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의 불확실한 연애, 어떻게 보다 확실하게 성공할 것인가 –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그레이트라이프

 
 

 
 

 
 

이상형과의 불확실한 연애, 어떻게 보다 확실하게 성공할 것인가 –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그레이트라이프

 
 

우연한 시도를 성공으로

 
 

나는 예측을 믿지 않는다.

 
 

소셜, 연애의 영역이 더욱 그러하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봤을 때, 내가 무언가를 시도하는데 있어서 ‘과연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가끔씩 어떤 일들은 굴러들어온 기회라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운에 지나지 않았다.

 
 

운에 의존한 삶만큼 어리석은 삶도 없을 것이다.

 
 

 
 

 
 

20대 중반의 나는 일과 연애에 있어서 꽤 야심 찬 목표들을 세웠었다.

 
 

그 당시에 내가 그런 목표들을 세우면서 실현가능성에 대한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좋든, 싫든, 나는 그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목표에 집중하겠노라고 결심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거의 120%의 집중력으로 임했다.

 
 

120%의 집중력이란, 내가 할 수 있는 100%의 노력을 다하면서, 추가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20%의 노력을 더 한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절대량’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자 했다.

 
 

그렇게 한다면 최소한 후회는 없을 것이고, 또한 그것은 내가 감수해야 할 최소한의 대가라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이렇다 할만한 재능도, 배경도 없었기 때문에 최소한 노력에서만큼은 다른 사람들보다 가장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했었다.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노력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노력을 하는데 내가 실패한다면 어느 누구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약 2~3년이 지났을 때쯤, 나는 내가 목표했던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었다.

 
 

그 시점이 오자, 나 자신도 솔직히 놀라웠다.

 
 

왜냐하면 내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는 나 자신조차도 내심 못 미더웠던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일시적인 믿음은 현실적인 결과를 통해 곧 근본적인 믿음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내가 꿨던 꿈들을 실제로 실현하게 되자, 나는 사람의 한계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으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나 자신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나는 나의 기준을 조금 더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생각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지금까지 내가 이룬 것들을 앞으로도 유지하고자 한다면, ‘유지’를 목표로 안주해서는 안 된다.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 당시에 나와 비슷한 결심을 했던 다른 사람의 경우, 말로만 성장하겠다고 하였을 뿐,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지금까지도 여전히 정체된 상태로 머무르고 있다는 부분이다. 나와 그 사람의 차이는 실제로 실천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나는 아직 아주 작은 성공을 이루었을 뿐이다. 아니, 성공이라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미약한 성취를 이루었을 뿐이다.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 다른 사람들과 협력할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오직 내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것들만이 지속 가능할 것이다. 이것을 항상 명심하자.
   
  
• 이 모든 것들은 더 나은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나 자신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지금의 나는 그 때의 나로서는 감당하기 벅찬 ‘스케일’의 일들을 거의 일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이며, 내 노력의 결과가 나 자신에게 반영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들에 대해 배우는 한편, 성공에는 특별한 방도가 없다는 걸 자각하곤 했다.

 
 

 
 

 
 

지금도 여전히,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가장 잘 실천한 사람이 가장 성공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Great By Choice’라는 책을 보면, ‘행운 수익률(ROL, Return On Luck)의 극대화’라는 개념에 대해 나온다.

 
 

저자는 이것을 위해 SMaC, 즉, 현명하고(Smart), 체계적이며(Methodical), 일관적(Consistent)인 훈련을 거듭해야 하고, ‘명분을 위한 열정과 포부’를 지녀야 하며, ‘규율, 창의성, 편집증’이라는 세 가지 행동과 자질들을 갖추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소셜, 연애에서의 접근 방법 또한 이처럼 이루어질 수 있다.

 
 

당신이 처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다면, ‘무엇이든’ 하라.

 
 

그러면 그 가운데에서 잘 되는 부분(들)과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잘 되는 부분(들)에 집중하면서, 잘 안 되는 부분(들)을 보완해나가는 노력을 하라.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일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보다 중요한 일들에 더 집중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들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 가깝다.)

 
 

당신은 당신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당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균형과 최적성

 
 

다양한 목표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함께 이루어 나가다 보면, 균형과 최적성이라는 딜레마에 부딪히게 된다.

 
 

이것은 어떤 목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그것에 가장 잘 적응하는, 즉, 최적성이 필요한데, 최적성에 집중하는 만큼 균형이 흔들리거나 깨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균형을 우선으로 두되, 여유 시간 동안 최적성에 집중’하는 편이 가장 현명하다는 판단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일과 연애를 둘 다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면, 어느 것 하나를 위해서 다른 하나를 완전히 희생해서는 안 된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라고 말할지라도)

 
 

또한 이것은 100%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과도 다른 것이다.

