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미분류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CONNECTION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성공의 가장 중요한 비밀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협력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풍요로운 부, 행복한 연애, 건강, 이런 것들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뭐가 가장 필요하고 중요할까?

 
 

어떤 사람들은 “저축을 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당신이 혼자서 소득 활동을 하고, 저축을 하는 것만으로는, 단지 당신의 최저 생활비, 생계비 정도를 충당하는 것 정도밖에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건 당신이 무능해서도 아니고, 운이 나빠서도 아니며, 단지 안되는 방법과 방향만을 추구하기에 그런 것이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진짜 돈을 벌게 되는 순간(시작)은,

 
 

뛰어난 사람(들)과의 협력을 하면서,

 
 

그 협력으로부터 이루어지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되면서,

 
 

그 시너지 효과에 대한 낙수 효과를 누리는 차원에서,

 
 

당신은 여유로운 돈을 벌 수가 있고,

 
 

당신은 그러한 방법과 방향을 통해서만, 진정한 부를 쌓을 수가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투자/재테크라든지, 부를 증식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당신이 반드시 갖춰야 할 지식과 능력은 바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게 안될 경우, 당신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부에 대한 당신의 결핍을 채울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제도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들은 평생 동안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을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바로 자기가 혼자서 직접 해낼 수가 있다고 믿는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혼자 힘으로 아무리 최선을 다해봤자, 두 사람 이상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는 과정을 절대 따라갈 수가 없다.

 
 

가령, 구글의 창업자들인 세르게이 브린 & 래리 페이지, 애플의 창업자들인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들인 빌 게이츠 & 폴 앨런 같은 사람들을 생각해봐라.

 
 

당신 혼자 힘으로 무슨 수로 그런 천재들을 따라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가?

 
 

 
 

그런 사람들조차도 혼자서 빠르게 많은 돈을 버는 방법 같은 것을 알지 못한다.

 
 

단지 그들은 혼자서는 큰 일, 큰 부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남들에 비해 보다 일찍 깨달은 현명한 (영리한) 사람들일 뿐이다.

 
 

 
 

자기 혼자서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 그만큼 어리석거나, 2) 운이 나쁘거나, 둘 중 하나이거나 둘 다다.

 
 

+

 
 

나는 결국 사업이든, 투자든, 내가 (그리고 나와 함께 협력하는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될 거라는 사실에 대해 확신하며, 이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가장 중요한 진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진리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깨달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 자신이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다른 (뛰어난) 사람들로 하여금 최선을 다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거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과학기술의 발전과는 무관하게, 수천년의 인류 역사만 보더라도, 자명하게 알 수 있는 진리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은 정말로 맞는 말이다.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거나 이룰 수가 있다.

 
 

그러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설정은 바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다.

 
 

물론, 살아가는 동안 다른 목표들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핵심 목표를 잊어버리거나, 흔들려서는 안되며, 그렇게 될 경우, 어차피 다른 것들도 이루지 못한다.

 
 

+

 
 

잠깐의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코카콜라라든지, P&G(프록터 & 갬블)이라든지, 맥도날드라든지, 이런 기업들의 지난 수십년 동안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기 바란다.

 
 

해당 기업들은 (해당 기업들의 가치는) 지난 수십년 동안 천천히 우상향해왔다.

 
 

 
 

그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탁월한 사람들이 서로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본과 인력을 한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집중시킨 결과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그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수십년 동안에도, 이와 같은 원리는 그대로 적용될 수 있으며, 본질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변화를 읽고, 그 흐름에 잘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잘 준비되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디에서나 탁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분발할 필요가 있고,

 
 

위대한 기업이 성공하고 번영하는 비즈니스의 근본 원리들을 이해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결국, 당신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빠르게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사업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투자를 통해서 부를 쌓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며, 속도가 느리다.

 
 

 
 

자신이 어떤 직업을 갖든지, 결국 가장 빠른 속도로 부를 쌓는 방법, 방향은 사업이 유일한 선택이라는 점을 하루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그래야 원하는 삶을 이룰 수가 있을 테니까 말이다.

 
 

+

 
 

이 세상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사기꾼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자기가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복권 당첨이 확실하게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것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우연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인과법칙이다.

 
 

즉, 나는 내가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한 것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 대가를 바란다.

 
 

그 이상의 더 많은 보상, 대가를 얻게 된다면 물론 좋겠지만,

 
 

거기까지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원인, 과정에 더 탁월하게 몰입했을 때,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 상황들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체득했다.

 
 

 
 

나는 언제나 일정하게 좋은 결과를 바라기 때문에,

 
 

평소에 일정하게 노력, 행동을 하고자 한다.

 
 

이러한 나의 노력은 나에게 일정하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온까지도 가져다 준다.

 
 

+

 
 

그리고 물론, 나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특별한 기술들, 방법들도 알고 있다.

 
 

그게 뭐냐면, 원하는 목표, 미래의 실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기술들, 방법들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하면, ‘시간의 구조화‘를 통해서 가능한 부분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들을 이미 이룬 경험이 많다.

 
 

이러한 경험이 바로 진귀한 가치가 있는 무형 자산이며,

 
 

이 무형 자산의 활용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꿈과 삶을 (놀랍도록 더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고,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들도 같이 이룰 수가 있게 된다.

 
 

이것은 사기도 아니고, 쇼도 아니며, 단지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이미 실천하고 있는, 유일무이하고도 자명한 성공의 원리들이다.

 
 

 
 

자기계발 서적들에도 이러한 내용들을 이미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응용’이다.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바로 좋은 내용을 현실에서 제대로 응용할 줄 모른다는 점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 사람들은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들어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의 원리들을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한 번에 쉽게 되지 않는다.

 
 

이것을 터득하는 데에도 기본적으로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된다.

 
 

 
 

“시크릿” 같은 책에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것도,

 
 

어떤 사람들은 효과를 봤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기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왜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

 
 

그건 기본적으로 응용 능력, 경험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바로 이러한 ‘응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실제 성공 결과를 실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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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明白白

 
 

 
 

 
 

 
 

“위험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라는 말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명언이다.

 
 

이분 같은 경우, 그동안 오랫 동안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는 상태이셨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자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어려운 문제인듯하다.

 
 

요즘 계속 이 부분에 대해 더 심도 있는 접근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

 
 

위 카톡을 주고받은 분의 경우, 그동안 꽤 많은 시간을 들여왔고, 노력, 에너지도 많이 쏟았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원인이 뭔지,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았다.

 
 

 
 

그 결과, 많은 부분들을 혼동하시거나, 착각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뭔가 어렴풋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는 느낌은 전부터 받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 문제를 끝까지 치열하게 생각해서,

 
 

방향성을 명확하게 바로잡음으로써, 시간 대비 능률의 극대화를 도모해볼 생각이다.

 
 

 
 

단 한 번의 대화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밝혀낼 수가 있었기 때문에,

 
 

몇 번 정도 대화를 더 해보면, 확실하고 자명한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나는 이분의 케이스를 통해서, 착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또한번 실감할 수가 있었다.

 
 

착각에 왜 위험하냐면, 더 이상의 성장과 발전을 막고,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분의 경우, 나와 함께 쇼핑몰(스마트스토어)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꽤 가시적인 성과(매출 등)들이 있었고, 그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상당한 결과들이었지만,

 
 

계속 일정 수준, 범위에서 맴돌고 있는 듯한 문제가 있었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왔다.

 
 

 
 

1)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2) 밑 빠진 독에 물 붓지 않기

 
 

일단 이거 2가지는 둘 다 맞는 말이다.

 
 

 
 

이분과의 관계, 협력에 있어서는, 그동안에는 2번의 구멍(빈틈)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은 1번이라도 꾸준히 하자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왔고,

 
 

그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으며,

 
 

그동안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런 눈에 보이는 가시적 결과들이 없었다면, 이분 또한 버티지 못하고 도중에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상유지라도 되는 결과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갖고, 여태까지 버텨오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라는 것은, 어떤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계 속에 있는 것이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말은 정말(진실)이며,

 
 

무조건 아무나와 동행을 한다고 해서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고,

 
 

실제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 그것도 그런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동행을 해야,

 
 

희망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Life’s too short to hang out with people who aren’t resourceful.”

지혜롭지 않은 사람과 어울리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다.

– 제프 베조스

 
 

 
 

이분과 자세히 대화를 나눠본 결과, 그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잘못 생각했거나, 오해, 착각하고 계셨다는 사실들을 발견했다.

 
 

그 사실들을 단지 발견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적어도 이제부터는 꽤 많은 부분들에서 안되는 방향, 죽을 곳을 피해갈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여기서 다 일일이 밝힐 수는 없지만,

 
 

몇가지 중요하고 명백한 사실들을 열거하자면,

 
 

1) 매출, 수익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역할을 내가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분이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계셨다)

 
 

2) 이분은 성공에 이르는 과정의 난이도를 상당히 과소평가하고 있으셨다

 
 

3)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서로가 최적의 협업을 함으로써,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방향을 몰랐다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데 있어서, 내가 받기를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

 
 

즉, 내가 지난 오랜 기간 동안의 사업 과정에서, 나 스스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점들을, 보완해드리거나, 필요한 부분은 대신 해드리고자 한다.

