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변화해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변화해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사람이 변해야 인생이 변하고, 인생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여러 뉴스들을 보다가, 유튜브에서 이재명 당대표 연설이 떠서, 한 번 끝까지 들어봤다.

 
 

이 부분에 대해서 느낀 점들을 한 번 공유해보고, 시간이 흘렀을 때 뭔가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일단.. 이재명 이분은 참 꾸준하시다.. 끈기 하나는 인정이다.

 
 

그런데 연설을 보고 있으니 옛날 말로 “안습“이라는 생각도 든다.

 
 

 
 

우선.. 연설의 서론이 너무 길다.

 
 

결론을 먼저 제시한 다음에, 왜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거나 좋은지에 대한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후술하는 방식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결론’이라는 부분은, 현재 상황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해,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먼저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다음에 내용적인 부분은, 대체로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고, 현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거는 국민들의 공감을 사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건가 싶은데, 내 생각에는 그다지 좋은 접근법은 아니라고 본다.

 
 

(열성 지지자들이 아니면 딱히 공감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결점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뭔가 같은 말을 하더라도 밝고 긍정적인 목소리와 언어로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

 
 

근데 이재명 이분은 나오실 때마다 항상 상대방(현 정권)에 대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하셔서,

 
 

이분이 뭔가 이야기를 꺼내시기도 전에, ‘또 뭔가 현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시겠지?’ 하는 생각부터 들고, 클릭을 해보면, 거의 항상 역시는 역시다.

 
 

 
 

이재명 당대표 본인께서 “민생이 힘들다”고 누차 말씀을 하셨듯, 국민들은 안그래도 힘들고 고된 삶을 살고 있는데,

 
 

밝고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이미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이야기를 부정적인 뉘앙스로 다시 길게 읊으시니,

 
 

그 자체가 고역이라고 느껴져서, 아예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즉, 해당 내용에 대해 원래부터 공감, 이해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면,

 
 

끝까지 들을 사람이 거의 없거나, 혹은 듣더라도 그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할 것이라 본다.

 
 

+

 
 

그리고 목소리와 톤이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숨막히는 느낌이다.

 
 

이 부분은 이재명 당대표 본인이 요즘 그렇게 느끼셔서 그러시는 듯 한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와 톤도 은근 중요한 부분이다.

 
 

그 자체로 계속 듣고 싶은 음성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음성도 있다.

 
 

 
 

대중연설처럼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일단 또박또박하게 자신 있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리고 어느정도 정제된 언어로 전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재명 당대표의 연설을 보면, 본인 스스로가 힘들다고 느끼셔서 그런진 몰라도,

 
 

보는 사람들에게도 그 힘듦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생각이 다른데, 본인과 생각과 관점이 같은 경우가 아니면,

 
 

그 힘듦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거나, 혹은 공감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연설이 다 끝난 뒤에 기자들 중에 한 분이 뭔가 질문을 하셨을 때,

 
 

최근에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 껄껄 웃으면서 답변을 하시던데, 차라리 그런 모습이 더 보기에 좋지 않나 싶다.

 
 

 
 

경쟁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연설은 확실히 잘하신다.

 
 

미국에서 영어로 연설을 하시는 걸 봤는데, 실제로 미국에서 반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들을 봤는데, 일본인들조차도 “기시다보다 윤석열이 더 유능해보인다”라고 평가를 하더라..

 
 

 
 

이재명 당대표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보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배울 점들은 배우고, 단점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에서 상대방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내가 상대방의 장점들을 포괄하면서, 단점은 상대적으로 없거나 적다는 식으로 가야지,

 
 

“너는 모든 것들이 틀렸거나 잘못됐고, 내가 옳다”는 식으로만 간다면, 경쟁에서 상대방을 능가할 수가 없다.

 
 

 
 

그리고 연설의 내용 측면에서도, 상대방의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할 것이 아니라,

 
 

좋은 부분들이나 잘한 부분들에 대해서 인정할 부분들은 인정하고,

 
 

비판할 부분들이라던가,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 나은 방식으로 할 것인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런 구체적 대안 없이, 상대방의 모든 것들을 그저 비판하기만 한다면,

 
 

그 자체로 반감 혹은 부작용 효과가 수반될 뿐만 아니라,

 
 

보는 이로 하여금 ‘모두에게 필요한 올바르고 정의로운 목적이 아닌,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할 수 있고,

 
 

적어도, ‘저 사람이 당선이 되면 갈등이 끊이지 않겠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

 
 

예전에 국내 대선 과정이 진행될 때, 이재명 당대표를 둘러싼 여러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는 것들을 봤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자꾸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지적을 한다면, 니가 문제이다, 정도껏 해라“는 식은 곤란할 뿐만 아니라,

 
 

이재명 당대표 본인 스스로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인하여 관련된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의 잘못은 이러이러하고, 깊이 반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제를 이러이러하게 고치겠다.

 
 

믿고 지켜봐달라.”

 
 

이런 식의 접근이 더 납득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후에 실제로 달라진 모습들을 꾸준하고 일관되게 보여준다면, 말과 행동이 일치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더 나아지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어서, 이미지도 개선이 되고,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면) 점차 해소가 될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까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고, 정치를 계속 하는 이상 영원한 숙제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사람들이 안 보는 듯 해도, 다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자꾸만 원칙적이고 원론적으로 “나는 문제가 없다”, “이 나라의 사법제도가 문제이다” 이런 같은 입장과 태도만 반복을 한다면, 문제 해결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것은 원인을 잘못 짚은 것이라고 본다.

 
 

법의 적용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신뢰를 얻는 것인데,

 
 

본인 스스로가 가진 태도와 마인드의 문제점들로 인해 여러 거대 의혹들이 좀처럼 해소가 되질 않으니,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A/S 센터라던가, 공무원들의 응대 등의 상황들에 있어서,

 
 

내용과는 상관없이 상대방의 불친절하고 기계적인 답변과 태도로 인해 불쾌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 노이로제가 있다고 본다.

 
 

그러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진심과 진정성이 항상 중요하다.

 
 

+

 
 

이재명 당대표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그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확실한 건, 내가 보기에 뭔가 한이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리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의 한계를 반드시 넘어서야만 하고, 마음 속에 맺힌 한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지 “설득”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연설을 보고 느낀 점들을 보이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다.

 
 

앞으로 어떤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리고 좀 논외의 이야긴데, 국회 관련 영상에서는 왜 항상 고성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꼭 소리를 크게 질러야만 의사소통이 되는 것인가?

 
 

내 생각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 그런 부분이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도를 매우, 현저하게 떨어뜨린다고 본다.

 
 

/

 
 

일본 관련 문제는 과거의 전쟁 피해로 인해 발생한 위안부 문제 등.. 이런 부분은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접근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과거 관점에서 본다면, 전적으로 일본이 잘못한 것이고, 한국에 사과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이라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일본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것이다.

 
 

 
 

“그럼 일본과 수교를 단절하겠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버릴 수도 없지 않은가?

 
 

국가간의 관계는 “절대” 감정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국민들 대다수의 안보와 권익에 중요하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일본 문제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데, 한쪽은 옳고, 한쪽은 틀렸다는 식으로, 우겨넣을 수가 없는 문제라고 본다.

 
 

그리고 가장 최악인 건 뭐냐면, 그런 문제에 대해 어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없이,

 
 

국민들로 하여금 반일감정을 자극하기만 해서, 뭔가 특정 한쪽의 정치적인 목적이나 이권을 달성하려고 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시도는 매우 부도덕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더 각성을 하고, 진화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똑똑하고 훌륭해져야, 그 수준에 맞는 국가와 정부를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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