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모든 것’을 좌우하는 ‘운’의 힘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모든 것’을 좌우하는 ‘운’의 힘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운이란 무엇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운(luck)‘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대두되고 있다.

 
 

노력, 실력, 스펙과 같은 요소들이 부나 성공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걸, 우리는 시대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도대체 운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삶에서 좋은 운이 따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동안 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삶을 관찰하면서, 이 문제에 관한 몇가지 결론들을 도출할 수가 있었다.

 
 

 
 

1. 좋은 부모를 만난 것은 좋은 운인 동시에, 나쁜 운이다

 
 

2. 이기심은 나쁜 운을 부르고, 이타심은 좋은 운을 부른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이다

 
 

–

 
 

[1. 좋은 부모를 만난 것은 좋은 운인 동시에, 나쁜 운이다]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을 줄 줄도 안다“는 말이 통용되곤 했다.

 
 

하지만 이 말은 이제 지난 시대의 낡은 생각일 뿐인 것 같다.

 
 

 
 

사람들을 봤을 때, 보통의 경우, 가정 형편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고마움보다는 불평불만을 더 많이 느끼고, 반대로, 가정 형편이 나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불평불만보다는 고마움을 더 많이 느끼는 듯 하다.

 
 

이러한 차이는 하루 아침에 당장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5~10년 이상 누적되면 될수록, 그 사람의 운명과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유의미한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예전에 누군가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대표님은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항상 일관되게 열심히 하실 수가 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그렇게 일관되게 열심히 하실 수만 있다면, 무엇을 하든지 성공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그 비결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체력이 좋으신 건가요?

 
 

아니면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 건가요?”

 
 

 
 

당시에, 나는 이 질문에 대해 딱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몰랐다.

 
 

왜냐하면, 나는 대부분의 경우 “그냥”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매사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과 태도는 내 몸에 각인된 DNA처럼 자연스러운 습관이요, 내 몸의 일부와도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들을 듣게 되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 간의 차이점을 한가지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 차이는 내가 “어린 시절을 꽤 불운하게 보냈었다”는 사실이었다.

 
 

다만, 나라는 사람 자체가 원래 낙천적인 편이어서, 이 사실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고백하기에 그렇게 자랑스러운 사실은 아니지만,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께서는 알코올 중독자이셨고, 나의 어머니께서는 일 중독자셨다.

 
 

어린 시절, 나는 늘 아버지께서 바깥에서 술을 많이 드시고 집에 들어와, 집안 분위기를 침울하게 만드시는 걸 경험했다.

 
 

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거의 매일 그런 날들이 계속 되었기에, ‘도대체 이 암울한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이런 생각이 늘 마음 속에 있었다.

 
 

10대 시절, 나는 탈출하고 싶어도 탈출할 수가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다.

 
 

 
 

나의 도피처는 서점 한켠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고, 나의 누나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 결과, 나는 남들보다 일찍 현실적인 사고방식과 넓은 꿈을 가슴 속에 품게 되었고, 누나는 하루라도 빨리 암울한 집안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 서울대학교에 전공수석으로 입학할 수가 있었다.

 
 

 
 

나는 자라면서 어머니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셨고, 지나친 음주로 인해 결국 대장암에 걸리신 아버지를 대신해 바깥에서 열심히 일하시며 가족을 먹여살릴 돈을 벌어오셨으며, 세상의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멘탈을 전수해주셨다.

 
 

나는 어머니로부터 책임감, 근면성실성, 강한 멘탈 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이러한 배움은 ‘다음날부터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런 흔한 결심 같은 것이 아니었다.

 
 

적어도 수년 이상의 시간 동안, 어떤 환경, 핸디캡을 운명적으로 극복하면서 생존하고 버텨내기 위해 반드시 길러야만 하는 일종의 생존의 기술 같은 것이었다.

 
 

 
 

나는 위인전이나 자서전 류의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록펠러, 카네기, 워렌 버핏 이런 사람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기질적으로 남들과 다른 자질들을 길러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록펠러의 아버지는 약팔이 사기꾼이었고, 록펠러는 그런 아버지 밑에서 불운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정직의 가치를 배웠고, 사업에서 성공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

 
 

카네기는 어린 시절 가난한 형편이었으며, 가난과 이민을 함께 경험하면서, 10대 초반의 나이 때부터 직물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워렌 버핏은 ‘야망 넘치고, 경쟁심 강한, 수학에 능하고, 큰 의무감이 있지만 사랑을 느끼기는 힘든’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지게 된 자질들이 그 사람이 나중에 하게 될 ‘천직‘에 필요한 재능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말 중에 “사람은 5년, 10년 봐서는 평가할 수 없고, 적어도 20~30년은 봐야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고 했는데, 나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20대 후반~30대 초중반 정도 나이대까지는 부모의 도움을 바탕으로 그 사람의 인생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0대 후반 이후부터는 부모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노력과 운명에 대한 적극적인 개척을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빌 게이츠는 “35살까지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35살 이후에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다양한 현실의 사례들을 보면서, 이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다.

