스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고,

 
 

적어도, 행복하거나 만족스러울 수는 없을 것이다.

 
 

+

 
 

자기가 직면하기에 어렵거나 불편한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해결,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애 유튜버 김달 같은 사람은 어떤 생각이나 기준에 따라서 연인과 헤어지라거나,

 
 

관계를 손절하라는 말을 (내 기준에서는) 매우 쉽게, 아무렇지 않게 하던데,

 
 

내가 볼 때는 연애관계든 인간관계든,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한계명확하다.

 
 

 
 

“가장 불만에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 빌 게이츠

 
 

이러한 빌 게이츠의 말을 현실에서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불만을 느끼는 것 같다 싶으면,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겠거니 치부하고는,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인간으로서의 성장, 발전은 딱 거기까지일 뿐이다.

 
 

이는 비즈니스 관계 뿐만 아니라, 연애 관계, 일반적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손절을 하는 것은 가장 쉬운 선택지일 뿐만 아니라, 어쩌면 가장 해로운 선택지일 수도 있다.

 
 

그런 ‘버릇’을 자꾸 들일 경우,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게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둘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그 순간에는 (단기적, 일시적으로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거나, 힐링이 된다고 생각(착각)할지 모르나,

 
 

실제로는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반대로, 남들이 고통스러워하거나, 다소 꺼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기꺼이 직면하고 맞설 용기가 있는 사람들,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를 보면, 스티브 잡스가 초창기에 왜 실패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나온다.

 
 

그가 애플 초기에 실패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주변에는 솔직하게 팩트를 직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나마 워즈니악 정도가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결국 스티브 잡스 자신이 듣고자 하는 태도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상황은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게 되고, 급기야 자신의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하는 것은 실패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성공을 실현함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몹시 중요하다.

 
 

많은 경우, 이것이 비즈니스의 성패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성패까지도 좌우하게 된다.

 
 

 
 

예를 들어, 판매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진 문제는 주로 무엇인가?

 
 

많이 팔아서 많이 벌고 싶은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분일 것이다.

 
 

이 문제는 상대방의 입장, 즉,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효과적인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다.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잘하지 못하는 (판매 실적 저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 ‘하루빨리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기만 할 뿐, 고객의 요구나 문제에 대해 귀를 기울이지는 않는다’

 
 

라는 사실이다.

 
 

 
 

지금 내가 예시를 든 것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인생의 문제들이 ‘역지사지易地思之’에 달려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인간관계에서 늘 쉬운 선택을 하려고만 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들로부터 배우며, 거기서부터 교훈을 얻고,

 
 

인간으로서의 성장, 발전을 도모해라”

 
 

는 것이다.

 
 

 
 

이 과정을 잘 하면 할수록, 인생의 행복도, 만족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며,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저절로 쉽게 풀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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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대박’의 비결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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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진짜 비결.

 
 

 
 

대박의 기회는 내 마음 속에 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똑같이 퇴직금을 탈탈 털어서 치킨집을 창업해도, 누군가는 잘 되고, 누군가는 안 되는 이유가 뭘까?

 
 

똑같이 월급의 일부를 주식, 펀드에 투자를 해도, 누군가는 수익을 얻고, 누군가는 잃는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바로 ‘사람 자체의 차이’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박의 기회가 외부에 있다고 생각(착각)한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지도 있는 사업, 투자 분야의 사람들을 보면서, 뭔가 좋은 정보가 있을까 하고 귀를 기울인다.

 
 

나도 잘 몰랐던 시절에는 일단 많이 보고 들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 나는 그냥 아무거나, 말 그대로 “아무거나(anything)” 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의 경우,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관심조차 갖지 않은 종목들을 많이 갖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이라든지, 인덱스 펀드 같은 것들로 시작을 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것들로는 내가 원래 하던 본업보다도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확히 말하자면, 본질적 의미에서 ‘분산‘ 투자로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기 어렵다는 뜻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투자에 가까운 투자를 할수록, 더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말한다.

 
 

“그걸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가 있어요?”

 
 

“씨드(종잣돈)는 어떻게 모았어요?”

 
 

“요즘 장이 안좋다던데, 괜찮아요?”

 
 


 
 

이런 말들은 무지이거나 오해일 뿐이다.

 
 

 
 

주식 투자도 ‘‘만 한다면, 직장 생활을 하는 것보다도 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할 수가 있으며,

 
 

수익 또한 웬만한 다른 것들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기 실력에 따라서, ‘확장성‘이 무한할 뿐만 아니라,

 
 

상황이 달라졌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또한 무한하다.

 
 

 
 

사업 같은 경우, 트렌드가 계속 변화하고, 어쨌든 내가 직접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돌아가지만,

 
 

주식 투자 같은 경우는 그냥 자본의 배치만 바꾸면 된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오해하는 부분은,

 
 

“장사와 사업의 차이는, 장사는 자기가 직접 해야 되는 거고, 사업은 자기가 직접 하지 않아도 알아서 굴러가는거다”

 
 

라고 말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일론 머스크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테슬라가 저절로 굴러가야 할 텐데,

 
 

일론 머스크는 사업이 아니라 장사를 하는 사람인가?

 
 

 
 

당연히 아니다.

 
 

불과 얼마 전, 일론 머스크가 잠시 본업에 충실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자,

 
 

자산 규모 증발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그런 걸 본다면, 수익성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사업일수록,

 
 

오너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다.

 
 

 
 

록펠러가 말했듯이,

 
 

“지속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 행한 것뿐이다.”

 
 

+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는 이야기를 주식 투자를 하라는 피상적인 이야기로 듣지는 마라.

 
 

그런 뜻으로 하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내가 주식 투자를 하게 된 이유는, 나의 ‘그릇‘을 담아낼 수 있는 비즈니스의 형태로 주식 투자가 적합했기 때문이다.

 
 

나는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10년 이상의 사업 경력과 경험이 있었고,

 
 

말 그대로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심지어 아이템이 없더라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충분히 있는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거대하고 복잡한 자본 배치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

 
 

 
 

이 또한 나의 개인적 생각이나 뇌피셜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미 수없이 많은 시도들과 실험들을 통해 확실히 실제 사실들을 확인한 바 있다.

 
 

내 판단의 궁극적인 기준은 언제나 내가 실제로 해본 것들에 대한 사실 판단의 결과이다.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그릇 크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만약에 10년 전의 나에게 주식 투자를 하라고 했다면, 99.9%도 아니고, 100% 망했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투자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안목, 경륜도 없었으며, 투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멘탈, 자질 등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았다.

 
 

 
 

그리고 사업을 해야 할 때와 주식 투자, 혹은 부동산 투자를 할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할지, 무엇을 가장 잘할 수 있을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10년 전에 사업을 통해서도 월 1억 이상의 수익을 실현했다.

 
 

지금은 내가 사업을 하던 당시보다 훨씬 더 여건이 좋아졌고,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수단들도 훨씬 더 무궁무진하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여기서 ‘‘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잘’ 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냥 어느정도 노력을 해서 어제의 자기 자신보다 혹은 남들보다 약간 더 잘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객관적으로‘라는 표현은 ‘보편적인 대다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고,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실제로 더 잘하는 걸 말한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 한다라는 것은, ‘승산이 있는 것, 될만한 것‘을 말한다.

 
 

 
 

현실에서 좋은 예로는,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게임왕이었던 임요환이라든지,

 
 

롤 프로게이머 페이커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웬만한 재야의 고수들보다도 실제로 더 나은 실력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어떤 분야든지, 재야의 고수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잘 모른다.

 
 

어느 날 갑자기 재야의 고수가 등장해서,

 
 

언제든지 역전당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은 아직 내가 말하는 객관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거다.

 
 

그건 오히려 자기객관화가 덜된 경우다.

 
 

 
 

다른 사람들이 잘한다고 추켜세워줘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정말로 솔직하게 물어봤을 때,

 
 

– ‘내가 만약 백만명의 사람들과 실제로 겨룬다고 하더라도, 그중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이 0%다’

 
 

라는 것에 대한 진짜 확신이 있다면, 정말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다.

 
 

그런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뭐라도 된다.

 
 

그런 사람은 적어도
백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진 거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해당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를 때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초보 시절은 다른 사람들의 초보 시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내가 사업을 처음 시작하던 당시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던 당시를 회상해보면,

 
 

그 때부터도 이미 다른 사람들과 많은 부분들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그 ‘차이’로 인해, 시간 대비 성장, 발전의 속도가 훨씬 더 빨랐던 거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말못할 고충들과 인고의 시간을 견뎌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내가 확실하게 가장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되지 않는 분야에는

 
 

애초에 섣불리 뛰어들지도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건 내가 겁이 많거나, 패배주의 같은 것에 빠져서가 아니라,

 
 

나는 어느정도 주의를 기울여서 이런 저런 시도들과 경험을 해보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집중”이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내가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한다.

 
 

 
 

나는 내가 확실하게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확신하는 영역에만 집중을 하며,

 
 

그런 순간이 오면,

 
 

나는 남들이 보기에 미쳤다고 생각될만큼 무서울 정도의 추진력으로 실행한다.

 
 

+

 
 

당신이 정말로 객관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실력’의 중요성은 이미 수도 없이 강조했지만, 이것은 앞으로도 무한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다.

 
 

임요환, 페이커, 마이클 조던, 메시 등..

 
 

이런 사람들의 ‘명성’을 사람들이 ‘기억’하는데 있어서, ‘1순위’가 되는 요소는 바로 실력이다.

 
 

그들이 만약에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허접한 실력을 갖고 있었다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정말 진정한 열의, 열정을 가져야 하고,

 
 

더 나아가 어떤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고,

 
 

나는 그런 모습들을 수없이 많이 봐왔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이 나를 봤을 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건 좋은 의미보다는 “너무 일에만 매달리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보는 (살짝 비꼬는 듯한) 시각이었다.

 
 

 
 

하지만 나는 나의 삶의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 한 분야에서 뛰어난, 최고의 실력을 갖춘다는 건 정말 쉽지도, 만만치도 않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동안 엄청난 노력과 헌신을 쏟아부어도, 이룰 수 있을까 말까 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게 된다면,

 
 

그 가치는 실로 무한하며, 그 자체로 값지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메시를 봐라.

 
 

그 사람은 축구를 통해 알다시피 많은 돈과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인가?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다.

 
 

 
 

메시는 자신의 국가에서 거의 ‘영웅‘으로 칭송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그를 닮기 위해 노력한다.

 
 

거기서 오는 자부심과 긍지가 어떨지, 상상이 가는가?

 
 

 
 

메시 정도까지 될 수가 없다 하더라도,

 
 

자기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동안 행복이 뭔지 모를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이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

 
 

 
 

결국, 당신이 원하는 이상형과의 연애, 만족스러운 인생, 행복 등..

 
 

그런 것들을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느냐 이다.

