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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wealth)의 원리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기본적으로 픽업, 연애 코칭과 삶에서의 성공을 돕지만, 부수적으로 부를 이루는 과정과 방법,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원리, 부의 근간을 이루는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부를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이며, 이는 ‘어떤 마인드를 키우느냐’와 사실상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만족스럽게 돈을 벌거나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족을 하거나, 돈을 벌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 전에 먼저 내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다른 사람이 돈을 벌게 해주는 것,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면 또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랬다가 이용만 당하면 어떡해?’

틀린 말은 아니다.

운이 나쁘면 그런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가능한한 넓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중에는 분명 당신과 뜻을 함께 하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어차피 인과응보의 원리(자연법칙)에 따라,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그런 식의 삶의 방식은 결국 불운이 닥칠 수밖에 없고, 그 결과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스스로 초래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이타적인 방향을 끝없이 추구하는 사람들만이 지속가능한 성공, 선순환을 유지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억만장자들이 결국에는 자선사업가가 되는 것이 결코 우연인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거의 필연적으로 귀결되는 결과이다.

왜냐하면, 그정도 수준까지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을 돕지 않고는 그 수준에 도달할 수도 없으며, 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내가 더 많이 알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나 자신을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몰고갈 뿐이다.

그 사실을 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그래야 하루라도 일찍 자유의 영역으로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으니까.

부자들에 대해 연구한 책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부를 쌓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그런 책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로, 부자들을 나쁜 사람들일 거라고 믿는 관점을 꼽는다.

그런 관점을 무의식적으로 믿고 추구하기에, 무의식적으로 부와는 멀어지는 선택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부자들을 바라볼 때, 그들이 뭔가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들을 저질러왔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그런 시각이 일부 사실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세습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 중에 그런 경우들이 더 많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종류의 성공을 하는 과정은 인간관계가 80~90% 이상을 차지한다.

자수성가로 큰 부자가 되려면, 도덕적, 인격적으로 훌륭한 품성을 갖추지 못하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그런데 세습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기존에 갖고 있던 능력, 그릇에 비해 한순간에 너무 많은 것들이 주어져서, 그것이 인성, 품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결국 감당할 수 없는 파탄에 이르는 경우들이 있다.

부를 얻고 유지하려면, 그만한 능력과 그릇, 그리고 품성이 뒷받침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만한 능력과 그릇, 그리고 품성을 갖출수록, 그에 걸맞는 부가 자연히 따라온다고 말하는 편이 보다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는 20대 초반이라는 놀라울 정도로 매우 어린 나이에 큰 부자가 되었다.

그가 일찍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요인들 중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뛰어난(amazing)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사회적으로 엄청난 가치(tremendous values)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그가 성취해낸 결과물은 단순히 많은 부를 끌어들이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깊은 차원에서 고무시켰다.

제2의, 제3의 스티브 잡스를 탄생시켰으며, 그가 죽고 난 뒤인 지금까지도, 스티브 잡스를 추종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곳에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정신적 유산, 문화가 여전히 살아숨쉬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 문화가 지금까지도 위대한 기업들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대한 최강대국 미국이 번영하며 존재한다고 본다.

나같은 경우에도 다른 사람들보다 어린 나이에 자수성가로 부를 이룬 경험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실 중의 하나는, 많은 부를 얻게 되는 것과,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거나 성공을 이루는 것은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으면서도, 그것이 언제나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내가 일찍 부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학력, 직업, 자격증, 배경 등과 같은 것들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지천에 널려 있다.

부를 이루는 측면에 있어서,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았던 점은 마인드, 태도, 실행력, 실전 경험이었다.

부를 이룰수밖에 없는 마인드, 태도, 실행력, 실전 경험을 갖추면, 어떤 아이템이 주어지더라도 부를 이루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부를 이룰수밖에 없는 마인드‘라는게 무엇일까?

그것은 ‘나는 이미 부자야’ 하는 식으로 자기암시나 정신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혹은. 남들을 누르고 부자가 되겠다는 극도로 이기적인 마음이라든지, 왜곡된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갖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앞서 스티브 잡스를 예로 들었던 것은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중요한 것은, ‘정말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겠다는, 영혼이 담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내가 어린 시절에 흥미를 갖고 있던 연애, 픽업이라는 분야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게 몰입해서 파고들었으며, 그에 대한 연구와 경험의 결과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으로, 실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먼저, 시대적으로 앞서 ‘적시에(at the right time)‘ 내놓았다.

내가 그 결과물을 내놓을 시점에, 이미 사람들은, 그리고 시대는 그것을 절실하게 원했으며, 필요로 했다.

그것이 ‘시장의 수요‘라는 개념이다.

