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no pains no gains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끝까지 살아남아라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말 정신을 잘 차려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계만 보더라도, 누가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을 성실하게 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고, 대부분 “너는 틀렸고, 내가 옳다”는 식으로 서로 싸우고 있다.
대선이 끝난지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결과에 대한 승복은 커녕, 서로가 서로를 틀렸다 하며, 한쪽은 밀어붙이고, 한쪽은 꿋꿋이 버티는 식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국민들 또한 그다지 현명한 것은 아니라서, 그냥 자기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 같은 쪽을 맹목적으로 추앙할 뿐이다.
어차피 신뢰하기가 어려운데도 말이다.
그렇게 당해놓고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지난 과거 속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
유튜브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비전문가들, 사기꾼들이 넘쳐난다.
오죽하면 “사기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며, 이는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는 참 이상한 분위기가 있는데, 정도를 추구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고, 편법이나 사기를 추구하면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사기와 편법에 익숙해진 나머지, 그것이 오히려 정도인줄 착각한다.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미국처럼 법치가 엄격하게 잘 작동하려면, 앞으로 많은 산들을 넘고 또 넘어야 할 것이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개인이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고 터득하기란, 참으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
지난 시간 동안, 내가 투자와 사업, 그리고 픽업을 배우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었다면, 나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역시 경험과 현실이다.
나의 경우, 계속 읽고, 듣고, 분석하고, 학습하는 한편으로, 그것들을 내 나름대로 현실에 적용을 해보면서, 실제로 실현되는 숫자와 사실들을 토대로,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한다.
누가 맞다고 말을 해줘서 맞는 게 아니라, 직면하게 되는 숫자와 사실들이 나에게 미래에 대한 등불을 밝혀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이 느끼게 되는 직감이라든지, 느낌 같은 것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이야말로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지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느낌, 직감과 같은 것들은 언제나 옳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들을 일일이 머리로 이해하면서 나아가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한다.
타짜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손이 눈보다 빨라야 한다”, 즉, 자신이 하는 일들에 대한 숙련도가 mastery 수준으로 숙달이 되어서, 그 자체로 좋은, 뛰어난 결과를 계속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 과정에서 언제나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 사람들의 헛소리를 일일이 신경쓰거나, 대처하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굳이 그럴 필요조차 없다.
가령, 러우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들은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다고 말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만약에 내가 진심으로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다고 믿는다면, 굳이 반대쪽을 믿는 사람들에게 내가 믿는 사실이 맞다고 설득하거나, 억지로 관철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봤자 그들은 어차피 또다시 자신들이 믿는 것들을 주장하기 시작할 것이다.
믿음에도 끝이 없고, 의심에도 끝이 없는 법이다.
그러므로 모든 과정에서 나는 내가 관찰하는 숫자와 사실들을 보고 분석할 뿐이며, 사람들의 말이나 심리가 아니라, 내가 관찰한 자료와 사실을 믿는다.
그 과정에서 내가 나름대로 도출한 결론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베팅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무엇이 맞는지 왈가왈부하거나 논쟁할 시간 따윈 없으며,
모든 결과가 명확하고 확실하게 드러난 이후에 ‘그 때 그렇게 할 걸…’ 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를 하는 것 또한 아무런 소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의미하다.
+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은 마치 전쟁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고, 어렵고, 힘든 것 같다.
전쟁에는 말 그대로 인간이 하는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기가 인생에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마치 전쟁에 임하는 사람처럼 뛰어들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일 승리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매일 1%씩 승산을 높여가다보면, 어느 순간 100% 확실함을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기간 동안 나는 그런 과정을 통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실현되는 경우들을 수없이 보고, 경험해왔다.
시작을 하는 시점에서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한다.
그렇지만 확실한 결과가 실현되기 시작하는 것들을 보게 된다면, 그러한 두려움과 불안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기 시작한다.
오히려 좋은 결과가 실현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한다.
나는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어떤 사실이 확실하게 일어나기 전까지는 의심하고 두려워하던 사람들이,
확실한 사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쉽게 관점과 입장을 바꾼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고집과 기존의 입장을 버리지 않고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우리는 단지 확실한 사실에 대응(대비)하고, 적응할 수 있을 뿐이다.
+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 생각에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이 ‘무형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기회는 원래부터 모두에게 뻔히 보이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뻔히 보고 있으면서도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다.
즉, 정말 좋은 기회는 자기 자신에게만 보인다.
신은 오로지 준비된 자에게만 정말 좋은 기회를 보여주고,
준비된 자만이 정말 좋은 기회를 잡아서 원하는 결과를 실현할 수가 있다.
좋은 예로는, 워렌 버핏이 애플에 투자한 경우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버핏이 애플에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전에 IBM에 투자를 했다가 그다지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지 못했던 실망스러운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고,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무형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버핏이 마침내 놀랍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핏이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기술주에 대한 생각을 바꿔서 애플에 베팅한 결과만을 보고, 그러한 사실에만 주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다른 예로, 우리가 지금도 널리 사용하는 PC용 운영체제인 “윈도우” 같은 경우, 원래 처음에 1.0 버전이 출시되었을 때는 사람들로부터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 당시 사람들은 MS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단지 쓸데없는 일을 벌이는거 아닌가 하고 여겼다.
하지만 빌 게이츠와 MS는 GUI가 PC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점을 일찍이 예견 및 직감하고, 인내와 실험, 투자와 개선을 거듭해서, 윈도우의 버전업을 꾸준히 계속했다.