 
 

 
 

그러니까 나는 요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부 어떤 생각들, 예컨대,

 
 

– “일을 하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 말이나 사상이 납득하기도 어렵고, 가능하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알기로 사기꾼이거나, 결국 사기꾼이 될 사람들이다.

 
 

 
 

내 생각에는 오히려 정확히 그 반대로,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진심으로 엄청난 자부심과 열정을 가져야 하며,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서,

 
 

정말 자기 자신이 봐도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항상 내가 추구하는 나 자신의 기준에 대부분 미치지 못한다.

 
 

그건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게을러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추구하는 기준이 무한히 높기 (엄격하기) 때문이다.

 
 

+

 
 

“꿈을 꾸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닮아간다.”

 
 

 
 

내가 생각하는 꿈의 구체적인 의미는, 어떤 사람이 가진 ‘가치관‘이라고 본다.

 
 

인간은 자신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갖고 있는 가치관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자기가 가치가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것을 추구하기 마련이며,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믿는 것은 얻게 된다 하더라도 잃어버리게 된다.

 
 

이건 내가 그동안 수없이 많은 현실 사례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자, 실제 사실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있는데, 나는 그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주된 내용이 부자가 되는 것을 죄악시하거나,

 
 

부자들에 대한 미신, 오해, 편견 같은 것들을 버릴 것을 이해시키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

 
 

 
 

즉, “부자가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부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열망해라“,

 
 

이런 심플한 내용을 책 전반에 걸쳐 자세히 설명하고, 독자로 하여금 이해, 납득시키는 내용의 책이 아닐까 추측한다.

 
 

내가 해당 책을 읽어보지 않고도 핵심이 뭔지 아는 이유는, 나 또한 다른 비슷한 서적들과 관련 경험을 통해,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부를 진심으로 열망하는 가치관을 가질 것을 이해, 설득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애초에 제대로된 재테크 관련 서적이 아닐 것이다.

 
 

 
 

이상형과의 연애든, 부자가 되는 것이든,

 
 

진심으로 열망하는 마음, 가치관이 1차적으로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그것을 지탱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고 터득해야 한다고 본다.

 
 

 
 

간혹,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지만,

 
 

잘못된 방법, 방향으로 부를 얻거나 축적해서, 끝이 안 좋은 사람들을 봤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성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방향성’에 있어서 ‘최소한’의 기준은 법을 어기지 않는 걸 말하고,

 
 

‘최대한’의 기준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이냐에 대한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법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괜찮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당연한 것일 뿐이고,

 
 

거기서부터 얼마나 좋은, 바람직한 방향성을 지향하느냐가 엄청난 차이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그 ‘차이‘가 뭐냐면,

 
 

1. 지속 가능성

 
 

2. 운

 
 

3. 자기가 느끼는 만족도, 행복도

 
 

이런 것들이다.

 
 

 
 

이중에서 나는 특히 2번이 중요하다고 본다.

 
 

 
 

법적으로는 별다른 혹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운이라는 측면에서 자꾸만 악재를 겪게 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가령, 시도 때도 없이 좋지 않은 일들에 휘말리게 된다든지,

 
 

갑자기 화를 당하게 된다든지, 건강을 잃게 된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현실에서 생각보다 많다.

 
 

 
 

예를 들어, “애로부부”라는 시리즈물을 보면, 온갖 막장 스토리들이 나온다.

 
 

거기 보면, 직업, 학력이 좋거나, 집안이 좋아서,

 
 

겉보기에는 결혼도 잘했고,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런 경우들이 내가 말하는 ‘방향성‘이 잘못되어서, ‘운이 나쁜 경우‘들이다.

 
 

 
 

운도 실력이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운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실력의 핵심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

 
 

나의 20대의 시기가 ‘실력(excellence)‘을 쌓는 기간이었다면,

 
 

그 이후, 지난 10년 동안의 여정은 ‘운(luck)‘에 대한 ‘경험‘을 쌓는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내 생각에 실력과 운은 둘 다 중요하다.

 
 

 
 

실력에 의한 결과는 일시적일 뿐이지만, 뛰어난 수준의 실력을 구축할 경우, 그 실력을 매번 무한히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평생 간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나게 중요하다.

 
 

 
 

그리고 운이 중요한 이유는 ‘확실성’ 때문이다.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하는데,

 
 

에디슨이 말한 1%의 영감이 바로 내가 말하는 운의 의미와 같다.

 
 

 
 

주식 투자에서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것,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고 가격, 가치가 오르게 되는 것,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관계, 인연이 실제로 이뤄지게 되는 것,

 
 

이런 것들도 궁극적으로 보면 모두 ‘운’의 영역이다.

 
 

 
 

하지만 이러한 운의 영역을 사람들이 말하는 ‘확률’의 영역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그게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이 ‘불확실하거나 확률적인 것’이라고 말하거나 믿지만,

 
 

내가 말하는 운의 개념은 ‘100% 확실한 것’을 의미한다.

 
 

 
 

–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될지 몰라도, 결국 확실하게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것’

 
 

이게 내가 말하는 운의 의미다.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 것,

 
 

어찌 보면 내가 제공하는 가치들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에 대한 예시는 수없이 많고, 지금도 계속되는 중이다.

 
 

 
 

(나의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은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소원을 현실에서 실제로 이뤄주기‘에 가깝다.)

 
 

 
 

나의 클라이언트 분이 최근에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게 되신 것도 그렇고,

 
 

연애, 픽업에서 생각지 못한 좋은 결과, 경험을 얻게 되신 것,

 
 

걱정했거나 염려했던 일, 두려워했던 일이 결국 생각보다 잘 풀리게 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내가 말하는 운에 대한 것이다.

 
 

 
 

나와의 충분한 논의, 대화를 거친 일들은 대부분 잘될 것이다.

 
 

거의 확실하게 잘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만큼 내가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무엇을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에 대해서는 일일이 말할 수가 없다.

 
 

그게 바로 나의 내공이고 비법이기 때문이다.

 
 

내가 기꺼이 말하고 싶다고 해도, 한 번에 다 말할 수가 없다.

 
 

이미 내가 하는 말들 속에 모두 함축되어 있다.

 
 

 
 

예컨대, 피카소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아름다운 한 여인이 파리의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다가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으며 적절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피카소는 몇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준 다음 50만 프랑(약 8천만 원)을 요구하자 여자가 놀라서 항의했다.

 
 

“아니,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다.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이렇게 그리는 실력을 얻기까지 4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는 이미 내가 하는 일, 솜씨, 수완에 있어서 피카소가 가진 실력 이상을 구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카소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받는다.

 
 

+

 
 

심플하게 말해서, 나는 사람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일들이 실제로 이뤄지게 만든다.

 
 

그게 바로 아마추어들과 나의 가장 중요한, 큰 차이다.

 
 

 
 

예전에 어떤 수백억대 부자는 나에게 연애 컨설팅을 의뢰한 적이 있다.

 
 

그 사람은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이 있는데, 그 이성과 ‘한 번에 잘 되게‘ 해달라고 나에게 부탁, 요청했다.

 
 

 
 

만약에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서 연애 컨설팅을 받았다면,

 
 

이런 저런 불필요한 것들을 해보라는 지침들을 받으며,

 
 

온갖 쓸데없는 시간낭비와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람이 원하고 요구하는대로, ‘한 번에 잘‘ 이뤄냈다.

 
 

실제 이상형과의 연애를, 몇 번의 만남 안에 언제든지 결혼까지 성사시킬 수 있는 (심지어 상대방이 원하는) 상황을 실제로 만들어낸 것이다.

 
 

 
 

당신이 믿건 말건 나는 ‘확실하게’ 결과를 실현할 수 있다.

 
 

모든 일은 내가 신경 쓰는 만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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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不可抗力.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은 끊임없이, 끝없이 일어난다.

 
 

 
 

나는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끝없이” 일어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부분이 사람들이 주로 간과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이 상황만 끝나면..‘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실제 현실은 그런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는 경우들이 많다.

 
 

 
 

이 부분에 대한 예시는 수없이 들 수 있다.

 
 

가령,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나서, 머지 않아 러시아 전쟁 발발 및 인플레이션 상황이 도래하게 된 것을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내 기억으로, 코로나가 극심하던 당시, 많은 자영업자들이 ‘일단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만 어떻게든 버텨보자’ 라는 생각으로 대출을 최대한 받는 등의 조치를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안다.

 
 

그런데 막상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려고 하니, 이제는 갑자기 물가가 크게 오르게 되면서, 서민들의 삶, 경제를 압박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위기는 하나가 끝날 것 같으면, 또다른 위기가 계속 찾아온다.

 
 

 
 

나의 경우, 이런 상황들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익숙한 느낌이다.

 
 

이런 상황들에 익숙해진지 대략 십수년이 넘은 듯 하다.

 
 

 
 

나도 예전에는 ‘이것만 해결되면.. 이 산만 넘으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게 바로 앞서 말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은 끊임없이, 끝없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내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성과, 성패를 좌우한다”

 
 

– “그러므로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 경험을 길러야 한다”

 
 

는 점이다.

 
 

 
 

나의 경험, 경우를 예로 들면,

 
 

나는 사업과 주식, 두가지를 모두 잘할 자신이 있다.

 
 

이것은 내가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 연습, 훈련했던 부분이다.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유는,

 
 

그것이 모든 상황들에 대응하고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나이가 들어서도,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아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경험과 연륜, 실력이 쌓이면서, 복리 개념으로 자산이 축적되고 증가한다는 점도 큰 메리트라고 보았다.

 
 

 
 

그 당시 나는 유튜브, 부동산, 강연 사업, 오프라인 사업 등 여러가지 대안들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가령, 유튜브 같은 경우는 잘 하기만 한다면 빠른 속도로 부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유튜브를 하지 않은 이유는, 결국 유튜브는 채널을 아무리 잘 키워도 구글의 통제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제약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예전에 네이버 카페를 회원수 1명에서 10만명 이상의 규모로 키워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정성껏 키워도, 한순간에 네이버나 한국 정부 기관의 (편협하거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좌지우지될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걸, 키울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런 제재나 제약 없이도 계속 커나가는 카페, 유튜브 채널도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나는 언제든지 그런 예상할 수 없는 통제 조건 속에 놓이는 것 자체가 싫었다.

 
 

 
 

어찌보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해외 플랫폼들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을 가질 수 있는 나 이후의 세대들은 나보다 훨씬 더 운이 좋은 것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해외 플랫폼들은 국내 플랫폼들에 비해 훨씬 더 확장성이 좋고, 무엇보다 규제가 덜 까다롭기 때문이다.

 
 

 
 

당신이 열심히 채널, 카페를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규정을 들고와서, 그 규정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말하면, 매우 황당할 것이다.

 
 

‘제약된 통제조건’ 하에서는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단지 종류, 형태가 다를 뿐이다.

 
 

 
 

가령,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에서, 어떤 유능한 사람이 굉장히 비전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상황을 상상해봐라.

 
 

그 사람이 만약 그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경우, 결과는 어떻게 될까?

