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Well being.

 
 

 
 

사람마다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 듯 하다.

 
 

혹은, 같은데도 자기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고..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잘 인지하고, 잘 실천하기만 해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 유튜버들 중에 김달 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이 사람이 말하는 것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아마도 어떤 사람들은 공감, 동의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일부는 구독자가 많은 걸 보고, 그 분위기에 휩싸여서, 아무런 분별 없는 생각이나 착각을 가질 수도 있을 듯 하다.

 
 

 
 

나는 이런 사람을 딱히 비난하거나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단지 ‘다른’ 생각, 관점을 갖고 있을 뿐이다.

 
 

 
 

“이런 남자 한번 만나면 여자 인생 다 망칩니다(무조건 피해야 되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이 사람이 막 흥분해서 욕설을 내뱉으며 자기 구독자? 혹은 사연을 보낸 사람? 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걸 봤다.

 
 

“중학교 교과 과정만 이수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거잖아요”

 
 

나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어찌보면, 질문을 한 사람에게도 굉장히 무례한 표현인데, 그걸 그냥 가만히 듣고 있더라.. 진짜 ‘가스라이팅’이라는 게 뭔지 한 번 생각해보길..)

 
 

 
 

구체적 내용을 떠나서, 솔직히 딱 그 부분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대략 짐작이 간다.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내가 본 관점이 틀리지 않았을 거라 본다.

 
 

(그 외에도 비혼주의 관련 언급하는 부분도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요즘 왜 비혼주의 쪽으로 빠지는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있는 듯 보였다.)

 
 

 
 

가령, 내가 주식 투자를 배우고 행하는 과정에서도,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쓰는 걸 본 적이 있다.

 
 

“그 정도는 경제학 1학년 과정만 들어봐도 알 수 있는거 아니에요?

 
 

정말 기본이고 상식인데…”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기본“이라는게 뭔지.. “상식“이라는게 뭔지..

 
 

나는 잘 모르겠다..ㅎㅎ

 
 

 
 

참고로.. 저 대화를 나눌 시점에는 앞으로 미국의 국채 가격이 올라갈지 내려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당연히 내려갈 것이다. 기계적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 나는 미국의 국채 시장이 돌아가는 이론과 메커니즘에 대해 아주 잘 안다.”고 말하고 있었고,

 
 

나는 올라갈 거라고 내다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 결과는 역시나 내 관점이 맞았다.

 
 

 
 

그러자 그 사람은 자기 지식이 짧았다면서 인정하는듯 싶더니..

 
 

갑자기 감정적으로 돌변하더니 이상한 짓들을 했다.

 
 

단톡방에서 있었던 일인데, 닉네임을 바꿔서 다른 사람인 것처럼 행세하기도 하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아마도 자기가 확신을 갖고 말했던 부분이 확실히 틀려서 쪽팔려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다.

 
 

 
 

또한, 그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상당히 강해보이는 사람이었는데,

 
 

그것도 그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였다.

 
 

 
 

또 생각나는 경우로는..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같은 경우를 꼽을 수 있겠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그 사람이 진행하는 “대결남(대신 결정해주는 남자)”이라는 코너를 잠깐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저렇게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들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결정을 맡긴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코너는 정말로 다른 사람들의 중요한 문제들을 대신 결정해준다기보다는, “이런 관점도 있으니, 생각해봐라” 정도의 취지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볼 때 그런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그런 취지를 잘 헤아리기보다는, 어떤 명확한 기준이나 분별 없이 ‘잘못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거나, 거시 경제나 시대적 배경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손해가 될만한 결정을 내리는 걸 말한다.

 
 

 
 

김달의 연애 상담 관련 조언과, 부읽남의 부동산 재테크 관련 조언은..

 
 

내가 볼 때 일정 부분 공통점이 있다고 본다.

 
 

그건 바로 그런 채널들을 보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명확한 기준 없이 쉽사리 휘둘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추측하건대.. 김달의 연애 유튜브를 본 사람들 중에는, 기존의 연인 관계에 불화, 균열이 생겨서 서로 다투거나 헤어지게 된 경우들이 많이 생겼을 거라 본다.

 
 

그리고 부읽남의 부동산 재테크 유튜브를 본 사람들 중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상승 (낙관적) 분위기가 계속되서,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영끌 투자를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거라 본다.

 
 

 
 

이런 현상들,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 유튜브 채널을 보는 사람들의 문제일까?

 
 

아니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문제일까?

 
 

 
 

그건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다.

 
 

 
 

참고로, 나는 인간은 각자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갖고 있다고 (잠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의 (중요한) 결정을 대신 내려준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나는 단지 상대방이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참고가 될만한 부분들을 충분히, 자세히 설명해주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러면 각자가 알아서 좋은 선택을 내릴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는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심리, 인간 본성‘이 있다.

 
 

그런 점을 이용한다면, 사람들을 상대로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행동이 일종의 죄악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

 
 

*

 
 

한편, 연애 관련 유튜버들 중에 박코 라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내가 잘 아는 사람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도 딱히 왈가왈부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한가지만 확실하게 말하겠다.

 
 

“남자든 여자든 밀당이나 연애기술에 대해 너무 많은 신경을 쓰거나 연연하는 사람은 별로거나 위험하다”

 
 

라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알던 여자들 중에 외모가 예쁘고 성격이 여우 같은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했던 말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나는 어떤 남자랑 사귀게 되어도, 그 남자를 꼬시는 걸 멈추진 않는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이 여자와 사귀면 피곤하거나 위험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저런 부분이 전혀 안 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 내가 위에 언급한 여자의 주변에는 그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들이 끊이지 않았다.

 
 

 
 

내가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혹에 취약하다.

 
 

말로는, 겉으로는, 안 그렇다고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유혹에 넘어가서,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선택을 하고, 이후에 그 선택을 합리화하는 실수, 잘못을 저지른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분야를 막론하고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물론, 인생에서 어느 정도의 유혹은 필요할 수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삼국지의 동탁이나 여포처럼, 미인계(유혹)에 넘어가서 중대사를 그르치거나, 인생이 망하는 경우는 피하는 게 좋을 것이다.

 
 

삼국지의 이야기가 비단 옛날 이야기만이 아니라, 요즘 시대에서도 유혹에 넘어가서 인생을 말아먹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 부지기수다.

 
 

즉, ‘어느 정도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진심으로 그걸 원하고, 감당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면하기가 어려울 거라 본다.

 
 

(대부분은 감당하지 못한다.)

 
 

*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연애, 픽업에 관한 ‘최고의(가장 정확한)’ 도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런 상품을 제공하는 ‘목적‘이, 단순히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매력 계발을 하고, 나쁜 관계를 피해가기 위한 예방 능력, 면역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를 쓰는 사람들은 내가 볼 때 자신들의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실제로 매력적인 사람들은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써서, 상대방이 나를 유혹하기 위해 애쓰게 만들지, 내가 상대방을 유혹하기 위해 애를 쓰진 않기 때문이다.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진 게임이라고 본다.

 
 

그런 일, 활동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보면 자기들이 이길 거라고 확신하는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가령, 강남의 핫플레이스나 하이엔드 클럽 같은 장소에 가면, 매력적인 남녀가 즐비하다.

 
 

그런 장소에서는 너도나도 한껏 꾸미고 와서, 이성을 유혹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 장소에 처음 가봤거나, 별로 경험이 없는 사람들 중에는,

 
 

‘와,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나도 여기서 뒤쳐지지 말아야지.

 
 

그리고 ‘기술’을 익혀서, 여기 있는 매력적인 사람들을 꼬셔야지.’

 
 

이런 생각(환상)을 가질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 분위기에 ‘취한‘ 사람들은, 클럽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 중에 소수(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보편적인 사실, 현실을 망각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장소에 나와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애쓰지 않는 사람들,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 다 키보드 워리어거나, 방구석 루저일 뿐이야.

 
 

이런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유혹이야말로 진짜 연애고, 인생이고, 경험이고, 현실이지!’

 
 

 
 

유튜버들이나 이 업계에 속한 사람들 중에는 이런 ‘잘못된 사상‘을 부추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클럽이나 핫플레이스에서 매력적 이성을 만나거나 꼬시지 않는 사람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찐따이거나, 청춘을 헛되이 보내는 거라고 착각하게 (환상에 빠지게) 만든다.

 
 

반드시 필드(현장)에 나가서 매력적인 이성을 꼬실 수 있는 (유혹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짜’이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주장에 혹한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만약에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게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좋다..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찐따인지, 청춘을 헛되이 보낸 사람이 될지,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드러나게 되리라고 본다.

 
 

 
 

나도 어릴 때는 클럽이나 핫플레이스에 놀러다닌 적이 있다.

 
 

그리고 그런 장소에서 유혹을 즐기고, 매력적인 사람들 중 일부가 되고자 했다.

 
 

지금도 그렇게 보냈던 시간들에 대해 후회하진 않는다.

 
 

좋은 추억들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했듯이, “목적이 무엇이냐“, “어느 정도냐“가 문제라고 본다.

 
 

 
 

나는 어린 시절 그렇게 놀던 당시에도, 매력 계발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놓치지 않으려 했으며,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고자 했다.

 
 

그런 방향성에 대해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언제까지나 그런 유흥 생활을 계속하고, 욜로 사상에 물들어서 인생을 흥청망청 낭비할 생각은 전혀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그 때 당시 같이 놀았던 사람들 중 상당수와 물리적, 정신적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고, 인생에 있어서 ‘완전히 다른 노선‘을 걷게 되었다.

 
 

*

 
 

아마도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들을 것이고, 못 알아들을 사람들은 못 알아듣겠지만,

 
 

‘시간을 가치있게 보낸다/낭비한다‘라는 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클럽에 놀러다니며, 유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어떤 면에서 실제로 상당히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도, 어떤 멍청한 사람들은 내가 클럽에 가는 사람들은 다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왜곡된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노답‘이라..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자기들이 보거나 믿는대로 살아가면 될 것이다.

 
 

 
 

실제로 나는 클럽에 놀러가는 사람이든, 데이팅 어플로 이성을 만나려는 사람이든,

 
 

‘제대로’ 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는 편이고,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편이다.

 
 

 
 

내가 하면 옳은 거고 니가 하면 틀린 거라는 식의 ‘내로남불‘이 아니라,

 
 

이 부분은 정말로 자기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문제다.

 
 

 
 

가령, 클럽에 가는 사람들을 예로 들어보자.

 
 

그곳에 가는 남자들 중 상당수는 단순히 이성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거나,

 
 

하룻밤을 보낼 상대(소위 말하는 “당간”이나 “꽐라”)를 찾기 위해서 간다.

 
 

 
 

그런 목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고 말하거나,

 
 

자기 스스로가 내심 그런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다.

 
 

 
 

문제는 주로 ‘자기 자신과 타협을 하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정말로 매력 계발이 목적이고, 자신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곳에 가는 사람들,

 
 

혹은 그냥 휴일이나 여가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그곳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서, 진지한 관계나 어떤 식으로든 좋은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 자신과 쉽게 타협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즉, 매번 그곳에 가서 쉬운 여자만 찾으려 하거나,

 
 

실제로 계속 그렇게만 하고 있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지는 않을 거라는 얘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안그런 사람을 별로 못봤다.

