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Ethan Lee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저주에서 벗어나라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부정적인 마음이라는 질병을 치료해라.

 
 

 
 

부정적인 마음을 떨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현실을 보면, 사람들이 부정적인 마음으로 인해 성공하지 못하거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부정적인 마음을 떨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봤자 안될거같고, 별 소용이 없다고 생각되서 안할 때가 많아요”

 
 

…

 
 

이런 고민들을 주기적으로 접하곤 한다.

 
 

 
 

부정적인 마음은 일종의 패착이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는 것을 가로막는 저주와도 같다.

 
 

그래서 당신은 그러한 질병과도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체하기 위한 방법, 방향을 어떻게든 찾아야만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마음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우리의 삶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가장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늘 말하는 거지만, ‘성공 경험’이다.

 
 

성공 경험을 통해, 부정적인 기억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대체’하고,

 
 

당신의 마음 속에 긍정적인 기억들이 가득 차게 되면, 부정적인 마음은 자연히 사라진다.

 
 

일종의 ‘마음의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다.

 
 

 
 

충분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마음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게 된다.

 
 

*

 
 

하지만 그동안 부정적인 마음으로 악순환을 겪어왔던 사람들이

 
 

처음부터 곧바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성공 경험을 쌓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레이트라이프의 절대적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

 
 

사람들이 유튜브를 비롯해서, 여러 다양한 루트들에서 성공, 자기계발, 동기부여, 연애, 부/재테크 등에 관한 컨텐츠를 아무리 접하더라도,

 
 

아무런 의미 있는 변화, 성공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그 모든 것들이 ‘당신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환경, 현실, 상황 등이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의 인생이 안 풀리는 이유는,

 
 

모든 것들이 다 문제라서 (혹은 총체적 혁신이 필요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어떤 부분들은 괜찮은데, 어떤 부분들은 심각하게 나빠서,

 
 

나쁜 부분들이 괜찮은 부분들, 좋은 부분들의 ‘발현’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들도 많다.

 
 

 
 

즉, 무언가 ‘취약점’이 있음으로 인해, 그로 인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마치 ‘섬세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의사의 손길’처럼,

 
 

각자가 가진 가장 취약한 부분들을 파악해서,

 
 

그것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그레이트라이프의 ‘수완’이며, 가장 중요한 성공비결들 중에 하나다.

 
 

이 부분이 잘 안될 경우, 다른 좋은 것들을 아무리 하려 해도,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다.

 
 

 
 

학창 시절, 수학이나 언어, 외국어처럼 중요한 과목들 중에 특히 취약 과목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성적 향상의 정도正道였듯이,

 
 

인생에서도 각자 자기가 원하는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인데,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취약한 과목(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해결,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 나머지 문제들은 저절로 풀리거나, 적어도 매우 수월해지는 경우들이 많다.

 
 

나는 코칭 과정에서 이러한 경우를 항상 경험한다.

 
 

*

 
 

즉, 자기도 모르게 무언가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이유는 단편적이지 않으며, ‘복합적’이다.

 
 

 
 

어떤 일이나 활동에 접근하는 방법, 방향이 잘못되어 있어서,

 
 

‘열심히’ 노력을 쏟아부어도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니까, 희망도 안보이고, 좌절하며 낙담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구체적 방법의 문제)

 
 

 
 

뛰어난 능력이나 잠재력이 있어도,

 
 

자기가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러한 리더십의 부재가 정체 현상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의욕, 방향성의 문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원하는 기준을 충족하려면,

 
 

‘그 수준에 맞는‘ 접근법이 반드시 도입되어야,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다.

 
 

예컨대, 수능 수학에서 만점을 받고 싶은데, 기초적인 덧셈 뺼셈만 해서는 답도 없는 것이다.

 
 

계속 실제로 수준을 높여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부자가 되는 것, 이상형과 연애를 하는 것, 이러한 목표들은 ‘최고 (최상위) 수준의’ 목표들에 해당한다.

 
 

그런 (상위 1%에 해당하는)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접근법이 당연히 필요하다.

 
 

평범한 노력이나 방법들로는 절대 뛰어난 목표, 결과에 도달할 수가 없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와 같은 영역들에서는 성공 경험들로 점철되고 누적된 ‘뛰어난 내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핵심이다.)

 
 

오히려, 평생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그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그 다음부터 발전도 있을 수가 있는데,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착각한다면, 영영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고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는 “어떤 일이든, 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일에서 효과적일 수 있으려면, 그 일의 (업의) 본질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레가 헛도는 것처럼 무한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각자가 노력과 시간을 집중해야 할 대상을 찾도록 도와주며,

 
 

해당 일, 활동의 ‘본질’을 알려드림으로써,

 
 

스스로 능력있는, 효과적인 사람이라는 믿음, 자각을 갖게 하고,

 
 

그로부터 자기효능감, 자신감을 얻게 한다.

 
 

이것이 모든 성공, 행복, 선순환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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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어 회화를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6개월 정도 실제로 말을 많이 해보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가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픽업을 제대로 잘하려면, 뛰어난 사람도 1년~1년 6개월 정도의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사업을 잘하려면 6~7년 정도 이상의 시간,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겪어보면, 그 다음부터는 이러한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을 수가 있다.

 
 

 
 

‘여태까지 해왔던 것들을 이제부터는 더 잘 반복하면 된다’ 라는 생각에 도달하는 것이,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성공, 번영이 하루 아침에 끝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최대한 오랫동안, 평생 지속되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소요시간의 기준은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

 
 

첫 사이클을 지나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들이 힘들고,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사실상 그럴 수밖에 없다.

 
 

 
 

나도 20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해서, 30대 초반에 이를 때까지, 항상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나날들의 연속이었으며,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이 항상 지속되었었다.

 
 

그러다가 6~7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문득 발견하고 깨달은 것이,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경험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영역이다.

 
 

 
 

예를 들어, 유럽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유럽 여행을 이미 가본 사람이, 그곳의 풍경은 어떻고, 음식은 어떻고,

 
 

그런 이야기들을 아무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묘사한다고 하더라도,

 
 

생생하게 와닿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사업의 과정을 모두 겪고나서, 그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경험담을 이야기해도, 사람들은 내 이야기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잘 와닿지 않는 경우들이 많았다.

 
 

매출, 수익과 같은 것들은 내가 사업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어떤 규모로 하느냐, 이런 것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적어도 내가 사업의 기간 동안 제대로 연구하고 경험해본 것들(실력)은,

 
 

일시적이지가 않고, 평생 동안 지속된다.

 
 

그리고 이것이 정말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바로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는 안정성, 경제적 자유의 실체(요체)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업의 한 사이클을 모두 경험하고 난 뒤에, 여러가지 실험들을 해보았다.

 
 

예를 들어, 어떤 특정한 아이템 없이도 판매를 시도해본다든지,

 
 

다른 사람의 사업체에 참여해서 그 사람의 사업체 수익을 높여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그동안 내가 익혔던 성공 경험과 감각이 다른 분야들, 다른 사람들에게도 통하는지를 실험해본 것이다.

 
 

그 결과는 ‘여전히 항상 통한다‘라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앤드류 카네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발견은, 모든 일들을 내가 직접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순간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정확히 그 느낌을 경험했다.

 
 

 
 

그 뒤로 나는 사업 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라든지, 주식이라든지, 다른 영역들에도 나의 성공 경험과 감각이 통하는지를 실험해보았는데, 놀랍게도 그 역시 항상 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정말로 열성적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수천번, 수만번 시도하는 것을 기꺼이, 즐겁게 하길 바란다.

 
 

그렇게 많은 시도들을 ‘제대로’ 해볼수록, 당신의 감각과 노하우는 더 정교해지고, 더 노련해지며, 성공 확률 또한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아마도 내가 20대 중반에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경우,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시도 대비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무언가 시도를 할 때마다, 그 시도의 성공 확률이 거의 항상 100%가 될 거란 점을 직감하고 확신할 수가 있다.

 
 

오히려 나 자신이 그 사실을 까먹을 때가 많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뭔가를 하기만 하면, 항상 성공 결과가 나오는데, 그 사실을 까먹고 안할 때가 많다는 뜻이다.

 
 

 
 

즉, 나는 이제 내가 하는 영역에서 ‘시도 대비 성공 확률 100%’를 확신하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큰 리스크를 감수할 것이냐에 대한 생각을 주로 한다.

 
 

 
 

과거에는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성공 확률 100%의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는) 어떤 모험을 얼마나 크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실제 성공에는 어떠한 미신이나 환상도 없으며,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그럴 수밖에 없다’는 올바른 진실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기꺼이 수천, 수만번의 힘들고 어려운 시도들을 해서, 명성을 쌓으라”고 말했다.

 
 

 
 

나는 사업 과정의 초기 6~7년 동안에는 위험을 감수한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철저하게 안전지향적으로 움직였다.

 
 

만약 그 시기 때 내가 잘 모르거나, 불확실하고 위험한 것들에 함부로 손을 댔었다면, 실패를 겪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큰 실패를 겪은 적은 없으며, 다행히,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래서 다시 재기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 목표는 단순히 재기하는데 성공하는 것이나,

 
 

예전의 전성기 시절의 위상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나에게 잠재된 최고의 가능성,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라든지, 록펠러라든지, 크게 성공한 사업가들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당신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뛰어든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라는 이야기인데, 부자가 되고 싶거나, 사업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말의 참된 의미를 반드시 깨달아야 하고, 그로부터 더 성장해야 한다.

 
 

 
 

‘돈을 벌고 싶다’라는 건, 대부분의 경우 단지 사람들의 단순한 희망사항일 뿐이다.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하고, 그렇게 하거나 되는 것을 마다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느냐 인데,

 
 

그 답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에게, 세상에 무언가 유익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하.. 나도 힘든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가 있어?