 
 

그 사람은 회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계속 승승장구하게 될까?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실제 현실엣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현실에서는, 부하직원의 뛰어난 공을 상사가 대신 차지하는 경우들도 흔하며,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이 판을 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다른 사람이 힘들고 어렵게 이룬 것을 쉽게 빼앗아가는 일들도 실제로 발생한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것이다.

 
 

 
 

또 생각나는 예로는,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 간의 갈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에디슨은 누구나 알고 있는 뛰어난 (위인전에도 나오는) 과학자, 발명가이기도 했지만,

 
 

그에게는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어두운 면도 있다.

 
 

 
 

니콜라 테슬라라는 사람은 에디슨의 조수였는데,

 
 

현대 산업, 문명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인 ‘교류 전기’를 발명한 사람이다.

 
 

 
 

에디슨은 ‘직류 전기’를 발명한 사람인데,

 
 

에디슨은 니콜라 테슬라의 발명, 연구 결과를 대놓고 무시했다.

 
 

 
 

그러자,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하고, 독자적으로 교류 전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교류 전기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치솟았다.

 
 

많은 사람들이 직류 전기보다는 교류 전기를 선호했다.

 
 

 
 

이런 현상을 본 에디슨은 니콜라 테슬라의 업적을 의도적으로 깔아뭉개기 위해서,

 
 

교류 전기로 사형수를 전기 의자에 앉혀서 잔혹하게 사형 집행이 이뤄지도록 하고,

 
 

이 모습을 대중 앞에서 시연을 보이는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경악할만한 행동을 했다.

 
 

 
 

이는 교류 전기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고 적절하지 않다는 식으로,

 
 

계속 니콜라 테슬라를 ‘탄압’하기 위한 의도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교류 전기는 대세로 받아들여지고, 전기 에너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여러 스토리가 있지만 생략)

 
 

 
 

방금 내가 언급한 부분은 실제 사실이고, 크든 작든, 이런 일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난다.

 
 

왜냐하면 ‘이기적인 인간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

 
 

나에게도 니콜라 테슬라가 교류 전기를 발명한 것과 같은,

 
 

객관적으로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재능이 있다고 해서, 부와 성공까지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는 건 아니다.

 
 

 
 

앞서 언급한 스토리에서, 에디슨 같은 ‘방해꾼‘ 혹은 ‘경쟁자‘가 언제든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고,

 
 

이후에, 전기 산업을 통해 실제로 돈을 많이 번 인물은 에디슨이나 니콜라 테슬라 둘 다 아니고, JP모건이라는 금융계의 새로운 거물이었다.

 
 

 
 

내가 이런 현실에 대해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 때부터였다.

 
 

이 세상은 뛰어난 재능만으로 성공을 이루거나, 유지하기가 어렵고,

 
 

그것을 잘 방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공과 경험, 수완을 잘 갖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나의 재능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무려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다.

 
 

 
 

뛰어난 재능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보면, 그 자체로 위험한 것이다.

 
 

가령,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미인의 인생 수명은 대개 매우 짧다”는 뜻이고, 이것도 어느정도 실제 현실을 반영한다.

 
 

 
 

과거에는 외모가 정말 예쁜 여자들은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처럼 인스타나 유튜브 같은 걸 통해서, 외모를 일종의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외모를 일종의 무기,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단이 없거나, 그 사실과 방법을 알지 못한 예쁜 여자들의 경우,

 
 

주변의 남자들에 의해 이용 당하거나, 같은 성별의 여자들에게도 상상 이상의 시기, 질투를 받으며, 고통스럽고 스트레스가 많은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 영화 “말레나”를 보면, 이런 부분이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고 해결하려면, 굉장히 현명해야 하는데,

 
 

보통 사람이 외모와 현명함을 둘 다 갖추기는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기에,

 
 

대개의 경우, 수려한 외모나 뛰어난 재능 한가지만 갖춘 경우,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평범한 사람으로 지내는 데 만족해야 한다.”

 
 

(People who are unable to motivate themselves must be content with mediocrity, no matter how impressive their other talents.)

 
 

이러한 카네기의 말은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변함 없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카네기가 말하는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의욕을 고취시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고 이병철 회장이 말했던 “운, 둔, 끈”에 있어서, ““을 말하는 것이다.

 
 

 
 

이병철 회장은,

 
 

“사람은 능력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운(運)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時)를 잘 만나야 하고 사람(人緣)을 잘 만나야 한다.

 
 

그러나 운(運)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運)이 오기를 기다리는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운(運)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는데, 이를 운(運) 둔(鈍) 근(根)으로 표현하였다.

 
 

이병철 회장 또한 이 3가지 중에서 “둔”이 특히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말로 ‘우직함‘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듯 한데,

 
 

이런 특성을 가진 사람을 현실에서 찾아보기가 생각보다 흔치 않다.

 
 

 
 

보통의 경우, 재능이 있으면 둔이 없고, 둔이 있으면 재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보기 드물게 둘 다 갖추고 있다면, 결국 필연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농사를 지음에 있어서, 다른 때와 다르게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시기가 오래 지속된다 하더라도, 결국 비가 안 내리진 않는다.

 
 

언젠가는 비가 내리게 된다.

 
 

비가 내리는 것을 “때를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재능을 잘 갈고 닦고, ‘둔’을 오랫동안 발휘하고 지속하는 것, 즉,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는데 신경을 쓸 것이다.

 
 

+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거의 항상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 한가지가 뭐냐면,

 
 

– ‘계속 지속하도록 하는 것’

 
 

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보면, 이것은 매우 심플하다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비중의 사람들이 도중에 멈추거나 그만두기 때문에, 성공에 도달하지 못한다.

 
 

‘성취’는 짧지만, ‘성공’은 긴 과정이다.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 모든 사이클들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들에 대해 효율적,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경험 등을 모두 완숙하게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단기 질주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매우 긴 과정이고, 가장 이상적인 성공은 평생 영원히 지속되는 성공이다.

 
 

 
 

나 또한 어떤 분야에 뛰어들 때, ‘평생 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

 
 

내가 그동안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분야에 뛰어들었을 때, 그 분야에 뛰어들기 전에는 ‘이것은 평생 동안 지속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사전적인 판단이 깔려 있었다.

 
 

 
 

오랫동안, 평생 동안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상상 이상의 가장 큰 가치와 의미가 있다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른다.

 
 

워렌 버핏도 늘 이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이것의 중요성, 가치, 의미를 잘 모른다.

 
 

 
 

고등학교 때를 돌이켜보면, 성적은 ‘계단식‘으로 향상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것은 단순히 빈도가 많은 것을 넘어서, ‘보편적인 법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이 원래부터 그런 방식의 성장, 발전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게 설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계단식 성장, 발전의 양상이 비단 학교 성적의 향상 과정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분야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가령, 주식 투자에서 보면, 나는 처음에는 10~20% 오르는 것도 많이 오르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긴 시점을 겪어보고 경험해보니, 100~200% 오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드문 일도 아니라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오히려, 제대로 ‘투자’를 한다면(‘투기’나 ‘거래’가 아니라), 100~200% 이상 오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못 투자한 것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100~200% 이상 오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오해, 착각하는 것처럼, 한순간에 급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중요한 이벤트들을 거쳐서, 계단식으로 성장, 발전, 진화한 결과이다.

 
 

내가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는 oxy 주식 또한 그런 식으로 100% 이상의 상승률을 실현한 것이었다.

 
 

 
 

즉, ‘전략’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신중하게 어떤 씨앗들을 뿌릴지 심사숙고하고, “가능한 한 멀리(장기적 시각으로)” 보면서 접근한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각각의 사람들을 대할 때,

 
 

아무 생각 없이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일련의 ‘전략’을 갖고 진행한다.

 
 

 
 

그 사람이 앞으로 살아가게 될 인생, 행복, 만족, 목표, 계획, 가치관 등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가장 크고 중요한 것들부터 우선적으로 ‘포석’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을 가능한 한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최소 단위의 것들로 작게 ‘세분화’해서,

 
 

단순하게 보면, ‘모든 것들을 지속하게 하는’ 과정의 지속을 돕는 일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레이트라이프를 접한 사람과 접하지 않은 사람들 간에 시간이 지날수록 ‘압도적 격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좋은, 더 나은, 더 많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열심히 노력한다”의 기준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읽었던 재테크 관련 서적들 중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하나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같은 억만장자는 어느날 갑자기 백만장자가 될 경우, 자신이 가난하다고 느낄 거라는 것이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억만장자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어서,

 
 

백만장자가 될 경우, 그 삶을 견디지 못해서 다시 억만장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였다.

 
 

그리고 그 과정은 마치 사람의 인체가 항상 같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처럼 ‘항상성’을 유지하는 메커니즘과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원래 어느정도 이 부분을 직감하고 있던 개념이기는 했는데, 책에서 구체적 설명을 보니, 더 와닿는 바가 있었다.

 
 

 
 

이 개념을 잘 이해한다면, 사람들의 삶이 웬만해서는 잘 변하지 않는 이유와,

 
 

내가 ‘충격요법’을 강조하는 이유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납득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인간은 어떤 단편적이거나 일시적인 방법, 기술 같은 것만으로는 웬만해서는 잘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유튜브나 클래스 101 같은 데서 온갖 자기계발 관련 강의 같은 것을 들어도,

 
 

그 순간일 뿐, 몇일이 지나면 다시 마법처럼 원상복귀되는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이 원래부터 갖고 있던 ‘항상성‘ 때문이다.

 
 

 
 

실제로 성공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러한 ‘항상성’을 깨고, 기존의 ‘수준’을 뛰어넘을 방법, 전략, 계획 등이 필요하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진행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과 같은 것이다.

 
 

 
 

작심삼일, 의지만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하거나, 도중에 포기한다.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이유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거의 무한한 경우의 수들이 존재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어쨌든 중요한 것은 ‘항상성’을 깨고, 기존의 ‘수준’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보다 먼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실제로 가본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이,

 
 

당신이 멈추거나 포기할 수도 있는 순간들에 대해서,

 
 

계속 나아가야 하는 이유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한다면,

 
 

당신은 최초에 의도했던 것보다 더 멀리 갈 수가 있으며,

 
 

그 “더 멀리”가 핵심이다.

 
 

 
 

자신이 원래 가려고 했던 것보다, “더 멀리” 가는 것이,

 
 

“능력 범위의 확장”을 의미한다.

 
 

 
 

고로, 내 인생의 목표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한 (잠재력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멀리” 가보는 것이다.

 
 

최대한 멀리 나아가는 과정에서, 주어지거나 있을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해나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는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단지 보통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멀리 가게 된 사람들일 뿐이라고 본다.

 
 

그들이 했던 방식과 노하우를 현 시점의 상황, 현실에 맞게 그대로 잘 구현할 수만 있다면,

 
 

더 멀리 나아가는 과정에서 그들과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의 결과들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그렇게까지 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진정으로 수완手腕이 탁월한 사람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을 성공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즉,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겠다고 한 것을 해내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아무나 해내지 못하는, 어려운 영역이다.