 
 

이것은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그만큼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세상엔 지름길이나 편법으로 보이는 길들이 많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오해, 착각)하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그런 것들을 믿지 않으며,

(그냥 무턱대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해볼만큼 해봤다.)

 
 

진실되고 올바른, 정공법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지향한다.

 
 

그리고 그게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자 방향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그동안의 시간 동안, 이분과의 관계, 협력 과정에서,

 
 

– “단 한 번도 요행을 바라거나, 성급하게 빨리 가기를 바라거나, 뭔가 다른 길을 찾거나, 일확천금을 꿈꾼 적이 단연코 단 한 순간도 없다”

 
 

는 사실이다.

 
 

 
 

우리의 믿음 안에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하나의 불변의 믿음이 존재해왔다고 믿는다.

 
 

이분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해오셨는지까지는 내가 신이 아니라서 알 수가 없지만,

 
 

어쨌든, 그동안 나를 많이 믿어주신 것이 분명하고,

 
 

나또한 이분 및 이분과의 관계를 믿어왔다는 점은 확실하다.

 
 

 
 

내가 늘 바라왔던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나의 지난 10년 이상의 사업 경험(그중에서도 핵심, 엑기스가 되는 부분들)을 이분께 최단 기간 안에 잘 전수하고, 이분이 기존보다 몇단계 더 높은 수준에서 사업적 역량을 발휘하시게 되는 것

 
 

2) 1번을 통해 일반 사람들이 인지하기 힘들고 어려운 수준(특이점)에서, 그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서로간의 협력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그것을 지속하는 것

 
 

이렇게 2가지를 꼽을 수 있으며,

 
 

이는 내가 (그리고 서로가) 하는 정당한 노력과 위험 감수를 통한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고,

 
 

나는 이것만이 성공을 이루는 유일무이한 방법이자 길이라고 믿는다.

 
 

 
 

기본적으로 나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관계만을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어느 한 사람도,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로, 적극적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도모하고 싶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장군 한명 한명을 키운다(성장시킨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전쟁에서 이기는 뛰어난 장군이 되려면,

 
 

삼국지의 여포처럼 싸움만 잘하거나 의욕만 앞선 게 아니라,

 
 

여몽이나 제갈량처럼 지혜, 병법, 무술 등 다양한 것들을 섭렵하고 통달해야 하며,

 
 

멘탈, 인내심도 강해야 하고,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뭔가 큰 일을 믿고 맡길 수가 있을 것이며,

 
 

세상에 쓰임새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기회는 오로지 그 기회를 온전히,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과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그리고 지속가능하다)고 보며,

 
 

사업과 투자의 세계는 기본적으로 전쟁과도 같다는 것이 나의 관점이고 철학이다.

 
 

 
 

자본주의는 성을 빼앗거나 지키는 냉혹하고 무자비한, 끝없는 싸움과도 같으며,

 
 

그 싸움터에서 생존, 승리, 번영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든든하고 유능한 아군이 필요하고,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

 
 

나는 결국 내가 원하는 것들, 서로가 함께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비전들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인생을 살다보면, 눈앞이 어두워도 계속 자신의 직감과 느낌을 믿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때와 시기가 있다.

 
 

 
 

영화 아이언맨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때로는 걸음마 떼기 전에 뛰어야 한다.”

 
 

 
 

이게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현실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나는 예전부터 계속 지금까지,

 
 

–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금 당장 뛰거나 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이게 나의 가장 큰 고민이고, 지금도 ing이다.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확실한 결과를 현실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체감, 경험해보게 하기도 하고,

 
 

말과 글로 설득을 해보기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온갖 방법들을 다 시도해왔다.

 
 

 
 

하지만 늘 어려웠다.

 
 

이것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점은, 조만간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미 지금도, 이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나는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혹은 믿기 힘든 경험들을 예전부터 많이 하고 있다.

 
 

그것들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다양하다.

 
 

현실에서 무엇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계속 시도하고 실험하는 중이다.

 
 

 
 

얼마 전에는 이제 갓 20살이 되신 분이, 나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월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하셨다.

 
 

그것도 일단 이루고 보면 당연하고 뻔해 보이지만,

 
 

사실 그런 결과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그런 결과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는 사실을,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원래 경기장의 관중석에서 축구경기나 농구경기를 보면,

 
 

그 경기가 쉬워보이는 법이다. (그게 바로 오해, 착각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성과를 계속 재현, 유지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계속 지속가능하게 하고, 최적화를 해서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이러한 것들을 계속 연구하고, 개선,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는 언뜻 보면 불가능해보이거나, 그런 게 실제로 있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극한, 지옥의 난이도)이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을 하루 이틀 해온 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 지금도 어느정도 확실한 부분들이 있으며,

 
 

앞으로도 이루어질 거라고 확신하는 부분들이 있다.

 
 

 
 

결국, 흘러가는 시간이 모든 것들을 자명하게 밝혀줄 것이다.

 
 

나는 그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일을 한다.

 
 

/

 
 

‘지속가능성‘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 착각을 하는 것 같다.

 
 

 
 

나도 20대 때 내가 직접 사업을 하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그 당시의 나는 엄청난 착각, 오해, 무지 속에 빠져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엄청난 돈을 벌고 있었지만,

 
 

가시적 결과를 실현하는 것과,

 
 

그 결과를 유지하는 방법과 요인 등을 잘 알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내가 관계, 협력에 대한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얘기를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저 좋은 얘기를 하는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철저한 현실주의자이며,

 
 

숫자와 사실에 입각한 정밀한 분석을 지향하고,

 
 

인생에서 늘, 기본적으로 시간 대비 능률이 탁월한 편에 속했다.

 
 

그러니까 가능한한 가장 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것이다.

 
 

 
 

내가 함께 하는 사람들 또한 뛰어난 사람들, 그리고 적어도 뛰어난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다.

 
 

 
 

성공하기 위해 뛰어난 사람이 되고자 성장하는 것,

 
 

그렇게 거듭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또한, 나 못지 않게, 나 이상으로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해야,

 
 

성공을 수월하게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한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방법으로 탁월한, 비범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런 경우는 보통 사기이거나 과장이며, 인과법칙 면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

 
 

있다 하더라도 그저 일시적일 뿐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일시적인 우연에 한 눈을 팔거나, 낭비할 시간이나 에너지가 없다.

 
 

그런 시간이나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오히려 내 목표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길이자, 방향이다.

 
 

–

 
 

“철저한 사업가는 수년 간에 걸쳐 인내심을 가지고 끈질기게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만이 자신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러한 보상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목적 달성을 위해 잘 고안된 수단의 결과라는 것을 알고 있다.

 
 

The thorough man of business knows that only by years of patient, unremitting attention to affairs can he earn his reward, which is the result, not of chance, but of well-devised means for the attainment to ends.”

 
 

– 앤드류 카네기

 
 

 
 

카네기의 이 말에서 알 수 있는 (추론할 수 있는) 진실은,

 
 

– 세상의 이해관계(필요와 욕구)에 부합하는 올바른 목적(방향성)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

 
 

– 성공에는 상당한 혹은 엄청난 수준의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

 
 

– 성공을 실현하기까지는 상당한 절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

 
 

– 성공을 실현하려면, 장기적인 혜안을 견지하며, 탁월하게 생각도 잘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찮게 혹은 미천하게 여기는 작고 사소한 부분들까지 관심과 정성, 그리고 심혈의 노력과 열정까지도 충분히 쏟아야 한다는 것

 
 

등을 알 수가 있다.

 
 

 
 

바보들은 언제나 자기가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런 경우들과 거리가 멀다.

 
 

 
 

나는 성공에 대해 진지하다.

 
 

 
 

내가 말하는 ‘진지하다’는 것은, 할지/말지가 확실함을 의미한다.

 
 

그건 나에게 있어서 0과 1의 차이다.

 
 

그냥 열심히 해보겠다, 많이 해보겠다, 오랫동안 해보겠다,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인생을 바칠 각오로, 될 때까지 치열하게, 그리고 원하는 미래를 최대한 앞당길 정도로 (그런 놀라운 마법, 기적이 실현될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당연하게도, 결과에 대한 위기의식과 책임감까지 갖는 것을 포함한다.

 
 

실제로 나는 그렇게 해왔다.

 
 

단기간에 낼 수 있는 결과보다, 훨씬 더 멀리, 큰 것을 보면서 지난 과정과 시간을 거쳐왔다.

 
 

 
 

그 모든 과정과 시간들 중에 헛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그만큼 매순간이 치열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기준을 넘는 것은 쉬운 일이고, 나는 오래 전에 그것을 넘었다.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과정을 과소평가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폄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지하게 성공하고자 한다면, 그것조차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늘 말하는 거지만, 어차피 진지하게, 제대로 노력을 했는가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가장 잘,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어제 오늘 빡세게 운동을 했다면,

 
 

그 운동에 대한 효과가 조만간 나타날 것이 확실한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목표와 성공에 대해 진지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투입한다면,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가장 확실한 결과는 바로 자기 자신의 성장,

 
 

실력의 발전과 안목의 향상이다.

 
 

 
 

즉, 여기서 적어도 2가지는 명백한 진실이다.

