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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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불확실성의 문제를 해결하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불확실성의 문제를 해결하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Keep going & realize your dream life.

 
 

 
 

나의 경우, 연애/픽업에서의 자유와, 비즈니스/경제에서의 자유, 2가지를 모두 실현했다.

 
 

마지막 관문으로, ‘주식 투자 마스터’라는 단계를 남겨두고 있었는데, 이 부분 또한 최근까지의 추세, 진행 과정 등을 보니, 내가 예상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황이라든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라든지, 국제 정세를 비롯해서, 미국의 정치계가 돌아가는 상황 등..

 
 

이제 거의 모든 세상 돌아가는 현상들을 제대로 읽을 수 있고, 제대로 대응할 수도 있게 되었다.

 
 

+

 
 

어제는 참고로 유튜버 신사임당이라는 사람이 쓴 “킵 고잉”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요즘에 사람들은 사업, 유튜브 등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예전에 사놨지만, 미뤄두다가 어제 짬을 내서 독파하였다.

 
 

 
 

내용을 읽어보니, 내가 10년 전에 고민하고 답을 얻었던 것들에 대한 것들이 담겨 있었고, 그 사실 자체가 매우 흥미롭단 생각이 들었다.

 
 

내용 중에는 저자가 맞게 보는 것들도 있었고, 아직 잘 모르거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인 것들도 있었다.

 
 

 
 

내가 “흥미롭다”라고 느낀 부분은, 10년이라는 꽤 오랜 시간, 세월이 지났음에도, 변하지 않을 것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내가 늘 강조하는 “깨달음의 수준”은 누구에게나 필연적이고 공통된 과정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확인할 수가 있었다.

 
 

 
 

10년 전의 나는 굉장히 치열하게 사업 세계에 몰두하고 있었다.

 
 

신사임당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책에서 말하는,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바로 내가 이미 실제로 이룩한 실력, 경지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10년 이상의 사업 경험과, 부동산 투자 경험을 거쳐, 지금은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주식 투자 마스터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 연애/픽업, 투자 등.. 이제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들이 내가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옵션(선택권)’의 범위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언급한 목표, 활동들에 있어서, 나에게 남은 선택지는 이제 더 이상 실제로 할 수 있냐/없냐가 아니라, 하고 싶냐/아니냐, 그리고 언제 얼마나 할 것이냐, 이러한 선택지만 남아 있다.

 
 

+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내용은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에 해당한다.

 
 

물론, “기초적이고 기본적인”이라는 표현은 매우 “상대적”인 것이다.

 
 

 
 

이미 수많은 성공, 성취 경험을 실현한 내 입장에서는 그 모든 것들이 “작아”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엄청나게 어렵거나, 큰, 막연한 목표들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레이트라이프를 제외한, 다른 곳들에서는 그보다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목표들, 문제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이 실제 현실, 실정, 실태이다.

 
 

실제로, 불과 방금 전에도, 연애, 픽업을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전혀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문제를 두고, 말 그대로 “표류“하고 있었다.

 
 

 
 

이 세상은 한마디로 말해서, “망망대해茫茫大海”와도 같다.

 
 

어떤 면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서로 밀접하게, 첨예하게 연결되어 있기도 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현실에서, 또다른 새로운 세상이 존재하는지도 모른 채, 단절된 현실, 세상, 세계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예컨대, 그레이트라이프를 아직 접한 적이 없는 사람들은 “적어도 수광년 이상” 뒤쳐진 구닥다리 방법들을 지푸라기 잡듯이 잡고자 애쓰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중이다.

 
 

이것도 불과 방금 전에 목격한 사실이고, 또다른 뉴스에서는, 어떤 70대와 40대 모녀가 빚을 감당하지 못해 동반자살을 했다는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다.

 
 

 
 

이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 그 모든 일들에 대해, 우리는 다 알 수가 없다.

 
 

방금 위에서 언급한 부분들 또한, 면밀히 들여다보고 분석해보면, 개인간의 경제적, 사회적 격차와, 교육 수준 차이,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정치집단 간의 이해관계 충돌과 입장 차이 등..

 
 

관심을 갖고 알고자 하면 알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

 
 

아주 작은 관심의 여하에 따라서, 사람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

 
 

 
 

나는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관심과 노력으로, 가능한 한 가장 중요한 세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는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나는 지금까지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왔고, 지금도 해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사실을 거의 매일같이 목격,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특히나 야망이 있으며, 어느 계층이 되었든 간에 한 사람의 성공은 다른 사람들을 고무한다.” (We are the most extra-ordinarily ambitious, and the success of one man in any walk of life spurs the others on.) – John Rockefeller

 
 

나는 이러한 록펠러의 말이 맞다고 보는 입장이다.

 
 

매우 단순한 진실이지만, 이것이 지금의 초강대국인 미국을 초창기에 위대하게 건설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놀랍게도 단 한 사람으로부터 출발하게 되는 경우들이 가끔 있다.

 
 

찬란했던 “팍스 로마나”의 시발점始發點은 “제1시민“으로 스스로를 자처했던, 아우구스투스라는 위대한 인물로부터 비롯되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감내하고, 도전을 극복하며, 그 과정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감동할만한 성취와 성공을 이룩해나가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다른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확실한 사실, 법칙이 존재한다.

 
 

+

 
 

인간의 뇌에는 우주와도 같은 무한한 가능성, 잠재력이 존재한다.

 
 

그리고 나는 특히 인간의 기억과 무의식을 믿는 사람이다.

 
 

 
 

인간은 자신의 의식을 속일 수도 있고, 기억을 왜곡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무의식을 속이지는 못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도 ‘어찌할 바가 없는‘ 일에 해당한다.

 
 

그리고 내가 무엇보다도 가장 주력, 집중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 “인셉션”에는 인간이 한 번 “이해“한 지식은 다시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가 없다(인생을 변화시킨다)는 대사, 장면이 나온다.

 
 

 
 

앞서 언급한 아우구스투스는 “이름“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것이 인생의 모든 것을 자우하게 된다는 사실을, 어린 나이 때부터 깨달았다.

 
 

놀라운 통찰력이었으며, 지혜였다.

 
 

그래서 그는 “카이사르”라는 이름의 엄청난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판단과 결단 하에,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거대한 “야망“을 한걸음씩 가열하게 현실화시켰다.

 
 

그 결과로, 무려 1000년 이상 지속된 로마 문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단 한 번이라도 깊게 새겨진 이름, 명성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은 부정하고자 해도, 부정될 수 없다.

 
 

왜냐하면 무의식에 각인되기 때문이다.

 
 

 
 

질투심, 시기심, 비교 심리, 비양심적인 모방과 표절, 어리석음, 무지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모든 공을 자신에게 돌리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한 과정과 노력”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언젠가 빛을 발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어렵지만,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납득시킬 수 있는 사람은 더욱 희소하고, 극도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앞서 말한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목표들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체중 10KG 이상 감량하기

 
 

– 직장 생활하면서, 부업을 병행하며, 사업과 재테크 준비하기 + 연애, 픽업 틈틈이 하며 경험 쌓기

 
 

– 학교 생활하면서, 알바나 과외를 병행하며, 연애/픽업도 틈틈이 시도하며, 그 가운데 미래 가치를 높이고, 비전을 실현해나가기

 
 


 
 

이런 목표들은 주식 투자로 월 1000만원 꾸준히 벌기, 억만장자 되기, 대통령 당선시키기, 역사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기 등과 같은 목표들에 비해서는 다소 평범(?)해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고도 남을 정도의” 어떤 면에서는 크고 중요한 목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각자 자신이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최고,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은, 누구도 간과할 수가 없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목표들이 다소 평범해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다수 사람들이 위의 목표들조차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실제로 이루게 될 경우, 각자가 느끼는 “체감 효과” 또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나에게는 지난 3~4년 동안의 가장 중요한 개인적 목표가 “주식 투자 마스터”였던 것처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목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확실하게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제기되는 현실적인
문제는, 다른 중요한 것들을 병행하면서도, 그 한가지 중요한 목표를 실제로 확실하게 달성할 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연애/픽업에 대한 감도 잃지 않고, 다이어트도 해내는 한편으로, 가장 중요한 주식 투자까지 마스터해야 한다는 목표 설정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목표들을 다 실제로 이루어냈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 성장,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경험한 것들, 역량의 가치, 잠재력이 늘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목격,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의 범위,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실험, 확장해볼 생각이다.

 
 

여태까지 나는 나 자신의 가치, 잠재력을 너무 과소평가(제한)하고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할 수 있었다.

 
 

*

 
 

그동안 나의 경험, 잠재력, 가치 등을 어디에 쏟아부을 것인지를 탐색하고 준비하는 것이 나의 주된 관심사이다.

 
 

오래 전의 실제 경험으로 볼 때, 결국 모든 것들이 완성되면, 아주 작은 하나의 계기가 모든 것들을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발현시키고 완성시키게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늘 강조하는 거지만, 조바심을 갖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그 대신, 여유와 침착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매일 날마다 꾸준히, 착실하게 자신의 실력을 탄탄하게 기르고,

 
 

있을 수 있는 미래 상황들에 대비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확실하게 준비가 되고 실력이 갖춰진다면,

 
 

좋은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또한 내가 수없이 많은 경험으로 자명하게 확신하는 부분이다.

 
 

 
 

물론, 적극적으로 좋은 기회를 탐색하러 다닐 수도 있겠지만,

 
 

요즘과 같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는,

 
 

집안에서 꾸준하게 리서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것들을 접하고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언제나 강조하는 거지만,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

 
 

예를 들어서,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일단,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뼈저리게) 깨닫지 못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이것은 월 500~1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 및 유지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당연한 것”이 우리 삶의 대부분, 80~90% 이상을 좌우하게 된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처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한다.

 
 

 
 

가령, 연애/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거나, 실제로 관찰해봐라.

 
 

 
 

대부분이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혹은 만나지 말아야 할지, 방법이나 심리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 무엇이 맞는지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거나 알고자 하지,

 
 

체중을 10KG 감량하기 위해 삶을 intensive 하게 훈련시킨다거나, 일-학업-연애 3가지를 병행 및 성취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뛰어들거나, 자신의 평균적인 월수입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 등의 일들이 “필요”할 거란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런게 실제로 가능할 거라는 생각조차 않거나 못한다.

 
 

어떤 이유로든 부정적인 생각이나 관념에 사로잡혀서, 안되는 쪽으로 생각하거나 믿고 있는 것이다.

 
 

 
 

사업/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대부분이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할지, 어떤 곳에 기회가 있을지, 지금 당장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을 찾아다니기 위해 애쓸 뿐,

 
 

자기 자신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높이거나, 수익성 계발을 위해 성공 경험을 전수 받는 것 등의 과정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다들 각자 원하는 목표, 원하는 꿈과 인생은 있지만,

 
 

그것을 실제로 이루지는 못하는, 쳇바퀴 도는 듯한 인생이 반복되고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가짜들이나, 잘못된 방법과 방향을 추구하는 (이상하거나 부적합한) 사람들이

 
 

“생산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나라가 더 진보되고 진화된 자본주의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있어서,

 
 

불가피하게 거쳐갈 수밖에 없는 과도기적 현상들, 상황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과도기의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수혜자”가 될지는,

 
 

당신의 안목과 선택에 달려 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치기도 하고,

 
 

스스로 돕기도 한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그 사실을 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원하는 목표, 인생,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

 
 

그 다음에는 그것을 실제로 이루기 위한 “확실한 실현 계획”이 필요하다.

 
 

이것은 목표지점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것이다.

 
 

 
 

가령,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을 찾는 것, 실제로 도달하는 것은 대다수 성인들에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매우 쉬운 일이다.

 
 

KTX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고속버스를 탈 수도 있고, 비행기를 타거나, 직접 자가용을 운전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체중을 10KG 감량하고 유지한다든지,

 
 

월수입을 꾸준하게 200~300만원 이상 추가적으로 창출 및 유지한다든지,

 
 

이러한 목표들에 “실제로 도달”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가 않다.

 
 

 
 

가장 많은 경우는 얼마 안가서 대부분 도중에 “멈춘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다.

 
 

 
 

이점에 있어서, 내가 하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매우 단순하고, 어떤 면에서는 극도로 어렵다.

