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자기객관화와 진정성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자기객관화와 진정성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1미터의 차이.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객관화’의 중요성, 필요성을 더 깊이, 절실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이유를 보면, 실제 행동, 실행의 양에 비해, 불필요한 고민이나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나 생각은 주로 지금 당장 할 수가 없거나,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거나, 아직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의 여지가 있는 것들에 대한 것들인 경우가 많다.

 
 

 
 

또한, 요즘과 같은 상황,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 인해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도 많은 듯 하다.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만족하거나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실제로 만족하거나 감사해야 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만족이나 불평불만을 갖는 경우들도 많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다 일종의 ‘자기객관화 결여’라고 본다.

 
 

+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자신에게 지금 실제로 어떤 것들이 부족한지

 
 

– 자신의 능력, 경험이 객관적,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인지

 
 

– 자신이 지금 당장 할 수 있으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 원하는 목표, 꿈, 인생 등을 이루기 위해 지금 진행시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분별과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일단 하게 될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이란 말 그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capable) 것을 말한다.

 
 

자신의 실제 역량 범위 안에 있는 것(혹은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 영역)을 말한다.

 
 

하고 싶거나 해야 한다는 이유로, 아무거나 그냥 막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부분을 혼동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퍼스널 트레이닝 과정에서, 나는 나의 클라이언트 분이 블로그를 해야 할지, 유튜브를 해야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상황에서,

 
 

나는 그 분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과외, 알바를 하실 것을 권해드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금 당장 실제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결과를 단기간에 얻을 수가 있었다.

 
 

물론, 거기에도 어느 정도의 생각과 준비 과정은 필요했다.

 
 

 
 

많은 경우, ‘(실제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도달하기까지가 어렵다.

 
 

 
 

나폴레온 힐의 저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편)”이라는 책을 보면, 1m 만 더 내려가면 금광맥을 찾을 수 있는 상황에서, 땅을 더 파지 않고, 해당 광산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실제 사례에 대해 나온다.

 
 

그래서 그 광산을 사들인 사람은 조금만 더 파내려가면 금광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관련 지식 탐구와 준비, 실행을 통해, 결국 진짜로 금광을 찾아낼 수가 있었다.

 
 

 
 

이 사례는 어떤 면에서 매우 은유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금광이라는 형태’ 만이 아니라, 나는 우리 모두의 삶이 이것과 매우 닮아있다고 보는 시각이다.

 
 

 
 

즉, 내가 볼 때, 사람들은 단지 “1m 차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할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또다른 예는,

 
 

“지금 당장 내 상황, 현실에서는 원하는 연애, 픽업을 할 수가 없을 거라 믿었는데,

 
 

그레이트라이프의 도움을 받게 되니, 실제로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는 사실을 발견한 사례가 있었다.

 
 

 
 

의대를 다니고 계시던 분이셨는데, 시험, 과제가 많아서, 도저히 물리적으로 연애, 픽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믿고 계신 상태였다.

 
 

게다가 자금 사정도 여유롭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졸업할 때까지 존버하자(버티자)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느끼셨는지, 그레이트라이프에 연락을 주셨다.

 
 

 
 

그 동안에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로 있음을 알게 되시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 결과, 빡센 학업을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만족스러운 연애, 픽업의 결과들을 실현하실 수가 있게 되셨다.

 
 

+

 
 

내가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단지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며, 그것은 거대하고 무한한 우주의 티끌, 먼지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세한 결과일 뿐이라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그 정도로, 당신의 삶 속에는, 당신이 미처 알지 못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을 실제로 끄집어내는 일이 언제나 힘들고 어렵게, 혹은 불가능한 일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진짜 문제일 것이다.

 
 

 
 

앞서 말한 “1m 차이”는 길이 자체로 보면 1m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1m는 손으로 얼마든지 간단하고 쉽게 팔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무언가 필요한 도구, 장비, 기술, 수단 등을 준비해야만 하고,

 
 

시간과 비용, 노력 등을 들여야만 한다.

 
 

그래서 힘듦,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더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결정적인 부분이 바로 ‘불확실성’이다.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는 1m 를 파고 나니 정말로 금광맥이 있었기에 다행이지,

 
 

그 1m 를 파기 전까지만 해도,

 
 

그곳에 금광맥이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불확실한 ‘가능성‘이 있는 것일 뿐이었다.

 
 

 
 

해당 사례를 보거나 들은 사람들은,

 
 

“멍청아!

 
 

1m 만 더 파보지.

 
 

으이그~

 
 

왜 그걸 다른 사람에게 팔았어?

