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Success on Essentials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Eleven Essentials

★ 너 자신을 정복해라 ★

주식 투자에 있어서, 왜 주가를 예측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인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행동, 목표조차도 잘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 통제력부터 잘 기르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자기가 할 일들을 정한 다음, 그것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러한 실천과 자기통제가 잘 된다고 하면, 그 다음에 그 이상의 뭔가를 도모해야지,

이러한 자기 통제 능력이 제대로 되지가 않으면서, 성급하게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은 무모하거나, 어리석거나, 혹은 둘 다이다.

자기 통제 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사람은 조만간 자기가 하는 일을 잘 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점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뭔가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여력, 가능성이 생겨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 다음에 바로 자신의 성과를 예측가능하게,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가를 도모해야 한다.

자신의 하루를 잘 통제하지 않으면서, 큰 꿈이나 성공의 실현을 바라는 것은 한마디로 어리석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신의 하루를 잘 통제하는 것과, 큰 꿈과 성공을 실현하는 것은 일치할 것이고, 일치해야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잘 된다면, 주가의 흐름도 당연히 좋아질 것이며,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돈벌 기회가 끝이 없는 이유 ★

현실에는 늘 어리석은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끝이 없고 무한하다.

능력이 안되는데 터무니 없는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안하면서 마음만 조급한 사람들,

별로 아는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데 자기 능력을 과신하는 사람들,

이제 조금 알게 되었을 뿐인데 능력 범위를 착각하는 사람들,

우물 안의 개구리, 보는 시야가 턱없이 좁은데, 자기가 보는 게 다 맞다거나, 전적으로 옳다고 믿는 사람들,

… 온갖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성실하고, 겸손하며, 늘 배우고, 초심을 견지하고,

날마다 두뇌를 명석하게 하며, 할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

이게 당연해 보이지만, 이 당연한 것을 꾸준히 잘하는 사람이 확실히 성공할 뿐만 아니라,

그게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한 것이다.

사실, 돌이켜보면, 나는 어떻게 하면 내가 빠르고 크게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늘 궁금했던 것은,

– 어떻게 하면 하루의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조금도 후회 없이 가장 중요한 일들을 다 잘 해내면서도, 완벽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게 될까?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이에 대한 답을 조금씩 찾아가는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물론,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 돌파구를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내가 이러한 해답, 돌파구를 잘 찾으면 찾을수록, 잘 숙달하면 숙달할수록,

돈을 버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내가 원하는 것들까지도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으며, 늘 100% 확신해왔다.

이렇게,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완성하는 과정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all or nothing 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천천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기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완성해가고,

어떤 사람은 늘 마음만 조급해서, 제자리걸음만 할 뿐이다.

그러니까 성장이 답이다.

성장을 제대로, 올바르게 하면, 늘 원하는 것들이 따라오게 된다.

★ 왕이 되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뭐가 가장 중요한지 모르거나, 착각을 한다.

태조 왕건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인간의 무지, 착각에 대한 많은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그 드라마에서, 궁예라는 인물은 어떤 부분을 잘 읽고, 잘 해서, 어느정도 권력을 쟁취한 인물로 나온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정신이 맛탱이가 가서, 폭정을 일삼고, 이상한 주문들을 외우면서, 자기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있다는 듯, 헛소리를 지껄이다가, 사람들로부터 큰 원성을 사게 되고, 결국에는 멸망하게 된다.

만약 궁예가 자신의 자리에 대한 1인분을 충분히 충실히 잘 할 수가 있었다면,

왕건이 고려를 세울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궁예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으며,

자기가 자기도 모르게 여러 큰 실수들을 저지르고, 해야 할 일들도 제대로 하질 않거나 못하니까,

그 일들을 제대로, 더 잘할 수 있는 왕건이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궁예의 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이다.

즉, 왕건의 탄생은 시대적 필요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본다.

자기가 기존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경우,

무엇보다 그 책임을 기억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거기서 누리게 될 이익이나, 혜택, 권위나 권력 같은 것들만 생각할 뿐이다.

그러다보니 애초에 높은 곳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일시적으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들을 충분히 잘할 수 있게 되며, 충분히 쉽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그게 바로 자기가 하는 일에서, 대가가 되는 길이며, 성공을 영속적으로 유지하는 바른 길이다.

이 세상의 이치는 기본적으로 보나, 궁극적으로 보나,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크게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이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부분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임에도, 사람들은 이 사실을 종종 잊는다.

★ Win your game ★

지금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 자기가 하고 있는 일들을 압도적으로 잘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해봐라.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하는 일을 그냥 대충 하고, 건성으로 하고, 어설프게 한다.