 
 

1) 다른 사람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

 
 

2)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성장에 반드시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점

 
 

 
 

살면서 때로는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성공의 일부, 과정으로 승화시킬 수가 있다.

 
 

즉, 원한다면 모든 것들을 초월할 수 있으며, 극복할 수 있다.

 
 

 
 

심플하게 말해서,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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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유지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오해, 착각하거나, 미신, 환상을 갖지만) 어떤 특정한 방법이나 기술, 혹은 선택의 문제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느끼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다소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성공이 쉽고 편한 목표일 거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착각이다.

 
 

 
 

예전에 워렌 버핏이 어떤 교사로부터 아이들이 백만장자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한다는 질문을 듣자,

 
 

버핏과 그의 파트너 찰리 멍거는, 벌써부터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일침을 가하는 답변을 하는 장면을 봤다.

 
 

이는 해당 교사가 기대한 답변과는 좀 다른 것이었겠지만,

(맥락상 해당 교사는 희망적, 낙관적으로 버핏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한 것 같다)

 
 

버핏의 그 대답은 이치에 맞는 것이었다.

 
 

 
 

즉, 사람들은 누구든지 지금 당장 자신의 소득 수준을 높이고, 그 수준을 유지할 생각부터 해야지,

 
 

당장 백만장자(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조급한 것이고,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고, 아무리 큰 일도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아무리 거대한 오크나무도 아주 작은 씨앗으로부터 탄생하고 자라나게 된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는 과정은,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래 전부터 어떻게 하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이 부분에 대한 생각과 훈련을, 매일 날마다 해왔다.

 
 

그리고 이 과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대체 불가능한 사람, 존재가 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나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손쉽게 대체될 수 있다면,

 
 

나의 성공과 번영은 그만큼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착각이나 오해를 하든, 안하든,

 
 

어쩄든 많은 사람들과 자본들이 나에게 의존적이다.

 
 

가끔은 이 사실, 현실이 고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며,

 
 

그게 자연법칙에 기초한 공정함의 의미일 것이다.

 
 

 
 

수천년의 인류 역사가 변함 없이 말해주는 진실, 사실은,

 
 

결국 가장 큰 일(업무)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점이다.

 
 

–

 
 

로마 역사에서, 카이사르 1세가 죽은 이후,

 
 

아우구스투스와 안토니우스는 서로 권력, 패권을 다투는 경쟁 관계였다.

 
 

 
 

처음에 아우구스투스는 안토니우스에 비해 많이 불리한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본토의 어렵고 피곤한 민생 및 경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반면,

 
 

안토니우스는 이집트에서 왕노릇을 하며, 그곳의 풍부한 돈과 자원들을 독점하고, 아름다운 클레오파트라와 희희낙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장기적인 승산은 점차 아우구스투스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본토에서 힘들고 어려운 국정 업무들을 담당하고 처리하면서, 그렇게 내정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뛰어난 능력, 실력, 수완, 경험 등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시민들로부터 엄청난 지지와 신뢰, 존경을 얻게 되었고, 이는 결국 세력의 중심이 아우구스투스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나는 이러한 실제 역사와 관련 드라마, 다큐멘터리들을 보면서,

 
 

실제 성공의 가장 근원적인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고,

 
 

그 답은 앞서 말했듯,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똑같이 성공 혹은 성공한 사람들을 봐도,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해석, 관점들을 내놓는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봤을 때, 그들의 방법이나 기술, 그들이 했던 일의 종류나 분야 등에서 성공의 해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큰 성공을 이루고 유지한 사람들의 가장 핵심적인 공통점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것은 체제, 사상, 법률, 문화 등이 아무리 어떤 형태로 변화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DNA는 누가 바꿀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원래부터 의존적인 동물, 생물이다.

 
 

이는 인간의 DNA 자체가 원래부터 그렇게 설계되어 있는 부분이고, 지구상 어느 누구도 바꿀 수가 없는, 불변의 요소이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독립적, 주도적으로, 지혜롭게 사고하고, 강인하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다면,

 
 

그 사람이 자연히 리더가 되고, 사람들로부터 애정, 호감, 존경 등을 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을 넘어, 불변의
자연의 섭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불변의 자연의 섭리를 인식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범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명함과 어리석음 사이에 정답이 없어보일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바꿀 수 없는 것들과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그럴만한 사람이 되면 된다.

 
 

돈을 벌고 싶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치 혹은 만족을 제공하면 된다.

 
 

…

 
 

이것들을 혼자서 할 수가 없다면,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 것보다, 둘 이상이 같이 하는 것이 더 수월하며, 더 오랫동안 지속가능하고, 더 낫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인과법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연적인 경향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어리석음이다.

 
 

그래서 역사에서는 늘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신의 징벌이 가해졌다.

 
 

그것은 이상한 일도, 놀랄 일도 아니고, 알고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은 성공, 번영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존을 지속하는 것조차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이 법칙의 예외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 누구도 이 법칙의 예외가 될 수 없다.

 
 

 
 

지상 최고의 권력자는 사실 혼자서만 똑똑하고 강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진실이고 진리이지만,

 
 

여전히 이런 부분을 오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은 놀랍다.

 
 

–

 
 

“세상에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성공적인 사람일 것이다.”

 
 

(The man will be most successful who confers the greatest service on the world.)

 
 

이것은 인류 역사상 최대 부자인 록펠러의 말이다.

 
 

 
 

자료를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록펠러에 대해 일부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갖고 있다.

 
 

일단, 그가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자라고 하면,

 
 

부자에 대한 여러 안좋은 선입견들, 편견들로 인해,

 
 

그가 돈만 밝히는 사람이라고, 쉽게 오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돈을 밝힌다는 사실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면,

 
 

현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돈을 밝히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내가 오래 전부터 록펠러라는 인물을 연구해본 결과,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지하고 열성적이었으며,

 
 

모든 것들을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위험, 리스크 감수)

 
 

가장 중요하게는, 다른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이 서로 협력하게 만들 수 있는 놀라운 수완을 갖고 있었다.

 
 

 
 

록펠러가 가졌던 협력에 대한 생각은 단지 아이디어 수준이 아니라,

 
 

일과 인생 전반에 투영되어 있는 삶의 철학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은 누구나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이 말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여전히 극소수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오랜 자기수양을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아니면,

 
 

보통은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이다.

 
 

즉,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경우가 많다.

 
 

 
 

이기적인 사람의 본성 또한 원래부터 인간이라는 동물이 가진 불변의 인간 본성이다.

 
 

중요한 것은, 그 인간 본성에 짓눌린, 지배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이냐,

 
 

아니면, 자기 수양과 훈련을 통해, 그 인간 본성의 한계를 극복해서, 이타적인 (타인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이 차이라고 생각한다.

 
 

–

 
 

순응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청개구리 같은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순응을 하는 것이 언제나 나쁜 것이라고 착각한다.

 
 

 
 

요즘 내가 느끼고 발견한 사실인데,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이 발생(도래)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자신의 행동과 입장을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건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거라고 생각한다.

 
 

 
 

재앙적인 상황을 미연에 예견하고 방지할 수 있다면, 그것이 비록 내키지 않거나 어려운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나중에 실제로 재앙적인 상황에 직면해서 화를 입는 것보다는 무조건 더 낫다.

 
 

 
 

예를 들어서, 바다에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그 상황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굳이 배를 이끌고 바다에 나가는 것은 정말로 무모한 행동, 선택일 것이다.

 
 

영화 “퍼펙트 스톰”을 보면, 그런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즉, 불가항력인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용감한 것이 아니라,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것을 실제 삶에 잘 적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불가항력인 상황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내가 그동안 수없이 강조한,

 
 

‘협력’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또한,

 
 

스스로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초래하는 것, 그 상황에 (불필요하고 무모하게) 저항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인간은 원래부터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인데,

 
 

그 상태를 그대로 자연에 노출시키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태양을 똑바로 오랫동안 쳐다보면 당연히 실명을 하게 되고,

 
 

영하의 온도에서 옷도 입지 않고 물 속에 오랫동안 들어가 있으면 동상에 걸릴 것이다.

 
 

펄펄 끓는 냄비나 후라이팬에 손을 갖다 대면, 당연히 화상을 입을 것이다.

 
 

 
 

즉, 굳이 해보지 않아도 결과가 불보듯 뻔한 것들은 당연히 안하는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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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면, 온갖 동기부여, 자기계발에 관한 영상들이 나온다.

 
 

그런 것들에 대한 내 생각은 “일단 무언가 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다.

 
 

동기부여든, 자기계발이든, 그런 모든 것들은 기존에 하던 일을 더 지속적으로, 더 크게 확장하기 위해, 더 잘하기 위해 탄생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기존에 어떤 일도 하지 않으면서, 혹은 어떤 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혹은 성공학 등에만 심취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너무 고민, 생각이 많다‘라는 사실이다.

 
 

 
 

선택의 여지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 관리’이다.

