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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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otally Perfect Luck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otally Perfect Luck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인생은 항해와도 같다.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노를 저어가는 과정이다.

 
 

만약에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경우, 현상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침몰하게 된다.

 
 

 
 

그동안의 시간과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확실한 교훈은,

 
 

– “원하는 목표는 절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는 사실이다.

 
 

 
 

식물의 씨앗을 뿌려서 열매를 거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어떤 열매도 거둘 수가 없으며, 이것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적용되는 절대적인 인과법칙이다.

 
 

 
 

내가 예전에 가졌던 착각은, 돈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갖추면, 원하는 삶, 원하는 목표로 저절로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생각은 말 그대로 착각에 불과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1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필요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만큼믄 얻거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업이나 투자에서, 우리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의 수익을 얻거나 유지할 수가 있다.

 
 

연애와 픽업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미리 구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의 결과를 경험하거나 유지할 수가 있다.

 
 

이것이 알고보면 너무나 당연한 진실이고 진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사실을 활용하지 않거나 못하는 이유는, 무지, 편견과 같은 요인들 때문이다.

 
 

 
 

가령, ‘연애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이같은 편견은 사람들로 하여금 연애, 픽업에 관한 책을 읽는 행위를 꺼리게 만든다.

 
 

그런 행위가 쓸데없는 시간 낭비라고 믿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편견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사람들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잘못된 생각일 뿐이다.

 
 

진실은 그 반대이다.

 
 

우리는 연애와 픽업에 대해 아는 만큼만 구상할 수 있고, 구상할 수 있는 만큼만 실현할 수 있다.

 
 

+

 
 

내가 그동안의 인생을 살면서 알게 된 발견들 중에 가장 중요한 발견들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사실이다.

 
 

1) 모든 일들을 내가 직접 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이루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2) 원하는 결과는 미리 뿌린 만큼만 얻거나 경험할 수가 있다는 사실

 
 

 
 

지난 10년의 시간 동안, 나는 1번의 사실을 탐구하고 훈련, 숙달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완숙한 경지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근래에 들어서, 내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상은 2번에 대한 사실이다.

 
 

지난 1년 동안, 나는 이 부분에 대해 계속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고 있고, 이것이 단지 우연이나 미신이 아니라, 확실한 사실이라는 점을 확인한 이후로,

 
 

현 시점까지 가장 중요한 연구대상으로써 몰입하고 있다.

 
 

 
 

가령, 연애, 픽업의 영역에서, 좋은 사람,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은 보통의 경우, 어떤 좋은 조건(들)을 갖추면, 자연히 따라오게 되는 결과라고 사람들은 믿는다.

 
 

그리고 세상에는 겉으로 노골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게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수준’ 같은 것이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결혼정보업체 같은 곳에서, 사람들에게 등급을 매겨서, 등급에 맞게 서로를 소개해주는 경우를 꼽을 수가 있다.

 
 

 
 

하지만 최근에 내가 연구한 사실과 결과에 의하면, 그런 생각들이 굉장히 편협한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게 된 바에 의하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전적으로 운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조건이 안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조건을 갖춰도 나쁜 인연만 만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조건이 그다지 좋지 않아도,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행복은 주로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 어떤 관계를 형성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이러한 행복은 단순히 그 사람이 어떤 조건을 가졌느냐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재벌들이나 연예인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그런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더 많을지 몰라도, 인식의 범위라든지, 능력의 범위라든지, 관계 경험의 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단순히 재력이나 성공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이러한 사실을 ‘확실’하게 발견하고 깨닫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아무리 작더라도 ‘확실’하게 발견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사실이 처음에 아무리 작더라도, 사실은 점차 거대한 세계이자,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

 
 

지난 시간 동안, 나는 ‘이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믿었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 부분은, 이론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론은 그 자체로는 중요하지 않지만, 이론을 배웠느냐(이해했느냐) 여부는, 이후의 경험에 생각보다 많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내가 처음에 픽업을 배울 때, 나에게는 이론을 배우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것이 오히려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렇게 시작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엄청난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에 어느 시점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 궤도에 올라가고, 원하는 결과들이 손쉽게 쏟아지게 되면서,

 
 

나는 그런 결과들이 주로 경험적인 요인들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항상 어떤 분야를 접하든, 주로 경험과 직관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선호했다.

 
 

이것은 좋은 선택이었긴 하지만, 전혀 생각지 못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오랜 시간 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다.

 
 

+

 
 

내가 20대의 시기에 한창 픽업, 연애에 몰입하고 있을 때,

 
 

그 당시의 나는 좋은 이성들, 매력적인 이성들을 매우 손쉽게, 즉각적으로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거의 모든 상황들이 의도한대로 펼쳐지고, 불가능한 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그런 ‘가능성’이 단지 경제력이라든지, 외모라든지, 그런 조건들을 갖춘다고 해서, 저절로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은 나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확인하게 된 부분이기도 하다.

 
 

 
 

연애, 픽업도 ‘운(luck)’이 중요하다.

 
 

운이라는 것은 은행의 계좌와도 같다.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것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래서 연애운이 따르는 사람들은 돈이나 여타 조건들이 없거나 부족해도, 원하는 연애를 마음껏 누리거나 경험할 수가 있다.

 
 

반대로, 연애운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돈이나 여타 조건들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갖춰도, 원하는 연애는 커녕, 나쁜 사람들만 꼬여서 좋지 못한 경험만 반복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사람들이 미처 인지하거나 깨닫기 어려운 방식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 당사자들은 이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다시 말하지만, 연애, 픽업도 ‘운’에 달려 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운’이야말로 연애, 픽업, 사업,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빌 게이츠의 전처였던 멜린다 게이츠가 빌 게이츠의 성공을 두고 “전적으로 완벽한 운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 조금씩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 실감을 하고 있는 중이다.

 
 

 
 

노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인이 바로 운이다.

 
 

좋은 운이 따르게 되면, 굉장히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들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손쉽게 이루어진다.

 
 

반대로, 운이 따르지 않으면, 충분히 실현가능해보이는 일들도 굉장히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된다.

 
 

 
 

가령, 10년 전에 인기가 있었던 연예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사라지고, 새로운 연예인이 인기를 구가하게 되면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같은 현상을 분명히 경험하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하고, 그런 현상을 어떻게 실현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런 부분도 내가 말하는 운에 달린 영역이다.

 
 

좋은 운이 따르게 만들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믿었던 일들도 손쉽게 이루어지게 만들 수가 있다.

 
 

/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는 문제가 전적으로 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실제로 내가 그동안 알게 된 것들 중에 가장 놀랍고 신비로운 발견이다.

 
 

 
 

이런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혀 상관이 없다.

 
 

사실은 확실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연애, 픽업, 사업, 투자와 같이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활동들이 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점이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하염없이 노력만 쏟아붓는다거나, 계속 헛다리를 짚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노력과 투자를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이는 미궁 속을 헤메는 것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일찍, 가장 중요한 관건은 운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이것이 왜 이런지는 알지 못한다.

 
 

그냥 어느 시점부터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었을 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왜, 어떻게 태어났고, 낮에는 왜 태양이 뜨는지, 밤에는 왜 달이 뜨는지, 이런 부분들을 여전히 다 알 수 없지만, 실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운에 달려 있다.

 
 

‘인연’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보다 별로인 사람과의 관계에서 애를 써도 안되던 것이, 오히려 훨씬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이상할 정도로 손쉽게 풀리는 경우를 살면서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그런 경우도 내가 말하는 좋은 운이 따라준 경우이다.

 
 

 
 

노력이나 준비 같은 것들도 어느정도는 중요하지만, 그것들은 말 그대로 어느정도일 뿐이다.

 
 

 
 

노력이나 준비를 잘 갖춰도, 좋은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반대로, 노력이나 준비가 좀 덜 갖춰지거나 미흡해도, 좋은 운이 따라주기만 한다면, 불완전한 상태에서 시작을 하더라도,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은 내 생각에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개인적 삶의 차원에서 본다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실제 삶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먼훗날 언젠가가 아니라, 운의 중요성을 깨닫기만 한다면, 지금 당장 혹은 다음주부터 곧바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나게 중요하다.

 
 


 
 

공자는 50대의 나이에 이르러 ‘지천명知天命‘, 즉, 하늘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근래에 알게 되고 발견한 것들을 조금 과장하자면,

 
 

신의 섭리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의 실체에 대해 조금씩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나도 기대되고, 설레는 느낌까지 든다.

 
 

 
 

비유가 조금 부적절할 수도 있는데,

 
 

“더 글로리”를 보면, 주인공은 아무런 힘도 빽도 없는데,

 
 

그 주인공이 상대하는 적(?)들은 힘과 빽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어느 시점부터 주인공에게 계속 좋은 운이 따르고,

 
 

좋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도와주게 됨으로써, 원하는 목적 달성이 이루어진다.

 
 

말하자면 그런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겉으로 언뜻 보기에는 그렇게 될만한 이유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 말이다.

 
 

 
 

원하는 일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게 하려면,

 
 

어떤 요인이 정말로 가장 중요한지를 확실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집중’과 ‘올인’이 가능할 수 있으며, 그 베팅이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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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적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에 달려 있다.

 
 

특히 돈을 버는 일과 연애를 하는 것은 운에 달려 있다.

 
 

 
 

그냥 어느정도 준비를 갖추고, 시도를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도 속에서 교훈을 도출해야 하며,

 
 

여러 시도들을 하는 과정에서, 좋은 운이 따르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계속 시도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령, 연애의 경우, 계속 아무런 변화 없이 주기적으로 나이트를 가는 것이다.

 
 

정말 많이 그렇게 시도를 하지만, 잘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 돈을 버는 일의 경우,

 
 

나름대로 사업에 대한 목표, 계획도 세우고, 조직을 꾸리기도 했지만,

 
 

현상유지, 도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알고 있다.

 
 

 
 

모든 사업에는 좋든 싫든 산업적인 사이클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고,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을 쉽게 극복해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비슷한 상품을 두고,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통은 ‘치킨 게임’을 하다가, 결국 제로섬 게임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다.

 
 

/

 
 

앞서 언급한 예시에서의 사업가의 경우,

 
 

자기 나름대로 오랜 기간 동안의 사업 경험이 있고,

 
 

경쟁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런 생각은 좀처럼 시장에서 실제로 통하지 않으며, (단지 착각일 뿐이며)

 
 

많은 것들, 대부분의 것들은 아예 제대로 실행조차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초기에 잘됐던 방법, 기억만 가지고,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버티기만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다 보면 결국 어떤 악재들을 만나게 되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다.

 
 

 
 

지금 내가 말한 경우는, 내가 직접 봤던 실제 사례에 관한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경쟁자들은 모를 것이라거나, 모방할 가능성을 간과하는 착각

 
 

–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거나, 그러한 인재를 영입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수완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

 
 

– 자신이 나름대로 좋은 계획,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누구나 뻔히 생각할 수 있는 정도의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을 경우 (이또한 착각)

 
 


 
 

대략 이런 요인들을 주된 요인들로 꼽을 수가 있는데,

 
 

그보다 더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 뛰어난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기꺼이 최선을 다하게 만들만한 보상 체계를 확립하지 못해서

 
 

즉,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돕기 위해 진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할만한 동기나 이유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 나름대로는 시장의 평균적인 급여 수준 등을 고려해서, 급여를 괜찮게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 사장과 직원 간에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상태를 극복하거나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사업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욕심과 조바심, 그리고 착각 (자만심, 오만함) 때문이다.

 
 

그러니까 위에 말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왜 지금 당장 해야 하는지를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

 
 

참고로, 나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방법을 안다.

 
 

그 이유가 뭐냐면,

 
 

– 연애든, 사업이든, 무언가를 함에 있어서 되는 (효과적인) 방법과 방향을 알기 때문

 
 

– 인간 자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

 
 

– 그 사람 자신에게 최고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할 수만 있다면, 그냥 그 자체로 효과적이며, 저절로 잘 작동한다.

 
 

 
 

물론, 사람마다 어느정도의 편차는 있을 수 있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고, 속도가 느리거나, 평균적인 사람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나는 어느 쪽이든, 그들 자신들로 하여금 계속 나아가게 만들 수가 있으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단지 계속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문제들이 많다.

 
 

+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실패하는 사업가들의 특징은 뭐냐면,

 
 

– 연애든, 사업이든, ‘세부사항’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과 방향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어떻게든 하라는 식으로만 말한다(지시한다)

 
 

– ‘개개인의 인간 자체의 성장’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그것은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상대방의 최고의 이익보다는, 나 자신의 이익 극대화에만 관심이 있으며, 적당한 보상을 주고, 상대방이 ‘당연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거라 기대하며, 이런 속내를 상대방이 모를 거라 ‘착각’한다

 
 


 
 

대략 이런 점들을 꼽을 수 있다.

 
 

나는 솔직히 얘기 몇마디만 나눠봐도 이런 점들을 순간적으로 다 캐치할 수 있다.

 
 

사업과 투자를 하루이틀 해본 게 아니다보니..

 
 

 
 

그래서 지금 나는 많은 것들을 내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신해서 하도록 돕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대체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에 최대한 집중하고자 한다.

 
 

 
 

물론, 나도 처음부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나 또한, 사업 초기 7~8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는, 나 자신이 모든 것들을 직접 해보는 시도와 경험을 쌓았다.

 
 

그런 ‘축적의 시간‘을 거친 후에,

 
 

다시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들을 효율적으로 압축해서,

 
 

목표와 계획에 맞게 최적화시켜서 구현, 적용해보는 연습 기간 또한,

 
 

5~6년 이상을 해봤다.

 
 

 
 

내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나는 지금 당장 얼마나 크게 성공하느냐 보다는,

 
 

얼마나 확실하게, 얼마나 오랫동안, 가능한한 영원히 안정적인 성공을 이루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단지 큰 규모의 성장을 이루는 과정은 사업 초기 3~5년의 시간 동안 충분히 경험을 해봐서,

 
 

그 이후에는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쌓는데 시간을 보냈다.

 
 

+

 
 

‘다른 사람을 돕는다’라는 것은 사실 가장 어려운 일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과정들을 모두 제대로 거치면서, 필요한 모든 경험과 능력을 쌓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연애나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간 계획과 현실성, 우선순위 등의 요소들까지 면밀하게 고려해서

 
 

세세하게 알려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실패하는 사업가들이 실패하는 단기적이고 표면적인 이유는,

 
 

잘 모르고,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내가 다 알고 있고, 할 수가 있어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가 있는데,

 
 

그러지를 못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그 사람이 이미 뻔히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도움이 되기가 어렵다.

 
 

 
 

그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말할 때에는,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실제 상황,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하고,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말할 때에는,

 
 

지금 당장 구체적인 의미가 와닿지 않더라도, 조만간 실제 경험을 통해서, 그것들을 실제로 느끼거나 자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나의 진정한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노하우의 차이로 인해서,

 
 

내가 무언가를 말하면 잘 듣고 실행까지 문제없이 이루어지지만,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를 말하면 잘 듣지도 않고, 실행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

 
 

만약에 사업가, 투자가를 꿈꾸는 어떤 사람이 나와 같은 수완을 갖추고 싶다 하더라도,

 
 

그 능력을 하루 아침에 갖추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일단 모든 것들 중에서, ‘보상체계’의 문제부터 잘 설계하는 것이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나서, 나머지는 진행 과정에서 차차 배우고 익혀나가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 또한, 내가 예전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했던 방법이다.

