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안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현실적인’ 비법
1분 안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일’일 것이다.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1분 안에 사로잡을 것인가?
이것은 대단히 단순한 질문이다.
이에 대한 IMFGLC의 대답은,
– 그녀로부터 호감을 얻고,
– 그러한 호감을 잃지 않는 것
이다.
매력 계발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평생이 걸리는 일 또한 아니다.
20대
초반
시절, 내가
가졌던
가장
큰
목표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미래에
대한
준비와
함께, 내가
만나기를
원하는
여성과
연애를
하는
것이었다.
(물질적으로) 별로 가진
것도
없었고
평범했던
나였지만, 꿈은
컸기에
많은
것들을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
있었다.
그래서
그
많은
꿈들을
이루기
위해
무척이나
많은
고민들을
했었다.
책을 읽기도 해보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다양한 경험도 쌓아보는 등…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다 해보았다.
그래도 뭔가 이렇다 할만한 건 없었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만 같았고,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졌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중도에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문득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성공을 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비법은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고 당시 상황이 아닌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보기에 뻔한 생각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생각에 도달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시간,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었다.
그리고 그런 만큼 그러한 시간과 시행착오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자산이 되었다.
매력 계발 또한 이와 마찬가지다.
매력을 계발하는 일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만한 시기가 찾아오겠지만, 사실은 그러한 시기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다.
매일 매일 이어지는 작은 변화와 발전, 그리고 성공은, 매일 매일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나은 삶을 받아들이는 끊임없는, 끝없는 과정의 일환이다.
그런 의미에서 매력 계발의 과정은 그 자체로 보상이다.
가장 이상적인 매력 계발
가장 이상적인 매력 계발이란 무엇인가.
책을 읽는 것?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
정답은,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다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매일 꾸준히 행하는 것이다.
매력 계발에는 영원한 성공도, 영원한 실패도 없다.
이 사실은 보는 관점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뻔한 말일 수도 있지만, 당신이 좋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고, 나쁘다고 생각하면 나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이상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충분히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이며, 심지어 (과정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인과 법칙에 따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가 보기에, 사람들이 매력 계발에서 실패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어떤 특별한 방법이나 아무도 모르는 비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1.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2. 최초에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매력 계발에서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도중에 멈추어서
이다.
이러한 의미로 미루어 볼 때, 가장 이상적인 매력 계발이란,
1.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매력 계발에서 성공한 다음,
2.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그러한 성공을 이어나가는 것
이다.
균형 잡힌 매력 계발,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위에 언급한 내용은 매력 계발의 대원칙大原則이라 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매력 계발을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여기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올바른 방법, 올바른 방향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그 올바른 방법, 올바른 방향이란 무엇일까?
바로 이 부분에서 거의 모든 성공과 실패가 나누어지고, 나아가 거의 모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거의 모든 진실과 오해가 나누어진다.
올바른 방법, 올바른 방향에는 역설적이게도 특별히 정해진 방법이나 방향은 존재하지 않는다.
말장난이 아니라, 이것은 일종의 ‘지그재그의 원칙(The Principle of Zigzag)’과도 같은 것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당신이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 아무리 탁월한 조종 능력을 가진 조종사(Pilot)라 하더라도, 당신이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비행기를 타고 있다 하더라도, 목표 지점까지 수직선으로 똑바로 날아갈 수는 없다.
도중에 맞닥뜨리게 되는 수많은 풍향 변화, 기후 변화 등에 대해 시시각각으로 시의 적절하게 대응, 대처해야 하며, 속도와 방향을 알맞게 조절, 유지하는 한편, 목표지점에 완전히 도달할 때까지 고도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으며, 심지어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킨 인생사는 더욱 더 어렵고도 복잡하다.
어쩌면 이것은 나쁜 소식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관점을 바꿔서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어렵고도 복잡하기에, 실제로 변화와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은 극히 드문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변화와 성공에 도달하기만 한다면, 그만큼 가치 있는 일도 극히 드물다(=그만큼 그 자체로 희소 가치가 높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매사에 있어서 어려운 길에 비해 쉬운 길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어려운 길에 도전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과감하게 도전한다는 점이다.
전자는 나에게 빠른 변화와 성공을 가져다 주고, 후자는 나에게 지속 가능한 변화와 성공을 가져다 준다.
