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seeing is believing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seeing is believing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아는 만큼 보인다.

 
 

 
 

사람들이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몇가지 간과하고 있는 포인트들이 있다.

 
 

*

 
 

푸틴은 핵무기를 사용할까?

 
 

: 내가 보기에는, 핵무기 사용을 가장 원치 않을 사람이 바로 푸틴이다.

 
 

왜냐하면 바이든이라든지, 마크롱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다 민주주의의 선거 제도를 통해 선출된 정치인들, 공무원들이다.

 
 

그렇지만 푸틴은 오랜 기간 동안 독재 권력을 구축해온 인물이다.

 
 

 
 

투표를 통해 선출된 정치인들은 은퇴하면 그만이지만, 푸틴 같은 독재자에게 있어서 정치를 은퇴한다는 것은 단순한 은퇴가 아니라, 감옥행이나 죽음을 의미한다.

 
 

그동안에도 수많은 의혹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처벌 받지 않았던 이유는, 여전히 그가 러시아 내에서 ‘살아 있는 권력’이기 때문이다.

 
 

 
 

푸틴이 자꾸 핵무기에 대해 거론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기 위함이다.

 
 

또한, 어느 시점에서 협상을 하게 될 경우,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더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내면의 두려움을 자극해서, 어떻게든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다. (노이즈 마케팅)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만에 하나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 그렇게 되면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나는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시각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이 전쟁을 바라본다면,

 
 

‘승리의 의미’는 결국 경제적 승리,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수호, 이 2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는, 이미 러시아는 사실상 패배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일부 사람들은 푸틴이 핵을 사용하면 어떡하냐, 러시아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니까 더 유리할 것이다, 등등의 주장들을 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핵무기 사용을 가장 원치 않는 사람은 바로 푸틴이고,

 
 

지금처럼 국제 무역이 가능한 시대에서 자급자족은 더 이상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따지고 보면, 북한도 자급자족은 가능한데, 못 사는 나라가 아닌가?

 
 

 
 

러시아가 어느 정도 수준의 패권국인 이유는 가스 에너지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유럽과 미국이 이미 어느정도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푸틴, 러시아에게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미국이 계속해서 무기 지원을 할 수 있을까?

 
 

: 내 생각에는 가능하다고 본다.

 
 

오히려, 전쟁이 길어진다고 하더라도, 미국 입장에서는 그다지 손해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지금도 전쟁 상황을 통해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움직일 수 있는 자본의 규모가 무려 6경원 이상인데, 그동안 지원해왔던 무기 지원의 규모는 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뿐이다.

 
 

심지어 그마저도 그다지 손해가 아니다.

 
 

러시아, 푸틴은 자신들이 미국에 맞설 수 있다고 믿었고,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진 세력들이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계산을 했지만, 그것은 계산 착오, 판단 착오일 뿐이었다.

 
 

결국, 이 싸움은 끝이 정해진 게임이라고 본다.

 
 

 
 

분열되는 쪽은 오히려 러시아 쪽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자원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지금도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본다.

 
 

 
 

“군대는 식량이 보급되는 만큼 전진한다”라고, 나폴레옹은 말했다.

 
 

전쟁은 병사의 숫자나, 무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 의지, 전쟁에 대한 지지도와 명분, 지휘관의 리더십 같은 요소들이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러시아의 군대는 (전쟁이 지속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희생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그럴수록 러시아 내부에서의 푸틴에 대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실질적인 지지율은 급격히 떨어지게 될 것이다.

 
 

 
 

푸틴에 대한 실질적인 지지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갑자기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어느 날 갑자기 푸틴이 암살될 수도 있고, 실제로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

 
 

푸틴의 기만 전술에 대하여

 
 

: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푸틴의 기만 전술은 단순히 사람들을 속이기 위함이 아니다.

 
 

 
 

푸틴은 바보가 아니라 오히려 매우 똑똑한 인물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거짓말이 금방 탄로날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 자신들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일부러 거짓말, 기만 전술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그 관심 속에서 자신들의 이윤을 창출하려는 목적, 속셈이 있다고 본다.

 
 

또한, 푸틴의 기만 전술에는 ‘자기충족적 예언’이라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다고 추측된다.

 
 

즉, 쉽게 말해서, 푸틴은 ‘보스급 관종’이라고 할 수 있다.

 
 

 
 

“악명은 무관심보다 낫다.”

 
 

푸틴은 일부러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거리들을 어떻게든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푸틴의 권력 기반 유지, 독재 권력의 이권 창출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푸틴의 휘하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푸틴에게 세뇌된 사람들이고, 그들은 푸틴이 보여주는 증거들을 보면 볼수록, 더욱 더 푸틴을 신뢰하고, 푸틴이야말로 진짜라고 믿게 된다.

 
 

그들은 푸틴이 의도한 대로, 왜곡된 시각으로 세상과 현실을 바라보며, 서방세력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푸틴의 기만 전술에는 또 한 가지 이점이 있다.

 
 

그게 뭐냐면, 사람들로 하여금 ‘방심하게 만들고, 푸틴을 얕보게 만든다’는 점이다.

 
 

예컨대, ‘푸틴은 바보같은 놈이군. 이런 뻔히 드러날 거짓말 따위를 하다니.’ 이렇게 생각하거나 믿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 경우, 이미 푸틴에게 놀아난 것이다.

 
 

만약 푸틴에게 놀아날 경우, 푸틴은 그 다음에 여지없이 예상치 못한 뒤통수를 칠 것이다.

 
 

그게 푸틴의 방식, 패턴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정말로 최선을 다하느냐’ 이고, 푸틴은 최선을 다하는 (추진력, 실행력이 뛰어난) 인물이기 때문에, 얕보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중국과 러시아가 친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중국이 이번에 풍선을 띄운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이 풍선을 띄운 이유는, 일부러 이상한 (그릇된) 방법으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서, 자신들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이런 면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일면 공통점이 있다.

 
 

 
 

어쨌든 확실한 점은, 푸틴의 기만 전술 같은 것이 사람들을 황금 문명으로 이끌어줄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목적보다는, 그들 자신들의 이권과 독재 권력을 더 강화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늘 경계심을 갖고,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그들은 내가 앞서 말한 생각과 행동 패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그래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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