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생각 에너지의 힘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생각 에너지의 힘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가장 놀라운 발견

 
 

 
 

수많은 사람들, 혹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해지는 비결은, 사람들이 흔히 상식적,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곳에 존재한다.

 
 

 
 

나의 경우,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은 생각보다 놀라운 발견이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바로 자신의 생각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말이나 생각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거나, 혹은 자신의 기존의 생각을 그대로 계속 고수하려고 하거나, 자신이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 무언가 놓치거나 간과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성공, 행복,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의 실현에 부합하는 생각을 평상시에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

 
 

라는 사실이다.

 
 

+

 
 

아무 생각 없이 행동만 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만 행동할 경우, 어떤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유의미한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그냥 아주 기초적인 수준에 계속 머무를 수 있을 뿐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수준 혹은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그만큼 뛰어난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생각하는 일을 한다.”는 헨리 포드의 말은 진실이다.

 
 

그리고 “인사이드 빌 게이츠”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빌 게이츠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생각을 멈추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빌 게이츠가 이룩한 엄청난 성공이, 그의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

 
 

내가 생각의 중요성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기 시작한 시점은, 사업을 시작하고나서 대략 7~8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 때 쯤이다.

 
 

그전에도, 고도의 사고업무가 다른 어떤 활동들보다도 높은 수익성 또는 성공적 결과를 실현하게 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사업에 대해 전체 사이클을 한바퀴 돌고 나서, 비로소 생각의 엄청난 중요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이 개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시크릿” 같은 책에서 나오는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건가?’와 같이 생각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저 “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해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는 앞으로도 사업과 투자를 비롯한,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들에서 결국 좋은 결과들을 계속해서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 확신이 있는데,

 
 

이러한 자신감, 확신의 근거는 바로 나 자신의 생각이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생각을 할 것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생각을 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나의 생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생각의 지속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탱하는 근원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살아 있는 생물이며, 끊임없이, 끝없이 진화한다.

 
 

+

 
 

사업과 투자를 비롯한,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영역에서의 성공, 성과는 주로 생각을 얼마나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생각 = 에너지”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말하는 생각의 의미는, 오늘 저녁에 뭘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이런 것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물론, 그러한 생각들도, 어느정도는 자기 자신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자신감이라든지,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수준에 도달을 할 수 있다면, 결국 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반복해서 해낼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가령, 당신이 처음 보는 이성에게 거리낌 없이 말을 걸 수가 있고, 결국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부분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이성에게 말을 거는 일 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들거나, 책을 쓰거나, 혹은 대중 연설을 하거나, 어떤 것이든 다 마찬가지로 해당된다.

 
 

우리가 어떤 방법이나 기술을 배우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확신’이라는 것은, 당신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 방법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당신의 삶에서 원하는 목표를 결국 성취하게 될 거라는 느낌, 믿음을 의미한다.

 
 

 
 

사람들의 기분이 저조하거나, 우울감 또는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는 보통 자기 확신이 없거나 부족해서 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가 없고, 뭔가 긍정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그 사람은 그 부분에 대해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또는 적합한 사람)를 찾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는 말 한마디로 생각을 바꿀 수는 없으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만, 비로소 부정적인 감정이나 기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기분의 해소 = 자기 확신의 강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

 
 

같은 맥락에서, 내가 평소에 본질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일은, 사람들의 멘탈을 케어하는 것이다.

 
 

*멘탈 케어 = 그들이 원하는 삶이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돕는 것

 
 

이라고, 내가 하는 일을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이나 글에서 자신감, 확신을 얻는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내가 하는 말이나 글 속에서 실제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냥 아무나가 하는 말이나 글 속에서 실제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시간을 매우 높은 기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이기 때문에,

 
 

거의 매순간 다른 사람들에게 실제 성공의 가능성, 진짜 가치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원하는 것들, 목표한 것들을 ‘실제로‘ 이루어나간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 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처럼, 나 혼자 직접 행하는 일 또한, 나의 생각과 멘탈에 달려 있다.

 
 

내가 이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혹은 절대적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공포를 느낄 때, 나는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탐욕을 부릴 때, 나는 오히려 냉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이미 오랜 기간 동안의 수많은 반복 훈련을 통해서,

 
 

거의 본능적 습관으로 확립되어 있다.

 
 

+

 
 

아마도 많은 경우,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돕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그 사실을 알든 모르든, 인지하든 못하든, 나는 언제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적어도 내가 그들을 돕기로 한다면 말이다.

 
 

이는 내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서 말했듯이, ‘생각 =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단지 그들 자신들이 무언가를 알게 되거나, 배우게 되거나, 연습해서 더 잘하거나 익숙해지게 되거나,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그들 자신들의 결과가 향상되는 거라고 믿는 경우가 보통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반쪽짜리의 믿음에 지나지 않는다.

 
 

 
 

반쪽짜리가 아닌, 온전한 (완전한) 성취, 성공을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진심으로 돕게 하고,

 
 

나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야 한다.

 
 

그래야 ‘시너지’가 창출되어,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다.

 
 

/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이유, 혹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이유는,

 
 

보통의 경우 ‘잘못된 방향(죽을 곳)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수많은 내용들이 다뤄질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기억해야 할 점은, ‘원한을 사면 안된다’는 점이다.

 
 

 
 

나도 어린 시절에는 이런 점을 잘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연륜이 쌓이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게 되면서,

 
 

인생에서,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보다 관대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단기적인 손해는, 장기적인 이익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을 속여서 이용 또는 착취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결코 잘될 수 없으며,

 
 

일시적으로 잘된다 하더라도, 절대 지속될 수가 없다.

 
 

이렇게 되는 이유 또한, 이 세상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아무리 교묘하게 빠져나가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는 이 세상의 어디든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그 에너지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에너지(기운)의 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단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운영, 대비, 활용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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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곧 삶이고, 삶이 바로 동기부여다

 
 

 
 

동기부여는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내 생각에 동기부여는 어떤 한가지 문제임을 넘어서,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보통의 경우, 동기부여가 충분히 잘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력, 의지가 부족하고, 목표가 명확하지도 않으며, 평소에 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 할 이유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냥 욕심만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단순한 욕심은 현실에서 실현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뿐이다.

 
 

 
 

내가 말하는 동기부여의 의미는, 활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목표를 향해 계속 꾸준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는 상태를 말한다.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강제하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추진력은 보통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찾아야 한다.

 
 

+

 
 

록펠러의 철학을 보면, 그는 오로지 돈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삶과 사람을 연구하는 자세를 지닐 것을 강조했다.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돈에 대해 솔직하고, 그런 욕심을 갖는 것이 마치 올바른 방향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방향성은 결코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가 없으며, 어느 시점에 한계가 드러나고, 고갈이 되기 마련이다.

 
 

마치 다단계 사기처럼 사람들을 궁핍한 상태에 빠뜨리고, 잠시 동안 그 사실을 속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무한의 성장과 성공이 가능하게 되는 원동력은, 인간 자체의 성장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무언가 가치 있는 것들을 세상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뤄질 수가 있다.

 
 

이는 자기가 하는 일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고, 이것이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하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보통은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해야겠다는 꿈을 키워온 경우가 많다.

 
 

록펠러가 카네기 같은 경우도, 어린 시절이 재정적으로 가난한 편이었는데,

 
 

그런 가난한 삶이 그들로 하여금 열심히 노력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을 것이다.

 
 

 
 

아무런 계기가 없는 사람들이 단순히 어떤 의지나 노력만으로 열심히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으며, 보통은 한계가 있다고 본다.

 
 

어떤 동기부여 영상이나 강의를 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동기부여가 되는데는 한계가 있다.

 
 

즉, ‘동기부여 영상이나 강의 = 진짜 동기부여’는 아니라는 뜻이다.

 
 

 
 

놀랍게도,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에 관한 강의를 하는 사람들조차도, 스스로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방법이나 지침대로 실천을 해보려고 해도, 보통은 작심삼일에 그치고 말 것이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목표나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기에, 원하는 곳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 또한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자*이란 사람이 올린 동기부여 관련 영상을 보면, 동기부여의 의미와 개념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냥 운동선수가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훈련을 해서 기초 체력을 키우듯이,

 
 

돈을 벌고 성공을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와 글쓰기 등 뇌근육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말을 순진하게 믿은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블로그 글쓰기라든지, 책
읽기라든지, 그런 것들을 잠깐은 시도를 해보겠지만, 조만간 한계에 부딪히고, 방향성을 잃게 될 것이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 왔다.

 
 

 
 

진짜 의미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독서든, 글쓰기든, 아무것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여력, 추진력을 갖기가 어렵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커녕,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세계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일을 해도 대충 하거나, 지시 받은 정도까지만 일을 하고,

 
 

교육/입시 세계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공부를 하더라도 대충 하거나, 혹은 평소에 공부를 하기 싫은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그저 무언가를 열심히 하라고 하거나, 구체적인 할당량을 제시해준다고 하더라도, 진정한능률‘이 실현되기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다.

 
 

+

 
 

동기부여 영상이나 강의는 필요치 않지만, 진짜 동기부여는 인생에서 늘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사람들과 관련해서 주로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도 모르게 의욕을 상실하거나, 일을 꾸준히 열심히 지속할 이유를 찾지 못하거나, 잊어버린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보통 매우 심플하다.

 
 

흔히 말하는 게으름, 나태함, 귀차니즘 등.. 원래의 인간 본성에 관한 것이다.

 
 

 
 

이유는 심플하지만, 그 해결 방법과 방향(how)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의욕이 없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에 속하고, 이 일을 잘할 수만 있다면, 성공은 거의 확실할 것이며, 성공하지 않거나 못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우선, 리더와 팔로워의 차이를 이해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으려면, 팔로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 지식), 그리고 더 높은 인식 수준을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그냥 돈만 주면 열심히 노력해줄 거라 순진하게 믿는다면, 그 사람은 비즈니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이거나, 조만간 어려움에 처하거나 망하게 될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삶과 행복에 대한 것이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에 대한 것이다.

 
 

즉,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꿈같은 삶을 실현할 수 있다는 최소한의 믿음, 가능성, 비전, 확신 등이 있어야, 공이 계속 굴러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게 가능하게 하려면, 당연하게도 그만큼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인데, 놀랍게도 사람들은 뛰어난 능력의 중요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열심히 안하던 사람이 열심히 하게 하려면, 구체적인 방법이 뭔가요?” 라고, 끝없이 잘못된 질문만 되풀이할 뿐이다.

 
 

이는 참으로 아둔하고 어리석은 것이다.

 
 

 
 

구체적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이끄는 사람이 관건이라고 말을 해줘도, 그런 사람들은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구체적 방법이 정말로 문제였다면, 누구나 이미 열심히 하고 있었을 것이고, 성공하지 않거나 못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성공의 가장 중요한 비결로 사람의 습관을 꼽았는데, 다른 뛰어난 사람들이 가진 습관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든 과정과 노력이, 자신을 큰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습관이란 행동의 집합이며, 이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많은 돈을 비롯해서, 노력, 시간 등 모든 종류의 투자가 접목되어야만 한다.

 
 

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무한의 과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거나, 뭘 해도 안되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키는 일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변화를 위한 투자와 노력에 인색한 경우가 많다.

 
 

그러한 인색함은 반드시 그 사람의 성공에 있어서 발목을 잡게 되고, 병목 현상으로 작용하게 된다.

 
 

+

 
 

나는 다른 사람들의 보상이 있든 없든, 언제나 시종일관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

 
 

나는 혼자서 10인분에서 100인분 이상을 하고 있으며, 넓게 보면, 100만명에서 1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에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놀랍게도, 일을 하는 시늉만 할 뿐, 실제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학창시절에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은 소수였던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에서 사람들을 개고생만 시킬 뿐, 능률이 잘 오르지 않아,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도가 나게 되는 경우들도 요즘은 비일비재하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면,

 
 

자기 스스로에게 자문을 해봤을 때,

 
 

‘나는 내가 하겠다고 한 것들을 확실히 실행하고 추진해나가는 사람인가?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제때 확실하게 처리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물어봤을 때,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명 중에 2~3명도 안될 것이고,

 
 

실제로 해당하는 사람이면 이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것이며,

 
 

실제로 그렇지가 않은데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면 그냥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경우라서, 그런 사람은 큰 충격이 있지 않은 한 계속 제자리걸음일 것이다.

 
 

 
 

그러니까 동기부여, 실행력의 중요성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뛰어나게, 성실하게 실행을 잘해나가는 사람을 존중, 존경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노력해야 하며,

 
 

그런 사람이 만약 자신의 직원이나 파트너, 혹은 사장이라면,

 
 

인생에서 어떻게든 그런 사람과의 인연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편이 좋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정말로 드물고, 귀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

 
 

내 주변의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기준에 비해 열심히 하는 편에 속한다.

 
 

처음에 그렇지 않거나 못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 이유는 내가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그냥 내가 열심히 하는 과정과 노력 자체가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있어서 어떤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있어야만 한다거나(의존 심리), 그런 것들을 쫓는 생각, 믿음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나도 이것을 깨닫기까지 꽤 오랜 시간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학창 시절의 나는 뭐든지 요령이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이게 내가 초기의 학업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이고, 이 실패 경험에서의 교훈이 나를 픽업 그리고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더라도 최상위권이 되려면 그들이 하는 공부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방법을 찾으려는 생각을 하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사실을 발견했다.

 
 

 
 

지금 내가 본질에 충분히 집중하고 있는가?‘ 를 자문할 필요가 있다.

 
 

어떤 일/활동의 결과는 보통 본질에 대한 노력, 원인 투입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본질이 옳다면, 결과 또한 항상 옳다.

 
 

만약 자신이 하는 일/활동에 있어서 본질이 뭔지 모른다면(그게 보이지 않는다면), 아직 연구와 경험이 부족한 것이다.

 
 

(본질 수준에서) 자신이 확실하게 알고(이해하고 파악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능력을 갖추는 것), 실제로 하는 것(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노력과 탐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자기객관화는 당연하고)

 
 

 
 

나는 어떤 일/활동에 도전하든, 최고가 되는 것(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점에 있어서 내가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제대로 확실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는가를 가장 중요한 성공의 척도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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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꾸준하게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는 더욱 어려운 문제다.

 
 

 
 

내 기억을 돌이켜보면, 이 문제들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은, 30대가 지나서부터였다.

 
 

10~20대 시절은 최악의 상태, 수준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발버둥을 치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더 이상 물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 헤엄을 치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도 여전히 위의 문제들은 몹시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배우 이선균이 자살을 했다는 뉴스가 있었고,

 
 

지구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한창 진행중이다.

 
 

그런 것들을 보면, 결코 나만 힘든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며, 과정이다.

 
 

이 세상에는 안 좋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냥 계속 할 일을 하면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도 한편으로 이해는 간다.