 
 

진짜 ㅂㅅ이네 ㅉㅉ”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광맥을 팔아버린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불과 1m의 차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비용과 노력, 시간이 들고, 그러한 것들을 감수하더라도,

 
 

의도, 기대, 상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

 
 

신사임당, 신영준이라는 사람이 공동저술한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을 보면,

 
 

젊어서 고생은 절대 하지 말아라“는 파트가 나온다.

 
 

 
 

거기에 보면, 저자가 과외를 했던 경험과, 비디오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에 대해 비교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저자가 말하길,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외는 최소한으로 할 것 같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내 능력치를 올리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많이 벌었다고 생각한 돈은, 학생 신분을 고려하면 많았지만, 생각보다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양이 아니었다.

 
 

반대로 당시에 시급 2,000원을 받았던 비디오 대여점 아르바이트는 지금 돌이켜보면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대여점은 가게 주인이 연탄불 삼겹살집을 개업하면서 한동안 영업을 안 하다가 내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지원하면서 다시 영업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가게에 사장은 없고 나만 있었다. 주도적으로 모든 것을 해야 했다.

 
 

(이하 중략 – 이후의 내용은 대략 비디오 가게에서 일한 것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내용)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런 게 바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더 솔직히 말하면,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좋지 않은 느낌까지 든다.

 
 

 
 

이 사람이 과연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외 대신 정말로 비디오대여점에서 일을 할까?

 
 

글쎄..ㅎㅎ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타임머신이 없으니 실제로 과거로 되돌아갈 수도 없겠지만(실제로 있을 수가 없는 가정일 뿐이지만), 만약 정말 과거로 되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비디오대여점 대신 과외를 한다는, 58000%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데, 나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 없이 과감히 베팅할 수 있다.

 
 

저자가 책에다가 저런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책을 쓸 당시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투영해서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점이 바로 심각한 오류이다.

 
 

이런 종류의 오류는 실제 현실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오류를 함부로 혹은 무심코 따라가다가 참담한 현실 내지는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결과론적인 관점으로 보면, 언제나 모든 게 쉬워보이는 법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언.제.나. 절.대. 결과론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언.제.나. 어려운 과정과 불확실한 결과가 있을 뿐이다.

 
 

그게 바로 “인생이 실전”이라는 진짜 의미일 것이다.

 
 

 
 

그 사람(저자)은 자신이 과외를 할 수 있는 여유(너무나 감사한 사실)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할 수가 있었다는 점을 스스로 미처 인지, 자각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다.

 
 

(즉, 배부른 생각이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깨닫는다면, 사람들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슷한 예로, 예전에 유튜브에서, 켈리최라는 사람이,

 
 

돈만 많이 주는 회사에는 절대 가지 마라.

 
 

적게 벌더라도, 미래 비전이 있고,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일해라.

 
 

와 같은 주장을 함부로 펴는 경우도 보았는데,

 
 

그 또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웃음을 금할 수가 없다.

 
 

 
 

그런 식으로, 편한 곳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의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는 인생에 대해, 함부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태도이자, 발언이라고 본다.

 
 

지금처럼 유튜브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가 경제 관념에 있어서 미개해서 그렇지, 세상은 정말로 언제든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만약에 내가 정말로 아끼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 알바를 하려는데, 비디오가게와 과외 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나는 그 동생에게 주저 없이 (할 수만 있다면) 과외를 하라고 권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생이 만약 돈만 많이 주는 (그러하다고 자신이 그렇게 믿는) 회사와,

 
 

돈은 적게 주는데 비전이 괜찮아보이는 회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하면,

 
 

나는 그 동생에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일단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가고, 그 다음에 고민해라“고 말할 것이다.

 
 

 
 

혹은, 그 돈만 많이 준다고 하는 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들어볼 것이고,

 
 

시체닦이나 새우잡이 배 같은 게 아니라(비하 아님), 단지 자신이 그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거라면,

 
 

그 동생에게 그 회사의 비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것이다.

 
 

 
 

그리고 비전이 없는 회사가 어떻게 직원에게 돈을 많이 주나?

 
 

보통은 그런 일도 잘 없다.

 
 

오히려 그 반대가 많다.

 
 

예컨대, 비전이 있는데 인지도가 별로 없거나, 아직 초기 단계의 회사의 경우,

 
 

인지도 있는 회사의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주는 제안을 하곤 한다.

 
 

 
 

나는 능력을 쌓는 것의 중요성이나, 회사의 미래 비전, 가치 등에 대해 모르는 게 아니고, 오히려 아주 잘 안다.