즉, 쉽게 초심을 잃고, 일도 개판으로 하면서, 헛된 욕심을 부리는 것이 사람들의 흔한 모습이다.

물론, 자기 딴에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늘, 세상의 기준에서 생각을 해봐야 하고, 자기객관화를 올바르게 하는 것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일이다.

놀랍게도, 인간의 잠재력은 끝이 없기 때문에, 할 일이 끝이 없게 보일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할수록, 잘하면 잘할수록, 모든 것이 더 쉬워지게 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발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보이지만, 실제로 이것을 잘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얼마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미 이것을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내가 추구하는 성공의 방법은,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너무나 뛰어나게, 압도적으로 잘하는 나머지,

그에 따른 성공과 성과들이 절대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명확하고 자명해져서,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냥 일시적으로 우연히 이루어진 성공이 아니라,

예측가능하고, 반복가능한 방식으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확실하고 통제가능한 방식으로, 바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성공,

이것이 내가 이상적으로 지향하는 지향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득해보이고, 너무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지만,

나에게는 그냥 식은 죽 먹기처럼,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 것,

그것을 하지 않고는 오히려 삶이 너무 지루해서,

그냥 즐겁게 하게 되는 것,

이게 내가 일에서 도달하고자 하는 경지이다.

나는 세상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결국 위와 언급한 것과 같은 수준,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세상을 살다 보면, 당신의 능력, 노력, 공헌 등을 부인하거나 과소평가하는,

말도 안되게 후려칠려고 하는,

그런 미친nom들을 맞닥뜨리거나,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그조차도 나는 일종의 게임으로 본다.

결국 나는 그런 사람들을 능가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것도 압도적으로 능가할 것이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그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뿐이다.

실제로 그렇게 되어왔고,

그게 바로 하루 하루 누적되는 치열한 노력과 인내의 힘, 저력이다.

★ 원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게 해라 ★

당신이 볼 수 있는 시야를, 지금보다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발해라.

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만 이룰 수 있다.

사람의 몸이 천냥이라고 하면, 그중에 눈의 가치는 구백냥이다.

만약 당신이 하는 일들이, 당신의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당신의 시야가 좁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멍청하게 당신의 관점이 전적으로 맞거나 옳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당신이 뭔가 놓치거나 간과한 것은 없는지,

뭔가 실수했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들, 혹은 중요한데도 아예 모르는 것들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잘 짚어보고,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다리를 건설하는 일을 비유로 삼자면,

짐을 잔뜩 실은 트럭이 그 다리를 지나간다고 했을 때,

적어도 그 트럭의 무게보다 3~5배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방식으로,

그 다리를 설계하고 건설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간당간당하게, 아슬아슬하게 지을 생각을 한다면,

그 다리는 언제든지 쉽게 무너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과정과 방법에 있어서 내실이 탄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같은 맥락에서,

자기가 부족하다(or 아직 무능하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고,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자기가 이미 알고 있고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그건 위험 그 자체이지만,

자기가 아직 잘 모르고, 못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그것은 자기가 배우고 성장할 기회이다.

배움과 성장을 ‘충분히’ 하게 된다면, 당연하게도, 자기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가 보일 것이다.

그 시점이 되서 뭔가 승부수를 던진다면, 그 선택은 비교적 안전할 것이다.

사업과 투자의 기본은 경쟁우위를 구축하는 것이다.

즉, 자기가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난, 유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 ‘승산’이 있다면, 그 승산을 행동, 실행으로 옮기면 될 문제이다.

★ 조바심을 완전 정복해라 ★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사람들이 왜 조바심을 느끼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진지하게 하려고 하면, 할 일들이 천지 삐까리인데, 왜 조바심을 내는 걸까?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최소 시간 안에 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지,

뭔가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원하는 결과가 의도한 대로 잘 나오지 않는다면, 뭐가 잘못됐는지 찾아보고,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혹은 빠르게 수정하거나 해결하는 것,

등등..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정말 많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들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잘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시간 대비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더 커지고,

그 일들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결과도 두배가 될 것이 아닌가?

만에 하나 두배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그 사실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본다.

일의 능률과 능력의 향상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그냥 수학적으로 딱딱딱 일정하게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고,

비행하는 과정에서 바람의 저항을 맞서면서, 조금씩 균형을 잡으며 비틀거리는 비행기처럼,

지그재그로 나아가다가, 축적과 돌파를 통해 한순간 계단 식으로 수직 상승하는,

그런 식의 성장 흐름을 띠는 경우가 많다.