 
 

그러다보니 그곳에 있는 매력적인 여자들 또한 경계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그곳에 있는 극소수의 매력적인 여자들을 어떻게 해보고 싶은

 
 

대부분의 남자들의 대부분의 시도들은 실제로 실패하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런 실패가 계속 이어지다 보면,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처럼,

 
 

그곳에서 실패했거나 도태된 남자들 사이에 “매력적인 여자들(혹은 한국 여자들)은 ㅆㄹㄱ이거나 김치녀이다”라는 이상한 인식, 공감대가 형성된다.

 
 

이러한 악순환은 대부분 자기도 모르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경우, 이러한 게임에서 궁극적으로 손해를 보는 쪽은

 
 

매력적인 여자들이 아니라, 멍청한 남자들이고,

 
 

애초에 멍청했기 때문에 손해(인생을 낭비한 손해)를 본 것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멍청한 생각으로 멍청한 접근을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거고,

 
 

하려면 ‘제대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좋다는 얘기다.

 
 

 
 

그곳에서 매력적인 여자와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이든,

 
 

진지하게 매력 계발을 하고 싶은 사람이든,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이고,

 
 

그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

 
 

이 세상에 많은 일들은 오기나 자신감만으로는 안된다.

 
 

“승산”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만다.

 
 

어려운 문제, 목표일수록, 더욱 그렇다.

 
 

예컨대, 연애, 픽업, 사업, 투자와 같은 영역들은 오기, 자신감만으로는 안된다.

 
 

목표 수준이 높을수록 더욱 그렇다.

 
 

 
 

학교 공부나 어학 공부처럼 범위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것들은 오기, 자신감이 중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개입되어 있고, 실제 현실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있으며, 자원이나 결과가 한정된 게임에서는 오기, 자신감만으로는 안된다.

 
 

“승산”이 있어야 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려고 하지 마라.

 
 

실제로 이기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무모하거나 바보같은 선택을 하지 않는다.

 
 

충분히 준비한 다음, 신중하게 베팅하며, 가능한한 이기는 게임만 한다.

 
 

 
 

워렌 버핏이 자주 했던 말들 중에,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자기가 잘 알고, 칠 수 있는 공만 휘두르면 된다.”

 
 

이러한 말은 자기가 이길 수 있는 게임만 하라는 뜻이다.

 
 

 
 

안될만한 일들은 안되기 마련이고,

 
 

‘될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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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 행복의 진정한 비밀.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어떤 상황들이 펼쳐지더라도, 자기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에서, 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 자기 통제를 잘할 수 있는 것이 모든 일의 기본基本이며, 시발점始發點이라는 생각을 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의 중요성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얼마나 잘 실천하느냐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가령, 주식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도, 단기적으로 돈을 잃은 경우가 있다고 해보자.

 
 

그런 경우, 어떤 사람은 버티지 못하고 파산할 수도 있고,

 
 

또다른 어떤 사람은 오래 버텨서 반등에 성공해서 떨어진 주가를 회복하고, 수익까지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사실과 현상을 겪어도, 완전히 다른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자기 통제 능력, 인내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들에서도 이런 경험을 셀 수 없이 많이 해봤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마음가짐, 멘탈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모든 일의 결과는 사람의 마음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떠오르는 또다른 예로는, 예전에 인터넷으로 만나게 된 어떤 사람과 클럽에 갔던 적이 있었다.

 
 

그 사람은 내가 보기에 시야가 좁고 멘탈이 약했다.

 
 

그 사람은 몇 번 정도 시도해보더니, 반응이 좋지 않자, “오늘은 날이 아니다”라며, 그냥 집에 가자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 더 기다리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 예감이 들었고, 실제로 그 느낌이 적중했다.

 
 

예상치 못한 시점에 좋은 기회가 와서, 결국 2:2로 조인을 해서 기대 이상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내 인생에는 이런 경험이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수많은 좋은 경험, 성공 경험을 해보면서, 나는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하든, ‘성공 관성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 깨달음을 얻었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부터 곧바로 결과가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그런 경우는 이미 이전부터 꾸준히 집중해서, 이미 성공 관성이 형성된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직 성공 관성이 형성되기 전에는, 초반에는 대부분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반에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그냥 이쯤에서 그만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판단을 잘하는 것이 경험적으로 봤을 때 중요하다.

 
 

‘한끗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을 했거나,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은 것들은, 언제나 인내의 시간 후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얻거나 경험하게 된 것들이다.

 
 

 
 

예상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물론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예상치 못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

 
 

“이 세상의 중요한 것들은 오로지 마음이 눈으로만 볼 수 있다.“라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대사는 정말로 맞는 말이다.

 
 

 
 

똑같은 사실, 현상을 보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보이고, 누군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성공, 행복, 풍요를 원한다면, 언제나 자기 자신의 마음을 개선하고 준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그동안의 인생을 적어도 20년 이상 살아온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다들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나름대로 느끼고 인지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 거라고 미리 섣불리 예측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습관을 확실히 통제하고, 시간을 잘 관리, 활용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좋은 습관을 한가지 추가할 때마다, 그 사람이 얻게 될 가치는 복리처럼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독서 같은 것도 하루 동안 전혀 안하면서 1년을 보내는 사람과,

 
 

하루에 10분이라도 하면서 1년을 보내는 사람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책에는 보통 그 사람의 인생 전체의 핵심이 녹아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좋은 책을 읽을 경우, 불과 몇시간만에 다른 사람이 인생 전체를 통해서 겪었던 시행착오의 결과, 교훈을 놀라울만큼 효율적으로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 자기계발 방법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운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과, ‘전혀’ 안하는 사람 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좋은 습관들을 받아들여서, 그것들을 작게라도 꾸준히 지속할지를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그동안의 인생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인생과 미래를 내다봤을 때,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지속하면 좋을만한 몇가지 습관들을 정리해보고, 그것들이 확실하게 자리잡도록 구축하는 것이다.

 
 

 
 

날마다 무언가를 다르게, 새롭게 하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 루틴, 습관들을 잘 설계하는 것 또한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일종의 ‘자기만의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복잡하고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기 인생의 시스템을 잘 구축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 부분에 대해 평소에 늘 신경을 쓰는 편이다.

 
 

나는 나 자신이 평소에 시간을 보내는 방식, 습관들을,

 
 

일종의 (기계, 메커니즘의 일부처럼) 프로세스, 시스템으로 보는 시각을 갖고 있다.

 
 

 
 

반복해서 실천해야 할 일들의 경우, 그 일들을 접근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고, 어떤 순서로, 어떤 단계들을 거쳐서 이루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계되고 정리된 내 나름대로의 매뉴얼들이 있다.

 
 

(※ 내가 집필한, 전세계 연애, 픽업 이론들을 한국 실정에 맞게 집대성한 픽업 이론서인 “어트랙션 크리테리아(Attraction Criteria)” 또한, 내가 실제로 수많은 픽업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반복 과정을 최적화한‘, 내 나름대로의 매뉴얼로부터 시작된 결과물이다.)

 
 

 
 

‘고시 3관왕’으로 알려진 고승덕 변호사는 자신의 수험 생활 성공 비결로 ‘단권화 전략‘을 꼽았는데, 내가 추구하는 방식이 그것과 약간 유사한 측면이 있다.

 
 

‘단순화(simplification)’는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개념들 중에 하나다.

 
 

그동안 내가 보고 듣고 접했던 여러 자기계발 지식, 노하우들을 나의 프로세스, 시스템에 잘 녹여내서, 쉽고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통합된 방식을 갖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매일, 다시, 새로,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하기란 어렵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치 ‘자동차‘를 관리하듯이, 자기만의 프로세스, 시스템을 잘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최근에도,

 
 

“집착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절히 원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안한요?

 
 

집착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다루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간절함을 갖되, 집착심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상, 집착심을 완전히 내려놓았을 때, 원하는 것, 혹은 더 좋은 것을 온전히 얻게 된 적이 많았습니다.

 
 

 
 

집착심으로 인해, 무언가 좋은 것을 얻게 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우연히 집착심으로 무언가를 얻게 된다면, 그것은 일시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바닥에 무언가를 쥐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무언가를 온전히 잡을 수가 없습니다.

 
 

무언가를 온전히 잡기 위해서는, 우선 손바닥을 펴야 합니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완전한 준비, 더 나아가 ‘120%의 준비’를 갖춰서,

 
 

원하는 목표가 ‘여유롭게’ 내 삶에 담기게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하는 결과’는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시작하고, 작게라도 구체적으로 시도하고, 그 시도에 대한 좋은 피드백을 누적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20대 때 연애, 픽업을 배우던 시기부터 이러한 철학을 점차 발전시켜왔다.

 
 

20대 시절에 내가 썼던 책에도 “목표에 대한 역설적 마음가짐(paradoxical mindset)“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한 바 있다.

 
 

그것은 실제로 내가 필드에서 느낀 중요한 깨달음이기도 했다.

 
 

내가 하는 어떤 일이나 활동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중요한 전환점(실력이 이전보다 한단계 크게 도약하게 된 분기점)이 된 경우가 많았다.

 
 

 
 

(※ 세계 최대의 명품기업인 LVMH의 오너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성공은 최첨단(utmost modernity)과 영원함(timelessness)의 절묘한 (역설적인) 결합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현실에서의 궁극적인 성공은 ‘역설‘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에 대해 내가 집착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은,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그것을 이루는데 있어서 아직 ‘부족하다‘는 상태와 같다고 본다.

 
 

그래서 그 부족함을 ‘충분함‘으로 채우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한데, 이것은 집착만으로 해결되거나 달성되는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자기 절제와 노력, 훈련, 경험을 쌓는 것 등을 통해 극복이 필요한 부분이다.

 
 

 
 

‘어떤 일이나 활동을 지속한다‘라는 것은, 형태적, 물리적으로 그 일, 활동을 지속하는 측면도 있지만,

 
 

그 이면에,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깨달음 수준‘을 높여가는 것,

 
 

내가 항상 강조하는 ‘자기 내면의 확신‘에 도달하는 측면이 훨씬 더 중요하고,

 
 

그게 일, 활동을 하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말하는 “실제로 한다“라는 표현은, 이러한 “마음가짐(깨달음, 확신)의 진척도“가 실제로 더 진보되고 개선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도 반복되는 물음들 중에 하나인데, 나는 내 인생에서 집착심을 극복한 경험이 여럿 있었다.

 
 

가령, 내가 픽업을 접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와 잘 이뤄지지 않았다.

 
 

그 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 여자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원하는대로 (뜻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집착심도 솔직히 어느정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여자에게 매달리는 것을 그만두고, 오히려 자제력과 자기 통제력을 발휘해서, 시간을 더 철저하게 관리, 활용하며, 일을 열심히 하는 한편으로, 자기계발과 매력 계발에 더 매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목표들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성공 경험을 쌓았다.

 
 

몇 달 정도 그렇게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예전에는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관계 시도들이, 마침내 ‘쉬운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집착심을 완전히 내려놓는 것, 그런 마음상태를 완전히 극복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변화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한다.