 
 

*

 
 

그나마 다행(?)스러운 소식은,

 
 

우리가 조금 더 나은 삶은 살기 위해,

 
 

100미터 달리기를 10초 안에 끊어야 되거나, IQ 200이 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냥 남들도 힘들고 어려울 때, 조금 더 힘을 내서 할 일을 하면 된다.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예전에는 성공하기 위해서 무언가 특별하거나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그렇지만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사업과 투자를 꾸준히 해오다 보니,

 
 

그냥 남들보다 약간 더,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며,

 
 

또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니까, 놀라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를 하면, 3개월을 넘기는 법이 잘 없다.

 
 

보통의 경우, 어떤 분야에서든 상위 10% 안에 드는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했을 때 3개월 이상을 꾸준히 한다.

 
 

1년 이상을 지속하는 사람은 더욱 드물고,

 
 

5년, 그리고 10년 이상을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은 전국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나 극소수에 불과하다.

 
 

놀랍게도 이것은 사실이고, 실제 현실이다.

 
 

 
 

지금 나는 경제 현상들을 보면, 그쪽 방면으로 별도의 교육을 받거나, 대학 전공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전문가들보다도 훨씬 더 정확하게, 그냥 빠삭하게 읽혀지는 느낌을 보면, 시간의 힘(내공)이라는 게 참으로 무섭다는 사실이 실감이 된다.

 
 

머리로 알거나 이해하는 것보다,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고 오래간다.

 
 

 
 

나는 이제 어느 누구에게나 물어보지 않더라도, 스스로 확실한 베팅을 할 수가 있다.

 
 

세상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여태까지 내 예상이 빗나가는 경우가 한번도 없었다.

 
 

그냥 나 자신이 과감하고 확실한 결정과 투자를 할 수가 있다.

 
 

물론, 이것이 협력 구조와 배척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나는 협력 구조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실감하고 있다.

 
 

/

 
 

이스라엘 전쟁은 결국 하마스의 패배로 끝날 거라고 본다.

 
 

물론 이러한 견해에 얼마든지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마스가 행한 방식 자체는 세상이 용납할 수가 없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속될 수가 없을 거라고 본다.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같은 인물의 경우, 그가 했던 연설을 보면,

 
 

그가 어떤 생각, 의도를 가졌으며, 어떤 사람인지 대략 추론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에게 거짓으로 희망을 불어넣는 사람이다.

 
 

속으로는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생각할 뿐, 실제로는 대의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들을 내세워서 자신의 야욕을 달성, 유지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겠지만, 그가 하는 말보다는, 그가 하는 행동을 봐야 한다고 본다.

 
 

그는 사람들 뒤에 숨어서, 사람들을 조종하고자 할 뿐,

 
 

그가 말하는 비전이나 미래에는 실제 엘도라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걸 실현할만한 계획이나 능력 또한 없다.

 
 

 
 

무엇보다도, 테러를 통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방식 자체가 틀렸다.

 
 

 
 

나는 여전히 지금 시대에서도 사람을 죽이거나, 전쟁을 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게 세상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행해질 때,

 
 

정의롭게 여겨지거나, 지속 가능하거나,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하마스 같은 경우는 그 어느 쪽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 당연히 실패할 거라고 보는데,

 
 

문제는 그 결과가 확실히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이다.

 
 

+

 
 

그렇다면 러시아 전쟁은 어떻게 될까..

 
 

이건 어느 시점에 소강 상태로 접어들게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일단,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젤렌스키가 크림 반도까지 탈환할 가능성은 좀 낮게 보인다.

 
 

서방의 지원에 너무 의존적이기 때문이며, 푸틴도 그 사실을 모르진 않을 거라 본다.

 
 

 
 

젤렌스키의 계획이 성공하려면, 그동안 우크라이나 자체에서도 무기 생산을 비롯해서,

 
 

자체적인 국방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계속 최대한 해왔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유의미한 노력(출중한 능력)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의 지적대로, 젤렌스키가 코메디언 출신의 대통령이라는 게 한계점인 듯 하다.

 
 

기적은 이미 초기에 일어났고, 더 이상의 기적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다.

 
 

원래 방송인답게 사람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서 무기지원을 받는 것 등에는 성공했지만,

 
 

정치인이자 내정가로서 새로운 수준의 시험에 들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인간은 누구나 아무리 가혹하더라도 자신의 야망이나 목표에 부합하는 운명을 견뎌낼 수 있는가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

 
 

이는 사람들이 흔히 아는 상식이나 정의와는 다른 부분이다.

 
 

그냥 내가 보는 운명론적 관점이고, 보통은 적중하는 편이다.

 
 

 
 

초한지 같은 역사를 보면, 대규모의 전쟁은 궁극적으로 내정과 보급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최후의 전쟁에서 유방이 항우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도, 결국은 군대와 군사력만이 아닌,

 
 

정치력과 경제력, 내정 능력 등 다른 요인들(특히 협력 구조)이 충분히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저항 의지는 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까지 푸틴의 침공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고,

 
 

러시아 군대가 유럽으로 진출하는 상황은 전세계가 반대하기 때문에,

 
 

전세계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푸틴의 전쟁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어떤 매체나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한 것이 아니고,

 
 

그냥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뉴스를 보고 내가 생각한 것들이다.

 
 

내가 예상한대로 될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알게 될 일이다.

 
 

+

 
 

다시 처음의 주제로 돌아가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에 있어서,

 
 

구체적인 방법은 끝이 없지만, 방향성은 처음부터 어느정도 예상할 수가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방향성에 입각한 거시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신의 입장을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찰리 멍거 형님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1)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 2) 기회를 잘 잡는 것,

 
 

이 2가지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생각에 세상이 당연하게 흘러가게 될 방향성에 대해 불필요한 의문을 갖지 않고,

 
 

그에 반하는 선택, 결정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생각보다 이를 어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 결정을 하는 것은 보통 거의 확실하게 실패하게 된다.

 
 

단기적으로 얼마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기회를 잘 잡는다는 것은,

 
 

내 생각에 무엇이 정말로 확실한지를 알고, 그에 입각한 결정을 하는 것,

 
 

그리고 끝까지 일관되게 그 결정을 고수하는 것을 말한다.

 
 

우유부단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단순히 결단력이 부족한 것을 넘어서,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걸 의미하는 거라, 성공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복을 실현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이 문제는 무척 어려운 문제이고, 정답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에 우선 중요한 것은,

 
 

가능한한 처음부터 불행을 잘 피해가는 것,

 
 

엄청난 시련과 역경을 잘 피해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기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 대해서,

 
 

일단 지금 주어진, 있는 행복부터 최선을 다해서 잘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것이 일종의 보수적인 (안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잘 고쳐라”,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늘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의 경험상 봤을 때,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거나, 굳이 애써 특별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미 주어진 행복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봐왔다.

 
 

 
 

이미 주어진 행복, 기존의 행복을 잘 지키고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언제든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부터, 불행과 위험의 씨앗이 싹틀 수가 있다.

 
 

그런 면에서 현실과 세상은 무척 냉정하다고 볼 수도 있다.

 
 

+

 
 

보통의 경우, 내 경험상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거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씨앗은,

 
 

‘인내심’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은 인내심을 통해 탄생하고,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가령, 한 사람의 생명이 탄생하게 되는 것 또한, 임산부가 인내를 한 덕분이다.

 
 

 
 

그러니까 내 생각에는 결과를 예상할 수 있든, 없든,

 
 

언제든지 얼마든지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좋은 태도라고 믿는다.

 
 

 
 

내가 결국 잘될 거라고 확신하는 이유이자, 근거 또한 인내심이다.

 
 

나는 거의 매일 조금씩 인내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징징대는 경우들을 보더라도,

 
 

나는 그에 동조하거나 휩쓸리지 않을 것이며,

 
 

언제든지 언제까지나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인내심을 유지할 계획이다.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산타 할아버지의 철학(?)처럼,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은 조급한 사람에게 행복, 기쁨을 선물하지 않는다.

 
 

 
 

행복, 기쁨은 자신이 오로지 얻으려고만 하는 태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자신이 주는, 베푸는 과정에서만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이 왜 ‘의외’인가 하면, 못 깨닫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절대 못 깨닫기 때문이다.

 
 

그들은 늘 틀린 질문을 던지고, 틀린 질문을 던지기에, 올바른 답을 얻을 수가 없다.

 
 

 
 

나는 이것에 대해 단지 설명해줄 수만 있을 뿐,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며,

 
 

사실,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거나 못하든, 그냥 인과법칙에 따른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러니까 나는 가능한한 일찍 받아들이는 편이 현명하다고 믿는다.

 
 

/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결국 자신의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서, 거의 모든 인간은 자기 습관의 노예가 된다.

 
 

 
 

습관은 생존과 번영에 대한 고도의 적응방식이며,

 
 

가능한한 일찍부터 자신만의 습관을 정교하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일종의 자기 자신을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는 일일이 다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습관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오늘 최고의 (후회 없는, 후회를 최소화하는) 하루를 보낼 것인가?’

 
 

이것이 내가 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직 완전히 익숙치가 않은 것들을 더 나은 방식으로 해낼 수 있기 위해서,

 
 

날마다 조금씩 나아가고, 거의 무한의 연습을 한다.

 
 


 
 

내 목표는 내가 하는 일들을 계속해서 최대한 압축하는 것이다.

 
 

같은 일들을 하더라도, 더 적은 시간 안에 해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목표이다.

 
 

더 적은 시간 안에 해낼 수 있으면, 더 많은 여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그게 바로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맛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뭐든지 많이 해볼수록 늘기 마련인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렇게 많은 시도를 해볼 시간적 여유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시간적 여유는 자신이 평소에 의식적으로 연습, 노력, 훈련을 해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적은 시간 안에 해낼 수 있도록 하는 실력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여유가 없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대신,

 
 

더 많은 여유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고 시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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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come yourself

 
 

 
 

꾸준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들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중요성의 정도를 실감하는 정도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의 일/활동을 하는 과정을 봤을 때,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살펴봤을 때,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시작과 유지’에 대한 개념 이해에 대한 부분이다.

 
 

 
 

즉, 사람들은 시작과 유지에 대한 개념을 혼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유지를 한다는 것은 매번 재시작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시작을 한다는 것은 꾸준하게 유지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시작과 유지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이러한 큰그림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며, 이것이 중요한 차이다.

 
 

*

 
 

가령, 연애/픽업에 있어서,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왔다.

 
 

(참고로, 이 사람은 나의 도움을 통해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루었다.)

 
 

 
 

“저는 원하는 이성을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눈이 높은 편이에요.

 
 

어디에 가면, 제 마음에 드는 괜찮은 이성을 찾을 수 있나요?”

 
 

 
 

“저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저에게 써먹기 좋은 멘트를 알려주세요.”

 
 

 
 

“제 생각에 저의 문제는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되고 나면, 이후에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신이 있는데,

 
 

처음에 시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말들에 대한 나의 대답은 “질문이 틀렸다“는 것이다.

 
 

 
 

저 질문들에 대해, 우선 간단하게 대답부터 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그 과정을 제대로 한다면,

 
 

어디에 가든지 당신의 마음에 드는 매력적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적어도 그럴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될 것이다.

 
 

 
 

2) 이성과의 대화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사람과의 대화 자체가 어려운 사람이다.

 
 

그러니까 자기객관화를 통해, 자신에게 대화 능력이 없거나 부족함을 인지, 자각하고,

 
 

평소에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 연습을 해보면서, 자신의 대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개발해라.

 
 

 
 

3) 당신이 유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고, 만약 과거에 혹시라도 유지가 잘된 적이 있다면, 그건 운일 뿐이다.

 
 

한두번 우연하게 운이 따르는 것과, 지속적 의도적으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느냐는 전혀 (수준, 차원이) 다른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시작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후에 유지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말에는 모순이 있으며, 생각을 해봐라.

 
 

당신의 말 그대로 누구와도 대화 및 관계 유지를 잘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작이 어려울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즉, 당신은 유지가 잘 안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시작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폴 앨런이 저술한 “아이디어맨”이라는 책을 보면서, 나는 이것에 대해 배웠다.

 
 

한때 세상을 움직이는 굴지의 기업이었던 제록스가 몰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급부상하게 된 요인은, 바로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능력, 안목의 차이‘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라는 영화를 보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서로 수막히는 피튀기는 경쟁을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 두 사람은 누구나 알다시피 희대의 천재들인데, 그중에서도 그 둘의 승패의 차이를 좌우하게 되는 요인이 바로 ‘질문하는 능력, 안목의 차이‘다.

 
 

 
 

잡스와 게이츠는 둘 다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미래 비전에 대한 영감(아이디어)을 제록스라는 “부잣집”에서 훔쳐오게 된다.

 
 

제록스는 그들 스스로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의 엄청난 잠재성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었고,

 
 

잡스와 게이츠는 제록스의 이사회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는 인물들이었으며,

 
 

그중에서도 게이츠가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적응하고, 성공적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

 
 

같은 맥락에서, 또다른 예로, “맥도날드”라는 굴지의 세계적 기업이 탄생한 일화를 다룬 영화, “파운더”를 보면,

 
 

수십년 동안 맥도날드 매장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패스트 푸드’라는 혁신적 개념을 창조한 맥도날드 형제는 맥도날드가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지 못했던 반면,

 
 

방문판매 영업을 하던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매장을 보자마자 그 거대한 잠재가치를 알아볼 수가 있었다.

 
 

 
 

사람들은 어떤 큰 자본이나 조건이 뒷받침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이 크록이 가졌던 ‘미래에 대한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레이 크록이나,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나, 다들 한가지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고 본다.

 
 

그게 바로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 그에 대한 자기 확신이라고 본다.

 
 

그리고 나 또한 이것을 갖고 있다.

 
 

 
 

나는 예전에는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많이 고민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고민하지 않는다.

 
 

단지 평소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앞으로도 계속 잘될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근거는,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선견지명, 혜안, 미래에 대한 비전과 확신이다.

 
 

+

 
 

예를 들어, 사업이나 주식 투자의 세계에서,

 
 

“나는 자본금이 많다”거나, 많은 자본금이 있어야만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가 됐든간에 가장 희생양이 되기 쉬운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게 중요하고,

 
 

많은 돈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그런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그 자체로 실력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냥 잘 모르는 경우라고 본다.

 
 

 
 

돈은 그 자체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라고,

 
 

인류 최고의 부자이자 사업가인 록펠러가 말했다.

 
 

나는 록펠러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돈을 비롯해서 어떤 자원을 가졌으면, 그 자원을 어떤 목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떤 능력으로 활용할지가 중요하다.