수학적으로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적으로 그렇게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을 제대로 충실하게 했을 때)

그런데 멍청하게도, (방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두배가 될까? 이런 식의 단편적인 고민만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는 늘 부지기수로 존재한다.

할 일들을 꾸준히 하면서, 도약을 꿈꿔야지, 그냥 한없이 도약만 꿈꿔서는 안된다.

내가 누누이 말하지만, 다른 사람의 협력을 활용하는 것 또한 능력이고, 지혜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정말로 제대로 잘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을 해본 사람이면,

그게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역설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 제대로 하는 사람일수록,

이 세상에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걸 모른다면, 이미 뭔가 잘못 하고 있거나, 어설프게 하고 있다는 뜻이다.

즉,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자기 한계치까지 노력을 제대로 해본 사람만이,

자기 한계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고,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영역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들이고,

그 도움을 잘 활용, 유지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 한계치까지 노력을 하는 것도 늘 중요한 일이고,

한계치를 벗어나는 일들이라고 해서, 안하거나 포기하며 마냥 손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하면 그 한계치를 넘어서는 일들까지도 해낼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이, 원하는 삶을 이루는 방법이고, 방향이다.

당연하게도, 자기가 누리게 되는 삶의 놀랍고 찬란한 확장 가능성이란,

자기 한계치를 얼마나 어디까지 넘어서는가에 달려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정확히 그것에 비례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두더지처럼 원점회귀를 반복하면서 헛된 꿈만 꾸지 말고,

초심을 견지하면서도, 자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하자.

★ 잘 듣는 것도 능력이다 ★

학습기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워렌 버핏은 왜 찰리 멍거와 동업을 하게 되었으며,

찰리 멍거는 왜 워렌 버핏과 동업을 하게 되었을까?

자기가 잘하면 혼자 하면 되지, 왜 둘이 같이 하게 되었을까?

나는 사실 그게 당연하다고 본다.

상대방이 그만큼 자기 못지 않게 뛰어난 학습 능력을 갖고 있고, 자기 일을 잘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성공한 투자가였고, 찰리 멍거는 성공한 변호사였다.

내가 학습을 뛰어나게 잘해야 하는 것은 사실 기본이고,

현명한 사람은, 다른 뛰어난 학습자의 관점도 잘 흡수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잘 활용하는 사람이다.

샘 월튼이 저술한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는 책을 보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심플하다.

– ‘성공에 지름길은 없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꾸준히 배우고, 계속 전진해라’

이다.

샘 월튼이 사실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가장 뛰어났던 점은,

– 잘 경청하는 것

– 자신이 배우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경청한 것들을, 자신의 삶과 일에 잘 적용한 것

이렇게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원하는 삶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나이만 먹어가는 사람들의 경우,

그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잘 듣질 않는다는 사실이다.

팔랑귀가 되는 것은 당연히 피해야 할 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아예 안 듣는 것 또한,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나는 틈날 때마다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한 말의 의미는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 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뭔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한 부분, 혹은 미흡한 점은 없는지,

– 지금 현재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제대로 경청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떤 분야에서든, 실패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 팔랑귀인 사람

– 자신만의 아집 속에 갇혀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

이 2가지 경우만 잘 피하고, 잘 극복해도, 최악은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능동적으로 변화해라 ★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화하고,

반드시 변화를 해야만 하는 시점이 도래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진화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앞서가는 것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든다.

늘 꼴찌를 하는 사람은 단지 순위상에서만 꼴찌를 하는 게 아니고,

그만큼 자기가 노력하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삶의 가능성마저도 제약 받는다.

1등을 하는 사람은 꼴찌에 비해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남들보다 좀 더 부지런하고, 남들보다 좀 더 성실한데,

이것이 거의 매일 날마다 습관처럼 이루어지다보니,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무시 못할 정도가 되어서,

특별하게 보이는 것 뿐이다.

물론, 그것을 특별하다고 본다면, 실제로 특별한 것일 수도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구하게 된다고,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가는 것,

이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든다.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 시간을 투입하는 것 대비 더 많은 무언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비결이 앞서 언급한 것과 같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일찍 시작하고, 좀 더 많이 노력하는 것,

이것을 꾸준히 반복하고 지속하는 것이다.

즉, 능동적으로 변화, 진화하는 것과,

반드시 변화해야 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뒤늦게 변화를 하거나 도태되는 것,

당연히 후자가 아닌 전자를 선택하고 추구해야 한다.

반드시 변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 현실 자체를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언제 변화할지, 그리고 실제로 번화에 적용하는 노력 같은 것들은,

모두 우리 자신의 노력과 의지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 크게,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랄 것인데,

그 시작은 바로 자기 자신부터 변화시키는 것이다.

