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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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Most Important Secret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Most Important Secret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실제 성공의 가장 중요한 비밀.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기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언제나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중에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고민을 해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고민한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전의 양면성을 인식,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지출을 어느정도 통제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당신이 하루 동안 실제로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그중에서도 정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대부분의 경우 1~2시간도 안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10시간 이상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정작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2시간 밖에 안되는 것이다.

 
 

실제로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하기보다는, 매일 1~2시간이라도 확실하게 집중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일 것이다.

 
 

그런 꾸준함이야말로 모든 종류의 성공에 있어서 당연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위험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망각하는 순간에 찾아온다.

 
 

즉, 앞서 말했듯이,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어떤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과정에서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엄밀하게 사실적으로 따져보면, 실제 현실에는 위험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쓸데없는 것들,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거나 미루는 사람들의 삶에는 위험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늘 뭔가에 쫓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며, 실제로 빚을 갚으라는 독촉 요구에 시달릴 수도 있고, 그동안 방치해왔던 일들이 복병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게 될 수도 있고, 사업에서 갑자기 매출이 감소하게 될 수도 있고, 별의별 안좋은 일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그런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는 나머지, ‘삶은, 세상은 원래부터 위험, 위기의 연속이구나!’ 하고 믿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두뇌를 명석하게 하고, 날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제때 집중해서 끝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삶에는 늘 여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제때 끝마치는 정도를 넘어서,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생각, 예견하며, 앞서 준비하고자 할 것이다.

 
 

계속해서 자기 자신의 부족한 점들은 없는지 점검하고 보완하는 한편으로, 뛰어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 관찰, 분석하면서, 타인의 좋은 습관(들)을 내것으로 만들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 누적되면서, 선순환에 선순환을 거듭할 것이다.

 
 

/

 
 

여태까지 나는 많은 사람들이 “저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경우들을 많이 봐 왔다.

 
 

그런데 그런 꿈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자기 자신부터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탁월한 수준으로 성공을 경험해봐야,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훈수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해본 바로는,

 
 

‘협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다.

 
 

 
 

만약에 자기가 협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퍼거슨이나 히딩크 감독처럼 자기가 직접 하지 않고도,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어야만 한다.

 
 

 
 

누구나 뻔히 볼 수 있는 것들만 보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해라는둥, 저게 부족하다는둥,

 
 

그런 것들은 단지 오지랖일 뿐, 제대로된 조력이나 코칭이라고 할 수가 없다.

 
 

 
 

‘롤’이라는 게임을 해봐도,

 
 

일반적, 통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팀워크‘라는 개념 인지 자체가 없는지,

 
 

쉽게 발견, 확인할 수가 있다.

 
 

 
 

해당 게임을 해보면, 바로 옆에서 팀원들이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멀찌감치 떨어져서 미니언을 먹고 있다거나, 정글링을 하고 있다거나,

 
 

혹은, 조금만 함께 거들면 손쉽게 킬을 따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캐치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에만 꽂혀서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애초에 ‘팀워크’에 대한 개념 인지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 현실에서도 팀워크가 안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누구나 프로게이머처럼 민첩하고 정교하게 콘트롤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기본적으로 뭔가를 하는 태도, 방식에서부터 그 사람의 마인드, 태도가 쉽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게임에서 팀워크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는 팀워크가 더, 훨씬 더 중요하며, 그것이 인생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워크를 추구함에 있어서, 가장 최악의 경우는 바로 ‘불평불만만 거듭하는 사람’일 것이다.

 
 

불평불만도 일종의 습관이며, 그 이면에는 게으름, 나태함, 의존성 등이 반영된 거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최고의 팀워커는 능동적으로 상대방이 놓치거나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관리한다’라는 차원에서 봤을 때, 약점을 잘 보완해주면, 강점은 저절로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며, 이러한 힘의 원리에 따라 발생된 시너지는 언제나 기대한 것보다 더 나은 성과를 가져다준다.

 
 

 
 

그래서 나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사람들이 이미 일반적으로 익히 알고 있거나, 혹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코멘트하지 않는다.

 
 

만약에 그런 것들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알고 있거나 익숙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재조직(re-organize)’해서 말하는 경우밖에 없다.

 
 

 
 

참고로, 사람들은 많은 경우 이미 알고 있거나 익숙한 것들을 재조직된 지식과 혼동하는데, 그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다.

 
 

전자는 알아도 잘 모르는 것이고, 후자는 완전히 확실하게 아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0과 1의 차이(무와 유의 차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되기도 한다.

 
 

 
 

재조직된 지식의 중요성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훨씬 더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자기계발 서적 한두권 쯤은 읽어봤을지 몰라도, 그런 책에서 나온대로 실제로 살지 않거나 못하는 이유는,

 
 

그 책에 담겨 있는 좋은 내용들이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잘 조직화(well-organized)’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마인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등, 무언가 ‘교육’이 이루어지는 활동을 하는 이유는, 모두 이러한 ‘마인드’를 내가 원하는 성공에 더 ‘적합한’ 방식으로 길러내고, 조직화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 정보의 조직화, 잘 조직된 지식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지대하게 중요하다.

 
 

 
 

보통의 경우, 정말 좋은 내용이 담긴 자기계발 서적 1권만 완전히 내 마인드에 내재화시켜도,

 
 

생각보다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내재화(지식의 조직화)‘의 과정이 번거롭거나, 막연하거나,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통은 기피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제로 하는 노력에서 출발해보는 것이 좋다.

 
 

즉, 처음에는 자기가 읽기 쉬운 책부터 읽어보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지만, 중요한 책에 도전해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짐 콜린스의 책들이나, 피터 드러커의 책들, 혹은 샘 월튼의 저서, 워렌 버핏의 주주서한, 제프 베조스의 저서 등을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책들은 한번 읽는 것만으로는 내용 파악이 어려울 것이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봐야 조금씩 이해가 되고, 의미를 깨달을 수가 있을 것이다.

 
 

 
 

‘반복학습’을 통해 중요한 지식을 내재화하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만 확실하게 밟아도, 곧바로 상위 20%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워렌 버핏과 관련된 책들만 제대로 정독해서 읽어보았는데도, 투자 경험과 경력이 20년이 넘는 사람들을 빠른 시간 안에 제칠 수가 있었다.

 
 

지식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고, 오랜 기간과 경험만 믿는 사람들은, 어떤 분야든지 당신이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상대이다.

 
 

 
 

반복학습을 통해 기본기가 다져진 다음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 ‘성공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부터 성공 경험, 내공을 전수받는 것’

 
 

– ‘시너지를 내기 위해 협력을 도모하는 것’

 
 

이러한 것들을 꼽을 수가 있다.

 
 

 
 

1차적으로 자기 자신이 탁월한 사람이 된 다음,

 
 

앞서 언급한 팀워크를 통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것을 계속 지속하는 이상, 계속해서 영원히 성공, 번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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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중요한 비밀을 발견하고 깨달아라.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주변 사람(들)이 어떻든, 자기 자신이 잘하는 것,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셀수없이 많을 것이다.

 
 

여태까지도 그런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왔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 자신만을 통제할 수 있을 뿐, 다른 사람을 절대 통제할 수 없다.

 
 

당신이 보기에 아무리 만만해보이거나, 당신에게 아무리 잘 맞춰주는 사람이거나, 심지어 당신을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라도, 당신은 그 사람들을 당신이 원하는대로, 당신의 입맛대로, 마음대로 조종하거나, 통제하거나, 바꿀 수가 없다.

 
 

그 사실을 하루빨리 뼈저리게 깨닫는 것이 수많은 고통, 번뇌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여기서 연장선상으로, 당연하게도, 당신은 세상을 당신의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다.

 
 

하지만 뉴스나 유튜브 등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 헛된 야망을 쫓고, 헛된 기대를 쫓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모든 시도들, 노력들은 결국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마지막에 남는 것은 허탈함, 허무함 밖에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애초부터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영향을 주고 싶다면, 당신을 따르게 만들고 싶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잘 통제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심지어 당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당신을 따라할 것이다.

 
 

나는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거의 매일 이같은 사실을 경험, 목격해왔다.

 
 

 
 

인간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갖고 있다.

 
 

시기심, 질투심, 부러움, 비교 심리 같은 것들도 모두 인간이 가진 본능적인 마음, 심리, 감정이다.

 
 

그런 것들에 휩싸이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 것들에 따라 움직이게, 행동하게,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어떤 여자가, TV든 주변에서든 어디서든, 자신보다 어리고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보게 될 경우, 어떤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 자극으로 인해, 자기보다 낫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따라하는, 흉내내는 행동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

 
 

 
 

현명한 리더는 이같은 인간의 본능, 심리를 잘 이해하고, 현명하게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근원적으로 봤을 때, 인간을 움직이는 방식은 오로지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만 실현 가능할 수 있다.

 
 

/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을 당신의 뜻대로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하지도 말고, 세상이 당신의 마음대로 안된다고 해서, 괴로워하지도 말며, 그렇게 하려는 시도를 하려 하거나, 그러한 마음을 품는 것 조차 하지 말고, 내려 놓아라.

 
 

그런 마음과 시도가 아무리 작더라도, 그것들은 결국 당신이 자초하는 괴로움일 뿐이다.

 
 

 
 

앞서 말했듯이, 그러한 시도, 노력은 애초에 안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이 근원적으로 작동하는 방식 측면에서,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

 
 

당신이 신도 아니고, 타인의 DNA를 바꿀 수도 없지 않은가?

 
 

 
 

예를 들어, 당신을 사랑하는, 혹은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에 대해서,

 
 

– ‘그래도 이 사람은 이만큼 나와 가깝고 특별한 사람이니까, 이정도는 가능하겠지?’

 
 

라는 마음조차 갖지 마라.

 
 

오히려, 가깝고 특별한 사람일수록,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가 하기 나름이며, 전적으로 내가 하기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내가 이 세상에 대해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질수록, 더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책임감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에 대한 가능한한 온전한 통제력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인간이 자기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온전히,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하고 훈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이 원하는 행복, 만족, 사랑, 부 등 모든 것들이 바로 이것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

 
 

수많은 유튜버들, 다른 사람의 연애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오지랖을 떠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 겉으로 항상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똑똑한 척 연기를 하며,

 
 

매일같이 헛소리를 해댄다.

 
 

나는 여태까지 단한번도 그런 헛소리에 대해 헛된 환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애초부터 인간은 각자가 다 다른 능력, 경험, 배경을 가졌고, 현실, 상황 또한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라든가,

 
 

“이런 기준에 따라 사람을 만나거나 만나지 마세요”라든가,

 
 

이런 말들은 그저 의미 없는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말했듯이,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내가 하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간혹 있다면, 그건 내가 아직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나는 상대방에게 이타적으로 대하는데, 상대방은 나를 이기적으로만 대한다든지,

 
 

이런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현타‘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거나, 과잉 친절을 베풀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조차도, 당신이나, 상대방이라는 사람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많은 경우, 당신이 올바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인생은 하나의 긴 연극이며, 인간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얼굴을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가령, 나에게는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타인에게는 이기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런 경우, 그 사람은 이타적인 사람인가, 이기적인 사람인가?

 
 

 
 

모든 관계는,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고, 당신이 길들이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려면,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고,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라”는, 옛 현자들의 조언이 큰 틀에서 보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좋든, 싫든, 시간은 언제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헛된 것들에 마음을 쓸 겨를이란 없다.

 
 

오히려, 헛된 것들에 시간과 마음을 쏟는 경우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현명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철저하게 구분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좋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일이라 하더라도, 당신은 결국 그렇게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나 대안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몰입’이 중요하다.

 
 

매일 주어지는 날마다, 몰입하는 시간을 가능한한 높게, 많이 가져가는 것이 모든 인생 성공의 비결이며, 요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이곳저곳에 분산될수록, 우리의 마음과 인생은 그만큼 더 괴로울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 것 하나도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살았던, 혹은 지금도 살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 중에, 몰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 관찰, 연구를 해보면 그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성공적인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몰입’이다.

 
 

 
 

즉, 현명한 사람들은 한가지 일이나 활동부터 온전히 몰입해서, 그것을 가능한한 완벽하게 끝내고,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선순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찍 일어나서 별도의 절대 시간을 확보하거나, 혹은 그 어떤 방법으로든,

 
 

당신이 매일 일정 시간 이상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반드시 갖길 바란다.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 인생을 이룰 수 있는 비밀이요,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한가지 이상 반드시 중요한 일을 한다’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 목표를 꼭 실천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보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점차 안정감, 평정심을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

 
 

 
 

뭔가 중요한 일을 하며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느낌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이렇게 했을 때, 항상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경험,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당신도 꼭 해보길 바란다.

 
 

그것이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놀라운 비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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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만드는 비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기 때문’

 
 

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나이키 광고의 문구인 “그냥 해라(just do it)“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말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김연아나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들처럼, 자신의 분야가 이미 확실히 정해져 있고,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이미 명확하며,

 
 

자기가 그 길을 감에 있어서, ‘승산’이 있다면,

 
 

‘그냥’ 하는 것은 정말 최고의 전략이자, 행동 방식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이러한 ‘그냥’ 하는 전략, 행동을 따를 경우, 망하기가 쉽다.