 
 

그런데 그보다도 더 어려운 영역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을 성공으로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도,

 
 

때로는 가능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 중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젤렌스키를 비롯해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직면한
실제 상황은,

 
 

우리가 유튜브나 뉴스를 통해 보고 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몇 배 이상은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 거라 생각한다.

 
 

 
 

방금 전에도 어떤 뉴스에서, 러시아군에서는 사상자수를 은닉하기 위해,

 
 

병사의 신원을 알 수 있는 군번줄이나 그 외에 관련된 것들을 제거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일은

 
 

그리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긴급한,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은 무기 지원을 하느니 마느니, 옥신각신 다투고 있고,

 
 

천하태평하게 설전을 벌이고 있으니,

 
 

젤렌스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사람들로서는 매우 답답하고 슬플 것이다.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절박할 것이다.

 
 

 
 

나는 젤렌스키가 미군의 직접적인 참전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 심정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자국민들은 매순간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는데, 논쟁이나 하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위기와 역경, 어려움들 속에서,

 
 

해야 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파악해서,

 
 

하루 하루 하나씩 실천을 거듭하며, 승전보를 울리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

 
 

궁극적으로 봤을 때,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일어나야 할 일들이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

 
 

다른 사람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하라고 하는 것들만 해서는,

 
 

성공적인 인생을 이루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내가 잘 안되거나, 실패하기를 내심 바란다.

 
 

이또한 일종의 인간 본성이다.

 
 

 
 

샤덴프로이데“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비극, 불행에 대해 내심 기뻐하고, 즐긴다.

 
 

 
 

내가 잘 안되기를 의도적으로 바라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그들 자신들보다 더 잘 살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불편‘해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절대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 목표한 것을 쟁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도움으로써, 나 자신의 성공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성공을 추구할 경우,

 
 

“무혈입성”, 즉, 피를 흘리지 않고도 성공을 이루는 것이 가능하며,

 
 

불가항력不可抗力적으로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가 있다.

 
 

*

 
 

같은 맥락에서, 나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 결국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금까지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가 이렇게 100%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나는 오직 나 자신만의 성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실제로 돕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사람들, 절대다수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황’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수완’을 갖추며,

 
 

그 수완을 실제로 ‘발휘’한다면,

 
 

그 상황은 반드시 필연적으로 ‘도래’하게 된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항상 예외없이 경험해왔던 ‘현실 법칙’이다.

 
 

내가 늘 강조하는 ‘인과 법칙’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만의 수(복안)이 있다.

 
 

결국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갖고 있는 수에 따라 이뤄진다.

 
 

한번도 그렇게 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누군가를 돕기로 마음먹고, 실제로 그렇게 행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절대적으로 항상 그렇게 되는 경우를 늘 보아왔다.

 
 

그러니까 나는 내가 다른 사람을 잘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에 나와 내가 돕는 사람들의 앞길을 누군가가 막거나 방해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이 오히려 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많이 봤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

 
 

결국 다 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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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제한하지 마라.

 
 

 
 

정치 관련 문제는 참 끝이 없는 것 같다.

 
 

방금 전에 유튜브에서 전장연과 오세훈 서울시장 간의 대립, 입장 차이를 보니,

 
 

둘 다 어느정도 일리가 있고, 납득이 된다.

 
 

 
 

그렇지만 관련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장연 측이 틀렸다(옳지 않다)는 관점이 많은 듯 하다.

 
 

이런 걸 보면, 역시 현실의 대다수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감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점(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본다.

 
 

 
 

일단, 나는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장애인의 입장, 고충을 다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기 위해 무한한 관심과 노력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 일반 사람들이 시간적, 물리적으로 그것을 항상 하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오히려 각자의 일이나 역할에 충실해야 하기에), 그 일을 대신 하는 (위임된) 역할이 정치인 아닐까?

 
 

+

 
 

예전에 미국 정치계를 보면서, 트럼프가 힐러리를 제치고 대통령 당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트럼프의 딸인 이바나 트럼프라든지, 트럼프 주변 인물들의 세련된 모습들과 멋진, 아름다운 외모 등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었던 걸로 생각한다.

 
 

 
 

그 당시에, 힐러리의 주변 사람들과, 힐러리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다소 늙고 노쇠한 (구닥다리 같은) 느낌, 인상을 주었던 반면,

 
 

(그렇지만 내용 면에서, 힐러리가 주장한 것들은 분명 가치가 있는 것들이기는 했다.)

 
 

트럼프의 주변 인물들은 젊고 활력 넘치는 느낌, 인상을 주어서,

 
 

이런 부분이 기성 정치권에 대해 비판적인 행보를 추구하던 트럼프의 노선에, 큰 탄력을 주어서(기폭제 역할), 결과적으로 트럼프가 당선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대중들의 ‘비합리성, 감정적 충동’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가리킨다.

 
 

 
 

같은 맥락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갖게 되는 건,

 
 

그 이면에 겉모습으로 인한 어떤 편견, 선입견이 암묵적으로 알게 모르게 깔려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리 자신보다 낮거나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혹은 그런 생각 자체에 대해서)

 
 

어떤 생각, 입장을 갖느냐는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일 것이고,

 
 

그게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 수준으로 귀결되는 부분일 것이다.

 
 

+

 
 

어쨌든..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는 것까지는 ‘성취‘를 하긴 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성공‘한 대통령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아직 진행중이기는 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아니까.)

 
 

 
 

트럼프는 당선 그 이후가 문제였다.

 
 

그는 어떤 면에서는 성공적이었고, 업적을 남긴 부분도 있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취약했으며, 사상 최악이었던 부분도 있었다.

 
 

 
 

트럼프의 리더십이 가장 크게 도전 받았던 시기는 코로나가 극성이던 시기였다.

 
 

 
 

내 기억으로, 트럼프는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이런저런 노력들을 하긴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 문제를 너무 과소평가했었다는 점이었다.

 
 

(※ 이런 게 바로 내가 항상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이다.)

 
 

 
 

의학적, 생물학적으로 코로나가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나는 잘 모르지만,

 
 

그 당시 코로나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미치고 있었던 경제적, 심리적 영향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그것은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기이한 현상이었는데,

 
 

트럼프는 코로나 사태를 그저 독감 정도 개념으로 인식, 이해하고 있을 뿐이었고,

 
 

그러다 보니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해야 한다는 둥, 누가 봐도 황당한 소리를 했고,

 
 

그 자체가 트럼프의 상황 인식 및 판단 능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결정적 사건이 되었다.

 
 

 
 

그 이후로 계속 트럼프는 코로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그 반면, 코로나의 심각성훨씬 심각하게 (중요하게) 인지하고,

 
 

더 잘 대응했던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바이든도 요즘 들어서는 좀 아쉬운 측면이 있다.

 
 

 
 

러시아 전쟁과 관련해서, 바이든이 추진한 경제 제재라든지, 무기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들이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적극적인, 최대한의‘ 조치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언제나 말하고 강조하는 ‘상호 보완‘을 위한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엄청나게 중요한 일인데도 자기가 직접 다 할 수 없거나, 미처 깨닫지 못한다면, 적어도 그것을 대신 보완해줄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 생각에 그 조치(treatment)들이란,

 
 

– (다소 불편하더라도) 러시아 측과 계속 적극적으로 협상, 대화를 하는 것 (당연히 우크라이나도 포함해서)

 
 

–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 해소하기 위한 ‘전방위적’ 조치들과 노력들을 하는 것

 
 

(특히 경제 분야 지도자들을 모아서 ‘산업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하고, 이것은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2가지 조치들이 내 생각에는 경제 제재라든지, 무기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조치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보는 조치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충분한 수준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중이다.

 
 

최근까지, 바이든은 푸틴을 거의 사실상 ‘외면‘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자기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어쩌면 끔찍하다고 느끼는 (사실상 전범, 전쟁 범죄자로 취급하는) 사람을 아예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나는 바이든이 자신의 사적인 감정이나 생각보다는, 공적인 판단과 역할을 인식해서, 무엇보다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상황에 직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역할을 할 주체는 결국 미국 아닌가?

 
 

전세계에서 푸틴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시진핑이나 바이든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시진핑에게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는 무리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으니, 결국 지금 현재의 대안은 바이든(혹은 미국의 중요 의사결정권자들)이라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미국 대통령이라면(물론 그럴 일은 없긴 하지만 ㅎㅎ), 위의 2가지 조치들부터 최우선적으로 시행 및 추진하면서,

 
 

일단 전쟁을 종식시킨 다음, 나머지 푸틴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시간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맡겨둘 듯 하다. (아마도 우크라이나나 내부 반대 세력 등에 의해 암살 당할 가능성이 높을 듯..)

 
 

 
 

혹자는 미국이 일부러 전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다소 음모론적인 주장까지 하던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여러가지 측면들을 봤을 때,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는 않다.

 
 

어쩔 수 없이(구체적 방법, 방향을 몰라서)‘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이라 본다.

 
 

 
 

나의 개인적 추측이긴 하지만, 바이든이 푸틴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짐작도 있다.

 
 

뭐.. 바이든도 사람이니.. 누군들 안 그렇겠나?

 
 

 
 

하지만 어쨌든 내가 이 글에서 언급을 하는 것도 그렇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진짜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알게 될 거라 믿는다.

 
 

언제나 강조하는 거지만, 문제의 인식(진단)이 문제 해결의 반 이상을 좌우한다.

 
 

문제 인식만 잘 하더라도, 해결책은 차차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어느 시점에는, 사람들이, 그리고 미국이 이런 점들을 점차 심각하게 깨닫는 때가 올 거라 생각하고,

 
 

그 때가 바로 러시아 전쟁이 또한번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거나, 혹은 종식되는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그렇지만 이 모든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생각 이상으로 선방을 잘해주고 있고,

 
 

또한, 유럽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각성을 해서 우크라이나를 돕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말 그대로 놀라운 기적이다.

 
 

+

 
 

한편..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 ‘돈깡’이라는 유튜버를 우연히 잠깐 본 적이 있다.

 
 

이 사람이 말하는 것들을 보니, ‘투자(investment)‘와 ‘거래(trade)‘의 차이를 잘 모르고 있는 듯 한데..

 
 

그래서 이 사람이 무심코 사용하는 몇가지 표현들을 다음과 같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

 
 

전업 투자자 X => 전업 거래자 혹은 전업 트레이더 O

 
 

(“전업 투기꾼”이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 어감이 있으니, 좀 순화시킨 것임..)

 
 

투자를 하세요 X => 거래를 하세요 O

 
 

 
 

돈깡 외에도, 우리나라에 이런 종류의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마도 대다수 혹은 그 이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투자와 투기, 거래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사람들은 ‘가격(price)‘과 ‘가치(value)‘의 차이도 잘 모른다.