 
 

 
 

“단순하다”라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목적지에 도달하게 만든다는 점이고,

 
 

“극도로 어렵다”라는 것은, 여태까지 당사자 자신을 비롯해서, 그 사람의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나 방법을 통해서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실제로 이뤄내야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끝도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확실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이 도중에 멈추게 되는 이유는 불확실성 (막연함) 때문이다.

 
 

 
 

가령, 어제 새벽에는 미증시가 크게 반등했던 사실이 있었다.

 
 

그렇게 되리란 사실을 미처 확신하지 못했던 (오히려 반대 상황이 될 거라고 예측했거나 확신했던) 사람들은 그 이전에 매도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익을 얻지 못했거나, 이익을 실현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이익을 얻게 된 사람들은 우연일 수도 있고, 확신을 통한 실력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 세상에는 항상 우연한(불확실한) 부분과, 확실한 (자기가 잘 알고, 실제로 잘 하는) 부분이 “항상 공존”한다.

 
 

내가 말하는 “실력 향상”이라는 건, 어떤 분야나 영역에 있어서,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영역을 최소화하고, 확실하게 느껴지는 영역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대체로,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한 영역이 확실한 영역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실력, 수완手腕이다.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분야가 전혀 다른 다이어트에도 똑같은 원리, 원칙이 적용된다.

 
 

다만 그 안에 접목되는 방법과 원리가 훨씬 더 단순할 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 (알고보면) 단순한 (심지어 자명한) 것이,

 
 

실제로 경험하기 전까지는 매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그 과정을 이미 예전에 거쳐간 적이 있고,

 
 

이미 확실한 성공을 경험하고 성취한 사람이,

 
 

 
 

“계속 그렇게 나아가면 돼.

 
 

잘하고 있고, 잘되고 있어.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해봐.

 
 

그럼 더 잘 될 거야.”

 
 

 
 

와 같이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등불, 횃불을 들고 나아가는 것처럼,

 
 

엄청난 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작은 차이의 누적이 큰 변화의 성패를 좌우한다.

 
 

즉, 올바른
코칭, 리더십(+ 명확한 비전, 구체적 방법과 방향 제시)모든 것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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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제대로된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방법을 배우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방법을 배우라는 건가, 말라는 건가?

 
 

 
 

이 부분에 대해 당신이 알기 쉽게 설명해보겠다.

 
 

+

 
 

[당신이 ‘반드시’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알다시피,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연애, 픽업에 관한, 전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이론서들, 콘텐츠들을 취급, 판매하고 있다.

 
 

이들 이론은 말 그대로 ‘보편적(universal)’인 것으로, 누구나 기본상식처럼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다.

 
 

 
 

나는 이점에 있어서 ‘보.편.적.‘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보편적‘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보편적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널리,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말인데, 이 말의 의미를 잘 모르거나 간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마 각자가 처한 현실, 상황 등에 따라, 자신이 접하는 모든 인간관계, 남녀관계가 제각각 다르고, 개별적인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 부분은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현실세계의 인간관계, 남녀관계에는 ‘변하지 않는 부분‘과 ‘변하는 부분‘이 늘 공존한다.

 
 

당신은 시간 전략과 우선순위 측면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부분’을 먼저 배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이건 당신이 연애, 픽업 분야 뿐만 아니라, 사업이나 투자와 같은 다른 분야들에서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먼저 새로운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올바른 사고의 틀(frame of thinking), 체계(system) 등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워렌 버핏은 10대 시절에 주식 투자를 처음 접했는데, 초기의 8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이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 이후, 그는 우연히 벤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안전마진이라는 개념을 배우게 되고, 주식은 종이조각이 아니라 사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즉, 주식시장이라는 매우 복잡한 세계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고의 틀, 체계에 대해 배우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레이트라이프의 서적들, 콘텐츠들에서는 연애, 픽업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올바른 시각,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틀, 체계를 제공한다.

 
 

 
 

한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많은 남자들이 자신들이 호감을 느낀 여자로부터,

 
 

“오빠는 좋은 사람이에요”

 
 

“편하게 오빠 동생(혹은 지인, 친구)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와 같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겪게 되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대처 방식, 태도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오기를 갖고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으로 계속 다시 시도를 해보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그냥 ‘마음에 안드나보다’하고 지레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서 제대로된 문제 해결 방법, 방향을 찾고, ‘해당 상황을 제대로 변화시킬’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우리가 그동안 경험하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그런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고, 100명 중에 5명도 채 안된다는 사실이다.

 
 

 
 

정답부터 말해드리자면, 위와 같은 상황의 경우,

 
 

연애, 픽업 이론에서 말하는 “호감 => 편안함 => 연애 관계 형성”이라는 순서에 있어서, “호감” 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편안함”이나 “연애 관계 형성”을 시도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고, 이 문제는 “호감” 단계부터 제대로 공략함으로써, 실제로 해결할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을 ‘감정 진행 모델-Emotional Progression Model‘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여길 것이고, 반대로, 아직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가 뭔지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는 물론 예외적인 상황발생할 수 있다.

 
 

예컨대, “그런 단계, 과정 없이 곧바로 사귀자고 고백했는데, 되는 경우도 있던데요?” 하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도 알고보면, 이론이 이미 알게 모르게 적용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신이 이론의 ‘시의적절한 적용‘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인지하지 못한 것)

 
 

 
 

즉, 당신이 연애, 픽업의 이론을 얼마나 깊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을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다.

 
 

똑같이 영어, 수학 교과서를 접해보고 읽어봤어도, 막상 시험을 치뤄보면, 각자의 이해도, 숙련도가 달라서, 점수가 천차만별로 나오게 되듯이 말이다.

 
 

 
 

당신은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연애, 픽업의 상황들에 대해,

 
 

– 실제로 어떤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 그리고 어떤 특정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즉, “상황 파악(판단)”을 올바르게, 제대로, 정확히 할 수 있느냐가 모든 것의 기본이고,

 
 

이것을 픽업 용어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이라고 한다.

 
 

 
 

픽업인들 사이에서는 줄임말로 “칼리“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칼리가 제대로 안됐을 경우, 옷을 입을 때 첫단추가 어긋난 것처럼,

 
 

모든 것들이 어긋나게 될 수 있다.

 
 

 
 

또, 픽업 이론에는 “관심의 신호(IOI, Indicator Of Interest)“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것은 이성이 보이는 몇가지 말, 행동, 태도 등에서 보여지는

 
 

이성으로서의 호감도‘를 의미한다.

 
 

 
 

그래서 픽업인들은 “칼리를 해봤을 때 상대방에게 어떤 IOI(관심의 신호)가 나왔어?”, “그런 IOI가 나왔으니, 그 다음에는 ~~를 하고, ~~를 ~~하게 해봐”, 이런 식으로 “더 구체적인관계 진행을 할 수가 있다.

 
 

늘 강조해서 말하는 거지만,

 
 

– “제대로된 구체화 (well deisnged specification) = 현실화(realization)”

 
 

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 픽업을 (구현, 실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저 뜬구름 잡는 식으로 막연하게, 추상적으로만 생각할 뿐, “구체적인” 접근, 진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어느 정도 범위까지 실제로 “구체적으로” 진행, 전개할 수 있느냐가 그 사람의 실력(실현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은, 픽업 이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숙지한 사람 입장에서는 영어에서 abc, 수학에서 더하기 빼기처럼,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 내용조차 잘 모른 채로,

 
 

마음만 급해서 섣부르게 현실, 상황에 접근, 대처하고자 하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한다.

 
 

 
 

– ‘어떻게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이끌어낼) 것인가?’

 
 

– ‘어떻게 정확하게 상대방의 호감도를 측정, 파악할 것인가?’

 
 

– ‘호감도를 측정, 파악한 다음에는, 어떤 순서(단계)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부터 반드시문제 해결“이 되어야만 하는데, 이러한 문제 해결이 안되니,

 
 

막히는(답답한)” 상황에 봉착逢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는 만큼 보이는 거고, 보는 만큼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당신이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만 하는 이유이다.

 
 

/

 
 

[방법을 배우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착각인 이유]

 
 

 
 

이 부분은 내가 진행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초기에 반복적, 주기적으로 제기도는 질문들 중에 하나다.

 
 

사람들이 이론을 배우는 것과, 실전에 적용하는 것 사이에서, 혼란, 혼동을 겪는 것이다.

 
 

 
 

그런 경우, 나는 일단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다 완전히 이해하거나 적용할 수 있든 없든,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익혀두고, 반복 숙달해라“고 말씀드린다.

 
 

실제로 나도 그렇게 했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일단 당신의 안목이 트여야 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 픽업을 하지 못하거나, 실패하는 이유는,

 
 

방법적인 이유(방법을 잘 모르거나, 이해, 적용하지 못해서)도 있지만,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현실적인 이유“라는 것은,

 
 

주로 연애, 픽업을 하는데 필요한 돈과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내가 원하는 이성과 “가치”의 차이가 나거나, 그 차이(격차)가 너무 커서,

 
 

도저히 접근, 대쉬할 엄두가 나지 못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예를 들어, 그동안 방구석에서 오랫동안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생활하다가,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느껴서,

 
 

오랜만에 길거리, 클럽, 모임 등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나온,

 
 

누가 봐도 “찐따“인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이 찐따는 집안 배경이 금수저 집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경제 수준이며,

 
 

직업도 그냥 일반적인 직장인 정도 수준이다.

 
 

그런데 그 직업조차도, 일정하고 안정적이지 못하고,

 
 

마음내키는대로, 했다가 안했다가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이런 경우, 이 찐따가 앞서 말한 연애, 픽업의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숙달한다면,

 
 

원하는 이상형과의 연애 실현가능할까?

 
 

 
 

그 답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찐따는 연애, 픽업 이론을 배울 필요가 전혀 없는가?

 
 

그 답은 “그건 아니다“라는 거다.

 
 

 
 

지금 당장 부자가 되기 어려워보이거나,

 
 

김연아처럼 운 좋게 처음부터 자기 진로를 잘 찾은 경우가 아니면,

 
 

영어, 수학과 같은 기초 교육조차 받을 필요가 없는가?

 
 

그건 아니지 않은가?

 
 

 
 

누구나 기초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처럼,

 
 

원하는 연애, 결혼을 통해 행복, 만족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고,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들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누구나 연애, 픽업의 기초를 일단 배워둘 필요는 있는 것이다.

 
 

*

 
 

앞서 언급한 “찐따“가 실제로 이상형과의 연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한다.

 
 

 
 

– 돈과 시간의 여유를 점차 늘려나가는 것

 
 

– 올바른 경제 관념을 이해하고 습득, 뿌리내리게 하는 것 (마음에 나무를 심듯이)

 
 

– 인생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갖고, 목표를 설정하며,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

 
 

– 남자의 인생에서 자기 일에 대한 확실한 기반을 갖추는 게 왜 ‘엄청나게’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이해하고, 그것을 실제로 갖춰나가는 것

 
 

– 패션/스타일/그루밍의 변화를 통해, 외모 개선을 실현하는 것

 
 

– 이 모든 것들을 시의적절하게,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해낼 수 있기 위해, 생활 전반(lifestyle)의 습관 조절과 시간 관리 개념을 터득해나가는 것

 
 

– 사회성 부족한 찐따 수준, 범위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소통, 협력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 (인간으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하는 것)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 자체“인간 자체의 변화”를 의미하고,

 
 

이 과정 자체가 동시에 결과이기도 하며,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 실현되는 과정에서,

 
 

소위 말하는 “성공적 결과들”이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20~30년 정도의 인생을 살아본 경험이 있고,

 
 

자신의 나이대가 20~50대 정도의 나이대라면,

 
 

앞서 언급한 것들을 대체로 한번쯤은 접해봤을 것이다.

 
 

부모님이나 가정 환경에 의해 접해봤을 수도 있고,

 
 

주변의 친구들, 지인들, 매스컴, 인터넷 등을 통해 접해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접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 원하는 삶이 실현되지 않거나 못한 이유는 뭘까?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꼽을 수가 있다.

