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THE CORE MINDSET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INSTINCT FOR EXCELLENCE.

‘실제로 목표를 이루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활동이 쉽다, 혹은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부자가 된다’는 목표를 예로 들어보자면,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에게는 돈을 버는 일이 매우 쉽고 간단한 일로 느껴질 것이다.

버핏은 지난 수십년 이상의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투자금의 규모를 늘려왔으며, 어느 시점부터는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천문학적인 규모의 투자를 거의 매년 해오고 있다.

그 자신도 첫발을 떼기는 어려웠을 테지만, 그렇게 수없이 많이 해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어느 시점부터 쉽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지 않았을까 싶다.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내가 처음으로 1억이라는 돈을 갖게 된 것은 20대 중후반 때였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그 돈은 나에게 굉장히 큰 돈으로 느껴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전세보증금으로 묵혀 두는 것 외에는, 그 돈을 마땅히 활용할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 당시의 나는 투자에 대한 관심도 없었으며, 나에게 투자에 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주변에 없었기 때문이다.

사업에 소요되는 대부분의 투자들은 수십~수백만원 정도의 소액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가끔씩 수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때로부터 긴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은 결과,

지금은 투자의 과정이 처음처럼 그렇게 어렵거나 두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큰 돈을 움직인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처음에 비해 많이 줄었으며, 지금은 거의 그런 느낌을 받지 않는다.

빌 게이츠는 30대 초중반이 될 때까지, 하루에 10시간 이상 풀타임으로 일하며, 1년 내내 온종일 돈을 버는 방법과 사업에 대한 생각밖에 하지 않고, 그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친자식처럼 여겼다고 한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돈과 사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으니, 어느 시점부터는 그런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기 시작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실제로, 빌 게이츠는 “나는 이제 사업에 대해서는 20~30% 정도의 생각만 할애한다”고 말한 바 있다.

연애, 픽업에 있어서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들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어떻게는 커녕, 처음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도 알지 못할 것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말을 걸려고 하면, AA(접근 공포증)가 느껴질 것이고, 대화를 하거나 연락을 하는 과정 등 모든 시간들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거나, (거절 당하거나 상처 받을 까봐) 두려울 것이다.

지금도, 연애, 픽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히 이같은 상태에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영어 회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연애, 픽업 또한 자신이 훈련하고 계발하는 정도까지만 개척, 성장, 발전이 된다.

만물의 근원이 되는 인과법칙에 따라서,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돈을 벌거나, 부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은,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쉽다(easy)’고 느껴질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연애, 픽업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은, 당신이 원하는 이성과 원하는 관계를 실현함에 있어서,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다(natural)’라고 느껴질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답답한 부분은,

‘첫 술에 배부르기를 기대할 때’

이다.

농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곧장 슛을 던질 때마다 3점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당연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비즈니스에서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든, 혹은 연애, 픽업에서 원하는 이성과 연락, 대화를 하는 것이든,

당신은 처음에 모든 면에서 미숙할 수밖에 없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미숙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분야일수록, 어떤 분야들은 ‘평생의 배움과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은 도저히 슛을 성공시킬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골인’에 성공한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걸까?

솔직히 나도 모른다.

나는 농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농구에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사실 한가지는, 연습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며,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아무런 연습 없이 곧바로 이상적 결과, 상태, 경지에 도달하려 하거나,

혹은 이상적 수준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연습의 난이도나 양, 시간 등을 너무 과소평가할 때,

나는 참으로 답답하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과정이 어렵다고 느낄 새도 없을 만큼,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몰입을 해야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제대로 몰입을 해도, 쉽거나 만만치가 않다.

당신이 고민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

‘아 어렵다!’ 하고 한탄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한 번 더 시도해보자. 될 때까지 계속 해보자.’ 하고 계속 도전할 것인가?

참고로, 연애, 픽업, 글쓰기, 사업, 투자 등의 영역들은 절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만약에 이런 영역들을 하루 아침에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오히려 금방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될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을 것이라거나, 하루 아침에 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너무나 멍청한 (게으른) 거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을 조금만 둘러봐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을 더 앞서갈 수 있는 재능이나 혜안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해야 할 연습이나 노력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조급하게 원하는 결과만 바라는 것만큼 한심한 일도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평생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오랫동안, 평생 하는 과정에서, 늘 힘들다, 어렵다 라고 불평불만만 할지,

아니면, 매순간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 해결을 도모할지,

당신의 선택, 당신이 하기에 달려 있다.

그러니까 부디 어린아이처럼 징징대지 않길 바란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고 향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숙한 마음, 인품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당신의 인생 속에 온전히 담아낼 수가 있다.

‘쉽다’, ‘자연스럽다’라고 느낄 수 있는 경지,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의 노력, 연습,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분야들의 경우, 최선의 노력만으로는 안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투자와 협력까지도 필요로 한다.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적어도 당신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지향점 정도는 늘 인식하고 있으라는 뜻에서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들은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다.

어떤 일이나 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것이 쉽다, 자연스럽다 라고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그것을 지속할 수가 없다.

참고로, 나의 경우에는 일과 연애 측면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몹시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나는 몹시 쉽거나 간단하고 느끼는 부분들이 실제로 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바로 ‘객관적으로 뛰어난’ 능력, 경험에 해당한다.

