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Cheat Key & Cheat Code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인생의 치트키 = 그레이트라이프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것을 알아야만, 내가 그렇게도 강조하는 ‘소통과 협력‘이라는 측면에서,
상대방으로부터 효율적,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고,
‘최적’으로 서로 협력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알거나 모르는 것만 생각할 뿐이다.
그리고 그중에 상당수는 아는 것조차 충분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잘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들도 부지기수다.
이런 사람들은 ‘풍전등화’, 즉,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위태로운 상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어떤 뉴스에서, 자영업자들의 빚 규모가 1천조원에 달한다는 내용을 봤다.
그 뉴스에서는 PC방 운영자와 같은 사람들의 고충이 소개되기도 했었는데,
PC방 사업을 예로 들어보겠다.
어떤 직장인이 자신의 퇴직금까지 쏟아부어서 PC방을 차리게 되었다고 해보자.
거기다가 어느정도의 대출까지 껴서 야심차게 PC방을 차렸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달콤한 이야기를 듣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그렇게 했겠지만,
초반에는 소위 말하는 ‘오픈빨‘에 힘입어서 괜찮은 결과를 다소 창출했을지 모르나,
시간이 흐르면서 바로 옆에 경쟁 PC방이 생긴다든지,
이런저런 위험요인(들)의 발생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을 겪게 될 수 있다.
PC방이든 어떤 업종이든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에 처할 경우,
‘무엇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고민만 하는’, 그래서 사실상 아무것도 안하거나 못하게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왜 이런 상태에 빠지게 될까?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자신이 무지, 즉,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몰라서 그렇다.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가끔 ‘알고 있는데도 안한다’라고 하는 경우는, 실제로는 잘 모르는데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
나는 그동안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자기가 실제로는 잘 모르는데,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왔다.
그런 사람들의 근본적인 한계는 무지와 게으름이다.
무지와 게으름은 누구든지 예외없이 빠져들 수 있는 인간 본성이자, 나약함이다.
가령,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사람들 또한, 그러한 함정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여태까지 공부는 할만큼 해왔다’는 생각으로 인해, 더 이상 무언가를 배우는 노력이나 시도는 할 필요가 없다고 믿을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바로 그런 지점에서 사람의 그릇의 (성장의) 한계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아무리 많은 것을 알게 되었거나 이루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제 겨우 걸음마를 내딛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초심’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앞서 언급한 PC방 창업자의 예시에서도,
그 사람이 비교적 잘 되고 있을 때, 자기가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기만 한다면,
홍보, 마케팅, 인사 (직원) 관리, 경영 등..
배울 수 있는 분야들은 무궁무진하게 많다.
그런 것들을 하나씩 제대로 배울수록, 그만큼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범위도 확장되고,
그에 따라 이윤도 함께 따라오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배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많은 돈을 들여서 사업을 차렸으니,
막연하게 잘 될 거라고 착각하며, 정작 실제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물론, 손님들에게 돈을 받거나, 가게 청소를 하거나,
사람들에게 주문을 받은 부분들에 대해서 처리를 하는 일들 정도는 할 것이다.
하지만 그정도만 해가지고는 (아주 뛰어나게 잘한다면 모르겠지만) 현상유지를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
‘탁월한 능력자’라는 것이, 수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능력이라던가,
플래시처럼 대서양을 몇초만에 질주할 수 있는 그런 초능력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능력자’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필수조건은 바로,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객관적으로 잘 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걸 요즘 표현으로 ‘자기객관화‘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객관화의 의미를 “너의 분수(주제)를 알아라” 정도로 퇴색된 의미로 사용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어떤 의미로 바라보거나 해석을 하든지간에,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 측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 사실에 입각해서 자신의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들을 파악하고 고쳐나갈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거의 투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수준으로 순식간에 많은 것들을 파악할 수가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방식으로(효과적인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거의 전지적 작가 관점에서 표현, 서술할 수가 있다.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내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흔히 범하는 실수 내지는 착각하는 부분이 뭐냐면,
– 한번에 잘 되기를 바란다
– 뭐 한가지만 되면 곧바로 모든 것들 혹은 많은 것들이 잘 되기 바라는 만능열쇠를 바란다
와 같은 잘못된 심리이다.
이게 왜 잘못된건지, 예를 들어보겠다.
워렌 버핏이 애플에 투자를 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대박을 쳤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들 중 대다수는 버핏이 그전에 IBM에 투자를 해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은 거의 알지 못한다.
초대박 킬러 소프트웨어인 ‘윈도우’는 버전 3.0부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지만, 버전 1.0을 출시했을 때만 하더라도, 당시의 업계 사람들은 빌 게이츠와 MS가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건지, 그게 과연 쓸모가 있는 건지도 이해하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조차도 한 번에 잘 되는 경우가 없으며,
이것이 실제 성공이 이루어지게 되는 과정이자, 방식이며, 원리이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과정 속에서 교훈을 얻고, 그 교훈으로부터 자신을 보완해서,
더 나은 성과를 얻거나 창출한다.
이것이 ‘성장‘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성공적인 사람들조차도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끝없이 하는데,
하물며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처음부터 완전하게 성공하기를 바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적당한 수준에 만족을 하니,
이게 바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그리고 만능열쇠를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적 예시들은 다음과 같다.
“어떻게 해야 (쉽게) 돈을 벌 수가 있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유튜브 성공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연애 성공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사업 잘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주식 잘할 수 있어요?”
…
이런 바보같은 질문들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무지와 게으름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한계’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거나 경험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과, 일에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솔직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냐 마냐는 전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며,
나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나면, 뭐든지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최고가 되어서,
만렙이 되었을 때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영위하며 사는 것이다.
인생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못하면 지옥 내지는 시궁창이고,
자기가 하는 일을 잘하면 천국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본다.
인생에서 겪게 되는 많은 종류의 괴로움들은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거나 못하든, 대체로 자신이 하는 일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잘한다고 착각을 하거나, 남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줘서 우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객관적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시가 자신이 축구를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어렵다.
마이클 조던이 자신이 농구를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어렵다.
워렌 버핏이 자신이 주식을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어렵다.
빌 게이츠가 자신이 사업을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어렵다.
톰 크루즈가 자신이 연기를 잘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어렵다.
…
이런 식으로, 자기만의 착각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적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자기가 뛰어나게 잘하는 일을 찾은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 자체에서 행복, 만족, 보상 등을 얻기 때문이다.
그것이 일단은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자,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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