 
 

– 앞서 언급한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 뼈저리게, 깊게 느끼고 받아들이지 못해서

 
 

(주로 동기부여, 멘탈 등의 문제)

 
 

–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즉,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주로 방법, 센스, 직관 등의 문제)

 
 

– 나름대로 노력, 시도를 해봤지만, 결과 실현에 어려움이 있어서

 
 

(주로 마음가짐, 경험, 피드백 등의 문제)

 
 

– 마음은 조급한데, 이상이나 기준은 높아서

 
 

(주로 접근법, 시간 관리, 전략 수립 등의 문제)

 
 


 
 

이러한 이유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다음과 같이 제대로된, 올바른
해결 방법, 방향을 추론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앞서 언급한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부터라도 즉시, 당장 변화시키고 바로잡아야겠다고 느끼고 인식하기

 
 

(내일부터 혹은 나중에, 먼훗날, 언젠가가 아닌)

 
 

–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즉,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배워서, 실제로 시도, 적용해보기

 
 

(실력, 숙련도 키우기)

 
 

– 작더라도, 유의미한 결과 실현을 통해, 실제 성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감’을 잡아보기

 
 

(성공 경험 축적, 누적시키기)

 
 

– 지금 당장 이루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는, “실현 가능성”을 인지하고, “하나씩 확실하게” 실행하고 실현하는 습관 구축하기

 
 

(모든 성공 과정을 더 쉽게, 가능한 한 자동화하기)

 
 


 
 

나의 수많은 실제 경험에 의하면,

 
 

많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단지 이러한 관성을 어느정도 형성하는 것만으로도,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었던 놀라운 성공 결과들을 실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늘, 수없이 목격, 확인하고 있다.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자신의 잠재력을 키워나간다는 것이 말로는 당연한 것처럼 생각될지 몰라도,

 
 

실제 현실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보다 매우 드물다.

 
 

다시 말하지만, 그런 사람은 100명 중에 5명도 채 안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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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곳’을 반드시 분별하고 피해가라.

 
 

 
 

어떤 분야든지, 사기, 잘못된 방향을 피해가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

 
 

 
 

가령, 주식 투자에 있어서,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면, 당신도 월 1000만원 벌 수 있거나, 부자가 될 수 있다”와 같은 강의가 있다면 어떨까?

 
 

의도적으로 그런 걸 만들어내고자 한다면,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런 것에 쉽게 속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느냐 안하느냐는 자신의 양심에 달린 문제이다.

 
 

 
 

마찬가지로, 연애, 픽업에 있어서, 카톡 연락 스킬이라든지, 화술이라든지, 그런 걸 잘 배우면 원하는 이상형을 유혹할 수 있다고 유혹하는 강의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생각”을 해본다면, 그런 것은 당연히 사기일 수밖에 없지만, 의외로 순진하거나, 분별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그런 것에 쉽게 현혹되곤 한다.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여자는 바보가 아니다.

 
 

가치가 높고 매력적인 여자는 더더욱 바보가 아니다.

 
 

당신이 카톡 연락 스킬이나, 화술 같은 걸 얼마나 아무리 배운다고 한들,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그대로이거나, 별 다른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데,

 
 

여자가 왜 당신에게 속아넘어가겠는가?

 
 

그런 일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으니, 그런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꼬드기는 사람(들)에게 속지 마라.

 
 

*

 
 

카톡으로 대화, 연락을 하는 방법, 화술 같은 것들도 중요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진정한 효과를 가질 수 있으려면, 당신 자신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만 한다.

 
 

 
 

당신 자신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방법이나 기술을 아무리 배워봤자, 안될 게 되진 않는다.

 
 

*

 
 

뭐.. 가령, “여유를 가져라“는 조언(?)에 대해 생각해봐라.

 
 

(※ 이것은 애초에 조언이라고 할 수도 없기에 물음표를 붙인 것임.)

 
 

실력, 실체가 없는 업체들은 다음과 같은 논리를 주장한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말, 행동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유를 가져라.

 
 

여유 있는 바이브가 좋은 바이브다.”

 
 

대략 이런 식이다.

 
 

 
 

이런 걸 ‘순환논법(순환논리)의 오류‘라고 한다.

 
 

터무니없게도.. 이런 바보 같은 논리에 현혹되거나,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생각”이란 걸 해봐라.

 
 

여유를 가지라고 한다고 해서, 당신이 어떻게 지금 당장 여유를 가질 수가 있는가?

 
 

 
 

그게 그렇게 곧바로 쉽게 되는 것이었다면, 뛰어난 연기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 멍청이인가?

 
 

학창시절 늘 학교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서울대를 나온 김태희는 왜 항상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는가?

 
 

연기력이 정말 뛰어난 배우가 그렇게 흔하고 많은가?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별로 없듯이,

 
 

매력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여유를 갖는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거나 간단한 게 아니다.

 
 

 
 

톰 크루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배우들은 영화를 찍었다 하면 대체로 블록버스터가 될 정도로 “흥행 보증 수표”로 여겨지는데, 그런 매력적인 바이브, 뛰어난 연기력이 하루 아침에 쉽게 형성될 수가 있겠나?

 
 

그게 그렇게 단시간에 쉽게 되는 것이었다면, 세상 사람들이 개고생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가짜에 현혹되지 마라.

 
 

예를 들어, 어떤 여자가 에르메스 짝퉁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그게 자신의 진짜 모습인 것처럼 말, 행동을 한다면, 어떻겠는가?

 
 

바보들은 거기에 속을 수도 있고, 사람들은 앞에서는 예의상 그런 여자를 존중해주는 척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속으로는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짝퉁 제품들은 오리지널, 진품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애초에 근본적인 마인드가 잘못된 사람들이 많다.

 
 

겉으로 가짜로 포장된 모습이 자신의 진짜 모습, 가치라고 믿는 순간, 이미 정신병에 걸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 걸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한다.

 
 

 
 

알게 모르게, 리플리 증후군 초기 증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받거나, 휩쓸리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게 잘못된 방법, 방향이라는 걸 언젠가 깨닫게 된다면,

 
 

당신은 그동안 낭비한 시간들에 대해 후회하게 될 것이다.

 
 

*

 
 

물론, 나도 세상 사람들이, 혹은 세상의 분위기가 때때로 사람들을 이상한 쪽으로, 광기로 치닫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바는 아니다.

 
 

 
 

가령,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 같은 것들만 보더라도, 건전한 내용보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내용들이 많다.

 
 

예전에 방영된 “펜트하우스”라든지, 또 요즘에 핫하게 방영되고 있는 “더 글로리”라든지, 이런 드라마들을 보면, 거기 나오는 자극적인 요소들안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더 글로리에 나오는 연진이나 혜정 같은 인물들이 드라마 캐릭터가 아니라,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실존 인물들이라고 한다면, 그게 정말 ‘제정신‘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은, 어쩔 수 없는 실제 현실을 반영한 거라고 생각하는가?

 
 

 
 

연진이라는 캐릭터가 드라마에서 하는 것처럼, 재산이나 권력에 따라 사람을 등급, 계급, 계층으로 나누고,

 
 

혜정이라는 캐릭터가 어떻게든 부잣집에 시집을 가서, 자신의 서열(?)을 높이고자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걸까?

 
 

 
 

착각하지 마라.

 
 

드라마는 현실이 아니다.

 
 

 
 

당신이 그런 드라마에 나오는 자극적인 부분들이 실제 현실과 같다고 믿는다면, 당신의 현실에는 그런 안좋은 일들이 실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어쩔 수 없는 실제 현실을 반영한 것도 아니고, 제정신인 것도 아니다.

 
 

 
 

그냥 일반적이지 않은 범죄, 혹은 정신병의 일종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예전에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정신나간 열등감에 정신이 지배당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으며, 리플리 증후군 징후가 보였다.

 
 

 
 

“열등감”은 당신 자신과 당신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최악의 원흉이다.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비교하지 마라.

 
 

그건 건전한 경쟁의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고, 당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일 뿐이다.

 
 

*

 
 

정직하게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것이 때로는 답답하거나 느린 길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빠른 길이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잘못된 길로 빠진 사람들은 결국 잘못된 길에 빠져든 시간만큼 그 시간을 낭비한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모든 경험이 다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경험들도 존재한다.

 
 

그런 경험들은 가능한한 처음부터 피해가는 것이 현명하다.

 
 

 
 

현실을 봤을 때, 잘못된 길에 빠져든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당신은 잘못된 길이 오히려 실제 현실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령, 주식 투자나 코인 같은 분야에서, 차트 분석하는 방법 같은 것이 투자를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믿는 (오해, 착각하는) 현상이라든지,

 
 

카톡 스킬이나 화술 같은 걸 배우면 원하는 이상형을 마음껏 유혹할 수 있고, 여유 있는 바이브를 쉽게 가질 수 있을 것처럼 믿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의도적으로 착오에 빠뜨린 것이든, 혹은 당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든,

 
 

어쨌든 잘못된 길에 들어선 모든 책임은 당신이 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궁극적으로 그런 실수,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책임을 대신 져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신이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된다면, 당신만 어려움에 처하는 게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까지도 패가망신敗家亡身하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런 경우는 비일비재非一非再하게 일어난다.

 
 

 
 

잘못된 길에 한 번 빠져들기가 어렵지, 일단 한 번 빠져들어서 중독되고 나면,

 
 

두번, 세번, 그 이상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그런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패가망신하게 될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의 숫자에 비해, 어리석은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들의 세상이 실제 현실인 것처럼 느껴지거나, 착각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음에 빠지지 마라.

 
 

결국, 어리석은 사람들은 구제 받을 길이 없다.

 
 

 
 

어리석은 사람들, 잘못된 길, 어리석은 방법과 타협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다.

 
 

내면적으로 유혹을 이겨내야만 할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결국 그게 실제로는 가장 빠른 길이고, 가장 중요하게는,

 
 

큰 실패를 하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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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이 중요하다는 착각, 환상, 망상에서 벗어나라.

 
 

 
 

“바보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그레이트라이프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과 가끔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 말이 떠오를 때가 많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올바른 답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질문 또한 애초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던질 때가 많다.

 
 

 
 

“연애, 픽업을 잘하라면, 일단 많이 해보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제가 나름대로 찾아보고 리서치를 해보니까, 역시 일단 많이 해보는게 답인거같더라구요”

 
 

“연애, 픽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역시 자신감이겠죠?”

 
 


 
 

뭐.. 대략 이런 것들?

 
 

 
 

이런 류의 질문들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나는 오히려 역으로 물어보고 싶다.

 
 

“그렇게 잘 알고 계시면서(이미 잘 알고 있다고 믿으시면서), 왜 그동안 그렇게 안하신 거죠?”

 
 

그러면 또 나름대로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대답(들)을 내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들이 생각한대로 실행할 경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변화는 전혀 혹은 거의 없이) 여태까지와 별 다를 바 없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 거의 불보듯 뻔하다.

 
 

이른바,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악순환의 반복인 것이다.

 
 

+

 
 

나의 경험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가령, “운동을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봐라.

 
 

 
 

뭔가 결심을 하고, 헬스클럽에 회원권을 등록해서, 그곳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는 동안에 할 수 없는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에 보면, 빌 게이츠가 자신의 친구와 함께 야밤에 과속 운전 놀이(?)를 하면서, “운동은 건강에 나빠..” 하면서 피자를 먹으며 자기 나름의 이론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그 장면이 꽤 인상적이었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다.

 
 

 
 

제프 베조스는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할머니께 흡연을 하면 수명이 얼마나 줄어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가, 할아버지로부터 충고를 들었던 일화를, 어느 졸업 연설에서 말한 적이 있다.

 
 

 
 

빌 게이츠와 제프 베조스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 것이지만, 어떤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과 습관에 대해, 그것의 파급 효과와 장기적 가치를 신중하게 고려, 검토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심사숙고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내가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 분석해봤을 때 중요한 공통점이다.

 
 

+

 
 

‘스마트(smart)’한 사람이라면, 운동을 함에 있어서, 무턱대고 많이 하려고하기보다는, 적게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를 고려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연애, 픽업을 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사람이라면, 무턱대고 많은 시도들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적은 시도 대비 성공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를 고려할 것이다.