 
 

이 부분은 내가 지난 수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보고, 얘기도 나눠보면서, 확실히 파악한 사실이다.

 
 

 
 

나는 사람들이 모두가 다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건 어쩌면 강요일지도 모른다.

 
 

자기가 실제로 할 수 없는 걸 어떻게든 하라고 하는 건 일종의 강요 아니겠나?

 
 

 
 

그래서 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그렇지만 적어도,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한한 투자를 할 수 있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하다.

 
 

 
 

당연하게도(자명하다는 의미로), 할 수만 있다면, 투기나 거래보다는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비록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를 비롯해서,

 
 

모두가 알고 있는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말 그대로 ‘투자‘를 한 ‘투자자‘들이다.

 
 

그들은 ‘거래’나 ‘투기’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당신이 거래자들, 투기꾼들, 기업가들, 투자자들 등의 역사연구해보면 알겠지만,

 
 

거래자들, 투기꾼들은 예외없이 끝이 안 좋았고 (ex. 제시 리버모어)

 
 

오로지 기업가들, 투자자들만이 끝까지 실제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투자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게 무엇인지 깨닫기 어렵기 때문이고,

 
 

(물론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일단 알고 나면 쉽다. 제대로 알기까지가 어렵다.)

 
 

깨닫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절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그동안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봤을 때,

 
 

그리고 나의 경험들로 봤을 때,

 
 

이 세상에 저절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모든 것은 결국 (내가 언제나 강조하는) 인과법칙에서 비롯되고,

 
 

궁극적으로 인과법칙에 달려 있다는,

 
 

나의 평소 믿음을 끊임없이, 끝없이 재확인하게 되는 과정이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의도(의지), 계획 등을 분명히 해야 하고,

 
 

그것들을 둘러싼 일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어떤 중요한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과정에서, 지혜, 용기를 발휘해야 하고,

 
 

실행력, 추진력 또한 필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한다면, 무언가 어떤 일(현상)이 일어난다.

 
 

*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별로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고)

 
 

알고 경험할수록,

 
 

이 세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그다지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는 걸,

 
 

무한히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모든 말들이 항상 맞는 것도 아니다.

 
 

 
 

지금 생각나는, 최근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한가지 언급해보겠다.

 
 

 
 

워렌 버핏의 동업자인 찰리 멍거는 예전에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항상 어느정도 관심은 갖고 있었는데, 잘 모르다보니, 함부로 접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내심 갖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사람들의 욕망,

 
 

그리고 사람들의 욕망 자체는 무한한 거 아닐까?

 
 

 
 

그것이 만약 찰리 멍거 같은 유명한 투자 대가가 말하는 것처럼,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만약에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욕망, 희망, 환상, 꿈, 이런 것들은 무한하지 않은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원하는 것, 더 많은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과연 나쁘다, 틀렸다, 옳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가진 생각은 꿈이고,

 
 

어떤 사람이 가진 생각은 환상일 뿐이라고,

 
 

누가 함부로 평가하거나, 재단할 수 있을까?

 
 

 
 

잘 알 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사람들에게는 꿈, 희망, 환상 같은 것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사람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즉, 그것들은 생명의 근원적 요소들 중 하나인 것이다.

 
 

 
 

원래부터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존재다.

 
 

여러가지 특성들 중에서, 적어도 그런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미 존재하는 확실한 흐름으로 봐야 한다.’

 
 

 
 

워렌 버핏은 단지 자신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만 말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말라거나,

 
 

비트코인이 나쁜 것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

 
 

오히려, “제가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실 수도 있으니, 언급을 생략하겠다”는 식으로 말한 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

 
 

이것은 기존의 화폐나 금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인 부분이고,

 
 

버핏은 일전에 화폐와 금에 대해서도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그렇다고 해서, 나는 찰리 멍거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나는 예전에 찰리 멍거가 쓴 책을 보고,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또한, 찰리 멍거가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입장과 견해 또한 실제로 일리가 있다.

 
 

최근에 뉴스에서 보도되었다시피, 북한에서 미사일 실험을 하기 위해 비트코인 시장을 해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즉, 찰리 멍거는 이런 부분을 걱정해서 한 말일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앤드류 카네기의 말을 인용함으로써 대신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들은 늙었고 나는 젊었다. 그것이 중요한 차이였다.”

 
 

(They were old and I was young, which made all the difference.)

 
 

*

 
 

내가 화가 나는 부분, 그리고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성장, 발전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는 말들을 함부로 하는 태도와 말들이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그동안 몇몇 유튜버들과 이런 저런 사람들의 말들을 비판한 적이 있다.

 
 

앞으로도 틈틈이 눈에 띄는 대로, 그런 것들에 대해 다뤄볼 생각이다.

 
 

 
 

원래는 특정 누군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많은 오해들, 혼란들이 무수히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할 생각이다.

 
 

 
 

어차피 내가 언급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주장, ego가 강한 사람들이고,

 
 

그들 또한 서스름 없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곤 하니,

 
 

그 반대로, 내가 그들을 비판하지 않거나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특정 ‘사람’ 자체를 비판하지는 않을 것이고,

 
 

주로 그들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비판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간의 일화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빌 게이츠에게 “왜 우리 운영체제를 베꼈냐”고 했더니,

 
 

빌 게이츠가 답하길,

 
 

“당신과 나는 제록스라는 부잣집에 대해 알고 있죠.

 
 

당신은 나보다 먼저 그 집에 들어가 TV를 훔쳤고,

 
 

나에게는 훔치지 말라고 하네요.

 
 

원래는 내가 먼저 훔치려고 했다고요.”

 
 

 
 

오래 전에 본 거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스티브 잡스가 ‘내로남불‘ 식으로 “나는 되고, 너는 안돼”라는 식으로 말했을 때,

 
 

빌 게이츠가 거기에 대해 답변한 것이 오래 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내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그레이트라이프가 originality 를 가진 내용들에 대해서,

 
 

다른 곳들에서 흔히 모방하거나 베끼곤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실이 점차 잊혀지거나 혼동이 일어나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의 내용을 훔친 곳들에서 우리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확실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에 대해 진지하게, 치열하게 생각하고,

 
 

사유의 범위를 확장시켜나가는 건, 그렇게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다.

 
 

나름대로 많은 시간, 노력, 수고가 드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말 그대로 ‘훔쳐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영장에 물이 빠지게 된다면, 누가 벌거벗고 헤엄치는지 알게 될 거라 생각한다.

 
 

*

 
 

가령, 연애, 픽업과 관련해서는 김달 같은 사람이 생각난다.

 
 

이 사람은 꽤 많은 구독자를 보유중인 듯 한데,

 
 

발언들에 있어서 수위조절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로 그냥 용감한건지,

 
 

내 관점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이 (내용 면에서) 다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헤어져라 마라 하는 말들을 함부로 한다는 것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달은 그냥 예시로 든 것일 뿐,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걸로 안다.

 
 

그래서 언급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누구와 만나라/헤어져라, 이런 말은 함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 사연을 말하는 경우,

 
 

이미 거기서부터 어느정도 내용과 사실의 왜곡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가령, 친구에게 내가 하는 연애에 대해 ‘하소연‘ 같은 걸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 사실관계‘에 대해 말하기보다는,

 
 

팔이 어느정도 나에게 구부러진‘ 내용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친구는 “그런 사람 왜 만나?” 와 같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끼리 맞장구를 치거나, 공감을 하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부분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볼 수도 있는 곳에서,

 
 

이건 옳고, 저건 틀렸다는 식으로, 그게 마치 ‘객관적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들에는,

 
 

얼마든지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앞으로 다뤄볼 생각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한쪽으로만 너무 치중된 ‘편협한‘ 생각이 일반적인 상식이나 관념으로 통용될 경우,

 
 

우리가 ‘굳이’ 겪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상황들을 겪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김달 같은 사람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쓰레기”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본 것 같은데,

 
 

그게 정말로 그런 건지는 양쪽 입장을 둘 다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그 사람이 하는 말들에 대해 일일이 반론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을 전적으로 맞거나 옳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굳이 대응하지 않거나, 말을 하지 않는 것 뿐인데,

 
 

침묵‘이 ‘시인‘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는 그 사람을 비롯해서, 거기 나오는 사연자들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렇지만 연애, 픽업이라는 주제의 특성상,

 
 

서로 관점이나 가치관 등이 상충될 수 있는 부분들,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다루어갈 필요는 있는 듯 하다.

 
 

*

 
 

세상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혼주의 같은 것도 예전에는 생소한 개념이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예전에는 간혹 가다가 볼 수 있는 드문 경우일 뿐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내 주변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결혼을 하냐 안하냐 를 떠나서,

 
 

남녀관계, 연애관계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에 많은 불행과 우울감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느낀다.

 
 

 
 

그 불행과 우울감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를 생각해보면,

 
 

많은 경우, 일부 유튜버들의 편협한 말들과 비뚤어진 시각들이 바로 큰 문제라는 생각이다.

 
 

 
 

연애, 픽업은 중요한 삶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다루어져야 한다면, 올바르게 다루어져야 하고,

 
 

올바르게‘ 라는 건, 어떤 특정한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적어도 가능한 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성장, 발전의 가능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인간은 모두 서로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다.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라고들 하는데,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심지어, 자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경우들도 많다.

 
 

그런 경우는 보통 모든 인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라고 보여진다.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도,

 
 

선의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과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자기 생각만이 정답인 것처럼 편협하게 혹은 비뚤어진 시각으로 말하는 것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야기한다.

 
 

 
 

그 ‘피해’가 바로 ‘우울감’과 ‘불행’이며, 이건 ‘결과’일 뿐,

 
 

과정상에서는 수많은 오해, 갈등 등이 발생하곤 하며,

 
 

그 자체가 엄청난 삶(특히 돈과 시간)의 낭비이기 때문에 ‘피해’라는 것이다.

 
 

*

 
 

당연한 거지만, (옳다는 의미로)

 
 

우리 모두는 ‘목적‘이 뭔지 정도는 적어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 픽업에 대한 문제는

 
 

더 많은, 더 다양한 사람들의 행복, 만족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이 당연한 목적이 어느 시점부터 크게 퇴색되었다.

 
 

 
 

단지 자신만의 이해관계나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서

 
 

현상을 왜곡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모든 부분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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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의미’에 대한 고찰.

 
 

 
 

이미 벌써부터 깨닫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튜버들에게 사업, 인생, 투자 관련 조언을 듣는 게 사실상 미친 짓이나 다름이 없다는 점을, 사람들은 점차 알게 될 거라 본다.

 
 

(연애, 픽업도 마찬가지)

 
 

 
 

어느 정도 일정 규모 이상의 구독자층을 보유해서, 유튜브 채널로부터 안정적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하지 않는 대다수 일반 사람들과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게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들(변수들) 중에 하나다.

 
 

나는 그것을 일종의 ‘상대성 이론‘이라고 부른다.