 
 

내 코가 석자야!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잘해줘봤자,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른다(혹은 금방 잊혀진다)고!’

 
 

 
 

이런 생각을 한 나머지, 세상에 공헌하는 일을 하지 않거나, 도중에 그만둔다.

 
 

그럼 그냥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의 이기심 (집착) 추구만 주구장창 하다보면,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정말로 이뤄질까?

 
 

실제론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다 당신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그점을 기회로 봐야 한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다.

 
 

 
 

나도 사람인데, 당연히 힘들거나 어려울 때가 없겠는가?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신기하게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지 않았던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놀라운 ‘씨앗’이 된다.

 
 

나는 여태까지 살면서 이런 경험을 정말 수없이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100% 확신을 갖고 있다.

 
 

 
 

록펠러가 말하길, “나는 한 명의 100%보다, 백 명의 1%를 얻겠다“고 말했는데,

 
 

그 말의 의미가 아마도 내가 가진 믿음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내가 무언가 나누고 베푸는 행동, 노력들이,

 
 

세상의 뛰어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그들을 동참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과정(progression)’은 알게 모르게 신기할 정도로 항상 이루어진다.

 
 

 
 

앤드류 카네기도 비슷한 의미의 말을 했다.

 
 

“다른 사람들을 불러들여 자신을 돕게 하면, 자신이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사람이 한 단계 더 큰 발전을 했다는 증거이다.”

 
 

 
 

내가 항상 말하듯이, 당신이 혼자서 하는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며,

 
 

세상의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힘들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비참하거나 처절한 경험을 하더라도,

 
 

세상을 위해서가 아닌, 당신 자신을 위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에 대해 공감하거나, 칭찬,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들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아무리 힘들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이 유독 당신에게만 관심을 갖고,

 
 

당신의 힘듦과 아픔에만 공감해줄 이유가 딱히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말하길, “힘들다”고 말하지 말고,

 
 

그게 말습관이 되지도 않게 하라는 것이다.

 
 

 
 

당신이 처음에 한두번 “힘들다”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그것에 대해 공감해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말습관을 별 생각 없이 지속할 경우,

 
 

나중에는 사람들이 당신을 별로인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고,

 
 

그건 실제로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 사실을 지금이라도 깨닫고, 재빨리 당신의 행동, 태도를 수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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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city is power.

 
 

 
 

사람들이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 흔히 접하는 연애, 픽업, 재회 등에 대한 이야기는 현실에서 전혀 혹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여태까지 한 번도 그런 이야기가 현실에서 도움이 되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 생각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가능성(possibilities)’에 대한 생각, 관점, 방향의 차이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가능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져서 실연에 빠진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그 사람은 지금 당장은 감정적,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고,

 
 

보통의 인간이라면, 대부분 그런 비슷한 감정을 느낄 거라 생각한다.

 
 

 
 

다만, 사람마다 그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 태도, 선택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선택지들이 있을 수 있다.

 
 

 
 

1) (상대방을 어떻게든 잊기 위해, 떨쳐내기 위해) 기존에 만났던 사람이 별로였거나, 나쁜 사람이었다고 합리화하는 경우, 혹은 그런 이유를 주변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찾으려고 하는 경우

 
 

2)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지 못해서, 재회를 시도하는 경우

 
 

3) 나 자신이 더 나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는 경우

 
 

 
 

그동안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1번 혹은 2번에 해당하는 선택을 하더라..

 
 

3번을 선택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상하게도, 이별을 경험하고 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거나, 부족한 점(들)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혹은 거의 하지 않는 듯 하다.

 
 

그건 아마도 감정적으로 너무 격앙된 상태에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사랑의 감정이 더 깊었을수록, 힘들고 아픈 감정이 더 격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깊은 사랑 이후의 이별을 감당하는 것, 그 경험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은,

 
 

큰 돈을 잃게 된 것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아픈 일일 수도 있다.

 
 

 
 

돈은 얼마든지 다시 벌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은 다시 찾거나 만날 수 없다고,

 
 

그런 사람은 다시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그 정도 깊이의 사랑을 평생 동안 경험해보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당사자 혹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아픔을 쉽게 공감,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당신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에 대한 것이다.

 
 

 
 

나라면, 앞서 말한 선택지들 중에 3번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어떻게든 실현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든 최선을 다할 것 같다.

 
 

 
 

왜냐하면 3번이 이루어져야, 2번도 가능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론, 1번에 대해서는 굳이 깊게 생각할 필요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애초에 자기 모순이다.

 
 

 
 

문제는 ‘다시 재회를 할 것이냐? 아니면, 재회를 하지 않고 언젠가 다른 사람을 만날 것이냐?’ 인데,

 
 

어떤 얄팍하고 피상적인 방법, 예컨대, 심리적인 스킬 같은 방법으로, 헤어진 연인과 어떻게든 재회를 하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이별을 하게 된 근원적인 이유가 해소,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이별은 조만간 또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게 일종의 ‘바보짓’이라고 본다.

 
 

바보짓을 한다면, 악순환이 반복되거나, 서로의 상처가 더 커지기만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결국, 이별을 하게 되는 원인을 해소, 해결하는 것이, 궁극적,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이 결론에 도달해서, 이 결론을 잘 실현하는데 집중을 하는 것이,

 
 

모든 성패의 관건이라고 보는 것이다.

 
 

 
 

내가 이전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이별을 하게 된 현실적인 이유 등을 극복, 해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재회하지 못할 가능성도 물론 존재한다.

 
 

 
 

그렇지만 그 ‘가능성‘이라는 것을 냉철하게 따져봤을 때,

 
 

내가 이전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하고, 별반 차이가 없으며,

 
 

이별을 하게 된 현실적인 이유 등이 극복, 해소, 해결이 안된 상태라면,

 
 

그 ‘가능성‘이 현저히 더 낮지 않겠는가?

 
 

 
 

현실적으로, 그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자기 변화를 통해 올바른 방법과 방향으로 재회에 성공한 케이스도 간혹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 ‘어떻게든 (단기적으로) 재회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재회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라는 것인데, 나는 그 관점에 그닥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어떻게 재회에 성공하느냐, 재회를 하더라도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 어떻게,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느냐’가 몹시 중요하다고 본다.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준비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자연히 해결되거나, 적어도 훨씬 수월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그래서 나는 장기적인 연애, 결혼, 이혼, 재회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대부분 비슷한 조언을 하는 편이다.

 
 

 
 

– “너 자신의 중심을 확고하게 바로세워라.”

 
 

(= 뿌리 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심플한 조언이다.

 
 

 
 

모든 인간관계는 ‘상호성’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과 어떤 식으로든 접촉이 이루어지고, 관계가 형성된 이후부터,

 
 

모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쌍방이 함께 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99.9% : 0.1%는 있을 수 있어도, 100% : 0%는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0.1%의 가능성도, 언제든지 관계 전체를 변화시키거나, 뒤바꿀 수 있는 또다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실, 운명, 상황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관계 속에서 ‘너의 문제’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믿는 것들이, 사실 잘 생각해보면, 동시에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고로,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을 경우,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언제든지 존재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이러한 사고방식을 뼛속깊이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뭔가 문제나 갈등을 겪더라도(그럴 가능성이나 빈도조차 매우 낮지만), 내심 속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내가 가끔씩 말이나 글을 통해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건 그 사람 자체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 대변되는 인간의 행동 자체, 혹은 관점, 태도, 생각 등을 비판하는 의미에 가깝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다.

 
 

 
 

‘분노’라는 감정은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그런 감정도 궁극적으로는 ‘지혜’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으며, 더 나은 무언가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나는 상황조차도, 어느정도는 (나 자신이 더 성장할) 기회로 보는 시각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항상 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러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그리고 그게 내가 말하는 ‘주도적인(주체적인) 태도’이고, ‘긍정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이기도 하다.

 
 

 
 

늘 강조하는 거지만, 타인의 감정이나 느낌, 생각 등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타인의 감정, 느낌, 생각 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먼저 나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 관리하는 과정이 필수불가결하다.

 
 

이 원칙을 어긴다면, 뭔가 불이익이나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것은 상대방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그러니까 이 원칙을 이해한다면, 부디 어리석은 길로 빠지지 않길 바란다.

 
 

 
 

불행을 피하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

 
 

그러니까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나 충고 등을 아무 생각 없이 무분별하게 맹신하지 않길 바란다.

 
 

 
 

사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라는 걸 해주는 건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라 본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야, 답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겠지만,

 
 

연애, 픽업, 사업, 투자, 인생과 같은 영역은 정답(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가 많고,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선택의 순간들, 갈래길마다 수많은 또다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예전에는 정답이라 믿었던 것이, 지금은 더 이상 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

 
 

반대로, 예전에는 오답이라 믿었던 것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옳은 정답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함부로 오지랖을 떨거나, 주제 넘게 조언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는 편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코멘트를 할 때에도, 주로 ‘돕는다’는 표현을 쓸 뿐,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늘 말하는 거지만, 사람은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쉽지 않다.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까지,

 
 

하루를 제뜻대로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극소수일 거라 본다.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자기 통제, 자기 훈련의 중요성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들이 태반이다.

 
 

+

 
 

나는 항상 자기 통제, 자기 훈련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동안의 과정에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일일이 무언가를 하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자극을 받고, 스스로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가 조언이나 충고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 비해 지식이나 경험이 얕거나 짧다고도 생각지 않는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거의 항상 뭔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경험하며 생각한다.

