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Perfect Luck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Perfect Luck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방향을 찾아야 한다

 
 

: 이것은 아마도 내가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고민했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나는 예전부터 요행은 잘 믿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복권 한장도 사본 적이 없다.

 
 

 
 

내가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그게 나의 실행력이든, 정신력이든, 어떤 부분이든지 말이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최선을 다한다면’ 언제나 변함 없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최선’의 의미는 사람마다 각자 다를 수 있고, 그 능력의 범위 또한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까지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을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정신적인 집중력을 다 소진할 때까지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을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나의 인생을 돌이켜보면, 인생의 시기별로,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의미가 달랐다.

 
 

20대 시절에는, 목표를 정하고, 내가 할 수있는 일들, 하겠다고 한 일들을 다 완수하는 것이 최선의 의미라고 믿었다.

 
 

그 방법도 나름대로, 꽤 많은 효과가 있었던 방법이었다.

 
 

그 과정에서의 가장 중요한 능력, 자질은 실행력이었는데, 내가 그동안 거듭 언급해왔던 것처럼, 나는 실행력을 군생활 과정에서 기르고 숙달했던 부분이다.

 
 

+

 
 

20대 후반에서, 30대 이후부터는,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주로 정신적인 능력에 무게중심을 둔 삶을 살게 되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하게 되는 활동들, 일들이 주로 정신적인 영역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연애를 지속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공유하고, 애정을 키우는 부분이라든지,

 
 

리스크를 감수하고, 사업과 투자의 성장성을 키우는 과정이라든지,

 
 

이러한 활동들, 일들은 대부분 정신적인 영역에 속한다.

 
 

 
 

그리고 내가 현실적인 (오프라인에서의) 활동들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영역에 대한 활동이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한다.

 
 

그것은 20대 시절의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20대 시절의 나는 연애를 하더라도, 짧은 기간의, 단기 연애 중심이었고, 그것은 어찌 보면 연애라고도 할 수 없었다.

 
 

그냥 가벼운 데이트 정도?? 랄까..

 
 

어떤 진지한 감정의 공유라든지,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든지, 이런 것들보다는, 순간적인 욕구, 욕망에 충실한 시간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는 그런 시간들에 대해 싫증, 회의감을 느껴서, 이제 더 이상 가벼운 연애, 픽업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주로 장기적인 연애를 위주로 하게 되었다.

 
 

(※ 물론, 장기적인 연애 관계라고 하더라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픽업, 구애의 과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이것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느냐/없느냐가 좌우된다.)

 
 

+

 
 

그리고 일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활동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나는 언젠가 내가 나이를 먹게 된다면, 더 이상 육체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직감했다.

 
 

그래서 노년이 되어서 뒤늦게 그 준비를 시작하기보다는, 오히려 최대한 앞당겨서, 일찍 준비를 끝내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판단을 바탕으로, 나는 20대 후반부터, 육체적인 성질 대신 정신적인 성질의 일을 주로 하겠다고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 결단은 쉽지만은 않았다.

 
 

결단을 내린 이후 초기 4~5년 정도는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을 거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주 작고 기초적인 것들부터, 탑을 하나씩 다시 쌓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나는 특히 워렌 버핏의 말들, 관점들에 대해 공감이 많이 갔다.

 
 

특히 ‘자본주의는 성의 해자(경쟁우위)를 쌓는 게임과 같다’라는 부분이 공감되었다.

 
 

 
 

내가 20대 시절 경험했던 사업의 세계는 치열하고 냉정한 야생의 정글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돈 문제가 개입이 되면, 친구도 가족도 없는??

 
 

이전에는 전혀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일들을 실전 경험을 통해 하나씩 겪고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무언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거나 뛰어난 것, 좋은 것을 만들어놓으면, 금방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모방하거나, 빼앗기 위해 노력하고 애를 쓰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그런 경험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유형적인 성벽을 쌓는 것보다, 무형적인 성벽을 쌓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

 
 

전체적으로 좀 더 힘들고 더디고 어렵긴 하지만, 나 자신의 실력, 경험, 내공을 쌓게 된다면, 그것은 내가 말하지 않는 한, 누군가가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도 없고, 빼앗고 싶어도 빼앗을 수도 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내가 멈추지 않고 계속 배움을 유지하는 한, 평생 끝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가 있게 된다.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가 있으며,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힘들어도, 일이 계속 돌아가게 만들거나, 돈이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하게 만들 수가 있다.