즉, 나에게는 두 가지 모두 이롭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을 때면 어느 것 하나 가리거나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필요한 거라면 뭐든지 닥치는 대로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다소 어리석은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그러나 이런 삶, 이런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드물긴 하지만 그렇다고 유독 나 혼자뿐인 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머리나 특출한 재능보다는 열정, 성실성, 끈기와 같은 요소들을 강조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공하는 방법(또는 비법)들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내가 만났던 크게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한 장인, 또는 대가(Master, 이름만 Master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의 진짜 Master)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은 어김 없이 운, 둔, 끈을 갖추고 있었다. (이것은 삼성의 창업주께서 강조하신 부분이라고도 한다.)
이중에서도 나는 ‘둔’을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이것은 나의 생활 신조이기도 하다.
일부 사람들의 오해와는 달리, 이것은 단지 아무 생각 없이 멍청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판타지 소설 ‘묵향’을 보면, 주인공이 끝없이 수련에 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린 시절의 나는 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인내의 자질을 꼭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 나는 그런 인내의 자질을 상당 부분 내 것으로 만들었으며, 지금도 훈련 중이고, 이것은 내가 어떤 분야를 접하든, 첫 시작이 좋든, 나쁘든,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성과 면에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앞서나갈 수 있게 만들어준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해왔다.
나는 누군가가 나를 똑똑한 사람으로 봐준다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를 멍청한 사람으로 봐준다면 그건 더욱 더 즐겁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볼 때, 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 중 하나는, “세상 어디에도 멍청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다 자기 나름대로의, 그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는 방식으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보통은 그러한 믿음들 중에서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는 믿음이 바로 그 자신에게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나는 이런 경우를 주변에서도 너무나도 많이 봐온 나머지, 나 자신은 이런 우를 범하지 않겠노라고 결심을 했고, 그 결심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과거부터 지금까지 의미 있는 뭔가를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은 채, 미래에 뭔가를 해보겠다고 떠드는 사람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나의 이런 믿음은 지금까지 실제로도 틀린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설령 틀리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그건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럴 리도 없겠지만.
어차피 큰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김 없이 내가 위에 언급한 운, 둔, 끈을 갖춘 사람들이고,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바로 당신이, 적어도 IMFGLC를 접한 당신이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Aim for the highest.
–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당신이 매력 계발에서의 그저 그런 성공이 아니라, 최고로 멋진 성공을 꿈꾸고 있고, 이를 실제로도 이루고자 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가장 높은 곳을 목표로 삼으라.”고 조언하고 싶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일을 꺼리는 편이다.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아무런 제약 없이 많은 꿈들을 꿨겠지만, 아마도 그리 만만하거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 세계를 겪으면서 그렇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일을 꺼리는 식으로) 변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유야 어쨌든,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일은 목표 성취 그 자체에도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도 다음과 같은 이점들을 갖는다.
–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은 잠재의식에 강한 자극을 주고, 이는 또 다시 목표 성취 자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 성공할 경우, 큰 보상이 따라온다.
– 끝까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설령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에 비해 보다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에 대한 보람과 만족감을 준다.
–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
당신이 위와 같이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일의 가치를 이해했다면, 이를 얻기 위한 방법 또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목표 성취 능력(Goal Achievement Competence)은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목표 성취 관련 지식과 기술, 그리고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 목표 성취 능력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올바르게 이해한다.
– 목표 성취는 과학과 예술의 절묘한 조화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에서의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목표 성취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이해한다.
– 큰 그림을 이해해야 하며, 지엽적인 것들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IMFGLC의 코칭을 받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러한 내용들을 배우고 학습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다.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에서의 변화와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목표 성취 능력을 갖춰야 하며, 이러한 능력을 하루라도 빨리 갖추지 않으면 영원히 그저 그런 삶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작은 시작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작은 시작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것은 나의 지난 10년이 말해준다. 내 경험상 10년 동안 지속된 일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내가 보기에, 목표를 세워놓고도 달성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한 번에(또는 한 방에) 도달할 생각만을 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와는 다르게, 혹은 반대로 하는 것이 좋다.
즉, 처음에는 작은 목표를 세우되, 실제 실행을 늘려서 목표를 실제로 성취하는 관성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게 해주는 실제 원동력은 남들 앞에서 똑똑한 척 하거나, 헛된 공상, 또는 망상이 아니라 실제 실천과 행동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뻔하고 당연한 거지만, 나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간과하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다.