 
 

 
 

내가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조언이나 충고의 “참된 의미”를 어떻게 깨닫고, 그것들을 어떻게 현실에서 적용, 실현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다.

 
 

이 부분에 집중한다면, 인간이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걸 알 거라 본다.

 
 

 
 

인간이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더 많이 하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오히려 더 적게 하면서도 더 능률적으로, 더 길게 뻗어나갈 수 있는 방법과 방향, 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늘 ‘단순함의 추구’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여기서 말하는 단순함의 추구라는 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뻔한) 진리를 실제로 잘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주변 사람들이나, 세상 사람들을 주의깊게 관찰해본다면,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들 중에 실제로 잘 실천, 적용하는 부분이

 
 

1/10도 채 안된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0분의 2~3 정도를 실천, 적용하는 사람은 다른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앞서가는 사람일 것이고,

 
 

10분의 5 정도를 실천, 적용하는 사람은 크게 성공했거나, 앞으로 크게 성공할 사람일 것이며,

 
 

10분의 8~9 정도를 실천, 적용하는 사람은 세상을 이끄는 극소수의 리더들, 선지자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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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를 알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 이해를 잘못 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성공하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 돈을 벌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관계를 실현하지?’

 
 

…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과정이 아예 틀린 것만은 아니다.

 
 

제대로 한다면, 하나 하나가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그렇지만, 그런 과정을 ‘왜’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오랜 기간 동안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방황을 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꽤 오래 전 일인데, 지금은 고인이 된 인물인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라는 사람이 했던 말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던 적이 있다.

 
 

그 사람의 지론은,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이었다.

 
 

1년, 3년, 5년이 아닌, 10년, 20년 이상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이 사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말이 정말 맞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무엇을 하든지간에, 당신이 언제나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라는 것이다.

 
 

 
 

– “이길 때까지 살아 있어라.”

 
 

이것은 내가 인생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아우구스투스의 말이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 활동에는, 그 이면에 ‘사이클’이 존재한다.

 
 

그 사이클을 ‘본질 수준으로’ 충분히 배우고,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 분야에도 몇 년마다 반복되는 사이클이 있다.

 
 

그런데, 주식 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클이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깊이 묻고, 깊이 배우지 (체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업 분야에도 사이클이 있으며, 연애, 픽업 분야에도 사이클이 있다.

 
 

어떤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그 안에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걸 발견할 수 있고, 각각의 시기, 상황별로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게 되고, 터득하게 된다면, 당신은 그 분야를 제대로 ‘마스터했다(숙달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

 
 

+

 
 

내가 주식 투자 분야를 경험해보면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해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은 전환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비하지 못한다’

 
 

라는 사실이다.

 
 

/

 
 

‘전환점(turning point)’이 중요하다.

 
 

 
 

기회가 된다면,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해봐라.

 
 

사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드라마에 나오는 밴더빌트라는 인물은 처음에 해운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던 인물이다.

 
 

몇 년 동안 해운 사업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그는 많은 돈을 벌게 되었지만, 어느 시점이 되었을 때, 그는 해운 사업의 호황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그동안의 해운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철도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그의 인생에서 새로운 번영기에 접어들게 된다.

 
 

 
 

만약에 그가 이미 침체되어가는 해운 사업을 어떻게든 살려내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었다면, 큰 부를 이루거나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전환점’을 알아보았고, 그 전환점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서, 실제로 추진을 함으로써, 전례 없는 성공을 이룰 수가 있었다.

 
 

 
 

이러한 전환점은 아무에게나 다 보이는 게 아니다.

 
 

해당 분야를 정말 제대로, 진지하게 탐구하고 배우고 준비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진정한 ‘기회’이다.

 
 

*

 
 

해당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인물들, 카네기, 록펠러 같은 인물들 또한 전환점을 잘 알아보았고, 그 전환점에 잘 대비해서, 더 큰 성공을 이루고, 그 성공을 유지한 인물들이다.

 
 

 
 

카네기는 철도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지만, 어느 시점에서, 그는 그동안의 사업과 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강 산업에 거대한 기회가 있음을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남들이 보지 못한 놀라운 기회에 주목한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치열하게 철강산업이라는 ‘빅 픽쳐’를 준비하여, 궁극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록펠러도 마찬가지다.

 
 

그는 처음에 등유를 정제하는 오일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그가 그동안 이룩해온 등유가 가진 경제적 가치의 수명과 가능성이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사업 속에서 휘발유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된다.

 
 

이는 그가 새롭게 부상하는 자동차 산업, 전기 에너지 등을 유심히 관찰, 분석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록펠러는 자동차 산업, 전기 에너지와 같은 것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거대한 ‘변화’를 보면서,

 
 

그것들에 함부로 뛰어드는 대신,

 
 

그러한 거대한 변화의 움직임 (추세)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 최선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이 바로 휘발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것을 널리 판매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동안 이룩해온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큰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는, 엄청난 위기, 위험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밴더빌트, 카네기, 록펠러 같은 사례들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대표적인 사레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서, 현상과 이면(본질)을 둘 다 잘 살펴봐야 한다.

 
 

 
 

해운, 선박 산업에서 철도 산업으로, 운송 산업의 ‘주류’가 바뀌는 것,

(paradigm shift)

 
 

강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강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형성’되는 것,

(new industry)

 
 

자동차 산업과 전기 에너지의 부상으로, 오일 산업의 중심이 등유에서 휘발유로 ‘바뀐’ 것,

(transformation)

 
 

이러한 것들은 겉으로 보이는 ‘현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도, 뉴스, 신문이 있었을 것이기에,

 
 

일부 사람들은 그런 변화를 어느정도는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긴 했을 것이다.

 
 

사람에 따라 변화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능력, 감각이 천차만별이니까.

 
 

 
 

중요한 것은, 밴더빌트, 카네기, 록펠러 같은 사람들이

 
 

– 그런 거대하고 중요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발견하고, 준비를 했는가,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답은 결국 인간 자체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세 사람 모두 최고 수준의 노련한 사업가들이었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위기라고 느끼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기회를 발견하고, 그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 당신 자신이 어떻게 스스로의 성장을 이룰 것인가,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성공 비결이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간에, 최고를 목표로 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실제로 최고가 된다’는 것은, 대체로 ‘평생 동안’ 지속되는 가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오해’하든지간에 말이다.

 
 

+

 
 

사람들이 뉴스, 신문, 유튜브 등 그런 것들을 백날 봐도, 워렌 버핏처럼 투자하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성장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어른들이 보는 뉴스, 신문을 얼마나 아무리 본다고 한들, 무엇을 할 수가 있겠으며, 무엇을 이룰 수가 있겠나?

 
 

어른이 되어야만 비로소 시야에 들어오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초등학생’과 ‘어른’이라는 건, ‘상대적인’ 개념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목표, 꿈, 인생을 이루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그러한 목표, 꿈, 인생보다, 당신 자신이 더 크게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그것들을 능히 이룰 수가 있게 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도, 몸은 성인이지만,

 
 

정신은 여전히 초등학생, 어린아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더 안타까운 사실은, 많은 경우,

 
 

자신이 아직 어린아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거나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가장 심각한 (the most serious) 문제이다.

 
 

 
 

또한, 그것은 어떤 면에서 매우 불행하거나, 슬픈 일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부모가 죽고 난 뒤에, 부모의 소중함을 알고,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슬프겠는가?

 
 

 
 

그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총체적인 수준에서 정신이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직면하는 현실세계는, 그 사람이 가진 정신세계의 반영이다.

 
 

 
 

나는 특히 ‘정신세계’의 중요성을 한없이 강조하고 싶다.

 
 

당신이 당신 자신의 정신세계를 지금부터 어떻게 구축, 형성하느냐가 당신의 현실세계를 형성, 좌우하게 된다.

 
 

 
 

돈을 버는 것, 연애를 하는 것, 이런 것들을 단편적, 일시적으로 보지 말고,

 
 

그 모든 것들을 ‘한 사람의 성장’이라는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봐라.

 
 

그래야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제대로,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갈 수가 있다.

 
 

+

 
 

참고로, 나는 돈을 어떻게 버는지, 픽업을 어떻게 하는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귀신 같은 수준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아직까지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발견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내가 이미 확실하게 잘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그 이유는 내가 총체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파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일단 나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 착각하는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만 많다고 되는 게 아니다.

 
 

자기가 직접 노력과 시간을 ‘절대적으로’ 할애해야 한다.

 
 

성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이 직접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해, 깨달음, 수준의 상승, 이런 것들은 자기가 들이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며, 가치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현실에서의 결과를 만드는 원인이며, 생산성이자, 경쟁력이다.

 
 

 
 

인도의 철강왕인 락쉬미 미탈은 “우리는 우리가 하는 철강 사업과 공장 운영에 대해 볼트와 너트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나는 내가 하는 분야들에 대해 볼트와 너트 수준의 이해는 물론, 근원적으로 볼트와 너트를 만드는 재료공학적인 수준까지 이해, 숙달하고 있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 그 모든 것들을 한 곳으로 모으고,

 
 

몇 년 전부터 주식 투자라는 가장 어려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새로운 구상과, 그동안 배우고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정리, 압축, 단순화를 하고 있는 중이다.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도 어렵지만,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그리고 성장을 할수록,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뒤로 갈 수는 없다.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선택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나는 무조건적으로 더 많은 만족, 더 많은 행복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중에 중요성을 따진다면, 만족보다 행복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도, 현 시점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쩄든 끝까지 가보는 것이다.

 
 

 
 

결국 끝까지 도달하느냐, 아니면 도중에 멈추느냐(포기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계속 가다 보면, 그리 머지 않은 시점에 끝에 도달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에,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 확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명확한 느낌이 없다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들이 명백하고 명확해지고 (자명해지고) 있다.