 
 

+

 
 

그리고 내가 단순히 모든 유튜버들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안 좋게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는 더 중요한 이유가 존재한다.

 
 

 
 

그게 뭐냐면, 당신은 “Day 1(첫 날)” 정신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는 거고,

 
 

당신이 아직 안정적 입지를 갖추지 않거나 못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상황 속에 있는 사람이라면,

 
 

편안한 곳에 운 좋게 앉아서 사람들에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내가 일전에 빌 게이츠와 게리 킬달 간의 잔혹한(?) 경쟁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그것은 내가 지어낸 가상의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 발생했던 사실이었고, 현실이었다.

 
 

당신도 인터넷을 검색해본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폭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제든지 내포하고 있다.

 
 

말 그대로 ‘한 순간에폭망할 수도 있다.

 
 

규모가 얼마나 크든지, 여태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든지간에,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있다.

 
 

 
 

빌 게이츠의 초창기 경쟁자였던 게리 킬달 또한 개인용 경비행기를 소유했을 정도로 부자였던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 및 운영하였으며, 특정 분야에서 독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 당시 그의 성공은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였다.

 
 

그런 사람도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면, 한순간에 어려움에 처할 수가 있는 것이 실제 현실, 실제 비즈니스이다.

 
 

 
 

또한, 내가 예전에 언급한 적 있었던 카페베네 강훈 대표의 경우도 실화였다.

 
 

나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사진으로 인상을 봤을 때는 외모도 준수하고 좋은 사람이었을 듯 하다.

 
 

선의를 갖고, 더 잘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도, 중요한 판단(들)을 잘못 하거나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그 사람은 그 순간, 시기를 잘 버텨냈다면, 훨씬 더 잘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직 한창인 젊은 날에 그렇게 되었으니, 참 안타까운 사례가 아닐까 싶다.

 
 

+

 
 

사업 세계 뿐만 아니라, 투자 세계에서도 위험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일전에 내가 부동산 관련 분야를 연구하면서, 특히 일본의 버블 경제 상황 때 있었던 일들을 보면서, 다소 충격을 받기도 했고, 평소에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이 ‘역시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라는 걸,

 
 

한 번 더 확인하고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나처럼 반대 사례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은 소수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들 비합리적 비이성적 ‘광기‘에 휩싸여서, 패닉 바잉을 하는 등,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는 부동산 관련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낙관적 장밋빛 전망들을 하며, 심지어 아직까지 집을 사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을 조롱하거나, 안타까워 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대놓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규제가 오히려 부동산 가격을 더 폭등시킨다는 식으로)

 
 

그게 불과 1~2년 전의 일이다.

 
 

참으로 소름 돋지 않는가?

 
 

 
 

나는 불과 1년만에도 상황, 분위기가 크게 바뀔 수 있다고 직감했는데, 역시나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일본의 버블 경제 당시에는 자산이 무려 ‘조단위‘가 넘는 사람도, 버블 붕괴 사태가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파산을 하고, 빚더미에 오른 사례도 있었다.

 
 

말이 조단위지, 보통의 경우, 그 정도 규모의 재산이면 아무도 감히 의심을 갖지 않는 수준의 재산 규모이다.

 
 

실제로 그 파산을 했던 부동산 분야 ‘큰 손‘은 일본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이런 사건, 사례들이 주는 교훈이 뭐겠는가?

 
 

“재산 규모가 얼마다” 따위의 표현이나 말들, 과대 광고 등에 현혹되거나 속지 말라는 거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특히 그런 말들에 잘 속거나 현혹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당신은 과장된 광고나, 좋게 포장된 모습들보다는,

 
 

“본질”을 봐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의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죽을 곳”(들)을 피해갈 수가 있다.

 
 

+

 
 

나는 십수년 전에 월 수익 1억 이상을 번 경험이 있다.

 
 

자수성가로 그런 결과를 실현해냈다.

 
 

 
 

하지만 그 뒤로 큰 어려움들을 겪은 적이 있고, 다행히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했으며, 모든 산들을 정복했다.

 
 

 
 

오랜 시간과 경험 끝에, 내가 한가지 확실하게 확신하게 된 부분은,

 
 

진짜 실력은 무형적이다“라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쉽게 간파될 수 있는 정도의 실력, 수준이라면,

 
 

그건 아직 한참 멀었다는 뜻이다.

 
 

 
 

자기가 어느 정도 규모와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지, 버틸 수 있는지는,

 
 

오직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을 뿐, 다른 사람들이 절대 알 수가 없다.

 
 

 
 

주식 투자 세계를 보면, 이 부분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은 얼마든지 들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누가 봐도 ‘개잡주(동전주)’를 샀는데 몇백% 이상의 수익(대박)을 얻기도 하고,

 
 

심지어 ‘빚투(빚으로 투자)’를 해도 재산 규모를 배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누가 봐도 우량주, 초우량주를 샀는데도,

 
 

주가가 오히려 떨어져서 손해, 손실을 보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장기간 존버를 해야 되는 경우들도 부지기수다.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인 사례들이 얼마든지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현실이 바로 그렇다.

 
 

 
 

그래서 당신은 뭔가 이렇다 할 실체 없이 심리적인 트릭만으로 사람들을 꼬드기는 사람들을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뇌과학이니, 심리학이니, 경제적 자유니, 연봉 10억이니, 이런 말들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어떤 의도로 그런 말들을 하는 건지, 잘 생각해봐라.

 
 

뻔하지 않나?

 
 

 
 

물론, 당신은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이라든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같은 책에 나오는 내용을 한번쯤 교양으로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것에 너무 지나치게 빠져들어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상황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

 
 

요즘 특히 자주, 흔히 관찰되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자기가 초심을 잃었다는 사실을 스스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다.

 
 

 
 

자기가 운 좋게 이미 어떤 성공가도에 접어들고 있을 경우,

 
 

자기가 하는 말이나 생각들이 전부 다 옳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 같다.

 
 

안 그럴 것처럼 보였던 사람들도 죄다 그렇게 되는 경우들을 흔히 본다.

 
 

 
 

한 사람의 인간이 어떤 성공가도에 접어들게 되는 경우,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혼자만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거의 항상 다른 사람들의 도움, 조력이 알게 모르게 작용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성공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냐의 여부는,

 
 

주로 그 사람의 개성, 인성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게 바로 그 사람의 잠재적인 ‘그릇의 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을 이루어도, 그 성공을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 조력을 주었던 사람들의 노력을 간과하거나 잊어버리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상황이 조금만 달라져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말과 입장을 쉽게 바꾼다.

 
 

겉과 속, 앞과 뒤가 다른 경우가 많다.

 
 

즉, ‘신뢰‘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다.

 
 

 
 

반대로, 지금 당장 상황이 어떻든간에, 결국 잘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조금 느리게 보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사람이다.

 
 

 
 

이게 너무나 뻔하고 당연한 말처럼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아무도 이런 필연적인 이치, 순리를 거스를 수 있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일시적으로 그게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들조차도,

 
 

결국은 예외가 없다.

 
 

그래서 일종의 ‘법칙‘처럼 작용한다.

 
 

 
 

자본주의에는 많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한가지 중요한 장점을 꼽자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자정 작용‘을 꼽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냐에 대해서는

 
 

질투심, 시기심을 갖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히려 존경심을 갖고,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하거나,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호화로운 집이나 자동차 등을 자랑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많이 버는지 과시하고,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울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는, “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라며, 앞에서는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뒤에서, 혹은 속으로는 ‘저 ㅅㄲ 언제 망하지? 어떻게 되나 한 번 지켜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실제로 많다.

 
 

 
 

이런 마음의 작용은 지위나 지능의 높고 낮음과 관계 없이, 그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겸손의 미덕을 잊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성공을 추구하는 근본적인 ‘방향성’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자신을 돕는 사람은,

 
 

누가 어떤 시각으로 어떻게 오해를 하든지간에,

 
 

신이 알아서 그런 사람을 도와줄 것이다.

 
 

+

 
 

워렌 버핏은 “IQ는 중요하지 않다. 기질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나는 이제서야 그 말의 의미가 조금씩 와닿는다.

 
 

 
 

사람들이 보기에 바보처럼, 어리석어보이는 사람이 있을 경우,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비록 지능이 낮거나 어리석은 (혹은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간적인 마음, 감정‘은 누구나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를 보면, 왕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필수 덕목은,

 
 

지능의 높고 낮음보다도, ‘얼마나 덕이 있느냐‘에 대한 것이었다.

 
 

 
 

당대에 내로라 하는 거의 모든 지혜로운 석학들, 예컨대, 공자나 맹자 같은 사람들도,

 
 

“왕은 똑똑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왕은 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건 시대를 막론하고, 지금도 여전히 적용이 되는 부분인 듯 하다.

 
 

 
 

현대 시대에는 더 이상 왕권이나 신분제 같은 것들은 사라지게 되었지만,

 
 

얼마나 많은 부를 가졌느냐, 얼마나 높은 지위를 가졌느냐,

 
 

이런 것들이 과거에 왕이나 귀족이 가졌던 것과 비슷한 요소들이다.

 
 

 
 

하지만 과거와 지금의 중요한 차이점은,

 
 

– ‘자기가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얻거나 잃어버릴 수 있는 규모, 속도가 훨씬 더 크고 빠르다”

 
 

라는 사실이다.

 
 

 
 

과거에는 왕이나 귀족이 잠시 정신을 잃고 선을 넘거나 미친짓을 해도 권력이 철통처럼 유지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거의 모든 것들이 개방, 공유되고 있고,

 
 

사람들의 보는 눈들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즉, 과거 시대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피를 감수하고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현대 시대, 지금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 ‘거슬리지 않느냐’

 
 

가 중요하다고 본다.

 
 

 
 

‘천개의 눈’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상상해봐라.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당신이 정직하게 성실하게 노력하고,

 
 

진심, 진정성이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정확히는, 필연적으로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반대로, 당신에게 정직함진정성이 없다면,

 
 

아무리 똑똑한 지능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속이거나, 비껴가려고 해도,

 
 

실패를 면하거나 피해갈 수가 없을 것이다.

 
 

 
 

확률적으로, 분명히 천 명의 사람들 중에는 당신의 의도를 훤히 눈치채고도 남을 만큼, 매우 똑똑한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똑똑하지 않거나,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도 보편적인 마음, 감정이 있고, 그게 중요한 변수이다.

 
 

/

 
 

투자의 대가들 중 한명인 “피터 린치”가 말했듯이,

 
 

시장에 대해 거시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헛소리일 뿐이다.

 
 

이게 알면 알수록 너무나 당연한 소리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 오류를 범하고 있는 중이고, (불과 방금 전에도 보았음.)

 
 

또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휘둘리거나, 휩쓸리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자꾸만 사람들이 거시적인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거봐! 역시 내가 예측한 게 맞지?

 
 

내가 말한 대로 되었지?

 
 

그러니까 내 말을 믿으란 말이야!’