 
 

 
 

보통은 사람들이 어떤 자원을 가졌냐와 같은 결과, 현상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사실 착각에 불과한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흘러가는 현실을 보면,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느냐의 능력의 차이에 따라,

 
 

얻게 되는 자원 또한 그 능력의 차이에 수렴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얼마의 시간이 걸리든간에 결국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 또한 순리이다.

 
 

+

 
 

그냥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과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서로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크나큰 착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샘 월튼, 제프 베조스 등 모두 마찬가지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원을 탁월하게 운영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얼마의 돈을 투입하든,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입해도,

 
 

궁극적으로 그 돈을 잃지 않고, 계속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과 노하우를 가진 거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한 능력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차이를 모르고 있다는 게 실제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능력 차이보다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지표나 결과, 현상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며, 놀랍게도 이것은 현실이다.

 
 

 
 

아마존 같은 기업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빅테크 기업들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초창기의 아마존과,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기꾼 기업이 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이 아니라 사기꾼 기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진가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즉,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활동에 있어서,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자신에게 있는지부터 자문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적어도 좋은, 성공적 결과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이러한 안목,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은 그저 당연하게 아무에게나 흔히 주어지는 능력이 절대 아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그러한 능력, 안목이 없거나 부족할 수 있음을 인지, 자각하는 자기객관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평생 동안 그런 능력, 안목을 길러나가겠다는 결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내 돈이 나를 대신해서 일하게 만들기로 결심을 했으며, 이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 록펠러

 
 

 
 

사람이 경험하게 되는 자신의 인생은, 평소에 자신이 대부분의 시간동안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아무런 질문도 없다는 것은, 아무런 배움이나 생각이 없음을 의미하고,

 
 

아무런 배움이나 생각이 없으면, 아무런 성장이나 발전이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무런 성장이나 발전이 없으면, 인생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그러니까 자신이 시대적으로, 그리고 인생적으로,

 
 

올바른, 적절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고 분발할 필요가 있다.

 
 

 
 

내가 무언가 진지하게 “노력을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이와 같은 맥락이다.

 
 

어떤 고민이나 질문을 갖고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수준으로, 얼마나 노력하는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여실히 드러나게 된다.

 
 

 
 

당연하게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저 불평불만, 욕구불만만 있을 뿐이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뭔가 긍정적, 생산적, 발전적, 건설적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매순간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나갈지 또한,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자신에게 있고, 자신이 책임지는만큼의 결과를 누릴 수 있다.

 
 

 
 

즉, 평상시 결과의 차이는 주로 생각의 차이, 질문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그동안의 인생에서 실제로 경험한 가장 놀라운 발견이다.

 
 

이는 내가 늘 강조하는 협력구조와도 연결된 개념이다.

 
 

/

 
 

그러니까 자기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충분함’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천차만별의 기준이다.

 
 

 
 

나는 내가 항상 잘하고 있는 부분과, 항상 부족한 부분이 늘 공존하고 있다고 본다.

 
 

 
 

그저 아무런 문제가 없고, 모든 게 잘 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으며, 조만간 문제 혹은 위기를 겪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이 보통 맞는 경우가 많다.

 
 

 
 

‘안일함’이 바로 위험의 요인이기 때문이다.

 
 

 
 

늘 확장하고자 하고, 배우고자 하며, 대비하고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아직 잘 모르고 있고, 더 배울 것이 여전히 많다는 것만 확실히 알아도,

 
 

일단은 반은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거나 도태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얼마나 더 해야 할까?‘ 에 대해 고민하거나 질문한다.

 
 

그게 바로 그 사람의 그릇 차이다.

 
 

그리고 그릇 차이에 따라, 그 사람이 얻게 될 인생의 차이 또한 대부분 좌우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스스로 잘 모르고 있다.

 
 

 
 

나는 ‘얼마나 더 해야 할까?’ 를 질문하는 대신,

 
 

언제까지 더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질문한다.

 
 

그리고 늘 이러한 관점에 따라서,

 
 

매일 날마다 보내는 시간과, 나 자신을 변화시켜왔다.

 
 

 
 

‘얼마나 더 해야 할까?’는 틀린 질문이다.

 
 

역으로, 당신의 성공과 행복이 어느정도면 당신은 충분히 혹은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가?

 
 

이러한 틀린 질문에는 2가지 오류가 있는데,

 
 

한가지는 자신이 진정으로 확실하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는 오류가 있고,

 
 

또 한가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오류가 있다.

 
 

 
 

당신이 원하는 인생은 궁극적으로 당신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여정에 있어서,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도와준다면, 그건 고마운 일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힘들다, 어렵다, 지친다, 이런 말들을 하지 않는다.

 
 

전혀 힘들지 않거나, 어렵지 않거나, 지치지 않기 때문이 전혀 아니다.

 
 

포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선택이기 때문에 그 선택을 배제하는거고,

 
 

결국 내가 만든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지 변명하지 않는 것이다.

 
 


 
 

여담인데, 나는 어젯밤에 잠을 자면서 악마와 싸우는 꿈을 꿨다.

 
 

그런데 그 악마가 힘없이 패배하는 결과를 봤다.

 
 

해몽을 찾아보니, 이것은 나의 욕망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욕망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욕망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 지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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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의 삶

 
 

 
 

불평불만을 늘어놓을지, 아니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나 시도를 할지,

 
 

매순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인과법칙에 따라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면, 그것들이 자신의 현실이 될 것이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준비를 하면, 그것들이 자신의 현실이 될 것이다.

 
 

 
 

인생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도 끝이 없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가능성도 끝이 없으며,

 
 

이는 자신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달려 있다.

 
 

*

 
 

뭐가 옳은 선택인지, 틀린 선택인지, 이 부분에 대한 정답은 없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선택으로부터 필요한 교훈을 도출하고,

 
 

그 다음의 선택이나 시도에 있어서, 더 나은 준비가 이루어지게끔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면, 그 선택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고민만 할 뿐,

 
 

그 선택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

 
 

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표현을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어떤 선택을 했으면, 그 선택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지만,

 
 

다른 어떤 선택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생기는 고민이나 걱정 등에 대해서도,

 
 

그런 잡생각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몰입, 집중을 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가능성이 주어지는 것,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는 것은,

 
 

당신이 평소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달려 있다.

 
 

그냥 실제로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면서, 고민만 잔뜩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오히려,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진행 과정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 만반의 준비를 갖추려고 하고, 최선을 다해서,

 
 

가능한한 최대한의 옵션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즉,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험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는 어떤 특정한 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아직 잘 모르는 것, 확신이 없거나 부족한 것, 예측하기 어려운 것 등에 대해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의도한 목표나 계획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같은 맥락에서, 사람들은 나에게 종종 a와 b의 선택지 중에서 뭐가 나은지를 물어보는데,

 
 

그런 경우 보통 나의 대답은, 가능한한 a를 일찍 하고, 충분한 여유시간을 확보해서,

 
 

b도 해볼 수 있도록 하며, 이렇게 둘 다 해보면 뭐가 더 나은 선택인지,

 
 

보통은 스스로 그 답을 알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a가 나은지, b가 나은지, 이런 알 수 없는 고민들에 대해,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고민만 하는 나머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성공)가능성을 놓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실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찰리 멍거는 말했다.

 
 

“군인 정신으로 당신은 거의 대부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죽은 사람은 되살릴 수 없고, 죽을 운명인 아이를 치료할 수 없으며,

 
 

할 수 없는 일들은 많이 있습니다.

 
 

군인처럼 힘차게 나아갈 수밖에 없죠.

 
 

어떻게든 씩씩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거리에 나가 하루에 몇시간씩 울어야 한다면, 나가 울면서 떨쳐버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멈춰서는 안됩니다.

 
 

울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멈춰서는 안됩니다.

 
 

*

 
 

늘 말하는 거지만, 멈추지 않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사람들은 늘 “~ 때문에 힘들다”거나, “~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은 그저 힘을 내라고만 할 뿐, 아무런 대책이 없을 것이다.

 
 

 
 

사실에 입각해서 생각해본다면, 무엇 때문에 힘들다거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아무런 변화도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는,

 
 

나나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느껴도, 어떻게든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실제로 한다는 점이며,

 
 

나나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며,

 
 

결국 그 방법을 찾아내서 적용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이들이 계속 누적적으로 나 자신과 내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왔다.

 
 

 
 

가장 큰 성공의 기회, 가능성은 늘 내 곁에 있다.

 
 

멀리서 찾지 않더라도, 늘 가까이에 있다.

 
 

자기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를 해보면, 보통은 그 답을 알 수가 있다.

 
 

 
 

“잘 안된다”, “쉽지 않다”고 말하지만 말고,

 
 

어떻게든 잘하기 위해, 쉬워지기 위해, 거듭 노력과 시도를 해봐라.

 
 

그럼 조금씩 더 나아질 것이며, 나는 그렇게 해왔다.

 
 

처음부터 잘 되고, 쉬웠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나는 보통 그런 경우 그냥 더 일찍 시작을 한다.

 
 

왜냐하면 한번에 잘 안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나는 ‘완수’를 해낸다.

 
 

시작은 불완전하거나 불확실하더라도, 끝맺음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다.

 
 

/

 
 

지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방황과 혼란, 내적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그런 모든 것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점차, 모든 것들이 안정되어 가는 느낌이다.

 
 

 
 

우리의 무의식적 능력(잠재력)은 늘 자신의 생각이나 의식보다 훨씬 더 거대하기 때문에,

 
 

멈추지 않으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나 목표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지난 수년간 내가 계속해서 연습, 훈련해왔던 것들도, 이제는 고지가 보인다

 
 

이건 나만이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세상과 동떨어진 나만의 망상을 말하는게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부합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내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찾았다는 뜻이다.

 
 

 
 

실력은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렵다.

 
 

그냥 총체적인 것이고, 그래서 어려운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된다는 단편적 방법이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안되는지, 다른 모든 가능성을 다 파악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게 바로 ‘확실성‘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부분이다.

 
 

+

 
 

인간이 가진 여러 능력들 중에서, 의지력은 가장 빨리 쇠퇴하고, 무의식은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우리가 평소에 인생을 살면서 잘 인지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무의식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지 않고,

 
 

지금 당장 자신들의 고민이라든지, 원하는 것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주로 생각한다.

 
 

 
 

어떻게 무의식을 개발하고 활용할 것인가?‘ 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나는 예전부터 이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것의 중요성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해봤지만,

 
 

대부분은 “너무 어렵다”, “난해하다”, “추상적이다”와 같은 반응들이어서,

 
 

그 뒤로는 나 혼자 심도 있게 꾸준히 연구해왔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억지로 말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도 무의식의 영역을 개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 생각에 일종의 타임머신과도 같은, 마법과도 같은 능력이다.

 
 

내가 인생에서 발견하게 된 가장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들 중에 하나다.

 
 

 
 

지금까지 내가 현실에서 실현해오고 있는 결과들은,

 
 

내가 개척하고 개발한 무의식의 영역으로부터 꺼내서 쓰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결국 (가시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수준에 도달하게 되고,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이 모두 이뤄질 거라고 확신하게 되는 이유도,

 
 

나는 이미 무의식의 영역에서 그것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실하게, 자명하게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은행 계좌로 비유하자면,

 
 

내 무의식의 계좌는 이미 1조원 이상의 현금이 있는 것과 같으며,

 
 

그 현금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화수분처럼 계속 보충되고, 강화된다.

 
 

무엇을 어떻게 하더라도 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그 범위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지,

 
 

계속 일부러 충격을 줘보기도 하고, 한계를 확장하는 시도를 해본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도 않는다.

 
 

이미 내 안에 가장 좋은 (전무후무한, 최고의)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내가 보기에, 시진핑이나 푸틴 같은 사람들은 굉장히 자기 확신이 강한 인물들이라고 본다.

 
 

일례로, 시진핑이 했던 말들 중에,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국의 이익을 침해하면, 만리장성에 머리를 부딪혀 깨질 것”과 유사한 말이 있었고,

 
 

푸틴에게 대항을 했던 프리고진은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사건들은 사람들이 보기에 매우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들에게 운이 따른다는 일종의 증거라고 보여진다.

 
 

가령, 프리고진의 죽음 같은 경우, 푸틴이 일부러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은데,

 
 

만약 푸틴이 계획하고 의도한 것이 아닌데 그렇게 된 거라면, 정말 푸틴이 운이 좋은 것이고,

 
 

혹은 그 반대로, 푸틴이 의도하고 계획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지더라도, 푸틴의 권력과 권위에 여전히 아무런 영향이 없으면,

 
 

푸틴의 정치력이 그만큼 뛰어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번에 한번은 어떤 중국 사람에게 시진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말할 수 없다. 무섭다. 신고를 당하면 어떡하냐”고 말하는 걸 봤다.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말을 하든, 그 말이 전해지거나 그로 인해 해꼬지를 당할 가능성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럴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었음)

 
 

실제로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는데, 그게 좀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물론, 나는 그동안 수없이 말했듯, 푸틴의 전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다만 나는 운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이러한 사례들을 언급하는 것이다.

 
 

 
 

여태까지 시간관계상 일일이 다 언급하진 못했지만,

 
 

내가 실제로 경험하고 목격한 것들 중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사건들이 있었다.

 
 

 
 

예컨대, 내가 투자한 종목의 이익에 반하는 고위층 인물이 갑자기 죽게 된다든지,

(이 사람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외국 사람인데, 뉴스를 접하고 알게된 부분이다.)

 
 

어떤 선택을 했는데, 그 이후에 갑자기 어느 시점에 그 선택을 이롭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든지,

 
 

이러한 경우들이 그동안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셀수없이 많았다.

 
 

지금도 늘 수시로 목격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이야기를 자세히 하면 어떤 사람들은 비과학적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고,

 
 

뭔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굳이 말하지 않는 편이지만,

 
 

나는 사실 그런 것들도 모두 거대한 인과법칙에 따라서 이뤄지게 되는 것들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운(fortune)‘이야말로 인간세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사실상 신의 섭리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이 관점에서 봤던 것들이 예상에서 빗나가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이 늘 언제나 확실했기 때문이다.

 
 

 
 

나도 내가 소중하게 피땀흘려 번 돈을 투자하거나,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바쳐서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그래서 나는 ‘반드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승산이 있는‘ 경우에만 베팅을 하는데,

 
 

그 판단의 근거는 보통 내가 운이 있다고 믿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나의 능력과 실력에 대해 점차 자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태까지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테스트해보고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단지 흘러가는 시간에 모든 것을 그저 맡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 내가 무엇을 확실히 원하고, 어떤 것들이 꼭 실현되기를 바라는지,

 
 

그런 것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구상해보고, 적극적으로 이뤄볼 생각이다.

 
 

 
 

오랜 기간 동안 필요한 능력, 실력을 갖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왔다.

 
 

/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을 늘 병행할 필요가 있다.

 
 

이 당연한 것을 확실하게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어려운 일이란, 대중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실력을 높이고, 격차를 벌리는 일이다.

