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HOW TO LIVE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을 계속 미련하게 붙잡고 있을 경우,
할 수 있는 것을 할 기회도 놓치게 되고,
할 수 없는 것은 (애초에 할 수 없기에) 당연히 하지 않거나 못하게 되며,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즉, 하염없이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된다.
알고보면 정말 바보같지만, 생각보다 자기도 모르게 이런 오류, 함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까 선순환에 도달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일단 할 수 있는 것, 쉬운 것부터 하면서,
점차 스퍼트를 높여서, 할 수 없었던 것들에 조금씩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
“나는 넘지도 못할 7피트 장대를 넘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나는 내가 쉽게 넘을 수 있는 1피트 장대를 주위에서 찾아본다.”라는 워렌 버핏의 말을 많은 사람들이 기본 지침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주로 다른 사람들의 연애나 사업을 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뭐가 됐든 성과가 나오지 않는 주된 이유는,
– 할 수 없는 것을 고민하느라, 할 수 있는 것도 안해서
인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
즉,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의 범위, 자신의 ‘능력 범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능력 범위는 어떻게 파악하느냐?
그건 정말 간단하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제로 해보면서, 어떤 변화, 추이, 결과 등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하며 지켜보면 된다.
이런 원칙은 지금도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고,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일의 능력 범위가 천차만별이다.
가령,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예로 들면,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글쓰기만 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내가 하는 것을 하더라도, 결과를 실현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고, 모방할 수도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예전에 나는 워렌 버핏이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는 하루에 5시간 이상 무언가를 읽고, 사람들과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고 한다.
그 글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놀랍다고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읽기와 전화 통화만으로 거대 기업을 운영하고 유지할 수가 있는 걸까? 심지어 사무실에 컴퓨터 한대도 없는데?’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는 사업의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일들을 다 도맡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내가 하는 일들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높아지고, 적응이 되면서,
무엇이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지에 대한 통찰, 혜안이 쌓이고,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실행하는 실행력이 향상되면서,
실제로 하게 되는 일들이 갈수록 단순화되었다.
이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었다.
기존에 하던 것들을 잘하는 한편으로,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었다.
만약에 내가 버핏의 하루 일과를 보고, 처음부터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다면, 나는 곧바로 큰 어려움에 처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다행히 잘했던 것은, 나는 그 당시에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버핏의 방식을 모방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동안의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효과가 있었던 것들을 행하는 한편으로,
점차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며 배우기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이런 식으로 접근하고 발전하게 된 과정이 당연해보일 수 있지만,
이 당연한 과정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들을 수없이 봐왔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최고, 대가들이 하는 방식을 그대로 (겉으로만 어설프게) 흉내내려고 하고,
곧바로 1피트 장대가 아닌 7피트 장대를 넘으려고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건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오류, 함정에 빠지는 것을 늘 조심해야 한다.
+
지금 나는 워렌 버핏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률을 실현, 유지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자본의 규모 측면에서 본다면, 한참 멀고도 멀었지만,
적어도 수익률이라는 기준과 확실성, 안정성, 지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어느정도 보수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즉, 가장 중요한 기본적 초석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질문부터가 터무니 없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내가 확실한 결과를 실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한두가지의 단편적인 방법 때문이 아니고,
그동안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하고 훈련한 사업과 투자에 대한 내공, 실력, 경험 등에 기초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는 모든 상황들에 대해 대응을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떨어진다든지, 주식 투자에서의 수익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나는 사업적인 방법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가 있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사업을 통해 돈을 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것부터가 나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일종의 ‘경쟁우위‘이며, 예전부터 내가 중요하게 목표로 설정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는 주식 투자에서의 미흡한 부분들을 사업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식 투자를 대충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며,
나는 주식 투자 자체에서도 웬만해서는 실수를 하지 않는 편이고,
가능한한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 판단을 한다.
즉, 처음부터 이기는 싸움을 하고, 그 싸움을 잘할 뿐만 아니라,
가능한한 최선을 다해서 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서, 최고의 결과를 도모하고자 한다.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하는지도 꾸준히 봐왔는데,
다른 사람들의 경우, 인내심, 멘탈이나 판단력부터가 나와 많은 차이가 나고,
그 외에 사업적인 실력이나 내공 등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봐왔다.
이런 부분은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 내공의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처럼 이렇게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기는 커녕,
사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 시간관리를 하는 것조차 어려울 것이며,
사업 하나를 제대로 잘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처음에는 그랬었다.
나는 십수년 전부터 나 자신의 사업 성공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사업 성공의 실현을 도울 수 있으며,
그것을 잘 유지,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 실험을 해왔고,
이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숙달(mastery)을 했다.
+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이뤄왔는가를 말하자면,
‘노력’의 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일 날마다 꾸준히, 우직하게, 정직하게 하는 것.
그리고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을 배우는 한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능한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
대략 이런 것들을 꼽을 수 있다.
혹자는 나에게 “그렇게 해서 뭘 하려고 하는 거냐. 목표, 목적이 뭐냐?“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당연하게도 내가 추구하는 목적은 모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고,
내가 목표하는 것은 최정상의 실력에 도달하는 것, 그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최고의 실력을 갖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는 나도 멋진 차를 사고 싶다든지, 그런 작은 목표가 있었고, 실제로 몇번 그렇게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런 선택들을 했던 것이 실수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런 식의 목표 추구가 한계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자신이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경우, 누구든지 그런 상태가 되면 당연히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원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변명, 핑계이며, 패배주의적 악습이라고 본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딱히 없거나, 일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느냐? 라고 생각한다.
이점에 있어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가고 싶은 거고,
나 자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초월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미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알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그동안의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긍정적인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노력의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
그것은 언제나 나에게 뭔가 좋은 것들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내가 한가지 확실하게 믿는 믿음이 뭐냐면,
– “모든 것들은 하면 할수록 쉬워진다”
라는 사실이다.
여태까지 내가 접했던 것들 중에 이 믿음에 반하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지금 어려운 것들은 결국 쉬운 것들이 된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진짜 문제는 뭐였냐면,
어려운 것들이 쉬워졌을 때 직면하게 되는 지루함, 권태였다.
나는 그동안 항상 뭔가 새로운 것, 어려운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전해왔다.
이러한 과정과 노력들은 대체로 옳았긴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기존의 것들을 잘 활용하는데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실행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내가 주식 투자까지 확실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것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 때문이다.
마침내 지금 나는 내가 원했던 일들을 하고 있고,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사업 성공을 돕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세상에 가치 있게 기여하고 있고,
주식 투자를 통해 성장가능성을 무한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능력 범위를 확장하고,
잠재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 그동안 내가 추구해왔던 것이고,
앞으로도 추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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