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성의 원리
제가 수년째 강조해오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상보성의 원리인데,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망치를 가진 자는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은 B라는 결과를 원하는데, 스스로에게 주어진 게 A밖에 없다면, A라는 결과가 나오거나 A’와 같은 결과만 반복해서 나오겠죠.
픽업과 연애는 본질적으로 ‘관점의 문제’입니다.
내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어도 상대방이 그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내가 바라는 결과는 일어나지 않겠죠.
이러한 원리로 인하여, 한 가지에 편향된 관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올바르게 보거나 인식하지 못합니다.
제가 전세계 3대 표준 서적인 매직 불릿(Magic Bullets), 내츄럴(Natural), 레블레이션(Revelation), 그리고 국내 표준 서적인 어트랙션 크리테리아(Attraction Criteria)를 추천해드리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입니다.
여성과의 관계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의 관점을 배우고 학습함으로써, 학습자 또한 그러한 관점으로 상황을 파악하고(아는 만큼 보인다는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단순하고, 당연하며, 심지어 자명한 이치입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렇게 하지 않고도 되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일, 건강, 사랑의 균형을 이루는 비밀
글로벌 IT 업체인 시스코(Cisco)의 업무 방식의 비결은, ‘하나의 성공을 다른 하나의 성공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 건강, 사랑의 균형을 이루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것?
엄청난 체력을 단련하는 것?
누구나 유혹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는 것?
…
그 어느 것도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잘 해냄으로써, 나머지 영역들에서도 선 순환이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한 편으로, 한 가지를 최고 수준으로 잘하더라도, 다른 한 가지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 또한 삶에 대한 불만족을 낳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IMFGLC, 그리고 IMFGLC의 도서, 제품, 서비스는 일, 건강, 사랑의 균형을 맞춰드립니다.
영양 공급과 관리의 필요성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겠죠.
이렇게 잘 유지된 신체적인 건강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깊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여러분은 건강한 육체를 보면, 그 자체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이건 어떤 인위적인 선택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유전적, 진화론적 본능입니다.
그렇다면 한 편으로, 겉으로 보기에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인생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그들이 정신적인 건강, 매력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건강, 매력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바로 영양 공급입니다.
우리 몸에 적절한 영양 공급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듯이, 우리의 두뇌(정신)에도 적절한 영양 공급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영양 공급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영양 공급에만 너무 치우치면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효율성
실제로 효율성이란 복잡하고 거창하며 특별한 개념이 아니라 매우 간단한 개념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효율성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뭔가 최단 시간 내에 가장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라는 생각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존재합니다.
어디에 있냐구요?
바로 실제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의식과 이성, 즉, 합리성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하지만, 한 편으로 이것이 너무 지나치다면 우리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진 나머지 실천과 행동을 등한시 하게 되는 거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자전거 타기를 예로 들어볼까요?
자전거 타기를 글로 설명한다면 아래와 같이 서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먼저, 자전거에 올라 탄다.
- 두 발을 페달에 올린다.
- 균형 감각을 유지한 채 페달을 돌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게 핸들의 방향을 잘 제어한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해보면 어떤가요?
아무리 간단한 자전거 타기라고 하더라도 글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숙련된 감각을 꼽을 수 있겠죠.
여러분에게 아주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동수단은 자전거밖에 없다고 가정해볼까요?
그러면 저 위에 네 가지를 하나 하나 읊조리며 자전거를 탈 여유 따위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갈고 닦은 숙련된 감각이 있다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의 반사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겠죠.
이는 픽업과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영역에 그대로 적용되는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