 
 

나는 돈 버는 것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사업과 주식 투자 실력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

 
 

실제로, 나의 클라이언트 분께서 대학생들끼리 모여서 하는 스타트업 관련, 나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었다.

 
 

나는 그걸 보자마자 “빛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차마 그런 표현은 할 수가 없어서, “지금 하시는 것에 더 주력, 집중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와 같은 식으로 말씀드렸다.

 
 

그분은 현명하게도 자신이 기존에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으로 이미 생각하고 계셨다.

 
 

(그렇다고 모든 스타트업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뜻도 아니다. 케바케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무언가를 계속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가 있고,

 
 

문제는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어떻게 하느냐’라는 것이다.”

 
 

라는 점을 간과한다는 사실이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 – 요기 베라

 
 

이것은 워렌 버핏도 자주 인용하는 말이다.

 
 

 
 

일전에 나는 또다른 분으로부터,

 
 

“편의점 알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일은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으니 하지 말라던데요..”

 
 

와 같은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

 
 

 
 

그래서 내가 답변하길,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던가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고요? ㅋㅋ

 
 

누군지는 몰라도, 놀라울 정도로 오만하거나,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이겠군요.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판매 경험을 쌓을 수 있고, 다양한 고객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유통 사업을 일부 경험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임한다면, 분명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겁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최저 시급도 높잖아요?

 
 

 
 

다른 더 나은 기회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거라도 하면서 고민하는게 낫죠.

 
 

저는 맥도날드 알바도 괜찮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드렸다.

 
 

/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그곳에서 진정으로 당신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가 그렇다.

 
 

 
 

다들 좋은 사람인 척 포장을 하거나, 연기, 가식을 떨고 있지만,

 
 

당신은 그런 명明과 암暗을 잘 구분, 분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 진짜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족, 부모님, 혹은 정말로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쉬울 게 없는,

 
 

정말로 능력, 실력이 뛰어난 (당신과 실력, 능력, 경험의 격차가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큰)

 
 

사람 외에는 없을 것이다.

 
 

이 또한 실제 사실이다.

 
 

 
 

이 세상의 많은 강사들, 혹은 리더들은,

 
 

자신들이 가르치고 있거나,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청출어람)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편해한다.

 
 

이런 마음을 진심으로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진실을 모르거나 간과한다.

 
 

 
 

유튜브에 자주 나오고,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믿을만 하겠거니 하며,

 
 

마냥 순진하고 좋은 마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무한히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다들 좋은 사람일 거라고 마냥 순진하게만 믿는 것은,

 
 

오히려 위험,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는 이런 부분을 정말로 조심해야 하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분별하고 판단,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잘 되면 좋은 일이고 다행이지만,

 
 

잘 안되면 누구를 탓하겠는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없도록 해라.

 
 

*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연애, 픽업을 다루고 있지만,

 
 

내가 실제로 다루고 있는 영역은 그 외적인 부분이 훨씬 더 크다.

 
 

 
 

대부분의 연애, 픽업 관련 업체들은

 
 

“지금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현실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든 연애, 픽업을 시도하는 쪽으로 권유, 유도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람이 연애, 픽업을 해도 될만한 (전략적으로 괜찮을만한) 상황인지를 먼저 심도 있게 고려한다.

 
 

 
 

상식 따위는 개나 주라고 해라.

 
 

 
 

앞서 언급한 의대생 사례의 경우,

 
 

그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학생이 무슨 연애고 픽업이냐. 공부나 열심히 해라”고 말하거나 생각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그게 “상식“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고,

 
 

남몰래 연애, 픽업 시도를 하는 게, 뭔가 부끄럽거나 잘못하고 있는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런 ‘사회적 시선’이나 ‘선입견, 편견’ 같은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작용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 학생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은 것이라고 보았다.

 
 

후회 최소화“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자신이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100%가 아니라 120%를 하는 게 대부분의 경우 더 낫다.

 
 

 
 

이것과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일을 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인생에서 오랫동안 우직하게 무언가 일을 꾸준히 해본 경험 자체가 없었다.

 
 

그 사람은 늘 연애를 하고 싶어했지만, 나는 그 사람이 연애보다 일에 대한 중심을 바로잡는게 우선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일을 꾸준히 하는 쪽으로 계속 어르고 달래고 설득했다.

 
 

 
 

왜 그렇게 했냐면,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자 길이라는게 명확히 보였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정답은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라고 본다.