개인이 설정하는 목표의 높이와 크기 또한 상대적이다. 따라서 이것을 하나의 관점으로만 해석하는 건 곤란하다.
예를 들어, 평범한 개인이 (아직 목표 성취 능력이 충분히 계발되거나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 처음부터 세계 최고, 최대의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면, 그것은 공상, 또는 망상에 불과하다.
그러한 목표는 보통 사람이 달성하기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과 대가, 그리고 재능과 운은 물론이거니와,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과 시대적 흐름까지도 요구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하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나는 단지 그것이 알 수 없는 부분이며, 처음부터 그러한 목표를 세우는 것은 단지 무의미하다(적어도 유용하지 않다)는 점을 말씀 드리려는 것일 뿐이다.
반면,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이 저런 목표를 세우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걸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보통 사람이 우주에 정거장을 만들겠다고 하면, 그건 미친 소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실제로 민간 우주선을 쏘아 올린 적이 있는 엘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처럼 보인다.
즉, 불가능한 목표냐 아니냐 하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우리 IMFGLC는 이쪽 분야에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가 설정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여타 평범한 수준의 업체들과는 아예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접어든지는 이미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 분야에서도 이런 현상(목표 체감에 대한 정도의 차이)은 비일비재하게 나타난다.
이쪽 분야에서 사람들은 처음부터 HB9니 HB10이니 하는 목표를 세우지만, 내가 보기에,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 그런 목표는 무의미하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그런 목표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밑도 끝도 없이 그런 목표를 세우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 소셜, 연애에서의 성공 또한 일을 비롯한 다른 영역들에서의 성공 못지 않게 고도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요한다.
일반인들은 소셜, 연애에서 성공하는 게 별 일 아니며 심지어 하찮은 일로 치부하는 경향도 다소 갖고 있지만, 그들의 그런 오해와는 관계 없이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다. (하지만 물론 아무 생각 없이 주구장창 달리기만 하는 건 여전히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경우에 불과하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관중석에 있으면 모든 경기가 쉬워 보인다.”
여성이 눈을 감고 다니거나 아무 생각이 없는 존재가 아니라, 남성과 똑같은 존엄성을 갖고 사유를 하는 존재이므로, 밑도 끝도 없는 남성우월주의적 사상으로 소셜, 연애에 대해 막연하게만 접근하려 한다면, 금방 현실적인 한계와 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이런 분들께서는 평상시에 멘탈 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이다. 헛된 자만심의 본질은 자신감이 아니라 두려움일 뿐이다.)
물론, 이것은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나는 한번씩 여성들이 남성들에 대해서, 남자들이 마치 발정 난 수캐마냥 그들 자신을 성욕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것은 상당한 오해이며, 어쩌면 이것은 막연한 피해의식을 가진 여자들 자신들의 인생과 경험에 지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내가 만약 여자라면 남자들이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단지 그것만이 목적인 것만 아니라면 그건 좋은 일일 것 같다.)
문제는 남자가 여자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보느냐 아니냐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그 자체는 매력을 느낀다는 뜻이므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로부터 남자와 여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있다고 믿는다.
어쩌면 불행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소수의 어떤 의미로든 아름다운 여성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을 성적 대상이 아니라 단지 여자 사람으로 바라볼 뿐이다. (그러니까 괜한 오해는 갖지도, 하지도 말자.)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거라고 믿지만) 여기서 이런 부분들까지 상세하게 언급하는 이유는,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오해들로 인하여 작은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 상태에 계속 머무르신다는 점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정체 상태를 극복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대상에 대한 초점을 좁혀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올바른 태도이며, 따라서 마음 속의 조급함과 분에 넘칠 정도의 양적 팽창에 대한 헛된 망상을 버리도록 하자.
어디선가 ‘이너게임은 질(Quality)이 아니라 양(Quantity)임을 기억하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해당 문구를 보고 나니 다른 부분들은 더 볼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본질(Essentials)인지도 모르는, 본질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이러한 수사학적인 기교만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려는 시도를 바라볼 때면 뭐랄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양을 늘린다는 개념조차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단지 많이 한다는 것이 반드시 양을 늘리는 실제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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