 
 

이는 보통 사람이든, 성공한 사람이든, 예외가 없는 부분이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시기에서나 확실히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을 가능한한 (자기 능력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가장 가치 있게, 가장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가령, 나의 경우, 사업, 주식, 부동산, 이 3가지 모두를 하고 있는데,

 
 

나는 이 3가지 모두를 지속적, 영속적으로 잘하기 위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가장 몰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가치, 만족의 실현과 극대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종류의 (진짜) 돈은 기본적으로 가치, 만족의 실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데,

 
 

나는 최대한 많이, 오랫동안 일하면서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어느 시점에는 가능한한 가장 적은 시간을 들이면서도, 가장 능률이 극대화된 방식으로 일을 하기 위해 (최적화하기 위해)

 
 

지금 현재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일에 할애하고 있는 중이다.

 
 

반드시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어봐야만, 최적화가 된다고 믿으며,

 
 

인간의 놀라운 적응 능력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도 결국 쉬워지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 고민,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일(들)을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가령, 사업의 경우, 내 사업을 꾸준히 관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사업 성공, 확장, 수익 실현 등을 돕는다.

 
 

이중에서는, 처음에는 전자(내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후자(다른 사람들의 사업 성공을 돕는 것)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다.

 
 

 
 

그리고 투자의 경우, 나는 주기적으로 세입자를 모집, 관리하거나,

 
 

주식 투자에서는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연구, 분석하고, 그에 따른 내 나름대로의 대응 방안, 그리고 투자 전략을 구축하는 일을 한다.

 
 

 
 

내 목표는, 이 모든 것들을 최고를 지향하면서 탁월하게 잘해내면서도,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생각이라는 것은, 하기 전에 온갖 고민이나 걱정들을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결과 실현이라든지, 하는 과정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좋은 성과들이 더 많아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정신 노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도 생각(정신 노동)의 일환이고,

 
 

나는 글쓰기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실험을 해오고 있다.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내가 목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늘 말하는 거지만, 헛된 것(혹은 허황된 것)을 쫓지 마라.

 
 

예를 들어, 이 세상에 ‘수익의 자동화’라는 것은 없으며, 있을 수도 없다.

 
 

모든 것은 자신의 노동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그것이 육체 노동이든, 정신 노동이든, 노동은 언제나 중요하고,

 
 

노동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언젠가 사업가, 투자가, 자본가로 발전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노동)을 열심히 잘해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가령, 내가 볼 때, 일론 머스크나 워렌 버핏도 어떤 의미에서는 단지 일개 노동자일 뿐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내 생각에 그는 자기가 하던 일을 탁월하게 잘해서, 자신의 노동 수준을 고도화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목표하는 것도 언젠가 그렇게 되는 것(그리고 가능하다면 그것을 능가하는 것)이다.

 
 

/

 
 

요즘 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적들에 대해 일독을 권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공과 성장을 돕고 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성공하게 만들 수 있어야,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는 일을 수백 ~ 수천번 이상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하는 일들이 진화, 발전해온 과정은,

 
 

기본적으로 그 일들을 수없이 많이 해보는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 ‘임계점’에 도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고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나에게도 워렌 버핏이 말하는 ‘내면의 점수표‘라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으며,

 
 

이는 내가 스스로 하는 일들에 대해 느끼고 직감하는 숙련도를 의미한다.

 
 

즉,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잘하고 있는지 여부는, 나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성공을 하려면, 당연하게도, 성공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본다.

 
 

 
 

예컨대, 빌 게이츠는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은 돈을 벌었고, 가장 성공한 사업가로 손꼽힌다.

 
 

그가 저술한 “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보면, 그가 사업 성공에 대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고, 연구와 실천을 했는지,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능하다.

 
 

 
 

내가 알프레드 슬론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된 것도, 그 책을 보고, 그가 슬론과 GM을 연구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이다.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호기심을 갖고 계속 탐구를 하다보면, 성공의 비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의 비밀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비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수수께끼가 아니고,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저술한 책들, 그들의 족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정도 확실한, 자명한 부분들을 찾을 수가 있다.

 
 

 
 

일단은 성공한 사람들처럼 생각하는 방식, 그들이 보는 관점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구축하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한데,

 
 

이는 앞서 말했듯, ‘필요한 서적들에 대한 일독‘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다.

 
 

 
 

사람들과 어느정도 대화만 나눠봐도, 그들이 필요한 책을 어느정도 읽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다.

 
 

필요한 책들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관점, 사고방식은 비체계적인 경우가 많다.

 
 

즉, 그들은 밑도 끝도 없이 엉뚱한 (그리고 너무나 기초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 회화로 치면, 우리는 영어라는 언어, 도구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원활히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어떤 목표를 함께 도모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Apple이 뭐에요?”, “Money가 뭐에요?” 이런 식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업에서 성공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체감적으로 이해, 숙달하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 마케팅 marketing

(※ 광고, 마케팅, 프로모션의 의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 혁신 innovation

 
 

– 관리 management

 
 

– 규율 discipline

 
 

…

 
 

 
 

가령,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당신이 그냥 흔히들 아는 블로그 체험단이라든지, 키워드 광고라든지, 그냥 누구나 하고 있는 홍보 활동 같은 것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사업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기초적인 수준에서는 하루빨리 벗어나야만 한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이해력, 암기력, 적응력 등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어느정도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의 영역이 아니며, 말 그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력의 영역’이다.

 
 

 
 

노력은 ‘최소한’이며, 이는 ‘누구든지 반드시 갖춰야 할 최소한의 범위’를 말한다.

 
 

사업이든, 투자든, 어떤 분야든지, 반드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지식 범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나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유튜브에 올라오는 수많은 영상들 중에 똥인지/된장인지 구분하는 안목부터 갖춰야 한다(그래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고 말한다.

 
 

이처럼, 뭐가 올바른 방향이고, 뭐가 잘못된 방향인지, 이것부터가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 많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불과 몇 일 전에도, 나는 어떤 분과 이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분의 지론은 “정파와 사파의 지식을 골고루 접해보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 것이었는데,

 
 

내가 그 분의 관점,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그분은 골고루 접해보는 것 이전에 정파의 지식이 무엇인지조차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일단 사업, 비즈니스에 관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 몇 권을 추천해드렸다.

 
 

 
 

‘자기가 불리하거나 질걸 알면서도 도박장에 가는 도박꾼의 심리’처럼,

 
 

‘마음이 급한 것(조바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인간본성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반드시 최소한의 범위 이상은 알고 숙달할 필요가 있다.

 
 

이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부분이다.

 
 

 
 

평소에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낼 때, 기본적으로 정도를 지향하고 추구하는 것이 기본 베이스가 되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연애, 픽업으로 치면, 감정 진행 모델을 모르면서, 어떤 멘트를 던져야 하는가를 자꾸 질문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

 
 

나는 물론 성공하기 위해 경제, 경영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뭐가 올바른 방향/틀린 방향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 기초 지식과 안목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목표와 시간 계획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실무적인 능력, 경험, 기술 등을 갖춰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이 모든 과정들 중에서,

 
 

– 커뮤니케이션

 
 

– 협업

 
 

이 2가지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본다.

 
 

이 2가지가 안되면, 죽을 때까지 무한 악순환을 반복하며, 개고생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느정도의 필요한 지식을 갖춘 뒤부터는 경험과 훈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능력 범위를 계속 강화하고 확장시켜나가다보면,

 
 

자연히 자신이 원하는 목표, 원하는 꿈과 목표의 실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누구든지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최초 목표의 실현, 도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실현, 도달한 상태와 수준의 지속적인 ‘유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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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사람들이 참 많다.

 
 

자기가 나름 온갖 고민을 다 해보고, 돈도 써보고, 미친듯이 애를 써봐도 안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그 상태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은 저절로 지속, 자동화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연애에서의 행복이나 만족, 돈을 버는 것 등은 절대 저절로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만약 영원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정말 초지일관으로, 협력을 해서, 끝까지 계속 최선을 다한 결과일 것이다.

 
 

오리가 물 위에서 평온하게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 밑에서는 계속 발버둥을 치는 것처럼,

 
 

현상이 안정되게 유지되도록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고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부단하게 노력, 수고, 투자 등이 들어가야만 한다.

 
 

*

 
 

사람이 가장 위험해질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착각에 빠져 있을 때이다.

 
 

 
 

애초에 실패할만한 사람들은 초기의 성공적 결과, 좋은 결과 자체를 이루지 못하지만,

 
 

성공적인 사람들, 이미 성공적 결과들을 달성한 사람들도 언제든지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

 
 

성공적 결과들이 저절로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말 그대로 ‘결과’이지, ‘원인, 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인, 과정이 일정해야, 결과도 일정해진다.

 
 

 
 

더 큰 성공을 한 사람은, 더 큰 실패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든지 존재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그만큼 더 큰 것들, 더 많은 것들을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저께도 나는 어떤 분과 사람들의
사업, 투자가 왜 망하게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분은 사업을 하시는 과정에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겪으신 것, 그로 인해 손해를 보신 경험이 있으셨지만

 
 

여태까지 정말 큰 시련을 겪어보신 적은 없으신 분이다.

 
 

 
 

하지만 나는 그분께는 그 당시에 말씀을 드리지 않았지만, 정말 큰 실패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안다.