 
 

 
 

‘사이클’을 경험하고 이해해라.

 
 

 
 

‘사이클 = 또 하나의 세계’이다.

 
 

이것을 제대로 하게 된다면, 그 다음은 반복과 숙달의 문제다.

 
 

 
 

원하는 세상을 발견했다면, 그 자체를 전부 다 집어삼켜야 하고, 지속적으로 소화시켜야 한다.

 
 

그래야 ‘현실화’될 수 있다.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반복과 숙달의 단계로 접어들수록,

 
 

모든 것들이 더 쉬워지고, 더 빨라진다.

 
 

도저히 이해하거나 정복하기가 불가능해보였던 것들조차도 결국 실제로 그렇게 만들 수 있다.

 
 

 
 

그때부터는 자기가 그 과정을 관리하거나 조절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 더 크거나 중요한 것(들)을 도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것을 반대로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반복과 숙달부터 하려고 한다.

 
 

반복과 숙달은 가장 마지막에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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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지 마라.

 
 

 
 

될놈은 되고, 안될 놈은 계속 안되는 이유,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인생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그 이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보면, 온갖 자기계발, 성공, 부자, 동기부여 관련 영상들이 나온다.

 
 

그런 것들을 아무리 오랫동안, 아무리 많이 봐도, ‘희망 고문‘일 뿐,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예전에 알던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동기부여, 부자 관련 영상을 맨날천날 보는데, ‘의미 있는 시도나 실행‘은 전혀 하지 않고, 꿈만 거창하게 꾸면서,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가는 경우 말이다.

 
 

 
 

솔직히 말해봐라.

 
 

사람들이 성공, 동기부여, 자기계발, 부자 관련 영상을 보는 이유가 뭔가?

 
 

 
 

그 이유는 ‘쉽게 떠먹여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아무런 노력이나 고통, 고생 없이 쉽게 떠먹여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생각하지 않는’ 상태, 결과로 귀결되며,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들을 보는 ‘노력‘을 했다고?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고?

 
 

 
 

응.. 그렇다면 앞으로 그런 노력과 고민을 평생 동안 계속 하길 바란다.

 
 

나는 전혀 말릴 생각이 없다.

 
 

+

 
 

고등학교 때를 돌이켜보면, 학교 수업만 듣고 전교 1등,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학생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건 머리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월등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습을 해야만 하고, 더 욕심을 부린다면, 예습까지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복습을 하는 과정에서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쉬운 과목만 주구장창 파는 게 아니라, 취약한 과목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가가, 시간 대비 성적 향상의 핵심적인 관건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는 학생들은 아무리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거나, 온갖 종류의 학원, 인강 등을 접하더라도, 성적이 오를 수가 없었다.

 
 

 
 

이런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필요성을 뼛속까지 이해시키고, 각인시키며, 습관화시킬 수 있도록, 바로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였다.

 
 

그 조력자의 역할은 과외 선생님이 될 수도 있고, 학부모가 될 수도 있고, 누가 되든지, 그 ‘역할’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핵심이었다.

 
 

 
 

학생이 애초에 ‘뭐가 정말, 가장 중요한지’를 알고, 뼛속까지 인식하고 있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며, 적어도 중간 이상은 갔을 것이다.

 
 

 
 

하지만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자꾸 수레가 헛도는 과정,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학창 시절에만 존재하던 게 아니고, 사회에 나와서도 고스란히 그대로 이어진다.

 
 

+

 
 

학교 졸업 이후, 사회에 나와서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더 어렵고 치열해진다.

 
 

 
 

학교에서는 학생마다 공부, 성적 올리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지만,

 
 

사회에서는 누구나 연애, 돈, 행복, 만족, 이런 것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

 
 

정상적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것들에 대해 관심, 욕심, 욕망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은 훨씬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으며, 좋든 싫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실상 ‘무한 경쟁’이라는 현실로 접어들게 된다.

 
 

 
 

사회 현실에 나온 후에도, 학창 시절의 ‘기본’은 여전히 중요하다.

 
 

하지만 그 기본은 ‘모든 것’은 아니고, ‘최소한’일 뿐이다.

 
 

 
 

사회 현실이 학교 생활과 크게 다른 점은,

 
 

‘경험의 차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이며,

 
 

공부는 머리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어떤 조건에서든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연애, 픽업, 비즈니스, 투자는

 
 

집안 배경, 선천적 재능, 그동안의 삶의 궤적, 신체적 조건 등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하다.

 
 

+

 
 

나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수도 없이 말해왔다.

 
 

고민, 잡념, 쓸데없는 생각 대신, 무언가 ‘구체적인 시도’를 하라고.

 
 

 
 

구체적인 시도를 하고,

 
 

올바른, 제대로된 피드백을 얻는 것.

 
 

이것이 사실상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모자란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누구든지 ‘피드백’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호날두나 메시 같은 선수들은 피드백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나?

 
 

전혀 아니다.

 
 

 
 

뛰어난 선수, 뛰어난 사람일수록, 피드백을 더 잘 듣고, 더 잘 받아들인다.

 
 

 
 

반대로, 모자란 사람일수록, 피드백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과소평가하고,

 
 

잘 받아들이지도 않으며, 심지어 많은 경우, 말귀조차 못 알아듣는다.

 
 

 
 

인간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듣는가?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것들을 보고 들으면서,

 
 

보는 능력 자체, 듣는 능력 자체를 키울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가?

 
 

 
 

보는 능력, 듣는 능력을 키워야,

 
 

당신이 원하는대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 아닌가?

 
 

+

 
 

나는 여태까지 한 번도 사람들에게 ‘무리한 시도’를 해보라고 권하거나 말한 적이 없다.

 
 

그냥 ‘할 수 있는거 아무거나라도’ 해보시라고 말한다.

 
 

 
 

아니, 인간적으로.. 그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나는 정말, 최소한, 인간적으로, ‘이 정도도 안 하면..’이라고 생각되는 정도의 시도를 해보시라고 권하는 편이다.

 
 

 
 

놀랍게도.. 그 정도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더라..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내가 구제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 가서 물어보거나 도움을 구하기보다는, 그냥 병원에 가서 뭔가 치료를 받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람들에게 뭔가 시도를 해보라고 하는 것들은,

 
 

심각할 정도고 몸이 아픈 사람이 아니라면,

 
 

정상적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 나가서 한껏 용기를 내서 헌팅 시도를 해보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손으로 깨작깨작 어플로 이성을 만나기 위한 매칭 시도를 해보는 것,

 
 

 
 

길고 힘들고 지루하고 어려운 고시 공부나, 의대 합격을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취업 사이트 한두군데 훑어보면서, 그중에 끌리는 일자리들 몇 개 골라보는 것,

 
 

 
 

많은 자본금을 들여 큰 리스크를 안고 창업이나 사업 시도, 혹은 투자를 해보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부업 시도를 해보는 것,

 
 

 
 

그마저도 뭔가 하기 어려운 것들을 해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주어진 상품 등록을 그대~로 올리는 거라든지,

 
 

대신 적어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이곳저곳에 제출해보는 거라든지,

 
 

사람들이 실제로 어려움을 느끼는 첫 시작과 전환점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멘트들을 토씨하나 빼먹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서 시도해보게 하는 거라든지,

 
 

이런 식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것들 위주로 시도를 해보시라고 말씀드린다.

 
 

 
 

그런데 그마저도 안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더라..ㅠㅠ

 
 

 
 

결과 실현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은 다 내가 대신 고민, 생각하고, 멘탈 감당해서 제시해주는데..ㅠㅠ

 
 

+

 
 

뭔가 어렵거나 힘든 걸 권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절대 처음부터 그런 걸 권하는 경우가 없으며, 여태까지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감을 잡고, 스퍼트가 붙었을 때,

 
 

최선을 다해 최대한 밀어부치며, 어떻게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보라고 하지,

 
 

처음부터 힘들거나 어려운 걸 해보라고, 웬만해서는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만약에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면, 예외적으로, 극약 처방이 필요한 경우일 것이다.

 
 

+

 
 

다시 말하지만,

 
 

유튜브로 성공, 동기부여, 자기계발, 부자, 이런 영상들 백날 봐도, “절대” 안된다.

 
 

말 그대로 “절대” 안된다고 “장담”할 수 있다.

 
 

 
 

제발 “생각”이란 걸 좀 해봐라.

 
 

그게 되겠는지.

 
 

 
 

모든 건 “자기가” 잘할 수 있어야 되는거다.

 
 

 
 

메시가 왜 세계 최고 축구선수인데?

 
 

“메시 자신”이 직접 골을 넣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 선수인거다.

 
 

 
 

유튜브에서 자신을 억만장자라고 소개하는 사람의 스토리, 경험담을 들으면,

 
 

당신도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나?

 
 

 
 

천만에.

 
 

어림도 없는 소리다.

 
 

 
 

당신이 직접 뭔가 성취를 해야, 뭐라도 된다.

 
 

+

 
 

모든 일, 활동에는 각각의 단계에서 필요한 능력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투자의 과정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단기적, 장기적인 인내를 감당할 지혜와 멘탈을 요하며,

 
 

연애, 픽업의 과정에서는, 당신을 매력적으로 차별화시켜 보여줄 창의력과 용기, 상황 판단 능력, 감정 조절 능력이 요구되며,

 
 

사업의 과정에서는, 매일 매일의 자기 통제 능력,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는 실행력, 돈을 벌 수 있는 노하우와 감각 등이 요구된다.

 
 

 
 

그런데 나는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이중에서 어떤 ‘뛰어난‘ 능력도 발휘해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내가 직접 그 실행 과정에 대해 고민하고 구상, 설계해서, ‘구체화된’ 지침을 전달한다.