 
 

이런 의도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니까 나는 당연히 저런 주장, 의견을 펴는 사람들의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부의 증식을 도와주기 위해 그런 예측을 하는 거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식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무리 천사의 얼굴이나 표정을 하고 있어도, 뭔가 (치사하거나 더티한) 냄새가 난다.

 
 

*

 
 

유일하게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것은,

 
 

– ‘자기 자신이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거나,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그동안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의 말을 종종 인용하곤 했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이라고 해서, 전적으로 항상 옳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실제로 나는 버핏이 oxy 주식을 모두 매도했을 때 해당 주식을 매수해서,

 
 

두 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적도 있고, 이런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핏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버핏의 말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버핏 또한 언제나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움직여라“고 말한다.

 
 

나는 버핏과 다른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 보면, 버핏의 말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 본다면, 그것은 버핏의 말이 아니라,

 
 

그 이전에 존재했던 어떤 현자의 깨달음일 수도 있으며,

 
 

버핏이 단지 그 현자의 말로부터 배운 것을 전한 것일 수도 있다.

 
 

*

 
 

어제 나는 어떤 분에게 내가 그동안 배우고 겪었던 인간관계의 경험을 전수해드렸다.

 
 

이건 어떤 면에서 본다면 우리 둘만 알고 있는 사실일 수도 있지만,

 
 

또 어떤 면에서 본다면, 엄청나게 의미가 있는 일일 수도 있다.

 
 

 
 

확실하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의 삶이 앞으로 확실하게 달라질 거라는 점이다.

 
 

적어도, 내가 예전에 겪었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행착오는 피해가실 수가 있을 것이다.

 
 

 
 

‘깨달음’은 아무에게나 쉽게 주어지는 부분은 확실히 아닌 것 같다.

 
 

어쩌면 깨달음 자체가 엄청난 복(축복, 행운)일 수도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익히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진정한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한 깨달음을 얼마나 중요하게,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에 지금 알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과 교훈들을,

 
 

10년 전에도 알고 있었다면, 그 이후의 10년 동안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즉, 내가 무엇을 알고 (깊이) 깨닫고 있느냐의 차이는,

 
 

지금 당장은 그 차이를 인지하기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인생을 충분히 바꾸고도 남을 정도로 큰 차이를 낳는다.

 
 

*

 
 

성공의 의미‘는 참 어려운 부분이지만,

 
 

어떤 면에서 본다면, 자명한 (확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내가 어제 전수해드린 경험교훈확실히
전해졌을 것이고,

 
 

그것은 그분의 삶을 해당 부분에서 영원히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 확실하다.

 
 

 
 

내가 얻게 될 성공의 규모나 유지의 유무 등은

 
 

정확히 그런 기여도에 비례하게 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어떤 사람은 불특정 다수에게,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이나 정보, 경험 등을 전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다수의 사람들보다, 소수의 사람들,

 
 

한 사람에 대해 깊게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연애, 픽업이라든지, 인간관계 또한 넓고 얕게 많은 사람들을 아는 것보다,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친분을 맺고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준다.

 
 

물론, 이러한 사실, 이러한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긴 하지만 말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깊은 수렁 속에 빠져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하지만 그런 시기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으며,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 하나 하나가 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들이다.

 
 

 
 

조급한 마음을 갖는다고 해서, 필요한 과정들을 건너뛰거나 생략할 수가 없다.

 
 

그건 (조급한 마음을 갖는 것은) 내가 기형아를 출산해도 괜찮다고 여기는 것과 다름이 없다.

 
 

 
 

내가 여자, 임산부는 아니지만, 실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온전하고 건강한 아이를 갖는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

 
 

– “실제 성공 = 나의 진짜 삶 자체 = 나의 인간관계(의 퀄리티, 깊이, 경험)”

 
 

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모든 방면에서 성공의 반석,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는 것이다.

 
 

 
 

그 성공의 반석, 기반이라는 것은,

 
 

어떤 유형적인 것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내면)의 마음, 인성, 개성에 대한 것이다.

 
 

 
 

내가 점쟁이나 예언가는 아니지만,

 
 

이제는 유튜브에서 종종 보이는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만 봐도,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성공을 지속할 수 있을지,

 
 

아니면, 어떤 순간에 한 번에 고꾸라지게 될 수도 있을지,

 
 

어느정도 감이 오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겉으로 보기에 얼마나 좋아보이든, 딱히 부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 대한 내 마음은 ‘호기심‘에 더 가깝다.

 
 

‘과연 어떻게 될까..?’

 
 

이건 딱히 부정적인 마음도 아니며, 단지 중립적인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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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의 차이.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객관화’의 중요성, 필요성을 더 깊이, 절실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이유를 보면, 실제 행동, 실행의 양에 비해, 불필요한 고민이나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나 생각은 주로 지금 당장 할 수가 없거나,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거나, 아직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의 여지가 있는 것들에 대한 것들인 경우가 많다.

 
 

 
 

또한, 요즘과 같은 상황,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 인해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도 많은 듯 하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만족하거나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실제로 만족하거나 감사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만족이나 불평불만을 갖는 경우들도 많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다 일종의 ‘자기객관화 결여’라고 본다.

 
 

+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자신에게 지금 실제로 어떤 것들이 부족한지

 
 

– 자신의 능력, 경험이 객관적,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인지

 
 

– 자신이 지금 당장 할 수 있으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 원하는 목표, 꿈, 인생 등을 이루기 위해 지금 진행시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분별과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일단 하게 될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란 말 그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capable) 것을 말한다.

 
 

자신의 실제 역량 범위 안에 있는 것(혹은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 영역)을 말한다.

 
 

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는 이유로, 아무거나 그냥 막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부분을 혼동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나는 나의 클라이언트 분이 블로그를 해야 할지, 유튜브를 해야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상황에서,

 
 

나는 그 분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과외, 알바를 하실 것을 권해드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금 당장 실제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결과를 단기간에 얻을 수가 있었다.

 
 

물론, 거기에도 어느 정도의 생각과 준비 과정은 필요했다.

 
 

 
 

많은 경우, ‘(실제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도달하기까지가 어렵다.

 
 

 
 

나폴레온 힐의 저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편)”이라는 책을 보면, 1m 만 더 내려가면 금광맥을 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 땅을 더 파지 않고, 해당 광산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실제 사례에 대해 나온다.

 
 

그래서 그 광산을 사들인 사람은 조금만 더 파내려가면 금광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관련 지식 탐구와 준비, 실행을 통해, 결국 진짜로 금광을 찾아낼 수가 있었다.

 
 

 
 

이 사례는 어떤 면에서 매우 은유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금광이라는 형태’ 만이 아니라, 나는 우리 모두의 삶이 이것과 매우 닮아있다고 보는 시각이다.

 
 

 
 

즉, 내가 볼 때, 사람들은 단지 “1m 차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할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또다른 예는,

 
 

“지금 당장 내 상황, 현실에서는 원하는 연애, 픽업을 할 수가 없을 거라 믿었는데,

 
 

그레이트라이프의 도움을 받게 되니, 실제로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는 사실을 발견한 사례가 있었다.

 
 

 
 

의대를 다니고 계시던 분이셨는데, 시험, 과제가 많아서, 도저히 물리적으로 연애, 픽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믿고 계신 상태였다.

 
 

게다가 자금 사정도 여유롭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졸업할 때까지 존버하자(버티자)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느끼셨는지, 그레이트라이프에 연락을 주셨다.

 
 

 
 

그 동안에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로 있음을 알게 되시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 결과, 빡센 학업을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만족스러운 연애, 픽업의 결과들을 실현하실 수가 있게 되셨다.

 
 

+

 
 

내가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단지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며, 그것은 거대하고 무한한 우주의 티끌, 먼지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세한 결과일 뿐이라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그 정도로, 당신의 삶 속에는, 당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을 실제로 끄집어내는 일이 언제나 힘들고 어렵게, 혹은 불가능한 일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진짜 문제일 것이다.

 
 

 
 

앞서 말한 “1m 차이”는 길이 자체로 보면 1m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1m는 손으로 얼마든지 간단하고 쉽게 팔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무언가 필요한 도구, 장비, 기술, 수단 등을 준비해야만 하고,

 
 

시간과 비용, 노력 등을 들여야만 한다.

 
 

그래서 힘듦,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더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결정적인 부분이 바로 ‘불확실성’이다.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는 1m 를 파고 나니 정말로 금광맥이 있었기에 다행이지,

 
 

그 1m 를 파기 전까지만 해도,

 
 

그곳에 금광맥이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불확실한 ‘가능성‘이 있는 것일 뿐이었다.

 
 

 
 

해당 사례를 보거나 들은 사람들은,

 
 

“멍청아!

 
 

1m 만 더 파보지.

 
 

으이그~

 
 

왜 그걸 다른 사람에게 팔았어?

 
 

진짜 ㅂㅅ이네 ㅉㅉ”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광맥을 팔아버린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불과 1m의 차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비용과 노력, 시간이 들고, 그러한 것들을 감수하더라도,

 
 

의도, 기대, 상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

 
 

신사임당, 신영준이라는 사람이 공동저술한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을 보면,

 
 

젊어서 고생은 절대 하지 말아라“는 파트가 나온다.

 
 

 
 

거기에 보면, 저자가 과외를 했던 경험과, 비디오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에 대해 비교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저자가 말하길,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외는 최소한으로 할 것 같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내 능력치를 올리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많이 벌었다고 생각한 돈은, 학생 신분을 고려하면 많았지만, 생각보다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양이 아니었다.

 
 

반대로 당시에 시급 2,000원을 받았던 비디오 대여점 아르바이트는 지금 돌이켜보면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대여점은 가게 주인이 연탄불 삼겹살집을 개업하면서 한동안 영업을 안 하다가 내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지원하면서 다시 영업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가게에 사장은 없고 나만 있었다. 주도적으로 모든 것을 해야 했다.

 
 

(이하 중략 – 이후의 내용은 대략 비디오 가게에서 일한 것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내용)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런 게 바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더 솔직히 말하면,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좋지 않은 느낌까지 든다.

 
 

 
 

이 사람이 과연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외 대신 정말로 비디오대여점에서 일을 할까?

 
 

글쎄..ㅎㅎ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타임머신이 없으니 실제로 과거로 되돌아갈 수도 없겠지만(실제로 있을 수가 없는 가정일 뿐이지만), 만약 정말 과거로 되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비디오대여점 대신 과외를 한다는, 58000%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데, 나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 없이 과감히 베팅할 수 있다.

 
 

저자가 책에다가 저런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책을 쓸 당시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투영해서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점이 바로 심각한 오류이다.

 
 

이런 종류의 오류는 실제 현실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오류를 함부로 혹은 무심코 따라가다가 참담한 현실 내지는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과론적인 관점으로 보면, 언제나 모든 게 쉬워보이는 법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언.제.나. 절.대. 결과론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언.제.나. 어려운 과정과 불확실한 결과가 있을 뿐이다.