 
 

 
 

 
 

하나를 우선순위로 정해서 집중을 하되, 나머지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균형을 맞춰야 한다. (디테일)

 
 

하지만 이것이 단편적으로 50:50의 시간을 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은 아니다.

 
 

나의 경우, ‘당분간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면, 연애를 비롯한 다른 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역설적, 결과적으로 연애를 더 잘할 수 있다. 이것은 그 반대로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나는 뭔가에 집중할 때, 남들이 보면 거의 폐관수련(?)을 하고 있다고 인식할 정도로 집중한다.

 
 

다른 사람들이 놀고 있을 때든, 일을 하고 있을 때든, 나는 오로지 일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이 놀거나 쉴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보다 일찍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다소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실은 이것은 매우 간단한 이치에 대한 것이다.

 
 

초등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 나는 단기간에 성적을 많이 올렸던 적이 있다.

 
 

이 때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나는 하나의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다음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당분간 놀아야겠다’라고 할 때 말이다.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을 치른 사람이 그렇게 말을 한다면 모르겠으되, 평소에 놀다가 시험도 대충 보고 난 다음 그렇게 말을 한다면 뭔가 아이러니한 것이다.

 
 

평소에 놀았던 사람이라면 시험이 끝난 직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편승해서 놀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라도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게 맞다.

 
 

내가 바로 그러했다.

 
 

 
 

 
 

그렇게 다음 시험을 약 열흘 정도 앞두고 있을 때쯤,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수업을 들으면 거의 다 아는 내용이고, 연습 문제들을 풀어봐도 대부분 손쉽게 풀리는 것이었다.

 
 

한 번 더 스퍼트를 내서 최종 점검을 하고 시험에 임하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는 거의 한시간이 주어져도 다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이번에는 20~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든 과목의 거의 모든 문제들을 풀 수가 있었다.

 
 

사회에 나와서, 이러한 과정은 (형태는 다르지만) 끝없이 되풀이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과정은 언제나 힘들고 고된 과정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와는 관계 없이 예외 없이 적용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 과정을 받아들이는 편이 보다 나을 것이다.

 
 

 
 

 
 

 
 

 
 

 
 

독립성의 차이

 
 

어떻게 하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한다.

 
 

나의 수강생 분들 중에서도 이 능력을 잘 갖추고 계신 분들이 계신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신다.

 
 

어찌 됐건 장기적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능력은 필수불가결하게 요구되는 자질이다.

 
 

나 자신을 보았을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사례들을 보았을 때, 이 능력의 여부는 주로 독립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릴 때부터 일찍 독립한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목표한 바를 실천에 옮기는 게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형성된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에도 20대 초중반에 집으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내가 내 인생을 알아서 책임져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나아가, 20대 중후반으로 갈수록, 나는 언젠가 나 자신의 인생은 물론, 조직과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당시 내 또래의 친구들은 여전히 학생이거나 이제 막 첫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취직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혹은, 그때까지도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이들도 있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목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강하고 독립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언젠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야 한다.

 
 

 
 

 
 

 
 

 
 

 
 

하나의 분야에만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는다

 
 

지난 시대는 내가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오늘날의 시대에서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쯤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은 클라이언트, 수강생 분들께서 일과 연애에서 성공하실 수 있도록 돕는 일인데, 그분들이 속한 분야와 환경에 대해 잘 모른다면, 도움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질(Quality)이나 범위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부분을 (경쟁자들에 비해) 꽤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내가 지난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일들을 실제로 해보며 경험을 많이 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새로운 분야들에 도전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괜찮은 성과들도 거두고 있다.

 
 

내가 한 분야에만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가만히 멈추어 있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믿음과 확신을 갖기가 어려울 것이다.

 
 

적어도 내가 먼저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일 때, 다른 사람들도 따라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실제로도 나의 길을 뒤따라오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빠르게, 그리고 더욱 안전하게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는 아틀라스라는 신이 등장한다.

 
 

아틀라스는 지구를 떠받들고 있는 신이다.

 
 

내가 하루에도 수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사람들의 고민들을 모두 다 합친다면 그것은 지구의 크기에 맞먹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기꺼이 그러한 고민들을 현명한 생각으로 바꾸어 실제 행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레이트라이프에 오신 분들께서 성공하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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