 
 

그건 뭐랄까.. 전쟁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폐허가 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서 그동안 나름 똑똑하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인정받았던 사람이(그렇기 때문에 더 힘들고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서, 지속적으로 우울감, 침체되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상태이며,

 
 

(당연히 결과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만족스럽거나 행복하기보다는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자기도 모르게 무언가에 대해 계속 마음의 집착을 하게 되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통제할 수 없는 늪에 서서히 빠져드는 것처럼,

 
 

매순간 모든 상황들이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것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분은 노력으로 웬만한 것들, 혹은 거의 모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듯 했지만,

 
 

내 생각은 전혀 그 반대이다.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극복을 하는 것은 ‘당연한’ 문제이고, 그 이후에 어떻게 유지, ‘영위’할 것이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는 대부분 실패자들이 (그 이후의 삶과 또다른 가능성을 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극복’을 위해 애를 쓴다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수능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 같은 영역도 확률적인 영역이 약간은 있지만,

 
 

그 영역은 확률적인 영역이 말 그대로 ‘약간‘이고,

(노력으로도 어느정도 예측가능하고 확실한 결과 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영역)

 
 

사업, 투자, 인간관계(종류, 형태에 따라서)의 과정은 ‘대부분’ 혹은 ‘거의 모든 것’이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그러니까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조차도 그 과정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고, 실제로 어려운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삶의 난이도가 자기도 모르게 계속 올라가게 되고,

 
 

어려운 영역의 일일수록,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거의 없다.

 
 

그냥 책 한권을 봐도 이해력과 응용력이 천차만별이고,

 
 

주식 1주를 사더라도, 어떤 사람은 돈을 벌고, 어떤 사람은 돈을 잃는다.

 
 

 
 

‘여태까지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냐’도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부분이다.

 
 

가령, 20살의 나이대에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면, 웬만한 것들은 방법과 노력의 차이에 따라 성과, 성패의 차이가 나뉠 수 있다.

 
 

하지만, 40~50살 이상의 나이대에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면, 그건 하게 되는 일의 종류와 형태, 난이도에 따라, 방법, 노력의 문제는 당연하고, 그동안의 경험, 연륜, 통찰력, 혜안, 리더십, 판단력, 결단력, 실행력, 인성, 품성, 인간관계 등 일일이 말할 수 없는 온갖 다양한 능력, 요소들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그동안의 인생을 대충 산 사람들은 이런 차이조차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차피 관련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듣게 되면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겁을 주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서 굳이 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지금 당면한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위주로 다뤄야 하기에)

 
 

실제로 현실에서는 저런 일들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이미 겪고 있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지옥‘에 비유할 수 있는 이유는 뭐냐면,

 
 

계속해서 ‘희망 고문‘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언젠가 할 수 있을 거야‘ 하고 계속 매달리고 노력을 해보지만, 결국 안되고,

 
 

그런 현실의 한계를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고,

 
 

너무 늦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버린 시점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나이가 들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옥의 과정을 계속 겪다 보면,

 
 

아무리 끈기, 근성, 노력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게 될 수 있다.

 
 

전쟁터 혹은 바다 항해에 나갔다가 죽게 되는 사람들이 모두 노력이나 의지 부족으로 죽게 되는 것은 아니듯이.

 
 

그냥 어떤 운명의 수레바퀴에 잘못 걸리게 되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아무리 해도 안될 수도 있는 것이다.

 
 

/

 
 

일정한 결과, 즉, 결과가 일정하게 좋기를 바란다면,

 
 

당연하게도 그 결과만 생각할 게 아니라, 과정, 원인에 대한 노력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결과’만’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일정하게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한 1차적인 스텝은,

 
 

자신이 그런 결과를 바란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고,

 
 

그런 결과의 지속에 대한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매우 쉽게, 흔히 ‘일희일비‘한다.

 
 

 
 

나는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우스갯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익도 손실도 여러분의 손가락에 달려 있습니다.

 
 

절대, 남탓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올바른, 현명한 판단을 해서 수익을 얻게 된다면, 그건 여러분의 손가락 덕택이고,

 
 

반대로, 여러분이 어리석은, 말도 안되는 사람들의 현란한 말장난, 속임수, 과대포장 등에 휘말려서, 손실을 보게 된다면, 그것 또한 여러분의 손가락이 한 일입니다.

 
 

 
 

모든 성공과 실패, 수익과 손실은, 여러분의 손가락이 하는 일이라는 걸 잊지 말고, 명심하세요!”

 
 

 
 

물론, 나는 사람들에게 주식 투자 관련 어떤 컨설팅이나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함께 배우는 사람들 간에, 스터디 모임 같은 곳에서 하는 이야기다.

 
 

나도 여전히 배우는 입장이고, 위 내용은 내가 지금까지 깨달은 부분이다.

 
 

+

 
 

내가 볼 때, 많은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에 대해 쉽게 혹하고, 휩쓸리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무엇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조차 구분하지 못한다.

 
 

 
 

바보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고, 보고 싶은 현실을 보여주면, 그게 긍정적인 이야기라고 착각하는데,

 
 

성공학에서 말하는 ‘긍정적인’의 의미는, 현상의 이면(또다른 가능성)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다른 사람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무언가 사실 탐구를 통해, 좋아지거나 나아질 수 있는 숫자,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고 실행해볼 의지, 노력을 발휘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즉,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냥 마냥 좋은 쪽으로만 낙천적으로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짐 콜린스가 말한 “스톡데일 패러독스(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긍정적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의 정신이 바로 긍정적 사고방식, 태도, 행동의 예다.

 
 

 
 

미군 장교 스톡데일은 포로수용소에서 8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떤 사람들이 끝까지 생존하고, 어떤 사람들이 도중에 죽는지를 관찰했다.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마냥 낙천적이기만 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바로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긍정적 믿음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

 
 

사람들의 품성, 인성, 언행, 평판, 인간관계 등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은 혼자서는 위기를 극복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고,

 
 

정말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중요한 사람들과 좋은 인맥을 잘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만이

 
 

그 위기, 난관을 실제로 돌파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좋을 때는 다들 자기가 끝까지 살아남을 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상황이 나빠지면, 단지 한치앞도 보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면서,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경우들을, 나는 많이 봤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주식 투자(그리고 미래 예측)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다가, 갑자기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게 되자,

 
 

그 사람의 포트폴리오는 완전히 속절없이 무너지게 되었는데, 그 뒤로는 매우 조용해지게 되었고, 그는 주식 투자를 접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이런 사례들을 많이 봤으며,

 
 

이런 사람들이 가장 흔히 착각, 간과하는 부분은 바로 “실제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종종 나는 사람들에게 순풍을 타고 배의 노를 저어가는 것이 무척 중요함을 강조한다.

 
 

내가 사람들을 돕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그런 부분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좋은 운이 따르게 해서, 하는 일들이 대부분 잘 풀리게 돕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단지 운, 확률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그 이면에는 매우 철저하고 정밀한 분석과 실제적 대응이 내재해 있다.

 
 

 
 

그래서 예컨대, 쇼핑몰 운영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받는 시기에는 3~10배 이상 증가된 매출, 수익을 경험하다가,

 
 

더 이상 나의 도움이 없는 시기에는 명맥 유지조차 어렵게 되는 일이 실제로 있는 것이다.

 
 

 
 

이런 실제 사례들, 예시들과 관련해서,

 
 

나는 내가 기여하는 부분들에 대해 생색을 내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 하루빨리 혼자서는 안된다는 진리, 진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통 사람이든,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든,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직접 나서서 진실 탐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분발해라.

 
 

즉, 손가락만 빨고 있지 마라.

 
 

 
 

예를 들어, ‘수익의 자동화‘라는 게 정말로 가능한 개념인가?

 
 

나는 당연히 가능하지가 않다고 보지만, 그게 실제로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을 모르거나 착각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헛소리에 영향을 받은 탓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는 자신의 어리석은 탐욕 때문에, 이성과 분별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믿어서는 안될 것들을 믿게 되는 것이다.

 
 

 
 

자청이라는 사람의 “역행자”라는 책에 대해서,

 
 

그 사람 자체와, 그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내용, 그 사람이 쓴 책 등..

 
 

이 부분에 대해 자꾸만 나에게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면, “당신이 보고 믿는대로 해라”고 말할 것이다.

 
 

어차피 그들이 어떻게 되든 나와는 상관이 없으니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늘 말한다.

 
 

“월 1억 벌기, 연봉(?) 10억, 자동 수익 창출, 경제적 자유” 이런 자극적인 말들, 표현들을 빼면, 어떻게 되는지 해보라고.

 
 

그리고 그게 “본질적으로 폰지사기와 어떤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하냐“고.

 
 

 
 

그냥 딱 보면 예술인지 외설인지 알 수 있는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뭔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는 그런 곳에 시간, 에너지, 돈, 자원 등을 낭비하지 않는다.

 
 

즉, 잡초에는 물을 주지 않는다.

 
 

 
 

우리는 뭔가 바람직하고, 긍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것들을 추구하기에도 인생의 시간이 모자라다.

 
 

그런데, 이상한 것들에 정신이 팔리면, 그것을 수습해야 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다.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기객관화와 사실에 입각한 접근은 언제나 항상 필요하고 중요하다.