 
 

*

 
 

성공에 있어서, 무언가 특별한 방법도 중요할 수 있지만, 당연한 방법을 특별하게 실천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방법이 복잡한 방법을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자기계발 분야에서 이슈가 된 “역행자”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그 책을 읽어보니, 내가 어린 시절 읽었던 조승연이라는 사람이 쓴 “공부기술”이라는 책에서 받은 느낌, 인상과 상당히 유사했다.

 
 

 
 

조승연이라는 사람은 어린 시절, 적은 시간을 공부하고도 학교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들을 보고 충격을 먹고, 그 때부터 자신의 공부 방법을 개선해서, 미국의 명문대학에 갈 수가 있었으며, 난이도 높은 어학 공부와 대학 공부, 예술 공부 등을 동시에 해낼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이 나름 공부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사람이 말하는 여러 복잡한 방법들 때문이라기보다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에 있어서, 내가 늘 강조하는 ‘충격요법(근본적인 믿음, 가치관을 송두리째 흔드는 강력한 계기)‘이 있었고,

 
 

거기서부터 치열하게 노력하는 열정, 시간, 노력 등이 장기간 누적되서, 나중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팁, 요령들까지 생겨서 그렇게 된 것이지,

 
 

애초에 잔기술이나 요령들이 뛰어나서 실제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공부기술이라는 책을 보고 난 뒤에도, 여전히 “단순한 방식“을 고수했다.

 
 

단순한 방식이란, 내가 실제로 주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얻은 학생들이 노력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추론한 것들이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일단 절대 시간을 많이 들인다.

 
 

한국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은 대부분 ‘양치기(공부량을 극대화하는 방식)’를 강조했는데, 이것은 조승연이라는 사람이 그의 저서 공부기술에서 말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사실상 상반되는) 방법이었고, 내가 보기에는 절대시간이 여전히 중요한 성과 요인이라고 보았다.

 
 

즉, “소요시간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은, 내가 숙련도가 쌓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과적으로 줄어들게 되는 (단축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무턱대고 투입시간을 줄일 경우,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보았다.

 
 

 
 

– 취약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그것을 어떻게든 보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 매일 1~2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우직하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나는 조승연이라는 사람의 경력이나, 그의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여러 가지’를 다재다능하게 다 잘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가치 있다)고 생각지 않았다.

 
 

그 대신, “한가지를 압도적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인생에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가 중요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인생은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거나, 인정 받기 위해 애쓰거나, 자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결국 내가 실제로 더 잘 살고, 실제로 더 좋은 결과를 얻으며, 더 행복하게 위해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실제 현실을 경험해보니, 이 부분은 역시 내 판단이 옳았다.

 
 

…

 
 

이런 습관들과 생각들을 나는 나의
일과 인생에 적용했는데, 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놀랍도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새로운 방법이 실제로는 새로운 방법이 아닐 수 있고,

 
 

최근에 나온 방법이라고 해서 반드시 기존의 방법보다 더 나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처럼, 기존의 좋은 것을 잘 살리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고, 나는 믿는다.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에도 보면,

 
 

마지막 파트인 “기술 가속페달”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무턱대고 신기술을 받아들였거나, 신기술 덕분에 성공한 기업들이 아니라,

 
 

오히려 뻔할 정도로 평범하고 단순한 진리들을 잘 실천한 기업들이라고 강조한다.

 
 

짐 콜린스는 그 책에서 이 부분을 실제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하고 제시한다.

 
 

 
 

성공한 기업가인 제프 베조스도 “10년 후에 무엇이 변할지를 예측하는 것보다,

 
 

무엇이 변하지 않을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한 질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

 
 

+

 
 

부, 성공, 행복, 만족 등은 모두 내 마음에 달린 것(일체유심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들을 내 마음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고 할수록,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현재 나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느낌, 맛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원효대사가 갈증이 난 상태에서 해골에 담긴 물조차도 맛있게 마셨듯이 말이다.

 
 

 
 

그 이야기에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깊고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주어진 것에 만족해라, 감사해라, 그런 의미를 넘어서,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에 있어서, 내 마음이 먼저 그것들에 도달해야,

 
 

현실 세계에서도 그것들을 접하거나 이루었을 때,

 
 

진정으로 진심으로 만족,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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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백전불태.

 
 

 
 

알면 알수록, 기회가 없다는 말은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돈, 만족, 행복, 가치를 원하거나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기 불과 방금 전에도, 러시아 전쟁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그 전쟁은 대체 언제 끝날까?

 
 

그 부분에 있어서, 여전히 서로 다른
의견이 분분하다.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결국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는 결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데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전의, 사기가 대체로 러시아 병사들에 비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전쟁에 대한 명분 또한 우크라이나 쪽이 보다 확실하다.

 
 

 
 

–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무기 지원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우크라이나처럼 유럽의 중요한 요충지가 러시아와 같은 ‘사실상의 독재 국가’에 의해 군사적으로 뚫릴 경우, 위협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전세계 국가들 중 절대다수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든 막고자 할 것이다.

 
 

 
 

– 이미 지금도 푸틴이 러시아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원령을 실시한 것에 대해, 러시아 내부에서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고, 푸틴이 조만간 암살될 거라는 둥, 여러가지 설들이 나돌고 있다.

 
 

…

 
 

 
 

결국, 국제 사회가 러시아를 압박하는 강도가 거세지고,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지도부가 패배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수록, 러시아, 푸틴이 꺼내들 가능성이 높은 카드로는 ‘핵 위협‘을 꼽을 수 있을 것인데,

 
 

이 부분이 바로 전세계가 극복해야 할 산(두려움의 산)이라고 할 수 있다.

 
 

 
 

푸틴은 이미 점령한 곳들을 러시아의 영토로 국제 사회가 인정해주면, 협상에 임할 수도 있다는 식의 말을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그런 현상에 임하거나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그리고 푸틴도 이미 점령한 곳들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다.

 
 

 
 

문제는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이미 점령된 곳들을 포기하고, 협상에 임하라고, 누구도 강요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이미 잃은 것들과 희생된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이판사판으로, 러시아에 대항해 격렬히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독일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탱크를 지원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결렬이 되었는데, 그렇게 되자, 독일 시민들 중 일부는 베를린 총리관저 앞에서 우크라이나에게 탱크 지원을 하라고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여전히 국제 여론은 우크라이나 쪽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는 듯 하고, 러시아, 푸틴이 이런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어보인다.

 
 

 
 

내가 보기에, 푸틴이 믿고 있는 전략은, 최대한 오랫동안 시간을 끌면서, 전세계가 러시아 전쟁에 대해 관심을 끊고, 각자가 분열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한데,

 
 

그러기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및 젤렌스키의 영토 수복 의지가 강해서,

 
 

푸틴의 뜻대로 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는 크림 반도까지 탈환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크림 반도 탈환은 커녕, 그 반대로, 우크라이나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러시아가 결국 승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 전쟁은 푸틴이 시간이 끌수록, 푸틴 자신에게 불리한 전쟁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시간을 끌면 끌수록, 러시아 자국민들을 희생해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전쟁이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 쪽에서도 사상자들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진영에서 사상자들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 명분’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태도, 여론에 따라서,

 
 

갑자기 무슨 일들이 언제 어떤 형태로 발생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역사적 사실들을 보면, 대체로 이런 문제는 운이 나쁜 쪽이 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운이 나쁜 쪽은 러시아 쪽인 듯 하다.

 
 

+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러시아 전쟁과 같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만 보더라도,

 
 

당신이 그런 상황 속에서 기회를 찾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당신의 안목과, 실력에 달려 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위에 전망한 것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전망하는 사람들도 있긴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기 판단을 믿고, 그 판단과 자신이 초래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면 될 것이다. ㅎㅎ

 
 

+

 
 

금리 인상과 같은 문제는 또 어떻게 될까?

 
 

그것도 결국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어느 시점까지, 얼마나 이뤄질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내 생각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한계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거듭되는 과정에서, 이자 부담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파산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

 
 

실제로 지금도 그런 사람들과 기업들이 있거나, 많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문제도 근본적으로 봤을 때 주객이 전도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미국 연준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사람들이 미국 연준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찬반 의견들이 나올 것이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건사고들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문제들에 대해 지적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점점 더 문제,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깨닫게 될 것이라 본다.

 
 

그러다 보면 결국 금리 인상을 멈추든지, 인플레이션이 해소가 되든지, 혹은 둘 다 이루어지든지, 어떤 식으로든 결말이 나게 될 거라 생각한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 되면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어떤 식으로든 해결을 하거나 매듭을 짓는다.

 
 

 
 

그러니까 내 생각에는 금리 인상이 끝날 때, 혹은 그럴 조짐이 보일 때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지금부터 이미 향후의 거의 확실해보이는 상황들을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준비, 대비하는 편이 보다 현명한 선택, 행동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조금만 관심을 갖고 세상을 살펴보면,

 
 

그 속에 알게 모르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노력하고,

 
 

더 중요하게는, 자기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좋은 기회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고,

 
 

자기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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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노력’을 해도 ‘안되는’ 이유

 
 

 
 

글쓰기를 하거나, 글쓰기 연습을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글쓰기를 하게 해보거나, 어떤 사람이 쓴 글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내가 이 부분에 대해 발견하게 된 것은, 예전에 내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입사지원을 받고, 면접을 해보면서 알게 된 것이다.

 
 

 
 

그 당시에 나는 아무런 서류 절차 없이, 그냥 곧바로 만나서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채용하거나, 함께 일하곤 했었는데, 이게 나의 실수였다.

 
 

 
 

첫인상은 분명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 인상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든지, 일처리나 사고력에 있어서 뭔가 엉성하다든지, 그저 말만 앞선다든지,

 
 

이런 식으로, 관계 형성 이후에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에서 허점 투성이인 사람들을 많이 겪게 되자,

 
 

이러한 비효율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고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실제로 만남을 갖거나, 면접을 보기 이전에,

 
 

일단 ‘입사지원서’를 인터넷을 통해 ‘문서(글)‘의 형태로 받았다.

 
 

 
 

거기에는 내 회사에 지원한 동기, 이유, 각오, 그동안의 경력, 자기소개, 특기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도록 했는데,

 
 

그런 글을 읽어보면서 받은 느낌은,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났을 때에도 대부분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첫인상의 여부에 관계 없이, 관계 형성 이후에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적용한 이후부터는, 첫인상에 속는(?) 일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

 
 

이런 방법을 적용하기 이전의 나는 사기를 당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가령, 나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PPT를 그럴듯하게 하면서, 자신의 회사와 포트폴리오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내가 기대하는 프로그램, 기술을 잘 구현해줄 수 있을 것처럼 말해서,

 
 

그 말을 듣고, 계약을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 사기인 적도 있었다.

 
 

 
 

그 사람은 실제로 만났을 때에는 전혀 사기꾼처럼 보이지 않았다.

 
 

깔끔하게 정장 차림을 하고 왔으며, 성실해보이는 인상을 주었고, 말도 또박또박 조리있게 잘했다.

 
 

그리고 노트북을 들고와서, 자기 회사에서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라며, 포트폴리오까지 상세하게 보여줬다.

 
 

심지어, 나는 그 당시에 웹사이트 출시일을 긴박하게 앞두고 있어서, 빠르게 원하는 기술을 구현해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내가 원하는 기일 안에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다는 식으로, 자신감 있게 말을 했고, 그 말이 바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이었기에, 계약을 진행했던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완전히 속은 것이었다.

