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Make Your Best Life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Make Your Best Life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The Great Life

 
 

 
 

인생의 차이는 주로 생각의 차이에 달려 있다.

 
 

생각의 차이는 노력, 방향성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고, 능력, 실력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작용하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그것이 결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며,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원인이 되는 생각을 잘 관리해야만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믿거나, 그렇게 의식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식의 수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원시인과 문명인의 차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모방하는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등.. 이런 사람들도, 보통 사람들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의식 수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것들을 보거나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 현실에서 구현하거나 성취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차이, 부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가령,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느냐, 혹은 하고자 하느냐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유튜브를 하는 것, 사업을 하는 것, 주식 투자를 하는 것,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 등..

 
 

각각의 활동마다 요구되는 능력, 자질, 태도 등이 제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단 자기가 좋든 싫든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지각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노출하기를 꺼려하고, 다른 사름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거나 생각하든 개의치 않는 사람은 유튜브에서 성공적 결과를 얻거나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기꺼이 노력하는 사람이 유튜브를 하는데 보다 유리하다는 점은 확실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이미 하고 있거나, 혹은 하고자 하는 활동에 따라서, 그 활동에 반드시 적응할 필요가 있으며, 그 활동에 적합한 사람으로 거듭날 (자기혁신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해당 활동에서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가 있다.

 
 

 
 

운이든, 어떤 이유로든, 자신의 장점을 잘 펼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하고, 그 일이 시대적 배경과 산업의 사이클 등을 고려했을 때, 시기(타이밍)도 잘 맞아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의 경우에도, 내가 20대 때 했던 일들이 그 당시 나의 관심사, 나이, 흥미, 취미, 적성, 장점 등 모든 것들을 고려했을 때, 객관적으로 남들보다 더 낫거나,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선택과 집중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나는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을 두루 경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간으로서 원하는 것들을 하면서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면밀히, 깊이 연구해왔다.

 
 

단지 이론적인 차원에만 그친 게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 동안 실증적인 실험들과 과정들을 거쳐서, 실력을 다듬어왔을 뿐만 아니라, 몇가지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가 있었다.

 
 

 
 

내가 주로 관심을 가져왔던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만약에 0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최단 기간 안에 사업,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 만약에 0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원하는 연애, 픽업을 최단 기간 안에 실현, 유지할 수 있을까?

 
 

…

 
 

이런 질문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좀처럼 하지 않는 생각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님, 가정환경, 살아온 배경 등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예전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밀도 높은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어떤 활동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그 활동 하나만 생각하고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집중을 하면서도, 시간과 기회비용을 고려하는 습관이 늘 있었다.

 
 

 
 

가령,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곧바로 자기가 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체육관에 등록을 해서, 그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의 경우, ‘운동을 하는 것이 지금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 를 생각해보는 편이다.

 
 

 
 

“시간 자원의 분배 측면에서만 따져 본다면, 종교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 가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은 많기 때문이다.”

 
 

(Just in terms of allocation of time resources, religion is not very efficient. There’s a lot more I could be doing on a Sunday morning.) – Bill Gates

 
 

이렇듯, 빌 게이츠 같은 경우에도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절부터 시간, 기회비용에 대해 생각하거나 고려하는 습관을 가져왔음을 엿볼 수 있다.

 
 

워렌 버핏의 경우에도, 그의 자서전 격이라 할 수 있는 “스노우볼”을 보면, 벤 그레이엄의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던 시절부터, 시간과 기회비용에 대해 경험적으로 배웠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어떤 활동을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원점에서 (물리적 관점, 본질 차원에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스티브 잡스라든지,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도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잡스가 회사의 경영에 대해 따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애플이라는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는지,

 
 

일론이 전기차, 스페이스X, 태양 에너지 발전 사업 등 서로 다른 다양한 사업들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었는지, 이러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다.

 
 

+

 
 

인생을 반드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마다 인생, 운명이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라는 사실, 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선도 잘 알아야 하고, 현실, 인생에서 모든 것들이 다 완벽할 수는 없다는 점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끝없이 높은 이상을 향해 나아가며, 발전적인 삶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 이상으로 현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살피고 고려하는 것 또한 몹시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 같은 사람의 삶을 보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폴레옹은 내가 보기에 타고난 이상주의자, 원칙주의자 라고 생각된다.

 
 

그는 독서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이 꿈꾸는 세상과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과 모험을 감행했다.