 
 

 
 

나는 애초부터 모든 것들을 내가 직접 일일이 배울 시간 따위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도 많고, 그러한 것들을 가능한한 일찍 이루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고, 모든 것들을 가능한한 가장 빠른 속도로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내가 도출한 결론이자 방법은,

 
 

– ‘다른 뛰어난 사람들을 내 옆에 두고,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

 
 

이었다.

 
 

 
 

나에게는 돈을 버는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주고(앞서 말한 보상체계를 구축 및 적용하고),

 
 

그들이 실제로 하는 일들을 옆에서 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능력, 기술 등을 하나씩 쌓아나갔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고용 창출(일자리 창출)’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나도 이 과정을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내가 뻔할 정도로 당연하게 알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거나, 아예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실제로 도입해서 적용해보다보니,

 
 

사람들은 내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장에 목말라 있었고,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가치와 쓰임새를 세상 속에서 알아가기를 원했다.

 
 

즉, 이 과정은 그 자체로 엄청나게 의미 있는, 귀중한 경험이고, 삶 그 자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

 
 

어떤 사람이 자신의 쓰임새를 알게 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최우선순위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일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세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때,

 
 

무언가를 진정한 의미에서 지속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이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것, 혹은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과 같은 것들을 말하는게 아님을 알 것이라 믿는다.

 
 

그런 어떤 행위를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확인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물론, 모든 노동은 그 자체로 신성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이든,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이든,

 
 

다 각자 필요한 기능이 있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 중요하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이 그 일을 왜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제대로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고, 터득하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

 
 

그래야만 자신이 인생이 제대로,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와 연락하는 사람들 중에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며,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 모두는 점차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하는 일의 과정 속에서, 더 깊은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으며,

 
 

그 비전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방법과 루트, 그리고 유용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기준은 물론, 그들이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것들을 훨씬 더 뛰어넘는 부분이다.

 
 

 
 

언젠가 이러한 비전이 점차 실현되어감에 따라,

 
 

그들은 ‘이것이야말로 정말 제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삶이었습니다.

 
 

대표님(이단헌트님)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행운입니다.‘라고,

 
 

말하게 될 거라 확신한다.

 
 

+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당연하게도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오래 전부터 심도 있게 고민하고, 경험해왔고,

 
 

마침내 그 해답을 찾았다.

 
 

 
 

그래서 일단 나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삶을 실현, 유지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이상적 삶을 실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반드시 필요하고,

 
 

나또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간에 있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우리는 서로가 공유하는 핵심 목적의 달성 및 유지를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다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본질적인 요소들을 투입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는 우리의 세상을 만들 것이다.

 
 

 
 

삼국지의 유비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에게 공명이 있는 것은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소.”

 
 

이 말이 내가 철저하게 믿고 있는 ‘지속적인 협력구조‘의 개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말하는 지속적인 협력구조의 의미와 깊이에 대해,

 
 

각자가 현재 느끼고 받아들이는 깊이와 의미에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이야말로 인생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나처럼 이해하고, 실감하고, 깨닫게 될 것이라 믿는다.

 
 

/

 
 

진심으로 임한다, 진심을 다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고, 흔치 않은 일이다.

 
 

혹자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 현실은 대부분 그렇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거나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입장을 정하겠다는 식으로 포지션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손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나같은 경우, 일단 초반에는 서로 잘 모르니, 탐색하고 알아가는 기간을 갖는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고,

 
 

상대방을 돕고자 한다.

 
 

 
 

이렇게 했을 때, 사람마다 나타나는 태도와 반응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나의 이러한 노력을 섬세하게 잘 캐치해서 잘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고,

 
 

여전히 자기가 원하는 것만 계속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의 사람들은 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편이고,

 
 

후자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얘기를 해보고, 소용이 없으면, 그냥 놔두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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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 대비하고 준비되어라

 
 

 
 

인생에는 주기적으로 전환점이 온다.

 
 

 
 

고등학교 시절, 우리는 분기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을 치르며, 그 성적들이 누적되면서, 반편성이 이뤄지고, 대학 입시의 문턱이 좌우되었다.

 
 

학교를 졸업하면, 더 이상 그런 전환점(시험)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그 반대이다.

 
 

 
 

학교에 다닐 때는 시험을 좀 못 보거나, 공부에 별로 관심, 흥미가 없더라도, 사는데 별 지장이 없었지만,

 
 

학교 졸업 이후에 사회에 나온 뒤부터는, 자신이 세상과 인생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한다든지, 만족할만한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든지,

 
 

당장 눈앞의 생존 문제로 와닿게 된다.

 
 

 
 

당연히 나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그냥 아무것도 몰라서, 닥치는대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들을 해보면서, 일종의 자기객관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약에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면, 나는 어려운 사회 현실에 대해 깨닫기까지 무척 오래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20살 때 일찍부터 세상이 만만치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뭔가 능력을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낀 계기를 맞이하자,

 
 

그것이 곧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 시작했다.

 
 

/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진리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경제/경영 분야 서적들을 많이 읽었다.

 
 

그중에서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서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을 보면,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는 파트가 나온다.

 
 

그리고 “규율의 문화“라는 파트도 나오는데, 그 2가지 파트들에서 나온 내용이 내 삶에 가장 근본적인 인생철학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벤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꼽는데, 나에게는 good to great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 책들 중에 하나다.

 
 

 
 

해당 파트들을 읽어보게 되면서, 나는 사업을 하는 것이 반드시 위험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사업은 무조건 위험하고 불안정한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의 경우, 지금으로 치면 삼성전자 같은 좋은 직장에 다니시다가, 직장을 그만두시고 사업을 하게 되신 케이스셨는데,

 
 

그 사업이 처음에는 좀 되는 듯 싶더니, 계속 유지되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그런 과정을 어릴 때부터 지켜봤던 나는 아버지의 가장 큰 약점이 good to great에서 나오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는 부분과, “규율의 문화”를 지키지 못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나와 내 아버지 뿐만 아니라, 이 부분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지속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부분들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쉬고 싶고 편하게 안락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을 거슬러야만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을 잘 극복하기만 한다면,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점이 중요한 사실이다.

 
 

 
 

즉, 앞서 말한 2가지 파트들에 나오는 원리를 잘 지키기만 한다면,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잃지 않고 실패를 면할 수가 있다.

 
 

워렌 버핏이 강조하는 “돈을 절대 잃지 마라”고 말한 조언 또한, 같은 맥락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본다.

 
 

+

 
 

그리고 또하나를 더 꼽자면, 마크 맥코맥의 “110%의 인생을 사는 비결”이라는 책이었다.

 
 

그 책에서 봤던 문장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한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가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문장이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문장이다.

 
 

이 문장의 의미가 뭐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을 하고 나면 그냥 쉬거나 놀기를 원하는데, 그렇게 하면 인생에 변화가 없고,

 
 

적어도 하루에 1~2시간 정도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정말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가 있다는 의미가 담긴 맥락이었다.

 
 

 
 

그리고 “110%를 추구한다”는 것 자체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들 중에 하나다.

 
 

나는 이 개념을 학교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된 부분이었는데, 내가 전과목 평균 70~80점 정도 수준에서 90~95점 정도 수준으로 성적을 급격히 올려본 경험을 해보면서,

 
 

전과목 평균 70~80점 정도를 맞기까지는 쉽고, 그 위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점차 훨씬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관성의 문제와, 습관적인 약점들을 극복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벽을 넘지 못하면, 성적 향상은 어렵고, 반대로, 그 벽을 잘 넘어서, 성적 향상을 이루어내낼 경우, (breakthrough)

 
 

전과목 평균 80점과 95점은 점수로만 보면 단지 15점의 차이지만, 등수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성적 향상에 따른 큰 등수 차이, 즉, 상위 20%의 결과가 내가 얻게 되는 결과의 80% 이상을 좌우하게 된다는 발견은 중요한 발견이었으며,

 
 

이것이 내가 “노력”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습관의 사슬은 너무 가벼워서 깨지기 전까지는 느껴지지 않는다.” – 워렌 버핏

 
 

 
 

“성공을 한다”거나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정의하자면 “성공적인 습관들을 함양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습관”이라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 세계에 대한 일종의 “적응 방식”이며, 이러한 적응 방식에 따라서, 그 사람의 경제적인 생존율과, 번영의 정도를 좌우하게 된다.

 
 

 
 

나와 처음 과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이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 시작점이 바로, 기존의 습관들을 새로운 좋은 습관들로 “대체”시켜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가장 마지막에 멈춘 지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듯이, 문제를 하나씩 제대로 해결해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습관을 바꾸면, 인생의 변화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니까 자기가 할 수 있을지, 될 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는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결과에 도달하는 “원인”을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결과와 인생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과 같이 수십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시장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경우, 반드시 확실하게 지키는 그들만의 원칙과 습관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원칙을 이해하고, 그들의 습관들을 당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도 상당한 수준으로 그들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당신은 이러한 사실을 믿는 것으로부터 모든 시작과 출발을 할 필요가 있다.

 
 

+

 
 

“자기객관화”라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 세계에 대해 객관적,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된다면, 그로부터 자기 자신의 변화라는 결과를 도출할 수가 있다.

 
 

즉,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관점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단 처음에는 그냥 무지성으로 실전에 부딪혀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게 내가 앞서 언급했던 20살 때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들을 했던 경험이다.

 
 

그런 경험을 해보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객관적, 사실적으로 무엇이 부족하거나 취약한지, 그리고 어떤 점들이 필요한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런 사실 파악에 기초해서, 목표와 계획, 그리고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내가 그동안 픽업, 사업, 투자 등에 접근했던 과정은 다 이런 식으로 해온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가장 보편적인 주제인 픽업을 예로 들어보자면,

 
 

20대 초반에 나는 클럽, 나이트, 길거리 등을 가보면서, 여러 다양한 이성들을 만나보았다.

 
 

내가 그런 시도를 하기 이전에도, 나는 학교나 학원 같은 곳에서 이성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거나,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경험이 있었다.

 
 

이 경험을 언급하는 이유는,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고자 하는 것이다. (= 자기객관화를 하는 과정을 두려워하거나 기피한다)

 
 

 
 

“이미 나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면, 성장과 발전은 거기서 멈춘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충분하지 않다. 이제 겨우 시작(걸음마 단계)일 뿐이다.”라고 생각을 해야, 시작을 할 수 있고, 시작을 해야 성장과 발전을 할 수가 있다.

 
 

 
 

“연애의 부”를 쌓고자 한다면, ‘나 정도면 괜찮지’ 하는 믿음이나 착각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현재 연애관계적인 측면에서 빈곤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직면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업과 투자도 마찬가지다.

 
 

‘지금 정도면 만족스러워’라고 생각을 한다면, 성장과 발전은 거기서 멈춘다.

 
 

예를 들어, “월 1000만원을 번다”라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게 매우 높은 수준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억만장자들)은 그게 찢어지게 가난하다 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같은 목표를 인식하는 관점이 제각각 다르며,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보편적인 기준을 정답이라고 믿으면서, 그 정답이라고 믿는 선입견에 입각해서 세상을 바라본다.

 
 

즉, 월 1000만원 정도면 보편적인 기준에서 높은 수준의 금액이고, 그 정도에 도달하거나 유지할 수 있으면, 충분히 괜찮다 라고 생각하며, 거기서 멈추는 것이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다시 한 번 더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평가하는 칭찬, 인정의 말들이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고,

 
 

당신 자신과 당신을 둘러싼 세상을 인식하는 세계관에 대해, 객관적, 사실으로 인식해라”

 
 

는 점이다.

 
 

 
 

예를 들어, 내가 아는 100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가 있다.

 
 

그 사람은 하루종일 일을 하고, 쉴 시간이 없다.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여러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에 눌린 삶을 살고 있으며, 잠을 잘 자지도 못하고,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린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와, 100억이라고요? 놀랍네요! 대단하네요! 엄청나네요!”라고 말하고, 그 사람도 그게 진짜 자신의 현실이라고 믿지만,

 
 

매출이 100억대라고 해도 실제 순이익이라든지, 사업의 지속성이나 안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정체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이다.

 
 

 
 

똑같이 월 1000만원을 번다고 하더라도, 하루종일 일하면서 한달내내 쉴 시간 없이 일해서 그 정도 금액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 하루에 1~2시간 일하고도 그 정도 금액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은 불과 하루 동안에도 수십억 이상의 돈을 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사람마다 자기객관화를 하는 강도와 밀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나도 20대 시절에는 이런 부분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그 때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는 말들을 전적으로 믿었으며, 그게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이었고, 나에게 있어서 실제 현실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인생에 정답이 (정해진 기준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무엇보다 남들이 봤을 때는 괜찮지만, 나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개선하고 극복하려면,

 
 

지금 나에게 처한 현실을 훨씬 더 엄격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그 때 당시부터 록펠러, 카네기와 같은 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에 다음과 같은 록펠러의 말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깨어있는 모든 시간을 오직 돈만 목적으로 삼아 돈을 버는 데 소비하는 사람만큼 경멸스럽고 가련한 존재를 알지 못한다.”

 
 

이 말을 봤을 때, 나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록펠러야말로 평생을 돈을 버는데만 혈안이 되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을 샀던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라는 것이 나의 첫 느낌이었다.

 
 

 
 

하지만 록펠러가 말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그리고 돈만을 쫓는 대다수 보통 사람들)임을 인지했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전히 내가 한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훨씬 더 높은 산들을 정복해야 함을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처한 현실이 가장 힘들다고 믿는 경우가 많지만, 그에 관계 없이, 세상은 객관적 사실과 기여도(세상에 제공한 가치)에 따라 보상을 준다.

 
 

가령, 록펠러와 카네기가 살았던 시절은 지금에 비해 매우 힘들고 척박한 시절이었다.

 
 

물론, 그만큼의 기회도 많았다.

 
 

 
 

나는 미드 중에서 “Rome” 시리즈라든지, ‘Vikings” 시리즈 같은 것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런 미드들을 보면,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얼마나 야만적이고 잔인했는지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가 있다.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목숨이 오갈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면, 그만큼 생존 능력도 그에 따라 어느정도 비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Vikings에 나오는 것처럼 한밤중에 갑자기 다른 부족의 습격을 받아서 혈투를 벌이다가 목숨을 잃게 될 위험이라던가,

 
 

Rome에 나오는 것처럼 겉으로는 웃으면서 상대를 대하지만, 언제든지 상대방의 뒤통수를 치고, 약육강식의 법칙에 지배되는 세상을 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세상은 그런 시대들에 비해 훨씬 더 안전하고 안락해졌을 수 있다.

 
 

 
 

그런데 내가 가장 흥미롭게 봤던 부분은, Vikings에 나온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라든지, Rome에 나온 옥타비아누스라든지, 이런 주인공들이 보여준 행동과 태도, 마인드 등은 지금의 현실 세계에서도 상당 부분 전혀 변함이 없이 적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가령, 옥타비아누스의 경우, 어떤 면에서 냉정하고 무자비하긴 하지만, 자신의 측근들, 친구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안정과 평안, 후한 보상을 준다.

 
 

그점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신뢰가 있고, 그 드라마에 나온 인물들은 그의 영리함과 명석함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런데 그런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의 경쟁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같이 “그릇이 안된다(부족하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이나 지혜,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혜안, 리더십 등이 턱없이 부족해서, 자기 딴에는 잔머리를 굴려보려고 이런저런 애를 쓰지만, 오히려 역풍을 맞거나 제꾀에 제가 넘어가서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들이 나온다.