 
 

그 사람은 그 이후로 “개발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했으며, 실제로는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었다.

 
 

 
 

내가 오래 전에 이런 경험을 해보면서 확실히 느낀 교훈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신뢰성이 있어야, 실력도 의미가 있다.

 
 

그리고 신뢰성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사람이 쓴 글을 자세히 읽어보는 것이다.

 
 

물론, 글을 읽는 사람의 독해력, 분석력, 내공 등은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어쨌든 이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의 ‘필터링‘은 대부분 정확하게 가능하다.

 
 

+

 
 

지금도 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글쓰기, 카톡을 통해서 처리, 진행하는 편이다.

 
 

 
 

사람들이 쓴 글을 보면, 지금 현재의 수준을 가늠할 수가 있으며,

 
 

카톡을 보면, 그 사람이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을지,

 
 

이런 부분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

 
 

 
 

최근에 기억나는 사례로는, 주식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엉뚱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몇 달이 지나도 계속 (본질이) 같거나 비슷한 질문만 했다.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나스닥이 올라갈까요? 떨어질까요?”

 
 

…

 
 

이런 질문들만 하면서, 실제로도 tqqq , sqqq 같은, 지수의 상승/하락에 베팅하는 ‘투기‘만 반복할 뿐이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업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자신의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꽤 많은 돈으로, 주식 시장에서 투기를 하고 있었다.

 
 

 
 

몇 달 정도 지켜보니, 그 사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연하게 드러났다.

 
 

1. 자기가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그 경험만 믿고, 주식 투자를 어떻게 (올바르게) 하는 것인지는 그다지 진지하게 연구해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투자‘와 ‘투기‘의 차이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2. 돈을 벌게 된 날에는 신이 나서 사람들에게 인증까지 해가면서 자랑을 하다가도, 돈을 잃은 날에는 의기소침해져서 아무 말도 안하거나,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자신의 멘탈적인 한계, 바닥을 여지 없이 드러내곤 했다.

 
 

3.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그냥 운 좋게 주가가 올라가면, 자기가 ‘타이밍‘을 잘 맞춘 거라고, 그게 ‘실력‘이라고 ‘착각‘을 했다.

 
 

4. 3번의 이유로 인해,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자신이 믿고 있는 ‘잘못된 실력의 기준‘에 대해 ‘보고 싶거나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채널들만 찾아서 들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실패하거나,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나는 이 사람을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

 
 

단지 카톡으로만 대화를 좀 해봤을 뿐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대략 짐작이 간다.

 
 

 
 

아마도 실제로는 자신감이 넘치고, 실행력도 뛰어난 편에 속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무지성‘의 행동들을 곧잘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그런 기질로 인해 현실에서 때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질이 주식 시장에서는 오히려 약점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점을 모르거나, 간과한다.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일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적합한 자질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며, 자신의 기질적인 특성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되게 해야 한다.

 
 

만약에 자신의 기질적인 특성이 약점으로 작용하는 경우, 어떻게든 그 약점을 극복할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분야를 바꿔야 한다.

 
 

+

 
 

또한, 글쓰기를 해보면, 그 사람의 내공이 어느 정도인지도 대부분 드러나게 된다.

 
 

 
 

예를 들어,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데, 상품 판매를 위한 홍보 글을 쓰거나, 상세 페이지를 나름대로 정성껏 만들었는데도, 기대하는 만큼의 별 다른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온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이런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이 쓴 글의 내용에 아무런 ‘내공‘도 없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흥미,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흡인력‘이 약한 것이다.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은 눈덩이(snowball)를 굴리는 것과 비슷하다.

 
 

지식, 내공이 풍부한 사람은 눈덩이를 조금만 굴려도, 풍성하게 눈송이가 붙고, 쌓이며, 축적되어서, 금새 눈덩이의 전체적인 크기가 커지게 된다.

 
 

 
 

하지만 지식, 내공이 별로 없는 사람은 애초에 눈덩이 크기가 매우 작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눈덩이를 아무리 열심히 굴려도, 땅에 있는 눈송이들이 쉽사리 붙지가 않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눈덩이를 자신의 기대, 생각보다 아주 오랫동안 굴리거나

 
 

2) 눈덩이의 크기 자체를 키우거나

 
 

3) 자신에게 큰 눈덩이를 붙여줄 수 있는 뛰어난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이 3가지 방법, 방향이 모두 필요하다고, 나는 본다.

 
 

 
 

3번은 바로 나와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2번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많은, 다양한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특히 2번에 대해 강조하려 한다.

 
 

 
 

내공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은 글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막상 글을 쓰려고 앉았는데,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가 않네요”

 
 

“어떤 소재로 글을 써야 할지, 소재를 끌어오기가 어렵네요”

 
 

…

 
 

이런 말들을 하는데, 진짜 문제는 그들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이 그들이 믿거나 생각하는대로 잘 해결이 되어서,

 
 

어떤 좋은 소재를 끌어와서, 어떻게든 글쓰기를 술술 완성한다고 하더라도,

 
 

진짜 문제는 아무런 수익이 발생하지 않거나,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기대에 훨씬 못 미칠 거라는 점이 바로 진짜 문제이다.

 
 

 
 

즉, 글쓰기의 소재(혹은 주제)나, 글쓰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글쓰기의 과정(내용)에 녹아들어가는 내공 자체가 별로 없다는 것이 진짜 문제라서,

 
 

막상 글을 써도(글쓰기를 완성해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당신은 당신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읽을 필요가 있고,

 
 

훨~~씬 더 도전적인 목표에 도전해서, 그 도전(한계)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글쓰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뛰어난 인사이트,

 
 

그리고 누구나 어려움을 겪는 도전에 대한 한계 극복 경험이,

 
 

다른 사람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진정한 핵심 요인들이다.

 
 

 
 

이러한 핵심 요인들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제대로 갖추면,

 
 

글쓰기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SNS를 하든, 다른 사람들을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아무런 뛰어난 인사이트나 한계 극복 경험이 없는 사람이

 
 

글쓰기를 아무리 많이, 열심히 한다고 해도, 별다른 결과(수익)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써놓은 이미 좋은, 괜찮은, 훌륭한, 뛰어난 글을

 
 

적당히 혹은 애를 써서 모방한다면,

 
 

그 사람과 같거나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착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모방도 ‘당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다.

 
 

 
 

피카소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려놓은 그림을 보고,

 
 

그림에 대한 아무런 실력도, 철학도, 경험도 없는 사람이

 
 

비슷하게 흉내내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해봐라.

 
 

그 그림에 진정한 ‘가치‘가 생기겠는가?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니가 그런 생각을 직접 스스로 한거야?’ 내지는, ‘누구꺼 보고 베꼈어?’, ‘대체 왜 그런 짓을 하고 있어?’와 같은 반응부터 나올 것이다.

 
 

+

 
 

즉,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 과정에, 자신의 ‘혼(soul)’이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뛰어난 예술가들은 그들의 뛰어난 작품을 통해 인정받기도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그들 자신들의 남다른 인생 경험을 통해 평가 받는 경우가 더 많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다.”

 
 

누가 이 말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람들은 “유명해진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령, 당신이 우연히 모두가 보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면, 당신은 유명해질까?

 
 

거기서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줬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당신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느낌, 인상을 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보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그 이후로 금새 잊혀질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람들에게 무언가 강렬한 느낌, 인상을 남기게 된다면,

 
 

누군가는 당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당신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할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언가 실제로 뛰어난 가치가 있어야,

 
 

당신의 유명세도 지속될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명세가 중요하다고만 생각하지, 그 반대의 경우는 별로 생각지 않는다.

 
 

 
 

예전에 전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아이돌 가수들 중에도

 
 

지금은 퇴물 취급을 받거나, 알려지기 위해 온갖 애를 써도 잊혀지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뛰어난 가치가 있다면,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거나,

 
 

적어도 알려지게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 말은 진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진실의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의 의미를 “알려진 것이 곧 뛰어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 그 반대이다.

 
 

 
 

실제로 뛰어난 것은 반드시 알려지기 (전해지기) 마련이지만,

 
 

(결과적으로) 알려졌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로 뛰어난 것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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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에서 벗어나, ‘일가견’을 갖추어라.

 
 

 
 

“가난은 신도 구제할 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

 
 

 
 

빈곤 문제는 인류가 매우 오래 전부터 계속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여전히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경제적 삶은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씩 더 나아졌지만, 한편으로, 빈부격차,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뉴스들도 끊이지 않는다.

 
 

 
 

현실에서, 실제로 내가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이런 현실이 쉽게 바뀔 수가 없는 중요한 이유들이 속속들이 눈에 보인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실현하고, 원하지 않는 삶을 예방하는데(피해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못하다.

 
 

가령, “당신이 5~10년 후에 원하는 삶을 실현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될 거라는 계획과 근거에 대해, 납득 가능하게 설명해봐라“고 질문한다면, 이 질문에 대해 납득 가능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별로 없을 거라 본다.

 
 

 
 

설상가상으로,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평소에 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살아간다.

 
 

 
 

가령, 연애, 픽업에 있어서, 사람들은 여전히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

 
 

 
 

연애, 픽업에 있어서, “자기 삶의 중심부터 확고하고 확실하게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상호간의 관계 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마음의 여유를 비롯해서, 시간과 경제 등 총체적인 여유)가 생긴다.“라고, 나는 예전부터 말해왔다.

 
 

하지만 이 말의 중요성, 심각성을 인지하고 깨닫는 사람들은 여전히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여자와 카톡 잘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죠?

 
 

언제 무슨 내용으로 보내야 하죠?”

 
 

이런 ‘모지리‘ 같은 질문만 답도 없이 계속 던질 뿐이다.

 
 

그 이유는 ‘도무지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 (초반에) 한두번쯤은 괜찮지만, 계속 그러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뭐가 정말 중요한지 모르는 것)이다.

 
 

 
 

저런 모지리 같은 질문을 계속 던지는 사람들은, 여전히 수박 겉핥기 식의, 피상적인 내용 수준만 다루는, 바보 픽업 업체 같은 곳에 가서 비싼 돈을 지불하고, ‘스스로‘ 인생을 말아먹는다.

 
 

그러면서 나중에 “속았다“고 말하며, 여기 저기에 하소연을 하거나, “그래도 뭔가 배웠다“고 착각(자위)하고는, 아무 여자에게나 가서 이상한 짓거리들을 한다.

 
 

이런 사람들의 사회성 떨어지는 말, 행동들이 ‘올바른 픽업 이론의 가치‘에 대해서도 오해하게 만들고, “픽업아티스트는 이상한 사람들이다”라는 오명, 불명예까지 초래했다.

 
 

 
 

물론, 나는 그런 오명, 불명예가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은 없다.

 
 

어차피 미꾸라지들은 계속 나올 것이고,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물은 여전히 더럽혀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

 
 

‘모지리‘들은 자기가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들만 만나게 된다는 현실 법칙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그저 늘 고만고만한 수준의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자기객관화도 전혀 안 되어 있고,

 
 

가끔 높은 수준의 사람들이 자신들과 ‘놀아주면‘, 그들과 자신들의 수준이 비슷하다거나, 혹은 오히려 자신들이 더 높은 수준(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부잣집 딸이나 연예인들 중에도 가끔 혹은 자주 호스트바 같은 곳에 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곳에 가서, 호스트바 선수에게 선물 공세를 하거나, 잠자리를 하면, 호스트바 선수가 ‘우위‘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모지리‘들은 이런 당연한 부분조차도 사회적으로 전혀 ‘분별‘이 안되고, 그러니까 ‘모지리‘인 것이다.