 
 

 
 

나는 연애, 픽업에 있어서 많은 성공 경험을 갖고 있지만,

 
 

그동안 한 번도 시도를 많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로, 어떻게 하면 시도량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했고, 나에게 있어서 연애, 픽업의 과정은, 그에 대한 제대로된 해답을 찾는 (깨달음의 수준을 높여가는) 과정이었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빠른 성장,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실제 성공 경험들도 축적했고,

 
 

연애, 픽업의 영역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투자와 같은 다른 중요하고 가치 있는 영역들에도 손을 뻗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 결과는 내가 무턱대고 많은 시도들을 하려고 했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성과, 결과이다.

 
 

/

 
 

“단순함은 복잡함을 이긴다”

 
 

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성공 비결들이 이것과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단순함의 의미를 그냥 하는 것,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이라고 오해, 착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단순함의 미학은, 복잡한 것들이 제대로 정제된 과정과 결과를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가 복잡함 대신 단순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 이유는,

 
 

시간을 죽이기 위함(killing time)이 아니라,

 
 

시간을 벌기 위함(earning time)임을 기억해야 한다.

 
 

 
 

누군가가 단순함의 미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려면,

 
 

그 사람이 시간을 죽이고 있는지, 아니면 벌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자기가 스스로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 현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한 사실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나 자신은 시간을 벌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실제 경쟁에서 앞서가고, 승리할 거라는 자신감, 확신이 있다.

 
 

이것이 이 세상의 모든 차이를 낳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

 
 

*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내가 실제로 사람들과 주로 대화를 나누는 부분은,

 
 

대부분 그들이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고민해왔던 문제들에 대한 것이다.

 
 

 
 

늘 강조하는 거지만, 그러한 고민들을 하나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의 실행력이 부족한 이유는, 진짜로 실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실행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더디게 만드는, 어떤 고민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민되는 요소들에 대한 진정한 해답들을 알려드리고, ‘이렇게 하면 진짜로 될 것 같다’라는 성공가능성, 진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경우,

 
 

그동안 자신의 실행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거라고 믿어왔던 사람들조차도,

 
 

민첩하게 행동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나는 수없이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는 중이다.

 
 

 
 

일전에도 내가 인생은 ‘프로그래밍(코딩)’과 비슷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10대 시절에 남들보다 일찍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발견했던 중요한 사실은, 코딩을 하는 과정과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컴파일(코딩된 내용을 실행할 수 있는 파일로 완성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은 굉장히 순식간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에서도, 대부분의 경우, 실행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은 경우가 많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라는 속담처럼, 사전 구상과 계획, 의사결정 등이 애초에 잘못된 경우, 실행 과정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거나 지연될 수 있지만,

 
 

실행 이전과 이후의 단계가 제대로 이뤄진다면, 실제 실행의 시간은 생각보다 짧고,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제대로된 접근, 혹은 일처리다.

 
 

*

 
 

실행이 중요하고, 실행하는 시간이 길어야만 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그건 바보들이 만들어낸 허상, 착각에 불과하다.

 
 

오히려 그 반대가 맞다.

 
 

 
 

나는 투자의 대가인 코스톨라니가 말한,

 
 

“많이 생각하고 적게 적게 행동하는 것이, 적게 생각하고 많이 행동하는 것보다 낫다”

 
 

라는 말을 선호한다.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이고, 워렌 버핏 같은 현 시대의 투자 대가들도 비슷한 관점을 갖고 있다.

 
 

나의 실제 경험들로 보더라도, 이것이 정말 맞는 말이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거의 모든 분야들에서,

 
 

뭔가를 잘못 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비록 극소수지만) ‘적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연애, 픽업에서, 실력이 없거나 부족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장, 발전이 없거나 적은 (결국 자기도 모르게 도태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구장창 어프로치를 무턱대고 많이 한다는 점이다.

 
 

사업, 투자에서, 돈을 벌지 못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뻗어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조건 열심히만 하려고 하고, 노력만이 가장 중요한 거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내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당신이 사람들을 실제로 관찰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말이 틀렸다고 믿는다면, 그 믿음대로 한 번 시행착오를 겪어보길 바란다. ㅎㅎ

 
 

누구에게나 시간은 더없이 소중하고, 인생 낭비는 각자의 책임이지, 나의 책임이 아니다.

 
 

 
 

나는 시행착오를 가능한 한 최소화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하루빨리 실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시행착오를 적게 겪게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나는 필요한 모든 것들을 기꺼이 할 준비, 마인드가 되어 있다.

 
 

*

 
 

나는 나의 고객, 클라이언트 분들의 고민들에 대해,

 
 

어떤 것도 사소하거나, 대충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혹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모이거나 누적되서,

 
 

실행을 지체하게 만들거나, 혹은 안하게 만들 수 있는 중대한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뭐 때문에 안됐어” 하는 (부정적인) 상황을 초래하기보다,

 
 

일단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 다음에 그것을 역으로 피드백하는 과정과 결과를 선호하며,

 
 

대부분의 경우, 실제로 그렇게 만드는 편이다.

 
 

이게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되고, 다른 곳들에서는 안되는 중요한 차이, 이유이다.

 
 

 
 

각자 자기가 처한 상황, 현실, 환경 등이 모두 다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중요치 않은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 나에게는 전혀 중요치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연애, 픽업에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어프로치를 곧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또다른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해봐라”거나, “당신이 나중에 크게 될 사람이라고 믿고, 믿음을 갖고 해봐라”고 말하더라도, “그냥 하는 것“이 선뜻 내키지 않을 수 있다.

 
 

나는 그런 경우를 수도 없이 많이 봐 왔다.

 
 

그런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거나, 실행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은 주로 ‘기준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기준을 낮춰라”고 강요하지만,

 
 

나의 경우, “더 높은 기준을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의 실제 실현을 돕는다.

 
 

 
 

예컨대, 연애, 픽업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어프로치를 곧잘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연애, 픽업 뿐만 아니라, 학업, 비즈니스 등 다른 영역들도 함께 잘하고 싶은 사람들은 고민, 생각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더 높은) 차원의” 접근법과 전략이 “당연히” 필요하다.

 
 

 
 

자기가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 그리고 그 행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효과적인지), 이런 부분들이 “납득”이 되어야, 비로소 “실행”에 옮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코칭을 제대로 잘하려면, 설득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뛰어난 설득 능력 이면에는,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비전, 즉,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 사람의 미래가 정말로 잘 되기를 바라는, 진심과 진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코칭이나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효과적으로) 작동, 운영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들을 개최, 진행하는 사람들의 진심, 진정성이 없거나 부족하고,

 
 

또한,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선견지명, 설득 능력 등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즉시 실행, 행동하도록 합리적으로 설득 및 실제 실행으로 유도하지 못하는 것이다.

 
 

 
 

참고로, 나는 설득 및 실행 유도에 있어서, 압도적인 자신감과 무수히 많은 성공 경험들이 있다.

 
 

나에게 오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그들의 부모님조차도 해결하지 못한 것들을, 내가 놀랍도록 단시간에 해결해드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중요한 것들에 주력,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한다.

 
 

 
 

무엇보다도, 나는 “비전(실제 성공가능성의 제대로된 제시)”을 강조하고 싶다.

 
 

이게 없거나 부족할 경우, 사람들은 하는 도중에 대부분 포기하거나 지치게 된다.

 
 

왜, 어떻게 지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력, 엔진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보통 그레이트라이프에 와서 해결점, 해결 방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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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의외의 요인.

 
 

 
 

연애, 픽업의 ‘방법(method)’을 제대로 아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그런 방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연애를 하고 싶지만 안하거나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 주된 원인이 ‘방법을 잘 몰라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자들이 흔히 갖고 있는 연애 관련 고민은,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내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 찾기가 너무 어려워’

 
 

‘눈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 짝을 찾기가 어려울까’

 
 


 
 

이런 것들이다.

 
 

 
 

※ 골드스푼, 스카이피플 등의 어플들처럼 어느정도 인증을 거쳐야 가입할 수 있는 데이팅 앱 같은 곳에서도, 멀쩡한 외모, 직업 등을 갖춘 사람들도 대부분 위와 같은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의외의‘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 하나의 질문만 던져보면 된다.

 
 

 
 

‘그런 사람을 실제로 찾게 된다면, 과연 제대로 알아볼 수 있을지?

 
 

그리고 그런 사람을 실제로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서, 온전히 당신만 바라보게 할 수 있을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한 제대로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혹은, ‘응. 당연하지. 나는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실제 현실, 팩트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 해결이 안되면, 시간이 지나도, 문제 해결이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

 
 

반면, (연애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남자들은 보통 다음과 같은 2가지 경우들로 나뉜다.

 
 

 
 

1. 무턱대고 여기저기 다 찔러보지만,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은 경우

 
 

2.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기에는, 아직 자신의 준비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믿는 경우

 
 

 
 

1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모임 같은 곳을 가보더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뻔히 드러내면서, 매력적인 이성에게 ‘들이대는‘ 남자를 쉽게 볼 수가 있을 것이다.

 
 

클럽이나 번화가의 길거리를 둘러봐도, 헌팅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원하는 연애를 하기 위해, 그렇게라도 해야 뭔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남자들 중에 정말 원하는 결과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고, 정말 간혹 있다 하더라도 유지를 못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 중 대다수는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밑도 끝도 없이 자기계발만 주구장창 하다 보면 언젠가 자기가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순진하게 믿거나, ‘경쟁자의 존재(경쟁 법칙)’를 간과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나는 지금 이성/연애에 관심 없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욕구 불만에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 동안 자기 위로를 하는 경우들도 많으며, 심지어 자기 위로에 중독되어 있는 경우들도 의외로 많다.

 
 

내가 아는 이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뭔가 찐따 느낌이 나거나, 이성을 만나본 경험이 별로 혹은 전혀 없을 것 같은 샌님(?) 느낌인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순진해보이거나, 착해보이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욕구 불만으로 인해 뭔가 꼬여 있는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들도 많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자기계발만 주구장창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된다든지, 이상형과의 연애가 실현이 된다든지, 그런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을 해본다면, 그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자기가 뭔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해서, 그 한계를 극복하는 것도 아니고,

 
 

두려움을 감수해서, 실제 필드에서 실전으로 부딪히며, 거기서 뭔가 깨달음을 얻으며, 자신의 수준을 높여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도 다 하고 있는’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는, 일종의 자기 위안으로,

 
 

원하는 목표가 실제로 달성될 수 있을리는 당연히 만무한 것이다.

 
 

그것은 또 하나의 자기 위안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위안은 스스로를 망치는, 실패를 ‘자초’하는 길이요, 방향이다.

 
 

*

 
 

내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잘 이해한다면,

 
 

현명한 사람이라면, ‘올바른 방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첫걸음‘이라는 사실,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그런 결론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잘 실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헌팅을 자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냐”라고 물어보면, “원하는 이성은 모르겠고, 이성을 만나려면 일단 많이 들이대야 한다“라고 답할 것이며,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 비슷한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즉, 이런 사람들은 주로 “많이 시도하다보면 우연히 얻어걸리는” 식의 ‘확률에 의존한‘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잘해봤자 그저 그런 상대를 만날 수 있을 뿐이며, ‘이상형’을 만나게 될 확률은 극히 낮다.

 
 

(아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봐도 사실상 무방하다.)

 
 

 
 

인터넷상에서 일부 공유되곤 하는 후기, 경험담 등은 과장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혹은 99.9%다.

 
 

정말로 이상형을 만나게 되었다면, 실제로 연애를 하기에 바쁘지, 왜 어떤 이유로 인터넷에 공유하고 있겠나?

 
 

생각‘이란 걸 해본다면, 당연히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뱀의 혓바닥에 놀아나지 마라.

 
 

 
 

그러니까 놀랍게도, 아무 생각 없이 헌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상형을 만날 생각 자체를 아예 안하거나 못한다.

 
 

그들도 내심 정말 매력적인 이성을 (실제로) 만날 수만 있다면, 만나기를 바라지만, 그런 일은 자신들의 현실에서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라고, 어느정도 체념적 수용(?)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상형을 찾으려는 생각 자체가 그저 환상이거나 잘못된 접근이라고, 패배주의적 망상에 이미 지배당한, 찌든 사람들도 많다.