 
 

돈은 사람과 달리 지치지 않고, 365일 24시간 내내 계속 쉼없이 일할 수가 있다.

 
 

로봇과 인간의 속성을 둘 다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어찌보면, 자본주의의 그러한 본질적 속성 때문에, 양극화가 발생하고, 어떤 사람들은 가혹할 정도로 힘든 반면, 어떤 사람들은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런 구조적인 문제, 특성은 지금도 계속 빼앗거나 지키기 위해 서로 싸우는 과정에 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시각과,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어떻게 제어하고 다스릴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남고 승리하려면, 육체적인 에너지나 적극성보다, 인내심과 통찰력, 그리고 리더십(+ 협업 능력)이 중요하다.

 
 

 
 

즉, 자본주의 체제에서 적응하려면, 자본주의 체제가 필요로 하는 능력, 자질이 무엇인지 알고 이해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오랜 시간을 들이고 준비해서, 그러한 능력, 자질을 기르고 훈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승리’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승리의 의미는,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 잘 적응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것, 혹은 단타를 잘하는 것과 같은 것들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경제적 의미에서) 일찍 죽거나, 결국 언젠가는 크게 죽는다.

 
 

역사적으로 예외가 없었고, 자본주의 체제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다.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의 법칙이 유효하게 작용하는 곳이 바로 자본주의 체제이고,

 
 

그렇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적응하는 자만이 자본주의 체제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투자세계에서의 돈, 자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보상/처벌)을 준다.

 
 

그리고 오랫동안 적응해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자체가 가장 중요한 능력이며,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그 동안 반드시 좋은 기회, 도약의 기회가 오게 된다.

 
 

즉,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본주의 체제의 개념, 속성을 이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적응상의 혼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그런데 적자생존은 말 그대로 “법칙”이기 때문에, 내가 그 법칙에 순응하면 생존, 성공, 번영할 수 있는 반면, 그 반대로, 그 법칙에 어긋나면 반드시 실패하거나, 패배하게 된다.

 
 

적어도 자본주의 체제가 존속하는 한, 그 법칙은 계속 유효하게 작용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이 자본주의 국가에 속한다.

 
 

러시아, 중국 등은 자본주의 속성을 일부 갖고 있긴 하지만, 지배적인 체제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자기가 러시아, 중국 같은 나라들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 속한 나라들에서 물질적 풍요를 이루고, 살아가고 싶다면, 반드시, 하루빨리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누리고 있는 인터넷, 스마트폰, 패스트푸드, 스타벅스, 넷플릭스 등.. 사람들이 좋아하거나 원하는 대부분의 문명의 이기들이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탄생한 발명품들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사람들 중에는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어떤 이념, 체제 속에서 살아가야 할지, 입장을 명확히 정하지 못한 채, 철새처럼 변덕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맞다/틀리다 혹은 옳다/그르다의 의미를 떠나서, 그냥 순수한 의미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부적합한) 것이다.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의미에서) 살아남을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당신이 아마존의 정글에 홀로 떨어지게 되었다고 상상을 해봐라.

 
 

그런 환경에서는 일단 살아남고 적응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나머지는 그 다음의 문제일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가 주는 자유, 권리, 복지, 물질적 풍요, 이기 등을 원하면서도, 중국, 러시아 같은 국가에 가서 살기는 싫다고 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자기도 모르게 한국의 성장,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그런 사람들에게는 교육이 필요하며, 의식의 변화,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

 
 

자본주의 체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 부작용들이 있지만, 지난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때,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눈부신 발전, 성과를 이루어낸 체제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클릭만 하면 원하는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해서 문앞으로 배송을 받을 수있고, 개인의 매력이나 능력 등을 자유롭게 뽐내서, 그것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거나, 돈을 벌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자본주의 체제가 발달하면서, 그 속에서 피어난 열매, 꽃과 같은 것들이다.

 
 

 
 

인간 본성 측면에서 봤을 때, 사람들은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고(당연시하게 되고), 없어지게 되었을 때 결핍을 느낀다.