 
 

쉬운 일이란, 대중과 비슷한 눈높이, 혹은 약간 더 앞선 정도의 눈높이에서,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거나 돕는 일을 말한다.

 
 

 
 

어느 한쪽이 더 중요하며, 나머지 한쪽은 전혀 중요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 경험상 둘 다 필요하고 중요하며, 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사람들을 이끄는 원동력, 그들을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단지 많은 것들을 아는 것에만 있지 않다.

 
 

내가 무언가를 실제로 직접 해보고, 그 과정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성취 경험과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믿고, 움직이게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너무나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있거나 알고 있는 것들만 옳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게 생각을 하든, 어떻게 느끼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 이유는 순수하게 사실적 관점에서 나의 인식 수준이 그들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 뜻과 다른 상태를 답답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현명하게 배분할지를 고려한다.

 
 

 
 

결국 사람들은 나와 대화를 해보고, 조금이라도 내 뜻을 이해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어떻게 보는지, 알고 싶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실제로 그들의 이익, 가치, 만족, 행복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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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실현의 문제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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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방향, 결과

 
 

 
 

“위험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 워렌 버핏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안다“는 것은, 어떤 일/활동을 하든, 본질 수준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과정과 원인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른 노력과 준비를 꾸준히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자기 나름대로 트레이딩을 한다고 하면서, 자주 사고 파는 행동을 계속 반복한다면, 자기 딴에는 나름 투자를 하고 있는 거라고 정신 승리를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돈을 벌지도 못하고, 나가는 세금과 비용만 커질 뿐,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고, 결국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른 채, 별 소득 없이 끝나게 될 것이다.

 
 

몇 년 혹은 몇십 년 동안 이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봤으며, 지금도 여전히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연애/픽업을 한다고 하면 어떨까?

 
 

그냥 단순히 많은 이성들을 만나보고, 시도해보고, 접해본다고 해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뭄에 콩 나듯이 우연히 드문 드문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해서, 실력이 발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거나, 자기도 모르게 도태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을 정말 수없이 많이 봤다.

 
 

 
 

사업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청소를 하고, 계산을 하고, 들어온 주문을 처리하고, 등등.. 이러한 것들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할 최소한의 업무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 계속 배우고 노력하고 도전하고 분발하는 것이며, 남들이 보지 못하거나,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고, 실제로 하며, 더 나아가, 뛰어나게 잘하게 되는 것, 즉,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다.

 
 

 
 

인생은 해야 할 일을 한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말은

 
 

내가 오래 전에 접했던 어떤 자기개발서적의 내용이었으며,

 
 

이 말은 내 인생을 바꾼 말이다.

 
 

 
 

즉, 무엇을 하든지, 남들도 당연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다 하고 나서,

 
 

거기서부터 새로운 시작 혹은 시도를 통해

 
 

어떤 +@(가치)를 부가, 접목시킬 수 있느냐가 자신의 경쟁력이며,

 
 

보통은 그러한 경쟁력에 따른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투자, 이성관계, 사업, 이 각각의 영역에서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당신이 좋든 싫든 반드시, 무조건 감수해야 할 중요한 무언가가 존재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될 뿐이다.)

 
 

그게 바로 자본금, 리스크, 불확실성, 진심이 담긴 감정, 스트레스, 영혼이 깃든 노력, 고통,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감수하지 않고, 감당하지 못할 경우,

 
 

당신은 바쁘게 몸을 갈아넣더라도,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할 것이며,

 
 

아무리 오랜 시간을 들여도 결국 마찬가지일 것이다.

 
 

냉정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자본주의의 생리다.

 
 

/

 
 

어떤 분야에서든,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럴듯한 개sori가 바로 “즐겁게 해라”는 것이다.

 
 

 
 

가령, 연애/픽업 분야에서,

 
 

“일단 네가 즐거워야 된다.

 
 

네가 즐거우면, 그 즐거운 vibe가 상대방에게도 전달될 것이고,

 
 

그럼 너는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즐기는 법을 배워라.”

 
 

와 같은 개소리를 가르치는 곳들이 있다고 들었다.

 
 

아예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이렇게만 한다면, 큰 발전은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사업/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해라.

 
 

네가 관심 있고 즐거운 일을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이런 말은 많은 강연가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투자 분야는 또 어떤가.

 
 

유튜버들은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자극적인 소리를 매일 같이 하고 있고,

 
 

정말로 수많은 ‘그럴듯한‘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나를 포함해서, 사람은 누구나 쉽고 편한 방법으로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게 모두에게 공통적인 인간본성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실제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본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무엇이 정말로 옳은지를 보려고 하고,

 
 

옳은 일을 제대로 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

 
 

무엇을 하든지, 고행을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하다.

 
 

왜냐하면 누구나 원하는 것들은 대체로 무한한 것이 아니라, 희소하기 때문이다.

 
 

돈과 시간, 아름다움과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누구에게나 돈과 시간, 아름다움(젊음)은 희소하고, 한정적이다.

 
 

인생에서 그것들이 무한히 주어진 사람은 없으며, 어느 누구든지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은 한계가 있다.

 
 

 
 

가령, 투자 세계에서 돈을 버는 일을 생각해봐라.

 
 

누군가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는다.

 
 

돈을 버는 사람들이 일부러 돈을 잃는 사람들의 돈을 잃게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돈을 잃는 사람들은 무지와 착각, 어리석음, 게으름, 자제력 부족, 인내심 부족 등으로 인해 그렇게 되는 경우들이 많고,

 
 

돈을 버는 사람들은 지혜와 용기, 현명함, 끈기, 자제력, 인내심 등으로 인해 그렇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사업 세계에서도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 고객에게 선택 받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연애/픽업 세계에서도 도태되지 않고 꾸준하게 자신의 매력을 개발한 사람들이 원하는 관계를 얻는다.

 
 

 
 

지금 내가 언급한 것들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만 하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 반대로,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을 하되,

 
 

그 과정에서 뭔가 하기 싫거나, 고통스럽거나, 마음이 힘들거나, 등등..

 
 

다른 사람들이 꾸준하지 못하거나, 버티지 못하는 것들에서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가 있다.

 
 

+

 
 

같은 맥락에서,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 것들, 못하는 것들이 뭔지 탐구하고,

 
 

실제로 그런 것들을 하고자 하며, 잘하고자 한다.

 
 

 
 

공부로 비유하면, 당신이 어떤 과목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아직 잘 모르거나, 숙련도가 낮은 것들을 연습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이라는 영역에서도, 당신이 아직 잘 모르거나, 취약한 것들, 못하는 것들을 극복해야,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실력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을 뛰어난 사람과 함께 협력해서 도모하는 것이 시너지를 창출,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나는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그들과 대화하며,

 
 

그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한 자기객관화를 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우,

 
 

그 노력이나 생각(성장)의 흔적이 대화 과정에서 드러나기 마련이고,

 
 

그런 것들을 보면, 나 자신이 앞서가고 있는지, 아니면 뒤쳐지고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대략 가늠할 수가 있다.

 
 

 
 

지금 나는 내가 하고자 하기만 한다면, 거의 매순간을 좋은 결과로 실현할 수 있다.

 
 

실제로 어느정도 그렇게 하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가능한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업/투자/인간관계 등 여러 분야에서 나에게 책이나 강의 요청을 하거나,

 
 

배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항상 끊임없이, 끝없이 있다.

 
 

그 이유는 내 실력이 실제로 뛰어난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고,

 
 

거기서도 멈추지 않고 늘 좋은 결과 실현과 배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누누이 말했듯이, 가르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실제 결과를 실현하는 일을 주로 한다.

 
 

그게 나에게 있어서 ‘일을 한다‘의 의미다.

 
 

+

 
 

나는 조용하게 가능한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고,

 
 

가능한한 내 돈, 자본이 나를 대신해서 일하게 하며,

 
 

이미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이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이 너무 혹사하거나 무리해서 뭔가를 하기보다는,

 
 

그냥 차근 차근 건강/컨디션을 잘 유지하면서 꾸준히 하도록 권장한다.

 
 

 
 

물론 그렇게 하는 과정 또한, 일반적인 수준에 비해서는 훨씬 더 효율적,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 나는 거의 항상 그들이 아직 모르는 것,

 
 

숙련도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것들을 위주로 집중해서 다루기 때문이다.

 
 

 
 

나는 뻔한 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만약 뻔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내용을 어떻게 새롭게 조합해서,

 
 

지식과 경험을 조직화(organizing)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이런 경우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아직 응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이 잘 실천, 구현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실제로 성장을 하느냐의 관건은, 성장의 과정을 얼마나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빌 게이츠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은

 
 

물려 받은 재산이 아닌, 그들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을 통해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 수준은 보통 사람들이 평생을 일하거나 노력해도 이루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그런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방향성의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남들도 다 생각하고 있고,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들 당연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들조차도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부분들을,

 
 

당신이 볼 수 있고, 실제로 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고, 그게 내가 말하는 ‘방향성’의 의미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까지 그 어떤 글에서도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다룬 바가 없다.

 
 

그래서 나와 1:1로 더 긴밀하게 연락하게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왜 더 일찍 연락하고 시작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꾸준하게 내 글을 참고하고, 나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은 아마도 내가 하는 것들을 충분히 알고 있고, 모방하고 있다고 믿을지 모르지만,

 
 

사실 내가 평소의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내 진짜 경험의 1%도 되지 않는다.

 
 

 
 

이건 뭐랄까..

 
 

당신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글에서 제공되는 무료 프로그램들(이메일, 워드, 엑셀, 드라이브 등)을 클라우드로 사용할 수 있지만,

 
 

구글의 창업자들인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같은 사람들이 사업을 어떻게 구축하고,

 
 

인공지능을 비롯해서 첨단 과학 기술 분야를 어떻게 연구하고 개척하는지,

 
 

이런 진짜 현실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새발의 피도 접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

 
 

당신이 꼭 진지하게 나에게 뭔가를 배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은,

 
 

사람들이 피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것들에서 제대로 뭔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는 엄청나게 방대한 양의 정보가 존재하고,

 
 

거기서 당신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정보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공짜로 접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내용이 어디까지나 피상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작 당신이 투자, 사업, 연애/픽업과 같은 것들을 실제로 뛰어나게 잘하고자 할 경우,

 
 

그 성장 과정에 대해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유튜버도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주로 자신들의 수익 창출 목적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유튜브를 꾸준히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정말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사람들이 혹할만한 자극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이 둘 사이에서 어떤 것이 자신들에게 더 이득이 되는지를 알 수가 있으며,

 
 

그게 보통은 후자이다.

 
 

 
 

그러니까 유튜버들 중 90~99% 이상은 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알짜배기 생각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는 애초에 갖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참고하고, 배울 것은 배우되,

 
 

그보다 더 중요하게는, ‘유튜브에서 어떤 정보들을 거를지(필터할지)‘를 볼 수 있는,

 
 

당신만의 안목과 확실한 지식체계를 먼저 우선적으로 기를 것을 권장한다.

 
 

이게 사실 꼭 필요한 부분이다.

 
 

/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글쓰기를 한다, 블로그를 한다, 이런 식으로 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본다면, 그들은 내가 하는 일의 1%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전국에 글쓰기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와 같은 내용이나 수준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전세계에 블로그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처럼 블로그만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또한 극소수이다.

 
 

 
 

사람들은 내가 글쓰기를 하고, 블로그를 하는 것이,

 
 

그동안 온갖 종류의 일들을 다해보고, 엄청난 경험과 내공이 고도로 압축되어,

 
 

글쓰기만으로 모든 것들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사실은 까마득히 모른다.

 
 

 
 

사실 나는 글쓰기가 아닌 다른 수단을 활용할 수도 있고,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매체를 활용해도 상관 없다.

 
 

그렇게 하더라도, 시대가 달라지더라도, 여전히 변함 없이 결과 실현을 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대부분의 경우, 보통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를 거고,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 일의 과정과 결과를 늘 구체적으로 측정하고, 꾸준히 읽고 접하고 있다.

 
 

 
 

즉, 나 자신이 무엇을 하는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는, 나 자신이 가장 잘 알 수가 있고,

 
 

실제로 마땅히 그래야 한다.

 
 

그 모든 것들이 다 자기가 하는 일의 일부이며, 일을 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고, 잘하기 위해 노력하며,

 
 

협력을 바탕으로, 뜻하는 바가 실제로 이루어지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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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는가가 언제나 중요하다.

 
 

현실적인 문제는 보통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른다는 점이다.

 
 

 
 

일단 나에게 주어진 중요한 일들, 해야 할 일들부터 해야 한다.

 
 

오랫동안 고민을 한다고 해서, 고민에 대한 답이 나오는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느라 주어진 시간을 허비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원하는 미래에 미리, 일찍부터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고,

 
 

실제로 적절한 때가 왔을 때,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때 입시 과정을 돌이켜봐라.

 
 

그 당시 학생들은 자신들이 커서 무엇을 할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전공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대학에 갈지, 인생을 어떻게 살지, 이런 것들을 고민하곤 했다.

 
 

그렇지만 그런 고민들은 어차피 해봤자 답이 나오지 않고, 내 생각에는 그런 고민들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인생을 사는 동안 늘 중요하게 느끼는 점은,

 
 

– ‘지금 당장 답을 알 수가 없더라도, 적어도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는 무척 중요하다’

 
 

는 점이다.

 
 

 
 

내가 던지는 질문이 곧 방향이고,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나의 인생을 좌우하게 된다.

 
 

 
 

입시 과정에 임하는 학생이라면, 일단 최고의 성적을 받는 것을 1차적으로 완료하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20살이 넘어서 성인이 되고, 대학생 또는 사회인이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일/사업/경제에 대한 준비를 우선적으로 갖추는 것이 좋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것,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것들을 얼마나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당한 어드밴티지로 작용하게 된다.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질문을 잘 던지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

 
 

늘 자기 자신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부단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 혹은 과거에 멈춰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몰입하는 사람들은 늘 끝없는 호기심과 탐구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다.

 
 

나는 인생에서 주기적으로 내가 몰입할만한 대상을 찾았고, 그 대상에 몰입하는 삶을 살아왔다.