 
 

 
 

현실에서 ‘이상형’이라고 하는 경우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런 사람은 내가 그저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들이대기만 한다고 해서,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헌팅을 많이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자기가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상형을 만날거란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

 
 

연애에서의 성공, 이상형과의 연애를 진짜로, 실제로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 시간과 노력 대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신의 가치, 매력을 더, 현저히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방법에 주력, 집중할 것

 
 

– 올바른 연애, 픽업의 방법을 제대로 배울 것

 
 

이 2가지 활동들에 전념하는 것이 맞고,

 
 

이 2가지 활동들에 제대로 전념,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들이 셀수없이 따라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나는 그동안 그런 경우들을 수도 없이 봐 왔으며, 지금도 늘 목격하고 있다.

 
 

 
 

돈을 버는 것이든, 연애를 하는 것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잘못된 시간 전략’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의 톱니 바퀴’가 어떤 부분들에서 어긋나 있기 때문에,

 
 

인생 전체가 뒤죽박죽으로 엉켜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어있는지도 자각,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평범한 사람도 원하는 연애를 할 수가 있다.

 
 

이제부터 제대로된 방법, 방향을 받아들이고, 실천할 의지만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반대로도 성립된다.

 
 

여전히, 앞으로도 제대로된 방법, 방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실천할 의지도 없다면,

 
 

원하는 연애는 평생 동안 불가능하다.

 
 

 
 

그레이트라이프와 함께,

 
 

시간 전략을 재조정해서,

 
 

원하는 삶, 원하는 연애를 실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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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록 용기를, 어려울수록 지혜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유럽의 무기 지원(전차 지원)이 핵 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전차 지원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가 없고, 그저 상징적인 것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그 또한 맞지 않은 말이라고 본다.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보면, 현지 상황은 젤렌스키를 비롯한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파악하는 듯 보이는데, 사람들은 역시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체감이 되지 않으니, 자기 마음대로
뇌피셜을 막 쏟아내는 듯 하다.

 
 

 
 

우크라이나는 평원 지대가 많아서 전차와 같은 무기가 특히 중요하고, 해당 무기는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했던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도 전쟁에서는 병사들의 사기, 군세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지상전에서 상대편의 전세, 기세를 꺾을 수 있다면, 그것의 파급 효과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쪽 군대에서도, 자신들의 전의, 무기, 사람들의 지지 등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걸 느끼고, 그게 어느 수준(임계점)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더 쉽게 상황을 뚫어낼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젤렌스키가 말하는 것처럼, 더 많은, 더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신속히 지원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러시아가 더 이상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갖춘 군대, 군사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쟁을 끝내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궁지에 몰렸다고 느낀 푸틴이 혹시라도 핵무기를 사용하면 어쩌냐”, “이제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할 일만 남았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푸틴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핵무기를 거론하는 것은 일종의 ‘두려움‘의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전쟁(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은 본질적으로 그러한 두려움을 완전히 정복, 극복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고 본다.

 
 

 
 

푸틴이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실제로 그럴 조짐이 보일 경우, 바이든이 이미 공언했듯이, 미국, 유럽 등이 즉각적, 직접적으로 대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제 조건은 러시아 본토가 심각할 정도로 위협 받는 정도가 되야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자 하는 목적이 크고, 러시아를 침공할 의도는 없으며, 이 부분은 국제 여론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이 사실상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전쟁이 지금이라도 끝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푸틴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군대를 철수한 다음, 평화 협정을 맺는 방법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게 원래부터 옳은 선택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다시피, 푸틴은 기만적인 말과 행동만 되풀이할 뿐, 진정성 있게 평화협상에 임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이고,

 
 

오히려, 더 이상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 계속 전쟁을 밀어부치면서, 다른 나라들의 단합이 깨지고, 분열이 되도록 부추기려는 계산인 것 같다.

 
 

 
 

내 생각에 푸틴은 오랜 기간 동안 단련된 매우 노련하고 치밀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서, 이미 최악의 상황까지도 계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즉, 전쟁 상황이 극도로 불리해져서, 더 이상 승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거기에 따라 어떤 스텝을 밟을지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그게 사람들의 두려움, 우려처럼 실제 핵전쟁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핵전쟁의 가능성이 일말 있다 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딱히 다른 대안이 없지 않은가?

 
 

전쟁은 생각보다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고, 생각보다 길어져서 장기간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우리의 인생과도 매우 비슷한 특성이 있다.

 
 

우리가 그동안 코로나를 예상할 수 없었고, 전쟁을 예상할 수 없었듯이,

 
 

실제 현실, 상황은 언제든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있다.

 
 

 
 

좋은 상황이 발생하면 좋겠고, 그런 상황만 반복되고 이어진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 지난 시간의 인생 경험과 시간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만약 나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 것인가를 염려, 고민, 걱정하기보다는,

 
 

그 때마다 가능한 한 확실하게 상황을 파악 및 판단하고,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을 90%의 일들에 대해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10%의 일들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이 현명하고 생산적일 것이다.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점차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내가 10~20대 시절 언제나 되뇌었던 말이다.

 
 

 
 

나는 인생에서 긴 암흑기를 보낸 경험이 있고, 사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이미 익숙하다.

 
 

최악의 상황이 언제 끝나게 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온갖 방법들을 다 시도해봐도, 어떻게 그 상황을 끝낼 수 있는지도 알 수가 없는 긴 시간 속에서,

 
 

나는 끝까지 적응하고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훈련했다.

 
 

 
 

어찌 보면, 내가 러시아 전쟁에 나도 모르게 관심을 갖고, 주식 투자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살아온 배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년 시절,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 기억상으로 매우 자상하고, 가정적이며, 좋은 분이셨는데,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아버지께서 집에 오시던 길에 누군가와 우발적인 다툼이 발생해서,

 
 

머리(뇌)를 다치게 되셨는데, 그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언어 능력과 명석한 사고력을 잃어버리셨고,

 
 

생활 습관을 조절하지 못하시며, 알코올 중독자가 되셨다.

 
 

 
 

뇌의 데미지로 인해 매우 폭력적인 성향이 종종, 주기적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중독까지 더해져서, 우리 가족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경제적인 어려움 이상으로 큰 비극을 겪게 되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매일같이 좋든 싫든 극도로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인 압박, 압력을 견뎌내야만 했다.

 
 

나의 형제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서울로 학교를 가서, 그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고, 어머니께서는 나와 함께 매우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지만, 그래도 성인이셨기에, 상황을 피하거나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으셨다.

 
 

 
 

그렇지만 나의 경우, 그 당시 아직 10대의 나이인데다,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와서, 집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시면, 나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거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 것이 그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누구나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인생을 산다“라고 하는데, 그런 상황을 5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나는 또래 사람들에 비해 인내심, 멘탈이 강한 사람으로 성장했고, 습관 조절이나 감정 절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웬만한 일들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거나, 보통 사람들만큼 사소한 것들에 크게 감정을 느끼지 않는 성향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

 
 

내가 공감 능력이 없거나, 무정한 (냉정한) 사람으로 비쳐지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나는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여러 인생 경험들로 인해, 단지 사소한 것들에 대해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대체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뿐이다.

 
 

러시아 전쟁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도, “그저 남의 나라 전쟁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의 경우, 러시아, 푸틴의 기만적이고, 뻔뻔하며, 부당한 행동들에 대해 내면적으로 깊은 화를 많이 느낀다.

 
 

어찌보면 나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일인데도, 실제로 화를 느낀다.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전쟁으로 인한 폭격을 받아서 사랑하는 가족, 가정을 잃거나, 힘들게 쌓아올린 집, 생활터전이 파괴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보면, 어린 시절 내가 겪었던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끼기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부당함이 당연한 것처럼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거짓임이 뻔히 보이는 뻔뻔하고 기만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분노를 느낀다.

 
 

그런 분노를 조절,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가령, 나는 아무리 화가 나거나,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며, 언어 표현을 신중하게 하고, 가능한 한 선을 넘지 않는다.

 
 

나는 침착한 성격이다.

 
 

어쩌면 나의 내면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엄청난 분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분노를 철저하게 자제하고 다스려나갈 것이다.

 
 

 
 

나는 인간적인 두려움과 분노가 내가 궁극적으로 계속 정복하고 수양해야 할 감정들이라고 믿는다.

 
 

*

 
 

어린 시절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다소 특수한 성장배경을 가진 사람의 관점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나의 실제 경험을 어느정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적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그냥 얄팍한 지식이나 이론으로만 떠드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비슷한 고통을 오랜 기간 동안 실제로
겪어보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적어보았다.

 
 

 
 

비극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고, 결국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속되는 불행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폭풍우가 쏟아진다면, 비가 내리지 않기를 기도할 게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법, 즐길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유적인 의미로 말하는 것이다.)

 
 

 
 

내가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영화 “굿 윌 헌팅”의 대사가 늘 나의 뇌리를 맴돌곤 했다.

 
 

“it’s not your fault.”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해당 영화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주인공 맷 데이먼에게 위로의 말로 건네는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힘듦과 아픔은 상당 부분 그들의 잘못이 아닐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 사고를 당하셔서 우리 집안이 힘들게 된 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었듯이 말이다.

 
 

 
 

운명은 때로는 매우 가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가혹한 운명의 무게를 견뎌낸다면, 그만큼 좋은 날들도 확실히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힘들수록 용기를 내고,

 
 

어려울수록 지혜를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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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배우고 훈련해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가령, 픽업 이론을 배우는 것에 대한 생각, 이것을 책으로 배우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잘 모르면서, 헛소리를 나불거린다.

 
 

“이론 같은거 아무런 소용 없어.

 
 

실전으로 배워야지.

 
 

경험이 최고야.

 
 

연애, 픽업을 책으로 배운다고?

 
 

웃기고 있네.”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흔히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분야를 접하더라도, 제대로된 결과를 한 번도 실현하지 못할 것이며,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무턱대고 경험, 실전만 강조하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된 실력을 갖추고, 좋은 결과를 일정하게 잘 실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으며,

 
 

그런 사람들은 뛰어난 실력은 커녕,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인생에서 시간을 비롯한, 돈, 체력 등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똑똑한, 현명한 사람은 항상 이러한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제약 조건, 상황 속에서 가장 효율적, 효과적으로 관리, 활용할지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현실적 한계, 제약’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현실에서 실패자, 낙오자가 된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어떤 분야에서 무언가를 배울 때,

 
 

– ‘어떻게 나 자신이 겪을 수도 있는 수많은 시행착오, 시간 낭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인가’

 
 

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점은 연애, 픽업을 배우는 것에도 예외가 없고, 사업, 투자 등 어떤 분야를 접하든지, 다 마찬가지다.

 
 

 
 

가령, 투자 세계에서도 보면, 어떤 사람들은,

 
 

“책, 이론으로는 투자를 배울 수 없다.

 
 

실제로 해보는 게 최고고, 경험이 전부다.

 
 

책, 이론을 아무리 봐도 투자를 잘할 수 없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즉,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분야에나 존재하며, 그들은 실패자들, 낙오자들이다.

 
 

 
 

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은 그의 스승인 벤 그레이엄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통해 투자관, 투자에 대한 인식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고백하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조언으로, “일단 많이 읽어라“를 강조한다.

 
 

이것은 무턱대고 경험, 실전만 강조하는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연애를 책으로 배울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관점에는 다음과 같은 시각들이 내포되어 있을 수도 있다.

 
 

– 연애에서는 상대방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데 중요한 ‘센스’라든지, ‘공감 능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크게 작용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책, 이론으로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 남녀관계에서는 ‘바디랭귀지(비언어)’가 생각보다 큰 요소로 작용하는데, 이 부분은 책, 이론으로 배우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 영어 회화도 외국인과 자주, 많이 대화를 해봐야 ‘숙련도’가 늘어나듯이, 연애, 픽업도 일단 실전에서 많이, 자주 해봐야, 낯설고 두려운 상황들에 ‘익숙’해질 수 있고, 필드에 ‘적응’할 수가 있게 되는데, 이는 책, 이론을 통해 배울 수 없거나, 배우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각들은 일견 타당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의 가치가 여전히 떨어지게 되는 것은 아니며,

 
 

한편으로는, 다음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간과하는 부분들 또한 실존한다.

 
 

 
 

모든 책은 타인의 경험이 접목되어 있는 결과물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핵심)요약집’ 같은 걸 비추하는 편이다.

 
 

 
 

우리가 종합비타민만 챙겨먹으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는가?

 
 

그렇지가 않다.