 
 

그게 바로 “인생이 실전”이라는 진짜 의미일 것이다.

 
 

 
 

그 사람(저자)은 자신이 과외를 할 수 있는 여유(너무나 감사한 사실)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할 수가 있었다는 점을 스스로 미처 인지, 자각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즉, 배부른 생각이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깨닫는다면, 사람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슷한 예로, 예전에 유튜브에서, 켈리최라는 사람이,

 
 

돈만 많이 주는 회사에는 절대 가지 마라.

 
 

적게 벌더라도, 미래 비전이 있고,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일해라.

 
 

와 같은 주장을 함부로 펴는 경우도 보았는데,

 
 

그 또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웃음을 금할 수가 없다.

 
 

 
 

그런 식으로, 편한 곳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의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는 인생에 대해, 함부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태도이자, 발언이라고 본다.

 
 

지금처럼 유튜브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경제 관념에 있어서 미개해서 그렇지, 세상은 정말로 언제든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만약에 내가 정말로 아끼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 알바를 하려는데, 비디오가게와 과외 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나는 그 동생에게 주저 없이 (할 수만 있다면) 과외를 하라고 권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생이 만약 돈만 많이 주는 (그러하다고 자신이 그렇게 믿는) 회사와,

 
 

돈은 적게 주는데 비전이 괜찮아보이는 회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하면,

 
 

나는 그 동생에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일단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가고, 그 다음에 고민해라“고 말할 것이다.

 
 

 
 

혹은, 그 돈만 많이 준다고 하는 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들어볼 것이고,

 
 

시체닦이나 새우잡이 배 같은 게 아니라(비하 아님), 단지 자신이 그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거라면,

 
 

그 동생에게 그 회사의 비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것이다.

 
 

 
 

그리고 비전이 없는 회사가 어떻게 직원에게 돈을 많이 주나?

 
 

보통은 그런 일도 잘 없다.

 
 

오히려 그 반대가 많다.

 
 

예컨대, 비전이 있는데 인지도가 별로 없거나, 아직 초기 단계의 회사의 경우,

 
 

인지도 있는 회사의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주는 제안을 하곤 한다.

 
 

 
 

나는 능력을 쌓는 것의 중요성이나, 회사의 미래 비전, 가치 등에 대해 모르는 게 아니고, 오히려 아주 잘 안다.

 
 

나는 돈 버는 것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사업과 주식 투자 실력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

 
 

실제로, 나의 클라이언트 분께서 대학생들끼리 모여서 하는 스타트업 관련, 나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었다.

 
 

나는 그걸 보자마자 “빛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차마 그런 표현은 할 수가 없어서, “지금 하시는 것에 더 주력, 집중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와 같은 식으로 말씀드렸다.

 
 

그분은 현명하게도 자신이 기존에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으로 이미 생각하고 계셨다.

 
 

(그렇다고 모든 스타트업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뜻도 아니다. 케바케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무언가를 계속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고,

 
 

문제는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어떻게 하느냐’라는 것이다.”

 
 

라는 점을 간과한다는 사실이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 – 요기 베라

 
 

이것은 워렌 버핏도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일전에 나는 또다른 분으로부터,

 
 

“편의점 알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일은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으니 하지 말라던데요..”

 
 

와 같은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

 
 

 
 

그래서 내가 답변하길,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던가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고요? ㅋㅋ

 
 

누군지는 몰라도, 놀라울 정도로 오만하거나,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이겠군요.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판매 경험을 쌓을 수 있고, 다양한 고객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유통 사업을 일부 경험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임한다면, 분명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겁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최저 시급도 높잖아요?

 
 

 
 

다른 더 나은 기회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거라도 하면서 고민하는게 낫죠.

 
 

저는 맥도날드 알바도 괜찮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그곳에서 진정으로 당신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가 그렇다.

 
 

 
 

다들 좋은 사람인 척 포장을 하거나, 연기, 가식을 떨고 있지만,

 
 

당신은 그런 명明과 암暗을 잘 구분, 분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 진짜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족, 부모님, 혹은 정말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쉬울 게 없는,

 
 

정말로 능력, 실력이 뛰어난 (당신과 실력, 능력, 경험의 격차가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큰)

 
 

사람 외에는 없을 것이다.

 
 

이 또한 실제 사실이다.

 
 

 
 

이 세상의 많은 강사들, 혹은 리더들은,

 
 

자신들이 가르치고 있거나,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청출어람)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편해한다.

 
 

이런 마음을 진심으로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진실을 모르거나 간과한다.

 
 

 
 

유튜브에 자주 나오고,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믿을만 하겠거니 하며,

 
 

마냥 순진하고 좋은 마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무한히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다들 좋은 사람일 거라고 마냥 순진하게만 믿는 것은,

 
 

오히려 위험,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는 이런 부분을 정말로 조심해야 하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분별하고 판단,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잘 되면 좋은 일이고 다행이지만,

 
 

잘 안되면 누구를 탓하겠는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없도록 해라.

 
 

*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연애, 픽업을 다루고 있지만,

 
 

내가 실제로 다루고 있는 영역은 그 외적인 부분이 훨씬 더 크다.

 
 

 
 

대부분의 연애, 픽업 관련 업체들은

 
 

“지금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현실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든 연애, 픽업을 시도하는 쪽으로 권유, 유도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람이 연애, 픽업을 해도 될만한 (전략적으로 괜찮을만한) 상황인지를 먼저 심도 있게 고려한다.

 
 

 
 

상식 따위는 개나 주라고 해라.

 
 

 
 

앞서 언급한 의대생 사례의 경우,

 
 

그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학생이 무슨 연애고 픽업이냐. 공부나 열심히 해라”고 말하거나 생각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게 “상식“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고,

 
 

남몰래 연애, 픽업 시도를 하는 게, 뭔가 부끄럽거나 잘못하고 있는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런 ‘사회적 시선’이나 ‘선입견, 편견’ 같은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작용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 학생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은 것이라고 보았다.

 
 

후회 최소화“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자신이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100%가 아니라 120%를 하는 게 대부분의 경우 더 낫다.

 
 

 
 

이것과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일을 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인생에서 오랫동안 우직하게 무언가 일을 꾸준히 해본 경험 자체가 없었다.

 
 

그 사람은 늘 연애를 하고 싶어했지만, 나는 그 사람이 연애보다 일에 대한 중심을 바로잡는게 우선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일을 꾸준히 하는 쪽으로 계속 어르고 달래고 설득했다.

 
 

 
 

왜 그렇게 했냐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자 길이라는게 명확히 보였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정답은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라고 본다.

 
 

 
 

정답이 없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자기 변명, 자기 합리화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잘 생각해보면, 인생의 어떤 문제들은 확실한 정답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일단 자신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어떻게든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 취약점이란, 알코올 중독일 수도 있고, 도박 중독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예컨대, 어떤 일을 하더라도 3개월도 못 넘기고, 변덕스럽게, 자주, 계속 그만둔다면,

 
 

그 사람은 단순히 일에 대한 습관이나 태도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임하는 근본적인 태도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고,

 
 

그런 사람은 연애, 픽업을 하더라도 문제,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고로, 그런 사람은 자신의 취약점을 어떻게든 극복하는데 성공한다면,

 
 

나머지는 대체로 원하는대로 순탄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대 초반의 내가 그랬다.

 
 

20대 초반의 나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스타일이었고,

 
 

그게 오히려 무엇을 하든지 잘 하는 거라고 착각했었다.

 
 

그것은 장난이나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착각이었다.

 
 

그런 종류의 착각은 자기만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알바들을 실제로 해보니, 세상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음을 깨달았다.

 
 

뭔가 한가지라도 끝까지 우직하게 해낼 수 있는 습관, 끈기, 인내, 실행력 등을 기르는 게 일단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가 수없이 언급했듯이, 나는 군대에서 나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극복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습관이었다.

 
 

 
 

그 당시에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어떤 가시적인 증표 같은 건 없었지만,

 
 

솔직하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바라봤을 때,

 
 

내 안의 근본적인 약점들을 실제로 충분한 수준으로 보완했다.

 
 

 
 

그렇게 끝까지 해냈을 때, 그 자체가 실제로 엄청난 자신감의 근원이 되었고,

 
 

전역 후에 나는 실제로 놀라운 성공 결과들을 실현했다.

 
 

 
 

이 당시에 겪었던, 성취했던 ‘한계 극복의 경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일정 수준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걸 확실히 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경험치, 몸에 익은 (거의 동물적으로 형성된) 습관들, 치열하게 생각하고 깨달은 것들 등은 절대로 없어질 수가 없고, 누군가가 빼앗아갈 수도 없는 확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 또한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다“라고 말하는데,

 
 

그게 바로 내가 지금 말하는 의미와 정확히 동일할 거라고 확신하고 장담한다.

 
 

*

 
 

같은 맥락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어리석지 않다.

 
 

단지 멍청하거나 어리석은 방향으로 잘못 이끄는 잘못된 코칭, 리더십이 있을 뿐이다.

 
 

적어도 그런 관점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 철학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간혹, 정말로 명백한 선택지들 사이에서도 멍청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경우, 양자택일의 문제에서, 두가지 선택지를 둘러싼 배경설명을 충분히 자세하게 해준다면,

 
 

사람들은 스스로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다.

 
 

 
 

가령,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이 있다고 해보자.

 
 

학부모 입장에서 만약 이 학생으로 하여금 게임 중독을 끊고, 공부에 몰입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게임 중독에 빠져서 인생,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는 편이 그 학생의 인생에 정말로 더 낫다는 사실을,

 
 

학생 스스로가 납득하고 확신할 수 있도록 자알~ 도와주면 될 것이다.

 
 

(자알~ 중요)

 
 

 
 

그렇지만 반대로,

 
 

“저 ㅅㄲ는 누구를 닮아서 맨날 게임만 하네. ㅉㅉ

 
 

내가 공부하라고 백날 얘기해도 안하고..

 
 

에휴.. 커서 뭐가 될라나..”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고, 호통만 치거나, 포기하는 경우들도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 학생이 어리석어서 어리석은 길로 빠져드는 걸까,

 
 

아니면, 부모가 어리석어서 (혹은 인성이 별로여서) 학생을 올바른 길로 유도하지 못하는 걸까?

 
 

 
 

나이가 어릴수록, 자제력, 분별력, 인내력, 실행력이 취약하다.

 
 

안그런 경우를 찾아보기가 오히려 드물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늘 말하는 거지만,

 
 

매너리즘,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들을 언제나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하고 물드는 것은,

 
 

해로운 전염병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당신의 시간이며,

 
 

당신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하고 긍정적인 가능성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당신에게 진심 어린, 제대로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혹은 헛소리일 뿐이거나, 뒷담화 같은 거나 늘어놓는 사람은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특히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그것을 하는 사람이나,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이나,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일 것이다.

 
 

*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객관화를 제대로 하는 거고,

 
 

후회 최소화 측면에서 120% 를 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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