 
 

 
 

한가지에 집중하더라도, 그 한가지를 보완할만한 다른 무언가를 병행했고,

 
 

다른 무언가를 병행하더라도, 핵심적으로 중요한 한가지에 대한 집중력은 잃지 않고자 늘 신경을 쓰고, 노력, 훈련을 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고,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며,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고, 어떤 분야를 탐구하고자 하며, 어떤 능력/재능을 개발하고자 하는지, 어떤 성취 경험을 쌓고자 하는지, 이러한 것들에 대한 목표와 생각을 늘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로, 상황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식이 절대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활 시위를 떠나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어떤 목표/대상을 공략할지 정확하게 설계된 어뢰처럼,

 
 

집중, 몰입해서 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집중, 몰입이 보통 나에게 가장 좋은 결과, 경험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은지,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이러한 것들은 굳이 필요 이상으로 애써 고민하거나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것,

 
 

그리고 경쟁적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잘 준비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미 주어진 것들을 하는데 있어서도 남들에 비해 더 매력적이거나, 더 탁월하게 해내는 것,

 
 

무엇보다 중요하게는, 꾸준하게 몰입하며 나아가는 것,

 
 

이러한 것들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즉, 내가 원하는 결과는 내가 임하는 과정에 달려 있기 때문에,

 
 

나는 과정에 제대로, 충실히 임하는 것을 통해 최고, 최선의 결과를 실현하기를 기대한다.

 
 

 
 

매일 날마다 준비하고 행하는 1%의 노력은 생각보다 크다.

 
 

그러니까 시간을 허비하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좋다.

 
 

+

 
 

좋든 싫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충실하게 잘할수록,

 
 

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그것을 할 수 있는 여유와 선택권이 늘어난다.

 
 

 
 

그러니까 나는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고 싶은 것이 있든 없든,

 
 

일단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하면 할수록 좋은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며, 그런 일들에 대한 성공, 성취의 경험을 누적시킨다.

 
 

 
 

인간의 성취, 성공 경험은 일종의 무형자산과도 같다고, 예전부터 누누이 말해왔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은 이러한 무형자산의 축적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부산물로써 따라오게 되는 것들이다.

 
 

 
 

원하는 것들을 그저 원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들을 이루거나 받아들일만한 충분한 경험이 이뤄지면,

 
 

원하는 것들을 실제로 얻을 수 있거나,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

 
 

해야 할 일들, 혹은 자신의 본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흔히 가변적인 경우가 많다.

 
 

그냥 지금 일을 안하면 먹고 살 수가 없으니까,

 
 

생활비를 벌어야 하니까,

 
 

하기 싫은데 억지로 울며 겨자먹기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당연히, 일을 하는 과정은 피곤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부분들이 분명 있다.

 
 

그렇지만 내가 내 할 일을 하는데 갖게 되는 마인드의 차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마인드의 차이에 따라서,

 
 

죽을 때까지 하기 싫은 것들을 억지로 꾸역꾸역 하며 살아갈지,

 
 

아니면, 선순환을 유지하고, 더 높은 수준을 향해 계속 성장할지,

 
 

완전히 다른 삶의 광경들이 펼쳐지게 된다.

 
 

 
 

나는 사람이 자신의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 마인드가 어떠한지,

 
 

이러한 것들이 그 사람 및 그 사람의 인생을 대부분 혹은 그 이상으로 좌우하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는 일들을 가변적인 것이 아니라,

 
 

변함이 없는 일정하고 불변적인 것으로 본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내가 얻고자 하는 결과들이 늘 일정하고 안정적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며,

 
 

내가 원하는 희망사항과, 내가 들이는 과정과 원인에 대한 준비와 노력이 일치해야,

 
 

자기통제감과 안정감, 최소한의 행복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을 일종의 나무에 비유했을 때,

 
 

그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나 열매 등이

 
 

근원적으로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뿌리)를 늘 상기해야 하며,

 
 

나는 언제나 뿌리를 더 강화시키는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좋은 열매가 열리게 된다.

 
 

+

 
 

이 글의 초반에 예를 들었던 입시 준비의 과정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참고로, 나의 경우, 학창 시절 입시 준비의 과정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과 유의미하게 달랐던 점은, 거기서 교훈을 얻었고,

 
 

그 다음에는 달라지기 위해, 더 나아지기 위해 확실한 노력, 극복을 했다는 사실이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나의 인생과 결과를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은,

 
 

나에게 중요한, 의미 있는 발견이었다.

 
 

 
 

그래서 나는 20대 때 하게 된 사업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는 것마다 좋은 성과를 이뤄오고 있다.

 
 

 
 

한 번의 실수, 혹은 실패는 괜찮지만, 그 이후로 계속 실수, 실패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지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안된다.

 
 

10대 때 하게 되는 입시 준비 과정은 부모의 지원이나 집안 환경 등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이 생각보다 크다.

 
 

그래서 그 과정을 잘하지 못했다면, 그건 당신의 전적인 책임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무엇을 하든지, 언제까지나 부모탓이나 집안탓을 해서는 안되고,

 
 

당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의 크기는 갈수록 커지게 되고,

 
 

그 책임에 어떻게 임하냐가 사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요즘 사람들이 흔히 많은 관심을 갖는 투자/재테크에 대해 생각해봐라.

 
 

사람들은 보통 무엇에 혹은 어디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데,

 
 

내가 말하는 잘못된 질문이 바로 그런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평소의 나의 습관을 어떻게 유지, 관리할지,

 
 

투자의 과정을 충분히 안정적으로 감당을 해낼 수가 있을지,

 
 

예상치 못한 변수라든지, 리스크, 불확실성 같은 것들은 어떻게 대비할지,

 
 

이러한 전반적, 장기적 투자 과정에 임하는데 필요한 평소 연습/훈련은 어떻게 할지, 실질적 경험적 준비를 어떻게 갖출지 와 같은 것들이다.

 
 

 
 

그러니까 나는 사실 웬만한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결과를 거둘 자신이 있다.

 
 

이러한 ‘어드밴티지(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가장 좋은 기회를 찾아서, 그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고, 실제로 하는 방식이다.

 
 

+

 
 

쉽게 눈에 띄지 않거나, 보통은 인지하기 어렵지만,

 
 

사람들이 무언가에 접근하는 발상이나 방향성 자체가 근본적으로 틀린 경우를 흔히 본다.

 
 

 
 

예를 들어, 연애/픽업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볼까?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고, 그런 이성을 만나 실제로 연애를 실현 및 지속할 수 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중요할까?

 
 

 
 

이 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은 흔히 돈이나 외모 같은 요소들이 중요하다고 말할 것이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며,

 
 

그렇게 대충 아무렇게나 말하기가 ‘가장 쉬운(뻔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내가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사실은,

 
 

연애/픽업에 대한 문제 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일/활동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는 점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활동에 있어서,

 
 

그 과정에 몰입해서 성취, 성공 경험을 쌓으면서,

 
 

그 경험에 따라 돈이든, 이성관계든,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처음부터 어떤 결과를 바란다고 해서, 그 결과를 당장 얻을 순 없으며,

 
 

그건 당신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누구든지 다 마찬가지다.

 
 

예컨대 미국 대통령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연애/픽업의 문제에 있어서, 돈이나 외모 같은 요소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삶의 청사진 혹은 비전 속에서,

 
 

그것들이 각각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고,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정확히 알면서 접근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그런 것들을 갖추면 마냥 원하는 연애/픽업이 이뤄질 거라고 믿는 것은,

 
 

그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거나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을 실제로 이루지도 못한다.

 
 

내가 장담할 수 있다.

 
 

+

 
 

같은 맥락에서, 예를 들자면,

 
 

나는 어떤 사람이 연애/픽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데,

 
 

다이어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필드에 나가지 못한다거나, 혹은 이성을 만나기 위한 시도를 하지 못한다고 할 경우,

 
 

일단 시도부터 하고, 다이어트를 비롯한 다른 준비는 부차적이다”고 말해준다.

 
 

 
 

즉,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처절하리만큼 현실에 직면을 해보라는 것이 나의 뜻이다.

 
 

 
 

그 사람이 믿거나 생각하는대로, 아직은 뭔가 준비가 안되어서,

 
 

혹은 외모 때문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거절 당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런 경험을 실제로 해보고, 겪어보라는 것이다.

 
 

 
 

그건 참으로 jot같은 경험일 것 같으니까, 하기 싫다거나,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그럼 당신은 딱 거기까지인 것이다.

 
 

 
 

이 세상의 변하지 않는 진리, 법칙은 no pains, no gains 이다.

 
 

 
 

사람관계가 당신의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것도 겪어보고,

 
 

상처 받는 말들도 들어보고,

 
 

거절의 아픔, 쓴맛도 경험해보고,

 
 

그런 자극들, 충격들, 계기들이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가능한한 빨리 겪어볼수록 좋다고 본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사람들의 나약함, 매너리즘, 실제로 제대로 해본 적도 없으면서 이미 안다는 착각, 실제 현실에 직면하지 않고 오히려 외면하거나 회피하는 태도, 이런 것들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들이 조금만 노력하고 도전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삶의 놀라운 가능성까지도,

 
 

스스로 제약하고, 우물 안의 개구리 상태로 살아간다.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뼈저린 후회를 한다면, 그 또한 자업자득이다.

 
 

 
 

그러니까 확실하게 기억해라.

 
 

당신이 무언가를 더 이상 배우지 않거나,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죽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

 
 

무조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과정을 확실하게 만들어보길 바란다.

 
 

 
 

요즘은 사법시험이 폐지되었는데, 예전의 경우, 사법시험에 합격하려면 굉장히 치열한 노력이 필요했다.

 
 

그런 노력을 아직 남들이 개척하지 않는 분야에서, 가장 risky하고, 불확실성이 가득한 영역에서 꾸준히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언젠가 자신들이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경제적 자유 같은 것을 꿈꾸는데,

 
 

그 꿈을 실제로 이루는 과정과 방법이 바로 내가 앞서 말한 것이다.

 
 

 
 

확실한 내공, 경쟁력을 갖추고, 리스크 &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에서,

 
 

남들이 넘볼 수 없는 입지를 구축하면 된다.

 
 

 
 

나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가능한한 최대한의 risk를 감수하고 싶다.

 
 

왜냐하면 시간은 절대 돌이킬 수 없고, 시간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도 많아서,

 
 

그런 것들을 가능한한 많이 이루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최대한의 risk를 감수하는 방법, 방향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쉽고 편하게 요행을 추구하면서 내가 원하는 꿈과 이상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없다고 본다.

 
 

만약에 그런 방법이나 길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얼마든지 쉽게 침범하거나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가히 생각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수준에서,

 
 

구름 위를 걷듯이,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성장하고 나아가는 과정을 선호한다.

 
 

처음부터 그렇게 할 수 없더라도, 그렇게 되는 것, 유지하는 것이 바로 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들 중 하나다.

 
 

이게 사실 내가 평소에 진짜로 지녀왔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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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모든 것들이 좋아지게 되고,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꾸준히 한다”라는 말 속에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는지 ‘올바르게’ 알아야 하고, 중요한 모든 것들을 ‘제대로’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실천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하는가?’에 있어서, 심플하게 말하면, ‘가치 투자’를 하면, 잘할 수가 있다.

 
 

워렌 버핏은 “가치 투자”라는 말 자체도 동어반복이며, “가치 = 투자”라고 말한다.

 
 

다만, 사람들이 실제로 투자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치’와 ‘투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하는 것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은 모든 것들을 너무 단순화시키는 오류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게으름과 귀차니즘, 매너리즘 등을 극복하고,

 
 

매사에 중요한 것들을 깊이 탐구하는 열정을 유지, 견지할 필요가 있다.

 
 

 
 

확실하게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까지, 도중에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내가 말하는 유지한다는 것, 꾸준히 한다는 것의 의미는, ‘모든 것들을 제대로 잘’ 한다는 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소득 또한 전혀 없거나, 오히려 잃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당신은 인생에서 모든 것들을 다 할 수가 없을 것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을 해야만 할 것이다.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 중에서,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든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라든지, 롭 무어의 “레버리지”라든지, 이러한 책들이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책들을 접하고, 부의 개념에 대해 잘못 이해하게 되는 우를 범하는 듯 하다.

 
 

 
 

우선, “4시간만 일한다”는 말부터 한 번 생각해보자.

 
 

이 말을 접했을 때, 사람들은 수익을 창출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만든다든지, 인터넷 생태계에 남들이 아직 개척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서 사업화를 한다든지, 그런 예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방법적으로‘ 행하고 준비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꿈같은 경제적 자유가 펼쳐질 거라고 상상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환상은 현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속가능하지도 않다.

 
 

위에 언급한 저자들의 경우는 속된 말로 ‘졸부’들인 경우가 많고, 미국이나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운좋게 태어나서, 규모의 경제라는, 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엄청난 이점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그런 책들을 썼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한국인들 및 규모의 경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

 
 

 
 

당신이 부와 사업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탐구하고 이해하려면, 차라리 위에 언급한 책들 대신,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에 관련된 책들, 자료들을 접해보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Hard Drive” 같은 책을 보면,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기업을 어떻게 성장시켰으며,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건들과 역사적 기록들이 자세히 나온다.

 
 

이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 1968 】

빌게이츠와 폴알렌이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의 한 명문학교에서 만나 컴퓨터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 1971 】

빌게이츠와 폴알렌은 자신들의 첫 번째 회사 Traf-O-Data를 설립했다.

 
 

【 1975 】

Popular Electronics 1월호에서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 컴퓨터인 Altair 8080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빌게이츠와 폴알렌은 Altair 프로그래밍용 BASIC을 개발했다.

 
 

빌게이츠와 폴알렌은 각각 하버드대와 워싱턴주립대를 중퇴한 후 합자회사 형태로 Microsoft를 설립했으며, Altair 제조회사인 MITS에 인접한 뉴멕시코로 옮겨갔다.

 
 

【 1976 】

BASIC을 NCR과 GE에 판매한 대가와 Altair가 지불한 라이센스 사용료로 첫 해에 1십만 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 1977 】

최초 라이센스 계약 내용을 취소하고 원하는 대로 BASIC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법률 소송에서 승리했다.

2십만 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 1978 】

1백만 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를 뉴멕시코에서 워싱턴 주 시애틀로 옮겼다.

 
 

【 1979 】

4백만 불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출의 대부분은 BASIC 및 기타 컴퓨터 언어에 대한 라이센스 사용료와 로열티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 1980 】

당시 개발 중이던 IBM PC에 BASIC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IBM은 운영체제인 CP/M 개발에 실패하자 PC 운영체제 또한 Microsoft에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 1981 】


Seattle Computer로부터 5만 불에 86-DOS를 사들였다. 이 소프트웨어는 수정 작업을 거쳐, 1981년 8월 정식 출시된 IBM PC의 운영체제인 MS-DOS로 탈바꿈했다. 이 해 매출은 1천 6백만 불이었다.

 
 


회사 형태를 합자회사에서 일반 회사로 재정비했다.

 
 

【 1982 】

IBM PC에 의해 창출된 수요 증가에 힘입어 3천 4백만 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Compaq Computer가 IBM PC와 호환되는 컴퓨터 생산을 개시했다.

 
 

【 1983 】

MS-DOS가 연간 1천만 불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키게 되었다.

폴알렌이 호지킨병을 선고 받아 치료를 위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Windows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 1984 】

5개 사업 부문으로 기업 구조를 정비했으며 각 사업 부문 별 부사장 체제를 도입했다.