 
 

나는 그동안 20대 후반 ~ 30대 중후반의 나이대부터, 사람들의 인생이 천차만별로 나뉘는 모습들을 수없이 지켜봐왔다.

 
 

나는 20대 후반부터, 30대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인지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찍 준비를 시작했는데,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직감이 확실히 옳았다는 사실을 수없이 발견할 수가 있게 되었다.

 
 

+

 
 

다시 말하지만, ‘그냥’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혀 좋은 전략, 행동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현실 자체가, 생각 없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게 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 동안 고민, 생각이 많은 이유가 뭔지 아는가?

 
 

그건 바로 가장 좋은 방법과 방향, 구체적인 지침들에 대한 생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실제로 코칭을 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다른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실행력이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왜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납득’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납득’의 과정을 통해, 그들은 ‘실현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이상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하게 된다.

 
 

 
 

즉, 고민이나 생각을 하는 단계에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사람들이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고민이나 생각이 많은 이유는, 그냥 하면 어차피 결과가 뻔히 보이고, 뭔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거나, 더 잘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거나 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고민, 생각하는 단계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상태에서 “그냥 해라”는 조언은 전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익히 알고 있는 어설픈 실력의 아마추어 코치들, 강사들 중에도 그런 조언을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경우들을 많이 봐왔다.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 조언을 들어도, 실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오로지 무지성의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사람들만이, 그냥 해라는 조언을 따르게 되는데, 그런 경우, 당연하게도 현실에서 아무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겠나?

 
 

‘생각’이 없는 시도, 행동은 대체로 아무런 좋은 결과도 얻지 못한다.

 
 

+

 
 

거의 모든 경우들에 있어서, 어떤 시도나 행동이 ‘효과적(effective)’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enough)’ 사유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연애, 픽업이든, 사업, 투자든,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실제 현실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예를 들어,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라.

 
 

현실에서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는 항상 인기가 많고, 인기가 없는 경우를 거의 찾기가 어렵다.

 
 

그런 여자는 항상 주변에서 남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대쉬를 받게 된다.

 
 

 
 

그리고 대체로,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는 자기관리를 비교적 잘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자신도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하거나, 운동/요가/필라테스 같은 것을 하거나, 뭔가 자기 자신을 꾸미거나 향상시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항상 관심이 많고, 실제로 실천도 하며, 어느정도는 습관화가 되어 있다.

 
 

 
 

또한, 보통의 남자들에 비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이성에 대한 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순한 시간 낭비가 될게 뻔한 연애는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으며,

 
 

연애를 하더라도, 뭔가 자기 삶에 도움이 되거나, 자신에게 충분한 만족, 행복을 줄 수 있을만한 사람과 진지하게, 신중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런 실제 현실을 고려해본다면,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에게 ‘그냥’ 시도하는 것은 그야말로 ‘바보짓’인 거고, 말 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거기에 있어서 어떤 정해진 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그 어떤 대안보다도, ‘전략적으로 더 나은 대안’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를 차지하는 남자는 무지성으로 그냥 아무렇게나 시도하는 사람이 아닌, 똑똑하거나, 운이 좋거나, 적어도 둘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전략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건 마치, 주식 투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렌 버핏 같은 혜안을 가진 사람의 전략을 못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비즈니스에 대해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경험과 수완, 그리고 혜안이 비교도 안될 만큼 풍부하고 뛰어난 상태에서, ‘출발‘을 하고, 심지어 ‘신중‘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투자 세계에서 실패하거나, 버핏 같은 사람에게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전략’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뛰어나게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의미한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말이다.

 
 

좋은 직업을 갖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더 많은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매력을 계발하는 것 등.. 어떤 것이든, ‘뛰어난 수준’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

 
 

무엇을 준비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을만한 ‘뛰어난 수준’인 것이 중요하다.

 
 

 
 

10명의 이성들 중에서 9명의 이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면, 나머지 (내가 원하는) 1명의 관심을 끌 확률도 훨씬 더 높아진다.

 
 

반대로, 10명의 이성들 중에서 9명의 이성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면, 나머지 (내가 원하는) 1명의 관심도 끌 확률이 훨씬 더 낮아진다.

 
 

이것이 일반적인 현실 법칙이다.

 
 

물론, 누구에게나 ‘개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평상시에 자기계발, 매력계발을 할 때에는 일반적, 보편적인 기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내용을 전혀 혹은 거의 고려하지 않은 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사람들,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야말로 놀라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똑똑한 당신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전략적인 사고력’을 발휘해도,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을 쉽게 제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못난 사람이 되지 마라.

 
 

못난 사람이란, 나이를 먹고나서도 이성의 뒤꽁무늬나 쫓아다니는 사람을 말한다.

 
 

그 대신, 일찍부터 준비하고 노력해서, 매력적인 이성들이 좋아할만한, 호감을 가질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준비해라.

 
 

그렇게 되기 위한 첫번째 스텝이 바로, ‘항상 연애와 비즈니스, 삶에 대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삶의 일부로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현명한 사람들은 한명 한명과의 연애를 거듭할수록, 그 다음에 더 나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렇지만 현명하지 않거나 못한 사람들은, 한명 한명과의 연애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도태되고, 나중에는 패배자, 낙오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전략과 실행의 차이다.

 
 

 
 

즉, 연애와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에서 전략과 실행의 차이는 “엄청나게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다.

 
 

/

 
 

예전에 어떤 다른 곳에서 ‘어프로치 수업(실습)’을 받으신 분으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곳에서 어프로치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알려주었는가”라고 여쭤보니,

 
 

“나중에 더 대단한 사람이 되실 것이니, 지금 하시는 어프로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하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건 말 그대로 ‘이뭐병(이건 뭐 ㅂㅅ같은 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식의 코칭 방식은 도널드 트럼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끔찍한 재앙‘이며, 자기가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코칭을 받는 사람에게도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말이나 내뱉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어프로치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것(어프로치에 대한 안목, 경험, 실력이 최악 수준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방법으로는 늘 ‘가끔 가다가 우연히 운이 좋으면 얻어 걸리는‘ 정도의 확률에 기댈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수준이 높아지는 발전과 향상, 성장은 애초에 기대할 수조차 없다.

 
 

‘어떻게’는 커녕,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이다.

 
 

정말이다.

 
 

 
 

어떤 활동이나 일을 하든지, 당신은 ‘본질’이 뭔지 모르면, 거기서 더 나아가거나, ‘개선, 향상’을 도모할 수가 없다.

 
 

‘본질’은 ‘항상’ 중요한 것이다.

 
 

모든 종류의 활동, 일에 있어서, 실제로 성공적인(효과적인)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언제나 ‘본질’이다.

 
 

 
 

어프로치의 시도,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진정성을 전달하고, 호감을 받을 수 있는지,

 
 

수초 안에 판별이 가능할 정도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자기 자신을 포장, 연출하는 전략, 준비는 있는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도의 사회적 지능과 센스가 내재된 구체적 멘트가 준비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어프로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어프로치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상대의 수준을 좌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본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인지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이고, 그러다가 대부분 여지없이 까인다.

 
 

 
 

그레이트라이프의 클라이언트가 아닌 이상, 솔직히 그런 바보짓을 하든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보짓을 하고 싶다면, 계속 해보길 바란다.

 
 

하다 보면 언젠가 나아지거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계속 해보길 바란다.

 
 

 
 

하지만 어차피 안될 것이다.

 
 


 
 

연애, 픽업을 하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시간 낭비는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활동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 목적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 만족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정도로 연애, 픽업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연애, 픽업을 하려면, 가능한한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얼마나 아무리 해도 안될 수밖에 없는 바보짓을 밑도 끝도 없이 계속 한없이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의 인생에나, 상대방에게나, 아무런 유익함이 없다.

 
 

그건 말그대로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예전부터 정말로 그런 활동에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일을 하거나, 자기 자신의 매력, 경쟁력을 높이는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는 편이 더 낫다.

 
 

‘생산과 생산성의 균형’은 언제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쉬어라.

 
 

더 중요한 일이나 활동을 하기 위해, 휴식, 재충전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까 말이다.

 
 

 
 

사람들이 쓸데없는 시간 낭비만 잘 줄여도, 원하는 모든 것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중요한 것 정도는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와 반대로,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생각보다 많이 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생각지 못하고, 원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고민이나 생각만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그게 실제 현실이다.

 
 


 
 

제대로 ‘생각’하는 일은 ‘항상’ 어렵고, 그래서 항상 ‘가치’가 있다.

 
 

이것이 항상 어렵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나 생각하는 상태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계속 머뭇거리는 것이다.

 
 

 
 

“그냥 해라”는 말에 더 이상 속지 마라.

 
 

자기 자신의 현실, 상황이 그냥 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정말 똘똘하게 잘 생각해야만 하는 상황인지부터, 잘 판단해라.

 
 

누차 말하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의 상황에 있다.

 
 

전자에 속한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앞서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가 지금 현실적으로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거나, 혹은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앞서가고 싶은 상황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해서는 안되고,

 
 

전략적인 생각을 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현실은 쉽거나 만만치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대충 하거나, 혹은 아무것도 안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현실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런 사람들이 ‘베이스‘를 깔아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당신도 그런 사실에 대해 고마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어차피 내가 이런 말들을 해도, 알아들을 사람들만 알아들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도 상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르는 것은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중요하지만,

 
 

그 능력을 기르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가 않고, 거의 평생 동안 이루어지는 훈련이다.

 
 

 
 

중요한 것은, 그 능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 경험이 풍부한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생각’의 도움을 받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은 진실이다.

 
 

생각이 원하는 삶, 원하는 현실의 원인이며, 씨앗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 조언을 완전히 잘못 생각(오해, 착각)하고 있다.

 
 

그저 원하는 (소망하는) 것들을 상상하기만 하면, 그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질 거라 믿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생각이 실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늘 강조하듯이, ‘자기 확신’에 도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건 바보같은 자기암시, 멍청한 정신승리, 근거없는 멘탈관리 같은 것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연애와 비즈니스, 인생에 대한 올바른, 확실한 전략을 세우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그 과정에서 매크로와 마이크로 차원에서 ‘모든 변수들’을 고려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자기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이루게 된다.

 
 

반면,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이루지 못하거나, 이루어도 일시적이다.

 
 

 
 

‘확신’에 도달하는 것은 모든 활동, 일의, 시작이요, 진행이며, 완성이다.

 
 

 
 

현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두번에 걸쳐 이루어진다.

 
 

첫째는 마음 속에서.

 
 

둘째는 현실 속에서.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은 현실에서도 결코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점을 항상 명심하길 바란다.

 
 

 
 

반대로, 마음 속에서 확실하게 이루어진 일들은 현실에서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 조롱 등을 극복하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성공적 결과를 거둘 수 있는 마법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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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Problem Solving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문제 해결은 여전히 핵심이다.

 
 

 
 

버블 붕괴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건 아마도 ‘경제적 자유’ 같은 터무니 없는 (존재하지 않는) 허상을 쫓는 움직임이 사라질 때 멈추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허상을 쫓는다.

 
 

그걸 부추기는 나쁜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치앞도 예상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뉴스나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곤 한다.

 
 

불과 얼마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에는 내가 알 수 없는, 이해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많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이 세상에서 내가 아는 영역보다 모르는 영역이 훨씬 더 클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자기가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더 많다고 늘 착각한다.

 
 

그 착각의 모습은 유튜브든, 어디서든,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착각이 바로 위험의 요인이 되며, 착각은 어디에나 늘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은 항상 도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위험은 자기가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비를 한다면, 더 이상 위험이 아닐 수 있는데, 계속해서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면, 위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게 된다.

 
 

즉, 자신의 착각을 넘어서야만, 진실을 올바르게 볼 수가 있으며,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

 
 

현실을 보면, 스스로 위험 속으로 들어가거나, 위험을 자초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바로 착각, 자만에 빠진 사람들이다.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헛된 예측을 즉시 멈추고, 우리 자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진행이며,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나는 유명한 기업인들이나 정치인들이 뭔가를 해주겠다는둥, 그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 한몸 가누기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을 생각해봐라.

 
 

그동안의 인생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무엇이었나?

 
 

그건 바로 당신의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다스리는 것, 하루 하루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 부분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영원한 숙제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책임진다는 말은 절대 함부로, 가볍게 해서는 안될 말이다.

 
 

 
 

그래서 ‘신뢰’라는 것은 강력한 자기 통제력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진다.

 
 

겉으로 주어졌거나 보여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실제로 강력한 자기 통제력을 가진 사람이 세상으로부터의 신뢰를 얻는다.

 
 

실제로 강력한 자기 통제력을 갖춘다면, 세상이 귀신같이 그 사실을 알아보고 반응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 자신들이 ‘스스로 돕게 하는’ 차원에서만 실제로 이뤄질 수가 있다.

 
 

*

 
 

나의 경우, 그동안 나와 연결된 사람들 중에 단 한명도 나태하거나 게으르게 사는 사람은 없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내가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은 찰나의 순간에, 매우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모든 것들을 일일이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내가 만약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어리석은 생각들을 하며, 나태하고 게으르게 생활한다면, 겉으로 아무리 그럴듯한 좋은 말들을 하더라도, 그 말들은 사람들이나, 세상에 전혀 효과적으로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매일 날마다 내가 하는 말과 글이 세상에 놀랍도록 정확하게 전파되는 사실을 목격한다.