 
 

영양제로는 음식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중요도를 따져본다면, 여전히 음식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음식에는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좋은 책에는 좋은, 뛰어난 성공 경험을 가진 사람의 경험, 인생이 접목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전히 책이다.

 
 

 
 

유튜브나 인터넷 같은 곳에서, 내용 요약이라든지, 타인의 해설 같은 것들을,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지식, 정보를 습득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여겨져서 그러는 것일 수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개인의 성장, 발전을 저해하고,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는 접근법이다.

 
 

그런 식으로 (단편적으로) 모든 지식, 정보를 배우려고 접근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배우지 못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책은 의외로 ‘자신감’을 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

 
 

가령, 그레이트라이프의 ‘내츄럴’ 같은 책을 예로 들어보자.

 
 

해당 책의 저자인 겜블러(리차드 라 루이나)는 원래 남녀관계에 서툰 연애 초보였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도 심했으며, 자신감도 없었다.

 
 

 
 

하지만 치열한 노력, 훈련, 학습 끝에 픽업 이론들을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세계 각국의 매력적인 여성들, 아름다운 모델, 연예인 등과도 자유롭게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났다.

 
 

이는 꽤 놀라운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이 해당 책에 들어 있으며, 다른 누군가가 이미 그렇게 해냈다는 사실 자체가 알게 모르게 나에게 자신감, 희망의 증거가 되며,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겜블러가 가진 믿음 또한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이며, 겜블러는 연애, 픽업에서의 성공바탕으로, 사업 세계에도 뛰어들어서, 지금은 경제력도 갖춘 사람이 되었다.

 
 

 
 

– 책은 흩어진 지식 조각들을 한 곳으로 모아주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와 같은 영역들에서, 사람들이 가장 흔히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좋은
결과가 일정하지 않고, 매번 들쭉날쭉하다

 
 

라는 사실인데, 이는 주로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이 공존하기 때문이며,

 
 

여러 지식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부분에서는 강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취약하고,

 
 

이런 상태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바로잡는 가장 좋은 방법이 책을 통해

 
 

자신의 불완전한 지식, 경험을 ‘체계적으로‘ 보강하면서,

 
 

실전 연습과 병행하며 훈련하는 것이다.

 
 

*

 
 

책의 중요성과 이점들은 위에 언급한 것들 외에도 많고 다양하다.

 
 

그러니까 연애, 픽업에 있어서, 이론, 책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멍청한 것이거나, 아무 생각이 없거나, 게으른 사람일 확률이 99.9%다.

 
 

 
 

나는 실제로 다양한 사람들을 코칭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예전에 강사들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 ‘들쭉날쭉한 (허접한) 실력을 일정 수준 이상의 괜찮은, 뛰어난 결과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더 높은 수준으로 변화시켜본 경험이 많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론과 실전을 ‘병행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론, 실전 중에 하나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의 틀에 갇혀 있다.

 
 

알고 보면 이론과 실전을 병행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이 당연한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정말 많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 보면, 현실에는 늘 좋은 기회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론과 실전을 병행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대화를 나눠보거나, 글쓰기를 시켜보면, 그 사람의 사고의 깊이와 내공 등을 여실히 파악할 수가 있다.

 
 

 
 

– 연애, 픽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

 
 

– 사업, 투자에서 괜찮은 수익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 중 대다수가 ‘최소한의‘ 기준, 수준에도 못 미치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그 이유는 놀랍게도, ‘아무것도 제대로 아는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런 ‘무지’가 대화나 글쓰기에서 쉽게 드러난다.

 
 

대화나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유튜브를 하더라도, 경험, 내공이 없거나 적다는 게, 사람들의 눈에 쉽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토양이 비옥해야, 그 토양의 토대 위에서, 꽃과 식물들이 토양의 다양한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해서, 자라날 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결과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토양이 비옥하지 못한 상태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니까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것이, 농사를 짓거나 정원을 만드는 등에 있어서 기초 토대를 닦는 작업으로써 중요하고,

 
 

이는 당신이 책 읽기와 성공 경험의 전수를 통해 보완, 보충할 수 있는 부분, 영역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일과 연애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2개의 축이지 않은가?
 

 
 

연애, 픽업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은,

 
 

순수한 의미에서 보면, 불임 (sterile) 상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즉, 당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주지 못하고, 이번 생에서 당신의 대가 끊길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당신이 연애, 결혼, 출산을 실제로 하느냐 마느냐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원할 때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다.

 
 

 
 

그러니까 연애, 픽업을 열심히 배워라.

 
 

할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최선을 다해서 실제로 해라.

 
 

그러면 점차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경험을 한번쯤 해보면, 인생 전체에서도 점차 가속도와 자신감이 붙게 될 것이다.

 
 

 
 

뭔가 열심히 배우지도 않고, 자꾸만 배울 필요가 있느니 마느니,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솔직히 말해서 답답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과 쓸데없는 논쟁을 하는 대신, 내가 원하는 결과들을 더 많이 실현하고, 그것들을 누리는 삶을 사는데 집중할 뿐이다.

 
 

당신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들과 논쟁을 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짧고, 시간은 소중하다.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조차 갑갑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일단 많이 읽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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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과 전략이 실제 속도를 좌우한다.

 
 

 
 

연애, 픽업에 있어서 ‘잘못‘ 가르치는 사람들도 많고, 남녀심리에 대한 ‘오해‘도 많은 듯 하다.

 
 

가령, “솔로지옥” 관련해서, 누가 픽업적으로 해석을 하는 영상을 봤는데, 대충 거기서 나오는 덱스라는 사람이 남자가 보기에도 멋있다는둥, 승자라는둥, 그렇게 해야 여자들이 좋아한다는둥, 그런 식의 이야기였다.

 
 

 
 

나는 시간관계상 그 프로그램을 다 보진 못했고, 유튜브로 짧은 영상을 몇 개 정도 잠깐 봤는데, 대략 어떤 내용인지 알 것 같다.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은..

 
 

‘남자들이 오해(착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역시 여자들보다는 주로 남자들이 덱스를 칭찬하거나 찬양(?)하는 내용이 많았다.

 
 

 
 

내가 늘 말하는 거지만, 인간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이고, 보는 만큼만 얻거나 경험할 수 있다.

 
 

 
 

픽업을 ‘잘못‘ 가르치는 사람은 뭐라고 했냐면..

 
 

슬기와 같은 여성의 주변에는 의사 정도의 value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흔하고 많아서 차별화가 전혀 안되고, 여자에게 굽신거리는(?) 태도로는 그 여자의 마음을 절대 얻을 수가 없다, 덱스처럼 하는 게 픽업적으로도 맞는 (매력적인) 거다, 뭐 그런 식의 관점, 내용이었다.

 
 

이것은 ‘1차원적인 관점‘일 뿐이고, 1차원적인 관점으로는 현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가 없다.

 
 

 
 

우리는 컬러 TV를 보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흑백 TV로 세상을 본다고 생각해봐라.

 
 

혹은, 최첨단 3D 프린터로 집도 인쇄할 수 있는 시대이고, 3D 영상으로 현실에 버금가는 생생한 화면으로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2D 그래픽이나 도트 프린터 같은 걸로 요즘의 실제 현실을 잘 구현, 반영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봐라.

 
 

당연히 ‘안’된다.

 
 

*

 
 

많은 남자들이 가장 흔히, 가장 크게 착각(오해)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여자들은 여전히 수동적이고, 현실적이다”

 
 

라는 일반적 현실, 사실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적절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보기 좋은 떡보다는 먹기 좋은 떡이 더 낫다.

 
 

먹기 좋은 떡이 되어라.

 
 

 
 

당신이 남자이고, 마음에 드는 여자의 호감을 얻고자 한다면,

 
 

가만히 있거나, 상대방이 저절로 다가오기를 손가락만 빨면서 기다리기만 하고 있으면 안되고,

 
 

과감하게 용기를 내서, 능동적,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렇다고 집착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 ‘선’을 조절하는 것이 당신의 능력이고, 감각이며, 경험이다.

 
 

 
 

또한, 당신은 스타일/외모가 멋지거나, 단순히 멋진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당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우위의, 매력적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그러한 매력, 가치를, 시의적절하게 (주로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과, 기존의 뻔한 기대를 뛰어넘는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늘 말하는 거지만,

 
 

진심, 진정성이다.

 
 

이것이 다른 모든 중요한 요소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통합하는 화룡점정과도 같은 핵심 요소이다.

 
 

*

 
 

거듭 말하는 거지만, 많은 남자들이 딴게 아니라 ‘멍청하기 때문‘에 연애, 픽업을 못하는 거다.

 
 

너무 순진한 것도 멍청한 거고, 교감이 잘 안되거나, 센스가 없거나 부족한 것도 일종의 멍청함이다. (리더십, 사회적 지능의 부족)

 
 

 
 

여자들은 멍청한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본능적, 유전적으로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다.

 
 

 
 

DNA 관점에서 봤을 때, 남자들은 예쁜 여자의 외모에 호감을 느끼고, (R-Value)

 
 

여자들은 똑똑한 남자의 높은 지능에 호감을 느낀다. (S-Value)

 
 

(※ 픽업 이론 중에 attraction switch 이론 참고)

 
 

 
 

일반적, 보편적으로 봤을 때, 남자가 높은 학력을 가졌거나,

 
 

의사와 같이 비교적 더 높은 지능(?)을 가졌을 거라고 추정되는 직업을 가진 경우,

 
 

(※ 학습 능력과 사회적 지능은 다른 영역임. 그래서 의사라는 직업군에 대해서도 여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연애, 픽업에 있어서는 사회적 지능이 가장 중요.)

 
 

어느 정도 많은 표본의 여자들에게 일정 부분 먹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여자들이 의사라는 직업을 선호하는데는 경제적 안정성도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솔로지옥에서 의사인 동우는 뭐가 문제였을까?

 
 

뭐가 딱히 문제였다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거의 아무런 매력도 어필하지 않거나 못했다(그래서 상대방에게도 아무런 설레는 느낌이나 연애 감정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였다고 할 수 있겠다.

 
 

(※ 대부분의 경우, 연애‘감정(emoition)’에 대한 문제이고, 감정이 ‘핵심‘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는 적어도 ‘무매력‘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의 느낌이나 감정에 대해서만 말할 뿐, 상대방의 느낌, 감정에 대해서는 전혀 혹은 거의 고려하지 않았고,

 
 

그걸 어떻게 진행, 형성하는지도 전혀 모르는 걸로 보인다.

 
 

(이 또한 대다수 남자들이 갖고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문제임.)

 
 

 
 

직업이나 외모 등으로 봤을 때, 현실세계에서는 어느정도 먹힐 수 있는 장점,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슬기라는 여성의 ‘성향‘도 그렇고, 프로그램상에서 만들어진 ‘경쟁 상황‘ 속에서,

 
 

별다른 ‘우위‘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게 문제였다고 본다.

 
 

 
 

여자의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서, 동우 같은 남성에게 끌리는 사람도 있긴 할 것이다.

 
 

 
 

한편, 덱스 같은 경우,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 여자들의 호감,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그건 일종의 ‘풍요 속의 빈곤‘이 아닐까 싶다.

 
 

매력적이고, 인기가 많아보이는 남녀 둘 다 흔히 겪는 현상이다.

 
 

 
 

슬기 같은 경우에도 살아온 배경 특성 때문에 덱스와 같은 남자에게 더 신선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 외에, 나딘이라는 여성도 그렇고.. 둘 다 각자의 학업? 과 같은 영역에 치중한 삶을 살아온 나머지, 연애에 대해서는 별로 경험이 많아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순진한? 편에 가까운 듯 하다.

 
 

 
 

덱스는 때로는 자신감 있고 당돌한 (솔직담백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비쳐지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기 확신이 부족해보인다.

 
 

보통의 경우, 이런 사람은 자기가 관계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적극적으로 계발, 향상시키지 않고, 자신의 장점, 매력만 믿고 있을 경우, 실속 있는 연애를 하기가 어렵다.

 
 

(또한, ‘자기 확신‘은 내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자신감‘과는 크게 혹은 완전히 구분되는 영역이다. 자신감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자기 확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내가 보기에, 오히려 가장 잘 대처한 쪽은, 덱스보다는 종우 쪽이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도 저런 캐릭터가 여자들에게 가장 잘 먹히는 편에 속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고, 그렇다고 매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그러니까 환상보다 현실을 쫓는 사람이라면, 동우나 덱스보다는 종우 같은 전략을 취하는 편이 낫다.