 
 

그래서 실제로 한때는 유럽의 넓은 지역들을 정복하며, 황제의 지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나폴레옹의 말년은 매우 비참했다.

 
 

어떤 관리에게 붙잡히고 감금되어서, 치욕스러운 삶을 살아야만 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한 관점, 의견이 분분할 수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이상만 추구했던 것, 자기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을 살피고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것, 이러한 점들을 꼽을 수 있다고 본다.

 
 

 
 

나의 경우에는 나폴레옹과는 다르게, 현실주의자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어떤 특정한 사상이나 이념, 종교에 치우치지도 않고, 오로지 나 자신이나 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지도 않으며,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전을 이루고, 그것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를 주로 고려하는 편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된 것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바뀌게 된 것이다.

 
 

 
 

어린 시절의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 상관 없이, 무조건 내가 빨리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심지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장점도 많았지만, 동시에, 여러 부작용들도 있었다.

 
 

부작용들을 실제로 경험해보니,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가는 것이 더 낫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

 
 

이상주의자에서 현실주의자로 바뀌게 되는 (진화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여태까지 내가 원하거나 옳다고 믿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꺼이 다른 사람들이나 세상의 요구에 따라 맞춰갈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어떤 확실한 보상이 없더라도, 지속적,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들이 축적되어야만, 비로소 한 인간이 다른 사람으로 바뀔 수가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 것이고, 그 말은 대부분의 경우에 대체로 맞는 말이다.

 
 

 
 

모든 면에서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어떤 면에서 본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가 바로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다.

 
 

조조라는 인물이 가진 특징, 색깔을 딱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렵다.

 
 

그는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인물이며, 그 변화무쌍함이 바로 조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조조는 어떤 경우에는 관대하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냉혹하기도 했다.

 
 

그런데 조조의 이런 면은 그 당시 시대적 상황, 배경과 잘 맞았던 측면도 있다.

 
 

예컨대, 조조의 일화들 중에는 여백사의 일가를 살해한 일도 있었는데, 그런 사건은 요즘 시대에서는 덮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살인죄로 충분히 감옥에 가고도 남을 사건이다.

 
 

물론, 조조처럼 총명한 사람이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런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애초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긴 할 것이다.

 
 

그런 사리 판단 능력이야말로 사람의 인생, 운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사람들이 조조처럼 뛰어난 사리 판단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에 불과하거나, 평균에 조금 못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비하하는 게 아니라, 실제 현실이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사리 판단 능력이 비교적 괜찮거나,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당신이 운좋게 당신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거나, 당신의 인생, 운명을 긍정적인 차원에서 통째로 바꿔줄 수 있는 귀인을 만나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거나 행동하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그런 현실, 상황에 직면할 경우,

 
 

자신이 받는 것만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많은 경우, 그것이 엄청나게 좋은 기회임을 인지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조조 같은 사람은 그런 상황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으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특히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인간 자체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조조가 관우를 대했던 태도를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관우는 이미 유비의 의형제라는 사실을 천하가 다 알고 있는데도, 조조는 평생 동안 관우를 예우하면서, 그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갖은 애를 썼다.

 
 

결국 그 노력이 성공하진 못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관우가 조조의 목숨을 살려주게 되는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것은 조조의 한 단면일 뿐, 조조의 인생 모든 면에서, 인재를 사랑하거나, 적어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가 드러난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조조의 특질, 태도는 한순간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말 근본적인 수준에서, 완전히 자기 인생의 철학으로 뿌리내려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런 철학이 사소한 말, 행동, 습관, 매너 하나 하나에 자연스럽게 배어나와야 한다.

 
 

제갈 공명이나 사마의, 순욱 같이 당대의 걸출한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그런 점들을 관찰하고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안목이 없는 하후돈, 허저 같은 무장들도, 적어도 그런 조조의 인품을 겪어보면서 느낄 수가 있는 부분이다.

 
 

 
 

어떤 특정한 능력이나 기술만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는 한계가 있다.

 
 

한순간 혹은 몇번의 성취를 거두는 것과, 인생 자체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후자는 신분 자체가 아예 바뀌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게 되기가 대체로 (일반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세상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사업 아이템을 잘 골라서 3~5년 정도 큰 이익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 성취를 오랫동안 잘 지속하기가 정말로 어렵다.

