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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실제

사람들이 절대 성장하지 못하는 몇가지 중요한
딜레마들이 있다.

그중에 일단 가장 주된 요인은 “목적성의 부재 혹은 상실“이다.

자신이 픽업, 연애, 비즈니스, 투자 등을 ‘왜‘ 배우는지 모르는 것이다.

이 ‘왜’의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진실인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좋아보여서, 혹은 순간적인 느낌이나 감정 등에 이끌려서, 혹해서,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어떤 이유든지, 그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삶의 목적은 자신이 스스로 세워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당신의 조력자이다.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도움을 받을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물론, 그중에는 자신이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사람들은 어쩌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다른 사람들이 일일이 알아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인생을 살면서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본다면, 이 부분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알게 되리라 믿는다.

내가 종종 강조해서 말하는 것들 중 하나는,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말이긴 한데, 나 자신, 그리고 내 삶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들 중의 하나는 “내가 뭘 간절히 원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지금 나에게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갖다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간은 자신이 정말로 간절히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하게 된다.

문제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게 되기까지가 어렵다는 점이다.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좀처럼 깨닫지를 못한다.

그래서 많은 세월과 시간을 허비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르기도 한다.

나는 20대 때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자수성가를 한 케이스인데,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말못할 고민들이 참 많았다.

내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도움을 바라거나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지, 나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실 이 점이 다른 많은 사람들과 큰 차이를 만들어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 과정에서 항상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나에게 올바른 방향에 대해 조언해줄, 조력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 갈망은 끝내 내 주변의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가 찾게 된 지혜의 샘은 책을 통해서였다.

그리고 이렇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수준 차이 때문이었다고 본다.

이미 많은 양의 책을 읽고, 실제로 성취도 많이 해보고, 하겠다고 한 것을 해내는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상태에서, 어떤 것도 자기 힘으로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탁상공론들을 마주하며 논쟁하는 것은 그 당시 나에게 그다지 이롭지 못했다.

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제로 실행에 집중하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가 먼저 솔선수범을 하고, 성공 결과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뒤따랐다.

그리고 물론, 그중에는 뛰어난 사람들도 있었고, 뒤쳐지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이는 어느 분야에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경쟁 현상이었다.

나는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큰 성공이 뒤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단헌트는 왜, 어떻게 그렇게 큰 성공을 단기간에 이룰 수 있었나”라는 점에 대해서 논하곤 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그저 완전히 헛다리를 짚고 있었을 뿐이다.

20대에 사업을 하던 시절, 나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뛰어난 사람들을 뛰어나게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은, 나 자신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애초에 뛰어난 사람들이 찾아오는 일도 전혀 일어나지 않는데,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뛰어난 사람들이기를 바라고, 그들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보여주기 전까지, 믿지 않는다.

그리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눈앞에 보여줘도, 알지 못한다.

내가 직접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뛰어난 결과들을 실제로 보여주고, 그들도 할 수 있다고 독려했으며,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면서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원래 길도 뒤로 하고 나를 따라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생각보다 정말 만만치가 않다.

많은 사람들은 늘 이미 일어난 결과로부터 과정을 역으로 바라보는 식으로, ‘결과론적 해석‘들을 내놓지만(예컨대 “그 때 그렇게 했으면 이런 일이 없잖아”와 같은 식, 이걸 다른 말로 “껄무새”라고도 한다.), 실제 현실, 실전은 언제나 예측불가능성,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실제 현실은 언제나 껄무새들의 인식,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뛰어난 사람들은 나와 같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언제나 예외없이 확인해왔다.

그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언제나 자신이 가장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본능적으로 탐색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이따금씩 올바른 방향의 힌트 정도만 알려주는 것으로도 충분했다.

그들은 그 힌트가 맞다는 걸 직감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으며, 머지 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 힌트가 별거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뛰어난 사람들에게 그 힌트를 꾸준히 줄 수 있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들 중의 하나다.

자존감이 낮고 어리석은 사람들이야 대충 뭉개거나, 가스라이팅을 하면 될지 몰라도, 뛰어난 사람들은 그 힌트가 실제 현실에 기반한 것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채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그 과정에서 양심상 악덕업자들이 하는 방식을 단한번도 행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전혀 할 생각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거에 일부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에 의해 논란이나 오해가 많았지만, 그것들은 사실과 전혀 다른 것들이었다.

진실은 오직 자기 자신만이 마음 속으로 가장 잘 알 수 있다.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결국 불행과 액운을 면치 못할 것이며, 진실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축복과 행운을 얻게 될 거라고 믿는다.

올바른 힌트를 제공하려면, 나 스스로도 지속적인 성취 경험을 해야만 하고, 나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넘어서야만 한다.