 
 

*

 
 

이 글에서 나는 ‘풍요 속의 빈곤‘에 대해 좀 더 얘기를 해볼까 한다.

 
 

 
 

풍요 속의 빈곤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정작 ‘가장 중요한 실제 활동, 과정‘에 대한 탄탄한 준비 없이,

 
 

그냥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착각, 환상 때문이다.

 
 

 
 

어떤 실제 활동을 실제로 유지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능력, 경험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픽업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상형과의 연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사업세계에서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지만,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투자세계에서 돈을 불리는 것도 쉽지 않지만, 오랫동안 잃지 않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반대라고 착각하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거나, 그저 그런 결과밖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픽업 경험이 많다고 자랑하지만, 단 한 번도 이상형과의 장기 연애를 못 해봤거나, (대부분 앞으로도 못할 가능성이 높다.)

 
 

돈을 많이, 잘 번다고 자랑하지만, 돈 버는 거 외에 인생의 다른 영역은 전혀 계발되지 않았거나, 결국에는 돈도 다 잃는 경우,

 
 

이런 경우들을 나는 수없이 많이 봐 왔다.

 
 

 
 

돈, 외모를 갖춘 연예인들이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는 뉴스들을 당신도 흔히 접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걸 아무리 봐도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

 
 

워렌 버핏이 말했듯이,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다.

 
 

 
 

당신이 매력, 가치를 잘 갖춘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를 행복하게, 만족스럽게 보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매력, 가치 계발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모지리‘가 없길 바란다.)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치열하게 자기계발, 매력계발, 노오력 등을 하는 거다.

 
 

 
 

주객이 전도된 삶을 추구하거나 지향하지 마라.

 
 

이건 내가 늘 강조하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거꾸로 접근하다가, 나중에 후회한다.

 
 

 
 

준비만 되면, 계발만 되면,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게 아니다.

 
 

그건 착각, 환상이거나,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가 만들어놓은 허상, 신기루일 뿐이다.

 
 

 
 

형식이나 겉치레에 구애받지 말고, 실제로 정말 좋은 삶을 살거나,

 
 

그렇게 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라.

 
 

 
 

늘 말하는 거지만, 자기 미래는 자기가 꿈꾸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만큼만 이룰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그레이트라이프에서 ‘거꾸로 접근하는(역방향의)’ 방향성을 추구한다.

 
 

간단히 말하면, 오늘, 지금부터 곧바로 ‘현실을 실전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기란, 매우, 극도로 어렵다.

 
 

엄청난 자기 훈련‘이 필요하며, 멀리 볼 수 있어야 하고, 인내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단계를 넘어설 때마다 점점 더 쉬워지게 된다.

 
 

가장 좋은 (이상적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비전(vision)’ 공유가 가장 중요하며,

 
 

이것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구현할 수 있는 것이

 
 

나의, 그레이트라이프의 진정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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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하루에 1~2시간 정도만 일하고도 모든 것을 유지할 수 있고, 꽤 괜찮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을 들인다고 해서, 일이 더 능률적이거나, 인생이 더 잘 풀리는 건 아니다.

 
 

예전에 내가 강의를 들을지 말지, 퍼스널 트레이닝을 신청할지/말지,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봤을 때,

 
 

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은 주로,

 
 

‘내가 (시간적으로든/경제적으로든) 여력이 될까?’

 
 

라는 부분이었다.

 
 

 
 

그중에 어떤 사람들은 주저 없이 곧바로 시작을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먼저 연락을 주셔서 시작하기도 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계속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흐지부지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동안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오래 전에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흐지부지 되었던 사람들이, 지금쯤은 그들이 원하거나, 기대했거나, 계획했던대로, 어떤 식으로든 여유가 생겼을까?

 
 

아마도 내 생각에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왜냐하면 중요한 일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면서도,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 방향이기 때문이다.

 
 

*

 
 

모든 사람들이 초등학교, 중학교와 같은 의무교육과정을 거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연애, 픽업, 사업, 투자와 같은 ‘숙제’를 풀어야 한다.

 
 

그게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절차이고, 과정이다.

 
 

 
 

그런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나에게 배우든, 혹은 책이라든지, 다른 어떤 것을 통해 배우든, 결국 모든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 공통적으로 거쳐가야 할 필연적인 숙제들을 갖고 있다.

 
 

그게 ‘중요한’ 문제들이라는 거고, 중요한 문제들을 나중으로 미룰수록, 인생은 점점 더 혼란스럽고, 방황하게 되며, 여유가 없거나 부족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

 
 

당신의 삶의 질서, 우선순위가 언제부터 무너졌거나, 흐트러졌는지 잘 생각해보라.

 
 

 
 

나의 경우에는 그게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에도 잘 생각해보면, 하루에 1~2시간 정도만 확실하게 집중해서 공부를 꾸준히 하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을 거고, 그렇게 했다면, 그 뒤의 삶이 비교적 더 순탄하게 풀렸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는 집안 환경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그렇게 하지 못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어쨌든 나는 그 이후에 이 문제를 지속적인 치열한 자기 훈련을 통해 근본적으로 고치고 해결했기 때문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35살이 넘어서도 가난하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다.” – 빌 게이츠

 
 

 
 

비록 내가 학교 공부의 흐름은 잘 잡지 못했지만, 20대 이후에 일,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에서는, 내 나름대로 주도권을 잘 잡아나갔다.

 
 

그래서 지금은 히루에 1~2시간 정도 일하고도 모든 것들을 유지할 수가 있다.

 
 

 
 

그리고 당신도 나처럼 이렇게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매일 일어나자마자 그 날의 시간 계획을 세워라.

 
 

2. 최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끝내라.

 
 

3. 나머지는 당신이 원하는대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뻥이 아니라, 이게 전부다.

 
 

 
 

여기서 두번째가 특히 중요하다.

 
 

1) 당신이 당신의 인생에서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2) 그 일을 실제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 역량이 있다면,

 
 

3) 그 일 한가지를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들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질 수 있다.

 
 

 
 

가령, 나의 경우, 십수년전에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커뮤니티 환경 가꾸기’였다.

 
 

마치 꽃밭, 정원을 가꾸듯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그 토양의 토대 위에 여러 식물들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도록 하는 것처럼, 잘 활성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고 경제적 가치가 있는 풍성한 커뮤니티를 구축, 운영, 관리하는 것이 나의 주된 일이었다.

 
 

그 때는 그것 하나만 잘해도 모든 것들이 잘 유지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에 했던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관리하기도 하지만, 만약에 전혀 안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내 삶과 내 일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의 가장 주된 원인은,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능력, 경험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진화되고,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이다.

 
 

그 모든 과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기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

 
 

20대 때의 나는 글쓰기가 너무나도 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그 일을 최대한 뒤로 미루거나, 국문학과를 졸업한 내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직원으로 채용해서, 그 친구에게 매달 월급을 주고, 글쓰기를 나 대신 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에게 수천만원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글쓰기(혹은 하기 싫거나 피곤한 일들)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은 글쓰기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

 
 

그동안의 수많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 빈도를 훨씬 더 늘릴 수가 있었고,

 
 

소요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가 있게 되었다.

 
 

 
 

내가 내 친구를 고용하면서, 한가지 실수했던 점은,

 
 

그 때는 글쓰기가 너무 하기가 싫어서, 그 친구에게 글쓰기를 전적으로 의존했었다는 점이다.

 
 

만약에 내가 그 때 당시에 마음을 고쳐먹고, 서로 협력을 통해서 시너지를 내는데 집중했다면,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지금은 그 때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지금의 현실에 적용해오고 있는 중이다.

 
 

*

 
 

“중요한 일을 절대 나중으로 미루지 마라.

 
 

오히려, 가능한 한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 열정적으로 노력해라.”

 
 

이게 내가 핵심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거 한가지를 통해서, 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설명할 수가 있다.

 
 

 
 

가령, 얼마 전에 논란이 되었던 ‘퐁퐁남’ 같은 문제는 어떤가?

 
 

어떤 사람은 그 문제를 보고,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남자에게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방법, 기술이 부족해서”, 이러한 단편적인 시각들로 해석하는 경우를 봤다.

 
 

하지만 그렇게 단편적인 시각들로 해석하고 접근할 경우,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또다른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거라 본다.

 
 

 
 

그 퐁퐁남의 경우도 직업이 의사였고, 연애, 픽업은 문외한일지 모르나, 다른 영역(공부)에서는 비교적 높은 성취를 거두었으며, 흙수저 출신이지만 그래도 나름 경제적 준비를 이뤄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자와 결혼까지 성공하게 된 경우였다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재앙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 재앙은 정확히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여자를 잘못 만나서?

 
 

남자가 운이 나빠서?

 
 

…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할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그런 종류의 비극은 당사자 자신도 문제의 ‘진짜 원인’이 뭔지, 내심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지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직면할 용기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거나 방치하면서,

 
 

문제가 ‘심각한 수준(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저절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정확히 자기가 의지를 갖고 해결하는 만큼만 해결된다.

 
 

 
 

퐁퐁남에 해당한 남자도, 자신에게 연애, 픽업에 있어서 뭔가 (치명적인) 문제, 결함이 있다는 걸,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을 거라 추측한다.

 
 

하지만 어쨌든, 어떻게든, 결혼을 하기만 하면, 문제는 없거나 사라질 것이고,

 
 

자신이 꿈꾸던 기준과 이상대로, 원하는 삶이 펼쳐질 거라 (막연히) 믿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실제로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왔다.

 
 

 
 

다른 경우로, 유튜브에서 어떤 여자 변호사가 자신의 이혼 경험담을 털어놓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그 변호사 또한, 자기가 좋은 직업을 갖고, 적당한 나이에, 가장 예쁠 때 결혼을 하면,

 
 

자기가 이상적으로 꿈꿔왔던 (혹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결혼 생활이 순탄하게, 순조롭게 풀릴 거라고, 기대하고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결혼 생활을 해보니, 실제 결혼 생활은 자신이 그동안 살면서 생각해왔던 것과는 큰 차이(괴리)가 있음을 깨달았고,

 
 

결국 자신의 인생을 찾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기준이나 답이 있는 건 아니다.

 
 

 
 

그 변호사는 다행히 이혼 후에 자기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새로운 인생을 찾아간 거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젊은 시절 남녀 간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사랑, 연애‘에 대한 가능성은 과연 생각해보았을지, 그런 경험은 해보았을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 모든 면에서 완벽하거나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는 걸, 그 변호사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짜 꿈을 실제로 이루고 영위하는 사람들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내가 수많은 사람들의 실제 삶을 지켜보고 내린 결론이다.

 
 

*

 
 

그러니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연애, 픽업, 사랑, 행복, 만족, 이런 것들은 그냥 그 자체로 정말 좋은 거라는 거다.

 
 

그리고 동시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무언가 다른 것들’을 하느라, 중요한 문제를 나중으로 미룰 경우,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중요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거나 개선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당신은 반드시, 뼈저리게 깨달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직면하게 될 현실은 그러한 기대나 믿음의 반대에 가깝다.

 
 

그러니까 하루라도 일찍,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50살까지 섹X를 미루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워렌 버핏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가치 기준,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그것에 만족하는 것이,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게 당연한 말처럼 보이거나 들릴지 모르지만,

 
 

내가 봐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이렇게 살지 못한다.

 
 

온갖 선입견, 편견, 오해, 잘못된 사회적 잣대, 도그마 등에 휩싸여서,

 
 

사실상 장님과도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디 가서 공공연하게 말할 수 없다는 관점도 알고 있지만, 나는 픽업에 대해서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것을 이상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이상한, 미친,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어떤 분야를 가더라도, 그런 물 흐리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

 
 

퍼스널 트레이닝 초반에 내가 주로 듣는 이야기는,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다고 신청(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라는 거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내가 주로 듣는 이야기는,

 
 

“이런 세상이 있는 줄 몰랐다.

 
 

이럴 줄 알았다면 훨씬 더 일찍 시작했을텐데..”

 
 

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세상이 더 이상 특별할 것도, 새로울 것도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자기 자신이 달라지면(변화되면), 현실과 세상은 반드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늘 익숙한 것만 반복하는 사람들의 시야에는,

 
 

앞으로의 삶도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거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이다.