 
 

 
 

그러니까 능력, 기술만이 전부라는 생각, 착각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자신을 뛰어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고 중대한 문제라는 점을 인식, 자각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삶 자체가 실제로 바뀔 수가 있다.

 
 

 
 

당신 자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적어도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사람이 당신과 함께 할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운 좋게 몇 번은 그렇게 할 수 있더라도, 지속하기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다.

 
 

결국 서로 함께 할 ‘이유’가 있어야, 서로의 좋은 (win-win) 관계를 지속할 수가 있다.

 
 

+

 
 

사람을 몇 번 정도 만나보거나 겪어보면, ‘아,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는구나(or 한계가 있구나)’ 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가 있다.

 
 

이건 딱히 그 사람을 싫어하거나, 혹은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 그런 게 아니다.

 
 

그냥 순수하게 능력, 잠재력 측면에서 느끼고 알게 되는 부분들이 있다.

 
 

 
 

가령, 어떤 사람들은 끈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고, 이해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약속을 잘 지키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매너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뭐가 됐든, 그 사람 인생의 성장, 발전 정도는 그러한 약점에 결국 수렴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사람은 그런 약점을 일찍이 깨닫고, 능동적으로 고쳐나가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빌 게이츠는 학창 시절에 일부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쿨한 것, 멋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하버드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거기서는 모든 학생들이 월등하게 공부를 잘하고,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 문화 속에 놓이게 되자,

 
 

자신이 그동안 가져왔던 믿음, 행동, 습관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그런 점을 재빨리 수정했다.

 
 

 
 

빌 게이츠가 그런 습관을 고친 이후부터, 인생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그는 비즈니스 거래를 할 때마다, 마감기한을 잘 지켜서 작업 결과를 제공했다.

 
 

그게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한다.

 
 

특히 뛰어난 실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창의력이 풍부한 것과,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서로 양립하기가 어려운 특질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두가지 특질들을 다 갖추고 있을 경우, 이미 자신의 업계에서 좋은 대우를 받거나, 조만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결과가 우수하고, 작업 속도도 빠르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사람을 찾고, 그런 사람에게 다시 일을 맡길 가능성이 높다.

 
 

결과도 별로인데, 이런저런 변명으로 시간을 지체하기까지 한다면, 그런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최악으로 평가받거나, 업계에서 도태 혹은 퇴출될 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편리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기 입장에서 쉽고 편리한 사람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직접 행하는 서비스이든, 혹은 스마트폰 앱과 같은 제품이든, 본질적으로 그러한 특성이 구현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 자체가 중요한 가치다.

 
 

/

 
 

한 사람의 인간이 열등에서 평범으로 변화하고, 평범에서 우월함으로 변화하기까지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우월함(월등함)에 도달해야만 하고, 그 수준을 잘 유지해야만 한다.

 
 

그런 면에서, 현실은 냉정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오프라인에서는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게 된다는 것을 다들 알지만,

 
 

온라인, 유튜브 같은 곳에서는 사기꾼들이 평범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엄밀히 보면, 평범한 사람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례들 이면에는, (그 사례들이 사기가 아닐 경우) 겉으로 보이지 않는 치열한 노력과 변화의 과정, 리스크 감수와 인내 등이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 세상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으며, 적어도 그런 성공은 지속될 수가 없다.

 
 

*

 
 

그러니까 자신이 지금 현재 객관적으로 (다른 많은,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점들이 뛰어나거나 부족한지, 이러한 부분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하며,

 
 

객관적인 수준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언젠가 노력이 빛을 볼 수 있고, 두각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도, 이 세상의 현실에서는 평범한 노력은 아무리 열심히 얼마나 오랫 동안 하더라도, 드러나지 않는다.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을 보면, 검사들 중에서도 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죽어라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나온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실제 현실이 반영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은 점점 더 어떤 직업을 갖느냐는 덜 중요해지는 흐름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시절에는 판검사, 변호사라고 하면,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군이었다면, 요즘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며, 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 것이다.

 
 

물론, 그런 직업들은 요즘도 명예로운 직업들로 여겨지긴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경제력이 갈수록 중요한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학력이 고졸인 사람도, 남다른 성실성과 뛰어난 능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고 유지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직업들보다 괜찮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요즘 시대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주로 사업과 투자 능력이 중요하다.

 
 

자기가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라고 하더라도, 가기에 사업과 투자 능력이 접목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을 좌우하고도 남을 정도로 큰 차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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