객관적으로 뛰어난 능력, 경험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는 관계 없이, 항상 실제로 좋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나에게도 쉽다고 느끼는 부분과,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쉽다고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분명히 이전보다 훨씬 쉽다고 느끼는 상태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총체적인 레벨업’이 이루어질 거라 생각한다.

이 또한 예전부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더 낮은 활동들을 숙달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해왔던 부분이다.

나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는, 모든 일들을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지금도 이 목표를 어느정도는 이루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모든 것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쉽고, 훨씬 더 간단하게 느껴지는 단계에 도달하고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너무나 쉽고, 보거나 듣는 즉시 너무나 잘 이해가 되어서,

힘들다, 어렵다와 같은 느낌보다는, 모든 일들이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길 원한다.

이것이 내가 삶에서 늘 추구하는 방향이다.

단순히 얼마를 벌겠다, 얼마를 모으겠다, 혹은 무언가를 하겠다, 무언가를 가지겠다, 이런 것들은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생에는 늘 선택의 여지 없이 ‘밸런스’가 항상 중요하기 때문이다.

누차 말했듯이, 인간은 건강, 관계, 부, 이렇게 3가지가 다 충족되는 삶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

이중에 한가지라도 결핍될 경우, 완전한 행복, 만족을 느끼기가 어렵다.

잘 모르던 시절, 나는 3가지 중에서 어느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삶도 살아본 경험이 있지만, 역시나 그것은 오랫동안, 평생 동안 지속할 수가 없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리고 당신도 이따금씩 그런 사람들을 본 적이 있거나, 보게 될 것이다.

평생 동안 돈만 쫓은 나머지, 노인이 될 때까지 행복한 연애 경험 한 번도 못해본 사람이라든지,

혹은 그 반대로, 연애, 쾌락, 만족만 쫓다가, 노인이 되어서는 빈털터리가 되어 비참하게 살게 된 사람이라든지,

이런 경우들을 접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인생을 사는 과정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항상 다 찍어먹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날을 내다보고,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요즘에는 정말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결정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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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으로 말하는 것인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말했다고 해서,

‘모든 게 항상 완벽한 삶’을 바라는 멍청한 사람이 부디 없기를 바란다.

인생이 항상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그건 마음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이상일 뿐일 수도 있다.

현실에서는 늘 한계가 존재하고, 핸디캡이 존재한다.

최근에 다시 읽은 책, 샘 월튼의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에서, “1달러의 소중함을 배우다” 파트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다.

월마트는 단순히 최고 품질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1달러를 아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것이다.

즉, 월마트가 무언가 낭비를 한다면, 그건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돈의 낭비를 의미하고, 그러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월마트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샘 월튼의 통찰력을 엿볼 수가 있었다.

“자원이 많으니까 막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머지 않아 자원을 잃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하지만 자원이 없거나 부족한데도, 그 상황 속에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는 사람은, 결국 자원까지도 풍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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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 ‘이것만 해결되면 잘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접할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어떤 특정한 문제로 인해 자신의 삶이 잘 안 풀리고 있다는, 심각하게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혀 있다.

그 문제는 부모님이나 가족관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자기가 처한 환경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건강 문제에 관한 것일 수도 있으며, 이유는 다양하다.

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보는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고, 진짜 문제는 그들 자신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로 인해서 안된다,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것만 해결되면 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늘 해결책보다는 핑계와 변명, 결점만을 찾으려 하는 사람들이다.

사물과 현상을 늘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인생이 늘 꼬일 수밖에 없다.

문제의 결점을 찾거나, 혹은 해결책을 찾거나, 둘 중에 한가지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결점을 찾는 대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런 습관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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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적어도, 그런 책임감을 갖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며, 이것은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상황, 결과로 나아갈 수 있는 원인, 발판이 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주기적으로 자기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실수들을 글로 적어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많은 실수들을 재발견하게 된다.

예컨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들도 있고, 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미처 하지 않거나 못했던 것들도 있다.

뭐가 됐든, 내가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데 지장을 주는 실수들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병목현상’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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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내가 20대 때 운이 좋게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실현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샘 월튼이 말하는 “1달러의 소중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스마트스토어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 중 대다수는 첫 매출이 실현된 것에 대해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다.

대부분의 경우, 첫 매출은 금액 자체로만 보면 그다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이다.

기껏 해야 1~2만원도 안되는 금액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결과를 바라보는 관점, 태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에게.. 겨우 이것밖에 안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와..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결과가 나왔지? 더 잘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나도 첫 결과가 실현되었을 때의 흥분감, 설레임은 아직까지도 내 마음, 경험 속에 남아 있다.

그때의 그 느낌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으며, 그 느낌이 나를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호기심이 많았고,

당장의 대가가 따르지 않더라도 모든 일들에 열심이었으며,

어떤 걸 하더라도, 대충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탁월하게, 압도적으로 잘하고자 하는 기준으로 접근했다.

그런 관점, 태도의 차이가 굉장히 중요한 성공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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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의 밀도, 효율을 높이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같은 문제,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린아이의 눈으로 호기심을 갖고, 더 깊게 탐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하게도,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성장, 발전이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가장 좋은 결과를 거둔 것들을 생각해보면,

그것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즉, ‘상단’과 ‘하단’이 있으면, ‘하단’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되,

‘상단’에 있어서는 무제한적으로 열어두고,

결과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압도적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러한 ‘탁월함의 추구’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특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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