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A NECESSARY FICTION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STRIKE WHEN IRON IS HOT
러시아 전쟁 관련, 최근 몇일간 푸틴은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프리고진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FSB(러시아 연방보안국)에 그러한 지령을 내렸다고 하며, 이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우의 말이다.
그리고 푸틴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카바예바에게 프리고진의 회사를 넘기기로 했다고, 서방의 언론들은 전해주고 있다.
카바예바는 원래 리듬 체조 선수인데, 푸틴의 낙하산으로 갑자기 어린 나이에 언론사 회장이 되었다고 한다.
역시 러시아라는 국가는 참 잘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러시아 국민들은 그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까지 시민 봉기 움직임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프랑스에서 발생한 시위? 폭동? 사태가 러시아에서 일어나야 하는데, 러시아 국민들은 딱히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러시아 전쟁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댓글 중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한국 언론은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는다. 지금 러시아군이 훨씬 우세하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계속 많이 죽고 있다. 이 전쟁은 결국 러시아가 이길 것이다.
젤렌스키는 권력에 눈이 먼 광대일 뿐이다. 그러니 젤렌스키는 욕심을 버리고, 러시아에 항복해야 한다. 더 이상 사람들이 죽게 놔두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 나는 언론을 믿지 않고, 세상의 진실을 보는 깨시민이다.)
나는 이러한 일종의 ‘인간지표’를 봤을 때, 역시 러시아 전쟁 상황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푸틴을 옹호하는 이들도 이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니, 이제 그들의 호흡기를 조용히 떼어주면 된다고 본다.
‘푸틴 옹호론자’들은 한국 내에서 활동하는 간첩들인지, 혹은 러시아에서 운영하는 미디어 조작단인지, 아니면 그냥 정신병자인지 알 수가 없지만..
그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언론이 내가 하는 일들을 우호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 또한 능력”이라는 점이다.
러시아 푸틴처럼 권력과 무력으로 언론사를 장악해서, 입맛대로 기사들을 검열하고 통제,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비판적이고 똑똑한 기자들이 보기에도 문제의 소지가 없을 정도로 빈틈 없이 일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일을 진행할 때, 언론사들로부터 우호적인 시선을 받을 수가 있다.
푸틴 옹호론자들은 세상이 아직까지도 소수 몇몇 사람들이 언론을 완전히 조종할 수 있으며,
사람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세뇌와 조종을 통해 사람들을 계속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이미 그게 불가능한 시대로 접어든지 한참이 흘렀는데도 말이다.
푸틴 옹호론자들은 언론에서 우크라이나가 일부 전선에서 불리해보이는 전황들을 의도적으로 포착해서, 그러한 전황들을 극적으로 포장한 다음,
“지금 러시아가 이기고 있고,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높으며, 이기게 될 것이 확실하다.
비극적이긴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질 것이고, 러시아가 이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지는,
“젤렌스키는 권력욕에 도취된 사람이고, 푸틴은 똑똑하고 훌륭한 지도자이다.
푸틴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모두의 희생을 줄일 수 있는 길이고,
우리는 그러한 결정에 따라야 한다.”
와 같이 보도하길 바랄 것이다.
뭐.. 당연한거 아니겠나.
경험적으로 봤을 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실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븅sin들은 자기가 븅sin인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
어쨌든 중요한 것은,
내가 전에도 직감했다시피, 러시아라는 국가는 푸틴과 쇼이구라는 두 인물의 국정농단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국가라는 점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언론의 보도대로, 프리고진의 회사가 푸틴의 여친에게 넘어가게 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무성한 소문이나 추측이 아니라, 자명한 사실, 진실로 판명될 것이다.
또한, 푸틴이 프리고진을 상대로 암살 지령을 내렸다면, 이제부터 둘이 서로 싸울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그러한 싸움이 격화될수록, 전세계 모두에게 좋은, 이로운 상황으로 접어들 것이다.
프리고진 암살 지령을 내린 푸틴의 선택과 행동은 이미 모두가 예상한 뻔한 것이었긴 하지만,
프리고진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의 희망사항은, 프리고진이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비롯한 전세계 곳곳에서 세력을 규합한 다음, 푸틴을 다시금 공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 정규군과 장성들 등에게 푸틴과 쇼이구의 정신병의 참상을 바로 알리고, 이 모든 사태를 즉시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프리고진 입장에서도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과 명분이 갖춰졌다고 보여진다.
