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Make It Easy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Make It Easy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어려움을 쉽게 만들어라.

 
 

 
 

세상의 난이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생존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으며, 스마트한 사람들은 계속 잘 되는 반면,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주된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고, 자기가 어떤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가령, 요즘에는 누구나 부/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주식 투자를 예로 들면, 사람들은 자꾸만 미래에 대해 ‘예측’을 하려고 한다.

 
 

어떤 ‘지표’를 가지고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려고 한다든가, 미국 연준이 말하는 스탠스를 보고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려고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사람들은 계속 반복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실의 시장은 절대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예측한대로, ‘기계적으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애초에 실제 현실의 시장은 기계가 아니고, 살아 있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나는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사람들이 이같은 실수를 자기도 모르게 저지른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수년이 흐른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흔히, 매일같이 목격한다.

 
 

불과 이 글을 쓰기 몇 분 전에도, 유튜브에 뜬 영상들 중에 앞으로의 시장 전망이 어떨거라는둥, 이번에는 어떤 지표가 어떻게 나왔다는둥, 미국 연준에서 뭐라고 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거라는둥, 그런 ‘쓸데없는‘ 영상들이 차고 넘치는 걸 확인했다.

 
 

 
 

왜 ‘쓸데없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그러한 전망들, 예측들이 대부분 틀린 판단에 기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은 절대 기계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시장의 본질적 특성도 완전히 간과, 착각하고 있으며, 자꾸만 알 수가 없는 것들을 ‘예측’하려고 하는 실수, 오류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투자에 대해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인정하긴 싫지만, 되는 사람들은 되고, 안되는 사람들은 안된다는게 정말인 듯 하고, 절대불변의 진리에 가까운 것 같다.

 
 

+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안될 사람’에서 ‘될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 세상의 정말 중요한 것들은 대부분 후천적으로 알게 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천적인 재능이나 지능 같은 것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앞서 언급한 내용도 사실 내가 10년 전에는 전혀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나를 비롯해서,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알게 모르게 뭔가를 학습하고, 배우고, 습득한다.

 
 

물론,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들만이 그렇게 할 것이다.

 
 

 
 

마음이 닫혀 있는, 폐쇄적인 사람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여전히 자신만의 관점과 고집을 고수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며, 좋은 기회도 잡지 못할 것이다.

 
 

 
 

‘능력 범위’는 알게 모르게 날마다 조금씩 향상된다.

 
 

능력 범위라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담아낼 수 있는 실질적인 그릇을 의미하며, 그 그릇은 자신의 후천적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 날마다 조금씩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크기에 수렴하게 된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능력 범위를 키우기 위한 방법, 돌파구를 찾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의 굴레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

 
 

연애, 픽업에서도, 사람들은 계속 같은 실수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내가 픽업을 접한지 10년이 훨씬 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수준에서 맴도는 사람들은 여전히 좁은 시야에서만 현상을 바라보고, 얻게 되는 결과 또한 전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계속 도태되고 있다.

 
 

 
 

당연하게도, 자기가 무심코 반복하는 실수를 ‘반드시’ 바로잡아야만, 인생의 변화가 실현될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자기가 알든 모르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인생은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밖에 없다.

 
 

자기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배우고, 실제 현실에 적응하며,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내가 인생을 그렇게 많이 산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그동안의 인생을 겪어보니, 세상은 얼마나 많이 배우고, 얼마나 높은 학력, 스펙 같은 것들을 많이 갖추느냐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다.

 
 

그런 것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 자기 자신을 계속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장을 이기려고 하거나, 세상을 이기려고 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 아닐까 싶다.

 
 

내 생각에는 어느 누구도 시장을, 그리고 세상을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세상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적응할 수 있을 뿐이며,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을, 세상을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은 늘 후폭풍, 반작용을 겪게 된다.

 
 

그점을 깨닫는 사람들은 착해지고 겸손해지게 되는 반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욱 무모하게 달려들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어느 누구도 시장을, 세상을 이길 수가 없다.