 
 

그건 아마도 내가 현상과 사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이면에 늘 실제 행동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이 세상의 모든 걸림돌, 장애물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있다.

 
 

물론, 나는 물질세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며, 그런 물질세계조차도 결국 나의 정신세계 안에 존재한다는 걸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바닥에 있는 돌뿌리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해보자.

 
 

그 돌뿌리가 나 자신이 넘기에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나는 그 돌뿌리를 실제로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 돌뿌리를 넘어갈 수 있는 이유는, 실제로 그 행동을 행하기 이전에,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그 돌뿌리조차 넘을 수가 없다고 믿거나 생각한다면, 나는 실제로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문제들에 직면한다.

 
 

그 문제들은 내가 앞서 언급한 일종의 돌뿌리와 같다.

 
 

내가 그것들을 넘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실제로 그것들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고,

 
 

반대로, 내가 그것들을 넘을 수 없다고 믿는다면, 실제로 그것들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할 것이다.

 
 

 
 

사람마다 어느 정도 수준의, 어느 정도 스케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문제 해결 능력은 각자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작은 문제조차도 해결하기 힘겨워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문제도 능히 해결할 수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큰’ 사람들이, 전자에 해당하는 ‘작은’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세상의 질서이며, 순리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더 나은, 더 큰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

 
 

이것이 내가 그동안 실제 현실이 수많은 사람들을 지켜보고 내린 결론이며, 발견한 진실이다.

 
 

 
 

왜냐하면, 원래부터 인간은 자신이 가진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많은 경우, 타인에게 의존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가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이라면(그러한 문제를 느끼고 있다면), 그 상황,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실현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끌림’의 과정은 의식적으로 생각할 틈도 없이, 거의 즉각적,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그동안 많은 시간 동안 고민해온 끝에, 현실에서 실현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람을 본 순간, ‘아! 바로 저거다!’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인간의 ‘무의식’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인간의 무의식은 거의 항상 옳다.

 
 

의식적인 생각이나 판단이 그것을 종종 흐트리거나 망치곤 하지만, 무의식이 이끄는 방향은 거의 항상 옳다.

 
 

무의식은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우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 거의 항상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무의식을 완전히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

 
 

문제를 실제로 제대로 해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문제의 실체를 명확하게,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내가 항상 강조하는 ‘진단’이다.

 
 

 
 

경우에 따라서, 진단은 곧바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일부러 여러가지 실험이나 시도들을 해보면서, 능동적으로 파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가만히 놔두어도 겉으로 자연히 드러나는 문제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러 건드려보기 전까지는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문제들도 있다.

 
 

 
 

항상 확실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문제 해결은 사람들에게 피곤하거나 하기 싫은 일, 과정으로 여겨진다.

 
 

내가 볼 때, 사람들은 거의 항상 어떻게 하면 문제 해결의 과정을 피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다.

 
 

‘문제 해결만 아니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현실에 정말 많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문제 해결의 과정을 피해갈 수 없다.

 
 

일시적으로 외면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그대로 방치될 뿐이며, 많은 경우, 스노우볼처럼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악화된다.

 
 

 
 

그래서 문제 해결은 가능한한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처리되는 편이 좋다.

 
 

 
 

어려운 문제에 기꺼이 맞서는 사람, 그리고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사람이 강인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수가 있다.

 
 

 
 

그리고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다”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사실상 틀린 말이다.

 
 

말했듯이, 경우에 따라서 문제는 일시적으로 외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방치되는 것일 뿐이다.

 
 

 
 

어느 누구도, 인생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단지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좋은 예가 바로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이다.

 
 

일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꿈과 목표가 거대할수록, 문제 또한 그만큼 거대하다.

 
 

즉, “문제의 크기는 꿈과 목표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일론이 방황하고 있는 이유는, 문제 해결의 심각성,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문제를 해결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일론이 가진 문제의 핵심은 한마디로 말해서 ‘진정성‘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는 최초에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 사람들이 그를 진심으로 믿고 지지했던, 그 ‘이유‘를 다시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된(right)’ 문제 해결이 이루어질 수가 있다.

 
 

트위터의 사장직을 내려놓는 것이라든지,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든지, 높은 수준의 목표를 제시한다든지, 테슬라의 일선으로 복귀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단지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일 뿐이며, ‘본질‘은 아니다.

 
 


 
 

그래서 실제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봐야 한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있다.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춰나가는 과정은 일종의 ‘경험’이 되며, 이러한 경험에는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당신이 익히 알고 있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워렌 버핏 같은 사람은 엄청나게 큰 규모의 자본을 들여서, 주식을 매입한다.

 
 

버핏이 아닌 다른 보통 사람에게 그와 똑같은 규모의 돈을 주고, 똑같이 하게 하더라도, 결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그렇게 결과가 다른 이유는, 앞서 말했듯, 각자가 가진 문제 해결 능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도, 나 자신에게는 위기일 뿐이며,

 
 

반대로 나에게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위기도, 나 자신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된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가 의식하든, 아니든, 이런 점을 잘 활용함으로써 성공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꿈과 목표가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지금보다 나아지거나 좋아졌으면 하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어떤 뚜렷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누구나 내면에 뭔가 충족되지 않은 불만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실,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사고력이 뛰어나다는 걸 반증한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더 치열하게 생각하고, 더 나아지고자,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만이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그래서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한다는 건, 언제나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실제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문제가 명확하게 정의(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지금 당장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한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책할 필요는 없다.

 
 

그런 경우, 그레이트라이프와 같이, 실제 성공 경험이 더 풍부한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금 당장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얼마를 벌겠다’라든지, ‘어떤 원하는 이성을 만나겠다’라든지, 이러한 목표희망사항은 누구나 가질 수 있겠지만,

 
 

그러한 목표나 희망사항을 ‘실현‘하기 위해서, 문제를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만약에 문제를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었다면, 이미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목표, 희망사항을 이루었을 것이다.

 
 


 
 

즉,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룬다‘는 문제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실질적인 문제는,

 
 

1) 동기부여의 문제

 
 

2) 구체적인 문제의 정의, 해결의 문제

 
 

이렇게 2가지를 꼽을 수 있다.

 
 

 
 

‘반드시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충분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은,

 
 

조만간 자신이 뜻하는 바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그레이트라이프가 하는 일은 바로 이 과정을 돕는 것이다.

 
 


 
 

지난 시간 동안, 내가 범했던 가장 큰 실수는, 나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나 스스로가 잘 인지하지 못하고, 너무 과소평가했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이루어지는 나 자신의 노력, 도전, 극복은,

 
 

항상 절대적 성장으로 귀결된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 나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관점 등에 전혀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더 정확하게, 올바르게 사물과 현상을 바라볼 수가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뷰’를 감당할 수 있는,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이 ‘능히’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나에게 늘 부족했던 것은 경험이었지, 실제 능력이 아니었다.

 
 

그게 바로 나의 착각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뜻하는대로 이루어져 왔던 것이다.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는 말들에 대해 지나치게 영향을 받거나, 두려움이나 불안감느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나는 이미 실제로 개척한 영역이지만, 그들은 아직 개척하지 않거나 못한 ‘미지의 영역‘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미지의 영역’에 대해 본능적인 두려움, 불안감 등을 느낀다.

 
 

그래서 그 느낌은 사람에 따라서, 조바심, 자만심, 탐욕, 조롱, 인정, 공감, 존경, 경외심 등 사람에 따라 상당히 다른 다양한 반응들로 나타난다는 사실발견하게 되었다.

 
 

 
 

어쨌든 시간은 모든 것들을 명확하게 드러나게 한다.

 
 

시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세계의 보이지 않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은 말그대로 전지전능하며, 현실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일어나게 될 일들은 일어날 것이며, 일어나지 않을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의도를 갖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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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하고, 성취하고, 공유하라.

 
 

 
 

실제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조급함이 아니라, 뛰어난 실력과 안목이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할 때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유는, “어떤 소재로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것인데, 그 이유간단하게도,

 
 

– 절대적인 시간 투자가 부족하기 때문

 
 

– 평소에 독서량이 부족하기 때문

 
 

– 글로 쓸만한 가치 있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

 
 

– 글쓰기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

 
 

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들에 기인한다.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글을 잘 쓰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욕심, 혹은 조바심이다.

 
 

 
 

글을 ‘잘 쓴다’라는 것은, 뭔가 내가 원하는 결과, 효과가 한 번에 나올 수 있을만한 글을, 한 번에 써낼 수 있는 걸 의미할 것이다.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글을 쓰는 일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시간 투자와 노력이 부족하다보니, 실력이 부족하고,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좋은 글을 쓰고 싶어도 마땅히 쓸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글쓰기 스킬을 가르쳐주는 강의 같은 걸 들으면 글쓰기 실력이 혹시나 올라갈까 하고 고민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건 완전히 터무니 없게 잘못된 방향이며, 그렇게 해서는 글쓰기 실력 또한 전혀 향상되지 않고, 오히려 돈과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당신이 글을 왜, 어떤 이유로 잘 쓰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어떤 문학작품을 잘 창작해서, 작가로 데뷔하고 싶은 게 아닐 것이다.

 
 

 
 

당신이 글을 잘 쓰고 싶은 이유는, 뭔가 당신을 효과적으로 PR하거나, 혹은, 글쓰기를 통해 만족스러운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이 클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글쓰기 강의나, 글쓰기 잘하는 법에 관한 책 같은 것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질적인 부분이 전혀 개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부분이란, 앞서 언급한 것들을 말한다.

 
 

+

 
 

결국,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법도 ‘성공 경험의 전수‘라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당신의 목적 달성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글, 효과적인 글이라는 것은, 그 안에 무언가 성공 경험이 담겨있어야만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항상 그런 욕망을 내재적으로 품고 있기 때문에, 그 욕망을 자극할 수 있고, 그 욕망의 실현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접하게 되면, 거의 자동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다.

 
 

그게 글의 형태이든, 영상의 형태이든, 어떤 형태이든 말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할 거라는 얘기다.

 
 

당신이 실제로 돈을 벌 수 있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기꺼이 도울 수 있는 마음의 준비, 마인드, 태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서 그쳐서는 안되고,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실력과 내공을 갖출 수 있기 위해서, 부단히 많이, 열심히,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기본은 어떤 활동을 하든지,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다.

 
 

기본기를 뛰어나게 갖추지 못한 뛰어난 축구선수는 생각할 수조차 없듯이, 어떤 활동을 함에 있어서 기본기를 갖추는 것은 선택의 여지 없이 필수불가결하다.

 
 

 
 

당신이 효과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욕망이나 꿈,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무언가 가능성 있는 방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 방법을 어떻게 제시하냐고?

 
 

 
 

일단,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당신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노력하는 삶 속에서, 무언가 의미 있는 성취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무언가 ‘공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과 반대로,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무언가 잘 쓰여진 글을 보고는,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쓰기 강의라도 한 번 들어볼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도무지 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당신이 지금 당장 돈을 얼마나 많이 벌고 싶은가, 원하는 목표를 얼마나 빨리 이루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런 관심이 없다.

 
 

이 사실은 예전에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앞으로 당신이 죽을 때까지도 변함 없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본능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당신이 세상 사람들의 부의 증식(혹은 행복 실현)을 위해 어떤 가치, 만족을, 당신이 먼저 어떻게 얼마나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당신이 이것을 제시하지 않거나 못한다면, 당신은 절대 세상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당연하게도, 당신이 원하는 목적 또한 절대달성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까 제발 틀린 질문은 그만 던져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에도,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니까.

 
 

/

 
 

요즘 일론 머스크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반면교사, 타산지석의 교훈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에 테슬라의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여러 논란들에 휩싸이게 되자,

 
 

“앞으로 테슬라를 시총 1위 기업으로 만들겠다”라는둥,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질만한 공약들을 내놨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공약들에 대해 더 이상 아무 생각 없이 현혹되거나 속지만 말고, 똘똘하게 생각하며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헨리 포드가 말하길, “어느 누구도 미래에 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명성을 쌓을 수는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명성을 쌓기 위해서는, 과거에 실제로 이룩한 업적(들)을 바탕으로 말을 해야지, 미래에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는, 원하는 명성을 쌓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뭔가에 취해 있거나, 분별 업이 멍청한 상태일 때만 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이 분별력을 되찾고, 제정신이 되었을 때에는, 신빙성이 없거나 부족한, 허황된 미래 공약들에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

 
 

한편, 우리나라에는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이것은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뭔가 말을 해줘도 알아듣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유튜브 같은 매체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책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더라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해, 경청 단계부터 잘못된 나머지, 자꾸 잘못된 질문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일단 읽기를 많이 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읽기를 해야 한다.

 
 

아마도 인생에서 100여권의 책들을 정독해서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문해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문맥, 맥락(context)’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그리고 현실을 보면, 100여권은 커녕, 10여권의 책도 정독해서 읽어본 적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흔하고 많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머리에 든 것이 없으면서,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부터 지적하거나, 꼬투리를 물기 좋아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앞으로의 인생에서 무엇을 하든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능률, 생산성이 떨어지고,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왜 그런지 원인조차 알지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빠짐 없이 다 이해해도 성공, 생존하기가 만만치가 않은데, 말귀조차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성공할 수가 있겠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중요하며,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삼국지의 여몽 같은 사례가 바로 사람들이 본받기 좋은 사례라고 본다.