 
 

+

 
 

우리의 삶, 현실은 언제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선상에 존재한다.

 
 

 
 

지금 우리가 나무의 그늘에 앉아 잠시 쉴 수가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그 이전에 그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오늘 좋은 결과를 실현, 경험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일주일 전이나 혹은 한달 전에 했던 노력, 원인의 결과일 수 있다.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 부분, 사람들에게 일일이 말해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뭐냐면,

 
 

그런 인과관계를 다 설명할 수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중요하고 올바른 일에 매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 스스로가 올바른, 현명한 분별력을 갖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즉, 오늘의 결과가 한달 전부터 이루어진 노력, 원인의 결과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고, 앞으로도 그 사실을 명심하라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일정한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당연히 일정한 원인, 노력을 투입할 필요가 있는거 아닌가?

 
 

이는 너무나 당연하고 자명한, 확실한 ‘법칙‘이다.

 
 

 
 

가끔 사람들은 내가 그들에게 좋은 결과 실현을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그들 스스로가 초래한 잘못된 결과나 부정적인 일(들)에 대해

 
 

상대방(혹은 다른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려 하거나, 남탓을 하는 경우들을 보게 되면,

 
 

참 어리석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내가 모든 일들을 전적으로 내가 했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갖고,

 
 

반드시 필요한 노력들을 일관되게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렇게만이라도 잘할 수 있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앞으로 충분히 좋은 결과들이 펼쳐질 거라 생각하는데,

 
 

이조차도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그래서 문제를 스스로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어도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것도 잘, 충분히 해내지 못하면서,

 
 

자꾸 뭔가 새로운 것이라든지, 엉뚱한 것들, 이상한 것들을 찾는데,

 
 

그게 바로 뭘 해도 안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특징이며,

 
 

조바심이고, 그릇의 부족이다.

 
 

자기가 원하는 삶이 있는데, 그 삶을 이루고 감당할만한 사람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주어진 것들부터 잘하고 충실해야, 더 나은 기회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으며,

 
 

잘 준비될 수 있다.

 
 

 
 

실제로 원하는 삶을 실현, 유지하는 사람은

 
 

조바심을 극복하고, 능력적으로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베풀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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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운명을 극복하고 초월하자

 
 

 
 

 
 

 
 

성공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들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의 성과, 성공을 이루는 것은,

 
 

잘 모르거나, 경험이 없거나, 무지한 상태에서도 가능한 일이며,

 
 

오히려 그렇게 ‘젊은’ 상태가 어드밴티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앤드류 카네기 같은 경우도 그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They were old and I was young, which made all the difference.

그들은 늙었고 나는 젊었다. 그것이 중요한 차이였다.”

 
 

 
 

나는 특별한 교육도 받지 못했고, 집안 형편도 좋지 않았던 20대 시절에도, 좋은 결과들을 많이 실현했었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위 카톡을 보내주신 이제 막 20살이 되신 분께도,

 
 

“할 수 있다“라고 거듭 말씀을 드리고, 가능한한 최고 수준, 최대 결과를 실현하실 수 있도록,

 
 

계속 동기부여와 되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고 있는 중이다.

 
 

 
 

20살이니까 안된다(나이가 어리니까 안된다), 잘 몰라서 안된다, 경험이 없으니까 안된다, 조건이 안되니까 안된다 등등..

 
 

이런 이유들을 열거하려면 끝이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그게 다 핑계, 변명, 자기합리화일 수 있다.)

 
 

실제로, 이분도 처음에 내가 방금 나열한 모든 이유들에 대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고민, 불안, 두려움, 조바심 등을 가지셨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이유들로 인해 안된 적도 있었다.

 
 

 
 

다음은 이분과 그동안 나눈 수많은 카톡 대화들 중에서 “나이“라고 검색했을 때, 몇가지 내역을 추려본 것들이다.

 
 

 
 

 
 

 
 

 
 

 
 

 
 

 
 

불과 작년에 있었던 일들이고, 모두 실제 사실들이다.

 
 

 
 

그 때만 해도, 아주 간단한 알바 외에는 아무일도 하시지 않고 있었고,

 
 

그런데 한 번에 8가지 이상의 의욕만 앞선 야심찬(?) 계획을 세우시는 등.. 실행은 부족한데, 고민, 생각만 많은 상태였으며,

 
 

연애, 픽업에서의 결과도 거의 없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불과 1년 동안,

 
 

20살의 나이에 월 500만원 이상의 돈을 벌게 되고,

(웬만한 직장인들 이상의)

 
 

매력적 이성들과 연애 경험도 여러 번 성공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부모님께도 인정 받는 사람이 되셨고,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부러움을 사는 존재가 되셨다.

 
 

(실제로 이분의 친구분이, 자신이 이분에 비해 뒤쳐지는 것 같다며, 나에게 연락을 주시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분의 성과, 결과만 살짝 보여드릴 경우,

 
 

“생각, 태도가 남다르네요!” 하고 원래 타고난 사람인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위의 카톡들은 그런 착각, 오해와는 (원인, 과정, 인과법칙 면에서) 다르다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분이 또래의 평균적인 사람들과 다른 점들(strong points in attractive way)은 내가 볼 때,

 
 

– 그동안의 학교 공부에서 다져진 성실하고 계획성 있는 습관, 태도

 
 

– 가정 교육을 잘 받으셨는지 약속을 잘 지키시고, 연락 및 소통이 잘 되시고, 인성이 훌륭하심

 
 

– 발전적으로 살려고 하는, 도전하고 노력하는 태도, 부지런함

 
 

– 이야기를 했을 때 편식 없이 유연하게 골고루 다 받아들이려고 하는 태도, 기민함

 
 

…

 
 

와 같은 것들을 대략적으로 꼽을 수 있을 듯 하고, 이것들은 IQ와 같은 요소와는 거리가 멀다고 본다.

 
 

 
 

하지만 물론, 약점들? 내지는 단점들?도 있다.

 
 

– 아직 해본 적이 없는 영역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생각, 고민(잡념)이 많으심 (일종의 실행력 부족의 문제 / 물론 목표와 기준에 따라 상대적인 부분이며, 객관적으로 평균에 비해서는 나은 편임 / ‘나이까지 고려한다면 압도적으로 우수’한 편)

 
 

– 꾸준히 계속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셨음 (이 부분은 개선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 /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들도, 다소 싫증이 나더라도, 계속 우직하게 끝까지 지속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생각보다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거나 잘 지키지 못함)

 
 

– 아직 목표 기준에 부합할만한 수준의 성공적 습관, 마인드, 태도 등의 측면에서 충분히 최적화, 체계화, 숙달되지 않은 부분들, 모르거나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들이 많음 (물론 이 부분은 끝이 없는, ‘무한의 영역’이긴 함 / 이것을 기회로 보느냐 아니면 한계로 보느냐가 그 사람의 현실적 한계, 삶의 질과 수준을 좌우하는 부분)

 
 

 
 

그리고 아무리 자질,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동기부여, 되는 방법과 방향, 이런 것들을 모르거나 안되면,

 
 

좋은 결과 실현에 도달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수없이 말했듯이, 성공을 실현하는 과정은 “무형적인” 과정이기에,

 
 

자질이 뛰어난 사람들조차도 그 불확실성을 뚫어내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그냥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많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하다 보면 되는 것도 아니다.

 
 

 
 

제대로, 효과적으로, 올바르게, 잘 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

 
 

참고로, 연애, 픽업의 경우, 위에 언급한 분 정도 되시면,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동안 처음에는 불가능해보였던 매력적 이성과 연애 경험도 성공하시고,

 
 

지금은 본인 자신이 연애보다는 일적인 성공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하셨으며,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이분은 요즘 말하는 ‘육각형‘에 해당된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축적과 돌파를 통해, 계단식 성장을 꾸준히 달성해나갈 수 있냐의 여부이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다 자기 나름대로의 당면한 도전들을 극복하는 과정의 삶을 살고 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

 
 

내가 요즘에 사람들에게 거듭 말하고 있는 부분인데,

 
 

– “큰 성공을 하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그 성공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노력도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

 
 

라는 점이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항상, 언제나 당연한 걸 모르거나 안 지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치 있는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한다.

 
 

 
 

큰 성공을 하고 싶다면, 일단 그런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천천히 그런 열망을 쌓아가는 것이든,

 
 

아니면 충격적인 계기로 인한 것이든,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품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이는 하는 과정에서 계속 상기하고, 동시에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다음에는, 자기가 직접 스스로 능동적으로 성공에 대해 연구하고,

 
 

성공한 사람들과 자기 자신 사이의 수준을 비슷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맞추기 위해,

 
 

계속 분발하고,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문제점은,

 
 

성공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법과 생각, 습관들이 ‘안 보인다’는 사실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 대비 더 많은 성과,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실현한다면,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이 모르거나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제대로 보고,

 
 

그것을 실제로 해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임을 의미한다.

 
 

+

 
 

가령, 내가 학창 시절 때는 고승덕 같은 고시 3관왕으로 유명했던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 당시 그 사람의 책도 읽어봤는데,

 
 

그 사람은 공부 머리도 매우 좋을 뿐 아니라, 노력도 아주 체계적으로 하는 엄청난 노력파였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 “그렇다면 어떻게 고승덕 같은 사람을 현실 세계에서, 특히 사업과 투자의 영역에서 능가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실제로 이루고 유지할 수 있는 길이며, 방향이다.