 
 

 
 

시장을, 세상을 실제로 이기는 길은 자기 자신이 실제 현실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

 
 

그래서 투자와 인생은 어떤 면에서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에게 더 유리한 게임일 수도 있다.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이나 지능을 과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와 인생의 성패는 지식이나 지능에 달려 있지 않고, 행동과 습관, 태도에 달려 있는 문제다.

 
 

아무리 지식이나 지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 “비를 예측하는 것은 전혀 중요치 않고, 방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절대적으로 똑같이 주어지고, 사람은 한 번에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이라면, 비를 예측하려고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방주를 조금이라도 더 잘 만들기 위해 건설적, 생산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그래서 요즘과 같은 위기 상황은 현명한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인생에서 두번다시 없을 좋은 기회였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명하게 드러나게 될 듯 하다.

 
 

 
 

요즘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미래에 대해 함부로 예측하려고 하는 때는 없었던 것 같다.

 
 

적어도 내 기억상으론 그렇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그게 정말 터무니 없는 행동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매일같이 일희일비하고, 예측을 하려고 애를 쓴다.

 
 

 
 

어찌 보면,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의 실력이 불충분하고, 무지하며, 확실하게 자신감이 있는 분야가 없고, 그래서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예측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깊은 수렁,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예측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 자체가 이미 무능이며, 무지라고 생각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에서 말하듯이, 자기 자신에게 뛰어난 능력이 있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볼 수가 있다면, 예측이 얼마나 무용하고 무의미한지 알텐데, 자기 자신이 무능하고 무지하니 자꾸만 예측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예측 = 시간 낭비‘이다.

 
 

 
 

만약에 조직생활, 직장생활을 한다고 했을 때, 누군가가 자꾸 미래에 대해 예측을 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필시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농땡이를 피우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과, 예측하는 일은 물리적, 시간적으로 동시에 할 수가 없다.

 
 

예측하는 일은 생산적일 수가 없으며, 오로지 필요한 일을 하는 것만이 생산적일 수가 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필요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집중하는 과정에서, 가능한한 앞날을 내다보고, 그러한 예측을 반영해서, 대비를 하고자 할 것이다.

 
 

 
 

예측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항상 뭔가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 정말 지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사람들이 왜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헛된 환상을 가지며, 절대 존재하지도, 잡을 수도 없는 신기루를 쫓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그 반대로, 참으로 어리석다, 안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왜 저 사람은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려고 할까?

 
 

심지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절대’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걸까?

 
 

참 어리석고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든다.

 
 

 
 

그들은 자기가 뭔가를 알고 있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견해들 중에는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고, 놀라운 인사이트도 없으며, 오히려 이미 널리 알려진 뻔한 것들을 자기 식대로 해석해서 재탕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게 “쓸데없다”는 사실조차 모르니, 참으로 어리석고 안타까운 것이다.

 
 

+

 
 

이 세상에 실제로 자원이나 기회가 부족한 게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어리석음을 자초하고,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에 살기가 힘들고 어려운 게 아닌가 싶다.

 
 

모두가 각자 자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실제 현실에서는 오로지 상위 10~20%의 사람들만 열심히 똑똑하게 노력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꾸 어리석음을 자초하니, 세상이 늘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고,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돈을 버는 일 뿐만 아니라, ‘행복’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자기효능감’은 매우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은 누구나 ‘효용성’이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용성이 있는 일을 해야, 자기가 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낄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 의미를 발견할 수도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기가 “절대” 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일들을 하려고 애써 매달린다면, 그것은 돈을 벌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불행”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왜냐하면 꾸준히, 주기적으로 자기가 그 일을 “절대” 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중에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 바로 “예측”이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예측을 “절대” 할 수가 없는데, 자기가 자꾸만 예측을 하려고 한다면, 계속 자신의 무지, 무능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사실상 거의 정신병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정상적인 행동인 것마냥 계속 무한정 반복하고 있으니, 참으로 이상하고 희한한 일이다.

 
 

아마 10년이 지난 뒤에도 사람들의 그러한 행태가 전혀 달라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현상을 보게 된다면, 무척 흥미로울 듯 하다.