윈도우는 2.0 버전부터 조금씩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으며, 3.0 버전부터는 본격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리고 95, XP 버전부터는 말 그대로 대박, 초대박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들을 보면, 처음부터 애플과 같은 종목을 발굴해서 기가 막힌 투자를 하거나,
윈도우 95, XP 같은 킬러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의 돈을 쓸어담고 초대박을 터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인내심이다.
도중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그러한 결과를 실현할 수가 있다.
+
매일 날마다 주어지는 시간 동안,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중요한 일에 몰입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성공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저 평상시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성공을 이루는 가장 큰 비중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한 번의 노력, 한 번의 시도가 거대한 성공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가 모두에게 쉽거나 만만치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틀렸어”, “니가 하려는 것은 불가능해”, “너의 생각은 바보같은, 멍청한 생각일 뿐이야”
이러한 말들을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실제 현실에서 똑똑히 보여주는 과정과 결과는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은 평소에 열심히 일하는 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으며, 달콤한 과실을 풍족하게 얻을 자격이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성적인 자는 왕에 비견되는 존재다“라는 록펠러의 말이 진실이며, 이것은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돈을 버는 일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은 중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돈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매력적인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도 있으며, 가고 싶은 장소에 여행을 갈 수도 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돈을, 나에게 기꺼이 지불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 ㅅㅂ 정말 jot같네.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렵지?
미치겠다. 정말. 속이 타들어간다.
진짜 이 일만큼은 누군가가 대신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을 대신 해줄 수가 있다면, 당신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돈에 대해 가진 관점이고, 철학이다.
나는 돈을 버는 원천이 기본적으로 ‘생각‘에 있다고 보는데,
그 생각이라는 것은,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죽기보다 싫어하는 것,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 것,
그 무언가에 대해 기꺼이 치열하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어떤 형태로든 구체화하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홍보글을 작성한다든지,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해 적절한 멘트와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라든지,
돈을 벌기 위한 투자를 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들을 리서치, 분석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립하는 것이라든지,
나 자신도 하기 싫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기꺼이 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라든지,
이러한 모든 것들이 치열한 ‘생각’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하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를 실제로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그것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가장 힘들고, 어렵고, 피곤한 부분들을 대신 해결하고 준비해서,
그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즉, 그것을 하지 않으면 자기가 바보라고 생각될 정도로,
실제로 바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웬만해서는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는다.
+
당신이 믿지 않거나 못할 수도 있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꺼이 하도록, 행동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것이 내가 가진 힘과 영향력이다.
나는 그들로 하여금 억지로 그렇게 하도록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무언가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내가 대신 감당하고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람들이 가장 큰 고통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생각하는 것이다.
가령, 당신이 주식 투자에 전재산을 올인한 상황이라고 생각해봐라.
그런데 당신이 투자한 종목의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상상해봐라.
그 과정에서 당신은 책을 보며 대가들의 관점과 생각을 치열하게 연구하고,
노동의 가치를 발견하며, 일에서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가?
만약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당연히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어떤 상황으로부터 실제로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
그냥 본능적으로 그 상황을 기피하게 되고,
그 상황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한다.
자신이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 용기 있게 직면을 해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가령,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의 경우, 무역업을 하셨었는데,
잘 되는 시기도 있었지만,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가격 경쟁에 밀려서 힘든 시기도 있었다.
그 힘든 시기는 개인의 웬만한 노력으로는 극복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기를 의미한다.
누구든지 그런 시기를 직면하게 되면, 상황을 기피하거나,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창궐했을 때,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이 걸리는 등 큰 타격을 입었는데,
그 상황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아버지의 경우에는 결국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지 못하시고 술에 의존하는 나날들을 보내셨으며, 결국은 그로 인해 큰 병을 얻게 되셨다.
그런 과정을 나는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보고 자랐기 때문에,
힘든 시기를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멘탈, 평정심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으며,
힘든 시기 동안에도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조금 느리더라도 탄탄하고 확실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실력이 부실할 경우, 외부의 압력이나, 상황의 변화 등에 의해 쉽게 흔들릴 수 있고,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건물을 짓는데 있어서,
그냥 대충 집의 형체만 갖추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골격을 탄탄하게 갖춰서, 비바람이나 폭풍에도 전혀 끄덕이 없고,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으며, 수십년이 지나도 내구성이 탄탄한 건물을 지으려면,
그만큼 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는 과정이 이렇듯 튼튼한 건물을 짓는 과정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하지만 빨리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도, 그 결과가 쉽게 무너진다면, 다시 처음부터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 바에야, 약간 느리더라도, 처음부터 무너지지 않도록 탄탄하게 준비를 하고, 확실한 결과를 실현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오히려 시간을 아끼고, 속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본다.
/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한다면,
헛된 노력은 없다고 생각한다.
더 빨리, 더 좋은, 더 많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때로는 쉽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될 때도 있고, 그렇게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보통은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하는 노력을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는데,
내가 하는 노력을 나 자신이 알게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네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소용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난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내가 하는 노력들의 결과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경우들을 셀 수 없이 많이 보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는 쉽지만, 나 자신을 속이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내가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나 스스로도 인정할 만큼의 노력을 기울였을 때,
나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확실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해서 ‘실제 사실’이 실현이 될 경우,
다른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인정하든 말든,
결국 내가 의도하거나 원하는 상황으로 전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간의 마음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일파만파”라는 말이 있듯이,
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으로도 빠르게 전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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