 
 

 
 

늘 강조하는 거지만,

 
 

*제대로된 구체화(well designed specification) = 실현(realization)

(X 별★ 백만개)

 
 

을 의미한다.

 
 

 
 

이건 어떤 면에서는 프로그래머가 코딩을 하는 것과 유사한 점이 있다.

 
 

코딩에서는 단 한치의 오류나 오차가 있어서도 안된다.

 
 

그러면 반드시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마주하는 ‘세상’ 그리고 ‘실제 현실’에는 언제나 ‘현상’과 ‘본질’이 있다.

 
 

내가 제시, 전달, 제공하는 지침 속에는 언제나 ‘본질’이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잘 구현된(코딩된) 프로그램처럼, 언제나 정확히 작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피상적으로 뭔가를 해도, 원하는 결과, 성공적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본질’ 없이 ‘현상’으로만 자꾸 시도하거나 부딪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유튜브 영상들을 보고 뭔가 해보려 하거나,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해서는 백날 천날 해도 안되고, 안될 수밖에 없다.

 
 

 
 

해커의 눈으로 소프트웨어를 보면, 그 이면의 작동 원리를 훤히 꿰뚫어볼 수 있듯이,

 
 

실제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현실을 보면,

 
 

그 이면의 본질을 훤히 꿰뚫어볼 수가 있다.

 
 

+

 
 

내가 사람들에게 모든 과정에서 어느정도 ‘대신‘ 해주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1) 나의 도움, 가치는 공짜가 아니기 때문

 
 

2) 일단 ‘실제 경험’을 해봐야, ‘삶의 확장’이 실제로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

 
 

3) 아무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기 때문

 
 

이다.

 
 

 
 

1, 3번은 당연한 거니까 설명을 생략하고,

 
 

2번에 대해서도 할 말이 참 많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어떤 유명한 사람이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경험해봐라“, “원하는 것을 매일 종이에 100번 적어봐라” 이딴 걸 시키던데,

 
 

그딴 걸 아무리 해봐라.

 
 

되나.

 
 

 
 

도무지 “생각”이란 걸 하질 않으니까, 그런 바보짓을 하고 있는거다.

 
 

 
 

당신이 어느 멋진 펜트하우스 같은 곳을 구경하게 되었다고 해보자.

 
 

그럼 대체 뭐가 달라지는데?

 
 

 
 

그냥 ‘와, 좋네, 나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이런 느낌을 받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그 뒤로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아무리 고민하고 생각을 해봐도,

 
 

사기꾼 유튜버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현 방법’은 절대 마법처럼 저절로 떠오르거나,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애초부터 그런 논리와 방법으로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면,

 
 

부자집에 놀러갔거나, 일하러 갔던 사람들은 다 부자가 되었게?

 
 

 
 

결국, 당신은 2가지 “현실적인” 선택지에 놓이게 된다.

 
 

1) “필요한” 일을 하거나,

 
 

2) 아니면, 포기하거나.

 
 

 
 

그러니까,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라”는 거다.

 
 

 
 

연애, 픽업을 잘하고 싶으면, 관계에 대한 시도를 하고,

 
 

사업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이나 부업 시도를 하고,

 
 

투자로 돈을 벌고 싶으면, 투자 시도를 하고,

 
 

결국, 당신은 “실전 과정” 속에 들어가야만 하며,

 
 

거기서부터가 “진짜 성공의 길”인 거다.

 
 

 
 

아마도 대다수는

 
 

그동안 성공, 동기부여, 자기계발, 부자, 이런 영상들을 백날 천날 봤어도,

 
 

실전 과정에 돌입하는 순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거리는 바보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거다.

 
 

 
 

오히려 여태까지 봤던 쓰레기같은 것들이 도움이 되기는 커녕,

 
 

큰 혼란과 지장만 줄 것이다.

 
 

나는 그동안 그런 “좀비“들을 수없이 숱하게 많이 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좀비가 되기를 스스로 자처하고 자초한다.

 
 

 
 

가장 뛰어나고 총명한 사람은 이런저런 잡생각과 잡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스펀지처럼, 사물과 현상을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잘 흡수, 실천하는 사람이다.

 
 

 
 

경험적으로 봤을 때, ‘닳고 닳은’ 사람들은 대체로 성공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은 심하게 말하면 부패한 생선처럼 이미 정신이 썩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걸 눈앞에서 보여주고 말해줘도 믿지 못하고 못 받아들인다.

 
 

자꾸 헛소리만 하고, 잘못된 질문만 던질 뿐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가 너무나 당연하고 자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런데 왜 “자명한” 길을 놔두고, 도대체 왜 먼 길을 돌아가는건데?

 
 

 
 

유튜브 영상들.. 백날 봐도 안된다니까..ㅋㅋ

 
 

 
 

그렇게 해서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은 당신 모르게 광고 수익을 버는 유튜버,

 
 

그리고 유튜브 플랫폼 자체를 운영하는 구글(알파벳)이 돈을 번다.

 
 

 
 

왜 안될 “수밖에” 없는 것에 당신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허비하는데?

 
 

 
 

당신 자신의 “진짜 삶”을 살으라니까?

 
 

유튜브, 인터넷상의 “가짜 삶”과 당신의 소중한 “진짜 삶”을 맞바꾸지 마라.

 
 

 
 

당신이 진짜로 고민해야 할 것은,

 
 

유튜브 영상들을 “정주행” 하는 것 따위가 아니라,

 
 

오히려 그런 것들에 알게 모르게 할애되는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어떻게 하면 당신의 진짜 삶에 *집중*할 것인가, *제대로* 해낼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유튜브가 없던 시절에도 우리는 잘 살고 있었다.

 
 

 
 

유튜브가 없이도 잘 해내는 사람은 유튜브가 있어도 잘 해낼 것이고,

 
 

반대로, 유튜브가 있어야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유튜브가 없이는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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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의심을 낳고, 성공은 성공을 낳는다.

 
 

 
 

이미 예전부터 수없이 말해왔던 부분이긴 한데,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실현 능력‘에 대한 것이다.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항상 말하는 거지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글을 적기 불과 방금 전에도, 어떤 사람이 부동산 경매 관련 고가의 강의를 들었는데, 부자가 되기는 커녕, 우울증에 걸렸다는 영상을 우연히 보았다.

 
 

 
 

그 사람은 수십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관련 유명 유튜버의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들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환상)으로, 해당 강의를 듣고, 경매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다세대 빌라 물건을 낙찰 받아서, 월세를 받기 시작은 했는데, 수익은 소액에 불과했고, 자신은 여전히 반지하 집에 살며, 해당 유튜버의 조언대로 자린고비(?) 생활을 하다보니, 원했던대로 돈을 벌기는 커녕, 오히려 피폐해진 삶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런 생활을 아무리 오래 지속해봤자, 이제는 부동산 경매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이 바뀌게 된 이유는, 자기 자신을 비롯해서, 해당 강의를 들었던 다른 수강생들 모두는 부자가 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데, 해당 유튜버만 부자가 되어가는 걸 보니, ‘역시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안타깝게도, 내가 볼 때 앞서 언급한 사례 속의 인물의 경우, 지금 현재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돈을 그만큼 썼으면, ‘제대로된 무언가’를 배우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보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배웠어야 할텐데, 참 안타깝다.)

 
 

 
 

그 이유는 누차 말했듯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부동산 경매로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사업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약간의 지식과 투자 경험은 있지만, 경매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런데 다른 분야들이 다 마찬가지듯이, 경매 분야도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잘’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렇지만 사업에 대해서는 거의 최고 수준으로 잘 알고 있고, 실제로 이미 십수년 전에 자수성가로 월 2억 이상의 매출을 실현해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근 몇 년 동안에는 주식 투자 분야를 연구해서, 지금은 이 분야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일가견을 이루게 되었는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접해본 바에 의하면, 주식 투자 분야에서도 10~20년 이상을 했어도 여전히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단기간에 깨달음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나처럼 주식 투자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알려지지 않은 재야의 고수(?)들 중에는 간혹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적어도 유튜브나 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 중에는 없다고 본다.

 
 

+

 
 

놀랍게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어떤 바보같은 (어리석은) 환상’에 빠져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그르치는 것 같다.

 
 

 
 

혹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늘 말하는 거지만,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살게 되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끌려다니고 지배 당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된다.

 
 

/

 
 

나도 가끔 유튜브에서 앞서 언급한 사례의 사람이 수강한 부동산 유튜버의 영상을 조금 본 적이 있다.

 
 

꽤 오래 전의 기억이긴 한데, 그 때 당시 해당 유튜버가 말하는 것들을 들어봤을 때,

 
 

‘상식적인 이야기이기는 한데, 저걸로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는 없겠다’

 
 

‘멋 모르고 뛰어들었다가, 돈을 잃는 (정말 크게 잃는) 사람들이 정말 많겠다’

 
 

‘저 유튜버는 국내 부동산의 상승기가 지속되는 한 돈을 벌겠지만, 나머지는 아니겠군’

 
 

…

 
 

이런 생각들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역시 그 때 내가 봤던 게 맞았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환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피(?)를 보는 사람들은 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을 듯 하고, 그 규모 또한 상상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심심치 않게 부동산 투자를 통해 운 좋게 돈방석에 앉은 사람들이 무주택자들을 조롱하는 모습들을 인터넷에서 보곤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다시 돈을 크게 잃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가 알기로, 진짜 부자들은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조롱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의 인성이 바로 진정한 부의 궁극적인 척도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부는 인간의 인성에 달려 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진정한 부자가 되지 못하며, 부를 이루게 된다 하더라도, 불행할 수밖에 없다.

