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윤님] 요새 느끼는점


 
 


 
 

요새 ‘픽업’ 이라는것에 접하고 나서,

 
 

단순히 여자를 침실로 인도하는 기술이 아닌 여성과의 관계 친구간의 관계 자기개발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네요.

 
 

픽업을 알기전만 해도 아는 누나의 친구들만 만나도 수줍어서 대화를 이끌지를 못하고 담배만 피어대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당당히 외칠수있습니다. 그 그룹에서 중심이 되고 리더가 되는 자신감 하나를 키웠다는 점.

 
 

매일 침대를 딩굴 딩굴 거리면서, 무의미 하게 지냈는데 정말인지 요새는 뿌듯합니다.

 
 

픽업을 알고나서부턴 집에서 딩굴 딩굴 거리는 거 마저 못하겠더라구요. 말로 표현 할수없는 만큼 발전한거 같습니다. 오늘 술자리에서도 픽업이라는 힘을 빌려 당당히 입증 했구요. 제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이렇게 까지 발전하게 할수있게 발판을 마려해준 이 카페에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단순히 여자를 꼬시는걸로만 알았던 제가 쑥쓰럽고 경솔했구요. 아는 누나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서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