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ake the Highest Leverage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최고 실력의 기준이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고 실력의 기준은 ‘일정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컨디션, 기분, 감정 등이 들쭉날쭉 할 수 있는데, 그런 기복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일정하게 자기 자신을 통제, 관리, 유지할 수 있느냐가 바로 뛰어난 실력이다.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도 이것이 중요하지만, 다른 영역들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실력을 꾸준하고 일관되게, 일정하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항상 잘 되고 있는 부분과,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이 공존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서,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과정에서, 점차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나갈 수 있는 식으로, 점진적인 확장을 해나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흔히, 빈번하게 실수하는 부분은,

–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할 수 있는 것들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친다)

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할 경우, 당연하게도 악순환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진작에 시작했으면 할 수 있었던 일들도,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거나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같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어느정도 절식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였다면, 애초에 비만 상태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절식과 운동을 조금씩 꾸준히 나중으로 미루다 보니, 그것이 티끌 모아 태산이 되어, 나중에 한꺼번에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fact)’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그것이 아무리 작더라도, 그 중요성을 절대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같은 맥락에서,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는, 사소한 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와,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배우고 관리하느냐에 대한, 시간 계획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 생각의 이면에 ‘한번에 무언가 큰 것을 이뤄야 한다’라는 잘못된 전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그렇게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지레짐작을 해버리고, 급기야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고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해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패배주의, 회의주의라고 할 수 있다.

패배주의, 회의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바로 부정적인 사람들이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쉽게, 흔히 찾아볼 수가 있다.

그들은 어떤 일에서든, 안될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며, 합리화한다.

그리고 그 믿음은 그들의 현실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다.

이런 삶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이미 죽은 삶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큰 일을 작은 일들로 쪼개서 실행학 실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이것을 평생의 훈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경우, 어린 시절에 책 한 권도 다 읽지 못하는 집중력을 갖고 있었다.

순간적인 집중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무언가를 끈기있게 오랫동안 하는 습관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반드시 그 습관을 극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몇가지 아르바이트들을 해보니, 한가지를 남들보다 탁월하게 잘할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 능력을 갖춰야만, 혹독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분량이 많은 영어단어책을 잘게 쪼개서 휴대하고 다니며 공부하는 식으로 접근을 했다.

예컨대, 700페이지 정도 분량의 영어단어책을 5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14등분을 해서, ‘이 책은 50페이지 분량밖에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가볍게 끝낼 수 있다.’라고 자기암시를 하면서, 그 책을 꾸준히 공부했다.

그렇게 했더니, 꾸준히 할 수가 있게 되었고, 점차 가속도가 붙으면서, 결국 700페이지 분량을 끝낼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한 권을 끝내고 나자, 그 다음에는 자신감이 붙어서, 더 많은 분량의 공부도 부담 없이 접근하고 끝낼 수가 있게 되었다.

즉, 나를 가로막고 있었던 장애물은 ‘한 번에 많이 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이었던 것이다.

결국 실제로 해당 분량을 끝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내가 그 대상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거나 믿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탁월한 사람은 그런 생각이나 믿음조차도 대상 활동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공부는 내가 한가지를 우직하게 파고들어서 끝을 낸 첫번째 분야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 이후에 훨씬 더 광대하고 어려운 분야인 픽업, 사업, 연애(일과 삶의 밸런스)와 같은 영역들을 차근 차근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앞서 말한 습관이 잘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거의 주기적,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하더라도, 훈련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 간에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앞서 말한 습관의 약점을 반드시 극복해야만 한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 여유가 주어지고, 그게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현실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심지어 하찮아보이는 일들부터 꾸준하게 하실 수 있는 습관을 기를 것을 말씀드린다.

가령, 방청소라든지, 간단한 운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말이다.

(작은 사실의 중요성, 티끌 모아 태산의 중요성은 앞서 언급한 바 있다.)

과대망상을 떨쳐버리고, 작게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그동안 수없이 말해왔다.