 
 

그런 경우들에서도, 역시 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만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다“는 신념을 재확인하게 되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그렇게 야만적이고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대에서도,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믿을 수 있는 확실한 협력 구조를 구축한 사람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생존, 번영을 유지하면서, 점차 정말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로 채워진다는 점이었다.

 
 

 
 

안토니우스처럼 자기 욕망에만 충실해서 다른 사람들을 이용만 하는 사람과,

 
 

옥타비아누스처럼 자기 목적과 야망이 있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 먼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의 차이를 엿볼 수 있었던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다.

 
 

신뢰는 신뢰를 낳고, 배신은 배신을 낳는다.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전환점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전환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평상시의 성실한 노력 및 준비를 잘해서, 전환점을 기회삼아 도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거나, 다양한 시도와 실험들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중요한 것은, 나는 이것을 거의 매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내공과 경험치를 쌓게 되고,

 
 

그것들이 누적되면서,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그 자체로 유의미한 인생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멈추지 않는 것,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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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타인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는 것도 능력이고, 이 능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들 중에 하나이거나, 혹은 가장 중요한 최우선의 능력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 능력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거나, 혹은 아예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가령, 최근에 발생한 임창정 관련 주식 시장에서 일어난 사태를 봐라.

 
 

왜 임창정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라덕연 같은 사람에게 돈을 맡겼을까?

 
 

 
 

워렌 버핏이나 찰리 멍거,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이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당연히 아닐 것이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

 
 

이게 비단 한국 사회의 문제인지, 혹은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놓은 심리적 장치들에 매우 취약하다.

 
 

가령, 호화로운 집이나 수퍼카 같은 걸로 재력 자랑을 하면서 과시를 하면,

 
 

그런 겉모습에 쉽게 혹해서,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사람들만이 진짜라고 믿거나 착각한다.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대상을 두고, 그 대상이 정말로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충분한 연구와 숙고를 하는 대신,

 
 

그 연구와 숙고에 대한 불편함과 고통을 대신 해주는 것처럼 보이면서,

 
 

지금 당장 듣고 싶은 달콤한 말들(감언이설)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혹하는 경향이 짙다.

 
 

오히려 그렇게 안하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오해를 받는 희한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다.

 
 

/

 
 

솔직히 고백을 하자면, 나도 20대 시절에는 사기를 당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 때는 인생에서 해로운 사람들을 알아보는 안목이 없었다.

 
 

 
 

가끔 내 욕심으로 인해 진실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혹은 아예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은 적도 있었고,

 
 

단지 내가 보고 싶거나 믿고 싶은 부분만 보려는 경우도 있었으며,

 
 

제대로된 것들에 대해 아예 모른채로, 궤변에 혹하거나 속아넘어간 적도 있었고,

 
 

상대방의 능력, 실력을 잘 분별하지 못해, 돈과 시간, 노력을 낭비한 경우들도 있었다.

 
 

 
 

이 모든 경우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내가 대상에 대해 연구, 숙고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했다”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이 부족했던 이유는 주로 조바심과 욕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빨리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고(=조바심, 욕심), 그에 반해, 내가 어떤 대가를 치뤄야 하고, 무엇을 확실히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혹은 거의 몰랐다.

 
 

또한, 법률이라던가, 사회제도적인 부분들이 충분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을 거란 순진함(?)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후에 여러 법적 소송들을 비롯해서, 사회와 세상에 대한 경험이 쌓이게 되면서,

 
 

나 자신이 확실하게 지식과 능력으로 무장을 하지 않으면, 즉,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지킬 수가 없다면,

 
 

아무도 나를 온전히 지켜줄 수가 없다는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세상의 피해자, 희생자는 나뿐만이 아니고, 항상 넘쳐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피해자, 희생자는 이 세상이 거들떠볼 여력,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유야무야 묻히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근래에 들어서야 사회적 문제, 논란으로 떠오른 학폭 (학교폭력) 같은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들은 적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이 넘은 일들에 대해, 뒤늦게 공론화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

 
 

워렌 버핏이 말하길,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대상에만 투자를 해라“고 했다.

 
 

이 말의 의미를 지금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이해한다는 게 무슨 뜻이지?’ 하고 의문을 가졌으니까 말이다.

 
 

참고로, 나는 학창 시절에 언어영역 점수가 좋은 편이었고, 외국어 감각도 나쁜 편이 아니었으며, 책을 읽는데 있어서 이해력이 평균보다 나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상에만 투자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나의 중요한 차이가 뭐냐면,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니까 자신에게 쉬운 말, 달콤한 말을 해주는 사람들을 찾아갔고,

 
 

나는 그렇게 하는 대신, 내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생각하고, 시도하고, 탐구했다는 점이다.

 
 

이걸 끈기라고 할 수도 있겠고, 기질적인 차이, 혹은 (스스로에 대한) 정직성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들을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완전히 이해시켜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만도 않는다.

 
 

그 중간 어디쯤엔가 있으며, 그게 내가 생각하는 겸손과 노력의 의미다.

 
 

 
 

당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기 위한 노력 (공부든, 시도든, 투자든, 혹은 3가지 모두든) 정도는 해야 한다.

 
 

당신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거인이 알아서 당신의 성공, 행복을 돕기 위해,

 
 

자신의 어깨 위로 손수 올려주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돕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다.

 
 

+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 간에 삶의 차이,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 경청 능력, 습관, 태도

 
 

에 있다고 보여진다.

 
 

 
 

1) 자기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상대방(현인)의 말을 이해하고 실천하려는 사람

 
 

2) 현인이 지혜로운 이야기 혹은 옳은 이야기를 해주어도, 잘 듣지 않거나, 뒤늦게 이해하는 사람

 
 

3) 현인이 뭐라고 얘기하든, 그냥 자기 고집대로만 생각하거나 믿고 살아가는 사람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2, 3번에 속한다.

 
 

1번에 속한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으며, 통계적, 확률적으로 소수에 속한다.

 
 

 
 

어쨌든 경청하는 능력, 태도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갈수록, 당신이 알아야 하고, 필요한 기술, 능력은 더 많아지는데,

 
 

그 모든 것들을 당신이 직접 일일이 배우고 연습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누구나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일찍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렇게 일찍 성공을 이루는 것이든, 그 성공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든, 어느 쪽이든 경청하는 능력, 태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어린 시절 (그리고 지금까지도) 나의 우상은 로마 역사에 등장하는 아우구스투스라는 인물이었다.

 
 

그가 남긴 말들은 내 인생의 생활신조들이고, 인생철학이며, 신념이다.

 
 

–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기적인 관점, 인내에 대한 말)

 
 

– “나는 진흙으로 이루어진 로마를 물려받았지만,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로마를 물려주었다.” (비전, 가능성, 끈기, 미래, 세상에 대한 기여에 대한 말)

 
 

– “이길 때까지 살아 있어라.” (생존과 멘탈의 중요성에 대한 말)

 
 

– “젊은이여, 경청한 사람을 경청하라.”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말)

 
 

괄호로 표시한 부분은 그가 한 말들에 대한 나의 해석이다.

 
 

 
 

내가 어린 시절부터 아우구스투스라는 인물이 멋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가 로마 역사상 최강의 권력자여서가 아니라,

 
 

그런 권력, 영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은 점, 그리고 전쟁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등 실제로 훌륭한 업적들을 남긴 점 등의 이유들 때문이다.

 
 

그냥 단순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와 권세를 쟁취했거나, 단지 자신의 노력 없이 세습을 통해 그런 것들을 얻은 사람들은 역사에 많지만, 아우구스투스 같은 인물은 내 생각에 극히 희소한, 가장 가치 있는 인물이다.

 
 

 
 

아우구스투스처럼 큰 일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크게 생각한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그게 보통 사람들에게는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이며,

 
 

배우고 깨달을수록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

 
 

여기까지 내가 한 말들을 요약하면,

 
 

– “돈을 쫓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만드는 삶을 추구하자”

 
 

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욕심이나 조바심으로 얻은 돈은 일시적일 뿐이고, 대체로 안전하지 못하고 위태롭다.

 
 

당신은 그 사실을 지금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세상을 살아갈수록, 내 말에 공감하게 되는 때가 올 것이다.

 
 

나도 예전에 그랬으니까 말이다.

 
 

 
 

나도 예전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돈이 따라오게 만든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사업과 투자를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돈은 보통 가장 가치가 있거나, 그것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으로 모이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주식 투자로 치면, 아마존이나 월마트 같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아 주가가 올라가게 된다거나,

 
 

혹은 실물 경제 속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원하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대량 무기 지원을 제공하는 것 등..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믿고, 그것을 지지하며, 지켜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한가지 정해진 정치이념이나 이데올로기 같은 것을 신봉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사람들이 그럴듯한 논리와 명분으로, 대개는 결과론적으로, 아전인수我田引水나 침소봉대針小棒大, 면종복배面從腹背 등을 하는 것이 안하무인眼下無人이자, 그 자체로 인생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런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인가가 언제나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 자신은 어떤 색깔을 가진 사람인가 하면, 내 생각에 나는 실용주의자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비롯해서, 모두에게 가장 유용하다고 여겨지는 방법, 사상 등이 결국에는 선택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고 본다.

 
 

편리성(convenience)‘은 보통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거나 받아들여진다고 본다.

 
 

 
 

단편적인 예로, 그동안 인류는 공산주의니, 자본주의니, 민주주의니, 사회주의니, 그러면서 다퉈왔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석기 => 청동기 => 철기, 이런 식의 시대 흐름은 어느 누구도 막지 못했고, 막을 이유도 없었다.

 
 

이러한 현실 변화, 국제 정세 변화, 미래 전망 등을 제대로 알아내는 것만 하더라도, 하루 24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

 
 

그러니까 당신이 성공, 행복이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1) 일단 당신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배우고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2) 그 과정에서 뛰어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3) 1, 2번의 과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실제로 뛰어난 사람들과 실제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방향성에 부합하는 시간과 노력을 얼마나, 어떻게 들이냐가,

 
 

당신 자신과 인생의 씨앗이 되며, 그 씨앗의 결과가 당신의 삶, 결과로 귀결된다고 본다.

 
 

 
 

세상은 계속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변화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고, 기회가 있기 때문에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게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희망과 의지를 잃어간다.

 
 

얼마 전에도 어떤 사람이 나에게 “솔직히 저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 대답을 다시 한 번 공유해보자면,

 
 

“일반적으로 (확률적, 통계적으로) 봤을 때, 내가 당신을 돕는다면, 가능성이 생긴다.

 
 

왜냐하면 나는 되게 만드는 사람이고, 그런 확실한 수완과 성공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대답은 말 그대로 “솔직히(honestly)” 말한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내 도움이 없다면, 당신은 일반적으로 (확률적, 통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 사람은 내 대답을 듣고, 단지 자신의 가능성 (될지/안될지) 여부에만 관심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내가 더 중요하게 강조하는 부분은 “나의 도움”에 관한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열심히 살고, 더 치열하게 생각하며, 더 많은 리스크 감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더 밀도 높은 시간을 보내고, 지난 시간 동안 확실한 성공 결과를 실현해왔기 때문에,

 
 

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건, 거의 보장된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솔직히 이렇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사실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원론적으로 (in theory, principle) 말하자면,

 
 

당신의 가능성은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결과는 자기가 어느정도까지 책임지고 통제할 수 있느냐의 범위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제가 될까요?”라고 묻는 것 자체가, 이미 스스로 자신감이 없다(스스로를 의심한다)는 거고, 가능성과 책임을 어느정도 타인에게 의존 혹은 전가하려는 생각이다.

 
 

잘 알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뭘 해도 잘 되기 어렵다.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믿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은, 연애든, 비즈니스든, 어떤 분야를 가더라도 성공하지 못하며, 이것은 모두가 당연하다고 공유하는 지극히 뻔한 상식이다.

 
 

/

 
 

‘자기객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건 단지 한 번으로 되는게 아니고, 주기적인 자극과 성찰이 필요한 부분이며,

 
 

당연히 나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나 자신에게 적용해봤을 때, 자기객관화를 확실히 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 지속적인 목표들 중 하나다.

 
 

가령, 지난 수년 동안 나는 주식 투자를 해왔는데,

 
 

그 활동과 영역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알고/모르고, 할 수 있고/할 수 없고, 어디까지 (어느정도까지)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통제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실제로,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관찰하고, 개선하고, 성장시켜나가야 할 부분들이다.

 
 

 
 

자기객관화를 (진단을) 제대로 하는 것 자체가 이미 51%의 성장이다.

 
 

사업가로서 내가 롤모델(이 표현이 본질적으로 정확한 표현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흔히 쓰는 표현이기에)로 생각하는 인물이 알프레드 슬론이고, 슬론이 가장 중요하게 추구했던 것이 올바른
진단, 자기객관화였다.

 
 

 
 

문제를 제대로 아는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는 대개 시간이 지날수록 저절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링컨은 나무를 벨 때, 그 나무를 베는 수단을 찾거나 만드는데 80%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쏟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지금 말하는 것과 같은 본질의 이야기다.

 
 

 
 

어떤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고,

 
 

그렇기에 모든 변화는 당연하게도 올바른 자기객관화, 자기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본다.

 
 

/

 
 

여기까지 언급한 모든 내용의 핵심은,

 
 

글의 서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 ‘타인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는 것,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 배우고 노력하는 것’

 
 

이며,

 
 

다르게 말하면, “사람이 전부다“라는 것이다.

 
 

 
 

내가 지난 시간 동안 가장 실수했던 것은,

 
 

나 자신의 능력, 영향력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이다.

 
 

이건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다른 부분이다.

 
 

 
 

나는 원래 돌다리도 두들겨가며 건널 정도로, 신중하고 안전지향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성격적인 부분이, 어떤 면에서는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인생의 속도를 많이 지연, 지체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그렇든, 그렇지 않든, 시간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속절없이 흘러간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크게 성공한 사람들, 적어도 내가 원하는 수준에 필적할만한 결과를 실현한 사람들 중에 ‘리스크 테이커(risk taker)’가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원하는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데 있어서, 필요한 대가/리스크를 감수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며,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확고, 확실해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나는 이미 어느정도 승부수를 띄운 상태이다.

 
 

그리고 나는 결국 이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단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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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씨앗 – the seed of happiness

 
 

 
 

모든 인간은 행복을 원한다.

 
 

지금 자신이 의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모든 인간은 행복을 원한다.

 
 

 
 

행복은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기르고, 꽃과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즉, 정원을 가꾸는 일과 비슷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행복은 절대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행복은 정확히 뿌린대로, 뿌린만큼만 거둘 수가 있다.

 
 

 
 

돈을 버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행복을 이루는 일은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돈은 사람에 따라서 원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행복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고,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행복이 인간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겨진다.

 
 

 
 

행복의 의미는 일찍 깨우칠수록 좋다.

 
 

그래야 더 많은 행복을, 더 오랫동안 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행복을 만들고 가꿔나갈 수도 있다.

 
 

/

 
 

“웃음이 없는 곳에는 성공도 없다.” – 앤드류 카네기

 
 

 
 

일반적으로 봤을 때, 행복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이루는 일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보통의 경우, 돈을 버는 것도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돈을 버는 것에 대한 확실한 실력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추구할 것이다.

 
 

 
 

메슬로의 욕구단계설을 보면, 생리적 욕구 다음으로 안전의 욕구, 그 다음으로 애정의 욕구, 그 다음으로 존경의 욕구, 그 다음으로 자아실현의 욕구 순으로 추구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행복은 돈을 버는 것, 그 다음에 주로 추구하는 가치가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행복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여유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유튜브나 뉴스 등을 보더라도, 주로 접하게 되는 것들은 돈에 관한 이야기, 투자, 재테크, 자기개발, 혹은 가볍게 즐길만한 콘텐츠 등이 주를 이룬다.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는 거의 접할 수가 없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이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라거나,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는 그렇게 생각한다면, 머리로는 알아도, 실제로는 제어가 안될 거라고 본다.