 
 

여몽은 원래 문과 쪽으로는 잘 모르는 무장이었다.

 
 

하지만 동료였던 노숙의 권유로, 어느 날부터 지략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의 원조가 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풍부한 지략을 갖추게 되었다.

 
 

 
 

이것은 실제 현실에서의 성공적 결과로도 이어졌다.

 
 

천하의 명장으로 여겨지던 관우를, 지략으로 무찌르는 결과를 실현하게 된 것이다.

 
 

그런 결과는 여몽이 열심히 노력해서 지략을 갖추지 못했다면, 이룰 수 없는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읽기에 대한 내공 차이는 평소에 본인 자신은 인지하기 어렵지만,

 
 

그 사람 자신보다 더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훤히 보이고 드러나는 부분이다.

 
 

말 몇마디만 나눠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을 굳이 계몽시키려 케어하거나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각자 살 길이 바쁘기 때문이다.

 
 

다들 각자 내 코가 석자인데, 다른 사람들의 무식함까지 신경쓰고 케어해주는 경우는 잘 없다.

 
 

그러니까 본인 자신이 스스로의 무식함을 하루빨리 깨닫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

 
 

이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며, 기본 중의 기본이기도 하다.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당연한 부분이지만, 요즘에는 이것이 워낙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언급하는 부분이다.

 
 

+

 
 

“프로는 모든 문제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처리한다.

 
 

아마추어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 카를로스 곤

 
 

 
 

복잡해보이는 상황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단순함’이란, 무식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한번에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욕심이나 조바심을 내려놓고,

 
 

하나씩 차근 차근 확실하게 이루어나가는 노력, 태도가 중요하다.

 
 

그런 식으로 작은 성취가 거듭 쌓이다 보면, 점차 더 강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되는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필요한 과정은 말 그대로 ‘필요한’ 과정이다.

 
 

그래서 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성급하게 무언가를 도모하고자 할 경우, 사상누각처럼 언제든지 쉽게 무너질 수 있다.

 
 

그것을 ‘도로아미타불’이라고 한다.

 
 

 
 

현명한 사람은 처음부터 도로아미타불이 되지 않도록,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하나씩 확실하게 이루어나가는 사람이다.

 
 

“잘된 것이 빠른 것” (well done is quickly done.)

 
 

“급할수록 돌아가라” (less haste, more speed.)

 
 

와 같은 격언들을 언제나 명심하도록 하자.

 
 

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 있는 순간들에서, 이러한 격언들을 지키느냐 아니냐가 성패를 좌우하는 걸 넘어서, 생사를 좌우할 수도 있을 정도로 몹시 중요하다.

 
 

 
 

길게 보면, 결국 아무리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도 다 이룰 수가 있다.

 
 

그러니 조바심이나 욕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침착하게 하나씩 차근 차근 이루어나가길 바란다.

 
 

죽지 않는 것, 돌이킬 수 없는 큰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길 때까지 살아 있어야 한다.

 
 

살아 있어야, 희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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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을 파악한 다음에 시작해라.

 
 

 
 

그동안 나는 연애, 픽업, 사업, 투자의 분야를 각각 넓고 깊게 경험해왔다.

 
 

그중에서 내가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는 장기적인 관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는 20대의 시기 거의 전부를 픽업, 사업에 쏟아부었었다.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성장, 성공을 이루기도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위험이 존재했다.

 
 

 
 

나는 네이버 카페를 회원수 1명에서 손수 키워서, 1년만에 3만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3년만에 10~15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일구어냈다.

 
 

그당시에 월매출이 1~2억이 넘었으며, 그 당시 20대의 나이대에 그 정도의 결과를 이룬 경우는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법의 변화, 정부의 규제로 인해 기존의 사업을 더 이상 지속할 수가 없게 되었다.

 
 

외국의 같은 업종 업체들은 계속해서 자유롭게 사업을 펼쳐나가는데, 나의 경우, 정부의 규제와 네이버의 폭압적인 제재로 인해, 무려 5년의 시간 동안 열심히 일군 터전을 포기해야만 했다.

 
 

기존의 사업을 어떻게든 계속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그 때부터 나는 어떻게 하면 외부의 통제에서 자유롭게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지, ‘제약 없는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고민의 연장선상에서, 유튜브라든지, 또다른 사업 아이템을 시도해보는 것 등을 모두 고려해봤지만, 그다지 내키지가 않았다.

 
 

유튜브 같은 경우도, 노란 딱지 같은 걸 받게 되면, 힘들게 키운 채널을 한 순간에 잃게 될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자영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고려해봤으나,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이 코로나를 경험해봤다시피, 한국 정부는 자영업자들이 겪는 손실이나 피해 등에 대해 별다른 보상을 해주지 않고, 전혀 소통이 안되는 방식으로, 방역 규제를 따를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할 뿐이다.

 
 

나는 이러한 정부의 ‘불통‘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일찍 겪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능력이 있으며, 경쟁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의 규제라든지, 전혀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게 될 경우,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은 개인의 힘으로는 웬만해서는 극복하기가 어려우며, 최선의 해결책은 처음부터 그런 상황이 나에게 오지 않도록, 잘 피해가는 수밖에 없다.

 
 

+

 
 

가장 빠른 속도로 나아가다가 어느 순간에 1/10이 되거나 0이 되는 것보다는, 가장 빠른 속도에 비해 80~90% 정도의 속도로 나아가면서, 멈추지 않는 방향으로, 무한 확장, 무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방향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나라 같은 경우,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지속을 하기가 여러모로 쉽지가 않다.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무엇을 하든 시장이 좁다 : 그래서 조금만 돈이 된다 싶으면, 과열 경쟁이 일어나기 쉽고, 과열 경쟁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아무리 잘 나가던 사업도 수익성이 하루 아침에 급속도로 쪼그라들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뭔가를 독창적으로 해보려는 생각보다는, 일단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베끼자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쟁자들 같은 경우는 개척자에 대한 리스펙보다는, 온갖 시기질투, 견제, 음해, 공작 등을 일삼으며, 자신들이 원조라는둥,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2) 공무원들은 웬만해서는 소통이 되지 않는다 : 다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가 겪어본 공무원들 중에 사업의 세계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제대로 공감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공무원을 상대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면, 사업의 규모가 꽤 커졌을 텐데, 나에게 있어서 그 경험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다.

 
 

왜냐하면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정작 심각하게 룰을 어기는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제재가 없다 : 예를 들어, 한국의 주식 시장이 좀처럼 발전이 없는 이유는, 한국의 주식 시장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한국 사람들이 한국의 주식 시장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할 거라는 투명성, 신뢰도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삼성의 사례에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정부는 잘 나가는 기업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정치인들은 국제 정세와 현실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고, 공무원들 또한 마찬가지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뒷다리를 잡는 것이 그저 일상이다.

 
 

하루에도 수십~수백통이 넘는 사기 리딩방 관련 스팸 문자가 발송되며,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기꾼들이 지금도 여전히 판을 치고 있고, 피해자들은 항상 넘쳐난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사업,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많다.

 
 

그야말로 ‘헬(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한국에서 살아남는 사업가들이라고 한다면, 유튜브 같은 해외 플랫폼을 끼고 하는 경우라든지, 중국 등과 무역을 하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쿠팡처럼 운이 좋게 큰 자본을 등에 업고 하는 경우라든지, 그런 경우들에 불과할 것이다.

 
 

한국에서 사업,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내가 말한 것들을 신중하게 고려하거나, 혹은 언젠가는 반드시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업의 연차가 중요한데 3~5년까지는 열정이 넘칠 시기이기 때문에, 어떤 난관도 잘 극복하면서 무리 없이 나아갈 수가 있지만, 그 시기를 넘기기가 무척 어렵다.

 
 

3~5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점점 외부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사업, 투자가 힘들고 어려운지에 대해 알게 된 부분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정치적인 환경에 대한 것이다.

 
 

미국 같은 경우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적절하게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이라는 게 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현재의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별의별 희한한 일들도 많이 벌어졌었다.

 
 

예를 들어, 성범죄와 관련해서, 딱히 뚜렷한 증거가 없는데도, 여자의 진술만으로 남자가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든가, 그런 희한한 법적 판결이 나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워낙 부당하고 이상한 사건사례들이 넘쳐나다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국민들도 심각성을 느끼고, 어떻게든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것 같다.

 
 

정부에 의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험은 안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과 고충을 알지 못한다.

 
 

그런 게 쌓이고 쌓이면, 그런 사람들이 계속 누적되면, 결국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지금도 보면, 우리나라에는 어떻게든 권력을 잡아서, 부당하게 뭔가 한몫 해보려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해서, 공정하게 경쟁해서 뭔가를 이루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권력을 잡아서, 부당하게 그 권력을 행사하면서, 자신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심산으로, 온갖 조작과 거짓 선동 등을 일삼으며, 배후에서 그런 짓들을 하는 경우들도 많다.

 
 

 
 

우리나라에는 공짜 심리를 가진 사람들, 의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뭔가 혜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아무것도 모른 채 악랄한 정치인들의 희생양이 되기 쉽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로 순진하게 악랄한 정치인들을 믿고 지지하며, 그들이 자신들의 삶을 구원해주리라는 맹목적 믿음을 갖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그 믿음은 결코 절대 이루어질 수가 없다.

 
 

서로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을 뿐이다.

 
 

한쪽은 착취하려는 꿈을 꾸고, 한쪽은 구원받으려는 꿈을 꾸니, 그 꿈은 결코 절대 이뤄지지 않고, 이뤄질 수도 없는 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이런 문제들 때문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적응해서 살기 위해서는, 어쨌든 앞서 말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느정도 눈치를 보면서, 타협을 하며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차피 해봤자 치킨 게임이나, 진흙탕 싸움, 혹은 그저 남 좋은 일이 될 게 뻔한 것들은 애초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며, 그런 일들을 처음부터 잘 분간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적응하는데 필요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가지 면에서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에는 수많은 잘못된 정보들, 투기를 부추기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미 부동산 대세 하락이 시작되었는데도 부동산이 오를 거라며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기는 사람들이나,

 
 

단타 매매로는 절대로 주식 투자에서 성공, 지속할 수가 없는데도, 뭔가 특별한 매매기법 따위를 익히면, 단타 매매로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룰 수 있다고 구라를 치며, 관련 강의를 팔아먹는 사기꾼들이나,

 
 

그런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분별 없이 환상을 갖고, 추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 경제가 침체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의 끝은 이미 확실히 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다.

 
 

큰 규모의 사기를 한번이라도 당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꽉 닫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투자 세계 뿐만 아니라, 사업의 세계에도 사기꾼들 천지다.

 
 

나는 가끔씩 사람들로부터 사기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사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답하기가 참 피곤하다.

 
 

왜냐하면 이미 사기꾼들에게 어느정도 혹하는 마음(탐욕)이 있어서, 진실을 말해줘도, 진실을 분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지 상관이 없지만, 어느 정도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그냥 나몰라라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어느 정도는 조심하라고 말을 해주지만,

 
 

애초에 사기꾼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미국과 비교를 해봐도, 우리나라는 갈 길이 멀다.

 
 

미국에서는 사기꾼들을 그야말로 엄벌에 처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사기를 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기를 쳐도 처벌이 가볍다는 걸 누구나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사기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기 사건이 빈번하다.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사기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데, 경찰이나 법원이나, 그런 사건을 제대로 처리해주질 않는다.

 
 

어떤 건은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그냥 무혐의로 돌려보내기도 하고, 또 어떤 건은 수사를 대충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적당히 합의보고 마무리하라는 식으로 처리한다.

 
 

가령, 나같은 경우, 사기로 피해를 봤던 금액의 10~50% 정도의 금액만 보상을 받고, 그마저도 법원의 관계자로부터 거의 꾸짖는듯한(?) 뉘앙스로 “살면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으며, 그게 마치 익숙한 관례인 것처럼 여겨졌다.

 
 

손해를 보는 것과, 사기로 피해를 입는 것은 엄연히 다르지 않은가?

 
 

+

 
 

뜻을 펼칠 수 있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대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따라주어야 한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고, 아무리 치열한 노력을 하는 개인이 있다 하더라도, 시대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성공하기가 극도로 어렵거나,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서, 내가 나름대로 마련한 자구책이라고 할만한 것이,

 
 

‘길게 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서두르지 않는 것’

 
 

‘더 할 수 있는 여력을 항상 비축해두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제 20대의 시기 때처럼 혈기왕성하게 열정만으로 뭐든지 해보려고 하는 생각, 시도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뭘 하든지, 무엇을 하지 않을지부터 고려하고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뭔가를 하려면, 이런 (보수적인) 관점, 태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그러면 어차피 알 수 없는 저항이나 암초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내가 한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암울한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현실이 그렇다.

 
 

/

 
 

우리나라에서 사업하기 어려운 이유들 중에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다.