 
 

–

 
 

[2. 이기심은 나쁜 운을 부르고, 이타심은 좋은 운을 부른다]

 
 

 
 

부모로부터 많은 것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받는 것‘에 익숙해서 이기적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부모로부터 많은 것을 받지 못하고 자립심이 강한 사람들은 ‘먼저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삶의 진리를 더 일찍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많은 것 같다.

 
 

 
 

부모의 도움과 지원을 바탕으로,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덕택에, 남들이 인정할만한 좋은 지위나 직업을 갖게 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보면서, 개개인의 자존감이나 능력, 노력 등의 정도에 따라 각자의 삶이 달라지게 된다.

 
 

 
 

중요한 것은, ‘받는 것에 익숙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될 수는 없으며, 그것이 결국 나쁜 운을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좋은 것을 받고 싶고, 대우받고 인정받기를 바라지, 언제까지나 다른 사람을 추켜세워주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오래 타인을 추켜세워주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지만, 그조차도 영원하기는 어렵다.

 
 

 
 

결국,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서로 동등한 가치를 주고 받는, 즉, ‘등가교환’이 이루어져야만 그 관계가 오랫동안 계속 지속될 수가 있다.

 
 

 
 

그래서 ‘좋은 운‘을 부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그것은 ‘이타심’을 진정성 있게 가능한한 오랫동안 발휘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발휘하면, 그 마음이 당장 상대방으로부터 보답으로 되돌아오지 않더라도, 결국 어떤 식으로든 세상으로부터 보답을 받게 되어 있다.

 
 

이것이 ‘인과법칙’이다.

 
 

인과법칙은 말 그대로 ‘법칙’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다.

 
 

즉, 내가 이타심을 제대로 발휘하면, 보답을 받기 싫어도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반대로도 적용된다.

 
 

타인의 이타심을 당연하게 여기고, 이기심만 발휘할 경우, 좋든 싫든 나쁜 운을 초래하게 된다.

 
 

이 또한 ‘법칙‘이다.

 
 

 
 

세상 일들이 나 혹은 타인(들)의 ‘논리’나 ‘생각’, 혹은 ‘상식’이나 ‘법률’에 따라 흘러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은 마음의 작용에 따라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정말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3.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참으로 주옥 같은 경우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주옥 같은 일은 뭐니뭐니해도 ‘나는 성심성의를 다했는데, 상대방은 그것을 알아주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일 것이다.

 
 

 
 

가령, 내가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했는데, 직장상사나 대표가 그것을 알아주지 못한다든지, 연인관계에서 내가 진심을 다했는데, 상대방이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대체로 해당된다.

 
 

이런 경우들에 있어서, 나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지 알지 못한다.

 
 

 
 

다만, 경험적으로 봤을 때, 상대가 나의 마음이나 뜻을 알아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에 상관없이 내가 좋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면, 결국 상황이 어떤 식으로든 더 좋게 풀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이것은 비단 나의 주관이나 생각만이 아니라, 여러 고전이나 명저들,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 등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원칙)이다.

 
 

앤드류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은 “무보수로 일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고, 실제로, 아마존과 같은 비즈니스 성공 사례 같은 것을 보면 ‘저렴한 가격’을 경쟁우위로 활용한다.

 
 

뛰어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려면, 기업가 입장에서 보이는 부분에서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든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혜자 같은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혜자 같은 마인드를 발휘하려면, 무엇보다도 현명한 장기적 시각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좋은 사람은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태도/마인드)으로, 현재 주어진 관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 심지어 관계를 악용하거나, 이기적으로 이용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자기도 모르게 근시안적으로 나쁜 업보를 쌓는 것과 같다.

 
 

 
 

인간’관계(relationship)’에서 얼마나 진심과 성의를 다했는지는, 다른 사람들은 결코 알 수 없는 영역이다.

 
 

그것은 오로지 당사자들, 그중에서도 자기 자신만이, 그것도 솔직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보아야만 알 수가 있다.

 
 

자기 자신이 솔직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진심과 성의를 다했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거나 생각하는지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괜찮아.

 
 

넌 할만큼 했어.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야.

 
 

그(혹은 그녀)가 틀렸고, 네가 옳아.”

 
 

 
 

이런 종류의 위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듣는다고 해서, 그순간 정말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런 위로를 들을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매순간 진심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것이 결국 인간관계에서의 시행착오를 근본적으로 덜어낼 수 있는 길이며, 내가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과 여유를 훨씬 더 앞당길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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