 
 

 
 

내가 볼 때, 행복이란, 일단 모든 것들을 수월하게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버는 것, 건강/외모를 유지 관리하는 것 등이 어느정도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준 이상이 되어야, 그때부터 자신이 바라는 행복을 추구하기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어렵다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 하나만 해도 쉽거나 만만치 않은데,

 
 

거기다가 건강/외모 관리까지 하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나도 예전에 사업을 하면서, 밤낮으로 주식 투자 연구와 실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더 나아가 운동과 다이어트까지 하려니, 하루의 시간이 너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너무 버겁다고 느낀 시기가 있었다.

 
 

 
 

그렇지만 인간의 놀라운 점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 어떤 것이든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과 주식은 비교적 적은 시간을 투입해도 유지할 수가 있을 정도로 안목과 숙련도가 향상되었고,

 
 

그로부터 생긴 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거나, 내가 원하는 것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 여력이 생겼다.

 
 

+

 
 

자연스러움‘이 처음부터 가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처럼,

 
 

삶의 가벼움, 경쾌함 또한 처음부터 곧바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다.

 
 

 
 

그건 처음에 자기가 감당하기 너무 버겁고, 힘들다고 느낄 정도의 부담을 짊어진 다음,

 
 

그것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

 
 

“명랑한 기질은 재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최근에 가수 임창정이 개입된 주가 조작? 사건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그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놀랍게도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사업을 잘 성공시킬 수 있거나, 주식 투자를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애초에 그런 잘못된 방법과 방향으로 일을 벌일만한 일말의 이유, 동기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 유지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뭔가 잘못된 방법, 방향으로 한탕주의를 실현하려는 식으로 접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 중 죄가 무거운 사람들은 감옥에 가게 될텐데,

 
 

그들 중 일부는 일시적으로 많은 돈을 수중에 쥐어보고,

 
 

돈이 많았을 때 어떤 삶이 가능하고,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만족이나 쾌락은 알아도, ‘행복’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앞서 말했듯이,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것에 있어서 완숙함에 도달하고, 그 이상이 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좋은 예가 바로 앤드류 카네기다.

 
 

카네기는 부자가 된 이후에 주로 자선, 행복, 웃음, 명랑한 기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직히 아주 오래 전에, 나도 카네기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카네기가 하는 말들이, 임종을 앞둔 다 늙은 노인이 하는 소리인가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카네기가 했던 말들이야말로, 놀라우리만큼 가장 현명한 지혜의 말들이며, 인생의 참된 진리라는 걸, 점차 확실하게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

 
 

역설적으로, 돈을 충분히 많이 벌어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의 의미, 가치를 알기가 어렵다.

 
 

돈이 별로 없거나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당장의 생활적인 문제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크게 와닿게 될 것이다.

 
 

그런 시기에서는 행복보다는 돈이 더 중요하며, 돈이 있어야만 행복이 가능하다고 믿을 것이다.

 
 

+

 
 

가수 임창정의 사례는, 거기서 많은 교훈을 도출할 수가 있다고 본다.

 
 

 
 

그가 “미미로즈”라는 걸그룹을 세상에 내놨을 때,

 
 

나는 ‘과연?‘이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가 아무리 내가 어린 시절 시대를 풍미했던 성공한 대중 가수였고,

 
 

그동안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도,

 
 

이건희가 말한 ‘업의 본질‘을 간과하고,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을 가졌으나, 역시는 역시였다.

 
 

 
 

성공과 실패, 흥망성쇠에는 어느정도 사전적인 징후가 있다.

 
 

성공과 실패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어느정도 전조 증상을 발견할 수가 있다.

 
 

물론,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어느정도의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한다.

 
 

 
 

예전부터 줄곧 말해왔듯이, 세상 일이라는 게, 열심히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게, 역시나 맞다는 생각을 한다.

 
 

업의 본질을 간과하면,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만 될 뿐이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진다.

 
 

 
 

임창정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꿈을 꿨을까?

 
 

주식 투자도 잘 되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도 잘 될 거란 생각을 가졌던 걸까?

 
 

 
 

록펠러가 말했듯이, 자연의 흐름(natural tendencies)은 어느 누구도 성공적으로 거스를 수가 없다.

 
 

 
 

그런 실제 현실의 사례를 보면,

 
 

역시 ‘누가’ 하느냐가 여전히 중요하고,

 
 

‘어떻게’ 하느냐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워렌 버핏이 말하길,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사업(주식)에만 투자해라“고 했다.

 
 

임창정은 자기 스스로도 주식에 대해 모른다고 했는데,

 
 

그런 식으로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 영역에 대해 함부로 무모하거나 위험한 투자를 하면 안된다.

 
 

이건 주식이든, 사업이든, 마찬가지다.

 
 

 
 

만약 이러한 경우에서도 놀랍고 비범하게 성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처럼, 정말로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수완을 가진 사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

 
 

“겨울은 내 머리 위에 있다. 하지만 영원한 봄은 내 마음 속에 있다.” – 빌 게이츠

 
 

 
 

요즘 나는 빌 게이츠의 이 말을 줄곧 상기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이 무언가 어려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왜’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동기가 필요하다.

 
 

나의 경우, ‘행복’이 바로 그 동기이다.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고, 주식 투자를 하는 것도 처음에 할 때, 잘 모를 때는 굉장히 어렵다.

 
 

그런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모든 시기를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강철과도 같은 강한 멘탈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 과정을 모두 견뎌낸 후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자신만의 꿈과 희망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일일이 말로 설명, 묘사할 수는 없지만, 나는 내가 품고 있는 확실한 비전이 있다.

 
 

그것은 빌 게이츠가 말한 “내 마음 속의 영원한 봄“과 같은 것이다.

 
 

 
 

내 마음 속에 영원한 봄을 품고 간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날마다 치열하게 현실에 맞서서,

 
 

하루 하루 전쟁과도 같은 삶을 이겨나가야만 한다.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당연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돈, 시간, 여유, 행복, 만족 등.. 모든 것들은 자기 자신이 직접,

 
 

혹은 누군가가 예전에 대신 피땀을 흘려 이룬 노력과 희생의 대가라고 할 수 있다.

 
 

+

 
 

관심과 지식, 그리고 능력과 경험을 갖고 세상을 둘러본다면,

 
 

분명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분야, 영역이 있다.

 
 

그런 곳에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뭔가 기여를 해야만,

 
 

거기에 따르는 합당한 보상을 얻을 수가 있다.

 
 

 
 

이 세상에 저절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실력만 갖추면 언젠가 될 거라고 착각하는데,

 
 

그건 말 그대로 착각이거나 망상일 뿐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성취를) 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이미 뛰어난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 사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뛰어난 능력(실력)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뛰어난 능력(실력)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가령,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같은 기업을 어떻게 일구었으며,

 
 

일론 머스크가 지금 테슬라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고,

 
 

빌 게이츠, 워렌 버핏은 최근에 어떤 투자 결정을 왜, 어떻게 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신이 그런 일들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면,

 
 

자기 자신도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만 있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말 그대로 “무지”하고, 관심도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 역시 아무것도 모르게 되는,

 
 

그런 무한 악순환 속에 있는 것이다.

 
 

+

 
 

인생은 자전거타기와 같다고, 거듭 말한 바 있다.

 
 

 
 

자기 자신이 무언가 심혈을 기울여서 시도를 해봐야,

 
 

적어도 무언가를 알 수가 있고,

 
 

무언가를 알아야, 앞으로 더 나아갈 수가 있다.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은,

 
 

단지 학문이나 이론으로만 연구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이 바로 진짜 ‘경험’의 의미다.

 
 

 
 

나는 사업과 주식을 통해서 어떻게 확실하게 돈을 벌 수 있는지, 이제는 확실히 안다.

 
 

이건 뭐랄까.. 어떤 의미에서는 파도타기와 비슷하다.

 
 

바다의 파도, 물결이 어떻게 휘몰아치든,

 
 

뒤집어지거나 물에 빠지지 (익사하지) 않고 계속 성공적으로 파도타기를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 모든 것들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all or nohting 이다.

 
 

은행왕 JP 모건도 비슷한 말을 했는데,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면, 결국 아무것도 가질 수 없기에, 결국 모든 것을 가져야 한다”는 식의 말을 했는데, 정확한 워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결국 ‘모든 것’에 반드시 도달을 해야만 하며, 도중에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도

 
 

1) 돈을 잃지 마라

 
 

2) 1번 사항을 절대 잊지 마라

 
 

와 같은 조언을 했는데, 이 말들은 다 같은 맥락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어느정도 혹은 잘 버는 수준을 넘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잃지 않는 ‘확실한’ 실력에 도달한 사람을 의미한다.

 
 

그 수단이 사업적인 방법이든, 투자적인 방법이든 간에 말이다.

 
 

“궁즉통”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업과 투자는 어떤 면에서 일맥상통한다.

 
 

 
 

그러니까 practice makes perfect, 즉, 모든 연습은 제대로만 한다면,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나의 경우, 대략 지난 15년 정도를 사업을 해왔고,

 
 

8년 정도의 투자 경험을 쌓았으며,

 
 

거의 매일같이 글쓰기를 해왔다.

 
 

그 모든 과정이 연습이자, 실전이었으며,

 
 

성공과 행복에 대해 무한히 진지하게, 치열하게 생각하고, 경험해왔던 과정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모든 과정은 다 필요한 순간들, 과정들이었고,

 
 

완벽에 가까운 실력을 만드는 피나는 연습의 과정이었다.

 
 

 
 

“노트북 컴퓨터는 인간의 뇌처럼 아무리 많은 것을 집어넣어도 부피가 더 커지지 않는다”는 식의 말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당신이 아무리 거대한 꿈을 꾸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도전을 하든,

 
 

결국은 그 모든 것들이 쉬워지는 시점,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

 
 

즉, 당신은 결국 모든 것들에 대해 잘 적응할 수 있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자신에게 그것을 담을 수 있는 충분한 그릇이 있고,

 
 

지속적으로 유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경험이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은 그것을 확실하게 소유할 수 있게 된다.

 
 

 
 

그 사람이 스스로 포기하거나 멈추지 않는 한,

 
 

그 그릇의 크기는 무한히 커질 수 있으며,

 
 

결국 원하는 모든 것들을 잘 담아낼 수가 있게 된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해서도, 너무 과대평가해서도 안된다.

 
 

‘중용’은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항상 자기 자신의 능력 범위를 객관적, 사실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고,

 
 

그로부터 자신의 그릇을 무한히, 날마다 새롭게, 개척하고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

 
 

 
 

확실한 성공을 이뤄나간다는 것은,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확고한 중심이 되는 습관으로 바로 세우고, 지속적으로 잘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런 습관을 계속 잘 유지해나갈 수가 있다면,

 
 

성공은 필연적이고 확실한 결과로써,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다.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스스로 돕는 한,

 
 

그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생존율을 높일 수가 있으며,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자기편은 자기 자신이고,

 
 

유일하게 온전하게 통제할 수 있는 대상 또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스스로를 완벽히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통제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뿐만 아니라, 세상도 자기 편으로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

 
 

어쨌든 모든 것들이 더 나아지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보다는 더 잘할 수가 있게 된다.

 
 

이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가 도중에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무한히 신경을 써야 한다.

 
 

 
 

즉, “집중(concentration)”이 중요하다.

 
 

 
 

집중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고 바로잡을 수가 있고,

 
 

타인의 어리석음에서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며,

 
 

흘러가는 시간을 더 밀도 높게 채워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인생은 매우 짧고, 시간은 속절 없이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없다.

 
 

 
 

집중의 힘은 놀랍고, 불가사의하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한 사람이 이룬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부와 성공을 이루고,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한 비결은, 내 생각에 집중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매일 날마다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것,

 
 

그 노력의 누적이 일종의 복리 효과로 작용해서,

 
 

처음에는 미처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을 정도로 크고 거대한 성공 결과를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 우리말에도 있듯이,

 
 

예로부터 성공한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집중의 원리, 묘미를 잘 알고, 잘 실천해왔던 사람들이다.

 
 

 
 

집중을 하는 것 또한 하나의 습관이고, 훈련이다.

 
 

인간적인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데 있어서,

 
 

집중의 기술은 반드시 연마하고 터득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skill)이라고 할 수 있다.

 
 

/

 
 

가능과 불가능은 기본적으로 시간 계획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원하는 꿈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가 무슨 일을 해서, 어떻게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승산부터 처음부터 잘 고려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강조해왔던,

 
 

‘어떤 사람과 함께 할 것이냐(어떤 사람으로부터 배울 것이냐)’의 문제가 핵심이다.

 
 

 
 

당신이 밑천이 짧은 사람으로부터 얕은 지식이나 기술을 배운다면,

 
 

당신은 여전히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반대로, 무한의 영역으로 개척, 확장해가는 사람과 함께 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도 경험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뻔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은 결국 뻔한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 자신의 생각이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이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생각하는대로의 삶을 살게 되고,

 
 

그것이 곧 자기 자신 그 자체가 된다.

 
 


 
 

모든 것은 처음에는 아주 작은 것, 미세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끝이 어느정도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궁극적으로, 그 끝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내가 멈추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끝나지 않으며,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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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e Yourself – 당신 자신을 혁신하라

 
 

 
 

우리가 직면하고 경험하는 현실은, 우리 자신의 마음의 반영이다.

 
 

 
 

우리가 마음으로 품지 않은 것들은 현실로 이뤄질 수 없으며,

 
 

반대로, 우리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것들은 현실로 이뤄질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소유하고,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은,

 
 

합법적으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얻거나, 경험하거나, 가질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욕심을 부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조급하다고 해서 더 빨리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거나 이루고자 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며, 그 방법을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함이 있지만,

 
 

말로만 부족함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 자신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차이가 바로 ‘충분함’의 차이를 좌우하며,

 
 

충분함의 차이가 현실의 차이를 좌우한다.

 
 

/

 
 

자신의 능력 범위를 인지하는 것, 그것을 얼마나 ‘확실하게’ 인지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된다.

 
 

이 차이가 바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언젠가 이룰 것인가, 혹은 지금부터 이룰 것인가를 좌우한다.

 
 

 
 

‘언젠가’ 이룰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이루지 않거나 못한다는 이야기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태까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하게 성취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것은 순수한 의미에서 현실 법칙에 반하는 것이다.

 
 

 
 

여기서의 현실 법칙이란, 최선을 다해도 될까 말까 인데, 그저 안일하게, 목표나 계획에 대해 그다지 명확하거나 구체적이지도 않고,

 
 

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이룰 가능성이 실제로 있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지금 당장은 단기적인 결과가 실망스러울지 몰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우직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은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는 자에게는 운이 따를 것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한 것들을 자명하게 알고, 깨닫게 될 것이다.

 
 

+

 
 

나는 종종 사람들이 ‘규모’라는 개념에 대해 혼동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들은 종종 큰 규모에 베팅을 해야만 만족할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규모보다도 더 중요한 요소는 ‘확실성’이다.

 
 

이것은 앞서 말한 자기 능력 범위에 대한 확실한 인지, 자각과 같은 맥락이다.

 
 

 
 

나는 그동안 꽤 큰 규모의 사업체를 창업했거나 운영하면서도, 그다지 만족할만한 이익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봐왔다.