 
 

*

 
 

‘대화’라는 걸 해보면, 상대방이 어느 정도의 경험, 지식, 수준을 가졌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다 드러나게 된다.

 
 

일시적으로 좋아보이게 할 수는 있어도, 영원히 상대방을 속일 수는 없기에, 올바른 방향과 정직한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올바른 방향과 정직한 노력이 너무나 잘 누적되어서, 일시적으로 겉으로 좋아보이게 할 노력을 전혀 할 필요조차 없는 수준에 이르는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목표를 갖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 실제로 가장 크고 진정한 만족감, 행복감, 충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구라를 쳐서, 상대방을 믿게 해서, 상대방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보다,

 
 

아무런 과장도 거짓도 하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칭찬, 인정, 호감을 받을 수 있다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령, 능력은 안되는데 카푸어로 빙의해서 외제차를 무리하게 구매한 다음, 별 생각 없이 놀기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그럴듯하게 어필해서 칭찬을 듣는 것보다,

 
 

굳이 차를 살 필요가 없거나, 차가 없더라도, 나의 경제 관념과 실제 능력이 탄탄해서, 촉망 받는 미래가 거의 확실하게 보장되고, 생각 있고 수준 있는 여성과의 대화에서, 그런 가치와 마인드가 여실히 드러난다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가치를 알아볼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것이 곧 가장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거나 쫓는지도 잘 모른다.

 
 

*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 ‘당신의 평상시의 노력과 시간들이, 결국 표면적으로도 극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라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좋아보이게 만드는 방법, 기술 같은 것들도 알려드리지만,

 
 

한편으로,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실제로 좋게 (낫게) 만드는‘ 영역에 할애한다.

 
 

 
 

누구든지 이것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고,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생을 더 쉽게 만드는 길이다.

 
 

 
 

지금 당장은 피상적인 방법들로 상대방을 혹하게 만들 수 있지만,

 
 

누구도 영원히 그렇게 할 수는 없으며,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큰 현타를 느낄 것이다.

 
 

실제로 나는 그런 식으로 살다가 결국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실제로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지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과정과 시간이 계속 누적되어서, 어느 시점에는 별로 애쓰지 않고도 손쉽게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이런 방향성이 내가, 그레이트라이프에서 늘 지향하는 방향성, 철학이다.

 
 

+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얻거나 이룰 수가 있다.”

 
 

 
 

이 말을 보거나 듣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인생이 전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 말의 의미를 깨닫거나, 평소에 제대로 깊이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더 나은, 더 좋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보지 못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니까 자기가 세상, 현실을 볼 수 있는 시야부터 키우는 것이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식, 경험 자체가 너무 턱없이 부족하다.

 
 

그냥 적당히, 혹은 조금 접해본 것, 피상적으로 핥은 것, 정도로는 안되고,

 
 

한 분야에 대한 ‘일가견’을 갖춰야 한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어떤 분야든지, 제대로 ‘일가견‘을 갖추기만 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그 이전에 비해 완전히 다른 (더 높은) 수준으로, 실제로 바뀌고, 그럴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픽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어쨌든 픽업을 제대로 마스터한 사람, 일가견이 있는 사람은,

 
 

픽업을 전혀 알지 못하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과는, 적어도 연애, 이성관계 영역에 있어서만큼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실제로 그런 케이스들을 수도 없이 많이 봐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언가 특별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거나 기대하지만,

 
 

자기가 어떤 영역에서 특별한 사람이 되면, 일상 전체가 그냥 계속 특별한 삶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진짜 진정한 성공의 의미, 가치이다.

 
 

 
 

내가 예전에 코칭했던 어느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순수한 의미로 픽업을 마스터하는 것‘을 그 당시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나를 찾아왔다.

 
 

자신은 픽업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최고 수준의 픽업 실력을 갖추는 것이 지금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라는 것이다.

 
 

나는 그게 똑똑한 생각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 학생은 다른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명석한 편에 속했다.

 
 

실행력도 뛰어났고, 뭔가를 학습하고 받아들이고 깨닫는 속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빠른 편이었다.

 
 

 
 

그렇게 원래 잠재력이 뛰어난 사람이, 나의 코칭까지 받으니,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것과도 같았다.

 
 

그 학생은 9개월~1년 정도가 지나면서부터, 자신이 목표했던 픽업을 거의 마스터할 수가 있었으며,

 
 

가는 곳마다 원하는 성공 결과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실패한 횟수부터 거꾸로 세는 편이 더 빠를 정도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픽업을 이 정도 수준까지 마스터하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극소수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픽업이 아닌 다른 영역에 진입하면, 그저 그런 사람이 될까?

 
 

아니, 오히려 그 반대다.

 
 

 
 

내가 누차 말하듯이, “될놈될 안될안“이다.

 
 

한 분야, 한 영역에서 될 사람이 된 사람은, 그 이후에 다른 분야, 다른 영역에 가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난 수준에 빨리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 학생의 경우, 또래 대학생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삶을 실제로 영위할 수가 있었고,

 
 

다른 또래 친구들이 학교 공부를 하거나, 아무나 다 하는 알바 같은 것들을 하고 있을 때,

 
 

자신은 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월 500만원 이상의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어내고, 투자와 사업 준비도 하게 되었으며, 마스터한 픽업 실력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만족스러운 연애 라이프까지 누리고 있었다.

 
 

 
 

마스터한 픽업 실력을 가진 사람이 어디 가서 “나 픽업아티스트요” 하고 광고하거나,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는게 아니고,

 
 

겉으로 보면, 그 사람이 픽업을 접했는지 아닌지 조차도 알 수가 없고, 그냥 보통의 대다수 사람들이 보기에는,

 
 

‘뭔가 매력적인 사람이다. 보기 드물게 인상적이다. 되게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자기관리가 잘 되어 있네.’

 
 

이런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줄 뿐이고, 이성들이 보기에는 ‘이성으로서의 강렬한 호감(끌림)’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다보니, 이 학생의 경우, 알바 면접 같은 걸 보러 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채용하려는 경우들도 많았고, 주변에서 좋은 기회를 알아서 잘 소개해주거나,

 
 

여튼.. 아무런 ‘계발‘도 되어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상도 못할 기회들이 일상적으로 늘 넘쳐 흘렀다.

 
 

심지어 이 학생이 픽업, 헌팅으로 만난 여자가 이 학생에게 비즈니스적 기회를 주기도 하더라..

 
 

‘일상 자체가 특별한 삶이 된’ 경우이다.

 
 

 
 

그러니까 뭘 하든지 제대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무엇을 하느냐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기가 어떤 멋진 꿈을 품느냐가 중요하고,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꿈’을 닮아가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멋진 꿈’을 꾸고, “멋진 사람”이 되어라.

 
 

+

 
 

내가 앞서 언급한 학생을 코칭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했던 일은,

 
 

같이 필드에 나가서, 같이 픽업을 하고, 같이 여자를 만나고, 그런 것들이 아니었다.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학생을 마스터 픽업아티스트로 제대로 ‘성장’시켰다.

 
 

이것은 그 이전의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일이었다.

 
 

 
 

그 학생도 ‘모지리‘가 아닌, ‘똑똑한‘ 사람이었기에,

 
 

자기가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나 또한 그 학생에게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제대로, 잘, 줄 수가 있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다.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 대비 더 앞서갈 수 있는 경쟁력(경쟁우위)을 기르고,

 
 

그런 경쟁력이 이성으로서의 매력으로 변모(transformation), 승화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 실제로 좋게 만들 수 없다면, 적어도 좋아보이게 만들어라.”

 
 

나는 이 말을 그 학생의 삶에 그대로 적용했을 뿐이다.

 
 

 
 

초반에는 그 학생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멘트와 방법들을 알려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 결과들이 점차 쌓이게 되자,

 
 

근본적인 요소들, 예컨대 평소 습관이라든지, 시간 관리라든지, 성공 마인드라든지, 돈 버는 방법과 방향이라든지, 삶의 밸런스를 유지 관리 조절하는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차근 차근 설명해주고 전수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앞서갈 수밖에 없었다.

 
 

당시에 그 학생이 자신의 라이벌로 느끼던 사람이 있었는데, 3~6개월 정도 지나자, 그 라이벌은 더 이상 라이벌 수준도 되지 못했다.

 
 

 
 

나는 그 학생의 성공비결이 ‘겸손함, 순수함,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 학생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흔히 찾아보기 어려운, 때묻지 않은 느낌의, 순수한 vibe가 있었고, 그게 그 학생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전적으로 나를 믿고,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실천, 적용해서, 놀라운 변화를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자신에게 뭐가 필요하고 중요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가끔 나에게 와서는,

 
 

대뜸 “같이 필드에 나가서 도와주시는 건가요? 어떻게 하시는지 보여주시는 건가요? 저는 제가 보지 않은 것은 믿지 않아요.”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무지한 동시에 오만한‘ 사람들이다.

 
 

자기가 무엇을 볼 수 있고, 무엇을 보지 못하는지 전혀 인지하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장님 같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장님 같은 상태인데, 무엇을 어떻게 보겠다는 것인지? ㅎㅎ..

 
 

 
 

다시 말하지만,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거고, 보는 만큼 얻거나 이룰 수 있다.

 
 

보이지 않는다면, 보는 시야부터 제대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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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사람’부터 되어라.

 
 

 
 

인생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2가지 필수 조건들이 필요하다.

 
 

1) 명확한 목표에 대한 간절함

 
 

2) 목표를 실제로 실현, 유지, 감당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 경험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거나, 너무 늦게 이루는 (오래 걸리는) 이유 또한 위의 2가지 조건들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

 
 

[1] 명확한 목표에 대한 간절함

 
 

 
 

목표는 ‘명확’해야 하고, 나 자신이 그 명확한 목표에 대해 ‘간절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내가 10대 시절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저술한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그 책들에서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 명확성이 중요하다“는 부분이었다.

 
 

즉,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의 명확성“을 성공에 있어서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도 중요하게 강조했다.

 
 

 
 

나도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모든 책들을 봐도, 찾을 수가 없는, 또한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간절함“이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자기계발 서적들이나, 유튜브 등 그 어떤 것들을 보더라도, 당신은 어떻게 해야 “간절함“을 품을 수 있는지, 찾거나 알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어본 적이 있거나, 혹은 앞으로 읽어볼 기회가 된다면, 당신은 그들의 공통점 한가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품게 된 강력한 계기(전환점)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시크릿”을 저술한 론다 번이라든지, “해리포터”를 저술한 조앤 롤링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보통 사람들이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아픔과 상처가 있었다.

 
 

그 아픔과 상처는 너무도 커서, 자살을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을 정도의 임팩트가 큰 것이었다.

