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돈 버는 방법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기회를 바라보는 관점
올바른 멘토를 잘 분별하고, 잘 따라가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당신이 혼자서 모든 것을 직접 배우고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전적으로 의존하려 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상호의존성은 선택의 여지 없이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 사회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호의존성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
당신이 먹는 음식, 넷플릭스, 휴대폰, PC, 자동차 등..
당신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것들 그 어떤 것도 당신이 직접 손수 만들어서 하게 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이미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상호의존성에 기반한 사회, 국가에서,
그 혜택, 이기를 누려왔던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까 당신은, 이러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하루빨리 깨닫고,
세상에 쓸모 있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1인분‘을 할 수 있기 위해,
분발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먼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된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도 대부분의 경우, 자연히 얻게 될 것이다.
+
음.. 근데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올바른 방향이 어떤 것인지, 잘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shorts/u5aCHemKFbk
이 영상을 보면, ‘돈깡’이라는 사람이,
“시장은 무조건 옳고, 가장 효율적인 거거든요.
나 개인이 어떤 지식을 갖고 있던, 그건 시장보다 나을 수 없어요.
시장은 그냥 그 모든 걸 반영해서, 가격으로 반영하고, 그냥 그렇게 움직여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렇다면, 다음 내용을 한 번 보자.
참고로 이것은 내가 주식 투자 공부 초기에 읽었던 내용인데,
“워렌 버핏의 주주서한”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의 핵심을 간단히 말하면,
– “주식에 관한 일반 정보가 주가에 모두 (선)반영되어 있다는 소리는 개소리다”
(= 즉,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을 때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기회도 많다.)
라는 것이다.
내 해석을 덧붙여서, 더 간단히 말하면,
– 선반영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주식 투자를 통해 돈을 벌 기회가 항상 있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가?
앞에서 돈깡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내용과는 전혀 반대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말한 내용의 의미는,
“시장의 주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반영되어 있고,
내가 잘 모른다는 가정 하에, 겸손하게 시장을 연구해라”
이런 내용인데,
내가 만약 이런 식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면,
도박과 비슷하게 어느정도 확률적으로 돈을 따는 경우들은 있었을 수 있어도,
(그래도 확률이 꽤 높긴 높았을 것이다.)
결국 언제든지 0에 수렴하는 결과를 얻게 될 위험성을 얼마든지 갖고 있었을 것이고,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앞으로도 계속 영원히 방황하게 될 것이다.
즉,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나는 저런 과정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애초에 죽을 수 있는 방향으로는 처음부터 가지 않는다.
+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틀린 방향, 잘못된 방향, 죽을 곳으로 가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조바심과 탐욕이 근원적인 이유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 본성을 악용하는 나쁜 무리들이 세상에 많기 때문이다.
그런 나쁜 무리들은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고,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 행세를 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믿지만, 맹신하진 않고,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과 본질을 보려 하는 편이다.
나도 어리고 미숙했을 때는, 이런 저런 사람들에게 속은 적도 많고, 사기를 당한 적도 있었다.
그런 일들이 거의 불가항력적으로 일어난다는 것도 어떤 느낌인지 알고,
(남자가 본능적으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매력적 여자에게 끌리듯)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진리이고, 진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모르는 것은 위험이다”라는 말 또한 진리이고, 진실이다.
그러니까 당신은 올바른 방향을 늘 제대로 탐구하고자 할 필요가 있고,
더 나아가, 그것을 현실에서 적용, 실천해서,
‘숙달’하는 상태에 도달하고자,
노력, 분발해야 한다.
당신이 그렇게 될수록, 모든 것들이 점점 더 명확하고, 쉬워지는 시점에 진입할 수가 있을 것이다.
+
큰 위험, 큰 실패를 피해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중요하다.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비용을 관찰하라. 그러면 이익은 저절로 관리될 것이다.”
(Watch the costs, and the profits will take care of themselves.)
이것은 돈 문제와 사업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현자)이었던 앤드류 카네기 형님의 말씀인데,
이 말에서,
“이익”을 당신이 인생에서 얻게 될 성공, 행복, 만족, 경제적 이익 등이라고 본다면,
“비용”은 당신이 반드시 줄여야 할 (‘제로(0)’로 만들 것을 항상 지향해야 할) 잘못된 방향성, 터무니 없는 사기꾼들, 그리고 그러한 것들에 소요되는 (낭비되는) 비용, 시간, 에너지 등을 의미한다.
즉, 당신이 불필요한 곳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가능한 한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는 비용을 적정하게 혹은 좀 더 높게 유지한다면,
(※ 찰리 멍거 형님은 위대한, 훌륭한 기업은 어차피 평생 보유할 것이니, 좀 비싼 가격에 사도 괜찮다고 하심. 그리고 이후에 이 관점이 워렌 버핏의 핵심 투자 원칙, 철학이 됨.)
당신이 이것을 잘 하고, 잘 유지하기만 한다면,
당신은 계속 성공, 승리할 수밖에 없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형님도 이걸 잘 아셨던 분이다..)
나는 이게 너무나 당연한 이치, 원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거의 자연법칙에 가깝다고 믿어왔다.)
내가 그동안 늘 말해왔듯이,
– “정도正道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다. 확실한 길이 곧 가장 빠른 길이다.”
(well done is quickly done, less haste & more speed!)