 
 

【 1985 】

총 매출 1억 4천만 불, 수익 3천 1백 2십만 불을 달성했다.


주당 21불의 가격으로 전체 회사 주식의 12%를 공개했다. 당해 말, 회사의 주가는 주당 90.75불까지 상승했으며 이로써 빌게이츠(당시 31세)와 폴알렌(당시 33세)은 억만장자가 되었다.


Windows의 최초 버전이 출시되었지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지 못했다.

 
 

【 1988 】

Apple Computer가 지적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Microsof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1990 】

연간 매출 수익이 10조 불을 넘어선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1억 불 이상을 투자하여 Windows 3.0을 출시했으며 마침내 업계 표준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 1991 】

Microsoft의 시장 가치가 2백 1십억 9천만 불에 도달하여 IBM과 GM을 능가하게 되었다.

포브스지는 7십억 불이 넘는 추정 가치를 근거로 빌게이츠를 미국 내 최고의 부자로 선정했다.

Microsoft의 주가는 1985년 최초 기업 공개 이후 1,200% 상승했다.

미 연방 공정거래 위원회가 Microsoft의 공정 거래 위반 사례에 대해 조사했다.

 
 

 
 

이 내용을 보면, 빌 게이츠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부자, 그중에서도 엄청난 억만장자가 되었는지를 추론할 수 있다.

 
 

심플하게 말하면, 빌 게이츠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소프트웨어라는 형태(상품)로, 조직적, 기술적 방법으로, ‘초거대규모’로 제공했기 때문

 
 

이다.

 
 

 
 

그리고 빌 게이츠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성공한 워렌 버핏에 관련된 책인 “스노우볼(Snowball)”이라는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워런 에드워드 버핏(Warren Edward Buffett)은 1930년 8월 30일 태어났다. 짓궂은 운명의 장난인지, 이 날은 미국 주식시장이 단 하루만에 14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잃은 1929년 10월 29일 검은 화요일(Black Tuesday)로부터 열 달이 지난 때였다. 당시 140억 달러는 미국 정부 연간예산의 약 4배 가량되는 금액이었다. 워런 버핏은 훗날 ‘대공황’으로 알려지게 되는 시기가 한창일 때 태어났다.

 
 

12살이 되었을 때 워런은 120달러를 모았다. 1942년 봄, 그는 누나인 도리스(Doris)를 파트너로 등록한 다음 시티 서비스 우선주(Cities Service Preferred) 세 주를 구매했다. 주가는 38.25 달러에서 27달러까지 떨어졌다. 주가가 40달러로 회복됐을 때, 워런은 주식을 팔아 순수익 5달러를 두 누이에게 남겼다. 하지만 그는 얼마 후 주가가 202달러까지 고공행진을 하자 충격을 받았다. 워런은 주식을 팔지 않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그와 누이가 가질 수 있는 순수익은 500달러에 육박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른 성공에 박차를 가하며 워런은 열정적으로 다른 몇 가지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구입한 골프공을 깨끗하게 닦은 다음 버핏 골프볼(Buffet’s Golf Balls)으로 팔았다. 버핏 어프루벌 서비스(Buffett’s Approval Services)는 다른 주 고객에게 수집한 우표를 판매했다. 그는 자동차 세차 사업인 버핏 쇼룸 샤인(Buffett’s Showroom Shine)을 시작했지만 육체노동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말았다. 또한 워런은 이발소 주인과 수익금을 나누는 조건으로 이발소에 핀볼 기계를 설치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350여 명의 고등학교 친구들 중 전교 16위로 졸업할 때까지 워런 버핏은 5천 달러가 넘는 현금 보물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1950년 봄, 워런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사회에 나가 일을 하고 싶어 했으면서도, 우선은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워런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에 지원했지만 거절당했는데, 아마도 19살이라는 그의 나이가 평균 경영대 학생들의 나이보다 훨씬 어렸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가 전 미국 의원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조차 참작되지 않았다. 하버드의 거절에 대해 생각하던 워런 버핏은 다른 경영대학원을 찾아보는 편이 좋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1951년 말 워런 버핏이 네브래스카 오마하로 돌아왔을 때, 투자금액은 9,804달러에서 19,738달러로 불어났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버핏은 아버지의 회사에서 주식을 위탁 판매했다. 워런은 시장은 앞으로 몇 년 후에 다시 회복될 것으로 확신했고 오마하은행(Omaha National Bank)에서 5,000달러를 대출받아 게이코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는데 사용했다.

 
 

한편 버핏은 주식중개인으로 일하는 것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투자 분석업무에 있어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짜증이 났고 자신이 알약을 나누어주고 판매하는 약에 따라 돈을 받는 조제사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돈을 잃게 될 투자처에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일도 극도로 혐오했다. 워런은 다른 직업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워런은 재빨리 돈의 기회비용에 익숙해져갔다. 그는 자신의 게이코 주식을 매도하겠다는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는데 주당 3달러에 판매되는 또 다른 기업의 주식으로 29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는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항상 자금을 준비해 둔다는 자본 할당 원칙을 배웠다. 버핏은 주식 선택을 부의 축적 도구보다는 지적 훈련으로 여긴 그의 멘토인 벤 그레이엄과 흥미로운 철학 대화를 나눴다.

 
 

1957년 버핏의 투자파트너회사는 10% 이상의 수익을 남겼는데 실제로 전체 시장은 8% 하락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운용하는 투자파트너회사의 수익 중 9.5%의 지분을 재투자해서 수수료로 83,085달러를 벌어들였다. 그와 맺은 투자파트너사의 숫자도 늘어났고 성공적으로 운용을 하고 있었으며, 그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오게 되었다. 관성의 힘이 붙기 시작하고 있었다.

 
 

1959년, 워런 버핏은 7곳의 투자파트너회사와 백만 달러 이상을 운용하게 되었다. 이런 일은 좀 더 복잡한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능해졌다. 단지 주식을 매수하고 적정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워런은 기업 주식을 충분히 확보해서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기업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팔도록 적극적으로 로비활동을 해서 주주들에게 수익금을 되돌려줬다.

 
 

1962년 1월 1일, 버핏은 모든 파트너회사를 버펫 파트너쉽(Buffett Partnerships Ltd. BPL)이라는 회사로 분리했다. 새로운 회사는 순자산 720만 달러로 시작했는데, 이는 6년 만에 BPL이 워런이 처음 일했던 그레이엄-뉴먼보다 더 크게 성장했다는 뜻이었다. 워런 버핏은 30세라는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자신의 계획보다 5년이나 앞선 것이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여전히 직원도 고용하지 않은 채 자신의 집에서 투자 사업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버핏은 사무실을 갖고 사무업무를 도울 비서를 채용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또한 새로운 투자 기회 발굴을 도울 사람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1963년 11월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이 암살을 당한 비슷한 시기, 자금줄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가 콩기름 가격과 관련된 스캔들에 연루됐다. 워런 버핏은 재빨리 행동했다. 그는 구입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아멕스 주식을 매입했다. 이렇게 되자 BPL의 자본은 1,750만 달러가 되었으며 그 중 워런 버핏의 돈은 180만 달러였다. 1964년 6월 말, 버핏은 3백만 달러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을 매입했고 주가는 1964년 1월 430만 달러에서 1966년 1천3백만 달러로 급상승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투자는 정말 절묘한 투자였음이 드러났다. 워런이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할 당시 주가는 45달러까지 떨어졌고 주당 50달러에서 70달러까지 올랐다. 그 결과 1965년 BPL의 자산은 3,700만 달러가 되었다. 워런 버핏은 수수료로 2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그와 아내의 BPL 개인 지분은 680만 달러였다. 그 해 워런 버핏의 나이는 35세였다.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식을 더 많이 매입하면서, 워런 버핏은 버크셔의 오너였던 시버리 스탠턴(Seabury Stanton)과 정면승부를 벌였다. 스탠턴은 버핏이 매수한 버크셔 주식을 주당 11.5달러에 사겠다고 제안했다. 워런은 동의했지만 스탠턴은 합의한 가격 11.5달러보다는 11.37달러의 가격이 적당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워런 버핏은 굉장히 화를 냈고 회사를 장악한 다음 스탠턴을 쫓아냈다. 결국 버핏은 주식을 잔뜩 사들이고 결국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식을 49% 보유하면서 경영권을 쥐게 되었다. 1965년 5월 10일 열린 이사회 회의에서 시버리 스탠튼은 공식적으로 회장을 은퇴하고 워런 버핏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다. 좋든 나쁘든 BPL은 이제 파산하는 섬유 제조업체의 최대 지분을 가진 당당한 주주가 되었다.

 
 

 
 

위 내용은 내가 오래 전에 읽은 스노우볼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본 것이다.

 
 

그 이유는 ‘부자의 존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는가?’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공통점은, “매우 일찍 시작을 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대중들이 흔히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시작했으며, 다양한 필요한 경험들을 일찍 쌓았고, 이게 정말 중요한 점이다.

 
 

 
 

워렌 버핏은 빌 게이츠처럼 초반부터 큰 규모의 조직을 운영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는 내가 평소에 늘 강조하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방식으로 부를 형성했다.

 
 

 
 

즉, 큰 조직을 운영하거나, 큰 자본을 감당하거나, 둘 다 엄청난 규모의 스트레스 내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둘 다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나, 적어도 한가지 이상은 해야 부자의 반열에 들 수 있다는 사실적, 실증적 결론이 나온다.

 
 

 
 

참고로 나의 경우, 20대 시절에는 성공한 경영자들을 동경하며 큰 규모의 조직을 운영하는데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했었다.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실현, 성취하기도 했으며, 어느 시점부터는 한국에서 큰 규모로 사업을 하는 것에 회의감을 많이 느껴서, 워렌 버핏처럼 혼자서 큰 리스크를 짊어지고, 사업적인 영역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는 식으로, 일과 삶의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전환했다.

 
 

+

 
 

워렌 버핏의 경우, 그가 아멕스 주식에 투자를 한 시점이 바로, 그가 투자가로서의 실력이 확실하게 구축되기 시작한 시점이다.

 
 

그 이후에 그가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한 이후부터의 일화들은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버핏은 이미 버크셔를 인수하기 전부터, 어느정도 완성된 투자가였다는 점이고, 이게 바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십수년 전부터 버핏과 게이츠를 면밀히 연구하면서, 그들에 관련된 책들, 자료들은 모조리 찾아보고, 면밀히 분석, 연구, 실험했으며, 관련된 다양한 실제 경험을 쌓았다.

 
 

나의 주된 관심사는 ‘나 자신이 어떻게 버핏, 게이츠와 같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점이었다.

 
 

나도 꽤 이른 나이 때부터 성공을 거둔 사실이 있기에, 충분히 그들처럼 될 수 있는 승산과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길은 처음에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먼 여정이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오랜 시간을 꾸준히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은 행간의 의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냥 피상적으로 드러난 것들만을 보고, 그들처럼 하면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은 정말 어리석고 바보같은 발상일 뿐이며, 아무리 많은 사람들, 대중들이 그렇게 하더라도,

 
 

당신은 대중들과 다르게, 현명한 방법과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

 
 

핵심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자체의 총체적 성장’이다.

 
 

 
 

늘, 거듭 말하는 거지만, 성공의 지속가능성은 어떤 외형적 조건이나 기준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실제로 정직하게 축적, 구축한 무형자산, 즉, 자신의 성공 & 성취 경험에 있다.

 
 

 
 

마치 자전거타기를 하는 것처럼, 인간은 이미 한 번이라도 잘한 것들은 계속해서 잘할 수가 있는데, 보통의 경우, 한 번 잘하기까지의 과정이 어려우며,

 
 

사업과 투자의 경우, 그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멀고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지금 전재산을 모두 잃게 된다 하더라도,

 
 

그들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해 금방 다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며,

 
 

그게 바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보고,

 
 

그 차이를 ‘인간 자체의 총체적 성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진짜 부자와 가짜 부자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라고 본다.

 
 

+

 
 

늘, 실제 결과를 실현할 수 있고, 그렇게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사업과 투자, 그리고 부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점이 너무나 어리석고 터무니 없다는 사실을 자주 목격한다.

 
 

 
 

애초에 기반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질문부터가 터무니 없이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경우들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일단 처음에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이 글에서 다뤄보는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를 비롯한 현실세계에는 대중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악용해서, 그들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 또한 너무나 많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들이 가짜이거나 허황된 것들인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황된 신기루를 쫓을 경우, 결코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최대한 하루빨리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당신이 경제적 자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봐라.

 
 

 
 

– ‘나에게 3~5명의 직원들이 주어진다면, 그들을 꾸준히 먹여살릴 수 있으며, 충분한 급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가? 그들로 하여금 ‘꾸준히 최선을 다하게’ 만들 수 있는 리더십, 선견지명, 실행력 등이 나에게 있는가?’

 
 

– ‘나에게 1~3억원의 현금이 주어진다면, 이 돈을 투자세계에서 ‘절대’ 잃지 않고, 매년 10~20% 이상 ‘확실하게’ 증식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기업체에 선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서, 그들이 ‘근본적으로 옳은 방향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으며, 그들의 성과 개선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수완, 통찰력, 판단력 등이 나에게 있는가?’

 
 

 
 

만약 당신이 위 2가지 질문들 중에서 한가지 이상을 확실하게 할 수 있으면, 경제적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그중에 한가지를 더 큰 규모로 지속할 수 있거나, 두가지를 다 잘할 수 있다면, 당신은 본질적으로 이미 부자이거나, 결국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에서든 부자가 될 것이다.

 
 

 
 

3~5명의 직원들이라든지, 1~3억원의 현금이라든지, 이 정도의 규모나 액수 자체는 보통 사람들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준(초기 진입장벽) 자체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며,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기회 자체는 넓고 다양하다.