 
 

즉, 죽느냐, 사느냐의 고비, 문턱에 한번씩 갔다 온 거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당신이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보면,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든지, 어린 시절 왕따를 당했던 콤플렉스라든지, 어떤 식으로든 계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그랜드 카돈이라는 사람도 파산한 적이 있었다고 하고,

 
 

세계적인 패스트 패션 기업인 “자라”의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 또한 젊은 시절 가난한 옷가게 점원으로 일할 때, 부잣집 딸과 교제를 하던 과정에서, 집안 환경 차이로 인해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즉, 당신은 ‘반드시’ 당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강력한 계기가 있는가?

 
 

그런 계기가 없다면, 당신의 삶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화살, 어뢰와도 같은 강력한 추진력이 없거나 부족할 것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작심삼일로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어느정도 유지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대충’ 하는 고질적인 (악)습관을 버리거나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이자, 실제 현실이며, 그들에게는 ‘계기‘가 없었기에, ‘간절함‘ 또한 없었다.

 
 

 
 

어렵고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이 어떤 면에서는 ‘행운‘이라고 보는 관점이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자기가 좋든 싫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2] 목표를 실제로 실현, 유지, 감당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 경험

 
 

 
 

이것은 내가 그동안 수도 없이 강조해온 부분인데, 여전히 이것의 중요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말이다.

 
 

 
 

솔직히 나 또한, 30대 초반의 나이 때까지는, ‘실현 능력‘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런 개념(세계)에 대해 단 한 번도 인식이나 생각조차 해본 적도 없었다.

 
 

 
 

내가 ‘실현 능력‘이라는 개념, 영역에 대해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시점은, 사업의 거의 모든 것들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나서, 마케팅의 세계에 눈을 뜨면서부터다.

 
 

그리고 사업을 넘어, 부동산, 주식과 같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실현 능력‘이라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생각해왔다.

 
 

 
 

당신은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는가?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하면, 왜 어떤 사람들은 똑같은 종목으로도 돈을 벌고,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똑같은 종목으로도 돈을 잃는지?

 
 

마찬가지로,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왜 어떤 사람들은 돈을 벌고,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돈을 잃거나 파산하는지?

 
 

이런 차이가 왜 생기는 걸까?

 
 

공부를 많이 했거나, 적게 해서?

 
 

글쎄…

 
 

 
 

워렌 버핏은 지난 수십년 동안 시장에서 온갖 사건들을 다 겪었는데도, 버크셔의 주가는 왜 그동안
계속 우상향해왔을까?

 
 

버핏은 왜
항상 돈을 버는 걸까?

 
 

버핏도 실수를 할 때가 있지만, 어쨌든 그는 왜 전체적, 장기적으로 봤을 때 왜 항상 이기는 걸까?

 
 

 
 

버핏의 친구인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그는 왜 여전히 세계 부자 순위 5위 안에 항상 들어가는 걸까?

 
 

게이츠는 이미 나이가 많아서, 육체노동을 할 수도 없고, 젊었을 때처럼 정열적으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그는 왜 여전히 ‘정신적인 노동(생각)‘만으로 보통 사람들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 생산성을 발휘하는 것일까?

 
 

 
 

당신은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그게 압도적인
‘실현 능력’의 차이라고 본다.

 
 

 
 

어떤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서 사업이나 투자를 해도 잃기는 커녕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벌고, 또다른 어떤 사람들은 대출 없이 자기 돈으로 해도 홀랑 까먹고,

 
 

이런 차이가 왜
생긴다고 생각하나?

 
 

그 차이 또한 ‘실현 능력‘의 차이다.

 
 

+

 
 

누차 말하는 거지만, 당신이 그동안 보거나 들었던, 성공, 동기부여, 자기계발, 부/재테크에 관한 거의 모든 이야기들은 헛소리일 뿐이다.

 
 

앞으로 접하게 될 것들 또한 마찬가지로 헛소리일 뿐이다.

 
 

 
 

버핏은 이미 이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가 있다.

 
 

“정보를 많이 접하는 걸로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면, 도서관 사서가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일 것이다.”

 
 

 
 

당신이 유튜브, 인터넷, 책 등에서 아무리 좋은 내용들을 접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그것들을 실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대로’ 실천하고 “적용”하는 경우는 더욱 더 극소수일 것이다.

 
 

 
 

나는 항상, 말 그대로 “항상” 사람들이 그동안 보가나 듣거나 배웠던 것들을 현실에서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봐왔다.

 
 

내가 나의 고객들을 돕는 과정,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이 바로 “적용”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내용, 책, 강의 등을 접해도,

 
 

현실에서 “적용”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피터 드러커, 벤 그레이엄, 마이클 포터, 톰 피터스, 니얼 퍼거슨과 같은 사람들의 책들처럼,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정말 좋은 지식은 애초에 끝까지 읽지도 않거나 못하고,

 
 

유튜브에 떠도는 수박 겉핥기 식의 피상적인 잡지식, 잡정보만 그저 ‘핥을‘ 뿐이기에,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효과, 결과, 변화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집착, 무력감, 열등감, 비교의식, 좌절감, 절망감, 분노, 슬픔, 허탈감, 우울감 등과 같은 감정들만 더 커질 뿐이다.

 
 

 
 

‘나는 분명히 많이 배웠고,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왜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거지?’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러한 생각을 수없이 할 것이다.

 
 

 
 

많은 것들을 배워도, 실제 적용이 안될 경우,

 
 

그 사람은 마음이 괴로울 수밖에 없을 것이며,

 
 

심한 경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비정상적인 사람, 정신이상자로 보일 수도 있다.

 
 

 
 

수많은 부/재테크, 자기계발, 동기부여 관련 책들을 읽었거나, 강의들을 들었어도,

 
 

현실에서 자기 사업을 통해 만원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1의 결과”에도 전혀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론“과, 실제 현실에서의 “실현” 사이에는,

 
 

“엄청난 갭(거리)“이 존재한다.

 
 

 
 

내가 말하는 실현 능력이라는 것은, 이러한 갭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걸 말한다.

 
 

 
 

나에게 코칭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나에게 말한다.

 
 

 
 

“전에 비해 잡념이 사라지고, 행동이 빨라졌으며, 계획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고,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달라지게 되었으며,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거나, 실제 결과도 더 나아지고,

 
 

목표에 대한 집착심도 사라졌으며, 마음이 안정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확신이 생겼다”

 
 

라고 말한다.

 
 

이것은 대부분이 겪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원래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매우,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생각해봐라.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수십년간 갖은 노력을 하지만,

 
 

자식을 변화시키는데 성공한 부모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 정도로 오랫동안 지극정성과 노력, 사랑, 돈, 시간을 쏟아부어도,

 
 

한 인간을 변화시키는 일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 나 자신의 핵심적인 노하우를 기꺼이, 아낌 없이 공유하고 전수할 수 있어야 하고,

 
 

–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정성이 있어야 하며,

 
 

– 나 자신이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뛰어난 실행력, 행동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솔선수범 혹은 본능과 욕망, 가치를 추구하는 이기적 유전자를 자극할 수 있는 보다 앞선 실제 경험)

 
 

– ‘성공 경험’이 풍부해야 하며,

 
 

– 각자의 현실, 상황에 맞춤화된, ‘효과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솔루션’을 빠르게 고안해서 제시할 수 있는 놀라운 지적 능력, 센스, 사회적 직관, 판단력 등이 필요하고,

 
 

– 완벽에 가까운 감정 조절 능력을 갖춰야 한다.

 
 

즉, 이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다.

 
 

 
 

물론, 이중에 몇 가지 빠진 부분들이 있더라도, 사람들을 ‘어느 정도‘ 혹은 ‘약간‘ 변화시키거나,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위에 언급한 요소들을 다 갖출수록, 변화의 속도는 100~1000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실현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을 좌우한다.

 
 

 
 

나처럼 1:1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강의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사실은 나처럼 실제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 확신이 없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강의를 하는 것이다.

 
 

1:1로 할 경우, 오히려 그들의 밑천(밑바닥)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강의를 하면, 확률적으로 10명 중에 한두명 정도는 잘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이 마치 다수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홍보 전략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소수의 잘된 사례 몇가지를 보고, 불나방처럼 뛰어들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강의를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상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될놈될 안될안(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이라는 말처럼,

 
 

자기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상위 10% 안에 들어왔던 사람이 아니라면,

 
 

일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될 사람’이 되는 것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시중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강의들은 애초에 ‘될 사람‘이 했을 때 효과적일 수 있는 것들이고,

 
 

그레이트라이프의 코칭, 퍼스널 트레이닝의 경우,

 
 

평범한 보통 사람(혹은 안될 사람)을 ‘될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근본적이고 확실한 차이“가 존재한다.

 
 

 
 

장담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는 사람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하거나, 적어도 유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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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정의(definition)’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투기’와 ‘투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며, 각각의 단어가 의미하는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혹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을 한다’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업가’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자질들과 태도, 기질,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며,

 
 

사업에서는 주로 ‘마케팅’이 중요한데, 마케팅은 무엇이고, 자신이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 경험치가 어느정도인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내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직, 간접적으로 관찰하면서 내린 확실한 결론이자, 실제 사실이다.

 
 

*

 
 

내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하 “A”라 칭함)의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운영을 도와드린 적이 있었다.

 
 

 
 

A는 일종의 위탁판매 사업을 하고 계셨었는데, 월 매출이 50~100만원을 넘지 못하는 상태이셨다.

 
 

이전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한 달 내내 전업으로 하셨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매출이 한계였다.

 
 

 
 

(※ 참고로 나는 특정인을 비난, 비판하려는 의도로 이 내용을 적는 게 전~~혀 아니고, A의 사례가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일종의 사례로써 인용하는 것일 뿐,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내용이 약간 불편하거나 불쾌하더라도,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생각한다.)

 
 

 
 

내가 A와 대화를 해보고, 일정 기간 동안 운영,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보니, 다음과 같은 몇가지 눈에 띄는 문제점들이 도출되었다.

 
 

 
 

–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

 
 

: A가 평상시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살펴보니, 하루 중에 많은 시간을 명상(?)을 한다거나, 산책을 한다거나, 이런 저런 고민, 생각, 잡념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굉장히 많아보였고, 이런 사실을 본인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상태였다.

 
 

 
 

– 일의 순서와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 배열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 위탁 판매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상품의 개수가 꽤 많았는데, 그런 ‘리소스‘를 활용해서, 상품 등록부터 일단 다 해놔야 되는데, A는 자기가 보기에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는 상품들만 몇가지 골라서 ‘선택적으로‘ 올려놓으셨다.

 
 

이것 자체가 이미 큰 문제였다.

 
 

왜냐하면 실제 시장에서 어떤 상품들이 팔릴지, 고객이 어떤 상품들을 선택하고 구매할지, 이런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실제 시장 논리에 달려 있고, 고객이 선택하는 것인데, 판매자가 자기 취향이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상품을 선별해서 선택적으로 올려놨으니, 이는 ‘사업’이라 보기 어렵고, 거의 ‘취미 생활’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 ‘사업가가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상태였다

 
 

: 사업가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가치, 만족을 충족시키는 제품, 서비스, 시스템, 인프라 등을 구축, 제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 앤드류 카네기, 록펠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하지만 A의 경우, 자신이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스마트스토어가 좋아보여서 뛰어드셨던 것 같다.