 
 

 
 

나는 원래부터 노력을 엄청나게 열심히, 치열하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이는 내가 군대 시절부터 늘 잊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왔던 부분이다.

 
 

그러면서도 늘 그와 동시에 생각했던 문제는 뭐냐면,

 
 

– ‘어떻게 더 많은 리스크, 스트레스, 불확실성 등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고, 이 부분은 지금도 ing(진행중)이다.

 
 

내 생각에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고승덕이라는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웬만한 사람들보다도 더 크고 어려운 것들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이미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결승점‘이라는 게 존재했다면, 나는 그 ‘결승점‘을 이미 한참 전에 넘었다.

 
 

 
 

그래서 ‘돈을 얼마나 축적하고 있냐’의 문제는 좀 더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시간당 노력 대비 혹은 자본으로 확실하게 벌 수 있는 금액(혹은 확률, 수익률)이라던가,

 
 

연애, 픽업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결과라던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라던가,

 
 

이런 부분들은 내가 이미 더 낫거나, 어쩌면 훨씬 더 압도적일 수 있고,

 
 

그래서 나머지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는 측면도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이 모든 것들을 도중에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 ‘이 세상은 어떤 식으로든 ‘합당하게 받아들여질만한’ 성공만이 실현되고 지속된다’

 
 

라는 점을 말하고자 함이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하.. 진짜 저 사람은 내가 뭘 어떻게 해도 안되겠어.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어.

 
 

그냥 포기할래.’

 
 

정도의 생각이 들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며,

 
 

심지어 그 성공이 ‘당연하다‘ 내지는 ‘다른 사람들이 좋든 싫든 이미 존재하는 현실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와 같은 정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저 정도는 나도 (쉽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면,

 
 

당신은 한참 모자란 것이고, 풍전등화(바람 앞의 등불)와 같이,

 
 

당신의 성공, 결과는 언제든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신이 좋은 결과를 실현, 유지하고 있다면,

 
 

– 아마도 당신은 그냥 운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일을 능력적으로 쉽게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닫기까지는 당신의 명맥을 겨우 이어갈 수 있는 경우이거나,

 
 

– 혹은, 당신은 오로지 돈만을 위해 인생의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 희생하고 있는 경우

 
 

일 것이다.

 
 

전이든, 후든, 당신이 이 2가지 경우에 속한다면, 나는 당신이 전혀 부럽지 않다.

 
 

그런 경우라면, 당신 스스로도 만족스럽거나 행복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2가지 경우는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거나, 외면하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

 
 

일전에 나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다룬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내가 그 영화에서 아직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빌 게이츠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부분이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믿는 것만 바라봐.

 
 

우릴 하찮게 생각하지.

 
 

조심 안하면 애플은 박살나고 말걸.”

 
 

 
 

 
 

 
 

그리고 또 그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스티브 발머가 게이츠에게,

 
 

“IBM이 뭐가 답답해서 우리 같은 촌닭가 거래하겠냐?”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말에 대해 게이츠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공했으니까.

 
 

성공은 위협과 같아.

 
 

패배는 없다고 착각하게 만들지.”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빌 게이츠는 스티브 잡스, IBM 등을 제치고, 가장 성공적인 회사인 MS를 만들어낸다. (이후에 우리가 아는 APPLE이 크게 성공하게 되는 것은 한참 뒤의 일이다.)

 
 

 
 

큰 성공은 아무 이유 없이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이미 성공한 대기업의 임원들보다도 더 똑똑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되고,

 
 

자신의 재능 있는 경쟁자들보다도 더 우직하고 겸손한 태도로 임할 수 있어야 된다.

 
 

이 당연한 진실을, 많은 사람들이 그저 당연하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유튜브만 봐도, 이런 사실을 쉽게, 흔히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도 할 수 있다”며,

 
 

부와 성공을 보통 사람들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정말 그런가?

 
 

당연히 그것은 진실이 아니며,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착각하게 만든다고 본다.

 
 

희망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 되지만,

 
 

그 희망을 우리는 무분별한 정신승리와 분리, 분별할 필요가 있다.

 
 

+

 
 

주식시장에서는,

 
 

“워렌 버핏도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패했을 것”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은 일견 맞는 말이긴 한데,

 
 

또하나 확실한 것은,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 시장에 가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미국과 한국은 그냥 다른 종류, 성질을 띤 시장이다.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미국이 한국에 비해 훨씬 더 크고 유리한 측면이 있는 건 사실이다.

 
 

가령, 책 하나를 쓰더라도, 미국에서 성공하면 베스트셀러가 되고, 부자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너도나도 사람들이 자기 꺼라고 표절하면서, 별다른 수익도 얻지 못하고,

 
 

서점, 출판사 좋은 일만 하고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최선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거기서 뜻을 펼치든지,

 
 

그렇게 할게 아니라면, 한국 안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남고, 성공하는 것,

 
 

한국 내에서도 해외 시장 진출을 하거나, 온갖 할 수 있는 방법, 시도들을 다 해보는 것이다.

 
 

 
 

한가지 인정해야 할 부분은,

 
 

빌 게이츠, 워렌 버핏이 미국 시장의 어드밴티지를 누렸기 때문에 그만큼 성공한 것도 사실이지만,

 
 

수십년 이상 오랫동안 그 성공을 유지했다는 것은, 그만큼 큰 리스크를 오랫동안 잘 감당했다는 것 또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그런데, 최근에, 워렌 버핏은 자신의 주주총회에서,

 
 

“미국 경제의 놀라운 시기가 끝나가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647#home

 
 

 
 

하지만 동시에, 그는 여전히 미국에 반대 베팅을 하지 말라며, 미국 시장에 대한 활발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587

 
 

https://biz.sbs.co.kr/article/20000130410

 
 

https://www.i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02

 
 

 
 

그가 이런 발언들을 한 배경은,

 
 

내 생각에 인터넷의 보급과 발달로 인해(정보의 평준화), 전세계에 워렌 버핏 못지 않게 현명한, 똑똑한 투자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경쟁적 측면에서 / 그리고 원래 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모두의 현실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탁월한 시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여전히 미국이라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나는 버핏의 말들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 공감하진 않는다.

 
 

어느정도는 같거나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다.

 
 

 
 

그리고 버핏도 모르거나,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가령, 이 글의 서두에 밝힌, 성공 사례의 경우,

 
 

그건 내가 버핏의 영향과 아무런 관계 없이,

 
 

나와 그 분이 둘이서 만든 실제 과정과 결과이며, 그것은 그 자체로 자명하고 확실하다.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 확실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 늘 존재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 의견, 새로운 관점 등을 늘 참고하고 배우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미 알고 있는 확실한 것들을 잘 실행하고, 좋은 결과로 실현하는 일 또한,

 
 

절대 놓치거나 간과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충실하게 잘하는 사람이,

 
 

당연하게도 우리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미래에도 더 잘 준비되어 있을 것임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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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눈높이 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평범한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말 그대로 ‘누구든지’ 도움을 필요로 한다.

 
 

 
 

가령, 미국 대통령 같은 사람도 도움이 필요하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할 것이며,

 
 

성공하고 싶은, 부자가 되고 싶은, 행복해지고 싶은 대다수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

 
 

문제는, 어떤 도움을 주거나 받을 것이며, 어떻게 협력을 최적화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은,

 
 

1)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는 것

 
 

2) 관계 실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렇게 2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1번과 2번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일들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나는 내 고객의 과외 학생 모집을 도와주었고, 또다른 고객의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리, 그리고 사업에 관한 마인드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들 사례들의 경우, 지금 당장 1번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우선 2번이 되어야, 1번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2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2번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령, 고기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그 사람은 보통 고기집을 어떻게 운영할지, 매출을 어떻게 높일지, 홍보를 어떻게 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을지, 인테리어와 청소를 어떻게 해서 가게를 청결하게 유지관리할지,

 
 

대략 이런 부분들을 주로 고심하고 적용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노력들을 다 한다고 하더라도, 심지어 ‘잘’ 한다고 하더라도,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고객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서툴다.

 
 

자신의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서툴고, 연인관계라든지, 친구간의 우정관계라든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라든지, 직원(들)과의 관계라든지, 이러한 거의 모든 종류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서툰 경우들이 많다.

 
 

심지어, 큰 일을 하는 사업가나 정치가, 대통령 같은 사람들도 어떤 부분에서는 관계 문제에 대해 모르거나 서툴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는 어떤 부분(비즈니스 협상 같은 부분)에서는 관계의 기술에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고, 가는 곳마다 분란과 분쟁을 몰고다닌다.

 
 

한때는 자신의 편이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도 지금은 관계가 틀어져서, 서로 다투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관계에 미숙하거나 서툴다고 할 수 있다.

 
 

/

 
 

“트럼프 같은 사람이 부족하거나 결핍된 관계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삶이나 결과 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가?”라고 한다면,

 
 

내 대답은 물론 “YES(그렇다)”이다.

