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Being Superior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인생의 정답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라고.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대해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대부분 핑계나 변명, 혹은 패배주의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생에 왜 정답이 없나?
어떤 일이든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체로 정답이 존재함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어떤 일에 실패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왜 실패할까?
뭔가 엄청나게 특별한 무언가가 없어서?
아니다.
그냥 보통은 게으르고 무지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게으름과 무지,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게으름과 무지를 둘 다 갖추면,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게으르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노력하거나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게으름’의 형태도 다양하다.
매너리즘(타성), 핑계, 변명, 자기합리화 등… 굉장히 다양한 게으름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다는 사실이다.
무지한 사람들도 정말 많다.
배운게 없거나 적어서 시야가 정말 좁은데, 그 좁은 시야 때문에 정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건데, 그걸 스스로 알지 못한다.
어떤 분야에 뛰어들려고 하는데 그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사람들이 남긴 족적을 참고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을 가지려면, 적어도 그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의 지식, 경험부터 배워야 하는데, 그걸 배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벌써부터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을 가지려고 한다.
그것은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이 아니라, 좁은 시야에서 비롯된 멍청한 아집일 뿐이다.
어떤 분야든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어려운 수준이자, 영역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이 다른 사람들 대부분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인 동시에, 실제로 옳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자기만의 생각이나 관점을 가지려면, 우선은 그 분야에서 최고에 도달한 사람들의 지식, 경험부터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훤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영어, 픽업, 연애, 사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들을 접해왔는데, 접하는 분야마다 대개는 정답이 있었고, 적어도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 있었다.
가령, 사업이나 투자처럼 너무나도 광범위해서 처음에는 도저히 정답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분야조차도, 탐구하면 할수록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공통분모)을 찾을 수가 있었고, 마침내 정답도 찾을 수가 있었다.
그렇다면 연애는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영역을 두고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이 연애에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상상할 수 있는가?
– 자신의 분야, 일에서 빛나는 비전을 갖고 뛰어난 능력을 쌓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 일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계발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
– 열심히 일하면서, 필요하다면 비용도 기꺼이 지불하며, 자신이 모르거나 부족한 점을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사람
– 픽업, 연애에 대한 좋은 책들을 적어도 10권 이상, 10번 이상 제대로 읽고 실천하는 사람
…
이런 식의 노력들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결국 일과 연애에서 원하는 성공에 도달하지 못할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당연히 없을 것이다.
내가 저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또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말이 쉽지. 실천이 어려워서 못하는거 아니냐.”
맞는 말이다.
말은 쉬워도, 언제나 실천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이 모든 과정을 일종의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 훈련을 지난 평생 동안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
처음에는 모든 게 매우 어려웠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것들이 쉬워졌고, 앞으로는 더욱 더, 계속
더 쉬워질 것이다.
어떤 분야든 제대로 열심히 하다 보면 그것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을 찾을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찾는 것도 어디까지나 치열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왜냐하면 좋은 방법과 방향이라는 것도,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면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더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나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들에게는 자기만의 뛰어난 개인기도 있지만, 그들은 평범한 기술도 보통의 선수들보다 훨씬 더 잘, 능숙하게 구사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동안의 무수히 많은 훈련의 시간을 통해 갖춰진 뛰어난 실력이 있기 때문이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기술들, 기본기들도 보통의 선수들보다 더 잘 소화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데,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이것을 깨닫지를 못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되는 방법’을 찾는다.
가령, 연애로 치면 여자의 호감을 살 수 있는 멘트나 기술 같은 것을 찾고, 사업으로 치면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을 찾는다.
물론 그런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들도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런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들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따라 효율과 효과가 크게, 말 그대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다.
–
나는 내가 앞으로 일과 연애, 그리고 투자에서 절대로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말하면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각각의 분야에서 ‘실제로’ 최고 수준의 ‘실력’에 도달했다.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적인 결과를 내 손으로 직접 실현할 수가 있다.
내가 실패하는 것은 마치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을 실패하거나, 피카소가 그림을 못 그리게 될 확률과 비슷하다.
나는 원래부터 어떤 것을 하면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사람들보다 잘해내는 편이었다.
무엇을 하든 쉽게 요령을 찾아냈고, 특유의 직관력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본질을 꿰뚫곤 했다.
그런데 나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우직함과 추진력으로 묵묵하고 철저하게 실행했으며, 한번 시작한 것은 최고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끝장을 보는 편이었다.
나에게는 명민함도 있지만, 우직함과 끈기, 집중력, 무한한 인내심, 선견지명 등도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무엇을 하든 잘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잘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분야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연애, 사업, 투자, 이 3가지에 처음부터 선택과 집중을 했던 것이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학위나 자격증 같은 것도 필요가 없었고, 지금도 전혀 필요가 없다.