내가 그러한 시장의 수요를 감지하고 읽어낼 수 있었던 것 또한, 내가 뜬구름 잡는 이론이나 탁상공론에 빠져 있었던게 아니라, 실제 현장 속에서 진짜 통하는 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밝혀냈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숨쉬었으며, 가장 현실적인 해답들을 발견했다.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해답들에 대해 엄청나게 목말라 했다.

나는 그러한 큰
갈증을 풀어주는 가치를 제공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당시에 만들었던 결과물은 당시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으며, 믿을 수없을 만큼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그 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보고 뒤따라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중에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욕심, 탐욕만으로’ 뛰어든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나처럼 무형적인 측면에서 오랫동안 진정성 있게 영혼을 담은 노력을 기울인 이는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그동안의 글들에서도 누차 언급했지만, 진정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자기 자신만이 가장 솔직하게 느끼고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누구나 바라는 진짜 초대박을 치고 싶다면, 자신의 ‘양심’을 걸고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치열하고 절실한 각오로 임해야 하고, 그것을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반드시 완수해내야 한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성공을 재현하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재현할 수 있다.

나는 ‘길을 아는 자와 걷는 자의 차이’를 완전히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든지 어설프게 하는 아마추어들은 그저 겉으로 그럴듯하게 모방, 흉내만 내려 한다.

그래서 어떤 것을 하더라도 의미 있는(meaningful) 성과나 성공을 이루어내지 못한다.

그런 식의 접근법이나 노력은 10년, 20년을 해도 제자리걸음을 벗어나기가 어렵다.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한번을 하더라도, 한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것들을 다양하게 다 잘할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다.

3~4가지 정도만 ‘뛰어나게(extraordinarily)’ 잘해도 충분히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가 사실 더 어렵다.

이는 내 생각만이 아니라, 정말 뛰어나게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요즘 시대로 보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내가 보기에 성공한 사람이다.

일론 머스크와 스티브 잡스의 성공은 내가 보기에 매우 유사하다.

특히 ‘혁신(innovation)’을 이루는 본질적인 과정과 방식에 있어서, 거의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혁신적 성공을 이루는 과정과 방식은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성공을 이루는 과정과 방식을 효과적으로 전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그 ‘1%의 영감 차이‘가 생각보다 중요한 차이이며, 이것이 다른 사람들의 노력에 적용되었을 때, 폭발적으로 유의미한 성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를 만들어 성공한 사람이고,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만들어 성공한 사람이다.

겉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의 형태가 달라서, 성공하는 과정과 방식도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가 않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가끔 잘못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아이템의 종류가 다르면, 성공하는 방식도 다르지 않느냐”

라고.

안타깝지만,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경우는 무엇을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무언가를 하기 때문에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일론 머스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성공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먼저다.

그 다음에 성공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일론의 말을 보고, 나는 역시 일론이 성공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같은 맥락에서, 나는 퍼스널 트레이닝에서 사람들에게 특정한 무언가를 하라고 촉구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사람, 될만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집중한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진정한 성공을 한번도 이루어본 경험도 없는 (겉으로만 화려하게 포장하거나, 의도적으로 사기를 치거나, 일시적인 성공일 뿐인) 사람이나 업체를 찾아가 자문을 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엉뚱한 답을 얻게 되고, 계속 무한정
헛우물만 판다.

어디서 엉뚱한 이야기를 듣고 와서, 나에게 이상한 질문을 하는 경우를 접하면 참 답답하면서도 안타깝다.

그 ‘현격한
수준의 차이(내공의 차이, 초격차)‘를 짧은 시간 안에 한마디로 전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대략적으로나마 이렇게 글로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또, 일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은, ‘픽업’이라는 아이템으로 성공하기가 쉬울 거라고 심하게 착각한다는 사실이다.

픽업이 아니라, 어떤 아이템으로 접근하더라도, 뛰어난 성공을 이루는 것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어렵다.

내가 만약에 전혀 다른 아이템으로 접근했더라도, 나는 성공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원칙들이 가감없이 적용되었었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다른 아이템들에도 실험적으로 적용해봤지만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가 만약 미국인이었다면,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억만장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그 당시에 부와 성공, 그리고 만족을 얻었고, 누가 뭐라고 하든, 어떻게 바라보든,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그때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나는 한단계 더 성장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방식에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내 안에 성공의 DNA는 고스란히 남아 있고, 이제는 나 자신의 성공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할 있게 얼마든지 도와줄 수가 있다.

그것이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가장 큰 차이다.

그레이트라이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어도 10~20년 이상 앞서간다.

과장이 아니라, 거의 원시인과 문명인의 차이에 비견될 정도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앞서 언급한 ‘의미 있는 성공’에 한번도 도달해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루는 수준을 넘어, 다른 사람들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는 것은 극히 희소하다.

그레이트라이프는 기본적으로 그러한 진가(authentic values)를 알아보는 사람들과 함께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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