이런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유튜브라든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여러 매체들에서, 많은 사람들(특히 사기꾼들)이 우리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무력감이 들 수 있는 너무나 큰 목표를 제시하고, 그것을 믿으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식으로, 헛된 망상, 기대, 환상 등을 부추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고, 인과법칙 면에서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다.

조희팔 같은 사람이 다단계 사기를 일삼으면서, 사람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거짓 희망을 전해도, (일시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조희팔 자신이지, 거짓 희망에 속아 다단계 사기에 빠진 희생자들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사기 범죄에 대한 처벌이 여전히 미약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법을 어기지만 않으면 된다’라는 잘못된 믿음, 신념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욕망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부추기며, 유혹을 한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그게 합법이냐 불법이냐 보다, 그런 잘못된 방향으로의 행동들이 누적되는 것 자체가 미처 생각지 못한 엄청난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양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작게 생각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꿈, 잠재성, 이런 것들을 과소평가하거나, 그것들을 제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자기가 원하는 꿈, 희망, 비전 등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 작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했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공장을 설립한다든지,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든지, 이러한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는 것이 중요했고, 그렇게 크게 생각하는 능력, 습관이 중요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모든 것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정보 격차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소프트웨어는 필수가 되었으며, 반도체와 같은 작은 칩을 둘러싼 전세계의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지난 100~200년 전과 다르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작게 생각하는 능력, 습관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개인이 유튜브를 해서 직장인보다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10년 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당연해진지 오래이다.

세상의 흐름은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계속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유일한 방법은 그 변화를 하루빨리 받아들이고, 잘 적응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이 점점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이다.

이 세상에 위기와 기회는 항상 공존한다.

그리고 모든 것들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이룰 수가 있다.

방금 전에도, 어떤 사람들이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과 관련해서, 금융 위기가 올 거라는 둥, 그런 내용의 댓글들을 단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세계는 2008년에 이미 금융 위기를 크게 한 번 겪었고, 그 시기를 기점으로, 사람들은 학습 효과를 얻었으며, 현재 금융계의 구조는 그 때의 그것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한 소리를 한다.

사람들의 무지와 두려움은 서로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무지한 사람들이 두려움을 갖고,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무지한 소리들을 한다.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은 대형 은행들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해당 은행 고객들의 돈이 결국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이렇게 언급한 부분도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결국 진실이 그렇게 드러날 것이고, 언론에서도 그렇게 다루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사람들은 여전히 끝없이 무지하고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 또한 여전히 무한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찌보면 한끗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무지, 두려움에 빠지는 이유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 매너리즘에 대한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다.

현명한 사람은 바로 그런 영역을 기회로 보고,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그저 가만히만 있으면 안되고, 끊임없이 배우고, 실력을 기르며,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들을 잘 준비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앞서 말한 습관의 중요성, 디테일을 해석할 수 있는 통찰력,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장기적 시각,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는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습관, 능력들을 잘 갖추고 있지만, 변화는 우리에게 기회가 되지만, 그 반대로, 필요한 능력, 습관을 잘 갖추고 있지 않다면, 변화는 우리에게 재앙이 된다.

–

누구나 자기가 바라는 꿈과 이상, 삶의 모습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이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착각일 뿐이다.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하고, 준비하고, 실천하고, 훈련을 해야만, 최소한의 실현가능성을 만들어낼 수가 있으며, 나아가, 그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가 있다.

원하는 미래는 절대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록펠러의 성공 과정을 분석해본 결과, 그것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놀랍도록 치밀한 계획의 결과였다고 한다.

내 생각도 비슷하다.

모든 일들은 결국 자기가 구상하고 계획하는만큼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에 의해 지배되거나, 활용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

물론, 큰 목표, 큰 포부를 갖는다는 것은 감당하기가 참으로 버거운 일이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 멘탈의 압박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을 포기하면 편할 수 있지만, 가장 괴로운 것은, 아무런 시도도 해보지 않고,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을 때 오는 후회일 것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그러한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향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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