 
 

경제적 측면에서 과거와 현 시대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가 되거나 가난해지는 속도가 전례 없이 빨라지고 있고, 유지를 하는데 드는 난이도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진짜 문제는 그 이후의 ‘지속가능성’과 ‘확장가능성’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사업으로 100억대 이상의 매출을 실현하였으면서도, 위에 언급한 것들 중 하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투자세계에서도 부채를 포함한 총자산이 100억대 이상이라 하더라도, 실제 객관적 실력은 1억도 꾸준히 잘 유지,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양을 만들었는지, 어디에서 이익을 얻었는지 또는 손실을 입었는지 알고 있다. 최소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언제나 실제 조건에 관하여 자신을 속이지 않아야 한다.” – 존 록펠러

 
 

“정직은 비싼 가치다. 그러므로 값싼 사람들에게 정직을 기대할 수는 없다.” – 워렌 버핏

 
 

 
 

자신의 실력이 실제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인지, 모르거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객관화의 부재)

 
 

그리고, 운용액수가 얼마라거나, 조직의 규모가 몇 명이라거나, 그런 (사람들이 혹할만한) 외형적인 조건들을 홍보해서, 실제로는 모래 위에 성 쌓기 식으로 부실하게 운영을 하고 있으면서,

 
 

마치 자신을 성공한 사업가 내지는 투자가로 포장하는 사람들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니까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서로 속이고 속는 관계가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

 
 

“성장하는 국가의 제조 기업은 확장을 멈추는 순간 곧바로 쇠퇴하기 시작한다.” – 앤드류 카네기

 
 

“성공의 황금률은 확장이다!” – 존 록펠러

 
 

 
 

경제 문제는 궁극적으로 “all or nothing(모 아니면 도)”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위에 언급한 2가지 핵심 질문들 중에, 한가지 이상을 ‘확실하게’ 잘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나 기업은 계속해서 ‘모든 것(all)’을 향해 무한 성장할 것인 반면,

 
 

어느 한쪽도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부실할 경우, 곧바로 ‘무(nothing)’를 향해 침체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뜻이다.

 
 

 
 

자본주의는 마치 정글처럼, 보이든 보이지 않든, 무한 경쟁 법칙이 계속 작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나 선호도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필연적인 흐름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이러한 법칙과 사실을 깨닫고 준비, 대처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하고 마냥 언제까지나 잘될 거라고 착각하며, 그러다가 큰 어려움에 처하거나 망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늘 말하는 거지만,

 
 

누가 달걀이고, 누가 강철인지는, 자기가 스스로 가장 잘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약간만 충격을 받아도 쉽게 깨지고 무너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강한 충격을 받아도 오히려 때릴수록 더 강해지고 성장하기도 한다.

 
 

이게 바로 실력의 차이이고,

 
 

무한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안전마진을 계속 키워가는 것이

 
 

일/경제 관련 훈련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성공하고 싶다면, 쉬지를 마라.

 
 

쉴 수가 없고, 쉬어서도 안된다.

 
 

다만 조금씩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이다.

 
 

 
 

“경쟁적 경제체제 속의 기업이 쉴 수 있는 휴식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 알프레드 슬론

 
 

/

 
 

나는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을 단순히 실현하는 것을 넘어서,

 
 

그 이후에 그것들을 얼마나 어떻게 지속할 수 있으며,

 
 

어떻게 모든 것들을 지금보다 더 수월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늘 관심이 많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인생에서 추구하는 핵심적 목표들 중 하나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언젠가’ 이루는 것만을 생각할 뿐이다.

 
 

문제는 그 이후에 대해 잘 생각을 하질 않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막상 그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면, 오히려 방황하거나 실패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사업, 투자, 결혼관계 등 모두 마찬가지라고 본다.

 
 


 
 

나는 우연한 성공이나 행복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이 평소에 노력한 것들에 기반해서 +@ 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원하는, 이상적인 미래를 ‘최대한 빨리 앞당기는‘ 목표를 늘 견지하고 있다.

 
 

원하는, 이상적인 미래가 절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믿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치열하게,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가시적이든 비가시적이든, 성과를 구체적으로 측정하고,

 
 

날마다 정직하게 자신의 실력을 축적하고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미래가 서서히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꿈과 희망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4시간만 일한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결과일 뿐이다.

 
 

사람마다 목표, 기준도 다 다르고,

 
 

목표, 기준에 따른 필요한 절대시간과 노력의 양 또한 천차만별이다.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활동에 있어서,

 
 

같은 결과를 실현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을 계속해서 단축시키기 위한 노력, 연습, 훈련을 할 필요는 확실히 있다.

 
 

 
 

즉, 지금 당신이 중요한 일을 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실현하는데 10시간이 걸린다면,

 
 

5년 후에는 그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결과는 하루 하루의 정직한 노력과 훈련에 따른 성장과정에 달려 있는 것이지,

 
 

어떤 단편적 방법이나 기술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이는 정말 당연하고 자명한 과정과 법칙인데, 왜 자꾸 사람들이 착각이나 환상에 빠지는지 모르겠다.

 
 

 
 

나는 나의 꿈과 희망이 착각이나 환상(혹은 그러한 신기루에 기반하는 것들)이 아니라, 실제 현실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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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꾸준한 확실함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꾸준한 확실함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관계, 사업, 투자, 성공, 부, 행복, 꿈, 라이프스타일, 비전

 
 

 
 

 
 

꾸준하게 잘 한다는 것

 
 

 
 

매일 꾸준하게 해나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려운 일이다.

 
 

“꾸준하게 해라”는 말은 매우 흔하지만, 실제로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이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그저 꾸준하게 하라고만 말하지 않는다.

 
 

 
 

“꾸준하게 한다”는 실제 행동, 실행의 과정에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많은 요소들이 내포되어 있다.

 
 

 
 

일단,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보통은 여기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다.

 
 

뭔가 해볼 수 있는 시도들은 많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 어떤 일들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이 부분에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많은 경우, 실제로 잘못 판단을 내려서, 덜 중요한 일들을 하느라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단계부터 판단이나 의사결정이 잘못 이루어지게 되면, 이후에 노력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스스로 힘들고 지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주기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일들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 모든 것들 중에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체크하고, 실제로 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관리(management)’의 과정이다.

 
 

*

 
 

무엇을 해야 할지 정했으면, 그 다음으로는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것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 혼란을 겪는 과정이다.

 
 

가령, 유튜브를 하겠다, 인스타를 하겠다, 스마트스토어를 하겠다, 이런 목표나 시도해볼만한 일을 정한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유튜브에서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대체로 잘못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튜브에서 알려주는대로, 그대로 하다보면, 잘 되는 쪽으로 발전하기보다는, 오히려 안되는 쪽으로 망하거나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연애, 사업, 투자, SNS, 유튜브 등 다 마찬가지다.

 
 

 
 

좋은 결과를 내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결과를 경험한 요인을 잘못 해석 또는 분석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축구선수 메시가 어떤 경기에서 골을 넣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런 경우, 메시가 성공적으로 축구공을 골대 안에 골인시킬 수 있었던 표면적인 요인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위치에서, 공을 제대로 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표면적인 이유나 방법에 대해 아무리 다뤄봤자,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메시처럼 골을 잘 넣기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다.

 
 

 
 

유튜브나 사업을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유튜브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썸네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제목을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은지, 이런 것들을 다룬다.

 
 

하지만 그런 방법들에는 정작 중요한 핵심이 빠져 있다.

 
 

바로, 유튜버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어떤 사람으로 성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다루어지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떤 시도나 노력을 해도 그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이것에 대해 스스로 잘한다, 가르친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물건을 어떻게 소싱하는지, 검색엔진에 자신의 상품을 어떻게 노출하는지, 광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러한 누구나 뻔히 알 수 있는 것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문제는, 그런 것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은 그런 것들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그것들을 잘해서 성공한 사람인 것처럼, 개sori를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그런 강의들을 듣는 소비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호구가 되고 있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잘 안될 수밖에 없는 방법과 방향을 따르느라,

 
 

소중한 세월을 허비하게 된다.

 
 

 
 

최악의 결과는 단순히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넘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도 안될 거라는, 비관적인 냉소주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사기업체들에 피해를 본 사람들은 마음이 꽉 닫히게 되어,

 
 

아무도 믿지 않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효과적이거나 되는 방법을 제시해도, 더 이상 거들떠도 보지 않는 상태가 되며,

 
 

스스로를 더 고립시키게 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

 
 

사기꾼들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 고객들이 얼마나 많은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될지는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그들로부터 얻은 부당이익으로 축하 파티를 벌이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의 돈과 시간을 착취할지지를 고민할 뿐이다.

 
 

순진하거나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사기꾼에게 계속 속고 또 속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인생에서 사기꾼들을 잘 피해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직접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해보는 시도, 노력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작더라도 어떤 결과를 실현해보는 경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경험을 약간이라도 해보게 되면,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이루어져서, 뭐가 중요한지에 대해 약간이라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가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지 정도는 구분할 수가 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현실에는 무언가를 한번도 실제로 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사기꾼들의 말만 믿고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내가 사기꾼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나 자신이 직접 좋은 결과를 실현해본 경험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확실한 결과가 실현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면, 그 사실을 곧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보다 엄청난 강점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거의 항상 효율적,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실패할 가능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는 것마다 성공적 결과를 얻게 됨을 의미한다.

 
 

+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일/활동을 하려고 하든지,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지, 어떻게 지지 않을 수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잘 알아야 한다.

 
 

정확하게는, ‘어떻게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를 터득해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아무런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최선의 노력을 다했어도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는 피할 수가 없는, ‘불가피한(inevitable)’ 일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작게 실패하고, 크게 이겨라(fail fast, win big)“고 하며, 이 과정을 가능한 빨리 할 것을 주문한다.

 
 

물론 나 자신에게도 이것을 적용한다.

 
 

 
 

예컨대, 주식 투자에서도 돈을 버는 것 이전에 돈을 잃지 않는 방법부터 터득해야 하며,

 
 

사업에서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연애/픽업에서도 거절이나 상처로부터 회복하는 방법, 잘 대처하는 방법부터 터득해야 한다.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하는데,

 
 

삐끗 해서 넘어지게 되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거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거나 못할 경우,

 
 

그냥 그대로 주저앉게 되어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게 된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고,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냥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놀랍게도 실제 현실이 그렇다.

 
 

+

 
 

여기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당신은 ‘꾸준히 하기‘가 생각보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워렌 버핏, 찰리 멍거 같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공 비결로,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오래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와 같은 점을 꼽는데,

 
 

그 말의 의미는 “제대로, 탁월하게 한다는 전제 하에, 꾸준히, 오랫 동안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당신은 제대로, 탁월하게 한다는 전제 하에, 꾸준히 지속할 수 있으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며, 더 정확하게는, 성공을 피해갈 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말하는 “그대로 잘 유지하시다 보면 성공하실거고, 더 잘 되실 겁니다“라고 말하는 의미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다.

 
 

 
 

내가 말하는 “유지”의 의미는, 다시 말하지만, 모든 것들을 제대로, 탁월하게 하는 것을 지속하는 실행의 과정을 말한다.

 
 

이렇게 할 수 있고, 실제로 한다는 전제 하에,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으면, 당신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도 있고, 세계 최고가 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예컨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같은 것을 한다고 하면,

 
 

그저 그런 수준에서, 그저 그런 내용으로, 그냥 기계적, 반복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니까 해도 해도 좋은 결과가 안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주로 ‘어떤 내용(콘텐츠)을 올려야 하나’와 같은 문제, 고민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낮은 수준의, 1차원적인 사고방식)

 
 

이것 자체가 이미 잘못된 질문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좀처럼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가령, 조앤 K. 롤링 같은 작가가 수많은 작가들 중에서도 해리 포터 같은 명소설을 쓸 수 있었던 요인이 뭘까?

 
 

말론 브랜도 같은 배우가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도 명배우가 될 수 있었던 요인이 뭘까?

 
 

 
 

그건 바로 그들의 삶 자체가 독특하거나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행했던 집필 활동이나, 연기 활동 같은 것들은 단지 그들의 실제 삶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결과일 뿐이다.

 
 

그들 자신들 및 그들의 삶이 바로 ‘원천(source)’이고, 그들의 작품들은 ‘결과(result)’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그런 사람들의 결과만을 보고, 그 결과를 비슷하게 흉내내면서, 그들이 얻게 되는 수익이나 명성 같은 것을 동일한 수준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가 착각이거나 망상인 것이다.

 
 

그리고 올바른 방향성은 바로 이러한 진실, 사실을 직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경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쓰거나 해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들 자신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해 훨씬 더 큰 의의를 두고,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한다.

 
 

이 과정을 꾸준히 하기만 해도, 그들이 알아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원하는 수익이나 인지도, 관계에서의 좋은 결과 등을 얻게 된다.

 
 

 
 

즉, 당신은 어떤 분야에서 One & Only, Original이 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추종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당신이 누군가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과정을 통해 최고가 될 수 있을 거란 착각에 빠져 있으면 안된다.

 
 

 
 

나는 최고의 사람들, 오리지널이 될 사람들을 만드는 사람, 킹 메이커이다.

 
 

+

 
 

나는 그냥 단순하게 허접한 유튜버들이나 사기꾼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비난함으로써 내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나는 사실 그들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비난할 필요도 전혀 없다.

 
 

그냥 아예 근본적으로 잘못된 방법들, 터무니 없는 방법들을 올바르게 교정해서 설명할 뿐이다.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서 공공연하게 떠벌리는 사람들보다 나 자신이 더 낫다는 사실을 증명할 생각도 없고,

 
 

그런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진작부터 유튜브 같은 걸 하면서, 나 자신의 존재를 알렸을 것이다.)

 
 

사실 이미 한참 전에 그들보다 압도적, 초월적인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일할 필요성 조차 전혀 없다.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쓰는 이유는,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고,

 
 

이것 자체가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

 
 

 
 

사기꾼들을 감옥에 보내는 일은 내가 아니라 경찰이나 검찰 쪽에 있는 사람들이 할 일이고,

 
 

나는 내가 관심을 가진 분야들에 한해서 가능한한 올바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할 뿐이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쓰는 글들 중에서, 정작 내가 실제로 잘 알고 있고, 잘 구현할 수 있는 디테일한 내용은 1%도 채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올바른 방법, 되는 방법을 배우기 이전에, 뭐가 잘못됐는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음식들을 계속해서 많이 먹고, 생활습관이 크게 잘못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들을 얼마나 아무리 해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경우는 극단적인 방법인 수술을 받더라도 도로 아미타불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사람들은 종종 내가 어떻게 해서 글을 계속 쓸 수 있는지,

 
 

그리고 카톡이나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흔히 생각지 못하는 생각들을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물어보곤 하는데,

 
 

일단 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실제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부터 계속 말해온 것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감하지 못하는 듯 하다.

 
 

실제 현실 속에서, 실제로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는데, 잘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일 것이다.

 
 

 
 

즉, 사람들은 누가 실제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인가에 대한 기준부터가 이미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말하는 ‘실제로 잘한다’의 기준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기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진화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 실제로 좋은 결과를 실현하고, 실제로 되게 만드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나는 어떤 사람이 오프라인에 있는 매장(사업체)을 운영한다고 하면,

 
 

그 매장이 꾸준히 잘 되게 도울 수 있고,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한다고 하면, 그 비즈니스 또한 꾸준히 잘 되게 도울 수 있다.

 
 

별도의 유료 광고 같은 것을 거의 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관계에서의 성공도 마찬가지다.

 
 

요즘 내가 쓰는 글들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나는 연애/픽업 분야를 비롯해서, 인간관계와 심리 쪽으로, 이미 한참 전부터 국내 최고의 일가견을 구축해왔다.