 
 

내가 만약에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네이버를 활용하되, 절대 네이버에 의존하지 마라”

 
 

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뭔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네이버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인터넷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들을 네이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구조적인 문제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울며겨자먹기로 네이버의 검색광고를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검색광고이든,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든, 네이버에서 어떻게든 노출 순위를 높이기 위한 제로섬 경쟁을 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들은 결국 개개인의 사업가들에게는 막대한 손해이고, 네이버에게만 막대한 이윤이 된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사실상 방치할 뿐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네이버가 검색광고 시장을 독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규모 사업가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고 있다.

 
 

내가 만약 정부에서 정책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부터 바로잡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업들이 활발하게 싹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 환경이 조성될 수가 없는 가장 심각하고 중대한 이유가 바로 네이버에 지출되는 막대한 광고비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그 규모에 걸맞지 않게, 소통도 잘 안되는 기업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 고객센터와 전화 통화를 해본 사람이 있는가?

 
 

비용 절감 차원인지, 뭔지는 몰라도, 네이버는 애초에 고객과 전화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자체를 막아놨다.

 
 

그저 기계적으로 자동화된 응답만을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센터를 대신 운영하며,

 
 

대부분의 고객센터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별도의 민원을 접수해야만 하고,

 
 

그마저도 대부분의 경우, 그저 뼌한, 형식적이고 기계적인 답변만 되돌아올 뿐,

 
 

실제 문제 해결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불과 얼마 전에, 카카오톡 이용불능 사태가 발생해서,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전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이 얼마나 허술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즉, 우리나라의 IT 대기업들은 정말 문제가 많다.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문제들이 있으며, 그 심각성 또한 크다.

 
 

정부의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하루빨리 인식하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

 
 

네이버의 검색광고시스템이 왜 심각한 문제이냐면, 너도나도 불필요한 경쟁에 휘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상품의 공급자 입장에서,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과, 검색엔진의 노출순위를 높이는 것은,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후자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관행이 언제부터인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서, 이제는 상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오히려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는) 미련한 짓으로 여겨지고,

 
 

너도나도 노출순위를 높이는데 과잉 집착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품의 공급자들이 이러한 딜레마에 빠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구매자들 또한, 대체로 낮은 품질에 만족해야 할 수밖에 없다.

 
 

전체적인 하향 평준화, 악순환 현상이 반복, 지속되는 것이다.

 
 

 
 

‘기회비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가들이 검색광고비용에 너무 불필요한 과잉 지출을 하는 대신, 상품의 품질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쓸 수 있는 여건,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문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과 기업들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안그러면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신사업동력을 창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결과는 세계시장에서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도태이다.)

 
 

이 문제를 절대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며, 아무리 거대한 나무도 처음에는 아주 작은 씨앗으로부터 자라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작은 부분부터 관리를 철저히 해서, 건전하고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

 
 

네이버 같은 변태적인(?) 기업은 외국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사례라 생각한다.

 
 

네이버는 뭔가를 검색을 하면 광고비를 가장 많이 들인 광고들부터 먼저 나타나고, 그 뒤에도 상당 부분 광고가 이어진다.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보려면, 한참을 뒤적거려야만 한다.

 
 

 
 

그리고 내용의 질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외적인 포장지에 더 많은 신경을 쓴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뚜껑을 열어보면, 알맹이가 알찬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는 콘텐츠 공급자들 입장에서, 일단은 사람들의 눈에 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네이버라는 플랫폼에 적응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일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의 원인이 바로 네이버(가 만든 국내 인터넷 환경,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문제들은 구글과 비교를 해보면, 쉽게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구글에서는 뭔가를 검색하면, 곧바로 정확도 높은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구글 = 빠르고 신뢰성 높은 검색 결과’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떠오른다.

 
 

광고가 표시되기는 하지만,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해당 광고를 가릴 수도 있고,

 
 

대부분의 광고들은 검색 결과를 확인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시된다.

 
 

 
 

구글 또한 해외 검색계의 독점 기업이기는 하지만, 많은 점들에서 네이버와 상당 부분 비교된다.

 
 

구글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반면,

 
 

네이버는 국내 사용자들에 대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검색광고경쟁과 같은 변태적인(?) 수익성을 추구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마치 리니지 게임 안의 도박 같은 아이템 뽑기 시스템처럼 말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돋보이기 위해 누가 더 돈을 많이 내느냐의 비정상적 과열 경쟁)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에서는 별다른 이렇다할 혁신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서, 사용자를 위해 뭔가가 더 나아졌다고 느낄만한 점도 딱히 찾아보기 어렵다.

 
 

 
 

만약에 미국 같은 나라에서 네이버가 독점 기업이 되었다면, 네이버의 많은 부분들이 제거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법률과 문화의 차이로 인해서, 그냥 알게 모르게 방치되는 부분들이 많아보인다.

 
 

 
 

구글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이점을 활용해서 인류에 도움이 될만한 혁신적인 첨단기술들을 개발하는 등 계속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미국 법의 엄격함에 따라 어느정도 지킬 것들은 지키면서,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와 가치를 제공하고, 이것이 전체적으로 선순환이 되고 있지만,

 
 

네이버는 해외로 진출한 서비스라고는 기껏 해봤자 라인?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으며, 그마저도 국내 사용자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거의 횡포 수준으로 휘두르면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국익에 더 도움이 되는 인터넷 서비스도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네이버가 국내에서 없어져도 전혀 이상할 것도, 나쁠 것도 없을 정도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구글의 플랫폼들 중 하나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를 상대로 광고 수익을 창출,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국내 기업이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해외 기업이 그것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가 하는 일이라고는 기존의 파이 안에서 사람들과 기업들을 자기들 입맛대로 감시, 통제, 견제, 조종을 하면서, 사람들의 피를 착취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긍정적인 일을 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즉, 국익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네이버가 무료로 이메일이라든지,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이미 예전부터 네이버 대신 구글 메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용량도 구글이 더 많고, 보안에 있어서도 구글이 더 신뢰가 간다.

 
 

 
 

더 이상 말도 안되는 무지성의 국뽕이나 애국심만으로 국내 기업들을 감싸고 돌 때가 아니라, 해외 기업들의 우수함을 본받고, 국내 기업들의 쇄신과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새로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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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핵심 자산.

 
 

 
 

더 이상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실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히 어느 시점에는, 처음에 비해 실수를 훨씬 적게 하거나, 거의 하지 않게 되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실수를 얼마든지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접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한 아무런 실수도 하지 않겠다’는 (완벽을 추구하는) 생각으로 접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말하는 거지만, 그냥 대충 하는 식으로는 아무런 차이도 만들어낼 수가 없다.

 
 

 
 

‘그동안의 시간 동안, 열심히 시도하고, 투자, 노력한 과정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면, 셀수없이 많은 실험과 시도를 통해, 수많은 실수로부터 구축된 무형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허술하게 쌓은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지는 유형자산이 아니라,

 
 

앞으로 평생 동안, 거의 매순간,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이 바로 ‘실수자산’이다.

 
 

이 세상의 모든 유형자산은 올바른 실수들의 누적으로부터 완성된 무형자산으로부터 나온다.

 
 

+

 
 

사람들은 결과실력을 자꾸만 혼동, 착각하는 것 같다.

 
 

“물고기를 대신 잡아주는 것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익히는 것 중에, 뭘 선택하겠는가”

 
 

라고 물어보면, 처음에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선택하겠다고 말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그렇게 말했다는 사실조차 까먹고, 물고기를 대신 잡아주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자꾸 조급함에 빠지고,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실력에 도달하지 못한다.

 
 

어쩌면 뛰어난 실력에 도달해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유형적 결과를 언제든지 얼마든지 창출할 수 있는, 무형적 실력을 갖춘다는 개념, 그러한 목표의 이해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가?

 
 

 
 

어떤 분야든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마다 결과의 차이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게 되는데, 그 차이의 원인이 되는 핵심요인이 바로 실력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실력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것’부터가 실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애, 픽업에서 뛰어난 실력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사업에서 뛰어난 실력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투자에서 뛰어난 실력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고 중요하다고 믿는 영역들에서는, 실력이 무엇인가를 정의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실제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진짜 실력자다.

 
 

가치가 높은 영역일수록, 이 부분에 대한 정해진 답이나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가령, 영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순 있겠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어렵지가 않으며, 그래서 그만큼 가치가 높지도 않다.

 
 

시험에 나올만한 범위를 반복숙달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치가 높은 영역들은 그런 ‘범위’에 대한 제한 자체가 없다.

 
 

/

 
 

뛰어난 실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하다.

 
 

대략 1000번 이상은 해봐야,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을만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년이 365일이고, 하루에 한번씩 시도해본다고 했을 때, 1000번을 시도하려면, 대략 2년 6개월 이상이 걸린다.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여력이 있을 때마다, 매일 시도를 해봐야 한다.

 
 

 
 

인간은 어차피 누구나가 욕심이 끝이 없고, 그 욕심에 대한 진정한 평정심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에 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낼 수 있는, 그 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 그러한 실력에 도달하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그런 수준이 되면, 마음 속에는 조바심이나 욕심 대신, 안정감과 평정심이 자리잡게 된다.

 
 

 
 

이 세상에 모든 고수들은 애를 쓰지 않는다.

 
 

왜 그런지 아는가?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그 이면의 실력이 훨씬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를 쓰는데, 그 이유는 실력이 미천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결과는 저 하늘 위에 있는데, 아직 나의 실력이 미천하기 때문에, 자꾸만 조바심을 내고, 욕심을 부리며, 애를 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실력이 미천한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줘도, 만족은 일시적일 뿐, 조만간 또다시 불만에 휩싸인다.

 
 

왜냐하면 어차피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실현하지 못하기 때문, 그것을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누구나 알고 있듯이, 인생은 ‘건강-관계-부’라는, 3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자기가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뛰어난 한가지’를 갖춰야 한다는 점이다.

 
 

 
 

좋은 예가 바로 메시 같은 축구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시에게 워렌 버핏 같은 뛰어난 재테크 능력이 있을까?

 
 

아마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는 어쩌면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축구라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나머지 다른 영역들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액세스’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경우로, 워렌 버핏에게는 메시 같은 축구 실력이 전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본 배치 능력과, 경제에 대한 안목이 있다.

 
 

 
 

이런 식으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정말로 뛰어난 한가지가 필요하다.

 
 

결국, 인생의 거의 모든 것들은 바로 그 뛰어난 한가지로부터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뛰어난 한가지를 계발할 생각조차 하지 않거나 못하고 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연애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그런 생각들(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희망사항들) 뿐이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냥 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그냥 하지 않는다.

 
 

왜?

 
 

원하는 건 있는데, 그 기준이 생각보다 높고, 그 높은 기준을 충족하기에는, 현실이 뒤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 경우, 내가 말한 결론으로 되돌아가게 될 수밖에 없다.

 
 

뭔가 뛰어난 한가지를 계발해야만, 삶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고’ 이전에 ‘잘한다’의 개념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차피 ‘잘한다’의 개념 이해와 실현이 되지 않으면, ‘최고’ 수준에는 근처에도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짐 콜린스가 말한 ‘고슴도치 컨셉‘이 ‘잘한다‘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2.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

 
 

3. 깊은 열정을 가진 일

 
 

이 3가지가 바로 고슴도치 컨셉을 충족하는 3가지 요건들이다.

 
 

즉, 누구든지 ‘잘한다’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저 3가지에 해당하는 자기만의 분야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야만 한다.

 
 

 
 

좋은 예로는 GE의 최고경영자였던 잭 웰치가 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 “끝없는 도전과 용기”라는 책에서, 자신이 했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나는 이 대목을 고등학교 때 접하게 되었는데, 이 때 가졌던 생각은 추후 내가 진로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복선 역할을 했다.

 
 

 
 

잭 웰치는 대학에서 화공학을 전공했는데, 자신은 화공학 분야를 좋아하고 꽤 잘하는 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MIT의 학생들과 경쟁할 수는 없겠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순수학문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기보다는,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경영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같은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며, 이것을 빨리 깨달을수록 좋다.

 
 

 
 

자기객관화는 다른 사람이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며,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현실에는 자기객관화가 안된 상태로 계속 방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많은 사람들이 모짜르트가 될 자질이나 가능성이 전혀 없는데도, 모짜르트가 되는 것을 꿈꾼다.

 
 

 
 

잭 웰치의 진로에 대한 판단은 실제로 옳았다.

 
 

그래서 그는 처음에 GE의 거의 말단 사원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10년만에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올랐으며, 바로 거기서부터 끝이 아니라, 위대한 성취의 시작이 되었다.

 
 

GE를 세계 최고 수준의 대기업 반열로 올려놓은 것이다.

 
 

 
 

이같은 성과는 잭 웰치가 만약 순수학문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의 길을 갔다면, 결코 이룰 수가 없는 성과라고 할 수 있었다.

 
 

만약 그 길을 갔었다면, 자신은 평생 열등감을 느끼며, 계속 자기 한계에 대해 머리를 박아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잭 웰치는 자기가 정말로 잘할 수 있는 분야로 나아갔기 때문에, 거기서 ‘한계가 없는’ 성장을 거듭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

 
 

한편, ‘생산/생산성의 균형’ 문제에 대해서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게 뭐냐면,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단기적인 손해를 어느정도 감수하는 것을 말한다.