 
 

 
 

“인사가 만사”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데, 운 좋게 얻은 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조롱하는 정도 수준의 인성을 가진 사람은, 다르게 보면, 부에 대한 ‘열등감(자격지심)’을 가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시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부를 지니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그런 부를 가질만한 그릇, 자격, 진정성이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그 부를 잃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확히 어느 시점에 어떤 형태로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

 
 

그리고 해당 부동산 유튜버의 경우도 상당한 문제,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사람이 누군지 특정해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투자/재테크 관련 채널에 워낙 자주 등장하거나 화자되는 인물이니까 말이다.

 
 

 
 

뭐, 나는 해당 유튜버를 비난하거나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 사람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일전에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얻은 것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를 믿고 지지한 주주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컸기 때문이다.

 
 

 
 

나는 일론 머스크 자신이 너무나 대단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주주들의 기여도가 절대적으로 크고, 무엇보다, 미국이라는 매우 특수한 국가적 배경이 기인한 측면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일론 머스크는 그동안 여러모로 운이 좋았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공짜로 얻은 덕이 정말 컸다고 본다.

 
 

 
 

그런데, 머스크가 그동안 보여준 ‘실제’ 행동들은, ‘영웅’의 면모와는 거리가 멀었다.

 
 

 
 

만약에 머스크가 자신이 받은 혜택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상기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진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그동안의 행동들을 보여줄리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근 몇년간 늘 느끼는 거지만,

 
 

말 그대로 ‘양심을 갖다버린’, 부정직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자신은 유튜브, 강의로 돈을 벌었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될 가능성도 없는 스마트스토어를 하라고 하는 (부추기는) 사람이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투자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자신을 성공한 부동산 투자가로 포장하며, 실상은 유튜브와 부동산 강의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나,

 
 

책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거나,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등등..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돕는데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일종의 ‘상처 받은 영혼’이나 ‘열등감(콤플렉스)’을 갖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게 뭐냐면,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 받거나 배신 당한 사람이 바람둥이가 된다는 레퍼토리와 마찬가지로,

 
 

‘내가 상처 받았으니, 너도 상처 받아도 괜찮아. 세상이 원래 그런 거야. 속고 속이는 게임이지.’

 
 

이런 가치관, 믿음을 추구하는 걸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은 이유는,

 
 

내 생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의심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본다.

 
 

 
 

보통의 경우,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진가를 알아보게 되는 결과로 귀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기꾼에게 당하게 되는 결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그런 ‘의심하는 마음’이 바로 사기꾼들이 정확히 노리는 대상(목표)이기 때문이다.

 
 

 
 

사기꾼들은 사람들이 무엇을 의심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늘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사기꾼들은 사람들이 의심을 가질만한 부분들을 미리, 재빨리 캐치하고, 사람들에게 ‘보고 싶은 현실’을 보여주거나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정확히 말하면, ‘쇼’를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할 수 있다.)

 
 

 
 

객관적 사실과 현실 법칙에 따라서, ‘쇼’는 언제까지나 계속 지속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짜 실력 없이 대중의 인기몰이에만 편승하는 ‘포퓰리즘’은 언젠가는 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나는 오래 전부터 말해왔다.

 
 

+

 
 

앞서 언급한 거대한 ‘어리석음’은 연애, 픽업, 사업, 투자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심각할 정도로 만연하고 있다.

 
 

 
 

연애, 픽업 분야에도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최근 몇 년 동안 극성이다.

 
 

마치 해로운 전염병처럼 말이다.

 
 

“이런 사람을 만나세요!” 내지는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나는 그동안 늘 말해왔다.

 
 

왜냐하면 그건 일종의 ‘가스라이팅’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가 가스라이팅인 줄도 모르는 듯 하다.

 
 

지금 당장 위로를 받고 싶다거나, 자기합리화를 하려 한다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 답을 정해주기를 바란다거나, 혹은 노력이나 의지 박약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가능한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접해보고 경험해보면서,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자기개선을 통해, 관계와 삶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믿으며, 그것이 인간세계가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궁극적인 길이라고 본다.

 
 

 
 

그런데 실제 현실과 인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저 유튜브 뒤에 숨어서, 뭔가를 아는 척, 사람들에게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피상적인 이야기들만 늘어놓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좁은 가능성’ 속에 가두게 되는 과정과 결과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

 
 

그레이트라이프는 지극히 명백하고도 단순한 방향을 추구한다.

 
 

그건 바로 ‘실제로 해본 사람 입장에서 가장 좋은 길(진실)’을 향해 나아간다는 점이다.

 
 

 
 

늘 공허한 탁상공론, 헛된 환상, 터무니 없는 신기루 등을 쫓아다니는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이나 글을 아무리 봐도 이해,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글을 쓴 내가 아닌, 너 자신이) 무언가를 진지하게 ‘실제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어리석은’ 사례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엉뚱한 사람, 잘못된 사람을 찾아가서, 끝내 ‘피’를 본다.

 
 

 
 

픽업, 연애를 진지하게, 깊게 경험해본 사람들은 내가 쓴 글을 보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업, 투자를 진지하게, 깊게 경험해본 사람들 또한 내가 쓴 글을 보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성장’이라는 보이지 않는 하나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뭘 하든지, 요행을 추구하려 하지 말고, ‘제대로 할’ 생각을 해라.

 
 

그래야 ‘제대로된 길(제대로된 사람)’이 보일 것이다.

 
 

 
 

정상에서 만나거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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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NCT FOR EXCELLENCE.

 
 

 
 

‘실제로 목표를 이루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활동이 쉽다, 혹은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부자가 된다’는 목표를 예로 들어보자면,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에게는 돈을 버는 일이 매우 쉽고 간단한 일로 느껴질 것이다.

 
 

 
 

버핏은 지난 수십년 이상의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투자금의 규모를 늘려왔으며, 어느 시점부터는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를 거의 매년 해오고 있다.

 
 

그 자신도 첫발을 떼기는 어려웠을 테지만, 그렇게 수없이 많이 해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어느 시점부터 쉽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지 않았을까 싶다.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내가 처음으로 1억이라는 돈을 갖게 된 것은 20대 중후반 때였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그 돈은 나에게 굉장히 큰 돈으로 느껴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전세보증금으로 묵혀 두는 것 외에는, 그 돈을 마땅히 활용할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 당시의 나는 투자에 대한 관심도 없었으며, 나에게 투자에 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주변에 없었기 때문이다.

 
 

사업에 소요되는 대부분의 투자들은 수십~수백만원 정도의 소액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가끔씩 수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때로부터 긴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은 결과,

 
 

지금은 투자의 과정이 처음처럼 그렇게 어렵거나 두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큰 돈을 움직인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처음에 비해 많이 줄었으며, 지금은 거의 그런 느낌을 받지 않는다.

 
 

*

 
 

빌 게이츠는 30대 초중반이 될 때까지, 하루에 10시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하며, 1년 내내 온종일 돈을 버는 방법과 사업에 대한 생각밖에 하지 않고, 그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친자식처럼 여겼다고 한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돈과 사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으니, 어느 시점부터는 그런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기 시작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실제로, 빌 게이츠는 “나는 이제 사업에 대해서는 20~30% 정도의 생각만 할애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연애, 픽업에 있어서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들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어떻게는 커녕, 처음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도 알지 못할 것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말을 걸려고 하면, AA(접근 공포증)가 느껴질 것이고, 대화를 하거나 연락을 하는 과정 등 모든 시간들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거나, (거절 당하거나 상처 받을 까봐) 두려울 것이다.

 
 

지금도, 연애, 픽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히 이같은 상태에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영어 회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연애, 픽업 또한 자신이 훈련하고 계발하는 정도까지만 개척, 성장, 발전이 된다.

 
 

 
 

만물의 근원이 되는 인과법칙에 따라서,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

 
 

돈을 벌거나, 부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은,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쉽다(easy)’고 느껴질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연애, 픽업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은, 당신이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관계를 실현함에 있어서,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다(natural)’라고 느껴질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

 
 

내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답답한 부분은,

 
 

‘첫 술에 배부르기를 기대할 때’

 
 

이다.

 
 

 
 

농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곧장 슛을 던질 때마다 3점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당연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비즈니스에서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든, 혹은 연애, 픽업에서 원하는 이성과 연락, 대화를 하는 것이든,

 
 

당신은 처음에 모든 면에서 미숙할 수밖에 없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미숙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분야일수록, 어떤 분야들은 ‘평생의 배움과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은 도저히 슛을 성공시킬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골인’에 성공한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걸까?

 
 

 
 

솔직히 나도 모른다.

 
 

나는 농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농구에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사실 한가지는, 연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며,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아무런 연습 없이 곧바로 이상적 결과, 상태, 경지에 도달하려 하거나,

 
 

혹은 이상적 수준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연습의 난이도나 양, 시간 등을 너무 과소평가할 때,

 
 

나는 참으로 답답하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과정이 어렵다고 느낄 새도 없을 만큼,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몰입을 해야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제대로 몰입을 해도,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당신이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

 
 

‘아 어렵다!’ 하고 한탄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한 번 더 시도해보자. 될 때까지 계속 해보자.’ 하고 계속 도전할 것인가?

 
 

 
 

참고로, 연애, 픽업, 글쓰기,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은 절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만약에 이런 영역들을 하루 아침에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오히려 금방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될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을 것이라거나, 하루 아침에 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너무나 멍청한 (게으른) 거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을 조금만 둘러봐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을 더 앞서갈 수 있는 재능이나 혜안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해야 할 연습이나 노력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조급하게 원하는 결과만 바라는 것만큼 한심한 일도 없을 것이다.