왜냐하면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러시아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대국민 연설에서, “나는 약속을 확실히 지킨다“라고 공언을 했는데,
그 공언을 몇일만에 번복했기 때문이다.
또한,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가 중재를 서기도 했다.
러시아인들 중에 푸틴이 한 약속의 번복을 보지 않았거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이는 이미 전세계가 함께 목격한 사실이며,
그러므로 이제는 프리고진이 군사적 준비를 갖춰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푸틴 정권을 전복시킨다 하더라도, 뭐라고 딱히 반박할만한 여지가 없을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 반발이나 후폭풍이 있을 순 있겠지만, 그러니까 결단력과 용기가 중요한거 아닌가?
보통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 행동을 이해할 것이고, 잘 성공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용납할 것이라고 본다.
어떤 리서치, 정보기관에서는 러시아 내에 프리고진에 대한 지지율이 50%가 넘는다고 한다.
표면적으로는 ‘당연히’ 푸틴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겠지만, (푸틴의 정부가 언론사들을 장악하고 있으니)
러시아 국민들의 실질 지지율은 프리고진이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표면적인 지지율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지율이다.
그것이 진정한 힘이고, 권력의 실존과 실체를 갖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몇몇 기사들에서는 푸틴이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종의 환각 상태와도 같은 정신 착란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세계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푸틴 같은 권력자가 가장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부분이 바로 그러한 도취 증상이다.
가령, 삼국지의 동탁 같은 경우도 십상시의 난을 평정하며 권력을 잡게 되었으며, 황제를 자기 입맛대로 조종하고, 한때 천하의 실권을 손에 넣었던 적이 잠깐 있지만, 그 유명한 초선의 미인계에 넘어가서, 자신의 믿었던 의붓아들인 여포에게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로마 역사에서 유명한 카이사르 같은 경우도,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적인 지략과 리더십으로 무려 8년 이상 동안 진행된 갈리아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고, 사실상 로마 황제의 지위에 등극을 했지만, 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레오파트라와의 연애에 한눈을 팔며, 자신의 입지를 너무 과신한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어찌보면 푸틴의 개인사 중에서 지금이 그에게는 가장 영광스러운 나날들일 수 있다.
러시아는 지난 수십년 동안 많은 성장을 거듭해왔고,
푸틴의 측근들은 당연하게도 푸틴에게 “냉혹한 진실들, 사실들“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
푸틴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하는 부분들만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잘 되고 있다(all is well)”라고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푸틴 같은 권력자에게 있어서, 가장 크고 위험한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얼마 전에 일론 머스크 같은 경우도 트위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세간의 비판을 샀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테슬라의 주가가 몇일동안 굉장히 큰 낙폭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자신은 트위터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트위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본업인 테슬라 운영에 충실하겠다)며, 사태를 진정시켰고, 테슬라의 주가는 다시 회복을 하긴 했지만,
푸틴 같은 경우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푸틴 옹호론자들의 바람대로, 푸틴이 이기는 그림으로 가려면, 러시아 국민들로부터 근본적이고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푸틴은 정확히 그것과는 반대 방향으로 열심히 전진해주고 있으며, 계속 자신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판단착오들과 실책들을 거듭해주고 있으니,
이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Very good.
/
어쨌든 나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낙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내가 막연하게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관점을 갖는 것은 아니고,
그럴만한 이유와 믿는 구석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나는 푸틴 옹호론자들보다도 푸틴이라는 인물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실제로 잘 모르는데, 푸틴 옹호론자들은 잘 알고 있으며, 동시에 그것이 중요한 것이라면,
내가 오히려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일 수 있지만,
여태까지 푸틴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것들 중에서, 내가 생각했거나 예상하는 범위 밖의 것들은 전혀, 아무것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생산성’에 관한 푸틴의 능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그동안 모든 것들이 거짓이거나 거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푸틴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것이라고 본다.