 
 

문제는 주로 이 부분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

 
 

+

 
 

결국, 중요한 것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살아남고 적응,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사람의 인생은 주로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 믿음, 생각, 습관 등의 반영이며, 결과이다.

 
 

그중에서 가장 근원적인 요인이 되는 것이 주로 그 사람의 생각이다.

 
 

 
 

그래서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첫걸음이며, 탁월한,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과 발걸음을 맞추고, 장단을 맞춰야,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만약에 실수하더라도, 그 실수를 보완, 수습할 수 있는 안전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 간의 주된 차이는 주로 사회적 지능,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과 같은 것들이다.

 
 

그동안 나의 관계 관련 경험으로 봤을 때, 사회적 지능,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과 같은 요소들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성공적인 경우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일시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택에 어느정도 운좋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들은 있었어도, 장기적으로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는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성’이라는 건, 이타적인 마음, 심성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베푸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잘 간파하는 능력일 수도
있다.

 
 

예컨대, 도널드 트럼프 같은 사람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타적인 사람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자기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가 만약에 이타적인 삶의 방식, 방향을 추구했다면, 많은 것들이 순탄하게 흘러갔을 것이라 본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현실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 카이사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는 시야가 전부라고 믿고 있으며, 심지어 그것만이 옳고, 다른 관점은 틀렸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틀렸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관점에서, 모두의 (절대다수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 노력은, 많은 경우, 생각지 못한 재앙을 불러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쪽의 이익만을 지나치게 추구할 경우, 다른 한쪽의 이익이 희생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분열,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 상황이 심화되면, 테러, 폭동, 전쟁 등의 중대하고 심각한 양상, 상황으로 전개, 악화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사회적 문제들, 정치적 문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어쩔 수 없이 타협하는)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즉, 처음부터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는 거의 혹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세상이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으며, 그렇게 믿은 적도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모두에게 더 좋은, 더 나은 세상이 올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대로는 참을 수 없다’는 부분들이 모이고 누적되면, 그것들이 결국 모두에게 좋은, 이로운 결과들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차 말하는 거지만, “문제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흘러가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언제 어떤 순간에도 그 흐름을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

 
 

그것은 거의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어떤 선택의 순간들 위에 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은가/맞는가/유리한가가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 혹은 모든 사람들이 틀린 선택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건지 모르겠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 이다.

 
 

사람의 인생(운명)은 주로 이러한 선택들이 모이거 누적되서 생겨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눈 앞에 확실한 이익이 기대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을 도울 것인가?’ 라는 문제에 있어서, 당신의 생각, 입장은 어떠한가?

 
 

내 생각은 ‘그 사람이 원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기꺼이 돕겠다’가 나의 입장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선택, 노력, 시간들이 결국 모여서, 궁극적으로 나에게 행운으로 작용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와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현실에서 많이 봐 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장기적인 차원에서 좋은 결과를 얻거나, 잘 살게 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사실은 “자업자득“인 것인데도 말이다.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이라는 개념 자체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이다.

 
 

하지만 그것을 꾸준히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놀라운 사실 아닌가?

 
 

 
 

그 이유는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에서, 자기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본다.

 
 

나 또한, 나 자신을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들, 선택의 순간들 속에서, 가능한한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들을 누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든지 관계 없이, 자신만의 단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자신에게 최선의, 최고의, 유일한 방법이라 믿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그 방법, 선택만 고집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을 자멸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내가 어린 시절에 봤던 책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가문에서 발간한 책이었는데, 그 책의 내용 중에는 “신뢰는 은행의 통장 계좌와 같다. 그래서 신뢰는 꾸준히 적립될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는 부분이 있었다.

 
 

무형적인 신뢰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내용이었는데, 아직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그 신뢰가 바로 내가 말하는 ‘운’과 사실상 같은 의미다.

 
 

 
 

자기가 거의 돈을 쓰지 않는데도, 많은 돈을 벌고, 사람들로부터 인기, 호감도 얻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20대 때의 내가 바로 그랬다.

 
 

그 이유는 내가 많은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단지, 추구하는 형태가 달라졌을 뿐이다.

 
 

 
 

사람들과의 신뢰(운)를 은행에 있는 자신의 통장 계좌 속의 돈처럼 철저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키워나간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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