 
 

+

 
 

오랫동안, 평생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오랫동안, 평생 하는 과정에서, 늘 힘들다, 어렵다 라고 불평불만만 할지,

 
 

아니면, 매순간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 해결을 도모할지,

 
 

당신의 선택,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부디 어린아이처럼 징징대지 않길 바란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고 향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숙한 마음, 인품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당신의 인생 속에 온전히 담아낼 수가 있다.

 
 

+

 
 

‘쉽다’, ‘자연스럽다’라고 느낄 수 있는 경지,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의 노력, 연습,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분야들의 경우, 최선의 노력만으로는 안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투자와 협력까지도 필요로 한다.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적어도 당신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지향점 정도는 늘 인식하고 있으라는 뜻에서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들은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다.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것이 쉽다, 자연스럽다 라고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그것을 지속할 수가 없다.

 
 

 
 

참고로, 나의 경우에는 일과 연애 측면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몹시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나는 몹시 쉽거나 간단하고 느끼는 부분들이 실제로 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바로 ‘객관적으로 뛰어난’ 능력, 경험에 해당한다.

 
 

 
 

객관적으로 뛰어난 능력, 경험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는 관계 없이, 항상 실제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나에게도 쉽다고 느끼는 부분과,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쉽다고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분명히 이전보다 훨씬 쉽다고 느끼는 상태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총체적인 레벨업’이 이루어질 거라 생각한다.

 
 

이 또한 예전부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더 낮은 활동들을 숙달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해왔던 부분이다.

 
 

/

 
 

나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는, 모든 일들을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지금도 이 목표를 어느정도는 이루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모든 것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간단하게 느껴지는 단계에 도달하고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너무나 쉽고, 보거나 듣는 즉시 너무나 잘 이해가 되어서,

 
 

힘들다, 어렵다와 같은 느낌보다는, 모든 일들이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길 원한다.

 
 

이것이 내가 삶에서 늘 추구하는 방향이다.

 
 

 
 

단순히 얼마를 벌겠다, 얼마를 모으겠다, 혹은 무언가를 하겠다, 무언가를 가지겠다, 이런 것들은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생에는 늘 선택의 여지 없이 ‘밸런스’가 항상 중요하기 때문이다.

 
 

 
 

누차 말했듯이, 인간은 건강, 관계, 부, 이렇게 3가지가 다 충족되는 삶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

 
 

이중에 한가지라도 결핍될 경우, 완전한 행복, 만족을 느끼기가 어렵다.

 
 

 
 

잘 모르던 시절, 나는 3가지 중에서 어느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삶도 살아본 경험이 있지만, 역시나 그것은 오랫동안, 평생 동안 지속할 수가 없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당신도 이따금씩 그런 사람들을 본 적이 있거나, 보게 될 것이다.

 
 

평생 동안 돈만 쫓은 나머지, 노인이 될 때까지 행복한 연애 경험 한 번도 못해본 사람이라든지,

 
 

혹은 그 반대로, 연애, 쾌락, 만족만 쫓다가, 노인이 되어서는 빈털터리가 되어 비참하게 살게 된 사람이라든지,

 
 

이런 경우들을 접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인생을 사는 과정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항상 다 찍어먹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날을 내다보고,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요즘에는 정말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결정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

 
 

노파심(?)으로 말하는 것인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말했다고 해서,

 
 

‘모든 게 항상 완벽한 삶’을 바라는 멍청한 사람이 부디 없기를 바란다.

 
 

 
 

인생이 항상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그건 마음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이상일 뿐일 수도 있다.

 
 

 
 

현실에서는 늘 한계가 존재하고, 핸디캡이 존재한다.

 
 

 
 

최근에 다시 읽은 책, 샘 월튼의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에서, “1달러의 소중함을 배우다” 파트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다.

 
 

월마트는 단순히 최고 품질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1달러를 아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다.

 
 

즉, 월마트가 무언가 낭비를 한다면, 그건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돈의 낭비를 의미하고, 그러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월마트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샘 월튼의 통찰력을 엿볼 수가 있었다.

 
 

 
 

“자원이 많으니까 막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머지 않아 자원을 잃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하지만 자원이 없거나 부족한데도, 그 상황 속에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은, 결국 자원까지도 풍족하게 될 것이다.

 
 

–

 
 

살면서 가끔 ‘이것만 해결되면 잘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접할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어떤 특정한 문제로 인해 자신의 삶이 잘 안 풀리고 있다는, 심각하게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혀 있다.

 
 

그 문제는 부모님이나 가족관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자기가 처한 환경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건강 문제에 관한 것일 수도 있으며, 이유는 다양하다.

 
 

 
 

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보는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고, 진짜 문제는 그들 자신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로 인해서 안된다,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것만 해결되면 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늘 해결책보다는 핑계와 변명, 결점만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이다.

 
 

사물과 현상을 늘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인생이 늘 꼬일 수밖에 없다.

 
 

 
 

문제의 결점을 찾거나, 혹은 해결책을 찾거나, 둘 중에 한가지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결점을 찾는 대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습관을 들여라.

 
 

–

 
 

잘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적어도, 그런 책임감을 갖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며, 이것은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상황, 결과로 나아갈 수 있는 원인, 발판이 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주기적으로 자기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실수들을 글로 적어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많은 실수들을 재발견하게 된다.

 
 

예컨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들도 있고, 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미처 하지 않거나 못했던 것들도 있다.

 
 

 
 

뭐가 됐든, 내가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데 지장을 주는 실수들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병목현상’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돌이켜보면, 내가 20대 때 운이 좋게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샘 월튼이 말하는 “1달러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스마트스토어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 중 대다수는 첫 매출이 실현된 것에 대해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다.

 
 

 
 

대부분의 경우, 첫 매출은 금액 자체로만 보면 그다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이다.

 
 

기껏 해야 1~2만원도 안되는 금액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결과를 바라보는 관점, 태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에게.. 겨우 이것밖에 안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와..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결과가 나왔지? 더 잘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나도 첫 결과가 실현되었을 때의 흥분감, 설레임은 아직까지도 내 마음, 경험 속에 남아 있다.

 
 

그때의 그 느낌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으며, 그 느낌이 나를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호기심이 많았고,

 
 

당장의 대가가 따르지 않더라도 모든 일들에 열심이었으며,

 
 

어떤 걸 하더라도, 대충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탁월하게, 압도적으로 잘하고자 하는 기준으로 접근했다.

 
 

그런 관점, 태도의 차이가 굉장히 중요한 성공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

 
 

주어진 시간의 밀도, 효율을 높이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같은 문제,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린아이의 눈으로 호기심을 갖고, 더 깊게 탐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하게도,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성장, 발전이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가장 좋은 결과를 거둔 것들을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즉, ‘상단’과 ‘하단’이 있으면, ‘하단’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되,

 
 

‘상단’에 있어서는 무제한적으로 열어두고,

 
 

결과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압도적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러한 ‘탁월함의 추구’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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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경우, 왜 하락을 하는 걸까?

 
 

그 이유는 내 생각에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고, 미래 예측이라든지, 주가 예측이라든지, 지표 해석이라든지, 이러한 본질에서 벗어난 일들에 자꾸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쓸 경우,

 
 

주식시장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물론,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을 하는 동안에도, 어떤 특정 종목들은 오히려 상승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보통, 해당 종믁들과 관련된 일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동안 나는 대다수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는 미래 예측이 아무런 의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맞지도 않을 거라고 거듭 말해왔는데,

 
 

미래 예측을 하지 말아야 할 더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인간은 원래부터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측면에서, 사람들은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은 근원적으로 보면,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지혜와 리더십이 아주 뛰어난 지도자가 사람들을 이끈다면, 전체적 성과를 약간 더 나은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뉴스나 유튜브를 보면, 자영업자들은 늘 힘들다고 말한다.

 
 

그들은 늘 거시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말하며, 볼 때마다 항상 요즘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악조건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또 어떤 채널을 보면, 돈을 잘 벌고 있는 업체들도 보이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도 종종 보인다.

 
 

그런 걸 보면, 누구 말이 정말 맞는지 알 수가 없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보기에도 가능성은 매순간 무궁무진해보인다.

 
 

 
 

모두의 노력은 늘 중요할 것이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부의 관계자들, 그리고 공무원들, 기업인들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 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생각하고,

 
 

그중에서도, 책임 있는 자리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최선의 노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어디까지나 이상일 뿐일 수도 있다.

 
 

 
 

현실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혹은, 모두가 바라는 최선이나 최고의 방향으로,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내가 (당신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그리고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나는 대부분의 경제, 투자 관련 유튜버들이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 중에 상당수는 ‘분석’과 ‘해석’의 차이를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은 사람들의 ‘실제 투자’를 돕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종의 교육 차원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조금 더 높여주고자 하는 것인지,

 
 

자기가 본질적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본다.

 
 

 
 

실제로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해석보다는 분석이 더 중요하고,

 
 

실제로 투자를 잘하는 것과 관계 없이,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분석보다 해석이 더 중요할 것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단지 겉으로 드러난 몇가지 지표들을 ‘단편적으로 해석’하고 있을 뿐이면서, (‘종합적으로 해석’해도 모자랄 판국에)

 
 

함부로 미래 예측이나, 주가 예측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로 인해 수많은 초보자들이 혼란을 겪고, 피해 또한 막심하다.

 
 

 
 

이런 문제는 하루 아침에 해결될 거라고 생각지 않는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것이며,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이 지금보다 경제, 투자에 대한 의식 수준이 더 높아지는 수밖에 없다.