이는 가혹하고 잔인할 정도로 정직한 과정이다.

그래서 이 과정이 쉽거나 만만치가 않은 것이다.

여기까지 말한 부분들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부분들이다.

즉,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어떤 분야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든, 10명 정도의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그 분야에서 의미 있는 혜성처럼 크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0명 정도가 있다면, 그 분야를 사실상 지속적으로 독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미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과 방향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단점과 한계들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완벽히 터득했다.

또한, 나는 이 과정을 언제든지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고, 부분적으로든, 전체적으로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이 모든 과정을 ‘숙달(mastery)‘한 ‘마스터(master, 대가)‘라는 것이다.

–

‘코칭‘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을 ‘돕는다‘ 혹은 ‘제대로 일을 한다‘라는 것은, 앞서 언급한 ‘성장의 과정’을 실제로 적용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럴듯한 커리큘럼이나 매뉴얼, 혹은 짜집기한 교안 등을 가지고 이대로 해보라고 한다거나, 같이 길거리, 클럽 등을 배회하며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 것을 ‘연습‘ 혹은 ‘실전‘이라고 착각한다.

그런 연습이나 실전은 아무리 오랫동안, 아무리 많이 해도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도태될 뿐이다.

만약에 그 과정에서 어떤 우연한 좋은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더 깊은 수렁, 악순환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는 내가 일부러 악담을 하는 게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의 문제다.

당신도 잘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내가 말하는 ‘진짜 실전 연습‘은 지금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공적으로 적응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진짜 실전 연습은 제대로 할 수만 있다면, 그저 유지,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의 성장, 그리고 삶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고, 그럴 수밖에 없다.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효과적으로 변화되는데, 삶이 변화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나는 이러한 삶의 변화를 언제나 예외없이 지켜보고 확인하고 있다.

정작 당사자들은 그 사실을 가끔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든, 그렇지 않든, 나는 정직하게 도움을 제공한다.

황금률, 즉, 내가 얻기를 바라는대로, 먼저 주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항상 함께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의견이나 해석과는 별개로, 실제 현실과 사실이 객관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늘 파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오직 소수의 사람들이 필요한 현실을 볼 수 있다.”

결국, 원하는 현실을 실현, 혹은 그 현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현실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길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현실이 무엇이든, 그 현실에 보다 일찍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현실을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삶의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가령, 연애 문제가 곧 비즈니스 문제이고, 비즈니스 문제가 곧 연애 문제이다.

그리고 그 2가지 모두 삶의 문제이다.

“저는 연애를 원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이 사람이 말하는 “연애를 원한다“라는 말이 대체 어떤 말일까?

– 급한대로, 아무하고나 대충 빨리 연애를 하는 것

– 원하는 사람과 원치 않는 방식으로 연애를 하는 것

–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방식으로 연애를 하는 것

–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방식으로 연애를 어렵게 하는 것

–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방식으로 연애를 수월하게 하는 것

…

위에 언급한 것들은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대체로, 아래로 갈수록 실제로 더 어려워진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AFC(연애 초보)가 있다.

아직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모태 솔로이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이성이든, 그 이성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첫 경험을 하게 된다면 황홀할 것이다.

하지만 그 황홀한 순간은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에는 ‘원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그 연애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가 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어차피 구현이 안될 것이다.

필연적으로,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방식으로 연애’하려면, ‘원하는 사람과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끌려다니거나 인내하는 방식으로) 연애’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것이 너 자신이 성장해가는, 성숙해지는 과정이다.

정말 운이 좋게도,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방식으로 연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현실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들, 예를 들어, 돈이 부족하다든지, 일을 지속할 수 없다든지, 모든 것들을 감당하기가 어렵다든지, 이런 문제들 때문에 원하는 사람과의 원하는 연애를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문제와 과정이 일반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려워서, 대체로 이것은 사람들에게 ‘불가능‘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금수저, 은수저 등 소위 말하는 “수저론“과 같은 것들이 등장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레이트라이프는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유일무이한 “진짜 비책”을 갖고 있다.

당신은 그냥 나를 믿고 따라오면 된다.

내가 말하는 것들이 정답이고, 그것들이 때떄로 “모든 것”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그 정답 없이는 다른 것들을 하거나 유지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다.

“자연스럽다” 혹은 “자연스러워진다”, “잘한다”, “쉽다”, “수월하다”와 같은 것들은 모두 최종적인 “결과”를 의미한다.

마이클 조던이 슛을 성공적으로 골인시키는 것은 수천, 수만번의 실전 연습 끝에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폼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한번에 자연스럽게 슛을 골인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질문이다.

수천, 수만번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다행이고 행운인가.

그 과정이 바로 그레이트라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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