 
 

그들은 연간 매출액을 목표로 삼고, 몇 년 안에 얼마나 성장하겠다거나, 규모를 키우겠다거나, 그런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 대부분은 단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했으며, 정말 실속 있게 모든 것들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반면,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샘 월튼 등.. 이런 사람들과 그저 그런 사업가들의 차이가 뭐냐면, 바로 ‘확실성’이다.

 
 

그들은 큰 규모에 뭔가를 베팅했을 때, 어느정도 확실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는 자기만의 실력,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주식 투자를 통해 그런 결과를 얻는 사람들이고, 샘 월튼은 마트 사업을 통해 그런 결과를 얻는 사람이다.

 
 

이들 또한 종종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공이 실패에 비해 훨씬 더 크며, 이것이 지속적으로 확실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그들의 성공이 유지되는 것이다.

 
 

 
 

대가들과 그저 그런 결과를 얻는 사람들 간의 주된 차이는,

 
 

‘작은 것들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

 
 

작은 (미시적인) 것들‘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샘 월튼은 자신의 저서에서,

 
 

“월마트 제국의 규모가 얼마나 커지든, 직원 개개인의 미소와 친절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식의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거대한 마트 제국을 운영하는 일과, 하나의 마트를 제대로 운영하는 일은 어떤 면에서 일맥상통한다고 말한 바 있다.

 
 

나는 이러한 내용들을 읽었을 때, 샘 월튼이 다른 사업가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엿볼 수 있었다.

 
 

 
 

사람이 자신이 절박하거나 절실할 때는 무릇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려 신경을 쓰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규모가 커졌을 때, 성공가도에 있을 때, 초심을 잊어버리기가 더욱 쉬운데,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혹은 성공의 규모가 얼마나 커지든,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어렵고, 이것이 중요한 차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또한 아마존의 핵심 운영 철학을 “Day 1(첫 날)“으로 정했다.

 
 

이러한 철학에는 많은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에는, 그러한 과정에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더 엄청난 힘이 있다.

 
 

어떤 분야에 뛰어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3년 이상을 지속하지 못한다.

 
 

보통은 1년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희소할 뿐만 아니라,

 
 

어느 시점 이후를 넘어섰을 때,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에 비해 현격한 내공의 차이를 낳게 된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다른 사람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거나,

 
 

혹은 지금 운이 좋게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더라도, 조만간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인생의 거의 모든 것들은,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실현 및 유지하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 혼자서 모든 것들을 해내거나 지속할 수가 없고,

 
 

반드시 타인과의 관계성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업적을 성취해야 하기 때문에,

 
 

타인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래서 그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성공을 이루지 못하거나, 실패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끈기가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단념할 때, 그 때가 바로 중요한 고비가 되는 순간이다.

 
 

 
 

나는 마른 들판에 거대한 화염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성공을 꿈꾼다.

 
 

 
 

좋은 예가 바로 삼국지의 관도대전이다.

 
 

조조는 자신의 필생의 경쟁자였던 원소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내 생각에 원소가 조조에게 패배했던 이유는 ‘자만심, 안일함’ 때문이라고 본다.

 
 

그는 자신의 세력이 훨씬 더 크고, 병력도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자신이 ‘당연히‘ 승리할 거라고 믿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바로 실패. 패배의 화근이 되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조조가 훨씬 불리해보이는 상황에서 원소를 상대로 승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한가지 단편적인 요인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모든 순간들, 모든 상황들에 대처하는 태도, 마음가짐의 차이가 ‘대운’을 좌우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령, 유비의 의형제였던 관우가 일시적으로 조조의 군영에 머무르고 있을 때, 조조는 그 상황을 잘 활용해서, 관우가 원소의 중요한 심복들인 안량, 문추를 상대로 일기토를 하게 했다.

 
 

이러한 일기토의 결과로, 안량, 문추는 관우에게 참수되었으며,

 
 

이 승부의 결과로 조조는 초반 전투의 승기를 잡았다.

 
 

 
 

이건 내가 앞서 말한 ‘타인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과 포용력‘에 대한 부분이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해보이겠지만, 조조처럼 실제로 그렇게 뛰어난 인재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전쟁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조조에게 또한번의 중요한 기회가 오는데,

 
 

원소의 부하 허유가 조조에게 몰래 투항을 하게 되면서, 원소의 보급체계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되는 순간이다.

 
 

그 당시 조조의 부하들은 허유를 믿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배신자의 말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조조는 허유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신속하고 과감하게 원소의 보급체계를 공략해서, 또한번의 결정적인 승기를 거머쥐게 된다.

 
 

 
 

이런 일이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내 생각에는 원소와 조조의 마음가짐, 태도의 차이였다고 본다.

 
 

추측컨대, 원소는 허유의 말을 듣고도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도 자신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결과는 당연한 결과일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안일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조는 해당 전쟁을 단한번뿐인
필생의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자신에게 오는 모든 순간들, 기회들을 절실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작은 기회조차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

 
 

나는 삼국지의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원소를 상대로 승리를 한 일이,

 
 

사실은 조조가 자기 자신을 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

 
 

즉, 자신의 두려움, 어리석음, 무지, 자만 등과 싸워서 이긴 것이다.

 
 

 
 

원소도 만약 조조처럼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었다면,

 
 

둘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거나, 애초에 전쟁 자체가 벌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본다.

 
 

 
 

가령,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경쟁 같은 경우는,

 
 

어느 한쪽도 안일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둘 다 쟁쟁하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분야,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

 
 

 
 

나는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적은 주로 마음가짐에 대한 것, 정신적인 요소들이다.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우리가 직면하고 경험하는 현실은,

 
 

우리 자신의 마음의 반영이라고 하였는데,

 
 

 
 

우리 자신이 원하는 실제 현실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가로막는 마음의 적들을 스스로 물리쳐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현실적 결과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볼 때, 어리석은 사람들은 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뭔가 일반적으로 구체적이거나 가시적인 도움을 줘야만, 그게 도움인 거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변화, 성장, 발전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삼국지의 조조를 비롯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 시대에서도 진정한 성공, 행복을 구가하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과 시간의 아군, 그리고 조력자, 인재가 누구인지 알고,

 
 

그런 사람과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며,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이런 점을 언제, 얼마나 절실하게 깨닫느냐에 따라서,

 
 

놀랍도록 이른 나이에 원하는 성공, 행복을 실현할 수도 있고,

 
 

반대로, 50~60살이 넘어서도 자신이 뜻하는 바를 전혀 이루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어떤 경우에도,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단지 인간이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도에 대해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준비할 수 있을 뿐이다.

 
 

 
 

“저는 아직 준비가 부족한거같습니다.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할거같습니다.”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충분한 때‘를 결코 맞이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아성찰, 자기반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동안에는 준비하지 않았으며, 노력하지 않았는가?

 
 

 
 

지난 5~10년 동안 별다른 결단을 내리지 않거나 못한 사람은,

 
 

지금 즉시 달라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그대로이거나, 혹은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예외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내가 봤던 것이 생각 이상으로 적중한 사실과 결과들을 숱하게 봐왔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단지 수업시간에만 충실한 사람은 우수한 성적을 받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예습과 복습이다.

 
 

예습과 복습을 얼마나 충분히, 철저하게 하느냐가 성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좌우한다.

 
 

 
 

마찬가지로 인생에 있어서도,

 
 

예습과 복습은 어떤 면에서 일맥상통한다.

 
 

 
 

인간이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는 것은 미래에 더 나아지기 위함이고,

 
 

미래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노력 또한

 
 

과거의 실수들을 교정하고, 현재와 미래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함이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완전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어느 쪽이든, 둘 중 한가지 이상은 반드시 해야 하며,

 
 

가능한 한 둘 다 갖추기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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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uer your mountain

 
 

 
 

인생에 대한 결의가 바로서야 한다.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자기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무엇인지,

 
 

자기 현재의 능력과 객관적 상태는 어떤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제대로된 판단이 되어 있지 않은 채,

 
 

그냥 좀비처럼, 잉여인간처럼, 욕심만 부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당연하게도, 그런 욕심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절대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무를 수밖에 없으며,

 
 

그 상태가 계속 지속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비극이다.

 
 

그것은 마치 늪지대에 빠져서 목숨을 잃게 되는 것처럼,

 
 

자기 자신과 인생이 늪 속으로 서서히 빠져들어가는 것과도 같다.

 
 

 
 

신라시대의 명장이었던 김유신은 틈날 때마다 기생을 찾는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분노하여,

 
 

자신이 아끼던 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그 일을 계기로, 김유신은 확고한 결의를 품게 되었고,

 
 

화랑이라는 집단을 통솔하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이렇듯, 자신의 욕망의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욕망을 다스릴 수 있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될 것인가는,

 
 

순간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그로부터 자기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여야 한다.

 
 

/

 
 

김유신이 내렸던 것과 같은 결단은 오늘날의 시대에서도 여전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나는 연애나 결혼 등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 삶에 대한 확고한 중심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준비가 불충분한 상태로, 일단은 저지른 다음, 그 이후에 상황을 수습해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자기가 어떤 삶을 선택할지는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런데 주체적으로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 자신과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중심, 결의가 바로서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을 타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 나누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며, 그 행복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찾으려고 한다.

 
 

예를 들어, 여자들은 남자에게 행복을 얻거나 경험하고자 하며,

 
 

자신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남자를 원한다.

 
 

이러한 여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남자 입장에서 자기 인생을 스스로 확고하게 책임질 수 있는 능력과 결단이 있어야만 한다.

 
 

+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남자는 여자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얻을 수가 없다.

 
 

이것은 본능적인 부분이며, 만약에 남자가 그러한 특성을 갖고 있을 경우, 순수한 의미에서 연애 관계를 지속할 수가 없다.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나 결혼을 지속할 수가 있다면, 그런 경우는 남자가 여자에게 전적으로 맞추는 경우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리더와 팔로워의 차이는, 팔로워들은 리더에게 의지하고 기대한다는 것이다.

 
 

리더가 팔로워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그만큼 확고한 결의가 바로서야 하며, 미래에 대해 올바른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가 있어야 한다.

 
 

팔로워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따르는 이유는, 리더의 그런 자질을 신뢰하거나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리더가 만약 우유부단하거나, 우물쭈물하거나, 나약하고 게으른 모습을 보인다면, 팔로워들은 당연히 실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부분은 일시적으로 그런 척 한다거나, 속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리더 자신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그런 확고한 신념을 가슴 속에 확실하게 품고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겪어보게 되면서, 결국 거의 모든 것들을 알게 된다.

 
 

즉, 앞서 언급한 부분들은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결국 알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다.

 
 

+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자신을 존경해주고 대우해주길 바랄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단지 이성으로서의 호감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남자다운 척, 쎈척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잔기술을 부리거나 잔머리를 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가 스스로 자기 인생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고,

 
 

그 결단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리스크를 능히 감당하고도 남을 정도의 충분한 능력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관계의 과정 속에서 이러한 자질들, 태도와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게 된다면,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당연히 존경심을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 부분은 남녀관계를 떠나서,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생에서의 시간은 유한하고, 모든 것들을 다 일일이 챙길 수가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도 확실하게 챙겨나가는 것이다.

 
 

+

 
 

자신을 잘 보호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확신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여자들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런 기대와 확신을 줄 수 있는 남자는 소수에 불과하며,

 
 

아무나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실을 둘러보면,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말의 무게가 깃털처럼 가벼운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런 사람들은 잔머리나 잔기술 같은 걸로 매력적인 여자를 유혹하기를 바라거나,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 혹은 망상에 빠지곤 하지만,

 
 

당연히 그런 게 될리가 없으며, 적어도 지속가능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매력적인 여자를 사귀지 못하는 이유는,

 
 

여자의 ‘본능’에 어필하지 못하기 때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건 IQ라든지, 겉으로 보여지는 어떤 조건이나 지표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남자의 멘탈, 리더십, 자질, 태도, 마인드 등에 대한 것이다.

 
 

 
 

‘우월성(superiority)’을 가진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자질이 겉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낭중지추囊中之錐,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는 말이 괜히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알파메일’이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알파메일을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흉내내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알파메일 그 자체가 되라는 뜻이며,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도전하고, 리스크를 감수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이다.

 
 

 
 

남자가 ‘실제로 알파메일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연애운’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런 남자에게 끌리도록 태초부터 DNA적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자연스럽게 알파메일로서의 자질, 모습, 태도, 마인드 등을 보여주게 된다면,

 
 

여자는 그런 남자에게 당연히 끌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런 과정은 거의 선택의 여지 없이 불가피하게(inevitably) 이루어지게 되는 부분이다.

 
 

(※ attraction isn’t a choice.)

 
 

+

 
 

만약에 어떤 남자가 지금 당장 겉보기에 돈이 별로 없다거나, 직업이 변변치 않다거나,

 
 

외모가 모델, 연예인급으로 수려하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여자들이 그 남자에게 끌린다면,

 
 

그 남자는 어떤 알파메일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가 그런 자질을 실제로 (진정으로) 갖고 있는 것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 현실에서도 가시적인 결과들, 조건들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높다.

 
 

원인이 있다면, 결과는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최근 들어서 달라진 남녀관계의 현상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 존재해왔던 현상이다.

 
 

단지 이 경우에 해당하는 남자가 극소수이기 때문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져 왔을 뿐이다.

 
 

 
 

유튜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앤드류 테이트 같은 인물도, 이러한 맥락의 연장선상이다.

 
 

그가 말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가 말하는 남성성 관련 부분은 어느정도 진실을 반영하고 있다.

 
 

 
 

앤드류 테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남성성의 자질들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는 한,

 
 

그에 걸맞는 부와 영향력도 함께 따라오게 될 것이다.

 
 

실제로 앤드류 테이트는 이미 많은 부를 얻은 걸로 알려져 있다.

 
 

 
 

대머리에 문신을 하고 있는, 나쁜 남자 이미지를 풍기는 앤드류 테이트를 봤을 때,

 
 

“저 사람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저 사람은 사실 x밥인데, 단지 알파메일 흉내를 내고 있을 뿐이며, x밥들의 우상일 뿐이다”라며 조롱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시선들이나 평가들에 관계 없이,

 
 

앤드류 테이트가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여전히 부와 영향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란의 사업가도 그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하는 걸 봤는데, 나도 같은 관점이다.

 
 

 
 

앤드류 테이트는 매우 재미 있는 캐릭터이며,

 
 

원하거나 동경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흉내낼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그 사람을 흉내내려면, 어설프게 제2의 앤드류 테이트가 되는 것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그런 남성성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매력적으로 드러내야만 가능한 일인데,

 
 

이는 앞서 말했듯이 극소수의 희소한 남자들만이 가능한 영역이다.

 
 

+

 
 

나약한 남자들의 공통점

 
 

– 무언가를 고통 없이 얻거나 이루려고 한다는 것

 
 

– 리스크, 힘든 상황을 회피한다는 것

 
 

– 어떤 방법만 알면 될 거라고 착각한다는 것

 
 

–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만 노력을 한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남자들은 당연하게도 평생 동안 고통스럽게 패배자(loser)의 삶을 살게 된다.

 
 

 
 

강인한 남자들의 공통점은 위에 언급한 것과 반대로,

 
 

– 고통을 당연하게,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인다는 것

 
 

– 리스크, 힘든 상황을 직면한다는 것

 
 

– 방법을 제대로 알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

 
 

– 기분이 좋든 나쁘든, 시종일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평상시에 삶에 임하는 태도와, 시간을 보내는데 있어서 삶의 밀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얻게 되는 결과 또한 클 수밖에 없다.