 
 

 
 

내가 누차 말하지만, 자기가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고, 그런 갈망을 실제 현실에서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마인드, 태도, 능력, 경험 등을 갖춰서, ‘총체적인 그릇’을 형성해야 하고, 그 그릇의 크기에 맞는 돈이 담기게 되는 것이 현실 법칙이다.

 
 

그릇이 애초에 물컵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는데, 강이나 바다와 같은 정도의 돈을 담으려고 한다면, 제대로 담길 리가 없고, 모두 딴 곳으로 흘러가거나 새어나갈 확률이 높으며, 사실상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A 또한 신사임당이라든지, 이런 저런 스마트스토어 관련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 상태이셨다.

 
 

하지만 제대로 ‘숙지‘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셨고,

 
 

이 또한 내가 누차 말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강의를 들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학교 다닐 때, 1타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아무나 서울대를 다 갈 수 있나?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나‘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진 않다.

 
 

항상 말하지만, ‘누구나’와 ‘아무나’의 차이를 깨닫고, 자기가 ‘아무나’에 해당한다면, 하루빨리 그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A와 대화를 나눠봤을 때, 내가 A에게 물었다.

 
 

“매출, 수익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A가 답했다.

 
 

“일단.. 상품 자체가 제가 봐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고,

 
 

경쟁업체들에 비해 상위 노출이 잘 안 되어 있으며,

 
 

해당 상품을 찾는 고객의 수요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시 A에게 물었다.

 
 

“ㅎㅎ.. 진심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해결책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가 답했다.

 
 

“광고비를 좀 써서, 키워드 광고를 통해 노출 순위를 좀 올려볼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선순환이 일어날 것 같아요.”

 
 

 
 

대략 이런 대화를 나눴다.

 
 

이미 이 대화 속에 가장 크고 중요한 문제점들이 다 들어 있다.

 
 

 
 

– A는 자기가 취급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이 없었다.

 
 

그는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이 자기가 봐도 ‘진심으로 별로다‘라고 생각하고 계셨다.

 
 

 
 

– A는 마케팅 활동의 주된 목표가 수요를 창출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알리는) 일이라는 걸 알지 못하셨고, 그런 마케팅 활동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계셨다.

 
 

단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들에만 주목하고 계실 뿐이었으며, 그건 말 그대로 누구나, 아무나 볼 수 있는 것들이었기에, 다른 사람들과 아무런 ‘매력적인 방식으로의 차별화‘가 되지 않았고, 이는 즉, ‘희소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실제 고객들은 A와 A의 상품을 찾지 않았으며, 그 결과는 ‘수요가 없는 것‘이 된 것이다.

 
 

 
 

– 광고비를 지출해서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가장 마지막에 해야 할 일인데, 앞서 언급한 상품에 대한 자부심이나, 마케팅에 대한 준비가 거의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은, ‘선순환’이 아니라 오히려 ‘악순환(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라는 점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계셨다.

 
 

그래서 50만원 남짓하는 매출조차도, 그 중에 이익이 거의 남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광고비로 소진해버리면, 사실상 적자 상태나 다름이 없었고, 이는 재무계획상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여기서 추가로 대화를 더 전개해보면, 문제점들이 끝도 없이 (무한으로 = 무한 수익의 기회) 나올 것이다.

 
 

물론, 그 ‘문제점들‘을 위와 같이 제대로 볼 수 있고, 명확하게 정의, 설명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로 해결 및 구현까지 할 수 있는 건, 나(성공 경험이 풍부한 뛰어난 실력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이건 신사임당 같은 사람들도 못할 거라고 본다. 왜냐하면 내가 원조라..)

 
 

 
 

그리고 문제점들을 나처럼 제대로 볼 수 있다면, 문제 해결의 반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내가 항상 말하듯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diagnosis)’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며, 문제 해결의 ‘반 이상’을 좌우한다.

 
 

이 부분에 관해 또 다시 알프레드 슬론 등을 언급하는 것은 이 글에서는 생략하겠다.

 
 

*

 
 

결과적으로, 나는 A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마케팅적인(?) 도움을 주었고,

 
 

결과는 다음 달에 곧바로 500~1,000만원의 매출이 발생, 그 다음 달에 2,0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했다.

 
 

(대략 10~40배 정도의 결과 실현)

 
 

기존에는 개인 고객들이 드문 드문 가뭄에 콩 나듯 주문하는 식이었는데, 내가 도움을 드린 뒤부터, 한 번에 수십, 수백만원어치 고액으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전국적으로 생겨났고, 회사, 단체 등 집단 고객들의 주문 건들도 대폭 늘어났다.

 
 

 
 

그런 결과들이 발생하자, A는 “이런 건 처음 봅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게 가능할 거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어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하죠!?” 이런 말씀들을 연발하셨다.

 
 

 
 

“도를 도라 하면,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다“라는 노자의 말처럼, 내가 A에게 제공한 도움은 마케팅적인 도움일 수도 있고, 마케팅적인 도움이 아닐 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 결핍, 불평불만, 불편, 고통 등은 다른 관점에서 보면, 모두 다 기회, 가능성이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는, 그런 부정적인 것들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로 ‘승화’시킨다.

 
 

즉, 예를 들어, 품질이 떨어지는 화장품이 있다고 해보자.

 
 

성공하는 사람들도 그런 화장품을 쓰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구리다”고 느낄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이것을 내가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하며, 그것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실행에 옮겨서, 성취를 거둔다.

 
 

 
 

반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한없이 긍정적인 것들에서도 부정적인 것들을 찾고, 보는 시야가 딱 거기까지이며, 거기서 (그 수준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계속 머무른다는 것이 가장 큰 (심각한) 문제이다.

 
 

(특히 감사하지 않는, 감사의 의미를 모르는 태도, 마인드가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

 
 

 
 

‘돈이 없어’

 
 

‘시도, 노력을 해봤는데, 잘 안돼’

 
 

‘현실이 왜 이 모양이지?’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웃을 일이 없네’

 
 

‘내 인생은 너무 불행한 것 같아. 고통의 연속이야’

 
 

‘산 넘어 산이군. 이 고통은 도대체 언제 끝날까’

 
 

…

 
 

이런 고민들 또한 ‘누구나‘ 느끼는 부분들이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 또한 ‘올챙이 시절‘에는 다 똑같이 느꼈던 것들이다.

 
 

심지어, 성공한 사람들은 올챙이 시절에 저런 고민들을 더 ‘절실하게‘ 느꼈던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절실한 느낌, 감정, 기억 등이 성장 과정에서 강력한 추진력, 실행력의 원동력이 되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뭐냐면,

 
 

당신이 느끼는 불평불만, 결핍, 슬픔, 분노, 좌절 등에 대해 ‘감정을 이입하지 말라’는 것이다.

 
 

감정을 이입할수록, 당신은 더 불행하다는 느낌만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감정을 이입하는 대신, 그것들을 ‘문제 해결의 기회’, ‘자기 성장의 기회’로 봐라.

 
 

 
 

당신이 삶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잘 해결할수록,

 
 

그 결과(보상)는 경제적인 수익이 될 수 있고,

 
 

사람들로부터 칭찬, 인정, 존경, 감사 등의 찬사를 받게 될 것이며,

 
 

그런 경험을 많이, 자주 할수록, 당신의 자신감, 자존감, 자기효능감은 더 향상되고,

 
 

더 많은, 더 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기반이 점차 확장된다.

 
 

 
 

그리고 내가 항상 말하듯이, 사람들이 원하는 꿈과 목표, 성공 등은

 
 

‘자기 성장‘에 달려 있다.

 
 

그것이 ‘진정한 성공‘의 ‘유일무이한 정도正道‘이다.

 
 

 
 

내 목표는 지금 당장 한 번에 많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평생 동안 뒤로 가지 않고, 계속 무한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런 여정 자체가 보상이고,

 
 

그런 여정과도 같은 삶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나와 당신이 해야 할 일(업)이다.

 
 

+

 
 

또 한 가지 내가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당신의 바닥을 하루빨리 파악해라“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애매모호한 상태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 가장 위험하거나,

 
 

안 좋은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인간은 자신의 바닥을 보게 (확인하게) 되면,

 
 

‘이대로는 안되겠어. 뭔가 반드시 변화해야 돼.’

 
 

하고 생각(자각)하며, 성장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는 자신의 바닥을 빨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이다.

 
 

그게 단기적으로는 고통이나 불편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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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인생의 변화’란 무엇인가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인생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실제 원리와 과정.

 
 

 
 

인생의 변화는 그냥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인과법칙’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복권 당첨이 되면 좋을까?

 
 

물론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고 불안할 수 있을 것이다.

 
 

수십억 이상의 돈을 공짜로 얻게 된다면, 금방 돈의 맛을 알게 될 것이고,

 
 

많은 경우, 거기에 중독되어, 통제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만한 돈을 다시 벌 수 있거나, 유지할 수 있는 능력, 그릇이 안되는 사람의 경우,

 
 

결과적으로 복권 당첨이 되기 전보다 더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자기 능력에 맞는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고,

 
 

‘능력 범위의 확장’은 꾸준히,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

 
 

인생의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작과 유지, 2가지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동안의 경험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하지 않는다.

 
 

 
 

내가 예전에 코칭을 했던 사람들 중에는, 한 달에 1억 정도를 벌고, 외모도 연예인급인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그냥, 말 그대로 ‘그냥‘ 시작하기만 해도, 연애 시장에서 충분히 먹힐 수 있을만한 가치, 매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을 하지 않았다.

 
 

나에게 연락을 주신 이유도 ‘시작을 하기가 어려워서‘라고 말씀을 하셨었다.

 
 

흥미롭지 않은가?

 
 

 
 

그런데 내가 그 분과 좀 더 자세한 대화를 나눠보니, 그 분의 ‘진짜 문제점‘은, 단순히 간단한 시작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다.

 
 

실제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오히려, 그분의 실행력, 결단력, 추진력 등은 일반적 수준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편이셨다.

 
 

 
 

그분의 경우, 외모와 경제력은 일반적 범위를 훨씬 초월하는 수준이셨으나,

 
 

그만큼 다른 영역들이 ‘전혀’ 계발이 되지 않은 상태이셨다.

 
 

 
 

이성과 대화를 할 때는 물론이고, 그냥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말투가 너무 딱딱하고 무미건조해서, 상대방이 오해를 하기가 쉬워보였다.

 
 

그러다보니, 이성과의 대화, 연락을 할 때에도,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돈, 외모를 갖추면 일반적으로 어지간해서는 연애가 쉬워지는데, 이분을 보니, 돈, 외모를 갖추어도 연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이분의 연애스킬은 뭐랄까..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도 훨씬 더 미숙한 편에 속했다.

 
 

돈, 외모와 같은 조건을 전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톡으로만 대화를 해볼 경우, 약간 모자라거나 이상해보일 수도 있을 정도?

 
 

원래도 나는 “인생의 모든 영역들은 개척하고 계발하는 만큼만 이루어진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는데, 그러한 지론에 딱 부합하는 분을 접하게 되니, 새삼 놀랍다고 할 수 있었다.

 
 

 
 

어쨌든, 나는 이분의 현재 상태, 눈높이에 따라서, 정말 기초적인 것들부터 하나씩 알려드리기 시작했다.