 
 

/

 
 

세상의 흐름을 읽기 위해,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까지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서,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려 애를 쓰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다.

 
 

 
 

지금 변화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해서, 그 안에서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해서 실제로 해서 보여줘야지,

 
 

계속 예측만 하고 있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예측이 실제로 맞을리도 없다.

 
 

 
 

지금도 이 세상에서는 매순간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나에게 이롭게 만들기 위해, 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뿐,

 
 

어떤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려 애쓰는 것은 전혀 가능하지도 않으며, 무의미한 일이다.

 
 

 
 

지난 시간 동안 나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가장 좋은 결과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부터 발생했다.

 
 

그것이 연애, 픽업이든, 사업, 투자든 마찬가지였다.

 
 

 
 

나는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이 세상은 절대 기계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내가 늘 말하듯이, ‘인사가 만사”이기 때문에, 모든 일들은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 늘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있들이 뭔지를 파악한 다음, 그것들을 실제로 제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이것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일단, 사람들은 “최선”이라는 단어를 너무 진부하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며, “자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는 측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미흡하다.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나에게 묻는다.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시는 건가요?”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대답을 하면, 영리하고 기민한 사람들은 이 말이 너무나 지당한 말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뻔하고 진부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은 뛰어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걸러내는, 일종의 “필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최선을 다하는 노력의 중요성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내가 종종 언급하는 초한지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 대화가 나온다.

 
 

 
 

<三不如(삼불여)는 세 사람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한고조 유방이 자신의 가장 핵심 측근 3인을 거론하며 자기의 능력이 행정에서는 소하보다 못하고 지략에서는 장량만 못하고 전쟁에서는 한신만 못하다고 토로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중국 고대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하고 이야기거리가 풍부한 것이 오월항쟁과 초한쟁패이다.

 
 

초한쟁패는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이 5년에 걸쳐 천하를 놓고 다투다가 유방이 해하의 전투에서 항우를 쳐부수고 마지막 승리를 함으로서 대미를 장식하였다.

 
 

초한쟁패의 드라마에서 유방의 참모로서 천하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소하 장량 한신 3인이라는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나라의 고조가 된 유방은 개국 공신들을 모두 모아놓고 낙양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큰 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방은 신하들에게 자신이 항우를 꺾고 천하를 얻게 된 까닭에 대해 공신들에게 마음껏 이야기해보라고 하였다,

 
 

술자리가 무르익어가자 분위가 풀린 공신들이 유방과 항우의 장단점을 마음대로 늘어놓고 유방이 승리한 이유를 시끄럽게 늘어놓았다.

 

 
 

유방이 공신들의 이야기를 쭉 듣고 있다가 직접 나서 공신들에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군막 안에서 계책을 짜서 천리 밖 승부를 결정짓는 일이라면 나는 장량만 못하다.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을 달래고 전방에 식량을 공급하고 양식 운반로가 끊어지지 않게 하는 일이라면 내가 소하만 못하다.

 
 

100만 대군을 통솔하여 싸우면 승리하고 공격하면 틀림없이 손에 넣는 일은 내가 한신만 못하다.

 
 

그러나 이 뛰어난 인재 3인을 내가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항우는 범증 한 사람만 있었으면서도 그를 중용하지 않았으니 이것이 그가 나에게 사로잡힌 까닭이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

 
 

 
 

중국 천하를 최초로 통일한 사람은 진시황인데, 진시황은 통일천하를 ‘유지‘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유방은 통일천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최초의 인물이다.

 
 

유방처럼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고,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능력들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지금 현재의 현실에서도 그리 흔치 않다.

 
 

 
 

내 생각에는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능력들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기 자신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능력들이 자기 눈에 보인다면, 그것들을 배우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뛰어나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 발전이 없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이 뭔지 아는가?

 
 

그건 바로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도 배우는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객관화도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만이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로 발전할 수가 있다.

 
 

그게 바로 그 사람의 ‘그릇’이요, ‘잠재력’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게 되면, 누군가가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느끼면, 반드시 어떤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자극으로부터 ‘성장’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1) 발전이 없는 사람이거나.