 
 

 
 

그가 관계의 기술에 매우 뛰어날 수 있다면,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열성적인 지지자로 만들 수 있고,

 
 

자신과 적대하고 있는 경쟁자 혹은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이 꼭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그 상대를 실제로 이기기 위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을 싫어하게 만드는 일도 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 과정에서 이익이나 인기 같은 요소들은 당연히 따라오는 부분이다.

 
 

 
 

이것은 바다 위에서 배를 어떻게 (어떤 방법과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 항해할 것인가 와 본질 측면에서 비슷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배가 물이 떠 있는 상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배가 물 속으로 침몰하게 될 경우,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이익, 인기 등도 함께 물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반면, 당신이 배를 언제나 수월하고 안전하게 잘 운행할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이익, 인기 등도 함께 따라오게 된다.

 
 

“이길 때까지 살아 있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계속 살아남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 있는 한, 이익, 인기 등을 추구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고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을 잘하는 것, 잘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기본이고,

 
 

더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원하는 결과 실현을 할 수가 있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령,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서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더 많은 고객을 위해 필요한 노력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냥 매번 하던대로, 익숙한 루틴대로, 기계적으로 어프로치(영업, 설득, 대화 등)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연애, 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성, 이상형을 만나 만족스럽고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희망, 욕구는 있지만,

 
 

연락이나 만남을 대충 하고, 만남에서 자신의 본능적인 욕구를 서툴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잘 안되는 경우들이 많으며, 실수와 실패가 반복되고, 자기도 모르게 악순환에 빠져들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뭔가 실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래서 자꾸 겉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외모를 더 개선하려고 한다든지,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다든지, 더 좋은, 더 나은 조건을 갖춰야 될 수가 있겠다고 생각한다든지,

 
 

뻔한 결론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한계점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고, 막힌 부분들을 뚫어야 한다는 것이며,

 
 

기존에 잘못하고 있었던 실수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그러면, 두더지처럼 땅을 파면서, 자기도 모르게 계속 같은 수준에서 맴도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생각했던 목표조차도 이루어지지 않거나,

 
 

적어도 그 실현 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된다.

 
 

+

 
 

 
 

 
 

헨리 포드의 말처럼,

 
 

사람들은 미시적인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보이기 때문‘이다.

 
 

 
 

“성공은 무형적인 과정이다“라고, 나는 늘 말해왔다.

 
 

이것은 연애, 픽업이든, 사업이든, 투자든, 다 마찬가지다.

 
 

 
 

누구나 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고 하는 수준을 뛰어넘어서,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들을 올바르게 볼 수 있고,

 
 

제대로 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원하는 결과를 얻거나 경험할 수가 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에서는, ‘나는 대략 이런 일들을 주로 한다’ 라고 피상적인 설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알고 있고 구현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는 끝이 없다.

 
 

거의 무한에 가깝게 좋은 결과들을 실현할 수가 있으며,

 
 

그것이 모든 성공의 원동력이다.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빠르게’ 이루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해야 실제로 빠르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다들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개선하고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은 천천히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개선하고 준비하면, 거의 즉각적인 (지금 당장의)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Quality, 즉, 더 나은 무언가에 끌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자석처럼 그렇게 끌리게 되어 있다.

 
 

 
 

리처드 파인만이 설명한 ‘자석은 “왜” 서로를 끌어당기는가?’ 를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 관련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3smc7jbUPiE)

 
 

자석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혹은 밀어내는) 성질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거나, 이미 알고 있다.

 
 

그러면 우리 삶을 개선하거나,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것은,

 
 

자석이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실제 성질을 적시에, 적재적소에 잘 적용, 활용하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힘든 부분은,

 
 

‘사람들이 자꾸만 착각에 빠진다’는 사실이었다.

 
 

 
 

한 번도 좋은 결과를 실현해본 적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 번이라도 좋은 결과를 실현하게 되면, 크게 기뻐하지만,

 
 

일단 좋은 결과를 실현한 다음에는,

 
 

그런 결과를 당연시하고,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들이 많다.

 
 

 
 

나는 그런 경우, 내가 기여한 부분들에 대해서 일일이 생색을 내고 싶지도 않았고,

 
 

당연히 양심적으로, 솔직하게 상대방이 알아야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점에 있어서, 사람들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 결과를 실제로 유지, 지속할 수 있는가? (지속 가능성)

 
 

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좋은 결과를 실현하면, 그것이 하루 아침에 끝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각보다 오래,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당연히 아니다.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조금 더 길게 지속되지만,

 
 

기대보다는 조금 더 짧게 끝난다.

 
 

 
 

좋은 결과를 실제로 유지,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 결과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과정과 원인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당연히 필요’하다.

 
 

말 그대로 ‘필요(necessary)’한 것이며, 이는 ‘선택(choice or option)’사항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은 이러한 필요와 선택조차 구분하지 못한다.

 
 

 
 

사고를 당해서든, 어떤 이유로든, 혈액 공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적시에 충분한 양의 혈액이 공급(수혈)되지 않으면, 그냥 사망하게 되듯이,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싶은 사람이,

 
 

그 결과의 실현에 필요한 충분한 노력, 원인을 제공받지 못할 경우,

 
 

당연히 그 결과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가장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이는 누구인가?

 
 

너무나 당연하게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자신이다.

 
 

이 당연한 사실을 알고 깨달으라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해주는데도,

 
 

그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내가 주식 투자를 사업과 병행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사항들 때문이다.

 
 

사람들 마음이 다 한결같지가 않고, 위와 같은 설명을 구태의연하게 매번 하는 것도 지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으면서, 가능한 한 유능한 사람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 특이점 실현 및 유지를 도모) 하는 것이 내가 바라는 바다.

 
 

주식 투자는 (내가 무엇을 얼마나 잘 알거나 잘 할 수 있는지와는 관계없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불확실성, 인간 본성의 오류 등을 보완해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병행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여전히 인간 자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으며,

 
 

사람들이 최고가 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사람들 스스로도 자기가 충분히 양심적이며, 솔직하고,

 
 

더 나아가, 세상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수준으로 유능해져야만,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가능한 한 일찍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 가장 중요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진정성)

 
 

 
 

‘지속가능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것의 중요성을 하루빨리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

 
 

+

 
 

“A manufacturing concern in a growing country… begins to decay when it stops extending.

성장하는 국가의 제조 기업은 확장을 멈추는 순간 곧 바로 쇠퇴하기 시작한다.

 
 

I am no longer cursed by poverty because I took possession of my own mind, and that mind has yielded me every material thing I want, and much more than I need. But this power of mind is a universal one, available to the humblest person as it is to the greatest.

나는 내 마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가난으로 괴로움을 겪지 않는다. 마음이 내가 원하는 모든 물질을 나에게 가져다 준다. 그것도 내가 필요한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그러나 이러한 마음의 힘은 보편적인 것이어서 위대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장 비천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The man who acquires the ability to take full possession of his own mind may take possession of anything else to which he is justly entitled.

자신의 마음을 완벽하게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 사람은 자신이 정당하게 소유할 자격이 있는 다른 것도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들은 전설적인 기업가이자,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자였던 앤드류 카네기의 말들이다.

 
 

나도 카네기의 말들을 이해하고 깨닫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흔히 그러듯이 ‘축적의 오류‘에 빠져 있었다.

 
 

 
 

이게 뭐냐면, 그럴듯한 사업 방식과 시스템, 기술적 수단 등을 모두 잘 구축해놓으면,

 
 

사업이 알아서 자동으로 잘 굴러갈 거라는 믿음, 착각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내가 나만의 성을 아무리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놔도,

(나는 예전에 이 일을 누구보다도 정말 많이 해봤다.)

 
 

그것을 잘 지킬 수 있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장수들과 병력들이 없으면,

 
 

그 성을 고스란히 빼앗기거나,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래서 더 좋은, 더 나은 접근은,

 
 

성 자체를 더 야무지게 만드는 수준, 차원을 넘어서,

 
 

나의 장수들, 병력들을 튼튼하게 강화하고,

 
 

적과 싸우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 예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람 자체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뿌리 깊고 튼튼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듯이, 모든 좋은 것들이 결과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야 비바람이나 폭풍을 막을 수가 있고,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

 
 

당신은 카네기보다 더 큰 규모, 스케일로 철강 공장을 세울 수 있는가?

 
 

그러한 사업적 수단,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가?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할 것인데,

 
 

만약에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여전히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성장, 그리고 협력 구조이다.

 
 

 
 

이걸 못 깨닫는 사람은 영원히 악순환, 비극, 절망, 실패의 굴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고 본다.

 
 

 
 

카네기, 록펠러 같은 사람들조차도 성장, 협력을 ‘필요‘로 했는데,

 
 

하물며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성장과 협력의 중요성을 뼛속깊이 알고,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본다.

 
 

그게 ‘원인‘이다.

 
 

예컨대, 토끼풀 일화로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카네기의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이 부분을 단지 얕은 수준으로 이해하고 깨닫는 수준을 넘어서,

 
 

마음 속 뼛속 깊이 새겨야만 하고,

 
 

더 나아가, 원대한 삶의 철학, 비전으로, 가능한한 최대한 실천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삶, 꿈과 목표를 실제로 이루고 유지할 수가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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