사기꾼들은 사람들에게 수익 인증이라든지,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게 할만한, 온갖 희한한 짓들을 많이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 그대로 ‘사기꾼들‘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김수미 선생님의 격언을 늘 떠올리자.
+
내가 만약 10여년이 넘는 사업 기간 동안,
사기꾼들을 항상 잘 피해갈 수 있었다면,
발전 속도가 10~100배 이상은 더 빨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거기에 들었던 돈과 시간, 노력 등.. ㅠ
돈을 버는 것도 늘 중요하지만,
그와 동시에, 돈을 잃지 않는 것도 늘 중요한데,
잘못된 곳에 돈을 쓰는 일을 줄여야, 정작 필요한 곳에 돈을 쓸 여력이 된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그 사람은 계속해서 돈을 충분히 많이 벌 수가 있다.
왜 이게 가능하냐면,
현실에서는 항상 어리석은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
같은 선택, 같은 행동을 해도,
어떤 사람들은 잘 되거나, 돈을 벌게 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잘 안되고, 돈을 잃게 된다.
이 차이가 뭘까?
이건 바로 앞서 말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
주식 투자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종목에 투자하느냐가 아니고,
‘비중 설정(조정)‘이다.
‘더 중요하고, 더 확실한 곳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핵심적인 관건이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꾸만 ‘분산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말 그대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게 더 안전할 거라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도, 그냥 순수한 의미로 착각일 뿐이다.)
하지만 워렌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이런 사람들(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극소수의 성공한 대가들)은 분산 투자가 멍청한 짓이라고 말한다.
분산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은, 그게 일종의 자신의 무지와 실력 부족에 대한 방패막이 되어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즉, 장님이 장님을 가르칠 경우, 장님은 상대방이 장님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가 똑같이 장님이라는 사실에 대해 공감을 해버리는, 웃픈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 이것이 바로 수많은 비극, 불행의 시작..)
예를 들어서, 나는 오건영 같은 사람이 대중을 상대로 분산 투자에 대해 말하는 내용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식으로 투자를 할거면, 만족스러운 이익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냥 자기가 하던 일에 더 충실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본다.
그 사람은 내 생각에 실전 투자가 같은 느낌보다는, 역사 해설가 같은 느낌이다.
그러니까 보고 듣는 사람이 잘 걸러서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주식 투자의 본질은 high risk , high return 이고,
high risk 부분을 자기가 실력적으로 어떻게 다룰 (감수하고 감당할) 것이냐를 풀어나가야만 하는 문제인데,
분산 투자를 통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란 생각 자체가 이미 본질적으로 틀린 발상이다.
예외적으로, S&P500 ETF 같은 경우는 미국(=지구최강의 기축통화국)의 핵심 그 자체를 사는 전략이기 때문에, 아주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이기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그조차도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접근법, 전략은 아니고, 자기가 뭘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만 적합한 방식이다.
+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그냥.. 자기가 잘 모르면, “나는 잘 모른다(or 못한다)” 하고, 솔직히 말하면 안될까?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겠지..)
왜 그렇게 양심적이 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진짜 실력이 있는 척을 하려고 할까..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자신을 실력자로 포장을 해야만, 더 많은 어그로를 끌고,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보기 때문일 것이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좀 있는 사람들은 늘 그렇게 양심의 줄타기를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주식 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일단 ‘주식’ 그리고 ‘투자’가 뭔지를 알아야 하고,
자기가 그걸 할만한 실력이 되는지부터,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주식 투자에 대해 잘 모르고, 그럴만한 실력이 없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그것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들은 얼마든지 많다.
주식 투자보다 훨씬 더 쉬우면서도, 더 확실하게, 더 빨리,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게 바로 사업이고,
내가 늘 강조하는 ‘지속적인 협력구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 극대화하는 것이다.
가령,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은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도 큰 부자가 되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업에서 성공했기 때문(협력구조를 잘 구축, 유지했기 때문)이다.
(= 내가 옛날부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줄곧 가장 강조해왔던 이야기..)
+
사기꾼들에게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뭔가 잘못된 방법, 방향을 쫓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가 무지하거나 어리석어서 문제일 거라는 생각, 이야기는 좀처럼 하지 않는다.
그게 참 답답한 부분이다..
자기가 잘 모르거나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인지, 자각을 해야,
뭔가 더 배우려고 하고, 더 나아지려고 할 것인데..
그렇지가 않고, 자기가 이미 잘 알고 있다거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니.. (아니면, 옳은 방향에 대해 생각 자체를 하지 않거나..)
돌아가신 스티브 잡스 형님의 말씀은 지금도 옳다.
“혁신은 연구개발 자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와 상관없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했을 때 IBM은 연구개발에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인력, 어떤 방향,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문제다.”
(Innovation has nothing to do with how many R&D dollars you have. Where Apple came up with the Mac, IBM was spending at least 100 times more on R&D. It’s not about the money. It’s about the peopled you have, how you’re led, and how much you get it.)
즉, 사람, 방향, 결과가 중요하다.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올바른 방향을 추구하는 것, (성공할만한 과정, 원인에 집중하는 것)
그 다음에는 결과지향적으로 생각하고, 판단, 측정, 피드백, 평가하는 것이다.
사람, 방향, 결과, 이 3가지가 제대로 되었을 때,
좋은 결과,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즉, 확실하게 되는 방법과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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