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Limitless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Limitless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힘들수록 용기를, 어려울수록 지혜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유럽의 무기 지원(전차 지원)이 핵 전쟁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전차 지원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가 없고, 그저 상징적인 것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그 또한 맞지 않은 말이라고 본다.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보면, 현지 상황은 젤렌스키를 비롯한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파악하는 듯 보이는데, 사람들은 역시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체감이 되지 않으니, 자기 마음대로
뇌피셜을 막 쏟아내는 듯 하다.

 
 

 
 

우크라이나는 평원 지대가 많아서 전차와 같은 무기가 특히 중요하고, 해당 무기는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했던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도 전쟁에서는 병사들의 사기, 군세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지상전에서 상대편의 전세, 기세를 꺾을 수 있다면, 그것의 파급 효과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쪽 군대에서도, 자신들의 전의, 무기, 사람들의 지지 등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걸 느끼고, 그게 어느 수준(임계점)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더 쉽게 상황을 뚫어낼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젤렌스키가 말하는 것처럼, 더 많은, 더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이 신속히 지원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러시아가 더 이상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갖춘 군대, 군사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쟁을 끝내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에서 궁지에 몰렸다고 느낀 푸틴이 혹시라도 핵무기를 사용하면 어쩌냐”, “이제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할 일만 남았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푸틴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핵무기를 거론하는 것은 일종의 ‘두려움‘의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 전쟁(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상황들)은 본질적으로 그러한 두려움을 완전히 정복, 극복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고 본다.

 
 

 
 

푸틴이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실제로 그럴 조짐이 보일 경우, 바이든이 이미 공언했듯이, 미국, 유럽 등이 즉각적, 직접적으로 대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제 조건은 러시아 본토가 심각할 정도로 위협 받는 정도가 되야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빼앗긴 영토를 되찾고자 하는 목적이 크고, 러시아를 침공할 의도는 없으며, 이 부분은 국제 여론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이 사실상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전쟁이 지금이라도 끝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푸틴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군대를 철수한 다음, 평화 협정을 맺는 방법일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게 원래부터 옳은 선택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다시피, 푸틴은 기만적인 말과 행동만 되풀이할 뿐, 진정성 있게 평화협상에 임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이고,

 
 

오히려, 더 이상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 계속 전쟁을 밀어부치면서, 다른 나라들의 단합이 깨지고, 분열이 되도록 부추기려는 계산인 것 같다.

 
 

 
 

내 생각에 푸틴은 오랜 기간 동안 단련된 매우 노련하고 치밀한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서, 이미 최악의 상황까지도 계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즉, 전쟁 상황이 극도로 불리해져서, 더 이상 승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거기에 따라 어떤 스텝을 밟을지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그게 사람들의 두려움, 우려처럼 실제 핵전쟁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핵전쟁의 가능성이 일말 있다 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딱히 다른 대안이 없지 않은가?

 
 

전쟁은 생각보다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고, 생각보다 길어져서 장기간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우리의 인생과도 매우 비슷한 특성이 있다.

 
 

우리가 그동안 코로나를 예상할 수 없었고, 전쟁을 예상할 수 없었듯이,

 
 

실제 현실, 상황은 언제든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있다.

 
 

 
 

좋은 상황이 발생하면 좋겠고, 그런 상황만 반복되고 이어진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 지난 시간의 인생 경험과 시간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만약 나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 것인가를 염려, 고민, 걱정하기보다는,

 
 

그 때마다 가능한 한 확실하게 상황을 파악 및 판단하고,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을 90%의 일들에 대해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10%의 일들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이 현명하고 생산적일 것이다.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점차 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해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내가 10~20대 시절 언제나 되뇌었던 말이다.

 
 

 
 

나는 인생에서 긴 암흑기를 보낸 경험이 있고, 사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이미 익숙하다.

 
 

최악의 상황이 언제 끝나게 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온갖 방법들을 다 시도해봐도, 어떻게 그 상황을 끝낼 수 있는지도 알 수가 없는 긴 시간 속에서,

 
 

나는 끝까지 적응하고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훈련했다.