 
 

이 부분은 지금도 꾸준하게 다른 사람들의 실제 사례들을 면밀히 접하고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가장 좋은 결과를 얻도록 돕고 있다.

 
 

 
 

다른 사람이 잘 하거나 잘 되게 만드는 것이, 원래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자기 자신도 잘 하거나 잘 되기가 어려운데,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실제로 나는 그 어려운 일을 꾸준히 잘해오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사례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공유할 시간이 부족하고, 각자가 알아서 잘 판단하시면 좋을 듯 하다.

 
 

/

 
 

시간의 문제가 바로 누구에게나 가장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이것 또한,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 이미 오래 전부터 꾸준하게 언급해왔다.

 
 

 
 

–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과정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

 
 

– 협력구조를 구축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시간 대비 더 많은 것들이 잘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

 
 

이 2가지가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큰 규모의 리스크를 감수, 감당할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로 하여금 꾸준히 최선을 다하게 만들 수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바로 개인이 시간 대비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이다.

 
 

 
 

나는 가능한한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고,

 
 

앞으로 평생 동안 1분 1초도 리스크 없는 시간은 보내고 싶지 않을 정도다.

 
 

이러한 과정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되고,

 
 

너무 위험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누누이 말했듯,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위험하냐/아니냐’의 여부 또한, 자기가 얼마나 어느정도까지 확실하게 알고 있고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것은 그냥 하지 말라고만 할 뿐,

 
 

그 위험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도대체 뭐가 바보같은 생각인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거 아니겠나?

 
 

 
 

위험을 감수하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그 위험성을 줄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지,

 
 

위험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잘못된 것이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 그게 바로 욕심인 것이다.

 
 


 
 

십수년 전에 나는 100명이 넘는 조직을 구축하고 운영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거의 대부분 혼자 일하며, 이렇게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거의 모든 것들을 유지하고 있다.

 
 

유튜브나 미디어에서 나를 노출시키지 않아도, 꽤 좋은 결과를 유지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그만큼 뛰어난 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무턱대고 나를 따라하면 안된다.

 
 

 
 

내가 모든 것들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고, 그 리스크를 잘 감당할 실력이 되기 때문이며,

 
 

다른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인 경제나 정세 파악을 하는데 있어서, 나는 전문가들보다 더 멀리 내다보고, 더 정확하고 확실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을 고용한 사업체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렇게 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꾸준한 나의 도전과 경험, 실험의 결과이다.

 
 

 
 

내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바로 ‘확실함’이다.

 
 

나는 확실한 승산이 있는 일에만 대담한 모험을 거는 편이고,

 
 

그동안 진행된 세상의 흐름 또한 내 예상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나는 지금부터 앞으로 펼쳐지게 될 세상의 흐름들에 대해서도,

 
 

돈이든 시간이든 얼마든지 걸 수 있으며,

 
 

그러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의 판단을 확실하게 믿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의 판단이 확실하게 맞아야 한다.

 
 

다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해주거나,

 
 

전문가들이 뉴스에 나와서 전망하는 것들이 내 생각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이러한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나나 당신이 얻게 될 결과에 대해 조금도 책임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신의 판단이 확실히 맞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들을 인정해주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맥락에서,

 
 

내가 해오고 있는 중요한 일은, 나 자신이 먼저 확실한 판단에 도달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에게 내 판단을 설득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그들 스스로가 확실한 판단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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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isk, High Return

 
 

 
 

뭐든지 자기가 배우는 만큼만 잘할 수 있다.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며, 보통은 절대적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진리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리스크(risk)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제대로) 아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들이는 투자나 노력 대비 더 많은 것들을 얻고자 하는데,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거나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냥 얄팍하게 어떤 요령이나 기술을 배우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 착각하고,

 
 

사기꾼들에게 속는 경우들이 허다한데,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를 쫓고 있으면, 절대 그 신기루에 도달할 수가 없다.

 
 

+

 
 

나는 오래 전부터 리스크를 다루는 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레버리지 원리에 대해서도.

 
 

이러한 것들만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방향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사실이며, 여전히 이 세상에서는 리스크 & 레버리지를 잘 다룰 수 있는 사람들만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절대적 빈곤과 같은 문제는 과거의 시대에 비해 많이 사라졌으며, 전체적인 삶의 수준과 질 또한, 많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원하는 것들을 어떻게 이루는가에 대한 난이도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요즘에는 취미도 다양하고, 직업도 여러가지인 사람들이 많고 흔하지만,

 
 

여전히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은 한가지를 최고 수준으로 잘하는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마이클 조던, 메시 등..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최고의 성과와 능력으로, 자신들의 이름(명성)을 대변한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이전에, 일단은 최고의 실력부터 갖춰야 되는데, 워렌 버핏 같은 경우는 40대 중반까지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섣불리 알려지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최고의 실력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늘 나의 관심사이다.

 
 

 
 

여러가지를 두루 두루 다 잘하는 것보다, 한가지를 최고 수준으로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뭐든지 적당히 하기는 쉽지만, 한가지를 뛰어나게 잘해서, 압도적 수준의 결과를 실현 및 지속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세상에서는 보통 어려운 일일수록 가치가 있다.

 
 

쉬운 것들은 대체로 가치가 없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다.

 
 

 
 

사람들은 그냥 본능적으로 쉬운 방법, 쉬운 길을 찾고자 한다.

 
 

예컨대, “부자가 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방법” 같은 책이 있다면, 잘 팔릴까?

 
 

그 반대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과 같은 책들이 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이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사기처럼 보일 수 있으니,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매우 쉬운 방법”처럼, 그 표현을 살짝 수정해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매우 높은 확률로, 거의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극도로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하게 보여지며, 시간도 얼마가 걸릴지 모를 정도로 매우 오래 걸리는 방법”이라는 책이 있다면, 과연 잘 팔릴까?

 
 

그게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책은 잘 팔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놀랍게도, 사람들은 가짜를 진짜라 믿고, 진짜를 가짜라고 믿는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정말 허다하다.

 
 

 
 

그러니까 올바른 기준 자체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정말 희소하고, 그중에서도, 그 기준을 현실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더욱 더 극소수이다.

 
 

+

 
 

“나는 사람들의 말보다는 행동을 지켜본다” – 앤드류 카네기

 
 

 
 

이러한 카네기의 말이 진리에 가까운게 뭐냐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 자신들이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행동하는 과정을 보면,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어떤 것들이 진짜/가짜인지를 알 수가 있다.

 
 

 
 

가령, 나의 경우, 누군가가 나에게 자신의 자산 혹은 재산이 얼마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며, 이런 것들을 세세히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말하는 표현이라든지, 대화 내용에 담긴 관점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보면, 거의 정확하게 추론이 가능한 편이다.

 
 

그러니까 나는 사람들의 말을 믿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그럴듯하게 조작해서 보여주는 숫자나 결과, 인증 같은 것들을 믿는 것도 아니며,

 
 

그들이 실제 경험적으로 지금 어떤 수준에 이르렀으며, 어떤 질문들을 하는지, 모든 것들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주로 어떤 방법들로,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이러한 것들을 본다.

 
 

그럴듯한 말보다는 이러한 것들이 더 정확한 사실을 반영한다.

 
 

 
 

(※ ‘사실’의 진짜 의미는 어떤 숫자나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런 것들을 접하는 사람의 경험적, 실력적인 부분과 일치하는 것들이 바로 사실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

 
 

그러니까 자기가 알고 있고, 보고 있는 것들만이 전적인 사실이라는 식으로 함부로 말하거나, 숫자나 데이터, 혹은 인증 같은 것들을 순진하게 믿는 (그냥 보고 싶은 것들만 보고, 믿고 싶은 것들만 믿는) 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었거나, 어리석은 것이다.)

 
 

 
 

최근에도 어떤 사람이 나에게, 자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아느냐며, 왜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냐며,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다 일일이 들어봐야 알 수 있는 거라면, 이미 사기, 기망에 취약한 사람이다.

 
 

나는 어떤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어보기 전에, 그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어볼 가치가 있는지부터 필터하는 편이다.

 
 

 
 

정직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고쳐 쓸 수가 없다“는 말이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한다.

 
 

 
 

그냥 당신은 거짓말을 습관처럼 일상적으로 일삼는 사람보다, 처음부터 정직한 사람을 찾는 편이 더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

 
 

“사실”이라는 표현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사실을 볼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실력의 발전이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사실”의 의미는, 내가 ‘확실하게’ 알고, ‘확실하게’ 다룰 수 있는 운용 범위를 의미한다.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데, 나는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관점이 ‘제대로’이거나, 옳은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데, 나는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수준이 뛰어나거나, 항상 확실한 결과를 실현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 수준인 경우,

 
 

이러한 경우들이 바로 내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지금 내가 보고 있고,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대중들이 누구나 뻔히 볼 수 있거나,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없다.

 
 

그렇게 할 수 있고 될 수 있기를 오래 전부터 목표했던 것이고, 어떤 눈에 보이는 결승점은 이미 한참 전에 넘어섰다.

 
 

 
 

상당히 많은 것들은 내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거나, 경험적으로 전수를 해줘야만 알 수가 있는 것들이다.

 
 

이마저도 거의 끝이 없어서, 나는 깨어 있는 동안 거의 쉼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를 알려주고, 그들에게 나의 성공 경험을 전수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능한한 빨리 그들의 성공을 도와서, 서로간의 협력구조를 바탕으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비전 & 청사진을 최대한 빨리 이루고 유지하기 위함이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누구나 뻔히 볼 수 있고, 뻔히 알 수 있는 것들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실현 & 유지하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누구든지 조금만 노력하면 잘할 수 있는 것들은 ‘진입장벽‘이 낮고,

 
 

진입장벽이 낮은 일들은 대체로 당신이 계속해서 죽어라 개고생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러니까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말도 사실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성장 수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누구나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을 결과적으로 바라지만,

 
 

이 말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당신이 무언가를 진입장벽이 낮은 수준에서 얼마나 많이, 오래 성벽을 쌓든간에,

 
 

당신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누군가가 당신의 성에 침입을 하게 되면,

 
 

당신이 공들여 쌓은 성벽들은 그냥 하루 아침에 다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나는 그런 일을 5분도 하지 않는 것을 지향한다.

 
 

 
 

가령,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을 보면,

 
 

당신을 대신해서 일할 수 있는 사업적 시스템이나, 자동화 수단 등을 구축하면,

 
 

그것들이 저절로 자동으로 계속 작동해서,

 
 

당신이 일하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풍요의 자유를 제공해준다는 식으로 달콤하게 속삭이지만,

 
 

그게 실제로 되고, 유지 가능하려면,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성장 수준이 다른 사람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정도라야 된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당신이 만들어놓은 사업적 시스템이나 자동화 수단 같은 것들이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고,

 
 

누구나 조금만 노력, 투자하면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일 경우,

 
 

당신 자신 및 당신의 비즈니스는 다른 사람들의 침략에 매우 취약한, 진입장벽이 낮은 상태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 유일하게 항구적인 (영원한) 것은 자신의 성장밖에 없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영원히 좋은 결과 수준을 유지하려면,

 
 

그 분야에서 대가가 되어야 한다.

 
 

+

 
 

내가 주로 사람을 키우는 일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이것이 단기적으로는 위험해보여도, 장기적으로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은, 당신도 흔히 들어봤을법한,

 
 

한쪽이 다른 한쪽을 뒤통수치고 배신하는 경우 같은 것을 말한다.

 
 

나도 오래 전에 이런 경우를 경험했었고, 그 경험으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때부터 ‘절대 사람을 믿지 않겠다’와 같은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 않고,

 
 

그보다 훨씬 크고 장기적인 관점을 키웠다.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이 바로 궁극적인 해결 방법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믿어달라는 말도 잘 하지 않는 편이고,

 
 

억지로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하지도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돕는다.

 
 

 
 

이런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나의 영향력이 키워지게 되고,

 
 

가장 확실하게는 나의 실력과 경험이 계속 쌓이게 된다.

 
 

사람들은 보통 이러한 무형적인 요소들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무형적인 요소들에 가장 큰 가치를 둔다.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여지 없이’ 더 나은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사람들이 움직이게 되는 근원적인 이유이며,

 
 

실제로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 더 나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니까 당신의 가치 있는
경험과 성장은 그 자체로 가장 중요한 무형 자산이고,

 
 

그 무형 자산이 바로 당신이 얻게 될 유형 자산의 크기와 가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게 된다.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은 현실 속에서 자기 스스로가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준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당신의 실력 수준이 압도적인 경지에 이르면,

 
 

당신에 대한 세상의 수요는 끝이 없게 되고, 그 사실을 당신이 모를 수가 없게 된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돌다리, 즉, 안전함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자기가 제대로, 확실히 아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잃어버리게 되는 이유는 보통 그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가 정말로 잘 알고 있다면, 잃어버릴 확률이 높지 않으며, 설령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다시 얼마든지 구하거나 찾을 수가 있다.

 
 


 
 

날마다 계속 진실을 탐구하기 위해 시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해오고 있는 중이다.

 
 

 
 

나의 호기심과 진리 탐구에 대한 열정은 기본적으로 끝이 없으며,

 
 

나는 사람들에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것, 그것을 관리하는 것도 자신의 실력“이라고 말한다.

 
 

 
 

의욕이 없다거나,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들도 사실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듯이, 세상 사람들은 당신이 의욕이 있는지와 같은 것들은 안중에도 없다.

 
 

그냥 당신이 무언가를 제대로 연구하고 만들어서, 세상을 놀라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단기적인 결과에 관계 없이 제대로 알기 위해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모든 것들을 다 제대로 알게 되면, 당신 자신의 운용 범위가 생겨나게 되고,

 
 

그 운용 범위 안에서 당신이 원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이룰 수가 있다.

 
 

 
 

그러니까 우물안의 개구리, 작은 관점, 시야에서 벗어나서, 계속해서 자신의 안목과 능력 범위를 넓혀나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확장’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비결이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갈지를 몰라도, 그냥 계속 확장을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길들이 나타나게 되고, 좋은 기회들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확장을 해나가는 과정과 방법 자체를 깨달아야 한다.

 
 

지난 수년간,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방황‘에 대한 것이었다.

 
 

 
 

‘어떻게 방황할 것인가’는 정말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만큼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활동을 하게 되든,

 
 

어느 시점부터는 방황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기준들이 아니라,

 
 

반드시 그 기준들을 뛰어넘고,

 
 

당신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방황의 참된 의미이다.

 
 

 
 

누구도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할 때,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두려움 등으로 인해 지금 있는 곳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할 때,

 
 

지혜와 용기로 무장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 수완이다.

 
 

 
 

방황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이고, 든든한 아군이기도 하다.

 
 

인생은 모험이다.

 
 

방황하는 과정과 방법을 마스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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