 
 

 
 

“불가능”은 혼자 하면 말 그대로 불가능하지만,

 
 

둘이 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한 기적, 마법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실제로 실현될 수 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자, 모든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삶, 목표, 꿈을 이루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에 있어서,

 
 

(이것이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가장 놀랍고도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며,

 
 

실제 성공 결과들도 무수히 많다.

 
 

 
 

과장이 아니라, 이건 정말로 “기적“이고, “마법“이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도 그런 일들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게 놀라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내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단어이고,

 
 

지금도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추구하는 목표들, 믿음들 중에 하나다.

 
 

이건 복권 당첨을 바라는 그런 심리가 아니다.

 
 

정말 좋은 일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나는 실제로 그런 경험을 수없이 많이 겪어왔다.

 
 

앞으로도 그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우연한 일도 진짜 말 그대로 우연히 일어나는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노력하고 계획하고 준비한 결과가

 
 

‘우연처럼 보이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이런 점을 구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혹은 심지어 그런 일들이 내 인생에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건,

 
 

어느정도 예상된 좋은 결과가 아니다.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환상적으로 좋은 결과”가 현실에서 실제로 계속 무한히 펼쳐지기를 바란다.

 
 

그게 내가 삶에서 갖는 희망이며, 믿음이고, 노력이고,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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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노력, 방법으로는, 특별한 삶에 도달할 수 없다

 
 

 
 

인생에서 자기가 원하는 삶,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 중에 극소수일 뿐이다.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 주변에 그런 사람을 꼽으라면, 주변에서는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100명 중에 3명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이미 잘 알고 있고, 잘 하고 있다고 믿으며 (착각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보면, 매우 놀랍다.

 
 

 
 

‘지금 이대로 계속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삶에, 원하는 만큼 일찍 도달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자기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던져본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도 별로 혹은 거의 없을 거라 본다.

 
 

+

 
 

실제로 뛰어나게 성공한 사람들과, 보통 사람들 간에는, 보이지 않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그 중에 하나가, ‘노력을 바라보는 관점, 태도, 마인드의 차이‘를 꼽을 수 있다.

 
 

 
 

바보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는 책 제목이 있다.

 
 

 
 

즉, 성공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는, 노력하는 정도와 수준의 차이, 최선의 의미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등이 실제로 존재한다.

 
 

 
 

현실에서 성공하지 못했거나, 앞으로도 못할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했는데도) 잘 안돼“라고 말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공했거나, 조만간 성공할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이 말하는 ‘열심히’의 기준이, ‘여러 면에서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관찰, 파악할 수가 있다.

 
 

 
 

일단.. 열심히’만’ 하면 될 거라는 생각’만’ 하는 것부터가 이미 큰 착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 건 기본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당연한 부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더 나아가서, ‘결과’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떠오르는 예로는, 철도왕 밴더빌트에게 충분한 양의 석유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던 (아직 성공하기 전의) 록펠러와, IBM에게 1년 안에 PC용 운영체제 개발을 완료해서 제때 납품하겠다고 약속한 (억만장자가 되기 전의) 빌 게이츠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록펠러와 빌 게이츠 둘 다 그 당시 상황으로서는 ‘불가능한 수준의‘ 약속을 한 것이었다.

 
 

록펠러에게는 밴더빌트가 기대하는 수요를 다 채울 만큼의 석유 생산량, 생산 능력을 절반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고,

 
 

빌 게이츠에게는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자체가 없었다.

 
 

 
 

보통 사람이었다면, 두 사람이 했던 선택을 하기보다, ‘현실적, 시간적, 물리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여기고, 포기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록펠러는 놀랍고도 뛰어난 세일즈 능력을 발휘해서 투자자들을 모아 생산 능력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모아서, 결국 필요한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데 성공했으며,

 
 

빌 게이츠는 처음부터 끝까지 운영체제를 MS사가 직접 개발하는 방법으로는 목표기한을 맞출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수소문 끝에 다른 회사가 이미 개발한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프로토타입을 사들여서, 그것을 개조하는 방식으로, 목표한 납품기한을 맞출 수가 있었다.

 
 

 
 

즉, 성공하는 사람들은 ‘된다/안된다(가능/불가능)’의 기준부터가 다른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그 높은 기준을 실제로 충족,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실제 현실에서의 실제 성공이 실제로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의 초기 증상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인지, 어느 미국 작가가 한 말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일리가 있는 말이다.

 
 

 
 

내 생각에는 ‘목표가 “당연히” 이루어질 만큼, 노력,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본다.

 
 

가령, 자기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욕망)이 있다면,

 
 

목표로 하는 부의 크기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할지, 얼마나 리스크를 감수할지,

 
 

이런 부분들을 결단하고,

 
 

‘남다른’ 노력, 행동, 인내를 쏟아붓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필요한 만큼 노력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게 하는 것조차 꺼려지거나 싫으면서,

 
 

심지어, 자기가 정확히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지 확실히 정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막연하게 단순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희망’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아니, 굉장히 많을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떠오르는 사람이 몇몇 있다.

 
 

유튜브에서 온갖 자기계발, 부/재테크 관련 영상들을 보고, 월급의 일부를 써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고 고민은 하는 듯 한데,

 
 

아무런 구체적 시도도 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지도 않으며, 정작 뭐가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믿을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실제로는 그 자리에서 전혀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걸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내가 연애/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수없이 강조해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두렵더라도, 거절 당하거나 상처 받더라도, 진심을 다해서 시도해라는 것이다.

 
 

 
 

십수년전의 일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일이 있다.

 
 

당시에 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번화가에서 대규모 모임을 가진 적이 있었다.

 
 

대략 30~40명 정도의 인원이 모였었는데, 그중에는 의대를 다닐 정도로 똑똑한 사람도 있었고, 잘생긴 사람도 있었고, 픽업을 오래 배운 사람도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 때 우리는 일종의 내기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길거리에서 헌팅을 시도해서, 누가 어떻게 번호를 받는지를 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각자 나름대로의 멘트와 방법으로 시도를 했었는데, 모두가 처참하게 까였고, 단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다.

 
 

지금은 번화가에서 헌팅을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길거리 헌팅은 매우 생소한 일들 중에 하나였다.

 
 

 
 

사람들이 까이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있던 나는, 그들이 왜 실패하는지, 이유가 명확하게 보였다.

 
 

그 이유는 ‘진심을 다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 사실이 겉으로 보기에도 가 났다.

 
 

물론 그들은 스스로는 그게 티가 나는지 아닌지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겠지만 말이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내가 답답해서 그들에게, “그렇게 하니까 ‘당연히’ 안되죠. 진심을 다해서 해보세요. 그럼 될 겁니다.“라고 말하자,

 
 

그들 중에 일부가 나에게 마치 멋 모르는 어린애를 바라보는 듯한 눈빛, 태도로, “진심 같은 소리하네 ㅋㅋ 그럼 니가 한 번 보여줘봐.”라고 답했다. (참고로 그 때 우리는 서로 형, 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그 말을 듣고, 내가 한 번 시범(?)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곧바로 성공했다.

 
 

상대방은 청순한 스타일에 키도 크고 패션 감각도 좋아서, 군중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매력적인 여성이었는데, 반응까지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사람들 중 일부는 눈으로 보고도 못 믿겠다는 반응이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한 거냐고, 자기도 하고 싶다며 가르쳐달라고 하기도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와꾸 픽업이다(외모 때문에 된 것이다)”라는 식으로, 각자의 해석이 달랐다.

 
 

 
 

물론, 각자 다른 관점, 해석을 하는 부분들이 일견 맞을 수도 있지만, 정작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

 
 

그건 다시 말하지만, ‘진심이 완전히 결여된 것‘이었다.

 
 

나의 시도에는 진심, 진정성이 있었고, 그들의 시도에는 그것이 전혀 없었으며, 단지 그런 시도를 ‘연습‘이라고 여겼을 뿐, 그 연습이 실제로 어프로치(접근)를 받는 사람에게는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에, ‘당연하게도실패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들의 행동은 이상하거나 의심스러운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후에 나는 몇 번 정도 더 시범을 보여주었고, 모두 다 완벽하게 성공했다.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지목한 사람을 상대로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스무스하게 성공했다.

 
 

 
 

시도에 실패한 사람들과 나 사이에, 누가 두려워했고, 누가 용기가 있는 쪽이었을까?

 
 

나는 그 때 실패한 사람들이 왜 진심, 진정성을 발휘하지 못했는지 잘 안다.

 
 

그렇게 하기가 내심 두려웠던 것이다.

 
 

이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다.

 
 

 
 

그리고 물론, 진심, 진정성이 없거나 부족해도 성공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최적화‘를 하는데 있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데 있어서) 그동안의 어떤 진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고,

 
 

그 또한 내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진심, 진정성이 포함된 사실,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가령, 픽업을 전혀 혹은 거의 배우지 않았는데도, 여자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여겨지는 남자들이 실제로 있고, 그런 사람들을 ‘내츄럴(natural,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렇게 내츄럴이 된 과정에도, 자신을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 성장시키고자 하는 진심, 진정성 있는 노력과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즉, 연애, 픽업에 있어서, 진심, 진정성이 결여된 시도는, 총알 없이 총을 쏘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불발탄이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업, 투자에 있어서, 아무런 ‘두려움’이나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하거나, 결과를 얻더라도, 그저 그런 결과 밖에는 얻지 못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예시에 속한 사람 또한, 그 사람이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배움을 얻으려는 근본적인 동기, 이유가, 두려움,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노력, 행동들이었다.

 
 

그러니까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사람은 결국 둘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선택(결단)을 해야 한다.

 
 

1) 목표, 기준을 낮추든지

 
 

2) 두려움, 리스크를 감수하든지

 
 

이 부분에 있어서,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하냐/아니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또한 내가 항상 반복해서 강조하는 부분이다.)

 
 

실제 현실에서 요구되는 수준, 정도, 기준‘을 그 사람이 실제로, 실질적으로 충분하게 충족하느냐 여부가 중요할 뿐이다.

 
 

 
 

즉, 당신은 무언가 노력,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배움을 얻는데 있어서,

 
 

두려움,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두려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

 
 

모든 과정이 행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안될 것이고, 된다 하더라도 사상누각沙上樓閣일 것이다.

 
 

+

 
 

단 한 번의 시도를 하더라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고,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시간 낭비가 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시도의미가 생긴다.

 
 

 
 

참고로, 나는 앞서 언급한 상황에서 그 때 당시 번호를 받은 상대방과 나중에 따로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에게는 그 상황이 단지 ‘연습‘이나 ‘놀이‘였을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그 상황이 ‘실전‘이었고, ‘실제 현실‘이었다.

 
 

 
 

그들에게는 ‘실전처럼 보이는 연습‘이었고,

 
 

나에게는 ‘연습처럼 보이는 실전‘이었다.

 
 

 
 

내가 쓸데없이 진지충이라서가 아니라,

 
 

말했듯이, 나는 무엇을 하든지 제대로 하기를 추구하고,

 
 

가능한 한 최고의 결과를 얻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들의 인생을 대충, 연습처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시작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진짜 인생을 시작해라.

 
 

그것도 가능한 한 일찍.”

 
 

이라는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상황, 예시가 단지 픽업에 국한된 거라고 생각하나?

 
 

전혀.

 
 

 
 

그 이후에 나는 나이가 들면서 사업, 투자 등 여러 분야들을 경험해왔는데,

 
 

어떤 분야를 접하거나 속해 있든지,

 
 

인생을 대충 살고, 실전을 늘 연습처럼 임하며,

 
 

매 시도를 함에 있어서, (주로 두려움으로 인해) 상황을 회피하는 마음을,

 
 

핑계, 합리화, 변명 등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 즉시” 자신의 태도, 마음가짐을 고치지 않는 한,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안되는 게 “당연“하다.

 
 

그 사실을 하루빨리 뼈저리게 깨달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당연하고 합당한(목표 실현을 너무나 당연하고 합당하게 만들만한)‘ 과정과 노력, 방법 등이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또한 모든 시작은 자신의 마음가짐, 태도에 달려 있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즉, 한가지 작은 시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 사람의 마음가짐, 태도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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