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HONESTY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성공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이다.
그렇지만 그에 못지 않게, 노력과 실력도 여전히 중요하다.
운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해왔으니, 오늘은 노력과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운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왔는데, 이 말의 뜻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한 것 같다.
내가 그동안 운이 중요하다고 말해온 것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며, 그러한 노력을 전제로 했을 때, 운이 따라주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취지였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의 의미를, ‘운이 중요하니, 노력은 적당히 혹은 적게 해도 되는구나’ 하고, 잘못 이해를 (착각, 오해를) 하는 듯 하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재능(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말은 진실이다.
20대 시절의 나는 치열한 노력파였다.
물론, 그 이후에도 항상 꾸준하게 노력을 하는 편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내가 발견하고 느꼈던 점들 몇가지가 있다.
–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길 바라지만, 그 성공에 걸맞지 않은, 오히려 턱없이 적거나 부족한 노력을 하고, 자기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노력의 의미, 기준부터가 다르며, 수능 공부로 치면 수학 과목처럼, 하기 싫지만 필요한 부분, 취약한 부분을 극복, 보완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기가 좋아하거나 쉬운 것만 반복하면서, 이미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착각-핑계 or 자기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실에 입각한 상당한, 치열한 노력이다.)
– 성공을 하려면, 그만큼 큰 그릇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 자신의 그릇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 그릇의 크기를 벗어나는 부분들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스스로 밀어내고 있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애초에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보니, 뭐가 정말 좋은가에 대한 기준 자체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어느 것 하나 쉽거나 만만한 영역이 없는데, 처음부터 정도正道, 즉,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할 생각을 하지 않고, 편법이나 지름길부터 찾으려 하니, 이상한 사기꾼들에게 속아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과 배움을 추구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좋은 멘토를 만나서, 자신에게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어떤 그럴듯한 방법이나 기술을 배우면, 쉬워질 거라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일정하면서도 꾸준하게 잘해내는, 즉, ‘균질하게’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의 차이, 중요성을 잘 모른다
(어떤 분야든지, 최고가 되면 높은 보상을 받게 된다는 것은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이치다.
예를 들어, 게임 같은 분야도, 오래 전에는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게임이든, 유튜브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높은 보상을 받는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최고가 될 생각도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자기 분야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
앞서 언급한 모든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운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람들에게 운에 대한 영역을 도와주는 이유는,
노력에 대한 영역은 어느정도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고,
주변에서도 흔히 말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운에 대한 영역은 자기가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조차 어렵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가령, 나는 20대 시절에 사업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 돈의 대부분을 잘 유지하거나 지키지 못했다.
만약에 내가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처럼 주변의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거나,
부동산 투자와 같은 영역에 일찍 눈뜰 수 있었다면,
내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운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놀라운 결과를 실현하고도,
그 결과를 잘 활용하질 못했다.
그리고 나에게 운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
지금 현재의 나는 운과 노력(실력), 두가지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두가지 영역들을 어떻게 하면 최적화를 할 수 있을지를 지속적으로 연구, 실험중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운에 대한 영역을 도와줄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목표들을 내가 예전에 이미 달성했거나, 경험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치면, 사람들 입장에서 마치 맵핵을 켜고 게임을 하듯이, 난이도를 쉽게 (수월하게) 만들어줄 수가 있다.
당연하게도, 이런 식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흔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이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현실에서의 실전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실제 성공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실제로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유튜브라든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흔히 접하는 현실에서는 온갖 종류의 사기꾼들, 사이비들, 가짜들이 난무한다.
그들은 주로 정신승리를 하는 방법이라든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되지도 않고 될 수도 없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헛된 환상을 심어준다.
나는 어느 시점에 그런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본다.
당연하게도, 그런 악순환은 영원히 지속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은 계속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에도 보면, 그레이트라이프의 아이디어, 콘텐츠, 방식 등을 훔친 (어설프게 모방한) 사람들이 셀수없이 많다.
내가 그런 사람들을 일일이 상대하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그들은 어느 시점에 사라지게 될 (스스로 자멸하게 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가령, 나는 요리를 할 줄도 모르고, 요리에 대해 배워본 적도 없는데,
고든 렘지나 백종원처럼 요리를 잘할 수 있고, 외식 사업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식으로,
사람들을 호도糊塗한다면, 아마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사람들을 함부로 가르치지 않는다.
물론.. 내가 하고자 한다면, 요리를 생각보다 금방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요리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외식 사업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긴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나이기에 가능한 것일 뿐, 아무나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가 정말로 잘할 수 있는 영역, 분야에 대해서만 다룬다.
그런데 나는 당연하게 여기고, 실제로 지키고 있는 이 원칙을, 다른 사람들은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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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나도 사람이기에 유혹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나도 쉬운 길이 있다면 쉬운 길로 가고 싶고, 요행이 있다면 요행을 누리고 싶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험성도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더라도, 올바른 방향을 향해서, 정직하게 우직하게 노력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생은 어떤 면에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거북이는 결국 토끼를 경주에서 이긴다.
이것은 단순한 우화가 아니라, 실제 현실을 반영한다.
쉽고 빠르게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시점에 갑자기 고꾸라지는 것보다,
다소 느리게, 천천히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확실하고 탄탄하며, 뒤로 가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이러한 이치가 결국 모든 분야에서 통한다는 진실을 그동안 거듭 확인해왔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주식 투자 분야에서, ark라는 액티브 펀드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부상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해당 펀드의 운영자였던 캐시 우드라는 사람은 “돈나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동안 해당 종목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해당 종목의 추세가 갑자기 꺾였고,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을 탔다.
고공행진을 거듭할 당시만 하더라도, 사람들 사이에서 워렌 버핏은 이제 한물 갔고, 캐시 우드가 대세라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마치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처럼,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천천히 캐시 우드의 ark를 능가하며,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실제로 어떤 뉴스에서는 캐시 우드와 워렌 버핏의 사례를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 비유하며, 양측의 주가 흐름을 비교하는 도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것 외에도 비슷한 사례들은 수없이 많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정직하게 꺾이지 않는 흐름이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느리게 보일 수 있어도 실제로는 가장 빠르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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