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PATIENCE CONQUER EVERYTHING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THE MOST IMPORTANT THING
원하는 삶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돈, 시간, 건강과 같은 것들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돈, 시간, 건강이 어떻게 하면 갈수록 나아지게 만들 수 있는가? 에 대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진짜 실력에 달려 있다.
만약에 10억의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 사람이 돈과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유산을 물려받는 것이 축복이 될 수 있겠지만,
반면, 그 사람이 그 유산을 감당할 수 있는 아무런 실력도 능력도 없다면, 그 유산은 오히려 비극, 불행의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후자의 경우, 재산을 금방 탕진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탕진한 뒤에는 여전히 돈맛을 잊지 못해 한번에 일확천금을 꿈꾸며 헛된 시도 혹은 도박에 열을 올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본다.
자신이 얼마의 돈을 가졌든간에, 지금 현재의 상황과 상태를 계속 개선되게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이 가장,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건강, 부, 시간, 모두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건강 문제에 있어서도, 원래부터 건강과 체력이 좋았던 사람에 비해, 어린 시절에는 유약하고 잔병치레가 많았지만,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과 신경을 써서, 후천적으로 강인한 신체를 얻게 되는 경우들을 봤다.
가령, 나의 아버지의 경우, 키와 체격이 큰 편이셨고, 건강과 체력도 타고나게 좋은 편이셨다.
하지만 멘탈이 약하셔서 그런지, 술을 드시는 날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건강이 서서히 무너지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한계에 달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걸 보면서 나는 아무리 타고난 건강을 가진 사람도 후천적으로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오늘도 친척 분들 중에 한 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내 기억으론, 그 분도 원래는 체격과 건강이 상당히 건장한 편에 속한 분이셨다.
어린 시절 기억으로는, 그 분의 체격과 외모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고 준수한 편이셔서, 늘 자신감 넘치고 호탕하며 서글서글한 성격을 보여주셨던 모습이 기억에 선하다.
그랬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큰 병을 얻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몇 년 후에 이렇게 장례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
그 분의 나이는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찍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게 된 걸 보면, 멘탈과 건강이 삶에서 엄청나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건강, 부, 시간이라는 중요한 요소들은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모든 요소들은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지속적인 협력구조의 토대 위에서 건강하게 유지, 성장,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협력구조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요인이 지능의 문제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인성의 문제라고 봐야할지, 혹은 둘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협력구조의 유무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사실은 이제 자명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원래부터 나약하고 불완전하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모든 면에서 더 힘들고 어려워진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
육체적인 힘도 호랑이와 싸우면 질게 뻔하고, 새처럼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없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유일하게 뛰어난 능력은 생각하는 능력과 집단적으로 무언가를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이러한 생각하는 능력과 집단적으로 무언가를 도모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인간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저절로 개발되는 능력이 아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정글에서 자라면서 생활하게 된 경우를 봤는데, 그 사람은 정글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고 적응한 나머지, 인간세계로 데려왔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정글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정글 상태의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
단지 먹고, 자고, 싸고, 이러한 최소한의 생존 기능들만을 수행할 수 있을 뿐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갖게 되면, 자신의 사회화가 충분히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의 축적과 노력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고, 이제 겨우 인간세계에서 생존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을 익힌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때부터가 시작이며, 그 뒤로 자신이 얼마나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는지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동물적인 불만족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후자가 아닌, 전자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겠는지를 생각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얼마 전에는 내가 한국이 평화로우면서도 경제적으로 번영하기 위해서는 일단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과도 잘 지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니 아버님 어머님 말씀이 그러하다면 그리살라 비겁하게 정의롭지 않게 자식들에게 살라하라
전해주라”
그러니까 이러한 말과 생각은 중국과 잘 지내는 것이 소위 말하는 ‘굴종외교’를 뜻하고, 그것은 정의롭지도 않고, 비겁한 것이라는 관점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지능의 문제인지, 인성의 문제인지, 혹은 둘 다인지 모르겠다.
아버님 어머님 언급을 하는 걸로 봐서는 인성의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뒷 부분을 보자면, 지능의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모지리들에게 세뇌를 당해서 저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인지, 아니면 혼자 스스로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한국 입장에서 중국과 잘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굴종외교를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존심이나 감정 문제를 배제한 실리외교를 추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는 저런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특성을 잘 알고 있다.
저런 사람들은 막상 전쟁이 나면 두려움에 떨면서 도망을 갈 것이 뻔하고, 경제적으로 배가 고파도 게으르게 일도 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며, 그럴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자신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케어하고 책임지는 것은 커녕,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일 것이 뻔하다.
즉, 인간으로서 ‘1인분‘을 하지 못하는 매우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의 안보와 경제 문제를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이 중국과의 관계 문제를 심사숙고하지 않는다는 것은 멍청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국과 사이가 나빠진다면, 북한이 가장 좋아할듯..)