 
 

 
 

노가다를 하는 것과 의대생이 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

 
 

일반적으로는 후자가 더 나은 전략적 선택으로 여겨진다.

 
 

 
 

노가다를 하면 지금 당장은 어느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안정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막막한 반면,

 
 

의대생이 되어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면, 거의 평생 동안 미래가 보장되며, 안정성에 대해 탄탄대로가 펼쳐진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같은 선택을 함에 있어서도, 앞서 언급한 자기객관화 문제는 여전히 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자기가 오랜 시간 동안 막대한 공부량을 소화할 수 있는, 공부에 적합한 인간유형인지부터 잘 판단할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노가다의 길을 선택한다고 해서, 의대생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없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 또한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 하기 나름이다.

 
 

 
 

즉, 본질적으로, ‘생산/생산성의 균형’ 원칙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노가다를 하면서도, 주경야독을 하면서, 사업이나 투자 공부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돈을 쓰고 있는 동안,

 
 

자신은 계속 돈을 모으고, 그것을 종자돈 삼아서,

 
 

다른 사람들이 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는,

 
 

이미 자신의 사업체를 갖거나, 투자에서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일반적이진 않겠지만, 실제로 이런 사례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예를 들어, 내가 주식 투자를 마스터하는 과정에서도, 해당 기간 내내 단타만 하려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보았다.

 
 

그걸로 터무니 없는 강의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사기꾼들)도 있으며, 지금도 그런 사람들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믿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정공법의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조소하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장기투자, 가치투자는 가능하지 않다”라는둥,

 
 

오로지 단타로만 돈을 벌 수가 있다고 믿으며, 자신들과 시야가 비슷한 (좁은 시야의) 사람들과 이상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사실 ‘투자’가 뭔지(투자의 본질적인 의미가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고 할 수 있다.

 
 

 
 

단타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을 마치 전설적인 트레이더마냥 소개하곤 한다.

 
 

거래에 대한 어떤 귀신같은 감각이 있어서, 들어가야 할 시점과, 빠져나와야 할 시점을, 자신들은 아주 잘 알고, 그걸 통해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꼬드기고 현혹한다.

 
 

그리고 가끔 “수익 인증” 같은 것들을 하기도 하는데, 나는 한 번도 그런 사람들을 믿은 적도 없고, 앞으로도 평생 마찬가지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애초에 이런 사기꾼들에게 현혹되거나 속는 것 자체가 투자에 대해 소질이 전혀 없는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주식 투자의 핵심이자, 기본적인 본질은 ‘경쟁우위’이며, 경쟁우위는 ‘시간을 보내는 방식’에 따라 좌우되고, 시간을 보내는 방식 자체가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과 동행, 협력하는 것과 같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그 ‘협력’이 ‘실제로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가치 있게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가치’의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확실한 사실은,

 
 

1) 단타를 하는 것, 2) 가치를 창출하는 것, 이 2가지 활동을 절대 동시에 병행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1번에 치중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운이 좋으면 한 번에 큰 시세차익을 거두는 경우들도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그것을 계속 지속하는데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는 사실이다.

 
 

 
 

1번에 비해 2번을 지속하는 것은 매우 지루하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필요로 하며, 엄청난 인내를 필요로 한다.

 
 

무엇보다, 결과를 실현하는데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2번을 하는데 실패하며, 참거나 기다리지 못한다.

 
 

 
 

2번으로 돈을 버는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절대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이 세상에 날고 기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예를 들어, 사법시험에 합격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일반적으로 “매우 빠른 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시험 공부에 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1년이 아니라 하루, 한달을 견디는 것조차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사법시험에 합격하는데 일주일만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의심부터 들 것이다.

 
 

IQ라든지, 지적 능력을 떠나서, 해당 시험이 요구하는 공부량을 소화하는데 있어서 누구라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간 안에 (2~3년 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빠른 편인데, 그렇게 하는 동안, 1번과 2번을 절대 병행할 수가 없다.

 
 

시간적, 물리적, 자원적으로 둘 중에 하나만 해야 하며, 처음부터 2번의 길을 가기로 한 사람은 계속 2번의 길로 “일관되게”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생산/생산성의 균형’ 원칙은 표면적인 진로 선택 뿐만 아니라,

 
 

미시적으로 자기가 하는 실제 활동 과정에도 전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이며,

 
 

그것이 ‘실력의 차이’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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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

 
 

 
 

인터넷 서핑 중에 몇가지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어 적어본다.

 
 

 
 

요즘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의 사례에서 공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몇가지 교훈이 있다.

 
 

 
 

일단, 테슬라의 주가는 당분간 계속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무런 의미 있는 변화 없이 현재 상태가 그대로 지속될 경우, 테슬라의 주가는 바닥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계속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나는 미래 예측을 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관찰된 몇가지 확실한 부분들이 이같은 전망을 ‘사실’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4005500075

 
 

이 기사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테슬라의 장기투자자 로스 거버가 “지금 테슬라 주가는 CEO의 부재에 따른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개편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자 머스크는 “집에 가서 증권 분석 기초 교과서나 읽어보라”고 타박했다.

 
 

금리 인상 등 외부 환경 탓에 테슬라 주가가 흘러내렸다는 주장이었다. “머스크가 테슬라를 버렸다”는 주주들의 항의에 고개를 돌린 셈이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머스크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회사에 투자를 한 사람들(주주들)에 대해서 최소한이라도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저런 지적에 대해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테슬라가 직면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이러 저러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성의 있게 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만약에 기사에 나온대로, “집에 가서 증권 분석 기초 교과서나 읽어보라”고 답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것이다.

 
 

 
 

주식의 주가에는 회사의 재표제표 (실적) 같은 요소 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CEO의 인간성(인성) 같은 요소들도 매우 중대하게 반영되는데,

 
 

머스크가 저런 식으로 말을 했다면, 증권 분석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은 바로 머스크 자신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말 실수, 태도의 문제 때문에 주가가 자연스러운 범위보다 더 많이 흘러내리고 있는 측면이 큰데도, 본인 자신이 그 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머스크가 말한 것처럼, 금리 인상, 거시 경제 환경 등의 여파로, 전반적인 기술주들이 근래에 내리막길을 탄 것은 어느정도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요인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지는 지구상에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다.

 
 

 
 

가령, 넷플릭스 같은 경우는 최근에 주가를 많이 회복(반등)한 상태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다른 많은 기술주들이 하락하는 동안에도) 지난 6개월 동안 55% 이상이 올랐으며, 그 반대로, 테슬라의 주가는 50% 가량 하락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머스크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한 정확성, 신뢰성을 더 잃게 하며, 머스크가 (시장, 경제에 대해) 겸손한 (배우려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그래서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없거나 낮다는 점)을 더 부각시키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에 테슬라에 실제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잔뜩 쌓여 있다고 하더라도, 머스크 자신이 처신만 잘한다면, 그리고 시장과 세상으로부터 충분한 호감과 신뢰도를 이끌어낸다면,

 
 

오히려 사람들은 끝까지 일론 머스크를 믿고 지지를 보내서, 주가는 계속 상승하게 될 수도 있는데,

 
 

머스크는 그런 가능성 또한 스스로 차단하고 있는 거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머스크가 지금과 같은 태도를 수정하지 않고, 계속 그대로 고수할 경우, 다른 기술주들은 다 올라가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주가만 계속 곤두박질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그건 머스크 자신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며,

 
 

안타깝게도, 지금 보여지는 말과 행동, 태도 등으로 봤을 때, 최악의 사태가 되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지 여부가 미지수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저명한 학자들, 언론인들도 머스크를 “트럼프 못지 않게 (민주주의에 해가 된다는 측면에서) 위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동안 지켜본 바에 의하면, 테슬라의 주주들 중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 테슬라가 고공상승했던 이유는, 거시경제 환경이 테슬라에게 이롭게 작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주주들은 테슬라가 유독 뛰어난 기업이고, 일론 머스크가 인류를 구원할 위인 혹은 천재 정도로 믿어서, 테슬라 주가가 올랐던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주식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결과론적으로, 테슬라가 자동차 기업이 아닌 에너지 기업이라는둥, 그런 허황된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수영장에 물이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누가 벌거벗고 헤엄을 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상태이다.

 
 

+

 
 

결론적으로 말해서, 내가 이 사례를 통해 언급하고자 하는 교훈은 “진정성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다.

 
 

 
 

제 아무리 뛰어난 능력, 가치가 입증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진정성이다.

 
 

 
 

궁극적으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냐 아니냐 이다.

 
 

거대한 성공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그것(호감도, 신뢰도)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리사욕보다는 대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앞뒤가 일관된 사람을 좋아한다.

 
 

만약에 여기에 반하는 (거스르는) 행동, 태도를 보일 경우,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그 사람에게 매료되거나, 호기심을 가질 수는 있어도,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피로감을 느끼거나, 질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예전에 트럼프 또한 같은 본질의 이유로, 같은 절차를 밟고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

 
 

연애, 픽업에 있어서도, 진정성은 매우 중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멘트나 기술만 그럴듯하게 배우고 구사할 수 있으면, 원하는 이성을 유혹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데, 그건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다.

 
 

진심, 진정성이 결여될 경우, 오히려 멘트, 기술을 배우기 이전보다 성공률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나는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지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이 봐왔다.

 
 

 
 

연애, 픽업도 일종이 인간관계인데, 사람과의 관계는 그 어떤 경우에도 대충 하거나, 건성으로 하면 안된다.

 
 

대충, 건성으로 할거같으면 차라리 아예 안하는 편이 더 낫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서로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경험, 기억만 남길 뿐이다.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진심,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요즘에 이것을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게 놀랍다.

 
 

 
 

그 이유가 자신의 속마음을 겉으로 내비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속마음, 진심을 감추고,

 
 

그저 연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참으로 웃픈 사실이 뭐냐면, 그 연기가 너무나 어설퍼서, 다 티가 난다는 것이다.

 
 

연기를 하려면 정말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아예 연기를 할 생각조차 하지 마라.

 
 

+

 
 

뭐, 물론, 솔직하게, 진심으로 다가간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 또한 아니다.

 
 

어쩌면, 예전에는 진심으로, 솔직하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그 안되는 경험이 자꾸만 쌓이고 쌓여서, 어느 순간 꽉 닫힌 마음상태를 갖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당신이 진심이었기 때문에 실패한 게 아니라, 진심을 표현, 전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어설프거나 미숙했기 때문)에 실패했던 것이다.

 
 

그러면, 진심은 그대로 견지한 채, 그 진심을 표현, 전달하는 방법을 수정할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가?

 
 

 
 

그동안 진심은 어디엔가 갖다버리고, 이상한 멘트나 기술 같은 걸 배워서 써먹으면, 안되던게 될거같은가?

 
 

당연히 될리가 없지 않은가.

 
 

 
 

진심은 일종의 ‘총알(bullets)’이고, 표현, 전달의 방식은 일종의 ‘총기(machine gun)’라고 할 수 있다.

 
 

즉, 둘 다 중요하다.

 
 

 
 

표현, 전달의 방식에 있어서, (연애, 픽업에서 실제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르고도 확실한 진리체계가 몇가지 존재한다.

 
 

그것들은 제대로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들이다.

 
 

 
 

당신이 만약에 진심을 거의 담아내지 않고도, 현실에서 성공적 결과를 실현할 수 있으려면, 당신의 멘트나 기술이 정말 ‘극도로’ 뛰어나야만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기술은 매우, 한참 어설픈 수준이다.

 
 

그러니까 그 부족함, 어설픔을 진심, 진정성으로라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이렇게 말을 해줘도, 어차피 여기에 대해 반박하거나, 여전히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에서 실제로 해보다 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깨달을 것이고,

 
 

결국에는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순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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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Seamless Success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부실 공사’를 하지 말자.

 
 

 
 

2022년은 나에게 있어서나,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나, 굉장히 중요한 한해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주식 투자라는 분야를 거의 마스터하는 분기점이 되는 한해였다.

 
 

이 과정에서 내가 느끼고 배운 것들을 몇가지 공유해볼까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누구든지 주식 투자를 마스터하려면 적어도 2년 6개월 ~ 3년 정도는 걸릴 거라 생각한다.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소 그 정도 이상의 시간은 걸릴 거라 본다.

 
 

왜냐하면 자기가 내린 판단이 확실히 맞는지를 지켜보고 확인하는데 절대적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신약 개발을 함에 있어서, 신약의 초기 버전 자체는 빠르게 개발하고 완성했더라도, 현실에서 임상 실험을 하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의 경우, 주식 투자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잃지 않을 수 있는가에 대한 확신은 시작한지 1년 안에도 가질 수가 있었지만,

 
 

그 외에 여러 수많은 다양한 실험들을 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상황/추세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고, 장기적으로 가장 폭발적인 누적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나름대로 확실한 결론에 다다르기까지 대략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몇가지 변수들도 있었다.

 
 

환율이라든지, 금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그 중요성과 의미, 대처법을 알게 된 것들이었다.

 
 

+

 
 

나는 그동안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대화를 나눠보았다.

 
 

그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멍청한 질문은 바로 다음과 같았다.

 
 

 
 

“지금이 들어갈 타이밍일까요?”