 
 

2) 이미 다른 사람들을 훨씬 뛰어넘었거나.

 
 

2번에 해당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1번이고, 1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1번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한다.

 
 


 
 

앞서 언급한 초한지 유방의 흥미로운 점이 2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1) 처음에는 경쟁자(항우)에 비해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했다는 것

 
 

2) 마지막에는 진시황조차 이루지 못한 천하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후에, 이를 계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이 2가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이유, 비결이 무엇일까?

 
 

 
 

그건 바로 유방 자신이 언급했듯이,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알아보고, 배우는 능력, 태도‘ 덕분이 아닐까 싶다.

 
 

이미 그러한 능력, 태도 안에 대부분의 현자들이 말하는 겸손, 리더십, 덕과 같은 요소들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자기가 “절대 실제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기 위해 애만 쓰다가 평생을 낭비할 것인가?

 
 

아니면,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다른 뛰어난 사람들의 뛰어난 점들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며, 그것들을 실천해서, 자기 자신의 삶을 더 이롭게 만들어나갈 것인가?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계속 악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결국 계속 이길 것이다.

 
 

 
 

즉, 내가 앞서 말한

 
 

1) 최선을 다한다는 것

 
 

2) 자기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뭔지 파악하는 것

 
 

이 부분에 있어서, 2번이 되어야 1번도 가능한데, 사람들은 1번은 커녕, 2번도 안되기 때문에, 1번이 당연히 안될 수밖에 없는데도,

 
 

자기 자신은 1번을 다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변화나 발전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있어서도 이 2가지는 끝이 없는, 무한의 영역이다.

 
 

“내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뭔지 파악한다”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 아닌가?

 
 

나에게 있어서 이 말의 의미는 “나 자신의 한계를 파악(시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기존에 확실히 통했던 방법들을 실천하는 한편으로, 계속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해보면서, 나의 능력 범위,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파악하고자 탐구하고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계속 이미 앞서간 사람들을 참고하고 배운다.

 
 

이것만 하기에도 해야 할 일들이 끝이 없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이란, 내가 지금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을 쉽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역할이란, 다른 사람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들을, 그들로 하여금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교정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늘 말하는 거지만, 우리가 지금 쉽게 하고 있는 것들은, 예전에 처음 시작했을 때는 몹시 어려운 것들인 경우가 많았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운 영역을 쉬운 영역으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자신의 선생님으로 생각할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일단 나의 경우, “절대로 할 수도 없고, 될 수도 없는” 미래 예측을 자꾸만 하려 하는 사람들은 결코 나의 선생님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나에게 있어서 “선생님”이 아니라, “타산지석” 혹은 “반면교사”가 되는 사람들이다.

 
 


 
 

앤드류 카네기가 말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동안 살면서 자기가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이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하며,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계속 많은 시도와 실험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도 알게 모르게 자기 자신의 경험치와 숙련도가 향상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고민만 하는 사람들에 비해 계속 앞서가게 된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영어 공부 같은 것도 3개월 먼저 시작한 사람을 따라잡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제대로 열심히 노력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마찬가지로, 투자나 인생에서도 먼저 시작한 사람을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누구나 하루 아침에 그것을 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욕심은 아마도 실제로 가능하지가 않을 것이다.

 
 

 
 

그런 비현실적이고 무모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최선, 최대치를 보다 확실히 알기 위해 노력하며, 그것들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더 나은 접근 방향이 아닐까 싶다.

 
 

 
 

나는 나 자신의 최선, 최대치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 하더라도, 하루 하루가 시간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들이 많고, 그것들의 결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최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생각‘하는 일은 늘 쉽지만은 않다.

 
 

 
 

그렇지만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그 과정을 계속 지속하는 과정에서, 경험치와 숙련도가 조금씩 쌓인다.

 
 

그리고 언제나 쉬움과 어려움이 공존한다.

 
 

 
 

문제는 어려울수록 가치가 있다.

 
 

지금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도 언젠가는 뻔할 정도로 쉬워질 것이며, 그 시점이 되면 내가 원하는 목표, 계획도 이미 실현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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