물론, 미국과의 동맹은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은 최소한의 필요한 조치일 뿐이며, 더 중요한 것은, 위협의 원인 자체를 없애고 예방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과 싸울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친화적인 관계를 맺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대해 미국 등을 설득할 (이해하고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힘의 논리는 국제 관계에서 배제할 수가 없는 요인인데, 어떻게 그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있나?
그리고 중국이 전랑외교를 시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반문하고 싶다.
(it doesn’t matter, stupid..)
중국이 그렇게 어리석고 무례하다면,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낼 (적어도 손해를 보지 않을) 생각을 해야지, 거기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중국에 휘둘리는 것이거나, 중국이 하는 태도와 행동과 똑같은 수준에 서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진정한 강자는 어느정도의 타협과 절충을 허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기꺼이 포기하거나 감수할 수도 있는?
이러한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세계사 속에서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내심의 중요성과 힘을 늘 실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심이야말로 거의 모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확신이 들 정도이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 말이 진리 혹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우발적인 충동이나 감정을 잘 참았을 때, 그로부터 얻게 되는 안전과 이익은 항상 예상하는 것보다 더 클 때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정작 화를 내야 할 때와 그러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의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는 것,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은 미성숙하거나, 지혜롭지 못한 것이라고 본다.
분노를 갖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고, 그것은 오히려 성취나 성공에 있어서 훌륭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분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분노 에너지를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
가령,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경우도, 결국은 어떤 인내의 결과로 끝나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인내는 거의 모든 것들을 이기게 되며, 모든 것들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보면, 충분히 화가 날만 하지만,
그 화를 어떻게 다스리고 활용하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본다.
나의 개인적 시각에서 봤을 때, 푸틴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두려움을 잘 활용하고 조종할 줄 아는 인물인 것 같다.
그런 존재를 압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인내가 바로 key라고 본다.
+
중국 역사에 보면 칭기즈칸 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나는 그 인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긴 하지만,
칭기즈칸도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예전에 어떤 다큐 프로그램 같은데서 본 적이 있다.
그가 이룬 업적 같은 것들을 보면, 마치 분노의 화신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내심이 강한 인물이 아닐까 추측한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면, 칭기즈칸이 초기에 세력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그의 경쟁자는 잔혹함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굴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반면,
칭기즈칸의 경우 관대함으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다는 태도와 마인드를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판세가 칭기즈칸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칭기즈칸이 권력을 잡게 되었다는 것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또한, 그가 남긴 말들 중에는 “가장 큰 적은 내 안에 있었다“라는 말(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으며, 그의 어록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두려우면 실행하지 말라, 만약 실행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 최고라고 잘난 체하지 말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 산에는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보다 더 높아진다.
–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전망이나 목표를 잊기 쉽다. 그런 사람은 노예나 다름없으며 반드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 리더는 말을 많이 해선 안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 지도자는 백성이 행복해지기 전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 화가 나서 하는 일은 무조건 실패하게 돼 있다.
–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사자를 제압하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 선수를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 군대는 전술과 전력만 우월하면 정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정복할 수 있다.
– 말 위에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쉽다. 어려운 것은 말에서 내려와 지배하는 것이다.
– 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오래 싸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만큼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 성벽의 위력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의 용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말들을 칭기즈칸이 했던 것이 사실이라면, 칭기즈칸은 분노의 화신이 아니라 인내의 화신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겸손한 인물이었으며, 자신의 감정과 욕망을 잘 제어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위의 말들은 칭기즈칸이 했기 때문이 아니라, 저 말들에 담겨 있는 이치들은 동서고금의 불변의 진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들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하느냐? 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선견지명과 혜안에 달려 있다고 본다.
나도 예전에는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전혀 몰랐어서, 정말 개고생을 많이 했던 적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어느 누구도 나에게 이러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없었다.
그렇지만 운인지 노력의 결과인지, 어느 시점부터 선견지명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깨달았다.
원하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원하는 미래에 미리 가 있는 것이 훨씬 더 쉽고, 고통이 적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을 오르고 정복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한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갈래의 길들이 있을 수 있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판단을 정말 잘해야 한다.
–
경험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된 것은,
단지 노력만으로는 원하는 목표, 결과에 도달할 수가 없으며,
만약 잠깐 도달을 한다 하더라도,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반드시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진실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일찍 깨달을수록 좋으며, 이것을 깨닫는 것 자체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과정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마지막에 0을 곱하면 0이 된다.
그러니까 인생을 마치 곡예사처럼 위태롭게 줄타기를 하듯이 살아가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서 있는 밑바닥을 대리석, 강철처럼 탄탄하게 다져나가는 접근 방향이
결국에는 어느 모로 보나 더 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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