쉽게 말해서, 그는 전쟁에서 계속 죽어나가는 러시아 병사들에 대한 급여와, 그들에게 지불해야 할 연금, 혜택 등을 모두 재정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미 지금도 러시아 군부에서는 러시아군의 사망자수를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
오히려 역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수가 러시아군에 비해 훨씬 더 많다는 식으로 자국민을 속이고 있으며,
약속한 보상 또한 제대로 지급하지 않을 것임은 물론, 지급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이미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못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이 그중에 하나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를 상대로 계속 강력한 경제 제재를 부과하고 있으며,
푸틴이 손을 뻗고 있는 전세계의 자산들을 동결시키고 있는 중이다.
+
정치인들 입장에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원래부터 가장 힘들고 어렵다.
세계사를 보면, 옛날 시대에는 국민들의 식량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죽거나, 정권이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경제 문제 해결이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수천년 동안 인류 역사에서는 전쟁이 끊이지가 않았던 것이다.
경제 문제를 정직하게 접근하고 해결하려면,
지도자부터가 근검절약을 해야 하고, 하루 하루 성실하게 일하며,
국민들과 산업들의 생산성/생산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우직하게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권력을 노리고 독재자의 길을 택한 이들은 이러한 정직한 길을 가는 법이 거의 없었다.
그들은 오히려 편하게 살고자 독재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고,
그렇게 했을 때 잠시 동안은 만족스럽고 영광스러운 나날들이 이어졌지만,
그 이후의 후폭풍을 감당하지 못한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안에서부터 무너졌다.
애초에 근본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직한 노력을 하지 않고,
언론에 대한 감시와 통제, 이웃 국가에 대한 침략과 약탈 등..
상황을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한 돌려막기식 접근들이 계속되다보니,
나중에는 그런 것들이 누적되어서,
자신이 벌린 일들의 산더미에 파묻혀, 결국 질식사하게 되는 것이다.
푸틴이 바로 지금 이러한 길을 걷고 있다.
그는 그동안 체첸, 조지아, 크림 반도 등을 비교적 손쉽게 점령해왔다.
그 이유는 그동안 전세계가 그런 문제와 상황에 대해 대비가 취약했기 때문이다.
정직하게 내정과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보다, 기회를 틈타 이웃 국가를 침공하고 약탈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방법일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지지율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이라는 결론에 어느 시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푸틴은 그 결론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한다.
+
그동안 러시아는 군사적인 측면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2위”라고 홍보할 정도로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프리고진 사태에서, 러시아군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허점들이 많고, 그중에 상당수는 프리고진과 바그너그룹과 같은 민간 용병 집단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민간 용병 집단의 구성은 러시아 내에서도 불법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푸틴이 그동안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상 자신의 사병들을 가진 것과 다름이 없다는 믿음에서 근거한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프리고진 사태에서 프리고진의 권위와 지지율을 목격한 푸틴은,
그동안 자기가 동상이몽을 꿈꿔왔다는 것에 대해 큰 위기의식을 느꼈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러시아 외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러시아 내부의 바그너 그룹 지우기에 더 열을 올리고,
자신의 정적들을 숙청하기 위한 작업에 더 몰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푸틴 입장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그것은 자신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모든 상황들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
러시아 병사들조차도 푸틴과 쇼이구 등에게 속고 있다.
이는 그동안 여러 언론들에서도 수차례 이상 다뤄져 왔다.
그들은 이것이 “전쟁”이 아니라 “(특수)군사적전”이라 믿고 참전하게 되었으며,
어떤 이들은 그것이 모의훈련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와서 보니, 훈련이 아니라 실전이고,
실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옆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집에 가고 싶다며 호소하는 러시아 병사들의 통화 녹취가 유튜브 등에 올라와 있다.
이러한 병사들에게, 푸틴과 쇼이구 등은 약속한 급여를 제대로 지급할 수 있을까?
(나는 못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 전쟁 자체가 거시적 측면에서 승산이 없을 것이므로.)
러시아 병사들은 애초부터 속아서 참전한 것도 모자라,
러시아라는 국가로부터 보상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거나,
그럴 가능성이 거의 확실할 뿐만 아니라,
이미 그런 사례들이 많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면,
러시아 병사들과 군대는 어떻게 반응할까?
프리고진은 이 부분을 공론화시킨 것이고, 쇼이구와 게라시모프 등에게 책임을 물으려 했다.