 
 

 
 

정답이 없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자기 변명, 자기 합리화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잘 생각해보면, 인생의 어떤 문제들은 확실한 정답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일단 자신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어떻게든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 취약점이란, 알코올 중독일 수도 있고, 도박 중독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예컨대, 어떤 일을 하더라도 3개월도 못 넘기고, 변덕스럽게, 자주, 계속 그만둔다면,

 
 

그 사람은 단순히 일에 대한 습관이나 태도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임하는 근본적인 태도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고,

 
 

그런 사람은 연애, 픽업을 하더라도 문제,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고로, 그런 사람은 자신의 취약점을 어떻게든 극복하는데 성공한다면,

 
 

나머지는 대체로 원하는대로 순탄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대 초반의 내가 그랬다.

 
 

20대 초반의 나는 잔머리를 잘 굴리는 스타일이었고,

 
 

그게 오히려 무엇을 하든지 잘 하는 거라고 착각했었다.

 
 

그것은 장난이나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착각이었다.

 
 

그런 종류의 착각은 자기만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알바들을 실제로 해보니, 세상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음을 깨달았다.

 
 

뭔가 한가지라도 끝까지 우직하게 해낼 수 있는 습관, 끈기, 인내, 실행력 등을 기르는 게 일단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가 수없이 언급했듯이, 나는 군대에서 나의 치명적인 약점들을 극복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는 습관이었다.

 
 

 
 

그 당시에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어떤 가시적인 증표 같은 건 없었지만,

 
 

솔직하고 정직하게 나 자신을 바라봤을 때,

 
 

내 안의 근본적인 약점들을 실제로 충분한 수준으로 보완했다.

 
 

 
 

그렇게 끝까지 해냈을 때, 그 자체가 실제로 엄청난 자신감의 근원이 되었고,

 
 

전역 후에 나는 실제로 놀라운 성공 결과들을 실현했다.

 
 

 
 

이 당시에 겪었던, 성취했던 ‘한계 극복의 경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일정 수준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걸 확실히 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경험치, 몸에 익은 (거의 동물적으로 형성된) 습관들, 치열하게 생각하고 깨달은 것들 등은 절대로 없어질 수가 없고, 누군가가 빼앗아갈 수도 없는 확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 또한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다“라고 말하는데,

 
 

그게 바로 내가 지금 말하는 의미와 정확히 동일할 거라고 확신하고 장담한다.

 
 

*

 
 

같은 맥락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어리석지 않다.

 
 

단지 멍청하거나 어리석은 방향으로 잘못 이끄는 잘못된 코칭, 리더십이 있을 뿐이다.

 
 

적어도 그런 관점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 철학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간혹, 정말로 명백한 선택지들 사이에서도 멍청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경우, 양자택일의 문제에서, 두가지 선택지를 둘러싼 배경설명을 충분히 자세하게 해준다면,

 
 

사람들은 스스로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다.

 
 

 
 

가령,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이 있다고 해보자.

 
 

학부모 입장에서 만약 이 학생으로 하여금 게임 중독을 끊고, 공부에 몰입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게임 중독에 빠져서 인생,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는 편이 그 학생의 인생에 정말로 더 낫다는 사실을,

 
 

학생 스스로가 납득하고 확신할 수 있도록 자알~ 도와주면 될 것이다.

 
 

(자알~ 중요)

 
 

 
 

그렇지만 반대로,

 
 

“저 ㅅㄲ는 누구를 닮아서 맨날 게임만 하네. ㅉㅉ

 
 

내가 공부하라고 백날 얘기해도 안하고..

 
 

에휴.. 커서 뭐가 될라나..”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고, 호통만 치거나, 포기하는 경우들도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 학생이 어리석어서 어리석은 길로 빠져드는 걸까,

 
 

아니면, 부모가 어리석어서 (혹은 인성이 별로여서) 학생을 올바른 길로 유도하지 못하는 걸까?

 
 

 
 

나이가 어릴수록, 자제력, 분별력, 인내력, 실행력이 취약하다.

 
 

안그런 경우를 찾아보기가 오히려 드물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늘 말하는 거지만,

 
 

매너리즘,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들을 언제나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하고 물드는 것은,

 
 

해로운 전염병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당신의 시간이며,

 
 

당신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하고 긍정적인 가능성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당신에게 진심 어린, 제대로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혹은 헛소리일 뿐이거나, 뒷담화 같은 거나 늘어놓는 사람은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특히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그것을 하는 사람이나,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이나,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일 것이다.

 
 

*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객관화를 제대로 하는 거고,

 
 

후회 최소화 측면에서 120% 를 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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