 
 

/

 
 

누군가가 당신에게 반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당신의 어떤 부분을 보고, 거기서 확실한 매력(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력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본능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내가 가끔씩 다른 사람들의 카톡을 대신 해줄 때,

 
 

그들이 혼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놀라운 결과를 얻을 때가 종종 있다.

 
 

그런 결과가 발생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어떤 정신적인 영역에서 멋진 부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녀관계가 주로 신체적인 매력에 달려 있는 거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그 신체적인 매력조차도 일종의 정신세계의 반영이다.

 
 

 
 

키, 얼굴이 괜찮은데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키, 얼굴이 모델, 연예인급이 아닌데,

 
 

현실에서 모델, 연예인급 이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그 사람이 가진 정신세계, 즉, 정신적인 영역에서의 매력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여자는 남자의 멘탈을 본다.

 
 

남자의 멘탈을 보고, 이 사람이 비범하고 멋진 사람인지,

 
 

아니면, 주변이나 일상에서 발에 치일 정도로 흔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인지,

 
 

직감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여자 자신도 자기가 왜 상대방에게 이끌리는지 알지 못하며, 설명하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것 또한 거의 무의미하다.

 
 

대부분의 경우, “자상하고 다정하고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뻔한 대답을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대답에는 “기본적으로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남자가“라는 겉으로 말하지 않은
전제내포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외모가 아름다운 편에 속한 여자일수록, 더더욱 남자의 내면을 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과 반대의 특성에 끌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가령, 똑똑한 남자는 자기와 같거나 비슷한 똑똑한 여자에게 끌리는 게 아니라, 여자의 귀엽거나 부드러운 성격에 끌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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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for the highest – 최고를 지향하라

 
 

 
 

시간은 모든 것을 명확하게 드러나게 한다.

 
 

지금 알지 못하는 것들, 알 수 없었던 것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고, 알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 생각의 시간이 우리 자신을 형성하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인생을 실현하게 된다.

 
 

즉, 사람은 자신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대로 된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대상에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

 
 

 
 

만약에 자신이 탄 배에 구멍이 뚫려서, 물이 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일단은 그 배를 수리하는 것보다, 더 안전한 배로 갈아타는 편이 상책이다.

 
 

나는 예전에 이 부분을 간과했었다.

 
 

배를 수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새로운 기회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모든 면에서 잘못한 것만은 아니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그래도 새로운 기회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기회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이다.

 
 

/

 
 

자기가 잘 모를 때는, 일단은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어떤 기회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정말로 좋은 기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기회가 ‘나의 기회’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가 그 상황을 더 진지하게 인식해야만 하고, 더 몰입해야만 한다.

 
 

 
 

나는 지난 대부분의 시간 동안, 대체로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기는 했지만,

 
 

어떤 면에서 나는 많은 좋은 기회들을 놓쳐왔다.

 
 

 
 

주로 내 기준에서 실수 혹은 실패라고 하는 것들은,

 
 

일반적, 보편적 기준에서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았거나 못함으로 인한 좋지 못한 결과가 아니라,

 
 

나만이 알 수가 있고, 내가 마땅히 쟁취했어야 할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던 것들이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적어도 놓치지 않고자 더 각별히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할 것이다.

 
 

+

 
 

일반적인 기준에서 성공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중요할 수 있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 기준에서 만족할 수 있고, 충분한가? 라는 부분이다.

 
 

 
 

만약에 일반적인 기준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혹은 전부였다면,

 
 

나는 이미 한참 전에 그 도전과 노력을 멈췄을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단지 최소한일 뿐,

 
 

그 이상으로 더 노력과 준비를 해서, 나 자신이 세운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일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후회 없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

 
 

보통의 경우,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서는 것, 초월하는 과정은 다소 혼란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거나 되는 과정을 볼 때,

 
 

보통은 그렇게 혼란을 겪는 이유가,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직장에서 요구하는 기준이라든지, 승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러한 선택지와 반대로, 자신의 사업을 하기 위해 부업을 시도하는 것, 투자를 준비하는 것 등은, 동시에 완벽하게 해내기가 어렵다.

 
 

어느 한쪽은 적당하게, 필요한 만큼 최소한으로 하고, 나머지 한쪽에 최선의 집중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빌 게이츠 같은 경우도, 컴퓨터 산업에서 중요한 기회가 왔다고 직감했을 때,

 
 

어렵게 들어간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하는 결정이 그렇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학교를 계속 다녔을 때 얻게 되는 이점이라든지,

 
 

자신이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을 경우의 리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때로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들을 기꺼이 포기하거나 내려놓을 수도 있어야 한다.

 
 

 
 

“얼마든지 둘 다 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천천히 오랫동안 둘 다 하면 된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가치관에 달려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내 생각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간과 타이밍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선점 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전문가들 및 공신력 있는 학자들이) 인정하는 성공의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하나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의 사람들이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들 중에 중요한 요인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찍” 시작했다는 점,

 
 

그로 인해 선점 효과를 많이 누렸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전 시대의 록펠러, 카네기 같은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

 
 

– “다시 돌아가더라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인가?”

 
 

이 부분이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 동안 나는 돈을 더 많이 버는 선택 대신,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진지한 연애를 해보는 선택을 했었다.

 
 

그런 경험은 그 이전까지 내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냐, 후회가 없거나 후회를 최소화하는 결정을 할 수 있느냐,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수십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함께 했던 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그 위자료의 액수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었는데,

 
 

베조스는 그 부분에 대해 쿨하게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했으며,

 
 

나는 과거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부분을 보면, 결과보다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베조스와 나는 같은 관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보통 결과가 중요할 것이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베조스는 아마존을 창업하기 전에, 이미 금융계통의 회사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상황이었다.

 
 

단지 겉으로 드러난 결과로만 본다면, 창업을 하는 것은 거의 미친 짓에 가깝고,

 
 

원래 다니던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여겨졌을 것이다.

 
 

 
 

그런데 베조스의 경우, 몇일간의 진지한 고민 끝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기로,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그의 부인은 그의 그런 결정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은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흔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이며,

 
 

또한 그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 또한, 그 부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가능한 사람이라야 가능한 부분이다.

 
 

+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리는 부분에 대해 지지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는가,

 
 

그리고 내가 평소에 그런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가는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다.

 
 

 
 

어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한 (현명한) 경우들도 있을 것이고,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단지 운이 좋게 그런 사람을 잘 만난 경우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지, 중요한 결정에 대해, 그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 공감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발걸음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이게 당연해보이지만, 많은 경우, 실제로는 이것과 다르게 혹은 반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현실에서는, 마땅히 옳은 결정을 내려도, 그 결정에 대해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등 (자신들의 이권에 따라서) 억지를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마땅히 옳은 결정”이라는 것은 물론 정답이 없는 문제일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의 말, 리더십에 맞춰야 한다는 점이다.

 
 

 
 

가령, 전쟁 상황을 예로 들어서 생각을 해봐라.

 
 

전쟁 상황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해당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느냐가, 전쟁의 가장 중요한 목적일 것이다.

 
 

 
 

‘나는 내가 죽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를 지키겠다(고수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면서, 그냥 청개구리 심리로 반항을 한다거나,

 
 

그저 짧은 식견으로 나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기강과 질서가 바로서야만,

 
 

상황을 올바르게 통제하고, 더 나은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만약에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위기와 시련, 역경 등은

 
 

정확히 우리가 체감하는 것 정도의,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역경의 시기를 보낼 때,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그 시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로 보고,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록펠러나 카네기 같은 사례들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척박한 땅에서,

 
 

불가능한 비전을 가슴 속에 품고, 오랜 시간 동안 구군분투한 과정들을 볼 수가 있다.

 
 

 
 

록펠러 같은 경우는 그 당싱로서는 아무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석유를 정제한다는 발상을 하고, 그 발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누구도 그때까지 시도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시도와 실험을 하였으며,

 
 

 
 

카네기 같은 경우도 강철을 소재로 다리나 철도, 고층건물 등을 건설하기 위해

 
 

대량으로 강철을 제조하고 사용한다는 생각을 당시로서는 아무도 하지 못했는데,

 
 

그런 생각을 실제 실천으로 옮겼던 케이스였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그 일들은 록펠러나 카네기가 아니라, 다른 누가 하더라도 가능한,

 
 

굉장히 뻔하고 쉬워보이는 일들이었지만,

 
 

그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아무도 감히 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렵거나 불가능해보이는 일들이었다.

 
 

 
 

그렇다.

 
 

앞날(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위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아무나 하지는 못하는 부분이다.

 
 

예전에고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욕망이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꿈과 같은 삶이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며,

 
 

그 실현이 가능한 한 최단 기간 안에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다.

 
 

 
 

그게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 내공을 갖추는 것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위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

 
 

심지어, 실천을 하더라도, 성공과 수익은 얻지 못하고,

 
 

단지 실패나 파산으로 이어지는 경우들도 부지기수인데,

 
 

그 이유는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할만한 능력(실력, 내공)을 갖추지 못해서,

 
 

즉, 준비가 미흡한 상태이거나, 조력자가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섣불리 시도, 도전했기 때문이며,

 
 

사실상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이 짊어지게 되는 위험, 리스크를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그들 자신들이 그 사실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이미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고 있다.

 
 

내가 그 일에 주력하고 집중하는 이유는, 단지 그 일이 다른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높은 가치를 지녔기 때문이며, 그것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지난 날들 동안 나는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했지만, 그 리스크를 잘 감당하지 못해서 위기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도 해봤고,

 
 

그 반대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리스크 이상의 능력 범위로 인해 다소 무료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시간도 경험을 해보았다.

 
 

이런 부분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기 전까지는 미처 깨닫거나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마음 속으로 항상 어느정도 느끼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그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실체가 무엇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밸런스(균형)’라는 개념이다.

 
 

즉, 나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 범위를 고려해서, 가능한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것을 감당하는 과정을 충분히 연습하고 숙달하는 것이다.

 
 

 
 

리스크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 그리고 올바른 방향성이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수익과 보상이 따르고,

 
 

반대로, 리스크를 전혀 감당하지 않거나 못하면,

 
 

들이는 시간, 노력에 비해 적거나 부족한 수익, 보상만을 얻을 수가 있다.

 
 

+

 
 

인생을 전체적으로 바라봤을 때에는,

 
 

아무런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사실은 가장 위험한 선택일 수 있다.

 
 

이것은 메타(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했던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충분히 빠르게 행동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생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언제나 실전이고, 단한번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면에서 언제나 단 한번의 기회만이 주어진다.

 
 

적어도, 흘러간 시간만큼은 절대로 돌이킬 수가 없다.

 
 

그 시간은 다른 어떤 누구도 대신 보상해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들은 지난 인생의 시기 동안,

 
 

도전을 두려워해서 아무런 도전도 하지 않는 삶을 추구해왔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이 만약 늦은 나이에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만큼 다른 이들에 비해 더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어야만 할 것이다.

 
 

적어도 두배 이상 노력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을 바라보는 것 또한, 관점의 차이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너무 힘들다, 어렵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의 흥미로운 점이 뭐냐면,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와 의미가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그런 과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결과, 상황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렀을 때,

 
 

‘그 때 최선을 다하지 말 걸..’

 
 

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매순간 최선을 다할 걸..’

 
 

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일 것이다.

 
 

 
 

우리가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업는 부분들이 여전히 많고,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이 인생의 묘미이자, 흥미로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결과에 상관없이, 매순간의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그 최선의 결과가 어떻게 펼쳐지고 전개될 것인가를 지켜보고 싶다.

 
 

그리고 이 사실을 죽는 순간까지 언제나 잊지 않고 싶다.

 
 

/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결과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당연히 나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과정을 생략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necessary)’ 과정일 것이다.

 
 

 
 

가령, 임산부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 그 임산부가 바로 다음날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적어도 9개월 이상의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려야만 한다.

 
 

 
 

그 시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할 수 없는 것은, 곧바로 자신의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다.

 
 

그것은 원한다고 해서 곧바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임산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능한한 좋은 생각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 받으며,

 
 

태아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한 좋지 않은 영향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을 이루는 것,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또한,

 
 

어떤 면에서 임산부가 아이를 잉태하는 과정, 그 자연의 이치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자연의 이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으며,

 
 

단지 그 섭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며, 순응할 수 있을 뿐이다.

 
 

/

 
 

확실한 결과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알 수 없을 때에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후자의 노력과 과정이 진정으로 인생의 차이를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에만 충실한 사람이 이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다는 점은,

 
 

이미 그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점차 알게 된 부분이었다.

 
 

 
 

이제는 유튜브 등을 통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 외에도,

 
 

뭔가 추가적인 일을 하는 것이 거의 당연한 과정이 되다시피 하고 있으며,

 
 

10~20대의 젊은이들 또한, 장래의 직업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 그 이상일 수 있다는 점을 어느정도 실감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뭐가 됐든,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자기가 정말로 해보고 싶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말이다.

 
 

 
 

처음부터 자신의 천직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경우는, 처음에 그 일을 하기로 선택했던 사람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마침내 그 일에 정착하게 된 경우가 많다.

 
 

 
 

워렌 버핏도 처음에는 전업 투자자가 아니라, 주식 중개인으로서 일을 했었고,

 
 

샘 월튼도 마트 사업을 하기 이전에, 직업군인으로서 복무를 했었다.

 
 

 
 

자신의 인생에 진지하게 임하고,

 
 

매사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좋은 운과 기회가 따른다고 생각한다.

 
 

 
 

그 순간순간의 경험과 능력이 쌓여서,

 
 

그 다음 단계에서 뭔가 더 수준 높고,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히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알게 모르게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으며,

 
 

그 기회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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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떠오르는 태양처럼 성공하라

 
 

 
 

인생의 변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확히, 자신이 구상하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노력하는 만큼만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삶이 이루어질 거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것은 자기도 모르게 오랫동안 이루어져, 일종의 굳어진 습관이나 믿음에 가깝다.

 
 

 
 

사람들이 원하는 꿈이나 이상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그것들이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고 착각하거나 믿기 때문이다.

 
 

좋든 싫든, 우리의 무의식, 잠재의식은 우리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여한 명령만을 정확히 수행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언젠가 이루어라’고 명령하면, 정확히 그렇게 수행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꿈이나 이상이 ‘지금’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그런 삶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부터 이미 큰 차이,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이 원하는 꿈, 이상을 실현하고 그것을 누리는 삶을 가능한한 오랫동안 살고자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꿈이나 이상이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고 심하게 착각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이것은 ‘동상이몽‘이다.

 
 

/

 
 

내가 사람들에게 종종 이야기하는 부분은,

 
 

– ‘인생은 정확히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누릴 수가 있다’

 
 

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당연히 나에게도 예외가 없는 부분이고, 나도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았던 것이 아니라, 여러 실제 경험을 통해서 확인하고 발견하게 된 교훈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일찍 사업을 시작했고, 꽤 오랜 기간 동안의 준비, 훈련 기간을 거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사업이 시대적인 시기와 운 등이 잘 맞아떨아져서, 생각 이상으로 잘 풀리게 되었다.

 
 

불과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월 1억이 넘는 돈을 벌게 되었으며, 그 나이 또래에서는 보통 할 수가 없거나, 흔치 않은 여러 경험들을 해봤다.

 
 

 
 

하지만 그 시기가 영원히 계속되진 않았다.

 
 

이후에 그에 못지 않은 큰 위기들을 겪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그 위기들을 모두 극복하고 해결하였지만, 다시 그런 성공을 이루어내기는 결코 쉽거나 만만치가 않았다.