 
 

 
 

내가 실제로 투자라는 걸 깊게 경험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지, 성공하지 못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걸음만 하면서, 같은 수준의 질문만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매 해가 지나면서, 자신이 던지는 질문의 수준이 달라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다.

 
 

 
 

어떤 분야든지,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초심을 견지하되, 계속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와 반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초심을 잃고, 수준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니, 발전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

 
 

매 해가 지날수록, 나는 주기적으로 뉴스와 유튜브 등을 모니터링했다.

 
 

처음에는 많은 것들이 낯설거나 새롭게 보였고, 어느 시점에는 거의 모든 것들이 익숙하게 느껴졌으며, 또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뻔하고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뿐이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도 발전이 없을까?

 
 

정말 뭐 하나라도 진지하게 해볼 생각조차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요즘 뉴스에 주로 나오는 이슈는, 경기 침체, 금리 정책, 테슬라 관련 이슈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어떨 거라는둥.. 여전히 ‘헛소리‘를 한다.

 
 

 
 

내가 궁금한 건.. 그렇게 미래 예측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자신이 있었다면,

 
 

그동안 발생했던 코로나라든지, 전쟁이라든지, 인플레이션이라든지, 금리 인상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왜 아무도, 하나도 예측하지 못했나?

 
 

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예측하거나, 대비하지 못했나?

 
 

이제는 자기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못한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도 되지 않았나?

 
 

 
 

정말 이상하다.

 
 

사람들은 실수나 실패에서 전혀 올바른 교훈을 얻지 못하며, 자기가 중요한 것들을 미처 몰랐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다.

 
 

그러면서 계속 같은 실수, 같은 실패를 끝없이 되풀이한다.

 
 

마치 두더지처럼 말이다.

 
 

왜 끝없이 스스로 나락 속을 파고드는가?

 
 

 
 

적어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2~3년 후는 커녕, 3~6개월 이후를 내다보는 일도 그렇게 쉽거나 만만치 않음을 알건데,

 
 

함부로 예측, 전망을 하는 사람이나, 그걸 아무 생각 없이 쉽게 믿는 사람이나,

 
 

도찐개찐이다.

 
 

+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뭐냐면,

 
 

“너 자신을 알라”

 
 

는 것이다.

 
 

 
 

만약에 주식 투자 분야에서 일가견을 얻고 싶다면, 한 3년 정도는, 수업료 낸다 생각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다 겪어봐야만 할 것이다.

 
 

(3년도 사실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워렌 버핏을 포함해서,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전세계에 아무도 없다.

 
 

 
 

자기 자신의 실수들, 실패들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 반드시 필요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무형자산이며, 돈을 잃지 않는 비결, 계속 벌 수 있는 비결이다.

 
 

 
 

이걸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최근에 리오넬 메시는 월드컵 우승을 통해 “축구의 신(GOAT)”에 등극했다.

 
 

 
 

그런데 이제 막 축구를 시작하는 사람이 메시에게,

 
 

“어떻게 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일단, 몇가지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요소들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꾸준한 기초 체력 단련, 기본기 연습, 팀워크를 맞추는 연습, 어려운 경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노력 등..

 
 

이러한 것들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부터는 모든 게 자기만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과정이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자기만의 노하우는 다른 사람들에게 일일이 말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로 설명할 수조차 없다.

 
 

오히려, 몇마디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밑천이 짧은거 아니겠나?

 
 

 
 

알면 알수록,

 
 

그냥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것들에 대해 전심전력으로 쏟아 부어서, 열심히 하다 보면,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안목이 트이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절대 안되고, 어떻게 하면 반드시 되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말 그대로 “자신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앞서 언급한 부분은 어차피 내가 얼마나, 아무리 반복적으로 말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리라 본다.

 
 

지난 10년 동안 그래왔듯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시간 투자를 일정량 이상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퇴근하고와서, 주어지는 자유시간을 쓸데없는 것들에 다 허비하고나서,

 
 

‘왜 나는 부자가 되지 못할까?

 
 

왜 나는 성공하지 못할까?’

 
 

이러고 있다면, 그건 거의 정신병이 아닐까 싶다.

 
 

 
 

차라리 놀거면 신나게 놀든가, 아니면 제대로 일을 하던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들이 하는 말이나 질문, 고민 등에서 뻔히 티가 나는 부분이며,

 
 

몇 마디 대화만 나눠봐도, 그 사람이 그 동안의 시간 동안 얼마나 진지하게 임해왔고, 노력해왔는지를 알 수가 있다.

 
 

 
 

좋은 예가 바로 버핏이다.

 
 

그는 그냥 아무 말이나 떠들어도 그 안에 배울 점들을 쉽게 찾을 수가 있으며, 심지어 무심코 하는 농담 속에도 교훈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는 아무런 ‘생각’이라는게 없다.

 
 

누구라도 뻔히 할법할, 그저 답답한 ‘고민’만 있을 뿐이다.

 
 

뭔가 어느정도의 노력, 시도라도 해보면서,

 
 

그 과정에서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조차도 하지 않고, 답만 얻기를 바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모르니, 올바른 답을 줘도 못 받아들이는 게 많은 사람들의 실제 현실이다.

 
 

올바른 답을 받아 먹을 수 있는 것도, 어디까지나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내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계기는,

 
 

– ‘인생을 장기적으로 보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포석을 깔기 위해서’

 
 

였다.

 
 

 
 

나의 20대 시기는 픽업과 사업, 이 2가지가 주된 관심사였고, 나는 그것들에 거의 인생을 바쳤다.

 
 

그 다음에 나는 30대가 되어서, 단기적/일회성의 픽업보다는 장기적인 연애와, 보다 큰 스케일의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보다 투자가 훨씬 더 중요한 분야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았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투자 분야들을 알아보던 중, 주식 투자 분야야말로, 진지하게 시간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 분야라는 직감, 확신이 들었다.

 
 

 
 

주식 투자는 실제로 어려운 분야가 정말 맞다.

 
 

나는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는 습득하기가 정말로 어려운 분야였다.

 
 

이것은 내가 그동안 접했던 사업, 픽업 등 그 어떤 것보다도 어려웠다.

 
 

 
 

그렇지만 어렵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 쉬운 문제는 그만큼 더 쉽게 풀 수가 있다.

 
 

그리고 쉬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어려운 문제를 푼 경험이 ‘경쟁우위’가 된다.

 
 

 
 

가령, 내가 주식 투자를 마스터한 경험은, 내가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리한 출발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경쟁우위 기반이 될 것이다.

 
 

사업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 있어서도, 원하는 것들을 보다 수월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전략적 수단이 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주식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추진하면서, 움직인 돈의 규모가 자그마치 6경원 이상이라고 하니, 이는 한 국가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존망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액수이다.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본주의의 꽃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그러니까 주식 시장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잘 아는 사람, 잘 모르는 사람 등이 있을 수 있어도, 모든 사람들 중에 주식 시장으로부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 등과 같이, 금융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요성, 의미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부터 금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질 거라 (모든 산업들 중에 핵심이 될 거라)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년간 하이테크 산업으로 꽤 재미를 봤지만, 지금은 중국이나 대만 등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의 특성상 금융과 외교, 무역 등의 방법으로 명맥을 이어가야 할 수밖에 없다.

 
 

(물론, 다른 분야들도 여전히 중요하다.)

 
 

+

 
 

요즘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세계가 실제 세계의 5%도 안된다는 사실에 대해 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나도 예전에는 몰랐던 사실이다.

 
 

 
 

인류는 아직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가령, ‘인간의 뇌’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성공을 이루는데, 어떤 사람들은 왜 평생 동안 고생만 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또한, 인류는 우주에 대해서도 여전히 잘 모른다.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 로켓이나 위성을 띄우기는 했어도, 그보다 훨씬 더 먼 곳에는 뭐가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화성에 도시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하기는 했지만, 그 계획은 아직까지 실제로 가시화된, 구현된 것은 거의 없다.

 
 

 
 

몇 년 전부터 자주 일어나고 있는 이상 기후 현상이라든지,

 
 

자연스러운 노화를 더 늦출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든지,

 
 

전쟁을 근원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더 획기적인 방법이라든지,

 
 

인간이 잠재 능력을 더 증폭적으로 계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아직 밝혀내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할 수조차 없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들은 이중에 어느 한가지만이라도 획기적인 진보가 있을 경우,

 
 

인류의 삶은 엄청난 수준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 1000~2000년 사이에 그런 기폭제가 될만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중에서 어떤 중요한 사건이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도 알 수가 없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말하듯이, 미래 예측을 함부로 하지도 말고, 그 자체가 정말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이미 ‘코로나’를 경험해봤지 않은가?

 
 

눈으로도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이 전세계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크게 바꾸었으며, 그 이전에 존재했던 거의 모든 수많은 예측들을 사실상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그런 식으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어떤 한가지 사건이 전세계를 전에 없던 모습으로 언제든지 얼마든지 크게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

 
 

많은 사람들이 하는 미래 예측이 뭔가 정말로 희망적인 것이거나, 도움이 되거나,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면, 나는 그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부정적인 전망들만 쏟아지고 있다.

 
 

 
 

부정적인 전망을 하면, 더 똑똑해보이기라도 하는가?

 
 

그런 사람들이 자신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자각하길 바란다.

 
 

그런 교만함이 바로 위험의 주된 요인이 된다.

 
 

 
 

미래를 잘못 예측하는 것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는 것, 둘 중에서 시간적, 물리적, 현실적으로 한가지만 할 수 있고, 한가지만 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를 해야 한다.

 
 

 
 

나는 현실주의자이지만, 미래를 낙관적으로 본다.

 
 

아무리 어렵고 심각한 문제를 보더라도, 그 안에서 문제 해결 가능성, 가치, 성공의 실현 가능성을 본다.

 
 

문제가 어려울수록, 위기가 실제로 더 심각할수록, 그 안에는 그만큼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어느 시점에 결국 지금 고민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본다.

 
 

 
 

이미 살아 있다는 것, 미래에 대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낙관론이 반영된 행동 아닌가?

 
 

 
 

만약에 내일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정말로 진심으로 굳게 믿는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되지 않는가.

 
 

전문가들 혹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어차피 뭘 어떻게 하든 경기 침체가 올 거면,

 
 

지금부터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기만 하던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이다“라는 햄릿의 말처럼,

 
 

인간은 이미 살아 있는 이상, 그 자체가 미래에 대해 낙관, 희망을 가져야 할 수밖에 없다.

 
 

 
 

죽을 거면 정말로 죽던지,

 
 

살 거면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애매하게 좀비처럼 살진 말자.

 
 

 
 

물론, 죽을 사람들은 정말로 죽으라는 얘기는 아니고,

 
 

이건 일종의 나의 인생 철학이다.

 
 

인생은 결국 0과 1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0에서 1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늘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아무리 힘들거나 고통스럽든,

 
 

1까지 도달할지 말지는 나의 선택이고,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즉, 우리가 선택해야 할 문제는 진심으로, 정말로,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고,

 
 

하기로 했으면, ‘어떻게든’ 1에 도달해야 한다.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내일 당장 죽을 것도 아니고, 아직 살아 있고, 시간이 있는데,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전망을 늘어놓는 건, 그냥 시간 낭비, 인생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

 
 

사람들을 봤을 때, 항상 관찰되고 목격되는 부분인데,

 
 

뭐든지 ‘대충’ 하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다.

 
 

 
 

그 ‘대충’이 가장 큰, 가장 심각한 문제 요인이다.

 
 

 
 

연애, 픽업을 해도, 대충 하고,

 
 

일, 사업, 투자를 해도, 대충 한다.

 
 

그 결과는 인생 전체를 대충 살게 되는 것이다.

 
 

 
 

일과 연애 모두 다 중요한 문제 아닌가?

 
 

그 자체가 ‘인생’ 아닌가?

 
 

 
 

그런데 그 중요한 것들을 왜 자꾸 대충 하기만 하는가?

 
 

왜 시도할 수 있는 횟수가 무한정 있는 것처럼 하는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싶다면,

 
 

자기가 그동안 대충 했다는 사실부터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뭘 하든지 대충 대충 할 뿐이면서, 성과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정말 엄청난 모순이다.

 
 

 
 

예컨대, 연애, 픽업을 하는데 있어서, ‘진심‘ 없이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대충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방법, 기술, 멘트 등을 배워도,

 
 

10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만 되풀이할 뿐이다.

 
 

 
 

진심 없이 건성으로 대충 할 거면, 걍 1초도 하지 마라.

 
 

그건 당신 자신에게나, 상대방에게나, 둘 다 이롭지 않다.

 
 

 
 

무언가를 잘하지 못하는 (미숙한) 사람의 상태는 일종의 재활 훈련이 필요한 사람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싶으면, 지금 짊어지고 있는 목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정상 아니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목발 없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희망을 가져야 하며,

 
 

목발 없이 걷거나 뛰는 자기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도,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지당하다.

 
 

 
 

아무런 진심 없이 방법, 멘트, 기술만 쏟아내는 사람들은

 
 

사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마주하기를 두려워해서,

 
 

겉으로 쏟아낸 방법, 멘트, 기술 뒤에 자기 자신을 숨겨놓고,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목발만 계속 강화시키기 위해 애쓰거나 노력하는,

 
 

참으로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연애, 픽업에서만 존재하는 현상이 아니다.