 
 

대화를 할 때, 첫 멘트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말들을 해야 할지, 그냥 토씨 하나 빼먹지 않고 그대로 적어드렸다.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라”는 속담이 있지만, 그 속담이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분처럼 애초에 전혀 ‘감‘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 일단 어느정도 고기를 대신 잡아드리면서, ‘감’이 형성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흥미, 재미를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집필한 책에도 적었듯이, 연애, 픽업을 알게 된다는 것은 하나의 ‘세상(world)’을 경험하는 것과도 같다.

 
 

그런 세상을 전혀 경험해본 적 없이 인생을 살아온 사람의 입장에서는,

 
 

연애, 픽업의 과정이 “재미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이 부분은 이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긴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 픽업의 과정을 ‘재미있게 즐기는 법’을 모른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어떻게 하면 쉽게 잘 되는지에 대해 ‘감’이 없기 때문이다.

 
 

*

 
 

이 분은 총체적인 문제점을 갖고 계셨다.

 
 

월수익이 일반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고, 키, 외모 또한 훤칠한 편이셨지만,

 
 

패션/스타일은 올드하고 촌스러웠으며,

 
 

이성을 대할 때의 기본적인 매너, 대화법 등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이셨고,

 
 

어떤 마음가짐,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셨다.

 
 

 
 

하지만 ‘눈높이‘는 높은 편이셨다.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한 편에 속한다는 사실을 스스로도 알기에,

 
 

그만큼 높은 가치, 매력을 가진 이성을 만나고 싶어하셨다.

 
 

 
 

이런 경우, 나와 같은 사람의 도움 없이, 밑바닥부터 연애, 픽업을 배우고자 할 경우,

 
 

생각보다 엄청난 비용, 시간의 소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필드에 많이 나가보면서 절대적인 시간투입과 연습량이 많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지 않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해 계속 고민, 생각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깨달음의 수준을 높여감과 동시에,

 
 

다른 외적 조건들도 수준 높고 세련되게 갖춰나가야만,

 
 

이분이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달성, 실현하실 수가 있다.

 
 

 
 

이 과정은 혼자서 할 경우 평균적으로 5~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시간만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기존에 하고 있던 일들에 대한 기회비용까지도 어느정도 포기하거나 희생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혼자서 할 경우, ‘고민이나 생각’은 누가 대신해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

 
 

 
 

기존의 사업 성공도 높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집중해서 고민이나 생각을 충분히 해야 하고,

 
 

거기다가 자기가 잘 모르는 생소한 연애, 픽업 분야까지 고민, 생각하기에는,

 
 

현실적, 물리적인 시간과 에너지가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실제로도 한참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맥락, 배경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분의 선택은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진 매우 절묘하고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가 있었고,

 
 

나는 이분이 절실히 원하고 필요로 하는 걸 가장 빠르게 정확히 제공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고 할 수 있었다.

 
 

 
 

즉,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일일이 말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본능적, 직감적으로 캐치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똑똑한 지능이다.

 
 

 
 

연애, 픽업에 대한 사회적 직관은 전혀 없으셨으나,

 
 

자신에게 현실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직감하고 판단해서,

 
 

그것을 자신의 현실에 실제로 가져올 수 있는 과감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었기에,

 
 

이분은 자신의 사업에서 성공할 수가 있으셨던 걸로 추측된다.

 
 

*

 
 

내가 누차 말하듯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는 ‘연애, 픽업을 배운다‘고 하면,

 
 

미련하거나 어리석은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는데,

 
 

그건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문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어디 가서, 예를 들면, 모임이나 파티 같은 곳에 가서,

 
 

“연애, 픽업 분야도 가르친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느냐? 그건 아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왔고, 지금도 그렇다.

 
 

 
 

보여지는 사회적 이미지 때문에 공공연하게 말을 하지 않거나 못할 뿐,

 
 

그렇다고 해서, 연애, 픽업의 본질적인 중요성, 필요성이 퇴색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도 항상 절실하게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돈을 버는 법,

 
 

– 연애, 픽업을 잘하는 법(매력적인 이성과 빠르게 효과적으로 교제하는 법),

 
 

이런 것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기술이자, 능력, 경험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대한 세계를 잘 알지 못하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앞서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것들에 대한 세계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잘 알고 있으며, 경험도 많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돈을 지불하고 배운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그거 사기 아니냐’라는 반응부터 나올 것이고, 그 관점도 충분히 이해한다.

 
 

실제로 많은 경우, 사기이거나,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어떤 분야를 접하고 배우든지,

 
 

어떤 ‘수준’을 갖춘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 부분, 이 선택이 잘못되면, ‘당연히’ 모든 것들이 잘못될 수밖에 없다.

 
 

“첫단추”에 대한 속담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사람의 ‘실제 성공 경험’을 ‘지도’처럼 보면서 따라가야만 하는데,

 
 

당신에게 노하우, 가르침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실제 성공 경험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있다고 구라를 치거나, 당신을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할 경우,

 
 

당신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잘못된 길로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너무나 당연한 부분을 간과하거나 대충 선택하기 때문에,

 
 

실제로 패망한다.

 
 

*

 
 

연애, 픽업 분야를 배움에 있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런 걸 왜 돈 주고 배워?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내가 잘 모르거나 못하는 영역을 다른 사람을 통해 보완하고(그러면서도 배움과 시행착오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당연하게도 인생의 차이를 ‘엄청나게 크게(tremendously big)’ 좌우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로 인생의 분기점마다, 자신에게 필요한 스승을 잘 찾아낸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평생 가도 생각지 못한 것들을 놀라울 정도로 최단 기간 안에 이룰 수 있는 ‘지름길(shortcut)’을 찾는 본능적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현실에서 실제로 뛰어난 사람들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면서 발견한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 자신이 예전부터 실제로 수없이 실천해온 부분이기도 하다.

 
 

나는 그동안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뛰어난 (혹은 최고의) 사람들로부터 배웠고, 그들에게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돈을 지불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금전적인 손해를 봤느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 훨씬 더 큰 이익으로 이어졌다.

 
 

 
 

나는 내가 잘 모르거나 못하는 부분(들)을, 이미 잘하는 사람의 도움을 통해 보완하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활용하고 누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평범하거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입체적, 장기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당장 눈앞의 지출, 비용 등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잠재력의 크기(미래 가치, 비전)’를 알아보려면,

 
 

그 사람 자신이 잘 모르거나,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느냐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놀랍게도 이것은 ‘비례관계’이다.

 
 

(참고로, 이것이 반드시 오로지 돈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노력, 정성, 에너지, 시간 등 다른 중요한 것들도 포괄하는 부분이다.)

 
 

*

 
 

다시 연애, 픽업의 이야기로 되돌아가자면,

 
 

앞서 언급한 사례에 해당하는 분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한마디로 말하면,

 
 

‘최적화(optimization)‘의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내가 말하는 최적화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자면,

 
 

– 자신의 단점을 제거하거나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

 
 

– 자신에게 맞는 필드를 찾아서, 잘 적응하는 것

 
 

– ‘성공 경험의 축적’을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하다거나, 가능성이 있다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 영역(들)에 대해, ‘실제로 가능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내는 것

 
 

– 평상시의 시간 배분과 습관, 실제 과정의 구체적 방법 등 모든 것들에 있어서, 전보다 더 민첩하고 능숙해지는 것 (결과를 실현하고 유지하는데 요구되는 필요하고 충분한 수준으로 향상되는 것)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갖춘 상태를 의미한다.

 
 

 
 

그래서 이러한 최적화의 개념을 앞서 언급한 분께 실제로 적용, 실현하였기 때문에,

 
 

그분이 원하시는 목적을 실제로 최단 기간 안에 달성하실 수 있도록,

 
 

효과적인 도움을 드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떤 변화도, 성공도, 그냥 이유 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연애, 사업처럼 중요한 일들은 정확히 내가 이루는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다.

 
 

+

 
 

실제 현실 속에서, 자신에게 다이아몬드와 같은 희소하고 높은 가치가 있어도,

 
 

그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하지 못한다면,

 
 

실제로 아무런 가치도 없어보일 뿐만 아니라,

 
 

‘가치의 실현’ 또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동안 수없이 많이 목격해왔다.

 
 

 
 

예를 들어, 사업이나 마케팅과 같은 영역에서,

 
 

아마추어 사장들과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 마케팅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자신들의 상품이 너무나 좋다고 믿고 있고, 품질이 뛰어나서,

 
 

시장에 내놓기만 해도, 경쟁자들의 상품들에 비해 훨씬 더 잘 팔릴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자연히 그 가치를 알아줄 거라고 믿는다(착각한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들의 믿음과는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상품의 품질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마케팅이 뛰어날 경우,

 
 

품질이 뛰어난 상품보다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더 잘 팔릴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실제 수익 실현이 더 많아지게 되면,

 
 

그 수익의 일부를 재투자해서, 상품의 가치, 품질을 더 높일 수가 있고,

 
 

결국, 상품의 가치와 마케팅, 둘 다 승리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실제로 사업 세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는 사람들, 사업체들은

 
 

마케팅 역량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내가 예전의 글에서 빌 게이츠가 그의 경쟁자였던 게리 킬달을 어떻게 누르고,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차지할 수가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했듯이 말이다.

 
 

+

 
 

이러한 마케팅의 원리가 사업 세계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과 같은 현실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생존’의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제 가치가 뛰어나거나,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믿음은 착각이거나 환상일 뿐이다.

 
 

 
 

‘실제 가치’를 높이는 것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다.

 
 

전세계 인류 중에 99.9%는 그런 일을 실제로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 가치’의 의미가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그동안 수없이 확인해온 실제 사실, 현실이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와 같은 영역에서,

 
 

당신은 기업의 실제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 해당 기업의 실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가?

 
 

 
 

만약에 당신에게 그런 진짜
능력이 있었다면, 이미 부자이거나, 조만간 부자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제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이

 
 

얼마나 엄청난 착각이고 착오인지를 하루빨리 깨닫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포장하는 기술, 즉, ‘좋아보이게 하는 기술’부터,

 
 

제대로 확실하게 터득하고 숙달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만약에 자신의 실제 가치가 높다고 하더라도, 좋아보이게 하는 기술과 과정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내가 항상 말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 속에서의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지 않다.

 
 

즉, 실제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의 ‘총체적인’ 가치, 매력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평가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아무런 ‘감, 느낌’이 없는 상태다.

 
 

 
 

그래서 이러한 ‘입문자(beginner)‘에 속하는 사람들의 경우,

 
 

현실적인 자기객관화부터 제대로 하는 것이 시급하고, (목표 설정 또는 문제 인식)

 
 

‘충격요법’을 통해 ‘반드시 변화해야겠다, 이대로는 도저히, 절대 안되겠다’는 강한 자극, 계기를 자기 스스로에게 부여하며, (현실 파악)

 
 

그로부터, 일단은 피상적이더라도 자신의 가치, 매력을 좋아보이게 하는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며, (단기적 접근)

 
 

더 나아가, 그레이트라이프와 같은 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상호 보완)

 
 

장기적, 근본적으로 자신의 실제 가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실행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 접근)

 
 

+

 
 

불가능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일들은 대체로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문제이다.

 
 

그리고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이고 놀라운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을 구축,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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