 
 

 
 

참고로, 나는 20대 초반부터 이미 꽤 ‘난 사람‘에 속한 편이었다.

 
 

학교 교과서에 보면 된 사람, 든 사람, 난 사람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나의 경우 난 사람에 속한 편이었다.

 
 

거기다가 +@로, 치열한 노력까지 더해졌으니, 꽤 괜찮은 결과가 나왔던 것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건, 그만큼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말하고자 함이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다.

 
 

나는 그동안의 거의 모든 과정들에서,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혀를 내두를 정도의 치열한,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영화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영화를 보면, 그 영화의 주인공이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거의 십수년을 인고의 생활을 보내게 되는데, 나는 지난 시간 동안 거의 그런 각오로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사업의 성공과 시련을 거치면서 느꼈던 가장 중요한 교훈을 딱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 “성공과 행복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이루고 유지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이다.

 
 

 
 

여기서 당신은 “감당”이라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 달성을 단순한 “성취”의 개념으로만 바라본다.

 
 

가령, 어떤 사람들은 “100억의 자산을 구축하겠다”와 같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게 뭐냐면, 그 100억의 자산을 구축하기까지의 과정에 드는 기회비용과 희생, 그리고 그런 목표를 50살 이후에 달성하게 될 경우,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하거나 희생해야 했던 다른 것들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지 등을 심도깊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성공은 일찍 이뤄볼수록 좋다는 것이다.

 
 

나는 20대의 시기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치열하게 노력해서, 보다 일찍 성공과 시련을 경험해본 것에 대해 어떤 면에서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나에게 “운이 좋다, 천운이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천운이라고? 도대체 뭐가 운이 좋다는거지? 겉보기와 다르게 이렇게 힘들고 치열한데’

 
 

이런 속마음이 지배적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른들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게 어떤 유의미한 계기, 마음의 씨앗이 심어졌었다는 것이다.

 
 

그 씨앗의 존재 유무 차이는, 처음에는 미약할지 모르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 것이 될 수 있다.

 
 

+

 
 

감당‘이라는 측면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아야 한다.

 
 

 
 

– 당신은 반드시 당신이 바라는 꿈과 이상을 실현함에 있어서, 그것의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방법, 혹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조력자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

 
 

– 결국, 당신이 이상적으로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그것들에 대한 성취보다 유지가 중요하고, 지속적 유지를 위해서는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고(혼자 하겠단 생각은 어리석고 미련한 발상에 가깝다는 점), 타인과의 지속적인 협력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성취라는 측면에 있어서, ‘약간 더’가 아니라, ’10x’를 일단 이루고나서 시작을 해야 한다는 사실)

 
 

 
 

내가 만약 2011~2012년 시기에, 다음과 같은 능력들(+ 경험)을 갖추고 있었다면, 위기는 단지 위기가 아니라, 그 위기를 기회,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이다.

 
 

 
 

– 보통 사람(들)을 탁월한 사람으로 최단 기간 안에 변화, 양성할 수 있는 능력, 수완

 
 

– 세상의 흐름을 읽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혜안 및 그에 필요한 자질과 태도들

 
 

–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어떤 사이클에 위치하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

 
 

– 나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과 품성

 
 

 
 

대략 이러한 4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에게 이러한 능력들이 어느정도는 있었으나, 모든 목표들을 무리없이 유지하는데 필요한 정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고 모자랐다.

 
 

쉽게 말해서,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 당시에는 “겨우 버티는” 수준에 불과했고, 그때는 그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그 당시의 나는 좁은 시야에 갇혀서, 주변에 나와 관계가 틀어졌던 사람들에 대해 원한을 갖거나, 실제 분쟁이 생기기도 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르고, 경험과 연륜, 능력이 쌓이면서,

 
 

결국 모든 것은 내가 하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그동안의 시간을 거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과정에서,

 
 

–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같거나 비슷하다

 
 

–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간 더”가 아니라, “10x (10배)” 이상의 성장을 필요로 한다

 
 

– 투자는 처음부터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자신의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이런 부분들이 어느정도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충족이 되어야만,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삶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고, 유지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내가 하는 역할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1)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1인분’을 할 수 있도록 준비, 훈련, 양육시키는 과정

 
 

2) 1)을 바탕으로, 무언가 ‘실전(자기 인생의 소명)’에 뛰어들어서, 그것의 실현 및 유지를 돕는 과정

 
 

 
 

1, 2번은 알고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지난 10년 이상의 시간과 경험을 돌이켜보면,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로,

 
 

2가지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결코 당연한 것만은 아니다.

 
 

단지 자신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사실을 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느냐 하면,

 
 

그동안 내가 접했거나 코칭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는

 
 

– 수백억대 자산가, 사업가, 전문직, 대기업 직장인, 공무원 등

 
 

의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월 1억 이상의 돈을 벌고, 외모, 스타일, 픽업 실력 등을 갖추고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았듯이,

 
 

그 때 내가 겪었던 경험들은 어떤 면에서 성장과 성공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겪게 되는 것들이라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힘과 영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런 힘과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힘과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누구나 뻔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말들도, 내가 전달하면, 받아들이는 무게와 깊이, 그리고 실제 효과 등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1) 내가 말하는 모든 것들은 기본적으로 실제 사실과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2) 나는 타인의 (개개인의) 현실과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전달할 수 있다

 
 

이 2가지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령, 당신은 서점에 가서 내가 하는 이야기와 어떤 면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유튜브라던가, 인터넷에서도 그런 것들을 얼마든지 쉽고 흔하게 접할 수가 있다.

 
 

구하고자 한다면 말이다.

 
 

 
 

그렇지만 그런 과정과 노력들은 이미 지금까지도 수없이 해봤지만, 잘 안됐을 것이다.

 
 

왜 그럴까?

 
 

a)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b) 정작 실전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러한 a와 b, 두가지 현실적인 문제는 결국 ‘노력‘이라는 뻔한 문제로 귀결되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사람들은 원점으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으며, 쇠 귀에 경 읽기와 같다.

 
 

 
 

a와 b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될 수 있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1)과 2)에 대한 준비와 실력을 갖춘 사람으로부터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것만이 유일한 최선의 해결책이다.

 
 

 
 

이렇게 하지 않거나 못할 경우,

 
 

당신은 다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그로 인해 결국 평생 동안 불가능한” 이라는 ‘무한 시간 궤도‘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 무한 시간 궤도가 바로 대다수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실제 삶, 현실 그 자체다.

 
 

+

 
 

인생에서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는 사실은 현실 법칙이다.

 
 

이것은 부모 자식간의 관계라고 해도 마찬가지인데, 하물며, 가족이 아닌 사람들(세상 사람들, 타인들)과의 관계는 어떻겠는가?

 
 

 
 

쉽게 생각해서(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당신은 아무런 보상이나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이 원하는 무언가를 위해 무료 봉사를 한다거나, 희생, 고통, 시간 등을 치를 수 있는가?

 
 

당연히 “No”일 것이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이러한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자신이 세상에 기여하는 만큼만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리, 세상 이치에 기반해서 봤을 때,

 
 

당신이 그동안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면에서 해야 할 노력들을 하지 않거나 못했다면,

 
 

그 노력들을 당신이 또다시 치열하게 힘들게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대가, 비용을 치르고, 타인의 경험을 사는 ‘자기 자신에의 투자’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해서 원래는 당신이 마땅히 치러야 할 시행착오의 시간과 과정,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단축, 절감시켜야 한다.

 
 

빌 게이츠가 말하는 “월 1000만원 이상의 소득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우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라“는 말이 바로 이러한 의미, 맥락에서 하는 말이라고 본다.

 
 

+

 
 

내가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는다거나, 혹은 어떤 형태로든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들이 그 돈을 다른 무언가에 소비 또는 투자하는 것보다,

 
 

더 나은 혹은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

 
 

나는 이 부분에 관해서 (extraordinary, 극도로 드물게) 100% 확신이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지난 14년 이상의 시간 동안, 단 하루도 돈을 벌지 못한 날이 없었다.

 
 

그것도 시간당 알바가 아닌, 사업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이말은즉슨, 사업적으로 겪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위기들을 다 겪어보고, 극복을 해봤다는 뜻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는 이미 실전 투자의 세계에 뛰어든지 8년의 시간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부동산으로 경험을 쌓았고,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지난 수년동안 내가 투자하기 이전보다 3~5배 이상의 수익성을 실현하는 식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로 인해 나는 주식 투자로부터 우연이나 확률이 아니라, 근로나 사업에 비해서도 더 확실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다.

 
 

나는 ‘(일회성, 단발성의) 거래’가 아닌, 지속적인 ‘세상에의 기여’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외에도,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서,

 
 

그들 사업체의 수익성을 대폭 향상시켰던 경험이 한둘이 아니며,

 
 

그 경험을 확실한 사실, 데이터로 보유하고 있고,

 
 

사업적인 영역 외에도, 연애, 픽업 등 다른 분야들에 있어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최고 수준의 일가견을 확립하고 있다.

 
 

+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하여,

 
 

나는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게 되면,

 
 

‘돈을 냈거나 받았으니 알아서 다 되겠지’ 식의 일반적이고 많은 경우 부실한 거래 개념이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가능한한 최선을, 전심전력을 다 하게 만든다.

 
 

어느정도인가하면, 스스로 세운 높고 엄격한 목표, 기준에 지쳐서 지속하기가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말이다.

 
 

그래야 우리는 서로에게 가치 있는 (가치가 충분한, 그 이상의) 거래 및 투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이 나에게 돈을 지불하게 된다면,

 
 

당신은 그에 합당한 가치를 얻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더 나아가, 당신은 당신 자신 스스로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며,

 
 

그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한 성장을 위해서는, 당신 자신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 나아가,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그래야 당신이 그토록 바라는,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거나,

 
 

적어도 그 실현가능성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거나 만만치 않다.

 
 

그 엄청나게 복잡하고 거대한 목표를 실현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후회 최소화’라는 방향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은 자명하다고 할 수 있다.

 
 

+

 
 

성장 = 생명 이다.

 
 

나는 가끔 “성장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데,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생존하는 것,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의 거의 모든 문제들은 생명력의 부여를 통해 해결되고 지속될 수 있다.

 
 

이것은 인류가 수천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도 이루지 못한 놀랍고 불가사의한 문명을 구축해온 가장 근원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가령, 지속가능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가장 단순한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혁신(innovation)’의 차이다.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 대부분의 회사들에게 있어서,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요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어떤 소비자도 낡고 오래된 것을 구매하길 선호하진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PC를 구입할 때, 가능한한 가장 최신의 것을 원하지, 그 이전의 것들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로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맥OS 같은 운영체제를 사용하기를 선호하지, DOS 같은 것을 선호하진 않으며, 낡고 오래된 것들은 그것들이 있는지조차도 모른다.

 
 

 
 

어떤 기업이 혁신을 한다는 것은, 그 기업 자신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과정이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들의 집합이고, 그래서, 기업의 원리는 마찬가지로 사람 개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은 일종의 ‘자기경영‘의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다.

 
 

 
 

즉, 기본적인 의미에서, 성공을 지속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차이는,

 
 

자기 혁신, 자기 쇄신을 지속하느냐의 여부 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알게 모르게 엄습하는 매너리즘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극복하느냐의 여부 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

 
 

인류가 가진 수많은 문제들을 가장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뭔지 아는가?

 
 

그건 놀랍게도 ‘출산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가동하다 보면, ‘버벅이는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을 한번쯤은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소프트웨어를 정리하거나, 덜 중요한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그런 (일시적인) 조치들을 할 수도 있지만,

 
 

더 근원적인 해결방법은 (비용이 좀 들기는 하지만) 그냥 고성능 CPU를 추가하는 것이다.

 
 

 
 

즉,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많은 ‘인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건 어떤 면에서 CPU의 개수를 증가시키거나, 그 이상의 개념과 맞먹는다.

 
 

+

 
 

여기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내가 당신에게 제공하는 도움은 일종의 ‘인간의 뛰어난 지능과 직관력을 탑재한 수퍼 컴퓨터’를 도입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얼마전에 “Chat GPT”라는 기술이 대중에게 소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과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중이다.

 
 

그 기술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기술의 한계점은 어디까지나 기존의 사실과 데이터에 국한된 문제만을 처리하고 제시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Chat GPT에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치의 활동들이 빠져 있다.

 
 

그게 뭐냐면, 지능적인 판단, 구현 능력 (창의력) 같은 것들이다.

 
 

 
 

Chat GPT 예시 #1)

 
 

Q : 무엇을 어떻게 하면 최단 기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나요?

 
 

ChatGPT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요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과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최단 기간 안에 부자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전략을 사용하면 부의 창출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창업하기: 창업은 부의 창출과 함께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많은 노력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투자하기: 투자를 통해 돈을 빨리 벌 수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위험이 따르므로 충분한 조사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저축: 저축은 부의 창출보다는 돈을 보전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매월 꾸준히 저축을 하면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지식 습득: 지식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워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인맥 확보: 비즈니스에 있어서 인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좋은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전략을 사용하여 부를 창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꾸준한 노력입니다. 부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hat GPT 예시 #2)

 
 

Q :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이상형과의 연애를 최단 기간 안에 실현할 수 있나요?

 
 

ChatGPT : 이상형과의 연애를 최단 기간 안에 실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빠른 결정은 추후에 후회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상형과의 연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상형과 만나고 싶다면, 아래의 조언을 따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을 잘 파악하십시오: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형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성격, 취향 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십시오: 이상형이 자주 다니는 장소나 이상형의 취미나 관심사에 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이를 통해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소통을 중요시하십시오: 이상형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형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관심사나 취향 등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십시오.

 
 

너무 많은 압박을 주지 마십시오: 이상형과의 연애를 최단 기간 안에 실현하려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압박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상형과의 관계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충분한 시간과 공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형과의 연애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상형을 만나는 기회를 잘 활용하며, 서로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압박은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정보가 과연 당신에게 유의미한 도움이 되는가?

 
 

“어떻게?를 물어보았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어떻게?”에 대한 해답은 빠져 있다.

 
 

 
 

즉, 내가 제공하는 도움은 Chat GPT와 같은 기술이 제공할 수 없는 무언가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지능적인 판단과, 실현 능력(창의력)이다.

 
 

 
 

내가 아닌 (그레이트라이프가 아닌) 다른 대부분의 곳들은 그냥 어디에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료, 정보, 지식 등을 제공할 뿐이다.

 
 

그런 것들을 당신이 얼마나, 아무리, 오랫동안 접한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Chat GPT가 제공할 수 있는 것과 본질적인 측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그러니까 사실, 사람들은 대체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자기가 인생에서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또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 과정 등을 거쳐야 하는지, 어떤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자기가 이미 그것들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할 뿐,

 
 

사실은 제대로 아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마냥, 계속 같은 수준을 무한 시간 궤도 속에서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시발점이다.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하지만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것, 어설프게 알면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바로 어리석거나, 멍청하거나,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 할 부분이다.

 
 

 
 

인생은 어떤 면에서 한없이 냉혹한 측면이 있다.

 
 

가령, 나의 아버지께서는 거의 반평생을 고통 속에 살면서, 결국 뜻을 이루시지 못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그런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면서, 나는 무언가 유의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너무 부족했으며, 너무 어렸다.

 
 

 
 

인생에 어떤 환상이나 미신도 없으며, 한순간, 한순간이 실전이다.

 
 

그러니까 정신을 차려야 한다.