★ 지옥을 받아들여라 ★

지옥을 받아들여라.

지옥이란, 당신의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모든 것들을 말한다.

당신에게 안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당신을 이용하기만 하는 사람들,

당신을 배신하는 사람들,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일로써 승화시키는 법을 터득하고, 마스터해라.

일일이 다툴 필요가 없고, 그냥 모든 것들을 초월하면 된다.

이 세상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이치가 있어서,

당신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나머지는 만사형통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당신은 결국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야 한다.

능력과 경험, 노력과 협력을 통해,

모든 것들이 쉬워져야 하고, 모든 것들을 극복해야 한다.

지옥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당신이 그 세계를 감당하고 승리할수록,

역설적으로, 당신이 천국을 실현,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서,

마음껏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실제로 승리하는 것이다.

승리할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모든 것들이 쉬워지고 빨라지는,

마법과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일을 수월하게, 쉽게 만드는 사람이다.

★ ‘할 수 있느냐’는 당신이 정하는 것이다 ★

대중의 눈높이에 발걸음을 맞추는 것,

다른 한편으로, 대중의 생각과 수준을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초월하는 것,

어느 쪽이 정답일까?

정답은 둘 다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를 가르치는 것처럼, 차근 차근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한편으로,

사람들이 기대하거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느 쪽도 도중에 멈춰서는 안된다.

전자는 지금 현재 (단기적으로) 당신이 얻게 될 것들을 좌우하고,

후자는 당신이 시간 대비 얻게 될 것들을 좌우한다.

이 2가지 영역 모두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소 혼란의 시기를 거쳐야만 할 것이다.

그 혼란의 시기를 잘 거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둘 중에 한가지만 생각하는 경향이 짙으며, 자기도 모르게 이분법적인 시각에 빠져 있다.

그런 상태를 초월해서, 2가지 영역 모두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결국 둘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의 생각을 꾸준히 뛰어넘어왔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 수준, 자기 시각에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상대방이 틀린 거라고 결론 짓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하게도, 실제의 나는 그들의 기대와 상상, 그 이상이기 때문에,

늘 그들의 생각, 예상이 틀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대중의 눈높이에 꾸준히 발걸음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당신의 ‘선택’이고, 또한, 선택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꿈꾸지만, 그건 사실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당신이 일에서 충분히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으면,

당신은 당연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세상이 당신을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꼭 필요한 사람, 존재가 되라.

그러면 나머지는 시간 문제이거나,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 원하는 것들을 확실하게 이루어라 ★

나는 결국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들을 단지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먼저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바라보든,

결국 뜻대로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당신이 안될 것이라거나, 안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면,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어차피 될 거니까 말이다.

실제로 하는 것도 당신이고, 실제로 되게 만드는 것도 당신이다.

당신이 실제로 하고, 실제로 되게 만들면, 그것은 그냥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될만한 사람,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그 사람의 도움을 받아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눈앞에서 봐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온갖 종류의 잘못된 선입견들, 편견들 때문이다.

그런 선입견들, 편견들이 바로 인간의 삶을 가장 크게 제한하는 인식들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공통점은,

‘권위에 저항한다’는 사실이다.

즉, 그들은 ‘원래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무엇이 정말로 더 나은 방법인지, 본질 수준에서 탐구하고 밝혀내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그냥 삐뚤어진 반항아, 멍청하고 아둔한 청개구리가 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들은 진리와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은 뒷전으로 한채,

정작 믿을 수 있고,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을 의심하며,

자기 스스로가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다.

그것이 그릇의 한계이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밝혀내야 할 것은, 되는 방법과 방향이다.

그 과정과 일을 함께 협력하는 것, 실제로 이루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나는 지금 성공하기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이미 갖춘 상태이다.

사업과 투자가 바로 그것이다.

나는 이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 자신의 성공을 실현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성공까지 돕고, 실현하도록 만들 것이다.

위 글들은 내가 주식 투자, 비즈니스, 인생, 인간관계 등에 관해 쓴 글들이며,

실제로 주식 투자를 하도록 권하는 글들은 아님에 유의하기 바란다.

읽어본다면, 자본주의와 금전 개념,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 등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해당 글들을 이곳에 올릴지 말지 고민하긴 했지만,

올려도 상관이 없을 것 같아서, 공유한다.

참고로, 비즈니스 세계는 매우 냉정한 세계이기 때문에,

바른 말 고운 말 보다는, 사실, 진실에 입각해서
적나라하게 서술한 경향이 있으니, 감안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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