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vs. 매력적인 사람

Dreams of mind rise monsters

픽업아티스트

최근, 픽업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람들(또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해외 부트캠프에 초청을 받아 정식으로 이를 수료하고, “픽업(Pick Up)”이라는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으며, “정통 픽업아티스트 업체”라고 칭할만한 곳은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Attraction & Lifestyle Standards) “IMFGLC”가 유일하다. 이것은 광고나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다.

우리가 “표준(Standards)”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당신이 우리 업체 IMFGLC에서 어떤 서적/제품/서비스를 구매하든 적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IMFGLC가 픽업이라는 분야에서 유일무이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왜 일부 사람들은 픽업아티스트를 사칭하는가? 단순하다. 그렇게 말하면 전문성이 있어 보일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를 사칭하면서까지 광고를 하는 사람 또는 업체는 올바른 콘텐츠를 제공하나 강의/서비스를 할 리가 만무하다.

당신은 픽업아티스트에 관한 서적, 제품, 서비스를 선택하기 전에, 그 업체가 정통 픽업아티스트 업체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싼 돈을 주고 짝퉁을 구입할 것인가?

어떤 사람들은 가격 대비 품질이 중요한 거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다못해 진부하기까지 한 말이다.

우리가 짝퉁이 진품과 다를 바 없이 감쪽 같아 보이고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진품을 구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더 값싼 재료로 원가를 절감하여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스타벅스(Starbucks)는 더 값싼 재료로 원가를 절감하여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심지어 짝퉁을 구입한 사람들도 자신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대상, 자신이 잘 보이고자 하는 대상 앞에서는 자신이 짝퉁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 한다.

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의식 있는 사람들은 더 낮은 가격을 지불하고 짝퉁을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지불한 가격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얻고 더 성공적이 된다.

아무런 가격도,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었다면 (어떤 의미에서든)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거지가 가장 성공적이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최소한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지나친 효율성이라는 덫에 빠지지 말라.

올바른 강의를 선택하는 방법

올바른 강의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수강생)이 자신들이 스스로 잘못된 강의를 선택했으면서 강사, 업체를 탓한다.

이는 아직 이쪽 분야의 산업에 미성숙함을 반증하는 사례일 것이다.

잠깐이라도 생각해보라.

당신이 수능 시험에서(또는 영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당연히 당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좋은 점수를 취득할 수 있다.

조금 더 전략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높은 점수(또는 만점)를 받고자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당신이 잘할 수 있는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따내고, 그로부터 취약한 과목의 부족한 점수를 메꾸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당신에게 취약한 과목을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은 어느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다. 즉, 상식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이유는 마음이 급하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당장 섹스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차피 당신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매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당신의 기준에 맞는 이성과 섹스를 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어차피 지금 당장 섹스를 할 수 없다면, 조금 더 느긋하게 생각해보라.

그리고 당신에게 진짜로 필요한 게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우리 IMFGLC는 그에 대한 답(Answer)을 넘어, 해결책(Solutions)을 제시하는 유일무이한 업체다.

유혹과 픽업을 넘어

픽업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단순히 유혹기술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픽업아티스트는 단순한 유혹자가 아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픽업아티스트가 유혹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면, 그건 (단순히 ‘다른’ 차원이 아닌) ‘틀린’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미 여러 매스컴에서 소위 픽업아티스트를 스스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꼴을 당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알지 못한다. 심지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질법한 수치심조차도 느끼지 못한다.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그들은 그냥 바보들이다. 스스로 바보가 되기를 자처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실력(매력)은 사실 AFC들보다도 못하다. 보는 그대로다.

픽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식견을 가진 사람이라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유혹은 여성들이 하는 것이다. 당신이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여성들이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매력적인 남자도 (정말 매력적인 남자라면) 여성을 유혹하지 않는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무엇인가?

아마추어는 자신에게 성공적이었던 방법을 구독자/수강생에게 그저 주입할 뿐이지만, 프로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가르친다.

후자에 해당하는 교수법은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뻔한 이야기를 그저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게 결코 아니다.

예를 들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기초적인 상식에 불과하다.

당신이 비싼 수업료를 내고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을 수료하러 갔는데, 협업(Collaboration)에 대해 가르칠 때 교수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화가 나지 않겠는가?

당장 환불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정말 많다. 당신이 기대하는 것, 당신이 보고 싶은 현실을 그저 확인하는 건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여자들은 픽업아티스트를 싫어한다. 아니, 기피한다.

실상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흔히 픽업아티스트는 여성을 유혹하는 전문가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 픽업아티스트를 여자들이 좋아한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픽업아티스트를 좋아하냐, 싫어하냐를 논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다.

나는 종종 스스로 픽업아티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픽업아티스트는 예술가가 아니라 기술자를 의미하는 거에요. 너희들이 알고 있는 픽업아티스트는 일부분에 불과해요.”와 같은 류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걸 보곤 하는데, 그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내가 알기로, 이런 이야기는 이미 4~5년 전부터 나왔다. 레퍼토리조차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들의 심리와 인식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경험과 소양조차도 결여되어 있음을 스스로 반증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설마 있을까?)에 대해서도, 그저 놀라울 뿐이다.

여자들이 이렇게 말을 하는 (어느 모로 보나 단순히 변명을 하고 있을뿐인) 사람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는지 아는가? 그녀들은 이런 사람들의 말에 주목하지 않는다. 행동을 본다. 그리고 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볼 뿐이다.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어차피 여자를 유혹하는데 급급한 제비 같은 놈들에 불과하군.’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고하건데, 제발 가치를 먼저 보여준 다음에(Show your value first), 이끌어라(Then Lead).

픽업아티스트를 탓하지 마라.

픽업 강의를 잘못 듣고 돈을 낭비했다는 사례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픽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에서, 이는 대부분 강사/업체들의 잘못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이는 수강생들의 잘못이기도 하다.

현재 이 업계의 수강생들의 실태에 대해 그대로 묘사해보겠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예를 들어, 클럽에서 고HB를 상대로 원나잇에 성공했다는 식의 이야기들) 강사/업체들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들의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들을 욕한다.

이런 아이러니한 모습은 이제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객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가?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당신이 고객이고, 진정으로 당신 자신을 위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 말은 틀렸다.

나는 이미 자신의 성적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고 단기적인 욕구에 급급해 매일 같이 클럽을 전전하던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되었는지 누차 이야기해왔다.

올바른 방법으로 픽업을 배우고도 얼마든지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원하는 삶을 즐기는 동시에 선 순환의 삶을 살 수 있다. 이제, 방법을 넘어 방향을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