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의 저자, 리차드 라 루이나(aka 겜블러)의 근황


 
 

 
 

 
 

많이 멋있어졌네요

근황 보니까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이렇게 사는 거 같은데

딱 자기 책(내츄럴)과 DVD(스텔스 어트랙션, 라이프스타일 시덕션)대로 살아가는 사람인 듯

 
 

변화라는 게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고 그게 누적이 되면

언젠가는 과거의 (찌질하고 볼품 없던) 모습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이룬 업적 중에서 대단한 건,

보통 사람들이 50세가 될 때까지

돈 많이 벌고 스펙 열심히 쌓을 동안

‘목적이 이끄는 삶’을 몸소 보여주면서 실천한 거죠

 
 

말로만 떠들기는 쉬운데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 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죠

 
 

‘업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저는 과학기술이나 생명공학 같은 분야에서

뭔가 새로운 대단한 발명 또는 발견을 한 것도 업적으로 보지만,

사람들의 삶의 질을 한차원 끌어올리는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업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있지만

아무런 부작용 없이 발전해나가는 분야가 있던가요?

 
 

즉,

보통 사람이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랑 연애하기 위해서

돈 벌고 스펙 쌓을 동안,

이 사람은 돈 벌고 스펙 쌓는 건 필요한 만큼만 하고

연애를 비롯한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에 보다 집중을 한 거죠

 
 

이렇게 하는 게 사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현명한 선택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환상은

돈이 엄청나게 많거나 스펙이 엄청나게 좋으면

인생의 나머지 영역들이 모두 자연히 해결될 거라는 건데

막상 실제로 해보면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기회비용이라는 게 늘 존재하기 때문에)

 
 

내츄럴(Natural)에서는

보통 남자들과 매력적으로 차별화되는

천부적인 남자들이 가진 본질적인 요소들을 다루며,

 
 

스텔스 어트랙션(Stealth Attraction)에서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몇초에서 몇분안에

거의 즉각적으로 강력한 호감(어트랙션)을 이끌어내는 법,

 
 

라이프스타일 시덕션(Lifestyle Seduction)에서는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지 않고도 백만장자처럼 살아가는 법,

돈이나 성형 없이도 전세계 각지의 이상형의 여성(들)과 효과적으로 연애하는 법 등이 나옵니다

 
 

지금은 꽤 많은 사람들이 이렇듯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실 5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생각은 거의 시대를 앞서가는 발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