 
 

 
 

어찌 보면, 내가 러시아 전쟁에 나도 모르게 관심을 갖고, 주식 투자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살아온 배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년 시절,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 기억상으로 매우 자상하고, 가정적이며, 좋은 분이셨는데,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아버지께서 집에 오시던 길에 누군가와 우발적인 다툼이 발생해서,

 
 

머리(뇌)를 다치게 되셨는데, 그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언어 능력과 명석한 사고력을 잃어버리셨고,

 
 

생활 습관을 조절하지 못하시며, 알코올 중독자가 되셨다.

 
 

 
 

뇌의 데미지로 인해 매우 폭력적인 성향이 종종, 주기적으로 나타났으며,

 
 

알코올 중독까지 더해져서, 우리 가족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경제적인 어려움 이상으로 큰 비극을 겪게 되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매일같이 좋든 싫든 극도로 감당하기 어려운 정신적인 압박, 압력을 견뎌내야만 했다.

 
 

나의 형제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서울로 학교를 가서, 그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고, 어머니께서는 나와 함께 매우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지만, 그래도 성인이셨기에, 상황을 피하거나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으셨다.

 
 

 
 

그렇지만 나의 경우, 그 당시 아직 10대의 나이인데다, 아버지께서 술을 드시고 와서, 집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시면, 나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거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 것이 그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누구나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인생을 산다“라고 하는데, 그런 상황을 5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나는 또래 사람들에 비해 인내심, 멘탈이 강한 사람으로 성장했고, 습관 조절이나 감정 절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웬만한 일들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거나, 보통 사람들만큼 사소한 것들에 크게 감정을 느끼지 않는 성향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

 
 

내가 공감 능력이 없거나, 무정한 (냉정한) 사람으로 비쳐지는 경우들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나는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여러 인생 경험들로 인해, 단지 사소한 것들에 대해 관점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대체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뿐이다.

 
 

러시아 전쟁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도, “그저 남의 나라 전쟁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의 경우, 러시아, 푸틴의 기만적이고, 뻔뻔하며, 부당한 행동들에 대해 내면적으로 깊은 화를 많이 느낀다.

 
 

어찌보면 나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일인데도, 실제로 화를 느낀다.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전쟁으로 인한 폭격을 받아서 사랑하는 가족, 가정을 잃거나, 힘들게 쌓아올린 집, 생활터전이 파괴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보면, 어린 시절 내가 겪었던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끼기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부당함이 당연한 것처럼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거짓임이 뻔히 보이는 뻔뻔하고 기만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본능적으로 분노를 느낀다.

 
 

그런 분노를 조절,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가령, 나는 아무리 화가 나거나, 감정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며, 언어 표현을 신중하게 하고, 가능한 한 선을 넘지 않는다.

 
 

나는 침착한 성격이다.

 
 

어쩌면 나의 내면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엄청난 분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분노를 철저하게 자제하고 다스려나갈 것이다.

 
 

 
 

나는 인간적인 두려움과 분노가 내가 궁극적으로 계속 정복하고 수양해야 할 감정들이라고 믿는다.

 
 

*

 
 

어린 시절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다소 특수한 성장배경을 가진 사람의 관점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진정성 있게 담아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나의 실제 경험을 어느정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적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그냥 얄팍한 지식이나 이론으로만 떠드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비슷한 고통을 오랜 기간 동안 실제로
겪어보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적어보았다.

 
 

 
 

비극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고, 결국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속되는 불행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폭풍우가 쏟아진다면, 비가 내리지 않기를 기도할 게 아니라,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법, 즐길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유적인 의미로 말하는 것이다.)

 
 

 
 

내가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영화 “굿 윌 헌팅”의 대사가 늘 나의 뇌리를 맴돌곤 했다.

 
 

“it’s not your fault.”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해당 영화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주인공 맷 데이먼에게 위로의 말로 건네는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힘듦과 아픔은 상당 부분 그들의 잘못이 아닐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 사고를 당하셔서 우리 집안이 힘들게 된 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었듯이 말이다.

 
 

 
 

운명은 때로는 매우 가혹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가혹한 운명의 무게를 견뎌낸다면, 그만큼 좋은 날들도 확실히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힘들수록 용기를 내고,

 
 

어려울수록 지혜를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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