그런 것들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는 건, 나의 실력이 그만큼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내가 이미 구축한 실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절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정말로 중요한 것들이 뭔지 ‘훤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보면 뻔히 보이는데, 그리고 그게 항상 맞는데, 어떻게 실패할 수가 있겠나?
오히려
실패는
커녕, 효율과
생산성
면에서
언제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었다.
나에게는
실제
성공 경험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냥 그 모든 순간들을 몸으로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머리로 일일이 생각하거나 기억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자전거를 잘
탈 줄 아는 사람이 오랜만에 자전거에 올라타면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 동물적으로 아는 것처럼 금방 쉽게 적응한다.
연애, 사업, 투자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그저
자명하게 보인다.
나는 인생의
어느 순간부터, 오래
전부터 나의 능력과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않고 마음 속으로 감춘 적이 더 많았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의 진짜 실력을 봤을 때 위화감이나 좌절감, 불안감이나 열등감, 질투심이나
반감 등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봐왔고, 겪어왔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었다.
20대 때의 나는 사람들에게 성공이 뭔지 눈앞에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강한 자극을 주었고, 30대 때의 나는 평범한 사람들, 보통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알려줌으로써 실제로 할 수 있게 도왔다.
나는 두가지 형태의 삶을 모두 경험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쉽게 가르치는 것과, 무언가 어려운 것을 내가 직접 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다.
–
사람들을 보면서, 내심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정말 많았다는 걸 솔직하게 고백해본다.
특히 내가 가장 답답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아직 그럴만한 실력이 아닌데, 터무니 없이 자만에 빠지는 경우’이다.
‘그럴만한 실력이 아니다’라는 것을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인성이나 포용력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나태하거나 게으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 직관이나 지능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성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그 사실을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나약하고 소심하다.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도전을 회피하고 두려워한다.
그것이 나약함이다.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냉혹하고 정직한 피드백을 듣기를 꺼려 하고, 칭찬과 달콤한 이야기만 듣고 싶어한다.
그것이 소심함이다.
실제로 성공(real success)을 하려면 성장(growth)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necessary)’다.
나약하고 소심한 사람이 과연 성장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안될 거라고 본다.
“될놈될 안될안”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소위 말해, 되는 사람들은 나약하지도 않고 소심하지도 않다.
그런데 안되는 사람들은 나약하고 소심하다.
그래서 남탓을 많이 하고, 의존적이며,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달라고 말하면서 막상 솔직한 피드백을 해주면 그 말들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음 속에 담아두고 엉뚱한
순간에
뒤끝을 부린다.
그런 태도 자체가 노답인데, 어떤 좋은 것을 받아들인다 한들 한계가 있지 않겠는가?
물론, 나는 그런 사람들과 불필요하게 논쟁을 하거나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
이 글에서는 꽤 적나라하게 표현했지만, 면전에서는 한번도 솔직하게 말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의 그런 부분들이야말로, 스스로 극복해야 할 부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해봤자 반발만 살 뿐,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거라는 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말해줘서 고쳐질 수 있는 부분들이었으면 얼마든지 말해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의 문제가 실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의 그런 부분들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실재하는 문제들이고, 그 문제들은 그 사람들의 발목을 언젠가는 잡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야말로 그런 사람들의 진정한 핸디캡이다.
핸디캡이 있어도 좋은 결과들, 성공적인 결과들은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핸디캡이 있는 한, 한계도 항상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좋은 결과들, 성공적인 결과들을 실현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핸디캡은 결국 언젠가는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코칭에서는 이러한 핸디캡에 대해 다루지 않고, 다룰 수도 없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했다시피, 다뤄봤자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고, 보통은 반발만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내용은 각자가 한번쯤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라는 차원에서 글로 대신하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변하는 부분과 변하지 않는 (바뀌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변화를 도울 때, 나는 기본적으로 변하는 부분, 변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그 부분부터 변화시켜나간다.
그것이 나는 ‘주도적인’ 접근 방법이자,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접근하면 왠만하면 빠르게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장기간에 걸쳐 치열하게 노력하면 바꿀 수가 있다.
나는 실제로 이것을 경험해보았다.
예를 들어, 나는 어떤 일이든 빠르고 쉽게 요령을 찾아내는 편이었는데, 한편으로는 그만큼 어떤 일을 꾸준히 우직하게 하지 못하는 게으름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치열하게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나 자신을 내몰아서, 나의 게으름을 후천적으로 완전히 극복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게을렀던 적이 있었을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원래부터 실행력이 뛰어나고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확실히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지난 10년 이상의 노력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나는 나의 단점과 결점을 완전히 제거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정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말이다.
‘인생의 변화’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꿈을 쫓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원대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지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꾸준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다 보면, 결국 그 꿈을 지탱할만한 큰
그릇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하고
궁극적인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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