 
 

사람들 스스로가 안목, 분별력이 더 생겨야, 더 현명한 투자를 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

 
 

참고로,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실제로 투자를 더 잘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기본적으로 분석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 그가 작성한 “주주서한” 같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사람들에게 투자나 경제에 대해 더 쉽게 가르치려고, 이해시키려고 하기보다는,

 
 

고전적(인문학적) 지혜나 이치에 맞게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이 ‘선구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유튜브 경제 채널에 자주 등장하는 오건영 같은 사람은

 
 

경제, 투자에 대한 분석보다는, ‘해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걸로 보인다.

 
 

“지금 ~~ 같은 경제지표에서 ~~ 같은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으니, ~~ 하게 대비해보세요.”

 
 

이런 류의 메시지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결론은 보통 “분산투자를 해라”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 대부분의 투자 대가들은 분산 투자를 권장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 ‘실제 투자를 잘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김영익 교수나 김광석 교수, 김한진 박사 등과 같은 사람들도

 
 

한국의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거라는둥, 환율이 어떻게 될거라는둥,

 
 

경제 위기 혹은 경기 침체가 올거라는둥, 이런 이야기(미래에 대한 전망)들을 하는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난 수년 동안, 누가 코로나를 예측했으며, 누가 러시아 전쟁과 인플레이션을 예측했는가?

 
 

가까운 과거, 즉, 지난 수년 동안만 돌이켜보더라도, 아무도 미래 예측, 경제 예측에 성공하지 못했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전혀 인지, 혹은 기억하지 못한채, 미래 전망이나 예측에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왜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나?

 
 

 
 

지난 과거는 우리에게 어느 누구도 미래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는 명백한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말이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실제로, 어떤 기자가 워렌 버핏에게,

 
 

“경기 침체가 올 거라고 생각하냐, 그것이 당신의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가”

 
 

라고 질문했을 때, 버핏은,

 
 

“나는 경기 침체가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투자 결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버핏처럼 엄청난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가가

 
 

학자들이나, 이론가들이 말하는 경기 침체, 경제 전망 등에 대해

 
 

전혀 고려해보지 않았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심사숙고’를 해보았기 때문에, 모른다(알 수 없다)고 답한 거라고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모든 의견들을 종합해보더라도) 경기 침체가 정말로 올지, 혹은 언제 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문제라고 본다.

 
 

 
 

그런데, 요즘의 경제 관련 뉴스들을 보면, 죄다 경기 침체 관련 이야기인데,

 
 

그런 부분들을 자기가 스스로 잘 생각하고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정말 경기 침체가 온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앞뒤가 맞는 행동일 것이다.

 
 

(※ 세계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에도 계속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삼프로TV 같은 채널도, 각자가 자신만의 투자관을 갖고 스스로 생각, 판단을 해야지,

 
 

거기서 나오는 사람들의 전망들, 해석들을 그대로 믿고 투자할 경우,

 
 

망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 본다.

 
 

+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자기가 무엇을 모르며, 무엇을 절대 알 수 없는가를 아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시작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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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냥 하지 마라.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대로 된다.”

 
 

이 말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이 말이 실제로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늘 말해왔듯이, 시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이고,

 
 

그 자원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평소에 주어지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 ‘그동안 내가 생각해왔던대로,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할 경우, 내가 원하는 삶(꿈)이 이루어질 것인가?’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모든 행동, 습관의 원인이며, 씨앗이다.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며, 습관이 인생이 된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의 변화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

 
 

그동안 내가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봤을 때, 거의 항상 관찰되는 부분은,

 
 

–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생각을 잘못(실수)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깨닫거나 인지하지) 못한다’

 
 

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실은,

 
 

– ‘자기가 이미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있었다면, 기존의 문제를 이미 해결하고 있었을 것인데,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는 사실이다.

 
 

 
 

당연하게도, 이 2가지 사실들로 인해, 사람들이 겪는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해가 바뀌어도 인생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자신의 희망과는 달리,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경우들이 많다.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개선되는 사람들은, 이 2가지 사실들을 인지하고,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나가는 사람들이다.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나가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상황은 개선될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점차 자신이 원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실현하게 된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실수)해왔는지, 이 부분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실제로 고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때로는 작은 실수의 교정이 큰 결과의 차이로 귀결된다.

 
 

 
 

같은 실수만 더 이상 반복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변화, 성공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

 
 

1차적으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실체 파악(사실 파악)을 하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 인생 변화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정말이다.

 
 

오죽하면, “시작을 하기만 해도, 하고자 하는 일의 반 이상이 이루어진다, 그건 마법과도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내 생각에는, 시작이 반일 수 있는 이유가 뭐냐면, 어떤 일이나 활동이든, 시작을 하기까지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하는 경우는 보통 해보나 마나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은 안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그냥 해야 한다’와 같은, 일종의 강박관념조차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그냥 해봤자, 아무런 능률,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기분만 더 잡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웬만해서는 “그냥 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냥 쉬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잘된 것이 곧 빠른 것이다(well done is quickly done)“라는, 나의 근원적인 인생철학과도 관련이 깊다.

 
 

나는 뭐든지 조급하게, 성급하게 급조한 것들은 다시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런 경우들을 셀 수 없이 많이 봐왔다.

 
 

느린 것보다는 빠른 게 낫긴 하지만, 여기서 ‘빠르다’라는 것은, ‘실제 속도’를 높이는 것을 의미하지, ‘조급함(성급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 속도가 빠른 것은 느린 것보다 낫지만, 조급함은 느린 것보다 못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실패(재앙)를 피해가는 것이고, 성공, 번영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조급증이 가장 위험한 (최악의)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즉, 나는 조급한 마음이 들 경우, 그것은 나에게 더 침착하게, 더 냉철하게 생각해보라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뭔가를 조급하게, 성급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숙한 아마추어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나 활동을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 중에서, 뭔가를 정말 잘하거나, 일처리를 정말 제대로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내 생각에 일처리를 정말 (최고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일찍 시작한다.

 
 

– 사고력이 뛰어나다.

 
 

– 피곤하거나 귀찮아도, 해야 할 일들은 제때 마무리한다.

 
 

– 기본적으로, 무엇을 하든, 평균 이상을 해내려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마인드, 태도를 견지한다.

 
 

이런 특징들을 바탕으로, 마감시한 전에 미리 해야 할 일을 끝내고, 한 번 더 확실한 점검, 보완을 해서, 완성도를 한차원 더 끌어올린다.

 
 

당연해보일 수 있겠지만, 이 4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갖춘 사람도 현실에서 그리 많지가 않다.

 
 

+

 
 

무엇보다도, 나는 “일찍 시작하는 것”을 가장 강조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게 모든 것들을 더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을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저 일은 1시간이면 끝마칠 수 있으니, 나중에 해야지’ 이런 식의 나쁜 (잘못된) 습관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일찍 시작하고, 시간 계산을 보수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게 ‘우선순위’의 의미이기도 하다.

 
 

우선순위라는 것은, 중요한 일(반드시 해야 할 일)부터 먼저, 우선적으로 하는 걸 말한다.

 
 

 
 

나는 모든 자기계발 서적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바로 이러한 우선순위 개념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에 읽었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first thing, first do)”는 책의 개념과, 그 책에서 나온 실제 사례들에 대한 교훈들이 아직까지도 내 마음 속에 각인되어 있다.

 
 

그 책에는 평범한 (혹은 불리한) 재능이나 배경을 가졌어도, 단지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심플한 습관을 평생 실천한 것만으로도, 큰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냈던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 교훈들이 담겨 있으며, 우선순위의 원칙은 지금까지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현실적 개념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기 통제 능력을 과대평가, 혹은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몇시에 책을 읽어야겠다, 혹은 글을 써야겠다, 이런 시간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그 시간이 되면, 자신이 계획한 대로, 정확히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글을 쓰려고 할 경우, 일단 책상에 앉기는 했지만, 무슨 글을 써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계획한 시간보다 더 지체될 수도 있고, 실제로는 막상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도 있으며,

 
 

여러 생각지 못한 변수들,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비단 글쓰기 뿐만 아니라, 다른 일이나 활동을 함에 있어서도, 비슷한 경우들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겪을 수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일찍 시작하고, 더 보수적으로 시간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다.

 
 

+

 
 

워렌 버핏, 빌 게이츠의 공통적인 성공비결은 둘 다 운이 좋게 자기 분야를 누구보다 “일찍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빌 게이츠는 10대 때 컴퓨터 분야를 접했고, 워렌 버핏은 10대 때 주식 투자 분야를 접했다.

 
 

그들은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무려 10~20년 이상 일찍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것이 사실상 가장 중요한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분야든지, 오랜 시간 동안 발을 담그고, 집중, 몰입을 하다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거의 모든 것들을 알게 된다.

 
 

‘오랜 시간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사실이, 현실에서 사실상 가장 보기 드문 성공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버핏은 10대 초반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보통 사람들에 비해 20년 이상 일찍 ‘변동성’에 대해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알게 모르게 변동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한 감각을 터득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살이 넘어서, 혹은 30~40대가 되어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버핏 같은 사람들에 비해 마음이 조급하고, 변동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훈련, 숙달이 되어 있지 않다.

 
 

“언제 시작했느냐”라는 요인이 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버핏은 10대 초반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8년 정도는 지금도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그러는 것처럼, 미래 예측, 주가 예측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20살이 가까워지면서, 벤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8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고, 어떤 대상에 대한 자신의 인식,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완전히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무언가에 대해 충분한 실수,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에 실제로 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실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성공에 맞는 사람으로, 자기 자신을 최적화시키는 과정,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최적화’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바로 ‘실수의 교정, 자기 자신으로 하여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압축해서, 다른 사람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경쟁우위 구축으로 가는 진정한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실제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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