 
 

일, 사업, 투자 등 다른 영역들에서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뭘 하든지, 자기가 ‘감수할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만약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뭘 하고 있든지, 아무것도 ‘실제로’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닌 거다.

 
 

그리고 그럴 경우,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

 
 

그냥 딱 봐도 대충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뭔가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하면, 전혀 신빙성이 없다.

 
 

 
 

간절함, 진정성이 없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나?

 
 

좋은 결과라고 해봤자 별 볼 일 없는 결과를 과장시킨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 경험상 그런 경우는 거의 99.9~100%였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우연에 불과했거나, 과장되었거나, 얼마 못갈 사람들이라는 것에 대해 100% 장담할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인생이 단 한 번 뿐임을 인식, 자각한다면,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을 대충 살 생각이 아니라면,

 
 

작은 걸 하더라도 대충 하지 말고,

 
 

한 번 한 번의 시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효율성은 항상 중요하지만, 효율성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열정, 진정성, 정성, 노력, 진심, 최선이다.

 
 

 
 

효율성은 어차피 지금 당장 내가 효율성을 내고 싶다고 해서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건 전체 과정을 여실히 충분히 경험해보고, 자기가 어떤 곳에 힘을 더하고, 어떤 곳에 힘을 빼야 할지, 모든 것들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효율성이 발휘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당장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열정, 진정성, 정성, 노력, 진심, 최선은 누구나 기울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 사람들의 삶은 대체로 비극, 불행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매순간에 열정, 진정성, 정성, 노력, 진심, 최선을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이

 
 

성공적이지 못하거나, 불행한 경우가 있다면, 나에게 보여달라.

 
 

내가 알기론 그런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불행하게 되거나, 실패하게 되는 이유는,

 
 

초심을 잃어버렸거나, 자만, 착각, 방치, 게으름, 대충 대충 하는 태도 등에서 기인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대충 대충 하는 태도이다.

 
 

 
 

인생을 대충 사는 태도는 마치 부실공사와도 같다.

 
 

건물이나 다리가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부실공사를 하면 안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그동안의 시간들이 부실공사였는지, 제대로된 공사였는지,

 
 

시험 받는 시기를 거치게 된다.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전환점’이다.

 
 

 
 

전환점을 맞이했을 때, 크게 도약하려면,

 
 

평상시에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심혈을 기울인 것들은 대체로 평생 간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방식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끼는 현명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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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진단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요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2가지 사건들을 꼽자면, 1) 러시아 전쟁, 2)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이렇게 2가지를 꼽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동안,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이 2가지 사건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지를 하고 있더라도, ‘중요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음)

 
 

 
 

이 때문에 최근 1~2년 동안 사업이나 투자를 했던 사람들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거나,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2가지 사건들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주식을 비롯한, 주식 투자를 하던 사람들은 장밋빛 미래에 대한 낙관론을 펼치고 있었다.

 
 

어차피 대세상승기에는 거의 모든 종목들이 상승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이나마 상승을 맛본 이들은,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러시아 전쟁의 발발은 그러한 착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행보는, 사람들의 착각을 무너뜨리는 것을 넘어, 실낱같은 희망조차 철저히 짓밟아버렸다.

 
 

“누가 투자를 하라고 했냐. 어차피 투자는 본인 책임이다. 우리는 그냥 우리가 필요하다고 믿는 일을 할 뿐이다. 투자자들의 손실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것이 미국 연준의 입장인 것 같다.

 
 

즉, 미국 연준은 투자자들이 지하실을 경험하든, 지옥을 경험하든,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일을 계속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연준의 급격하고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과연 옳은 결정인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극심한 찬반론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 교수들, 노벨상 수상자, 기업인들 중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다.

 
 

+

 
 

나의 추측으로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아마도 러시아 전쟁에서의 주도권을 더 확실하게 가져가려는, 계산된 전략이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러시아의 군사력이 우크라이나보다는 우세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러시아의 무기고는 이제 거의 고갈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그래서 북한이나 이란으로부터 저급한(?) 무기를 수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언론에서도 다루어진 부분이다.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들, 예컨대 미사일이나 탱크, 군사용 비행기 등은 하나 하나가 엄청나게 비싼 가격인데, 러시아는 그동안 그런 무기들을 막대하게 쏟아부었으니, 손실 규모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아마도 푸틴은 그런 부분에 대해 정확히 계산해보는 것을 ‘바위 밑의 징그러운 벌레들을 들여다보는 일‘로 여기고, 기피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

 
 

 
 

게다가 러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원령으로 인해, 러시아 자국 내에서의 반발도 계속 커지고 있으며, 푸틴조차도 러시아 자국의 여론과 세계의 여론에 대해서는 계속 신경을 쓰고, 주시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미국 대통령을 접견하고,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한 것이, 기존의 여론(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을 더 확실하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나는 러시아 전쟁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정도에 종식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이후로 더 전개된다고 하더라도, 러시아가 계속 손해를 볼 수밖에 없을 거라 보고, 어느 순간
한계에 직면하리라 본다.

 
 

그 과정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은 모든 것들을 더 확실하게 억누르는, 일종의 ‘고육지책苦肉之策‘이 아닐까 싶다.

 
 

 
 

푸틴에게 남은 카드는 이제 핵무기 위협 밖에 없을 것인데, 푸틴도 바보가 아니고, 그가 했던 말들을 보면, 그 누구보다 군사와 전쟁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정글의 법칙을 믿는) 사람이며, 히틀러의 전례를 분명히 봤을 것이기 때문에,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한다.

 
 

핵무기 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 국민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비롯한 어떤 수단이든 사용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그의 측근들을 제외하면, 실제 여론은 싸늘하다.

 
 

푸틴으로서는 수십년 동안 어렵게 구축한 권력을 한순간의 오판으로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며, 지금쯤 속으로는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푸틴은 포커페이스에 능한 매우 뛰어난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말과 행동은 겉으로 보여지는 그대로 해석을 하면 안되고, 과정과 행동,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확실한 점은, ‘강한 지도자’를 표방하는 푸틴은 공개석상에서만큼은 절대 약한 모습을 내비치지 않으려 할 것이며, 여전히 특유의 ‘기만적인’ 화법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여태까지 자기가 해온 모든 것들에 대한 ‘정당성‘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그동안 내가 거듭 말해왔듯이,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에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자초하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러시아의 군사력이 우크라이나에 비해 훨씬 강할 거라고 믿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가 볼 때는 오히려 그 반대이며, 이는 애초부터 러시아가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다.

 
 

초반에 속전속결로 끝내려는 시도를 하다가 실패했을 때, 어느 시점에서 빠르게 철군하는 편이 (러시아, 푸틴 입장에서) 가장 좋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아예 전쟁을 시작하지 않던지.

 
 

 
 

러시아가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과 무기지원, 상상 이상의 자금력 때문이다.

 
 

푸틴은 그동안 러시아가 많이 성장했으니, 이제는 미국 중심의 패권을 뒤흔들어볼 수 있겠다 판단하고, 우크라이나가 약해진 틈을 타, 유럽의 요충지인 우크라이나를 재빨리 점령하면, 정말로 푸틴의 생각대로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불과 몇개월 동안에도, 사람들의 예상보다 정말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의 선진국들도 푸틴, 러시아에 반대하는 입장이며, 푸틴의 야욕을 고려해본다면, 그건 당연한 입장 표명일 것이다.

 
 

+

 
 

한편, 연준의 과도한(?) 금리 인상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최악의 결정인지는, 알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똑똑하다고 믿은 푸틴이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어리석은, 혹은 이상한 결정(실수)을 해서,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인플레이션도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 알 수가 없고, 그래서 연준의 결정 또한 맞을지, 틀릴지 알 수 없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이미 인플레이션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경기 침체를 우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계속 금리 인상을 강행할 경우, 저소득층에게 막대한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연준이 그런 경고를 진지하게 경청해서 반영할지, 아니면 무시할지 또한 알 수 없다.

 
 

+

 
 

이제부터 내가 말하는 부분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인데,

 
 

이 모든 상황들을 제대로 확실히 파악했다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참고로 나의 경우에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앞서 언급한 내용을 다 헤아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현실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불과 어제도 누군가와 러시아 전쟁에 관해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그 사람은 푸틴이 내년에도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

 
 

계속 말이 바뀌니 믿을 수가 없다면서..

 
 

 
 

그렇지만 푸틴이 전쟁을 계속 하고 싶어 하든, 아니든, 결론은 앞서 말한 바와 같다.

 
 

푸틴 자신도 전쟁이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 미처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표현하다가, 지금은 푸틴 자신도 “전쟁”이라고 표현한다.

 
 

(러시아 내에서는 특별 군사 작전을 전쟁이라고 표현했다가 징역형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함.)

 
 

+

 
 

중요한 것은, 심플하게 말하자면, 2가지라고 할 수 있다.

 
 

 
 

1)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일찍) 상황을 확실히 파악해라.

 
 

2) 자기만의 대응 방법을 미리 구축해라.

 
 

 
 

현실을 봤을 때, 사람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1번인 걸로 보인다.

 
 

1번이 너무 헷갈리거나 어려워서, 2번은 아예 생각할 수조차 없는 것이다.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앞서가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위해서는,

 
 

1번에 해당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일찍,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1번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2번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있다.

 
 

 
 

의학으로 비유하자면, 1번은 ‘진단‘이고, 2번은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 중에 뭐가 더 우선적으로 중요한가?

 
 

당연히 진단이다.

 
 

 
 

현실에서는 가끔 진단이 잘못됨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수술을 하게 되거나, 약을 과다복용하게 되는 사례들이 발생한다.

 
 

혹은, 약이나 수술을 적용해도, 효과적인 치료가 안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이 바로 ‘진단‘에 있다.

 
 

 
 

알프레드 슬론은 이러한 의학의 진단 개념을 기업 경영에 적용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인물이다.

 
 

그가 기업 운영에 적용했던 과정과 방법들은 현대 경영학의 시초, 기본 토대가 되었을 정도이다.

 
 

 
 

슬론은 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올바른 진단‘을 강조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듯이, 올바른 진단을 제대로 잘할수록, 손발이 덜 고생하게 되고, 이것이 내가 (그레이트라이프가) 지향하는 방향이다.

 
 

+

 
 

올바른 진단, 확실한 상황 파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고, 어쩌면 이 부분은 끝이 없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말한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의 경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섣부른 판단을 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왜냐하면 일론 머스크의 ‘문제 해결 능력‘은 여태까지 한번도 검증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직접 언급한 다음의 말은 문제 해결에 대한 그의 관점을 보여준다.

 
 

 
 

“인생은 그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닌, 아침에 일어나 살아갈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Life can’t just be about solving problems, there needs to be reasons you want to get up in the morning and live.)

 
 

 
 

그리고, 완전자율주행기능의 오작동과, 차량 폭발과 같은 결함에 대해서, 일론 머스크는 “매년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죽을 확률”과 같은 통계적인 논리를 제시할 뿐이었다.

 
 

이건 애초에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해결할 생각, 의지가 전혀 없다는 말과 동의어라고 생각한다.

 
 

(통계적인 논리를 제시하는 사람이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듯한데, 기업 운영에 있어서, ‘설립자‘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상당 부분 차이가 있다.

 
 

그리고 그동안 일론 머스크가 대중들에게 보여준 모습, 능력은 ‘경영자’의 자질이 아니라, ‘설립자’의 자질에 대한 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의 실제 상황인데, 테슬라가 직면한 현실적 상황은 ‘경영자’의 자질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는 사실이다.

 
 

만약에 이런 부분이 충분히 입증되지 못할 경우, 테슬라는 시장에서 계속 신뢰를 잃어갈 (거품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환상‘은 어느정도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 환상에는 반드시 현실적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며, 언제까지나 환상만 쫓는 것은 확실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서, 테슬라의 주주들이 이러한 상황 변화를 인식이라도 하고 있는지조차도 의문이다.

 
 

 
 

‘상황’과 ‘사이클’은 알게 모르게 계속 변하는 것이다.

 
 

바다에서 항해를 하는데 있어서, ‘풍향’을 비롯한 ‘기후환경’이 계속 달라지듯이 말이다.

 
 

내가 늘 말해왔듯이, ‘전환점’은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아온다.

 
 

 
 

‘전환점(turning point)’에 대한 대비를 잘 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의 쳇바퀴는 계속 굴러가고 있다.

 
 

이것이 굴러가는 속도는 매우 천천히, 느리게 움직이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으며, 거스를 수가 없다는 점이다.

 
 

 
 

전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올해부터가 큰 전환점을 지나는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실제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믿는 일과, 실제로 중요한 일은 다를 때가 많다.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믿는 일이 실제로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고,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믿거나,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이, 실제로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일 수도 있다.

 
 

 
 

우리가 ‘생각’을 하는 이유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판단하기 위함이며,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중요한 일을 할수록, 시간이 흐르면서 덜 중요한 일들을 하지 않거나 덜 해도 되는 현실, 상황으로 나아갈 수가 있지만,

 
 

반대로, 내가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만 계속 매달리거나 매몰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들의 뒤치닥꺼리를 해주는데 만족해야 하는 삶을 살게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생각을 해야 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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