내 생각(예상)에는, 굉장히 끔찍한 일이긴 하지만,
푸틴과 쇼이구의 그동안의 행동 패턴들을 보면,
러시아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한편으로,
러시아 병사들을 계속해서 속이고, 그들에게 급여를 주지도 않을 것 (못할 것) 같다.
러시아 병사들에게 급여를 주지 않거나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들이 이미 죽었으니 어쩔 수가 없다“와 같은 배째라 신공을 시전할 것이 매우 분명해보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유야무야 잊혀지고 묻히기를 기대하고 기다릴 것이다.
푸틴과 쇼이구 등은 애초에 이러한 사람들의 원성에는 눈 하나도 깜짝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자들이다.
단지 공식석상에서는 진심으로 애도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럴듯한 명분이나 조작된 사건 같은 것을 만들어서,
상황을 무마시키려 할 것 같다.
그러면서 계속 힘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저항세력들을 누르는 것이다.
저항세력들이 힘 있게 뭉치고 단결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푸틴에게 놀아날 수 있고,
그럴수록 러시아 병사들은 계속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그러니까 러시아 병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진실을 알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분노에 불을 지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본다.
어떤 음모론적 관점을 가진 이들은,
프리고진과 푸틴이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고 하기도 하는데,
글쎄..
그렇든 그렇지 않든, 중요한 것은 러시아 병사들과 군대가 어떻게 반응하냐는 것이다.
그들 대다수가 그동안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프리고진이든, 푸틴이든, 어느 쪽이든 무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마음 속의 분노는 일시적으로 감출 수는 있어도, 제대로 해결되거나 해소되지 않는 한,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까지 드러난 양상들로 봐서는,
러시아 군대의 여론은 프리고진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 같다.
이는 러시아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반응, 태도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러시아 내부에서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할지 몹시 궁금하다.
+
러시아 전쟁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과 유튜버들, 그리고 jot문가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들은 보지 못하고,
저마다 자기가 보고 있는 것이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렇든 그렇지 않든, 상관이 없다.
어딜 가나 아는 척을 하거나, 자신의 예측이 맞다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니..
한편, 러시아 내부에서는 이미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전쟁을 지지하는 사람들끼리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러시아 전쟁의 실제 상황들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으며, 서방의 입장을 돕고 있다는 식으로,
반역죄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시 다행스럽게도, 러시아 내부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
No.1 & Only.1,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 전문 브랜드,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웹사이트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Websites & Social Network Services)]
– 도서(책) 구입 : http://imfglc.co.kr
– 제품(DVD, 영상 강의 등) 구입 : http://imf4.kr
– 서비스(1:1 트레이닝, 강의, 컨설팅, 부트캠프 등) 신청 : http://study.imfglc.net
– 미디어(전자책, 루틴 등) 구입 : http://media.imfglc.net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 분야 전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고품격 콘텐츠)
– 웹진 : http://glc7.org
(최신 상품 소개, 지식, 조언, 정보, 노하우, 팁 등)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estpua
(전문가 스토리, 칼럼 등)
– 커뮤니티(카페) : http://cafe.imfglc.net
(구독자/시청자/수강생 모임, 최신 정보 공유 등)
– 밴드 : https://band.us/band/10322596
(멤버십/소셜 네트워크 – 링크가 유효하지 않다고 나올 경우, 아래 고객센터로 문의)
[고객 상담 센터(Customer Consulting Center)]
– 메신저 : imfglc (카카오톡) , bestpua (라인)
– 전화 : 010-4508-5067 (휴대전화 / 문자메시지 가능) , 02-538-1165 (일반전화)
– 이메일 : bestpua@imfglc.com
– 365일 24시간 도서, 제품, 서비스 구입/상담/신청/문의 환영 (도서, 제품 주문 시 당일 배송 및 2~3일 안에 빠른 수령 가능)
–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온, 오프라인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 1:1 트레이닝, VVIP 컨설팅 문의 환영
– 사생활이 보장되며 고품격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프라이빗 멤버십 커뮤니티 가입 신청 환영
– 소셜, 연애, 매력 계발, 라이프스타일 구축 분야 최신 정보를 다루는 고품격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 신청 환영
Greatlife,
Attraction & Lifestyle Standards,
Copyright ⓒ IMF,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