 
 

+

 
 

“나는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을 별로 안 쓴다. 나는 단지 그들이 하는 행동을 지켜볼 뿐이다.” – 앤드류 카네기

 
 

 
 

자기 인생을 제대로 살고자 하는 각오가 바로 선 사람이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아니,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지난 날들 동안, 나는 카네기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했다.

 
 

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보다 말을 믿고자 했으며, 순수하게 그들을 진심으로 돕고자 했다.

 
 

그렇지만 결국은 행동이 따라주지 않았다.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나를 물로 보고, 이용할 뿐이었다.

 
 

 
 

그 이유를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보면,

 
 

1) 능력 부족

 
 

(내가 아닌 그들이)

 
 

2) 자기 자신과 인생에 대한 제대로된 각오가 바로서지 않아서

 
 

(그들 그리고 내가)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처음부터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나의 미숙함과 안목 부족도 큰 실수였다.

 
 

나는 내가 받고자 하는 도움대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면, 그 황금률에 따라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원활하게 이루어질 거라고 믿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린 것이었다.

 
 

 
 

초한지에서, 항우를 전적으로 믿었으나, 기대의 반도 미치지 못한 항우의 그릇을 보고, 실망한 범증의 마음이 어땠을까?

 
 

이제는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지난 시간 동안, 말로만 그럴듯하게 떠들고, 정작 행동은 따라주지 않은 사람들을 돌이켜보면, 실소가 나오는 것 외에는 딱히 다른 느낌이 없다.

 
 

사람마다 그릇의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것을 믿지 않았던 것이 나를 성장시킨 동시에, 나를 가로막았던 부분이었기도 하다.

 
 

 
 

그렇지만 참 다행스러운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한순간, 한순간을 치열하게 살아서,

 
 

이 모든 것들을 비교적 일찍 경험하고 깨달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물은 여전히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칼이 되기로, 결단을 내렸다.

 
 

+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항상 물의 이치를 기억해라, 물처럼 살고자 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도 “삼국지의 유비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네가 베풀면, 다 언젠가 그것이 좋게 돌아온다”라고 강조하셨다.

 
 

이런 정신적 배경과 사상(?) 교육은 알게 모르게 내 마음과 정신을 형성한 근원이 된듯 하다.

 
 

 
 

나의 부모님께서는 세속적으로 이룬 것들은 그닥 없으시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셨고, 따뜻함과 그리움으로 기억되는 (생각되고 느껴지는) 존재다.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나는 내가 어떤 약점들을 극복하고,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많이 고민해왔다.

 
 

 
 

일단.. 확실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큰 규모(scale)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어릴 때부터 강한 편이었다.

 
 

 
 

규모가 커질수록, 그만큼의 대가와 위험이 따른다.

 
 

 
 

최근 몇년간, 여러 경험들을 해보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깨달은 사실은,

 
 

–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주로 외부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가령,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대상 기업이 어떤 기업이냐를 가장 중요하게 보거나, 분석한다.

 
 

물론, 그런 부분들도 일견 중요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게 뭐냐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예를 들어, “테슬라”라는 기업은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로 대변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기업은 “빌 게이츠”라는 인물로 대변될 수 있었다.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은 “워렌 버핏”이라는 인물로 대변될 수 있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은 “제프 베조스”라는 인물로 대변될 수 있었다.

 
 

“월마트”라는 기업은 “샘 월튼”이라는 인물로 대변될 수 있었다.

 
 


 
 

이게 의미하는 게 뭐냐면, 사람들이 바라고 꿈꾸는 (이상적인) 성공은,

 
 

그 근원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성공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누가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자, 답으로 귀결된다.

 
 

 
 

그래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성공, 행복이 “(더 이상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하다“라고, 확신하거나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제는 내가 어느정도 어떤 범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능력 범위”를 발견하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나 자신이 그 문제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한다.

 
 

/

 
 

내 인생은 어느 시점부터 이미 “성취를 추구하는 삶”에서 “감당하는 삶”으로 전환되었다.

 
 

 
 

사람들은 어차피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내가 하는 말들을 믿지 못하거나, 적어도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그게 보통의 현실 생리이다.

 
 

 
 

물론, 그렇지만 영리한 사람들이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기 전부터, ‘직감’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우리는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거라고 할 수 있다.

 
 

 
 

나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에게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거나, 믿는다.

 
 

혹은, 그 사실을 잘 모르더라도, 그냥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 경우들도 있다.

 
 

+

 
 

“내가 만약에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면, 그들은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이러한 포드의 말은 내가 인생의 지침으로 삼는 말들 중에 하나다.

 
 

 
 

나 자신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게 뭔지 모를 때가 종종 있다.

 
 

내가 정말로 원한다고 믿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그것이 사실은 내가 가장 간절히 원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든지, 혹은 정말로 원했던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는 또다른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든지,

 
 

인생에서 그런 순간들에 직면할 때가 있고, 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

 
 

행복‘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오래전의 나보다는 지금의 내가 행복의 의미를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으나, 여전히 실제로 개척해야 할 영역들이 무궁무진하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속이 그것들이 이미 이루어졌기에(그리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기에), 실제로 그것들이 실현되는 것은 단지 시간의 문제라는 사실이다.

 
 

 
 

같은 맥락에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문제 또한 언제나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단순히 그들이 원한다고 믿는 것을 만족시켜주는 정도로는, 그들을 진정한 의미에서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원한다고 믿는 것 이상을 만족시켜줄 때, 그들은 비로소 만족한다.

 
 

 
 

나 자신을 비롯해서, 모든 인간은 자신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그것이 어찌보면 인생의 가장 흥미로운 점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사실은,

 
 

나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을 그들이 상상하거나 기대한 것보다 더 만족시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확실하고 유력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더 빛나는 삶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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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r nothing , Winner takes all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는 여러 또다른 세상들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지구 안에서, 같은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믿을 수 있지만,

 
 

나이를 먹게 될수록, 사람마다 살게 되는 세상이 말 그대로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차이를 목격하고도, ‘아, 그렇구나’ 하고, 그러려니 여기며 그냥 지나간다.

 
 

그런 사람들의 삶은 당연하게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 또한, 자신들의 선택이다.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차이를 목격했을 때,

 
 

‘왜?’ 그리고 ‘어떻게?’ 와 같은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탐구하고, 변화하며, 성취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놀라운 발견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다.

 
 

/

 
 

하루 하루의 시간(이 갖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

 
 

그래서 매일 매일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중요하다.

 
 

 
 

지난 90일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 일들과 변화를 보면,

 
 

항상 나 자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러운 점은,

 
 

그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자신이 마주하는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의 시간을 과소평가한다.

 
 

‘고작 하루 가지고 뭐가 어떻게 변하겠어?’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을 하면,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비웃거나, 조롱하는 경우들도 있다.

 
 

나는 그런 광경을 거의 일상적으로 흔히 목격해왔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리고 보는 만큼 얻거나 경험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진리이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비웃거나 조롱하는 것은 그 자신의 무지 혹은 무능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상호성이다.

 
 

자기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곧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즉, 비웃음과 조롱은 일종의 비관주의, 패배주의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나게 될 잠재력이 있는 사람은 함부로 타인을 비웃거나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무언가 마음 속에 ‘해봤자 안된다’라는 나약함과 용기의 부재가 있는 사람들이, 타인을 비웃거나 과소평가한다.

 
 

그런 식으로, 무심코 자신의 자아이미지와 속마음이 겉으로 표출되며, 그것들이 말습관이 되고, 운명의 차이를 만든다.

 
 

+

 
 

지속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자신의 마음 속을 청소하고, 정화시킬 필요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선’을 넘는다.

 
 

어떤 이유로든, 선을 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미치게 되는 악영향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오염시킨다는 사실이다.

 
 

 
 

우리 자신의 마음이 오염될 경우, 현상을 올바른 시각으로, 사실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바라볼 수가 없다.

 
 

사람들 중에는 긍정적이거나, 통찰력 있는 지혜의 말, 배려의 말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이거나, 오만하거나, 업신 여기거나, 조롱이나 열등감 섞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마음의 오염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자신이 아무리 조심스럽게 생각하거나 행동해도, 타의에 의해 언제든지 그런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그것은 누구도 어쩔 수가 없는,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청소하고, 정화시키는 것이다.

 
 

+

 
 

청소와 정화가 중요한 이유는,

 
 

그렇게 우리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만들었을 때,

 
 

우리 자신이 원하는 꿈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신이 먹고 자는 방이나,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이, 쓰레기더미로 가득 차서, 오염과 병균 등으로 득실거린다고 생각해봐라.

 
 

그런 공간, 환경에서는, 사람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가 없다.

 
 

자기도 모르게 그런 환경으로부터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며,

 
 

밝고 아름다운 꿈과 생각을 키워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우리의 마음 속을 관리하는 일도,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 혹은 집을 관리하는 일과 비슷하다.

 
 

단지 청소하고 정화시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나, 변화들을 경험할 수가 있다.

 
 

 
 

자연의 힘은 매우 놀라운 것이어서,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작용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누구도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가 없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런 자연의 힘과 섭리가 우리 자신들에게 이롭게 작용하도록(혹은 그것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과 환경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는 모든 것들을 나 자신의 노력이나, 통제력으로 접근하려는 안일하고 편협한 인식의 한계 속에 갇힌 삶을 살았던 적이 있다.

 
 

그 시기의 삶 동안에는, 자연의 섭리와 힘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노력을 하면 할수록, 해야 할 일들이 끝없이 밀려들고,

 
 

더 많은 부담과 일더미에 짓눌려서,

 
 

‘도대체 이 고생, 고난의 시간들이 언제쯤 끝날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그 시기를 통해 분명 배우고 성장, 발전한 측면이 있었지만,

 
 

사람의 인생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즉각적으로 변화되기도 한다.

 
 

 
 

내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이유가, 고통의 시간이 임계점에 달해서 이루어진 것인지,

 
 

혹은, 한순간의 갑작스러운 마음의 변화로 인해 이루어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궁극적으로 마음의 평온과 고요함에 도달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아직 그 실체를 완전히 생생하게 볼 수는 없지만,

 
 

우리의 느낌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더 나은 곳,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단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한단계 성장하고 성숙하게 된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꿈만 꾸는 사람들과, 꿈을 실제로 이루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차이는, 후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을 진심으로 돕는다는 사실이다.

 
 

 
 

즉, 내가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나의 삶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먼저 그 이전에, 다른 사람(들)의 삶이 행복하고 영광스러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누구도 이 순서를 거스를 수는 없으며, 정확히 이것을 얼마나, 어느 수준으로 이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이 진보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모든 과정을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불가피하고 필연적인 과정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변화의 시발점이 된다.

 
 

결국, 인생은 “All or nothing”이며, “Winner takes all”이다.

 
 

자신이 바라는 현실이 그렇기를 바라든, 바라지 않든, 우리는 먼저 이미 존재하는 현실 법칙에 순응해야만 하며, 그 순응에 성공적일 수 있어야만,

 
 

우리가 원하는 현실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때로는, 단지 잘 순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기대 이상의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

 
 

 
 

All or nothing 이라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이 우리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원하는가 원하지 않는가,

 
 

이 선택은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그 선택은 가능한 한 확고하고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삶을 살거나, 적어도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Winner takes all 이라는 것은, 어떻게든 타인을 이기려 들거나, 무언가 투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 전혀 아니다.

 
 

지난 시간 동안의 나의 경험으로 볼 때,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엄청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조차도,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해서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거나, 혹은 그 과정을 잘 극복해서 영속적인 성공을 구가하기도 한다.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우군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며,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매일 1%씩 확실하게 전진하는 것,

 
 

이것이 요즘 내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개념이고, 앞으로도 잊지 않고 지향하고 싶은 개념이다.

 
 

 
 

‘99%와 1%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매우 중요하고 중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 99%의 가능성이 있을 때, 그것을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실현한 사람들은,

 
 

1%의 가치를 알고, 그 가능성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은, 보통의 경우, 무모해보이거나, 불가능으로 여겨진다.

 
 

그런 인식을 처음부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써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굳이 반박하거나 저항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시간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깨달아야 할 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일들만 해서는, 절대, 영원히, 우리가 원하는 삶에 결코 도달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만 할 수가 있지만,

 
 

마음 속의 나침반은 언제나 빛나는 별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말하는 1%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단지 우연한 확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확실하고 자명한 사실이자, 자신이 행한 진지하고 치열한 노력이자, 가시적인 추세와 방향성을 의미한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은 그 1%의 가능성 차이에 수렴하게 된다.

 
 

 
 

가령, 전쟁과 같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엄청난 사건들도,

 
 

궁극적으로 1%의 차이에 의해 성패가 좌우된다.

 
 

 
 

51%의 실제 승산을 가진 쪽이, 49%의 실제 승산을 지닌 쪽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

 
 

 
 

그런 경우, 1%의 차이는 사실 100%의 차이, 그 이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1%씩 확실하게 전진하는 사람은,

 
 

결국 100% 그 이상에 도달할 확률을 언제나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매일 1%씩 확실하게 전진하는 사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예전에 나는 조직의 힘과 영향력을 그 자체로 지나치게 과대평가했던 착각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사람이 착각 속에 빠져 있을 때는 자신이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며, 그러니까 착각인 것이다.

 
 

그래서 항상 나 자신이 언제든지 착각 속에 빠질 수 있음을 어느정도 두려워해야 한다고 믿는다.

 
 

 
 

‘지속적인 협력 구조’라는 것은, 내가 언제나 선택의 여지 없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그러한 협력 구조와 조직도, 궁극적으로 1%의 선견지명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세상사를 봤을 때,

 
 

99%와 100%의 차이는, 단지 1%의 차이만이 아닌, 0와 1의 차이이며, all or nothing의 차이다.

 
 

그게 임계점의 의미이며, 유지의 의미이다.

 
 

 
 

‘조직화’라는 것은 일종의 ‘레버리지’ 같은 개념이다.

 
 

그 조직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선견지명을 가진 리더가 있다면, 조직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하고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런 리더가 부재하다면, 순식간에 카오스 혹은 시궁창이 될 수도 있다.

 
 

 
 

최근에 삼성전자 같은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 수조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그런데 동시에,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에 투자해서 하루 아침에 수조원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는 기사도 떴다.

 
 

 
 

이런 부분이 바로 선견지명의 차이다.

 
 

이건희가 말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살린다”는 천재론은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의 세상을 내다봤을 때, 그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거라고 예상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점차 더 긴밀하게 연결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인간은 자기 자신이 제대로 인지하고 자각하는 만큼만의 힘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에 자신의 실제적인 능력이 거대한데, 그 능력을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성과는 그만큼 제한된다.

 
 

 
 

반면, 자신의 실제적인 능력이 협소한데, 그 능력을 스스로 과신하거나 과대평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조만간 큰 위기나 위험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지하고 자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 생과 사를 좌우하기도 한다.

 
 

 
 

요즘 시대에는 의식주의 요소들이 보편적으로 예전에 비해 향상되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사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생사가 좌우되는 이유는, 주로 자신의 판단 때문이다.

 
 

 
 

능력 범위를 너무 초과한 판단을 내지를 경우, 그 사람은 감당하지 못할 압박과 스트레스 등에 짓눌려서,

 
 

결국 스스로의 목숨을 끊게 되는 사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만약에 죽음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시련이나 고통 속에 허덕일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런 위험이 없는 안전한 선택지만이 최선인가?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한다.

 
 

 
 

적정 수준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 범위를 제대로 인지, 자각,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단지 고민이나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탐구하는 노력과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사실파악하거나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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